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더 콰이엇"을(를) 전체 찾아보기

더 콰이엇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김연경(배구선수) . . . . 92회 일치
         [include(틀:관련 문서3, top1=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 top2=소녀가장, top3=보이시)]
         || '''소속팀'''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 (대한민국) (2005~2009) [br] [[JT 마블러스]] (일본) (2009~2011) [br] [[페네르바흐체 SK]] (터키) (2011~2017)[* 2007년 이후 스폰서명을 팀명으로 붙인다. (아즈바뎀 보건 그룹(2007년~2011년)-유니버셜(2011년)-그룬디히(2014년~2015년))] [br]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중국) (2017~2018) [br] 엑자시바시 비트라 (터키) (2018~) ||
         || [[황연주]]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 || [[한수지]] [br] ([[GS칼텍스 서울 KIXX|인천 GS칼텍스]]) ||
         || [[정대영]] [br]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마산 현대건설]])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br] ([[GS칼텍스 서울 KIXX|인천 GS칼텍스]]) ||
         || Wang Li[br](톈진 브리지스톤)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선영(배구선수)|김선영]] [br]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성남 하이패스]]) ||
         || 해당부문 신설 || → || '''김연경''' 78km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 || 카리나 94km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천안 흥국생명]]) ||
         192cm의 큰 키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자 배구선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인천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를 거쳐 [[페네르바체 여자 배구|페네르바흐체]], 그후 2017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2018년, 현재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라.--미녀구단--'로 이적했다.
         별명으로는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70520/84452650/2|식빵 언니]], 배구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 [[리오넬 메시|메시]]보다 호날두를 ~~잘생겨서~~ 좋아한다고 함.], 우리 누나 등이 있다.
         또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승부욕 넘치는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여전하다고.[* 특히 김연경의 개그본능은 배구팬들 사이에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그 덕에 각종 예능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페셜v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MC를 자처하기도 했다. 덕분에 [[https://m.youtube.com/watch?v=pw-uQS7Ew7s|전]]보다 mc보는 실력이 [[https://m.youtube.com/watch?v=GjDlhxjaYJQ| 늘었다]]. ~~배구선수인데 왜?~~] ~~그 승부욕 때문에 피자 6조각 겹쳐 먹었다가 병원 실려간 건 안 비밀..~~ 궁금하다면 [[https://news.joins.com/article/3982719 |링크]]를 참고하자.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 시절 ===
         200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에 입단했다. 이미 김연경은 프로 입문 전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고교 무대를 평정해 ''''여자 [[김세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주였다. 위로 1년 선배인 [[황연주]][* 다만 [[황연주]]는 부상으로 고교 시절 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동기 [[김수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 아래로 2년 후배인 [[배유나]]([[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교 여자배구에서 한일전산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에 발탁 [* 이때 출전한 대회가 2005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득점 3위를 기록했다.]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고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은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져주기를 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이후 2005-06 시즌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은 꼴찌에서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반대로 꼴찌를 하고 물러난 [[박삼용]] 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현 상무 감독)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뼈 있는 말~~이라 쓰고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개소리]]~~[* 인삼공사 감독 시절 보면 답이 나온다. 주전들이 모두 은퇴하자 갑작스레 구단에서 사퇴하여 이후 인삼공사 망가뜨린 주범이다.]을 남긴다.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 현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이지만 김연경이 뛰던 당시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불어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었다.]에서 뛸 때는 공격 순위를 거의 혼자 정복하면서 리그를 평정, 2005-06, 2006-07, 2008-09시즌 V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김연경을 막아낸 팀은 2007-08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단 한 팀이다.
         어쨌든 이런 사정을 접어두고라도, 김연경은 일본 프리미어리그에서까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니 일본 리그의 감독들까지 '''일본에서조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만들었다.[* 물론 당시 일본 여자배구에는 오야마 카나(大山加奈), 구리하라 메구미(栗原惠), 기무라 사오리(木村沙織) 등 대형 거포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야마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구리하라는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이후에 폼이 급격히 무너졌으며, 기무라는 이 둘보다는 기량이 서서히 떨어지기는 했지만, 2010년대 초반 들어서는 예전만도 못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여자 배구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좋은 케이스. 2009-10 시즌 초에 신종 독감으로 고생하니 2010-11 시즌 초에 역시 독감으로 몇 경기 결장한 바 있다. 그래서 팬들의 가슴을 졸이기도. 하지만 결국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려 JT 마블러스의 시즌 우승을 또 한 번 이끌어 냈다.[* 2011 [[도호쿠 대지진]]으로 일본 V리그는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시즌을 강제 종료했다. 이로인해 정규 리그 최종 성적이 시즌 통합 성적으로 인정되어 정규 시즌 1위였던 JT 마블러스와 사카이 블레이저스가 2010-11 시즌 우승팀이 됐다.]
         임대 이적이라는 신분 때문에 2009-10시즌 종료 후 비시즌인 9월 KOVO컵 때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기도 했고 2010-11 일본 V리그 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도호쿠 대지진]]이 터져 시즌이 조기 종료되어 한국으로 일찍 귀국했다. 마침 그 시기가 국내 V-리그 포스트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으로서는 ''''김연경 룰''''[* 김연경이 JT 마블러스로 (임대)이적할 때 생긴 규정. 시즌 전(全) 경기의 25%를 뛰면 한 시즌 뛴 것으로 간주.]을 적용해 김연경을 포스트 시즌에 반짝 출장시키고 싶었으나 여론의 뭇매로 김연경은 한 달여 간의 휴식을 취하고 컵대회인 흑취기에 참가하기 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2016-17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바키프방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포스트시즌에 올라갔다. 준결승에서 골든 세트에 듀스까지 간 끝에 엑자시바시를 꺾고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고, 남은 한 자리에 [[갈라타사라이]]가 올라오면서 무려 리그 결승전이 [[이스탄불 비]]로 치러졌다. 과연 1경기부터 응원열기가 과열되다 못해 2경기에서 경기 중 관중이 총을 쏘는 대형 사고가 터져 결국 2층 관중 전체가 퇴장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 외에도 양 팀 감독이 경기 중 서로 말싸움을 벌인다던가 하는 등 살벌한 비전 끝에 페네르바체가 3연전 모두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에이전트를 둘러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과의 마찰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이 불씨가 되어 2012-13 시즌을 앞두고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흥국생명과 김연경 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에서 4년을 뛴 뒤 해외로 3년 간 임대되었다는 사실을 들어 임대된 기간도 흥국생명에 몸담고 있는 기간으로 치는 논지를 폈다.
         게다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은 김연경을 [[JT 마블러스]]와 [[페네르바체 여자 배구|페네르바체]]에 임대했을 당시 기부금 명목으로 매년 선수 연봉 중 6천만 원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있다.[* 원래는 1억이었는데 선수가 항의를 하니 무려 6천만원으로 깎아줬다. ~~대인배 코스프레~~] [[터키]] 아로마리그에 참가하는 배구팀인 [[페네르바체]]에 김연경을 임대하면서 김연경이 받아야 할 연봉인 100만 유로 중 20만 유로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이 착복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선수의 신분을 두고 대립했던 문제가 구단의 금액 착복 문제까지 겹치자 결국 이 사건은 시궁창 싸움으로 변하고 말았다
  • 박명수(MC) . . . . 63회 일치
         90년대 중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MBC]] 방송국 수위 아저씨 역할로 나와서 독특한 표정으로 "우쒸~"와 "국민 여러분, 제발 ***하지 마세요~"라는 시리즈 유행어로 신인시절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유행어 덕분에 CF도 촬영할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CF에서 개그맨이 원톱으로 출연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아직 신인티도 완전히 벗지 못한 개그맨은 욱. 대중적으로도 당시 박명수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일례로 1990년대 중반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큐 점프의 연재만화 [[달숙이]]에서도 박명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패러디 병맛만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달숙이에서 언급된 것들은 전부 당대 대중문화에서 유명한 것[* KOF의 캐릭터라거나 터미네이터 등.]들이었는데 그 중에 박명수가 있었다는 점은 당시 이미 인지도가 상당하다 못해 높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든가 대중문화는 달숙이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의 광고에서도 활동했었는데 특히 계속 복장을 바꿔가며 연기했던 아이스크림 광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 덕에 소화제 까스명수의 전속모델로 [[김구]] 선생 전문배우 [[이영후]]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이를 역이용해 박명수가 드디어 이름을 다 외웠지만 이름이 '프로메토 칸두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네메시스'처럼 긴 것으로 바뀌어 버려 다시 당하는 패턴도 있었다. <풍운의 별>에서 박명수의 역할은 선배 개그맨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서 개그를 적극적으로 살리는 역할로 이는 온전히 박명수의 캐릭터와 역량에 기대는 것이었다. 물론, 풍운의 별에 등장하는 홍기훈과 김효진, 이경실이 진 주인공이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박명수의 존재감은 매우 컸다. 그래서, 당시 신문에서 '앞으로 코미디계를 이끌 유망주' 비슷한 제목으로 박명수의 인터뷰가 크게 실리기도 했다.
         이처럼 초기 대박으로 신인으로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지만, 박명수가 무한도전으로 터지기 전까지 그의 주된 유명세와 활약은 대부분 데뷔 초기에 집중되어 형성[* 특이한 외모와 제품과 유사한 이름으로 인한 붐은 곧 식을 수밖에 없다.]되어 있다. 콩트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서도 결코 주연급이 아니었다.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김성원 작가의 발언도 있었지만 워낙 말을 듬는데다 연기력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캐릭터의 폭이 제한되어 있어 이뤄지지 못했다 밝힌 바 있다. 90년대에서 이어지는 MBC의 코미디 프로 황금기 때는 김작가가 메인 작가가 아니었으므로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발언이 나온 시점은 결국 코미디 하우스 방영중일 때일 것인데, 이때 박명수는 데뷔 5, 6년차에서 10년 이상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상당한 고참 개그맨에게 메인을 못맡겼다는 소리이다. 즉 초창기에 대박이 확실히 터졌지만 이후 큰 발전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박명수 본인이 음반활동에 집중했던 것도 당대 행사진행에서 개그맨이었던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한 요소였다. 나이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본인은 한시간이나 붙어있어야 비로소 출연료를 지급받는 것과 달리 가수는 잠깐 방문해 한 두곡 부르고 가 버림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세다는 사실을 알곤 아예 내가 진행하고 내가 노래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던 것.[* 그래서 앨범이 자꾸 망하는데 왜 계속 내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차피 다른 데서 써먹기 때문에 망해도 망한 게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히트곡이 되면 좋겠지만, 실패해도 본인 행사에서의 레퍼토리는 늘어나기 때문.] 실제로 박명수의 앨범의 구성을 살펴보면 행사음악용 구성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클럽음악에 진출하게된 현재 시점에서도 마찬가지. 2000년대 중후반이나 되어서야 개가수가 비로소 자리를 잡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상적이다.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친한 주변 사람들을 은근히 챙기는 면모도 있다. 박명수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경호 전무도 <4가지쇼>에서 방송의 모습과는 달리 친절한 사람이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사실 방송의 모습과 일상생활이 똑같았다면 매니저가 상당히 자주 바뀌었을 것이다. 오랜 시간 같이 일한 걸 생각하면 분명 사실인 듯. 코디나 매니저와 같은 주변인에게 생일 선물로 고가의 [[맥북 에어]] 등을 사주기도 하며, 자신과 오랫동안 일한 한경호 전무에게는 고깃집을 차려주기도 했다.[* 뮤지컬 [[무한상사]]에서 정준하 과장이 퇴직하고 차린 고깃집 -> 연탄불 후라이집이 바로 한경호 전무의 가게이다.] 그래서 한경호 씨는 자신은 박명수가 아니면 매니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까지 말했다고도 한다. 또한 [[유재환]]에게도 무한도전 방송에 출연할 때에나 SNS에 사진을 올릴 때에는 호통을 치거나, '인기 많은 재환이 나가라' '뭐가 귀엽다는 거지 어이없어'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나는 반면에 실제로는 너무나 잘 대해 줄 때가 많다고 한다. --츤츤 데레데레--
         그리고 가끔가다 '''무한도전 스태프들이 어떤 주제로 멤버들을 평가할 때 보면 의외로 좋은 평가를 가장 많이 받는 인물 1위다.'''[* 누가봐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은 유재석은 친해서 장난으로 약올리려고 투표를 했을진 몰라도 워낙 FM적인 인생을 살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피곤하다는 증언은 종종 있다.] 2009년 세계여행 특집에선 <같이 여행가고 싶은 멤버>투표는 2위[* 총 67명 중 17표, 이유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자상하다, 개인활동을 좋아해서 나한테 신경안 쓸거 같다."] / 2011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잘생긴 멤버>투표는 하하와 함께 공동 1위(!)[* 투표를 누가 하든, 이런 외모 투표는 거의 대부분 인기투표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누가봐도 잘생겼다고 보기 힘든 박명수가 스태프가 뽑은 외모 순위에서 1위를 했다는 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장면이다. 평소에 스태프들 사이에 박명수 이미지가 나빴다면 절때 불가능 했을 거란 소리.] 2012년 300회 특집에서 <멤버 전원 싱글이라면 사귀거나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투표는 3위[* 젊은 박명수라면 가능... 절때 바람 못 필거 같아서. 참고로 이때 정준하와 길은 0표였다.~~안습~~] 2015년 425화 오프닝에선 <오디오 끄고 싶은 멤버>는 5위[* 이때는 멤버가 5명이었다. 이유는 말을 별로 안해서] <사진 찍고 싶은 멤버>는 2위[* 박명수가 찍지 말라고 해서 거의 못 찍어서 그래서 찍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총각이면 이상형 순위>는 1위[* 한 명의 여자작가가 뽑은 순위에서 1위를 했다. 이유는 질리지 않을 거 같아서] 2017년 히든카드 특집에선 '스태프들이 돈을 얼마나 빌려 줄지' 배포를 적었는데 박명수 매니저가 5,000만원을 적음으로써 1위 및 배포킹으로 뽑혔다. 사실 이 스태프 투표가 의외로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사적인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반해 스태프들은 사적인 모습도 다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박명수는 안티의 대부분이 방송 때문에 생긴 것인데[* 보통 욕먹는 타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사생활은 매우 깔끔한 사람인데 오직 방송 모습때문에 안티가 존재하는 거의 유일한 존재] 만약 방송 외적으로도 그랬다면 스태프들이 결코 좋은 평가를 내렸을리 없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무한도전 내에서 대체로 밥값을 잘 쏘는 멤버로 보인다. 멤버들끼리 떠들때도 큰 거는 재석이형과 명수형이 산다고 증언하기도 했고]
         > ''''이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인데?' 하고 느낄 때가 유재석 씨예요 유재석 씨. 걔는 내가 웃기는 것 위에서 그걸 보고 조절을 해요. 웃기게 만들어 주고 정리할 때 정리를 해주고.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친구예요. 진짜.'''
         이후 토크쇼에 출연해서도 실제로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정말로 특별히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래서인지 프로그램 내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그럴 때는 별 반응이 없다가도 유재석이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면 진심으로 섭섭해하거나 민감한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한가위 특집을 할 때 유재석이 박명수네 집 앞에 영수증을 두고 왔다는 것을 알자 "어떻게 재석이가 나한테..."라면서 계속 중얼거리는 걸 보면 진짜 가깝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거기다 와이키키 브라스 특집에서도 미리 탈락된 멤버를 데려와야 통과할 수 있는 미션에서도 시종일관 유재석만 따라다니다 나중에 유재석이 정준하와 동행하게 되자 진심으로 서운해하여 나머지 둘이 당황하기도 했다. 자유로 가요제때도 유재석이 거머리 팀을 이길 수 있다에 투표하자 "너는 가요제 때 죽여버릴거야! 니네 둘(유재석과 유희열)은 내가 죽여버릴거야!"라며 격하게 반응한다. ~~덤으로 낀 유희열 지못미~~ 세븐티 핑거스가 눌러도 별 반응없다가 유재석이 눌렀다는게 나오자 격하게 반응하는 걸 보면...
         [[https://m.blog.naver.com/kaseclub/140047937139|2008년 2월 7일자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 3]]에서 유재석이 먼저 밝혔고]][* 참고로 유재석은 박명수, 강호동과 모두 친하다.], 2012년 8월 25일자 [[무한뉴스]]에서 박명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식당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박명수에게 '''잠깐 나가 있어 봐요.'''라고 했고 나가자마자 와장창창 쨍강 쿵쾅쾅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으며 후에 '''들어와요.'''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그 시비걸던 그룹이 구석에 짱박혀서 언제 그랬냐는듯 얌전하게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누구라도 겁먹을 만하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2012년 MBC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박명수와 인터뷰를 하면서 한번 나왔는데 박명수 말로는 그날 이후로 트라우마가 쌓였다고 한다. 참고로 박명수의 이날 증언에 의하면 '오늘은 좋은날' 하던 시절에 그랬고, [[이경규]]도 그 사건을 목격했다. 강호동은 박명수가 계속 이 이야기를 떠들고 다닌게 부담스러웠던 터라, ~~억지미소~~ 과하게 웃으면서, "역시 개그맨은 틀리다. 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만든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제로 당황한 모습을 애써서 감추려는 강호동 뒤에서 유재석이 식은 땀을 닦아주는 모습이 계속해서 비쳤다.[* 당연하지만, 강호동이 박명수의 멱살을 잡는 일은 없었다. 2012년 MBC 연예대상 중에 생방송 인터뷰였는데, 멱살을 잡거나 비속어를 쓰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 이야기는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에 박명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gXeDvNcMLBs|지나가다 출연하면서]] 한번 언급이 되었다. 박명수의 말에 따르면 24년 전 식사를 하고 있던 우리를 괴롭히는 불량배를 보고는 "나가있어요. 나가있어요. 걱정하지마요" 그러니 아다닥 아다닥 아다닥 하는 소리가 났고, 그 이후 강호동이 "들어와요" 해서 들어가보니 그 세명이 앞만 보고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강호동은 없던 이야기를 실제 이야기처럼 한다고 또 받아쳤으나, 박명수가 --목숨을 걸고--"'오늘은 좋은날' 하던 시절에 그랬잖아!"라고 시점까지 이야기하며 반박. 그러자 강호동은 '''의자를 들었던 기억은 난다'''라고 말하며 한발 물러섰다.
         이훈은 분명 방송국에서 박명수를 만나면 "네가 깡패냐?"하면서 엄청 혼날테니 바짝 긴장하고 방송국에 갔다가 놀랐다고 한다. 박명수는 이훈이 그냥 얌전하고 헬스만 하는 애인줄 알고 막 갈궜는데, 빡치면 사람을 팬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뒤로는 안 건드렸다고 한다. 강호동 목차에도 있듯이 박명수는 강자에겐 좀 약한 편이다.[* 딱히 박명수만 그렇다고도 볼 필요는 없는 것이, 주변 사람 중에 성격 건드리면 다 뒤집어 버리고 주먹 좀 쓸 줄 아는 사람 있다면 어떻게 마음껏 덤비면서 지내겠는가... 특히 이훈, 강호동 처럼 절륜한 스포츠맨들이라면 욱. 특히 어릴 적 친구가 아니라 사회에서 만난 사람일 수록 할것이다.]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니 "박명수"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박명수에게 이야기를 했니 "어어~ 고척동에 걔~ 잠깐 만나줬던 앤데~" 하면서 자랑을 하란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유재석]] 빼고는 동생들 모두에게 무신경한 편이다(...).[* 그러나 [[유재석]]도 별반 다르지 않은게 [[무한도전/방영 목록(2012년)|쉼표 특집]] 중 유재석의 마니또가 되었는데 소울푸드라고 가져온 게 그냥 반찬가게 반찬이었다(멸치볶음 등). 불어 무도 맴버중 가장 성의없게 준비했다. 유재석은 해물찜 포장, 하하는 해산물 들어간 궁중 라면, 형돈은 치킨과 사과, 홍철은 짜장 떡볶이를 포함한 분식과 쥐포, 바나나 우유, 길은 와사비 과자등 간식거리, 준하는 팥죽등 성의가 있었는데 명수옹꺼는 밥이 추위에 얼어 돌밥이 되었다.] 방송상 컨셉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유재석]]과 제일 친한 건 또 맞는 말이라 대기실에서 모습만 봐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 유재석 옆에 착 붙어있고 음식같은 것도 유재석에게만 먹어보라고 살뜰하게 챙겨서 멤버들이 종종 서운해할 때도 있다. [[무한도전/방영 목록(2012년)|쉼표 특집]]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평상시에 따뜻한 말을 안 해주는 편인데다, 할 말 안할 말을 가리지 않고 마구 해버리는 안좋은 버릇이 있어 멤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동생들에게 얄미운 짓을 했던 적이 좀 많아서(...)[* 대표적인 경우가 [[정준하]]의 바지를 벗긴 일이다.] 따뜻한 말 좀 해주라고 원성을 듣기도 했다. 그래도 [[노홍철]]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형수님과 함께 백방으로 알아보거나 [[길(리쌍)|길]]에게 조언을 건네고 걱정이 돼서 전화를 하는 등 유재석처럼 동생들을 보듬어주거나 살갑게 대해주는 그런 게 서툴 뿐이지 본심은 멤버들 생각을 많이 해주는 편인듯 하다. ~~[[츤데레]]~~ --아니지 [[욕데레]]지--
         [[2016년]] [[7월 30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장난삼아 이름 점을 쳐봤니, 양세형을 향한 애정도는 '''0%'''가 나왔다.(...)[* 지역마다 이름 점 집계 방식이 달라 100% 라는 의견도 있다.] 애정도가 최고로 높게 나온 인물은 [[하하(가수)|하하]]인데, 문제는 최고 점수가 '''46%'''라는 것. 또 요즘에 물오른 콤비인 [[황광희]]를 향한 애정도는 겨우 '''3%'''.
         강호동의 [[케이스]]만 봐도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기가 센 사람과 궁합이 잘 안 맞는다. [[신인]] 시절 '''[[이경실]]'''에게 군기가 제대로 잡혀버리고 그 후 지금까지 어려워할 정도이다.[* 사실 [[이경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맨을 찾기가 힘들다. 심지어 연상인데다 훨씬 선배인 [[이경규]]나 [[이성미]]조차도 이경실을 어려워해 피해다녔을 정도이며, 원래부터 주먹으로 유명했고 늦게 데뷔해서 선배들이 어려워하던 [[홍기훈]]조차도 데뷔 초 이경실한테 군기를 잡혔을 정도.][* 2010년 각각 뜨거운 형제들과 런닝맨에 출연했었는데,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아바타 소개팅 상황을 철저히 파괴하며 제멋대로 행동해 엄청난 비난의 소리를 들었고 런닝맨에선 특유의 쎈 기로 유재석 마저도 쩔쩔매게 만들었다.]
         이런 류의 예능인들 중 [[이경규]]와는 조합이 아주 좋다. 일단 박명수의 호통개그 자체가 이경규의 버럭을 벤치마킹한 것이기 때문.[* 실제로도 이경규가 박명수를 아끼며 키워줬고, 박명수도 그런 이경규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한도전 이경규 특집이나 [[무한도전 예능총회]] 편, [[나를 돌아봐(예능)|나를 돌아봐]] 출연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둘이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난 많은 [[시청자]] 및 [[네티즌]]들이 왜 이제서야 만난 거냐고 [[토로]]했을 정도였다.]. 이경규는 김구라와 다르게 박명수의 맥락없는 개그를 잘 받아쳐주는 편인데, 서로를 [[비난]]하는 개그의 호흡이 잘 맞고 한쪽이 자연스럽게 접어주며 강약을 잘 조절한다. 버럭버럭하다가도 결국 박명수가 당신한테 배운거라고 [[가불기]]를 날리면 이경규가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주저앉는 것이 주요 패턴. 거기에 이경규의 수위 높은 욕설 드립을 [[유재석]]이 제지시키면 재미가 해진다.
         또한, 깐족계의 제왕인 [[신정환]]과 [[탁재훈]]과도 궁합이 엄청나게 안 맞는다[* 위의 김수로, 김구라와도 안 맞는 편.]. 실제로 탁재훈과 투톱으로 함께한 프로그램을 거하게 말아먹기도 했다. 이를 두고 김구라는 한 팀에 [[마이클 조던]]이 둘이나 있는데 받쳐주는 [[스카티 피펜]]이 없는 격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같은 [[공산주의]]라도 [[소련]]과 [[중국]]이 사이 나쁜 것처럼...~~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과는 '''[[생년월일]]이 같다'''. 김현철과 [[동갑]]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은행 CD기에서 돈 뺄때 [[비밀번호]]를 훔쳐보고 ~~그런데 이건 개인정보 유출로 범죄행위에 해당되는데?~~ 자기 생일과 똑같길래 물어봤니 실제로 생일도 같았다. 어쨌건 기수로는 박명수가 선배기 때문에 김현철은 꼬박꼬박 선배님 대우를 해주는데, 박명수는 꾸준히 아랫것 취급한다. 상기했지만 나이가 어려도 기수가 높으면 어른이 되는게 방송계이다. ~~물론 박명수 [[본인]]은 [[인기]]가 높으면 어르신이라고 한다.~~
         그 외에 코디나 매니저 등의 주변인들 중 몇몇이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잦은 출연으로 유명해진 [[정실장]]이 유력한 예시다. 요즘은 매니저 한경호가 그 일을 맡고 있다. 박명수가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실장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이사라는 직함으로 불리고 있는 듯 하다. 시덕 코디 역시 방송에서 종종 언급되고는 하였다. 특히 <[[4가지쇼]]> 박명수 편에서 박명수가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잘 알려지게 되었다. 잘 웃지 않으며, 매우 시크한 성격인 듯 하다. 2012년 무도 초장기 파업으로 일이 팍 줄어들았을때 "야 요즘 일 없는데 월급 다 받을꺼야?"고 박명수가 말하자, '''"일 많을 때는 줬어요?"''' 라고 되물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이는 무한도전 파업 특별편에서도 언급. 그외에 너 시집은 안가냐고 묻자 "무슨 상관인데요?" 라고 싸늘하게 쏘아붙혔다. 그리고 한번은 "너 머리칼 잘랐구나?" 라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이 "아니오." 이에 민망해져서 "그럼 잘라."라고 대답하고 대화는 그대로 뎅강 잘렸다. --악마의 아들 잡는 시덕코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2463E83E56039D3D030B4F|시덕 코디 일화]]
  • 은지원 . . . . 61회 일치
         ||<#000000> '''{{{#FFFFFF 포지션}}}''' ||<(> '''리, 메인래퍼''', 서브보컬 ||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젝스키스]]의 영원한 카리스마 리이자 아이돌계 카리스마 이미지의 표본'''
         대표적인 장기 현역 남자 아이돌[* 최연장자는 [[god]]의 [[박준형(god)|박준형]]이고, 여자 아이돌 최고참은 [[S.E.S.]]의 [[바다(가수)|바다]]이다.][* 활동 기간보다 해체 이후 재결합 이전까지의 공백기가 압도적으로 길었던 젝스키스를 장수 그룹이라 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은지원 개인의 개별 연예 활동 기간을 고려하면 이 수식어가 붙는 것은 큰 무리는 아니라 할 수 있다.]이자 1세대 보이그룹 출신들 가운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인물. 1997년 초에 데뷔했던 전설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맏형이자 리를 맡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도 영향력과 비중이 높아 팀의 중심적인 멤버이다. 포지션은 [[Rap|랩]](메인래퍼)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노래/춤[* 고난이도 안무를 보여주진 않지만 춤선이 상당히 이쁘며 스타일리쉬한 춤실력을 갖고 있다.]/랩 삼박자가 평균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고, 멤버들중 가장 먼저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대에선 후렴구나 킬링파트 독창을 잘 소화하기에 젝스키스의 남성적인 이미지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1세대 그룹 멤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팀 내 인기 역시 수위를 다투었다.[* 팬들 사이에서 은지원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로는 '''까리함'''과 '''양아미(양아치+美)'''가 있다.] 리 포지션 & 높은 인지도 & 걸출한 실력 그 이상으로 [[강성훈]]과 불어 젝스키스의 핵심과도 같은 멤버. 해체 후에도 꾸준한 방송과 음반 활동으로 젝스키스를 회자시키며, 세월이 지나 재결합 후의 활동에도 멤버들과 팬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멤버이다. 그리고 젝스키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초딩의 이미지로 유명하다. 덕분에 1세대 아이돌 내에서도 '''정상급의 대중성과 인지도의 소유자'''로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에도 은초딩의 모습은 있었지만, 신비주의 때문에 말도 제대로 안 시키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고 해체 후 1박 2일 등의 예능을 통해 은초딩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젝키 해체 후에는 은각하의 모습이 드러날 일이 없었지만 젝키 재결합 후 예능에서 은초딩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은각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본질은 어디 안 가는지(...) 조금만 방심해도 섭섭한 바보 어벤저스로 전락하곤 한다.]
         지금이야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초딩 소리를 듣지만 젝키 시절에는 과묵한 이미지와 까리한(...) 외모로 '''은각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리였다.[* [[H.O.T.]]의 리 [[문희준]]이나, [[신화(아이돌)|신화]]의 리 [[에릭(신화)|에릭]]과는 달리 그룹에 동갑이 없었다. (이들보다 1살 위인 [[NRG(아이돌)|NRG]]의 리 [[이성진(NRG)|이성진]]도 같다.)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연습할 때 한정으로--다들 말을 잘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이 까다로웠다고 언급했다. --김재덕에 의하면, 은지원이 너무 독재자여서 이재진이 반항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에게 받은 대접이 대접이라 그런지 "은지원이 아니었다면 3년도 가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애초에 독재자 발언은 예능에서 장난스레 발언한 것이다-- 은각하 자체가 데뷔 당시 멤버들을 갈구던 상황에서 놀리듯이 붙은 별명이다. 당장 [[토토가2 - 젝스키스]] 편이나 예전 예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은지원은 동생들에게 갈굼당하기 일쑤다. --마이웨이 까칠이 이재진과 은지원 전용 어그로 고지용, 프로일침러 장수원, 방관하는 강성훈과 김재덕.-- --(극한직업 젝키 리)-- --젝키 내에서는 은지원이 가장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자신은 카리스마 있었던 적은 없었고, 말이 없었던 이유는 MC들이 질문한 내용이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다고...
         물론 본인도 솔로 데뷔 때만 해도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던 모양인지, 솔로 1집 자켓을 보면 그간의 마음고생을 반영하듯 얼굴살이 확 빠져있다. 힙합을 하는 반면 작사를 직접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힙합플레이야|힙플]]에서 종종 까이는 듯.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 당시에도 자작곡은 젝키 멤버 중 제일 먼저 만들었음에도 가사는 직접 쓰지 않고 곡만 썼는데, 이에 대해 솔로 5집 활동 시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하기를, "대강 본인이 가사를 쓰고나면 잘 쓰는 사람에게 맡겨 가사를 다듬는데, 100% 자신의 손을 거친 작업물이 아니면 크레딧에는 도와준 사람의 이름으로만 올린다"고 하니 실제로 작사 비중은 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본인이 아니라면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들도 보이니.
         아이돌을 그만두고 힙합으로 전향했을 때 [[타이거 JK]]한테 배움을 받아서인지, 2003년 9월에 발매된 3집을 들어보면 [[드렁큰 타이거]]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3집 이후로는 점차 자기 색깔 찾아가는 듯. 이후 '힙합'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2005년 2월 4집에 들어서 자기 색깔이 두드러졌고 4집에서 국보급 플로우를 만들어낸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힙합 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8톤 트럭'의 원조이다. 흔히들 다듀의 고백이 원조라고 알고 있는데, 은지원의 8톤 트럭이 고백보다 8개월 먼저 나왔다!]2009년 5집에서는 당시 음악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2002년 2집처럼 댄스에 가까운 힙합으로 선보였지만 이질적인 느낌이라 호불호로 갈라졌다. 대신에 당시 개그 유행어를 소재로 수록된 '''160'''이 힙합 장르를 떠나서 흥겨운 음악 덕분에 반응이 좋은 편. 2013년 11월, [[20세기 미소년]]에 타이거 JK가 "은지원의 부탁으로 출연했다"며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아 친분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2013년까진 쇼미머니[[SHOW ME THE MONEY(TV프로그램)|시즌1]], [[쇼미머니2|2]]에 출연했었다. 그것도 참가자나 프로듀서가 아닌 MC로 지금이야 쇼미MC하면 [[김진표]]가 제일 유명하지만 이 사람이전에는 쇼미MC라는 소리를 들었었고, 아이돌 출신으로서 최초로 쇼미머니에 출연하였다. 그것도 진행자로.[* 쇼미[[SHOW ME THE MONEY(TV프로그램)|시즌1]], [[쇼미머니2|2]]와 [[쇼미머니3|3]], [[쇼미머니4|4]], [[쇼미머니5|5]], [[쇼미머니6|6]]의 MC맨트가 다른걸 알수 있다.] 쇼미머니 MC를 하차한 이유는 음악에 순위를 매기는 것에 회의감이 느껴져서라고 한다.
         2014년 8월, 타이거JK가 주축이 된 ' 크레이지 코리아 힙합콘서트'에 은지원이 함께 공연하였다. 2011년 미스터 타이푼, 길미와 '클로버'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한 바 있다. 젝스키스의 해체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럭저럭 성공가도를 걷게 된 멤버.
         '''[[김종민]]과 불어 성공한 가수 출신 예능인이자 자타공인 예능의 귀공자'''
         젝스키스가 해체한 뒤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예능은 [[전파견문록]]과 [[강호동의 천생연분]]이었다. 당시만 해도 젝스키스의 카리스마 리 이미지가 강했으나 그 이후 수년간 예능에 자주 출연하면서 지금의 은초딩과 비슷한 4차원+철없는 이미지를 얻었다.~~ 젝스키스를 모르는 요즘얘들은 은지원이 아이돌이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한다. 오죽하면 [[작렬! 정신통일]] 프로그램을 진행했을때 신정환이 '요즘 초등학생들은 개그맨인줄 알아'라고 말했을정도다.~~심지어 당시 강호동이 [[신정환]]과 [[윤정수]]보다 은지원이 무섭다고 밝혔을 정도.
         미션의 맹점을 정확히 파악해 [[https://youtu.be/6YqNUlMP_1M|게임의 결과를 완전히 뒤바꿔 버린 적도 있었고]][* 소원권 레이스에서 동맹 이승기를 우승 시킨 다음 자신이 소원권을 쟁취하기도 했다.], 각종 꼼수로 미션에서 낙승을 거둔 적도 있으며[* 아침 기상미션에서 상대팀 핸드폰 알람을 모두 조작한 뒤 낙승을 거뒀다. 알람이 오전 6시인데 오후로 바꾼다던지.] [[https://youtu.be/bsD1X-OP5bQ|완벽한 심리전으로 상대팀 전원을 혼란에 빠트린 적도 있었다.]][* 무섭당 vs 바보당 레이스에서 이수근에게 거짓전화를 걸어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속였다. 때문에 30분 넘게 [[이수근]]이 강호동을 의심하며 시간을 낭비해야 했다.] 예능계에서 두뇌 플레이만으로 미션의 판세를 뒤흔들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이에 견줄만한 인물로는 추격전만 하면 빛을 발하는 [[무한도전]]의 [[노홍철/무한도전|노갈량]] 정도. 그리고 [[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천재 해커라 불리는 이두희가 "노홍철은 말이 많지만 게임을 잘할지 모르겠고, 은지원은 방송에서 포장된줄 알았는데 진짜 천재인거 같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준영|얘]]는?~~[*스포일러? 정준영은 머리보단 운이 크게 작용한다.]
         아무튼 예능프로 최고의 수혜자 가운데 하나이다. 본업이 개그맨이 아니였음에도 좋은 예능감을 얻어 방송계에서의 입지가 훨씬 탄탄해졌고, 범국민적 좋은 이미지를 많이 얻었으니 이만한 혜택도 없다.
         또한, 제작진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공포증이나, 심리적 큰 부담이 있는 요구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에 맞춰 묵묵히 그 속에서 웃음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예능PD들이 자주 은지원을 섭외하는 큰 요인이기도 하다. 싫은 건 하기 싫어하는 초딩같은 모습을 겉으로는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가식적이지 않은 날것의 것'을 요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 잘 먹히기도 하며,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는 긴 시간의 촬영과 어려운 미션을 요구하라도 황당해하며 묵묵하고 성실하게 따르면서도 센스있게 상황을 잘 만들어 가는 것이 예능인으로서 은지원의 강점이다.
         그러나 [[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미지가 크게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은지원/ 지니어스]] 참조.
         정확하게 말하자면 5화까지는 연예인연합의 일원으로서 약간 욕을 먹긴 했어도 꽤 좋은 게임 센스와 매너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편이었다. 그러나 6화에서 거하게 삽질한 이후부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 이전까지는 호불호가 없는 호감연예인으로도 유명했으나 [[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사고친 후에는 지금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연예인이 되었다. 본인도 지니어스 출연이 워낙 트라우마가 컸던지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본인의 악플을 다 지우는게 소원'''이라 밝힐 정도였다.~~[[이수근]]은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못지운다~~
         2016년 [[무한도전]] 토토가 2에서 젝스키스 멤버들과 조우, 재결합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평소 자주 보여주는 초딩스럽거나 떼쓰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예전의 '은각하'라는 별명에 걸맞는 카리스마 있는 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친구에게 스포일러를 터뜨렸다는 이재진의 양심고백에 고개를 내젓거나 연습 중에도 각을 맞추라고 계속 지적하고 갑작스럽게 휴게소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막내인 장수원부터 다른 멤버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어쩌면 좋냐고 쩔쩔 매는데 바로 공연을 시작하자 해서 상황을 타개하거나 오랜만에 만나 어색해하는 [[고지용]]에게 먼저 다가가서 포옹을 하고 고지용을 대신해서 팬들에게 컴백소감을 말하며 도와주는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철없는 초딩 이미지로만 각인되다 보니 은각하 이미지가 다소 생소했던 시청자들에게 매우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의외로 연기 활동도 좀 했다. ~~[[흑역사]]지만~~ [[영화]] [[세븐틴]]과 [[여고생 시집가기]]를 통해 영화 2편 주연을 한 영화 배우이며[* 그러나 여고생 시집가기를 함께 찍은 배우 임은경은 이 영화 이후로 이상 스크린에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여고생 시집가기가 입봉작이었던 감독도 그 이후로 모습을 볼 수 없다고,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은지원 본인이 직접 밝혔다.], MBC 추석특집 '옥탑방 구렁이'에서도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 외에도 MBC [[뉴하트]]에 레지던트 카메오 역으로, 최근에는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30대 중반에 고등학생 역할을 또(...)했다. 응답하라 1997의 [[이우정]] 작가는 '은초딩' 캐릭터를 만들어 낸 KBS 예능 '1박 2일'의 작가로 응답하라 1997의 모티브가 은지원과 (1997년에 데뷔한) 젝키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응답하라 1997'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 된 것은 은지원이었다고 한다. ~~극 중에서 깨알같이 본인 디스도 했다~~
         1박 2일 복불복으로 실시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하여 [[이수근]](프로토스)과 함께 '팀 개그'를 결성하여 [[김종민]]([[테란]]) + [[이승기]]([[저그]])의 '팀 영웅'을 상대로 싸웠는데, 이수근이 김종민~~과 이승기~~를 상대로 견제할동안 꾸준히 기지를 확장하고 티어를 올려서 긁어모은 [[우주모함|캐리어]]떼로 마무리했다. [[김태형(게임 해설가)|오오 은강...]] ~~진실은 승기가 특급 초보인지라 0.1인분 역할만 했던게 결정적 요인이였다는 것이지만. 김종민 왈 : "승기야 히드라는 일자로 가는 게 아니야. 일렬로 가면 다 죽어. 펼쳐줘야 돼."~~[* 사실 방송내에 나온 '10분동안 아무 공격도 받지 않은 지원이'라는 언급을 보아 ~~0.1인분한~~ 승기와 종민의 합동공격을 10분동안 꾸역꾸역 막아낸 수근 쪽이 공이 컸다고 봐야할 듯 하다.]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위주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SD 건담 캡슐파이터]]를 하는 모습도 찍혀 퍼진 적도 있다. ~~초섭에서 도색한 프리덤을 타는 상병이라 [[카라]]~~
  • 트로피코 4/건물 . . . . 56회 일치
         ||돼지 우리와 먼지 구덩이, 그리고 집 사이의 차이가 모호해질 때가 종종 있곤 합니다. 보수 공사를 하지 않으면 그 차이는 좁아지기만 할 뿐이죠. 서민 아파트는 저 세 개의 생활상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보통 또 그렇기도 합니다.
         ||종교는 시민들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교회를 건설해서 그들의 신앙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좋겠지요. 이 건물은 작은 공동체의 종교인들을 수용하기엔 충분하겠지만, 각하께서 얼마나 신을 섬기는지 보여주시기 위해선 장엄한 건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원은 모든 트로피코인의 의료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줍니다. 시민들은 각하를 위해 오래 봉사하게 될 것이며, 미국인들은 섬의 환상적인 의료 시설을 보여 감탄해 마지 않을 것입니다.||
          * 수출 활성화: 물건들을 크고 멋있어 보이는 상자에 넣어 수출합니다. 수출로 인한 수입은 최대 20% 까지 상승합니다.
          * 관광 수수료: "예비 가방을 가지고 오셨나요?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섬 안에서 옷을 입고 싶으신가요?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섬 안에서 옷을 안 입고 싶으신가요?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관광객들은 여객선 선착장에서 최대 120% 의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증권 거래소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주식 시세 표시기에 쓸 무작위 숫자를 정해야 하는게 너무 귀찮지만, 전문가들은 현대적인 경제를 확립하기 위해선 반드시 증권 거래소가 있어야 한다고 하군요.
          * 언제나 맑음: 맑은 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기 예보관은 앞으로 좋은 소식만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관광 평가가 5 증가하며, 이민자들이 2만큼 몰려옵니다.
         ||지역 요리에 특화된 식당입니다. 시민들은 없이 만족해하나, 관광객들 중엔 고급스러운 곳을 찾는 이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굶주린 남성을 카바레로 만족시켜봅시다. 이국적 미를 겸비한 여성들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특히나 병사들이 이 시설을 좋아하군요. 지금 무슨 상상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안에선 상상하시는 그런 야한 일은 안 일어난답니다.||
          * 스트립쇼: 안과 의사들이 직접 어떤 곳을 보라도 눈이 덜 아프드록 설계했습니다. 남성만이 공연장을 방문하게 되지만, 수익은 2배가 됩니다.
          * 입국 허용 정책: 이민자들을 유도합니다. 공무원의 숙련도에 따라 이민자의 수가 욱 늘어납니다.
          * 사랑하라, 아니면 떠나라: 이민자들이 증가합니다, 공무원들의 숙련도에 따라 해외 이주가 욱 늘어납니다. 불만 많은 시민들이 먼저 섬을 떠날 것입니다.
          * 특수 훈련: 병사들의 숙련도가 욱 빠르게 증가하지만 근무 환경은 15% 감소합니다. 숙련도가 높은 병사는 전투에서 탁월한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불어 해외로부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데 쓰일 지출을 절약해줍니다. 대졸자들을 위한 충분한 일자리를 확보하셔서 트로피코의 밝은 미래들이 청년 실업에 불만을 품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과학 연구소는 단 한채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하는 다르지요. 이게 다 우리의 인간 복제 기술 덕택입니다. 이제 각하께선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는 동시에 반란군들과 싸우실 수 있습니다! 만일 각하의 복제인간이 불상사를 당하게 된다 하라도 그냥 한 명 만들면 되는 일입니다.||
         === 레이 ===
          * 외계인 탐색: 그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섬에 설치된 레이의 수당 5만큼 지식인 진영의 존경심이 상승합니다.
          * 훈연실 - $2,000 소모. 이 건물이 있으면 일반 쇠고기 대신 욱 고가의 훈제 쇠고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생선 추가 생산: 생선을 많이 생산합니다.
          * 원예용 설비실 - $1,500 소모. 나무들이 2배 빨리 자랍니다
  • 이수진(치어리더) . . . . 53회 일치
         [[분류:치어리]][[분류:1992년 출생]][[분류:구미시 출신 인물]]
          * 상위 문서 : [[야구 관련 인물(KBO)]], [[치어리]]
         ||||<width=250px><#074ca1> {{{#ffffff 타이거 라이온즈 치어리 }}} ||
         ||<:> '''소속사''' |||| 놀레벤트[* 삼성 구단의 이벤트 대행사. 이곳 치어리 팀장이 바로 예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 노숙희.] ||
         '''원조 야구장 [[김연정|3대]] [[박기량(치어리)|여신]] [[이수진(치어리)|막내.]]이자 치어리계 유연성 끝판왕.'''[* 현재 활동중인 치어리 중 이수진만큼 유연한 사람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연성이 좋다.]
         프로야구 2013 시즌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팀인 블루팅커스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배구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도 치어리 활동을 했다. 보통 [[박기량(치어리)|박기량]], [[김연정]] 등과 함께 손꼽히는 치어리.
         [[구미시]]에 위치한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경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2/3/4년제 전문대학.] 모델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직업캠프 다니면서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의 댄스 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 후, 모델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춤을 추고 싶던 도중 [[치어리]] 모집글을 보고 지원하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키는 모델과 출신답게 174cm이다.
         [[2013 아시아 시리즈]]가 열린 대만 현지에 파견된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 멤버 중 한명이였으며,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7,682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1위'''인 박기량은 2,518명(32.78%), '''2위'''인 김연정은 1,925명(25.06%), '''3위'''인 강윤이는 1,075명(13.9%).]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는?'라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 달성],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1위'''인 박기량은 33.70%, '''2위'''인 김연정은 27.10% 득표][* 참고로, '''4위'''는 [[KIA 타이거즈]]의 엄지, '''5위'''는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6위'''는 [[LG 트윈스]]의 이애수.]
         2014년 1월 31일에 [[SBS]]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치어리 연합팀[*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치어리)|박기량]], [[SK 와이번스]]의 오지연, [[LG 트윈스]]의 [[강윤이]].]으로 출연하여 걸그룹 [[걸스데이]]와 댄스 대결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엄정화]]의 초대', 치어리 연합팀은 상대편 '[[걸스데이]]의 기대해'와 '[[미쓰에이]]의 허쉬(HUSH)' 춤을 췄다.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을 맞아 [[XTM]]의 [[베이스볼 워너B]]에서 제작한 치어리 배틀 영상에 출연했다. 동영상 링크는 [[https://youtu.be/30M67wdL7Fw|여기]]. 당시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했는데, 각 팀 치어리들이 나와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이수진은 넥센 치어리 임경미와 대결을 했다. 여기서 자신의 키만큼 발차기를 하고 다리 찢기를 하는,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2014년 12월 6일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치어리 특집편[* 타이틀은 '야구여신 최강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들만 출연.]에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 대표 3인[* [[이연주(치어리)|이연주]], 이수진, 장혜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셰어 로이드의 Swagger Jagger, [[트랜스픽션]]의 Get Show, [[크레용팝]]의 어이(Uh-ee)'에 맞추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치어리 네 팀의 단체곡은 '[[타카피]]의 치고 달려라 2014', [[현아(가수)|현아]]의 '빨개요',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2015년 11월 1일에 [[MBC]] [[일밤]] - [[진짜사나이]] 시즌2 해병대 특집편에 입영행사 부분에서 치어리 4인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2014 포스트시즌부터 적용된 [[KBO]] SAFE 캠페인 홍보 영상에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 대표로 출연하였다.[* [[KIA 타이거즈]]의 최미진, [[SK 와이번스]]의 [[배수현]],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 [[NC 다이노스]]의 [[김연정]], [[LG 트윈스]]의 [[강윤이]], [[넥센 히어로즈]]의 임경미,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 [[두산 베어스]]의 김다정 치어리들과 함께 출연함.]
          * 9월 1일자 기사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 이수진, 레벨 U로 하루 컨디션 Up) [[http://samsungtomorrow.com/NRJ9h|기사 링크]]
          * 9월 15일자 기사 (치어리 이수진이 말하는 삼성 페이의 매력) [[http://samsungtomorrow.com/nQciD|기사 링크]]
          * 9월 22일자 기사 (“야구장서 써먹기 딱!” 치어리 이수진에게 배우는 응원 동작 3) [[http://samsungtomorrow.com/4YC3i|기사 링크]]
          * 9월 29일자 기사 ('야구장 여신'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 이수진과의 데이트) [[http://samsungtomorrow.com/8Tm1q|기사 링크]]
          * 10월 7일자 기사 (치어리 이수진, 그와 함께한 시간들)[[http://samsungtomorrow.com/8OoLn|기사 링크]]
         2015년 11월, 치어리 [[서든어택]] 캐릭터로 [[박기량(치어리)|박기량]]과 함께 제작되었다. 서든어택 녹음 메이킹 영상을 보고싶다면 해당링크로.[[http://youtu.be/TDxONcVquSQ?list=PLXBtZZq9cODoETI8u9_12RifiK4UHRYsY|영상 링크]]
  • 정찬성 . . . . 53회 일치
         ||<#000002> '''{{{#white 체급/순위}}}''' || 페급(-65kg)/'''10위''' [[http://kr.ufc.com/rankings|.]] ||
          * '''[[스틴 포이리에]]''' - 4라운드 다스 초크 승.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얻을 수 있게 해준 경기, 2012년 [[종합격투기]] 최고 명경기 중 하나.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DEEP에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오미가와는 유도가 출신으로 [[UFC]]와 [[PRIDE]]를 모두 경험했던 베테랑 파이터였으나 정찬성의 공세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훗날 오미가와는 Dream 15회 대회 이후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회상하며 '그 때는 정찬성의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붙으면 꼭 이기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정찬성 선수는 블로그에 '오미가와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다시 붙는다면 그 때는 변명을 대지 못 하게 이기겠다.'며 재대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이후 오미가와는 센고쿠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페급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페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TOP 10급 파이터로 부상하게 된다.
         2009년 3월 [[센고쿠]] 7진 페급 토너먼트에서 신성 이시와타리 신타로를 맞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메이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1라운드 거친 타격전에서 레프트를 적중시키며 신타로를 주저앉혔으나 신타로는 다시 회복했고 클린치 싸움으로 이어진다. 레프리의 '스탑 돈 무브'가 선언되며 링 중앙에서 재개된 공방에서 다시금 라이트를 안면에 적중시켰고 등을 보인 신타로에게 스탠딩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꽂았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시기상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의 UFC 104, 프랭키 에드가 vs [[BJ 펜]] 의 UFC 112 등 판정논란으로 시끌시끌한 때였기에 욱 그랬다. UFC 해설자인 [[조 로건]]은 심판들의 자질을 혹평하며 현재의 판정체계에 개선을 요구했고 파이트 메트릭의 분석에서도 정찬성의 압도적인 승리가 선언되었다.
         2010년 10월 WEC가 UFC에 통합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UFC 컨텐가 되었다.
         2011년 3월 UFN 24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의 러버매치로 UFC 무대에 데뷔했다. 1라운드 약간 신중한 타격전을 벌이는가 싶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그라운드에서 마운트까지 잡았으나 공이 울리며 라운드 종료. 2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상위를 잡고 엘보우와 파운딩을 날려주며 앞서 나갔고, 가르시아가 이스케잎을 시도하는 순간 백을 잡고는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며 멋진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이 트위스터는 매우 고급기술인데 MMA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정찬성은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보면서 익혔고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본 인터넷 카페에 '한 번 연습해서 써먹어봐야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결국 트위스터로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을 '''7초'''만에 초살 KO시키며 타이틀 컨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했다. 글러브 터치 직후 초살을 노리면서 크게 휘두른 호미닉의 왼손 훅을 피하면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 다운된 호미닉에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충격과 공포]]의 TKO승을 거뒀다. 이 기록은 UFC 102에서 있었던 [[토드 듀피]]의 UFC 최단시간 KO 타이기록이라고 한다!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레프리 스탑이 이루어진 시기는 4분 54초로 실제로는 6초라는 얘기인데, 6초로 정정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7초로 확정됐다.
         간혹 '레프리 스탑이 너무 일렀다' 라며 까는 여론도 있는데 위의 짤방을 보면 알겠지만 호미닉은 다운 된 뒤 턱에 정타를 대 여섯대나 맞았다. 의식이 혼미해 가드도 제대로 올리고 있지 못하던 상황. 저 때 스탑 안 걸면 '''진짜 죽는다.''' 호미닉도 인정했듯이 레프리 스탑의 타이밍은 전혀 문제가 없다. '정찬성이 잘한 게 아니라 호미닉이 바보짓을 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페급 뿐만이 아니라 MMA 를 통틀어도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복싱 테크닉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호미닉이 본인의 특기를 버리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붕붕훅을 날린 것은 확실히 변명할 수 없는 바보짓. 하지만 어쨌든 이긴 건 이긴 것이고, 무엇보다 그 짧은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도 실력이다. 또 호미닉이 한 행동부터가 매너있는 행동이라고는 할 수 없다. 호미닉은 경기가 시작하고 글러브 터치를 하자마자 공격했는데 그런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하고 확실한 반격에 성공한 것은 정찬성의 실력이다. 그리고 사실 이 경기 승리는 정찬성에게 의미가 큰데, 흔히들 말하는 인생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기회를 움켜잡은 셈이다. 그 때문인지 경기에 이긴 뒤 눈물을 흘리며 호미닉을 포옹했다.
         2012년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 이벤터]]로 비슷하게 탑 10위권의 강자인 [[스틴 포이리에]]와 대결이 확정되었다. 이 경기는 넘버원 컨텐 결정전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받고 있다. 상대인 포이리에는 상당히 위험한 상대로, 89년생에 동체급 최상위권의 그래플러이며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선수라 이 경기야 말로 정찬성의 검증 매치가 될 듯 하다. 호미닉의 경우는 거품이 있다는 평가가 있던 선수인지라.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은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은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은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포이리에 전 이후 어깨 부상의 수술 여부를 놓고 많이 고민했으나 에릭 코크와의 대결 이후에 자신에게 도전권이 돌아올 예정이라 수술을 받은 이후 내년에 타이틀 도전 계획을 세웠지만. 도전자 에릭 코크가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 [[벤슨 헨슨]]에게 지고 페급으로 내려온 [[프랭키 에드가]]가 [[갑툭튀]]하면서 정찬성보다 먼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정찬성은 에드가가 내려온다 해도 자신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문가들의 예상은 상성상 정찬성에게 대체로 부정적인 상황이라 정찬성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격투기계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정찬성이 도전 기회를 잃었지만 실보다 득이 많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깨가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을 추진했다면 그나마 없는 승산이 욱 적어졌을 것이고, 만일 본래 계획대로 프랭키 에드가가 12월 페급 데뷔전을 치르고 승리하게 되면 정찬성이 에드가와 타이틀 도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여야 할 수도 있었으므로, 알도와 에드가가 먼저 맞붙기 때문에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앞두고 길을 돌아갈 필요가 없이 내년 복귀시기에 맞춰 바로 타이틀전 직행을 할 수 있는 명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찬성이 쉬는 사이, [[리카르도 라마스]]가 기존 도전자급이었던 에릭 코크를 이기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라이트급에서 도전권에 근접한 앤소니 패티스가 갑자기 알도에게 페급 타이틀 도전을 선언하고, 이를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승낙하면서 정찬성의 타이틀 도전은 조금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013년 7월 개최예정인 'UFC 162' 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와 격돌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 매치는 페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일 확률이 높은 상태...였는데 [[앤소니 페티스]]가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이 확정되었다!!'''
         2013년 8월 4일 브라질에서 열린 'UFC 163' 에서 조제 알도와 페급 타이틀전을 치뤘다. 3라운드까지는 알도의 아웃파이팅+TD 전략에 약간 밀리는 양상을 보였지만, 그래도 점점 TD를 잘 방어하며 근거리 타격전에서 극강 챔프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펀치를 주고 받던 중 팔끼리 엉킨 것을 빼내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고 말았고, 이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TKO를 당하고 만다. 탈골 이후 그 자리에서 어떻게든 맞춰보고 다시 해보려 했으나 어깨에 이상이 있음이 표정과 행동에서 드러났고, 이를 눈치챈 조제 알도가 킥 2방을 부상 부위에 작렬시켰고, 이후 쓰러지면서 파운딩 세례를 받고 아쉽게 패배하였다. 전체적으로 약간 밀리는 분위기 속에서 3라운드 종료 직전부터 부상 직전 상황까지는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경기를 끌고 갔던 지라 아쉬움이 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며(백스테이지에서 어깨뼈를 맞췄다고 한다.) 정찬성 본인은 리매치를 원하고 있기에 향후 행보는 지켜봐야 알 듯. 결국 어깨 부상과 안와 골절 부상 때문에 1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2014년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3' 에서 아키라 코라싸니를 상대로 복귀전이 확정되었다. 코라싸니가 UFC 랭킹 밖의 선수이고 바로 전 경기에서 [[스틴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하는 등 정찬성의 랭킹과 전적에 비해 다소 아쉬운 상대라는 평가도 있으나 경기장소가 코라싸니의 홈인 스웨덴이고 정찬성의 부상 공백이 크기 때문에 쉽게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있다. 현지에서는 배당률이나 팬들의 승자예측 모두 정찬성의 압도적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찬성의 어깨부상 회복이 늦어지면서 경기가 취소되었고 코라싸니의 상대는 [[맥스 할로웨이]]로 변경되었다.
         결국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고, 군문제를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으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2년 간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4급 사유는 어깨부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5&article_id=0000043010|뉴스기사]]] 소집해제일은 2016년 10월 19일.[* 사회복무요원은 기초군사훈련 4주를 포함해 총 24개월을 복무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55574|#]]
         [[2016년]] 10월 19일로 소집해제되었고 복귀전으로 [[BJ 펜]]을 원한다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6100|#]] 하지만 2월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N 104의 메인이벤트에서 페급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복귀전이 확정됐다. 비록 원하던 BJ 펜은 아니지만, 부상 치료와 군복무 등으로 인한 장기간 공백에도 불구하고 복귀전이 메인이벤트로 잡히면서 미국내 정찬성의 인기는 여전함을 볼 수 있다.
         버뮤데즈의 레슬링을 의식했는지 가드를 꽤 아래로 내리는 스타일로 경기를 시작했고 초반 버뮤데즈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경기를 괜찮게 풀어갔다. 하지만 펀치가 대부분 빗나가면서 확실히 경기감각을 채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버뮤데즈의 큰 라이트 펀치를 맞으면서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버뮤데즈의 왼손 셋업을 피하고 날린 어퍼가 그대로 턱에 꽂히면서 1R 2분 30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언제나 그렇듯 너무 빨리 말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저 상태에서 안말릴 경우 맞던 사람은 후유장애를 가질 확률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찬성을 언독으로 평가했지만 코리안 좀비의 부활을 전세계에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내용을 말하면서 연습했던 대로 잘 안됐다고 밝히거나 질문 내용을 못알아들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울먹거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발언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category=fight&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72392&page=1|영상링크]]
  • 서유리 . . . . 51회 일치
         던전 앤 파이터 활동 외에도 성우 [[강수진(KBS 성우)|강수진]]과 함께 인터넷 애니라디오 [[우락부락 판타지]]의 진행도 했다.[* 여기서 게임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을 만든 팀([[대인배들#s-2|대인배들]])을 불러 담소를 나눈 적이 있는데, 강수진 성우는 이 장르(...)에 큰 관심을 가져 그 자리에서 드라마 CD 제작을 제안했다. 그리고 강수진은 [[아스터 바사 에이션트]] 역을 맡게된다.] 강수진과는 1회 대구코믹월드 때 게스트와 사회자 사이로 만난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리니지2의 드워프걸을 하기도 하는 등 이쪽 세계에서는 발이 상당히 넓은 인물. 특히 [[코믹월드]] MC는 7~8년 전부터 했지만 메이저 데뷔 이후 그만둔 상태. 몇 명을 거치고 거쳐서 지금은 [[초콜릿파우]]의 성아가 MC이다.
         --자막을 보면 데프콘보단 '''[[팀킬|제작진이 못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그림이 올라오는 사정을 알면서도 본인 스스로 팬아트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 [[약쟁이]]들이 몰리면서 [[역관광/이벤트|하나같이 괴악한 팬아트만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나마 가끔 정상적인 팬아트가 몇몇 올라오긴 했지만, 대부분은...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본인은 위트섞인 반응을 보이면서 대부분 받아들이고 직접 SNS에 소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물론 다수인만큼 이런 부류의 팬아트가 대다수 수상되었다고 한다. 수상이 끝난 현재도 페이스북 계정을 들어가보면 괴악한 팬아트는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http://sccdn.chosun.com/news/html/2015/11/09/2015111001000989300063231.jpg|이말년이 마리텔에서 선보인 서유리 팬아트]]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시험에 합격하였다. 당시 150: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게 유명. ~~다만 지금은 성우 경쟁률이 두세배는 오른게 안습~~
         그녀의 커리어중 연기력을 가장 높이 평가받은 역할은 신인시절에 맡은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의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리지만 전반적으론 '''초월빙'''이라는 극찬까지 나올만큼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실 그녀의 엔비연기가 초반에 까인건 구강철에서 엔비를 맡았던 대선배 성우 [[엄상현]]의 연기가 워낙 엄청나서 비교를 당했던 영향이 크다. 초반 방영분에선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얼마안가 호연을 펼쳤는데, 특히 비열하면서도 인간들을 깔보는 엔비의 캐릭터성을 잘살렸고 후반에 머스탱의 불꽃 연금술에 통구이가 될때의 절규연기는 백미.
         2016년 1월부터 방영하는 [[가면라이 드라이브]]의 히로인인 [[시지마 키리코|고수현]] 역을 맡게 됐다.[* 여담으로 이지현과 블어 가면라이 시리즈의 히로인을 두명이나 담당한 성우가 되었다.]
         또한, 한국 성우로서는 흔치 않게 연예인으로서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 사실 성우로서 방송에 출연한 경우는 [[장정진]]을 제외하면 그리 흔치 않은 편이라 빙까들을 비롯하여 빙에 별 관심이 없는 [[일반인]]조차 성우가 무슨 직업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였는데, 서유리는 [[SNL 게임즈]]의 나레이션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미스 마리테를 통해 성우로서의 연기력을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한국 방송계의 [[블루 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보통 성우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서유리와 "지금 그 분의 머릿속엔 인터넷, 지상파, 미디어장악, 성공적."을 읊조리는 미스 마리테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연기력은 마리텔 특유의 B급 코드다운 재미와 공중파 방송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우일보다는 방송 활동이 상대적으로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만큼 [[목소리]] 연기를 중시하는 성우팬들에게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이고, 보는 것을 중시하는 비성우팬 성향의 서유리 팬들 조차 '''서유리가 성우였어?''' 하며 놀라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방송인으로 보이고 빙판을 찾아보는 팬들에겐 성우로 보이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하지만 성우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성우보다는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일 뿐, '''연기력으로 까이는 일이 별로 없는 실력파 성우'''이다.
         본격적으로 방송일을 시작한 후 새로 맡는 작품이 [[원펀맨]]과 [[프리파라]]를 제외하고(원펀맨은 [[곽영재]] PD, 프리파라는 MBC에서 빙.) 전부 [[황태훈]] PD 작품이라는 것이 특징.([[벨제바브]], [[텐카이나이트]], [[가면라이 드라이브]], [[역전재판/애니메이션|역전 재판]],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 2015년에 [[tv팟]] 방송에서 [[하스스톤]]에 100만원이 넘게 현질을 했음을 밝혔고, [[스팀]] 유저임을 인증했다. 인증한 게임으로는 [[풋볼 매니저]], [[문명]], [[엘스크롤 5: 스카이림]], [[심즈]], [[굶지마]] 등이 있으며 FM도 186시간 플레이한 기염을 토했다!! 2015년 6월 들어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를 시작한 듯하다. [[https://twitter.com/yuri_voice/status/612943408424878081|#1]][[https://twitter.com/yuri_voice/status/612945103171162112|#2]]
          * 앞머리가 없으면 자신감이 떨어지는 성격[* 그런데 사실 많은 여성들이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같이 마리텔에 출연하는 장군 작가만 해도 차홍이 앞머리를 까려고 하자 두려워했을 정도. 물론 둘 다 차홍이 손봐준 후로 오히려 좋아져서 본인도 만족했지만 다음 방송에서부터 다시 본인 스타일로 원상복귀.]이 있으며, 안구 건조증이 있다고 밝혔다.
          * [[트위치]] 방송을 한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답게 컨텐츠가 겜방.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나 최근에는 [[히어로즈 오브 스톰]]도 플레이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존의 도도한 미스 마리테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도록 하자. 사실 미스 마리테는 컨셉이고 이 쪽이 진짜 서유리의 모습.
          * [[히어로즈 오브 스톰]] 방송을 할때는 파티원을 구하는데 그 중에 항상 꼬박꼬박 파티신청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이 프로게이머다.
          * 선배 성우 [[이선(성우)|이선]]의 뒤를 이어서 성우로서는 두번째로 [[복면가왕]]에 참가했으며 가명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 [[불광동 휘발유]]와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실 이전부터 여러 애니 주제가를 부른 적이 있었다.] [[https://www.google.co.nz/imgres?imgurl=https%3A%2F%2Fi.ytimg.com%2Fvi%2FHnags5i9MO0%2Fmaxresdefault.jpg&imgref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Hnags5i9MO0&docid=_N1yvQbSySNAkM&tbnid=xLbB8lVc47CyqM%3A&w=1280&h=720&safe=strict&client=tablet-android-samsung&bih=1024&biw=768&ved=0ahUKEwjj7Prl79rOAhXDlJQKHXCDDvgQMwh8KFgwWA&iact=mrc&uact=8|휘발유와의 듀엣곡 장면]][* 참고로 선배인 [[이선(성우)|이선]]이 표를 많이 받았다.]
         그러니 뜬금없이 [[롤갤]]에 인증을 남겼다! [[http://gall.dcgame.in/list.php?id=leagueoflegends&no=2696652|횽들 나 진짜 서유리임 ㅇㅅㅇ]]
         2013년 4월 15일 [[나는 캐리다]]에 출연했다. 1, 2 경기를 볼 때 서포터 실력은 준수한 듯. 3경기엔 미스포츈으로 원딜에 도전했는데 무난하게 망했다. 3경기 때 상대편이 블버프라고 이야기 하자 김캐리가 블에 관련된 아픈 기억이 떠올랐다며 그분을 계속 언급했다.
         2014년 10월 22일엔 [[롤바타]]에 출연했는데, 마스터 이의 모든 스킨을 가지고 있었다. 29분 되는 플레이타임 동안 1차 탑 갱킹에선 피들의 역갱으로 죽을 뻔했고, 아후 봇 갱킹은 와드에 막히고 쓰레쉬는 들이대다 사망했다. 2차 탑 갱킹에선 상대 팀 서포터인 잔나가 반피인 걸 보고 앞뒤 생각 안하고 그냥 냅다 달려가다가 갑자기 의도치 않게 카사딘에게 일격 필살을 넣은 뒤 카사딘에게 맞아 죽고 레드까지 헌납했다.[* 이 두번의 탑 갱킹 모두 레드를 먹은 직후에 갱을 가서 피가 반 정도밖에 없었다.] 이후 바텀 1차 포탑을 밀려다 레드와 블루를 먹은 이즈리얼에게 허망하게 죽었고, 바텀 1차 포탑을 한번 노리다 피들스틱에게 저지당했다. 그 외의 시간에는 빈 라인을 커버하거나 정글링에 집중하는, 전형적인 마이충과 [[섬광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드레드를 산 시간은 4분 35초, 섬광을 완성한 시간은 22분 38초.
         === [[피터 펭|블리프트]]와의 열애설 ===
         북미의 롤 프로게이머 [[피터 펭|블리프트]]와의 열애설이 돈 적 있다.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와 자주 대화를 했고 식사도 몇 번 했으며 그를 피터라고 부르는 등 친근하게 대했기 때문에 이야기가 커진 모양… 이 아니고 블리프트는 서유리와 대화하기 위해 한국어 교재를 사며, 평소 보여주는 쿨시크한 모습이 아니라 첫사랑하는 어린애 마냥 헤벌쭉한 표정으로 일관, 바탕화면이 서유리인 적도 있을 정도로 누가 봐도 서유리를 좋아하고 있다.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 때문에 서유리와 블리프트의 열애설이 돌았고, 서유리는 이를 재밌어하며 블리프트에게 관련 글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행위때문에 제삼자들은 거의 확정사항 수준으로 보고 있었으나 결국 "8살연하의 남동생같은 애라 이렇게 진지하게 회자가 될줄은 몰랐다" 라며 '''부정했다.'''
  • 혜리(1994) . . . . 46회 일치
         실제로 <한번만 안아줘>시절 개인기로 밀던 [[https://www.youtube.com/watch?v=DwVjKGx8-lg#t=370|애교 3종 세트]]만 해도, 어린 여자애가 그렇게 못하기도 힘들다. 군다나 같은 팀에 '''[[민아(걸스데이)|세기말 귀요미 패자]]'''와 '''[[유라(유스걸데이)|백치미 종결자]]'''가 있어서 애초에 그 역할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본래 성격은, 예능에서 활약상을 봤을때 '''쿨하고 털털한 성향에 밝고 명랑한 다소 왈가닥스러운 소녀'''로 보인다.[* 누가 웃기면 반응이 아주 좋으며 잘웃고 장난을 잘친다. 웃는것도 손을 가리며 수줍게 웃는게 아니라 털털하게 웃는다.]~~이런애한테 귀요미 컨셉을 시키다니~~ 팀의 컨셉이 바뀌면서 혜리도 기존의 '''예쁜 막내''' 컨셉을 벗고 좀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았으니 그것은 바로 '''힘 센 막내''', '''리같은 막내''' 기믹이었다. 실제로 힘이 쎄기도 하고 무엇보다 때마침 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진(유스걸데이)|막내같은 리]]'''가 계시다 보니 안성맞춤인 컨셉이랄 수 있었다.
         혜리의 포지셔닝이 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오로지 [[에스트로젠]]으로만 꽉 차 있던 팀에 재미있는 이질감을 부여함으로써 걸스데이의 이미지를 좀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했다. 다양한 인터뷰나 예능, 라디오를 통해 확인되는데 이를테면 소진과 거의 친구먹은 것처럼 만담을 나눈다거나, 개그감각이 은근히 아줌마스러운 민아를 상대로 아저씨 기믹으로 판을 짜는 등의 모습이 있겠다.
         [[유라(유스걸데이)|유라]]와 불어 아직 보컬에 대해선 특별히 어필을 한 적이 없다.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또래에 비해 성숙하게 들리는 보컬의 소유자. 팀 내에는 주로 중저음을 구사한다. 데뷔 당시 라이브 무대에서 다소 모자란 발성과 음이탈 등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으나 <I'll be yours>에서는 전보다 많은 파트를 무리없이 소화해내고 고음처리까지 깔끔하게 해내는 등 실력이 많이 늘었다.
         <기대해> 컴백에 맞춰 공개된 2013년 3월 28일자 TheSTAR 인터뷰. 같은 인터뷰의 Part 1은 [[http://www.youtube.com/watch?v=9vxt0yDxg0A|여기에.]] 전술한 혜리의 진면목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한 때가 이 무렵이었다. 다른 멤버들도 잘하지만 혜리의 '''남자다운''' 예능감이 유독 돋보인 인터뷰이다. 진행을 맡은 [[소진(유스걸데이)|리]]와의 합은 실로 환상적. 이 커플이 8살 차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진 만담을 보여준다.
         유라가 2014년 6월부터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운전 못하는 혜리, 요리 못하는 혜리, 이 모든게 혜리 때문인 혜리로 이름만 계속 출연하다가 7월 5일자 방송에 아예 직접 등장하셨다. 홍종현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한 RC카 매장에 동행한 것. 언니 걱정에 목이 매다가 언니 바보짓에 딴죽을 날리다가... 다소 소란스럽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에피를 만들고 돌아갔다. 이 후 멤버들과 함께 나오는 편에서도 적극적으로 장난을 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종현이 "아 혜리 너무 까불어"라고 할 정도... ~~그리고 자긴 친해질려고 그랬다고 항변~~ 어떤 시청자들은 홍종현과 혜리 케미가 잘 맞다고 할 정도.
         2014년 12월 10일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 [[강남(가수)|강남]], 최태준, [[유병재]]와 함께 출연했다. 멤버들과 같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 프로 자체가 걸그룹에겐 애증의 대상이다보니 팬들로서는 걱정이 안되는 것도 아니었지만… 결론은 그냥 잘했다. 예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근간 혜리와 관련한 이런저런 떡밥도 많은데다 이이잉이니 [[http://tvpot.daum.net/v/v04eaAdAtdiinaBnkBBJAtB|애교 3종]]이니 하여튼 시키는대로 다하는 혜리의 분발까지 겹쳐 라스 평균치에 부합하는 재미있는 방송이 만들어졌다. 이 방송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단독 출격할 때 보여주는 속성변화의 한 예시가 될 듯도 하다. 같이 다닐 때는 리같은 막내에, 유라와 함께 팀의 소란스러움을 책임지는 돌격대장 역할이지만, 이렇게 단독으로 나올 때는 또 나름 조신하고 애기애기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다.~~ 호방한 웃음소리는 여전하지만~~ 팬들로서는 걸스데이에 대한 근간의 처우나 멤버들의 수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송이기도 했다. 해외에 나갈 때 비지니스 정도는 타는 [[http://tvpot.daum.net/v/v0291QeWOewIQ7jrqjqwIg7|모양이고]], 혜리는 그간 모은 돈으로 ~~대출 좀 끼고~~ 송파에 큰 평수의 전세집을 부모님께 마련해 드렸다고 한다. 송파 전세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제 정산은 제대로 받는다고 생각해야 할 듯. 참고로 금번의 방송은 동시간대에 방영중인 [[SBS]] '즐거운가!'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전부 출연한 회차와 같은날 방영되었다. 그야말로 혜리러쉬라고 불릴만한 상황이다.
         2015년 5월 2일 AOA 초아,EXO의 찬열과 함께 음악중심 특별MC를 맡았다.쇼 하차 이후 약 3개월만의 음악방송 MC.유경험자인 만큼 무난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2017년 3월 23일 [[KBS2]]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 [[유라(유스걸데이)|유라]]와 함께 출연한다. 쟁반 노래방 마지막 시도에서 1번 자리 유재석이 혜리의 어깨춤에 정신팔린 바람에 박자를 놓쳐 시작도 못하고 실패한 장면은 이 회차의 하이라이트. 다행히도 기회를 1번 다시 얻고 성공했다. 만약 본 회차에서 만약 제작진이 기회를 1번 주지 않았다면 혜리는 한 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실패한 사례가 될 뻔했다.
         2018년 4월에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과 함께 MC로 [[http://osen.mt.co.kr/article/G1110841980|발탁되었다.]] 본 프로그램이 전국 인기 시장 속 대표 음식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먹방돌로 유명한 혜리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영 후 팬들의 예측대로 프로그램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동엽]]에 의하면 혜리가 [[이영자]]보다 잘 먹는다고(…).~~
         조교들의 압박과 갈굼 속에도 "우린 언제 웃을 수 있어요?" 라든가 "왜 밥을 화내면서 먹어요? 그쵸?" 같은 말로 동기들을 웃기고 복도에 걸린 [[Apink]] 사진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지급된 군복을 입어보며 옷이 마음에 들어 [[http://www.youtube.com/watch?v=5m7r9u87BuQ|즐거워 하다가]] 집에 편지쓰라니 첫 인사로 "살려주세요."를 [[http://www.youtube.com/watch?v=1HnsBuRR6kU|쓰는 등,]] 예능과 리얼의 경계에서 살짝 헷갈리는 언니들을 대신해 해당 회차의 개그 포인트를 모두 책임지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다만 다음날 화생방에서 방독면 정화통을 제대로 결합하지 못한 바람에 들어가자마자 가스를 마신 뒤[* 혹시나 [[화생방]] [[가스실습]]을 받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처음 들어가는게 훨씬 덜 독하다.(아, 물론 숨도 못쉴만큼 [[지랄|지X]]맞은건 당연. 다만 방송이라 미리 까놓고 기다리고 있었을 확률이 높기는 하다.) 처음에 가스가 서서히 퍼지다 뒷조가 들어 올 때면 CS탄이 완전히 다타서 실습실을 가득 채우기 때문(…). 그리고 일반병의 경우에는 5개조 이상으로 나뉘어서 들어가는데, 마지막 조때 남아있는 CS탄을 다 터트리기 때문에 정말 숨도 못쉰다는 느낌이 어떤건지를 느낄수가 있다.] [[http://tvpot.daum.net/v/vb51b3cPF3JHNc4FPYXX3ib|패닉에 빠진 모습]][* 방송상에서는 정화통을 제대로 결합하지 못해서 가스가 들어갔다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얼굴이 작다보니 안면부가 제대로 밀착이 되지 않았거나 수명을 다한 정화통이 부착된 방독면을 썼을 가능성이크다. 사실대로 방송할 경우 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유포 우려가 있어 저런 설정을 잡은듯]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악을 쓰며 버티는 듯하다 이상 견디지 못하고 결국 조교들과의 몸싸움 끝에 탈출. 그래도 여군특집이라 밖으로 내보내지 일반 훈련병들은 뛰쳐나가면 못나가게 막고 일부 유격장에서는 튀어나간 인원이 나오면 다시 들어가게 하기도 한다. 어쨌든 그 와중에 방탄모도 잃어버리고 침도 흘리는 등 제대로 난장판이 벌어졌다. 소대장에게 혼난 건 덤.[* SNL 코리아 걸스데이 편에서는 이걸 이용해 '혜리는 무엇을 못할까요'라는 문제를 냈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노래', '춤', '공부'등의 오답을 제출했다. 답은 [[화생방]].]
         '''{{{+1 이이잉 }}}'''[* 정확한 발음은 우우웅..에 가깝다.] 단 세글자로 그야말로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초토화시켰고, 방송이 채 끝나기도 전에 관련 캡처, 움짤, 동영상이 쏟아져 나왔다. 눈물과 콧물이 동시에 흐르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화생방 훈련에 임하고, 보는 사람이 배가 부르게 느껴지게 맛있게 쌈밥을 싸먹는 걸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호감을 부르는 모습이었는데, 방송이 끝나기 불과 5분 전에 보여준 '''살인적인 [[앙탈]]'''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앙탈]] 후에 아차 싶어서 눈을 치켜 뜨고 분대장의 눈치 살피는 혜리의 얼굴과 이를 본 분대장의 환한 잇몸 미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역대급 애교'''라는 궁극의 결과물이 탄생한 것이다.
         [[여초 사이트]]에서도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높은 조회 수와 아기같고 귀엽다는 댓글이 무수히 달렸고, 만 하루가 지난 시점까지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혜리, 혜리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등의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 여자 아이돌이 공연 무대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팬 서비스 차원으로 방출하는 애교가 아닌, 울음을 제대로 참지 못하고 훌쩍 거리던 와중에 혜리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채 갑자기 나온 '''꾸밈없이 순수한 애교'''[* 애교도 귀엽지만 사실 그 바로 다음에 순수하게 혼날까봐 눈치보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하고 웃음을 준다.] 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줌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이 배가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진짜사나이가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이고, 방영하는 시간대가 전 연령이 시청하는 시간인지라, 2회차가 방송된 시점에서 10~20대만이 아닌 다른 연령대까지도 인지도와 호감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상태. 화장을 안한 민낯으로 촬영했는데 오히려 화장을 안한게 낫고 이쁘다는 평까지 나온다. 사실상 여군특집의 최대 수혜자. ~~'''[[맹승지|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이미지는 제대로 망가진 분]]'''도 있는데..~~
         9월 14일 4회차는 PD가 너무 특정 인물들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진다는 세간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드라마의 중심이 동료들에게 많이 옮겨간 회차였다. 맹승지의 명예회복과 라미란의 원사포스폭주, 김소연의 체력투쟁기가 이어졌고 여기에 [[김수로(배우)|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되도 아닌 조교 코스프레가 해져 혜리의 단독 분량은 전회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진 모습이었다. 걸스데이 리얼리티가 아닌 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흐름. 그 와중에도 혤덕들은 한손에 휴지들고 배 긁으며 화장실 가는 혜리의 [[http://www.youtube.com/watch?v=5TMTfRWEvgU|말년병장포스]]를 깨알같이 찾아내 나름대로 웃고 즐겼다. 그런데 정작 해당 회차의 시청률은 대폭발. 닐슨기준 19.8%를 기록했다. 2013년 진사 첫방송[* 사실 이때 강제로 시청하게 하는 부대도 있었다.] 이후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유격 회차에 여군특집의 화제성까지 겹쳐 나온 기록인 듯하다. 9월 19일에 나온 취중토크 인터뷰에선 후보생 동기 [[G.NA]]와 같이 여러 뒷이야기와 감회를 밝혔다.[[http://news.nate.com/view/20140919n05881|1]],[[http://news.nate.com/view/20140919n05885|2]],[[http://news.nate.com/view/20140919n05909|3]],[[http://news.nate.com/view/20140919n08063|4]]
         상술한 애교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애교를 너무 자주 보여주게 된다'''는 부작용도 생겼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애교를 보여달라 요청을 하니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혜리 애교 부리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는 반발도 있는데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 애교는 정말 무의식중에 정말 자연스럽게 나온 꾸밈없는 애교라서 '''맘먹고 하면 오히려 저만큼의 파괴력(?)이 안나온다'''. 이후 혜리의 행보를 보면 스스로도 이런 맥락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듯하며 적당한 절제와 "시키면 다하는 걸스데이"의 전통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데 살짝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일종의 자기 패러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중 성공적이었던 예로 [[농심 너구리]] [[http://www.youtube.com/watch?v=ssuMueyU4Ik|극장판 CF]]의 클로징을 들 수 있다. 앙탈을 시전하고 스스로도 민망해하는 마무리가 일품. 또 다른 CF인 알바몬에서는 "이이잉"을 사용하는 완벽한 방법을 제시했다. 야간수당편에서는 이이잉을 부하들에게 시키는 변칙적인 재주를 발휘하니 [[https://youtu.be/8lYXfG9HOmc|최저시급편]]에서는 시사이슈와 앙탈을 결합한 "이 마저도 안주면 이이잉"이라는 예술적인 코멘트로 애교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기도 했다.
         2012년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임채무의 넷째 딸로 출연했다. 혜리 왈, 대사의 8할이 '''다녀왔습니다'''와 '''아빠 식사하세요'''였다고. 불어 아무도 그 혜리가 걸스데이 혜리인 줄 몰라봤다고 한다(...) [[http://dai.ly/xveo1v|컷본들을]] [[http://dai.ly/xveoiy|통해]] [[http://dai.ly/xvephf|혜리의]] [[http://dai.ly/xvepib|모습을]] [[http://dai.ly/xvf17j|확인해]] [[http://dai.ly/xvf18m|보자.]]
         2013년 5월 14일 공개된 [[보이밴드]] 원보이즈의 <타잔> [[http://youtu.be/_WKkX-4HHP0|뮤직비디오]]에 제인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그것도 노개런티로.
         본편 20화까지 모두 끝난 현 시점에서 보면,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의견이 다수. [[응답하라 1988]]은 역대 응답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고, 연기력 역시 준수한 편. 활발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맹하면서도 착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게다가 현역 걸그룹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 망가지는 모습이 어느정도 어필에 성공한 듯 하다.[* 촬영장 뒷 이야기 영상2화에서 동룡역의 이동휘의 말에 의하면 카메오 출연한 김수로가 옆에 있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봐서 혜리라고 가르쳐줬니 무슨 혜리냐고 다시 물어 보라고..]
  • 에스쿱스 . . . . 45회 일치
         [include(틀:세븐틴(아이돌)/리즈)]
         ||<#f5f5f5> '''포지션''' ||'''[[세븐틴(아이돌)|세븐틴]] 총괄 리''',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리, 래퍼 ||
         ||<#f5f5f5> '''별명''' ||쿱스[* 예명인 에스쿱스의 줄임말], 최총리[* 최승철 총괄 리의 줄임말로 세 명의 리를 구분하기 위해 팬들이 편의상 붙인 명칭. 여담으로, 퍼포먼스팀 리 호시는 권수장님, 보컬팀리 우지는 이보보 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호시(세븐틴)|호시]] ,[[우지(세븐틴)|우지]] 문서 참고.], 승행설[* '''승'''철이의 '''행'''동은 '''설'''렌다.의 줄임말. 다정한 성격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큰오빠[* 캐럿들에게 오빠같이 든든한 모습을 보일때 자주 쓰는 별명이다. 오빠들(세븐틴)중 맏형이어서 큰오빠가 되었다. 승행설보다 좀 가족같은 느낌을 준다.] 내 맘 때리는 최승철[* 승행설과 이어지는 별명.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두 번째 활동곡 '만세' 가사 중 "내 맘 때리는 제스처"의 제스처 발음이 [[에스쿱스]]의 본명과 비슷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헐쿱스[* 헐크 + 에스쿱스를 합친 별명. 힘이 굉장히 세다.], 쿱복치[* 힘은 센데 겁이 많다.], 마카롱꿉뜨[* 데뷔 초 방송에서 마카롱을 얻기 위해 애교를 부린 것이 별명이 되었다. "에뜨쿱뜨가 마카롱이 먹고 띠퍼요."], 에스쿱스따뚜[* 걸그룹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곡 "오늘부터 우리는"에 나오는 가사를 인용하여 멤버들이 지어준 것.], 웃음기부천사[*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웃음 장벽이 낮은 성격으로 좋은 리액션을 보이며 얻게 된 별명], 인간만세[* 하단에 [[에스쿱스#s-2.1|비주얼]] 문단 참조.] ||
         >'''세븐틴과 캐럿들의 총괄 리 에스쿱스입니다.'''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멤버.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총괄 리이며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의 리도 겸하고 있다.
         {{{#aaa {{{-3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만세' 활동}}}}}}}}}희고 작은 얼굴에 깊고 큰 이목구비가 자리 잡혀 있어 [[혼혈]] 멤버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특히 쌍꺼풀이 진 큰 눈에 긴 속눈썹이 합쳐져 그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욱 도드라지는데, 이런 외양적 특징 때문에 [[에스쿱스]]라는 이름을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대구광역시|대구]] 사는 승철이~~ 그러나 본인은 이 속눈썹이 싫어 가위로 자르던 시기도 있었다고. [[2017년]] [[6월 21일]] [[주간 아이돌]]에서 속눈썹의 길이를 쟀을 때 약 10mm가 나왔는데, 시판되는 화려한 디자인의 인조 속눈썹들이 대부분 10mm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로 대단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송에서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 2개를 올리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턱이 작지만 이목구비가 워낙 크고 특히 눈빛 강해 매우 남자다운 얼굴이다. 이 이유로 어딘지 모르게 야성적이고 도발적인 외모를 가진 탓에 첫인상이 상당히 세게 보이는 멤버이기도 한데, 이와 관련해 [[2018년]] 3월 한 방송에서 [[승관]]이 동료 가수에게 "너희 팀 리분... 인상이 강해서 조금 다가가기 어렵다."라는 말을 전해 들은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하여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생방송에 방청을 간[* [[뉴이스트|친분있는]] [[사무엘(가수)|출연자]]들의 응원을 위해 간 것.] [[에스쿱스]]가 화면에 잡히자, 그가 이미 데뷔한 그룹의 어엿한 리라는 걸 몰랐던 시청자들에게 "저렇게 잘생긴 연습생이 도대체 언제 탈락한 거냐.", "왜 이제서야 카메라에 잡아주느냐." 등의 반응을 이끌어 낸 일화도 유명하다.[* 심지어 해당 방송에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만세'가 경연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게다가 그날 [[애프터 스쿨]] 리 출신 [[가희]]가 트레이너로, [[뉴이스트]]의 리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모든 팀에서 리를 맡아 "로얄 리"라는 별명을 얻은 [[JR(뉴이스트)|JR]]이 연습생 신분으로, [[I.O.I]] 리 출신이자 [[프리스틴]]의 리인 [[나영(프리스틴)|나영]]이 관계자로, '''세븐틴의 총괄 리인 에스쿱스는 ~~정작~~ 스탠딩석에 방청객'''으로 출연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家 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되었다.]
         강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애교도 장난도 ~~겁도~~ 많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한 지금까지 쭉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내에서 맏형과 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실 집안에서는 막내인지라 기본적으로 [[https://youtu.be/KPxlgeuYj9s|애교가 몸에 배어있는]] 타입이다. 데뷔 초 한 음악 방송에서 게임을 하다가 마카롱이 경품으로 나오자 [[https://youtu.be/JjEsQNj7XfU?t=21s|"에뜨쿱뜨가 마카롱이 머꼬 띠퍼요~"]]라고 애교를 부린 것은 현재 그의 별명이 되어있을 정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도 동네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며 친근감 있게 다가서거나, 데뷔 동기로 친한 사이이자 형들인 [[몬스타엑스]]에게 싹싹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종종 관찰된다. 각종 방송에서 멤버들이 애교를 시키면 [[https://youtu.be/RMqHRUHSXtY|빼지 않는 편]]이지만, 수줍음이 많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리액션을 해달라고 약속을 받는 과정이 무조건 들어간다. 리액션이 없으면 [[https://youtu.be/rzK5gQ0Augk?t=1m|이렇게 된다]].
         [[2017년]] 어느 연말 시상식에서는 "한 명씩 화장실에 다녀오라"는 방송 스탭의 지시에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은 두 명씩 보내 달라며 [[https://youtu.be/srTtxFzQkIg|애교와 리십을 동시에 발휘]]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었다. ~~저희 13명이에오..~~
         어렸을 적 장래 희망이 체육 선생님이었던 점과 불어 그의 별명 "헐쿱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평소 운동을 즐겨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멤버이다. 데뷔 초 안드로메다 방송에선 [[호시(세븐틴)|호시]]가 [[에스쿱스]]의 가슴을 우연히 만졌다가 [[https://youtu.be/44onAx16zIw|"어우 모래주머니 찬 줄 알았네!"]]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때문에 데뷔 곡 '아낀다'의 브릿지 파트에서 [[도겸(세븐틴)|도겸]]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에스쿱스]]가 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다부진 체격의 [[도겸(세븐틴)|도겸]]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https://www.youtube.com/watch?v=F_U7FCVd2ag|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팀 내 팔씨름 2인자인 [[정한]]을 가볍게 꺾은 경험이 있고, [[2016년]] 2월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진행된 씨름 대회에선 [[엔플라잉]]의 광진, [[비투비]]의 [[이민혁|민혁]], [[방탄소년단]]의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을 연달아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은 [[에스쿱스]]보다 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워낙 유명한 인물인지라 양 [[팬덤]] 내에서 놀라움을 샀다.
         === 총괄 리 ===
         [[파일:20180219_005809921.gif|width=100%]][br]{{{#aaa {{{-3 아육대 달리기 출전에 앞서 팀반지에 키스를 하는 모습}}}}}}}}}데뷔 전부터 연습생 내 최연장자로 리 역할을 도맡아 했던 멤버로,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이 연습생이던 때의 생활이 꾸밈없이 담겨있는 [[세븐틴TV]]에서 그의 리십을 엿볼 수 있다. 여기저기 흐트러진 채 떠들던 연습생들이 [[에스쿱스]]의 말 한마디에 금방 자리 잡는 모습은 물론이고, 월말 평가회가 가까워져 오면 동생들이 트레이너에게 혼날 것을 걱정해 어쩔 수 없이 독한 말을 하며 악역을 자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과 놀 때엔 누구보다 장난끼가 많았고, 채찍과 당근을 탁월하게 번갈아 사용해 멤버들을 아우르는 이 리십을 인정받아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총괄 리이자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리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후,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의견을 정리한 뒤 회사나 여러 매체에 대표가 되어 의견을 전달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팀과 팀 밖의 경계선에서 항상 균형을 유지하는 뛰어난 통솔력으로 멤버들을 리드하고 있다. 되고 싶은 리 상으로는 친구처럼 편한, 기댈 수 있는 리를 꼽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리라는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멤버들이 힘이 많이 되어 주기 때문에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거나 하진 않는다."라고 말했으나 그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왔던 멤버들은 정작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원우]]는 "혼자서 너무 많은 걸 짊어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 [[민규]]도 "힘든 일을 하고 있는데 내가 리였으면 저렇게 잘 할 수 있었을까?"라고 말하며 "단 하루만 세븐틴 멤버들 중 누군가가 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무게감을 나눠 들고 싶다며 [[에스쿱스]]를 지목했다.
         실제로 중압감을 버티지 못한 [[에스쿱스]]가 어느 날 멤버들 앞에서 모든 걸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려 멤버들이 그를 다독였다는 일화도 있으며 이 일이 있은 후로는 본인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이 어느 정도인지 깨우쳐 가고 있는 듯 하다. [[세븐틴(아이돌)/퍼포먼스팀|퍼포먼스팀]] 리 [[호시(세븐틴)|호시]]는 [[2017년]]에 개최된 첫 번째 팬미팅에서 [[에스쿱스]]의 롤링페이퍼에 [[https://youtu.be/umM5r03ACWs?t=16m10s|"흔들리면 잡아줄게. 지금처럼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적어 강한 신뢰감과 동지애를 표현하기도 했다.
         지금은 이렇게 어엿한 춤꾼이 되었지만, 연습생 시절엔 춤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보다 늦게 입사한 [[우지(세븐틴)|우지]]가 춤이 빨리 늘어서. 원래 몸치였던 [[우지(세븐틴)|우지]]가 빠른 속도로 실력이 향상하는 것을 보며 [[에스쿱스]]는 본인에게 정말 재능이 없다고 느끼곤 한동안 레슨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 [[우지(세븐틴)|우지]]가 울적해 하는 자신을 많이 이끌어 줬다며 고마워하기도 했다.
         현재는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의 리이자 래퍼 포지션이지만 입사 당시 노래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했고, 랩에 흥미를 느껴 포지션을 변경하기 전까진 보컬 훈련을 받아왔던 멤버이다. 랩 톤이 다소 거센 것에 비해 보컬 톤은 [[https://youtu.be/9g-Kq3QszSY|부드럽고 예쁜 편]]이며 고음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등 꽤 준수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어 일명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에서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래퍼" 역할을 맡고 있다. [[2016년]] 한 방송에서는 메인 보컬 포지션의 [[도겸(세븐틴)|도겸]], [[승관]]과 함께 [[http://tv.naver.com/v/885089|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http://tv.naver.com/v/885109|노을의 '청혼']]을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 [[2018년]] [[4월 16일]] 연예 매스컴 <[[디스패치]]> 남자 아이돌 리즈 화보
         || {{{-3 2018.06.17}}} ||[[https://www.vlive.tv/video/75881|[V ONLY] 1분 7초 (1min 7sec) - 리와 막내의 내기한판]] ||with [[디노(세븐틴)|디노]] ||
  • 창원시 . . . . 44회 일치
         ||<-2><bgcolor=#008000> {{{#FFFFFF '''시장'''}}} || [[허성무]]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bgcolor=#1870B9> [[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20]] '''[[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21석}}}||
         ||<|14><-2><bgcolor=#008000> {{{#FFFFFF '''도의원'''}}}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여튼 현재 창원의 경제적 규모는 광역시급이며, 통합시 출범을 토대로 광역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가 경상남도에서 빠져나간다면 경제적 타격이 크기 때문에 경남은 창원이 독립하고자 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다. 그게 아니라도 지역 균형발전 정책상 수원과 불어 광역시 승격은 매우 힘들다. 다만 통합으로 인한 혜택을 몇 가지 받기는 했지만 역시나 시 규모에 걸맞는 권한을 못 가졌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비슷한 처지인 [[수원시|수원]], [[성남시|성남]], [[고양시|고양]] 등과 불어 새로운 자치단체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최근 여러번의 선거를 거치며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슬로건과 플래카드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긴 한데, 이미 언급했듯 가능성은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광역시]] 참고.
         [[마산]] 및 [[진해]] 지역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 마산은 무학산을 등에 지고 마산만을 맞대고 있으며, 진해는 장복산을 등에 지고 진해만을 맞댄 형태. 특히 마산같은 경우 좀 평평하다 싶은 지역은 죄다 시가지 확장 과정에서 생긴 매립지들. 항구 도시로 번창하던 [[일제강점기]]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2013년]]''' 현재도 해양신도시 사업으로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지형 때문에 [[2003년]] 태풍 [[매미]]가 들이닥쳤을 때 남마산 일대가 모조리 물바다가 되어버린 적도 있다. ~~혹자는 지하 5층의 대우백화점이 없었다면 물탱크 역할을 할 구심점이 없어져 피해가 커졌을 거라고 한다.~~
         '''"따뜻한 남쪽바다"'''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지역이다. 인근의 [[부산광역시|부산]]과 매우 비슷한 기후특성을 보이지만, 동해/남해상에 접하고 있는 부산에 비해 창원은 마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부산보다는 좀 내륙분지적 특성이 강하다. ~~바닷바람이 덜한 대신 푹푹 찐다~~
         우선 여름엔 무진장 덥다. 한반도에서 열대야가 가장 많이 관측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역설적으로 겨울엔 타 지역에 비해 별로 춥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눈도 거의 안 온다. 물론 추위는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겨울되면 춥긴 추워서 시민들도 타이즈+티셔츠+스웨터+패딩 입고 다닌다. 다만 눈은 진짜 구경하기 힘든데 일년에 눈이 1번도 안 오는 해도 많을 정도. ~~단지 물이 얼음이 될 뿐~~ 와봤자 쌓이지 않을 정도로만 잠시 내리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1월 현재, 2015년 2월에 눈이 몇cm 쌓여 꽤나 오래 눈이 남아있던 이후로는 눈이 쌓이지 않았거나 쌓이고 얼마 안 있어 다 녹아버렸다. 그래서 이 곳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들은 빙판이 뭔지 실제로 모르는 경우도 있다(...)[* 타 지역처럼 눈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두껍게 어는 빙판이 아니라, 응달에 고여 있던 물웅덩이가 살짝 언 정도의 매끈한 빙판 정도만 경험한다. 물론 육군 예비역들은 거의 다 전방을 다녀오기 때문에 눈 하면 이를 가는 건 타지 사람들과 마찬가지긴 한데 지역 특성상 해군, 해경에 지원하는 비율도 타지역보다 높은 편이라 눈이 익숙하지 않은 비율이 올라간다.] 이처럼 시민들이 눈에 대한 대비가 거의 안 되다보니, 정말 십몇 년에 한번 눈이라도 쌓일라치면 서울에선 이정도 눈쯤 하며 씽씽 달리는 차들이, 창원에선 15~30km 거북이 운행을 하며 골목골목에서 접촉사고가 나는 난리가 벌어지기도 한다. [[산복도로]]를 끼고 있는 마산합포구 권역은 정말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실제로 눈이 쌓였던 날 평소 30분 정도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수도권에선 진눈깨비엔 불과한 눈이 내렸을 뿐인데 생긴 일이라는 것이다.~~그날 따라 택시요금이 2배나 나왔다 카라.~~ 1997년 약 10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였을 때에는 단 1개 노선[* 주간선 역할을 하던 구 21번 버스, 현재의 [[창원 버스 103|103번]]과 비슷한 노선이다.]만 제외하고 대중교통이건 승용차건 화물차건 모두 운행을 중단했던 적도 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강수량은 연도마다 들쭉날쭉하다'''.[* 이는 연강수량 대부분을 장마와 태풍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때문이다. 유달리 장마가 길고 태풍도 여러개씩 통과하는 해는 연 강수량이 2000mm 가까이 내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장마가 짧게 끝나고 태풍이 통과하지 않는 해는 1000mm도 채 안내리는 경우도 있다. 당장 2016년만 하라도 서울의 누적 강수량은 776mm(9월 20일 기준)로 평년의 66% 수주밖에 되지 않는다.] 1987년에는 최악의 겨울가뭄으로 저수지가 다 말라붙었고, 1999년에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거의 100일에 걸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8월에는 제대로 된 비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땡볕이 쏟아졌다. 일기예보에서 전국(남부지방 포함) 비 예보를 할 때조차 땡볕이었다! 뉴스를 볼 때마다(일기예보에서만 윗 지방의 홍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므로) 밥 먹다 숟가락 던지는 사람도 많다고. 경남 지역 뉴스의 일기예보조차 맞지 않아 각 개인이 날씨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 단, 위 관련은 예보를 뛰어넘는 찜통을 보여준다. 2016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2016년 전국 최고기온을 달성한 적도 있으며, 대개 숫자상 최고기온은 내륙의 대구, 경산, 밀양이 갖고가지만 창원도 정말 만만찮게 덥다. 게다가 창원기상대는 마산합포구 해안가의 옛 마산측후소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구 창원 권역은 분지 지형이라 열섬현상에 분지 특성까지 얹어서 덥다.
          * 저도연륙교: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칭으로 욱 유명하다. 주변에 [[마산 로봇랜드]]가 조성되고 있다.
  • 김재규 . . . . 40회 일치
         1977년 박정희에게 [[직선제]]를 건의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했다. 이때 김재규는 “긴급조치 9호는 효력을 다했으니 강력한 긴급조치 10호가 필요합니다.” 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3&aid=0000007473&viewType=pc|긴급조치 10호를 건의했다가 반려당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에는 노동및 종교의 추가탄압이 들어가있어 과격하기는 마찬가지였던지라 현재까지도 그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다만 김재규는 훗날 법정에서 그 건에 대해 말하길 박정희의 눈을 속이고 긴급조치 9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파일:walderppk-20161228-150640-001.jpg|width=600]][[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028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0-28&officeId=00020&pageNo=5&printNo=22327&publishType=00010|출처]] ] 김재규는 또한 당시 연금중이던 [[김대중]]의 외출을 눈감아주어서 [[김대중]]이 김영삼측 단합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김영삼의 전당대회 당선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에 책임을 진다는 구실로 중정부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다고 사의를 표했으나 거절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17191&viewType=pc|출처]] 이는 그가 권력욕에 취해 [[10.26 사태]]를 일으켰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논거로 쓰인다.] 당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던 정국을 순리대로 풀기 위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모색한 것. (물론 결과적으로는 남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박정희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였다.)
         위의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나왔듯이, 청와대 내에서 실세 권력이 높았던 박승규 [[민정수석비서관]]조차 방법이 없어서 김재규에게 직접 하소연했다는 내용을 생각해보자. 당시 [[박근혜]]는 단순한 [[공주]]가 아닌 육영수의 분신이었고, [[육영수 저격 사건|저격 사건]]으로 죽은 영부인의 딸이란 동정표까지 해져, 당시 노인들은 박근혜만 보면 '''"[[공주]]님 오셨다"'''며 큰 절을 올리며 눈물 흘릴 정도였다.[[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1042107005|#]] 욱이 마음에 안드는 경찰청장이나 도지사를 호출하여 호통칠 정도로 국정을 농단하는 최태민에게 분노한,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놓으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박정희는 김재규의 직언을 듣기는 커녕 박근혜를 구국여성봉사단의 총재직에 올리고 최태민을 명예총재직에 올리는 조치로 상황을 욱 악화시켰다. 그리고 이때 느꼈던 절망감이 [[10.26 사건]]의 동기가 되었다고 김재규는 증언하였다.
         거기다가 김재규의 말이 아예 사실이라면, 박정희는 김재규를 불러 최태민을 대질시켜놓고 친국을 벌였다는 말이 된다. 당시 김재규는 독재정권의 중앙정보부장으로 의전상 부총리였다. 대통령의 왼팔이 '''일개 사이비 종교인을 고자질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엄청나게 체면을 구긴 일이다. 2017년 기준으로 보자면 [[검찰총장]]이 사이비 교주 하나 기소했다고 대통령에게 친국을 당하는 것보다 심한 꼴이다. 거기다가 김재규가 최태민이 저지른 온갖 부정의 입증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오히려 최태민(정확히는 박근혜)을 신뢰하는 꼴을 보였다. 이는 김재규 입장에서 자신이 끝까지 모신 박정희가 중앙정보부 부장인 자신보다 어디서 굴러와 영애를 홀린 사이비 종교인을 신뢰한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니 있던 충성심도 바닥이 날 수밖에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인맥]]의 영향력이 컸다. [[박정희]]와 고향 후배이며 육사 동기라는 2중의 인맥인 김재규는 그야말로 심복이었다. 하지만 김재규는 [[1979년]] [[10월 26일]], [[종로구]]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을 [[발터 PPK]]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했다.[* 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박정희 암살에 성공한 총기는 [[M36 치프 스페셜]]이다.] 이것이 이른바 [[10.26 사건]]이다.
         어쨌든 거사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재규가 이동한 곳은, 엉뚱하게도 중정이 아닌 [[육군본부]]였다. 만약 김재규가 거사 후 중앙정보부로 향했라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도 중론이다. 암살장소인 안가는 중앙정보부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부장인 그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이 박정희를 죽인 사실을 은폐하고 불순세력의 소행으로 몰아가 국무위원과 장성들을 깨끗하게 속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사태 수습을 빌미로 자신이 정권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써갈 수도 있었다.
         특히 박정희를 암살한 장본인이 차지철이었다고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했을 것이다. 평소 차지철은 대통령 경호라는 미명으로 온갖 월권행위와 [[경거망동]]을 서슴치 않았고, 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당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주동자 1순위는 단연 차지철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 정도였다. 실제로 사건이 터진 후 청와대로 들어와 김계원 [[비서실장]]에게 대통령 유고 소식을 들은 김치열 당시 법무장관은 "그 새끼가 까불니 결국 일을 저질렀군!!" 하고 호통을 쳤는데, 그 새끼는 물론 차지철을 지칭한 것이었다.
         민주화 운동 층에서는 평이 서로 상반되게 갈라지는 편이다. 옹호하는 쪽에서는 ''''유신독재라는 암흑기 속에서 독재자를 몰아낸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대변하는 용어로 요즘 인터넷에 빈번히 보이는 단어가 '''김재규 의사'''.[* '''열사'''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만약 칭호를 붙인다면 무력을 사용했으므로 '''열사가 아닌 '의사(義士)'라고''' 해야 맞다. 열사는 보통 자신의 지조를 지키다가 죽은 사람을 의미하는 반면 의사는 무력을 통해 의거를 한 사람을 뜻하므로 '김재규 의사'가 의미에는 좀 부합한다. 김재규 묘비에도 의사(義士)로 적혀 있다.] 이렇게 영웅으로 치켜 세우진 않라도 [[10.26 사건]]이 독재를 몰아내는데 [[결과는 좋았다|일정부분 기여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주목하는 경우도 많다.
         유야무야 하면서 유신이 장기화 되었다면, '''최악의 경우 [[북한]]처럼 반대세력이 모두 숙청되거나 [[중국]], [[싱가포르]]처럼 정도는 덜해도 독재가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가 만약 이 상태로 정치에 참여하였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박씨 일가가 다스리는 독재국가였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김재규를 긍정하는 사람들로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아우구스티노 신부, 강신옥, 장호권, 이해학 등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주로 교계 사람들로, 민주혁신계 중에서도 약간 보수적인 사람들 쪽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1153519|함세웅 신부는 "김재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79530|효림 스님은 "여러가지 정황 근거로 봤을때 재평가할 가치는 충분하며, 사회 분위기 때문에 좀 시일을 요구할 뿐 명예 회복은 희망적"이라고 보고 김재규의 행적과 뜻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상대적으로 비판[* 옹호든 비판이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등은 김재규 부장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당시 유신정권에 대한 국민적 피로와 말년의 박정희는 대한민국은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는 망상에 가까운 신념이 있었기에 김재규가 10. 26 사태를 단행하지 않았다면 박정희 역시도 여타 독재자처럼 말년이 비참했을 것이고 후세의 평가도 좋지 못했을 것이다.] 하는 쪽에서는, '''그 또한 과거 유신정권하에서 한자리를 해먹던 중앙정보부장이었으며, 박정희를 암살해 결과적으로는 박정희를 국민의 손으로 정당하게 심판할 기회를 빼앗았음'''을 지적한다. 실제로 그동안 갖은 압제와 고문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쟁취하려 노력해오던 자신들보다, 단순히 박정희 한 명 암살했다고 김재규가 포커스를 받는 건, 몇십 년을 민주화 투쟁한 사람들 입장에선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의해 투쟁해온 이들과 동일시 할 수 없는게 애초 김재규는 박정희와 친형제 같은 사이였고 중정부정이라는 대통령 다음가는 2인자였다. 그럼에도 그는 10.26 단행 이전의 행보를 보라도 정보수집과정에서 유신정권도 유한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박정희도 말년에는 20년 절대 권력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10.26 단행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최소한 그는 차지철, 이후락 같은 다른 유신인사들과는 달리 최소한의 국가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근데 전두환 노태우꼴을 보면 심판도 안받았을 확률이 높다---
         다른 한편으로는 김재규를 비판하는 재야/민주운동가들은 김재규의 [[박정희]] 암살 동기로 '민주화에 대한 열망'에 의한 기여도 및 가능성을 낮게 평가한다. 대표적인 좌파 역사학자인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 역시도 “박정희 정권은 당시 [[부마항쟁]]을 비롯한 일련의 민중저항을 통해 어차피 붕괴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며 “김재규의 행위가 민주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홍구는 하단의 긍정론에 서술되어 있듯 2013년을 기점으로 김재규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다.] 진보적 사회운동가 백기완도 “당시는 박정희 유신독재를 타파하기 위한 민중항쟁이 거셌고, 박정희 내부 권력의 모순이 격화되어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조그마한 사건일 뿐이며 민주화운동의 본체, 기본적인 흐름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라고 주장하였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11784.html|출처]]
         김재규는 정권 내에서 온건파였고, 당시 [[부마항쟁]]이 격화되고 있었다. 이때 [[박정희]]는 먼저 이승만과 곽영주 운운하며 총기사용을 지시했고 [[차지철]]도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거론하며 아부를 하여 무력사용을 부추겼다. 결국 대통령인 박정희가 직접 유혈진압을 지시한 이상, 김재규가 [[10.26 사건]]으로 박정희를 살해하지 않았라면 부마항쟁 때 [[5.18 민주화운동]]이나 [[천안문 6.4 항쟁]]처럼 사격명령이 동반된 진압이나 심각한 경우 차지철 말대로 킬링필드급 학살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차지철이 킬링필드같은 개소리를 지껄여도 박정희가 저지하지 않은 점은 김재규나 차지철 입장에서는 박정희가 학살을 묵인하겠다는 암시로 해석될 수 있다. [[김재규/항소이유 보충서|김재규의 항소이유 보충서]]를 보면, 김재규는 부마항쟁에 대해서 대단히 진지하게 반응하고 있었고 자칫하다간 민란이 일어날 수도 있는 위기라고 판단했다. 또한 박정희의 곽영주&총기 사용과 [[차지철]]의 [[킬링필드]] 운운하는 발언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음이 나타난다.
         1970, 80년대에도 국정 방향에 대해서는 뒤에서 "[[박정희]]에게 실망했다"는 의사를 자주 표명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7대 대선에서 마지막만 하고 다시는 안 하시겠다는 약조를 김재규가 청원했다는 증언과 불어, 한 때 진지하게 하야를 권고하려 했다는 증언도 있다. 결국 10.26은 박정희에게 오랫동안 직언을 통해 온건한 설득을 하려 했지만, 박정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차지철을 중용하며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자, 이상 참지 못하고 그동안 쌓였던 실망감과 울분이 폭발하여 강경한 수를 두었다는 주장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한 것을 " 큰 희생을 막은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10.26 재판 때 인권변호사들에게 김재규의 변론을 부탁하기도 하였고, 훗날 김재규와 그 부하의 가족들이 구명탄원을 위해 김 추기경을 찾아갔을 때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http://v.media.daum.net/v/20161125101156286|#]]
         자유총연맹 회장이자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닌 [[김경재]]는 저서 '쓰러지는 역사, 일어나는 역사'를 통해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하여 독재정권에 부역했던 지난날의 과오를 씻었다면서 민주인사들이 김재규의 거사를 폄훼하거나 냉소적으로 보는 분위기를 비판하였다. 소위 진보 및 민주인사들은 박정희 정권 말기 민중혁명의 성공이 눈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갑자기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해버려 당시 끓어오르던 혁명의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어 버렸다고 주장하는데, 김경재는 이들의 주장이 화려한 응접실에 앉아서 입으로 노동계급의 승리를 외치는 '안락의자 속의 급진주의자'들의 주장과 다를바 없다고 비판하였다. 설사 그들의 주장대로 민중혁명이 성공했다고 하라도 그 과정에서 살상당할 수 백, 수 천의 무고한 희생자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반문하였다.
         >"이건 YS가 나한테만 한 얘기야. YS가 김재규를 만나고는 나를 불러서 한다는 소리가 '박 의원, 김재규 그 사람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전화를 걸어서는 우리 집에 오겠다고 하길래 내가 그랬지. 아니, 여기 기자들 우글거리는데 왜 여길 오냐. 내가 공관에 가겠다고 했어.' 그러면서 김재규랑 만난 이야기를 쭉 들려주라고."
         >"그리고는 YS가 다시 상도동 집에 돌아가려고 공관을 나오고 있는데, 김재규가 대문 앞까지 나와서 YS를 배웅하라는 거야. 그러면서 김재규가 밝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이러래."
         가정이긴 하지만, 박정희가 살아있었다면 3저 호황을 통한 경제발전, [[핵무기]] 개발 등을 통해 [[리콴유]] 처럼 박씨 일가의 세습독재 체제를 세웠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있다. 육사를 나와 장교가 된 박지만은 군부를 장악하여 [[리셴룽]]처럼 젊은 나이에 장성을 지내고 나서 정계로 들어와 후계자가 되었을 것이고 박근혜는 최씨 일가의 도움으로 문화, 여성, 종교계를 장악했을 것이다. 반면, 박정희의 무리한 국가주도식 경제정책과 국민들에 대한 과도한 통제, 오랜 독재정치로 인한 선진국들과의 외교갈등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보면 과연 박정희가 80년대의 격변기를 유연히 대처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당시 한국은 이스라엘처럼 미국정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국가도 아니었으며 영국, 프랑스 같은 강대국도 아니었기에 무리하게 핵무기를 개발하였다고 하여 미국 등의 강대국들이 한국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해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구나 박정희의 오랜 독재체제를 못마땅해하던 카터 대통령의 입장을 고려해봤을때 무리하게 핵무기를 개발했을 경우 국제적인 경제제재가 가해져 외교뿐만아니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말 간단한 예를 들어 반박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북한]]은 주민들이 다 멍청이라 3대 독재가 이루어졌나?''' 박정희는 헌정사상 독재자 중 가장 군을 잘 장악한 인물이었다. 박정희는 공무원, 군인 등을 다룰 때 소위 '금일봉 정치'라는 것을 행하였다. 이는 누군가에게 포상을 줄 때, 훈장이나 공적 상금 등의 공식적 포상을 주지 않고, 지극히 사적인 포상인 '금일봉'을 전달하여 포상을 주는 사람이 바로 '박정희'라는 것을 부각, 충성심을 유도하는 정치행위였다. 이는 조선시대에 국왕이 [[내탕금]]을 가지고 자신이 총애하는 신하에게 포상을 주는 것과 동일한 중세 수준의 정치행위였지만 효과는 매우 굉장했다. 이런 금일봉 정치는 상당한 비자금을 필요로 해서 박정희 휘하 3,4공 실세들은 정치자금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특히 출처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중앙정보부]]의 돈이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활용되었고, 관행이 되었다.''' 당장 2010년대에만 해도 대통령이 [[국정원]]의 돈을 개인 쌈짓돈 마냥 써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이라는 희대의 사건이 터졌는데, 이는 박정희 당시, 정보기관이 대통령에게 돈을 갖다 바치던 '관례'가 고스란히 유지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노무현]], [[김대중]]의 경우 특수활동비에 대한 사적유용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많다. 그러나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두 대통령과 달리 박정희 이후의 '''나머지 대통령은 다 받았다.''']
         박정희의 금일봉 정치는 단순히 금전을 제공해 충성심을 유도하는 것으로 사용된 것 만은 아니었다. [[전두환]]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한 것처럼, 박정희는 자신이 해당 군인에게 가지고 있는 '총애'의 표현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아무리 금일봉이라지만 '누구에게 얼마를 주었다라.'는 여기저기 소문으로 퍼져나갔고, 이는 박정희가 그 '누구'에게 보이는 '[[전투력|총애의 정도]]'가 되었다. 돈 자체도 좋지만 금일봉의 액수는 박정희가 자신에게 보이는 총애와 관심이었고, 유신 정권 아래에서 이는 곧 '''자신의 발언권과 권력'''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군 수뇌부는 충성 박치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사실상 박정희의 사병(私兵)이 되었다. 국토를 수호하고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할 군이 마치 [[조선인민군]]마냥 독재자 개인의 친위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유신정권의 크게 3개의 권력 축인 대통령 경호실, 중앙정보부[* 강직한 군인 유능한 건설부장관 무능하고 유약한 중정부장을 보면 알듯이 폭주하던 중정을 제어한 것을 보면 이런 비난도 무색하다], 국군보안사령부를 대표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차지철]], [[김재규]], [[전두환]]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서로 간에 치열하게 견제하고 있었다. [[http://www.usjournal.kr/News/6936|출처]] 바로 이러한 구도 속에서 파장이 일어난 것이 10.26이라는 것.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81500209211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8-15&officeId=00020&pageNo=11&printNo=21914&publishType=00020|출처]]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 등 공화국시리즈 등에서도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묘사되고 있다. 특히 경호실과 중앙정보부의 대립과 반목은 그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 박종규 대통령 경호실장 시절에도 이들은 사이가 몹시 좋지 못했다. 군다나 이 무렵에 [[차지철]]계로 분류되고 있던 [[김치열]] 법무부장관이 차기 중앙정보부장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고, [[박정희]]가 야당문제와 [[부마항쟁]] 등에 대한 미흡한 대처에 대해서 김재규를 책망하는 일이 잦아지자 김재규 본인도 파워게임에서 밀릴 것이라는 직감을 하게 될 공산이 컸다는 주장이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906/57493166/1|출처]]
  • 슈가(방탄소년단) . . . . 40회 일치
         >'''러워진 신발에 비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넌 안 돼", "넌 랩을 하면 안 될 친구야" 라는 말을 듣고 나서였다고 한다. 욕을 먹었을 때 본인의 반응은 '그래? 그럼 안 해' 혹은 '그래, 네가 욕한 만큼 다 보여 줄게' 둘로 나뉘는데, 음악의 경우 후자에 가까웠다고. 이후 수많은 노력 끝에 랩을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랩을 할 때 [[https://youtu.be/jmG1EhBntCA|목을 긁어내는 식]]이었다고 하는데, 이를 고친 후 데뷔한 거라 지금은 목 긁는 소리를 내며 랩하는 슈가를 볼 수 없다.[* [[http://www.weiv.co.kr/archives/6420|이 인터뷰]]에서 발췌.] 하지만 솔로 믹스테이프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은 다시 목을 긁어내며 랩을 하는 듯.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다양한 톤과 플로우를 구사한다.
         [[치아교정]] 중임에도 불구[* 교정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설측교정]]이기 때문. 간혹 직찍에서 아랫니 안쪽에 자리한 교정기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 콘텐츠 중 하나인 본보야지에서 같은 멤버인 [[뷔]]가 자일리톨을 권하자 교정 중이라 안 먹는다고 거절하기도 하였다.][* 교정은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끝났다고 한다.]하고 '''상당히 딕션이 좋다'''. 특히나 [[설측교정]]의 경우 이물감 때문에 발음을 할 때 거슬리며, 쉽게 발음이 새어나가 딕션이 뭉개질 수 있음에도 꽤나 정확한 딕션을 구사해낸다. 현재로썬 교정이 끝난 상태.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kiss006969%26logNo%3D220888204195&imgId=1&host=https%3A%2F%2Fm.blog.naver.com%2Fphotoviewer&historyBack=true&blogId=kiss006969&logNo=220888204195#main/1|2016년 10월]] 게다가 성량도 큰 편인지라 라이브 중 음향이 좋지 않다 싶으면 욱 소리내어 랩으로 음향을 다 씹어 먹어버리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ffCdGkGsk&feature=youtu.be|전설의 서가대 쩔어]]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9&v=UUZSgv0sqC4|171101 불타오르네]] 음향이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인 [[SBS 가요대전]]에서 [[https://twitter.com/nojam__nolife__/status/945253643166433282?ref_src=twcamp%5Ecopy%7Ctwsrc%5Eandroid%7Ctwgr%5Ecopy%7Ctwcon%5E7090%7Ctwterm%5E3|씩~ 웃고, 한마디 쉬고, 라이브 인증.]]
         데뷔 전 언 활동 시절 gloss[* 한국어로 본명인 윤기(...)]라는 예명을 쓴 적이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ADV 크루의 리플로우 곡 중 Who am I의 비트를 찍었다.[* 참고로 이때 슈가의 나이는 19세,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다만 이때는 gloss란 예명을 쓰지 않고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었다고.
         2016년 10월, 정규 2집 "[[WINGS]]" 전반에 걸쳐 크래딧을 올렸으며[* 다만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 대해선 '너무 럽지 않나요' 라며 은근 반대를 했었던 모양. --분비물로 이루어진 제목이라니-- 그러나 그의 예상(?)과 달리 "피 땀 눈물"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이에 대해 [[RM]]은 슈가를 "[[방탄소년단]]의 [[펠레의 저주|펠레]]"라고 평가했다(...)] 솔로곡 "First Love" 또한 수록했다. 믹스테이프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 해외, 그 중에서도 북미를 비롯한 서구 팬들은 '노래에 가수의 영혼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30100|#]] 때문에 다소 어둡고 진지하라도 자서전적인 내용을 담아낸 슈가와 [[RM]]의 가사가 서구팬들에게 공감을 얻는다.]
         AGUST D에서 '솔직히 싸이하누월 쪽팔려 이젠 1년에 50만장 팔어'[* 싸이하누월에선 '데뷔 앨범 3만 장이나 팔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슈가가 이 믹스테이프를 내자마자 그 다음 활동 앨범 '''[[WINGS]]는 한 달만에 판매량 50만 장 돌파''', '''[[LOVE YOURSELF 承 'Her']]은 초동 75.9만 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욱 쪽팔려할 듯하다. 현재는 초동 100만 장을 넘어버렸다!
         본인의 믹스테이프의 마지막 트랙인 "So Far Away"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가수 [[SURAN|수란]]의 디지털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을 작곡 및 프로듀싱하여 2017년 4월 27일 음원이 발매되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슬로우 래빗과 공동 작곡, 프로듀싱이다.]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704220100204200014681&ServiceDate=20170421&f_url=#_adtep|기사]] [[방탄소년단]]과 본인이 아닌 타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에는 처음 참여한 곡으로, 슈가와 수란에게는 꽤나 의미가 큰 곡인데, 수란의 경우 언 가수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슈가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 1-2위를 다투고 멜론 [[http://www.melon.com/chart/month/index.htm#params%5Bidx%5D=1¶ms%5BrankMonth%5D=201705¶ms%5BisFirstDate%5D=false¶ms%5BisLastDate%5D=false|5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과 함께 뛰어난 곡 퀄리티로 큰 호평을 받으며 본인의 프로듀싱 역량을 인정받았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15269|#]] 멜론 [[http://www.melon.com/chart/age/index.htm?chartType=YE&chartGenre=KPOP&chartDate=2017#params%5Bidx%5D=1|2017년 연간 차트 9위]]를 달성하였다.
         직설적인 랩 가사와 강렬한 랩 스타일과는 상반되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미남이다. 그렇기에 얼굴만 보고 '얘는 당연히 보컬이겠지' 했다가 후에 래퍼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도 많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피부가 하얀데, [[방탄소년단]] 안에서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인 평균 피부색과 비교해 봤을 때도 매우 하얗다. 슈가의 실물을 접한 사람들 말로는 '너무 하얘서 혼자서 조명을 3개는 켜 놓은 것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 하얀 피부 덕에 화려한 색상의 헤어가 잘 어울린다. 때문에 그룹 안에서 머리색이 가장 자주 바뀌는 멤버이다. --여담으로 너무 염색해서 탈모 오면 빅히트에 청구할 거라고...--[* 워낙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탓에 어떤 색의 헤어든 다 소화해내서 팬들 사이에선 퍼스널 컬러 파괴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슈가의 퍼스널 컬러를 따지자면 데뷔 초의 주황, 붉은빛이 도는 브라운보다는 톤 다운된 자몽, 애쉬, 노란끼 섞인 민트, 자연 흑발 등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볼 때 가을 뮤트(소프트 or 라이트 그레이시)로 추정된다. 팬들 사이에서도 최애 머리를 고르라 하면 의견이 갈린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 특히 팬들 앞에서는 밝은 미소와 [[https://twitter.com/lqyoongi/status/874689569815498757|애교]]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인터뷰에서 팬들 앞에만 가면 자꾸 애교를 부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팬들 앞에만 서면 엄청난 조련 실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 예를 들어... [[http://www.youtube.com/watch?v=mASFNt7etK8|듬이를 찾는 꿀벌 슈가]] [[http://www.youtube.com/watch?v=jNs7q-3IvnA|고소당할 위기의 민윤기 씨(...)]] [[http://www.youtube.com/watch?v=BVOFEBh8PVg|밥으로 팬 조련하는 슈가]] [[https://twitter.com/sugaonthebeat39/status/914831884424667137|텍스트 애교 슈가]]
         그리고 멤버들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RM|]]을 '''준이'''라는 [[https://youtu.be/6CHNUAO0eZQ|애칭으로]] [[https://youtu.be/kuxNKfi8_P8|부르거나]], [[정국(방탄소년단)|밥 안 먹는 멤버]]한테 [[https://youtu.be/5M9ruwJIaXs|왜 안 먹냐고 챙겨준다거나(1분 55초부터)]] 등등... 휴대폰에 멤버들을 저장해 놓은 이름도 --예상 외로-- 귀엽다. [[RM|랩몬킴이야]], [[제이홉|호옵]], [[진(방탄소년단)|찐형]] 식이다. 말 그대로 [[갭 모에]]. 툴툴거리면서도 멤버가 해 달라는 걸 다 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http://www.vlive.tv/video/5999?channelCode=FE619|14분 16초부터]] --[[츤데레]]--[* 충수염에 걸렸을 때 혼자 병실에서 [[SBS 가요대전]]을 보다가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넘어진 것을 보고 TV 채널을 바로 돌렸다고 한다. 그러나 무대가 끝나자마자 전화를 걸었다고... --흥! 널 딱히 좋아하는거 아냐!-- --츤츤-- '못 보겠라고' 라고 말했다. 어투를 보면 놀라고 걱정되는 마음에 반사적으로 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츤데레]]보단 [[다루데레]]에 가깝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단연 [[제이홉]]에게 치킨을 사다준 사연.[* 제이홉 [[제이홉#s-2|트리비아]] 항목 참고.] 달려라 방탄 ep.9에서 번지점프를 뛰는 [[지민(방탄소년단)|지민]][* 지민은 [[방탄소년단]]에서 겁이 두 번째로 많은 멤버이다. 첫 번째는 --당연히-- 제이홉.]을 보고 "뛰었어? 뛰었네. 아이고" 라고 말하고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면모가 많다. 때문에 슈가를 두고 '''무관심 속 유관심'''이라 일컫기도 한다. 제이홉 왈 그룹에서 슈가만큼 멤버들을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한다.
         유튜브 채널을 잘 보다 보면 슈가의 똘끼가 눈에 띈다. 주로 옛날 영상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대표적인 링크는 [[https://youtu.be/OpKUc8IeUrc|아미들의 성지 방탄밤에서의 슈가의 똘끼]], 좀 차분한 반응이 필요하다면 [[https://youtu.be/pYd3rqxPG6k|앞으로 못 나가 매우 서러운 슈가형]]을 참고. [[WINGS|정규 2집]] 활동 때는 [[https://youtu.be/aniSCuwXJ7s|제이홉을 향한 샤우팅]]을 비롯해 무대, 방송 등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럴 때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흥슈가'. [[https://youtu.be/M3xMTYfVo2E|흥 타신 슈가씨]]
         슈가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가 2016년 8월 16일 [[https://soundcloud.com/bangtan/sets/agust-d|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데뷔 3년 만에 공개되었다. Agust D는 그가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으로써는 표현할 수 없었던 얘기들을 할 때 사용하는 이름으로, D-Town SUGA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여기서 D-Town은 그가 데뷔하기 전 [[대구광역시|대구]] 언에서 활동하던 힙합 크루의 이름이다. 어거스트 디는 믹스테이프 발표 이전 Cypher pt.3 Killer의 슈가 파트 중에서 'SUGA a.k.a Agust D 두 번째 이름'이라는 가사에서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후 한 인터뷰에서 어거스트 디의 뜻에 대해 언급하며 확실시되었다.[[http://m.star.naver.com/bts/news/end?id=8096001|#]]
         간혹 어거스트 디 믹스테이프을 두고 트랙들이 너무 강-강-강-강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제껏 이런 고민을 그는 몇 년간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데뷔한 지 햇수로 4년이 되어서야 그 심정을 난생 처음으로 공개한 것인데 4년, 어쩌면 그보다도 오랜 시간 묵혀 놓은 감정을 풀어내기에는 모든 곡이 강할 수밖에 없었다. [[http://idology.kr/8078|관련 칼럼]]
         현실의 괴리감, 이상과의 갈등이란 아이돌과 래퍼 사이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를 언급한 대목이다. 이에 대한 고민은 슈가뿐만이 아닌 타 아이돌 래퍼들 또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이자 문제이다. 특히 슈가와 같은 언에서 활동하다가 아이돌로 데뷔한 래퍼의 경우는 욱 그러한데 아이돌이라 하면 일단 무시하고 보는 세간의 편견은 물론이며, 언에서는 돈이 안 되니까 고작 돈 때문에 자존심 버린 놈이라는 비난까지 받게 된다. 이는 과거 [[방탄소년단]]을 향한 [[비프리]]라는 래퍼의 비난으로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비프리에 대해 Cyper pt.2에서 니나 가라 하와이라며 저격하기도 하였다. 하와이는 비프리의 고향.]
         앞서 언급한 현실의 괴리감과 이상과의 갈등, 즉 아이돌과 래퍼 사이에서의 고민 끝에 마침내 자신이 아이돌임을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아이돌인 것에 대해 이상 부끄러움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마침내 자부심을 느낌을 밝혔다.
         믹스테이프 발매 이전에 라디오에서 슈가는 본래 자신이 연습생 시절 덩치가 가장 컸고 농구도 잘 하였기에 본인이 180cm까지 클 줄 알았으나 어깨를 다치면서 병원에서 운동을 삼가라 하였고, 그로 인해 근육이 빠지면서 키가 크지 않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에 슈가는 어깨가 다친 이유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고 당시 분위기 또한 유머러스하게 진행되었을 뿐러 어깨에 대해 심각하게 언급하지 않았기에 팬들은 당연스럽게 어깨가 다친 것이 어느 수준으로 다쳤는지, 어떻게 다쳤는지에 대해 알 겨를이 없었다. 그저 '어깨를 다친 적이 있었다'라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 '''연습생 생활 당시 생활고 때문에 배달 알바를 하다가 사고로 어깨가 박살났다'''는 것은 이 곡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된 것.
         나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한국의 폐쇄적인 정서상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음에도 단지 팬이라는 이유만으로 솔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밝힌 것은 충분히 리스펙할 만한 부분이다. 한국의 분위기상 정신적인 문제를 밝힐 경우 부정적인 시선이 따르기 마련이며 때문에 가족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에게도 이를 꺼내기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어쩌면 당장에라도 자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이들에게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연예인이자 아이돌로써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가사를 보고 너무 많은 걱정 혹은 동정의 시선은 삼가길 바란다. 그는 곡에서 '''나 이젠 정말 괜찮아'''라고 말할 뿐러 되려 팬들에게 '''고개를 떳떳이 들라, 누가 나만큼 하느냐'''며 팬들을 다독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본인의 어두웠던 속내를 밝히는 것 자체가 자신은 그 힘든 나날들을 넘어 마침내 극복해냈음을 뜻하는 것일 터이다.
         ||큰 꿈 hope '''코리안드림''' 쉬워 보여||
  • 이철희(1964) . . . . 40회 일치
         ||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 '''현직''' ||<(> [[제20대 국회의원]][br][[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 '''약력''' ||<(> [[대통령비서실]] 정책2행정관[br]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br]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
         [[대한민국]]의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며 소속 정당은 [[불어민주당]]이다.
         한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적도 있고, 중앙 정계의 언저리를 있으면서 민주당 쪽 정치인들과도 두루 인연을 쌓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다. 두문정치전략연구소라는 작은 정치 컨설턴트 사무소의 소장으로 여러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나 역시 그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여준 건 [[JTBC]] [[썰전]]이다. 이 시기 보수 진영의 패널을 맡았던 [[강용석]]과 불어 진보 진영의 패널로서 ~~열심히 MB를 까며~~ [[썰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한창 [[썰전]]의 패널로 잘 나가다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의 손을 잡고 [[불어민주당|민주당]]에 입당해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불어민주당|민주당]] [[비례대표]] 8번 후보로 출마해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김종인]] 비대위 시절에는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E.E. 샤트슈나이라는 학자를 좋아해서 그의 책과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엘머 에릭 샤트슈나이는 미국의 정치학자이다. 보통 샤'''츠'''슈나이로 많이 알려져 있다. 민주정의 발전은 다양한 정당들의 공정 경쟁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정당 정치에 깊이 관심 있는 사람치고 샤트슈나이 영향 안 받은 사람은 드물다. 이철희는 샤트슈나이의 책을 번역한 적도 있다. 참고로 샤트슈나이는 대의제 민주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입장인데, 현 새정련 주류인 친노계가 직접, 참여적 민주정 강화를 지향하는 입장임을 보면 애초에 정당 운영 면에서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것만 갖고 까는 건 아니지만~~][[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8769|그래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또한 학부 시절 [[최장집]] 교수에게 배운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장집 교수 역시 저서에서나 강연에서 대의제 민주정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기 때문.
         2016년 1월 7일 방송분(148회)으로 썰전에서 하차하였다. 해당 회차에서 [[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에 대해 노코멘트를 하였다.
         == [[불어민주당]] 입당과 논란 ==
         이철희 소장은 [[권미혁]] 여성민우회 공동대표와 같이 [[민주]]에 입당한다고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119204538930|관련 기사 참조]] 1월 19일 기사시점으로 다음날인, 1월 20일에 같이 영입을 발표할 예정.
         그리고 예고한 대로 2016년 1월 20일 [[권미혁]] 대표와 함께 [[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그는 입당 인사에서 그동안 방송 덕분에 얻은 유명세를 내려놓는다는 게 솔직히 아깝긴 하지만 여한 없이 싸워봐야 실패하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아 정계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와이프마저도 평소 '''당신이 한 말[* 썰전 등의 방송에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한 것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냐'''며 지지해줬다고 한다. 또한 국회의원이 되라도 흑화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또 경계할 것이며 '''핫하게 싸워보고 지라도 쿨하게 떠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나가던 시민이 잘 한다며 커피 한 잔 사주며 잘 하라고 격려하고 싶은,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썰전 출연 당시 그는 끝까지 썰전에 남을 것이며, 국회의원 출마는 안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은 것이 되었다. 강용석이 몇차례에 걸쳐 "총선쯤 되면 우리 둘다 여기 없을 수도 있는데~"라는 드립을 날렸지만 그때마다 부정했기 때문. 결국 둘다 나가게 되기는 했다.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불어민주당 입당 당시 비노계의 수장으로 불리던 [[김한길(정치인)|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나 같은 친노 인사인데도 [[18대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잔뜩 날을 세웠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의 인물을 밀어준 발언들 때문에 처음 입당 당시에도 '비노'가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 입당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본인의 가장 큰 목표인 [[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지역구 사안도 챙겨야 하는 지역구 국회의원보다는 전략 수립에 몰두할 수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실 다선을 노리려면 처음부터 지역구에 나가는 것이 수월할 만큼, 다선보다는 정권 교체를 1차적인 자신의 정치적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어민주당]]에서 당무를 맡게 된 이후의 공천 잡음과 관련되어 있지 않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입당 직후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8501|문재인 의원의 부산 공천]]을 주장해서 논란을 만들기도 했고[* 대권주자 또는 당의 핵심인원으로 전국에서 선거지원 활동을 나서야 하는 인물들을 지역구 선거에 투입할 경우 지역구 선거유세에 발이 묶이기 때문에 전국지원유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 볼 수 있다.], 2월 초에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205100351001&mobile|막말, 운동권 공천 배제]]'를 주장하였는데 [[정청래]] 의원의 공천 배제의 가장 큰 근거가 된 게 '막말'이었으며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대거 공천 배제당하다보니 이철희 전 소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산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년 비례대표 논란이 있는데, '벤저스'라고 불리며 당내 활동에 적극적이던 영입 인사인 [[http://m.moneyweek.co.kr/view.html?no=2016031507208018613|김빈 디자이너가 예심에서 5분 면접 후에 탈락]]당한 반면,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7018257&date=20160315|민주 당직자가 첨삭지도를 해 준 것]]과 [[http://mnews.joins.com/article/19388510|과거 국민의당 발기인]]이었던 상황임에도 청년비~~리~~례대표 결선대상자로 지정되어서 논란이 된 최유진 예비 후보가 이철희 전 소장의 대학원 시절 제자라고 밝혀지면서 '자기 사람 끼워넣기'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빈 디자이너는 비례대표 심사 이전에 비례대표 예비후보로서 자신을 홍보하면서 자신의 본명인 '김현빈'이 아닌 예명 '김빈'이라는 이름을 쓴 적이 있다. 본명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선거법 위반 사항이다. 이것 때문에 탈락했을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다.]
         이러한 비호감에 쐐기를 꽂아버리는 발언이 발생했는데, 첫 번째는 [[http://gosunggo.com/693|박영선 의원과의 녹취록 논란]]이고, 두 번째는 [[유시민]] 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힌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001.html|'특정 지인을 지역구에 꽂아주기 위해 인원을 컷오프했다. 그 배경에 박영선, 이철희가 있다']] 라는 내용.[* 유시민 작가는 불만이 있으면 자신에게 소송을 걸라며 당당하게 주장을 하긴 하였으나 민주당을 떠난 지 오래된 사람인지라 민주 내부 상황을 얼마나 잘 아는지 의문스럽고 또 정황 증거만 제시할 뿐 확실한 상황 증거는 내놓은 게 없다. 게다가 공개적인 토론 장소에서도 '새누리당 다음으로 싫어하는 정당이 민주'라고 할 정도인 데다, 그때 김종인 민주 대표가 정의당과의 당 대 당 야권 연대 방침을 철회하면서 정의당으로서는 지역구에서 궤멸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이기도 했다. 사적인 감정이 배제된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긴 어렵다는 뜻이다.][* 해당 발언의 사실성을 떠나서 민주당을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해서 친분이 있는 인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심지어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 의원과도 친분이 있었다. 특히 소위 친노 인사들과는 당연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 내 주류가 친노라는 점에서 유시민 씨가 민주당 내부 사정을 잘 모를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이러한 장대한 논란 거리를 만들어내다보니 [[박영선]], [[이종걸]] 의원과 함께 당내의 어그로 지분을 확보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의 비례대표 8번 후보로 나서서 당선되었다. 국방위원회 간사와 정치발전 특별위원회를 거쳐 2017 대선 민주당 전략기획 부본부장으로도 활동했으며, 20대 국회 [[국방위원회]]의 전반기 여당 간사로 일했다.
         비례 대표 당선 이후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정권교체와 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 있는 진보"라고 말했다. 진영을 넘어선 협치와 대연정을 강조하는 안 지사의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안희정 캠프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속한 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청산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크게 경시한 것이기에 이후 자신이 지지하던 안희정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 물론 이철희 본인이 이기는 곳에 가는 것에 연연했다기 보다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간 것이기에 이철희 본인도 이후 경선결과에 토를 달지 않고 승복, 이후 문재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적 표현에서 대통령다운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국민의당의 김경진 의원과 설전을 벌인 것이 대표 사례.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불어민주당]] || '''6,069,744 (25.54%)''' || '''당선 (8번)''' || ||
  • 몽키 D. 루피 . . . . 39회 일치
         '''~~초반엔 천재속성도 있었지만..~~뇌는 슬라임 급이지만 개념은 작중 최고인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머리 바보(...)겸 개그캐'''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다, 특히 머리 쓰는 일을 잘 못한다. 독불장군 기질이 심해서, 다른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 경우도 많다.정신력과 의지력은 초인적인 수준이며(쉽게 말하자면 그냥 멘탈이 강하다) 동료애도 강하다. 다른 사람의 동료애에도 공감하고(그래서 아론의 동료를 방패로 썼나?)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며,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을 혐오한다.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 또한 루피가 매사에 솔직하고, [니코 로빈|동료의 ][바로크 워크스|과거가 어떠하든] [프랑키|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동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프랑키|조선공]이나 [니코 로빈|고고학자]는 첫 만남 당시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지만,일단 동료로 받아들이고 난 뒤로는 그런 과거는 일절 따지지 않고 대우해준다.--좋게 말하면 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지만 루피 성격으로 봐선 멍청한 게 잘 어울린다.--물론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향을 받은 건지 수직적인 관계보다 허물없이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취향이 원인 중 하나. "목숨보다 모험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섬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기록지침을 보자마자 '''가장 위험한 섬'''으로 진로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 탓에 나미와 우솝은 이런 기능은 필요없다고 말하기도...] 원피스의 테마를 드러내기엔 가장 적절한 선택이지만, 한 집단 리로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 --아무래도 신세계를 [[에버랜드|에X랜드]]같은 곳으로 생각하는 모양--
         리로서는 솔직히 부족한 점이 보인다. 일류 인재 스카우터 수준으로 동료들은 잘 모았고, 위급할 때는 전투력도 높지만 이성적인 리로 보기가 조금 그렇다. 감성적인 리로 봐야 하나. 물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분명 있다. 때문에 루피가 일행의 구심점은 충분히 되지만 무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벌이는 일에 자기 옆에 모인 동료들을 한 방에 친구따라 강남 가게 한다던가(...). 뭐 애초에 루피가 자신은 검술도 항해술도 요리도 거짓말도 못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에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동료들을 자기 목숨 만큼이나 소중히 여기고 또 그만큼 믿고 있다. 동료들도 그런 루피의 기대치에 맞춰 죽어라고 자신을 강화해 가며 루피를 쫓아가고 있다.[* 1부에서 '--3d--2y'의 암호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모습이나(특히 '''자신의 최대의 적수인 미호크에게 가르침을 구하던 조로.''') 2부 펑크 해저드에서의 우솝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자가 위에 군림 하는 타입이 아닌 옆에서 같이 부대끼면서 서로의 단점을 서로의 장점으로 보완해 나가는 타입의 리쉽이라고 이해해 주면 될듯.--물론 동료들이 그덕에 피X 싸는 고생을 수시로 하는 것이지만--
         동료나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무모함의 이유 중 하나다. [[세계정부(원피스)|도저히]] [[임펠 다운|승산이]] [[정상결전|없는 상황]]이라도 동료가 위험하면 싸움을 건다. 어느 때나 동료의 강함을 믿는 것은 루피가 가진 리십의 원천이지만, 오히려 일당 전체에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한다. 샤본디 제도에서 천룡인만 때리지 않았어도 밀짚모자 일행이 흩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밀짚모자 해적단 선원 대부분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대응을 하는 해적단이었으면, 처음부터 입단할 일이 없었다. 실제로 정작 당사자인 선원들은 하찌가 총에 맞아서 천룡인을 때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조로는 천룡인을 베려고 검을 뽑았다가 루피가 선수를 치자 검을 다시 집어넣기도 [* 선장의 행동이라고 무조건 허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정말 무모하게 행동할 때는 선원들도 저지한다.][* 즉 루피가 무모하고 정신나간 성격인 것은 맞지만 어차피 여기에 들어온 인간들이 죄다 비슷한 인간들이다.(…) 나미, 조로, 상디, 우솝 등은 자신들이 루피보다 상식적인 인간이라 여기며 실제로도 루피보다'''는''' 상식적인 인간이지만 주변 평가는 '''다 똑같은 미친 것들'''(…)]
         불어 적이라고 해도 나중에 만나서 그 적이었던 이가 자신을 돕거나 이러면 군말없이 친구라고 여기고 소중히 여긴다. Mr.3나 버기나 베라미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러다보니 이용당하기 딱이다. 오죽하면 Mr.3가 마젤란의 공격에서 엄호하면서 하던 말을 봐도 이럴 정도다.
         신나게 즐기며 노래하고, 동료를 아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해적이라 생각한다. 제일 처음 본 해적이 [[빨간 머리 해적단]]이었기 때문인 듯. 영웅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해적은 고기를 가지고 잔치를 벌이지만, 영웅은 고기를 나눠줘야 하니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징베: 네가 먹을 고기는 내가 줄테니 일단 말을 들어!-- 이런 면모 탓에 해적기만 내리고 다녀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세계관 상 [[위대한 항로]]의 끝까지 가보려는 것 자체가 중죄다. 러 해적기를 내리든 말든 몇몇 행동은 알아서 했을테니[* 특히 로빈을 구출하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를 박살낸거나 천룡인을 패 버린것.] 별 상관은 없을듯.~~지금까지 해먹은 게 몇 년인데~~
         아론 파크를 공격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밀짚모자를 씌워준 뒤 아론 파크로 가는 장면이 있다. 또한 드럼 섬에서는 [[상디]]와 함께 나미를 데리고 의사를 찾기 위해 드럼 록키를 올라가던 중, 라판이 일으킨 눈사태에 의해 상디가 눈 속에 파묻히자 나미에게 잠시 밀짚모자를 맡기고 상디를 찾기 위해 눈으로 뛰어든다. SBS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이므로, 이걸 남에게 맡긴다는 건 '''너는 내 동료이며,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루피가 처음으로 동료에게 밀짚모자를 씌어준 것도 나미가 처음이다. 아론 파크편에서 나미가 서글프게 눈물을 흘렀던 것은 그런 루피의 뜻을 알아차렸기 때문.
         또한 도플라밍고와 루피의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리십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로써의 카리스마는 제각자 다른 형태로써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행콕의 경우는 그것이 절대적인 미모를 통한 매료로써 나타난 셈. 행콕과 같은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인 루피가 행콕의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카리스마]]에 매료되지 않는 건 어떻게 보면 매우 당연한 일이다.
         [[드래곤볼]]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사실상 거진 오마쥬 캐릭터 같은 느낌에 가깝다. 먹보에 감으로 행동하고 동료를 중요시하며 자유로운 성격에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 하는 호승심, 적을 잘 죽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그리고 반죽었다가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스러운 면까지] 으로 대표되는 먹보 캐릭터로 식사를 하루 다섯 끼로 계산하고[* 알라바스타 왕국편에서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후 의식을 잃고 자신이 3일만에 깨어났다는걸 알자마자 한다는 말이 '15끼를 건너뛰어 버렸어!!(...)'. 하루에 '''5끼'''씩 3일로 계산하면 15끼가 된다. 그런데 원래 뱃사람들은 환경 적응과 육체 활동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극심해서, 보통 식사를 다섯 끼 정도로 계산하여 섭취한다. 그렇지만 원피스의 세계에서는 뱃사람들도 세 끼를 먹고, 다섯 끼를 '유독 많이 먹는' 편으로 취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한 끼에 먹는 양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아서 뱃사람도 세 끼만 먹는 걸지도. 작중 식사 씬을 보면 연회가 아니라도 확실히 양이 많다.] 특히 고기라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게 고기일 뿐이지 다른 음식을 가리거나 하는 일이 없고, 불어 고기가 많다고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거나 하지도 않고 있는 대로 다 집어먹기 때문에 사실 영양이 치우쳐 있을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무엇보다 상디가 영양 밸런스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어수룩한 요리사도 아니다. SBS에서 독자가 "루피는 그렇게 많이 먹고도 왜 살이 안 찌나요?" 라고 작가에게 물어봤는데 작가 왈 '''"저렇게 날뛰고도 살이 안 빠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요?"'''] 하루 이상 깨어나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기라는 발언에 반응해 깨어나기도 했다. 다쳐서 의식 없이 드러누워 있으면 굶어야 하는 게 싫어서 그런지 후반 들면 자면서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등 좀 이상한 데로 발전하기도 했다.[* [[CP9]]의 [[로브 루치]]와 싸우고 이틀간 자면서 먹는 스킬을 썼다. [[몽키 D. 가프]]가 사랑을 실은 주먹으로 때려서, 강제로 일어나긴 했지만] ~~그리고 일어나면 밥 먹은 기억 없다고 또 처먹겠지~~ ~~대표적인 먹보 캐릭터인 손오공도 차라리 잠을 푸욱 자면 잤지, 자면서까지 저리 먹어대지는 않는다.(...)~~ 비명이 나올정도로 맛이 없다는 악마의 열매를 와작와작 잘 씹어 먹은걸 보면 맛치일지도 모른다. 사실 싫어하는 음식은 하나뿐이고 그 하나도 맛 때문에 싫어하는 게 아니다.
         동인 쪽에서는 원작에서 여러 여성들과의 관계 때문인지 [[하렘]]마스터 기믹으로 나오고 있다. [[주인공 보정|루피와 인연이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커플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사실 동인계 쪽에서는 깊이 파고들어가면 루피와 인연이 있는 '''남성'''들과도 커플링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니(…) 마성의 페로몬에 해 만인의 연인에 가까운 기믹이 있다고 보면 된다.
         여타 배틀만화 주인공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라는 것이 그럭저럭한 내구에 위력적인 필살기를 주로 한 강력한 한방 공격력을 행사하는 경향을 주로 보이지만 루피의 경우는 사실 단타 기술 중에서 자신의 완력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기술은 고무고무 '총탄'과 '라이플' 정도.[* 자신의 완력에 되돌아오는 고무의 탄성력이 해진다. 라이플의 경우 회전력도.] 다른 위력적이라 할 수 있는 기술들은 전부 '''도핑''' 기술이다.[* 기어 3의 경우도 단타에 가깝게 사용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도핑기술이다.] 롤 플레잉 식으로 따지자면 쓸만한 공격 스킬이 없는 대신 기본 스테이터스와 셀프 버프 스킬이 개깡패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어인섬편에서 죽은 에이스의 불주먹을 형상화한 '레드호크'란 기술이 나왔기 이걸 어느정도 필살기로 볼 순 있다. 그런데 이것 역시 한방 필살기라기에는 취급이 영(…) 호디도 이걸 맞았지만 결국은 기간트 피스톨에 뻗었고 도플라밍고는 그냥 거의 신경도 안 쓰는 수준이다. ~~모티브가 하필이면 이글이글 열매라서 그렇다 카라~~ ~~지진펀치나 보고 따라해보지~~
         사실 이런 전투 스타일은 조로나 상디에 비해 기술 자체의 임팩트가 적어보인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미친 듯한 완력에 해 패기와 기어 2,3 까지 해지면서 실상 하자가 없어졌다. 대표적으로 한 방 임팩트가 강한 엘리펀트 건도 엄밀히 따지고 보면 '''버프 두개 걸고 쏘는 단순한 평타'''이다.(…) 그러나 작중 스케일이 공성포나 마찬가지라 위력이나 연출 면에서 한방 필살기로써 하자가 없다.
         은근히 인맥이 세다.--노골적으로 세다-- 원피스 전체에서 살펴봐도 루피만큼 인맥이 센 인물은 없을지도 모른다. 따지고 보면 스팬담보다도 인맥이 세다.(…) 다만 인맥으로 은혜를 입은 일 보다는 자기 쪽에서 은혜를 입혀서 생긴 인맥이 많고, 나머지는 스스로의 인격이나 포부를 보여 거물들에게 인정받아 생긴 인맥이 대부분이다. [[스팬담|장관 아들로 태어난 것 하나만 가지고 낙하산 출세하고 졸개들한테도 뒷담이나 먹고있는 누구씨]]와는 애시당초 비교하기가 힘든 부분. ~~인맥은 써야 인맥이지 쓰지 않으면 그냥 단순한 술친구다~~
         특이 케이스로, 만났을 때는 웬만한 양민들보다도 약해서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았지만 어느새 육식 몇 개를 익혀오니 대령이라면서 준장님쯤 되셨나 싶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코비나, 명백하게 적대관계이지만 내심 루피를 마음에 들어하는 스모커 등이 있다. 루피라는 인간 자체는 마음에 들어하지만 위치상 적대관계이며, 특히 스모커는, 루피가 도와주는데도 그대로 돌려주어서 은원관계를 안 남긴다. 오로지 해군으로써 쫓고 있기 떄문에 코비보다 훨씬 살벌한 관계. ~~참고로 코비는 뒤에서부터 거리를 좁혀오고 있지만 스모커는 처음엔 앞이었는데 이젠 뒤쳐지고 있다.~~
         불어 이름만 말해도, 누구나 알 만한 전설적인 인물들과도 인맥이 있다. 징베나 행콕 같은 인물들과 다른 점이라 한다면 대부분이 루피 이상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렙에 달해있는 인물들이다. 이 경우는 루피가 도움을 주고 말고 할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 쪽에서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일방적으로 도움을 준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루피, 인맥, 거물 세 키워드만 넣어도 떠오르는 인물인 [[실버즈 레일리]]. 나머지는 사황 샹크스와, 가족관계인 가프와 드래곤 정도밖에 없다. 가프와 드래곤에게는 이러저러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드래곤은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고 가프도 군인이어서 나름 철저한 면도 있는 사람이라 가프 본인과 그 지인들에게는 진심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물론 이것만으로 정상결전 생존률은 대폭 상승했겠지만(…) ~~내 손자가 아니라 나대는 새내기 해적 A였으면 공중에서 고무폭죽이 되어서 산화했다.~~ 가족 덕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높으신 분들과 친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의 위기를 구한 구국영웅에 가까운 위치이다. 유달리 규모가 크고 해군의 감시가 강했던 알라바스타를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도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알라바스타의 경우도 루피가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다가 막판에는 판을 크게 벌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바로크 워크스의 잔당들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 테고 해군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등,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뒷소문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국가 지도자나 고위 관직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국가 전체가 강하게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어인섬같은 경우는 전 국민이 전장을 둘러싸고 구원받는 그 순간을 직접 목격하거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밀짚모자 일당 심볼을 어인섬에 대놓고 걸 정도로 직접적인 유대가 욱 강했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군다나 워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워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일단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 모르는 것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혁명군과 [[몽키 D. 드래곤|그 리]]가 누군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들은 듣자마자 놀랐고, 나미는 너희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라며 루피에게 말했다.] 그 외에도 해적왕을 노린다는 녀석이 사황과 칠무해도 몰랐다.[* 사황은 몰라도 칠무해는 이스트 블루의 요삭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크로커다일|칠무해]]앞에서 '''"그럼 난 팔무해다!(...)"'''드립을 친다거나... '''상대하는 적의 명성을 전혀 모른다.'''라고 봐도 좋다. 다만 이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크로커다일|칠무해]]와 [[아오키지|해군 대장]]을 상대로 '''진심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덤빌 수 있었기 때문. 이 덕에 다른 일행들은 두 번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당연하다고 하다면 당연한 일인데, 루피는 10살이 채 되기도 전부터 산적들과 함께 산속에서 살다가 최근이 되어서야 속세로 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은둔자처럼 자랐다고 할 수 있다. 정상결전 종전 이후 루피의 과거회상이 좀 디테일하게 나오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루피가 '마을에서 자란 아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샹크스에게 모자를 받았을 때의 회상에서는 후샤마을 모습만 비췄고, 옷도 말쑥하게 입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실상은 숲속에서 수렵을 해서 먹고 사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데다가 키우는게 산적들이다보니 엉덩이 붙이고 교육을 받았던 적은 없을게 뻔하다.산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도 아버지가 드래곤이다보니 거프라고 해도 애를 쉽사리 밖에 내놓고 길렀을 터가 없고, 심지어 마을을 나오고 나서는 이렇다 할만한 공백기간도 없이 첫 항해에서 그대로 1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태어난 이래 문명을 거의 접하지 못했다고 봐도 좋다. 오히려 자라온 환경을 생각해보면 '''글을 읽을 줄 안다는게 기적이다.'''(…)
  • 하현우 . . . . 37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신체}}}'''||<(>171cm[* 국카스텐의 매니저인 구정모가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62kg[* 복면가왕의 후유증으로 무려 8kg가 빠졌었다고 한다. 이후 2017년 3월 19일 HELLO 콘서트에서 55kg였는데 3kg 쪄서 58kg가 됐다고 밝혔고, 2017년 4월 30일 영암모터락페스티벌에서 원래 몸무게인 62kg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아메리카노]] 대신 모카치노를 마셨니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A형]]||
         ||<:><bgcolor=#353535>'''{{{#white 소속 그룹}}}''' ||<(>[[국카스텐]] (보컬, 기타)[* 국카스텐의 리 또한 맡고 있다. 베이시스트인 김기범이 하현우를 가리켜 리라고 언급했고, [[https://twitter.com/Guckkastens|국카스텐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올라온 하현우의 36번째 생일 축하 트윗에서도 그를 '리'라고 언급했다.]||
         ||<:><bgcolor=#353535>'''{{{#white 별명}}}'''||<(>'''개구리'''[* 약간 돌출되어보이는 큰 눈이 개구리를 닮아 생긴 별명.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라 [[http://cafe.daum.net/ok1221/9Zdf/338477?q=%C7%CF%C7%F6%BF%EC&re=1|갑상선 질환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 듯. 거주지인 [[안산시|안산]]을 붙여 '안산개구리'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부이[* 팬클럽(국카스텐은 팬클럽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식' 팬클럽은 만들 예정이 없다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밝힘)에서 쓰는 별명으로 어원은 불어인 그리부이(Gribouille). 뜻은 원래 휘갈겨 쓴 글씨, 서투른 그림 솜씨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뉘앙스나 방식에 따라서 바보 내지는 멍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팬덤 쪽에서는 주로 그리부이 선생, 줄여서 그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외 팬들이 많이 집결한 국카스텐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별칭이다.], '''음악대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이후 붙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음역대장, 음색대장, 약어인 음대, [[야민정음|머튽]] 등이 있다.], 하도사[*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3]]에 출연해서 손금을 봐주면서 생겼다.] ||
         ||<rowbgcolor=#90EE90> [[차지연]] || → || '''하현우''' || → || [[원(가수)|원]] ||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폭 넓은 음역대로 유명하다. 본인의 음역대가 '''3옥타브 시(B5)'''까지 올라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매일 매일 기다려]]'의 최고음은 '''3옥타브 라(A5)'''였고,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도 부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힘들다고. 콘서트에서 부른 꼬리는 진성으로 '''3옥타브 라♯(A♯5)'''까지 올라갔고 2012년도에 부른 푸에고가 가성으로 '''4옥타브 라(A6)'''까지 올라갔다.[* 물론 깨지는 소리라 실가창에선 써먹을수 없다. 라이브에서 운용 가능한 그의 최고음은 3옥타브 시인걸로 추정된다.] 이렇듯 고음으로 유명한 보컬이지만, 정작 본인은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는지의 문제는 내게 중요하지 않고, 의미 또한 없다' 라는 입장.[* 고음으로 강한 보컬들은 대부분 최고로 올라가는 음보단 기승전결이나 무대에 신경쓴다. 그 [[박완규]]조차도 [[임재범]]의 파워에 반해 창법과 목을 뒤틀어가며 바꾸기도 했었고.]
         상당히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픈 기억이 많아서인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매우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픈 일화를 몇 개 엿볼 수 있는데, 하현우 어머니께서 반에 떡을 돌리시고 며칠 뒤에 같은 반의 부잣집 애가 비꼬면서 [[피자]]를 반에 돌리며 한 조각을 줬다든지, 풍물동아리에서 선생이 하현우의 장구를 빼앗아서 다른 애에게 줬다든지 하는 사건들이다.] 덕분에 목소리를 낼 일이 없어서 변성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금의 카랑카랑한 고음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러니 변성기인 친구들은 우리 콘서트 오지 말라는 말도 농담 삼아 [[https://www.youtube.com/watch?v=uJ5QiNtozmo|인터뷰]]에서 했었다. 그는 자신의 사춘기를 패배감, 무력감, 눈물 투성이의 시절로 기억한다. 이러한 아웃사이로서의 자아상은 사실 사춘기를 지나서도 하현우에게 꾸준히 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자연히 국카스텐의 음악 세계에서, 특히 정규 앨범 1집에서 중요한 테마를 이룬다.
         대학 1학년 때, 하현우가 대학교 앞의 길을 걸어가는데 슈퍼 앞에서 지저분한 행색으로 [[거북알]]을 빨아먹던 한 남자[* 이 사람이 현재 [[국카스텐]]의 드럼을 맡고 있는 이정길. 첫 만남 당시 너무 너저분한 행색으로 인해 거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지금도 하현우는 콘서트나 인터뷰에서 틈만 나면 이정길에게 거지 같다, 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가 자신에게 다가와 "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노래 부를 줄 아세요? 스쿨 밴드하는데, 펑크 음악인데, 노래 잘 못 불러도 돼요"라며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머리를 녹색으로 염색하고, 녹색 바지에 녹색 신발에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다닌 하현우의 차림새만 보고 던진 말이었다고. 그러나 막상 오디션에 데리고 가 마이크를 쥐어주고 실력을 확인했을 땐 어안이 벙벙해졌다는 후문.[* 그럴 만도 한 게 길 가다가 주운 돌멩이가 알고 봤니 다이아몬드였던 격이니...] 그렇게 대학 스쿨 밴드 오디션을 거쳐 보컬로 들어가면서 드디어 하현우의 정식 음악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국내 로커들이 보통 중고등학교 시절 스쿨밴드를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앞서 미술계에 입문한 것과 같이 상대적으로 늦은 시작이다.
         허나 남은 하현우, 이정길, 전규호는 밴드의 꿈을 놓지 못 했고 세 사람은 밴드명을 'the c.o.m(the compass of music)'으로 바꾸고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여성 멤버를 해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 어려운 형편으로 생계를 위해 음악 학원에서 합주하고, 곡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현장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이 무렵 '나침반'을 비롯한 자작곡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가사를 쓰게 되면서 책을 많이 읽게 됐다고 한다. 허나 이후로도 사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2004년 쌈지 락 페스티벌의 숨은 고수로 뽑혀 참가했던 것을 끝으로 the c.o.m마저 해산. 하현우는 군대[* 군대에서도 하현우는 부모님께 "제대 후에도 정신 안 차리고 계속 음악할 거니까 마음 다잡고 계세요"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로, 이정길은 산업체로, 전규호는 고향인 강원도로 내려가게 된다.
          * 그렇다고 저음은 못하느냐 하면 아니다.[* 2집 타이틀곡인 오이디푸스를 들어봐라.] 복면가왕만 봐도 0옥타브 초반대의 저음을 상당한 실력으로 구사하는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 상으로 가장 낮은 음을 보여준 것이 바로 하현우다. 하현우의 '''현재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파(F1)에서 고음 3옥타브 시(B5).'''[* 저음 '''-1옥타브 파(F1)'''는 복면가왕 기준이 아니라 요즘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곡을 키를 낮춰서 부르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키 낮춰 부르면서 낸 음이고 고음 '''4옥타브 도(C6)'''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와 확실히 음역대 측정을 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했을 때의 발언으로는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한다. 저음도 측정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물론, '극저음을 낼 수 있는 것'과 '저음을 잘 부르는 것'에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당장 국내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를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김동률, 이적, 박효신 같은 가수들이 단순히 음이 많이 내려간다고 언급된다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은 저음이 얼마나 많이 내려가든 간에 ' 원숙한 표현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가창 스킬을 구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음역대가 넓은 것은 충분한 장점이고,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 같이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던 가수이자 실용음악 분야에서 본좌로 손꼽히는 보컬인 [[김연우(가수)|김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 2014년 6월 5일자 방송에서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고음을 가장 잘 부르는 가수'로 망설임 없이 하현우를 꼽기도 했으며[* 2014년 6월 5일자분 39분 15초 쯤에 [[정찬우]]가 [[김연우(가수)|김연우]]에게 "[[김연우(가수)|김연우]]씨도 옥타브 상당히 높잖아요.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에 최고 아니세요?"라고 묻자, "아니에요. 국카스텐 하현우씨가... '''그 분은 이상한 성대를 갖고 계시라구요.'''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을 그냥 편하게 불러요. 'Lady~' 거기가 G거든요? 한 (3옥타브) 솔 정도는 너무 편하게 부르세요"라고 대답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2016년 8월 7일 방송에서는 음역대로서는 국내 가수 중 최고이고 진성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인 [[가온다|하이 C]]까지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 2016 DMC 페스티벌에서 부른 [[http://tvcast.naver.com/v/1169980/list/96005|'Lazenca, Save Us']] 라이브를 보면 마지막 'Save Us'를 연달아 부르는 부분에서 소리가 관객들의 엄청난 함성과 락 밴드 특유의 크고 거친 사운드는 물론이고, 심지어 거기에 해진 '''폭죽 소리까지 뚫고 나온다.''' 이런 행사에 참여할 때면 자신이 사는 곳에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들리지 않았는데 하현우의 노래는 들렸다는 인근 주민의 후기가 올라오곤 한다.
          * 상술했듯이 [[록 음악|본진]]에서 하현우는 할 나위 없는 최고 수준의 보컬이다. 그러나 그 역량이 꼭 록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것처럼 여러가지 장르도 자연스럽게 넘나든다.일반적인 록 보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샤우팅]] 창법 말고도 성대가 정상적으로 접촉시키는 진성 [* [[흉성(발성)|흉성]], [[중성]], [[두성]]을 모두 포함한다.]의 스탠다드한 창법 역시 사용함으로서 표현의 폭이 굉장히 넓은 편.[* 여성 가수들과 듀엣할 때 이러한 테크닉이 많이 두드러진다. [[나는 가수다 2]]에서 [[이은미]]와의 듀엣이나 [[주현미]]와의 듀엣이 대표적인데 각각 재즈, 트로트라는 판이한 장르의 편곡과 무대였음에도 대단히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 하현우의 보컬을 논할 때 잘 회자되지 않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하현우의 음색은 상당히 특별한 축에 속한다. 말할 때의 목소리는 의외로 낮고 부드러운 편인 반면 노래할 때의 기본적인 음색은 중성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높고 맑은 것이 특징. 낮고 굵직한 남성적인 목소리, 소년 같은 맑은 미성 등 다양한 음색을 자유자재로 오가기 때문에 표현의 폭이 아주 넓다. 대표적인 예로 [[복면가왕]]에서 부른 '[[FANTASTIC BABY]]'를 들어보면 이 노래를 한 사람이 불렀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다양한 느낌과 음색을 순식간에 넘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래 시작 부분의 굵은 저음과 노래 끝부분의 아이 같은 목소리만 비교해 봐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목소리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한 곡 안에서 음색을 다양하게 바꾸면서도 발성이 유지된다는 것 또한 엄청난 부분. 저음부의 [[흉성(발성)|흉성]], 고음역의 [[두성]], 거친 [[샤우팅]]까지 소화하면서 자신만의 소년 같은 미성을 유지하는 보컬은 그리 많지 않으며, 불어 자신의 기본 색깔과 정반대의 성질인 탁성까지도 훌륭하게 소화한다.
          * 다른 록 보컬리스트들에 비해서 가성 활용도가 높다. 성대가 많이 벌어진 부드러운 가성도 종종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성대가 많이 근접해 있는 날카로운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강렬하고 흐느끼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이 가성은 국카스텐 본연의 곡들 대부분과 일부 커버곡 등 폭 넓게 사용된다. 록 보컬리스트들 대다수가 스크래치를 쓰는 것 처럼 하현우도 스크래치를 사용하는데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빈도는 해를 지날수록 점점 줄고 있다. 아마추어때를 포함해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스크래치를 자주 사용하였으나, 나가수 출연을 기점으로 점차 노래를 깔끔하게 부르는 빈도가 높아졌다. 이 점은 하현우 본인도 콘서트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스크래치의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 발성 문단에 작성되어있듯이 그로 인해 스크래치의 질감도 다른 락커들과는 약간 다르다. 성대를 살짝 벌리고 호흡을 사용해 스크래치를 내는 경우는 좀 찌르는 듯한 소리이고 그 소리가 불규칙적이나, 하현우는 비교적 둔탁하고 바퀴가 구르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든다. 스크래치의 소리도 비교적 규칙적이다. 이 외에도 창법적인 특징은 발음 하나 하나에 힘을 실어 부르는 특징이 있는데, 이 덕에 발음이 상당히 정확하게 들린다. 이 것의 연장선적인 버릇이 있다면, 라이브 할 때 발음 끝 부분에 '으' 소리가 자주 붙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새로움을 잃어버렸죠'를 하현우는 '새로움을 잃어버렸죠으' 이런 식으로 발음 하는 것이 많다.
          * 그러나 위의 특징을 제외하고 개성적인 창법이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이유는 하현우의 발성에 기인하는데, 성대를 강하게 접촉하는 발성일 수록 창법적인 개성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성악가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론 성악가 사이에서도 개성을 가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듣기에는 비슷하게 들리듯이 하현우도 이것과 비슷한 경우다. 김범수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창법적인 개성이 적다고 평가받고, 박효신도 데뷔 이후 점점 성대를 좀 붙이는 발성으로 바꾸면서 개성이 좀 줄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창법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오히려 이 정석적인 창법만의 장점도 존재한다. 우선 한 우물만 파듯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 한 가수들에 비해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 할 수 있다. 이 점은 하현우와 비슷한 발성적 특성을 가진 가수들(ex:김범수, 김연우, 윤도현, 최근의 박효신 등)도 공통적으로 가지는 장점이다. 거기에 해 성악처럼 개성이 극히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차이을 주면서 개성을 살리기도 한다.
          * 창법의 개성에 대한 비판은 어쩔 수 없는게, 위에 작성되었듯이 성대를 붙이는 발성은 가수의 창법적 개성을 줄일수 밖에 없는 발성이다. 성대를 안전하고 강하게 접촉시키기 위해서는 후두를 어느 정도 내리고, 성대가 아닌 목이 조여지지 않게 신경써야 하고, 가사를 발음 할 때 모음도 순화해야 하는 등 개성이 들어 갈 여지가 적어진다. 개성적인 창법을 사용하는 가수들도 이러한 요소들을 신경쓰긴 하지만 본인들의 개성을 위해 어느 정도는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완벽한 발성을 요구하는 성악에 비해 실용음악은 발성적 요소들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프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성대결절이 오는 경우들도 빈번한 것이다. 이에 비해 건강한 발성은 성대결절의 위험에서 좀 벗어나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볼 때 가수 본인의 필요에 의해 개성적 창법을 가질 수 는 있으나, 이런 개성적인 창법이 가수 개개인에게 강요되어질 필요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창법 외에도 가수만의 음악 스타일이나 음색으로도 개성은 충분히 표현 될 수 있다. 거기에 해서 성대&구강 구조나 몸 구조가 사람마다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미묘한 차이는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당장에 성악가들조차도 잘 들으면 서로 노래 부르는 목소리나 방식이 100% 같지는 않다.
         정리하자면, '''당대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와 발성, 그리고 이로 인한 다양한 장르 소화력, 거기에 특유의 맑고 거친 느낌이 혼재하는 음색이 해져 록 음악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장르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하현우의 송라이팅은 한국에서 대중음악의 성공 요건이나 다름없는 로맨틱한 감성과는 거리가 멀다. 가사의 난해함과 불어 부드럽고 편안한 정서 대신 불편한 정서를 파헤치기 때문에, 국카스텐의 음악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그러나 국카스텐 음악의 독특한 점이자 매력은 패배주의적인 모티브가 짙게 깔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관적이기보다는 희망적인 에너지가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나'의 '허상'과 '위선', '뒤틀림', '무기력'에 대해 줄곧 이야기하지만, 이 우울한 이미지들은 어떻게든 결국 삶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차 있는 '나'의 모습을 엮어낸다.
          *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본격적으로 노래에 빠지게 된 계기가 좀 웃픈데, 자기를 배신하고 떠난 여자친구와 관련되어 있다. 여자친구가 인천 남자와 바람이 났을 때 자기가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친구를 뺏겼을까 싶어 곰곰이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미술학원 선생님으로부터 "넌 남자가 제일 멋있을 때가 언제인지 알아? 나처럼 한 가지 일에 몰입하고 있을 때 남자는 제일 멋있는 거야"라는 말을 듣고선, 매일 노래방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목에 피가 터지도록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해피투게 3 방송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 목에서 피가 3번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함부로 따라하면 절대 안 된다. 잘못하다간 평생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 고음을 내고 싶으면 보컬학원에 가서 보컬 트레이닝 받는 것을 추천한다.]
  • 디도(성우) . . . . 35회 일치
         [[대원방송 성우극회]] 2기 성우. 전속 성우가 되기 전에 언 성우 시절 많은 활동을 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대원 재빙판에서 [[치바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상 첫 주역 데뷔작이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정진하겠다는 ~~[[대인배]]~~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하지만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최종보스]]인 [[듄(하트 캐치 프리큐어!)|듄]]을 연기할 때 캐릭터성을 잘 살리지 못한 반면 쿠루미 류노스케([[쿠루미 에리카]] 아빠), [[묘도인 사츠키]]([[묘도인 이츠키]] 오빠)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감안하면 과묵한 캐릭터와는 다소 상성이 안 맞는 듯.[* 반대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제라싯트]]나 [[가면라이 W]]의 [[마쿠라 슌]] 같은 [[개그 캐릭터]]에는 강점이 있다는 평. 목소리 특색은 부드러운 미남톤인데, 디도 본인이 워낙 밝고 개성있는 역에서 강점을 보이니 진지한 캐릭터보다는 밝은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듯 하다.] 하지만 3기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S]]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여전히 원판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에 비하면 아쉽다, [[김일(성우)|김일]]이 낫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등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진지한 배역보다 밝고 가벼운 배역을 잘 소화하는 듯. 그리고 의외로 발성이 좋아 [[잔크로우|열혈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걸 보면 과거의 [[최재호(성우)|최재호]]와는 반대로 소리지르는 연기엔 강하나 진지하고 과묵한 배역엔 약한 것 같다.]
         다만 턱시도 가면은 본인이 노력해서 매 시리즈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는 어느 정도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하지만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 톤이 내향적인 캐릭터마냥 다소 힘이 빠지고 여려지는 문제점은 끝까지 개선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이지현(성우)|이지현]]의 완전히 안정된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연기에 비하면 호평이 덜하다. 이지현의 경우 밝은 소녀 캐릭터에 특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완전히 안정된 세일러문 연기는 [[최덕희|추억 보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혼연일체 수준이었다.]과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묘도인 사츠키]][* 이 쪽은 병약 속성이라서 여린 톤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보면 차분한 캐릭터 중에서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보다는 여리고 내향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사실 이는 디도 본인이 진지한 캐릭터에 완전히 적합한 성우가 되었다기보다 비록 디도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레온(턱시도 가면)의 캐릭터성이 상대적으로 디도가 맡기에 적합하게 바뀌어간 게 크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1기|1기]]의 레온은 쿨시크한 성격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터였는데 디도는 비슷한 시기에 맡은 듄 또한 혹평을 들은 것처럼 쿨시크한 캐릭터에서 좋은 평을 들은 적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1기에서 디도의 레온 연기는 장난기만 살아있고 쿨시크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느낌이라서 대차게 까였다. 그러다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2기]]를 기점으로 점차 레온의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어가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3기]] 이후로는 개그로 망가지는 일도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디도가 소화하기에 편한 캐릭터성이 되었던 것. 부드럽고 온화하거나 소심한 캐릭터 내지는 밝고 활발한 개그캐릭터에 특화된 디도의 입장에선 큰 행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한 캐릭터성도 어디까지나 1기 때에 비해 그럴 뿐이지 기본적으로 레온은 시종일관 온화한 캐릭터도, 시종일관 코믹스러운 캐릭터도 아니고 1기 때의 성격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라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KBS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처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간 톤이 되어야 하는데 다소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된 건 아쉬운 부분. 김일이 1기에서의 쿨시크한 레온과 2, 3기 이후로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하는 레온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욱 아쉬움이 해진다.] 그 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는 [[키즈 CSI 과학수사대]]의 [[키즈 CSI 과학수사대/등장인물#s-3.1|고진]]을 한번 맡았는데 1기 때의 레온 연기에 비하면 평가는 나았지만[* 하지만 디도가 진지한 배역을 맡을 때마다 나오는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레온과 고진 이후로는 진지한 배역에 많이 캐스팅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후에 [[가면라이 고스트]]에서 맡은 [[이고르(가면라이 고스트)|이고르]]의 경우 처음에는 나름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8화를 기점으로 점차 개그형 악역으로 변해갔으니[* 애초에 이고르를 연기한 배우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도 중후한 카리스마 악역보다는 가볍고 얍삽한 3류 악역에 어울리는 얼굴이었다. 특촬물을 포함한 외화 빙의 특성상 담당 배우의 외모까지 고려한 캐스팅을 해야 했으니 가벼운 인상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에 맞춰 가벼운 배역에 특화된 디도가 캐스팅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재까지도 빙 업계에서는 그를 진지한 배역에 그다지 적합한 성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원판 세일러문이 종영된 후에는 이상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주연을 맡지 못하고 있다. 만약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이 대원방송에서 빙되었다면 턱시도 가면 역할로 계속 출연할 수 있었겠지만 투니버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하는 바람에 그나마 맡고 있던 주연 캐릭터에서도 강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물론 게임인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주인공 송진우를 맡게 된 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대원판 세일러문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은 다른 성우들([[치비우사|꼬마 세라]] 역의 [[이유리(성우)|이유리]] 제외) 및 [[김일(성우)|김일]]의 또다른 대표배역인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원피스]]의 [[상디]] 역할을 이어받은 [[박성태(성우)|박성태]]와 비교하면 인기가 떨어지고 커리어도 초라하다 보니 디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보통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처음에 심하게 혹평을 듣라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기가 많이 나아지면 해당 성우의 커리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 [[이용신]]의 [[코야마 미츠키|루나]]나 [[서유리]]의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처럼 해당 성우를 대표하는 배역으로 자리잡아 그 성우가 스타 성우로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디도는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의 레온 연기가 후반에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성우와 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세일러 문은 디도의 출세작이 되지 못했다.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처럼 나아진 레온 연기조차 KBS판의 김일과 같은 큰 호평은 끝내 못 받았던 점이 한 몫한 셈. 결국 하트 캐치 프리큐어와 대원판 세일러문이 크게 작용 한 듯하다.
         본인이 빙할 작품은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감상하는 듯하다.
          * [[원피스(만화)|원피스]](대원 재빙판) - [[버기(원피스)|버기]][* 이후 13기 임펠다운 편에선 [[이재범(성우)|이재범]]으로 교체되었다.], [[라피트(원피스)|라피트]][* 역시 13기 임펠다운 편에선 [[심규혁]]으로 변경되었다.]
          * [[페어리 테일]] - [[아리아(페어리 테일)|아리아]], [[히비키 레이티스]], [[리스 조나]], [[냐디]], [[잔크로우]], [[밥(페어리 테일)|밥]]
          * [[헤이세이 라이|가면라이 시리즈]]
          * [[가면라이 디케이드]] - [[아시카와 쇼이치]]([[가면라이 아기토(가면라이 디케이드)|아기토]]), [[우메모리 겐타]](신켄 골드)
          * [[가면라이 W]] - [[마쿠라 슌|박지만]], [[산타클로스#s-3.4|산타]], [[아이스에이지 도펀트|최영준]], [[올드 도펀트|조로술사]], [[버드 도펀트|유성]]
          * [[가면라이 포제]] - 전민석 / [[페르세우스 조디아츠]]
          * [[가면라이 위저드]] - 만수로(6화, 7화)
          * [[가면라이 드라이브]] - 정현태
          * [[가면라이 고스트]] - [[이고르(가면라이 고스트)|이고르]]
          * [[FTV]] - 낚시터탐방, 히트
         === 빙툰 ===
  • 우규민 . . . . 35회 일치
         || '''투타''' || 우언좌타[* KBO에도 좌타자로 등록되어 있고, 2016년 [[희망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1번타자 2루수 좌타자로 출장.] ||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언핸드 투수.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 등판하여 2삼진을 잡아내고 깔끔한 세이브를 하며 2007년의 모습을 보여주려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4월 1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LG 트윈스|LG]]가 4:3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포수 [[조인성(야구선수)|조인성]]과 함께 등판하여 9회말 2아웃에 [[정근우]]에게 동점타를 허용하고 만다. 시즌 첫 [[블론세이브|블론]]. [[정근우]]에게 맞은 공은 바깥쪽 어중간한 높이의 밋밋한 직구였다. 특히 이 블론세이브는 [[봉중근]]이 득녀한 날에 선발로 등판하여 8이닝 3실점 8삼진 호투를 한 뒤 저지른 블론세이브라 욱 뼈아프다.[* 훗날 우규민이 삼성으로 이적하자 [[쥐갤]]에선 [[봉중근]]의 사진을 올려놓고 '규민아 어디가..?'하는 제목으로 글을 쓴 뒤 '니 자식 태어나는 날 내가 똑같이 지X하려고 했단 말이야...'라고 쓴 글도 올라왔다(...) --물론 [[임정우|현 시점 마무리]]는 [[봉중근]]이 아니다--]
         [[2011년]] 시즌을 마치고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넥센 히어로즈|넥센]]으로 [[트레이드]]된 [[심수창]]의 등번호였던 남은 67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형은 갔어, 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2011년]]에 입단한 [[임찬규]]의 1번을 [[http://osen.mt.co.kr/article/G1109319942|다시 달기로 했다.]] 대신 [[임찬규]]는 팀을 떠난 [[이택근]]의 배번인 29번으로 바꿨다.[* 그리고 임찬규는 우규민이 삼성으로 떠난 2017년 부터 다시 1번을 달고있다.]
         특별히 구질이 개발되거나 구속이 올라간 건 아니라는 점에서 [[경찰 야구단|경찰청]] 복무를 통해 멘탈이 상당히 단단해진 것으로 생각된다. 군대 다녀와서 실력이 늘어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듯.[* 그러나 백도어, 프론트 슬라이의 예리함이나, 본인의 투구 폼 조절 같은(상황에 따라 언에서 사이드를 넘나드는 점) 완급 조절 등을 봤을 때 군대에서 뭔가 단단히 깨우친 건 분명하다.]
         4월 14일 한화전에서 9이닝 7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함과 불어 한화에게 개막 13연패라는 대기록(?)을 떠안겼다. ~~우규민 완봉하는 소리 하네~~ ~~[[무안단물|한화단물]]을 몸에 뿌렸니 완봉승을 하는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자 [[김태균(1982)|김태균]]을 삼진으로 잡은 뒤 스코어보드를 바라보며 감격하다가 포수 [[조윤준]]이 '''완봉 기념구'''를 쿨하게 뒤로 버리자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중계진을 즐겁게 해주었다. ~~"야! 볼!"~~
         8월 27일 잠실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1회에 박병호에게 중견수 앞 1실점 안타로 맞은 것을 빼곤 5⅓이닝을 잘 막아냈지만 타선이 밀봉당하면서 1:0으로 패 적립. ~~리즈만 차별한다고 깠니 이젠 우규민도 차별하고 있다~~
         9월 14일 7번째 10승을 향한 도전이었던 잠실 KIA전에서 4회에 ~~텍사스안타 등에 힘입어~~ 2실점해 우려를 낳았지만, 4회말 LG가 추격하는 1득점을 보고 5회는 신속하게 막고 내려왔고 ~~타자들도 염치가 없지는 않아서~~ 5회말 체력이 떨어진 [[송은범]]을 상대로 선발 전원안타를 날리며 포풍 6득점. 그 이후 나온 불펜들이 불쇼를 저지르진 않고 신속하게 틀어막아 드디어 '''10승'''고지에 올라섰다. 불어 KBO 통산 12명밖에 없었던 한 시즌 10승 / 한 시즌 30 세이브를 13번째로 달성. 원래 12번째가 될 뻔했지만 아홉수에 걸린 사이에 봉중근이 30세이브를 먼저 달성해서 밀려났다.
         9월 28일 기아전에서는 1회부터 3K 삼자범퇴의 모습을 보여주니 완벽에 가까운 피칭으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 10승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3년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 경기로 144.2이닝을 소화하면서 규정이닝 진입에 성공하여 3.55의 [[평균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부분 5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규정이닝을 간신히 넘겼지만 WAR은 4.26을 기록하며 린드블럼에 이어 리그 5위이다.(린드블럼은 4.51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이 하나 둘 계약하고 최, 김같은 대어들도 계약이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소식이 없자 슬그머니 이적설이 제기되고 각종 소문이 돌며 이상기류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규민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여럿 내려가자 분위기가 반전되니 급기야 모 사이트에 동대구역에서 우규민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그게 사실로 판명되면서 커뮤니티들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1번은 [[윤성환|이 분]]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등번호를 써야 했는데[* 프로 입단은 고졸 출신인 우규민이 대졸 출신인 [[윤성환]]보다 1년 먼저 했지만 나이와 학번이 앞서는 [[윤성환]]이 선배다. 구나 [[윤성환]]은 라이온즈에서만 쭉 뛴 스타 선수인 만큼 선배이자 팀의 에이스에게 등번호를 달라고 하기 애매한 상황. 그래서 다른 등번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등번호는 1번 외의 한 자리 등번호를 사용하는 투수가 드물어서 11번으로 알려졌으나[* 이 때 [[백상원]]이 2번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71447|이 기사를 통해]] 경찰청 시절 사용한 2번으로 확정되었다. 제 2의 야구인생이라는 의미로 택한 번호라고. ~~작년 [[앨런 웹스터|외국인]] [[요한 플란데|투수]]가 달은 번호라서 우려하는 삼팬들도 있다.~~
         5월 7일 NC 전에서 1회에 [[나성범]]에게 통산 100호 홈런을 헌납한 이후, 4이닝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안 그래도 과부하가 걸린 불펜의 조기등판을 불렀고, 팀도 대패해 패 하나를 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도 강습타구에 맞을 뻔했지만, 이번에는 글러브로 막았다. 타구에 맞은 것 때문인지 밸런스가 무너져버렸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밑에 3연승을 보면 욱 의심간다~~
         그런데 [[윤성환]]을 빼면 이런 5선발급 우규민, 페트릭만한 투수도 없었던 것이 2017년 삼성 선발진의 현실이라 이런 먹튀 우규민이라도 133이닝을 먹어 주었기에 그나마 선발 로테이션이라는 게 존재라도 했던, 결과적으로 팀의 기둥 중 하나였다. 가성비는 나쁘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선수도 없었던 웃픈 상황. 그나마 후반기에 [[백정현]]이 호투하면서 내년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부진을 분석해보면 변화구가 망가진 탓이 상당히 크다. 특히 전성기 때 구종가치가 +10이상을 기록하던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가 크게 망가져 구종가치에서 큰 폭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속 등 다른 요인은 큰 변화가 없음을 고려할 때 변화구의 고장에서 부진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 변화구의 하락은 허리부상으로 인해 허리를 격렬하게 비틀지 못하게 됨으로서 무브먼트가 사라진 것이 원인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또한 직구 구속도 2~3km 떨어졌으나, 이는 부상보다는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하락으로 보는 것이 옳다.
         의외로, 어찌 보면 예상대로 잠실에서 라이온즈 파크로 구장이 변화한 것 치고는 피홈런은 크게 증가하지 않아, 파크팩터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줄어든 것과도 같다고 판단해도 좋을 정도이다. 땅볼투수이기에 뜬공투수에 비해 파크팩터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사실이며 사실 그것이 외야가 짧은 구장을 사용하는 삼성에서 우규민을 원한 주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피홈런이란게 워낙 널뛰기가 큰 스탯이라 이는 좀 표본이 쌓여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5월 15일 엘지전 6회초에 올라와서 정타 한개를 이원석의 호수비의 덕으로 막아내고 안투 두개와 볼넷 1개를 주며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이형종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았지만 구자욱의 어깨로 아웃카운트를 잡고 후속투수 임현준이 이닝을 틀어막으며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정타 4개에 볼넷 한개를 내주는 눈이 썩어들어가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압권은 투스트라이크를 선점한 이형종에게 승부하러 들어가다 공이 몰려서 그대로 안타를 내주는 장면.
         우규민은 삼성 FA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기록될 예정이다. 65억을 받고 와서 첫해 고작 WAR 0.21을 기록한 이후 2년차에 바로 드러누우며 삼팬들의 속을 긁니, 불펜 전환 이후로도 롱릴리프나 확실한 필승조 등의 역할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 2-3선발을 생각하고 65억을 주고 데려왔니 2년만에 드러눕고 불펜으로 내려간 것만도 속터지는데, 적어도 65억 돈값을 하려면 리그 최상위권 불펜의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텐데 승부처마다 올라와 불을지르며 팀에 도움은커녕 하위권에서 빌빌대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니...급기야 남은 2년 반 내내 2군으로 내려서 연봉이라도 덜 주는 방향이 좋지않을까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나이도 나이고 사이드암 투수들이 고질적으로 무릎, 허리 부위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점을 볼 때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지라 삼성 팬들은 이원석을 65억+이흥련으로 사고 우규민을 27억+최재원으로 샀으니 매우 잘 된 일이 아니냐며 애써 행복회로를 돌려보고 있다.(...)
         6월 2일 김승현이 제구가 되지 않으며 1사 만루상태를 만들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0.2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간만에 돈값했지만 여전히 최악의 먹튀임은 분명하다. 현재 삼성 팬들 사이에서는 우규민 1이닝 1실점의 법칙이 정설로 통한다. 나올때마다 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이닝 1실점만 한다고(...)
         최고 구속 145km/h, 평균 138km/h대의 속구[* 가끔 직구를 위닝샷으로 쓸땐 141, 142까지 나올 때도 있다.], 떨어지는 싱커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이고, 간간히 커브와 슬라이로 카운트를 잡는다. 전형적인 맞춰 잡는 투수로 땅볼 유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우규민의 프론트 도어 슬라이.
  • 이정재(영화배우) . . . . 35회 일치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자세한 것은 수상 경력 항목 참고.]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장동건]]과 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시망]]인지라 그냥 말을 안 시켰던 것인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 났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멋졌던 것.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많은 인기를 얻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하길 당시 극성 팬들은 집까지 찾아오고 사인회를 하면 그 일대가 완전히 마비되었다고 한다.]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로...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은 백재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처음 밝힌 사실인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다. 이제까지 많은 매체에서 '외아들'이나 '무녀독남' 등으로 설명되고는 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형이 있다는 것을 밝힌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데뷔 후 처음 밝힌 어려운 가정사에 그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시청자들도 많이들 놀랐는데, 담담하게 '내 형이니까 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는 평. 이외에도 [[IMF]]가 닥쳤을 때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가 부도가 나면서 빚을 대신 짊어지게 되고 투자했던 [[부동산]]에서 아파트 중도금을 미납하게 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린 후에도 금전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 차비가 없어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힐링캠프]]에서 [[강우석]] 감독에게 영화 세 작품에 출연하는 개런티를 미리 받았던 덕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그래서 찍은 영화가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다. 고생 하나 하지 않고 자랐을 것 같지만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았던 듯.
         대신에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절친 [[정우성]]과 연예계 입문 테크가 같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4MKFjzJ2Q|나만의음악]]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 것도 이 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 사실 같은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 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인상에 강하게 남은편. [[https://www.youtube.com/watch?v=trE8bqdhYfA|가나 초콜릿 광고]]
         이러면서 《젊은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은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것은 [[정우성]]과 공동수상).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이 [[유재석]]과 군 동기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다. 같은 날 방위병으로 입대한 다른 동기로 좌회전의 리였던 [[김진(배우)|김진]](복무를 마친 후 연기자로 전향), [[투투(가수)|투투]]의 멤버였던 유현재 등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배우이길 떠나 자신이 영화를 찍어보려고도 해보고 나름 영화와 연기에 대한 열정은 상당히 진지하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그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몇몇 영화에선 굉장한 열연을 해보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연기를 맡기면 어색한 티가 많이 난다는 편. 그러나 그의 연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데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래의 다른 연기자들([[장동건]], [[정우성]])에 비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에 보다 적합한 비주얼이고 그래서 하나의 색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색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데뷔 이후에도 하나의 이미지에 고정되지 않고 야망을 가진 청춘, 고뇌하는 형사, 야비한 도둑, 성적 판타지가 있는 동사무소 직원, 언커버 경찰, 속물 주인집 남자, 두 얼굴의 독립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그 자신도 '캐릭터 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 사실 《[[하녀]]》 이전에는 조금 주춤한 것 아니냐는 평이 대세였으나 그 이후로는 오히려 다양해진 영화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분출하는 연기보다는 안으로 흡수하는 연기를 잘 한다.
         영화 [[하녀]]로 칸 영화제에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도둑들]]에선 비열한 뽀빠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필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2013년 [[신세계(영화)|신세계]]를 통해 다시한번 배우 이정재를 대중들에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언커버 이자성 역을 맡아 특유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면서 갈등하고 번민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다.[* 겉으로 막 내뿜고 딱 봐도 --비주얼부터--강한 캐릭터인 정청에 비해 속으로 삭힐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이 밋밋할 수도 있으나 내면 연기가 원래 어려운 법이다.] 같이 출연한 최민식이 이자성 역할에 [[정우성]]과 이정재를 두고 고민하다가 이자성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위태로운 분위기가 이정재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결국 이정재가 이자성을 연기하게 되었다. 19세 관람 불가인 조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자성 때문에 지나간 청춘스타로만 여겨졌던 이정재가 다시 젊은 세대들의 오빠로 컴백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이사회장 런웨이씬과 반달처럼 휘는 이정재의 눈웃음이 백미.[* [[파일:2wr59IK.gif|width=70%]]] 실제로 저 마지막 눈웃음 때문에 신세계를 중복 관람한 여성팬들이 많았다.
         굉장히 의외이고 이런 유례는 상당히 적지만 사극연기 하나만큼은 꾸준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 운도 한몫하지만 이미지완 다르게 시대를 초월한 인물,아님 지극히 역사적인 인물을 맡라도 사극이라면 현대극 과는 얘기가 달라진다. 고어체를 은근히 잘 소화해내는 것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가 잘 녹아드는걸 생각하면 그저 적성이라고 밖엔... ~~대하드라마 부활하면 출연이 시급하다... 이방원역으로 적절할듯~~ 대선배이자 역대급응 논하는 송강호가 유독 사극에선 호불호가 갈리는걸 생각하면 참 묘하다(...)
         우습게도 청룡영화상의 저주인양 거의 10년간 암흑기가 지속된다. 물론 이영애랑 작품했던 선물도 잘되고[* 무려 [[김태희]]가 이영애의 아역으로 나온 영화다] 태양은 없다의 홍기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 브라스]]는 [[이범수]]와 함께하면서 잘된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둘다 아주 크게 대박난 작품은 아니었다. 문제는 이 동안에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꽤나 많은 일을 했는데 청룡영화상을 받은 해에 개봉했던 [[이재수의 난]]은 배우들 모두가 고생은 고생대로 했음에도 흥행 참패. 당대의 여배우였던 [[심은하]]의 은퇴작 인터뷰도 망했다.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곽경택 감독이 천만을 노리고 [[장동건]], 이정재를 캐스팅해 만들었던 [[태풍]]은 대대적인 홍보 및 밀어주기까지 했으나 500만에 그쳤다.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500만도 적자였다는 것. 이 후 [[에어시티]]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에서라도 재기를 꿈꿨으나 [[최지우]]-[[이진욱]]만 연결해주고 끝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감독이 각잡고 만든 [[트리플]]에 출연했으나 역시 보기 좋게 망했다.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사의 이정재는 흥행부도수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에는 거의 퇴물급의 배우가 되어갔다.
         이 당시 본인은 작품 편수가 줄게된 것이 연기 말고 사업 등에 관심을 돌리고 시나리오를 이리 고르고 저리 고르다 보니 작품수가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으나 실상은 2003년 오브라스의 그냥저냥한 흥행 이후 완연한 흥행부도수표가 되어가니 본인이 딴 곳으로 눈을 돌리며 움츠러드린 측면이 많았다. 결국 패션사업 등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지만, 최근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다신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이후 본인 인생에 [[모래시계]]와 불어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 될 《[[도둑들]]》, 《[[신세계(영화)|신세계]]》로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퇴물급으로 전락하며 CF나 근근히 찍어가던 한물간 청춘 스타에서 압도적인 분위기와 중후한 매력을 지닌 폭발력있는 중년 연기자로 정착했다.
         배우 본인은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 등을 시청하면서 극중 '[[이리]]'의 상이라 표현되는 [[수양대군]]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정재에게 [[관상(영화)|관상]] 시나리오가 온 것은 2012년 여름에 부산에서 [[신세계(영화)|신세계]]를 촬영할 때였는데, 그 때 감독이 직접 찾아와 대본을 전했다고. 처음에는 센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맡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출연을 망설였지만 [[하녀]]의 고훈 캐릭터에서 배어나온 기품과 카리스마를 원한다는 감독의 설득에 결국 역을 맡게 된다. 결과는 대박. 배우 본인의 아버지까지 네가 무슨 [[수양대군]] 이미지를 갖고 있냐면서 말렸다는데, 결국엔 역사상 최고로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불어 연기력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2016년 7월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 에서 맥아의 명을 받고 X-Ray 작전을 수행하는 장학수 대위 역할을 하였다.
          * 2013년 9월 28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정재를 위한 특별전이 열렸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특별전은 여러번 있었지만 41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배우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은 이정재가 처음. 주제는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일본에서는 두 번의 팬미팅을 가진 적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팬미팅 류의 행사를 한 적이 없다.] 행사의 공식명은 GV, 즉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심도 깊은 자리였으나, 곧 400여명이 함께한 팬미팅으로 변질 되었다. 약 한시간 반 동안 팬들과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노래도 부르고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즉석에서 걸어 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걸어도 주는 등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이정재]]가 직접 준비한 클레이 비누를 일일이 팬들에게 선물해 주면서 포옹을 해 준 것''' 준비한 선물보다 사람들 수가 많아서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두에게 포옹을 해주었으니,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겐 꿈 같은 1시간 반이었다. 관객 절반 이상이 여성들이다 보니 400여명과 포옹이 끝난 후 이정재의 수트 상의 한쪽 부분이 온갖 화장품으로 범벅이 되어 하얗게 색이 변해 있었다. 여담으로 당시 [[신세계(영화)|신세계]]와 [[관상(영화)|관상]] 개봉으로 이정재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을 때라 표 구하는 게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전날부터 밤샌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새벽 5시에 나온 사람들도 10등안에 들지 못했을 정도. 12시에 온 사람들은 표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으며 한국영상자료원 측도 이런 진풍경은 처음이라며 매우 놀라워 했다. 항간에 들리는 바로는 옆건물인 CJ E&M 사옥의 (엠카 보러 온) 줄보다 길었다고 하니... 본격 40대 아이돌 탄생.
         ||<#DCDCDC><:> 2013년 ||<#DCDCDC><:> 2015년--2년 후가 젊어보인다-- ||
         불어 공약으로 게릴라 데이트를 찍으면서 [[연예가 중계]] 생방송 스튜디오 방문도 걸었는데 바로 다음날인 8월 8일에 실제로 연예가 중계 생방송 스튜디오에 나와 15분 가량 인터뷰를 한 뒤 돌아갔다.
          * 말끔하고 잘생긴 외모로 연기력에 종종 오해를 받는 배우 중 하나다. 범죄자나 사기꾼, 사채업자, 배신자역할의 연기에서 쿨한 외모와 달리 진가를 보이는 배우로 그가 이런 역할만 맡았다 하면 최소 중박은 치거나 상을 탔다. 그가 처음으로 사채업자 연기를 했던 [[태양은 없다]]에서 그는 생애 최초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탄다. 오 브라스에서도 사채업자를 맡아서 당시 명절 특수를 타긴했지만 중박을 쳤고, 도둑들에선 도둑놈역할로 천만배우까지 되었다.
          * 2013년 2월 21일에 개봉한 [[신세계(영화)|신세계]]에서 언커버 경찰 이자성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속으로 삭히고 갈등하는 내면 연기를 잘 보여줬다는 평. 특히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 인천 창고 씬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를 다룬 신세계 프리퀄이 나온다면 본편과는 다른 마구 날뛰는 이자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박훈정]]감독이 과거 이자성은 칼부림도 막 하고 다녔다고.
          *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화가나 무용가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어쩐지 [[태양은 없다]]에서 춤을 너무 잘 추시라니~~
          * 많은 이들이 그의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인상에서 놓치는것이지만 '''사극'''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다른 영화에선 호불호가 갈리라도 사극, 혹은 고어체를 쓰는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해낸다. 그래서인지 신과함께에서 단순히 카메오로 그칠 예정이었던 비중이 2부작을 통틀어 중심내용을 관통하는 큰 역할로 확장되었고 관상의 수양대군 역이 펻론가와 대중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필모그래피의 정점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극중 수양대군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배우 인생 2부를 화려하게 부활시켰을 정도(...)
  • 김형준(배우,가수) . . . . 34회 일치
          * 게임을 좋아한다.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도 열심히 했었고, Double S 301 쇼케이스 후에 이어진 V앱에서 "난 나중에 게임 롤같은거 할때 할래." 라는 발언으로 보아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겨 하는 듯. ~~팬싸에서 어떤 팬이 랭킹 물어봤니 다이아라고 한다...~~ ~~멘탈이 튼튼한가보다.~~
          * 막내답게 눈물이 많다.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거의 운다. 리 뒤에서 맨날 펑펑 운다. 뒤에서 달래주는 멤버들은 덤 --근데 데뷔 초엔 멤버들도 같이 울었다.-- --주로 규종이랑 같이 운다.-- --지금도-- SS501 내 공식 울보
          * 귀신이나 무서운걸 싫어한다. 다른 멤버들은 무서운 이야기나 예능에서 공포체험을 하면 '오! 깜짝이야'... 그냥 이정도 반응인데 뭔가 튀어 나왔다하면 혼자 으악악악!!!!!! 소리부터 지른다. -- 하면 울것같다.--
          * 2월 4일 뮤직뱅크 400일날 [[하하(가수)|하하]], [[이루(가수)|이루]], [[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과 함께 [[핑클]]의 '내 남자 친구에게를 불렀다. [[https://vimeo.com/27080184|#]]
          * 6월 3일 SS501 전원과 함께 원풀 데이에 출연했다.
          * 9월 9일, 16일 SS501 전원이 위대한 임신에 출연해 임신 체험을 했다. 닭싸움에서 진 사람이 보통 임신체험복 보다 두배다 무거운 임신체험복을 입어야 하는데 단체로 김형준만 공격해서 닭싸움에서 져서 쌍둥이 임신 체험복을 착용했다. --막내라서 만만했나보다--
          * 2월 16일, 23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THE SHOW WARM-UP TIME에 출연했다.
          * 2월 22일, 27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쇼 챔피언|쇼 챔피언 백스테이지]]에 출연했다.
          * 2월 24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뮤비뱅크 스타스트]]에 출연했다.
          * 3월 11일, 18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했다.
          * 3월 28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Mett&Greet에 출연했다.
          * 4월 21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대만의 我愛偶像(아애우상)에 출연했다.
          * 4월 21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일본 니코동 생방송에 출연했다.
          * 6월 14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쇼 챔피언|쇼 챔피언 백스테이지]]에 출연했다. 평소에 겁이 많아서 허영생이 귀신 이야기를 하던중 제작진의 장난으로 화들짝 놀라 소리지르고 난리가났다.
          * 6월 14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THE SHOW WARM-UP TINE에 출연했다.
          * 6월 18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쇼! 음악중심]] 대기실 라인업 live에 출연했다.
          * 6월 20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Mett&Greet에 출연했다.
          * 6월 21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생방송 해요TV에 출연해 라이브를 부르고 춤도추고 미션도 수행했다.
          * 7월 5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쇼 챔피언 비하인드에 출연했다.
          * 7월 10일, 17일 블에스301 멤버들과 함께 [[판타스틱 듀오]]에 패널로 출연했다.
  • 임수정(탤런트) . . . . 34회 일치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다가 마침내 [[학교 시리즈]]의 --당시에는-- 마지막인 《[[학교 4]]》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것도 주연급으로 나왔다. 그러나 중간에 제작진과의 불화[[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11105/1be16005.htm|#]]로 그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마지막회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나왔다. 그리고 당시에 같이 나오던 [[이유리(배우)|이유리]]가 잘 나갔다.[* 《학교 4》에서 둘은 극중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 중학교 시절 단짝이었으나 [[어른의 사정]], 정확히 얘기하자면 학교 선생의 실드 때문에 개, 소 보듯한 관계로 변하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어 화해하게 된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드라마는 '미사폐인'을 만들 정도로 전국구 인기였고 [[소지섭]]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는 많은 이들을 울렸다. 다만 [[동안]] 탓인지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던 탓이었는지 드라마를 통해 그녀를 처음 본 어르신들은 그녀를 보고 '''"[[중학생]]이 연기 참 잘하네."'''라고 하기도하고 드라마에 '''술 먹는 장면'''이 나오자 놀라기도 했다! 그 후 연기대상 땐 '''"왜 아역상 후보에 없냐"'''고 놀리기도.(...) 착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안인 것도 동안이지만 극중에서 [[소지섭]]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목소리도 영락없는 어린애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목소리는 실제 임수정 [[목소리]]와 전혀 다르다.) 그 때문인지 중국과 태국 빙판의 경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어린이]] 캐릭터 스타일의 목소리로 빙되었다.(...) 참고로 이 작품이 임수정 '''최초의 성인 역.'''(...)
         2011년 10월, 장화홍련 이후 늘 함께 하던 소속사[* [[iHQ|싸이스]]→노아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지만, 노아 엔터테인먼트는 싸이스의 자회사 개념으로 보고 있었다. 싸이스 시절부터 함께하던 팀장과 매니저가 승진하면서 자기쪽 계열의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사다. 바로 현재의 [[판타지오]]다.]를 떠나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옮겼다.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노리는 듯.[* 그런데 [[일본]]이나 [[중국]]이나 임수정 하면 배역명인 송은채로 인식한다... 벌써 10년인데;;]
         || 2017년 || [[ 테이블]] || 혜경 || 102,785명 || ||
         2007년 청룡영화상에서 [[HD]] 화면에서도 다른 여배우들보다 우월한 피부를 자랑했다. 일명 '도자기 피부'.~~하지만 물광화장이 아닌 매트한 화장을 했을때는 지못미~~
          * [[신민아]] : 공효진처럼 잡지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새드무비에서 함께 한 이후 공효진과 불어 절친이 되었다.
          * [[윤진서]] : 과거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공효진, 신민아와 불어 단짝 중 하나.
         사실 위에 있는 인연들 대부분은 과거 신인 시절 소속사 선후배 동료 관계였고, 본인도 어느 정도 선배의 위치에 있고 소속사 이전 후에는 그 전과 달리 이들과 활발한 교류는 없는 듯. 오히려 의외로 [[구혜선]][* 위에도 언급된 애용처럼 영화 감독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임수정을 꼽았고 임수정 본인도 인터뷰에서 구혜선과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과 [[산다라박]][* 김종욱 찾기 VIP 시사회 때 왔고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가 산다라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때 다음 지목 대상으로 임수정을 호명했고 임수정은 그걸 그대로 이행했다.], [[서현(소녀시대)|서현]][*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 때 임수정의 초대로 왔다고 말했다. 그 뒤 서현의 뮤지컬에 임수정이 관람을 오면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대기실 셀카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다시 드러내기도.] 등 배우가 아닌 아이돌 기획사 소속 연예인과의 친분이 드러나고 있다.
          * 나이 : 그녀의 프로필은 1980년 7월 11일 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그녀가 본격적으로 알려질때부터 사실은 그보다 나이가 많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와 친한것으로 알려진 공효진이 그녀를 언니라고 부른다. 공효진은 프로필상 1980년 4월 4일생으로 되어있어 생일도 빠르고 방송이나 영화데뷔도 공효진이 빠른데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는것이다. 2008년 10월 13일 놀러와 215회에서 공효진이 그녀를 지칭할때 언니라고 불렀다.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81014/0087269.htm|#]] 또한 소속사 홈페이지가 새 개장을 했을때 그녀의 영문 프로필에 출생년이 1979년으로 나왔다가 소속사가 다시 수정했다. 그런데 2011년 10월, 소속사를 옮기면서 아무런 언급도 없이 기습적으로 포털사이트에 있는 프로필에 '''1979년생으로 출생년도를 바꿨다.''' 아마 1980년은 전 소속사에서 고집하던 나이인듯.
          * 학력위조? : 처음에 그녀는 수원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인터넷에 알려졌으나, 이는 학교4에 나온 다른 출연진의 프로필이 섞여생긴 해프닝이다. 2007년 학력위조 파문으로 연예인들의 학력위조 사례도 알려졌는데 한 언론매체는 그녀가 호서전문대를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프로필상 고졸로 한것은 학력위조라고 주장했다. 종종 그녀가 호서전문대에 다녔다는 주장이 나오긴 했었다. 2000년 기사엔 호서[[전산원]](당시 이름) 1학년 휴학 중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직업전문학교는 교육기관일뿐 대학교와 달리 취급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 기관지정이 되었다. 현재는 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할때 80학점 이상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만 졸업했을때의 경우다. 재학 중에는 어떤 학력도 인정이 되자 않는다. 또한 졸업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학력에 기재할 필요가 없었고, 직업전문학교는 '중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치원이 아닌 미술학원을 다녀도 유치원을 다닌것과 같이 취급 받았다. 유치원과 같은 교육 어쩌면 미술에 대해선 자세히 교육을 받았다. 또한 똑같이 졸업식도 하고 유치원과 다를바 없다. 하지만 유치원은 졸업이라고 말하고 기재할수 있지만 미술학원 졸업이라고 쓰지 않는, 그와 다를바 없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학교는 대학이 아닌 교육기관이고 만약 그녀가 전문대 중퇴라고 했으면 그것이야말로 학력위조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을 중심으로 4년제 학사과정까지 개설했으며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하면 학위를 인정해준다. 호서전산원에 대한 언급이 처음부터 속이고 없었던 것도 아니며 처음엔 호서전산원 1학년 휴학 중이라고 밝혔으나 학력에 표기하기엔 당시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고졸로 표기된게 아닌가 싶다. 물론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졸업했을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가 주어져서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결국 학력위조인지 아닌지는 판단에 맡긴다.
         >연기 경험이 많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요즘 <장화, 홍련>을 촬영하면서, 시작하는 자세로 많이 배우고 있다. 매컷 새로운 걸 깨달아가는 기쁨, 한계에 부딪히는 데서 오는 절망감, 이 모든 게 내가 좋은 연기자가 되는 데 중요한‘밑거름’이 되어 줄 거라고 믿는다. 아직 이렇다 할 반응도 없고 인정도 못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혹여 그런 순간이 찾아오라도, 모르는 척 외면할 생각이다. 인기나 평가를 의식하고, 방심하고, 무너지는, 그런 과오는 저지르지 않겠다. 지금은 그냥, 이런 배우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란다. ([[씨네21]] 임수정 자기소개서 중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 특히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욱 무섭다. 낯선 밤길을 걸을 때면 어둠이나 그 길이 무서운 게 아니라 누군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공포스러운 것 아니겠는가. (가장 무서운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난 원래 ‘장화, 홍련’의 수미에 가깝다. 차갑고 어둡고 건조하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표정도 없다. 이번 연기 속에서 나는 변했다. 긴장되고 갇혀져 있던 것에서 열림으로, 차가운 것에서 따뜻함으로.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워낙 올해 한국 영화가 작품도 좋으면서 관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내가 그 중 후보로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오늘 영화 잔치에서 즐겁게 있다 가야지 이런 생각 했었는데... 수상 소감도 준비가 안됐네요... 민규동 감독님, [[류승룡]] 선배님, [[이선균]] 선배님 어느 누구보다 내가 상을 받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내가 사랑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번 후보에 자주(...자주..?) 오르면서 진짜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기분좋다 했는데 막상 상을 받으니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한국의 여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아빠, 엄마, 동생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 사실 그 당시(장화 홍련)에는 문근영양 보단 임수정양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서.. 거의 그랜드슬램이라는.... 신인상을 다 휩쓸었죠.
         > '장화 홍련’을 찍을 때 촬영장에 찾아가 임수정을 훔쳐봤다. 소녀같이 작고, 맨발에 창백한 얼굴, 차갑고 도도하고 자존심 센 분위기가 좋았다. ‘예뻐서 배우 된’ 것과는 달랐다. 그런데 임수정과 대면하니 생각보다 키가 크라...
         > 수정씨를 보면서 늘 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굴은 나와 다른 세상의 사람처럼 생겼거든요. 그런데 '…ing' 같은 영화를 보면 말과 행동이나 이런 것을, 일상적인 것을 너무 잘 담아내잖아요. 얼굴이 주는 다른 세상의 느낌과 연기의 너무나도 자연스런 느낌이 충돌하면서 묘한 기분이 들라고요.
         > 반면 '장화, 홍련' 같은 경우는 인공적인 세트에서 찍혔고, 그 집도 사실 다른 세상이잖아요. 거기서는 어떤 일체감을 느끼면서 묘한 느낌을 주라구요.
         > 임수정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처음 만나봤을 때는 굉장히 맑고 투명하고 순수하고 그러실 줄만 알았는데 다섯마디(?) 대사를 해보니깐 정말로, 굉장히 여성스러우시구요. 그리고 연기도 잘하시고.. 임수정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많이 괴롭혔어요. 많이 물어보고... 그럴 때마다 친누나처럼 잘해주세요.
         > 다른 배우와는 조금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고, 너무 내적으로 성숙한 배우고, 앞으로가 많이 기대가 되는, 배우로서 제가 갖지 못한 걸 많이 가지고 있고 후배지만 너무나 부러운, 너무나 기대되는, 너무 자랑스런 후배죠... 예쁘고...
  • 전효성 . . . . 33회 일치
         ||<#00CED1> '''{{{#000000 이름}}}''' ||<(> 전효성(全烋星[* 혹은 全孝盛. 중국, 홍콩, 타이완에서 앞의 한자보다 자주 쓰인다. 全孝成이란 한자도 부분적으로 존재하지만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공식적으로 全烋星이라고 소속사에서 운영중인 시크릿 팬카페에서 밝혔다. 烋에는 '아름다울/경사스러울 휴' 외에도 '거들먹거릴/뽐낼 효'라는 훈음이 있다.], Jun Hyo-seong) ||
         [[대한민국]]의 [[걸그룹]]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의 전 리이자 최연장자.[* 본인과 [[정하나(시크릿)|하나]] 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인 [[한선화|선화]], [[송지은|지은]]이 1살 아래이고, 4명의 멤버 중 생일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집안 사정이 어려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재능도 있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 댄스 동아리 리를 맡아 축제 때마다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1년 4월 15일부터 [[f(x)]]의 [[루나(f(x))|루나]]와 MTV의 새로운 음악방송인 쇼를 진행하였다.
         5월 15일 뮤직뱅크에서 [[지누션]]의 <한번 말해줘> 무대의 피쳐링 가수로 참여하였다. 무대 막바지에 지누션과 함께 자신의 솔로곡 <반해>의 하이라이트 안무 두가지를 선보이며 깨알같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16일 <[[정글의 법칙]] - 히든킹덤편>에 출연이 확정되었다.[[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29197|기사]] 일본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 19일에 [[브루나이]]로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목격담에 의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ecret&no=56635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D%95%9C%EA%B5%AD|19일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20일에 브루나이로 출국했다고 한다.]]] 솔로활동 - 일본활동 이후 바로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일정이라 팬들은 걱정하는 눈치. 히든킹덤편 첫화에는 일본 활동으로 인하여 오프닝에만 살짝 출연했고 2화에도 꼴랑 3분가량(...) 나왔다. 2회에서 몰카를 준비했지만 바로 뽀록나고 말았고 그나마 [[정준하]]의 배려로 번외로 한번 시도하여 놀라주는 척 하는 장면이 같이 나갔다. 3회,4회에서는 카사바와 바나나 먹방과 도마뱀을 거침없이 손질하는 모습으로 나름대로 활약.[* 같이 출연한 [[정진운]]과 함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58965|정글의 법칙 OST에 참여했으며]] 방송 중간중간에 삽입곡으로 깔리기도 했다.]
         이 사진 한장으로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前 [[오소녀]] 멤버 [[G.NA]]와 함께 [* 2015년 6월 24일에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말하길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남자 가수들이 갑자기 아는 척을(...) 했다고 한다.] ~~첫번째 사진에서 [[크러쉬]]의 시선이...~~ ~~[[맨체스터 비]]~~
         2015년 3월 17일자 기사에 의하면 4월쯤에 두번째 솔로앨범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가사에 참여도 하는 등 이전 앨범보다 참여도가 좀 높아질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기에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3180100204420013330&servicedate=20150317|기사]]
         2015년 4월 30일 앨범 자켓 이미지와 타이틀곡 '반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Dhfup5lx1s|티저영상]] 컴백일은 2015년 5월 7일로 확정되었으며, 쇼케이스 개최와 동시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 카페에서 쇼케이스 신청을 받고 있다. 트랙 리스트는 01. 날 보러와요[* 작사에 일부 참여하였다] '''02. 반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해 보았다고 한다. 노래 중간에 4마디정도 짧은 랩이 나온다.] 03. Taxi Driver 04. 꿈이었니[* 전효성 본인이 직접 작사하였다.] 05. 5분만
         하지만 첫날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번 앨범 음원 성적은 썩 좋지 못했는데 타이틀곡 자체가 너무 밋밋하고 대중들에게 무언가를 확 어필할 만한 임팩트가 없었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굿나잇 키스는 "잘 자요 우리애기"라는 확 꽂히는 가사와 트랩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비트로 인해 상당한 중독성을 유발했지만 이번 타이틀곡인 반해는 그런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팬들이나 대중들 중에서는 3번 트랙의 <Taxi Driver>를 선호하는 의견들도 많다.
         선 음원 후 뮤비 공개 마캐팅 전략 역시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다.[* 아마 뮤비 공개 전까지 음방버프로 어느정도 버티고 난 후 뮤비로 다시 화제성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차라리 첫날에 음원과 뮤비를 동시 공개하여 화제성을 한방에 쓸어담는게 나은 선택이었을듯...[*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전효성은 섹시가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뮤비에 좀 관심이 가는게 대중들의 일반적인 생각일 탠데~~TS는 먼 생각일까...~~]~~첫날 실검 올킬했을 때 공개했으면 하루만에 조회수 칠십만은 찍었을듯...~~
         첫번째 활동이 생각 이상으로 성공하였고 그로 인해 기대를 불러모았으며 랩과 가사에도 참여하며 야심찬 포부를 담은 활동이었지만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음악적으로의 분야를 넓히는 데는 실패한 활동으로 남고 말았다.
         [[블락비]]랑 [[BTOB]]와 발표 시기가 곂쳐진 불운을 감안 하라도 심각한 수준.
         2014년 5월 2일[[http://news1.kr/articles/1660041|KBS의 일일드라마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후속작인 "고양이는 있다"에 캐스팅 되었다]]. 감독은 사실 아이돌 가수인지도 몰랐었는데(...) 연기자로써의 본능적 감이 있어서 캐스팅 했다고 한다. 이로써 공중파 [[일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쪽에서의 입지도 조금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지박령에서 벗어나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좀 다방면에서 얼굴을 비추고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8월 5일에 약 15분 가량 시범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http://www.vlive.tv/video/1138/JUN-HYO-SEONGs-Trailer|#]] [[http://www.vlive.tv/video/1322/JunHyoSeong-TopSecret|8월 17일]]과 [[http://www.vlive.tv/video/1756/JunHyoSeong-TopSecret|9월 8일]]~~텀이...~~에 다시 한번 시범방송을 하였다. 9월 11일에 [[http://www.vlive.tv/video/1843/전효성의-불금|시범방송]]을 한 차례 하고는 3시간 뒤 드디어 [[http://www.vlive.tv/video/1827/JunHyoSeongs--TGIF1화장대공개|첫방송]]을 시작했다. 첫방송 주제는 본인의 방과 화장대를 공개하여 자신만의 화장법 등을 알려주는 내용.~~그런데 이런건 뷰바에서도 해도 되는데...~~
         10월 9일에는 한글날 특집으로 진행. 햇갈릴 수 있는 어법들로 퀴즈를 하니 갑자기 난데없이 서예를 하기도 했다.[[http://www.vlive.tv/video/2306/JunHyoSeongs-TGIF5한글날특집|#]]~~서예에 심취한 나머지 채팅창이랑 소통은 거의 못했다는게 함정...~~
         여자 [[아이돌]]에겐 보기 드문 '''선홍빛 [[잇몸]]'''을 선보이는데다 각종 방송 활동에서 ~~하라는 예능은 안하고~~내숭 없이 잘 웃는 모습을 자주 노출해 현재까지 남성팬들이 꽤 많다. 그래서 [[박명수]], [[신봉선]]과 함께 [[http://www.artsnews.co.kr/news/105890|연예계 3대 잇몸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한국방송공사|KBS]] [[백점만점(예능)|백점만점]]에서 본인이 매력 포인트라며 어필한 그 잇몸 때문에 CF 감독한테 까였고(...) 결국에는 꼴등으로 뽑히고 말았다. [[안습]]. 근데 어느 날부터 자연스레 고정멤버가 된 듯하다. 이제까지 팀내에서 예능을 담당한 선화 빼고는 시크릿 멤버 중 처음으로 예능프로 고정을 획득한 것이다. 오오.~~다만 예능감은 미달수준~~ ~~그래서 별명이 다큐효성(...)~~] 사실 이 잇몸으로 주목받는 것이 유명해지고 나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인지가 많이 되어 있었던 특징이었는데, 이미 [[오소녀]] 시절에도 팀 내에서 별명이 '잇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013년 MBC 파일럿 프로그램 화수분에서 [[원걸스]] [[유빈]]을 대신해서 출연한 [[김신영]]이 전효성에게 잇몸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http://www.tagstory.com/video/100646262|무대 직전에 확인하는 부위가 잇몸(...)이라고 한다.]][* 여가수들이 웃을때 립스틱이 앞니에 묻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특히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샤이보이 활동 당시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흐규흐규 애교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1uXQkGvwo|영상]]~~지금으로 치자면 [[혜리]]급???~~
  • 현아 . . . . 33회 일치
         |관련활동 = [[원걸스]],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 [[포미닛]], [[트리플 H (음악 그룹)|트리플 H]]
         '''현아'''({{본명|김현아}}, 金泫雅<ref>[http://tw.weibo.com/5729740541 현아 웨이보]</ref>, [[1992년]] [[6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재학 중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고 약 4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7년 [[원걸스]]의 싱글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그러나 같은 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탈퇴를 했다.<ref name="as"/>
         === 2007–10: 원걸스와 포미닛 ===
         이후 [[현아]]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원걸스]]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고 그룹에서 랩퍼를 맡았다. 2007년 2월 [[원걸스]]의 데뷔 싱글 〈[[The Wonder Begins]]〉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은 〈Irony〉였다. 파워풀한 랩과 춤으로 "야생마"라는 별명도 얻었다.<ref name="as">{{뉴스 인용|저자=남안우 기자|제목=‘원걸스’ 김현아,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7301751501137&ext=na|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7-30|확인날짜=2008-12-31}}</ref> 2007년 5월 24일에는 [[안소희|소희]], [[브라이언]]과 함께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스’소희·현아 ‘쇼!음악중심’ 새MC|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05242109433&sec_id=540101&pt=nv|출판사=스포츠경향|저자=조상인|날짜=2007-05-24|확인날짜=2014-06-29}}</ref> 하지만 MC에서 하차하고 나서 7월 [[원걸스]]의 광고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탈퇴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멤버 교체에 대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문제가 있다"며 요양이라고 말했다.<ref name="세계일보">{{뉴스 인용|제목=원걸스 멤버교체 위기 -­ 현아 이탈하나|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7/31/20070731002528.html|출판사=세계일보|저자=이혜린|날짜=2007-07-31|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원걸스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스 현아, 건강상 이유로 팀 탈퇴|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73016565270766&type=1&outlink=1l|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7-30|확인날짜=2014-06-29}}</ref> 실제로 [[현아]]는 [[만성장염]]을 앓고 있었고 세 번이나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부모님의 반발을 샀다.<ref name="세계일보"/>
         탈퇴한 후 2008년 5월 [[현아]]는 비보이 페스티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8 광고 홍보 모델로 등장해 컴백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JYP]]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JYP, 김[[현아]] [[원걸스]] 복귀와 타이틀곡 '봉봉' 사실무근|url=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378|출판사=씨앤비뉴스|저자=김성호 기자|날짜=2008-05-21|확인날짜=2010-11-25}}</ref> 2008년 3월, 현아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해 12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컴백 준비와 함께 병원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김현아솔로데뷔, "병원치료하며 컴백위해 맹연습중" |url=http://www.artsnews.co.kr/news/9632|출판사=아츠뉴스|날짜=2008-12-02|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2월에는 의류브랜드 [[TBJ]] 화보를 통해 원걸스 활동 이후 처음으로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스 前멤버 김현아, 화보 통해 '깜짝 컴백'|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42452|출판사=오토 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09-02-13|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3월 30일에는 [[이기광|AJ]]의 데뷔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의 선공개곡 〈2009〉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타이틀곡 〈댄싱슈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 前 멤버 현아, AJ 신곡에서 ‘원걸스’ 외친 이유 뭘까?|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31090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날짜=2009-03-31|확인날짜=2014-06-29}}</ref><ref>{{뉴스 인용|저자=이수인 기자|제목=원걸스 전 멤버 '김현아', AJ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재개|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문화저널21|날짜=2009-03-25|확인날짜=2010-11-25}}</ref> 한편, 2008년 12월부터 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밝혔으나, 멤버 수와 그룹명 등 정확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스 전 멤버 현아 화려한 컴백 … 2009년 새롭게 변신|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21867597|출판사=한국경제|날짜=2008-12-19|확인날짜=2014-06-29}}</ref> 나중에 정확한 정보가 알려질때까지 현아 그룹이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퍼신인 여자 빅뱅-현아 그룹 맞대결 기대만발|url=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9032518550855843|출판사=뉴스 한국|날짜=2009-03-25|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2009년 5월 14일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스’ 前 멤버 김현아, ‘포미닛’으로 컴백 초읽기|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288145&cp=nv|출판사=쿠키뉴스|날짜=2009-05-14|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6월 15일 포미닛의 데뷔 싱글 〈[[Hot Issue]]〉가 발매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그룹 ‘포미닛’, 15일 데뷔곡 ‘핫이슈’ 선공개|저자=온라인 뉴스팀|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3665§ion=sc4|출판사=브레이크 뉴스|날짜=2009-06-09|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2009년 6월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뤄 큰 호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18일 성공적 데뷔 무대...김현아 공연 후 눈물|저자=박미애 기자|url=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4&newsid=01508806589723032&DirCode=0010204|출판사=이데일리 SPN|날짜=2009-06-18|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날마다 말그대로 핫이슈였는데, 〈Hot Issue〉는 공개당일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핫이슈’ 데뷔 당일 음원차트 1위 기염 ‘핫이슈됐다'|저자=김형우 기자|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60952181002|출판사=뉴스엔|날짜=2009-06-16|확인날짜=2010-11-25}}</ref> 데뷔 일주일만에 광고 2건을 체결하는 파워를 보였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데뷔 1주 만에 의류-통신 광고모델|저자=박재덕 기자|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24598|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9-06-25|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현아의 무대 의상이였던 일명 '구멍난 스타킹'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방송에서 원걸스의 "Tell Me"를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지금은 레깅스 전성시대"…타이즈가 창조한 섹시열풍|저자=송은주 기자|url=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tyle/2009/0624/20090624101051100000000_7135486611.html|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날짜=2009-06-24|확인날짜=2010-11-25}}</ref><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2년만에 '텔미' 완벽 재연 '팬들 열광' |저자=박정민 기자|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55619|출판사=SSTV|날짜=2009-07-03|확인날짜=2010-11-26}}</ref> 이후 포미닛의 첫 EP 앨범 《[[For Muzik]]》을 발매해 타이틀 곡 〈[[Muzik]]〉은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뮤직뱅크' 시작으로 'Muzik' 활동 본격 시동 |저자=박미라 기자|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194889|출판사=리뷰스타|날짜=2009-09-04|확인날짜=2010-11-26}}</ref> 그리고 곧 인기에 힘입어 여러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지상파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인기가요' 첫 뮤티즌 송 수상…끝내 눈물 |저자=박건욱 기자|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716115557586|출판사=아시아경제|날짜=2009-09-27|확인날짜=2010-11-26}}</ref>
         2011년 4월 5일 [[포미닛]]은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4Minutes Left]]》를 발매해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했다.<ref name="아시아경제"/> 또한 비슷한 시기 [[임정희]]의 〈[[Golden Lad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임정희 ‘골든 레이디’ [[포미닛]] [[김현아]] 랩 피처링 지원사격 |확인날짜=2011-07-24|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030905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1-05-03}}</ref> 2011년 6월부터는 [[MBC]] 《[[댄싱 위드 스타]]》에 출연했지만,<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6월 솔로컴백 동시 '댄싱위드스타' 출연|확인날짜=2011-06-04|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220943330511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박영웅|날짜=2011-05-22}}</ref>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다섯 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댄싱 위드 스타’ 탈락..심사위원 “심사할 수 없는 지경”|확인날짜=2011-07-24|url=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78679§ion=sc4|출판사=브레이크뉴스|저자=한누리|날짜=2011-07-16}}</ref> 현아는 2011년 7월 5일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2011년 6월 30일 발라드풍의 수록곡 〈[[A Bitter Day]]〉를 공개했다.<ref name="Pop!">{{뉴스 인용|제목=김현아, 30일 발라드 ‘A Bitter day’ 선공개…‘솔로 출격’ 신호탄|확인날짜=2011-06-29|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29111326420&ts=130703|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곽민구|날짜=2011-06-29}}</ref>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Bubble Pop!〉은 [[가온 디지털 차트]] 2위까지 올랐다.<ref name="가온">{{웹 인용|url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search/list.gaon?Search_str=Bubble+Pop%21&x=43&y=19|제목 =가온 차트 > Bubble Pop! |출판사 =[[가온 차트]]|확인날짜 =2011-07-19}}</ref> 그러나, 2011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Bubble Pop!"의 안무 중 일부가 청소년들에게 선정적으로 보인다며 안무를 수정할 것을 요정했지만, 소속사측은 안무를 수정하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활동중단 '또 선정성 논란, [[김현아]]가 추면 다 야해' |확인날짜=2011-08-05|url=http://artsnews.mk.co.kr/news/163166|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하얀|날짜=2011-08-05}}</ref> "Bubble Pop!"은 평론가들로부터 혼합된 평가를 받았는데, 《이즘》에서 "캔디 팝의 요소가 잘 녹아들었음에도 제대로 방점을 찍지 못해 솜사탕같은 트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f>황선업.[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3086&bigcateidx=8&subcateidx=10&cTp=4 이즘 - Bubble pop!] 《이즘》. 2011-07 작성. 2011-12-16 확인.</ref> 영국의 《팝저스티스》는 "오늘의 노래"에 선정했고,<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英 팝사이트 '오늘의 노래' 선정… "가장 섹시" 찬사 |확인날짜=2011-07-22|url=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07/sp2011072010252095510.ht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성한|날짜=2011-07-20}}</ref> 미국의 《스핀 매거진》은 "201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20" 순위 중 〈Bubble Pop!〉을 9위에 선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美스핀 선정 '2011 베스트송20'|확인날짜=2011-12-16|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1209445192085&type=1&outlink=1|출판사=스타뉴스|저자=박영웅|날짜=2011-12-12}}</ref> 이후 2011년 8월부터 [[도끼 (가수)|도끼]]가 피처링한 노래 "[[Just Follow]]"로 후속곡 활동을 잠깐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김현아 just follow 무대 공개, 선정성 '제로' 카리스마 '폭발' |확인날짜=2011-08-13|url=http://artsnews.mk.co.kr/news/164401|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풀잎|날짜=2011-08-13}}</ref>
         [[현아]]는 [[원걸스]] 시절부터 [[래퍼]]를 맡았었고, 이후 [[포미닛]]에서도 래퍼를 맡고 있다. 첫 솔로 활동 "[[Change (현아)|Change]]"에서도 보컬 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쳤다. 대개 그룹 출신의 개별 활동을 하는 맴버는 보컬 출신이였지만, [[현아]]는 랩, 댄서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ref name="이즘">{{웹 인용|제목=Neo Music communication IZM |url=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1031&bigcateidx=8&subcateidx=10&mrbs=1&history=1|웹사이트=[[이즘]]|날짜=2010-10|확인날짜=2011-04-15}}</ref> 또한 래퍼로서 많은 가수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있다. [[이즘]]의 이종민은 "Bittersweet"와 포미닛의 ''For musik''에서 보여준 힘 있는 랩은 다른 걸 그룹에선 살펴볼 수 없는 색깔이 있었다"고 평했다.<ref name="이즘"/> 《[[뉴스토마토]]》의 정해욱은 "하이톤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력파 랩퍼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오늘 뭐해〉에선 [[전지윤]]이 이 틈을 채워준다"고 기사를 썼다.<ref>{{웹 인용|제목='컴백' 포미닛에게 필요한 건 '반전' |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52575|웹사이트=뉴스토마토|저자=정해욱|날짜=2014-03-17|확인날짜=2014-04-24}}</ref>
         [[현아]]의 댄스 실력은 이미 [[원걸스]] 시절부터 인정받았는데, 비걸 출신 여가수 [[김소리]]는 "[[김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며 춤을 잘추는 아이돌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김소리 “포미닛 김현아-2NE1 공민지 춤실력 인정”(인터뷰)|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9-16|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이준 (배우)|이준]]역시 현아를 걸 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이라고 극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엠블랙 이준 “김현아, 걸그룹 최고 춤실력…섹시하고 뇌쇄적”|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88656&cid=24|출판사=SSTV|저자=황예린|날짜=2010-07-23|확인날짜=2010-11-25}}</ref> 가수 [[이주노]]도 “솔로곡 "Change"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이 아무 맛깔스럽게 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현아]]를 최고의 춤꾼으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선견지명’ 이주노 “현재 최고의 춤꾼은 포미닛 김현아” 극찬|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120180131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but뉴스|저자=이정현 기자|날짜=2011-01-20|확인날짜=2011-01-22}}</ref> 하지만, 주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춤을 추는 [[현아]]는 어린 나이에 너무 선정적인 춤을 춘다는 이유로 방송이 금지되는 등 비판을 받기도 했다.<ref name="아시아경제">{{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연습생의 마음으로 준비한 첫 정규, 설레고 신기해"(인터뷰)|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309374724881|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강경록|날짜=2011-04-15|확인날짜=2011-04-15}}</ref>
         또한 [[현아]]는 주로 다리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 그리고 스타킹을 자주 입는데, 의상이 선정적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 속바지 다 보이는 미니스커트 '논란'에 "욱 노력하겠다"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8937|출판사=굿데이스포츠|저자=신섬미|날짜=2009-09-27|확인날짜=2011-04-15}}</ref>
         | 《[[원걸스 (방송 프로그램)|원걸스]]》
         | 《[[댄싱 위드 스타 (대한민국)|댄싱 위드 스타]]》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유닛]]>
         {{원걸스}}
         [[분류:현아]][[분류:199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포미닛의 일원]][[분류:원걸스의 일원]][[분류:2007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래퍼‎]][[분류:대한민국의 아이돌]][[분류:대한민국의 힙합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서울인왕초등학교 동문]][[분류:충암중학교 동문]][[분류:한국예술고등학교 동문]][[분류:건국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수상 음악가]][[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32회 일치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다시 그린 드래곤 여관. 존슨은 헤이덤이 보여준 유물을 살펴보고는 모호크의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어디서 나온 건지는 좀 알아봐야 한다고.
         이들에게 접근하는 브래독의 군대. 브래독은 헤이덤과 카니에티오가 자신들을 보는지도 모르고 옆에 있던 워싱턴에게 이번 원정을 하는 이유[* 앞으로 많은 영토가 필요해지겠지만 프랑스가 이를 막고있다.]를 말한다. 카니에티오는 지금 기습해 부대를 와해시키자고 하지만 헤이덤은 브래독을 확실히 죽이기 위해 영국군 군복을 훔치기로 한다.
         >브래독: 아니! 우리가 검을 자유롭게, 자주 썼다면 세상이 나아졌을걸세!
         며칠 후, 그린 드래곤 여관으로 돌아온 헤이덤. 무언가를 찾았냐는 헤이덤의 질문에 장소가 틀렸었다고 대답하고는 윗층으로 올라간다. 그곳에서 동료들에게 목표를 찾지는 못했지만 가까워졌으니 앞으로도 노력해야 된다는 투의 말을 하고는 찰스 리를 입단시킨다.
         데스몬드의 아버지인 윌리엄은 열쇠의 모양은 알았지만 정보가 필요하다며 다시 애니머스를 사용하라고 한다. 이에 폭발한 데스몬드는 아버지라는게 시키기만 하냐며 짜증을 낸다. 이 말을 듣던 윌리엄은 "아버지도 '''템플기사단원'''과 다를게 없다,"라는 말에 폭발, 데스몬드에게 죽빵을 먹이고는 자기가 한 일은 모두 데스몬드를 위한 거였으며, 지금 하는 일이 뭘 위한 일인지 생각해 보라면서 화를 낸다.
         이후 깃털을 모아 완전 동기화 과제를 깨던가, 완전 동기화 따윈 무시하고 카나도곤에게 말을 걸어 다음 임무로 넘어가던가는 마음대로.
          * 깃털을 세개 수집
         라둔하게둔이 눈을 떴을 때 그는 땅바닥 위에 누워있었다. 나뭇가지를 들고 땅바닥에 컴퍼스형 문양을 그려보는 라둔하게둔. 이걸 본 부족 어머니는 그 문양을 어디서 봤는지를 물어본다. 라둔하게둔은 정령이 보여줬다고 하며 유노가 보여준 것들을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부족 어머니는 어떻게 하라도 라둔하게둔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며 라둔하게둔이 문양을 찾도록 떠나는걸 허락한다.
          * 대번포트 농지에서 사람 두명을 만날 수 있다. 코너를 반갑게 맞아주며 "원주민 친구구나! 뭐라고 하라…. 이로쿼이 부족? 그래! 거기서 왔지?"하다가 "이로쿼이 부족"이 맞는지 "이로쿼이 연맹"이 맞는지를 두고 서로 싸운다. 여기에 끼어들면 맞긴 하는데 체력은 닳지 않는다.
         아킬레스는 라둔하게둔에게 템플기사단원들의 초상화를 보여준다. 템플기사단이 성공하면 일어날 일을 알고 있는 라둔하게둔은 이들이 모두 죽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아버지인 헤이덤이라도. 그러자 아킬레스는 헤이덤은 모든 걸 쥐고 있으니 욱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보스턴 곳곳에 코너의 현상수배 포스터가 걸려있는 상황. 코너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하자 애덤스는 그냥 포스터를 뜯어버린다. 이후 애덤스는 코너를 시켜 포스터 두개를 뜯어내게 한다.
         코너가 윌리엄 존슨을 찾는다는걸 알게 된 애덤스는 코너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데려가려 한다. 길을 가는 도중 애덤스가 "드디어 사람들이 불의에 맞서는걸 보니 기쁘군"이라는 말을 하자 코너는 "노예를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이라곤"이라며 애덤스를 까버린다. 애덤스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서리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둘은 식민지인의 노예제에 대한 갑을론박을 하던 도중 세금 징수원이 왕당파 병사들을 대동하고 세금 징수를 거부하는 집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마침 식민지인의 권리 문제가 심각하니 그것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애덤스는 증거가 충분할 정도로 늘어났다는 대사를 치지만 코너는 애덤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는 집주인의 편을 들어 병사들을 공격한다. 병사들을 처리하고 난 후, 코너는 집주인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집주인은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라고하고 감사를 표한 후 가버린다.
          * 이 임무 이후 스테판 샤페우가 암살단원으로 들어온다. 암살단원을 시켜 시민을 선동하는 "폭동" 기능을 일으킬 수 있다. 화난 시민들이 아니라도 가능하다는 것에 유의.
         코너는 구 남부 예배당(Old South Meeting House) 앞에서 샤페우, 몰리뉴와 만난다.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는 몰리뉴에게 코너가 대체 무슨 신호냐고 물은 순간. 애덤스가 "이 모임으로는 이상 나라를 구할 수 없소"라고 선언하며 예배당에서 나와버린다. 코너가 끌려다니기 싫다며 뭘 할건지 물어보자 애덤스는 나다니엘 브래들리의 집에서 사람을 모은 후 그리핀 부두로 가서 배에 있는 차를 모두 내다버릴것이라고 한다. 그러고는 이것은 잉글랜드에 메세지를 보내는 동시에 존슨의 재정에 손상을 줘 코너의 마을을 지키는 일이라며, 코너한테 선두에 서보라고 권유한다.
         >존슨: 그래. 그래야만 우리가 '''보호할''' 수 있었다! 착한 조지 왕이 원주민 백성들을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샐거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도시 사람들이 신경쓸거라고 생각하나? 아, 그래, 식민지인들은 필요한 음식이나, 거주지나, 군대에 필요한 물건을 거래할 때는 좋아해주겠지. 하지만 도시 방벽이 비좁다고 느껴질 때, 작물을 심을 땅이 필요할 때…여기에서…이상 싸울 상대가 없어졌을 땐, 그놈들이 얼마나 좋은 놈들인지 알게 될거다.
         코너가 벙커힐로 왔을 때, 퍼트넘은 애국자들 병사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있었다. 그는 적들은 많고,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좋은 훈련을 받았지만 애국자들은 적들에게는 없는 강한 신념, 주의력, 규율과 질서, 무엇보다 중요한 열정이 있으니 두렵지 않다고 한다. 그러고는 적의 눈에서 흰자가 보일 때까지 쏘지 말라는 명령과 함께 연설을 끝낸다.
         >핏케언: 이제 우리는 하늘의 성에서 영생을 누려야겠어. 검은 남자답게 다루지만, 입은 애같이 말해.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거야….
         코너는 큰 문제가 생겼다며 핏케언의 편지를 퍼트넘에게 넘긴다. 편지에는 워싱턴 살해 계획이 적혀있었다.
         1776년, 지하실에서 코너와 아킬레스는 암살단으로써의 일에 논쟁을 벌인다. 코너가 아킬레스의 말을 받아치며 1층으로 올라왔니 한 남자가 아킬레스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었다. 아킬레스는 그 남자, 벤자민 톨마지를 소개하며 그의 아버지가 암살단원이므로 아무것도 숨길 필요가 없다고 한다.
  • 전인범 . . . . 32회 일치
         전인범은 [[1958년]] [[9월 6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한의사]]인 아버지 전주화와 [[외교관]]인 어머니 [[홍숙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ref name="a">이혜민. 2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9617 “부하들 적진 보내는 날 올까 두려웠다.”] 『新東亞』 통권 684호, 154-163.</ref> 유년 시절의 대부분은 서울에 살았으며, 1965년 부모의 이혼 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인 모친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33122 [오래전 ‘이날’] 11월 20일 양파가 눈물 흘린 98 수능], 《경향신문》, 2017년 11월 20일</ref> 1969년 귀국한 뒤에도 그의 모친은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AFN Korea|AFKN]]을 주로 시청하게 했으며 저녁식사 때만큼은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그 또한 『[[:en:Reader's Digest|리스 다이제스트]]』, 『[[:en:Newsweek|뉴스위크]]』, 『[[:en:Time (magazine)|타임]]』과 같은 시사 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으며 어릴 때부터 국제관계에 대한 감각을 익혀나갔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미국 TV 프로그램 《[[:en:Combat!|Combat!]]》에 나오는 군인 샌스 중사를 동경하던 그는 12살 때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육사 진학을 꿈꾸게 되었다. 그 뒤 [[리라초등학교|리라국민학교]]와 [[대경중학교 (서울)|대경중학교]]를 거쳐 197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813572 [人脈] 경기고등학교 출신 군장성들‥ 문·무겸비 군실세… 뜨는 KY그룹], 《한국경제》, 2005년 6월 26일</ref> 육사 동기생 중 성적이 꼴찌에서 두 번째였으나 영어 시험은 만점을 받았던 그는 1981년 4월 3일 육군사관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중대장 시절에는 육군의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강재구|재구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를 데려다가 실탄을 주고 자신은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ref name="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42447 ‘제설작업 하고, 전역사병에게 경례’ ‘괴짜장군’의 퇴임식], 《서울신문》, 2016년 7월 29일</ref>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은 갈등을 했다. 그래서 원래는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돼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 맞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과거를 회고하였다.<ref name="b">[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0702 [단독] 전인범 "내 문제, 문재인에게 부담 안 돼... 아내, 구시대 법에 걸려든 것"], 《오마이뉴스》, 2017년 2월 9일</ref> [[소령]]으로 진급한 뒤에는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많은 통번역 임무를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en:Robert W. RisCassi|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en:Commendation Medal#Army|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에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en:Meritorious Service Medal (United States)|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11년 11월 18일 [[:en: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미국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en:Spider-Man in film|스파이맨 시리즈]]》가 시사하는 교훈을 언급하였다. 그는 “《[[:en:Spider-Man (2002 film)|스파이맨 1]]》은 우리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en:Uncle_Ben#.22With_great_power_comes_great_responsibility.22|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는 것을 가르쳐 주고 《[[:en:Spider-Man 2|스파이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미국인들은 《스파이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권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VrILCHQl1M Korean General tells Americans to watch Spiderman 1 & 2], 《USAG-Humphreys》, 2011년 11월 18일</ref> 같은 달 21일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했으며, 1년 5개월 뒤인 2013년 4월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에 임명되었다.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은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박사 학위를 받은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은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박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은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은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의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ref>[http://newwestminstercollege.ca/lieutenant-general-in-bum-chun-phd-distinguished-fellow-of-new-westminster-college Lieutenant General In-Bum Chun, BA, MS, MA, PhD, MSM, BSM, LM, NSM], 《New Westminster College》, 2015년 6월 16일</ref>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총장 로버트 굿윈 3세는 “그는 윤리적 리십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었고 교육훈련에 평생 동안 헌신해왔다”며 “현 세계의 국가적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는 그가 정부의 국제적, 국가적, 지역 단위 이해관계자들의 민군 상호운용성과 방위협약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갖추게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리십, 외교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의 설계와 전달에 있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다. 위원회와 나는 그가 우리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새로운 특별연구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인범 중장은 특별연구원으로서 학문적 수월성의 최고위 기준에 대한 지원에 공헌해왔고,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과 연구원들의 세계적인 조직망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알려졌다. 이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는 필리핀 대통령 [[피델 라모스]],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대장 [[:en:Ray Henault|레이 헤노]] 등이 있으며, 특별연구원으로 선정된 인물 125명 가운데 한국인은 그가 최초이다.
         2016년 5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USSOCOM medal|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60615 “전인범 장군, 미 특수전 발전에 혁혁한 공로”], 《국방일보》, 2016년 6월 15일</ref> 미 특수전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이 훈장은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이 받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미 육군과 해군(해병대), 공군의 특수전사령부를 지휘하는 3군 통합사령부로, 전 중장은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 특전사령관 겸 연합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며 연합작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되었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훈장 수여 증서를 통해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 최정예 특수부대와 [[:en:United States Navy SEALs|네이비 실]](SEAL), 특수전 항공자산 등 1000여 명 이상의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뛰어난 전문지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으로 한미연합군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15010007077 [단독]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한국군 최초 미군 통합특전사 훈장], 《아시아투데이》, 2016년 6월 15일</ref> 불어 전 장군의 추진력과 창의력,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함께 장기 비전이 대한민국 방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장군의 남다른 노력과 뛰어난 리십, 그리고 개인의 추진력은 대한민국과 한미연합사에 큰 기여가 됐다고 전했다.
         2017년 2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불어민주당 후보 경선|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문재인]]의 대선 경선 캠프인 ‘문캠’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인용문2 | 저는 오늘부로 민주당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이 결정하기 쉬운 것은 아니었으나 민주당의 안보강화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지켜 나가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맡아 달라는 부탁이 있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그는 2월 4일 문재인 후보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의 저서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주제로 연 북 콘서트에 국방·안보분야 패널로 참석<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06981 문재인, 경희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 《연합뉴스》, 2017년 2월 4일</ref>, 문 후보를 가리키며 “이분하고 함께하면 우리나라 안보를 든든히 하고 한미 관계를 튼튼히 해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었다. 문 전 대표는 빨갱이가 아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캠프 합류 선언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2238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도… 문재인 캠프 ‘전방위 수혈’], 《한겨레》, 2017년 2월 5일</ref> 3성 장군 출신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전례 없는 여론의 각광을 받자 조선일보는 “[[송영무]], [[박종헌]] 등 참모총장 출신 4성 장군 두 명을 포함, 장성 10명이 문재인 캠프에 참여했을 때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그만큼 ‘의외’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고 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52738 [만물상] 야당으로 간 특전사령관], 《조선일보》, 2017년 2월 7일</ref> 후일 전인범 영입을 기획한 것은 전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작품임이 밝혀지기도 하였다.<ref>박성현. 2017.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7089 “[집중분석] 파격인사! 문재인 대통령의 용인술(用人術).”] 『월간중앙』 201707호, 20-25.</ref> 당시 그를 영입하고자 다가온 많은 정치계 인사들에게 그는 군 개혁에 대하여 강하게 호소했으나 어느 누구도 그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그중 유일하게 진지하게 들어준 사람이 문재인 후보였기에 안보자문 합류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대선 경선 캠프에서 호감형은 아니었다는 그는 문재인 캠프 내의 안보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군 복무도 제대로 안 한 사람들이 무슨 안보자문이냐”고 일갈했다는 일화가 있다.<ref>[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2/2018020200018.html [컬럼] 특전사 다목적대검 사태를 바라보며... #2], 《뉴데일리》, 2018년 2월 13일</ref> 자문위원 직은 맡았으나 [[불어민주당]]에는 입당하지 않음을 강조한 그는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와 차이가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46436 '文측' 전인범 "사드, 中 경제 압력 굴복 않아야"(종합)], 《뉴스1》, 2017년 2월 6일</ref> 이와 관련해 [[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기존 한미 정부 간 합의는 존중한다는 두 가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그동안 한중관계를 고려해 사드 배치 재검토를 주장해온 야권과는 결이 다른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4843 문재인 캠프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사드 해법’ 제시], 《스포츠경향》, 2017년 2월 7일</ref> 이에 문재인 전 대표도 “사드 배치는 차기 정부로 넘겨 국회 비준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도 “한미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 쉽게 취소하기 어렵다”며 유연한 입장을 취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86840 “中 경제적 압력 굴복 말고, 美와 사드 합의 존중해야”], 《한국일보》, 2017년 2월 6일</ref> 그의 문재인 캠프 합류에 실망한 일부 보수세력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충분히 분노하시는 마음을 이해합니다”라며 “제가 이번 결심의 결정적 이유는 지난번 특전사에 갔는데 그간 추진했던 많은 사업들이 원점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특히, 7만원짜리 특수작전 칼([[:en:Survival knife|서바이벌 칼]])을 부결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조용히 살 수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문재인 지지 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52237 文 캠프 합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페친 5000명 중 28명 이탈했다"], 《조선일보》, 2017년 2월 5일</ref> 친정인 군을 향한 비판에 육군은 공식 브리핑에서 “특전사 장병들이 생존용으로 사용하는 특수작전 칼을 당초 7만원씩에 구입하려고 했으나 나은 15만원짜리로 구입하기로 하고 2022년까지 모두 18억500만원을 예산에 편성했다”고 해명했으나, 2017년 예산에는 특수작전 칼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3233 전인범과 육군의 ‘칼 싸움’], 《중앙일보》, 2017년 2월 7일</ref> 육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구입했다가 나중에 평가에서 합격해야 향후 5년간 18억원으로 칼을 구입하게 된다는 뜻에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소량만 구입할 예정이며 예산은 5000만원”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2017년 2월 7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ref name="b"/> 왜 문재인을 돕기로 마음먹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문재인이) 저를 한번 보자고 그래서 궁금해서 만났다. 그 전부터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있었다. 만나보니까 좋은 분이고, 지적이라. 공부하는 분이고. 근데 그날 제가 기분 나쁜 소리도 많이 했다. (- 안보관을 지적했나) 음…. 하여튼 그 기분 나쁜 소리를 다 받아주라.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설득하는 건 둘째고, 일단 잘 들어줬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인범 중장의 전역식 때 전역사를 하면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책임자인 정호용을 고마운 선배로 언급한 것에 관해서는 “저는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걸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분의 잘못된 부분을 옹호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그분이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아랫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한 거지, 5·18과 관련해 그를 옹호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5·18에 대해서는 “일선 군인들은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호남 분하고 이야기를 하며 ‘저는 언젠가 광주 5·18묘역에 그때 죽은 군인들이 같이 묻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도 발포 명령을 누가 내렸는지 아무도 모르잖나. 지휘 체계가 문란했던 점이 당시 군의 잘못이지 하사들이 무슨 죄가 있나. 특전사가 살인마처럼 비춰지는 건 바뀌었으면 한다. 하여튼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이 감옥에도 가고 그런 것 아닌가. 정호용은 그런 책임이 있지만, 제가 이야기했던 건 그분이 인간적으로 부하를 대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을 본받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같은 그의 5·18에 대한 견해에 우파 언론인임에도 5·18을 반공적 민주화 운동으로 높이 평가하는 [[조갑제]]는 “여러 번의 국가적 수사와 조사에서 광주 사태 초기엔 상급 지휘부의 발포 명령 자체가 없었으며 현장 상황이 워낙 급하여 자위적 차원의 대응발포로 비극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물론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발포 명령은 없었다”며 전인범의 발언을 옹호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5656 제목으로 드러나는 동아일보의 末期 증세], 《뉴데일리》, 2017년 2월 10일</ref>
         그러나 그의 5·18 발언을 문제 삼은 정치권에서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까지 싸잡아 공격하며 논란이 불거지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4369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년 법정구속], 《세계일보》, 2017년 2월 8일</ref>, 그는 광주 항쟁에 대한 표현의 부족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4649 文 영입 전인범 자진사퇴 "5·18 발언 백번천번 송구… 미국 돌아가겠다"], 《중앙일보》, 2017년 2월 10일</ref> 그는 “저는 다시 미국 연수과정으로 돌아가 북핵을 바라보는 엄중함과 심각함, 오랜 동안 지속돼온 혈맹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이를 통한 욱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 발전이라는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알리는 데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멀리서나마 문 전 대표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재인 후보 측 관계자는 “누를 끼친 데 대한 글을 올리시고 미국에서도 돕겠다고 한 것은 ‘자숙’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며 “안보, 군사 분야에 대한 자문은 계속 하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63546 文측, 전인범 미국行에 '선긋기'… "본인 판단"], 《뉴시스》, 2017년 2월 10일</ref>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틀 후 청와대 관계자는 “대선 과정에서 공을 들여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라인 구상의 한 축이었는데 그가 중도 하차하면서 인사가 꼬였다”고 발언함으로서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그를 중용할 계획이었음을 나타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72701 한반도 상황 긴박한데… 외교안보 라인 인선은 '설왕설래'], 《세계일보》, 2017년 5월 12일</ref>
         * 2017. 불어민주당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 캠프 안보자문위원
         2014년 9월 특전사 13공수여단에서 포로체험 훈련 도중 부사관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훈련의 도입을 지시한 사람이 그였던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일었다. 2017년 2월 [[국민의당]] [[김영환 (1955년)|김영환]] 최고위원은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그에 대해 “이분은 취임 후인 2014년 9월 공수여단에 포로처럼 고문훈련을 시켜 두 명의 군인을 사망시킨 전력이 있다”며 “문재인 전 대표는 왜 ‘특전사 코스프레’를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52597 김영환 "文캠프 전인범, 고문훈련으로 군인 두 명 죽었는데…"], 《뉴시스》, 2017년 2월 6일</ref> 이 사건에 대해서는 그가 전역 직후인 2016년 9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포로체험 훈련 중 사망한) 조용준·이유성 하사. 나는 당시 부대 지휘관으로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과정이야 어찌 됐든 나는 두 사람의 이름을 죽을 때까지 새기고 가야 한다는 벌을 받았다”며 지휘관으로서 도덕적 책임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ref name="a"/> 문재인 지지 선언 직후인 2017년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선 당시 사고의 핵심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 “무지와 부주의, 그리고 감독 부실이다. 그리고 당시 매뉴얼이 없어서 문제라고 보도됐는데, 군 생활 당시 매뉴얼이란 표현을 쓰던가. 에프엠([[FM]], filed manual, 야전교범)이란 표현을 쓴다. 사고 직후 장교가 기자에게 ‘매뉴얼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만약 ‘에프엠이 있었나’라고 물어봤으면 그렇게 답하지 않았을 거다. 우리가 책 만들 때 초고가 있잖나. 그때 (엄지와 검지를 4cm 정도 떨어뜨린 손을 내보이며) 이렇게 두꺼운 초고가 있었다.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나선 절대로 안 되지만, 어처구니 없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책임만큼의 처벌만 받도록 이해해줬으면 한다. 2017년 1월에 제가 특전동지회 총재로 취임했는데, 취임식 때 희생된 두 부하의 아버지가 축하해주러 오셨라. 그러면서 ‘사령관님이 무슨 죄가 있겠나. (일반순직이 아닌 특수직무순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라. 제 마음이 어땠겠나”라고 덧붙였다.<ref name="b"/> 이에 대하여 특전사 관계자는 “그들은 아들들이 비록 희생됐지만 포로체험 훈련의 취지에는 공감했기 때문에 사고 당시 사령관이었던 전인범 전 중장의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식에 참석이 가능했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63911 [단독] “포로체험훈련은 끝나지 않았다” 특전사 비밀리에 계속 실시], 《경향신문》, 2017년 2월 12일</ref>
         {{인용문|(육사 37기생인) 박지만 씨에 대해 특별대우는 없었을까. 동기생들은 입을 모아 “특혜는커녕 대통령 아들과 동기생이라는 이유로 곤욕을 치른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육사 38기의 한 대령은 “당시 37기의 선배 기수들은 박지만 선배가 포함된 37기에 편견을 갖고, 다른 기수라면 그냥 넘어갈 일도 엄격하게 얼차려를 줬다”고 했다. (중략) 37기 동기회의 한 간부는 “하도 36기 선배들에게 들볶이다 보니 38기 후배들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어 동기들 사이에선 38기들이 기어오른다는 이야기도 했었다”며 “동기생 중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잔인범’ 소리를 들어 가며 후배들 교육을 시키지 않았으면 선배 노릇도 못할 뻔했다”고 했다.|오동룡. 2013. “朴志晩 同期 陸士 37期生들.” 『月刊朝鮮』 2013년 12월호, 98-115.}}
         “국회의원들을 초대해 특공무술 시범을 한 적이 있는데, 그날 식사시간에 전 사령관이 의원들에게 전투식량을 건네 보이며 ‘우리 애들이 이런 대우 받을 애들 아니다, 잘 먹여야 훈련도 잘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후 정말 전투식량이 좋아졌다. 군에 그런 분이 많으면 나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인) 유시진 대위 같은 군인으로 살고 있을 것이다.” (부사관 출신 A씨)<ref>이혜민. 2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09287 “진짜 특전사는 이렇지 말입니다.”] 『新東亞』 통권 680호, 216-225.</ref>|이혜민. 2016. “진짜 특전사는 이렇지 말입니다.” 『新東亞』 2016년 5월호, 216-225.}}
  • 박근혜 . . . . 31회 일치
         재임 직후부터 [[국정원 댓글 사건|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라는 위기를 맞으며 국정을 본 박근혜는 임기 중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재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창조경제]]를 위시한 추진한 정책 다수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뿐러, 미숙한 국정운영과 불통 논란 등으로 숱한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민간인의 국정 개입 사실이 낱낱이 폭로되면서 2016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이 발의<ref name="impeachment" />되어 12월 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주영재·허남설|제목=[속보]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반대 56·무효 7·기권 2|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91610001|뉴스=[[경향신문]]|날짜=2016.12.09 16:10:00}}</ref>
         박근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 나와 '줄푸세'라는 정책을 내세웠다. '세금은 '''줄'''이고, 각종 규제는 '''풀'''고, 법기강은 '''세'''운다'는 뜻으로 그의 대통령후보 경선시 주요 정책구호였다. 이 정책은 그녀의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 정책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유주의(liberalism)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신분제 등으로부터 억압받는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던 '고전적 자유주의자(liberalist)'라기보다는, 분배보다 성장을 중시하고 각종 규제로부터 억압받는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옹호한다는 점에서 '신자유주의자(neo-liberalist)'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다.<ref>[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07052913423936363&type=2 박근혜 바꿔야 산다.]<<[[머니투데이]]>> 2007-05-29 작성</ref> 이는 이후 제17대 이명박정부의 정책에도 많이 반영되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280135 李 “김정일은 만만치않은 터프가이” 朴 “줄푸세 운동해야”] <<[[동아일보]]>> 2007-03-28 작성</ref>
         박근혜는 [[2009년]]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 수정 의견을 내자 반대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새누리당|한나라당]]의 친이계와 친박계의 계파 갈등이 확산되었다. 2009년 여론조사 결과 텃밭인 영남 지역, 중장년층, 보수층의 박근혜 지지 비중이 1 ~ 2% 낮아지고 진보층, 충청 지역, 기타 연령대의 지지 비중은 1 ~ 2% 높아진 걸 볼 수 있는데 이 까닭은 여권 주류가 마음먹고 세종시를 지원해 경상북도의 혁신도시가 기업을 유치하지 못하게 된다는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 논란 이후, 지지율이 다시 회복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0911/e2009111317515896380.htm |제목=親朴 일부의원들 박근혜에 반기? |확인날짜=2009-12-0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0928164146/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0911/e2009111317515896380.htm |보존날짜=2013-09-28 |깨진링크=예 }}</ref>
         박근혜는 [[2009년]] [[10월 3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는 국회가 국민과 충청도민에게 한 약속"이라며 "세종시 문제를 개인적인 정치 신념으로 폄하해선 안 된다"고 말하였다. [[정운찬]] 총리의 면담 제안에 대해서도 "국민과의 약속이 얼마나 엄중한 것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설득하고 동의를 구한다면 국민과 충청도민에게 해야지 내게 할 일이 아니다"라고 일축하였다. "[[행정복합도시]]라는 말 속에 문화시설과 교육, 과학 등을 다 포함한 자족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며 "약속을 지키고 부족하면 플러스 알파로 잘되게 해야지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다"고 지적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세종시 수정 발언에도 불구하고 [[11월 27일]] "할 말을 이미 다 했고, 입장(원안+알파(α))에 변함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였다.<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54434 박근혜 "세종시 원안+α 변함없다"]</ref>
         박근혜는 [[2010년]]에 있었던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달성군수]]로 출마했던 한나라당의 이석원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지만 이석원 후보는 무소속의 김문호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박근혜는 "달성군민이 판단한 것도 존중한다"고만 입장을 밝혔다.<ref>[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86840 상처입은`선거의 여왕 박근혜, 침묵 끝 한마디] {{웨이백|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86840 |date=20100607172404 }} 매일경제 2010년 6월 3일</ref> 차기 대선 후보로써의 지지율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져 25.1%를 기록하는 등 박근혜의 정치적 입지가 점점 좁아지자<ref>(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52755 박근혜 지지율 2.3% 하락) 충청일보 2010년 6월 3일</ref> 박근혜는 2010년 하반기부터 차기 대선 행보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20일 열린 공청회에서 복지를 화두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박근혜는 인사말을 통해 "서구 선진국들의 전통적 복지제도가 한계에 이르렀다"며 맞춤식 생활 보장형 복지 국가를 제안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63860 박근혜 대권 행보 시작‥공청회 '대선출정식' 방불] mbc 2010년 12월 20일</ref> 이후 12월 27일 박근혜의 대선 구상을 내놓을 '국가미래연구원'이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대한민국 내 학자들과 [[이한구 (정치인)|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ref>[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67079_5780.html 박근혜, 빨라진 대권 행보‥'싱크탱크' 출범] {{웨이백|url=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67079_5780.html |date=20130927121326 }} mbc 2010년 12월 27일</ref> 그러나 [[심재철 (1958년)|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복지를 늘리려면 세금을 거둬야 하는데 그 얘기는 감추고 무조건 복지만 잘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64333 한나라당 심재철 "박근혜 복지, 솔직하지 못해"] mbc 2010년 12월 25일</ref>
         [[2011년]] [[12월 9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디도스 파문을 못 이기고 사퇴하자,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전 대표인 박근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아픈 곳을 보지 못하고 삶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이제 바꿔야 한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우리 정치권 모두 국민만 바라보지 않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해왔다”며 “정치권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큰 국가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해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였다.
         박근혜는 2013년 4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침략을 부인하는 등 우경화 노선을 취하려 하자, "역사 인식이 바르게 가는 것이 전제되지 않고 과거 상처가 덧나게 되면 미래지향적 관계로 가기 어렵다"고 말했다.<ref name="news.hankooki.com">{{웹 인용|url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h2013042503401121000.htm|제목 = 박근혜 대통령 "일본 바른 역사인식 없이 미래지향 관계 어렵다"|저자 = 이동훈|날짜 = 2013-04-25|확인날짜 = 2013-04-27|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425095012/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h2013042503401121000.htm|보존날짜 = 2013-04-25|깨진링크 = 예}}</ref> 이후 한국일보를 비롯한 중앙 언론사 편집국장 및 보도국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일본이 우경화로 가면 동북아와 아시아 여러 국가들 간 관계가 어려워질 것이고, 일본에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 만큼 깊이 신중하게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리 세대의 아픔과 걸림돌이 후세에 이어지지 않도록 정리하고 끊어야 한다"며 "정부는 항상 일관되게 원칙을 가지고 한일관계를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f name="news.hankooki.com"/> 이어 "미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기후변화와 테러방지, 원전 문제 등과 같은 비정치적 분야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다자간에 큰 신뢰를 구축하는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즉 '서울 프로세스'를 내달 미국 방문 때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북한도 얼마든지 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라도 신뢰 쌓기 노력을 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ref name="news.hankooki.com"/>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직원들을 동원해 [[문재인]]을 비방하는 댓글을 쓰는 등 박근혜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가정보원]] 사건'이 불거져 수사를 진행 중이던 [[2012년]] [[12월 16일]], 박근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토론 중 당해 사건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이었음에도, 해당 사건의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발언하였다. 토론회 직후 대선 3일 전인 [[12월 16일]] 일요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단 흔적이 없다고 사전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 이후인 2013년 6월, 검찰은 경찰의 발표와 달리 국정원 직원들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단 사실이 있다고 상반된 발표를 했다.<ref>성혜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13643 원세훈 '선거법' 적용키로...영장은?],뉴스와이,2013년 6월 7일</ref> 구나 서울지방경찰청이 거짓 발표를 할 당시 국정원 직원들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단 사실이 있는 것을 이미 확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ref>이윤상,[http://news1.kr/articles/1175796 김용판, 100여페이지 분석자료 폐기…수사방해 분석결과 나오기도 전 보도자료 작성],뉴스1, 2013년 6월 14일</ref>
         [[2013년]] [[10월 14일]], 국정감사 중 [[김광진 (1981년)|김광진]] 의원의 질의를 통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ref>오종택,[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431505 김광진 의원 "사이버사령부도 댓글 작업했다…대선개입 정황"],뉴시스,2013년 10월 14일</ref> 직후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들이 사용했던 아이디가 공개되었고,<ref>하어영·최현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05849 군 사이버사령부도 대선 ‘댓글 공작’ 의혹],한겨레 1면,2013년 10월 15일</ref> [[10월 15일]]에는 국방부가 자체 수사에 착수했다.<ref>오종택,[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434421 국방부, 軍사이버사령부 대선기간 '댓글 작업' 의혹 조사 착수],뉴시스,2013년 10월 15일</ref> 이후 실제로 댓글 작업이 있었으며 심지어 평일 업무시간대에도 작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ref>김회경·변태섭,[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428583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국정원 트윗 재전송],한국일보 1면,2013년 10월 16일</ref> 최초 국방부는 4명의 소수 인원이 벌인 개인적 일탈이라고 해명했으나 당해 해명이 거짓 논란에 휩싸였으며,<ref>권경성,[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430607 국방부 거짓 해명 논란],한국일보 3면3단,2013년 10월 23일</ref> 뒤이어 추가 용의자들이 공개되는 등 논란은 확대되었다.<ref>임형섭,[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52868 "사이버司 '정치글 요원' 있다…확인된 요원 15명" ],연합뉴스, 2013년 10월 23일</ref>
         박근혜는 연두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밝힌 이후 2014년 2월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국민담화 형식으로 이를 발표하였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고용, 규제, 산업구조 등에 대한 종합적인 구조개혁 방안이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으로서 초이노믹스와 불어 추진되고 있다.
         2014년 10월 말 한민구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2015년 12월 한미연합사령관에서 한국 합참의장으로 전환되도록 되어 있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을 3대 전환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연기하고, 주한미군을 한강 이북에 계속 주둔하게 하며, 용산 미군기지에 한미연합사를 계속 두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사의 해체 및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하였다. 또한, 양국 국방장관은 한미동맹을 전략동맹으로 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전작권 전환의 무기 연기로 인하여 한미동맹, 한미 연합 방위 체계가 보다 굳건해지고, 북한의 위협에 대하여 지휘권의 단일화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한국을 방위할 수 있게 되었고, 북핵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욱 확실하게 보장되었다. 또한 주한미군의 한강 이북 주둔에 대하여 합의함에 따라서 인계철선도 유지되게 되었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2013년 11월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에 대하여 재판관 8(인용) : 1(기각)의 의견으로 인용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선고 즉시 해산되었고, 소속 의원 5명 역시 의원직이 박탈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강령, 통진당이 내세우는 ‘진보적 민주주의’ 등이 북한의 주장을 추종하고 있고, 북한의 대남 적화 노선을 추종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불어 통진당이 내세우는 주장과 달리 그들의 숨은 목적은 ‘적화통일’이며, 통진당이 북한을 추종하는 자주파(주사파)에 의하여 장악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등을 볼 때 통진당이 내란 등의 무장투쟁을 통해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통진당을 해산한다고 판시하였다.
         2016년 12월 3일 오전 4시10분, 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등 171명이 헌법과 법률 위반으로 인하여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발의했다.<ref name="impeachment">{{뉴스 인용|저자=송수경·서혜림|제목='야3당+무소속' 의원 171명,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3/0200000000AKR20161203006600001.HTML|뉴스=[[연합뉴스]]|날짜=2016/12/03 04:10}}</ref> 그리고 12월 9일 가결됨에 따라 권한이 정지되었으며,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였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병행하던 중[[2017년]] [[10월 13일]] 6개월의 1심 구속 기간을 3일 앞두고 앞서 1심 구속 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롯데와 SK 관련 뇌물혐의에 대한 구속 영장을 판사가 발부하여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 연장되었다.<ref>{{뉴스 인용 |title=박근혜 구속 6개월 연장…法 "증거인멸 우려" 영장 발부|url=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8&aid=0003943454 |work=[[이데일리]] |date=2017-10-13}}</ref> 이에 대한 정치적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구속 연장 이후 진행된 [[10월 16일]] 첫 공판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 사실이 결코 없는데도 재판부가 구속연장을 결정한 것을 결코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다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하면서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는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공판 후 처음으로 진술 하였다. 공판 시작 전 일부 변호인단에게 “형량이 20년형이든 30년형이든 개의치 않는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며 모든 변호인단이 사임하였다.<ref>[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10171022138598395_1 재판 보이콧’ 박근혜 “나라 바로 세우는 게 중요” 판흔들기?]</ref>
         2018년 8월 29일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발행한 '조세정책의 소득재분배 효과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소득 분배가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5일 밝혀졌다. 국세청의 소득 100분위 자료를 활용해 소득계층별 소득분배 추이를 분석한 국회예산정책처는 "소득 상위구간의 소득점유비중인 통합소득의 소득집중도(상위 20%)는 2008년 56%에서 2016년 54.7%로 감소했다"며 "소득집중도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악화됨을 의미하므로, 위 결과는 분석대상기간 우리나의 소득분배는 악화되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회예산정책처는 "상위 20%의 소득점유비중이 하락한 이유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상위 20%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이 하위 20%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에 비해 낮았기 때문"이라며 상위 20%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은 6.5%였고 하위 20%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이 9.5%였다"고 부연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인 2008년부터 2016년까지의 소득 양극화는 오히려 개선됐다.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지니계수는 2008년 0.314에서 꾸준히 줄어 2015년 0.295까지 떨어졌고 2016년에는 0.304로 소폭 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 성장으로 하위 소득자의 실업을 야기하면서 양극화를 심화시키자 집권여당인 불어민주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을 내놓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가 과거 보수 우파 정부에서 소득분배가 악화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것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경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 그러면 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자산 소득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그런 이유 때문에 자산이 많은 고소득자 소득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부동산 시장이 이명박 정부 때 침체했다가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살아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 고소득자의 소득 중 부동산 관련 소득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동산 시장의 변동이 소득 불평등 해소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예정처 관계자는 “소득 양극화 해소가 특정 정부와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사회에 경제 양극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흐름이 있었고, 그 결과 소득 격차를 줄이려는 정책적 노력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제도가 확충되고, 상위계층에 대한 실효세율이 높아진 게 소득 격차를 줄이는 데 일조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2942774</ref><ref>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2</ref>
         2019년 4월 11일 통계청이 새롭게 공개한 소득분배지표에서 2011~2017년 한국의 분배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소득분배가 지속적으로 악화됐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이 필요하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장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2019년 4월 11일 통계청이 처음 공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분배 부문 추가 지표에 따르면 한국의 팔마비율(Palma ratio·처분가능소득 기준)은 2011년 1.74배에서 2017년 1.44배까지 하락했다. 팔마비율은 호세 가브리엘 팔마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개발한 소득 불평등 지표로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이다. 숫자가 낮아졌다는 것은 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또 다른 분배지표인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P90/P10)도 2011년 6.42에서 2017년 5.79까지 떨어졌다.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가계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수치다. 이날 공개한 다른 2개의 소득분배지표(P90/P50, P50/P10) 모두에서도 역시 2011~2017년 소득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은 이명박 정권 중반기인 2011년부터 약 6년 반 동안 보수 정권이 이어진 후 마지막 반년 가량 동안에는 진보 정권인 문재인정부 집권기에 해당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18년 8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득주도 성장을 내세우면서 최저임금을 급속도로 인상해 일어난 '고용 참사'의 책임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성장잠재력이 매우 낮아져서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김진표 불어민주당 의원도 역시 2018년 8월 24일 "양극화가 유례없이 심화된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이 역주행한 것에 근본 원인이 있다"고 말한 바 있고 그 근거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소득불평등이 최근 10년간 악화됐다는 보고서를 본 기억이 있어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8년 12월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에서 양극화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신년회견에서 "우리는 부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나라"라고 언급하는 등 진보 진영에서는 지난 두 차례의 보수 정권 집권기간에 분배 상황이 악화됐다고 주장해 왔다. 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에서는 보수와 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복지 확대 정책을 펼쳐 왔다. 보수 정권에서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진보 세력의 주장은 이 같은 정책 요인을 전혀 감안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161511</ref><ref>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24437/</ref>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던 박근혜와 함께 원내대표로 활동하였던 [[김덕룡]]은 박근혜가 소통이 안 되는 것을 넘어 "먹통"이라고 평가하면서, 당시 박근혜에게 정수장학회 문제를 털고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을 했지만 자신의 조언을 거부한 것은 물론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일화를 예로 들었다. 또한 박근혜에게 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으며, 그녀의 참모들조차 그녀가 주요 현안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누구와 상의하는지 모른다고 주장하였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5492.html "정수장학회 해결 제안하자 날 멀리하라"] 한겨레신문, 2012년 12월 14일</ref>
         [[한나라당]] 친[[이명박]]계는 "박근혜는 권위주의적 리십과 폐쇄적 조직 문화가 팽배해 있다"며 "두 차례 대선에서 실패한 [[이회창]] 전 총재의 전철을 되풀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친박계 의원은 "국민들은 박 전 대표를 이상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있는 정치인이 아니라 독립적인 지도자로 바라보고 있다"며 "박 전 대표를 흠집내기 위한 어떤 시도도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였다.<ref>(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22573&sid=E&tid=1 {{웨이백|url=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22573&sid=E&tid=1# |date=20100203205709 }} 친이, 세종시 공방속 박정희 공격)</ref> 또한 친이계는 "지역주의에 기댄 정치인"이라며 비판하였다.<ref>(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09/11/09/43642.html 김용태 "박근혜, 지역주의에 기댄 사익 추구")</ref>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은 "자신은 유신 시절 빈민 운동을 하느라 고생했는데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잘 먹고 잘 지낸 만큼 빚을 갚아야 한다"며 비판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2/h2011021002332421000.htm {{웨이백|url=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2/h2011021002332421000.htm# |date=20110216063347 }} 강명순 의원 '박근혜 호의호식' 논란)</ref>
         박근혜 정부는 임기 중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메르스 확산에 미숙하게 대처하여, 위기 대처 능력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두 사건 모두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사고의 여파를 키웠고, 정보 공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여 국민들의 불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는 평이다.<ref>메르스 사태, 세월호 참사와 판박이? 서울경제 Jun 2, 2015</ref> 특히 메르스 사태 때는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관리 능력과 리십에 많은 의구심을 낳아, 집권 3년차 들어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하기도 했다.<ref>조선일보 "메르스 사태 심각성, 대통령만 모르는 듯", 서울경제 2015/06/04</ref><ref>朴대통령 지지율 처음으로 30% 밑돌아, 조선일보 2015.01.31</ref>
  • 최홍만 . . . . 31회 일치
         || 신체 ||<(> 217cm[* 입식 격투기 데뷔 당시 [[거인]] [[기믹]]을 위해 7피트 2인치(218cm)로 표기하고 다녔지만 꾸준히 [[본인]]은 216cm라고 밝혔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엔 [[본인]]의 키를 216.5cm라고 밝혔다(본인의 키를 부각시키는 걸 몹시 싫어하는 듯 하며, 의도적으로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모습이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에는 본인 입으로 217cm로 밝혔다.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서 재본 건 사람이 재는 거고, 단순히 책으로 머리를 눌러보는 거라 다분히 오차도 있어 보이는 데다 워낙 커서 일반인이 이런 식으로 재서 정확하게 나올 리가 만무하다. 그러니 의미 없고 또한 기계식으로든 앉은키 측정하는 것과 같은 수동식 기계로든 공식적으로 재본 적은 없다.] 161.5kg[* [[2016년]] [[9월 23일]] 기준 측정.], [[B형]] ||
         하여간 그 특유의 상품성 덕택에 프로씨름 데뷔조차 하지 않았던 [[대학교]] 시절부터 [[텔레비전]] 등에 나오며 엔터테이너성을 쌓았다. 218㎝에 165㎏이라는 엄청난 체구에 [[파란색]], [[노란색]]으로 눈에 띄게 [[머리]]를 [[염색]]하여 처음 본 사람도 인상에 남는 외모였고, 씨름에서 이기고 나면 세레모니로 춤을 춰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좀 먼저 활동한 [[김영현]]이 이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영현과 비슷한 체격이면서 구분하기 위해 앞에 '테크노'를 붙인 것이다. 일반인들의 뇌리에서 차츰 잊혀져가던 씨름에 대한 관심을 간간히 지켜가는 역할을 해냈다. 처음 시작이 이런 것을 보면 본래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당시 최홍만과 LG의 팀 메이트들은 프로씨름의 사장화를 크게 우려하면서 길거리로 나가 씨름 팀 해체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돌리기도 하고, 씨름선수이면서도 [[단식투쟁]]을 하는 등 나름대로 여러 활동을 벌였으나 결국 사양길로 접어든 씨름판을 살리지는 못했다. 운동을 하고 싶은데도 하기 힘든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이 다른 환경으로 전향했다는 점에서는 [[빅토르 안]]의 사정과 유사하다.
         서울 그랑프리 우승자로써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참가 자격을 가진 최홍만은 9월의 오사카 월드 그랑프리 16강에서는 희대의 괴수 [[밥 샙]]과 난타전 끝에 빰 클린치 니킥으로 다운을 뺏으며 2-0 판정승을 거뒀다.[* 밥 샙이 리치가 긴 최홍만에게 거리를 두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안쪽으로 파고들며 무식하게 펀치를 날렸는데, 최홍만이 전혀 밀리지 않고 난타로 되받아치는 게 인상 깊은 경기였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기로 유명한 두 선수는 심지어 난타전 중 가드도 하지 않으며 펀치를 주고받았는데, 체력 조절을 생각치 않고 펀치를 퍼부은지라 후반에는 둘 다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서 거의 그로기 상태였다. 초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던 경기. 그 와중에 최홍만은 긴다리와 팔로 거리를 두며 유효타를 은근히 계속 먹이는데 성공해 대미지를 줬으나, 샙은 특유의 정면돌파 후 난타를 벌이는 스타일도 자신만큼 힘이 센 최홍만에게 먹히지 않고 체력 고갈 이후 파고드는 것도 못하면서 거의 무력화되었다.] 육중한 신체능력으로 괴수 이미지를 지닌 밥샙이 큰 괴수에게 밀리는 점이 이색적이던 경기. 그 후로는 일본에서도 꽤나 괜찮은 흥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11월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레미 본야스키]]의 철저한 아웃파이팅에 말려들어 로우킥만 40대 정도 허용한 끝에 판정패한다. 이때 판정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승자인 본야스키와의 악수도 거부하면서 비매너 논란이 있었다.
         이후 2006년 2월 '프레데터' 실베스터 터카이를 상대로 두 차례 다운을 뺏고 피 튀기는 난타전과 체력 고갈로 고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별 거 아닌 프로레슬러에게 고전했다고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애초에 터카이는 '''5일 준비하고''' [[레미 본야스키]]를 고전 시키며 판정에서 한 라운드를 가져올 정도의 포텐셜이 어느 정도 있는 파이터였던데다 경기 전 발목 부상이 있었다는 게 알려지며 까이는 게 많이 줄었다.] 2006년 6월 서울에서는 슈퍼 파이트 초청 선수로 참가, K-1 2005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인 세미 슐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주괴수 슐트의 무난한 KO승이 예상되었으나 최홍만이 예상 외로 선전을 보이며[* 세미 슐트는 실력이 분명 뛰어나지만 어디 가서도 안 꿀릴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겸비한 만능형 선수인데, 최홍만은 세미 슐트의 피지컬을 욱 능가하는 세상에 얼마 없는 인간 중 한 명이므로 슐트가 여지껏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의 상대라 파이팅이 좀 꼬인 부분이 있다.] 슐트가 등을 돌리는 장면까지 나오게 만들며 선전했다. 다만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유효타와 전박적인 경기 운영에 앞서나가던 슐트가 잦은 클린치로 인해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슐트의 세컨은 거세게 항의했고[* 루머로는 세컨 중 한명이 저지들의 스코어 보드를 뺏어서 보려고 했다고도 한다.] 승자인 최홍만과 한국 관중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의 승리에 환호가 나오다가 경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에 대해서는 '''흥행 안되는 절대 강자'''였던 슐트의 상승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K-1측의 견제였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최홍만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판정이었을거라며 자신의 판정승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이 무렵을 계기로 그는 입식무대를 떠나 종합선수로 전향을 결행하게 된다. ' 이상 입식에서는 경쟁력이 없으니 종합에서 뛰어라'는 K-1 측의 권고였다.
         최홍만의 MMA 데뷔는 2006년 12월 K-1 다이너마이트 2006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입식 뿐 아니라 MMA로의 진출도 시도하고 있던 K-1의 의도에 따라 이벤트성 매치에 얼굴마담으로 출전한 것이다. 상대는 [[나이지리아]]의 개그맨 겸 무술가인 바비 올로건이었다.[* 일본에선 꽤 유명한 방송인으로 [[시릴 아비디]]에게 이기기도 했다. 유명세 덕에 비디오게임 호혈사에서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일본인들에게 일반인 중 최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결과는 11초 초살 KO승으로 데이터만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입식에서도 잘나가고 있던 때였고 전직 씨름선수로서 차라리 MMA에서 강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겹쳐 "최홍만은 MMA로 진출하면 최강자가 될 것이다"라는 떡밥이 한국의 전 격투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했다.
         이때쯤 입식 무대를 떠나 본격적으로 종합 무대로 전환을 감행한다. 그리하여 출전한 것이 MMA 역사에 길이 남을 막장 매치인 DREEM 2009 페급 그랑프리 속칭 '슈퍼 헐크 토너먼트'였다.
         최홍만과 로드 FC에 대한 여러 비판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최홍만 선수의 경우 사기 사건과 연루되면서 일본 방송이 취소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http://www.monstersport.net/index.php?mid=sports_mma_livetalk&category=2066773&document_srl=3863266|#]]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7060206359|두 방 맞고 쓰러진 최홍만, 이제 나오지 마라]]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7060006244|'예견된 참사' 최홍만, 로드 FC가 경찰보다 알 수 없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7110807270|로드 FC 최홍만 재기 프로젝트.."빚 갚아주겠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727111921037|난타전 감행 최홍만 죄 없다..화근은 로드FC 과욕]]
         ROAD FC와 계약 중이었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11월 6일 중국 후난의 PFC에서 입식 시합을 가졌다. 그런데 상대방과의 스펙 차이가 신장 41cm·체중 88kg... 원래 70kg에서 활동하는 선수와 시합을 가졌다. 충격적인 것은 졌다!
         사실상 격투기 선수로서 최소한의 경쟁력도 상실했음을 보여준 경기. 중국 내의 흥행을 위한 주작이라 생각하는 팬들도 있지만 저우진펑이 주작으로 푸시를 받아야 할 만큼 허접한 선수도 아닐뿐러 정말 그렇다 쳐도 격투가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돈과 바꾼 것이나 다름없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엄청난 무기라고 볼 수 있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긴 리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리치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데, 이는 위에 서술된 스피드의 문제도 있지만 최홍만 본인의 격투 스타일이 그다지 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도 있다. 격투기 데뷔 시절부터 최홍만은 [[아웃복서|거리를 유지하며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스타일]]보다는 [[인파이터|적극적으로 들어가서 큰 스윙을 날리는 스타일]]을 썼는데, 이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본인의 리치를 제대로 이용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물론 격투기 선수마다 자신에게 맞는 격투 스타일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리치가 상대보다 길면 인파이팅보다는 아웃복싱을 구사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상대는 때릴 수 없는데 자신만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다는 사실은 격투기 선수로선 매우 큰 무기나 다름없다.] 전성기 시절에는 맷집이라도 강해서 얼굴 몇 대 맞아도 그냥 씹고 달려드는 게 가능했지만, 안면 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관중 및 시청자들이 볼 때 최홍만의 문제는 안면 타격을 받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인지 저돌적인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반격을 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도 있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있는,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엔젤스파이팅에서 적극적으로 펀치를 뻗으며 러쉬를 하든 등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유일한 살 길은 빰 클린치 니킥인데 마사토를 위해[* 경량급 낙무아이들의 기량이 넘사벽으로 강했기 때문에 자국 파이터들에게 유리한 룰로 고쳐버렸다. 중량급의 세미 슐트를 견제하려는 의도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다.~~물론 이 룰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쁘아까오와 슐트는 복싱 스킬을 향상시킴으로써 강해졌다(...). 그럼 주먹질 금지?~~] 이게 금지되어버린다. K-1은 단지 펀치, 킥의 숙련도와 스피드 대결 같은 양상으로 변했는데, 그 덕에 예전 같은 KO율을 보여주는 것이 욱 힘들게 되어버렸다. 어찌 보면 입식에서의 부진은 룰의 변경 탓도 크다. 다만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세미 슐트가 룰 변경 이후에도 충실한 기본기로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것을 보면 룰 탓만 할 일은 아닌 듯.
         MMA에서는 여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해진다. 그래플링. 종합 무대에 진출한 입식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최홍만 역시 그라운드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결론은 [[한대만|한대만 맞아도 엄청난데 그 한대를 못 맞춘다]](...)~~[[기합구슬|삑살 펀치]]~~[* 특히 [[마이티 모]]와의 3차전에서 이런 점이 욱 눈에 띈다.]
         여담이지만 노래도 불렀다. 2006년 강수희와 듀엣으로 한 '''미녀와 야수'''(…)를 K-1 다이너마이트 2006에서 틀고 입장했다. 의외로 2008년 정식 가요무대에서 공공연하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국내 연예 활동은 중지했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욱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갔다.
         2009년 격투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 후 부터는 일본의 쇼프로, 영화 등에서 자주 출연하고 있다. 주로 거구를 살린 악역 겸 개그 캐릭터 역을 맡는데, 외모가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와 닮은 점도 화제꺼리가 되는 등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본인도 예능 생활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양. 소질도 이쪽 분야에 있는 듯 하다. 심지어 2010년에는 [[포켓몬스터]] 관련 TV프로인 [[포켓몬 스매시]]에도 출연한다(...). 일본어도 [[나름]]대로 잘하게 된 모양.[* 일본어는 2006년경부터 잘 하기는 했다.] 시무라켄의 바카도노에도 특별 게스트로 나온 적 있고, 여러 모로 일본 연예인 다 됐다. [[사사키 노조미(모델)|사사키 노조미]]와 사귀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2010년 3월 즈음 일본의 괴물군이라는 드라마의 프랑켄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분장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여기 저기서 대체 왜 저런 짓을 하냐는 악플이 달렸고 촬영을 위해 아예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까이기도 했다.[* 출신이 어떻든 일단 연예인으로 나선 만큼, 기괴한 분장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하고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이 칭찬을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일은 전혀 아니다. 그런 논리라면 메이저 리그 활동 야구 선수나 LPGA 활동을 위해 미국에 건너가 있는 선수들도 다 까야 한다.] 하지만 원작자는 없이 완벽한 싱크로라고 극찬했다.
         2015년 7월 [[런닝맨]]에 특별 출연하여 [[이광수(배우)|이광수]]의 등짝을 내리치거나 [[수영(소녀시대)|수영]]의 설득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런닝맨 내에서 힘이 가장 센 [[김종국]]을 힘으로 가볍게 제압하여 이름표를 뗐다.[* 민호가 붙잡아서 제압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대일로 붙었어도 100% 김종국이 제압당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김종국이 최홍만 앞에서는 초딩같이 작아 보이기까지 했다.[*참고 이때 자막에 '이름표 떼고도 이어지는 홍만 어른의 꾸중'이라 떠서 최홍만이 나이가 많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김종국이 1976년생, 최홍만이 1980년생으로 김종국보다 4살 아래다.]~~생각보다 힘이 별로라고 디스하는 건 덤~~ ~~최홍만이니까 가능한 말~~ 참고로 이날 최홍만이 뜯은 멤버는 김종국 한 명 뿐이고 대부분은 [[민호]]가 다 뗐다.
         ~~5번 항목의 모든것이 설명된다.~~ [[미국]] 네바다 주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를 가지기 위해 신체 검사를 받다가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결과가 나와서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경기 일주일 전까지는 경기를 치루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하였지만, 3~4일을 앞두고 최홍만을 포함한 대다수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결장하여 큰 돈을 들인 다이나마이트 미국 대회가 망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일본에서 열었던 대회 때처럼 3~4일 전 대회 준비를 하려다가 미국 주 체육위원회의 대회 운영 방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K-1의 병크다.(PRIDE도 미국 진출 당시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미국 주 체육위원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국내와 일본 격투 언론들은 '''UFC의 K-1 진출을 막기 위한 음모다'''는 음모론 기사를 쏟아내었다.~~UFC만 조금 봤라도 그런 소리는 못한다~~] 최홍만 측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서 검사 결과에 반발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30회 일치
          일부 민주주의 국가 전용. 30일 후 선거를 시행한다. 좌파와 우파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불만도가 10% 보다 낮다면 플레이어가 지원한 세력이 승리한다. 좌파 세력이 승리하면 정치 슬라이가 좌익으로 한 칸, 중앙계획으로 한 칸 이동하며 우파 세력이 승리하면 정치 슬라이가 우익으로 한 칸, 강경파로 한 칸 이동한다. 이후 600일이 지나면 또다시 총선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경제 슬라이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간다. 60일 후 랜덤한 프로빈스 한곳에 공장이 세워진다.
          1933년 시나리오의 강대국들이 할 수 있는 정책.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하지 못하는 대공황의 여파를 정부가 해결한다. 자금을 500 쏟아부어 산업효율을 10% 올리고 불만도를 2% 떨어뜨린다. 정치 슬라이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세계 대공황으로 폭망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가 개입한다. 자금 500을 소모해 공업력 보너스 5%와 불만도 -5%의 효과를 본다. 정치 슬라이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강경파로 한 칸 이동한다.
          현대 독일 국기와 같은 바이마르 국기를 파기하고 흑백황 독일 제국 국기와 나치당 깃발을 사용한다. 불만도가 1% 감소하며 정치 슬라이가 닫힌 사회로 한 칸 이동한다. 게임내 국기 역시 1936년의 국기로 변경된다.
          아돌프 히틀러 총리에게 무제한적인 권한을 주게 하는 수권법을 통과시킨다. 불만도가 5% 감소된다. 정치 슬라이가 독재로 두 칸, 닫힌 사회로 한 칸 이동한다.
          돈 대신 사용 가능한 MEFO 채권을 발행해 재무장 비용을 확보한다. 공업력 보너스 5%와 불만도 -3%의 효과를 본다. 정치 슬라이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오스트리아 측은 정부수반인 엥겔베르트 돌푸스가 나치 당원들에게 살해당해 사용할 수 없게 되며, 그 자리를 쿠르트 슈슈니크가 차지하게 된다. 또한 불만도가 10 증가하는 동시에 정치 슬라이가 독재로 한 칸 이동한다.
          베르사유 조약을 무시하고 라인란트에 군부대를 주둔시킨다. 불만도가 2% 감소하며 자금이 500 증가한다. 동시에 외교 슬라이도 강경파로 1 이동한다. 호전도가 10 오르며 프랑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와의 관계도가 5-15 하락한다. 평화시 공업력이 10% 증가하지만, 영국과 프랑스 역시 "전쟁 준비" 이벤트로 평화시 공업력 패널티가 10% 감소한다. 이벤트로 벨기에가 연합국에서 탈퇴한다.
          일본과 이탈리아에게 5년간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제안한다. 당연히 소련과의 관계도가 떨어지며, 정치 슬라이가 닫힌 사회로 한 칸, 간섭주의로 한 칸 이동한다. 일본의 만주국 승인 및 중국 내 독일 고문관 철수 요구를 들어주면 일본은 자동적으로 반 코민테른 조약에 가입한다.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는 디시전. 오스트리아 국토를 획득하고, 300명의 인력과 지휘관을 습득하고 불만도도 10 내려가지만 호전도가 10 오르며 영국,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이탈리아, 헝가리와의 관계도가 하락한다. 또한 정치 슬라이가 강경파로 한 칸 이동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평화시 공업력 패널티가 "전쟁 준비" 이벤트로 10% 감소한다.
          뮌헨 조약을 통해 주데텐란트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주데텐란트 지역을 영토 분쟁 지역으로 만드는 동시에 체코슬로바키아에게 해당 지역의 할양을 요구한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승인 여부에 상관 없이 영국,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관계도가 10-20 하락하며 독일의 호전도가 1 증가한다. 정치 슬라이가 간섭주의로 3칸, 강경파로 1칸 이동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평화시 공업력 패널티가 "전쟁 준비" 이벤트로 10% 감소한다. 이를 체코슬로바키아가 받아들였을 시, 히틀러의 연설과 네빌 체임벌린의 연설이 재생된다.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기 위해 압력을 넣는 디시전. 어그로를 덜 끄는 선택지로 슬로바키아를 독립시키고 체코를 잡아먹는 선택지가 있고, 어그로를 끄는 선택지로 체코슬로바키아를 헝가리랑 나눠먹고 헝가리를 주축군에 끌어들이는 선택지가 있다. 영국과 프랑스의 평화시 공업력 패널티가 "전쟁 준비" 이벤트로 10% 감소한다.
          대공황으로 개판이 난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뉴딜 정책을 시행한다. 불만도가 5% 감소하며 정치 슬라이가 중앙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이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1933년 대선 당선 연설이 BGM으로 나온다. "오직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하는 그 연설.
          * Dutch Harbor Naval Base(치 하버 해군 기지)
          일본의 침략 야욕으로부터 알래스카를 지키기 위해 치 하버에 해군기지를 세운다. 발동 조건 만큼의 자원과 공업력 5를 퍼먹고 350일이 소요되는 대규모 건설과 발동 조건의 반 정도 자원과 공업력 3을 먹고 250일이 소요되는 소규모 건설이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건설 완료 이벤트와 함께 치 하버에 시설들이 생겨난다. 대규모 건설의 경우에는 해안 요새 2, 대공포 4, 공군 기지 4, 해군 기지 5, 레이 1이 건설되며, 소규모 건설의 경우에는 해안 요새 1, 대공포 2, 공군 기지 2, 해군 기지 3, 레이 1이 건설된다. 건설에 사용된 공업력은 건설이 끝나면 돌아온다.
          자금을 1,000 쏟아부어 불만도를 2% 낮추고 공업 효율을 10% 상승시킨다. 정치 슬라이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좌익으로 한 칸 이동한다.
          랜드리스 법안을 통과시킨다. 영국, 자유 프랑스, 중화민국, 소련에 대한 랜드리스의 첫걸음. 영국, 소련, 중화민국과의 관계도가 상승하며 독일, 이탈리아, 일본과의 관계도가 하락한다. 정치 슬라이가 간섭주의로 한 칸, 강경파로 한 칸 이동한다. 평화시 공업력 패널티가 10% 감소한다.
          * 발동 조건: "랜드리스 법안" 디시전 발동. 영국이 독일과 전쟁 중. 덤프리스, 선랜드, 셰필드, 버밍엄, 옥스포드, 런던이 영국 지배하에 있어야 함.
          일본에게 중국 침략을 그만두라고 통보한다. 중국과의 관계도가 20 올라가며 일본과의 관계도가 50 감소한다. 정치 슬라이가 강경파로 한 칸, 간섭주의로 한 칸 이동한다. 또한 평화시 공업력 페널티가 10% 감소한다. 이후 일본에게 이 통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선택지가 뜨는데, 미국에게 굴복하는 선택지는 인공지능이 안 고르므로 미국-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일본에게 엠바고를 거는 선택지로 직결된다. 이후 1년 내로 일본이 "진주만 공습" 디시전을 벌일 거라고 생각하자.
  • 드래곤볼 . . . . 30회 일치
          * 프리 군단의 광선총
          프리 군단의 몇몇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광선총. 손 전체를 끼우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위력은 프리 군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베지터 정도 기준으로도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듯. 전투력 1천대 정도에서나 통용되는 무기가 아닐까.
          프리 군단에서 사용. 환자를 특수 액체에 담궈서 부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다. 스타워즈의 박타 탱크와 비슷하다.
          작중에서 혹성 프리나, 프리의 우주선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형과 신형이 있다. 혹성 프리에서는 지구에서 돌아온 베지터가 회복할 때 사용, 자봉에게 당한 베지터를 회복시킬 때나, 기뉴와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오공을 치료할 떄 사용되었다. 구형이라도 상당한 중상을 입은 오공을 40분~50분 내에 치료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 78화 : 프리의 회상으로, 베지터 왕이 엘리트 전사들을 이끌고 프리를 공격하는 사건이 나온다. 그 직후에 프리가 데스볼로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킨다.(버독편 영상도 들어감)
          * 프리(변신 1단계)가 크리링에게 뿔을 찌른 다음, 잔인하게 푹푹 계속 찔러대면서 능욕하는 연출이 길게 이어진다. 불쌍한 크리링.--왜 나만--
          * 88화 : 오공과 프리의 대결 와중에, 치치가 나메크별에 가서 오반에게 숙제를 주겠다느니 피콜로가 갔다는 말을 듣고 또 오반이 불량해지겠다면서 고집을 부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역시 애니판은 상당히 치치의 이미지 악화에 일조한 듯 하다.(...)
         프리 군단의 기지에서 소동이 일어나는 장면이 있다.
         나메크 별에서 전투력 이상 반응이 나타나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우리 종족을 멸망시킨 프리가 드디어 죽었다."고 발언을 하는데, 그 발언을 하자마자 광선 총에 무수히 맞아서 시체도 안 남기고 소멸한다. 숙청을 한 것은 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망토 장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가 "우리가 우주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건 프리 님 덕분, 언젠가는 우리 종족을 부흥시켜 주신다고 약속했다. 프리 님이야 말로 전 우주의 구세주다!"라면서 열렬한 프리 빠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초사이어인 오공의 전투력을 계측한 순간 계측기가 폭발하여 기지채로 전멸.
         손오반이 뜬금없이 뛰쳐나가서 프리와 싸우는 에피소드가 추가. 오공이 죽은 줄 안 오반이 프리는 어차피 사이어인을 전멸시키러 지구로 올 테니까 오공의 아들 답게 싸우겠다고 나선다.
         본래는 나메크별이 폭발할 떄까지 시간을 끌어서 프리에게 타격을 주려다가, 프리가 오공과 같은 무덤에 묻어주겠다고 도발을 하자 분노하여 잠깐 공세를 퍼붓는다. 오반이 잠깐 분노했다고는 하지만 최종형태 풀파워 프리를 후드려 팬다.--밸붕--
         나메크별 사람들이 모두 살아나고, 덴데가 오공과 프리를 제외한 모두를 지구로 순간이동시키는 소원을 비는 장면.
          * 소원이 불발한 프리가 덴데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해서 피한다.
          * 부활한 베지터가 날아와서 프리에게 한 방 먹이려 하지만 역시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 당한다.
         오공과 프리의 대결 도중 지구로 시점 전환, 부활해서 지구로 온 베지터가 과거를 회상한다.
         내퍼, 라데츠와 함께 행성을 하나 정복하고 돌아오지만 프리에게는 무시당하고, 내퍼가 항의하지만 자봉이 자신들이라면 하루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내퍼는 분개하여 프리에게 덤벼들려 하지만 베지터가 그만두라고 저지한다.
         내퍼는 베지터에게 프리가 베지터왕을 죽이고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지만, 베지터는 그런 것은 자신에게 관계 없다면서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진리라고 말한다.[* 라데츠는 몰랐던 듯. 놀란다.(…)] 그리고 언젠가 강해져서 프리를 대신하여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 아이린(레드벨벳) . . . . 30회 일치
         ||<:><#FE3E5F>'''{{{#white 포지션}}}''' ||<#FFFFFF>'''센터, 리,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 ||
         ||<:><#FE3E5F>'''{{{#white 별명}}}''' ||<#FFFFFF>'''배추'''[* 아이린의 본명인 배주현의 '배주'가 변형된 것. 학창시절부터 쓰였다고 한다.], '''현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칭이라고 한다.], 우리현[* 우리+배주현], 배토끼[* 외모가 [[토끼]]를 닮았다. 그러나 아이린은 이 별명을 싫어하는 듯 하다.~~변형된 것은 배추토끼.~~ [[http://i.imgur.com/TtHvNRy.jpg|배토끼]]], 배주디[*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라는 캐릭터를 닮았다. [[2016년]] [[9월 25일]] 분당 서현에서 진행된 공개 팬싸인회에서 한 팬이 아이린에게 주디 모자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게 아이린의 [[레전드]]가 되면서 확실하게 별명으로 굳혀졌다.], 다리미 요정[* 다리미질을 좋아하고 잘한다. 숙소에서 예리의 교복을 직접 다려~~준다~~줬다.], 배프로디테[* 본명 '배주현'+[[아프로디테]]], 동안리, 선녀언니[* 중국에서의 애칭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witter.com/Joekim0614/status/1000671256813780995?s=19|여기로]]]--, 무통배선생--, --배들짝--,~~조장선생님~~ ||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걸그룹인 레드벨벳의 리. 팀 내에서 최연장자다. 1991년 3월 29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 팀에서는 리, 맏언니, 비주얼,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로 활동 중이다.
         === 리 ===
         팀의 연장자이자 리이다. 팀에서 아이린보다 어린 멤버들과는 나이 차이가 많은데, [[슬기(레드벨벳)|슬기]]와 [[웬디(레드벨벳)|웬디]]와는 3살, [[조이(레드벨벳)|조이]]와는 5살, [[예리]]와는 8살 차이다.
         SM의 다른 늦깎이 멤버들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김희철]], [[EXO]]의 [[시우민]], [[f(x)]]의 [[빅토리아]]와는 늦깎이인 만큼 모두 팀에서 맏형이나 맏언니를 담당하고 있다.이특, 희철, 시우민과는 동생들보다 키가 작거나 어려보인다는 공통점이 있고 빅토리아와는 팀의 리이며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조금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멤버들에게 위계질서를 강요하기보단 동생들과 거의 친구같이 지내며 리답게 팀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동생들도 허물없이 지내지만 중요한 순간엔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듯. 웬디는 힘들 때 아무 말 없이 와서 등을 쓰다듬어주는데 그게 남다르다고 한다.
         잘 울지 않는 성격이며, 눈물을 흘린다 하라도 본인 감정을 잘 컨트롤한다. 음악방송 등에서 멤버들이 울 때 항상 멤버들을 진정시켜준다. 이런 행동에서 보아,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도 다른 멤버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리로,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대신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공유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잘 나서지 않지만 멤버들이 혼란을 겪고 있거나 중구난방한 상황이 되는 경우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이다.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멤버들에 대한 존중과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아이린은 멤버들의 음색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벨벳 컨셉을 선호하는데 멤버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잘 아니까 어떤 마음이나 감성으로 불렀을지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레드벨벳이라는 그룹 안에서 멤버들이 각자의 삶도 잘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 한 명 한 명이 행복해야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고, 사랑받을 것 같다고 한다. 한마디로 항상 자신보다 맴버들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리이다.
         팀에서 [[슬기(레드벨벳)|슬기]]와 함께 춤을 잘 추는 멤버로 꼽힌다.[* 함께 레드벨벳 안무의 메인을 잡고 이끌어 간다. 퍼포먼스는 둘 다, 댄스브레이크 시, 슬기와 아이린이 센터에 많이 선다.] 그러나 각자 소화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아이린은 Automatic 등 동작이 부드러운 벨벳 스타일의 노래나 '행복', 'Huff n Puff' 등 가볍고 통통 튀는 안무에서 춤추는 스타일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눈에 띄는 편이다. 격한 춤을 출 때는 날카로운 춤선이 돋보인다. 신장이 작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파워풀하게 추기 때문에 안무가 꽉 찬 느낌을 준다.
          * 그러나, 7월 7일 안무와 독무 파트에서 논란이 있었다. 우선 안무가 서정적인 발라드곡에 어울리지 않는 격한 춤이었고, 아이린이 독무 파트를 맡은 이후 아이린의 춤이 어색하다는 평이 있어 이후 안무를 부드럽게 수정했다.
         2016년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수상소감 중 전광판에 원샷이 잡히자 객석에서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사람들이 갑자기 웅성거리자 아이린이 ''응?''이라고 놀랐는데 환호성이 커진 것은 덤. [[https://youtu.be/t0VoN-Ho4pE|관객들의 반응에 놀라는 아이린]]
         2017년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등장하여 비주얼이 욱 돋보여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 2018년 10월 ~ || 아이 (EIDER) || [[박보검]]과 공동 ||
          * 2014년 디지털 싱글 2집 Be Natural 활동을 위해 [[흑발]]을 했다. 그리고 2015년 미니 1집 Ice Cream Cake와 블 타이틀곡 Automatic 활동에서는 금발로 염색했다. Ice Cream Cake 활동이 중반을 넘어갔을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다시 흑발로 돌아왔다.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주간 아이돌]]에서 체전굴로 유연성을 측정했는데 1차 시도에서 35cm로 2위였던 [[AOA(아이돌)|AOA]] [[초아(AOA)|박초아]]의 기록(34cm)을 깨고 2차 시도에서는 40cm로 1위였던 [[원걸스]] [[혜림]](37cm)까지 제쳐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박초아, 혜림과 마찬가지로 [[정형돈]]이 신기록을 위해 억지로 한 손만 당겨서 나온 것이다. 순위와 상관없이 아이린의 정확한 체전굴 기록은 원칙대로 측정한 1차 시도의 35cm 정도이며 이는 현 체대입시 실기에서 만점을 받는 기록이다. 20대 중반의 나이까지 생각하면 굉장한 유연성이다.
          * [[https://youtu.be/9rUVTAX51cg|2015 SBS 가요대전 홍보영상]]이 12월 19일 공개되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서 오빠라고 부르는 애교에 덕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씹덕사를 당했다 [[카라]]. 그래서 참고로 페이스북 영상 좋아요는 2,000개 이상으로 [[EXO|엑소]] 다음으로 많다. --그러나 사투리도 표준말도 아닌 제3의 방언 때문에 대구 팬들이 당황했다.--
          우선 이제까지 아이린을 가까이서 많이 보아 온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라디오 스타 MC인 규현이 [[http://i.imgur.com/WkOZlpk.jpg|녹화 당시 한 말]]처럼 최대한 말을 많이 하려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남자쇼에서의 모습과 대비된 이유는 양남자쇼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 출연했던 만큼 아이린이 어울릴 사람이 있었지만 라디오 스타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중 혼자서 게스트로 출연한 첫 토크쇼였고, 아이린이 워낙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은 둘째치라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직속이자 아이돌 가수 세계에서 하늘같은 대선배였고 SM 서열 순위 1위 강타와 친하고 같은 동료였던 문희준과 토니안, 그리고 SM 선배인 규현과 대선배가수 윤종신과 김구라, 김국진[* 군나나 김국진은 아이린이 어렸을 때인 1990년대 중후반에 인기대스타였다! 위축되는게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배우로 오래 활동했던 서지혜 사이에서 있었던 만큼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이다. 군다나 서지혜와 서유리는 80년대 중반 생으로 방송에서 '초등학생 때 토니 부인, 칠현 부인이라고 자칭했다.'고 할 정도로 과거 H.O.T.의 열렬한 팬이었고, 문희준과 토니는 H.O.T. 멤버였던 만큼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되는 네 사람 사이에서 91년생인 아이린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나 토크에 참여할 여지가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의견 또한 있다. 아이린이 신인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해도 데뷔한 지 2년은 된 상황이었고,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해도 연예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SM이라는 국내 최대 대형 기획사를 통해 연예인이 되었을 수가 없다. 따라서 라디오스타 논란은, 아이린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린을 제외한 다른 라디오스타 출연 게스트들을 알았다는 전제하에서) 스케줄을 잡은 사람의 잘못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리고 말만 적었을 뿐 아이린은 방송 내내 [[http://cfile23.uf.tistory.com/image/2645454E584906A32885C5|90도로 허리를 펴고 앉은 채로 박수를 치거나 잘 웃는 등 리액션을 계속하였고]] 다른 게스트의 과거 사진에 놀라고 비웃는 와중에도 동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타팬들의 의견마저도 말주변이 없었을 뿐 오히려 태도가 좋았다는 의견도 있다.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2018/03/26/4904000000AKR20180326018200797.HTML|연합뉴스]]에서는 이상적이라 여기는 상냥하고 순종적인 여성과 자신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여성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여성관이 원인이며,[* [[https://www.fmkorea.com/986132907|"너랑 결혼까지 생각한 나를 후회한다"]]와 같은 반응은 이러한 이분법적 여성관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이며,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익명성을 통해 분노와 혐오가 욱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었다는 한국여성정책연구소 안상수 평등문화교육연구센터장의 견해를 인용했다.
  • 장세용 . . . . 30회 일치
         ||<bgcolor=#1870B9> '''{{{#FFFFFF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bgcolor=#1870B9> '''{{{#FFFFFF 경력}}}''' ||<(> 전국대학강사협의회 공동의장[br]열린우리당 중앙위원[br]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정교수 대우)[br]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br]대구경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만에 탄생한 [[불어민주당]] 소속의 TK 기초자치단체장'''[* 당시 경북 울진군에서 불어민주당의 전신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신정]] 후보가 [[한나라당]]의 전광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박기환(정치인)|박기환]] 전 시장을 포함하면 3번째 사례이다.]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사회운동가, 정치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1대 시장이며, 소속 정당은 [[불어민주당]]이다.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인문한국 교수)를 지냈으며 [[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구경북]]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보수의 중심에서 [[불어민주당|푸른 깃발]]을 휘날리다[* 실제로 당시 [[북유게]]에선 [[베를린 전투]]의 깃발 꽂는 사진을 패러디하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드립을 쳤다(...)][* [[대경권]] 전체로 보면 [[수성구 갑]]에 민주당 깃발을 꽂은 [[김부겸]] 의원에 이어 두번째이다.].'''
         그러나 구미공단으로 인해 청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고 [[남유진|그 전 시장]]의 여러 구설수와, [[구미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경제 문제, 즉 [[삼성]], [[LG]]공장의 이탈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동안 1,000억 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곤 하던 [[박정희]] 기념 사업을 강행한데 대한 불만이 폭증하였고, 무엇보다 [[바른미래당]] 후보(7.5% 득표)와 [[자유한국당]]의 공천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9.5% 득표)들이 '''총합 17%'''나 득표하면서 --[[홍준표|모 대표]]의 [[트롤링]]으로-- '''보수 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는 역대급 행운과 함께[* 단,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무조건 보수 성향 지지자가 던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진보 성향의 지지자나 부동층이라도 자유한국당이 너무 노답으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장세용 시장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기 싫어서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무효표로 던졌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시절부터 응원한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찍어줬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젊은 구미 시민들이 바꿔야 된다는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면서 결국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 된 첫 번째 인물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된 직후 [[남유진]] 문서는 구미시민의 분노로 점철되어 가고 있다고(...) --돌이켜 보면 남유진이 어떻게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하지만 ‘[[박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자체로는 인정한다”라고 발언하고 또한 전임 시장인 [[남유진]]이 '박정희 타운'을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붇고도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에 성공해서 당선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임 [[구미시]] 시장인 [[남유진]] 문서에는 남유진에 대해서 대부분 구미 시민들이 악평을 하는 것으로 묘사돼 있지만 엄연히 남유진은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과반 득표로 모두 당선'''된 인물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4~6회 지선 광역비례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표가 76.5%, 48.7%, 71.5%로, 이 표가 남유진 전 시장표(75.9%, 53.1%, 52.6%)로 이어졌다.(단, 6회는 새누리당 표가 분열되었다.) 그래서 3선.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50.4%로 하락했고, 2018년 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41.3%로 불어민주당 43.3%에 졌고, 이에따라 시장직도 자유한국당이 불어민주당에 넘겨주게 되었다. 만약, 1:1로 대결하였라면 기초의회 비례득표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진보vs보수 구도에서는 48.2%vs51.8%로 보수측이 승, 반자유한국당vs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구도였다면 57.5%vs47.5%로 반자유한국당측이 승리하였을 것이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진보(불어민주당+정의당)가 48.2%로, 보수(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42.5%)보다 좀 유리했을 것이다.] 여전히 구미시에서 [[박정희]]의 존재감과 위치란 [[목포시]]에서의 [[김대중]] 이상의 위치이고 또한 '[[박정희]] 기념사업' 축소에 대한 보수파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과연 '[[박정희]] 기념사업'들을 어디까지 축소할 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강하였기 때문이고 현재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부패 스캔들 사태]]와 마약, 사기 등 박근혜와 박지만, 박근령 등 박정희와 육영수의 자식들이 박정희 사망 이후에 저질러온 악행으로 인해 그 신화는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파멸해버린 상황에서 박정희를 추종하는 친박 등 한국내 보수 우익 세력들이 박근혜의 친동생들이자 나머지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의 자녀들인 박지만이나 박근령을 새로운 친박 세력의 지도자로 정계로 영입하거나 세우지 못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박근령과 박지만 모두 사기, 마약 등 범죄 전과를 가진 전과자의 신분에다 과거에 행실이나 성품 등 여러 부분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인물들로 박근혜가 몰락하기 이전부터 드러났기 때문에 친박계로서도 이들을 정계로 불러들이는 것은 오히려 정치적 자살 행위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머지 박정희-육영수 일가의 다른 일가족이나 친척들은 언제 오늘 내일 할지 모를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거나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박근령이나 박지만보다 내세우기 힘든 실정이다. 현재 대한애국당이나 신 새누리당, 박사모, 어버이연합 등 주류 친박 단체들과 친박 성향의 극우 원외 정당들이 박지만과 박근령을 기피, 거부하며 박근혜의 석방과 사면을 요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끝장나버린 박근혜와 70년대 총탄에 암살당한 그들의 부모인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정당이 6선이나 한 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소속의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며 그 신화도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후술되어 있지만 선거 구조가 민주당계로 유리하게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민주당계의 시의원이 전원 당선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1000억 넘게 들어가는 박정희 예산은 구미시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미시의 18년 기준 1년 예산은 1조다. 비록 1000억이 1년만에 집행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1년에 수백억씩 사용되기는 했고 실제 구미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시장에 당선은 성공했으나 도지사, 국회의원 2명, 시의회의장 · 부의장 · 상임위원장 모두 자한당 소속으로 홀로 민주당인 장시장으로 대립시 시정에 많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자치단체장-기초의회의장 소속이 [[수성구|어디]]하고 대비된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307|야당 의원에게 포위된 장세용 구미시장 고민 깊어지나]]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459|구미시의회, 8대 원구성 한국당 일당체제로 완료]]
         그나마 시의회의장 · 부의장의 지역구가 민주 접전, 강세인 지역[* 시의회의장 선거구는 마 선거구(인동동, 진미동)로, 여기서 장세용 시장은 여기서 49.84%의 득표율을 올렸다. 부의장 선거구는 가 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로, 여기서는 38.96%로, 이양호 후보(39.80%)와 0.84%p로 접전을 벌였다. 광역의회 비례 득표에서는 불어민주당이 각각 47.47%, 39.74%로, 자유한국당과 각각 +15.25%p, -0.26%p의 격차를 보였다.]이라 이론상으로는 주민소환제로 날릴 순(...) 있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의원직을 상실하면 자유한국당이 절반, 두 명 모두 상실시 자유한국당 과반이 무너진다. 게다가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사업 축소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혀, 이 문제로 한동안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은 [[21대 총선|2020년]]을 기대해보자--
         8월, 북삼역 신설은 장기적 과제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구미역에 다시 KTX를 정차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당연히 김천혁신도시/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혁신도시 주민이 아무리 이용하라도 구미의 인구가 김천의 3배정도 되기에 당연히 수요는 구미에서 많을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혁신도시 인구는 약 2만명이다.][* 그런데, 애초에 김천구미역이 위치가 그렇게 된 이유 생각해보면... 그리고 원래 지어질 위치는 김천 시내 서부였다, 거기에 지었으면 아마도 김천시민만 이용했을 것이다. 지금 위치도 구미역에서 꽤 가야하는데, 멀면 안 봐도 뻔하다.]
         구미 5공단 분양 저조에서는 분양가를 내리고, 업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분양에 제동 건 쪽인 산업자원부와 홍의락 의원[* 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대구취수원은 달성에 있지만, 지역구인 대구 북구 을은 낙동강 물을 이용한다.]이 들어줄지는...
         8월 2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돋보이는 키-- 구미의 현안(5공단, KTX 구미역 정차 등)을 언급하였지만, 이해찬 당대표에게서 구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에 대한 답은 듣지 못했다. --구미가 불어민주당의 대경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임은 확답을 받았다.-- --이러면 그렇게 찬밥 취급은 안 당할 거 같다.--
         9월 20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0851&part_idx=274#09HT|“경북, 새마을테마파크 직접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991|879억 애물단지 ‘새마을공원’ 운영비, 결국 경북도가 부담]] 이로써 연간 20~30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덜었지만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에서 보수측은 박정희 지우기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남유진|지난 시장]]이 저러다가 이번 지선에서 뒤집혔는데, 국회의원도 [[불어민주당|파랗게]] 뒤집고 싶을 듯, 이 동네에서 [[정의당|노란색]]이나 [[바른미래당|민트색]]은 안 뽑힐 듯 하니~~[* 구미 갑은 원도심(원평, 도량, 형곡)vs공단+신시가지(공단/비산+선주원남/오태 등) 싸움이고, 구미을은 읍면vs동지역+공단(인동/진미/양포/산동)의 싸움인데(갑을 모두 앞쪽이 보수 우세 뒤쪽이 진보 우세), 구미 갑은 양쪽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자유한국당vs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범보수vs범진보로 본다면, 선주원남동, 비산동, 상모사곡동이 경합으로 넘어간다. 구미을은 동지역+산동면이 읍면 지역 인구의 1.5배 정도 되지만, 범진보가 8~22%p 우세를 보이는 동지역+공단과 달리 읍면지역은 범보수가 19~'''66'''%p 우세를 보여 읍면지역이 투표율이 높은 것과 함께 구미을 선거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구미시장)''' || '''[[불어민주당]]''' || '''74,917 (40.8%)''' || '''당선''' || '''초선'''||
  • 김태우(god) . . . . 29회 일치
         라기보다 아이돌답지 않은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였다.[* 특히 [[H.O.T.]], [[젝스키스]], [[신화(아이돌)|신화]]의 메인보컬들이었던 [[강타]], [[강성훈]], [[신혜성]]은 미소년들이었는데 반해 god의 메인보컬인 이쪽만 유독 튀는(...)외모를 지녔다. 또다른 유명한 [[NRG]]를 봐도 이쪽은 메인보컬이 리이자 맏형인 [[이성진]]인데 이 쪽도 나이가 당시 아이돌 멤버들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충분히 잘 생긴 외모다.] 여러 가지로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보통 아이돌은 '비주얼'이 우선시되고 보컬 멤버라고 해도 키가 190이 넘어버리면 주변 멤버랑 밸런스가 안 맞아서 뽑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박진영은 김태우를 메인보컬로 선택했다. 심지어 김태우를 집어넣기 전에 다른 네 멤버와 같이 연습하던 두 명의 연습생을 교체하면서까지![* 이 중의 한 명이 배우 [[김선아]]다. 초창기에는 김선아의 배우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god 멤버인 데니 안부터 부인했었으나 박준형이 1박2일에 출연해 사실임을 인증했다.]
         데뷔한 후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본인 모습을 보자 멤버 전원 물론 본인도 충격받았다고 한다.[* 데뷔 첫 무대인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어머님께' 무대로 엔딩 크레딧 올라갈 시점에 나왔다.] 우는 건 물론 그 때 당시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당시 god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의 인상은 정말 노래를 잘 하나보다 싶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김태우가 그런 판단을 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때 충격이 컸는지 5집부터는 지금처럼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노안]] 이미지가 추가되고 곰 이미지는 굳어져갔다.
         처음에는 '인기가수 [[박진영]]'이 심심풀이로 만든 그룹인 줄 알았던 god가[* 사실 그룹 멤버 자체를 구성한 건 싸이스였고 박진영은 여기에 김태우를 추가하고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에 불과하다. 물론 그 프로듀싱의 비중이 상당했던 지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화와 맞짱을 뜨는 상황이 되면서, 메인보컬 김태우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샀다. 물론 여성팬들의 인기는 [[손호영]], [[윤계상]], [[데니 안]]이 차지.그러나 god가 신인가수시절에는 박준형과 함께 인지도는 높은편이었다.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은 비슷비슷한 비주얼에 랩만하였지만 누가봐도 아재얼굴인 박준형과 덩치크고 뚱한 체형에 안경까지 쓴 튀는 비주얼로 인해 god내에서는 이 2명이 인지도가 높았다. god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멤버. 외모도 별로인 데다 오버하는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인기 지분과는 다르게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보컬을 책임졌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핑클]]의 [[옥주현]]을 떠올리면 될 듯.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달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박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박진영이 싸이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달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박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그래도 근본은 가수였던지라, 비록 연예병사는 아니었으나 2008년 31사단에서 진행하던 국군의 날 행사에서 노래는 불렀다. [[사열]]날엔 가만히 있니, 행사 당일 "이기자! 상병 김태우, 금일부로 진급했습니다! 병장 김태우입니다!"라고 자길 소개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김태우 뒤에서 노래를 부른 사람은 [[이병]] [[성시경]]. ~~성시경도 키가 있으니 곰이 두 마리~~
         2013년 이후 세븐과 상추의 사건으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연예병사]]의 특혜 논란이 거세어지면서 [[이정(가수)|이정]], [[김흥국]], [[남진]] 같은 다른 비 연예병과 현역 복무자(그것도 해병대)들과 함께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제대로 늘어나는 호재(?)를 맞이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꼼수 안 부리고 제대로 현역 복무는 마쳤으니... --하지만 1년 뒤 그는 [[MC몽|어느 모 발치가수]]를 옹호했다가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카라]]--[* 실제로 [[MC몽]]이 가요계에 다시 본격적으로 돌아오자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 김태우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하하(가수)|하하]], [[조현영]], [[백지영]], [[손담비]] 등이 옹호했는데, 그 중에서 [[MC몽]]의 절친인 [[하하(가수)|하하]]가 욕을 가장 많이 먹었다면 가장 어이 없는 사람이 김태우이다. 현역으로 복무했던 사람이 병역기피자, 즉 범죄자를 옹호하고 있으니...]
         한편, 이때의 인연 때문인지 [[진짜 사나이(일밤)|진짜 사나이]]가 [[제27보병사단|이기자부대]]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서 촬영할 당시 예비 군복을 입고 위문공연을 왔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씨스타]]'''에게 장병들의 관심이 완전히 넘어가면서 공연은 대실패(?). 김태우 본인도 "군대에 남자 가수 따위가 누가 온다고 한들 좋아하겠어요?"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인정했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 맴버들을 비롯한 후배 수색대원들에게[* 사실상 진사 전용 생활관 멤버들.] [[PX]]에서 한턱 쐈는데 마음껏 사랬니 말 그대로 미친 듯이 닥닥 긁어서 무려 19만원(!!!!)이 나오는 참사(?)가 발생 했다. 이걸 일반적인 편의점의 판매 가격으로 변환하면 대략 30만원 정도 나온 셈이다.[* PX는 [[부가가치세]], 주류세 등의 세금이 안 붙어서 저렴하다. 무엇을 사먹느냐에 다르지만 보통 둘이서 만원만 써도 배가 터지게 먹고도 남는다. 아니, 3봉지에 5000원하는 고향만두를 사면 3명이 먹어도 배부르다. 거기다가 이천원짜리 음료수로 나눠먹으면 7000원으로 3명이 만두와 음료수를 배불리 먹는 [[예수]]에 버금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런 PX에서 19만원이면...] 자막으로 "PX를 샀냐..."라고 나올 정도다. PX 근무병 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당시 이병이던 김형근 군에게 군대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보컬 자체는 아이돌 출신 수준이 아니며, 소울을 가미한 창법도 수준급이다. 데뷔 초에 비해 심히 허스키해진 보이스는 아마도 god 시절 끊임없이 콘서트 강행군을 한 탓인 듯하다. 그런데 본인도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자랑을 하고 다니는 편이라... 한 번은 자신이 '''[[스티비 원]]'''와 동급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라디오에서 [[노홍철]]이 '정말 스티비 원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라고 집요하게 묻는 바람에 한 수 접고 '그 바로 아래 급'이라고 한 일이 있었다... [[흠좀무]]. 물론 진지하게 [[스티비 원]]와 자신을 동급으로 평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9년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가 스티비 원며 세상에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다만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세계 최고 보컬 TOP 10에 자신을 빼놓지 않는다고. 한 예능에서 직접 세상에서 열 손가락에 든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선 그마저도 철회. [[문희준]]과 [[은지원]]이 그 발언을 가지고 놀리자, 그때는 자기가 군대에서 나온지 얼마 안돼서 군대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라는 말을 했다.
         이런 논란에 불어 처가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자 메건 리와 길건을 조건 없이 해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분쟁이 일단락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1/2015040102516.html|기사]].
         1인으로 3차 도전을 한 490회 방송에선 상금을 타면 후배의 뮤직비디오 제작비에 보탠다는 이야기를 했다. 중간 인터뷰 때 중학교 시절 당시 레크리에이션 강사였던 [[김제동]]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물었니 그가 "넌 안돼!"라고 말하는 것에 상처를 받아서 독기를 품어 노력을 한 끝에 가수에 데뷔했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데뷔 이후 김제동이 "태우야,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묻는 김제동에 "형은 안돼요!"라고 받아쳐 [[역관광|제대로 복수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9차 경연에서 [[슬램덩크(복면가왕)|슬램덩크]]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쿵푸하는 팬]], [[달달한 초콜릿]]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으며 결승전 상대인 [[신비한 원우먼]]에게 7표 차로 밀리면서 준우승했다. 이 때 목소리 때문에 안그래도 티가 나던 상황이었는데 개인기로 했던 이름 모창에서 김건모 모창한답시고 그냥 본인 목소리가 튀어나와 완전히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정체를 숨겨줘야 할 김성주 역시 ''''감싸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라면서 대놓고 포기했다. 김구라가 성시경 드립을 치자 맞장구를 쳐주면서 다시 능청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 심지어 결승전에서는 상대 출연자가 정체 들키면 떨어지는 거 아니냐니까 본인까지 룰을 헷갈려서 다시 물어보는 장면도 있었다. 정체를 드러낸 뒤에는 세 아이를 갖고 난 뒤 살이 쪄서 노래가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살을 25kg나 뺐다고 하며[* 그것 때문인지 판정단인 김구라가 1라운드 상대인 [[쿵푸하는 팬]]를 김태우로 생각했다.] 2라운드에서 판정단인 이승철이 '가수에게 목소리는 지문과 같다'는 말에 감명받아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외 그의 또 다른 개드립인 [[빈유|'목 돌아간 애']] 드립 등을 생각해보면, 그냥 '2차 성징이 안 온 꼬맹이'라는 의미로 쓴 게 맞다. 물론 나이가 어릴수록 유연한 것이 '''[[상식]]'''이지만, 이건 그냥 그가 '''무식'''하다고 보면 될 문제다. 주로 성인 여성의 성적 특징과 관련한 드립을 치는 것이니 섹드립이라면 섹드립이지만, 직접적으로 [[섹스]]와 관련한 드립이라기 보다는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가 사과 두 개로 글래머 흉내를 낸 것과 같은 수준의 색(色)드립인 것.
         G7과 참여한 상상하기에서는 참여한 여성 멤버 모두에게 변태라는 소리를 들을 적도 있으며, 상기 언급한 바대로 구하라에게 "가슴이 없어서 목이 돌아간 줄 알았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실제 청춘불패가 편집이 유연하지 못한 것이 그의 이러한 섹드립 때문이라고 상상하기에서 멤버들이 말할 정도. 당시 회를 거듭하면서 군대식 말투를 지나치게 쓴다든가 부적절한 멘트를 쓰는 것들을 지적받은 바가 있다.
         이후 2018년 1월 해피투게3에 나와 이 사건을 다시 언급했으며 이때는 자신이 후배에게 한일이 과했다는 자조적인 이야기를 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6&no=4092847|#]] 알고보니 김종서 뿐만 아니라 옆에서 김태원도 자고 있었는데, 둘다 왜 이러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그의 직설 화법은 여러 모로 [[호불호]]가 갈린다. 평소 화통하고 유머러스해서 좋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을 디스하면서 웃음을 유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해피투게에 나와서 [[H.O.T.]] 시절의 [[문희준]]이 하도 인사를 안 받아줘서 내기까지 했다는 말을 질질 끌어서 좌중을 싸하게 만들었다. 워낙 친한 형이라서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한 번 웃고 끝내면 될 것을 너무 길게 끄는 바람에 무안해져버린 문희준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는 게 방송을 탔다. 군다나 이미 그 일 때문에 문희준이 연예사병이던 시절 선임왕고였던 윤계상이 하루 종일 경례만 시켰던 일화도 있었기 때문에...게다가 이때 처음한 이야기도 아니고 김구라와 문희준이 진행하던 [[SBS]]의 [[절친노트]]에 출연했을때 이미 했던 이야기였다.
         <트루 라이브 쇼>에 나와서 [[신화(아이돌)|신화]]와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과거를 이야기할 때 신화는 god에 상대가 안됐다고 말하면서 [[신화창조]]의 공분을 샀고, 이로 인해 간만에 양측 팬덤이 와글와글 들고 일어났으며 해체한 아이돌도 아니고 둘 다 현역이라 문제가 되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와 원걸스 중 한 쪽이 '누구는 우리에게 상대도 안 되었다'라며 다른 한 쪽을 저격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로 인해서 그가 [[이민우(신화)|이민우]]에게 직접 통화해서 사과했고, 트위터에 양측 팬덤에게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는 등 꽤 큰 후폭풍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목표 체중에 도달한 후 스케줄 등의 이유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고, 4달 만에 다시 체중이 95.4kg까지 불어났다. 계약 기간이 종료되라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한 번씩 요요 방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한 번도 관리를 받지 않았던 것. 이에 쥬비스는 “계약 의무를 위반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배영수 . . . . 29회 일치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삼성 시절의 {{{#blue 푸른 피의 에이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전에서 30년 발언으로 비록 오해지만 한국에서 밉상으로 찍힌 [[스즈키 이치로]]에게 빈볼을 던져 얻은 '''배열사'''가 있다.[* 모바일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2011]]에서도 배영수의 이름이 배열사로 나온다. 사족으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고참이였던 구대성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6/2010042601473.html|입김]]이 있었다고 한다.] 또 한때는 "'''초'''절정'''미'''소년'''배'''영수"에서 따온 '''CMB'''로 삼성 팬들 사이에서 불린 적도 있다. 그리고 [[슬러거]] 유저 한정으로 배[[포크]][* 이거 때문에 배영수가 정통포크를 던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배영수의 포크는 반(半)포크성으로 스플리터에 가깝다. 떨어지는 각도는 적지만 스피드는 빠른.]란 별명도 있다. 물론 못할 때에는 얄짤없이 배영구,[* 왠지 모르게 순박해 보이는 외모에 초년생때는 영구와 비슷한 까까머리를 하고 다닌 데다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평상시에도 애칭으로 배영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내려가면 배민폐, 패영수, 배0승으로 격하되며 심할 경우엔 '''패왕'''[* 말 그대로 '''敗'''王. 특히 1승 12패를 기록한 2009년이 절정이었다. [[선동열|이 사람]] 때문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그 때 배영수는 야구를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다만 아래 이야깃거리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배영수의 부진 원인이 06시즌의 역투다 보니 삼성 팬들에게는 이래 저래 아픈 손가락이라 부진한 성적에 비해 옹호를 매우 많이 받았'''었'''다. 성적과 컨디션에 상관없이 '''[[참교육|영쑤]]'''라는 별명도 자주 쓰인다.
         2014년 12월 3일 2명의 선발 용병과 [[윤성환]], [[장원삼]]이 선발로 4명의 선발이 확정 된 삼성에게 5선발 자리는 선발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배영수의 성적 자체가 선발 확정시켜 줄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었고, 장원삼과 윤성환 둘 다 나이 30을 훌쩍 넘겨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5선발 육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선발을 육성하지 못한 것의 부작용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주전 투수들이 이탈하자 바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싶었던 배영수는 삼성에서 한화로 FA 이적하게 된다.
         배영수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기 전까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140km/h 중 후반 최고 155km/h 를 기록하는 강력한 속구,[* 특히 속구는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테일링이 걸렸을 정도다. 예를 들어 진통제를 맞고 등판했던 06년도 한국시리즈에서도 패스트볼 테일링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속도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130km/h 후반에서 140km/h 정도의 평속이 나오는 스플리터 [* 잡는걸 보면 스플리터가 맞다. 배영수 본인도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한다.] 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투구스타일로 [[존 스몰츠]] 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되었다. 이닝 소화 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다.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 던지기 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투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투수로 kbo 최정상급의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구속이 14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은 약 8km/h 최고구속은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구위도 감소하면서 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 이는 플레이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 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 .] [* 이와 같은 현상을 겪은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리그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부상 이후로 싱커(혹은 투심)과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67949|#]]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1997488|#]]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11149|#]]]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듯한 투구폼[*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잭 그레인키]] 가 있다.] 하지만 과거 스터프에 의존하던 선수였던 만큼 제구파 투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변경되었어도 과거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이 있는지 경기당 기복이 심해졌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은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은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배영수가 컨디션 기복이 있는 것이 이에 대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으로 볼넷도 적게 내주지만 그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쉽다는 것.]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며[* 애초에 당시 대구상고의 에이스였던 [[장준관]]이 1999년 대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며 이미 1차지명은 장준관으로 정해져 있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하지만 장준관이 계속 슬라이 위주의 피칭을 했던데다 지명을 앞두고 계약금을 올리고자 미국으로 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삼성에선 배영수로 선회했다. --그리고 장준관은 [[LG 트윈스|모 팀]]으로 드래프트 지명이 되는데...--] 1999년 11월, 팀 고졸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이었던 2억 5천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이 금액은 1년 후 대구상고 [[이정호]]가 삼성에 입단하며 '''5억 3000만원'''이라는 계약금에 입단하며 경신된다.]
         배영수의 최대 전성기 시절. 당시 최대 150km/h대 중반의 광속구와 140km/h를 넘나드는 슬라이 두 구질만으로 리그를 평정했다.무엇보다 경기내내 평균 140키로후반대의 공을 꾸준히 던졌는데, 이는 당시 다른 선발들중 구속하나론 비교할만한 상대가 없었으며 최근 리그 수준을봐도 평균구속 최상위권에 랭크될만한 구속과 강인함을 지녔었다.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입단한 그는, 입단 첫 해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6점대를 기록하지만, 이듬해인 2001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임창용]]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13승을 거두고, 삼성이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었던 2002년에는 소모포어 징크스가 심하게 보이며 주춤했으나, 2003년 13승, 2004년 17승, 2005년 11승을 올리며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기록했던 3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기도 했다. 2006년 시즌엔 8승 9패로 비록 10승을 달성하진 못했다 하라도, 팔꿈치 부상을 가진 상태로 평균자책점 2.92(...).[* 2007년 [[윤석민(투수)|윤석민]], 2008~2009년 [[봉중근]], 2012년 [[류현진]], 2015~2016년 [[메릴 켈리]]의 [[윤석민상|원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2006년 득점지원율 0.97) 무려 1점도 되지 않는다!][* 뻥뻥 터지던 삼성의 타선은 이상하게도 배영수가 등판하던 날엔 버로우탔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그런다는 거. 그러나 2013년 드디어 타선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는 평균자책점이...] 심지어 후술한 것 처럼 2006년에는 정규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을 달고 뛴 선수의 기록이 저 정도라니... 아니, 이게 사람인가?
         수술 후 2007 시즌은 재활로 보냈는데, 회복이 빠른데다 팔꿈치 통증이 없어 당초 예상보다 빠른 2008 시즌 전에 복귀했다. 평균구속은 13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게 되었지만 9승 8패 평균자책 4.55로 부상당했던 선수의 복귀 시즌 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막판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연이어 시속 140km 초반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기 때문에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후 5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동안 1실점하며 다시 승리투수를 하면서 좋은 흐름을 찾는가 했는데, 이 후 SK와 두산을 상대로 연속 5이닝 미만 투구로 조기강판되면서 강타선을 보유한 상위팀을 상대로는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5월 중순까지의 투구 내용을 보면 위의 기사와 달리 실제로 구속은 회복되지 못했고,[* 안 되는 경우와 되는 경우의 비율이 절반 정도? 자세한 건 [[토미 존]] 문서에서 수술 부분을 읽어 보도록. [[임창용]]이 특이한 경우.] 예전처럼 묵직한 구위를 앞세운 속구위주의 투구를 이상 보여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으나 강타선을 보유한 두산, SK와의 대결에서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심지어 5월 20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는 1⅓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통타당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결국 계투진으로 강등당하고 만다.
         결국 삼성에서의 잔류를 포기하고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야쿠르트 스왈로즈]][* 임창용의 야쿠르트행을 주선했던 매니저와 만났다고 한다.]와 [[한신 타이거즈]]가 있으나 투수진이 전체적으로 강력한 야쿠르트보단[* 주요 선발진으론 이시카와 마사노리(13승 8패), 사토 요시노리(12승 9패), 타테야마 쇼헤이(12승 7패), 무라나카 쿄헤이(11승 10패) 등이 있고 주요 불펜진으론 마츠오카 케니치(34홀드), 마스부치 타츠요시(20홀드), 오시모토 타케히코(16홀드), '''[[임창용]](35세이브)''' 등 리그 수준급의 투수가 넘치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주전경쟁 하기가 영 쉽지 않을 것이다.] '''비교적''' 약한 편의 한신으로 갈 확률이 높았다.[*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최소한 선발로는 쿠보 요시모토(14승 5패), 제이슨 스탠드릿지(11승 5패)가 있고 불펜진으론 쿠보타 토모유키(28홀드), 니시무라 켄(14홀드), '''[[후지카와 큐지]](28세이브)'''가 있다. 어딜가든 쉽지않다.] 구나 타격 면에선 한신이 야쿠르트보다 좋은 편.
         5월 말까지 벌써 5승이나 올리면서 좋은성적으로 선발진에 큰 힘을 보태주고 있었으나, 6월부터 슬슬 부진하기 시작하니 7월 말까지 이 기간에만 승리 없이 3패를 떠안게 된다. 평균자책점도 3점대 중반에서 5점대 중반까지 상승하고 말았다. 사실 이 기간 중에 QS도 2번을 기록 했으나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된 경기 또한 4번이나 되었기에 본인 입장으로서도 매우 아쉬웠을 듯 하다.
         불어 그렇게 부르짖던 [[선발 투수|많은 기회]]는 불펜알바로 원없이 부여받게 되었다. ~~30경기 넘게 뛰셨으니 만족하셨겠죠~~
         ~~[[선동열|배영수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할대로 추해졌다~~
         올해 배영수의 문제는 잃은 구속 문제와 불어 앞으로 제구력 위주의 피칭을 해야 하는데 [[유희관]]과 다르게 제구와 구위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이다. 당장 피홈런이 많은 것은 물론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각각 3할대, 4할대 후반인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투수 본인의 자신감을 잃었다. 은퇴 드립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16시즌을 통째로 날린 탓에 FA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5천만원 깎인 연 5억에 새로 계약을 체결했다. 본인은 많은 금액 삭감을 예상해 오히려 감사하단 발언을 하기도 했다.
         4월 14일, 열흘의 기간을 사이에 두고 선발로 등판,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을 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1, 2회 때 두 번 연속으로 만루를 만드는 등 볼넷과 안타를 남발하며 59구 가까이 던져 5이닝은 커녕 3이닝을 채울 수 있는가 의문인 상황이었지만, 거짓말처럼 3회부터 달라진 피칭으로 나머지 3⅔이닝을 48구만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올 시즌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 첫 승을 거두었다. 이날 하필이면 직전 시즌 벤치클리어링의 기억이 있고 통산 124승[* 배영수의 삼성 시절 승수와 타이 기록]을 노리던 윤성환이 선발이었던지라 친정팀에 쓴 패배를 안겼다.
         2017년 4월 27일 롯데전 [[https://youtu.be/d4GnOa4lvvg?t=1m35s|일정하지 않은 키킹 동작]]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잠시 멈췄다가 던지는 경우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들은 일정한 패턴으로 던진다. 명백히 다른 시간차로 던지는 동작은 부정투구이며 부정 투구를 떠나 타자를 농락하는 것에다 명백한 룰 위반이다. [[https://youtu.be/OcQCi86XpFI|SBS 주간야구]]에서도 이 점을 언급했다. 이 사건을 두고 몇몇 소수의 악질팬들이 아니라고 반박~~난리부르스~~하지만 이는 배영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다.[* 소수 악질 빠들이 해커를 예시로 반박하지만 해커는 꾸준히 같은 패턴으로 던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배영수 역시 본인이 사과했지만 이는 배영수 커리어에 두고두고 남을 흑역사가 되었다. ~~그리고 100km 짜리 직구를 던졌다고 한다.~~
          * [[펠릭스 호세]]와 [[빈볼]]로 얽힌 악연으로 유명한데, [[2001년]] [[9월 18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마산]]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호세에게 빈볼성 투구로 볼넷을 준 뒤 후속타자인 얀에게 또 다시 빈볼성 투구를 계속 던져[* 훗날 배영수가 말하길 당시 슬라이가 손에서 빠지는 바람에 그런 거라고 해명했다. 호세는 벤치에서 사인도 있고 해서 계속 몸쪽으로 던진 거고.] 허리를 맞추자 얀이 분노, 심판이 말리고 있는 사이 1루에서 분노한 호세가 달려와 주먹으로 때린 사건이다. ~~입단 첫 해에는 [[김성근|세이콘]]한테 죽빵을 뒤지도록 강타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호세한테 그렇게 쳐맞고도 멀쩡했다~~[* '''배영수가 마운드에서 날아갈 정도로 세게 맞았다.''' 이후 공 집어던지려다 참았다고.]
          * 구속이 나오던 시절까지만 해도 [[비매너]] 플레이를 한 선수들에게 [[사구]]를 자주 던질만큼 호전성이 강한 선수다. 펠릭스 호세와의 악연은 말해야 입만 아픈 수준이고, [[http://osen.mt.co.kr/article/G1109826506|2002년 LG와의 난투극의 주범이며]], [[2015년]]에 던진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1226816&m=&query=|기아전 연속 사구]] 등 비매너라고 판단되면 보복성이 다분한 투구를 해 왔다. 배영수 본인의 말로는 '''[[보복|상대가 비매너를 하면 사구를 던져라]]''' 라고 선배들한테 배운 대로 해 오고 있다고 한다.
          * 삼성팬들은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의 팔꿈치를 희생해가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배영수에게 [[까방권]]을 부여해 주었으며, 이 후 토미존 수술 후유증으로 극도의 부진으로 빠졌을때도 비난의 목소리 하나없이 묵묵히 배영수를 지지해주었다. 2012년 배영수의 부활은 3년동안 영구까방권을 사용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팬이라면 배영수를 절대 까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배영수를 깐다면 '올림픽 금메달 이후에 야구 보기 시작한 뉴비' 취급을 당했었다. 하지만 2014년 FA 협상에서 보인 모습 때문에 상황이 달라져 신규 팬이든 올드 팬이든 배영수를 우선시하는 팬과 삼성을 우선시하는 팬들로 갈려 까방권도 퇴색되고 있으며 갈수록 배영수를 금지어 취급 하는 경우가 많은 편. 커뮤니티별로 살펴보면 [[삼갤]]에서는 그 존재 자체로 금지어 혹은 조롱거리 취급을 당하며 사자후는 04년 한국시리즈를 지켜본 일부 팬들이 배영수를 동정적인 시선으로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경북고 진골이 삼성을 배신하고 갔다는 점 때문에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우호적인 곳은 [[사사방]]과 [[엠팍]]. 사사방은 기본적으로 선수보다는 구단 프론트(+[[류중일]])와 [[김성근]]을 싫어 하기 때문에 배영수보다는 삼성 프론트(+류중일)이나 김성근을 조롱하는 용도로 배영수를 언급하면 몰라도 배영수 자체를 욕하는 경우는 그 휴지통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든 편. 엠팍은 쓸데없는 키배거리를 만들기 싫어서인지 일부 삼성팬이나 한화팬이 삼성시절 배영수를 언급하거나 혹은 삼성팬이 한화로 간 이 후의 배영수를 조롱하는 글을 남겨도 서로 그러려니 하고 무시한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29회 일치
         ||<rowbgcolor=#C79C6E><tablebordercolor=#C79C6E><tablealign=center><-2> '''[[플라이 투 스카이|{{{#00FF96 플라이 투 스카이}}}]]''' ||
         ||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 || [[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 ||
         ||<#878787> '''{{{#EEE156 데뷔}}}''' ||<(> [[1999년]] [[플라이 투 스카이]] 1집 앨범 Fly To The Sky ||
         ||<#878787> '''{{{#EEE156 소속 그룹}}}''' ||<(> [[플라이 투 스카이]] ||
         남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의 [[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다.]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등학교|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휘성]], [[박효신]], [[UV]]의 [[뮤지]][* 그런데 서로 같은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자발적 아싸~~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휘성과 [[플라이 투 스카이]]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고 플라이 투 스카이의 일명 '저마다의 길' 이전 마지막 방송인 절친노트에 휘성이 중재자로 나오기로 했다. 2009년과 2010년엔 환희와 휘성의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갔다. 2018년에 환희와 휘성은 엠넷 음악예능 콜에서 그들의 20년 가까이 되는 우정을 지켜 볼수있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박효신]]과는 환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년 동안 사적으로 만난 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그래도 박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한 사이라고.
         1집 녹음 당시 회사와 주변의 권유에 따라 일부러 목소리를 얇게 내었다. 실제로는 데뷔 전부터 굵고 낮은 목소리에 가까웠다. 목소리를 얇게 내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유영진(작곡가)|유영진]], [[강타]], [[신혜성]]같은 SM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그렇게 불렀니 돌아온 건 "'''강타 + 환희 = 환타'''"냐는 비아냥 뿐.(...) 그 때부터 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후 앨범마다 목소리가 진화한다. 실제로 플라이투스카이 1집을 듣고 "'''환희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찾아 들었는데, 멤버가 바뀐거냐'''?(...)"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6집 발매 전에는 성대결절이 찾아와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그 때 '남자답게'란 곡이 뒤늦게 들어와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성대결절에서 회복된 후 '남자답게'를 녹음하여 타이틀곡으로 발표. 결과적으로 대박났다.] 7집부터는 전에 비해 창법이 좀 편하고 가벼워졌다. 그러나 후에 첫 미니앨범 활동중에 성대결절도 아닌 성대마비 때문에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 지금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당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7집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환희의 창법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흉성을 진득하게 다루던 6집에 비해서 아주 조금은 얇아지고 비음이 가미되었으며 고음역폭이 넓어졌다.[* 8집의 술을 들어보면 환희의 고음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특이한 버릇이 생겼는데, 6집까지는 없던 습관으로서 음을 끌다 끝처리를 독특하게 맺는다. 이 끝음 처리라는 것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인데, 들어보면 제법 호불호가 갈릴 법한 습관이다.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워해야 한다면'라는 블 타이틀 곡중 하나를 불렀는데 바리톤의 음역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3옥타브 도#의 진성 고음 파트는 '''레전드 수준'''. 창법이 안정적으로 바뀐 2014년도부터 최근 라이브를 들어보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SG워너비)|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다. 휘성은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소몰이창법|소모는 방법]]이 비슷했나보다, [[히든 싱어]]~~ 지금이야 김진호도 환희도 창법이 다른 방향으로 많이 진화했기 때문에 착각하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2017년 11월 15일에는 플라이 투 스카이로서 '너의 계절'이라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내세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했지만 홍보의 부족 때문인지 차트에선 힘을 쓰지 못 했다.
         2018년에는 [[베이빌론]], 비투비의 [[정일훈]] 등 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싱글을 내고 2018 연가 앨범 새벽감성도 냈으며 불후의 명곡, 콜에도 나오는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예능에서 까부는 것이 [[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의 역할이었고 환희는 옆에서 무게 잡으면서 한마디씩 거들곤 했다.
         신인 시절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살아남았으며 ~~유승준~~-이범수-박경림-김성수 다음으로 오래 생존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도 꽤 적응이 됐는지 임창정, 김조한이 게스트로 와 R&B 브라스를 결성, 영원히 계속되는 애드립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가장 막내라(중간에 2001년을 맞아 스물한 살이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게임을 살살 해주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이 생존에 가장 크게 기인한 듯 하다. 참고로 브라이언은 초반 광탈.
         [[플라이 투 스카이]]의 텐텐클럽을 진행했다. [[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은 비자문제로 중도하차하여 환희 단독 DJ라고 봐야되지만 이름은 일단 플라이 투 스카이의 텐텐클럽이다. [[김연우(가수)|김연우]], [[린(가수)|린]], [[김범수]], [[김현성]], [[서영은(가수)|서영은]] 등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와 같이 노래부르던 삼색떡볶이라는 코너가 유명했다. 노래만 편집해서 [[MP3]] 파일로 인기리에 떠돌아다녔을 정도.
         [[화요비]]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했었다. [[화요비]]에게 지어준 별명은 다름아닌 개똥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쁜 남자 기믹이었으나 ~~네티즌들이 무서웠는지~~ 점점 온순해졌다. 당시 "싸가지 없다"라거나 "차갑다"라는 식의 여론이 상당한 스트레스였는지 이후에 방송에서 예능이라 그런 점이 과장됐을 뿐, 실제로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라며 자주 억울함을 호소한다. ~~게다가 후반에 나쁜남자 기믹을 좀 죽였니 이번엔 전보다 재미없다며 난리~~ 결국 금방 하차했다. 가장 빨리 하차한 커플 중 하나. 현재도 [[화요비]]와는 음악적 동료이자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 중이다. 화요비의 [[화요비/음반 목록|앨범]] 인터뷰 당시, 앨범 공개전에 미리 노래도 들려줘서 환희의 조언도 받고, 다시 우결을 해도 환희와 다시 하고 싶다는 등을 언급했었다.
         이후 예능은 히든싱어,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 위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참여해서 맹활약을 펼쳤다. 자세한 것은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여기]] 참조.
          * [[Over The Rainbow#s-3|오버 레인보우]](2006) - '렉스' 역[* [[드라마]]는 [[망했어요|망했으나]] 환희가 부른 'Tomorrow'라는 OST 곡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 OST 차트 상위권에서 보이는 노래지만 드라마 제목은 커녕 이게 [[OST]]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워낙에 상남자 이미지라 예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사이에선 매니저 차 안타고 늘 바이크 타고 출근하라는 둥 회사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처리했다는 둥 일명 '환희 선배님 전설'이라는게 도시전설처럼 떠돌았다고 [[슈퍼주니어]]가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7집 활동 당시 성형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사실 6집이나 앨범을 내고 성형 전 얼굴이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수술을 감행한거라 화제가 됐다. 근데 성형한 남자 연예인들 중에 손꼽힐만큼 잘나온 케이스(...)라 하길 잘했다는 사람도 많다. 물론 어떤 것이든 예전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라 예전의 수수한(?) 외모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28회 일치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고프리와 테리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랜스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랜스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미리암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미리암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워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워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노리스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광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노리스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광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노리스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광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워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 이 임무 이후 라일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라일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라일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빅 데이브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이 임무 이후 빅 데이브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빅 데이브는 마을에 폭력사태를 불러온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코너는 자기들은 자신을 지킨 것 뿐이라며, 영국군이 이상 추격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니 빅 데이브는 이제 자유의 몸이라고 말한다.
          * 이 임무 이후 빅 데이브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많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권혁 . . . . 27회 일치
         불펜 투수가 이렇게 화제성이 높은 경우는 최근 한국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성근]] 감독의 엄청난 혹사를 꿋꿋히 버텨내면서 자신의 몸을 불살라내는 모습이, 꼴지를 전전하던 한화가 2015시즌 가을야구 싸움을 하면서 얻은 투혼의 팀컬러와 잘 맞았기에 가장 언급이 많은 선수중 한 명이 되었다. 기존의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1982)|김태균]]과 불어 2015년 한화의 아이콘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
         플레이오프 4, 5차전 : 등판 못함.[* 등판을 하지 못한 거 자체가 치명적이었다. 팀이 3, 4차전 모두 7명의 투수를 쏟아부었기에 4, 5차전에서 투수가 한 명이라도 필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권혁은 중심 불펜 역할을 예정중이었으므로 욱 타격이 컸다.]
         그리고 결국 4월 16일 1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조까]]라인~~[* [[정현욱]]-[[오승환]]-권-[[권오준]]-[[안지만]]의 이니셜 앞글자를 따면 JOKKA다. 자세한건 조까항목 참고. ~~선수들 욕하는 아니다. 타자들 조까라는 뜻~~]...이 아니라 [[안정권KO]] 라인이 완성되었다.[* 사실 조까보단 안정권KO가 등판순서에 어울린다. 그리고 2011년엔 안지만이 선발로 나오면서 진짜 안정권KO 순서대로 등판할 뻔 했다!]
         8월 2일 넥센전까지 38경기 11홀드 1블론 ERA 2.70 WHIP 1.33 30이닝 23피안타(1피홈런) 18사사구 15K를 기록 중이다. 뭐 충분히 뛰어난 성적이긴 하다. 그러나 이름값과 1억 9천만 원이라는 연봉을 생각하면 기대에 많이 못미친다. 보면 알겠지만, 경기당 1이닝이 안되는 수치로서 이는 당초 기대되던 강력한 셋업맨이 아니라 LOOGY, 즉 [[원 포인트 릴리프]]다.[* 물론 예전과 달리 선발 투수들의 소화 이닝이 6이닝 이상까지 올라갔으며 8회에는 [[안지만|힙합전사]]가, 9회에는 [[오승환|인간투석기]]가 풀가동 중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6~7회의 아웃카운트 4~6개를 [[정현욱]], [[권오준]]과 나눠 소화하게 되기 때문에 납득하지 못할 변화도 아니다. [[권오준]]만 해도 경기당 1이닝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LOOGY들에게 가장 금물이라 할 수 있는 '''볼질'''이 심해졌다. 작년만 해도 73K/19BB였고 통산 K/BB도 2를 넘는데 올해는 어째... 물론 [[삼성 라이온즈]]나 국내 야구판에 권혁만한 레프티 릴리버가 있어도 얼마나 있겠냐마는, 이전에 비해 좀 안습인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페이스를 좀 되찾은 모양인지 ~~왠일로~~ 호투하면서 살아나는가 했니, 8월 24일 청주 한화전에서 8회 3:2로 앞선 상황에서 나와 미친듯이 처맞고 1사 만루에서 강판, 바로 교체한 안지만이 그의 뒷처리를 하려다 오히려 역전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가뜩이나 타선 침체로 인해 3연패에 빠져 있었던 팀을 오히려 4연패로 몰아넣고... 결국 이날 안일하게 경기 운영하다 경기를 내준 [[류중일]], 9회말 흔들리던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를 상대로 영웅스윙을 시전하다 폭풍삼진당한 [[채태인]]과 함께 삼성 팬들에게 개같이 까였다.[* 2011시즌 권혁의 성적은 1승 3패인데 '''3패가 모두 한화전'''이다. 그 때문이었을까 삼성은 이 시즌에 유일하게 한화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졌다. 1승은 7월 19일 SK전.] 역시 이놈은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던 차 8월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에 등판하여 또 ~~왠일로~~ 호투하면서 2연승의 밑거름을 다져놓았다. 좀 들쑥날쑥해도 두산에게만큼은 강한 점도 있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날은 구속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고무적이었다. 올시즌 내내 원래 부족한 제구에 구속까지 안나와서 고전하던 차에 나온 이날 호투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2014년 11월 26일, 삼성과의 [[FA 제도|FA]] 우선협상이 결렬되었다. 자신과 구단이 제시한 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본인이 많은 기회를 얻고 싶어서 나섰다고 밝혔다. 보통 FA선수가 기회 운운하며 협상이 결렬되면 대부분의 경우 '''기회=돈'''으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인데, 권혁의 경우 좋은 공을 던짐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삼성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권혁과의 협상 결렬에 매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다나 2015년 삼성의 계투진에서 [[임창용]], [[안지만]], [[심창민]]을 빼면 제대로 된 투수가 없었기에 아쉬울 따름이다.[* 2016년 8월 현재 이 셋 중 임창용은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논란|도박 사건]]에 연루된 뒤 방출되어 [[KIA 타이거즈|고향팀]]으로 이적하였고, 안지만 역시 도박 사건에 연루되었다가 불법 도박 싸이트 개설 혐의로 계약해지당하며 셋 중에 심창민만 삼성에 남아있게 되었다.]
         5월 31일 두산전 오간도, 송창식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을 뜬공, 삼진으로 막았으나 끈질지게 공을 커트하는 김재환에 사구를 허용했고, 정우람과 교체되었다. 정우람이 나머지 이닝을 무사히 막아 홀드 하나를 추가. ERA 3.09.
         그런데 허리 통증을 참아가면서 던졌다고 한다. 테이핑을 하고 참아가며 던지다가 악화된 것이며 '많이 던졌으니 다칠 때가 되었다'는 우려 섞인 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다고.--말하지만 이는 대놓고 말할 순 없으니 돌려 말한 것일 거다.--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다.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경기당 1이닝만 소화하고 있고,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인 99년생 박주홍, 4월 이후 유일한 살려조(...)가 된 송은범 등이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상태여서 한번쯤 올려볼만도 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추격조 장민재와 이태양이 2~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박주홍은 가능한 한 경험을 쌓아야 할 입장이라서 딱히 내릴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마침 팀 불펜진 방어율도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욱 권혁이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이 혹사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이유 중 하나는 현 KBO 리그의 투수 혹사 기준이 [[김성근#s-9.2|김성근 감독의 투수기용 방식]]으로 정해진다는 것이다. 즉 '''[[김성근]]처럼 하지 않으면 투수 혹사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 예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는것이 15~17 [[김진성]] 김진성은 권혁보다도 많은 이닝[* 특히 16~17년도 연속 80이닝 이상 소화 단,권혁은 2년동안 200이닝 이상 소화했고 김진성은 3년 동안 200이닝을 넘게 소화했고 권혁이 올해 30이닝 남짓만 소화 했음에도 김진성하고 1.1 이닝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을 소화 했음에도 혹사로 감독이 많이 주목받지는 않는다.
         비록 김성근 감독의 투수기용 방식처럼 투수들을 노예 수준으로 혹사시키는 것보다 덜하지만 지난 해 본인이 개처럼 굴렸던 투수들이 후반기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도하고서도 전혀 배운 게 없이 또 굴리는 감독도 있다. 한화 팬들이 김성근에게 바랬던 모습은 그의 이미지로 여겨졌던 [[쌍방울 레이스]][* 그러나 김성근 재임 당시 이 팀의 연봉 총액이 1위였다. 게다가 모기업이 튼튼하지 못해 이는 몰락의 단초가 된다.] 로 대표되는 "약체 팀을 강하게 만드는 감독"이었는데, 정작 김성근은 그 이미지에 집착한 탓인지 성적 조급증에 미쳐서 베테랑 선수 팔을 갈아넣는 감독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권혁은 앞으로 선수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염려된다. 기회를 얻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적한 팀에서 제정신인지 의심이 드는 작자를 감독으로 두게 되었던 탓에 이런 처지에 처하게 됐었다니... 본인에게도 매우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가공할 만한 공 회전력, 평균 구속 150 km/h를 웃도는 공을 가진 좌완에선 보기 힘든 파이어볼러'''였다'''.[* 사실 지금도 140 중후반대의 속구를 던진다. 좌완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빠른편.] [[서승화]]와 함께 한국프로야구 좌완 공인 최고 구속('''156km/h''') 기록의 보유자.[* 2004년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경기에서 기록. 2004년 포스트 시즌에서는 157 km/h를 찍기도 했으나 페넌트레이스 중이 아니라서 시즌 정식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상체 중심의 피칭을 하고, 제구는 상당히 불안한 편. 던지는 구종도 직구-슬라이로 단조롭다.--구위가 떨어지면 KIA팬한테 욕을 디비 쳐먹는 [[심동섭|바로 그 선수]]하고 다를 게 없다--
         기본적으로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빠른 구속과 묵직한 구위로 찍어눌러도 타자들이 맥을 못 췄기에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사실 뛰어나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성적을 냈다. 허나 2010년 이후부터는[* 특히 위에서 언급했던 2010년 플레이오프의 보크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혹사 누적으로 이전보다 팔스윙이 느려지고 그로 인해 공의 무브먼트나 구위도 저하되며 삼성 철벽 불펜진의 일원으로서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 그나마 삼성 불펜진이 굳이 권혁이 빠지라도 워낙 막강이라 그냥 묻어가는 모양새였다.[* 특히 2011년에 그런 모습이 확연하였다. 겉보기 성적과 실제 투구내용과의 상당한 갭이 있다.] 그리고 2013년, 불펜진에 균열이 생기면서 본격 까임의 대상으로 등극. 하지만 권혁 이외에는 쓸만한 삼성 왼손 불펜이 1, 2군 통틀어 전무한지라 삼성 불펜진의 아픈 손가락이자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 ~~[[차우찬]]은 원 포인트로 쓰기엔 너무 아깝고, [[백정현]], [[조현근]]은 1군으로 올리기도 영 애매하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삼성 시절 권혁은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이라 마운드위에서 타자를 상대로 던지면서 감을 잡는 스타일이였다. [[선동렬]] 아래에선 구위가 엄청날때는 감을 잡는 동안 구위로 버텼지만, 혹사와 보크 사건 이후인 [[류중일]] 아래에선 구위가 떨어지며 감을 잡는 동안 팩질을 하거나 두들겨 맞았다.][* 물론 몸이 완전히 풀리면 위력적이지만 그때까지 장작을 쌓을 확률이 꽤 높아서 위험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셋업에는 [[안지만]]이 있는지라 삼성벤치에서는 굳이 권혁을 올리는 위험한 길을 걸을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안지만도 불안하면 8회 2사에 [[오승환]]을 올리는 치트키가 있었다(...)~~]
          * 중학교 재학 시절까지만 하라도 키가 작았으며,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 이유로 야구를 잠시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고교 진학 후 키가 부쩍 자라 포철공고로 전학 가며 계속 야구를 하게 되었다. 참고로 프로필상 키는 187cm로 되어 있는데 이는 입단 당시의 키. 프로 입단 후에도 키가 커 지금은 190cm 이상이다. 2014년 192cm로 공식 프로필이 수정되었다.
          * [[마해영]]이 방송에서 권혁이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뒤로 구속이 150 km/h가 넘었다면서, 한 번 빠지면 160 km/h가 넘을 거라고 농담했는데 방송에서 왜 그런 걸 말했냐고 싫어한 걸 보면 [[트라우마]]가 있는듯하다. 숨길 것도 없지만 공중파에서 대놓고 자랑할 것도 아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 죽을 뻔한 일을 남이 방송에서 농담 삼아 얘기하는 걸 누가 좋아할까. [br][br][[파일:external/fimg.pann.com/download.jsp?FileID=14630778&filename=f4.jpg]]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423084625883|한 인턴기자에 의해서 유망주가 되었다 카라.]]
          * 마운드에 [[김성근]] 감독이 올라갈 때 유독 스킨십이 잦은 투수. 감독의 말에 따르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18367|투구를 한 후 '''그아웃에 있는 감독을 자주 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중계 화면을 자세히 보면 다른 투수들보다 자주 그아웃 쪽을 힐끔거리며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김재현]]한테는 야구를 접게끔 만든 엄청난 원수(?). 위의 박재홍의 이야기처럼 SK 전력분석팀한테 쿠세가 읽혀서 그거 하나만 믿고 대타로 나갔는데, 그 쿠세가 틀리란다. 그래서 안 그래도 화가 잔뜩 나 있는 김재현인데, 그 김재현한테 김성근 감독이 '''너, 야구 그 따위로 할 거면 그만 둬!'''하고 말하랜다. 감독한테 대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혼자서만 분을 삭이려고 하고 있는데 마침 [[이만수|당시의 수석코치]]가 자신에게 오랜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재현아,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한 번 해보자'였다고.~~오오 역시 갓동님~~ 물론 당연히 [[김성근|당시 감독]]이 좋아할리도 없고 어차피 있어봤자 악연만 쌓였으면 쌓였지 좋은 기억은 없을 것 같아 은퇴했다고 한다.--근데 나중에 김성근 밑에서 코치로 일하게 되다가 다시 갈라서고 나왔다--
  • 윤종신 . . . . 27회 일치
         2006년, 9세 연하의 前 [[테니스]] 선수인 와 결혼했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당시 상대는 훗날 1990년대 중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 전미라는 2005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이듬해 윤종신과 결혼했다. 현재는 [[MBC SPORTS+|엠스플]]의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부부 자녀 동반으로 출연했으나, 최하위에 그쳤다.] 힐을 안 신어도 가 크다[* 윤종신은 (프로필상) 170cm, 가 175cm이다. 각자 프로필 상 키기 때문에 실제로는 차이날 수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름은 의 이름 끝 글자를 돌림자로 썼다고 한다. 를 거의 빼다 박은 수준으로 닮았다.
         [[2013년]] 음악취향Y라는 웹진에서 발라드 베스트 100곡을 뽑아봤니[* http://cafe.naver.com/musicy/16642] [[이문세]], [[유재하]], [[이승환]], [[신승훈]], [[김동률]], [[김형석]] 같은 내로라하는 80~90년대 음악가들보다 오히려 많은 곡을 실어 총 7곡으로 최다 노미네이트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분야에서 각각 골고루 차트에 올린 것도 주시해볼 만하다.
         최근 방송에 노출되는 이야기에 따르면 곡을 쌓아 놓고, 집에 '고객상담용 모니터'가 있으며 폴별로 나뉘어서 들려줄 정도로 공장장. 거기다 상당히 쿨한 성격이라 곡이 까여도 '마음에 안 드니? 그럼 이건?'라는 식이다. 메일 등을 이용해서도 노래를 무진장 가수들에게 뿌린다고 하는데, 성시경에게는 한 번에 9곡이 온적도 있다고.
         대개 편곡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에 작곡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친 통기타 반주에 본인 목소리로 가이드를 넣는 것 같다. 다분히 옛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은 가이드 곡이라도 편곡이 상당부분 완성된 상태로 나가고, 가이드도 실력파 보컬들이 맡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팝송으로 들릴 정도로 세련되게 다듬어진 상태로 가수들에게 전달된다. 디렉터스컷에서 전한 일화에 따르면, 한번은 윤종신이 이효리에게 곡을 주려고 기타로 반주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려서 녹음한 뒤 메일로 보냈는데 거절당했다고 한다. 헌데 나중에 이효리가 자기한테 굉장히 세련된 팝송을 들려주길래 "야 이거 좋다. 누구 노래야?" 라고 물어봤니 이효리에게 온 가이드 곡이었다나. 자기는 통기타를 쳐서 흥얼흥얼 녹음한 뒤 "나중에 편곡이 되면 여기에 이런 비트가 들어갈거야, 상상되니?" 하는 식인데 이효리가 받는 가이드 곡들은 이미 완성품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윤종신과 음악노예: [[유희열]], [[조정치]], [[성시경]], [[박정현]], [[하림(가수)|하림]],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순.[* 이 순서는 그림 순서이고, 실질적으로 '음악노예'라는 별명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들은 유희열, 하림, 조정치 정도까지로 봐야 한다. 가수 활동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나 윤종신과 함께 일한 지 몇 년 정도 밖에 안 된 다른 사람들은 사실 노예 수준 노가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에 비해 유-하-조 세사람은 그와 함께 적지 않은 기간 일하면서 가수활동만 한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작곡과 편곡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림의 경우는 윤종신 관련 음반 편곡의 대다수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희열은 독립이라도 했지 하림은 윤종신에게 여전히 속해 있다.][* 이 중 [[김예림]]은 미스틱을 떠났다. 이제는 저 자리에 [[박재정]]이 들어와야 맞다 카라...]
         이 보컬은 윤종신의 가사와 맞물리면 오히려 큰 감정 동요를 일으킨다. 이별하고 미쳐 죽을 것 같은데 그걸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담백하게 부르니 앞에서는 담담하게 얘기해도 속은 썩어들어가는 이별한 남자의 정서를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너의 결혼식'에서 절규하듯 부르던 시절의 보컬 스타일과 비교하면 감정을 조금 누르고 절제시킴으로써 애절하게 만드는 스타일.
         데뷔 당시 윤종신은 옥구슬같은 미성을 자랑했으나 솔로 1집(1991년)~3집(1993년) 사이에 맑은 음색이 사라지고, 4집(1995년) 전후로 [* 정확히 말하면 The Natural Live 앨범 (1994)에서부터] 목소리가 급격히 탁해지니 [[1999년]]~[[2000년]] [[유희열|토이]] <[[A Night In Seoul]]>,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를 마지막으로 '''목소리 자체가 바뀌어버렸다!!''' 당장 1999년에 나온 <[[후반]]> 때 목소리와 2001년 9집 <[[그늘(음반)|그늘]]>을 연달아 들어보면, 그 2년 사이에 많이 달라져 있다. [* 제대 이후 방황하던 7집의 발성에 비해 오히려 2000년 8집을 기점으로 현재와 같은 창법으로 안정화됐다고 봐야 할 듯.] 때문에 당시 같이 미성으로 이름을 날렸던 [[신승훈]]도 그의 목소리가 너무 변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승환]]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이 아는 가수 중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이 목소리가 변한 가수라고.
         그의 창법은 2002년~2003년 사이 최악에 치닫고, 이후 완전한 탁성으로 자리잡는데... 2005년 10집과 2008년 11집에서는 발성에 바람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1집 발매 직후 출연한 수요일 밤 MBC의 음악프로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본인의 옛 노래들을 매우 힘들게 부르니, [[SBS]]의 음악프로그램인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7집 타이틀곡 '배웅'을 부르다가 아무래도 가래가 낀 듯한 목소리를 잠시 냈다. 그래도 3옥타브 도까지는 올라간다.[* 하림과 함께 부른 '출국' 라이브] [*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이승철]]'편에서 옥타브 대결 비슷하게 했었는데 2옥타브 시를 생목이긴 하지만 올리긴 올렸다. ]
         다만 깔끔한 가성은 이제 이상 나지 않는 듯. 데뷔 초에는 무려 3옥타브 라까지 올라가던[* 1992년 015B 라이브 앨범, 친구와 연인 후반부 애드립] 청명한 가성을 는 들을 수 없다. 좋니 라이브영상들에서 '''3옥타브 레#(D#5)''' 가성을 거칠게 낸다. 원래 가성이란 게 성대에 상처가 많이 나 있을수록 바람빠진 소리가 나기 때문에... 대신 그때보다는 중저음이 훨씬 탄탄해졌다
         고음 부분에서 특히 몸을 구부리며 반동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반동이 있으면 고음을 낼 때 훨씬 강력하게 낼 수 있지만 실용음악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아니다.
         [[1996년]] 발매된 [[015B]] 6집의 "[[21세기 모노리스]]"를 '신경필'이라는 가명으로 불렀다.[* 비슷한 케이스로 [[토이]] 3집, 5집에서 [[이승환]]이 이철민이라는 가명으로 불렀다.]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팬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시 대영AV에 소속되어 있던 [[015B]]가 LG미디어로 옮기면서, 대영에 남아 있었던 윤종신이 대놓고 참여하기 어려워서 그랬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LG미디어는 [[1997년 외환 위기]] 때 사업을 정리했다. 덕분에 [[015B]] 6집은 음악 성향이 상당히 실험적으로 변한 것과 맞물려 재발매도 안 되어서 다른 앨범에 비해 현재 구하기 엄청나게 어렵다.(다만 근래에는 2006년 발매된 7집이 구하기 힘들어지긴 했지만. 이 앨범은 1만장 한정 판매) 아닌 게 아니라 1980~1990년대에 괜찮은 음악을 내던 음반사와 기획사들이 [[1997년 외환 위기]]로 대부분 몰락한 것이 [[MP3]]의 범람과 함께 [[대한민국]] 음악 시장이 1990년대 말에 급변한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예당음향, 동아기획, 대영AV, [[로엔엔터테인먼트|서울음반]] 등도 이 시기에 치명타를 맞으면서 사그라들었고, 그 빈 자리를 채운 것이 기획형 아이돌을 내세운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이외에 [[서태지]] 5집, 토이 4집을 낸 삼성뮤직도 음반업계에서 결국 철수했다. (다만 토이 4집은 다른 회사에서 재발매 중이다.)] 그 외에도 [[하림(가수)|하림]]의 1집 앨범에서 '탁영'이라는 가명의 작사가로 활동한 적도 있다.
         2014년, 네이버 뮤직 음악감상회에서 했던 라이브. '오래전 그날', '1월부터 6월까지'외 여러 곡을 불렀다. 젊은 시절 미성은 사라졌어도, 부드러워진 저음과 한층 깊이 있어진 감성으로 아직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좋은 가수임을 보여주는 라이브이다.
         국내에 1월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애니메이션)|코코]]의 주제가 [[Remember Me]][* 번역된 제목은 '기억해 줘'] 한국어 빙판을 담당해 불렀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언그라운드 가수 역으로 특별 출연해서 '팥빙수'를 잠깐 부른 바 있으며[* 극중 내용: 꼴통 4총사(노영삼 외 3인)가 방학 중 휴가비 마련을 위해 팥빙수 장사 시작 → 윤종신이 매일 사먹으면서 '이 빙수를 먹으면 악상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이 노래를 부름 → 1주일 뒤 빙수를 먹으면서 배가 아파오는 것을 단순히 장이 나빴던 것으로 의심하다가 그 빙수를 사먹은 종신의 어머니도 똑같이 복통을 호소 → 결국 빙수 제조 공정의 불량(위생얼음도 안 쓰고 청결상태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한]] 손으로 제조)을 눈치채서 빙수 장사를 접게 만들고 끝.], 어느 네티즌이 '팥빙수'에 가사만 바꾼 패러디곡 '[[보신탕]]'이 [[소리바다]]에 떠 돌아 다닌 적도 있었다.
         29살에 늦게 군대에 들어간 윤종신은 30이 넘어 제대를 했는데, 자기 생각에 30살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리를 하기 시작한다.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면서 그동안 번돈을 모두 날려먹고 2004년엔 집도 없어지고 빚만 6억이 남았다. 본인왈 1999년부터 2005년 까지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해피투게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
         애초에 윤종신의 캐릭터는 촐싹맞고 얄밉게 깐족대기. 아무래도 나이도 나이고 몸도 몸이니만큼,[* 항문이라든지 무좀이라든지] 몸을 쓰는 일(몸개그를 포함하여)은 어려웠던 듯하다. 대신 쉴 새 없이 말로 태클을 걸거나, 특히 다른 사람이 던진 말장난을 한번 받아치는 '주워먹기' 개그에 뛰어나다. 그래서 기프갤에서 얻은 별명이 '''[[필리포 인자기|윤자기]]'''. 본인도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2010년 [[놀러와]] 283회에서 갑자기 윤자기 드립을 쳤다. 그 날 윤종신의 활약으로 놀러와는 음악성과 웃음을 함께 거머쥐며 흥했다. 윤종신은 자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모든 드립을 주워먹는다.''' 특히 독한 것은 그 깐족대는 캐릭터와 겹쳐서 독한 드립은 독하게 치는 바람에 '''말리는 시누이''' 포지션으로 정착한 것. 김구라조차도 명랑 히어로에서 '''난 최소한 앞에서 때리지 저 형은 뒤에서 친다고'''라면서 질색했다.
         제대 후 활동 폭을 넓힌 그는 [[2000년대]] 초반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비실형제로 [[카메오]]로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예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 2002년 [[똑바로 살아라]][* 심지어 주제곡까지 불렀다. 2번째로 나온 에피소드에선 언그라운드 가수의 설정이었는데 나중에 TV에 출연해서 이 노래까지 불렀다.]에 또 카메오로 2번정도 출연했고, 2003년 [[논스톱4]]에서 교수 역할을 맡는 등 점차 활동의 폭을 넓혀 3사를 종횡무진하는 예능인으로 성장했다.
         요즘은 완전히 깐족거리는 기믹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이틴>[* 윤종신은 이 프로그램의 DJ가 되기 전에 015B의 멤버들과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텅빈 거리에서를 '''2번이나''' 틀려, 녹음방송이라 그냥 넘어갔지 생방송이었으면 완전 끝장날 뻔한 짓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윤종신은 우리는 하이틴이란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었다고 했는데, 몇 달 후 DJ로 섭외가 들어왔으니 윤종신의 심정이 어땠을까...(출처는 [[정석원(음악인)|정석원]]이 쓴 '공일오비 스토리')]의 DJ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한 번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완선]][* 김완선과 윤종신은 동갑이다. 생일은 김완선이 빠르고, 데뷔 연도로만 따지면 4년 차이.]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작가가 써준 대본 내용으로만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뿐, 이상 말을 잇지 못해 방송사고를 낸 에피소드가 있다. 그러다 라디오DJ로서의 경험도 쌓이고 깐족거리는 이미지가 해져 나른한 낮시간 때에 최적화된 DJ로 변모했다.
          *[[2012년]] [[2월]] 윤종신은 [[SBS]]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해 [[난치병]]인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모든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병으로, [[수술]]로도 완치는 불가능하며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병. 윤종신은 2006년에 처음으로 병에 걸린 것을 알았다고 한다. 너무 늦게 발견해 소장을 60cm나 잘라야 했고 지금은 약물 치료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놀라운 사실은 윤종신이 지금까지 예능에서 [[치질]]에 걸렸다는 얘기를 하며 웃으며 했던 얘기가 사실은 이 크론병으로 인한 치루질환을 말한 것이었다고… 난치병을 웃음소재로 바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야 했던 윤종신의 안타까운 고백이었다. 이 소장수술을 하고서 마취가 풀리면 링거에 연결된 [[모르핀]]이 조금씩 나오도록 장치를 해 놨다고 한다. 간호사가 너무 아플 때마다 버튼을 한번씩 누르라고 했다고. 그런데 마취에 깨면서 "아, 아! 아!!!" 비명 지르며 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뾱… 그리고 3일간 기절해 있었다고 조미료 섞인 썰을 예능에서 풀었다... [* 물론 실컷 눌렀다고 해서 모르핀이 쭉 나왔을 리는 없다. 모르핀이 한번에 많이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눌러도 실제로는 한두 번 밖에 안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다. 대체로 10분 간격으로 자동으로 투입되나, 그 사이에 몇 분 안에 한해서 누를수 있다던가. 방식으로 사용한다. 실제로 수술 후 깨어난 뒤에 모르핀 때문에 다시 기절해서 3일동안 못 깨어난다면 의료사고가 될 수 있어서 병원 뒤집어져 난리난다. 최소한 하루 이상 지난 뒤 '윤종신 수술 후 혼수상태로 위독'으로 연예뉴스에 나왔어야 할 정도..] 아직도 소화기 쪽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모양. [[김구라]]에 따르면 윤종신이 배가 아파 라스 녹화가 지연된 바 있다고. [[http://naver.me/xp0l7q57|링크]]
          *[[진중권]] 교수와 트위터 상에서 외모(둘 중에 누가 잘생겼냐는)에 대한 논쟁을 벌였으며[* 그러나 논객 경력을 본격적으로 쌓은 2012년부터 진중권이 위선적인 모습을 점점 극심하게 드러냈기에 모습이 닮았다는 말은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에 [[유희열]]은 전파낭비라고 라디오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이 얘기를 접한 윤종신은 "이게 웬 하수의 기웃거림인가?.....ㅋㅋㅋ"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후에도 SNS에서 종종 서로 까는 모습이 등장한다. 물론 분위기 자체는 가볍게 놀리는 정도.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난 적도 있다.[* 그 전부터 서로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있었던 이야기였다.] [[2014년]]에는 같이 예능에도 출연하고, 심지어 [[히든싱어]] 윤종신 편에는 진중권도 패널로 출연했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26회 일치
         중학교([[전라북도]] [[임실군]]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출신)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욱 멋진 것은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분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 당시 [[김용건]]은 에로 영화에도 간간히 출였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 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먹고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가정 사정과 대학 생활의 고달픔 등이 겹쳐서 일찌감치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22살이 되기 직전에 바로 입대하게 된 건 그 해 탤런트 시험을 보고 떨어져서 [[김용건|아버지]]의 요구로 간 게 크다. 하정우가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본인이 최종 면접까지 가게 되어 본인은 "아 나도 이제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보느냐. 일단 끝까지 갔으니까 해 보되, 안 되면 바로 [[입대]]해라."라고 했다. 최종까지 간 것에 들떠 있던 하정우가 "알겠습니다."라고 해서 봤는데 떨어졌고[* 사실 25명 중 10여명 선발이라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높긴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 김용건이 바로 그 해 1998년 12월 말에 입대 신청을 해 버렸다고 한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하정우라는 예명을 썼다고 한다.[* 배우를 비롯한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흔한 일이다. 하정우만 하라도 부친과 같이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형제로 설정되고 동시에 모교 교수인 [[유인촌]]의 아들 유대식도 같은 이유로 남윤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가정 배경을 숨겼고, [[스티븐 킹]]의 아들 조지프 킹도 조 힐이라는 필명으로 작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정우라는 예명은 원래 배우 [[김성수(배우)|김성수]]가 가수인 쿨의 김성수와 동명이인인 것 때문에 쓰려고 준비하다가[* 이 부분은 김성수가 해피투게에서 직접 얘기한 적도 있고, 하정우가 무릎팍도사와 힐링캠프에서도 직접 얘기한 적 있다.] 예명을 쓰지 않게 되어 얻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여러 예명을 연구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하정우라는 예명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바로 결정했다고 한다. 처음에 김용건이 추천해 줬던 예명은 성만 바꾼 '금성훈'. --[[금성무|이 분?]]--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조연으로 출연할 당시에도 중견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보도가 나간 적이 있지만, 아주 유명해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조명받지 못했다. [[2008년]] 《[[추격자]]》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점이 대중들에게 널리 부각된다.
         다음 해인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드라마 《히트》와 영화 《추격자》는 둘 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하정우는 《히트》에서는 검사 역을, 《추격자》에선 반대로 살인마 역을 맡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제 사건에 대한 분위기가 흡사하게 조성된 《추격자》와 달리 《히트》는 경찰, 검찰과 범죄자의 심리 싸움 등이 주된 서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유영철 사건에서의 모티브만 따온 것이고 내용이나 분위기나 인물들 자체가 실제 사건과는 차이가 많이 있어 그렇게 유영철 사건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은 아니다.] 《추격자》는 하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엄중호 역할이었던 [[김윤석]]도 살벌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인지 실제인지도 모를 무아지경의 장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에서 지영민이 중호에게 쫓기며 한밤중 골목길 추격전을 벌이다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은 원래는 NG였는데 너무 리얼했던 나머지 [[나홍진]] 감독이 그 장면을 버리지 않고 그냥 썼다는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이렇게 영화는 성공했지만, 그 덕(?)에 험악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각인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실제 살인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러 있었다고 한다(!). 사실 브라운관의 악역 역할을 맡는 배우들이 시장에서 험한(?) 꼴 당한다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세계 어디서나 다반사다.] 주변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는 것을 말렸으나 전작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말랑말랑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싫어서 이 역할을 선택했다고 한다.
         [[2013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주인공 [[표종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가 관객 수 700만 명을 넘기면서 당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 또한 같은 해 7월에 개봉한 《[[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단독 주연작에 같이 개봉하는 《[[설국열차]]》가 있어서 흥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5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1987(영화)|1987]] 촬영이 끝난 뒤에는 [[ 테러 라이브]]의 감독 김병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 PMC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선균]]과 함께 출연해 연기한다. 하정우의 대사 중 80%가 영어 대사라고 하여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2018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영화)|베를린]]》 후속도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한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은 한 작품이 있다고 말했다.
         하정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연기력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의 에이스 병장에서부터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의 양아치 [[호스트바|호스트]], 《[[추격자]]》의 냉혹무비한 [[연쇄살인마]], 《[[국가대표]]》의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스키점프 선수, 《[[황해]]》의 조선족, 《[[의뢰인]]》의 변호사,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조폭과 《러브픽션》의 찌질한 소설가, 《[[베를린(영화)|베를린]]》의 비밀요원, 《[[ 테러 라이브]]》의 오만하고 가식적인 앵커, 《[[허삼관]]》속 아버지와 《[[암살(2015)|암살]]》의 낭만자객 하와이 피스톨, 《[[터널(영화)|터널]]》의 자동차 딜러까지 전혀 다른 배역을 위화감없이 소화해낸다. 연기력만으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
         '''[[카이저 소제|일단 밥은 먹어야겠다며 목발을 던지고 성큼성큼 식당으로 다시 들어왔다.]]''' 처음부터 '''하정우와 짜고''' 둘이서 2중 [[몰카]]를 계획한 것. 사실 한성천은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화장실에서 하정우한테 줘터지는 후임병으로 출연했던 '''배우'''였고, 이후 '[[ 테러 라이브]]'에서 [[PD(방송)|PD]] 역으로 '하정우'와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하정우 주연의 [[터널(영화)|터널]]에서도 [[드론]] 기술자로 잠깐 출연하였다.
         하정우 라이트 팬이 신분을 속이고 친구 대신 다녀온 캠프 인증글이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각종 사이트로 배달되며 화제가 된 사건. 하정우가 테러 라이브, 군도 촬영 전 팬미팅 성격의 캠프를 주최하였다. 하정우와 정경호를 비롯한 후배들 대거 참여(전날 롤러코스터 크랭크업을 했다고) 피의 선착순 댓글을 뚫고 캠프에 당첨된 하정우 팬 80명은 경기도 모처 살얼음이 낀 논두렁 위에서 팀을 나누어 단체 티셔츠를 입은 후 각종 게임을 하였다. 퀴즈 1등 상품은 하정우 그림액자(하정우가 직접 시상). 참가 후기에 따르면 하정우는 동네 형과 싱크로율이 100%라는 이야기가.. 본인이 질식할 만큼 말보로 화이트를 석션했다카라.. 80명의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털털하게 소맥을 마는데 이 때 머리 크기가 배우치고가 아니라 일반인 치고도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라 카라. 마지막날 1대1 딥포옹 셀카 촬영 등 지옥의 팬서비스. (하정우에겐 호된 경험이었는지.. 그후 2차 캠프에 관한 이야기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고) 이후 하정우 캠프에 대타로 참가한 글쓴이는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하정우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하정우 앞에서 단체 줄넘기 하던 자신의 모습이 불현듯 떠올라.......... 캠프 이후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잃었다는 안타까운 썰이 있다.
          * [[LG 트윈스|LG]] 팬이어서 [[두산 베어스|두산]]을 싫어한다는 루머가 있다. 러브픽션 시사회 당시 두산 팬이 "두산 경기에 시구하러 오세요"라고 했는데 하정우가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팀'''만 시구할 겁니다." 라고 디스했다 [[카라]]. 이유인 즉슨 두산과 LG의 오랜 연고지 다툼 때문이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당시 [[MBC 청룡|MBC]]가 서울, 두산(당시 [[OB 베어스|OB]])이 대전을 연고지로 했었는데, 두산은 3년 뒤 서울 이전을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했던 터라 1985년부터 연고지를 공유했었다.[* 프로야구 출범 준비 시점 이전에 이미 [[문화방송|MBC]]는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1981년 6월 자체 프로야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프로야구 창립 계획 준비시점에 MBC가 전북 연고 기업 1안으로 선정되고 두산은 구단주의 연고지가 전북인데도 2안으로 밀려 경남 연고지를 부여받는다. 이에 두산이 강력하게 반발하여 3년 뒤 [[연고지 이전]]을 약소하는 조건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게 된 것. [[http://blog.naver.com/soonil39/|출처 : '홍순일(서울신문 주간스포츠 기자, 주간야구 창간편집장)의 야구이야기/프로야구 탄생비화']]] 비록 1990년 MBC가 [[LG그룹|럭키금성그룹]]에 구단을 매각했으나, LG 팬들은 원년부터 전북 연고였으므로 진짜 서울의 주인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곤 한다.[* 두산 베어스도 원래는 서울로 팀을 하겠다 하고 안 된다니까 3년 뒤에 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실제로는 전북 연고지가 맞다. 어디까지나 진정한 주인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두산 보고 나가라고 하는 LG 팬들이 말하듯이 두산이 진짜 서울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는 것.]실제로 청룡의 역사를 계승한 팀이 맞고. 하지만 [[이범수]] 주연의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는 [[OB 베어스]]의 외야수 [[김우열]] 역을 맡은 적이 있다(...) --LG 팬의 [[흑역사]]-- 그래서 그런지 출연 내내 못마땅힌 얼굴을 하고 있다.
          * [[중국]]에서도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전지현]], [[김수현(배우)|김수현]] 같은 한류 스타급 인기는 아니지만, 최고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연기 잘 하는 한국 배우를 뽑으면 항상 하정우가 1위나 2위에 랭크된다. 중국의 영화 평점사이트에서 '[[ 테러 라이브]]' 평을 보면 다들 하정우 연기에 대해 극찬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황해를 촬영하면서 [[피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피부가 좋지 않은 하정우는 인기를 얻으면서부터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추격자 촬영 당시에 [[김윤석]]과의 싸움신을 촬영하면서 피 분장을 지우지 않은 채로 며칠을 보냈고 그 결과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었다. 안그래도 좋지 않던 피부가 안 좋아진 것! 하지만 섹션 TV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맞는 [[피부과]] 의사선생님을 만났다며 몇 달 뒤에 피부가 완성된다고 즐거워 하였지만 황해를 촬영하면서 리얼리티를 엄청 중요시하는 나홍진 감독의 요구에 따라 로션 하나 바르지 않고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긴 시간 동안 촬영에 임했다. 그 결과 하정우의 [[피부]]는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버렸고 팬들은 고화질 화면에 나오는 하정우의 얼굴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세륜 나홍진"를 외친다. 이후에 어떻게든 복구하고 있는 듯.
         [[테러라이브]]에서도 헛개수를 아주 벌컥벌컥 맛깔나게 들이키는 장면이 있다.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도 이 먹방 연기는 여전히 탁월했다. 하녀에게 복숭아를 받아서 대충 한입 깨물고는 건성으로 '잘 익은 것 같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가 복숭아를 한 입 깨문 순간, 그 과즙이 사방으로 폭발하는데 카메라까지 튈 정도. 그리고 하정우 특유의 먹방으로 복숭아를 너무나도 맛있고 감칠나게 먹어버린다. 이 때문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아가씨 배우들과 촬영진들을 모조리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녀 역을 맡은 김태리는 이 때문에 웃겨서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스테프의 조언을 듣고 이 연기가 럽다고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했다고.
         공안부장 최 검사로 출연한 [[1987(영화)|영화 1987]]에서는 등장부터 압수품 양주([[로얄 샬루트]])[* 직전에 [[요릿집|요정]]에서 [[장세동|장 부장]]이 박 처장에게 따라주던 술이다. 당시의 5공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은유.]를 몰래 [[힙 플라스크]]에 옮기다가 흘린 걸 아깝다고 핥아먹는(...)다. 직후 배달시킨 짜장면이 도착하자 이어서 [[짜장면]] 먹방을 시도하지만, 막 먹으려는 찰나에 공안경찰들이 찾아오면서 젓가락만 들었다놨다 끝나버린다. --밥먹을땐 개도 안 건드리는데.-- 또한 극 후반 지나가듯 등장한 장면에서는 밥집에서 [[4.13 호헌조치]] 뉴스를 보니 꼭지가 돌아서 이빨로 소주병을 까고 --안가 쒸바-- 호쾌하게 병나발을 분다.
         ||<|2> 2018 || [[PMC: 벙커]] || 주연 || 에이헵 || || ||
         ||<|3> 2013 || [[ 테러 라이브]] || 주연 || 윤영화 || 5,584,139 || 성공 ||
         || 2013 || tvN || 하정우 부라스 || 주연 ||
         ||<|3> 2018 || 제2회 [[ 서울 어워즈]] ||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 신과함께 ||
         ||<|2> 2014 || 제34회 황금촬영상 || '''연기대상'''[* 지난 해 사정상 열리지 못해 늦게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전년도 개봉한 영화를 기준으로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 테러 라이브 ||
  • 조응천 . . . . 25회 일치
         ||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 '''약력''' ||<(> 대전지방검찰청 검사[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br][[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br]부산고등검찰청 검사[br]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br][[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br][[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br][[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br]~~별주부짱 매니저~~[* 공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 취소선을 쳤지만, 이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직기강비서관에서 잘린 뒤에 그는 아내와 같이 해물전문점을 운영했었기 때문이다. 즉, 당선될 당시 그는 자영업자였다. 이는 그의 총선 포스터에도 당당하게 적어 놓은 약력이다.][br][[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지역이다.
         [[대경권|TK]] 출신 엘리트 검사로,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맡아 성장했고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대경권|TK]] 성골 엘리트급의 보수 인재 루트를 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가 적당히 끊고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지금쯤 구 새누리당에서 요직을 맡아 보수층의 중심에 올랐을테고, 계속 해서 청와대에서 자리를 맡았다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돼 '''별주부짱'''이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며 중앙 정치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문재인]] 당시 [[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는, 드라마틱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박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본인 말로는 식당의 매니저, 셔터맨을 도맡았다고 한다. 실제 총선 후보 시절 직업란에 '''별주부짱 매니저'''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했다(...) [[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에 [[기독교방송|CBS]] 변상욱 기자가 김용민의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http://www.podbbang.com/ch/9954?e=21859559|조응천 씨가 횟집 이름]]을 '''[[정윤회|정윤횟집]]'''으로 지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주위에서 '''"그러다 너 죽는다"'''라고 뜯어말렸다 전해진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떠 [[http://www.podbbang.com/ch/4362|'''십상스시''' 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시|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것도 주위에서 뜯어말린 거 같은데...--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장사는 꽤 잘 되었으며, 손님 중에는 [[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있었다고 한다. [[강적들]]에서 직접 입으로 밝혔는데, "몸으로 때우며 시간을 벌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 [[불어민주당]] 입당 ===
         2016년 [[문재인]] 대표에 의해 [[불어민주당/인재영입|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되었다.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은,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김영란법]]에 안 걸리는~~ 몇 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은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 참고로 부인은 남편이 정계 입문한다고 하자 "미친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 당시 대표의 눈빛에 감전되니,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달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고(...)
         가장 유력시 되었던 곳이 서울 [[마포구 을]] 지역으로, 이 지역은 [[김종인]]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이곳에 '별주부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 전 비서관이 노려볼 만한 유일한 지역구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총무본부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몇 번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분을 쌓았던 모양인지 '나는 (동료의 지역구를 낼름 받아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마포을 공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결국 마포 을 지역은 [[문재인]]의 다른 영입 인사인 [[손혜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불어민주당]]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였던 데다가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 조응천이 [[수동면]]과 [[화도읍]]에서 심장수에 밀렸지만 젊은 층 인구가 많이사는 [[호평동]]과 [[평내동]]에서 심장수를 앞섰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는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출연해 밝힌 에피소드에 따르면, 본인 선거 캠프의 보좌관이 떨어진 거 같다고 보고해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있다가 마지막 투표함이 남았으니 기다려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응천 당시 후보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 투표함에서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선거 결과를 뒤집은 그 투표함은 주소지는 [[남양주시]]로 되어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관외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놓은 사전 투표함이었다고 한다. 조응천 후보가 본인이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무렵, [[새누리당]]의 심장수 후보는 [[설레발|자기가 이긴 줄 알고 미리 당선증 받으러 가던 길이었다]]고(...). ~~[[안습]]~~[* 여담으로 심장수는 8년 전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지만 개표 결과 당시 현역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욱이 심장수는 조응천의 대학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했기에 욱 패배의 충격이 컸을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격의 없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대한민국 검찰청]]과 [[청와대]] 민정라인에서 근무했던 50대 아저씨가 맞나 싶을 정도. [[https://www.facebook.com/chopros|페이스북]]과 [[https://twitter.com/chopros|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유머]]에 인증을 했는데 닉네임이 무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278460#memoWrapper75166001|뽀오통령]]이라고 한다(...). [[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나온 출연 모습에서 [[뽀로로]]를 닮았다는 평이 꽤 올라왔고, 이게 본인에게도 마음에 들어서 정한 닉네임인 듯. 그리고 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실제로 뽀로로 탈인형이 줄곧 등장했다. 그래서 나무위키에 '''뽀응천'''을 쳐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그렇다고 의정활동 안 하시고 노는 것만 제일 좋아하시면 안 됩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드립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508912|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왔다.]] 애초에 민주에서 이 사람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소추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 특히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 아무래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이 사건 때문이다.]]] 현재 정국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의원 중 하나.
          * 많은 사람들이 검사, 공직기강비서관 등을 맡은 경력으로 인해 법조인으로 인식하고 있어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첫 현직 [[자영업자]] 출신 국회의원이다.'''[*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중에는 [[자영업자]] 출신 의원이 몇몇 있다.] [[자영업]]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어려운 세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법안에도 적극 매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법조계에서 좀 날리다가, 먹는 장사로 업종을 바꿔 보니 녹록치가 않라고~~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00655&CMPT_CD=MSUB1_2015#cb|##]]
          * 머니투데이가 꼽은 2017년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56729|#]], [[불어민주당]] 자체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갑) || [[불어민주당]] || '''32,785 (40.07%)''' || '''당선 (1위)''' || ||
  • 이연희(배우) . . . . 24회 일치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빼어난 미모와 모델같은 큰 키에다 뛰어난 [[각선미]]를 가졌으며 날씬한 몸매로도 유명하다. 신장(키)도 같은 배우로서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비주얼로 같이 유명했던 [[고아라]]보다 크다.
         그러나, 부족한 연기력으로 늘 비판을 받다가 2013년부터 서서히 연기 쪽에서도 호평을 받기 시작했지만 [[화정]] 출연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가 [[ 패키지]]를 통해 다시 호평을 받고 있다. 가히 롤러코스터 같은 커리어를 보이고 있는 셈. 연기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후술하겠지만 [[소녀시대]]의 멤버로 "거의" 확정됐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유명한데, 지금의 [[윤아(소녀시대)|윤아]]처럼 센터에 세울 멤버로 기획되었던 엘리트 연습생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670940|#]] 외모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타고난 목소리가 청아하고 예뻐서 노래 실력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가끔씩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춤 실력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SM이 원하는 과격하고 파워풀한 춤을 따라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발목을 잡혔다는 것이 정설이다. 왜냐하면, 소녀시대는 걸그룹치고는 최고난도의 댄스와 정확한 군무를 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PEXXd2qI9Q|사실 이래서 못 들어간 것이라고 하라]]--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그 유명한 귀염터지는 발걸음과 말투와-- 콧노래.[* [[존박]]이 [[방송의 적]]에서 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eMTTt3Hxblw|니나니뇨]]의 원본(...)이다. 사실, 여기서는 [[최강창민]]도 발연기에 한몫했는데 이연희의 발연기 때문에 그냥 묻혀버렸다. 그래서 반응이 "누가누가 발연기 하냐?"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만큼은 연기를 비롯해서 대사 전달이 그럭저럭 자연스럽다. 그래서 최강창민이 연기를 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
         주연급 배우라고 평가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연기력을 보여준 경우가 많아서 --[[발연기|발연희]]-- 저런 연기력 논란 영상이 많이 생성되었다. ~~사실 멀쩡한 연기를 찾는 게 어렵다~~
         그리고, 2년 만의 복귀작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와 [[ 패키지]]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발전하고 괜찮은 반응을 보여줘서 이제는 고질적인 발연기 배우라는 오명을 점점 씻어내는 중이다.
         물론 인신공격이나 모독성 발언들은 문제가 되고도 남겠지만, 연기력에 대해 지적(비판)하고 충고하는 글들마저 모두 악플로 치부하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는 늬앙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말을 해서 까이게 된 것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너는 내 운명(드라마)|발연기로 경쟁하던]](...) [[박재정]]이 [[https://www.google.co.kr/amp/news.kbs.co.kr/amp/view.do%3Fncd%3D2919210|"하하, 발연기라니요? 그런 말은 오히려 발한테 너무 미안하죠."]]라며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대비되며 까였다. 구나 박재정은 그 당시 OCN [[신의 퀴즈]]에 출연해 해당 회차에서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해서 그와 비교해서 발전할 기미가 안 보인다고 또 까였다.
         무게감이 필요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아직도 불안한 발음, 발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 에덴의 동쪽에서나 유령에서나 발성과 발음에서 전혀 나아진 게 없어서 본인도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언급되었던 '악플은 무시한다'는 태도가, 악플뿐 아닌 비판조차 무시하는 것으로 여겨질 여지가 많은데다가, 줄곧 발연기로 혹평을 듣던 다른 배우들인 [[황정음]], [[박재정]] 등이 점점 연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노력조차 안 한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게 되었다. 아예 어리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이연희보다 어리고 연기도 잘하는 후배들[* 심지어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멤버들까지.]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김태희]]로 대표되는 '''미모만 되고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던 선배들마저도 연기력 향상에 투자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다.
         그녀의 연기자로써 결정적 신체 결함은 '''짧은 혀'''에 있다. 감정 연기나 표정 연기는 특별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데, 대사 전달력 때문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다는 평도 있다. 즉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인 대사 전달력이 안 되는 것이다. 앞서 비교한 박재정은 발음이 어눌해도 목소리 자체는 굵고 힘 있는 목소리이고, [[황정음]]은 그래도 가수 출신이라 그런지 이연희보다 발성은 나은 편이다.[* 연기 활동 초반에 연기력으로 까이던 황정음은 나중에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받으며 자리 잡게 된다.]
         그런데 2015년 MBC 사극 [[화정]]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ta7-CAXSUY|다시 뒤떨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화정에서의 억지스러운 표정 연기 때문에 '''[[이연걸]]'''을 닮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심지어 이연걸 드립은 남초 사이트들에서 나왔던 것이라서 여자들이 질투심에 몰아간다는 식([[여자의 적은 여자|여적여]])의 변명도 불가하다...] 상술했듯 연기력이 잘 나아지나 싶니 도리어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비판을 받았다.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2년 가까이 공백기간을 가졌다.
         2017년 7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의 정정원 역으로 복귀했다.[* 사실 다시 만난 세계보다 이전에 사전제작 드라마인 [[ 패키지]]의 촬영을 마치긴 했지만 편성이 계속 밀리면서 다시 만난 세계쪽이 먼저 방영되었다.] 눈물 연기는 아직 연습이 필요해 보이지만, 가장 비판을 받았던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 등이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아쉽다는 반응도 있어서 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구나 같이 출연하는 주연 배우 중에서 자신과 같이 연기력 논란이 있는 [[안재현]]도 같이 출연했다. 사실, 이연희는 본인 스스로가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는지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바꿨었다고 인터뷰를 했었다.
         2017년 10월 JTBC 금토드라마 [[ 패키지]]에서 여주인공 윤소소 역으로 [[정용화]]와 짝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보다 발전했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어 연기도 자연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덴의 동쪽에서 이상한 영어 발음이 마치 어색한 프랑스어 같다고 욕을 먹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연기력이 다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아졌을 정도였고, 고질적인 별명이었던 [[발연기]] 배우라는 오명도 점점 씻어내는 중이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81568|#]] 그리고, 두 주연의 활약 속에 [[ 패키지]] 시즌 2를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나왔을 정도로 윤소소 역은 사실상 성공적인 인생캐릭터라는 평도 나온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19219|#]][[https://www.youtube.com/watch?v=DWnK-W_gtIE|#]]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정말로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면 윤아 급의 외모와 노래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태연 급의 능력을 갖춘 인재로 전후후무한 [[대한민국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영원히 남았을지도 모르고, 명반도 여러 장을 남겼을지도 모를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다.
         ||<|2> 2017년 || [[JTBC]] || [[ 패키지]] || 윤소소 || ||
         ||<|4> 2002년 || [[플라이 투 스카이]] || Condition Of My Heart ||
         || 2003년 || 플라이 투 스카이 || 습관 ||
          * 일각에서는 큰 키와 외모를 살려서 [[모델]]이 되었다면 지금처럼 까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앞서 서술한대로 괜찮은 노래 실력을 늘리고 춤을 제대로 잘 소화하도록 연습해서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면 분명히 자타가 공인하는 에이스이자 센터 자리를 맡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 표창원 . . . . 24회 일치
         ||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 '''약력''' ||<(>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제도개선기획단 연구관[br][[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br]한국경찰발전연구회장[br]아시아경찰학회장[br]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br]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용인시 정]])으로 소속 정당은 [[불어민주당]]이다.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범죄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오랫동안 [[경찰대학]]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그 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정계 입문 이후 여러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민주당 변호인을 활약했다. 특히 2015년 12월 30일 '[[문재인]] 대표가 [[일본]]이 숨긴 금괴 1,000톤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맹신했던 어느 60대 남성이 문 대표의 [[사상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두고 [[MBN]]의 [[김형오(1972)|김형오]] 앵커가 '문재인 대표에게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며 [[답정너]]식으로 질문을 하자 "그럼 2006년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한 건 (그 피습범이 정신병자였기 때문이지) 박근혜 당시 대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는 반문~~이건 몰랐지?~~으로 앵커를 [[역관광]]시켜--사실 [[마마무|음오아예]]를 부르게 한 거라라-- [[불어민주당|민주]]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http://tvcast.naver.com/v/676104|네이버]] [[http://tvpot.daum.net/v/73446472|다음]]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14150137|곰TV]])[* 보도 자막이 포함된 인터뷰 전체 영상은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14977|MBN 홈페이지]]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871698|네이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31111239813|다음]], [[http://news.nate.com/view/20151230n53189|네이트]] 등에 올라와 있다.]
         [[불어민주당]]에서 대중적인 범죄학자 표창원을 1호 인재로 영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영입 초반에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오세훈 전 시장'''과 대결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본인은 이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며 당락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07908|#]] [[국민의당|안철수 신당]]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 [[종로구]]로, 표 교수는 밑에 서술되어 있듯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면서 둘의 대결은 없던 일이 됐다.
         2016년 1월 17일, 불어민주당이 영입 인사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불어 컨퍼런스 - 사람이 온다'에 출연해 '드라마를 씁시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https://youtu.be/TEBsRRrAQz0|강연 영상]]
         2016년 1월 20일, KBS 1TV에서 방영한 각 정당의 정강정책연설에 민주 대표로 출연해 연설을 했다. [[https://youtu.be/HM2Vpul_0p8|연설 영상]]
         2016년 1월 22일 발표된 [[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 인선에서 선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12월 27에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서 형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내용을 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경찰비리를 제외한 직접수사권을 박탈하고 검찰의 영장청구권만은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고 거쳐야 할 절차가 많으며 해당 법안은 '''누가 봐도 경찰에게만 매우 유리한 법안 내용'''이기 때문에 법안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의 통과는 본 회의는 커녕 법사위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글을 게시했을 때 일선 경찰들과 지지자들은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혹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댓글을 남긴 시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하여 김경진 의원과 같이 썰전에 출연했을 때 표창원의원이 말하길 "많은 일반 시민들이 저에게 '경찰에 수사권을 줘선 안된다'라며 '경찰개혁부터 하고난 뒤에 수사권 조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외부자들]]에 목소리 출연을 했을 때 패널이 표 의원에게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에 물어봤을 때 표 의원은 통과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했다. 설령 통과하지 못 하라도 "자신의 법안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2017년 9월 현재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다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수사의 90%이상은 경찰이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기준으로 검사 한 명 당 하루에 11.4건의 사건을 배당받고 있는데, '''잔업해서 12시간 근무를 해도 거의 한시간에 사건 하나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상 수사의 주체는 경찰이고 경찰이 수사한 그 내용을 바탕으로 검사가 영장 집행시에만 지휘하는게 일반적이다. 즉 사실 이미 경찰이 수사 개시해서[* 경찰의 수사개시권은 2011년 때 법안 개정을 통해 이미 법률적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증거를 모아서, 용의자를 잡아서, 검사한테 주면 검사가 이를 확인한 뒤 "OK" 외치고 끝나는 상황인데, 이것을 검사가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즉 경찰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수사/기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에, 검사는 기소와 공소유지에 전념하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수사지휘권이 없어도 검찰의 기소권만으로도 얼마든지 보완수사를 요청하거나 경찰의 수사권을 통제할 수 있다고도 일선 경찰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장 청구권이 없으면 수사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에서[* 강제수사의 핵심은 영장이다. [[영장주의]]참조.] 검사의 권한은 해당 개정안에서도 여전히 막강하다.[* 실제로 표 의원보좌관의 SNS를 보면 해당 개정 내용을 접한 일선 경찰들이 표 의원의 보좌관(보좌관도 경찰출신이다.)에게 연락해서 "영장청구권를 왜 검찰에 남겼냐."라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에 있을 제7회 지방선거 때 같이 치뤄질 개헌 안을 살펴보면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폐지에 대해 동의하는 의원들이 있으므로 경찰에게도 영장청구권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개헌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도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검사에게 영장을 청구할 시 검사는 법리적인 내용만 검토하게 하거나 혹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을 특별검사와 같은 지위를 부여해 이들에게 영장청구권을 허용하게끔 하는 방안, 검사에 의해 영장이 반려되었을 때 법원에 항고를 할 수 있는 항고권 부여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의 경우 발의한 법안과의 균형을 고려해 경찰의 항고권 보유에 찬성하고 있다. 이에 관해 2018년 6월 21일 KBS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본인의 주장을 내세웠다. 현재는 경할은 수사는 하지만 종결권이 없다. 이는 한 번 한 수사 결과를 검찰이 받아서 다시 검토하는 두 번 일이 되므로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피해자/피의자가 오래 기다려야 하는 폐단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종결까지 할수 있게 될 경우에는 이를 해소할수 있으며, 문제가 없으면 바로 기소하면 되고 문제가 있으면 검찰이 재수사나 보완을 지시할수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경찰 내에서 종결권이 있다면, 경찰이 껄끄러운 사건을 묻어버리면 어쩌냐" 하는 반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 표 의원은 "검찰에서 묻어버리면 이미 대민 창구인 경찰의 손을 떠난 후라 사람들이 알수 없지만, 경찰에서 그러면 사건 관련된 사람들이 언론과 온라인으로 문제 제기를 하게 되고, 수사 지휘권이 있는 검찰도 알게 되므로 경찰이 사건을 묻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였다.
          * 범죄심리분석 프로파일러 (채널뷰)
          * 야당 측 정치인 중에서 특이하게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219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104502&viewType=pc|#]][[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6566.html|#]] 정치인이 아니던 시절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보이려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정희가 다 잘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은 경제성장이며 독재하고 인권을 탄압한 것은 죄라며 선을 그었다. 굳이 말하자면 공과를 모두 인정하며, 그 중에서 공이 크다고 보는 정도일 듯.
          *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도 있다. 2013년 1월에 [[경향신문]]에 올린 한 칼럼에서 표창원은 국정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잃어버렸고 무능하고 무력하다고 지적하면서 국정원이 위기라고 썼는데, 이 내용이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 --4년 뒤의 실상을 보면 팩트폭행이었다-- 이 건은 1년이 지나서 '''무혐의가 명백하기 때문에''' 각하되었다. 애초에 판례 상 국가기관은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헌법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해당 판례가 밝히는 정의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가기관은 당연히 국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며, 비판으로 인해 나은 발전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를 욕한다고 [[고소미]]를 먹진 않으니까-- ~~하지만 [[대한민국 제1공화국|옛]][[대한민국 제4공화국|날]][[대한민국 제5공화국|에]]는 [[코렁탕|어떻게]] 했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6936&s_no=226936&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D%91%9C%EC%B0%BD%EC%9B%90|정리를 못한다 카라]]--
          * 2016년 12월 10일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후원금의 한도가 넘쳐서 이상 후원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대신 천주교인권위원회의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http://m.lawissue.co.kr/view.php?ud=20161210113241362077801_12|기사]]
         >'매스미디아가 보여주는 범죄'에 대한 오랜 관심과 우려는 흥미거리만을 �는 매스미디아의 '선택적 특성'과 이러한 보도가 사회의 범죄문제에 끼칠 잠재적 영향력 때문인데, 그간의 숱한 미디아 프로그램 분석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미디아에 나타난 범죄가 특정한 범죄 - 강력사건 -에 편중되어 있으며 범죄문제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다. 비판적 범죄학자들은 매스미디아가 범죄문제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으로 규정지으며 사회일반으로부터 격리시킴으로써 오히려 사회의 범죄문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중매체上의 폭력'은 오랫동안 학계와 일반대중의 관심과 우려의 대상이었다. 특히나 엽기적인 강력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거나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TV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1980년대 이후에는 '미디아 폭력'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1984년 BBC 방송국이 경찰의 도움을 얻어 미해결된 강력사건을 재구성하여 보여주며 목격자나 제보자를 찾는 'Crimewatch UK'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프로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성과를 거두자 기타 민방들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유형의 프로그램의 原型은 1960년대에 시작된 독일 ZDF 방송국의 "미해결사건 XTZ..."이며 영국 BBC에서 도입한 이후 미국, 네덜란드, 핀란드, 러시아, 한국 등 세계각국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대한 대중적 관심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과정과 내용,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경찰이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들에 범죄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찰관 및 경찰장비를 제공해 준다. 경찰의 입장에서 보면 이 프로그램들은 사건해결의 유용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홍보매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 재구성' 프로의 범람에 대해 "남의 불행을 보고 즐기는 일종의 '관음증'을 조장하며 독거노인, 여성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키고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며 일반대중의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이용하여 시청률 올리기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냐"는 방송의 윤리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그간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방송사들은 이에 대해 "범죄퇴치에 협력한다는 공익에 이바지할 뿐"이란 논리로 대응해 왔다.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의 신고가 주요범죄를 해결했다는 주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법집행의 대명사인 경찰의 걍력한 지지가 이러한 '공익논리'를 받쳐주는 주요요소이다. 본 논문은 영국전역에 산재한 28개 지방경찰청, 내무성 경찰국, BBC Crimewatch UK 제작팀, 민간기구인 Crimestoppers Trust 등 30여 관련기관을 방문, 60여명에 이르는 관계자와의 심도깊은 면담 및 관련자료 분석결과와 13편의 Crimewatch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종합분석하여 '범죄 재구성'프로그램인 Crimewatch UK를 통해서 본 영국경찰의 매스미디아관련 정책과 실행, BBC방송국의 다큐멘타리 제작 지침과 실태상의 불일치를 비판적으로 조명해 보았다.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정|경기 용인 정]]) || [[불어민주당]] || '''68,273 (51.40%)''' || '''당선 (1위)''' || ||
  • 강원도 . . . . 23회 일치
         ||<-2><bgcolor=#00A885> [[강원도지사|{{{#FFFFFF '''도지사'''}}}]] || [[최문순]]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br],,,3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bgcolor=#1870B9>[[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15]] '''[[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35석}}} ||
         ||<:><bgcolor=#1870B9>[[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15]] '''[[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석}}}||
         ||<:><bgcolor=#1870B9>[[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15]] '''[[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1석}}}||
         실질적으론 휴전선 이남만 관리하고 있지만 법률상으론 휴전선 이북에도 강원도의 행정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알다시피 헌법에 따르면 [[북한]]은 한반도 북부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경기도]]와 불어 남북으로 분단된 도 2개 중 하나다.[* 서해 5도가 과거 황해도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인천광역시 소속이라 [[황해도]]는 사실상 북한 땅이다. 때문에 황해도는 분단된 도로 보지 않는다.] 참고로 [[북한]]의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북한)|강원도]]가 유일하게 분단된 도다. 북한은 휴전선 이북의 경기도 지역을 [[황해북도]]나 강원도로 흡수해 버려서 북한의 행정구역상 휴전선 이북 지역에는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산과 눈(雪)이 많은 지리적 여건 상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볼 수 있겠지만, 야외에서 치르는 하계 스포츠의 경우에는 불모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인구도 적은 데다 야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야구]]는 심각한 불모지에 가깝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만큼이나 강원도 출신 유명 야구선수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그 증거.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원주고]] 출신의 [[안경현]], 프로야구 최다 대타홈런 1위(20)개를 가지고 있는 강릉고 출신의 [[이재주]]가 그나마 제일 유명하고 [[설악고등학교 야구부|속초상고/설악고]] 출신의 [[조영훈]]이나 [[양훈]] 정도가 최근 들어서 그나마 이름값을 높인 강원도 출신 야구선수들이다. 최근에는 속초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김기태(1987)|김기태]]가 이름을 내고 있다. 참고로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김기태(1987)|김기태]]는 나란히 [[인천광역시]]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축구]]는 [[강릉 정기전]]이라는 전통의 비 경기가 있을 정도로 영동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강릉 정기전]]의 열기는 훗날 [[강원 FC]]의 창단으로 연결됐다.
         '''영동'''(강릉 광역권) :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 태백[* 태백시 일부는 태백산맥의 서쪽에 있지만 영동에 속한 삼척에서 분리된 역사가 있고 문화 및 풍속이 영동에 가깝기 때문에 영동으로 본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주변, 삼척시 하장면과 같은 강릉과 삼척의 일부 지역도 태백 산맥의 서쪽에 있으나 역시 영동에 속한 것으로 본다.][* 울진은 1963년에 경상북도로 이관.]
         정도로 구분이 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영동지방이라 해도 영동 북부쪽은 [[속초시]]가 골목대장 노릇을 하며 주변의 고성, 양양과 함께 놀고 영동 남부에서는 동해, 삼척이 끼리끼리 같이 놀며 영서에서도 영월, 평창, 정선은 예부터 영동과 밀접하게 교류하였고 방언도 영동 방언을 사용하여 영동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원주는 강원도 남부 일대와 불어 경기도의 여주, 충청북도의 제천, 단양과 교류가 잦다. 철원은 실질적 생활권은 오히려 [[경기도]]와 가깝고 오히려 경기도 가평이 춘천과 교류가 욱 활발하다. 따라서 생활권이 [[춘천시]]에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을 강원도로 가져오고 철원을 경기도로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음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에 묶인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이 강원도 [[철원군]]과 통합 후 가칭 '통일시'로 개칭하여 강원도로 넘어가자는 논의도 있었다.
         2016년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초등학교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 강원도 내 초등학교 20여 곳의 신입생이 없었기 때문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3842.html|#]] 강원도 내 학교의 '''45.5%'''가 문을 닫게 될 예상인데 이렇게 되면 [[영월군]]과 같이 초등학교가 '''단 한 군데만 남는''' 지자체가 나온다. 읍내가 아닌 지역은 전부 기준 미달이고, 그나마 여건이 나은 곳인 영월읍 중에서도 영월초등학교 단 1곳만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데 영월군이 동서로 어지간히 길어야지. 서북쪽 끝 무릉도원면은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40km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동쪽 끝 상동읍은 '''45km'''까지 나온다. 어림잡아도 왕복 2시간이라서 이건 인권침해라는 말까지 방송에 나왔다. 이 때문에 강원도 내에서는 상당히 반발이 심한 상태인데 교육부는 오히려 기준을 욱 강화해 버렸다. 이 문제는 귀농 가정들에게도 자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귀농 인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각 학교마다 '작은 학교 지키기'라는 소책자나 안내문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정문에 걸어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맞서 강원도 교육청이 교육부에 대항하는 모습이지만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있는 터라 힘들어 보인다.
         2010년대 들어 강원도권 대학교의 사정이 욱 나빠졌는데 인구가 너무 적어서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학 폐교에 취약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에는 한중대학교가 결국 폐교됐고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받은 대학교[*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가 받았으며 그마저도 국립대(3개)가 사립대(2개)보다 많게 나타났으며 강원도의 사립대학 중에서 좋은 대학으로 통했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또한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됐는데 이는 부실한 사학이 강원도에 심각할 정도로 많다는 거다.]가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못받은 학교보다 적게 나타났고 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없으면 앞으로 생존하기 힘든 강원도권 대학이 많이 나타날 거라는 전망이다.
         [[철원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제1야전군]]의 작전 지역이다. 여기를 [[경기도]]와 불어서 [[전방]]이라고 부른다. --보통 [[경기도]] 쪽보다도 근무 환경이 상당히 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걸리는 순간 악몽인--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가 [[춘천시]]에 있었는데, 102보충대를 거쳐 신교대, 자대에 배치되었라도 현역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되면 얄짤없이 [[원주시]]에 있는 1보충대로, 사단을 거쳐 3군사 예하 부대에 갔다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3보충대로 가야 했다.[* 해군과 공군은 이 경우 [[경상남도]]로 내려가야 하는데, 복무 부적격 심사를 받아야 할 때 해군의 경우 [[창원시]] [[진해구]] [[해군제1군사교육단]], 공군의 경우 [[공군교육사령부]] [[제27예비단]]으로 가야 한다.] 다만 국방부가 부대 통합을 위해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 해체를 추진하고 있고 [[병무청]]과 협의를 마쳤으나, [[경기도]]와 달리 상대적으로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도로망과 교통 여건이 크게 걸리고 있는 데다가 춘천 지역 경제의 침체를 우려한 상인들의 반발이 너무 강했고, [[춘천시]] 의회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결사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국방부]]는 쿨하게 2016년 11월 1일 해체로 결정하고, 9월 27일 입소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지금은 사단 신병교육대로 간다.
         [[대한민국 공군|공군]]과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경우는 부대를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비해 선호도가 적은 편.[* 실제로 [[제8전투비행단]]의 경우는 청주에 있는 [[제17전투비행단]], 충주에 있는 [[제19전투비행단]]보다 서울에서 가까운데도 강원도의 [[이미지]] 때문에 기피된다. 하지만 막상 가 보면 버스 기준으로 17비, 19비가 8비에 비해 서울 가는 시간이 약 30분~1시간 가량 걸린다.] 공군과 해군의 경우 [[제8전투비행단]] 및 [[제18전투비행단]],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제1함대]] 예하 부대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자대배치를 받을 때 이동거리도 상당하여 전세버스 기사님들이 상당히 고생하게 된다. --공군은 북한기에 해군은 [[잠수함]].-- 그래서 기훈단과 기초교에서 강원도에 배치되었을 때는 동기들이 위로하기도 한다. 심지어 공군의 경우 심지어 전술항공통제(ROMAD) 특기를 받으면 강원도 내 육군부대에서 [[http://www.afplay.kr/857|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고자라니|내가 육군이라니]]!--[* [[근접항공지원]]을 담당하기 때문에 간부와 함께 2년 동안 고생하는 편. 간부가 할 일을 병사가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국직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공군 대우를 거의 모두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정기휴가 일수 추가, 격오지수당으로도 보상받는다! 부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은 [[덤]]. 다만 일병 때 주문한 [[팬티]]가 군수사령부의 처리 지연으로 [[병장]] 때가 돼서야 오거나, [[축구]] 등의 체련활동을 육군과 같이 한 팀이 되어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인원들은 산 아래 육군부대와는 비교도 안 되는 무지막지한 제설량+산꼭대기 위치+상황발동 쓰리콤보로 인해 강원도 배치 시 "죽었구나!"를 복창한다(...).[* 하지만 사령부 차원에서 이들 포대와 관제대에 병사복지 차원에서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 시설개선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사회문화체험 다녀올 기회도 종종 있다. 그러나 특유의 복무환경 때문에 강원도 내 격오지 방공포대와 레이사이트 근무자들은 육군파견병과 마찬가지로, 많은 휴가와 격오지수당으로 보상받는다. 그리고 간부는 장기복무 지원 시 이 포대+레이사이트를 비롯한 격오지근무 경력이 곧 '''[[치트키]]'''가 되며, 복무성과 측정에서 가산점 메리트를 받는다.]
         2018 평창올림픽지원특별법이 제정되었다고 한다. 강원도의 발전을 기대해보자.[* 알펜시아가 빚미라 재정파탄 이야기까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과연...현직은 물론이고 차기 도지사까지도 머리 꽤나 아플 듯 하다.]
  • 김승대 . . . . 23회 일치
         ||<#ed0000> '''{{{#ffff00 포지션}}}''' || '''[[공격수]]''' [*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 이지만 [[윙어]],[[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설 수 있다.] ||
         ||<#ed0000> '''{{{#ffff00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 (2013~2015)''' [br] [[옌볜 푸]] (2016~2017.6) [br] '''[[포항 스틸러스]] (2017.7~ )''' ||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은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즉,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달려있다 하라]]--
          * 2016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옌볜 푸]]로 이적하였다.
          * 2017시즌 후반기 [[옌볜 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 복귀하였다.
         || 2016 || 옌볜 푸 || 30 || 8 || 5 || - || - || - || - || - ||
         || 2017 || 옌볜 푸 || 6 || 1 || - || - || - || - || - || - ||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 공격형 미드필에는 황진성이 있었고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박성호가 있었다.]이 있었기에 기회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황진성]]이 다시 [[유리몸]]화 되고 [[신진호]]는 [[카타르]]로 임대 가고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가 전반기에 죽을 쑤는 바람에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진성이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되면서 주전 자리를 꿰어찼다.
         신진호와 황진성의 공백을 훌륭히 메꾸고 7월 2일 서울전에서는 [[고무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포항 유스는 역시 미드필 화수분'이라는 찬사를 받게 만들었다.
         2014년 전반기 [[이명주]]와 불어 포항을 이끄는 쌍두마차'''였다.''' ~~그리고 이명주는 월드컵 휴지기를 지나고 후반기가 시작하면서 중동으로 50억에 팔려갔다.~~ ~~그리고 다음 시즌 본인도 포항의 다른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20억에 중국으로 팔려갔다~~
         같은 포지션인 황진성이 계약 만료로 방출되어서 주전자리를 꿰차나 했지만,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이 팀에 복귀하면서 주전경쟁은 계속 될 듯 했다. 그런데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 자리를 이명주에게 넘겨주고 원톱으로 올라갔다. 전 시즌에는 가짜 9번(False 9)으로 뛰면서 제로톱의 역할을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예 포처로 뛰고 있는 것. 그래서 다들 실험적인 전술이라며 반신반의 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승대의 포처 원톱화는 공격형 미드필로 올라간 '''이명주와 원투펀치를 이루면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이고 슛팅당 70%라는 높은 확률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명주와 호흡이 환상적이고 김승대 자신도 [[필리포 인자기|인자기]]가 떠오를 만큼 수비 라인을 타는 솜씨며 골 결정력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는 김승대가 라인을 정말 잘 타는 것도 있지만 포항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이 탁월하고 그 와중에 이명주, 손준호, 김태수 등이 패스를 뿌려대니 상대 수비 라인을 학살하며 1:1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
         '''하지만''' 이명주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아시안 게임 승선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월드컵 브레이크 동안 중동의 [[알 아인]]으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바뀐다. 이명주의 킬패스를 받으며 라인 브레이킹을 일삼던 김승대는 이명주 대신 중원을 지키게 된 김재성과 호흡이 맞지 않으며 득점력이 폭망했고, 결국 [[황선홍]] 감독은 이런 저런 수를 모두 써보다 결국 이명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 중앙 미드필 복구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김승대를 중미로 내리고 만다. 이명주가 나간 자리에 카타르에 임대로 보냈던 신진호가 복귀했으면 이명주의 역할을 그대로 맡기면서 김승대의 득점력을 보존할 수도 있었겠지만, ~~만악의 근원~~ 포항 프런트답게 미적지근하게 신진호와 협상하다 결국 신진호는 카타르의 다른 클럽으로 임대 연장보내 버렸다.
         결국 공미와 중미 사이에 어정쩡하게 위치하게 되면서 2014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득점력은 하락, 그나마 예전 이명주가 맡던 역할에 서서히 적응해가며 새롭게 김재성, [[강수일]]과 호흡을 맞추며 서서히 전반기의 폼을 회복하는가 했으나. 포지션이 바뀌면서 득점력은 하락. 그리고 [[손준호]]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으나, 한 달간 팀을 떠난 동안 '''포항은 그대로 폭망했다.''' 본인도 이상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체력 저하까지 보이며 10골 8어시로 시즌을 종료. 2014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명주]], [[고무열]]에 이어 3연속 포항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 [[옌볜 푸]](2016 ~ 2017.6) ==
         시즌 종료 후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2부 리그 우승팀이자 2016년 [[중국 슈퍼 리그]]로 승격하는 [[옌볜 푸]]로 이적설이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86796|관련 기사]]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명주도 없고, 승대도 없고]]~~ 그리고 결국 이적료 20억+@를 포항에 안겨주고 연변으로 이적했다. 포항으로서는 아쉽지만 포스코의 지원금이 또다시 삭감되어 70억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김승대가 안겨준 이적료 덕분에 나머지 FA인 [[신화용]], [[황지수]], [[손준호]]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현대판 [[심청전|심청이]]~~
         이렇게 6월까지는 옌볜에서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문제점을 보였고, 서포터즈와 지역 언론은 김승대를 교체하라는 여론이 빗발쳤으나, 박태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용병교체는 없다"며, 김승대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6월 19일 오전 이명주가 서울을 택했다는 공식발표가 나온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연변 FC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해 김승대의 임대가 불발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역시 같은 날 포항 유스이자 U-20 대표팀 주전 미드필였던 이진현의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이 임박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포항 팬들은 19일 하루 동안 뒤통수를 3번 맞았다.''' 기대했던 이명주, 김승대 영입이 모두 물거품되면서 이대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짐을 싸는가 '''했으나...'''
         옌볜 푸가 알바니아 국대 출신인 발데트 라마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황일수]]를 영입하면서 김승대가 [[FA]]로 풀리게 되었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포항으로 복귀했다! 게다가 [[FC 서울]]로 도망간 [[이명주|자신의 옛 파트너]]와 다르게 제주에서 황일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하고, 복수의 K리그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포항행을 결정지은 것이 알려지면서 근래에 숱하게 통수를 맞은(...) 포항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19326&redirect=true|#]] --특히 포항 거주 팬들 사이에서 '''쌍사드립'''[*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쌍용사거리'''라고 알려진 동네가 있다. 옛날에 쌍용차 대리점이 있던 자리인데 대리점이 옮기고 나서도 고유명사로 붙어버렸다. 술집과 노래주점이 많아서 포항 사람들이 술먹고 노는 주요 거점이다. 김승대가 포항 토박이다 보니 --친구따라-- 쌍사에 출몰했다는 썰이 많아서 흥한 드립.]이 흥했다--
         2015년 8월 동아시아컵 엔트리에 들었다. 이미 슈틸리케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은 [[이정협]], [[이용재(축구선수)|이용재]]에 이어서 대표팀에서 한동안 멀어졌던 김신욱까지 다시 뽑힌지라 공격수로는 뽑히지 못했고 미드필로 선발되었다.
  • 상디 . . . . 23회 일치
         || 한국판[* 한국판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성우가 맡았는데, 각 성우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 어느 쪽이 낫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김일의 해석이 디테일하고 맛깔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쓰레기 퀄리티로 욕먹는 ~~대~~원피스 Original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게 김일의 상디라는 말까지 나왔다. ~~여기에 11기에서 [[브룩(원피스)|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캐스팅되면서 건질 게 늘었다~~ 다만 투니판을 맡은 박성태 버전도 꽤 괜찮은 연기로 호평이 많다. 양석정 버전은 특유의 음색 탓인지 셋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 [[이유리(성우)|이유리]](대원방송), [[김영은]](투니버스), [이현주(성우)|이현주](KBS) || [김일(성우)|김일](KBS, 대원방송), [[양석정]](KBS)[* 성우 교체에 얽힌 이야기가 참 복잡한데 2006년경 터진 [[흑역사가 된 것들/성우#s-1.1|KBS 성우 스캔들]]로 인해 김일을 포함한 3명의 성우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해 양석정으로 교체되었고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쯤에는 김일의 자격 정지는 풀렸지만 성우 본인이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 박성태에게 넘어갔다.], [[박성태]](투니버스) ||
         요리사답게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식량 관리도 불어 하고 있는데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늘 [[몽키 D. 루피|어떤 바보 식충이]] 때문에 식량이 없어져서 종종 나미에게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사자고 조르기도 했으나 [[사우전드 써니 호]]로 바뀐 이후에는 [[프랑키]]가 직접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만들어 준 덕분에 식량 도난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2년뒤, 루피는 패기를 배워왔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사내놈들은 돌 보듯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1부 당시에도 미녀 앞에선 그야말로 [[뿅가죽네]] 모드로 돌변해서 헤롱헤롱거리고, 2부에서는 이게 욱 심해져서 접촉이나 포옹이라도 했다가는 코피를 미친듯이 쏟아낸다.[* 거주 주민들은 둘쨰치고 '''토착 생물들까지 전부 [[오카마]]인 섬'''에서 '''[[wiki:"국방부 퀘스트" 2년 동안]] 지냈으니''' 그럴 만도...--불쌍한 상디를 애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없게 변태짓이나 추파를 부리는 건 아니고, 오버액션은 심하게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키면서 외모/연령 불문하고 극진하게 '모신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제프에게 받은 세뇌급 교육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호칭에서도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게, 연하인 나미에겐 나미누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미씨(상).], 연상인 로빈에겐 로빈양[* 원판에선 로빈쨩. 친숙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 이라고 부른다.[* 연하인 [[네펠타리 비비]](16세)에게는 '~누님'이나 '~씨'가 아니라 '~양(쨩)' 이라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뭔가 미묘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밀짚모자 일당의 배에 체류중이라 낮설 수 있는 비비를 배려함과 동시에 왕족 신분이라 공주님이라는 존칭에 익숙해져 있을 비비를 배려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OH 젠틀맨 OH~~] 그래서인지 상디를 부담스러워하긴 해도 직접적으로 싫다고 한 여성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
         다만 이 때문에 '''적이라도 여자라면 절대 손을 못댄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치지 않고 제압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예쁘든 추하든 일단 여자라면 절대 발로 차지 못하고, 하다 못해 죽도록 공격당하면서도 반격을 못 한다. 여자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디의 원칙인데, 이 원칙은 상디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깨트리려 해도 절대 깨질 수가 없다.[* 이런 상디지만 [네펠타리 비비]의 적이었던 미스 올 선데이(니코 로빈)이 처음 등장하자 '''총을 겨눈 적이 있었다!'''(13권 114화) 그 이후에 로빈 능력으로 갑판에 쓰러진 다음 "자세히 보니 예쁜 누님이잖아!"라고 한 걸 보면 단순히 비비가 당황해하고 있으니 앞뒤 안 재고 들이댄 것 같다. 애초에 상디는 위스키 피크 편 내내 자느라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총을 쏜건 아니니 설정파괴는 아니다. Cp9 칼리파에게도 위협정도는 했었다.] 거의 로봇의 기본 3원칙 수준으로 각인되어버린 수준. 이 때문에 나미로 분장한 [[봉쿠레]]와의 결투와 [[CP9]]의 여성 멤버인 [wiki:"칼리파(원피스)" 칼리파]와의 결투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다. 칼리파의 경우는 신체능력만으로는 상디가 훨씬 위라서 거꾸로 제압당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상디가 제압만 했지 마무리는 안 했기 때문에 상디가 당한 것이다.[* 만약 상디가 칼리파를 진심으로 상대했다면 1분도 안되서 '''"이겼다! 열쇠 확보 끝!"'''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빙판에서는 구슬의 시련 담당인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를 패버리는 상디가 나와버렸다(...)]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GBA로 나온 원피스 일곱섬의 대보물이라는 게임에서는 상디가 여성형 적한테 접근하면 '''공격을 못하는 상태이상'''에 걸린다.[* 게임에 의외로 여성형 적이 많은 편이고, 애로사항이 피는 시점은 일행하고 따로 나눠져서 [[알비다]]를 상대해야하는데 같이오는 동료가 [[우솝]], [[wiki:"나미(원피스)" 나미]]라서 실질적으로 상디가 딜러로서 봉인된다.] 또 [[원피스 해적무쌍 시리즈]]에서는 여성 적을 때릴 수는 있는데 가하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된다!(...) 키즈나 어택으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정말 못할 짓인게 사실인 만큼, 상디를 골라서 여성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를 하려고 하면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불어 여자라면 할머니건 추녀건 간에 그래도 여자라면서 인정해준다. [[Dr. 쿠레하]]에게 던져진 쿠로마리모의 털뭉치를 막으면서 "헤이헤이, 이봐 뽀글머리. 숙녀분한테 이런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매너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쿠레하가 씩 웃으면서 "얘가 제법 뭘 좀 아네" 란 말도 해줬다. 실제로 상디가 여자를 못 때리는 것을 한심하다거나 호색한도 정도껏 하라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성별이 여자라면 로라같은 애들도(심지어 하마 상태인데도) 못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도 진짜 기사도라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안 때리면서 보이는 태도에 있어서는 꽤나 차이가 있다.~~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은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박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나미(원피스)|나미]]나 [[니코 로빈]]과는 다르게 지식량이나 정보 수집 능력 면에선 떨어지지만 '''주어진 상황 자체를 바꿔 버리는 전략안'''이 특출해 해적단 내에서 비공식적인 참모 역을 맡고 있다.[http://blog.naver.com/zt777/20175605172 일단 밀짚모자 멤버 중 조커 겸 히든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해당 링크의 인터뷰 내용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상디가 조커 포지션인건 사실이지만 결말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활약이 있을거라고 보장할수는 없다는 것.] 루피와 조로와 함께 해적단의 주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완력에 의존하는 [몽키 D 루피|이] [롤로노아 조로|둘]과는 달리[* 그런데 조로는 무조건 완력에 의존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전투에 관한한 머리만큼은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구나 루피 부재시 자신이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전략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등 상디와는 다른 방향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루피야말로 순수하게 완력과 본능에 의존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일행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전황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버리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밀짚모자 해적단에서는 전술전략 양쪽을 모두 갖춘 유일한 멤버이다. 쉽게 말하자면 루피와 조로가 [[람보]]같은 케릭터라면 상디는 [[007]] 같은 스파이 스타일. 예를 들면 [[바로크 워크스]]의 꼬리를 잡거나, [[갓 에넬]]의 비행선을 망가뜨리거나, 정의의 문을 닫아 해류를 만들어 탈출을 쉽게 만들어 낸 장면들은 그의 임기응변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한 최고의 두뇌플레이. 말하자면 지략과 완력을 모두 겸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커'''라고 할 수 있다.
         왠지 적들에게 모습이 알려지지 않는 징크스가 있는데 [[바로크 워크스]]와 싸우게 되었을 때 위스키 파크에서 초상화가 그려지지 않거나 Mr.3일당과 전투에서도 열외되었고, [[Mr.2 봉쿠레]]가 왔다 갈 때 일당중 유일하게 그 자리에 없어 본의 아니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게 되어 [[크로커다일]]을 두 차례나 낚았고, [CP9]와 싸울 때도 혼자 해상 열차에 숨어들어 화려하게 깽판을 쳐주는 등 의도치 않게 중요한 순간마다 히든카드가 되어 대활약. [[에니에스 로비]]에서 깽판쳐서 수배서가 배부 될 때에도 상디만 렌즈 커버를 안 벗겼는지 사진이 새까맣게 나와서 거의 추상화급 몽타주로 현상 수배서 사진이 대체된 상황이라[* 그리고 상디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에서는 그 수배서를 받아보고는 주인인 [[제프(원피스)|제프]](그만 쿡쿡거리며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긴 했다)를 제외한'''요리사들 모두가 눈물나도록 배터지게 웃어가며 그 수배서를 손님들에게 광고지 뿌리듯 쫙 돌리기까지 했다.'''] 상디가 계속 '''히든카드'''로서 활동해 나갈 가능성에 힘이 해져가는 중. 하지만 이렇게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보니 이 후 [[엠폴리오 이반코프]]에게 자신이 루피의 동료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무진장 고생했다.[* 이반코프는 이게 어디가 닮았냐고 믿지 않았지만 반대로 [[오즈(원피스)|오즈]]는 이걸 보고 상디를 바라보곤 "판박이네."라고 공격했었다. ~~오즈는 [[바보]]니까~~]
         662화의 신문기사에 '밀짚모자 일당 부활'이라는 기사와 함께 2년 후 일당의 사진이 모두 새로 실렸는데 또 제대로된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우솝마저 저격왕이 아니라 맨얼굴로 실렸는데 혼자서만 뒷모습(...) 점점 히든카드로서의 입지가 굳어져 가는 느낌 ~~당사자는 또 "내 핸섬한 얼굴을 전 세계 미녀들에게...!!" 라며 울겠지만~~ ~~발라티에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 케로쇼트 & 케로딕 - 극장판 6기 한정. 조로와 한 팀이 되어 ~~맞장을 뜨면서도~~ 이 두 개구리들의 배를 3번이나 아작내고[* 이 두 개구리들의 배 고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강해진다!] 마지막에 튜브를 던져서 아웃시킨다.
          * 카마밧카 왕국의 99인의 사범 - 바이탈 레시피 99가지를 얻기 위해, 그리고 상디 본인도 욱 강해지기 위해 대결했다. 펑크 하자드에서 그 레시피 중 하나를 시전했음을 보면 이들을 다 이겼음을 알 수 있다.
          * [[wiki:"와다츠미(원피스)" 와다츠미]] - 반 데켄 9세의 부하. 크기가 마인 수준이다. [[징베]]와 함께 담당했으며 계속 몸 속에 공기를 주입하는 와다츠미에게 계속 크라켄보다 작다고 도발하면서 끝없이 크게 만든 후에 징베가 먼저 무뢰관으로 공중으로 띄운 후 상디의 헬 메모리즈로 싸그리 태워버린다.
          * [[바솔로뮤 쿠마]] - 1차전에서는 동료들 대신 희생하려는 조로 대신에 자신이 희생하려 했으나 조로에게 기절당했다.~~덕분에 조로한테 멋있는 장면 뺏겼다. 안습.~~ 2차전에서는 상디를 그랜드 라인 제2의 여인섬 핑크빛 아일랜드로 날려버린다.[* 그런데 이 때의 상디는 하필 분노로 '''[[멘탈붕괴]]'''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에 욱 승산이 없었던 싸움이었다. ~~근데 제정신으로 덤볐어도 발리는 건 마찬가지일 거 아냐?~~ ~~상디 안습.~~] [* "젠장, 난 대체 뭘 하는 거야! 눈 앞에서 동료를 둘이나....!!"라며 '''머리를 쥐어뜯는다거나''' 루피의 만류를 '''전혀 듣지 않는''' 모습에서 당시의 심리가 잘 드러난다. ~~결론은 상디 안습.~~]
          * 예티 쿨 브라스 - 수면 효과가 있는 가스탄을 맞고 조로, 브룩과 함께 잠들어버렸다. 굴욕적이겠지만 어쨌든 결과는 리타이어.
          * [[베르고]] - 견문색의 패기로 [[타시기]]의 구조요청을 듣고 갑툭튀하여 승부시작. 초반엔 이겨가나 싶니 뼈에 금이갔다. 그렇게 좀 싸우다가 결국엔 살육가스 때문에 둘다 싸움을 중단하고 도망갔다.
         > [[발라티에|이 식당]]은 저 노친네의 보물이다!! 난 저 노인네한테 뭐든 빼앗기만 했었지. 힘도... 꿈도... 그러니까 이제... '''무엇이 되든 이상 잃게 하고 싶지 않아!!!'''
         > 담뱃불이 필요하던 차였거든...[* 에넬로부터 나미, 우솝을 구해주는 대신 번개로 자기 몸이 타버린 상황에서 에넬에게 한 도발. 다만 KBS 빙판에서는 심의 때문에 "'''추워서 따뜻한 번개가 필요한 참이었거든...'''"이라고 대사가 변경되었다. ~~춥다고 일부러 번개 뒤집어 쓰는 이 무모한 사람(...)~~]
          * 애니판이 KBS에서 방영되었을 때에는 아이들 정서상 부적절하다는 태클 때문에 '''담배가 츄파츕스로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근데 케이블 심의가 강화되어서 극장판을 제외한 TVA판 한정으로 [[투니버스]]에서도 츄파츕스로 바뀌었다.[* 항상 오렌지맛 사탕인 듯? 1기 오프닝과 초반부의 장면에서는 딸기맛 사탕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사탕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는 계속 오렌지맛 사탕으로 고정. 그런데 의외로 사탕이 오리지널인 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 많은 듯하다. 원작을 보고서야 담배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상디가 무인도 표류 이후 항상 먹을 걸 가지고 다니는 줄 알고 있었다'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사탕을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도 있다(...)] KBS판에서는 주석에서도 달려있듯이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 등에서 부싯돌 튕기는 소리가 그대로 나온 반면에 이후에 방영된 투니버스판에서는 음향쪽도 완벽히 수정하여 완벽하게 사탕으로 만들었다. 북미판의 경우 [4kids] 빙판에서는 무자비한 편집으로 악명높은 4kids답게 KBS판과 같은 츄파츕스로 만들어버렸다. 다행이게도 이후에 [퍼니메이션]에서 재발매한 DVD판의 경우 무삭제로 나왔다. 대원판은 영상 수정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냥 모자이크 처리로 때운다. 때문에 상디의 입이나 손은 항상 모자이크로 나온다. 음향쪽에서는 라이터 소리가 나는등 옥의 티가 있었지만 최소한 사탕으로 수정을 하려고 했던 KBS만큼의 성의도 보여주지 않는 대원판 원피스의 무성의함을 드러내는 증거이기도 하다.~~[동강동강 열매]도 변역기돌려서 뿔뿔이 열매로 만든 놈들이니까~~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한 토리코와의 콜라보편에서는 화면을 수정하여 '''아예 삭제됐다.''' 덕분에 손가락 모양은 담배를 쥐고 있는 손가락 모양이지만 정작 손가락에는 아무것도 끼워져있지 않다.
  • 원피스/869화 . . . . 23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가 거대한 성 "빅 파"로 변신해 해적동맹을 피신시킨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샬롯 브륄레]]가 [[샬롯 카타쿠리]]에게 탈환된다.
          * 벳지는 빅 파 상태에서도 대포를 쏘며 빅맘을 노리나 [[샬롯 페로스페로]]가 만든 사탕 배리어에 막혀 실패.
          * 벳지는 내부의 일행에게 작전 실패를 통보하고 빅 파가 쓰러지면 자신도 죽고 일행도 바깥으로 내몰릴 거라 경고한다.
          * 그러던 벳지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데, 바깥에서 정신이 돌아온 빅맘이 벳지를 가차없이 공격, 빅 파가 파괴되고 벳지가 빈사에 처한다.
          * 빅맘 [[샬롯 링링]] 암살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탈출 루트조차 차단되어 궁지에 몰린 해적동맹군. [[카포네 갱 벳지]]는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해 살아있는 거성 "빅 파"로 변신, 전원을 성 내부로 피신시킨다. 이걸로 당장의 괴멸을 막긴 했지만 이미 빅맘 해적단은 벳지의 배신은 물론 [[시저 크라운]]의 연루까지 알아차렸다.
          빅맘은 여전히 패기가 실린 절규를 내뿜고 다과회장은 아수라장. 암금왕 [[루 펠드]]도 간신히 귀를 막은 채 버티고 있었다. 마침 [[샬롯 카타쿠리]]가 뿌린 떡 귀마개가 그의 앞까지 굴러온다. 그걸로 괴성을 막고 한숨 돌린 루 펠드. 그런데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하나 나타난다. 빅맘이 결혼식 후 열어보기로 했던 넵튠왕의 옥갑이었다.
          * 괴총 비트는 밀집모자 일행의 피신을 돕는다. 일행은 비트의 안내에 따라 빅 파를 향해 열심히 뛰는데, 선장 [[몽키 D. 루피]]가 또 말썽이다. 걸음을 멈춘 채 눈을 빛내고 있는데. 빅 파가 어지간히 취향에 들어맞았나 보다.
          * 시저는 도망치는데 급급해 실수를 저지른다. [[샬롯 브륄레]]를 처박은 가방을 빼앗긴 것이다. 카타쿠리가 팔을 늘려서 간단히 브륄레를 탈환했다. 그리고 완전히 전력을 회복한 샬롯가의 형제들. 빅 파로 피신하는 일행의 뒤를 압박한다.
          * 악의 히어로 GERMA 66(제르마 블 식스) 등장이다. Sparking RED 이치디, Dengeki BLUE 니디, Poison PINK [[빈스모크 레이쥬|레이쥬]], Winch GREEN [[빈스모크 욘디|욘디]]. 그리고 저지.
          레이드 슈츠를 장착한 빈스모크 일가에겐 아무 공격도 먹히지 않았다. 빅맘 해적단의 열매 능력자가 불꽃세례를 퍼부었지만 조금의 타격도 없이 건재. 레이드 슈츠는 제르마 왕국의 과학 기술력 결집체인 형상기억합금 아머. 페로스페로도 그 가공할 방어력에 감탄한다. 늦게 전에 사탕으로 굳히려 들지만 속도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 이치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날아와 반격한다. 니디는 오븐을 요격해 쵸파를 해방, 레이쥬가 스무디에게 독공격을 퍼부어 나미를 놓치게 한다. 욘디는 다이후쿠의 마인을 간단하게 제압, 그 틈에 캐럿도 풀려난다.
          * 상디는 스무디가 떨어뜨린 나미를 안전하게 캐치. 그대로 빅 파를 향해 달린다. [[샬롯 푸딩]]은 그가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본다. 제르마도 추격을 저지하며 일단 빅 파로 향한다.
          * 빅 파는 단순한 방어요새가 아니었다. 전신의 화기를 이용해 화력전을 펼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한 기동요새. 벳지는 일행이 대피를 마치자 빅맘을 향해 포격을 날린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사탕벽, "캔디 월"이 빅맘을 방어한다. 페로스페로였다. 이치디에게 한 방 먹긴 했지만 그대로 쓰러질 인물이 아니었다. 빈스모크 일가도 빅 파로 들어가는 걸 확인했고 이젠 모두 한 통속이라고 생각한다.
          벳지가 캔디 월을 우회해서 사격하려 하지만 이번엔 대포가 말썽이다. 발사되지 않고 폭발하는데. 또 카타쿠리의 짓이었다. 각 위치의 부하들이 대포가 떡으로 틀어막혔다고 보고한다. 낭패한 벳지. 나쁜 소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빅 파의 다리가 사탕으로 묶였다. 페로스페로가 그 사실을 마이크로 떠벌렸다. 사면초가.
          * 빅 파 안, 해적동맹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한 인물이 없다. 벳지의 부하 비트 조차도 레이드 슈츠를 착용한 제르마에 정신이 팔려있다. 루피와 쵸파는 빅 파에 꽂혀서 환호, 시저는 KX런처의 유폭에 대해 변명하기 급급하다. 벳지가 보기엔 속이 터진다. 벳지는 빅 파에 환호하는 루피를 쏘아붙인 뒤 작전은 실패했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토로한다. [[브룩]]은 "과연 사황은 격이 다르다"고 감탄, 한가하게 차나 홀짝인다. [[징베]]가 앞으로 대책을 붙지만 솔직히 그런건 없다. 벳지는 빅 파는 자기 자신이며 충분히 튼튼하지만 무적은 아니라고 선언한다. 성이 파괴되면 당연히 벳지도 죽고 일행은 바깥으로 내몰릴 것이다. 그 뒤는 그저 학살.
          * 빅맘이다. 빅맘이 눈을 뜨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빅맘이 제일 먼저 눈 앞의 빅 파를 깨부수고 있다. 일행에게 전부 성에서 튀어나오라며 공격한다. 그녀는 빅 파에 달라붙어 설탕세공 부수듯 무너뜨린다. 빅 파가 무너지자 벳지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친다. 어느새 피투성이. 물론 빅맘은 벳지가 배신한 것도 알고 있었다.
  • 이보림 . . . . 23회 일치
         2017년 10월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에 참가했다.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 ==
         [include(틀: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참가자)]
         ||<#9AE9A1> {{{#202020 '''파트'''}}}[*A 리 : L, 센터 : C] || - || -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 최고의 [[졌지만 잘 싸웠다|졌잘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5~6회|6회]]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대부분 현역 아이돌들인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배우/[[모델]] 출신인지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깐 사이에 [[의진(소나무)|의진]]과 친해졌는지 의진이 [[멜로디데이]]와 [[DIA(아이돌)|다이아]] 연합에 들어갈 때 같이 데리고 들어가서 빨강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7~8회|첫 미션]] 준비 과정에서 이보림은 춤에 익숙하지 못해 중간 점검 때 안무가 김화영으로부터 블랙홀 멤버라는 지적을 받았고, [[의진(소나무)|의진]]과 함께 다른 방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로 인해 의진에게 "의진 센세"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박지원(1997)|박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은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13~14회|1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8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17~18회|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검정팀으로 참가해 또 다시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다. 중간 평가에서 갑자기 코피가 터진 의진을 리인 [[세리(달샤벳)|세리]]와, 의진과 친한 보림이 화장실로 데려다 주었다. 그 외의 방송 분량은 별로 없었지만 본 경연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냈고 현장 투표에서 팀 내에서 딱 중간인 5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19~20회|2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유닛G의 대표 비주얼'이라고 소개한 16위를 기록했다. 이에 '고비가 많았었는데 한 단계 순위를 높여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21~22회|21~22회]]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는 8계단 떨어져 24위를 기록,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27~28회|파이널]]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23~24회|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노랑팀에서 'Cherry On Top'을 공연하게 되었다. [[의진(소나무)|의진]]과는 3번째 같은 팀인데 의진은 개인 인터뷰에서 언니가 하면 하라며, 이번에도 함께하면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포인트 안무를 배울 때는 이보림이 계속해서 김화영에게 지적을 받았고, 의진에게 그만 의존하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보림은 개인 인터뷰에서 요즘 화영 선생님 그림자만 봐도 떨린다며, 그래서 화영 선생님한테 칭찬 들을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점검에서는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다리를 들어 쭉 뻗는 동작을 추가하자고 했고, 본 경연에서도 이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3위를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25~26회|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누구보다 습득력이 대단한 노력형, 실전에 강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18위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순위 대비 6계단이나 상승해서 [[효선]]을 밀어내고 18위 막차를 타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순위 발표에 놀라서 주저앉기도 했으며, '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그 절실함이 유닛 메이커분들한테도 통한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빨강팀에서 'You&I'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고, 안무 연습에서도 의진의 리드로 큰 문제없이 연습을 마칠 수 있었다.[* 설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 이 때 [[예빈]]이 이보림의 안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원들이 다 잘 해서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예빈은 자신도 처음 데뷔했을 때 파트가 1줄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파트가 점점 늘어났다며 팀에서 이보림보다 다리 길고 키 큰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격려해 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27~28회|파이널]]의 [[킬링파트]]를 위한 안무 오디션 시작 전에는 항상 지적만 해왔던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여기까지 살아남았는데 솔직한 말로 너무 잘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안무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김화영이 '이제 [[의진(소나무)|의진]]이 없어도 돼?'라고 물었고 이보림은 '서서히 독립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의진도 '좋아, 얼른 가!'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예고 없이 보여준 가족들의 영상에서는 따로 이보림의 가족 영상은 방송에 안 나왔지만, 합숙소를 찾아와 준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은 나왔다. 마지막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는 '같이 하는 협동심을 너무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본 경연에서는 'You&I'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는데 맡은 파트가 적어서 무대에서 모습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나마 남녀 합동곡인 'PRESENT'에서는 엔딩 파트를 맡았다.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는 17위를 기록하면서 데뷔조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연습생]] 경력도 없고 예술고등학교 출신도 아닌 비 가수 출신 참가자가 그 많은 전현직 걸그룹 멤버 및 연습생 및 솔로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온 것은 분명 대단한 것이다.
          유닛 종료 후 언론 인터뷰에서 소감으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17482|"스스로 성장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분류: 유닛/참가자]][[분류:미스코리아]][[분류:1995년 출생]][[분류:세종특별자치시 출신 인물]]
  • 이순재(1935년 10월) . . . . 23회 일치
         ||<#878787> '''{{{#EEE156 직업}}}''' ||<(> [[배우]], [[성우]][* 한국 드라마가 아직 후시녹음 체제이던 5,60년대에는 모든 연기가 다 빙이었다. 사실상 성우로써 먼저 데뷔한 셈.] ||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이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 정치학과에 들어가려 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철학과]][* 이 시절의 철학계는 [[독일]]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번역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등의 전공책들을 '''[[독일어]]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독일어]] 실력이 동년배에 비해 썩 나은 편임을 [[꽃보다 할배]] 스위스편에서 독일어로 쓴 지명을 부드럽게 읽음으로써 보여 줬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유럽]]에서 만난 일본인 팬들과 일본어로 문제 없이 소통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전 명문대 출신들은 비록 회화는 어렵라도 왠만한 일본어 원서는 그냥 읽을만큼 일본어가 능통하다. 애당초 대학교 교재들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쓸만한 교재들이 쓰이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도 [[박정희]] 군부독재시절이라 마땅히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 못해,자본론을 일본어로 읽었다.]로 원서를 넣어 재수해서 들어갔다. 이후 평범한 학생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연극부 부원 중에는 --요즘 건달 할배(...)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있었다.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을 건너 [[고건]] 전 국무총리와도 아는 사이. 사실 고건 전 총리의 아버지 [[고형곤]] 박사가 이순재를 가르쳤던 주임교수였다. 한 번은 4학년 때 연극 합숙 연습 때문에 수업을 두 차례 빠져야 해서 찾아가 말씀드렸니 '그래, 연극도 잘하면 철학이야' 라며 흔쾌히 봐주었다고.] [[1964년]] 12월 7일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입사해 본격적인 텔레비전 연기에 들어가게 된다.
         하이킥 이후 원로 연기자로서 굵직한 사건이 터지면 그의 의견을 묻는 인터뷰가 잦다. 특히 못마땅해 하는게 젊은 배우들이 대본은 안보고 딴짓한다든가 합 안맞춰보고 혼자 밴에 틀어박혀 있는 것. 남에게 훈련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일 발성연습을 몇시간씩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일단 이게 기초작업이고 연기로 가면 시간이 왕창 들어간다. 본인은 오랜 연기 인생의 비결로 암기력, 금주, 연구를 꼽았다. 특히 술에 대해서는 당시 깡소주(강소주)를 마시던 배우들은 지금 대부분 연기에서 은퇴했다고 금주를 강조했다.
         2009년에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업(애니메이션)|업(Up)]]'''에서 '''주인공 할아버지(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일반적인 [[비성우 빙]]' 수준이 아니라 '역대 애니메이션 [[비성우 빙]] 사상 최고의 목소리 연기', '원작 초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평가를 받을 만큼 절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성우가 맥심 인터뷰에서 '대가는 어디를 가나 통하라'며 칭찬을 했다.[[http://news.maxmovie.com/74030|#]]] --이것이 바로 이순재의 업(業, Karma, 카르마, 운명)이니라.-- 한 평론가는 "[[초콜렛]]"이 아닌 "쪼꼬렛"이라는 할아버지 캐릭터에 맞는 발음을 구사한 것을 극찬하기도 했다.[* 사실 이순재는 옛날의 후시녹음 체제 때부터 활동해온 배우라 발음과 발성이 좋은 편이고, 한국 드라마가 제대로 정착하기 전이었던 옛날 젊은 시절에는 성우로 일하면서 빙을 해서 얻는 수입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환경이 개선되면서 오래도록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그냥 이순재의 자기 관리와 연기력이 뛰어난 거다. 본인은 카메라 연기와는 방식이 달라서 쉽지 않았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comment_srl=2358142&listStyle=gallery&mid=movietalk&page=997&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764826|#인터뷰]] 적당히 유명세 마케팅으로 투입된 배우, 아이돌, 개그맨들과는 내공이 다르다. 애초에 가벼운 마인드로 연기하시는 사람이 아니다.]이순재가 맡은 배역의 오리지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도 연극활동은 1940년대[* 대학생이던 [[1947년]]도부터 활동했다.], 영화산업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베테랑 명배우다.
         여담으로 당시 이순재는 디즈니 시리즈에 한국어 빙을 한 배우&성우들 중 최고참이었다.
         자신의 긴 연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으로 [[1982년]] KBS[[사극]] <풍운>에서 맡았던 [[흥선 대원군]]역을 꼽았다. 또한 다시 한번 연기하고 싶은 배역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에서는 [[윤보선]] 대통령 역을 자주 맡았다.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에서 4번.
         가상의 대통령 역도 몇 번 맡았는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물(드라마)|대물]], [[한반도(드라마)|한반도]] 등이 그 예. 그런데 이렇게 가상의 대통령일 때는 주로 차기 대선을 앞둔 임기 후반이고, 후임 대통령이 될 등장인물에게 우호적이다. 대체역사물인 [[마이 프린세스]], [[킹 투하츠]]에서는 국왕이 아닌 국왕의 최측근 역을 맡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괴수물 <[[용가리#s-1|대괴수 용가리]]>([[심형래]] 괴작이 아니라 판문점에서 솟아난 원조)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1967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괴수물 매니아들에게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여러 나라에 각 나라의 빙판이 수출되기도 했다. 아이러니한것은 [[대한민국]]에는 손상된 판본뿐이고, 오히려 [[미국]] 빙판이 온전하다는 것. 2013년 7월 21일 EBS에서 HD 리마스터링된 [[미국]] 빙판을 방영했다.]
         활동 초기에는 텔레비전 외에 [[연극]] 무대에서 열연하기도 했는데, 2010년 12월 10일부터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되었던 [[돈키호테]]에서 오랜만에 연극 배우로 출연했다. 기존에 많이 상연되던 [[뮤지컬]] 버전인 [[맨 오브 라만차]]의 각색이 아닌 [[프랑스]] 극작가 빅토리앵 사르두의 중후한 희곡 버전을 택했고, 여기에 일부 한국식 풍자 요소를 해 연출했다고 한다. 이순재의 배역은 타이틀 롤인 돈키호테. 다만 단독 캐스팅은 아니고, 후배인 한명구가 번갈아가며 출연했다. 종연 후에도 꽤 인기가 있었는지, 2012년 초순에 같은 극장에서 한 차례 공연했다.
          * [[허준(드라마)|허준]](1999, MBC)/유의태[* 위에 소개된 작품인 "동의보감"과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 시청자들은 드라마 "동의보감"보다는 "허준"을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어차피 같은 역할이긴 하지만, 동의보감에서의 유의태보다는 이 역할로 기억하는 것 같다.]
          * [[상도(드라마)|상도]](2001, MBC)/박주명[* 이순재 옹의 몇 안되는 정통 악역(?). 부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상도(드라마)| 나쁜 놈(정치수)]]에게 당하고 몰락하는 역할로 등장하여 호평을 받았다.]
          * [[킹 투하츠]](2012, MBC)/은규태
          * [[업(애니메이션)|업(Up)]](2009)/'''칼 프레드릭슨'''[* [[연예인 빙]]으로 우려를 받았으나, 상술되어있듯이 오히려 연기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블랙리스트 . . . . 23회 일치
         ※ 언월드 엠파이어 계열 패러디는 전부 삭제할 수도 있음.
          관련 조직 : ~~[[창작:블랙 블러드 브라후드|블랙 블러드 브라후드]]~~(탈퇴)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프리처(Preacher) + 킹 제임스 성경~~간음할지어다~~.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티오(Tio).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노티카(Nautica).
          모티브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0. ~~이름은 근육의 말장난이라고 카라~~
          관련 조직 : 블랙 블러드 브라후드
          도시 내외에서 거래되는 차량들 중 몇 가지를 훔쳐서 팔아먹는 차량 절도단의 리. 프리뷰의 디아즈, 발레즈 패거리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본인은 마약보다 자동차가 좋다는 이유로 딱히 그들과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법 차량 거래를 독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패거리 모두가 트레이닝복(속칭 츄리닝)을 입은 것이 특징. 패거리의 상징색은 {{{#003366 크레욜라 버전 미드나이트 블루(Midnight Blue (Crayola))}}}.
          야쿠자 하위조직이자 폭주족인 야츠시키 노 카제(Yatsushiki no Kaze)의 리이다. 뜻은 '여덟가지 색깔의 바람'. 처음엔 7색을 생각했으나 레인보우라는 유치한 이름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때려쳤다고.
          나이트클럽이건 졸업파티건 생일파티건 잔치가 벌어지는 곳이면 어디든 참석하는 파티매니아 DJ. 물론 이 목록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DJ 짓거리보단 마약 판매에 욱 열중하고 있다. 디아즈와 발레즈 패거리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큰손이지만 아무래도 친인척 관계인 발레즈 패거리를 좀 밀어주고 있어 분쟁에 시달리고 있다. 싸움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곧바로 튄다. 패거리의 상징색은 {{{#03C03C 다크 파스텔 그린(Dark pastel green)}}}.
          * '''해리슨 볼(Harrison Boulder) / 매춘 외 다수'''
          관련 조직 : 블랙 블러드 브라후드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볼(Boulder).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모르타르(Mortar).
          * '''너새니얼 앤슨(Nathaniel Anderson) / 연애사기'''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앤슨(Anson).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콜트(Colt).
          * ~~''' 팩토리얼(The Factorial) / 살인청부?'''~~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크로스본즈(Crossbones) + GTA 온라인의 플레이 요소 중 하나인 모터사이클 클럽.
          모티브는 미국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의 매닉(Manic).
  • 스틸오션/사령관 . . . . 22회 일치
         attachment:들리_파운드.png
          * 들리 파운드(Dudley Pound)
          * 레이 강화 II(Enhanced Radar II) - 관측 범위 150m 증가.
         attachment:루카스_슈나이.png
          * 루카스 슈나이(Lucas Schneider)
          * 개량 장비(Advanced Equipment) - 무전사로 배치시 발동. 레이와 무전기의 내구력 10% 상승.
          * 개량 장비(Advanced Equipment) - 무전사로 배치시 발동. 레이와 무전기의 내구력 10% 상승.
          * 레이 강화 IV(Enhanced Radar IV) - 무전사로 배치시 발동. 관측 범위 450m 증가.
          * 레이 강화 II(Enhanced Radar II) - 관측 범위 150m 증가.
         attachment:들리_모튼.png
          * 들리 모튼(Dudley Morton)
          * 와후(Wahoo)[* USS 와후. 미해군이 가토급 잠수함으로 들리 모튼이 함장을 맡은 배였다. 665명을 태운 [[부관연락선]] 콘론마루(곤륜환)를 격침시킨 전과로 유명하다. 콜론마루 격침 이후 일본군 해군에 의해 격침, 모튼 함장을 포함한 승조원 전원이 사망했다.] - 잠수함에 배치한 상황에서 적에게 공격당할 시 발동. 어뢰 데미지 5% 증가. 고장 확률 10% 감소.
          * 레이 강화 I(Enhanced Radar I) - 관측 범위 100m 증가.
         attachment:에리히_레.png
          * 에리히 레(Erich Raeder)
          * 레이 강화 II(Enhanced Radar II) - 관측 범위 150m 증가.
          * 레이 강화 III(Enhanced Radar III) - 관측 범위 200m 증가.
          조니 존슨이라고도 알려진 영국 에이스. 초상화에 그려진 전투기 측면에 써진 건 "베이의 버스 회사는 여전히 운행 중"(Bader's Bus Company Still Running)이다. 같은 영국군 에이스였던 글라스 베이가 포로로 잡히자 쓴 것이라고.
          * 개량 장비(Advanced Equipment) - 무전사로 배치시 발동. 레이와 무전기의 내구력 10% 상승.
          * 레이 강화 IV(Enhanced Radar IV) - 무전사로 배치시 발동. 관측 범위 450m 증가.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22회 일치
         [[스파이맨]] 관련 빌런. [[J 조나 제임슨]] 편집장을 비롯한 [[스파이맨]]의 적들이 사용해왔다. 시리즈가 많아서 마크19까지 나왔다. 개발자는 스펜서 스마이스(Spencer Smythe), 주 조종자는 선술한 제임슨 편집장이며 용도는 이름이 가진 의미 그대로 스파이맨 엿먹이기(...)
         스펜서는 제임슨 편집장의 의뢰로 스파이맨의 정체를 까발리기 위해 스파이 슬레이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점점 미쳐돌아가서 가족도 내팽겨치고 로봇에게만 집착하기 시작했다. 결국 자신이 설치했던 [[방사능]] 함정에 걸려 몸이 소멸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스파이 슬레이어 마크1은 [[시빌 워]]에도 등장, [[쉬헐크]]에서 아들이 쉬헐크와 결혼한다는 것을 안 제임슨 편집장이 쉬헐크 슬레이어라 칭하며 또 사용했다. 물론 파괴되었다.
         스펜서 사후 그의 아들 앨리스터 스마이드가 자신의 몸에 기계를 심고 스스로를 스파이 슬레이어라고 칭했다. 아버지에게 로봇 발명을 명령했던 제임슨 편집장을 원흉으로 생각해 스파이맨과 싸웠다. 결국 싸움 끝에 제임슨 편집장의 아내 마를라 매디슨을 살해하고 래프트 감옥에 갇힌다.
         슈피리어 스파이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어메이징 스파이맨 2]]에서 비제이 노백이 연기했던 일렉트로의 상사의 성이 바로 스마이스. 행동거지로 보아하니 앨리테이서 스마이스로 추측된다.
         국내에 방영된 스파이맨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스마이시 부자 둘다 등장해 스파이 슬레이어를 만들었는데 스파이맨보다 훨씬 큰데다 합체(!)하는 종류도 나왔다.[* 사실 합체라기보단 그냥 위에 올려놓기.] 그리고 앨리스터 스마이시가 변화된 모습인 스파이 슬레이어도 등장. 그가 성과를 못내는 등 갈등이 생긴 [[킹핀]]에 의해[* 수행은 그의 지시를 받은 학자가 했는데 이전의 [[엑스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반뮤턴트 주의자다.] 스파이 슬레이어가 되었다. 이후 킹핀과는 적대 관계가 된다.
  • 승리(빅뱅) . . . . 22회 일치
         데뷔 초부터 형들과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철없는 막내", "왈가닥 말썽꾸러기" 느낌의 얄미운 막내 이미지가 강하였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조금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득템, 최근에는 형들의 부재에 활발한 단독예능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승츠비(승리 + 개츠비)라는 별명이 대중들 사이에서도 널리 유명할 정도로 젊고 돈 많은, 유쾌하고 씀씀이 좋은 사업가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영앤리치 큐트앤핸썸~~ 가요계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로, 초반의 비호감 이미지를 완전히 극복하고 성실한 호감형 이미지로 탈바꿈한 성공적인 케이스이다.
         [[원걸스]]의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같은 광주 출신이라 종종 묶이곤 하는데 특히 유노윤호과는 공통점이 크다. 아직까지도 광주에서 이름 날리고 있는 댄서팀 '일화' 에서 활동했던 것. 데뷔 전 아무래도 노래보다 춤을 곧잘 해내곤 했던지라 YG ent에서는 우린 가수를 뽑는 것이지 댄서를 뽑는 게 아니라며 탈락의 위기를 맞기도 하나, 재도전의 자리에서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빅뱅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는 데 성공한다.
         기본기는 물론 가창력도 제대로 갖춘 편으로 본인의 솔로곡 중 '다음날'과 'Outro(In My World)'를 들어보면 나름의 곡 소화력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cMBZM31u5Y&list=PLSp0Xfof8XoHr4YYzit_s1VBO0N-YasCm&index=3|In My World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0DFzCaVDIc0|원래노래]] 본인도 음악적인 면의 성취는 어느정도 한계를 인지한 모양. 안타깝지만 예술 쪽의 재능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중요한 것이고 승리도 이 점을 깨달은 것을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사실 겸손한거다--
         그러나 다른 형들에 묻혀서 그렇지 승리의 보컬도 꽤 뛰어나다.--두각을 보이는 노래의 스타일 자체가 형들과 많이 다르다-- '눈물뿐인 바보' 에서 고음도 깔끔하게 소화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TqUF3Hco0|영상]] [[태양(빅뱅)|태양]]과 [[대성(빅뱅)|대성]]의 진하고 바디감 있는 보이스가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고 킬링파트를 담당한다면 승리는 주로 화음이나 백코러스[* [[https://www.youtube.com/watch?v=uFtM4m_D_bY|영상]]]를 담당해 노래에 다채로움을 해준다. 변성기 전이나 후 둘 다 타고난 [[미성]]으로 팝발라드가 어울리는 편이다. 태양은 R&B / Soul, 대성은 Pop / Rock이 잘 맞는다면 승리는 어쿠스틱한 부드러운 장르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미성이므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강렬한-- 빅뱅 곡들에서는 승리가 주로 브릿지 부분을 부르면서 승리 특유의 맑으면서도 섹시한 음색을 세련되게 살린다.--그래서 파트가...--
         빅뱅 노래의 특성 상 승리의 보컬은 타이틀 곡보다는 수록곡 혹은 솔로곡에서 빛을 발하는 편이다. 그 예로 눈물뿐인 바보[* [[https://www.youtube.com/watch?v=3kmBZx4K7VU|라이브영상]]], Stay--승테이--나 Tell Me Good Bye, Wonderful, Love Box[* [[https://www.youtube.com/watch?v=xSGQD1LGv7g&index=2&list=PLSp0Xfof8XoHr4YYzit_s1VBO0N-YasCm|라이브영상]]], 창문을 열어, White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KeUfPe9AzTE|라이브영상]]], I Know(With. [[아이유|IU]])[* [[https://www.youtube.com/watch?v=2Oi1CME3frY|영상]]] 등이 있다. 또한 If You, Last Dance 등의 아카벨라 버전을 들으면 승리 특유의 미성과 애드립, 화음이 욱 두드러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FS1kAyNk8|승리 무반주 루저]] [[https://www.youtube.com/watch?v=RxZ_b6ryzfI|거짓말 어쿠스틱 라이브]]
         2008년 창작 뮤지컬 [[소나기#s-2|소나기]]에서 주연을 맡아 유료 객석 점유율 86.2%를 기록하며 서울시 뮤지컬 단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제3회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유희성 서울시 뮤지컬 단장은 특히 “승리는 뮤지컬에 대한 열망이 다른 이의 10배 이상이었다”, “뮤지컬 속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황순원 원작 소설 속 소년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놨다” 등등 폭풍칭찬을 쏟아냈다. --승리의 리즈 시절?--
         2015년 6월 [[https://www.instagram.com/p/3f4PCzNgKa/|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명 '에브리띵' 영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 등에서 '''여러분은 나의 에브리띵'''을 외친다. 본인은 당당한데 옆에 형들이 부끄러워 하는게 포인트. ~~수치플잼.~~ 서울가요대상에서 iKON이 대리수상 할 때도 Everything을 외치기도 했다.
          * 2009 제3회 뮤지컬 어워드 남우인기상
          * 배우 [[최준용(배우)|최준용]]을 닮았다. 아마 내려간 눈꼬리 탓인 듯. 이 사실은 특히 최준용이 출연한 [[아내의 유혹]]이 유행일 때 욱 유명해졌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구승리.
          * 또다른 주목할 만한 외모적 특징은 [[다크서클#s-1|다크서클]]. 그래서 데뷔 초 별명이 죄다 [[판다|팬]] 관련된 것이었다. 다크서클을 제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는데 의사 왈,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세가지인데 비염이 있어야 하고 간이 안 좋으며 눈의 구조가 얇아야 한다. '''근데 승리씨는 그걸 다 갖고 있다'''."라며 다크서클을 못 없앤다고 했단다.(...)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요즘은 다크서클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옅어졌지만, 팬라는 별명은 여전히 유효하며 솔로 콘서트 굿즈를 아예 팬 캐릭터로 출시 했다. WHERE R U FROM뮤비에서도 팬들이 먹는 대나무 막대를 드는 장면도 있다(!)
          * 외국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2012년 10월 29일. 일본 닛테레 퀴즈 프로그램인 'TORE!'에 출연. 벼랑 스테이지[* 빈칸에 알맞은 음절을 집어넣어 단어를 완성하는 스테이지로, 2시간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게 최종 단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에서 활약을 하나...싶었니 3번째 턴에서 '''펜던트'''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 최홍만 등장 이후 한류 스타가 나오는 회에서도 난이도가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2013년 4월 28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세 번이나 멘붕당하는 모습이 그저 안습.. [[https://www.youtube.com/watch?v=fdw5ykM1OoE&feature=youtu.be|유튜브]]
          이에 승리 팬들은 양현석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 중. 유튜브 댓글 중 한번만 그런 이유로 혼내면 양현석을 죽여버리겠다는 댓글이 압권.
          * 팬들의 영원한 아픈 손가락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회사 내에서나 팀에서나 자주 치이고 상처받을 만한 일들을 겪지만 그래도 항상 밝게 보이려 애쓰기 때문에 가슴 아프다고.
          * A: 맞아요. 승리씨가 워낙 붙임성이 좋거든요. 처음 YG에 들어왔을 때 사실 모든게 낯설었어요. 근데 승리씨는 제 방에 먼저 찾아와서 "형! 새로 들어오신 분이시구나. 저랑 작업 한 번 하시죠?" 라면서 말을 걸어 주라구요.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아요.
          당시에 아이유씨 섭외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심지어 양사장님도 "아이유가 과연 할까?" 라고 농담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근데 승리가 정말 데리고 왔라고요. 정말 대단한 친구에요. 그만큼 붙임성도 좋고요.
          * 승리 인터뷰 中: 멤버들은 왜 그렇게 승리 예기를 그렇게 많이 할까요? 저도 솔직히 멤버들 얘기하고 그러면 밤새울수 있어요. 근데 전 안해요. 저는 저를 깎아내리면서 뭔가를 얘기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 이미지상 제가 남을 깎아내리며서 얘기하면 "승리가 뒷담화 하네, 승리는 뒷담화를 좋아하는 애구나" 이렇게 되라고요. 반면 멤버들이 저를 얘기했을 때는 "아, 승리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달라요. 멤버들은 제 얘기를 해도 되고...
          * 일본어 실력이 상당하다. 개요에 서술되어 있듯 사키가케, 남자의 요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며(AKB48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보면 일본인으로 착각할 수준. 한 재일 교포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 표준어 뿐만 아니라 사투리[* 일본의 간사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투리([[칸사이벤]])다.]도 어색함 없이 잘 해, 정말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 오버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해서 듣기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다. 승리의 일본 방송을 끝까지 볼 수 있는 팬은 없다 카라.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는지 15년 MAMA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국어로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4개국어 수상 소감은 16년 [[골든디스크 시상식|골든디스크]] 등 각종 시상식에서 욱 빛을 발하는데,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경우 분명 한국에서 상을 받으면서도 '''한국에 계신 [[VIP(빅뱅)|VIP]] 여러분''' 이라고 --해 팬들을 [[안습]]하게-- 했다. --얼마나 한국에 안 왔으면-- --한국에 계신 VIP가 습관이 되었을까-- 그리고 데뷔 10주년 '''국내''' 콘서트에서는 가득 찬 팬들을 향해 VIP '''재팬''' 이라고 말했다. 팬들이 '아아~ 승리야~' 라는 식으로 야유하자, ' '''VIP 제 팬''' 이라고요!' 라고 이야기 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와중에 환호하며 소리지른 섬녀...~~ 그러나 빅뱅 내에서 승리가 가장 팬 서비스가 좋고 한국 팬을 가장 아끼기에 최근 일본 스케쥴을 많이 돌며 습관처럼 입에 붙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유행어와 신조어에 민감한 승리가 오죽 해외 스케쥴을 많이 뛰었으면 '히트다 히트'를 모를까...
          * 2018년에 군입대할거라고 하며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https://www.instagram.com/p/BgQgOA8Ax7w/|#]]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사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나올려고 그런거였다.--[* 만약 진짜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하는게 목적이라면 대성의 입대 다음인 3월 혹은 4월에 입대했을 것이며 설령 솔로 앨범 활동은 못 하라도 후자는 사실이다. 7월 29일 고슴도치 가면을 쓰고 나왔다.]
  • 조성모(가수) . . . . 22회 일치
         '''블 밀리언 셀러를 두 번 달성한 가수.'''[* '희망사항'으로 유명한 [[변진섭]] 등이 여기에 속한다. 조성모의 정규 2집과 3집은 모두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므로 골든디스크 대상은 당연한 결과였다.]
         원래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O003&qid=0DyDI&q=%C8%FC%C7%D5%B4%ED%BD%BA%B1%D7%B7%EC+%BB%E7%C3%B5%BB%E7&srchid=NKS0DyDI|'''사천사''']]라는 혼성(남3, 여1) 힙합댄스그룹의 멤버였으나 공중파 방송 데뷔를 앞두고 해체돼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으며[* 그런데 본인이 밝힌 바로는 (181004 해피투게) 그 당시는 아이돌 양성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라 트레이너도 존재하지 않아, 댄서였던 다른 멤버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춤이 늘지 않자 일 년 반만에 팀에서 방출 되었다고. 팀은 조성모가 나간 이후 공중 분해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부족한 춤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몸에는 댄스의 피가 끓고 있다고 꾸준히 힘주어 말한다. 이날, 사천사라는 팀명은 본인이 지었다고 덧붙였으며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사천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던 [[김광수(음반기획자)]] 대표[* 그러나 그 시절의 김광수 대표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조성모를 만나 제작자로 정점을 찍었다. [[티아라]]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 밝힌 바로는, 자신들 앞에서 '성모가 보고싶다'며 울었다고 한다. 티아라 자신들은 무서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김광수 대표는 자신의 호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에 의해 발탁되어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998년 9월 4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다른 가수에게 가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은 현 [[FNC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한성호 대표이다.]으로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 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 것이 의도치 않게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doW-NQXoWgY|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 이 장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은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멀쩡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수영(가수)|이수영]]과 함께 유명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둘을 동시대 가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뷔 초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성모와는 달리 이수영은 2집의 실패 이후 3집 그리고 사랑해로 슬슬 뜨다가 2003~2006년을 전성기로 보낸 탓이다. 대신 조성모의 전성기를 2005년 6집 Mr.Flower까지로 보면, 이수영이 7집 Grace와 8집 단발머리까지 히트시키며 그만큼 롱런하기는 했다.]
         이 중 [[2000년]]에 발매된 2.5집 리메이크 앨범(타이틀곡: 가시나무)은 '''160만 장'''이 팔렸으며 타이틀곡 아시나요가 수록된 정규 3집 앨범은 '''출시 당일 하루 만에 40만 장'''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고 총 '''207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2000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앨범들이 2000년 한 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조성모의 두 앨범 외에 2000년 출시 앨범 중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은 god 3집과 서태지 6집 뿐으로 2000년 음반 판매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2000년은 가히 조성모의 해라 불릴 정도로 [[넘사벽]]급의 '''[[리즈 시절]]'''이었다. 특히 2000년에는 서태지의 전격 컴백을 비롯하여 인기 아이돌 그룹과 톱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여 경쟁이 치열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욱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정규 4집 '잘 가요 내사랑'부터 한계를 보이니 기존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과의 불화로 인해 소속사를 바꾸어 출시한 5집 '피아노'를 기점으로 점차 내리막길을 타고 정규 6집 이후로 지금까지 히트곡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람필래가 2010년 8월 마지막 주 [[엠 카운트다운]]에서 [[http://www.nocutnews.co.kr/news/748873|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는 했으나]] 조성모 본인은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11/sp2012111915515496010.htm|바람필래를 실패작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사실 4집 이후의 곡들이 상대적으로 묻힌 것일 뿐이지 음악방송 1위는 꾸준히 하였다.]
         전성기로 평가되는 전반기에 구사된 그의 창법은 미성이 특성이었고 그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으나,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자신 스스로 창법을 바꾸고 싶단 생각으로 5집 때부터 '''창법이 바뀌게 된다.''' 후반기의 무대 영상이나 음원을 찾아 창법을 비교해 보면 전반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1집의 '불멸의 사랑'이나 3집의 '아시나요'와 같은 폭발적인 미성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달라진 창법 때문에 [[히든 싱어]]에서도 원조 가수 최초로 2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도 출연 자격을 얻게 되는 노래방 기기 95점을 넘기기 위해 몇 차례나 재도전한 끝에 겨우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윤종신과 불어 예전 목소리가 그리운 가수. 아마도 창법이 변화된 후부터 팬의 이탈이 많았던 듯 싶다. 남아있는 팬 중에도 과거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늘상 선곡이 비슷하다는 비평도 함께 받았었다. 특히나 천편일률적인 스타일 덕에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했지만 그로 인해 자가복제라고 팬층 외에서 비판을 계속 받아야 했다. 이건 사실 전성기였던 전반기 시절의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에서 지시한 것이지 당시 신인에서 막 벗어나며 대스타로 거듭나던 상황인 조성모로서는 돈도 그렇게는 많이 못 받고 앨범 작업에 있어서도 별 힘이 없었다. 조성모도 이 당시가 가수로서 자신의 리즈 시절이긴 했지만 소속사의 굴레에 갇혀 활동하는 등 별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구나 그 당시에 조성모 부모님이 빚도 많이 있어서, 빚 탕감하는데 치중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보니 욱 그런 듯하다.]
         또 5집 <가인> 활동 때 무리하게 창법을 바꾸려 했던 노력도 그의 목을 결정적으로 상하게 만들게 되는데 이유는 잉골라로 노래하는 상태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내려고 했기 때문.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후두가 올라가면서 파워풀한 소리를 내려고 목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그 말은 '''생목으로 노래한다는''' 소리가 된다. 또한 타이틀 곡 <피아노> 역시 쉬운 곡이 아니었기에 결국 목은 쉽게 상할 수 밖에 없으며 이 앨범으로 활동하며 목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상해버렸다.
         이들 역대 인기곡 뮤직비디오들의 캐스팅을 지금 분석해 보면 초호화 캐스팅인데, 이게 신승훈이나 이승환과 같이 가수 자체의 역량 덕분에 신인배우들이 전격적으로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받은 케이스는 거의 없다. 오히려 그 보다 초창기에는 조성모가 처음 몸 담았던 대형 기획사인 [[코어 콘텐츠미디어|GM기획]]이 영화/드라마계의 스타급 배우들을 소속 연예인으로 많이 거느리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캐스팅이거나, 중/후반기에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명성이 이미 높아진 상태였기에 스타급 배우들도 조성모 뮤직비디오 정도면 격에 맞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승낙했던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 [[http://youtu.be/7BttP5wx3Cw|다음 사람에게는 (3집)]][* 조성모의 3집 후속곡 뮤직비디오가 맞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던 2000년 말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연을 모델로 내세운 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戀歌)'의 홍보 뮤직비디오의 성격이 강했다. 청순가련의 대명사인 이미연의 보증수표 이미지에 조성모 뮤직비디오의 날개를 달은 덕분에 홍보효과는 백점 만점인데다, 컴필레이션 구성 또한 심심하게 옛날 발라드 명곡들만 넣은게 아니라,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비롯해 2000년 당시 최신 인기 발라드 곡들까지도 과감히 비중있게 수록한 4CD의 알찬 구성 덕분에 최초라는 수식과 불어 최다 음반 판매라는 수식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연가'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조성모의 곡이 아닌 원곡인 정재욱의 곡이 담겨 있다.] : [[이미연(배우)|이미연]], [[류시원]], [[김세아]], [[김채연]], ~~[[황인성]]~~
          - [[http://www.youtube.com/watch?v=NPGiZyh0yR4|잘 가요 내 사랑 (4집)]][*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창시자인 김세훈 감독의 한계가 느껴졌던 작품이다. 배용준, 이나영 이라는 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그에비해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지 못한데다, 마지막 부분의 이나영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죽는 씬은 충격 그 자체. 불어 신예감독 [[차은택]]의 참신한 구성과 홍콩스타 장쳰이 특별출연한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인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 년'과 같은 시기에 맞붙어서 경쟁하게 된 덕분에 욱 타격이 컸다. 이 뮤직비디오 작품을 끝으로 김세훈은 조성모표 뮤직비디오에서 손을 떼게 되고 점차 뮤직비디오계에서의 영향력도 줄어들게 된다.] : [[배용준]], [[이나영]], ~~[[제롬]]~~[* 교포출신 VJ 및 방송인이고,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중있는 역할이어서 넣는다. 극중에서 자전거 전문 절도단의 대가리격으로, 자전거로 신문 배달하며 입에 풀칠하며 사는 가난한 유학생 욘사마의 자전거를 쌔비는 것도 모자라, 애지중지하던 자전거 찾아 삼만리 다니다 절도단이 자기 자전거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본 욘사마를 붙잡아 협박해 절도단 활동할 때 경찰 오나 안오나 짱보게끔 시켜 잠도 못자게 하며 이용해 먹다가, 욘사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경찰 신고해서 결국 구속되었는데, 절도단 밑에 애들 시켜서 욘사마를 집단 구타해 애꾸눈으로 만들어 버리기 까지 하는 비열한 악당으로 연기했다.]
          - [[http://www.youtube.com/watch?v=wsvC0aQiaCE|Ace of Sorrow (베스트)]][* 조성모와 GM을 떠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잡음이 많아지던 2002년 가을에, GM이 조성모와 체결한 계약기간 막바지에 당사자와 협의 없이 발매한 조성모 디스코그래피의 [[흑역사]]로 일컽는 베스트 앨범 'Best Of Best: Don't Forget To Remember'에 수록된 신곡이다. 이런 형태의 베스트 앨범은 조성모 뿐만 아니라 소속사를 바꾸는 가수들에게 비일비재했던 전 소속사의 횡포와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조성모의 경우 새소속사를 통해 발매할 5집 활동을 방해할 목적과 불어,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조성모의 단물을 마지막까지 빨아먹어 보겠다는 속셈으로 발매한 앨범이었다. 하지만 앨범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성모의 역대 히트곡들이 모두 담기고 라이브 실황 음원까지 담은 4CD 구성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명가수의 베스트 앨범으로서는 괜찮은 것 같다.] : [[권상우]], [[신은경(배우)|신은경]], [[정준호]][* 이로써 정준호는 허준호를 한 표차로 따돌리고 역대 조성모 뮤직비디오들에서 최다 출연한 배우가 된다.]
          - [[http://www.youtube.com/watch?NR=1&v=vChVqrG9xnw|눈물이 나요 & Mr. Flower (6집)]][* 2000년대 들어서 뮤직비디오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장재혁 감독의 작품으로 '아시나요' 이후 별다른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했던 조성모표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고개를 들게 한 작품이다. 2005년 2월에 앨범과 함께 발표한 뮤직비디오로서, 200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최고의 주가를 올린 배우 김정은과 소지섭을 캐스팅한 것만으로도 큰 화제인데다, 뮤직비디오 스토리 전개상 거친 장면이 많은데다 일본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위험 요소가 많아 7억원의 꽤 많은 제작비보다도, 총 112억원의 두 배우에 대한 보험금이 실질적으로 화제이기도 했다. 일본배우 오사와 다카오도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 [[소지섭]], [[김정은(배우)|김정은]], [[오사와 다카오]]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섭외를 하기 위해 노래방 기기로 테스트를 했는데,[* 자신의 곡을 불러 95점 이상 나와야 출전이 가능하다.] 'To Heaven'을 불러서 '''83점이 나왔다.''' 한 술 떠서, 곧바로 '''박명수가 같은 곡을 불렀는데 96점이 나왔다.''' 조성모 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떻게 고득점을 받는지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 것을 아예 모르는 박명수보다도 점수가 낮았다.(...) 그러나 이후 '가시나무'를 불러 100점을 획득해 출연자격을 얻었다.[* 그 전에 '다짐'도 불렀는데 88점이 나왔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한 최대의 흑역사는 [[초록매실]] 광고이다. 이 광고 때문에 조성모는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안티들로부터 '''조매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번은 조성모가 간 영화관에서 이 광고가 지나가자 관객들이 일제히 "야! 저건 아니잖아!"하고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사실 조성모 본인도 이 CF를 엄청나게 찍기 싫었지만 그 당시에 '''빚이 넘쳐나는 등 집안 경제상황이 너무 어려워'''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하던 상황이었기에 궁여지책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심지어 '''원래 끝은 저게 아니다!''' 마지막 대사를 하고 풉하고 웃는 장면이 있었으나 정작 광고에서는 그 부분을 뚝 잘라버렸다고(...).~~ 그게 있었라면 이렇게까지 흑역사로 등극하지는 않았을 거다.~~ 이후 2006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에 출연한 [[이준기]]가 '석류청년'으로 화제를 끌며 조매실의 후예로 등극한다.[* 조성모가 이준기의 석류청년 CF를 보고 "저 친구도 집이 어려웠나 보구나"라는 생각에 연민의 정을 느꼈다고 했다. 당시 이준기의 석류청년 CF에서는 배우 [[송하윤]]과 [[카라(아이돌)|카라]]의 [[박규리]]도 같이 있었다.] [[히든 싱어]]에서 밝힌 후일담으로 이 광고를 찍고 ~~친구들에게 욕먹고~~ 잃어버린(?) 남성다운 이미지를 되찾고자 부른 노래가 3집에 있던 댄스곡 [[다짐]]이라고 한다. 조성모 개인한테는 정말 숨기고 싶은 모습이었지만 어쨌든 광고 자체는 사람들의 뇌리 안에 제대로 각인되었고, 그 덕도 있는지 매실음료가 출시되고 저 광고도 나온 그 해 매실음료가 '''[[코카콜라]]'''를 매출에서 '''이겼다'''고 한다.[* 무릎팍 도사 조성모 편 출처]
         15년 만에 초록매실 광고 후속편이 나오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이 광고는 조성모에게 이상 흑역사가 아니라 상당한 효자가 된 셈이다.
         2018년 10월 4일 방송된 [[해피투게]]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 2편[* 2018년 9월 27일 방송된 1편에 이어 방영된 것으로 [[김진]], [[김승현(배우)|김승현]]과 함께 출연하여 [[출발 드림팀]]을 비롯, 1990년대와 2000년대 활동기의 일화들을 털어 놓았다.]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200명의 팬들과 데뷔 20주년 기념 캠핑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공연은 이전에도 해왔으니 기념이 될만한 색다른 것을 해보자 싶어 바베큐 파티, 클럽, 힐링캠프 등으로 주제를 설정하여 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다고.
  • 희빈 장씨 . . . . 22회 일치
         언니는 관상감 관원인 김지중에게 출가하여 1691년 당시 관직이 종7품 직장이었다. 오빠 장희재는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희빈 장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후궁이 되기 7년 전인 경신년(1680년)에 키가 크고 외모와 무술이 뛰어난 명문가의 자제만으로 구성된 [[내금위]]에 재직<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22일(을해) 3번째기사</ref> 하였으며 1683년에는 좌포청 부장으로 있었다.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의 사촌형인 [[장현 (조선)|장현]]은 [[조선 효종|효종]] 8년에 이미 정2품 자헌대부를 제수받고 숙종 1년에는 이미 종1품 숭록대부에 올라 공을 세워도 이상 품계가 올라갈 수 없어<ref group="주">생전에 정1품 관직에 오를 수 있는 건 [[문관]]에게 한정된다. 《동의보감》의 저자이기도 한 명의관 [[허준]]은 [[광해군]]에게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제수받았다가 문관의 반발에 의해 취소되었고, 사후에야 비로소 추증됐다.</ref> 자식과 조카가 대신 승봉되어야 했던 거물 역관으로 재산은 국중거부의 명성을 얻을 정도였으며, [[장현 (조선)|장현]] 형제의 자식들은 무관 및 역관, 혹은 의관으로 고위직에 있었다. 그녀의 일족이 비록 문신 사대부 가문은 아니었지만 조선에서 손 꼽히는 대부호였으며 사회적 위치 또한 결코 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숙종 11년 3월 "([[장현 (조선)|장현]]·장찬 형제는) 유찬된지 오래지 않아 옛직임에 서복되어서는 재물을 끌어다 판매하여 방자함이 욱 심합니다."
         라는 [[사간원]] 헌납 [[윤빈]]의 비판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683년에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직위가 포도부장이었던 기록이 존재하며<ref>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장씨의 동복 언니는 [[관상감]] 직장이었던 김지중에게 출가한 상태였는데 1701년 [[김지중]]의 증언으로 미루어 김지중이 처가에 왕래하며 장희재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는 만큼 생계가 어렵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욱이 장씨의 외삼촌 윤정석은 면포를 팔던 시전상인이었는데, 면포(무명)가 국법 상 [[육의전]]만이 매매가 가능한 독점 상품이었던만큼 윤정석이 일개 장삿꾼이 아닌 [[육의전]] 상인이었음을 뜻하며 이는 윤정석이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윤정석은 장희재의 집과 담을 하나 두고 살았을 만큼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다.
         숙종은 [[인현왕후]]와 [[영빈 김씨|김씨]]에게서 장씨를 떨어뜨리기 위해 중궁전과 후궁의 처소가 있는 [[창덕궁]]이 아닌 [[창경궁]]에 비밀리에 인부를 불러 장씨의 처소를 새로 건축하였다. 같은 해 12월에 숙종이 직접 장씨를 종4품 숙원으로 봉해 정식 후궁으로 만듦<ref group="주">승은궁녀에게 첩지를 내리는 것은 내명부 수장인 중전의 고유권한이었다.</ref> 으로서 인현왕후의 처지를 위해 장씨의 출궁을 종용하던 서인은 이상 숙종에게 장씨를 출궁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장씨를 숙원으로 봉하며 하사하기로 한 노비 100명과 전답은 흉년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하도록 하였다.<ref group="주">[[조선 숙종|숙종]]이 [[장희재 (조선)|장희재]]에게 최초로 관직을 내린 것은 원자 명호를 취소할 것을 주장한 [[송시열]]의 상소로 인해 [[남인]]이 정계로 돌아온 후이며, 승진이 아닌 부서 이동에 불과했던 것으로 미루어 장씨가 후궁이 되고도 친정이 혜택을 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숙종 15년 2월 11일 (기유) 원본333책/탈초본17책 (5/26)』</ref>
         [[인현왕후]]는 직접적으로 숙종에게 숙원 장씨를 쫓아낼 것을 종용하기도 하였는데, 숙종에게 [[명성왕후]] 김씨가 꿈에서 계시를 내리길 장씨가 원한을 품고 환생한 짐승의 화신이며 불순한 무리(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궁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발언했던 기록이 숙종실록에 실려 있다.<ref>숙종실록 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2일(정유) 2번째기사</ref> 또한, '장씨 팔자에 본디 아들이 없으니 노고하셔도 공이 없을 것이다'는 주장도 했는데 이는 모두 훗날 [[인현왕후]] 민씨가 폐서인이 되어 폐출되는 이유가 된다. [[조선 숙종|숙종]]은 원자([[조선 경종|경종]])가 탄생하자 [[인현왕후]]가 매우 노여워했으며, 급작스레 주가(主家: 공주의 처소. [[홍치상]]의 어미 [[숙안공주]] 혹은 [[명안공주]] 등을 의미한다)와 욱 친밀해지고 [[1688년]] 2월, '[[조사석]]이 장씨 친정의 청촉으로 상신에 제배되었다'는 소문을 유포했던 것이 발각되어 유적에서 삭제되고 위리안치된 [[홍치상]]의 방면을 종용했던 것을 폭로하기도 했다.<ref group="주">[[1688년]] 4월에 발발한 [[기사환국]]의 여파로 [[노론]] 과격파였던 [[김만중]]이 다시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문되었는데 소문의 근원지가 [[조선 숙종|숙종]]의 고모인 [[숙안공주]] 들에게서라는 자복이 있자 [[홍치상]]에게 교형이 내려졌다. [[갑술환국]]으로 [[홍치상]]은 다시 복관되었지만 [[조선 숙종|숙종]]은 '매우 가까운 친척이고 높은 연세인 공주가 집에 있으니, 내가 차라리 떳떳하지 않은 데에 빠지겠다. 특별히 복관(復官)하라'하며 불쾌함을 드러냈으며, 1702년 [[홍치상]]의 아들이 [[홍치상]]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격쟁하자 '[[홍치상]]의 지은 죄는 만번 통분할 일인데 아들이 감히 격고하였다'며 분노를 터트렸고 곧 '지은 죄가 낭자한데도 관작이 그대로인 탓이다'하여 복관한 관작을 다시 거두었다.</ref>
         {{인용문|장 소의의 어미는 곧 당하관(堂下官)인 역관(譯官)의 처(妻)이니, 교자(轎子)를 타는 것도 이미 참람하다고 할 것인데, 교자에 뚜껑이 있는 것은 욱 <br />참람한 것이니, 법을 지키는 관원이 이를 알면 마땅히 금지할 것입니다.|『숙종실록 14년(1688 무진 / 청 강희(康熙) 27년) 11월 13일(임오) 3번째기사』}}
         숙종 15년(1689) 2월 1일에 [[인현왕후]]의 외가 친척이기도 한 [[송시열]]이 이미 종묘에 고한 원자 정호를 철회하라는 비판상소를 올리자 [[조선 숙종|숙종]]은 진노하여 [[송시열]]을 치죄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서인]]으로 이루어진 [[승정원]]에서 명을 받들지 않았다. 앞서 [[조선 숙종|숙종]]이 [[김만중]]의 치죄를 명할 당시와 흡사한 배경<ref group="주">[[김만중]]을 추포하여 문초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승정원에서 항명하여 전지를 봉입하지 않았다. 이에 [[조선 숙종|숙종]]은 입직한 승지에게 전지를 쓰라고 명하였지만 붓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되었으며 사관 [[송상기]]는 붓을 빌려주라는 [[조선 숙종|숙종]]의 어명을 거부했다.</ref><ref>숙종실록 13년(1687 정묘 / 청 강희(康熙) 26년) 9월 11일(병술) 3번째기사</ref> 이었기에 [[조선 숙종|숙종]]은 분개하여 삼사와 [[승정원]], [[사간원]] 등 왕의 최측근 요직에 있던 서인을 파직하고 경신환국 때 실권하여 은신 중이었던 [[남인]]을 조정으로 불러 교체해버린다. 동시에 [[조선 숙종|숙종]]은 2월 2일 장씨의 선조 3대를 정승으로 추증(追贈)했다.<ref group="주">추증은 위로 올라갈수록 한 등급씩 감하는 것이 관례여서 장씨의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張炯)에게 영의정을 증직하면, 조부에게는 종1품 찬성(贊成)을 증직해야 했다. 숙종은 “사체(事體)가 다름이 있으니, 모두 의정(議政)을 증직하라”고 명해 [[장형 (조선)|장형]]은 영의정, 장수(張壽)는 좌의정, 장응인(張應仁)은 우의정에 증직되었다. 3대가 모두 정승에 증직된 드문 경우였다.</ref> 다음 달 3월엔 그녀의 외조부인 일본어 역관 윤성립을 2품 정경으로 추증하고, 외삼촌인 윤정석에게 사포별제<ref group="주">품계로는 6품에 이르나 녹봉이 없는 무록관이다.</ref> 직을 내려 장씨가 이상 비천한 역관에 불가한 가문 출신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갑술환국이 발발 후 12일 째가 된 1694년 4월 11일, [[조선 숙종|숙종]]은 돌연 [[장희재 (조선)|장희재]]를 긴급구속하고, 훗날 길일을 잡아 서궁([[덕수궁]])으로 입처할 폐비 민씨([[인현왕후]])의 서궁 입처를 길일과 상관없이 당장 다음날로 할 것을 명하며 민씨의 사가에 수직(호위)를 붙였다. 그리고 다음날 폐비 민씨가 서궁으로 입처했다는 소식이 전달되자 "민씨가 스스로 죄를 간절히 뉘우치고 있으며, 두 자전(慈殿: [[장렬왕후]]와 [[명성왕후]])의 삼년상을 함께 보낸 아내이니 쫓아냈던 것은 지나친 처사<ref group="주">삼불거를 뜻한다.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 지라도 삼불거에 해당되면 소박할 수 없으며, 이미 소박하여 새로이 혼인을 하였라도 전처가 국가에 소송하면 이혼이 취소되어 새로운 아내는 첩으로 강등되거나 친정으로 돌아가야 한다.</ref> 였다."며 민씨를 중전으로 복위하고 "백성에게 두 임금이 없는 것은 고금을 통하는 의리이다"며 중전 장씨의 왕후새수(王后璽綬)를 거둬 희빈(禧嬪)의 옛 작호를 돌리고 거처를 옛처소인 창경궁 취선당으로 옮기라는 비망기를 내린다. 이에 대해 환국을 위해 투합했던 [[노론]]과 [[소론]]이 강경히 대립하게 되는데, 이는 [[노론]]은 [[인현왕후]]의 복위를 목적했고, [[소론]]은 희빈 장씨를 왕비로 둔 채 [[인현왕후]]를 폐서인인 상태로 별궁에 모셔 편안한 여생을 맞기만을 목적했던 탓이다.
         [[조선 숙종|숙종]]의 복위 명령에 병조판서 [[서문중]]은 이조참판 [[박태상]] 등과 함께 사람을 모아 ‘9년·6년과, 아들이 있고 아들이 없는 것은 어느 것이 중하고 어느 것이 경한가?’라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인현왕후]]가 비록 희빈 장씨보다 오래 왕비로 있었으나 왕세자의 생모인 희빈 장씨가 귀하다는 뜻이다. 정원(政院)은 조정백관과 신중히 공론을 한 후에 결정지어질 때까지 명을 받들 수 없다는 거부의사를 표명했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26권, 20년(1694 갑술 / 청 강희(康熙) 33년) 4월 13일(경진) 2번째기사</ref> [[인현왕후]]의 복위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노론]]과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소론]]의 격렬한 언쟁이 오가던 가운데<ref>《숙종실록》에는 누락된 내용으로 《승정원일기》 4월 12일 ~ 4월 16일까지의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ref> 4월 16일에 이르러 우의정 [[윤지완]], 공조판서 [[신익상]], 한성부우윤 [[임상원]], 병조참의 [[이유]] 등의 [[소론]]의 대표 인물들이 단체로 사직상소를 올리기에 이르렀는데<ref>《승정원일기》 숙종 20년 4월 16일 (계미) 원본356책/탈초본18책</ref> [[조선 숙종|숙종]]이 갑술환국을 일으키며 중앙을 [[소론]] 중심으로 채웠던 만큼 사태가 심각했다. 이 사건은 엿새 후인 4월 17일, 영의정이자 소론 영수였던 [[남구만]]이 '이미 복위하라는 왕명은 내려졌고, 자식이 어미(國母: [[인현왕후]])의 죄를 논하며 도로 쫓아내라 마라 의논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소론]]을 중재하여 결국 [[인현왕후]]가 왕비로 복위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ref>『숙종 20년 4월 17일 1번째 기사』</ref> 이 사건을 계기로 [[소론]]은 희빈 장씨를, [[노론]]은 [[인현왕후]]를 지지하는 세력이 되었는데 [[소론]] 영수인 [[남구만]]은 중립을 지켰다.
         실제로 희빈 장씨는 그녀의 처소인 취선당 한편에 신당을 지었고 굿을 하였다. 하지만 희빈 장씨의 측근은 1699년 [[조선 경종|세자 윤]]이 두창에 걸리자 쾌유를 기원하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미 세자의 두창은 완쾌되었지만 세자가 후유증으로 안질을 앓았고, 병이 나았다고 하여 신증(떡을 바치는 것)을 그만 두면 귀신의 분노를 산다는 무당의 말에 철거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고문 중에도 번복되지 않았으며 다만 인현왕후의 죽음을 기원하였다는 추가 증언이 해졌을 뿐이다.
         이때에 소론은 고문 과정이 비정상적이었음을 주장하며 희빈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이미 희빈을 죽일 결심을 한 숙종의 뜻이 단호하였다. 이에 영의정 [[최석정]]과 소론은 희빈에게 죄가 있다고 치라도 세자의 어미이니 처우에 관대하게 하자고 주장을 바꿨지만 이 역시 기각되었고 [[최석정]]은 부처되었다.<ref group="주">같은 해 12월부터 숙종은 다시 최석정을 조정으로 부르지만 최석정은 수십 차례 사직을 고집한 후 은거하였다.</ref> 1701년 10월 7일, [[조선 숙종|숙종]]은 빈어(嬪御:임금의 첩)에서 후비(后妃:임금의 정실)로 승격되는 일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었고, 다음날 10월 8일에 승정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장씨에게 자진의 명을 내렸다. 10월 10일, [[조선 숙종|숙종]]은 희빈 장씨가 이미 자진하였음을 공표하였다. 향년 43세였다.
         "네 [[대역부도]]의 죄를 짓고 어찌 사약을 기다리리요. 빨리 죽임이 옳거늘 요약한 인물이 행여 살까 하고 안연히 천일(天日)을 보고 있으니 욱 죽을 죄라. 동궁의 낯을 보아 형체를 온전히 하여 죽임이 네게 영화라, 빨리 죽어 요괴로운 자취로 일시도 머무르지 말라."<br />
         상감께서 욱 노하시어 좌우에게,<br />
         하시니, 여러 궁녀 황황히 달려들어 팔을 잡고 허리를 안고 먹이려 하나 입을 다물고 뿌리치니 상감께서 내려보시고 욱 대노하사 분연히 일어나시며,<br />
         숙종실록 숙종13년 6월 16일 3번째 기사에 "당초에 후궁(後宮) 장씨(張氏)의 어미는 곧 조사석(趙師錫)의 처갓집 종이었는데 조사석이 젊었을 때에 사사로이 통했었고, 장가(張家)의 아내가 된 뒤에도 오히려 때때로 조사석의 집에 오갔었다."는 문장으로 인해 현대에는 장씨가 얼녀로 해석되기에 이르렀지만 이 기사의 내용은 숙종실록의 개정보수판인 숙종실록보궐정오 같은 날 기사에 "장(張: 희빈 장씨) 의 어미가 조사석의 처갓집 종이란 것은 전연 허황한 말이고, 사통(私通)했다는 말은 욱 무리(無理)한 말이다."로 명확히 정정되어 있는 만큼 진실로 신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욱이 숙종실록에 기록된 내용은 당시에 실제로 공론된 내용이 아니라 [[조선 숙종|숙종]]이 사망한 후에 숙종실록이 편찬되면서 해진 것으로, [[조선 숙종|숙종]]실록을 완성한 [[조선 영조|영조]] 때의 실록청 총재관이 [[민진원]]이었다는 사실은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안이다.<ref group="주">[[민진원]]은 [[인현왕후]]의 둘째 오빠로 희빈 장씨와 [[조선 경종|경종]]에 대한 원한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과격한 발언 및 과장과 거짓말도 서슴치 않아 [[조선 영조|영조]] 초기에도 문제가 되기도 했다. 숙종실록보궐정오는 [[민진원]]이 완성한 숙종실록의 내용이 지나치게 왜곡되어 전면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개정판이다. 그러나 당시 집권세력인 [[노론]]의 감시를 받으며 지극히 짧은 시간 내에 완성된 만큼 분량과 내용이 미진한게 한계이다.</ref> 승정원일기에도 장씨의 어미와 조사석의 통간 사이를 언급하거나 상징하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 당시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후궁(희빈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의 집과 친분이 있어서 그 연줄로 조사석이 정승에 제배된 것"이라는 김만중의 발언이었는데, 숙종 15년(1689년) 2월, 김만중의 아들 김진화의 공초 내용인 "후궁(後宮)의 어미는 예전에 조 정승의 집과 같은 방(坊: 동네)에서 살았는데, 근일(近日)에는 발걸음을 끊고 왕래하지 않는다."<ref>숙종실록 숙종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2월 28일(병인) 3번째기사</ref> 는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 처갓집의 여종이었기에 조사석과 친분이 있었던게 아니라 이웃에 살았기 때문에 친분이 있었던 것을 시사하며, 동시에 장씨의 어미가 조사석 처갓집의 여종이었다는 사실이 이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상징한다. 욱이 조사석이 정승에 제배된 것이 장씨와의 연줄 덕이라는 소문을 배포한 자가 [[홍치상]]이었다는 점은 순수성에도 의혹을 제기하는데, [[홍치상]]은 장씨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영빈 김씨]](당시 귀인)의 이모부이기 때문이다.<ref group="주">[[홍치상]]의 첫아내는 [[영빈 김씨]]의 이모이다. [[홍치상]]의 아들인 [[홍태유]]는 아비를 구명하며 [[홍치상]]이 이모인 [[숙명공주]]에게서 소문을 얻은 것이라 주장하였는데, [[숙명공주]]의 아들인 [[심정보]] 또한 [[영빈 김씨]]의 이모부이다. [[영빈 김씨]]의 폐서인 사유는 궁내의 사정을 친정에 전달한 것과 주가(主家: 공·옹주를 의미)와 내통하여 분란을 일으킨 죄목이었으며, [[영빈 김씨]]는 [[인현왕후]]의 복위로 특별히 궁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2차례나 홀로 승급에서 제외되는 등 [[조선 숙종|숙종]]의 외면을 받았다. [[기사환국]]때 교형을 당한 [[홍치상]] 또한 [[인현왕후]]의 복위로 특별히 복관되었지만 어머니인 [[숙안공주]]와 [[인현왕후]]가 모두 사망한 1702년에 다시 복관이 취소되고 국가 죄인으로 강등되었으며 [[조선 숙종|숙종]]은 이후에도 [[홍치상]]이 복관되지 않도록 다시금 엄명을 내릴 만큼 반감을 표명했다.</ref> [[홍치상]]이 계실의 지친인 [[이사명]]에게 소문을 전달했고, [[이사명]]이 사돈인 [[김만중]]에게 전달해 [[김만중]]이 [[조선 숙종|숙종]]에게 따진 것이 숙종실록 숙종 13년 6월 16일 기사에 기록된 사건의 배경이다.
         기록의 진실성은 차치하라도 조선 시대의 신분법 상 희빈 장씨를 얼녀 출신 천민으로 계산하기에는 오차가 있다. 희빈 장씨의 생모인 윤씨는 첩이 아닌 엄연한 정실 부인인 계실이었으며, 남의 집 여종을 첩도 아닌 정처로 삼기엔 [[장형 (조선)|장형]]의 사회적 위치 및 조건이 결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ref group="주">남의 집 여종을 아내로 삼은 자를 비부(婢夫)라 하는데, 비부는 아내의 주인 집에 종속되어 그 집안의 대소사에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식은 탄생한 즉시 주인집의 사유재산이 된다. 이러한 한계때문에 자신의 남종이 남의 집 여종과 혼인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여 노인이 되도록 혼인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었으며, 지극히 가난하여 나이를 먹도록 혼인을 하지 못한 양인 남성이 생계를 유지하고 대를 이을 목적으로 비부를 자청한 것이 당시의 현실이었다. 실록 등에 기록된 강력 범죄 사건에 비부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비부가 법적으로는 그 가문의 종이 아니기에 사례를 조건으로 주인의 범죄를 대리시켰거나 덮어씌운 결과인데 이는 비부의 사회적 위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f> 첩을 처로 만들 수 없는 조선의 국법<ref group="주">[[윤원형]]이 첩 [[정난정]]을 처로 만든 전례가 있어 첩을 처로 만드는 것이 흔한 일인 양 오해되고 있지만 [[윤원형]]이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사후에 관직을 잃고 유배되었던 공식적인 이유는 국법을 어기고 첩을 처로 만들었다는 죄목때문이었다. 조선 사회에서 첩실을 정실로 격상할 수 있는건 왕과 왕세자 뿐으로, 이 또한 1701년 이후로 금지되었다.</ref> 과 윤씨 소생 아들인 [[장희재 (조선)|장희재]]가 무과(武科)로 등용<ref>옥산부원군신도비 기록</ref> 되어 [[1680년]]에 내금위에 재직<ref>숙종실록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22일(을해) 3번째기사 中 동평군 이항의 공초내용</ref> 하였고 [[1683년]]에 좌포도청 부장에 재직<ref>숙종실록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하였던 점<ref group="주">선조16년 병조판서였던 [[이율곡|이이]]의 주청으로 납속을 낸 서얼을 허통하여 무과에 입시하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숙종시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청요직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무과에 합격한 서얼은 관직은 받지 못한채 무기 발령대기 상태로 남거나 지방 군졸로 발령, 혹은 외적의 침입이 잦은 국경으로 발령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에 중인 역관의 얼자가 [[내금위]]에 재직하고 경내 좌포도청에 부장으로 재직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희빈 장씨가 숙종의 후궁이 된 건 1686년 12월이니 누이의 후광을 입었다고 볼 수 없다.</ref>, [[1689년]] 11월 13일 윤씨를 당하관인 역관의 처로 언급한 윤덕준(尹德駿)의 상소내용<ref group="주">조선시대에는 처와 첩, 적서의 구분을 명확히 구분하여 언급하거나 기록하였다.</ref>, [[1698년]]에 사망한 윤씨가 남편 [[장형 (조선)|장형]]과 전처 제주 고씨의 옆에 나란히 매장된 것<ref group="주">첩은 가문의 묘산에 매장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별히 매장되라도 남편 부부의 무덤에서 떨어진 음지나 발치 아래에 묻어 정처와 확고한 차별을 두었다. 희빈 장씨는 1694년에 강봉되었으며 오빠 장희재가 [[노론]]의 공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웠던데다가 왕세자인 아들 [[조선 경종|경종]]은 [[인현왕후]]에게 입적되어 [[노론]]이 이미 모자의 연이 끊겼다고 주장했던 만큼 만약 윤씨가 첩으로서 처와 동등하게 매장되었다면 당시 탄핵이 되지 않았을 리 없으며 희빈 장씨의 사후나 경종의 사후에도 반드시 탄핵이 있었어야 정상이다.</ref> 은 희빈 장씨가 낳은 아들이 원자가 되어서나 그녀가 왕비가 되어 [[조선 숙종|숙종]]이 특별히 장씨의 생모를 첩에서 처로 승격해주었을 가능성조차 극히 희박함을 증명한다. 이는 윤씨가 설사 여종 출신이었라도 이미 면천한 후에 [[장형 (조선)|장형]]의 계실이 되어 장씨 남매를 낳았음을 뜻하는데, 그렇다면 장씨 남매에게는 노비 종모법이 적용되지 않아 이들의 신분은 아비를 따라 중인이 된다. 물론 윤씨가 애초에 종 출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ref group="주">종(奴婢)의 정의에는 '남에게 얽매이어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도 있다. 조사석의 처인 권씨는 권문세가의 딸이고 윤씨는 역관의 딸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교류하였던 것을 신분의 위계 상 윤씨를 종으로 비유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런 식의 말장난은 [[민진원]]의 특기이기도 했다는 점이 유의사항이다.</ref>
  • 김윤아(1974) . . . . 21회 일치
         2001년 9월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봄날은 간다]]> OST인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 11월 1집 <Shadow of Your Smile>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당시 3집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박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인데, 이를 두고 '김윤아도 성공하니 자우림 버리고 해체하려나 보다'는 말들이 많았다. 물론 억측이었고, 이후 자우림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솔로곡은 왠지 모르게 자우림 이상으로 어둡거나 무시무시한 곡인 경우가 많다. 본인이 말하길 자우림 보컬로서의 김윤아는 자신보다 어리고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자 성별도 중성에 가깝다고 한다. 반면 솔로 앨범에서의 김윤아는 실제와 가까우며 여성스럽고 어두운 편이다. 창법도 조금 다르다. 자우림에서의 김윤아가 음정이 나가거나 삑사리가 나는 것에 개의치 않고 화끈하게 불러버리는 락커라면 솔로가수 김윤아는 목소리 자체를 섬세하게 컨트롤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는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을 지녔다.''' 데뷔 초기인 1~2집 때는 3옥타브 도(C5) 이하의 곡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이 시기 자우림 노래들은 음역대가 조금 높은 남자들도 키 전환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3옥타브 도(C5)가 있어도 한두 번 찍고 내려오는 수준. 워낙 이 시절에는 목에 힘을 빡 주고 [[벨팅]]으로 질러대는 스타일의 곡이 많았기 때문이다. '파애', '일탈' 등.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질러대는 창법을 고수하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리는 가수들이 꽤 많다. [[벨팅]]항목 참조.] 이후 3집 때부터는 전면적으로 목을 상하게 하지 않는 창법, 정확히는 [[두성]] 중심의 창법으로 전환했다. 90년대에 블루 데빌스 등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던 미운오리(자우림의 이전 이름)의 팬들은 1집때보다 훨씬 목을 긁어대는 김윤아를 기억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 창법을 계속 고수했으면 지금까지 노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진성의 음역도 점차 넓어졌는데 4~5집에 이르러서는 3옥타브 레(D5)를 원활하게 내고 있다. 드디어 6집의 'Oh Mama!'에서 처음으로 __3옥타브 파(F5)__를 냈다! 여담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중 '죽기 전에~'라는 가사 끝부분에서 지르는 부분이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이다. 참고로, 가성의 음역은 3옥타브 라(A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1994년 어느 늦은 밤' 후반 애드립]~3옥타브 라#(BB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후반 애드립]은 원활하게 내며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얘기할 수 없어요' 중반 애드립에서는 __4옥타브 레(D6)__까지 냈고 자우림 8집 타이틀곡 'IDOL' 마지막 지르는 고음에서도 4옥타브 레(D6)를 냈다고 한다! 단, 원래 음역대가 넓은 편이 아니고 성량이 엄청난 수준이거나 하진 않은[*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지만. 애초에 성량이 평균 이하 수준으로 부족하면 [[록밴드]]에서 악기 소리에 묻히기 십상이다.] 탓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라이브에서 의외로 삑사리가 잦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 눌러버리지만... 성량의 경우 최근 나온 [[듀엣 가요제]]나 몇년 전 [[나는 가수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성량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졌다. 콘서트를 가면 훨씬 잘 알 수 있는 부분. 예를 들자면 김윤아가 콘서트에서 부른 4집 '타인의 고통' 수록곡 '다 지나간다'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를 거뜬히 소화하였고, 듀엣가요제 5연승 명졸 무대를 장식한 빅뱅의 'LAST DANCE' 2절 후반부 애드립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를 깔끔하게 소화하였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전보다 높은 음(3옥타브 미(E5)~3옥타브 파(F5))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보다 확실히 파워라든가 성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2011년에는 송창식이 "김윤아가 노래를 잘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잘할 줄 몰랐다. 기초가 아주 튼튼하라"며 칭찬하였다. 물론, 김윤아가 송창식에게 칭찬을 듣는 것이 뭐가 대수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한국 가요계에서 송창식에게 칭찬을 들을 정도면 이미 극찬이 울고 갈 수준이기 때문에 그낭 말 다한 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424405|송창식 "나가수 통해 김윤아 다시 봤다"]]
         2005년 [[10.26 사건]]을 다룬 임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심수봉]]을 모티브로 한 초대 가수 역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엔카]]인 [[기타노 야도카라]]를 하도 맛깔나게 불러서 역시 김윤아라는 찬사를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GTHtKv4KgF8|극중 즉석에서 부른 기타노 야도카라]] 무서운 점은 김윤아는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촬영 현장에서 그냥 즉석에서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기타노 야도카라를 불렀다는 것은 영화의 창작. 심수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엔카인 [[가나시이 사케]](가수 [[미소라 히바리]])를 불렀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를 듣고 "어디서 일본 애를 데려왔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덕분에 영화 OST에선 수록되지 못했다(...). 5집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후속곡 'Truth'의 뮤직 비디오가 [[그때 그 사람들]]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화면을 편집한 것은 아니고 같은 세트에서 따로 촬영했고 [[백윤식]]이 출연해주었다.
         2015년 12월에 3번째 재연을 올리는 뮤지컬 <[[레베카(뮤지컬)|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뮤지컬은 오랫동안 김윤아가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였고 데뷔 18년만에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일단 팬들의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나뉘는 듯 하다. 일단 일부 뮤덕들의 외부 가수 주역 캐스팅 불만 및 비난이야 늘 있었던 것이니 차차하라도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배우들에게 요구되는 폭발적인 넘버 소화력을 김윤아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많다.'''
         곡 제공과 불어 피처링 역시 정말 드문데, [[김수철(가수)|김수철]], [[이적(가수)|이적]], 백현진, 킹조의 앨범에 각각 한 곡씩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 김수철과 이적이야 말할 것도 없는 대가들인데 킹조는 누군가 하면 김윤아의 남편인 김형규가 결성했던 힙합 그룹이다(…). --[[한조(오버워치)|THE KING☆HANZO]]가 아니다-- 나가수에서 '사랑 밖엔 난 몰라'의 듀엣무대를 함께 한 백현진의 '반성의 시간' 앨범의 '어른용 사탕'이라는 곡에서도 피처링을 했다. 그런데 2012년, '''굉장히 놀랍게도''' [[G.DRAGON]]의 2번째 솔로 앨범에서 'Missing You' 라는 곡에 피처링을 했다. 그리고 'Missing You' 는 타이틀곡인 'Crayon' 을 팀킬해버렸다. 9월 4째주 [[뮤직뱅크]] [[케이 차트]]에서 Crayon은 9위에 Missing You는 2위에 랭크된다. 참고로 1위는 [[싸이|월드 스타]]의 [[강남스타일]].
         무종교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가톨릭]]이라 했으나 김윤아가 7집 활동 당시 [[http://m.blog.naver.com/love__yuna/20052315480|블로그]]에 무교라고 언급한 적 있다. 과거에는 정규앨범 3집 발매당시 멤버들과의 [[인터뷰]]에서 [[평화방송]]이 [[본인]]들의 신앨범 수록곡을 금지곡으로 지정한 것에 대하여, 본인이 가톨릭 신자인데 그런만큼 이에 대해 욱 실망이라고 [[신부님]]께 따져야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세례성사]]를 받아서 [[세실리아]]라는 [[https://twitter.com/love_yuna/status/608540307127296001|영세명]]도 있지만 지금은 [[성당]]에 다니지 않는 [[냉담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이지만 [[세례명]]을 율리아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남동생 김윤일도 잠시 가수 활동을 했었다. 1998년 O.N.SCHOOL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는데 '빅뱅'이라는 노래가 그런대로 알려졌을 뿐 이상의 활동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2001년 김윤아 1집 수록곡 'Blue Christmas (Korean version)'에서 김윤아와 듀엣을 하기도 하였고 2011년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에서 경연을 할 때 '재즈 카페'나 '아브라카다브라'등의 무대에서 피처링을 하였다. 지금도 여러 자우림 무대에서 코러스와 기타를 맡아 도와주고 있는 중. --남동생도 잘생겼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남편 김형규가 출연하면서 김윤아의 취향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음악, 요리 관련 만화와 작가로는 [[권교정]]을 좋아한다고 한다. 김윤아의 만화책장에 꽂혀있는 만화책 중에는 [[요츠바랑]], [[베르세르크]], [[유시진]]의 '온' 등이 있었다. 방송에서 말하기로는 자기보다 만화책을 많이 가진 사람은 김형규가 처음이었다고. 김윤아가 소장한 만화책은 1,500권 정도라고 한다. 자신은 실용주의라서 볼 책만 사고 보지 않는 책은 집안에 두지 않으며, 거기다가 럽기까지 하면 욱 두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김형규가 박스에 모아둔 상태가 좋지 않은 책들은 조만간 숙청하겠다고...
         실제로 2011년 MBC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가수 [[이하늘]]은 김윤아에게 "비주류가 되고 싶은 주류 아닌가요?" 라고 대놓고 [[디스]]를 걸기도 했다. 실제로 김윤아는 한국식 [[힙스터]]같이 적절히 쿨하며 주류를 쫓지 않는 독특한 자기 세계관과 문화취향을 갖으려는 삶의 스타일의 이미지로 본인을 설정하고 싶어하는 메인스트림의 모습을 보여왔기에, 본인만의 야인성(?)을 갖고 살아온 이하늘에게는 고깝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다 한 술 떠서 방송인 [[김나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윤아가 한 "저도 비주류고, 제 남편도 비주류다." 라는 말에 대해 "남편 잘 만나셨잖아요. 남편은 [[치과의사]]인데 주류 아닌가요?" 라고 2번씩이나 소리를 지르며 억지를 부렸고 김윤아는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말하지만 취향 얘기였는데 김나영과 이하늘이 열폭~~
         >'''김윤아가 성형했다는 터무니없는 헛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유래했을까? 성형을 했다면 도대체 언제, 그리고 어딜 했단 말인가? 누군가 내가 잠든 사이에 나를 수술대에 올려놓고 쌍꺼풀을 만들고 코를 세우고 눈을 찢고 턱을 깎았다는 말인가? 그리고 나서 나를 다시 내 침대에 돌려놓았다는 말인가? 김윤아 성형설을 침 튀기며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디서 이상하게 나온 사진 몇 장을 주워다 늘어놓고 증거랍시고 제시하는데, 이상하게 나온 옛날 사진이라면 내 사진보다 당신 사진에 훨씬 많지 않을까? 나는 애초에 이런 얼굴로 태어났다. 아무리 당신이 김윤아가 성형했다고 주장하고 싶다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 김윤아 <헛소리는 집어 치워라> 中
         자우림이 '미쓰코리아', '실리콘벨리'를 부를 당시, "김윤아는 성형했으면서 외모지상주의와 성형 하는 X들 비판하는 노래를 부른다"며 위선적이고 가식적이라는 김윤아 안티들의 개소리가 많았는데 사실 무근이다. 그들은 김윤아의 졸업 사진과 90년대 후반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을 들먹이며 "쌍꺼풀이랑 코 성형했다"라든지 "쌍꺼풀 수술하고 붓기 감추려고 선글라스 끼고 방송하는 걸 봤다.", "이마에 뭐 넣은 것 같다", 심지어는 "김윤아가 시달렸던 안면신경마비의 원인은 성형 부작용이다~~라는 말 그대로 헛소리~~."등의 개소리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어 나르며 김윤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그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하고 있다. 그들이 김윤아 성형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차이가 나는 것은 90년대 후반 당시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이 지금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헤이헤이헤이 이전에도 홍대 앞에서 미모는 알려져 있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무려 20년 동안~~얼굴이 똑같다. 눈코입은 예쁘지만 동양인답게 평면적인 편이라 카메라 잘 안 받는 얼굴이라, 직접 보면 화보나 영상에서보다 실물이 예쁘다.
         ~~일단 다 큰 성인이 담배를 피운다고 욕하는 겻부터가 답이 없다. 아이까지 끌어들여 허위사실까지 유포했으니 [[노답|답이 없다.]]~~
         [[나는 가수다]]까지 출연할 당시, 모 라디오에 나와서 김윤아가 직접, "우리가 나가수에서 탈락하라도 '고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가수인데요.' 라고 말 할 수있지만, 위대한 탄생의 경우에는 내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있다는 엄청난 부담감 때문에 훨씬 스트레스 였다" 라는 뉘앙스로 말했다.
          * 2017년 1월부터 SBS MTV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스테이지’) MC를 맡게 되었다. MC 데뷔 첫 방송은 2월 1일에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98851|#]]
  • 박주영 . . . . 21회 일치
         ||<:> '''포지션''' ||<:> [[공격수]][* [[스트라이커]],[[윙어]], [[공격형 미드필]] 역할을 할 수 있다.] ||
         ||<:> 2010년 6월 23일||<:> [[반]]||[[파일:나이지리아 국기.png|width=30]] [[나이지리아]]||<:> 2–2||<:>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커리어 초기 가장 큰 약점이었던 것은 몸싸움. FC서울 시절 당시 박주영은 높은 키핑력과 발재간, 골 결정력으로 먹고 사는 선수였지만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는데, 당시 정교한 패스로 상당수의 골 기회를 제공해 주었던 [[히칼도]] 역시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다. 이 시기 박주영이 잘 나가던 것도 데뷔 당시의 전반기 시즌뿐으로, 후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이미 박주영 공략법이 나왔다는 말들이 다른 팀 수비수들의 인터뷰에서 흘러나왔고 실제로 박주영의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상대팀이 거친 몸싸움으로 대응해오면서 후기리그에 [[FC 서울]]의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 2006년에도 2005년 후반기 시즌처럼 수비수에게 패턴이 읽혀서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2007년 [[세뇰 귀네슈]]가 부임한 이후에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사이드 미드필로 뛰면서 경기력을 크게 회복했지만, 데뷔시즌 말고는 스탯생산력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모나코 이적 이후 한동안은 몸싸움에서 너무 밀려서 스피드에만 의존해야 해서 예상보다 저조한 커리어를 찍게 됐지만, 그대로 도태되는 대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몸싸움과 제공권 능력은 아주 크게 보강했다. 모나코 2,3년차 09/10~10/11시즌 사이의 박주영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중앙 공격수 였다. 이 최고의 중앙 공격수라는게 무슨 골을 많이 넣는 선수라는게 아니다. 한국 최고의 스코어러는 아니었지만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원톱 역할, 수비진과 경합하며 골문 부근에서 공을 따내고 지키는 공성추 역할은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그 반동으로 청대때의 화려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대축구에서 중앙 공격수는 무조건 포스트 플레이가 우선이고, 득점력은 다음이다.''' 어정쩡한 올라운드 원톱이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는 현대 축구, 특히 세계무대에서 언둑 입장인 한국같은 팀에겐 효용성이 떨어졌다. 현대 축구는 대체적으로 원톱이 직접 때리는 임무보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력과 힘과 어그로를 빼면서 2선 공격수들에게 도움과 공간을 주는게 첫번째 이며 이게 커리어 중반기 스코어러론 빼어났던 이동국을 제칠 수 있었던 이유다.
         국내복귀 이후 FC서울의 미드필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때는 직접 3선까지 내려가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원래 미드필 출신인 만큼 킬패스나 경기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어쨌든 박주영은 한국 축구에서 비교적 현대적이고, 또 축구적으로 멘탈, 피지컬, 스킬을 통틀어 대단히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선수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동국]]과 달리 [[FIFA 월드컵]]이나 [[올림픽/축구|올림픽 축구]]처럼 큰 경기에서 결정적 한 방을 잘 터뜨려 주었기에''' 박주영이 비난을 받라도 어느 정도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의 논거도 충분히 합리적이긴 하다. 군다나 박주영은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3대[* [[AFC 아시안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그렇게 높은 비중을 두는 대회가 아니다.] 메이저 축구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어본 단 3명[* 나머지 2명은 [[구자철]]과 [[손흥민]]으로 이 2명의 경우는 아시안컵 골도 있다.]뿐인 대한민국 축구선수.
          * 봉와주영 : 소위 황제훈련 도중 봉와직염을 앓으면서 유래했다. 많은 남성들이 군대 시절 행군과 함께 접하게 되는 병명이다. 대부분의 남성은 군생활 도중 행군경험이 있으므로 약간의 위생관리만으로도 발병을 억제 가능함이 널리 알려진 바이며, 주로 럽고 게으른 고참이나 게으르진 않지만 바짝 쫄아붙어 있는 이등병들이 자주 걸리며 모두의 골머리를 썩게 하는 병으로 유명하다. 친숙하면서도 동시에 짜증스러운 주제였기 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프로 축구선수의 위생관리에 대한 의문과 함께 위생상태 불량에 관한 혐오감을 표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러나 애초에 러운 질병이라 생명력이 길 수 없는 별명으로 잠시잠깐 반짝했다.
          * 승부사 : 2010년 국가대표 훈련시 한 동영상에서 "야 형 승부사야 임마" 하면서 코너킥 위치에서 골대 안으로 공을 집어넣은 것에서 유래. [[http://tvpot.daum.net/v/-eIjWeuKyho%24|#]] 이후 인생의 분수령이나 갈림길마다 귀신같은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재조명. 골결정력과는 전혀 관계 없음. 이따금 박주영의 경기력이 좋았을 떄 신문 기사에서도 박주영을 승부사라고 호칭하며 이 별명의 영향인지 그 빈도가 다른 선수들보다는 조금 많은 것처럼 보이긴 하나 그 날 경기 폼이 좋으면 종목 불문하고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크게 구별될 정도의 의미는 없다. 결국 기막힌 승부수를 던지고 연이어 성공한 그의 인생역정과 관계가 깊은 별명이다.
          * 썬 : 남아공 월드컵 때의 아디다스 광고문구 '모든 팀에는 썬가 필요하다'에서 유래. [[https://youtu.be/mm4UdKrcoKE|#]] --물론 비꼬는 의미이다.박썬 벤치썬 등으로 응용된다.--
          * 주영신(갓주영) : 비꼬는 의미로 욱 많이 쓰이나 가끔 가다 현실이 되기도 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 골을 넣고 잠시 이런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가끔이라고 하기도 뭐한것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동메달 결정전 딱 한 순간뿐이고 그 이후에는 없다.~~가끔은 가끔인데 가끔이 너무 가끔이야. 그리고 사실 한일전 그것도 청대에서 한골 넣었다고 갓주영이면 역대 한일전 최다득점자인 [[최정민(축구)|최정민]]은 [[옥황상제]]인가?~~ 취소선 드립처럼 한계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2017년까지도 가끔 축구 사이트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집중포화를 맞고 사라지곤 한다. 그러나 슈틸리케호 말기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이 너무나도 심했기 때문에 자조적인 의미로 상당한 호응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착각을 심하게 한 나머지 진지하게 주영신 같은 얘기를 과도하게 하면 집중포화를 맞고 버로우하게 되니 한계를 명확히 알고 주의하자. 박주영은 국대에서 잘 나갔던 시절은 정확히 말해 08-12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08년 동아시아컵부터 남아공시절엔 주전력으로 뽑혔고 본인도 피크시절 능력치지만 11년을 기준으로 터키 세르비아 가나 폴란드 는 평가전이었고[* 그렇다고해서 이걸 평가 절하할 필요는 없다. 전에 문서 작성에 세르비아는 2진 시차적응 등을 문제삼는 댓글이 있었으나 이런걸로 따지면 13년 스위스는 시합전날 입국했고 17년 콜롬비아는 3-4일전 입국해 운데 사는놈들 추운데서 이겼다고 승리가 평가 절하됄 이유는 없다.가나는 주전력은 빠졌지만 기안이나 월드컵 주전은 대부분 출전했다]브라질 예선은 최종예선 같이 한국과 호각을 이룰만한 팀들이 아니었다.[* 레바논이 그나마 최종예선까지는 왔지만 주전력이 약하고 결국 최종예선에서 하위권 팀이었다]하지만 알다시피 13년은 이적실패와 벤치를 달구면서 월드컵에서 주적이 되고 부진한것은 부정할수 없다.
          * 주젊공, 공원, 젊은 공원 :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박주영의 박이 공원으로 영이 젊다로 해석되어 주 젊은 공원이라는 해괴한 이름이 나오는데 이를 생략했니 말맛이 생겨서 주로 쓰였다. 해외에서 돌아오고 나서 조금씩 사용빈도가 줄어들니 현재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http://www.fmkorea.com/files/attach/new/20150423/44021718/66068511/155079021/05a87b5f482b8f5e90fecf2e65a7badc.png|#]]
          * 토템박, 토템풋볼 : 아스날 시절 시작된 별명이다. 신비적, 주술적 요소를 듬뿍 함유하고 있는 별명으로 박힐러, 프리스트 박 등과 그 얼개를 함께 한다.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추태로 인해 욱 널리 알려졌다. 주로 퐈이야와 짝지어 불린다.[* 월드컵에서의 [[정성룡]]은 좀 억울한 바가 있지만.] 이들 둘은 필드에 서 있을 때는 무용지물이지만 벤치에 앉고 나서야 마치 옥침대와 같이 이로운 영향력을 은은하게 발휘한다는 취지의 별명이다.
  • 원빈(배우) . . . . 21회 일치
         사슴같은 눈망울에 [[여성]]들의 [[마(영화)|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분위기]],[* 데뷔초에는 확실히 이런 분위기였으나 후에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인 작품들도 있다.]그리고 미묘하게 반항적인 태도 등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스타일로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욱이 나이가 들면서 스타일 변화에 따라 '마초' 와 '꽃미남'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레벨에 이르러서 은근히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가 말하길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연예인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라고 했다 카라.[*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원빈의 부모님은 여전히 산골에서 생활하며 아직도 원빈을 철부지 막내아들로 생각할 뿐, 유명한 인기 스타라는 게 전혀 와닿지 않는다고 한다.] --미남... 아니 CG의 도시 갓릉--
         같은 해 [[가을동화]] 당시만 해도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똥~~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가 칭찬 반 놀림 반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잘생기면 사랑도 똥(...)으로 사냐며 많이 패러디되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를 거치고[* 이때만 해도 [[장동건]]에 묻어간다, 조연 배우 일부발로 나온 이야기 중 싸가지 없다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원빈의 성격은 나름대로 겸손한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영화)|마]](2009년)에서 연기력 논란을 확실히 떨쳐버렸으며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는 영화 한 편을 혼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원톱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기 군생활 때 행군하고 산악구보 좀 했다고 무릎 다치는 거 못 봤다는 이유로 '뺑끼 치고 있네' 라고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같은 부대에 있었다며 처음부터 훈련 같은 거 다 빠지고 맨날 의무실에 누워만 있니 갑자기 나가서 수술하고선 [[제대]]해버렸다고도 한다.[* 2005년 초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으로 국방부에선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은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 전략이 먹혀 2005~2006년에 많은 연예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원빈은 상황병으로 근무했으므로 원래대로라면 좌선이나 우선을 하루에도 두 번 이상 왕복하진 않고, 상황병은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연속으로 타면 많이 타는 게 통상적이나, '원빈' 이라서 소대장이 근무 때 자기 소대통신병 대신 원빈 데리고 자주 나갔었다.[* 이때 육군 홍보용으로 촬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흑역사|이 사진은 결국]]...] 그런 관계로 따라나갔다가 훅! 간 거라 [[카라]].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7사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장병들이 무릎이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높은 확률로 부상당하기 쉬운 곳 중 하나고 웬만한 사람도 크고 작은 부상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곳이다.-- 문제는 '''원빈이 입대 전부터 무릎이 좋질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사병이 아닌 '''최전방 근무를 자원'''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론 본의 아니게 객기부리다가 [[의도는 좋았다|양쪽 다 피해를 보게 된]] 모양새가 되었으나, 사실 당시 원빈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객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일단 원빈은 [[강원도]] [[정선군]] 출신인데 항목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저 동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두메산골 중 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유소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으니 당연히 산에 매우 익숙할 것이며, 건강에도 나름 자신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 최전방 지형 정도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중간에 뭔가 상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원빈이 연대장과 면담 때[* 국방부에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연예인들은 상부에서부터 신경을 꽤 써줬다고. 후에 [[문보살]]도 그렇고...] GOP만큼은 빼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것이 묵살되는 바람에 상황이 악화되었고 결국 위의 사단이 벌어진 것. 사회의 억압만 없었라면 나은 길을 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사람들이 연예인 잡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게 웃기지만.
         하지만 원빈이 다친 후에 육군에선 가능한 한 배려해줬다. 민간병원에서 수술 이후 [* 군 복무중 중대한 부상이나 수술을 해야 될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부상당한 군장병은 사비로 민간병원에 치료할 것인지, 국비지원으로 국군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통상 국비지원 민간병원 위탁치료는 지방소재 국군병원 군의관의 진단에 의해 결정된다. 원빈은 국군수도병원 후송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사비로 민간병원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보이나, 실제 민간병원 수술이 이례적으로 국비지원 하에 이루어졌는지, 사비 부담인지는 당시 기사에서 정확히 다룬 것이 없어 명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요양은 군병원이 아니라 병가를 얻어 자신의 집에서 보냈다.[* 다만 재활치료는 춘천병원에서 받았다. 의병제대 판정도 여기서 받았고.] 군복무 중 중대한 부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하였라도 요양이 필요한 군장병은 수술이 끝나고 나면 군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자택에서 장기간 요양하거나 장기 병가를 얻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이례적이다.--쉽게 말해 수술을 위해 병가 10일 정도 혹은 가지고 있는 휴가를 합쳐도 20일을 넘기기 힘들고 그 안에 수술을 마치고 복귀해야 한다.-- 게다가 걸을 수 없는 지경이 아니라 단순히 다리를 절고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의 후유증이면 의병제대를 받지 못하고, 요양은 커녕 자대에서 군복무기간을 마저 채우고 만기전역을 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았다. 2010년 이후나 되어서야 후자(걸을 수 있으나 후유증과 통증)와 같은 유형을 [[복무 부적격자]]로 판명하여, 아예 군병원에서 환자에게 한 달짜리 휴가증을 줘서 집에 보내고 전역일까지 계속해서 휴가증을 연장 발급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제대시키는 편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므로[* 공식적인 의병제대와의 차이점은 전역일까지는 군인 신분이라 만약 휴가 기간에 사고를 치면 헌병대에 끌려간다는 것과, 전역 전에는 여권 발급이 제한된다는 점, 그리고 '''예비군이 면제가 안 된다는 것이다.'''] 원빈의 경우는 그러한 경우에 비해서는 이례적으로 혜택을 보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군 당국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언론 등을 통해 행정의 미비점 등이 알려지지 않기 위해서 각별히 배려를 한 것이지, 원빈 본인이 편법을 썼다고 볼 수는 없으며, 실제로 십자인대 부상이 매우 심각하여 의병 제대 이후에 스크린 복귀작이던 마까지 걸린 시간이 2~3년으로 꽤 길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록 의병제대일지라도 군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것이고 절차에 따라 의병제대한 것이므로 병역의 의무는 다 한 것이다. 비록 조기에 의병제대하여 군복무기간 자체는 짧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군복무를 빌미로 원빈을 비난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본인이 편법을 쓸려고 굳이 군생활하면서 생활에 중요한 무릎 십자인대를 파괴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면제도 충분히 받을만한 방법도 많은데 현역으로 간 사람인데다 몸이 재산인 연예인이 무리해서 십자인대를 스스로 파괴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 2009 || [[마(영화)|마]] || 주연 || 윤도준 || 3,013,523명 || 성공 ||
          * 본인은 인터뷰에서 '대단한 게임 마니아는 아니다' 라고 언급했으나, 실제론 '''대단한 게임 매니아가 맞다'''는 이야기가 자주 떠돈다. 특히 그가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 최고수라는 것은 팬미팅 등을 통해서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연예계 게임 고수를 자처하는 남창희가 [[강동원(배우)|강동원]]을 상대로 위닝을 다섯 판 했는데 전패했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207037|#]] 그런데 그 강동원이 하는 말이 '자신도 빈이 형에게는 한 판도 못 이긴다' 는 것. [[변우민]] 역시 원빈을 상대로 완패했을 뿐러 개발자와의 게임 대결에서도 원빈이 승리했다고 한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92102240452778&type=3|#]] 또한 강동원과 함께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등도 즐긴다고... 주종은 [[프로토스]]. [[http://m.news.nate.com/view/20100721n08128|#]]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후~~ [* 다만 그둘의 친분이 과장이 되었다고 했다 친한건 맞았으나 현재는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한다.]~~아재게임 디아블로3도~~
          * 이와 불어 [[건덕후]]라는 말이 있다. --진짜 [[건덕후]]--
          * 불어 얼굴이 매우 작다. 이때문에 상대 여배우가 매우 곤란하다고... --그래서 곤란하지 않게 작은 [[이나영]]과 결혼했나보다--
          * [[아저씨(영화)|아저씨]]의 대성공 이후 [[미국]] 진출을 하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가 맡았던 역할이 원래에는 원빈을 염두에 둔 역할이었다고 한다. 왜 성사가 안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2012년에는 [[킹 투하츠]]에서 [[이승기]]가 맡았던 역할을 제안받기도 했으나 거절하였고[* 다만 이 경우에는 원빈이 이재규 PD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다가 캐스팅이 완료될 때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약속이 깨지고 언론에 원빈의 [[킹 투하츠]] 출연설이 나돌면서 하차하게 된 것이다.] 2013년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도 거부하면서 차기작 선정은 2018년까지 미정이다.
  • 허안나 . . . . 21회 일치
         | 종교 = [[천주교]]([[영세명]] : 안나)<ref>[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87568&path=201707 복음의 가치에 재미까지 한 ‘남 신부가 간다’ 시즌 2 가톨릭평화방송 TV 촬영 현장,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사목 소개]</ref>
         # 쇼 미 구라 (2016.07.03~2016.07.24)
         # 마이 마 (2017.01.01~2017.01.22)
         * 체어코리아 2012
         * 오프코빅 2017.04.26
         * [[KBS 제2FM|KBS 쿨FM]] 《[[키스 라디오|슈퍼주니어의 키스 라디오]]》 패널 (2015~2016)
         * [[문화방송|MBC]] 《[[한 번 해피엔딩 (드라마)|한 번 해피엔딩]]》 까메오 2016.02.03
         * 20111231 개그코미디쇼 IN 대전
         * 20120310 개그코미디쇼 IN 청주
         * 20120311 개그코미디쇼 IN 구미
         * 20120422 개그코미디쇼 IN 춘천
         * 20120603 개그코미디쇼 IN 창원
         * 20120916 개그코미디쇼 IN 여수
         * 20121021 개그코미디쇼 IN 성남
         * 20121027 개그코미디쇼 IN 청주
         * 20121028 개그코미디쇼 IN 진주
         * 20130519 개그코미디쇼 IN 창원
         * 20130629 개그코미디쇼 IN 전주
         * 20130721 개그코미디쇼 IN 목포
  • 혜정(1993년 8월) . . . . 21회 일치
         ||<#FFFFF0> '''{{{#black 별명}}}''' ||<(> 풍차걸[* 치어리 출신이라서 붙여진 별명. 비슷한 사람으로 [[윤보미|만능 고릴라]]가 있다.], 자두[* [[ 로맨틱 & 아이돌]]에서 [[미르(엠블랙)|미르]]가 붙여준 별명. 미르와 처음 만났을 땐 미르가 수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동동이[* 중학교 때부터 불려진 별명이라고 한다. 자세한 건 기타란에 링크되어 있는 개인 인터뷰 참고.--[[김동혁]]과 만났을 때 반응이 기대된다-- 혜정->혜종->혜동->동동.], 뚕이[* 동동이를 요약한 것.][br] 거요미[* 거인+귀요미]~~, 우사미~~[* 찬미 한정이다. 찬미의 AOA 동물 농장화 프로젝트(…)의 일환], 설없혜왕, 묶혜정[* 유나와 함께 묶은 머리를 유독 많이 하는 멤버이기도 하고 또 잘 어울려서 붙은 별명이다.][br]~~짧치 초반에 드러눕는 애, 식신, 오키도키요, 사치코~~[* 1월 7일 아는형님 방영분에서 일본인 코스를 하다 붙여진 별명(…).] ||
         걸그룹 [[유젝스밴드(아이돌)|유젝스밴드]]의 멤버. 포지션은 '''리드보컬''', 리드댄서. AOA 화이트 라인의 보컬 에이스로 불리우며, AOA 내에선 최장신이다.[* [[ 로맨틱 & 아이돌]] 시즌 1 2회에서 저녁 준비중에 미르와 키를 비교했는데 172cm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출연한 [[미르(엠블랙)|미르]]와 별 차이가 없어 미르의 키(프로필상 178 cm)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미르와 혜정 둘 다 슬리퍼를 착용한 상태였다. 미르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소 신체검사 때 176cm이 나왔다.~~ 혜정이가 줄였네.~~ 훈련소의 3D 스캐너가 오히려 정확한 키다. 내려와서 머리를 찍는 식인 신장계는 키가 조금 감소한다.]
         다만 정작 라이브 시엔 목소리가 작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경험이 좀 쌓이면 개선될 부분으로 보인다. 반면 라이브 라디오는 깔끔하다. 곡의 녹음을 거듭하면 할수록 디렉터들에게 보컬적으로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다음 앨범 때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초아가 언급한 바 있으니 보컬 라인 중 이미 넘사벽인 [[박초아|초아]]나 2인자 [[유나(AOA)|유나]]를 제외하고는 보컬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멤버다.
         Excuse me 활동에 들어서 욱 라이브가 늘었다. 유나의 부상으로 인해 유나의 파트를 땜빵해야 했는데, 후렴구를 땜빵하는데도 전혀 불안한 기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묶유나'와 함께 '묶혜정'으로도 불린다. 3짧은 치마 때부터 머리를 묶는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B사감 스타일로 머리를 묶어도 여신이 된다 카라.~~
         2014년 7월 25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여 남자 게스트들의 뭇사랑(?)을 받으며 등장 연애 횟수와 첫 키스를 고백. 핸드폰이 없어서 썸톡고시 코너에 스케치북에 답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WAcA_rY9MIE|#]][[https://www.youtube.com/watch?v=rYf79m5n8t8|#2]]
         2014년 12월 13일 (녹화 날짜 11월 19일) MBC 중국 라디오 방송인 '우상본색'에서 중국어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하던 도중, 지민의 결정적인 힌트를 듣고도 자신있게 오답을 외쳤다.[* 학교 관련 단어 퀴즈로 지민이 '집에서 해오는 것'이라는 결정적인 힌트를 던졌지만 혜정은 '도시락'을 외쳤다. 그리고 멤버들은 숙제를 외치며 터졌다.] 그리고 회식비가 걸려있던 탓에 흥분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야! 다 급식 먹어!, 너 도대체 언제 태어났길래 도시락을 싸갖고 다녀?, 도시락이 왜 나와, 나가, 언니 나가, 찬미 曰 진짜 머리 나빠! 등] 양 사이드에 있던 맏언니와 리의 동시공격은 덤. 그 뒤로 질문 하는 것조차 제지 당했으나 사실상 빅재미를 안겨주며 하드캐리 했다.[[https://vimeo.com/120355392|#]]
          * tvN < 로맨틱 & 아이돌 시즌 1> (2012)
         2회-디지털 쇼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쉘|공복기동대]]>에서는 홀쭉해진 [[김준현]]을 깨우기 위해 각종 기름진 음식들을 먹이다 건강을 고려해서 채소를 먹이려다 깨어난 준현에게 '고기만 줘...'라며 일침을 받고 저지당한다. <[[공조]]>에서는 파티장에서 부부로 변장한 남북한 요원을 찾기 위한 희생양으로 내몰려~~ 한마디 없이~~ 총맞고 그대로 퇴장(…). [[http://m.tv.naver.com/v/1564053/list/120459|#]]
         5회 -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대학생 신혜정으로 출연, 매력 발산 시간에 [[김종민]]과 댄스를 하다 오히려 김종민이 흥이 나버려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http://m.tv.naver.com/v/1624413/list/124158|#]] <[[엠카운트다운|엄카운트다운]]>에서 1위 곡인 '바보'에 김종민과 출연, 투표소에서 투표날 '''5월 9일'''을 강조한다.[[http://m.tv.naver.com/v/1624433/list/124158|#]] <[[분노의 질주]]>에서 밥사달라는 후배 일행으로 등장, 주인공들의 돈을 탈탈 털어간다.
         7회 - CF <거북셔츠>에서 소개팅녀와 요가 수강생으로 나와 거북셔츠의 기능에 감탄한다.[[http://m.tv.naver.com/v/1660775/list/126608|#]] [[빙극장]] <Anycall>에서 [[이효리]] 역할을 소화해내며 휴대폰 광고를 재현해냈다.[[ http://m.tv.naver.com/v/1660853/list/126608|#]] <프로 커플 브레이커>에서 상대역할의 여배우로 등장해서 정상훈을 여러모로 당황케 한다. 이때 스캔들 방지를 위해 커플브레이커들의 저지를 받는 모습이 압권(…).
         11회 - 콜드오프닝에서 [[정유라|정눈알]]의 입국현장의 사진기자로 등장하였다. [[http://tv.naver.com/v/1740839/list/131550|#]] 디지털 쇼트 <[[현대카드|황토카드 블랙]]>에서 카드를 사용하며 흙수저가 누릴 수 있는 VIP급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http://tv.naver.com/v/1740936|#]] <[[소문난 칠공주]]>에서 4자매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http://tv.naver.com/v/1741074/list/131550|#]] --분량이 안습...--
          * 특기는 [[치어리딩]]이다. 고등학교 때 치어리로 활동했으며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풍차걸이라는 별명이 여기서 기원했다.
          * 치어리로 활동했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운동은 없다. 했던 운동 중에서 힘들지만 보람이 있었던 운동은 스쿼트라고 한다.
          * 숨겨진 특기 중 하나는 네일아트라고 [[민아(AOA)|민아]]가 대신 대답해줬으나 다른 멤버들은 '''[[찬미(AOA)|찬미]]가 잘한다고''' 대답했다.
          * [[유나(유젝스밴드)|유나]]에게 내가 남자였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뽑혔다. 혜정 역시 유나를 뽑았다. 그랬니 다른 멤버들이 두 분 그냥 사귀세요.라고 했다.
          * [[민아(AOA)|민아]]와 함께 93~~호구삼~~라인으로 불린다.~~ 큰 바보와 작은 바보라 불린다 카라.~~ 동갑인데다 팀 내에서 가장 친한 멤버이다 보니 같이 붙어다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설현]]이의 이상형이라 카라. ~~[[http://tvcast.naver.com/v/358282|#]]
         || [[2012년]] [[11월 11일]]~[[2012년]] [[12월 30일]] || [[tvN]] || 로맨틱 & 아이돌 || 출연 || 고정 ||
  • 김국진(MC) . . . . 20회 일치
         '''[[이주일]], [[심형래]]와 불어 한국의 코미디언 중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
         1990년대 중반~후반 그의 이름을 내건 빵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단기 임팩트로는 2000년대 중후반 [[유재석]]의 최전성기 보다 '''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 되는 폭발적 인기였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국찌니빵'''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본인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넣은 빵이 대 히트를 기록해서 도산위기였던 기업을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월 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성적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2014년 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칩]]도 3개월만에야 매출 50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초대박이 났는지 짐작이 갈만하다.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상품이 최초로 나온 사례이자 스타 마케팅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례로 마케팅 전공수업시간에도 언급될 정도.[* 물론 이전에 [[배삼룡]]의 '삼룡사와'도 있긴 한데, 삼룡사와는 배삼룡 소유의 음료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상황이 좀 다르다. 게다가 삼룡사와는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쫄딱 망했다는 점에서, 본인 회사가 아니었으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듯.] 사측에서 IMF 당시의 기업 형편이 어려워 많이는 못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했니, 김국진이 개런티 없이 캐릭터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품은 대박났지만 그가 받은 돈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의 [[대인배]] 인증은 여기서부터-- 당시 국찐이 빵을 먹었던 사람들의 추억담을 들어보면, 스티커는 국찐이의 세계여행 등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고 빵 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가격은 500원으로 동일했고 은근히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창렬]]의 반대사례~~ 핑클빵도 국찌니빵 같은 히트사례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않았을 것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전국민적 인기를 누린 개그맨을 말하라면 [[유재석]]이 첫손에 꼽히는 일이 많기에 인터넷 상에서는 '전성기 김국진 vs 현재 유재석'이라는 떡밥이 항상 돌고 있는데 장기적인 커리어가 아닌 단기적인 최정점의 포스를 따지자면 김국진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중론. 물론 예능계에 있어서 종합적인 인기와 지지도, 커리어까지 본다면 유재석이 훨씬 앞선다. 비유하면 '''김국진은 2등과의 점수차가 굉장히 큰 전국 1등을 3~4년 한것과 같고 유재석은 2등과 점수차가 그리 크지는 않은 전국 1등을 15년 가까이 차지한것과 같은 느낌이다.''' 전성기가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그 절반 정도의 기간을 [[강호동]]이라는 강력한 대항마가 공존했었던 유재석과 달리 전성기의 김국진은 개그계에서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가수나 배우들을 통틀어서 인지도와 인기로 그를 넘볼 대상이 없던, 그야말로 연예계 혼자 1등이라 할만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김국진은 개그맨이 연예계 최고 스타가 된 정말 몇 안되는 희귀 사례로 꼽힌다.[* 개그맨, 예능인이 가요계, 연기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최고의 위상을 지닌 톱스타가 된 경우는 정말로 극히 드물다.현재 예능계 최고의 MC들인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도 연예계 종합 최고 스타의 위상을 가져본적은 없으며 역대로 꼽으면 80년대의 이주일과 심형래, 전성기 김국진, 현시대 유재석 정도만이 달성한 매우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당시 김국진은 '''코메디 30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코메디언'''에 선정되었는데, '''2위가 한국 코미디계의 영원한 대부 [[구봉서]]'''. 또한 '''광복 50년 최고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데, '''2위가 대중가요의 황제이자 전설 [[조용필]]'''. 광복 50년 최고의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가왕 조용필을 이겼다는 건 그야말로 당시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의 인기마저도 지배했다는 이야기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코미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 코미디언은 1980년도에 말 그대로 2주일만에 원톱이 되어 80년대 초중반 내내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했던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 그리고 영화로도 전국 3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었던 전성기 [[심형래]] 정도 밖에 없다.
         당시 김국진의 인기를 한 줄로 줄인 말이 바로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네 인물 중 한 명'''.(KBS 사장, MBC 사장, SBS 사장, 그리고 '''김국진''') [* 실제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의하면 모 방송국 PD들이 그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밤샘을 할 정도였다고한다.] 2014년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4년 하반기#s-24|라디오 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 일본계인 [[강남(가수)|강남]]이 김국진이 뭐하는 사람인지(...) 묻자 [[김구라]]가 '''한국의 [[시무라 켄]]'''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본인을 한국의 [[기타노 다케시]]로 소개했다~~ 실제로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한일 양국에서 한 시대를 지배한 국민적 코미디언들이었고 화려한 전성기가 끝나고 적지않은 시간동안 몰락해 있었다는 점과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이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시무라 켄은 1970년대 후반~80년대에 활약한 정통 코미디언인 [[이주일]], [[심형래]]의 위치와 가깝고 김국진은 버라이어티 예능인에 가까웠다. --여기서 [[이경규]]는???-- --당시 이경규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었다.--
         ~~개그맨 부문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를 보라~~ ~~다른 항목의 1위와 그 아래 순위와의 격차가 많이 안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한것만 보라도....~~ ~~솔직히 은퇴 후에, 그것도 H.O.T를 내려앉히고 1위를 찍고 있는 서태지가 대단한데?~~ ~~근데 배우랑 탤런트 차이가 뭐지...[* 90년 대까지만 하라도 배우는 충무로에서 주로 활동하는 영화 출연 연기자, 탤런트는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로 구분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영화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며, 현재는 배우와 탤런트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져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이 시절 김국진은 딱히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시트콤 뿐만 아니라 정극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이는 김국진을 좋아하는 시청자폭이 너무나 넓었기에 대박드라마가 안 되라도 최소한 망하지 않을 정도의 시청률은 보장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기대와 달리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정극 드라마 시청률은 망했었지만...
         아무튼, 최전성기이던 [[1999년]] 갑자기 방송을 그만두고 1년 가까이 휴식을 취했다.[* 휴식기를 가지기 직전,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닥터 두리틀]]에서 에디 머피를 연기하며 성우로도 활약을 잠깐 했는데 평은 극악이었다. 결국 나중에 MBC에서 빙 방영할때 에디 머피 전문 성우인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재빙을 맡았다.] 이후 김국진은 휴식 기간 중 접한 [[골프]]에 빠져서 [[프로]]골퍼에 도전했지만[* 1990년대에도 골프를 취미로 했었다는 말을 [[박수홍]]이 라스에서 언급하긴 했었다.] 프로 등단 시험마다 탈락하면서 막대한 돈을 잃었다.[* 그나마 골퍼로서 입지가 안정된 후에는 [[http://youtu.be/e2CLgocjSco|집중력 향상 드링크제 광고]]를 찍기는 했다.] 사실 턱걸이로 계속 프로 골퍼 시험에 떨어졌다고 한다. 작년이었으면 될 성적인데 올해는 합격이 어려운 성적이었다던지... 이후 [[2000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 같이 호흡을 맞춘 [[이윤성(배우)|이윤성]]과 2002년 10월 17일 결혼했다.[* 여담으로 이 시트콤에 [[이선균]]이 이윤성의 동생으로 분했다.] . 이윤성과 김국진은 [[2003년]] [[7월]]부터 돌연 별거를 시작하다가, [[2004년]] [[3월 15일]]에 이혼했고 이윤성 측에 막대한 위자료까지 지불하게 된다.[* 이윤성의 외도설이 있지만, 사실이라면 과연 김국진이 위자료를 지불했을까? 아마 결혼 후 임신한 아이를 유산하는 등의 사연이 있어서일 수도 있겠으나, 이혼 후 김국진은 가급적 그 당시 일을 언급하기 꺼리고 조용히 혼자 외롭게 산다는 이미지면(물론 가끔씩 개그소재로 쓰긴 한다), 이윤성은 기다렸다는듯이 재혼한데다가(구나 남편 홍모 의사 또한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이었다) 방송에서 잊을만하면 김국진과 결혼 생활고,이혼 경력을 끄집어낸 것을 보면 여자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이 때 시도한 골프의류 사업과 주식투자 모두 망했다. 또한 후배든 친구든 돈 빌려달라는 사람에게 돈을 내줘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물론 그에게 돈을 빌려갔던 사람들 중 돈을 제대로 갚은 사람은 몇 없다고 한다. 거기다 절친했던 인물에게 사기도 당했다고...
         인생 망가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김국진의 전성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체 뭘 하면 그 위치에서 이렇게까지 말아먹을 수 있는가에 경악하게 된다.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게 방송 복귀 초기의 모습인데,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도, 어느정도 안정된 현재에도 호리호리한 편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이지 앙상하게 말라있었다. 그래도 이 기간중에 [[범죄]]를 저질러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어, 재기의 기회까지 박탈당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다.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도박질하는 유명 연예인보다]] [[자본주의의 돼지|굶주린 무명 연예인이 낫다]]는 걸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김국진이 재기 직전 김국진의 지인들이 혼자 집에 틀어박혀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는 그를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김국진과 생면부지였던 배우 박정수와 가수 [[은지원]]이 찾아가 셋이 서로 친해지는 내용이였다. 당시 김국진은 전보다 수척해 있었고 집에 혼자 있으면 주로 뭐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소파 구석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있는다' 고 안습한 대답을 했다.] 게다가 김국진은 전술했듯 워낙 사람이 좋고 주변인들에게 친절했기 때문에 연예계 동료나 그당시 무명이었던 희극인이나 예능인들을 많이 도와줬고, 그렇게 쌓인 인복이 후일 복귀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
         [[2015년]] 설특집 파일럿 방송이였던 [[불타는 청춘]]에 출연. 정규 편성 후에도 고정 출연하며 사실상 프로그램의 흐름을 조율하는 MC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역시 같은 고정 출연자인 [[강수지]]와는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칭까지 얻을만큼, 실제인지 설정인지(...)를 헷갈리게 하는 케미스트리[* 물론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 전부터 25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이][* 2016년 첫 촬영시기부터 (2월 16일 방송분으로 추정) 수상소감의 영향인지 조금 적극적인 모습의 김국진을 볼수 있다. 강수지야 뭐... (??? : 딱 좋아요!)]로 인기몰이중이다.
         '''결국 2016년 8월 3일 [[http://m.news.nate.com/view/20160804n07681?list=edit&cate=ent|강수지와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정정보도에 의하면 결혼은 아직이지만 좋은 감정을 갖고 '''연애''' 중이라고 한다. 김국진의 인생사를 아는 사람들과 그동안 라스에서 반품남 기믹으로 본인도 은근히 씁쓸해하는 모습에 마음 아파했던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중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는 중. 이후 라스에서 연애 발표까지 했다. 이후에도 대놓고 닭살 커플 티를 내고 있는데 자기들이 난리치며 좋아라 하는 [[조규현]], [[윤종신]]과 달리 김국진이 이런 행동을 할때마다 못마땅해하는 [[김구라]]가 포인트. 이후 강수지와 함께 라스 출연하기도 했는데 주변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강수지와 연애를 시작한후 평소엔 과묵하던 김국진이 말도 많아지고 연애 조언도 척척 할 정도로 밝아졌다고 한다.
         김국진, [[박수홍]] 등과 함께 감자골 4인방이면서 연예계에서 세 손가락에 들만큼 그와 가장 친한 [[연예인]]들이던 [[김용만]]은 김국진과 젊었을 때 같이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김국진의 사주가 "평생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나갈 지 모를 사주"라고 했다는 걸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국진이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잘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본인이 돈을 빌렸던 것도 잘 잊었다는 점. 웃긴 일화는 감자골의 또다른 멤버였던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이 신인 시절 이를 알고 역이용해 김국진에게 "아 형, 저번에 빌려준 거 왜 안 갚아?"라고 하면서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3번이나 받아봤다는 것이다. 김국진은 깜빡 속은 나머지 아무렇지도 않게 "어 잊어버렸구나. 미안."이라고 하면서 김수용이 말할 때마다 계속 그 돈을 줬다고 한다. 물론 큰 돈이 아니었으니까 쉽게 속은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겠으나 정말 돈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김국진급의 억대 수입/지출을 내는 사람이면 개인 [[대한민국 공인회계사]]가 필요하다.) 다만 이런 성향이 어차피 번 돈이 많아서 돈 쓰는데 무신경한게 아니냐고 오해 할 수도 있는데 김용만이 김국진의 모친께 들은 바에 따르면 ' 등록금을 빌리러 온 친구에게 선뜻 돈을 주면서 정작 자신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었다'라는 일화가 있는걸로 봐선 부의 유무와 상관없는 원래의 성격인 듯하다. 어려운 시기에 [[결혼]]했던 김수용에게 ~~비록 빌려 주지도 않은 돈을 여러 번 받아가긴 했지만~~ [[하이난]]으로 [[신혼여행]] 다녀올 경비를 대줬다는 미담은 [[덤]].
         심지어 평소에 옷을 사는데도 관심이 별로 없어서 하루는 겨울에 김수용과 만나서 얘기하다가 "아, 추워. 야 옷 사러가자."라고 하니 겨울옷을 파는 가게에 가서 옷을 전혀 입어보지도 않고 태연하게 특정 옷을 가리키니 "저거 미디움 사이즈로 주세요."하니 그냥 받아서 입고 계산해버렸다고 한다. 또 그 자리에서 옆에 있던 김수용에게도 "야, 너도 하나 입을래?"라고 하면서 또 아무렇지 않게 옷을 사줬다고 한다.
         2010년 남자의자격에서 만난 유기견 덕구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2017년 불타는 청춘에도 등장했는데 김국진을 껌딱지처럼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수지는 그 모습에 질투했다 카라--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20회 일치
          오래전 발생한 범지구적 대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환경재앙. 오프닝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지축이 뒤틀리고 대부분의 대륙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몇십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지각변동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극 마지막에는 인스트리아가 있는 지역이 모두 수몰되고, 작은 섬이던 홀로남은 섬이 융기하여 [[대륙|커다란 땅덩어리]]가 된다.
          인스트리에서 쓰는 자원. 인스트리아는 플라스칩을 이용해 석유, 빵이나 의류 등을 가공해낸다. 아마 인스트리아에 자급자족할 농작물이 없어서인 듯하며 그러다보니 옛날에 생산된 플라스팁을 땅에서 캐내어 쓴다. 커피도 합성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빵 이외의 음식물도 플라스칩을 쓰는 드사..
          주로 플라스틱 수집 및 다른 곳과의 교역용으로 사용되었으나, 다이스 선장 측이 인스트리아와 결별한 후에는 침몰당하기도 하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최종적으로는 코난 일행이 홀로 남은 섬으로 이주할 때 이민선으로 사용된다.
          인스트리아의 작업용 [[로봇]]. 로봇이지만 조작원 1명이 탑승해서 조작해야 하는 물건이다. 일반적인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며, 3개의 레버와 4개의 스위치로 조작이 가능하다. 형태는 상자 모양의 본체에 양팔과 양다리가 붙은 모양이며, 머리가 있어야 할 지점에는 조작원이 탑승하는 좌석이 오픈형으로 설치된다.
          인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원양항해가 가능한 무장선박. 전장 58m, 전폭 8.3m, 배수량 415t의 비교적 소형의 선박이며, 가스터빈 동력에 최고속력은 24노트다. 무장은 76mm 단장포탑 1기가 선수에 있고, 57mm 단장포탑 1기가 선미에 있으며, 함교에 23mm [[기관포]] 2문이 있다.
          현대의 시각에서 본다면, 무장을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저속으로 항행(航行)하는 연안 순시선 정도에 불과하지만, 작품상 시기에서는 사실상 [[전함]] 취급을 받는 당당한 1급 전력이다. 당장 인스트리아에서도 운항 시 다량의 석유가 필요한 이유 등으로 인해, 원로위원회의 허가가 없으면 출격할 수 없는 물건이며, 이 배의 침공을 받은 하이하버에서는 코난이 결사적으로 폭탄을 설치하는 개고생을 한 끝에야 격침이 가능했다.
          인스트리아에서 침몰한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사용하는 선박. 현대의 동종선박과는 달리 자력항해가 불가능하다. 선박에는 크레인과 각종 작업도구가 있으며, [[잠수복]]은 외부에서 인력펌프로 공기를 넣어주는 공기 호스가 달린 구식 물건이다. 작품상에서는 간신히 여객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여객선은 인스트리아 주민들의 피난선으로 사용되었다.
          * 남겨진 섬 (残され島[* のこされ島라는 표기도 있다.])[* 빙판에서는 '홀로 남은 섬'으로 의역되었다.]
          대참사 당시 지구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우주선이 불시착하여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이 정착하게 된 곳으로 여기서 코난이 태어났으며 코난의 부모를 비롯한 코난의 할아버지 동료들이 차례대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1화 시점에서는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 두 사람만이 거주하고 있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라는 여자아이를 통해 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는 자신들만 살아남은 것이 아님을 알아차렸고 코난의 할아버지가 라나를 잡으러 온 몬스리를 비롯한 인스트리아 군인 2명에게 저항하다가 죽은 뒤, 코난은 이 곳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화에서 남겨진 섬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대륙이 되면서 코난이 살던 집은 산 정상에 위치하게 되었는 데 대륙이 된 홀로 남은 섬(남겨진 섬)에 다이스, 몬스리, 류케를 비롯한 인스트리아 피난민과 테라를 비롯한 하이하버의 일부 주민이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하게 된다. 홀로 남은 섬(남겨진 섬)은 작 중에서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다.
          * 인스트리아 (インダストリア)
          미래소년 코난에서 등장하는 국가로 공업시설이 대부분이고 작 중에서 유일하게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적에 따라 1등시민, 2등시민, 3등시민으로 나뉘어 지는 데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프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레프카에 의해 정치범[* 작 중에서 레프카 본인은 지하거주민들을 반역자, 쓰레기라고 부른다.]으로 규정되어 있다.[* 지하거주민들의 이마에 정치범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의 낙인이 찍혀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대참사 이전의 유산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지각변동으로 가라 앉게 될 징조가 보이면서[* 때문에 지하도시의 정치범들이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레프카는 답없는 행보를 바꾸지 않는다.] 25화에서 침몰하게 된다. 작 중에서 인스트리아는 옛 시대의 마지막 지역이었음을 의미하고 인스트리아의 침몰은 옛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각탑]] 문서 참조. 여담으로 시민과 정치범 간의 괴리감은 심한데 시민은 정치범을 마구잡이로 대해 함부로 총질하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레프카가 쫓겨날때 같이 쫓겨난다.
          * 하이하버 (ハイハーバー) [* 영어표기로는 '높은 항구 (High Harbor)'가 된다. 빙판에서는 '하이하바'라는 일본식 발음으로 불렸다.]
          라나의 고향으로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전원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참사 이전에는 주민들이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에 종사하지 않았지만 대참사 이후에는 생존을 위해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다만 국가의 형태를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오로와 같이 전원생활에 대해 불만이 있는 반항적인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무리를 이룬 경우도 있다. 17화에서 하이하버를 점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나를 잡아가려는 데 혈안이 된 인스트리아 군인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20화에서는 점령군으로 왔었던 인스트리아 군인들이 하이하버의 주민이 되어 일을 하며 정착한다. 라오박사의 반중력 비행정이 하이하버에 있었는 데 인스트리아에서 파르코 비행정에 의해 격추된다.
  • 영주시 . . . . 20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2석}}} ||
         철도 초강세 지역이었다. 중앙선을 중심으로 경북선과 영동선이 만나다 보니 철도만으로도 지금의 도시 규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불어 철도와 도로가 엎치락덮치락하고 있는 상태인데,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다시 철도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 시내에 분식, 간식으로 유명한 곳이 많다. 정도너츠의 생강도너츠, 시내 아디다스 앞 농협위치에 저녁에만 열리는 꼬치집(참고지만 김밥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밑으로 조금 내려가 랜드로바 가게 ~~지금은 금강제화~~ 앞에 있는 랜드로바 떡볶이, 거기서 내려오면 롯데리아 옆 태극당(빵집), 그리고 나드리 분식, 중앙분식의 쫄면이 영주시내에서 시민들이 대표적으로 즐겨찾는 분식/간식집이다. ~~다만 맛을 너무 기대하진 말자.~~ ~~영주 출신인 부모님은 서울에 사셔도 1년에 3~4번씩은 쫄면 먹으러 꼭 내려가던데~~
          * 과거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극장 2개, 소극장 4개가 있었으나 90년대 말에 소극장 3개로 줄니, 2018년 현재는 소극장 1개 밖에 안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예당 시네마'는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데, 상가빌딩 2층을 쓰는지라 관이 1개밖에 없고 그 크기도 작다. ~~하지만 의자는 [[CGV]]에서 뜯어온 듯하다.~~ 그래서 대부분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면 안동으로 이동하여 [[메가박스]]나 [[CGV]]를 이용한다. ~~심지어 문경시에도 메가박스가 있는데!~~
          * 사람이 줄어든 탓인지 밤에 별로 할 게 없다. 늦은 저녁이 되면 시내의 상가들은 문을 다 닫아버리기 때문. --그래도 17시만 되도 가게 닫는 호주, 뉴질랜드 같은 곳보단 그나마 양반-- 심지어 PC방마저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분명 금요일 밤인데도 정말 사람들이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늦은 저녁의 영주 시내는 정말 조용하다. 그래도 육거리 경북전문대 근처가 나름 대학가라고 밤에는 정말 활발해진다. 기차역에서 죽 이어지는 나름 신도시(80, 90년대 건설한 지역이다)이고, 바로 앞에 현대아파트가 있어 인구가 많은 탓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가흥동 택지 개발이 되면서 거기도 사람들이 몰리는 추세. 하지만 학생들은 육거리 위주고 여행객이나 직장인인 경우엔 택지 쪽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동남방언]] 중에서도 안동, 봉화,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 방언권에 속한다. 그러나 그나마 평야가 많은 안동, 예천 등과 달리 산악에 걸터앉은 지형인지라 영주-봉화 사투리는 안동과도 미묘하게 다르다.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도 사투리가 조금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제주도를 제외한 육지 지역에서는 사투리가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인데, 서울에서 가장 먼 부산보다 그나마 수도권과 가까운 영주의 사투리가 알아듣기 어려운 이유는 강원도 남부지방과 충청북도 동부([[제천시]], [[단양군]]) 이들 지역의 사투리가 조금씩 섞여있기 때문. [[부산]]을 비롯한 경남 해안가 사람들은 북한이라고 하면서 어설프다고 놀리기도 한다. 가끔 수도권 사람들이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하기도 한다. 다음은 영주 사투리의 예문이다.
         > 아래께 한데서 다릐가 마케 시스맘 선낱씩 주께는데 메란도 없었니.
         > 꼬내이가 자부러웠는동 디안을 두베다가 요짜에 널쪘니.
         (아래께 한데 다릐가 모다 시스마끔 선낱씩 주께는데 메란다이래씨 / 고내이가 자부라왔는동 디안에 두베다 요짜 널쪘니) 쪽이 맞지 않나 싶다.
         > 아래께(=며칠 전에) 한데서(=바깥에서) 다릐가(=다른 이가) 마케(=전부/죄다. 사실 이건 강원도 사투리 '마카'의 변형이다) 시스맘(=각자/제각기) 선낱씩(=하나 둘/적은 수/조금씩) 주께는데(=지껄이는데) 메란도 없었(=매우 많다/정신 없다/난장판이다)니(=경북 북부지방 종결어미. [[동남방언]] 문서에서 유홍준이 능교형과 니껴형으로 구분한 문단 참조할 것).
         > 꼬내이(=고양이)가 자부러웠는(=졸렸는)동(=지) 디안(=뒷뜰)을 두베다(=뒤지다)가 요짜에(=요기에) 널쪘니(=떨어졌습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PC방]] 가격이 비싼 편이다. 대부분 1시간에 1,200원이고 5,000원에 4시간 30분, 10,000원에 9시간 30분이다. 과거 영주시에 사람이 많을 때는 PC방이 상당히 많이 있었으며 1,000원 미만의 피씨방 또한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많은 PC방이 문을 닫게 되었고, 남은 PC방들 중 일부는 24시간 운영을 위해 가격을 평균보다 비싸게 받게 된다. 일례로 꽃동산 회전교차로쪽 PC방을 가보면 가격이 저렴한 대신 새벽시간 때가 되면 문을 닫으며 1,200원 이상을 받는 곳은 24시간 영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풍기에는 싼 곳이 있지만 가는데 교통비가 든다는 게 함정~~ ~~그런데 풍기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게 동양대, 경북항공고 주변 PC방은 회원가입해도 5천원 5시간이다~~ 여담으로 시내의 PC방 2곳은 업주가 부부라 가보면 모니터도 똑같고 의자, 탁자, 본체 등도 같다고 한다.
          * 교통편에서는 회사원 기준으로 택시, 버스를 타는 것보다 자동차를 타는 게 이득이라고 한다.
          * 택지 쪽이 좀 바람도 세고 춥다. 아마 산을 깎아 만들어서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인 듯. 아직 건물이 많이 없어 탁 트여있는데, 덕분에 겨울에 가보면 바람이 좀 많이 강력하다고 한다.
  • 추미애 . . . . 20회 일치
         [include(틀:불어민주당 대표)]}}}||
         ||<#1870B9> '''{{{#FFFFFF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1870B9> '''{{{#FFFFFF 약력}}}'''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br][[춘천지방법원]] [[판사]][br][[광주고등법원]] 판사[br][[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br][[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br][[민주통합당]] [[최고위원]][br][[불어민주당]] 당 대표 ||
         '''여성 최초 지역구 5선 의원이자 [[불어민주당]]의 제2대 당 대표'''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불어민주당]]의 제2대 당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제15~16대, 18~20대 [[국회의원]]이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법원에서 10여년 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김대중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으로 야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총재였다.]에 의해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현 소속 정당은 [[불어민주당]],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이다.
          * [[2015년]] ~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 [[2015년]] ~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불어민주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6년]] [[불어민주당]] 불어민주당 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 위원장
          * [[2016년]] [[8월]]~[[2018년]] [[8월]] [[불어민주당]] 대표
          * 2000년 7월 5일, 동료 의원들 및 기자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X같은 [[조선일보]]', '[[이회창]]이 이놈' 등의 발언을 했고, [[동아일보]] 기자와 싸움이 번져 '사주같은 놈', '누구의 지시를 받아 기사를 썼느냐'는 등의 불호령을 내렸다. [[정동영]] 등 동료 의원들이 말리면서 데리고 나오자 '정의가 바로 서야 하는데 왜 이러느냐' 하고 마당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다음 날, 조선일보에는 추미애의 'X같은 조선일보' 발언이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곤욕을 치렀는데, 오프 레코드로 사석에서 나온 말을 기사화한 것은 업계 상도의에 어긋나는데다, 당시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한 보복성 보도였다는 평가가 주론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47095|그날 추미애 의원에게 일어난 일들]]
          * 2017년 [[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제19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때는 [[아재개그|줌마개그]]를 선보였다. 호남권 경선 대회 때 개표 발표를 맡았던 [[홍재형]]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의 이름이나 총 득표율을 잘못 말하는 실수를 여러번 하였다. 이에 이름이 잘못 불리워진 후보 측에서 반발이 생기자 이후 충청권 경선 대회 때 자신의 말 실수를 공식 사과했다. 이후 추미애는 홍재형 위원장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달라고 말하며 "제 이름을 거꾸로 하면 애미가 되겠지요?"라는 농담을 했다(...).
          *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제19대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가 내세운 [[문재인 1번가]]를 홍보하는 [[https://youtu.be/8mKZ9xM1Hvs|홍보 영상]]에 [[금태섭]] 의원과 함께 직접 출연했다. 물론 추미애가 전문 배우는 아닌 관계로 발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금태섭의 발연기가 심해서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금태섭 의원의 연기에 대해서는 "금씨 성을 가진 민주 인사는 무기한 출연 금지 요청합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 2017년 10월 25일 녹화되고, 사흘 뒤 인터넷에 공개된 [[김어준의 파파이스]] 최종회에서 [[친노|친노무현계]]의 좌장으로 불리는 [[이해찬]]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 출마한 사람을 제외하고) [[불어민주당|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할 만한 사람들을 언급해달라는 [[김어준]]의 요청에 추미애를 언급하였다.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광진 을) || [[불어민주당]] || '''43,980 (48.53%)''' || '''당선 (1위)''' || ||
         [include(틀:제20대 국회의원/불어민주당)]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중구(대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불어민주당]][[분류:1958년 출생]]
  • 김상중(배우) . . . . 19회 일치
         잘 안어울릴것 같지만 의외로 [[홍상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홍상수의 작업방식이나 영화 등에 회의적인 입장이라 깔 겸 캐스팅에 응했다고한다. 하지만 함께해보니 배우들이 왜 홍상수 감독과 작업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 이런 반응은 홍상수 영화 캐스팅에서 처음이 아니었다. 고현정이라든지 김승우 이기우 등등 의외로 좀 있다. 이중 고현정과 이기우는 몇 편을 주조연으로 홍상수와 작품을 함께했다.] 아무래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져진 배우의 힘일 듯. 보통 나오는 기존의 남자상에 비해 좀 점잖고 젠틀하게 나왔긴 했는데 홍상수 영화 분위기 상... 영화 북촌방향 후반부 리얼했던 취한 연기[* 참고로 이런 장면을 찍을 때 홍상수는 배우들에게 진짜 술을 먹인다. 술에만 한정이 아니라 자다깬 장면이있을 시 진짜로 배우들을 좀 재우기도 하고 심지어 배우가 몸이 좀 안좋다 하자 한의원 신을 넣어 치료와 촬영을 동시에 하는 감독(...)]나 우리선희에서 제자와 만나는 교수의 모습은 브라운관에서만 김상중을 봐온 일부 팬들에게 신선할 수도 있다.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쪽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경우도 그랬지만 김상중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먼저 생각나게 된 경우이다. 아이콘화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그의 진행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잘 녹여 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을 한정해서 보자면 이상적이겠지만, 배우로서 그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을 보자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5년]]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그알싶이 욕먹을지도 모르니 악역도 적당한 수준(냉철한 면모)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코믹 연기는 아예 엄두도 못 낸다고. 다만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전문가적이고 신뢰가는 얼굴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음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전국인구주택총조사에 모델로 발탁된 것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 그의 정돈된 몸짓, 절도 있고 완급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불어 클로징 멘트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일례로 세월호 특집 때 클로징 멘트 중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시사프로그램이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으로 어필하고 있다. 덕분에 무난히 10년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소년탐정 김전일|중년탐정 김상중]][* 줄여서 중탐이라고도 부른다.]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 예로 [[추적자 체이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라는 코너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상시키는 말투로 '중년탐정 김상중'이 직업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 하는 우스개도 있었다. 대본이니 진지하게 논할 부분은 아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주 하는 대사로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런데 말인데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김상중의 연관검색어로 뜬다. 2014년 하반기 이후로는 "그런데요"라고도 하여 변화도 슬쩍 보이고 있다. 그외에 "~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도 제법 쓴다.
          * 손해보험 광고출연을 위해 연예인 최초로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는 보험광고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지 않으면 보험광고에 출연하라도 보험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할 수 없고 단순히 추천만 가능하도록 금융감독원에서 규정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889599|관련 기사]][* 2013년 기준으로 최고령 연예인 보험설계사는 [[이순재]], 마찬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731646|기사]]]
          * [[최민수]]가 인정한 착한 남자. [[무릎팍도사]]에 김상중의 [[친구]]이기도 한 [[조재현]]이 출연했을 때 [[최민수]]와 만났던 이야기를 했는데 김상중이 착하다는 언급이 나왔다(?). 최민수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최민수가 "재현아, 상중이 아냐? 저번에 상중이 만났는데 상중이가 착하라"라고 해서 조재현이 "네 형, 상중이 착해요."라고 했는데 최민수가 계속 '상중이 착해'라는 언급을 반복해서 짜증났다고 한다. '이 형 왜 자꾸 내앞에서 상중이 얘기만 하시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2015년 힐링캠프에서 [[EXID]]의 [[하니(EXID)|하니]]와 [[위아래(노래)|위아래]] 댄스를 추었고 [[애교]]까지 선보였다. 중후한 목소리 버전과 애교 버전의 두 개를 선보였는데 여태까지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쁜 녀석들에서 김상중의 모습은 약간 삐딱한 자세를 갖고 있는데 당시 촬영중 목 디스크가 왔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드라마를 중지할 수는 없는 상황인지라 일단 드라마 종영까지 마친 뒤에 수술을 했다. 통증 때문에 어쩔수 없이 취한 삐딱한 자세인데 그 특유의 삐딱한 자세가 오히려 극중 배역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 [[SNL 코리아]]에 추석특집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바로 위에 기재된 힐링캠프에서도 여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에도 그 모습은 건재했다. 오프닝에서 등장할 때 노래를 부르고 소름끼치는 노래를 준비했다는 말에 유세윤이 오구탁으로 등장해서 흉내를 냈지만 김상중에게 리얼 오구탁 연기를 듣고 긴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나쁜 녀석들에서는 신동엽과 동성연기를 했으며, 디지털 쇼트 '시간암살자'에서는 미래에서 온 김상중([[정성호]])때문에 [[SK-ll|S'''J'''-ll]] CF에서는 "놓치지 않을거에요"가 아닌 "놓치지 않을겁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했겠지만 정성호가 CF에서 쓸데없이 무게를 잡아서 하던 CF도 다 끊겨서 굶어죽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도전한 [[주간 아이돌|월간 아이돌]]에서는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막내인 상'''쭝'''으로 나와선 아이돌 분장까지 하고 같이 춤을 추기도 하는 등 망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글로벌 위캔드에서는 심층취재의 특파원으로 출연해서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등 다국어를 보이는 등 여러 장면을 연출했다.
          * 예능이나 광고에 출연은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종종 예능에 출연해서 활약을 하곤 한다. 생각보다 예능감도 괜찮은 편이라서 워낙 날카로운 차도남 이미지가 강한 그가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갭모에|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최근 EXID의 위아래를 BGM으로한 야쿠르트 CF를 찍었다. 그의 댄스 실력도 같이 확인할수 있다.[* 이 광고속 위아래 BGM이 워낙 귀에 확 꽂히다보니 제품보단 위아래와 김상중의 춤 밖엔 기억에 안남는 부작용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버거]] 광고를 찍었다. 컨셉은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
          * 과거 대학교 소극장에서 유준상을 별다른 이유 없이 구타한 일이 있다. [[http://theqoo.net/square/249161400]] 자세히 설명하면 당시 유준상은 소극장 청소를 하고 있었다. 청소 중 의자에 앉아있는 김상중을 발견했고, 청소 도중이라 가벼운 목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김상중의 표정이 굳니 유준상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고 가까이 가자 갑자기 폭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건이 있은 후 유준상은 왜 자신을 때렸는지 몇차례 물어봤으나 그럴때마다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을 했다. 그러다 다른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자 그제서야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2016년 방영 목록#s-3.4|똥군기에 관련된 사고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때]]마다 이 일은 흑역사로 부각될 것이다.~~
          * [[플러쉬]](2006) - 개굴레옹
          * '''나쁜 녀석들: 무비(2019) - 오구탁'''
          * [[추적자 체이서]](SBS, 2012) - '''[[강동윤(추적자 체이서)|강동윤]]'''
         누군가 김상중이 나온 롯데리아 모짜렐라 버거 광고를 이용해 동영상을 만들었다. [[모짜렐라 인 버거]] 문서로.
          * 2012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추적자 체이서》
          * 2012년 제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최우수상 《추적자 체이서》
  • 손승락 . . . . 19회 일치
         ||<:> '''등장곡''' || [[나다]] - King pin (Feat. [[쿤타]], [[던밀스]])~~19금 노래다~~[* 2018년 5월 1일부터 [[KBO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의 일환으로 개인 등장곡을 틀지 않기로 했는데 7월부터 치어리의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튼다.] ||
         온몸을 던지는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등판 시 울려퍼지는 [[퀸(밴드)|Queen]]의 명곡, [[News of the World|We will Rock you]]가 트레이드 마크. 별명이 많은 편인데 사실 좋은 쪽으로의 별명은 적다. 그나마 좋은 별명이 손승'''LOCK'''[* 스펠링이 다르다. 손승Lock이라고 한건 Lock이 '잠그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 We Will Rock You는 그냥 발음이 같아서(...)로 추정된다.], [[락앤락]][* 실제로 최훈은 손승락을 대체로 [[락앤락]]으로 그린다(...). 간혹 블론세이브 등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을때에는 '내용물 유출' 드립이 터지기도.]정도이며 나쁜 쪽으로는 손든락[*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의 블론 세이브 때 타구가 중견수 플라이가 될 줄 알고 손을 치켜올려든 모습에서 유래.], 손트니코바[*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금메달 획득 실패를 패러디해 골든글러브 수상을 비꼬는 별명이다. ~~그래도 [[임태훈(야구선수)|임태운]]보다는 훨씬 낫다~~], 손퇴물[* 사실 손퇴물이라는 별명은 손승락이 10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타팀으로 트레이드 될까봐 걱정하던 혀갤러들이 팔리지 말라는 뜻에서 지어준 별명으로서 좀만 못해도 장난스럽게 던지는 별명에 가까웠는데 14시즌에 별명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별명은 잘 지어야 된다. [[유한준|우타거포 분유신]]이 좋은 예.~~ 15시즌에는 심각한 퇴물로 거듭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FA 협상을 위한 눈속임일 뿐~~ ], 승락극장[* 엄밀히 말하면 이 별명은 [[타카츠 신고|이 선수]]의 별명에서 유래, 즉 깔끔한 세이브를 하지 못하고 주자를 내보낸 채로 세이브를 거둔다는 것에서 나온 비하적인 표현으로 시작된 말이다. 다만 2017년 현재는 어느 롯데 팬이 '''해피엔딩 전문 상영관'''이라는 배너를 들고 오면서 아예 하나의 별명으로 자리를 잡은 케이스.], SUN승NOT[* 투구폼을 바꾼 이후로 유독 일요일에 실점이 많고 블론세이브가 자주 벌어지자 붙여진 별명이다],족발극장 등이 있다. ~~[[키비]]닮았다.~~
         그의 최고의 무기는 최고 152km/h, 평균 146km/h에 달하는 빠른공이다. 주 변화구는 평속 140km/h에 컨디션이 좋으면 140km/h 중반대까지 나오는 커터와 130km/h중반에서 140km/h 초반까지 구속이 나오는 슬라이다. 포크볼도 간간히 던졌으나 거의 쓰지 읺았으나 2018년 5월말에 부진을 하고 2군에 내려갔다 온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던지고 있다. 그리고 7월 부터는 포크볼 외에 커브도 섞어던진다.
         [[김광현]]과 함께 상당히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도 유명하다. 정확히는 던질때 역동적인것이 아니라 던지고 난 뒤의 모션이 역동적이다. 거의 온몸을 내던지는 듯한 특유의 투구폼은 손승락의 상징과도 같은데 공을 던진 이 후 몸이 붕 떴다가 다시 착지한다. 2011년 부상에서 돌아온 후 화려해졌다. 승리를 지켜내는 마무리 투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번[* 이전에는 레전드인 대도 [[전준호]]가 사용했으나 예상외로 영구결번되지 않아서 손승락에게 넘어왔다. 그리고 롯데로 이적해서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96617&redirect=false|등번호 1번을 달게 되었다.]]],[* 손승락과 동갑내기인 [[이우민]]이 기존에 등번호 1번을 달고 있었으나 손승락에게 넘겨주고 17번을 달게 되었다.] 화려한 점프까지 정말 멋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뛴다는 의식도 못 한다고. 또 후속 동작이 길기 때문에 수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상당히 많은 야구 선수들이 저 폼을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906900|#]] 그런데 의외로 투수 쪽으로 오는 타구는 잘 잡는 편이다.~~고교 유격수출신~~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상당히 약한 편. 삼성전에서 죽을 쑬 때마다 대구의 남자라고 까인다. ~~고향사랑~~ 게다가 히어로즈의 전신이였던 [[현대 유니콘스]]의 마무리가 '''[[조용준|누구]]'''였는지 생각하면... 손승락 필패 공식은 8승락+[[삼성 라이온즈]].[* 물론 마무리 투수가 9회 1이닝만 맡는 것과 8회부터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다를 수밖에 없다. 8승락이라는 별명은 약간 억울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롯데 자이언츠 이적 이후는 불안한 롯데 불펜때문에 하도 8회에 많이 나오다 보니 8승락 = 필패 공식은 많이 적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7년에 꾸준히 8승락을 해도 안정감 있게 막으며 8승락 = 필패 공식은 상당히 지워진 편.]~~덕분에 삼성팬들은 삼승락이라고 좋아한다 카라~~ ~~그리고 2014년 일요일이라는 조건도 추가되었다~~ 데뷔 첫 KS인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강정호]]의 실책으로 [[최형우]]에게 끝내기를 맞으며 또 고향 팀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의미로 보면 나름 불운한 투수이기도 하다. 세이브왕을 따낼 정도로 수준급 마무리 투수지만, 하필이면 오승환이라는 넘사벽 철벽 마무리에 밀려 늘 비교대상이 되곤 했다. 게다가 손승락 이전에 마무리였던 조용준이 짧고 굵은 임팩트를 보였기에 상대적으로 손승락이 왜소해 보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직전 마무리를 맡았던 투수는 외국인[[타카츠 신고]]였는데 이쪽도 손승락처럼 삼진율이 낮고 피안타를 허용하는 극장형 마무리였다. 그러나 손승락과 차이점이라면 멘탈 하나는 튼튼했고, 뛰어난 완급조절과 제구로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나 해피엔딩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욱이 넥센팬들의 평가도 박해서 후배들의 대기록이나 역투를 말아먹는다거나 걸핏하면 극장을 여는 변태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손승락이 당연히 틀어막고 지킨 승리가 많지만, 워낙에 한두번 크게 블론세이브하고 불지른 경기도 많아서 안좋은 쪽으로 이미지가 쉽게 굳어버렸다.
         9월 24일 금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넥센이 앞서 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네 명의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26세이브를 기록, 세이브왕이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서는 최초 타이틀 홀. 그 해 [[오승환]]은 시즌 중 또 다시 찾아온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고 이전까지 1위였던 [[이용찬]]이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건으로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에 손승락이 세이브 경쟁에서 낙승했다. 게다가 [[이용찬]]보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점이나 낮으며 블론 세이브도 2개 적다. 이닝 수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안 게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어차피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갓 제대했기 때문에 병역으로는 별 상관 없기는 했다. 대신 같은 팀 내에서는 유격수 [[강정호]]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발탁됐고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출된 [[김시진]] 감독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병역을 면제하며 여러 모로 [[넥센 히어로즈]]에 경사를 안겼다.
         2009년까지는 팔지 않기로 못박았던 [[황재균]]에 이어, 2010년에도 팔지 않는다고 하며 뒤로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행태에 넥센 팬들은 뒷통수가 얼얼할 지경. 넥센 관계자는 "LG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드가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우린 돈보다 전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씨알도 먹히지 않을~~ 말을 하였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넥센팬은 없었다.
         12월 20일 손승락의 트레이드설, [[강정호]]의 연봉 합의 난항기사 등으로 안 그래도 불안했던 넥센 팬들이지만, 뭐 그래도 떡밥 하나 나왔다가 지나가려니 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고원준|뒤치기]]를 당해 버려서 넥센 팬들은 손승락, [[강정호]]에 대해서도 이상 안심할 수 없게 됐다.~~하지만 [[고원준]]은.... 그 이유가 드러났지~~
         부상끼도 있어서 시즌 초에 안 좋았고 [[LG 트윈스]]의 [[이병규(1983)|작은 이병규]]와 맞바꾸었라면 [[LG 트윈스]]가 많이 아쉬울 뻔했다는 말이 현실이 될 뻔했으나,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병역이 면제될 정도로 고질적으로 무릎이 나쁜 작뱅의 몸 상태가 메롱임이 밝혀져서 5월 이후로는 트레이드했으면 [[넥센 히어로즈]]의 큰 손해였을 거라는 쪽이 강해졌다.[* 덤으로 [[이병규(1983)|작뱅]]은 그 해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1군에 복귀했으며, [[박종훈(1959)|박종훈]] 당시 [[LG 트윈스]] 감독이 복귀 지연에 대해 작뱅에게 강하게 질타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피칭 직후 디딤발로 점프를 하는 등 투구폼이 역동적으로 변화하였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하지만 9회초에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김민성의 실책에 연속 피안타 +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하여 양 팀의 팬들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만루 상황에서 나온 [[김문호]]를 풀카운트까지 끌고간 끝에 헛스윙[[삼진(야구)|삼진]]으로 잡아내며 [[김병현]]의 3승과 팀의 5위, 그리고 자신은 31세이브를 달성하였다. 이 날 유독 그의 투구폼이 역동적이었으며, 특히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삼진을 잡아낼 때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퍼포먼스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우승~~
         [[라이언 사도스키]]의 '2013 WBC 한국 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위에서 밑으로 내리꽂는 오른손 구원투수. 투구폼과 마운드 위에서의 동작들이 독특하고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91-94마일의 직구. 슬라이/커터의 속도를 조절해 빠르게는 88마일, 느리고 각이 크게는 82마일로 던진다. 특기는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 존에는 던지지는 않는다. 종종 오버스로우해서 카운트가 몰리면 흔들린다. 구위가 좋지만 오승환이나 정대현만큼은 아니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2016년 7월 29일 수원 [[KT 위즈|kt]] 원정 당시 연패 중이던 팀 분위기를 무시하고 [[윤길현]]과 새벽까지 나가 놀았던 것을 같은 숙소에 자리잡은 팬이 보았고, 심지어 그 팬과 배달 음식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수가 시킨 음식과 팬이 시킨 음식 둘 다 1층 로비에 있었는데 손승락과 윤길현이 팬의 음식을 자신의 것으로 잘못 알고 들고 갔고, 팬이 이를 알리자 "우리 층으로 오라"라는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던데다 이후 내려와서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것.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421&page=1&exception_mode=recommend|당시 썰]]. 당시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신빙성이 매우 높은 썰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613&page=1&exception_mode=recommend|500원 듀오]]라고 부르며[* 팬이 시킨 음식은 4만 500원 짜리였고 자신들이 시킨 음식은 4만 원 짜리여서 500원 냈다는 말을 팬에게 수 차례 했다고 한다.] 매우 큰 실망을 안겼다. 이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81&aid=0002743161|족발 게이트]]로 회자되고 있다.
  • 이승현(농구선수) . . . . 19회 일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95Kg이나 나간 몸무게 때문에 살을 빼려고 유도를 시작했는데, 유도를 하면서 오히려 살이 찌는 바람에(...) 농구로 전업을 해서 농구 선수가 되었다.[* 이때 유도를 계속 하고싶었지만 농구로 전향하라는 제의를 받았고, 만약 결승에서 이기면 유도를 계속 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러나 이승현은 이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농구를 하면서 살을 30Kg을 뺐고, 키가 크면서 중학 무대와 고교 무대 모두에서 최고급 [[파워 포워드|4번]]-[[센터(농구)|5번]]을 맡는 선수로 성장했다. 고교 최고의 센터로 불린 이승현을 두고 대학팀 간 경쟁이 붙었고, 거의 연세대로 진로가 확정이 되는 듯 싶던 이승현은 고려대학교 이민형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결국 고려대로 진학하게 되었고, 1학년 부터 주전 자리[* 이전에 1학년부터 [[파워 포워드]]였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의 입학 이전인 1,2학년 시절에는 [[센터(농구)|센터]]를 맡았었고, 이종현 입학 이후 파워 포워드로 전향하게 된다. 2011~2012년 고려대의 주전 파워 포워드는 [[정희재]]였다. 이승현은 센터 시절에도 입학과 동시에 [[장재석]], 김종규를 제치고 리바운드상을 수상하는 등 적어도 대학농구 내에서는 수위급 [[센터(농구)|5번]]의 면모를 보였다.]를 차지하면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다만 수비시에는 공격포제션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좀 인사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유도선수 출신의 위엄-- 상대방의 용병을 버텨내는 수비까지도 가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협력수비시 포지셔닝이나 헬프타이밍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 다만 스피드나 높이에 대한 부분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빅맨들이 이전까지 붙었던 빅맨들의 상위호환이어서 그들을 끌어내기 위해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업 상대가 하승진인 것을 이용하여 3점을 던지고 있고, 붙으면 돌파까지도 하는 동시에 수비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대인 방어와 박스아웃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정규시즌에선 잘 나오지 않았던 파울트러블을 많이 기록하기도 했다. 4차전에서는 9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하승진을 9점(필드골 3/9) 9리바운드로 막았고, 5차전에서는 오리온이 패하긴 했지만,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필드골 7/10, 3점슛 5/8)을 기록하면서 하승진(8점 7리바운드 필드골 4/6)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한 졌잘싸~~ 6차전에서는 4쿼터 막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연속 5득점 포함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그 동안의 개고생[* 4쿼터 중반 허일영의 3점 세레머니 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보답으로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였다!!''' 평균 기록은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이, 임팩트 면에서는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좀 앞서는 느낌이 있어 수상에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하승진을 잠궈버린 수비공헌도와 기록,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수상에 부족함은 없다.
         5라운드부터는 헤인즈의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자 공격옵션 확장을 위해 본인이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검증된 수비실력이야 말할것도 없고, 공격력까지 좋아지면서 본인이 왜 대학 최고의 빅맨으로 불렸는지를 클라스를 입증하고 있다. 부상 이후 외곽슛이 정교해졌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이란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 승리에 공헌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ketball&no=4165541&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란의 분노조절장애를 해결해줬다 카라]]
         신장은 197cm로 아주 큰건 아니지만 웨이트가 105kg이기 때문에 버티는 힘이 상당하다. 대학때는 포스트업을 곧 잘 쳤지만 프로에서는 조금은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년차때는 좀 힘도 좋아져서 포스트업도 비교적 잘 먹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 득점은 외곽 3점슛, 롱2가 주력이고 속공 참여로 받아먹는 모습도 능하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용병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 용병을 상대로 압도하진 못하라도 버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팀의 수비옵션이 늘어난다. 불어 수비의 마무리라는 리바운드도 2년차때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상당히 성실하기로 유명하다.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잡다가도 상대 앞선에 가드가 막히는 것 같으면 하이로 와서 스크린을 서주는 등 높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 없는 움직임도 상당히 좋은 편. 2m가 안되는 신장에 비교적 평범한 윙스팬, 낮은 점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리바운드를 비롯한 볼 경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낙구지점 파악 능력이 굉장히 좋으며, 볼 없는 움직임도 우수하며 BQ까지 높기 때문에 탭아웃이나 박스아웃에 의한 타 선수들의 리바운드 가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안티들은 빅맨인데 리바 스탯이 해가 갈수록 줄어든다면서 깐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몸이 상당히 튼튼하다는 것. 힘 좋은 장신 외국인선수들을 몸으로 버텨가면서 수비하는데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출장시간을 전 경기 뛰어준다는 것은 팀 입장에서는 업고 다녀도 모자랄 수밖에 없다.[* 특히 오리온의 농구 특성상 포워드들을 활용한 스페이싱 농구를 지향하기 때문에 포스트가 약해지는 건 필연적이다. 그렇기에 이승현의 활용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대학교 4학년부터 2014-15 시즌, 2015 아시아선수권, 2015-16 시즌까지 휴식없이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아시안 게임까지 다녀왔던 양동근, 김선형과 근접한 수준의 혹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 매경기 30분 이상의 경기를 큰 부상 없이 소화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금강불괴인 점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가드에 비해 빅맨이 과부하가 심하기 때문에 욱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2015-16 시즌 중에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선 발목이 돌아가는, 다른 선수같으면 1달이상을 쉬어야되는 부상을 당해놓고도 1주일 정도 쉬고 다른 국가대표들이 복귀하던 날에 같이 복귀했다!]
         또한 버티는 힘은 좋으나, 스피드가 느리고 점프력이 부족해 세로 수비에 약하고 [[찰스 로드]] 같은 운동능력이 좋은 외국인 선수와 김종규 같은 스피드 있는 인사이를 막는데 약점을 보이기도 한다.
          * 이승현에 이어 2순위로 서울 삼성에 입단한 [[김준일]]과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자 오랜 친구사이이다. 1년차때는 실제 신인왕 경쟁을 치열하게 다퉜는데 마지막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이승현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팀 성적 역시 이승현이 좋은것도 컸다. 다만 김준일이 끝까지 경쟁력이 있었던건 용병들을 상대로 거침없이 공격해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신인왕 평가 기준이 전에 비해 팀 성적을 덜 보는 풍토가 시작된 점도 컸다. 둘 다 상당히 힘이 좋은 선수들인데 이승현의 말로는 순수 힘에서는 [[김준일]]이 본인보다 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2년차 이후 완전히 변하게 되었는데, 1년차에는 비교적 비교가 가능했다면 2년차에는 김준일이 PO에서 보여준 삽질과 비교되어 이승현에게 미안할 정도로 차이가 벌어졌다.
          * 2016년 12월 4일 [[서울 삼성 썬스|삼성]]전 승리 직후 벤치에서 홈경기 승리를 축하하는 에어샷(폭죽)에 얼굴을 강타당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충격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긴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오히려 자신으로 인해 구단 측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미안함을 전했다.
          * 유도선수 경력도 있고 힘세기로는 정평이 나있지만 그것에 비해선 온화한 성격.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서울 삼성 썬스]] 소속의 [[천기범]]이 대학농구시절 이승현에게만 3년 내내 집중적으로 거친 플레이를 하고 대놓고 시비를 트기도 했다. 천기범은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한성깔 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18회 일치
          1933년 3월 4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3월 4일에 독일에서 선거가 치뤄진다. 실제 역사에서는 이 때 히틀러가 당선되어 권력을 잡는다. 기본적으로 1936년에서 시작하는 HOI2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선지 이 시나리오 전용 이벤트/디시전이 꽤 많다. 이 시나리오로 할 경우 인공지능 독일이 실제 역사보다 욱 강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 Radar Station(레이 기지)
          원자 관련 연구 속도를 가속시켜주는 건물. 핵무기 관련 연구가 완료되고, 충분한 크기의 원자로가 있으면 핵무기를 자동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다. 핵무기 생산 속도는 원자로의 크기에 비례한다. 에너지를 생산하지는 않는다. 매뉴얼에 따르면 "핵 실험 시설"이라고 하는게 나았을 거란다. 미리 생산하고 원하는 프로빈스에 배치할 수 있지만, 한 프로빈스 밖에 지을 수 없다. 병신같은 곳에 배치해서 뺏기거나 하지 않게 하자. 적국에게 빼앗기면 그 즉시 파괴된다.
          * 지휘관의 계급: 전투를 벌일때는 제일 높은 계급과 능력치를 가진 지휘관이 부대의 총사령관이 된다. 각 계급 마다 지휘한계가 있는데, 만약 총사령관의 지휘 한계를 넘는 양의 부대를 지휘하게 되면 초과된 부대들의 전투 효율이 대폭 감소한다. 이는 계급이 높은 지휘관이나 사령부 사단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자유 시장↔중앙 계획. 자유 시장에 가까울수록 유닛 업그레이드 시간과 필요 공업력이 감소하며, 소비재 생산으로 얻게 되는 자금이 증가한다. 하지만 연구진의 임금이 증가하며, 연속 생산 보너스 역시 감소한다. 이 슬라이의 한도는 민주주의↔전제주의 슬라이의 영향을 받는다. 국가가 독재적이라면 자유시장으로 슬라이를 당기는게 제한되고, 국가가 민주적이라면 중앙계획으로 슬라이를 당기는게 제한된다.
          동원령↔동원 해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없는 슬라이. 움직이려면 디시전에서 동원령 관련 디시전을 발동시켜야한다.
         이중 맨 위의 두 슬라이는 정치 체제를 결정한다. 정치 체제가 비슷한 국가들끼리는 친해지기 쉬우며, 정치 체제는 사용 가능한 장관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정치 슬라이 중 동원령↔동원 해제 슬라이는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일 수 없다. 반면 동원령 관련 지시전을 발동시켜 이동시킬 수 있을 뿐이다. 각 동원령들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자국의 외교에서 할 수 있는 행동. 자신의 점령지에 자신과 정치 슬라이가 똑같은 괴뢰국을 세운다. 괴뢰국은 자체적으로 군대를 생산하고 주인에게 자원을 바치며, 다른 국가와 무역이나 협상을 맺을 수 없다. 호전도가 낮아진다.
          돈을 부어서 호감을 사려 해본다. 성공적이지 못해도 대상 국가와의 호감도가 살짝 오르며, 성공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면 해당 국가의 정치 슬라이 한칸을 자국과 흡사하게 바꿀 수 있다.
          해당 국가에서 쿠데타를 선동한다. 해당 국가의 정치 슬라이를 플레이어와 똑같이 만든다. 만약 해당 국가가 전쟁 중일 경우 즉시 휴전에 들어간다.
         코민테른의 우두머리. 1936년 기준으로 불만도가 20%쯤 있는데, 이걸 열심히 깎다보면 "대숙청" 이벤트로 불만도가 추가된다. 꽥. 대숙청 이벤트가 발생하면 연구진/장관/장군인 [[미하일 투하체프스키]]를 이상 쓸 수 없게 되니 주의. 초반에 쓸 구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합국의 우두머리. 섬나라라는 특성상 본토에 병력을 배치한 후 배에 태워 대륙으로 수송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같은 섬나라인 일본은 세력권이 동아시아로 한정되어 있지만 영국은 사실상 세계 전역에 깃발을 꽂고 있어서 욱 골치아프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8회 일치
         기동 사단 중 처음 보게 될 녀석. 처음에는 말을 탄 기병대지만 테크가 올라갈수록 오토바이를 탄 "반-차량화 기병", 장갑차에 올라탄 "기갑 기병" 따위가 나오니 최종 테크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는 "공중 기병대"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테크가 올라가면서 연료를 처먹기 시작하는데 그 양도 겁나게 늘어난다. "기갑 기병" 단계에서는 기갑 부대 수준으로 연료를 퍼먹는다. 테크 올리기 겁나 복잡한게 특징.
         >포병 제대는 당신 부대의 "소프트 어택" 능력을 높여 보병과 차량화 부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게합니다.
         ==== Light Glider Artillery(Gli Art, 글라이 경포병) ====
         >이 화포들은 글라이에 실려 공수부대와 함께 공수될 수 있습니다.
         공수부대 전용 포병. 일반 포병 여단보다 성능이 딸린다. 대전차포 연구를 풀업하면 대보병 공격력보다 대전차 공격력이 좋아진다.
         >대공 무기는 당신 부대의 "에어 어택" 능력을 높여 항공기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게합니다.
         ==== Light Glider Armor(Gli Arm, 글라이 경전차) ====
         >이 전차들은 글라이에 실려 공수부대와 함께 공수될 수 있습니다.
          * Installation Strike(시설 타격): 1916년 연구인 "전술 폭격기 발상"을 연구하면 해금. 목표 지역의 대공포, 레이 기지, 원자로, 로켓 시험소를 폭격해 레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공격 대상은 목표 지역 내 제일 적은 적군이 주둔한 프로빈스다.
          * Air Scramble(긴급출격): 1936년 연구인 "기본 데시미터 레이 경보 기지"를 연구하면 해금. 평소에는 공군 기지에서 대기하다 목표 지역에 적 편대가 나타나면 즉시 이륙해 공격한다.
         >로켓 동력 요격기는 추진에 로켓을 이용합니다. 로켓기는 같은 크기의 제트기보다 빨리 날 수 있지만 매우 적은 시간만을 비행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활공해야합니다. 대기 중 산소 양에 상관없이 비행할 수 있는 이들은 고고도 비행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이들은 매우 뛰어난 가속력을 지녔으며 빠르게 이륙합니다.
         >전투기는 모든 공군의 토대입니다. 이들은 제공권을 확보하고 적 폭격기와 전투기를 상대합니다. 이들은 주어진 어떤 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지만 어떤것도 뛰어나게 해내지는 못합니다.
         >독일의 V2와 같은 로켓이나 탄도미사일은 먼 지역까지 폭발물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속도가 빨라서 요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통상적인 폭탄으로 적 지역을 파괴하기에는 비싼 수단입니다. 심리적 충격보다 많은걸 얻으려면 핵탄두가 필요합니다.
         >중순양함은 경순양함보다 크고 장갑을 둘렀습니다. 이들은 대구경 함포로 무장해 지상의 적 부대에게 포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적 수상함, 특히 구축함과 경순양함에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항공기와 잠수함의 공격에는 취약합니다.
         ==== Radar(S-RA, 레이) ====
         >레이는 해상 탐지능력과 대공 탐지능력을 늘려줍니다.
         >개선된 선체는 나은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 Capital Radar(RA, 주력함 레이) ====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18회 일치
         '''신성하지도 않으며, 제국도 아니고, 로마는 욱 아니다. -볼테르'''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들은 황제국 전용 디시전을 8단계까지 마치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다만 황제자리는 군주국만 차지할 수 있다. [* 굳이 제국 소속 국가가 아니라도 일단 황제국만 되면 자기나라를 제국령에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제국에 가입할 수 있다. 편입시킬때마다 쌓이는 제국권위 1퍼는 덤.]
         ''' 이보다 많은 혼란을 초래해왔으며 지금도 계속 혼란을 초래하는 지명은 대기 어려울 것이다.-제임스 브라이스 '''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느베르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인 샤를의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외교테크 올리기 꽤나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못올리는 수준은 아니니 외교관계수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동맹을 구하자. 일단 시작지점에서 좋은 동맹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가끔 시작지점에서 라이벌로 찍지 않는 이상은 동맹하기 어렵지 않다.], 카스티야, 아라곤등이 있다. 그뒤 교황령이 제발 빨리 프로방스에 파문에 걸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자. 아비뇽때문에 백프로 이둘은 사이가 좋지 않을것이고, 교황령은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것이다. [* 파문이 걸린 국가의 땅을 먹으면 AE가 50퍼센트 적게 늘어난다.] 교황령이 프로방스에 파문을 걸면 바로 프로방스에 그걸 명분으로 공세를 취해서 로레인에 속하는 지방[* 메프, 로트링겐, 바]를 모두 먹어두자.[* 시작지점에서 프로방스와 프랑스가 동맹상태일텐데, 어차피 프랑스 시작부터 프로방스에 왕위주장을 걸기때문에 동맹은 풀린다. 동맹 푼 틈타서 먹으면 됀다.]
         통칭 역설국. 제작사가 스웨덴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강력하다. 국가 이념도 전투쪽에 몰려있어서 스웨덴이 모스크바를 뜷고 러시아화가 되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는편. 초반에 덴마크한테 동군연합되버린 상태로 시작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독립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스웨덴이 아무리 북유럽 삼국중 가장 강력해도 덴마크+노르웨이를 1대1로 이기기 힘들다는게 문제다(...) 그러므로 덴마크가 라이벌로 지정한 국가에게 독립지원을 받는게 가장 중요하다. 추천조합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혹은 잉글랜드+모스크바등. 폴란드의 지원을 받는것도 좋지만 마레 노스트럼(1.16)패치이후에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그냥 폴란드가 들고 있는 프로이센지방을 뺏어서 발틱노드나 장악하는게 낫다.
         '''하나님은 세계지도가 영국령 색으로 칠해진 것을 원하신다. 가능하다면 나는 밤 하늘조차도 영국령으로 병합하고 싶다. -세실 로즈'''
         시작하자마자 왕 헨리 6세가 000이라는 아름다운 능력치를 들고 나오신다(...)그러므로 장군으로 굴리든 어떻게든 후계자없이 죽여서 장미전쟁 이벤트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장미전쟁이 끝나면 추가 인력과 위신도 주므로 욱.
         후자의 경우가 조금 어려운데, 우선은 적절히 프랑스와 사이가 안좋으면서 잉글랜드의 부족한 육군을 보충해줄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아라곤, 오스트리아, 카스티야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문제는 얘들이 잉글랜드를 라이벌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는것(...) 스코틀랜드는 얼마 안가 프랑스와 동맹하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에 공격해서 속국화 시키고, 이베리안 웨딩이 뜨길 기대하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랑 동맹하기전에 미리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막는것도 좋다. 프랑스보다 프로빈수 수가 많고, 병력이 많을경우에 왕위주장 미션이 뜨는데, 이것만 성공시키면 그때부터 두려울게 없다. 오스트리아고 스페인이고 다 날려버리자.
         플레이어가 잡을경우 프랑스는 강하긴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하기엔 매매우 힘든 국가가 된다. '''적당한 동맹이 없으면 백년전쟁도 혼자서 못끝낸다'''. 그러므로 좋은 동맹이 필요한데, 오스트리아(가끔 라이벌 지정을 할때가 있다.)는 부르고뉴 상속이벤트전 훌룡한 동맹이 되어주며, 그외에 사보이등의 이탈리아 소국 하나정도를 추천. 부르고뉴지방을 상속받고 육각형[*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보고 말하는 말.]을 완성한 프랑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깡패가 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까지 합쳐도 육각형 프랑스를 못이기며, 오스만은 너무멀고,[* 오히려 동맹으로 쓰는게 낫다.] 오스트리아역시 오스만과 동맹해둬서 견제해두면 된다. 다만 1.17패치로 오스트리아와 역사적 라이벌이 된건 조금 주의. 전에는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게 거의 다 ~~녹색 하트~~우호적인 제스처를 보냈기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하고 부르고뉴를 패면서 이베리아반도로 마음편히 나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힘들어졌다.
         이게임의 또다른 주인공이자 [* 플레이어가 오스만이 아닐경우] '''중간보스''' 시작시부터 강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이게임 최고의 꿀땅인 콘스탄티노플을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또다른 특이점으론 콘스탄티노플노드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어서 사실상 자금력에서도 최강급. 거기다가 콘스탄티노플이 자동적으로 터키 문화권+ 수니파로 개종하는 이벤트, 예니체리 이벤트 [* 타락 이벤트도 가지고 있다. ~~쓸데없이 고증에 충실.~~]등 자기만의 이벤트나 전용 미션도 럽게 많이 들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좋다고 초반부터 헝가리같은 동유럽쪽으로 확장하려들다간 반국가연합걸려서 망할 수 있으니(...) 우선은 유럽쪽은 발칸반도정도만 먹어두고 맘루크와 카라 코윤루를 패면서 서아시아+ 이집트지방부터 먹는걸 추천. 아니면 정교회로 개종하는 방법도 있다.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를 먹어두면 발칸지방은 콘스탄티노플빼면 전부 정교회이므로 개종이야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이경우엔 동군연합을 노릴 수 있으며 결혼이 되어서 외교가 훨씬 편하단게 장점. 몇몇사람들은 라구사까지 먹어둬서 가톨릭 개종후 신롬황제를 노리기도 한다. ~~진정한 카이세리 룸!~~
         ''' 오늘이 여러분에게 영광의 날임을 기억하시오. 여러분은 피를 단한방울만 흘리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순교자의 보관과 영원한 영광을 준비하게 되는것이오. -콘스탄티누스 11세.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마 러시아. 국가 전통에 맨파워 증가가 달려있고, 두번째 이념엔 육군 한계증가가 달려있으며, 자체 특성상 미친듯이 동진하며 개발하게 되있으므로 상당한 물량을 볼 수 있다. '''다만,''' 물량만 강력하지 국가 이념에 규율이나 군사기, 병종의 전투력 증가등은 전혀 없어서 질이나 공격적을 안찍으면 폴란드나 스웨덴한테 군대가 아이스크림 마냥 살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이념중에 질이나 공격적은 찍자.그나마 다행인건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헝가리정도만 끌여들여도 폴란드를 박살낼 수 있다는것.
         두번째로, 땅덩어리는 프랑스보다 살짝 작은수준으로 넓으면서 병력수는 카스티야보다 딸린다(...) 땅차이는 상당하지만 병력양은 헝가리랑 맞먹는 보헤미아나 오스트리아[* 황제국 버프를 제외하고. 버프까지 받으면 헝가리보다 쎄다.]를 보면 괜히 안습해진다...
         우선 시작지점에서 공위상태인데, 헝가리의 왕이 오스만과의 바르나전투에서 패배해서 그렇다.[* 같은 이유로 폴란드와 보헤미아도 공위상태다.] 오스트리아와 시작하자마자 동맹을 해두고 약간만 기다리면[* 앞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해두고를 적었지만 꼭 오스트리아와 동맹안해둬도 일어난다. 어차피 역사적 친구보정덕에 냅둬도 동맹을 걸고] 000섭정의회로 갈지,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세우는지[* 능력치 455]가 갈릴텐데 능력치도 후자가 좋고 역사적이기까지 하므로 얌전히 야노슈를 섭정으로 올리자.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도가 깎이겠지만 역사적친구보너스 덕에 이거 가지고 동맹이 풀리거나 동맹을 못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 이후 보헤미아와 튜튼기사단중 헝가리를 라이벌로 삼지않은 국가와 동맹하고 폴란드가 튜튼기사단을 치길 기대하자.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전엔 폴란드가 거의 프랑스급으로 쎘지만 너프이후론 야노슈가 이끄는 헝가리군정도에 기사단 둘정도면 해볼만해질정도다.[* 다만 한타한번 밀리면 끝장이긴하다(...)] [* 만약 튜튼이 헝가리를 라이벌로 삼았다면, 독립보장을 걸어두자. 방어전 한정으로 따라서 싸울수 있다.] 그리고 이걸 하기전에 가장 중요한건 일단 미리 외교탭으로 가서 폴란드가 들고 있는 지방중 일부를 관심지역으로 지정해두는것. 전쟁기여도가 높으면 관심지역중 일부를 주는(아니면 전부!) 경우가 있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이상태로 10년이 지나고 헝가리왕의 후계자가 없으면 [* 만약에 생겨버렸으면 1470년까지 어떻게든 후계자를 없애야 한다. 후계자가 좋을경우엔 그대로 합스부르크가로 유지하면 되지만.] 두가지 선택지가 생기는데, 첫번째는 야노슈의 아들인 마챠시 1세를 왕으로 세우는것이고, 두번째는 랜덤한 합스부르크국가에게 동군연합되는것이다.
         물론 두번째 선택지를 고를 사람은 없을것이므로(...) 얌전히 역사적인 선택지인 첫번째를 고르자. 마챠시 1세의 능력치로 455로 상당히 좋은편이므로 잘써먹을 수 있을것이다. [* 다만 오스트리아와의 역사적 친구보정이 사라지는게 조금 단점이긴 한데, 어차피 오스만과 폴리투를 제거하면 헝가리의 칼끝은 오스트리아쪽으로 가기때문에...] 만약 섭정이 끝나자마자 마챠시 1세를 선택했다면, 3년간의 섭정기간이 추가된다. 알아두자. [* 섭정기간동안은 선전포고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섭정이 끝나면, 모스크바랑 폴-리투랑 싸우는 때가 있을거다. 타이밍봐서 동맹들을 이끌고 폴란드를 치자. 폴란드를 패면서 동유럽의 패왕이 된 이후부터야 크게 문제없다. 베네치아는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면 간단하게 처리가능하고, 오스만은 16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약해지기에 상대가 가능하다. [* 굳이 초반에 오스만땅을 먹고 싶다면 맘루크와 싸울때를 노리자. 맘루크가 육상에서야 박살나겠지만 해군은 오스만보다 우위이기에 보소포로스 해협이 막히게 되있는데, 이때 오스만 주력이 오기전에 콘스탄티노플과 에디르네를 함락시키면 적절히 오스만의 발칸반도쪽 땅을 뜯어낼수 있다.]
  • 구승빈 . . . . 18회 일치
         팀내에서 마타의 오 비중이 높다보니 겨우겨우 제어하고는 있지만, 결국 플레이에 있어서 주도권을 갖는 것은 원딜인 임프이다보니 수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마타와 의견충돌이 많다고. 연습에서 대판 싸우고 서로 찝찝한 기분으로 대회에 나온 적도 있다.~~그런데 이겼다~~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캐리형 원딜류 완전체'''. 데프트가 강점이라 평가받는 부분이 코어템 하나의 격차 정도는 뒤집을 수 있는 끝판왕의 딜링이라면 임프의 강점은 게임을 뒤흔드는 변수 생성능력. 임프가 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아군도 적도 예측하지 못하는 공격적이고 리스크가 큰 스타일의, 원딜의 정석이라기보단 변칙의 정석을 보는 듯 하다. 마타라는 목줄이 없다면 게임을 끝도없이 던진다고 평가받을 정도. 삼성 화이트의 운영의 핵심이라 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중반의 '''원딜이''' 갖게되며[* 본래 중반 타이밍에는 미드 라이너나 딜러 챔피언을 고른 탑 라이너가 캐리를 맡고 원딜은 후반을 담당하는 것이 EU스타일의 정석이다.], 탑의 끝판왕이라고 평가받는 루퍼와 함께 팀의 전략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이건 그 어떤 팀의 어떤 원딜러도 가질 수 없는 최고의 강점인 것이, 아무리 마타의 서포팅을 받는다 하라도 오를 넘어서는 전과를 내는 건 데프트 정도의 피지컬과 게임을 보는 눈이 아니면 불가능한데 데프트는 상대적으로 수비적이고, 오뀨나 애로우는 이런 운영적인 면에서 약세를 보인다. 데프트가 항상 모든 팀이 꿈꾸는 이상적인 원딜의 이미지라면, 임프는 대조적으로 모든 팀원을 자기에게 맞추라고 강요하는 타입의 원딜의 이미지. 팀원들이 맞춰줄 경우 가장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포지션인 원딜임에도 극한의 변칙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만 국내에서는 세체원에 가깝다고 평가하지만 해외에서는 생각보다 평가가 낮은 편인데, 화이트에서 승기를 잡았을 경우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죽는 장면이 여러번 잡혀서 잘 던진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 마디로 로얄 클럽의 우지와 같은 과라는 평가를 갖고 있는데, 우지의 경우 잘 던지기는 하지만 자신이 캐리를 해서 이긴다는 이미지라면, 임프의 경우 화이트의 다른 멤버들이 다 잘하고 있을때 갑자기 트리스타나 앞 점프나 포지셔닝 문제로 죽는다는 이미지로 해외에서는 임프의 결점이 눈에 띈다고 말하고 있다. 우지에 비해서 덜 던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화이트의 경우 흔히 말하는 탈수기 운영으로 애초에 임프가 몇 번 포지셔닝 문제로 죽어도 우세한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단순하게 우지와 임프를 비교하기는 힘들다는 말이 많은 편. 사실 애초에 불리한 상황엔 마타가 목줄을 꽉 잡아당겨서 불리할 때 던지지는 않는다.~~???:뒤진다~~ ~~임뿌우:네~~
         중국의 LGD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미드정글의 부진과 상대팀의 임프 집중공략 속에 끊기는 빈도가 화이트 시절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것이 문제. 결국 데프트의 EDG에 밀려 4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시즌 후반에 들어 미드가 닉변을 하고 심기일전하니 폼이 확올라왔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폭풍 연승 행보를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3:2로 졌으나 일단 LGD 입장에선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봐도 좋을듯
         그리고 섬머시즌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다시한번 EDG를 만나서 3:0으로 완파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으며, 중국 1등시드로 롤드컵진출을 확정지었다. 대부분의 평가는 임프가 데프트 상대로 원딜 클라스 격차를 보여줬다는 것이 중론.~~임프센세의 데프트 참교육 현장~~결승에서도 임프는 정규시즌 원딜 MVP 포인트를 쓸어담던 QG의 원딜러 TnT를 압도했다. 결과는 3대2의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사실상 중체미라던 Godv의 똥. 임프가 상대원딜과 cs 100개 벌릴때 Godv도 상대 미드한테 cs 100개나 뒤졌으니..~~[* 오히려 정글러인 TBQ의 똥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qG의 미드인 ~~간신~~도인비는 다데 스타일의 미드라 스위프트가 미쳐 날뛰지 않으면 혼자 라인전 압살하는 경우는 적다.] 이로써 임프는 SKT의 페이커 벵기 와 불어 2회 롤드컵 우승을 노릴수있는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비시즌에는 블리프트와 던지기 배틀을 벌이고 반년만에 돌아온 VG의 바실리에게 솔킬을 따이는 등 팀의 리빌딩과 함께 폼이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약한 팀의 전력과 본인의 과도한 공격성향으로 인한 미친 듯한 데스누적은 임프의 후반 한타 실력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게 만든다. 시즌 4에 미스틱은 NLB 전용 왕자님이었고 우지는 중국 미친개였지만, 우지와 미스틱이 한국식 운영을 모방하는 팀에서 공격적인 라인전 능력에 뒷받침되는 엄청난 한타 안정감을 보여주며 시즌 7 롤드컵 4강을 찍는 시점에서 LPL 바닥을 떠도는 임프와 사실상 신세가 역전되어버렸다. 시즌 5만 해도 임프가 연봉과 커리어를 다 가진 상황이었지만, LPL의 수준이 올라가고 몬테에 의하면 LPL에서 VG보다도 부패했다는 LGD(...)에 사로잡힌 임프는 자신이 메타와 트렌드의 발전에 맞게 진화했음을 검증받을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연봉과 커리어를 교환한 셈이 되어버렸다.~~루키는 2년을 참으니 재키러브가 떡상하는데 임프는......~~
          * 강한 승부욕 탓인지 다른 원딜러들과 비교당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 그래서 본인은 그냥 '내가 잘함'이라고 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게 원인이 되어 좀 비교를 당하게 되고……악순환(…).
          * 8월 17일 밤 11시에 뜬금없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83848&page=1&search_pos=-3179964&s_type=search_name&s_keyword=%EC%9E%84%ED%94%84|힘들다며 롤갤에다 글을 썼다.]][* 힘든 이유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84043&page=1&search_pos=-3179995&s_type=search_name&s_keyword=%EC%9E%84%ED%94%84|못해서라고]](...)] 다들 낚시라며 무시하고 있었는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83912&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C%9E%84%ED%94%84|하나씩]],[[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83998&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C%9E%84%ED%94%84|부분인증]]을 까니 막판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84139&page=1&search_pos=-3179995&s_type=search_name&s_keyword=%EC%9E%84%ED%94%84|원판 인증]]을 하면서 롤갤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술한잔 걸친듯~~ ~~누누히 말하지만 2014년 이전엔 미성년자다~~
          * 2013년 8월 24일에 아이디를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5223419|#]] 비밀번호의 자릿수가 노출되고 그게 혹시 '구승빈1'인가 싶어서 쳐봤는데 맞았다는 것이 카라. 물론 저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것도 모르고 임프 멘탈로 까다가 해킹임을 알고 급수정에 들어간 거다.
          * ~~2014년부터는 술과 담배가 해금돼서 성적이 오를 거라 [[카라]]~~
          * 인벤에 개인 채팅화면이 유출되어 많은 논란을 샀다. 문제는 그 화면에서 피글렛 선수를 뒷담화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채팅 참여 목록에 나진 소드의 프레이 선수가 있었다는 것도 논란을 키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 채팅을 유출한 사람에게 큰 잘못이 있다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료 선수를 뒤에서 몰래 욕을 한 것이 대중의 반감을 사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후 피글렛이 신나게 던지며 이 짤방은 수없이 재평가되었다~~
          * 게다가 [[조재환(프로게이머)|H0R0]]에게는 공개적으로 사랑고백을 했을 정도.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2243&db=issue|링크]] 포모스의 '포모스 잇'코너에서 "SK 1팀 재환이에게. 사랑해 재화나♥ 너도 나 조아하지?" 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호로의 답변이 압권인데 "승빈이 형 여기선 그런거 밝히지 않기로 했자나.."
          ~~누누 봇~~ ~~사실 뒤에서 마타가 조종하고 있는 거라 카라~~ ~~[[http://youtu.be/XtlIqy42vFM|온게임넷에서 편집한 버전]]도 있다~~
          * 한국 팀으로의 복귀예정은 아예 없고, 남은 프로게이머 생활은 모두 중국에서 보낼 것이라고 한다. 돈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자신의 성향 상 한국에 머무르게 되면 팀과 팀원들에게 피해를 줄 여지가 있고, 자신에 성향에 중국이 맞는 듯 하다고 한다. 자신의 약한 멘탈에 대한 자각이 있는 듯. 그냥 돈 문제가 큰것 같다. [[http://imgur.com/CjrABFL.jpg|한국에서 프로 왜함?ㅋㅋ]] ~~임프가 중국에서 얼마받는지 대략적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에 롤갤에 돈이 최고다 라는 식의 뉘앙스의 글을 쓴적 있다. 10억보다는 적게 받네 근데 저긴 세후로 받잖아? 아마 안될꺼야 ~~
  • 박화요비 . . . . 18회 일치
         데뷔 앨범 때부터 작사와 작곡에 일부 참여했다. 앨범의 숫자가 해갈수록 참여도도 높아지고, 아예 앨범을 자체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010년 7집을 기점으로 출연한 방송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화요비'로 MC의 소개 멘트가 바뀔 정도.
         후술할 '가창력 논란'과 불어 예능 출연, 스타 화보 촬영은 '알앤비 디바'로서의 화요비의 이미지를 바꾸게 한 요인이 되었다며 아직까지 걱정을 하는 팬이 남아있는 편이다. 정작 본인은 예능 출연이든 화보 촬영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에, 팬으로서 그녀의 다짐과 사상을 믿어주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이후로는 4집 <Soul saver>의 타이틀곡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이하 당키세 활동을 기점으로, 아래 항목에서 후술할 예능 활동과 불어 대중적인 인기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당키세는 화요비의 앨범 타이틀곡 중에서도 1집의 <그런 일은>과 불어 굉장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역시 지명도가 높다. 원곡은 일본 가수 코야나기 유키의 것인데, 원곡의 락 요소를 발라드적 요소로 편곡하고 가사도 일부 바꾼 리메이크곡. 이후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에서 두 가수가 한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2007년, 몇년 전부터 앓아오던 성대낭종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회복 이후 2008년 초 6집 활동을 시작하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와의 앙상블은 코믹 그 자체. 자세한 사항은 후술할 문서 참조.
         예능의 파급력은 음원에도 미쳐, 그 때를 즈음 하여 냈던 음원인 <반쪽>, <나 같은 여자>, <마취> 모두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KISS KISS KISS>는 논외로 친다~~ 정규 7집 타이틀 곡 <BYE BYE BYE>는 당시의 음원 강자였던 [[원걸스]]의 <2DT>를 위협하는 성적을 냈다.
         4집 활동 도중, 추후 화요비의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예능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녀가 두각을 나타난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의 [[상상플러스]]로, 그 전에는 음악 방송에만 출연해왔기 때문에 그녀의 발언과 화제성의 파급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이휘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을 빵 터지게 한 '케이블 TV는 한 것을 자꾸 틀어준다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비슷한 기믹을 이어 '비디오' 관련 소재를 SBS [[X맨을 찾아라]]에서 사용하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비디오 기믹의 유느님과의 콤비네이션이 유려하다!~~
         이전의 예능 출연에 비해 욱 대중적인 알림과 이미지를 구축한 것은 2008년 한가위 특집부터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 지고지순(?)한 여성적인 매력이 부각되고 특유의 말투와 캐릭터성이 절정에 달했던 시절로, 무뚝뚝한 남자인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와의 앙상블은 팬들 입장에서보면 거의 환상 그 자체였다. 환희의 다소 마초적인 모습까지 화요비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상승시켰다는 점에 있어서 이래저래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니었던 셈. 이후 [[언터쳐블(가수)|언터쳐블]]의 [[슬리피]]와 연애 사실이 알려지며 '가상결혼'에 대한 진실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화요비는 흔한 성대결절이 아니라 유착성 '''성대낭종'''에 가까워 혹을 제거했기 때문에 음색이 변했을 수 있으나, 수술 이후 화요비의 음색은 기존의 생각과는 달리 맑고 얇게 변화했다. 그 이후의 점점 소울풀해지고 굵어지는 음색의 변화는 본인의 음악적 지향성의 변화에 의한 것.
          * 2004년 [[문명진]]과 부른 'slow jam'과 2013년 부른 'slow jam'을 비교해보면 어느 쪽이 파워풀하고 흑인 음악에 적합한지 잘 알 수 있다.
          * 데뷔 초반과 2013년의 '그런 일은'을 비교해보면 데뷔 초반 음색이 발라드에 적합하긴 하지만, 최고음 부분은 13년 쪽도 손색 없는 고음인 데다 성량은 크고 발성은 탄탄하다.
         * 2005년과 2011년의 'why dose it hurt so bad'를 비교해보면 두 커버 모두 훌륭하나 2011년의 영상이 좀 소울풀하다는 의견도 많다.
          * 성격이 특이하다. ~~보자마자 알 수 있다~~ 말투 등과 불어 예능에 매우 적합하고 흥행력(!)도 좋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팝을 잘 소화하는 가수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영어 발음도 수준급이고 팝 표현력과 완창 능력이 출중해 가끔은 본인 노래 라이브보다 팝을 잘 소화하기도. 어느 팝을 불러도 기본 중박은 한다.
  • 요괴:냉장고 . . . . 18회 일치
         냉장고의 뱃 속에 갇힌 아이는 문을 열고 도망갈 수 없게 되어, 불쌍하게도 얼어 죽게 된다. 특히 운 여름날에는 냉장고의 시원함에 끌린 아이들이 들어가서 죽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얘기를 좀 바꿔야겠는데, 나는 첫남친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생겼어요. 이거 우리 아빠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엠바고에요 엠바고. 내가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었어요. 남친이래 봐야 둘이서 자전거타고 공원까지 갔다 돌아오는 사이 정도였죠.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니까 만든 거지 그 이상 관심은 없었어요. 오히려 진지하게 나온건 그쪽이었죠. 점심시간에 부르니 그러군요. "오늘 우리 집에 엄마아빠 없어"라고요.
         나는 그애의 조금 징그러운 상상을 알아차렸죠. 우린 아직 초등학생이었지만, 어른 커플들이 그런 말을 주고 받는다는 거나 그러고 나서 뭘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그애도 그런 짓까지 생각했는진 모르지만, 어쨋든 조금 친밀한 일을 하고 싶었던 거겠죠. 나는 솔직히 그런게 내키지 않았지만 거절해서 어색해지고 싶지도 않았아요. 그래서 핑곗거리를 만들어냈죠.
         제가 혹을 달고 나타날 줄은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니 이러는 거에요.
          자세한 핑계는 필요가 없었죠. 나는 모른척 하면서 동생 옆에 가서 같이 햄스터를 봤어요. 그것도 결국 쥐라서 질색이지만 그래도 그 애 옆에 있다가 답답해서 죽는 것 보다는 나은거 아니겠어요? 그애는 채념한 건지 토라진 건지 방에서 나가군요. 끝까지 모른 척 했어요. 잠시 뒤 주방에서 그애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동생이 그러길래 말해줬죠. 오랜지쥬스를 줘- 하지만 대답이 들리지 않군요. 듣고 있어? 오랜지쥬스야...
         대답은 없었어요. 인기척도 없었죠. 집안이 갑자기 텅 빈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느낌만이 아닐 거란 이상한 확신이 생기군요. 동생은 여전히 햄스터에 빠져 있었어요. 나는 의식을 주방 쪽으로 집중했죠... 거기서는 아무 것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곳에서만 온기가 쏙 빠져나가고 액자 속으로 박제되어 버린 것 같았죠.
         나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방 밖을 쳐다봤어요. 달라질 만한건 당연히 없었죠. 우리는 줄곧 그 애 방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찜찜한 이물감 같은게 공기 속을 날아 다니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와봤죠. 마찬가지였어요. 거실이 보이고, 그 옆에는 주방이... 그런데 거기에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죠. 평소라면 화장실에 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애는 장이 약했으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서 그 냉장고가 딱 마주 보이군요. 그때 이미 양문으로 벌어지는 커다란 냉장고가 유행하고 있었어요. 우리 집도 그런걸 썼죠. 그런데 그 애 집의 냉장고는 위 아래로 열리는 탱크처럼 생겼었어요. 꽃무늬도 없고 와인 컬러도 안 들어간 회색 물탱크처럼 냉장고.
         참 신기하죠? 그때 마침 엄마의 잔소리가 생각나다니. 나는 조용히 발을 돌렸어요. 갑자기 엄마말씀을 꼭 따르고 싶라고요. 나는 동생한테 가서 같이 주방에 가보자고 했죠. 동생은 싫은 티를 팍팍 내면서 햄스터를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대 쥐어박으면 고분고분해지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나는 동생 손을 꼭 잡았어요. 그래야지만 "2인분"이 된다고 믿어버렸거든요.
         냉장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지만 나는 속지 않았어요. 내가 처음 냉장고를 보고 생각한 것, 그애가 화장실에 갔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 건 근거가 있었어요. 미세하게,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소음이었죠. 누가 음악이라도 틀었라면 들리지 않았을 소리에요. 누가 기침만 해도 들리지 않았을 거라구요. 영문을 몰라하는 동생을 데리고 나는 냉장고로 갔어요. 한 발짝 씩 다가갈 때마다 그 소리는 뚜렷하게 들려왔죠. 콩콩콩콩. 규칙적인 네 박자.
         "햄스터어, 햄스터 보고 싶은데에."
         경찰이 우리 집에 온 건 딱 한 번이에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나랑 내 동생이 찍혔라고요. 그때 두세 살만 많았어도 용의자로 분류될 뻔 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도 간담이 서늘해요. 경찰이 특이한 점은 없었냐고 묻길래 초대 받아 갔다가 동생을 데리고 왔다고 화내서 그냥 집에 왔다고 했죠. 약간 생략한 부분이 있을 뿐 대체로 진실이었으니까요.
         경찰이 다녀간 뒤에 딱 한 번 엄마한테 그 얘길 했어요. 엄마는 한참 잠자코 듣고 있다가 내 말이 끝나니까 "다시는, 누구한테도 그 얘길 하지마라"고 신신당부 하면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꺼내주군요. 그건 내가 쪽지시험을 잘 쳐야 한 컵씩 덜어먹는 거였어요.
  • 요괴:선풍기 . . . . 18회 일치
         머리에서 바람을 뿜어서, 여름에 위를 타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든다. 언듯 좋은 요괴로 보이지만, 사실 또 다른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요괴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는 한달 동안 그 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마도 그 여관을 설계한 사람보다 우리가 자세히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게 설계도라는게 존재하기나 할때 얘기겠지만. 뜯을 수 있는 거면 장판부터 벽지, 못자국 막은 스티커 하나까지 다 뜯어 봤어요. 할 수 있었으면 틱틱대는 주인양반 머리통도 뜯어버렸을 겁니다. 그 빌어먹을 요강 속에 든게 우동사린지 확인해 봐야죠.
         성과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짓을 하게 된 거죠. 누가 그러군요. "방"에 범인이 있다고... 아니 웃지 마세요.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내 말을 들어요. 난 평생 그런 얘길 진지하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이 사건 하나에 매달려 있는 동안 내 담당이었던 사건 용의자 두 명이 공소시효를 넘겼어요. 상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뱉어대는 말이 험해지고 일주일 쯤 집에 못 들어갔니 마누라가 전화로 이혼 얘기를 꺼내군요. 그 밤이 되기 하루 전에는 내 아들이 대회에서 첫 우승트로피를 받았는데 나는 걔가 무슨 대회에 나가는 건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무슨 개소리를 듣던지 간에 까짓것 해보지, 이런 생각 안 하게 생겼어요?
         감식반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은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은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은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워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은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군요. 그런데 마침 있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은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은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은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군요. 그 돌기를 연달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박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군요. 못으로 박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 울릉군 . . . . 18회 일치
         포항시-영일군 통합 전에는 영일군과 같은 선거구에 소속하였다. 꽤 오랫동안 이상득 의원이 의원직을 6번이나 했다가 불출마했는데, 후임 김형태 의원은 성추행 논란을 일으키며 그 당에서 쫓겨나니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물론 재선 결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박명재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 후보[* 당시 [[민중연합당]] 후보가 출마했다.]와 무소속 후보는 '''울릉도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새누리당 텃밭이라 하지만 다른 후보들의 무관심으로 박명재[* 행정고시를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기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하다가 2013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 출마하였다.] 의원이 여유있게 몰표를 가져갔다.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지역이 되면서 남한령이 되었다. [[6.25 전쟁]], 남북 분단에 이르는 격변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옛부터 주변에서 별로 간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잘 지냈기 때문에 이념 대립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육지와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진지라 6.25 전쟁조차도 바다 건너 불구경이었다.[* 어떤 위키러가 들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물자를 실은 배가 들어오지 않아 수소문했니 육지에서 전쟁이 났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넓이가 지나치게 넓어 사람도 많이 몰린 [[제주특별자치도]], 남한보다 [[북한]]에 훨씬 가까운 [[백령도]], [[연평도]]의 안습한 역사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육지와 꽤 멀리 떨어진 가거도도 역시 바다 건너 불구경...그러므로 종속국의 역사와 행보가 떨어진 섬이라는 점에서는 [[대만]], [[오키나와]]와도 비슷하다.
         역사적으로 줄곧 그래왔듯이 한국 본토에서 어떤 급변상황이 터지라도 일단 멀찍이서 지켜볼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기도 하다. 다만 러시아나 일본과 시비가 붙는다면 가장 위험해지는 위치이다. 실제로 과거 일본이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도 자국땅으로 삼으려 하기도 했고...자세한 것은 [[울릉군/역사]]를 참조.
         또한 항공편이 생긴다면 항공기에게 연료란 돈 폭탄이니 활주로가 완공되어 경비행기가 다닌다면 대구나 [[포항공항]]으로 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다만 1시간 내외의 단거리 항공노선은 이륙시 드는 연료비가 전체 연료비에 거의 40%에 육박할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포항, 대구보다는 김포노선이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 또한 착륙시 활주로 진입과정이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김포노선이든 대구, 포항노선이든 소요시간이라든지 요금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10~20분 차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김포 제주간 운항시간이 약 1시간 인데 광주나 여수에서도 제주까지 40분은 걸린다.] 게다가 울릉도 경제권이 이미 [[강원도]]가 아닌 [[경상북도]]로 통합되어 있는 데다가[* 울릉도는 천주교 교구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대교구]] 소속이다. 교구 소속은 만약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강원 쪽으로 옮겨지면 따라서 [[춘천교구]]나 [[원주교구]]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주민 대다수가 [[경상북도]] 출신이기도 하고 행정구역이 1914년 이래 경상북도가 되었으니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섬이라는 특성상 마냥 강한 소속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2013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순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32438|울릉특별자치군 설치법률을 제정하겠다는 주장]]을 한 적도 있다. 2017년에는 강원도에서 [[http://m.mbceg.co.kr/post/44307?|고성특별자치군 주장도 등장]]했다.] 그래도 일단 행정구역 관할구역 설정상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의 경우를 보면, 경북 해역 담당인 [[포항해양경찰서]]가 아닌 동해해양경찰서의 관할 구역인데 이건 해경이 애초에 '도' 단위로 관할 구역을 끊을 만큼 조직이 커서 도마다 하나씩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물론 동해가 가깝기도 하고-- 다른 예로 [[충청남도]] 해안의 경우 평택해경과 태안해경이 분할 관리하며, 이 평택해경은 [[경기도]] 남부와 충청남도 북부 해안을 아울러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평택해경이 생기기 전에는 태안해경이 전부 담당했다. 부산의 경우 역시 부산해경이 있는데도 부산신항 일대는 창원해경이 담당한다. 점점 조직이 커지면서 점점 관할 구역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군 부대도 주둔 중인데, 1982년 도서 방어 임무가 [[대한민국 육군]]에서 [[대한민국 해군]]으로 이관되면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 예하의 [[레이 사이트|전탐감시부대]]인 [[제118조기경보전대]]가 들어와 있다. 이 부대에는 [[제1해병사단]]에서 전속된 해병대원들도 같이 근무한다. 상시 주둔하진 않으나, 독도나 울릉도 유사시 1함대와 1사단에서 함정 및 해병대 전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내수전-저동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400m 높이의 해안절벽. 그 위로 올라가는 길과 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저동과 죽도, 관음도가 보이고 멀리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가 보인다.
          * 옛 울릉군수 관사-울릉읍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으며, 도동항 골목을 거슬러올라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이영관가옥과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의 일본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있으며, 울릉도 발전사에 대해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 출신 인물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오르면 지역신문은 물론이고 중앙일간지에서도 실어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인물로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CE부문 [[대표이사]])[* 원래는 고2때까지 울릉수산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큰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대구에 있는 [[대륜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해 총 5년이나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남한권 [[예비역]] [[준장]]([[대한민국 육군]] 인사행정처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천주교]] [[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장 겸 [[덕원자치수도원]]장 서리) 등이 있다.
         물가가 싼 편은 아니다. 1970년대에는 어업이 울릉도 경제의 중심이였지만 요즘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공무원들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공산품을 싸게 사려면 편의점을 가야 한다. 울릉도에는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없고, 울릉도의 기본 물가가 높기 때문에 울릉도 주민들도 공산품(농수산물 제외) 구매는 [[CU]]와 [[GS25]]를 애용하는 편. [[세븐일레븐]], [[위드미]] 등의 편의점은 없다. 콜택시를 부를 경우 콜비로 2천원이 추가되나 기본 요금은 경상북도와 동일하며[* 울릉도는 콜센터를 이용하기보다 특정 콜 기사의 명함으로 개인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 택시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 주점[* 술마시는 노래방. 울릉도에는 그냥 노래방이 없고, 기본으로 술을 시켜야 한다. 당연히 19세 출입금지]의 경우 기본이 7만원. 보통 포항-울릉도 배삯은 약 6만원 가량 하지만, 울릉주민이라면 7천원 대로 저렴한 가격에 배를 탈수 있다. 허나, 울릉주민이 표를 사서 비울릉주민에게 양도하다가 걸리면 평생 6만원씩 내면서 타야한다고 한다. --그 돈이면 일본, 동남아 간다. 물가도 울릉도가 비싸다.--
         그 외에도 [[LPG]]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LPG 배관망을 오는 [[2020년]]까지 구축을 완료될 예정에 있다. 저 멀리 끝자락 남쪽 섬인 [[제주도|이 섬]]은 [[LNG]] 저장 탱크를 [[대림산업]]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어, 제주도의 LNG 도입, 울릉도의 LPG 구축을 연계하려는 의도가 있다. 울릉군에 LPG 배관망이 설치될 경우, 기존에는 지금과 같이 [[석유]]와 [[LPG]] 가스 용기를 구매해서 난방 및 취사를 해야 하는 현재와 같은 번거로움도 줄어들고 도시가스 공급을 원활하게 편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차라리 돈을 들여와서 전기 보일러, 전기 쿡탑을 설치해서 [[난방]]과 [[취사]]를 둘 다 [[전기]]로 떼우던가..~~
         흔히 3무(無) 5다(多)라고 불린다. 여기서 3무는 [[도둑]], [[공해]], [[뱀]]이며 5다는 水([[물]]), 美([[미인]]), 石([[암석|돌]]), 風([[바람(기상)|바람]]), 香([[향나무]])이다. 제주도의 3다와 비교하면 [[여자]]가 좀 업그레이드되었다. 물과 향나무를 빼면 같다. 역시 바다 한복판의 섬인데도 뱀(그것도 독사)이 많은 [[오키나와]]와 대조되는 점이 흥미롭다.
         특산품으로는 [[오징어]]와 호박엿, 명이(나물), [[덕]]이 있다. 덕은 딱딱하지 않지만 특유의 향긋한 향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래서 덕의 맛은 약간 떨어진다고도 할 수 있겠다. 울릉도 하면 호박엿이 유명하지만 호박엿은 원래 울릉도의 명물이 아니다. 원래 시작은 울릉군의 군목인 후박나무로 만든 엿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울릉도는 호박엿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서 주민들이 고심끝에 후박엿 대신 호박엿을 팔게 되었다. 일설에는 육지에 딸 시집 보내고 사위 온다고 해서 호박죽을 해놨는데, 하도 기상이 변덕스러워 계속 도착하는 날이 늦어지다보니 계속 끓이다가 엿이 되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데, 실제 엿 만드는 법을 생각해 보면 그냥 우스갯소리. [[호박]] 항목(2번)을 참조하자.
         울릉도 공항 얘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울릉공항]]의 건설이 최근 급격히 대두된 것은 일본의 독도 침입 때문이었다. 해상자위대의 함선이나 해상보안청 순시선, 항공자위대의 군용기가 독도에 출몰했을 때, 본토의 [[F-15]], [[F-16]]등이 발진해 독도로 오라도 연료 공급문제상 체공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독도에 대한 실효지배를 강화하려는 의미에서 공항 건설이 추진되었던 것. 규모가 [[대한민국 공군]]의 각종 항공기가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계획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최근 공군이 체공시간 문제를 연료탱크 장착 및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공항 건설이 불투명해지는 듯 했으나, IATA, ICAO 등의 각종코드가 이미 부여된 것을 보면 공항 건설은 예정대로 진행할 듯하다. 국토해양부는 2020년까지 [[Let L-410]] 정도의 소형 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울릉공항]]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울릉도에서 굴러다니는 차는 딱 2종류라고 봐도 좋다. [[경차]] 아니면 [[현대 싼타페|싼타페]]같은 [[SUV]]. 우선 도동이나 저동 등 대부분의 마을길 폭이 좁기 때문에 [[경차]]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경차]]로도 울릉도의 가파른 산길을 타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한다. [[일본]]식 경차처럼 배기량 0.66리터 엔진을 달면 상대적으로 산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퍼지기 쉽다고 하여 [[대한민국]]에서 티코가 나올 때부터 0.8리터로 내놓았고 [[2008년]]부터는 정부에서 배기량 1.0리터로 규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퍼질 듯... 그래도 산길이 많고 해안도로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돌들이 많기 때문에 차량 하체도 긁히기 쉬워서 경차보다 튼튼한 차를 산다면 같은 급의 중형 세단보다는 SUV를 사게 된다고. 심지어 '''이 동네의 경찰 [[순찰차]]와 [[택시]]도 전량 SUV다.''' 거기에 울릉도는 눈이 꽤 오는 곳이니 '''SUV가 아니면 [[답이 없다]].''' 거기에 군 내에 [[LPG]] 충전소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따라서 택시가 다니라도 LPG 차량이 없고 100% 디젤차다. 그리고 세단을 대여해 오는 관광객들을 보다못한 택시나 관광차량이 중앙선침범을 빈번하게 하니 아예 택시를 이용하자. 요금은 기본 2,800원으로 포항 시내와 동일하다.
  • 이재학 . . . . 18회 일치
         두산 시절에도 순박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 [[http://youtu.be/8iTg4pqyDDQ|XTM 담벼락토크]]에서 투구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온 영상이 2013년 시즌 8월 7일 LG전에서 9실점했을 때(...)]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된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다. 한때 [[마산 야구장]]에 있는 다이노스 카페에서는 아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8568|딸기주스 '''이재학''']]을 판매했을 정도.[* 2017년 현재는 그 자리엔 '리터'로 입주 업체가 바뀌었다. 이재학을 팔지 않는 대신 [[박민우(야구선수)|민우에게 바나나]]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2340520109998&id=241899065820824|팔고 있다.]]]
         사이드암 투수로서 140km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를 구사하며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드래프트를 앞둔 2009년에는 53.1이닝 동안 6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볼넷 허용은 단 11개에 불과했다. K/9는 무려 11.38이었으며 ERA는 1.53에 불과했다.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은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라는 빠른 순번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계약금 1억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8월달에 4승 1패로 승수를 끌어올리니, 이후에 9월 28일 마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3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거기다 이 승리로 [[NC 다이노스]]는 최소 창단 첫 PO 직행을 확정지으며 NC의 토종 에이스임을 증명하였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무혐의일 가능성이 생겨서 8월 13일 1군에 합류했으나 10월 7일 경찰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과 동시에 구단에서 축소은폐한 정황을 포착(검찰이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니라, 기사에서 소개한 '정통한 소식통' 이 검찰이 이재학 승부조작을 포착했다고 한다. 조금 기다려보도록 하자),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어 압수수색이 실시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8577|#]].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수사 발표가 당초 27~28일에서 연기됨에 따라 구단 측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1065|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이재학을 넣지 않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 결과는 승부조작은 무혐의, 불법스포츠 베팅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 되었다. 따라서 검찰 수사나 이상의 사실 관계 확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승부조작은 무혐의로 어떻게 결론이 났다고 하지만 상당 수준의 증거나 정황, 증언 등이 드러난 불법 베팅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 중에 있어 KBO의 징계도 복잡한 관계에 얽혀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계좌 내역이나 스스로 자백을 한 진야곱이 이재학과의 공모 관계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했기에 이재학이 원하는 결백은 그리 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후 2017년 1월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은 근황[* MB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는 개인 훈련으로 2017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봐서는 2017년 시즌에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라도 결백이 완벽히 증명되기 전까지는 이 때의 이미지는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을 듯.
         2017년 2월 14일,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무혐의'''.[* 법적으로 죄를 입증할 만한 요소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재판을 청구조차 못한다는 뜻이다.]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2683|기사]]. 심지어 그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죄가 입증되지 않는 것이라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화살을 날렸으나, 오히려 '공소권 없음' 판결을 받은 것은 진야곱이다. 결국 공소시효가 성립할 만한 법적 구성요소조차 없었다는 것. 이것 덕택에 이재학은 논란에서 벗어났다. 이런 덕분에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윤성환|해외 도박 의혹을]] [[안지만|받은 핵심]] [[임창용|투수 셋을]] [[삼성 라이온즈|제외한 팀]]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진야곱|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이 있는 투수]]를 제외시키지 않은 두산은 심각하게 까였다.[* 결국 두산은 2017 시즌 후 [[진야곱]]을 방출했다.]
         2013년 신인왕을 탄 이후 하염없이 내리막을 타니 이제는 정점을 찍어버렸다. 풀 타임 소화 이후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했고 꾸역꾸역 타선빨로 먹어대던 4년 연속 10승 고지도 단 5승에 그치며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ERA는 5.67에 달했고, sWAR은 -0.38.
         두산 시절에는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공과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으로 주목받았다.[* 보통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같은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여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나 이재학은 되려 회전수가 높은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좋은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으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 입단해서는 현격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3이닝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은 당시에도 인정받았으나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만 개선하면 롱릴리프 및 중간 계투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되는 준수한 유망주였다. NC에 와서는 두산 시절에도 준수했던 서클 체인지업이 강력해졌으며, 이를 필두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편. 통산 K/9가 8.2에 달하고, 2016년에는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규정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팀 내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았다.
         2012년 때에는 슬라이와 투심, 커터 등도 어느 정도 던졌으나, 2013년에는 엄지 쪽에 물집이 잡혀 이 구종을 많이 구사하지 못해 직구와 체인지업 두 종류의 구종 밖에 구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련을 체인지업의 다변화로 극복했다고 한다. [[박병호]]의 말로는 체인지업과 직구의 회전이 완전히 똑같아서 까다롭다고 한다. 같은 직구인 줄 알고 타이밍을 쟀는데 체인지업이 온다고.
         2014년 현재 사실상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투피치 투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69934|하지만 이재학 본인은 투피치 투수가 아니라 슬라이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어쨌든 브레이킹볼이 없다~~ --슬라이도 브레이킹볼인데??--
         허나 [[최일언]] 투수 코치는 다른 지적을 했는데, 투피치보단 몸의 중심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구위도 저하되고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각도도 무뎌졌다는 게 부진의 원인이라 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3591&redirect=false|#]]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는데 ''''이재학은 직구 없으면 안되는 선수''''. 즉, 어정쩡하게 새로운 구종을 쓴답시고 밸런스 무너질 바에는 확실한 투피치가 낫다는 것. 이 인터뷰가 나온 2017 시즌 후반기부터 이재학이 연일 호투를 하고 그동안의 부진 원인을 두고 [[갑론을박]]하던 [[엔갤]]에서도 이 인터뷰 하나로 투피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최일언|일언갑]]이 그렇다 하면 그런거다~~
         2018 시즌에는 확실한 투구폼 교정에 이어, 드디어 보여주기 식에 그쳤던 슬라이를 서드 피치로써 구사할 수 있게 되면서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구폼의 안정화로 인해 BB/9가 예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을 만큼 제구가 안정되기도 했고, 슬라이의 구사율도 10% 가까이 끌어올렸다. 우타자 상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를 던질 수 있게 되면서 우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한 모습.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17회 일치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출중한 미모에 연기력도 좋고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성공해서 배우로서는 손색이 없다[* 미스코리아 입상 후 연예계로 진출한 인물들은 많다. 그러나 연기자로 입문해서 연기력 하나로 대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드물었다는 점을 보면 고현정의 케이스는 그야말로 눈여겨 볼만하다.]. 탑여배우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느님'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혹평을 받기도한다. 그러나 그 누구에게 사생활이나 성격, 인성 뭐로 까이든 간에 작품에서 연기로는 까는 사람이 없는 배우[* 과거 잡지에서 한 인터뷰만 보라도 연예인이라면 거기에 맞는 생활양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화려한 연기 경력이나 파란만장한 개인사 모두 통틀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배우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연기라는 자신의 최고의 재능으로 정상으로 향하던 와중에 재벌 2세와의 혼인으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다가 연기자로 복귀해 재기에 성공, 성공의 환희와 어둠을 다 겪은 인물의 표본이다.]
         그러나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 고현정의 인기는 진짜 어마어마했다. 구나 장안의 최고 화제작 [[모래시계]]를 통해 연기력까지 검증받은 상황이라 [[충무로(은어)|충무로]]의 러브콜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로 여겨지고 있던 차에( 당시 영화계는 여배우 기근이 심각했던 상황이어서 고현정의 등장은 그야말로 가뭄중에 만난 단비격이었다) 느닷없는 결혼발표가 나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란 말이 나오는 형편이었다. 일부에서는 [[그레이스 켈리]]와 비교하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파장이 일었었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4222|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가족들끼리 고현정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자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 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 뉘앙스가 묘하다. 단, 재벌일가 중에서 [[조현아|이런]] [[김동선|사례]]가 쏟아지는만큼 '''루머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이명희(기업인)|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참고로 한국의 재벌가는 거의 유럽의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지녔고([[현대그룹]] 집안 분위기는 명문 양반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학벌이나 집안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곳이다(어느 정도냐고?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이면 일단 합격선으로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캠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이라면 욱 환영, 참고로 [[정용진]]이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기 연예인과 자신의 자녀를 혼인시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결혼은 현실이란 것을 강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 재벌가의 혼인이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은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은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 하지만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설명일 뿐이고 대부분의 자본 및 실질적인 투자는 신세계에서 거의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지분이 저렇라도 이익배분 자체도 다를 것이고 사실상 합작회사라기보다는 좀 두둑한 로열티를 주는 형태에 가깝다.]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신세계의 지분과 관계없이 그 시기의 신세계의 주식은 IMF를 지나고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다.]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아랫쪽에 나와있지만 두 자녀 모두 부모의 좋은 점만 따왔는지 외모가 매우 훤칠하다. 특히, 아들은 정용진, 딸은 고현정을 닮았다. 특히 딸의 경우 사려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엄마와의 사이도 좋은 것 같다. 한 SNS에서 고현정의 딸과 지인이 나눈 대화록이 공개된일이 있는데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싶은 것은 아니며 그건 양엄마에게(그분이라고 호칭) 예의가 아니라고 답했다. 구나 양엄마보다 친엄마가 예쁘시지 않냐는 질문에는 양엄마도 예쁘신 분이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할 정도.],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고현정이 이혼한 직후, 삼성가의 내부에 대해서 책을 쓰자는 제의도 물밀듯이 들어왔는데 물론 고현정 본인이 싫어서 안했을수도 있지만 했다하면 15억은 애들 장난수준으로 벌었을 것이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은 부분.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욱 그런 느낌이 든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 정용진 부회장은 일반인들의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는 다르게 싹싹하고 정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신비주의에서 탈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죽고 못 살 정도로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 고부갈등+시누이 간의 갈등]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의 인터뷰들이나 수상소감, 방송에서의 말들을 보면 굉장히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이혼 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했으니...그러나 지난 해 디어마이프렌즈 종영 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최근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재벌이든 뭐든 이혼을 했라도 자녀와 어머니를 못 만나게 하는 건 불법이다. 고현정이 굳이 제 자식을 보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만나고 살아야 하는 게 정상. 그간 만나지 못했던건 양육권을 가진 쪽에서 만남을 막았다기 보다 자녀들의 해외 유학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낸 탓이 큰듯. 인터넷에서 간간히 아이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딸 정해인 씨는 고현정을 많이 닮았다. 고현정의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납득할정도다. [* 아들 정해찬 씨는 [[정용진|아버지]]를 닮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11603|2018년 최근 모습]] ] 폐쇄 전의 인스타그램 내용 등을 보면 모친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SBS 연기대상]] 당시 수상소감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혹자는 소신 있는 소감이었다고 평하며 반대로 시청자를 훈계하는 투였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수상 직후 대상후보였던 [[이범수|모 배우]]의 소속사에서 대상 다음날 아침 루머들을 언급하며 공정하지 못한 대상 수상이었다고 비난성명을 썼다가 막내매니저가 실수로 올린 글이며, 그를 해고조치했다고 사과한 해프닝이 있었다.[* 정작 이 배우 트위터에서 배우 본인이 '[[빅딜]]설'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고 있다. 애초에 운전하는 막내매니저가 성명서를 배포했다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고. ] 사실 논란의 뿌리는, [[정보석|누가봐도 명백한 대상후보]]에게 ~~공동대상 주면 될 것을~~ '우수상'의 굴욕을 안긴 SBS에게서 비롯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 당시 돌았던 말 중에 고현정은 본인이 상을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 다는 말이 돌고 있었던 터라, 수상소감에 대한 논란과 고현정에 대한 비난이 욱 커졌던 감이 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https://entertain.v.daum.net/v/20180207205715764?f=m|*]]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0766|공식입장 전문.]]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3456|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33712383?rcmd=rn|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SBS와 담당PD, 고현정 측이 이상의 사건 확대를 원하지 않았는지, 결국 이 사건 자체는 흐지부지 되었다.
         영화 필모그래피가 약해 영화에서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많이 찾기 힘들다. 그러나 두 편의 홍상수 영화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출연한 고현정이 감독의 영화세계 뿐 아니라 영화를 찍는 방법론에까지 영향을 미쳤을거라는 평[* 프로-아나 시대의 카운터 디바 <여우야 뭐하니> (Dramatique 7호) -변영주 감독]과 불어 영화평론가 [[이동진(평론가)|이동진]]으로부터 고현정은 홍상수스러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넘어서 자기스러움을 연기하는, 대한민국 여배우 중 가장 머리가 좋은 배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푸른밤 성시경 '필름 속을 걷다'에서] 고현정이 고현정을 연기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에 있어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판단은 자기 몫.[* 짜고 치는 상황극인 고현정 vs 최지우 씬에 관한 유튜브 댓글에서는 실제 배우가 까이고 있다. 이걸 보면 연기를 잘하긴 잘한 듯...?] 2012년 개봉한 고현정의 첫 상업영화 미쓰GO는 유해진, 성동일, 박신양 등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했지만 모두 영화가 구리다는 평으로 덮혔다.
          * [[윤여정]] '선생님', [[이미숙]] 선배님과는 오래된 친분. 결혼 후 힘들었던 시기 미용실에서 마주친 [[이미숙]]은 "얘, 할말은 하고 살지? 기죽지 말고 살어." 라는 돌직구를 꽂아넣고 사라지셨다고. [[윤여정]] 선생님은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이 이혼 후 고충을 털어놓자 한 마디를 남기셨다. '내때는 예수재림이었다' 고. [* 영화 대사 중: "나 때는 내 [[이혼]]이 거의 주홍글씨였어. 이혼한 여자가 TV에 나오면 국민 정서에 안 좋대나 뭐래나. 그래서 방송 관계자들이 방송도 안 나오는 게 좋겠다고 하던 시대야, 얘." 윤여정의 결혼과 이혼(연예계 최초 공식이혼)은 당시 고현정 이상의 센세이션과 루머를 일으켰다. 몇십년 뒤 요즘도 아침방송 및 종편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 즉 내때는 했다는 뜻.] 영화 [[여배우들]]이나 무릎팍 도사 [[윤여정]] 편, 고쇼 [[윤여정]] [[최화정]] 출연분에서도 윤 선생님의 포스와 굽신거리는 고현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조인성]]은 봄날의 종영 당시 고현정을 '[[고해성사]]를 받아 주는 [[수녀]]님 같은 분'[* 참고로 [[수녀]]는 고해성사를 줄 수 없다. [[미사]]와 [[7성사|성사]] 집전은 [[사제]]서품을 받은 성직자만이 가능하며, [[가톨릭]]에서 성직자(교황>추기경>주교>신부>부제)는 [[남자]]만 될 수 있다. 수녀는 성직자가 아닌 [[수도자]]이다. 수도자 중에서도 사제서품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 남성 수도자인 수사만 가능하다(수도사제, 성직수사, 수사신부 등으로 불린다).]이라고 했고, 지금은 각종 매체에 고현정을 스승님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평도 듣고 있다고. 싸이스를 떠나 고현정의 1인소속사로 들어가는 등, 사제관계는 계속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지진희]]의 평은 "한마디로 대장부죠"[* 여담으로 지진희는 봄날 이전에 찍었던 [[대장금]] 종영 후 [[이영애]]에 대해 '60부작을 찍었는데 이렇게 안 친해진 상대 배우는 처음'이라고 고백(…)]
          * 지금도 회자되는 명 광고 카피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를 [[애경그룹|애경]]의 제품 광고에서 처음으로 말했다.
  • 붐(연예인) . . . . 17회 일치
         '''하지만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점점 비호감 이미지로 변해갔다'''. 처음 몇 번이야 어찌 넘길 수 있었지만, 온갖 악명들이 다 누적되면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사고가 터지자 예전애 있던 논란들까지 다시 튀어나오며 밉상으로 보이게 되--면서 밑바닥까지 뚫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결국 [[연예병사]] 논란과 [[도박]] 사건으로 치명타를 먹고 제대로 몰락했다.
         아래에 언급된 일들이 생긴 뒤엔 상황이 달라졌지만 전역 후 첫 출연 당시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니, 전역하기 전부터 ~~이제 와서 보면 쓸데없이~~ 그의 전역일 카운터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예능 입지를 확실히 정착시킨 상태에서 자리를 비워서 입대 후 그의 공백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누구도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게다가 '군에서 예능 아이템을 400개 이상 생각해 왔다.'로 개념 있는 군인 이미지까지 구축했다. 군대 다녀오니 남성스러워졌고 멋져진 거 같다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그리고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은 나란히 [[연예병사|군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비(연예인)|비]]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지만, 붐과 [[SE7EN|세븐]]의 경우는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 일부에선 준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도 단 둘이서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붐은 그 정도면 사귄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덕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관광]]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은 이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오히려 이미지 세탁에 도움을 준 편.
         '''군 문제 다음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 다른 일들이야 대충 해프닝으로 넘어간다 쳐도 이 건은 도박사건과 불어서 정말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막장]] 사건이다.
         그런데, [[애초에]] 이 루머가 생긴 경위가 좀 특이하다. "전진을 나이트에서 만났다. 정말 재수 없라" 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가 클럽에서 놀았다는 시간이 신화의 스케줄이 있어서 절대로 전진이 나이트로 가서 놀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거다. 사실 그 때 당시 신화는 [[사생팬]]이 넘쳐나는지라 사실상 모든 행적이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었다. 결국, 전진이 나이트를 간 적은 없었고 거짓말인 셈이다.
         안 그래도 당시 전진은 여러가지 악재들로 인하여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고, 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은 상태였다. 붐의 사칭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전진이 "나는 나이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 등 사칭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신화창조들은 욱 붐이라면 치를 떨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사실상 신화팬들 사이에서 이 일로 인하여 그는 [[평생까임권]] 획득+[[금지어]] 취급을 당한다.
         국방부에 의하면 그는 복무기간 중 [[무려]]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보통의 육군 현역들은 정기휴가에 포상을 몇 개 받아도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총 50일도 나가기가 힘든 반면, 그는 여러가지 특혜를 받으며 근무하는 연예병사인데 휴가까지 3배 정도나 받았다. 630일 동안 군복무를 하면 약 90주인데, 휴가를 길게 써서 공휴일이나 주말에 나간 것을 포함해도 평일 중 최소 하루 이상은 휴가로 보냈다는 소리. 즉 21개월의 복무 기간동안 평균적으로 일주일 중 3~4일만, 그것도 연예병사로 근무를 한 셈이 된다. 현역 까방권을 제대로 날려먹었다.
         [[덤]]으로, 2012년 9월 군인들이면 누구나 먹는 [[건빵]] 시리얼을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야간매점]]에 나와 본인 이름을 딴 붐플레이크라고 소개해 많은 질타를 맞았다. 이 사건으로 국민들의 반감을 얻었으나 예능에서 자신의 자리는 계속 유지했다. '''하지만'''...
         2013년 11월에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앤디(신화)|앤디]], [[양세형]] 등에 이어 붐도 11일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 당했다. 가뜩이나 잦은 사건사고 및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원래부터 안 좋았던 마당에 맞대기 도박 혐의까지 밝혀지면서 그런지 넷상은 일제히 [[위 아 월드#s-2|위 아 월드]]. 현재 소속사 측에서는 결국 검찰 조사 받은 걸 인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에 상관없이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31111201004280?f=m|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11월 14일 [[약식기소]] 되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2413924|군 복무 중에 불법도박]]을 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0764|대포통장]]까지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까였다'''.
          * 《 폰 시즌2》([[tvN]])
  • 송병구 . . . . 17회 일치
         이후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7|EVER 스타리그 2007]],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8|박카스 스타리그 2008]]까지 연이어 결승에 올랐으나 [[이제동]] , [[이영호 (1992년)|이영호]]에게 각각 1:3, 0:3으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구나 이벤트전이었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도 이영호에게 석패하는 등 해묵은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면서 번번이 결승전의 패자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송병구는 여전히 테란전에서만큼은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송병구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테란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이영호에게 결승전에서 패배까지 전까지도 상대전적은 송병구가 앞서 있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는 8강에서 김택용, 4강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다. 송병구는 도재욱, 김택용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달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열 로를 노리는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 (당시 [[SK텔레콤 T1]], 현 데드픽셀즈)이었다. 2008년 11월 1일, [[스타리그#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9회 진출만의 우승이며, 종전까지의 기록은 7회 진출만에 Daum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다. 이때 당시 송병구는 8강부터 결승까지 skt에 소속된 선수들을 꺾으며 skt 킬러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은 깨지 못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박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프로리그에서 13연패까지 하는 등 송병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였다.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송병구는 2014 GSL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조 배치에는 이신형, 김준호, 주성욱 등 강력한 상대들이 다소 포진되어 있었으나, 김준호를 2:1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 진출하였고, 승자전에서는 주성욱의 한 수위 실력에 2:0으로 패하여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이기고 올라온 김준호와 다시 맞붙었으나, 아쉽게 2:1로 패배하여 GSL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의 부진을 씻어내고, 맹활약을 보여준 송병구에게는 아직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2014년의 시작이었다.
         뛰어난 테란전 실력을 선보이는 송병구는 여러 테란 선수들에게 강세를 보이는데, 그중에는 한동욱이 있다.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3:0으로 강세.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5:0으로 강세다. 한동욱이 은퇴하면서 이제 둘은 이상 만날 일이 없다.
         서지훈에게는 강세를 보인다. 상대전적 4:2로 앞서 있다. 서지훈의 은퇴로 둘은 이제 만날 일이 없다.
         테란전 최강자 송병구는 전상욱에게는 매우 약세를 보여왔다. 상대전적은 3:7로 밀려있다. 전상욱이 은퇴하면서 둘은 이상 만날 기회가 없다.
         이후 송병구가 [[곰TV MSL 시즌2]]에서 김택용에게 3-2 패,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이제동에게 3-1 패,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이영호에게 3-0 패를 당하며 홍진호의 콩라인의 후계자로서 각광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SK텔레콤 T1 소속의 로열로 후보였던 테란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하면서 콩라인을 탈출하며, 홍진호와 송병구의 싸움은 콩라인의 도망자를 처벌하는 전쟁으로 격상했다.
         투신 박성준은 프로토스전이 꽤나 강력한데, 여러 프로토스 선수들을 상대로 강세였고, 송병구를 상대로도 꽤 강세였다. 상대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2:5로 열세. 그러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7:6으로 우세하다. 비공식전만 보면 송병구가 5:1로 우세. 박성준이 스타2로 전향하면서 이제 두선수는 이상 만날 기회가 없을 것 같았으나, e스포츠가 스타2로 종목 전환을 하면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접전 끝에 승리하기도 했다. 그 후 1승을 하기도 했다. 상대전적은 그래도 2:5로다가 열세. 김준영이 은퇴해서 이제 둘은 이상 만날 기회가 없다.
         은퇴한 임동혁과의 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2:2 동률,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2 강세다. 임동혁은 2009년 10월 은퇴해서 이상은 맞붙을 일이 없다.
         같은 스타리그 가을의전설의 토스이자 선배인 박정석과의 상대전적은 공식전 4:4로 팽팽하고 비공식 포함하면 6:5로 조금 앞선다 총 비공식포함 10:9 로 송병구가 1경기 앞선다
         손찬웅에게는 강력하다.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3:1로 앞서 있으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6:6 타이다. 본래는 공식전만으로 3:0이었으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패하며 공식전에서의 전승이 끊겼다. 손찬웅은 은퇴해서 이제 둘은 이상 만날 일이 없다. 여담으로 비공식전만 보면 손찬웅에 3:5로 열세다.
         *공룡토스 : e스포츠 주간 잡지인 esFORCE에 실린 공룡 분장에서 유래되었으며, 규모가 큰 송병구의 경기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룬다. 공변뱅(공룡으로 변신한 뱅구)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해변김(해설로 변신한 [[김정민 (프로게이머)|김정민]]), 코변김(코치로 변신한 [[김현진]]) 등의 축약형 별명과 유사하다. 2008 시즌 중반부터 프로토스의 ‘육룡’이라는 표현이 유행하면서 욱 굳어진 별명
         *콩뱅구 : [[홍진호]]의 별명인 ‘콩’과 송병구의 애칭인 ‘뱅구’의 합성어. WCG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국내 메이저 개인리그인 스타리그, MSL에서 잇달아 준우승에 그친 송병구를 ‘준우승의 대명사’ [[홍진호]]에 빗댄 별명. 그러나 2008년 11월,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우승함에 따라 이상 이 별명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송순신: WCG를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큰 공을 세웠다 하여 지어진 별명이다. 2007 wcg에서 마재윤을 탈락시킨 샤쥔춘을 이기고 우승을 하고,IEF 2009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김택용,임요환,김정우) 우승하며 욱 굳어진 별명이 됐다.
  • 신화용 . . . . 17회 일치
         '''현역 선수 중 [[황지수]],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과 불어 포항의 레전드였으나 포항 수뇌부의 삽질로 팀을 떠나게 된 제2의 [[최은성]].'''
         우여곡절 끝에 고향팀인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됐지만 주전 자리에는 K리그의 레전드인 '''[[김병지]]'''가 버티고 있었고 포항 유스 출신으로 기대받던 송동진, 1년 전 이미 입단해서 청소년 대표에서 뛰고 있던 '''[[정성룡]]'''까지 있어서 김병지의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2005 시즌이 끝나고 송동진은 군 입대, 김병지가 이적하면서 신화용은 정성룡과 주전 경쟁을 하게 된다. 2006년에는 정성룡이, 2007년에는 신화용이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2007년 플레이오프부터 정성룡의 독무대가 또다시 펼쳐지며 정성룡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욱이 [[황재원]]은 이적했고, 시즌 초 수비의 한 축이었던 ~~[[김정겸]]~~은 안 좋은 일로 퇴출 당했고(...) 2012 시즌엔 가끔 정줄놓아도 그나마 수비를 해주던 김형일마저 군입대 해버렸고 대체자로 들어온 김원일, 조란은 또 호흡이 안맞고(.....) 이래저래 신화용만 죽어나고 있다. 그나마 김원일-김광석 조합이 자리 잡은 이후에는 수비가 한결 편해졌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리고 이어진 활약상으로 2013 K리그 3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여준 끝에 3라운드 MVP로 뽑혔다. 수상 소감 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2012 시즌 후 FA로 풀리는 과정에서 포항과 있었던 연봉 협상[* 이 때 [[황진성]]과 불어 연봉협상에 제일 난항을 겪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ACL 선수등록 하루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며 아슬아슬하게 팀에 남게 되었다.]의 뒷 이야기도 풀어놨는데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가 경영악화로 신화용에 걸맞는 연봉을 못 주는 상황에서 일본 클럽이 2배에 가까운 연봉을 제시했지만, 포항 유스 출신으로서 포항과 포항팬들에 대한 애정과 [[황선홍]] 감독에 대한 믿음 때문에 남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포스코 경영진들 보고 있나?~~ ~~경영정상화 되면 두고봅시다.~~ 이때 인터뷰에서 한 정확한 발언은 "감독님이 첫 번째 이유다. 전지훈련 도중 떠난다는 말을 못하겠라. 감독님과 두 번 다시 안 볼 사이도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어준 동료들도 있었다. 고향이고 팬들도 마음에 걸렸다. 남아야할 이유가 많았다. 떠날 이유는 돈 뿐이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24687&date=20130319&page=2|보러가기]]
         약점이던 수비 리딩도 발전하여 포항은 2013 시즌 리그 실점 순위에서 2위(38실점)를 달성했고 신화용 본인도 경기당 실점율 0.93을 달성했다. 하지만 신화용 보다 낮은 실점률을 기록한 [[울산 현대]]의 [[김승규]]가 시즌 베스트11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신화용]]은 우승팀 골키퍼 에도 불구하고 생애 두 번째 베스트11에 실패했다.
         사실 후반기의 포항 경기는 '''어떻게든 득점->신화용 선방쇼''' 구도라서 2015년 FA로 다시 풀리는 신화용이 포항을 떠날까봐 팬들은 걱정했다. 하지만 황선홍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와 함께 재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신화용 본인도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연봉협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올해는 홀가분하게 출발하고싶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FA로 풀린 것을 보면 아직 세부사항을 조율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서브 키퍼인 김다솔이 '''"신화용의 재계약이 확실해지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계약조건으로 [[대전 시티즌]] 이적을 확정하면서 사실상 신화용도 포항과 제계약 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드디어 재계약 완료기사가 떴다!!!''' 포항팬들은 신규영입들보다 반가워 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 중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물인지라 2014 시즌에 신화용이 결장한 경기 승률이 바닥이라는 것이 모든걸 이야기 해주고 있다.
         2015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서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인생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수비수와의 호흡 미스를 보이며[* 기존의 주전 수비인 [[김원일]]과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이 죄다 부상으로 아웃되고 [[김준수(축구선수)|김준수]]와 [[배슬기(축구선수)|배슬기]]가 --왠 가수들이 센터백 서냐 생각할 수 있는데 축구선수다-- 그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첫번째 골은 수비진들과의 호흡 문제, 두번째 골은 [[마스다 치카시|마스다]]의 멋진 중거리 슈팅이라 넘어갈 수 있다 쳐도, 3,4번째 골은 완벽한 신화용의 실수였다.] 한 골을 내주고, 김신욱의 중거리슛을 잡았다 놓쳐서 자책골과 다름없는 골을 내주며 2:4 대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김승규와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 그런데 이 경기가 욱 뼈아픈 이유가 있었으니 후술 참조.
         하지만 시즌 클린시트 1위(17경기), 전경기(38경기) 출장, 실점률 2위 0.84에 후반기에는 포항을 사실상 먹여살리는 활약을 했음에도 실점률 0.97인 [[권순태]]가 우승팀 GK라는 이유로 베스트11 GK에 선정되었고, 13시즌에 이어 또다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욱 15시즌은 논란이 커지는 것이 13시즌에는 '''신화용이 우승팀 골키퍼였음에도''' 스탯이 좋은 김승규가 베스트11에 뽑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K리그 수상식이 명확한 기준없이 시즌마다 오락가락 한다는 사실만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 특히 15시즌은 논란이 컸던 것이, 득점4위인 이동국이 우승팀 레전드라는 이유로 시즌 MVP를 받았고. ~~13시즌 이명주는??~~, 득점1위 김신욱은 이동국을 베스트11에 넣느라 아에 베스트 11에도 못 들었다. 그리고 신인들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와 활약을 보여준 황의조 대신 우승팀 버프를 받은 이재성에게 영플레이어상이 주어지는 등 전북팬을 제외한 모든 국축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나마 특별상 부문에서 전경기 풀타임 출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FC서울의 오스마르와 같이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래었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하자 감독은 바뀌었고 [[손준호]]가 시즌아웃을 당하자 미드필진이 무너졌고 수비진에는 과부하가 걸리다 보니 감독은 그냥 3백에 수비위주 전술을 썼다 그래서'''신화용에게는 지옥같은 시즌이 펼쳐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점률은 5월 현재 0.89로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는게 함정...~~15시즌 초반에도 지옥이었으니까~~] 게다가 15시즌 말미에 당한 부상여파가 남았는지 16시즌 들어서는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못하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틈을 비집고 후배인 [[김진영(축구선수)|김진영]]이 무서운 선방을 보이며 신화용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이는 부상으로 신화용이 경기에 못 나올 경우 한정이며 컨디션이 좋을때는 여전히 신화용이 No.1이다. 그리고 ACL, FA컵에서 조기 탈락하며 리그에만 집중하면 되는지라 부상만 아니라면 신화용이 시즌 내내 포항의 뒷문을 책임질 것 같았으나...
         11월 14일 요르단, 18일 이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 예비 명단에 들어가 겨우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동해안 비에서 부상을 당해 결국 예비 명단에 있어도 국대에 뽑힐 수 없게 되었고, 부상 여파로 인해 2015 제주 훈련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2015 아시안컵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인생 최악의 경기인 2015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를 슈틸리케 감독이 보도진 몰래 [[포항 스틸야드]]에 암행정찰을 왔다. --왜 잘 할 때는 안 오고-- 이 날 모습을 생각한다면 국대와의 거리가 욱 멀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신화용 >>>>>> 정성룡을 외치던 K리그 팬들을 입 다물게 한 반면에, 오히려 K리그까들로부터 '''정성룡이랑 뭐가 다르냐, 정성룡보다 못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롱받고 있는 중. 기량이 제대로 폭발한 이후로 실수가 상당히 줄어든 키퍼인데 역대급 실수를 엄청나게 보여주면서[* 그것도 공중파 전국 생중계였다. [[KBS]]가 올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을 전격 중계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아니, 왜 잘할 때는 중계를 안 해주고-- 참고로 KBS의 K리그 클래식 전격 중계는 [[이영표]]가 해설위원이 되면서 내건 조건으로 KBS는 이를 받아들였다라고만 서술하면 이영표 해설위원 혼자서 다 한 거 같게 느껴지는데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프로축구연맹에서 따낸 계약 조건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이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프로축구연맹>>>이영표의 기여도 차이가 있는 일이다.] 엄청 평가가 떨어졌다. 다만 이 경기를 관람한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에서는 언제든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실수였고, 선수들은 이런 실수가 나오는 데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7475|관련기사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96186|관련기사 2]]
         김진현이 2015 시즌 중반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기회가 오나 싶었지만 이번엔 역시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권순태]]에게 기회가 돌아가며 뽑히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골키퍼 3명 중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줄 한 명을 제외하면 젊은 선수 위주로 선발하고, 한 살 아래 권순태도 나이 때문에 김승규, 김진현에게 밀리는 상황이라 신화용의 대표팀 발탁은 요원해보인다. ~~무슨 지옥같은 스페인 국대 골키퍼 경쟁인줄~~[* 김승규, 김진현, 정성룡에 권순태와 이범영. 올림픽 대표팀에서 기대받고 있는 구성윤과 김동준, 이창근에 청대 출신 골키퍼 조현우(구성윤은 2015년 동아시안컵 때 백업으로나마 성인 대표팀에 뽑혔고 김동준은 예비 명단에 들었던 바 있다. 조현우도 예비명단에는 올랐었다.)까지 포함하면 유래없는 골키퍼 풍년이다. 게다가 이 선수들 2016년 기준으로 전부 한창 나이다. 거기에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인 이호승과 윤보상, 가장 포텐이 기대가 되는 [[김로만]]과 전종혁 등등 K리그 역사상 최대의 인재풀이 가동되어 있다.] 하지만 ACL 우라와전을 비롯하여 슈틸리케 감독이 꾸준히 포항 경기를 찾아오고 있는 것을 보면 [[손준호]]와 불어 국대 발탁 희망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있다고는 말 못한다.~~
         K리그 클래식 주전 골키퍼 중에서도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특히 수비 리딩은 정상급이다.[* 덕분에 2017시즌의 수원 수비가 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반사신경, 상황판단력등이 모두 평균이상이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과감히 수비라인을 전진시키며 전진압박을 유도하는 과감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신화용이 골리였을 때인 2017년과,정성룡,양형모,노동건이 골키퍼였을때의 수비 라인 유동성이 크게 다르다.] 경기 중 말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를 통해 작전이 쉽게 전달되지만 상대 공격진에게 간파당할수 있는 위험성 역시 갖추고 있다. 거기에 골리치고는 단신에 속하는 신장인지라 공중볼 처리에 약점이 있으며, 역시 프리킥 상황에서도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작은 몸 탓인지 날렵한 편이라 반사신경과 불어 슈퍼세이브를 많이 만들어내는 골리이다.
  • 장재인 . . . . 17회 일치
         그룹미션에서는 '''원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불렀다. 장재인과 홍남화가 합격했는데, 전체적으로 다들 아쉬운 모습을 보인 상태에서의 합격이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합격한 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합격 후 나와서 서글프게 울었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주중 내내 1,2위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니 사전투표 1위를 존박에게 뺏겼다. 그리고 미션곡도, 팬카페 등지에서 민 곡들이 아니고(그곡들은 2~5위에 전부 포진해 있다.), 안티들이 '장재인 망해랔ㅋㅋ'라는 심정으로 민 아웃사이의 스피드레이서(...)도 아닌 뜬금없이 '''박혜경의 레몬트리'''가 미션곡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엠넷의 병맛력이 한층 느껴진 게 무대순서.
         윤종신은 '많은 친구들은 노래를 하지만, 장재인 양은 조금 큰 범위인 음악을 하는 것 같다.', ''' '비주류 음악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많이 준 것 같다. 우승하는 사람보다 전체적인 가요계에 끼치는 영향이 장재인이 클 것 같다.' ''' 라는 평을 했다. 그리고 장재인은 [[윤종신]]에게 팥빙수를 얻어 먹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하이킥3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결과는 미정이지만 장재인이 신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비슷한 사례로 예전 제2의 김윤아로 주목받았던 신인 EX의 이상미가 하라는 노래는 안 하고 시트콤에 출연했다가 이미지 홀랑 까먹고 영원히 언에서 떠돌게 되었다...
         다른 슈스케 출신 가수들이 공중파 음방으로 첫 데뷔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근데 허각은 뉴스로 첫 데뷔를 하긴 했다..] '다큐멘터리로 첫 데뷔'라는 특이한 케이스여서 주목받았다. 출연 다큐는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 KBS 다큐 '[[세 번의 만남]]'.[* 세 번의 만남은 말 그대로 대상과 세 번 만난다(...). 세 번 만남을 거듭하면서 이야기의 깊이를 해가는 심플하면서도 촬영대상에게 모든 게 집중되는 다큐 형식. 첫 회는 영화인 김수로가, 그 다음은 레슬러 김남훈이 촬영대상이었다. 장재인은 '세 번의 만남'의 '세 번째' 타자인 셈.]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씽, 컨셉까지 다 맡아서 했다고 한다. [[김형석]]은 앨범작업할 때 최대한 장재인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몇몇 팁과 기초 지식을 제외하면 간섭을 거의 회피했다고 한다. 장재인은 자신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겠지만 가사로 어떤 의미를 항상 전달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5곡이 전부 괴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복고풍의 '장난감 병정들'은 장재인이 선보였던 어떤 곡보다 다르고 특이했다. 가사가 곡 분위기와 달리 상당히 의미 심장한데...
         그전 앨범이던 밥을 먹어요에 비해 가사는 노골적으로 바뀌었다. 가사가 해석에 따라서 굉장히 야하게 느껴진다. --설마 장재인도 [[김지수(가수)|김지수]]의 절차를 밟아가는 걸까...--
         밥을 먹어요 - love me do에 이은 19금 가사의 완성판이라 할수 있는 곡. 그 전보다 노골적으로 바뀌었다. --장재인의 색깔이 분명해져 좋지만 과거 rainy day나 반짝반짝 같은 감성적인 음악은 이상하지 않는 것일까...--
          * 존박과 장재인이 --'''부부사기단'''-- 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했다...카라.
          * TV가 아예 없고 휴대폰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즉슨, 고개를 푹 숙이고 휴대폰과 TV에 의미 없이 집중하는 것보다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은근히 사회 비판적인 의식이 많다.
          *2011년 6월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위대한 탄생에 대한 질문에 집에 TV가 없어 보지 못했고 백청강의 노래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을 했는데 그 이유가 'TV를 볼 시간에 책을 읽는 등 자기계발에 힘쓰는 게 좋다'는 말. 이 때문에 네티즌에게 'TV를 통해 화제를 끌어모았는데 그 말은 모순되지 않냐' 'TV 보는 사람들은 자기계발 안 한다는 소리냐'라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 슈스케 2 당시 엄청난 화제성으로 뜨거운인기를 얻었지만 최근들어서는 많은 기사 댓글들 마다 성형만해서 얼굴이 자꾸변해간다 목소리 창법과 톤이 너무 듣기 싫고 라이브를 못한다 등등에 악플이 점점 많이 달리기 시작했다.
  • 최여진(탤런트) . . . . 17회 일치
         또한,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같은 토크쇼에서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 시청자들에게 실물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 등 서슴없이 당당한 발언을 하는 자존감 높은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 2015년 || Mnet || 러버 || 최진녀 || ||
         ||<|2> 2016년 || E채널 & 드라마큐브 || 라이스: 내일을 잡아라 || 고태라 || ||
         || 2012년 || MBC || 댄싱 위드 스타 시즌 2 || '''최종 우승''' ||
         결국 '''사과'''의 문구를 두 개 넣어 새로운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에 걸맞게 결과는 욱 시궁창으로 들어갔다.
         이 무늬만 사과문이 욱 어이가 없는건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모든걸 합리화시킨 것이다"'''. "국가대표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중요한 사실은 정작 기보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이 사람이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게, 과거 자기가 키우는 '''애완견에게 소고기를 20kg이나 먹였고''' 딸 최여진이 '''[[http://artsnews.mk.co.kr/news/98621|모피 컬렉션에도 참가]]했고, [[http://www.editor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105|몸소 앙고라니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앙고라 토끼의 털은 양털처럼 깎는 것이 아니라 산채로 털을 뽑아서 채취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내내 죽음보다 큰 고통을 죽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맛봐야 한다.][* 다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미국이나 영국등 앙고라 토끼털을 생산하는 농가에선 원래 그런식으로 털을 생산하지 않는다. 토끼털은 원래 가위로 깎거나 빗으로 흝어 얻어내는 가내수공업 형태로 생산되어왔다. 다만 이 방식은 토끼의 털이 충분히 길지 않아 단가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로인해 주 공급처인 중국등지에서 털을 뽑아서 채취하는 방식을 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토끼털을 뽑아서 채취하는 방식을 처음 시작한 곳은 한국이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이러한 잔인한 토끼털 생산행태를 고발한 것이며 토끼털 채취 방식이 반드시 그런 방식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의 활동을 하는데 있어선 개의치 않는 모습이 드러나 비판이 욱 거세지고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45743|#]]
         현재 최여진 모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아이디로 전환되었다. 물론, 비공개로 전환된 뒤에도 활발히 따봉 박고 있는 걸로 보면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는 듯 하다. 게시글에도 쉴들이 '''영국 시민단체가 지금 내한해 개고기 반대 시위를 하고 있으므로 이 시점에서 국가대표의 아버지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둥의 논리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듯한 쉴드를 치고 있다. 저 기사는 6년 전에 올라왔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는 듯.
         >저는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육식을 하고 있고 한편 애견인이기도 합니다. 동물은 사람과 불어 살며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감정적 온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어머니가 당신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려 했던게 가장 큰 잘못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기선수를 지목해 쓰신 글과 사과문까지 뒤늦게 보고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에 혹여 기선수가 이 글을 보거나 전해듣지 않을까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저 역시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글을 삭제하라 했지만 확산 속도는 욱 빨랐습니다. 기선수가 혹여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저희 어머니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해 경기 전 한마디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면목이 없지만, 부디 기선수가 저희 어머니 때문에 이상 큰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로 어머니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니는 당신에게 한 마리 한 마리 자식 같은 애견이 누군가에게 식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분만큼이나 누군가에게 소중한 대상을 향해 짧은 글로 폭력을 남겨 용서 받기 어려운 똑같은 상처를 입힌 것이라 충분히 설명했고, 이에 대해서 너무 늦었지만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이해와 관용의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에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화를 좀 일찍 나누지 못했던 제게도 책임을 물어 주시길 바라며, 기선수와 기선수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들이 주로 하는 주장은 "모친이 딸의 등뒤로 숨었기 때문에 욕하는 것이다." 혹은 "모친이 잘못된 발언을 했고 모친의 딸이 연예인이라 파급효과가 컸다. 따라서 그녀에게도 잘못이 있다." 가 그 이유이다.
         최여진이 본인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사과문을 작성한 이유는 그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이 사태가 자신의 커리어에 득이 되는 상황이 절대 아닐 뿐러 거듭되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어쩔 수 없이 모친이 아닌 본인이 뒷수습을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일 뿐이다.
         최여진이 현재 출연중인 '정글의 법칙'과 '풍문으로 들었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여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일단 정글의 법칙 이번주 금요일 방영분에서는 최여진의 분량이 정상적으로 나왔으나 다음주에는 어찌될지 좀 지켜봐야 할듯.
  • 최준석 . . . . 17회 일치
         || '''체격''' || 187cm, 130kg[* 일각에서는 160kg이 넘는다는 추정도 있다. ~~그러나 그건 말이 안되는게 최준석보다 키가 크고(198cm) 덩치가 큰 [[CC 사바시아]]도 135kg이기 때문이다~~ CC 사바시아도 체중을 속였을 확률이 높다. 당장 203cm, 120kg의 [[델린 베탄시스]]나 201cm, 130kg의 [[애런 저지]]와 CC 사바시아를 비교해 보자.] ||
         || '''응원가''' || '''두산 베어스 시절''' [br] 정광태 - 힘내라 힘[* 날려라 준! 날려라 석! 날려라 최준석~ 홈런! ×4][*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이승엽]]의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응원가기도 했고, [[중신 브라스]]의 팀 응원가로도 쓰인다.] [br] '''롯데 자이언츠 시절'''[br]콜럼버스 1492 OST - Conquest of Paradise[* 스포츠 CF에 나오던 그 [[마성의 BGM#s-9|웅장한 마성의 BGM]] 맞다. 응원 가사는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br] 자우림 - 하하하송[* (빰빰빰빰빠밤빰) 홈! 런! 최준석! (빠빠빠빠빠빠빠빠빠밤빰) 홈! 런! 최준석!. 2015년 7월 2일 사직SK전에서 쓰이는게 확인되었다. 원래 홈런타자 돌림빵 응원가였다가 [[이대호|친구]] 응원가로 굳어졌던 노래다.][*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도 같은 멜로디의 응원가를 쓰고 있다. ] [br] Pitbull - Celebrate[* 자~이언츠 최준석~ 자~이언츠 최준석~ 빰빠바바바빰빰 *2][* 이 응원곡의 응원동작에는 최준석의 홈런 세레머니 동작이 들어간다.] [br]'''NC 다이노스 시절''' [br]구단 자체제작[* 오~ NC의 최준석 NC의 최준석 다이노스(최준석!)(x3)][* 시즌 전에 공개한 응원가는 [[장성호]]와 [[Johnny, I hardly knew ya|원곡도 같고]] 가사마저 [[표절|복붙 수준으로 같았으나]] 이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갔는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https://youtu.be/1ouaZDexyA8|비공개 처리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급하게 만든 응원가가 호평을 받고 있다(...).] ||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 사직구장 펜스 직격타에도 2루에 못갈 정도다.]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50kg~~[[김정은]]~~은 넘었다는게 중론이다. [[이대호]]와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가 키가 크긴 하지만(194cm) 비슷한 키에 이대호가 125kg라는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은 일반 체중계로 잴수있는 체중(150kg)은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다. 야구선수 특성상 기본적인 체중만 해도 100kg에 가까울 테니...[* 삐쩍 마른 [[조승수(야구선수)|조승수]]조차 키가 192cm이다 보니 몸무게가 85kg이나 나간다. 최준석과 비슷한 신장에 같은 [[1루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박병호]], [[오재일]], [[채태인]]등도 100kg 전후의 거구. 최준석과 비슷한 체형의 선수로 2017년 kt에 입단한 1루수 한기원이 있다. (지금은 살을 뺀 상태) 프로필 상으로는 182cm/130kg이지만 실제로는 141kg라는게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2차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주말리그와 전국 대회 성적 편차가 큰 것도 있었지만.)]
         이 때는 신인이라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2경기에 포수로 출장했다. 그리고 절친 [[이대호]]와 그의 형 이차호와 같이 동래 모처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블사이즈 [[침대]] 하나에 [[이대호]]와 같이 누워서 잤다(…).~~ 침대가 뭔 죄래? 침대: 아니 이 녀석들이?~~
         기존 1루수 [[장원진]]의 노쇠화가 보이는 상황에서 1루수 및 지명타자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고영민]]에 밀려 1루에서 자주 출전하던 [[안경현]]과 나누어 출전했으며[* 다만 이때까지는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로 많이 출전했다.], 2006년에는 이적 이후 .264 .343 .404의 슬래시 라인과 10개의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2007년에는 .244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121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툴 하나는 확실함을 보녀줬다.
         시즌 초에는 연이은 부진으로 35억은 오버페이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타격감이 살아나며 준수한 활약을 보이자 이전의 비난은 상당히 수그러들었다. 시즌 후반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는 바람에 시즌 종료 후의 성적은 극심한 타고투저였음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타율 0.286, 23홈런, 90타점으로 꽤 괜찮은 편. 4년간 35억이라는 가격에 관해서도 괜찮게 나온 시즌 성적과 불어 계속되는 FA시장의 과열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 가격이면 납득할 수 있다는 식의 재평가도 이뤄지는 중. ~~그리고 도루 쿠폰도 채웠다~~
         2018년 1월 12일 롯데가 넥센과 1+1년 10억원에 계약한 1루수 [[채태인]]을 싸인 앤 트레이드[* FA 선수가 원소속 팀과 FA 계약 체결 이후 바로 타 팀으로 트레이드하는 방식. 번거로운 보상선수-보상금 조건을 피하기 위해 취하는 방식이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인 [[김태균(1971)|김태균]], [[홍원기]] 등이 있다.]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96892|영입하면서]][* 롯데는 채태인의 대가로 좌완투수 [[박성민(1998)|박성민]]을 보냈다.] 최준석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게다가 롯데 측에서 [[http://sports.donga.com/3/all/20180111/88133959/3|최준석, 이우민과 계약할 의사가 없다]]고 못박으며 [[FA 미아]]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타격에서의 단점은 바깥쪽 변화구에 취약하다는 것. 실제로 타석에서 가장 멀리 서서 타격을 하는 타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지금은 꽤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바깥쪽 [[슬라이]]에는 손도 대지 못했다. 스트라이크 존을 상당히 좁게 가져가는 타격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술했듯이 볼넷을 많이 얻어내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멀뚱하니 서서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적잖이 나와 중심타자다운 적극적인 타격을 못한다고 욕을 먹기도 한다. 이 정도야 [[이병규|초구부터]] [[송광민|냅다]] [[김주찬|배트를]] [[이지영(야구선수)|내미는]] 대신 [[이병규(1983)|신중하게 볼을 골라내며]] [[김태균|타격을 하는]] 유형의 타자인만큼 감수할 수 있는 장점이겠으나...
         최준석의 가장 큰 단점은 '''[[똥차(야구)|발이 엄청나게 느리다는 것]].''' 주자로써 평균은 커녕 압도적 꼴찌 수준의 주력을 자랑해서 타격으로 벌어놓은 점수의 반쯤은 베이스 러닝으로 날려먹기 마련이다. 게다가 빠른 타구속도 덕에 넓은 [[잠실 야구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구장에서 '''담장 맞추는 1루타''' 같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한마디로 '''주루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타자다.''' 2017 시즌 종료 기준 통산 [[병살타]]도 162개로 은퇴선수까지 포함하면 10위, 현역선수 중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통산 1위는 ~~당연히~~ [[홍성흔]]의 230개, 현역 1위는 [[정성훈]]의 211개.] 단순히 주루가 느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 것이, 대타 출장시나 경기후반에는 이 느린 발과 수비포지션이 없는 것 때문에 거의 반드시 [[대주자]]나 [[대수비]]를 대동해야 하는데, 보통 대수비를 겸하는 대주자까지 2명, 어쩌다 수틀리면 대주자 대수비 따로 해서 3명까지 한번에 쓰게 된다. 조원우 감독이 최준석의 기용을 꺼리고 결국 FA에서 잡지 않은 데에는 단순히 발이 느려서 점수 덜 먹는다는 것이나 병살 잘 치는 생산성 문제도 있지만 이 로스터 낭비 문제가 크다. 알다시피 프로야구 로스터는 매우 빡빡하게 돌아가는데, 최준석 때문에 좌완이나 사이드 원포인트 혹은 패전조급 릴리프를 타팀보다 한명 덜 써야 한다고 하면 확 와 닿을 것이다. 최준석의 타석에서의 생산성이야 전성기 때는 그걸 감안하고도 쓸 만큼 좋았고 노쇠화가 진행된 지금도 꽤 좋은 편이지만 릴리프 한명 덜 쓰는 단점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특급까진 아닌지라.
         스타팅으로 쓰겠다면야 최소한 딱 한 타석을 위해 선수 3명 투입하는 대참사는 피할 수 있고 실제로 여태까지는 주로 스타팅멤버로 썼고, 또한 전성기 최준석의 방망이는 그걸 감안하라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최준석은 해가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 노쇠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는 백업 내지는 대타요원으로서 주로 기용될 것인데, 백업요원에게 이런 로스터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게 다가온다.
          * 잘 안 알려져 있는데, '''[[팬 서비스]]가 정말 나쁜 선수다.''' 사인해 달라고 하면 그 큰 덩치로 째려보면서 인생 최고의 주루플레이로 자기 갈길 가는 걸로 악명높다. 뒷사정 잘 아는 롯데 팬들에겐 이대호만큼 야구도 못하면서 팬서비스는 거지같다고 욕 엄청 먹었다. 덧붙여 사직 볼보이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이 안 좋은 선수였다. 사인 받기 힘든 선수는 많이 있지만 볼보이들 인사조차 전부 무시하고 홱 지나가는 선수는 최준석 뿐이었다.
          * 별명은 '''돼준석'''.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아예 돼지로 묘사된다. 두산 시절 잘 나갈 때는 '''광돈신'''이란 별명도 있었다. 여기에 2014년 포수 마스크를 쓰고 [[김주찬]]의 도루를 저지하며 [[버스터 포지|버스터 돼지]]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여기에 [[야구친구]]는 한술 떠서 '''돼루저지'''를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경기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석고돼죄'''하라는 글도 종종 올라온다. 그 외에 '블링돼'라는 별명도 있다.
          * [[NC 다이노스|NC]] 이적 후 살이 찐 듯하다.
  • 휴먼 토치 . . . . 17회 일치
         == 스파이맨과의 관계 ==
         [[스파이맨]]과는 초창기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스파이맨 그만둘까 고민하던 피터가 쟈니 스톰의 영웅에 대한 연설을 듣고 다시 기운 차려서 스파이맨이 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자니 스톰도 스파이맨하곤 스스로가 "친근한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기도... 그래도 가끔씩이 둘이 싸우면 아주 난장판으로 싸우기도 했다. 쟈니가 파티장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을 보고 질투한 스파이맨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둘이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나중에 둘이 협력해서 샌드맨과 싸우기도 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보면 된다. 한번은 쟈니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관계가 서먹해지고 여친이 피터 파커(스파이맨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에게 관심이 있자 질투심에 피터를 찾아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샌드맨등의 적을 힘을 합쳐 쓰러뜨렸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가 되고 나중에 쟈니가 자신이 죽을 경우 스파이맨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란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가 된다.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판타스틱 포]] 타이틀이 끝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에선 그의 [[유언]]과 리드 리처즈의 권유에 따라 [[스파이맨]]이 조니 스톰의 빈 자리를 채워주게 되었다.
         네거티브 존에서 몇번이나 죽으며 고생하다가 훗날 크리의 대규모 침공으로 지구가 위험에 빠졌을 때, 어나힐레이션의 부하들을 조종하는 장비를 강탈해 그들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스파이맨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다만 복장이 왜 그모양이냐고 놀리긴 했다.] 하늘에 [[4]]를 그리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 크리들의 공격에 떡실신되던 멤버들도 그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다.
         돌아온 이후에는 마음대로 스파이맨의 집에 얹혀 살다가 집에 설치된 네거티브 존과 어나일러스 때문에 짜증이 난 피터 파커 때문에 3주만에 짐을 싸고 나가게 된다. 거기에 크리들이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게 하자 득표율이 엄청 낮기까지(...)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16회 일치
         국왕, 총독, 총통, 대통령 등등. 정치 슬라이나 이벤트로만 바꿀 수 있다.
          >무자비한 권력 투쟁가는 자신의 나라와 국민들을 사유재산처럼 다룬다. 그는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목적을 이루는데 걸리적거리는 이들은 누구라도 가만히 두지 않을것이다. 그는 가끔씩 편집증 같은 무언가를 일으켜 아군과 적군 모두를 위험하게 할 때가 있다.
          >근엄한 제국주의자는 흔들림 없는 제국주의자다. 그에게는 매력도 천재적인 관리 능력도 없지만 단 한 가지는 가지고 있다. 자신의 국가를 좀 나은 상태로 만드려는 광신적 열정 만은. 정치적 방법이건 군사적 방법이건, 그는 그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총리 등등. 정치 슬라이나 이벤트로만 바꿀 수 있다.
          * 긍정적인 효과: 산업기반 생산 비용 및 시간 -15%, 공군기지 생산 비용 및 시간 -15%, 해군기지 생산 비용 및 시간 -15%, 레이 기지 생산 비용 및 시간 -15%
          >음울한 수수께끼는 비밀에 싸인 인물이다. 그가 가끔씩 "최고의 정보"를 내놓지 못했라면 한참 전에 실직했을 것이다.
          * 긍정적인 효과: 포병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중포병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글라이 경포병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자주포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중형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중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수륙양용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글라이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구축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6%
          * 긍정적인 효과: 경전차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전차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차량화 보병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구축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자주포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자주대공포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중형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중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수륙양용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글라이 경전차 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5%, 경전차 사단의 공격 능력 +5%, 전차 사단의 공격 능력 +5%, 차량화 보병 사단의 공격 능력 +5%, 구축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자주포 여단의 공격 능력 +5%, 자주대공포 여단의 공격 능력 +5%, 경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중형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중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수륙양용 경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글라이 경전차 여단의 공격 능력 +5%
          주요 인물: 미국의 [[글라스 맥아]], 중국 공산당의 [[펑화이]](팽덕회)
          주요 인물: 프랑스의 [[프랑수아 다를랑]], 독일의 [[에리히 레]], 소련의 [[니콜라이 쿠즈네초프|니콜라이 G. 쿠즈네초프]]ㅅ
          * 부정적인 효과: 항공모함의 공격 능력 -10%, 항공모함의 방어 능력 -10%, 경항공모함의 공격 능력 -10%, 경항공모함의 방어 능력 -10%, 호위항공모함의 공격 능력 -10%, 호위항공모함의 방어 능력 -10%, 항공모함 생산 비용 및 시간 +5%, 경항공모함 생산 비용 및 시간 +5%, 호위항공모함 생산 비용 및 시간 +5%, 주력함 레이 부속 생산 비용 및 시간 +10%, 레이 부속 생산 비용 및 시간 +10%
  • 유키히라 소마 . . . . 16회 일치
         이후, 앞으로 E점[* 최하위에서 바로 위 평가등급으로 토오츠키는 A~E의 5등급과 최하위 평가 판정인 우리가 알고 있는 F에 해당하는 '불가'가 있다.]을 한 번이라도 받으면 강제 퇴학이라는 위기에 놓여있던 [[타도코로 메구미]]와 콤비가 되어 조 편성 시험을 치루게 된다. 다른 조원의 방해가 있었으나 벌꿀을 사용한다는 지혜를 발휘해 A점수를 받으며 통과하게 된다. 메구미는 소마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나, 이후 '''오징어 벌꿀 절임'''을 시식당한다(…).
         메구미는 상하기 시작한 콜리플라워의 문제를 보완하려고 와인식초로 데치는 방법을 썼는데, 재료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것을 칭찬은 못할망정 '''자신의 르세트(레시피)를 망가트렸다며 주저없이 퇴학'''시켜버린 것이다. 소마는 메구미가 늦은 것을 만회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대응했으며, 식재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시노미야의 책임이 아니냐고[* 이전 주석에서는 테스트로 보기에는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니 그렇지 않다. 시노미야가 작중에서 말하듯 콜리플라워는 다루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콜리플라워를 챙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상태가 나쁜 콜리플라워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시노미야는 당황하여 이 점을 망각한 학생들은 요리사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누군가가 꼭 떨어져야 하는 '상대평가'였다면 말이 되는 테스트고, 학생들의 역량을 공평하게 실험하는 '절대평가'였다면 말이 안 되는 테스트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시험관 재량에 따라 퇴학시킬 학생의 숫자를 0부터 무진장 많이(...)까지 고를 수 있어 보이므로, 그냥 시노미야의 성격이 러운 걸로 해석하는 게 옳다.] 반론하나 시노미야는 '''조리장은 자신이라며 소마의 의견을 묵살. 이상 대들면 조리장 권한으로 소마마저 퇴학시킬 수 있다'''고 위협한다.
         이누이는 메구미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평가하고 --시노미야에게 깐족대다 맞는다-- 도지마는 '적어도 그녀는 상황에 대처하려고 했잖아? 그 끈기에는 한 번 생각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 말한다.
         시험장에서 나온 소마는 메구미에게 어떻게든 목숨이 조금 늘어났다며 위로하지만 메구미는 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냐며 자신같은 건 놔둬도 됐었다며 울며 자책한다. 소마는 왜 그런 도전을 하냐는 메구미의 말에 '타도코로는 이런 곳에서 떨어져도 좋은 녀석이 아니니까.'라고 대답한다.
         2회전에서의 상대는 타쿠미 알다니를 비열한 수단으로 이기고 식극의 전리품으로 그의 메잘루나를 강탈한 미미사카 스바루. 상대가 정해지자마자 스바루는 소마에게 타쿠미에게 했던것 처럼 식극을 신청해서 자신이 이기면 소마의 식칼인 데바보쵸우를 넘기고 대신 자신이 지면 방금 강탈한 메잘루나를 넘긴다는 도발을 건다. 소마가 화내길 유도하는 스바루의 도발이었지만 소마는 오히려 한술 떠서 스바루가 메잘루나 뿐만 아닌 그가 지금까지 사냥해온 100자루 식칼 전부를 거는 대신 자신은 요리인의 일생 자체를 걸겠다면 판을 크게 키운다. 거기에 한술 떠서 주제는 양식이지만 자신은 비프 스튜를 할 거라고 메뉴까지 알려준다.
         심사위원들이 쿠로키바와 소마의 요리보다 아키라의 요리를 위로 평가한 이유는 이것이 '''그만이 만들 수 있는 요리''', 스페셜리티이기 때문이었다. 아키라의 요리는 기존의 인식과는 다르게 전채 요리를 메인에 내놓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준을 사모하는 마음을 요리에 담았고, 그 진정성은 요리에 그만의 유니크함을 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것. 소마는 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고, 아버지와 전화하면서 자신만의 스페셜리티를 찾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소마가 처음 토오츠키에 들어갔을 때 죠이치로가 한 말인 '''자신의 요리 전부를 주고싶다고 생각할만한 여자를 만나라'''와 오버랩되는 부분. 현재 스테지엘 과정과 이후 전개에서 히로인과의 관계에 대한 복선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엮일 가능성이 높은 히로인은 --당연하지만--[[나키리 에리나]]와 [[타도코로 메구미]] 이 둘.
         >'''오징어다리의 풍미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모되어 온몸을 듬거리는 듯한 형편없는 맛이었습니다….'''
         이걸 먹으신 롤랑 샤페르 선생님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면서 A점수를 주었다. 그 후 본인이 말하길 "'''A보다 위를 줄 수 있는 권한이 내게 없다는 사실이 유감이구나…!'''" 여담으로 요리를 방해한 조원은 그 상황이 넋이 나가서 허둥대다 요리에 소금통을 떨궜고 E를 맞았다[* "야 소스 타잖아." "우왓..." 치이이이이익(요리에 소금 부어지는 소리) "꽤애애애애애액" (E)] 자업자득.
         >'''오징어의 풍미가 그릇된 방향으로 변모되어 온몸을 듬거리는 듯한 형편없는 맛이었습니다….'''
         5화에서 등장. 메구미와의 콤비 실습 이후 보여준 신작 요리로 그 괴랄함은 피넛버터 무침과 같다고 생각하니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그 이후에 메구미에게 오징어 다리 피넛버터 무침을 권했다.
         푸알레는 「프랑스 요리에서 소재를 굽는 방법인 '소테'의 일종으로 팔레트나이프 등을 사용해 소재를 꾹꾹 눌러주면서 균일한 빛깔로 구워내는 기법.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생선에서 나온 기름을 완전히 버리고 올리브유 등을 해가며 구울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 구이법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고….
         > "군다나 맛을 정돈해주고 있는 건 태운 간장! '탄 기'까지 조미료로 이용해 깊은 맛을…!"
         > "샬리아핀 스테이크에 필수인 양파를 조리해 특제 양념을 완성한 거야! 심지어 고기도, 양념도 맛이 탄탄한데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고픈 것 같은, 마치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드는건 왜지?! 아직도 비밀이 숨어있나?!
          1. 다진양파와 가볍게 국물을 뺀 고등어를 그릇에 넣고 손으로 풀어주면서 A를 넣고 욱 잘 섞어준다.
  • 정형돈 . . . . 16회 일치
         * [[KBS]] 《해피투게 39회 (8월 8일) : 귀신 엑스트라》
         * [[KBS]] 《해피투게 쟁반노래방 128회 (4월 22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프렌즈 11회 (7월 14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프렌즈 53회 (5월 4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프렌즈 108회 (5월 24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 시즌3 12회 (9월 20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 시즌3 40회 (4월 3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 시즌3 84회 (2월 5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 시즌3 148회 (5월 27일) : 게스트》
         * [[KBS]] 《해피투게 - 시즌3 225회 (12월 1일) : 게스트》
         * [[부산 MBC]] [https://www.youtube.com/watch?v=NaH-N-egl9k 《The GIANTS( 자이언츠) 2013 (3월 23일) : 내레이션》]
         * 2013년 12월 11일 [https://web.archive.org/web/20160305083140/http://fifa3.vod.nexoncdn.co.kr/kart/%EB%98%90,%EB%9D%BC%EC%9D%B4%EB%8D%94.zip 《또, 라이》] - 형돈이와 대준이
         * 2012년 [https://www.youtube.com/watch?v=KJSXolyj4DM 《안 좋을 때 들으면 안 좋은 노래》] - 형돈이와 대준이
         * 2013년 12월 11일 [https://www.youtube.com/watch?v=ts1_n-07JWI&feature=c4-overview-vl&list=PLTgBeN24zClKZktTSjbN5lyzMKkVFA8ZH 《또, 라이》] - 형돈이와 대준이
         * 2014년 12월 6일, 19시 00분, 악스코리아 (구 유니클로 악스)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69464 《힙합 브라스 콘서트》] - 출연 :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
         | 카트라이
  • 판타스틱 포 . . . . 16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마블의 원로급 팀이며 [[한국]]에서는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마블 세계에서는 매우 비중이 높고 유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애니로 치면 [[캡틴 아메리카]]는 [[철인 28호]], [[네이머 서브마리너]]는 [[철완 아톰]]이라면, 판타스틱 포는 [[마징가Z]] 정도의 존재인 오랜 역사의 작품.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판포'라고 불린다.
         리보위츠는 굿맨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DC의 호황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작품은 그 때까지 독립된 타이틀에서만 활약하던 DC의 여러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슈퍼맨]], [[배트맨]], [[원우먼]] 등)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이야기에 ~~열이 뻗치게~~ 자극을 받은 굿맨은 '자기 회사에서도 집단 히어로물을 발표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스토리 작가 [[스탠 리]]를 찾아가 "우리도 저스티스 리그 같은 히어로팀 만화 만들자"라며 그 임무를 맡기고, 그 결과 나온 것이 판타스틱 포이다.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맨]]을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판타스틱 포》가 나오기 전부터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다루었지만 리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만화책을 이상 쓰지 않으려고 했고 《판타스틱 포》의 제작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리의 아내가 "그럼 당신이 쓰고 싶은 얘기를 써보세요"라고 얘기했고 리는 아내의 말에 따라 《판타스틱 포》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썼는데 그게 대성공했다. 이때 처음 사용한 방식이 바로 리가 대략적인 개요와 플롯을 작화 담당에게 주면 작화 담당이 여기에 따라 원고를 완성하고 리가 대사를 쓰는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작화 담당들의 끼가 폭발할 수 있었으며 리 본인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동시에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다.
         또한 판타스틱 포는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코스튬도 대놓고 얼굴을 드러내놓고 있으며 자경단보다는 [[자원봉사]]단에 가깝다[*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맨]]》 #1에서 스파이맨에게 "우린 자원봉사야"라고 얘기한다].
          * [[스파이맨]]은 히어로 생활 초창기 돈도 없고 입장도 난감할 때 판타스틱 포에 합류하려 했다. 그러나 '봉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돌아갔다.(...)
         2011년 3월 연재분에서 [[휴먼 토치]]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자리를 영구 결번으로 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스파이맨]]을 정규 멤버로 영입했다. 명칭도 '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 FF)'으로 변경하였고 유니폼 색도 흑백으로 변경하였다.하지만 휴먼 토치의 생존&복귀로 다시 이전의 판타스틱 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퓨처 파운데이션은 판타스틱 포와 별개로 분리되었다. 새로운 구성원은 2대 앤트맨인 스콧 랭, 메두사, 미스 씽, 쉬헐크.
          * [[미스터 판타스틱]] (리)
          * [[휴먼 토치]] -> [[스파이맨]] -> 휴먼 토치
          * [[스파이맨]]
          * [[고스트 라이]][* 지구-90226이 배경인 <[[What if]] Newer Fantastic Four>에서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으로 고스트 라이의 존재를 지워버려 [[아이언맨]]이 대체 멤버로 들어간다.]
         4번에 걸쳐 애니화되었고(1967년판, 1978년판, 1994년판, 2006년판) 1979년에는 싱을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애니판도 나온바 있었다. 그 중 맨 처음에 나온 버전(1967년판)은 후에 [[일본]]에서 1960년대에 '''우주닌자 고무즈'''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번안되어 방영되었다.
         이외에 마블 코믹스 애니메이션에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예시가 국내에서도 방영한 스파이맨 애니메이션.
  • 황정민(남자배우) . . . . 16회 일치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하고 싶어요. 원숭이가 처음에는 나무에 한번에 못 올라가고 떨어지지만, 다음에 올라갈 땐 예전보다 높게 올라갈수 있거든요.'''[*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했던 말.]
         광주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는데, 조연도 아니고 단역으로 잠깐 나온다. (1편에서 술집 종업원 역할)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임순례]]의 《와이키키 브라스》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전도연]]과 함께한 《[[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때 수상 소감 발표였던 이른바 '밥상론'은 이후 수많은 곳에서 회자되는 명대사. 한편 수상 소감으로 전도연에게 '도연아 너랑 같이 연기하게 된 건 나한테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어. 고마워.'[* 2015년에도 가장 호흡이 좋았고 기억에 남으며 또 작품을 같이 하고 싶은 여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라고 말해서 아내에게 혼났다고. 아내에게는 황정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운명보다 기적이 좋다고--
         영화 배우로서는 주로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과 같은 순박한 청년 역을 맡아 왔으나 [[김지운]]의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 두목, 《[[사생결단#s-3|사생결단]]》에서 건들거리는 형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사생결단》 이후부턴 몇몇 영화에서 흥행 부진을 맛보았으나 《[[부당거래]]》, 《[[댄싱퀸(영화)|댄싱퀸]]》, 《[[신세계(영화)|신세계]]》 등이 흥행하면서 입지를 키워가니,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베테랑(영화)|베테랑]]》 두 편 모두 천만 명 돌파라는 연타석 홈런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충무로 에이스로 탈바꿈하였다. 게다가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에서 750만 명 정도를 추가로 끌어모아 2015년 한해만 해도 3천만 관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은 사람들이 천만배우라고 말할 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말한다. 천만이라는 숫자가 자기에게는 의미없고 단지 감사할 뿐이라고... 평소에 심각하게 의미 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씨네21 인터뷰- ] 연타석 홈런을 치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보는 황정민'''이라는 뜻으로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평소에도 친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쌍욕을 하는데, 친근감의 표시라고 한다. 불어 연기 변신 후 이상하게도 모든 역할에서 그냥 살벌하면 그닥 흥행을 못하지만 아주 걸쭉하고도 적나라한 욕을 하면 흥행한다. ~~[[정청]]의 찰진 욕설은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촬영 당시에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천만을 넘겨서 축하파티로 《히말라야》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회식을 쐈다고 한다.[* 현장토크쇼 TAXI 인터뷰와 해피투게에서 언급이 되었다.] 영월에 있는 제일 비싼 고기집에서 파티를 했다는데 무려 12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회식 초대할 때 가족들까지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곧이곧대로 믿은-- [[김원해]] 는 가족들 모두 데리고 참석했지만 정작 가족들까지 참석한 건 자기뿐이었다고...]
          * [[빅뱅(아이돌)|빅뱅]] 특히,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한다. 2013년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왕관 머리띠를 한 것이 포착되는가 하면, [[박경림]]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월달에 하는 빅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이 YG에 들어가서 콘서트 티켓을 부탁 해본다고 한다.] --마지막 곡 선곡을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로 선곡했다.--[* 자신은 최근의 노래보다 초창기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줄 알았으나 그 후에 있었던 빅뱅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 2013년 11월 22일 [[청룡영화제]]에서 《[[신세계(영화)|신세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 이후로 8년 만의 수상이다. ~~그리고 [[이정재]]에게 "[[정청|땡땡 브라!]]" 드립을 날렸다.~~
         아마 원본보다는 '''"[[박주영|주영]]아 티비꺼라"'''로 알려진 합성사진이 유명할 것이다(...)
         ||<:>2001||<:>[[와이키키 브라스]]||강수||주연|| 9만명[*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690|#]]] || ||
         ||<:>2012년||<:> [[KBS2]]||<:>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3 ||<:>232회 ||
         ||<:>2013년||<:> [[KBS2]] ||<:>해피투게 시즌3 ||<:>293회||
         ||<:>2016년||<:> [[KBS2]]||<:>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3 ||<:>433회||
         ||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남우조연상 || [[와이키키 브라스]] ||
  • 황효진(기업인) . . . . 16회 일치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방송했던 게임 BJ이며 [[BJ]] 소닉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설립한 신발 브랜드 [[스베누]]의 대표이기도 했다. 1988년 5월 31일생이며, 강원도 [[삼척시]] 출신이다. 아이디는 sonic_be. 현재는 glow`hyojin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다. 소닉이란 닉네임의 유래는 [[소닉 헤지혹 시리즈]]의 [[소닉 헤지혹]].[*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 때 [[메가드라이브|슈퍼겜보이]]로 [[소닉 헤지혹 3|소닉 3]][[소닉 & 너클즈| & 너클즈]]를 플레이한 것이 추억에 남아 닉네임을 소닉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닉 스타리그]]의 로고와 본인의 오너캐에도 소닉이 자주 출연한다.]
         반응은 좋은 편. 스꼴들의 호응도도 높고, 구나 '''참여 선수들의 이름값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경기의 흥행도에 따라 경기를 하던 전 프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몽군, 전태규, 박세정 등이 랭크되어 본 적이 있다. 특히 몽군의 그 경기는...] 단, '''과거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쇼핑몰 신발팜은 2014년에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크게 확장하였고[* 이때 순이익으로만 10억정도 벌었으나 무리한 사업으로 그대로 날려 먹었다고... 그리고 인터넷 방송으로 사업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이를 발판으로 소닉 리그도 계속 개최하고 있다. 좀 많이 별로인 인성이나 욱 별로인 제품은 둘째치라도 20대 때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수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이자 자신의 시작이었던 스타판을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스포츠가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 1을 넘어 스타 2,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후원하고, 여러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여는 등 게임/e스포츠에 애착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애증의 존재이기도 했다.
         심지어 이렇게 대금 지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작 황효진 자신은 법인 명의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벤틀리 컨티넨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들을 마구 뽑았으며 심지어 피소 직전까지도 [[여자친구]]에게 2,000만 원 정도의 [[피아트 500]]을 선물하고[* 2,000만 원 정도의 소형차라 고가의 차량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결혼]]이나 [[약혼]]한 사이도 아닌 [[여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로는 상당히 과하다고 볼 수 있다.] 4억 원을 훌쩍 넘기는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 다른 고급차들을 뽑고 있었다.[* 황효진이 사용한 방법은 법인리스로 [[스베누]] 명의로 자동차를 리스 구입한 것이다. 차는 황효진이 타지만 소유주와 대금 지불은 [[스베누]] 회사 몫이다(아닌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건 추가바람). 일반적인 경영자라면 회사가 큰 이익을 보지 않는 이상 리스차량을 마구 지르지 않는다. 회사가 리스금액을 낸다는 것은 곧 회사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듦을 말하기 때문.][* 중소규모 사업자가 법인리스로 비싼 차를 사는 경우는 대체로 버는 금액에 비해 쓰는 돈이 적을 경우 세금이 왕창 나오기 때문에 그 세금 낼 돈으로 리스값을 비용 처리 하는 경우이다. 그래봤자 보통은 EQ900, 쓴다면 S클래스 한 대 뽑는 정도지, 어지간히 장사가 잘 된다 해도 저 차량 모두 비용처리를 해야 할 만큼 버는 게 많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황효진이 [[코무로 테츠야|이 인간]]을 몹시 따라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똑같이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도 함정~~[* 하필 이 둘은 자신이 얻은 돈을 툭하면 흥청망청 써버리기 일쑤고 평소 주변 사람들의 평판도 매우 나빴다는 점도 똑같다.]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은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 예를들어 2억짜리 고가의 차량인경우 감가상각을 5년 정액법으로 강제상각시켜 4천만원의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하고 그에대한 유지비용까지 전부 가산해서 상여처분을 때려버린다. 만약 위에서 계산된 금액이 감가상각비 4천만원을 포함해서 5천만원이고 업무에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전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5천만원을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물린다. 대표이사는 이미 법인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있으므로 저렇게 상여처분이 된 금액이 해져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되면 만만치 않은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에 취업해서 연말정산영수증을 떼어 본 사람들은 그 영수증에 인정상여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런 상여처분을 때려맞은 금액이 찍히는곳이다. 보통의 일반 근로자들이 인정상여처분을 받을 일은 없으니 당연히 0원으로 찍혀있다. 한편 위 5천만원이 법인세법상 손금부인되어 5천만원에 대해 법인세를 법인이 별도로 부담하는건 덤.].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세법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황효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3511|2016년 6월 나온 기사]]에 따르면 황효진은 이상 회사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롤챔스]] 게임단이 [[스베누 코리아]]로 바뀐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철구(BJ)|철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가 부산 신발공장에서 일하는데 스베누의 신발 발주대금 미지불로 인해 부산 거의 대부분의 신발 공장들이 줄도산 났다고 한다. 당연히 공장주들은 파산하였고 공장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웃기는 건 이상호, 랜딩 등의 BJ들도 이미 신발팜 때부터 비제이들 스폰비도 못 줄 정도로 소닉의 사업은 망할 위기였다고 증언했다. 이후 소닉이 위기를 맞은 신발팜을 기사회생하겠답시고 만든 기업인 스베누는 맨유에 돈을 퍼주며 --마지막 발악-- 계약을 하거나 [[아이유]]같은 비싼 연예인들로 광고를 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만 줄창 했지만 정작 신발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급한 원단으로 신발을 제조하게 했고 이 와중에도 황효진 본인은 여친에게 고액의 선물을 퍼주고 자신은 비싼 집 외제차 등으로 허세력을 과시하며 살았다는 것.
         욱 충격적이게도 공장주들에게는 각서 따위를 쓰거나 스베누에 투자하겠다는 이름 모를 누군가를 대려와 공장주들을 안심시키는 등의 사기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고 황효진 본인은 다른 업자에게 횡령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횡령으로 긴급체포된 건 본인이었다. 이 인간이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방송이나 신문기사 등 매체에서 억울하다고 뻔뻔하게 호소하던 걸 생각해보면 [[소시오패스]]가 의심되는 수준.
         팬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이후 [[던전 앤 파이터]], [[클로저스]] 등의 여러 게임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스베누 스타리그]] 개최, [[롤챔스]], [[GSL]], [[SSL Series|Starcraft 2 StarLeague]] 등의 스폰을 맡을 때만 해도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e스포츠를 후원해 주는 것에 대다수 팬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스베누 사태로 인해 실체가 밝혀지면서 이 또한 결국은 게임/e스포츠에 진심으로 애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지 세탁을 위해 e스포츠를 이용해 구원자 행세를 했다, e스포츠를 후원해 준 건 스베누가 아니라 부산의 신발공장이었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하다 못해 훗날 갑질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구원자 중 하나인 [[에밀리 리 조]]도 e스포츠만큼은 황효진보다도 애정을 쏟았다.
         군 복무 중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흡연을 시작한 이후로 욱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례들로는 대표적으로 비가 오는 날 고등학생인 동생 BJ에게 우산도 없이 웰치스를 사오라고 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344076|웰치스 사건]]과, 군 생활 중 같은 소속 BJ들에게 부탁하여 개인적인 물건을 사서 보내라는 심부름, 당시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의 노는대학 스튜디오 방문을 위해 지방에서 온 BJ들을 본인 집에서 하룻밤 숙박시켜주며 청소와 많은 잡일을 시키는 등 평소에도 방송 세팅과 방송매니저 보기, 그리고 본인이 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잡일들을 동생 BJ들에게 떠넘기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소닉은 방송에서 [[웰치스]]를 자기 머리에 쏟으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도 사회생활은 녹록치가 않다는 둥 궁색한 소리를 했다. 현재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 걸 보면 결과적으론 좋지 않게 끝난 거 같다.
         2016년 상반기에[* 자세한 날짜는 [[추가바람]].] [[조선일보]]에서 "성공한 '''강소기업''' 대표"로 황효진을 취재한 적이 있다.[* 본지의 별도 부록으로 나왔으며, 기사 1면을 차지했다.]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 이미 스베누에 관련된 진실들이 차츰 드러나면서 한창 좋지 않은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때였다. 인터뷰 당시에 황효진은 "사업이 어렵고 빚이 조금 있긴 하지만, 나는 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런 거 없다|신발은 생필품에 가까운 물건인 만큼 금방 성장세를 되찾을 것]]"이라는 말로 비판을 무마하듯 답변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익히 알려졌다시피 시궁창이었고, 이 인터뷰는 그의 마지막 변명이 되었다.
         [[온게임넷]]에서 [[MSL]]을 동네 스타리그라고 비하한 적이 있다. 비하 발언도 문제지만 온게임넷 측이 이걸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이 문제인데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동네 스타리그라고 비하당한 MSL 메인 해설자던 [[이승원]]은 그 소닉이 진행하던 소닉 스타리그에서 무료로 해설을 해준적도 있다. 보살이 따로 없다.
  • 김강민 . . . . 15회 일치
         || '''응원가''' || 등장곡: 러브홀릭스 - Butterfly [br] 타격시: ~~[[ 킬러스]] - Spaceman[* 와!이!번스 김강민 안타! 날려라 날려버려라~x4]~~ [br] ~~[[EXO]] -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강!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민! 야!수!강!민!x2]~~[* Spaceman과 으르렁 둘 다 저작권 문제로 2017시즌부터 사용하지 못한다] [br] [[O Sole Mio]][* 안타 김강민~ 안타 김강민~ 안타 김강민~ 오오오오~ 김강민~ 오오오오~ 짐승 강민~ 오 김강민~] ||
         [[박재상]], [[조동화]]와 함께 2006년까지는 외야에 자리가 남으면 메꿔주는 백업 멤버 수준에 가까웠지만, 부상당한 [[이진영]]이 풀타임 주전을 하지 못하기 시작한 2007년부터 [[박재홍(야구)|박재홍]]이 우익수를 많이 보기 시작함에 따라 주전 중견수로 발돋움하게 시작했다.
         그럭저럭 중견수 자리를 꿰차고 있었지만 오직 수비능력과 빠른 발을 가지고 중견수를 하고 있어 팬들이 불안불안했다. 타격에선 2할 6푼대로 좀 [[지못미]]. 플래툰으로 [[조동화]]가 있지만 '''조동화의 2009년 타율은 1할대'''로 [[안습]].
         그런데 5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잠실구장|잠실]] 원정경기에서 8:8 동점이던 9회 말 2아웃 1, 2루 상황에서 [[임재철]]의 타구를 거의 잡았다가 놓치면서 3루타가 되어 '''[[히 드랍 볼]]'''의 희생양이 되었다. 하지만 임재철의 타구가 정상적이었으면 잡기조차 힘들었다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당시 중계석에 있었던 [[XTM]] [[민훈기]] 해설위원도 '김강민이니까 저렇게 따라가서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언급했다.~~그리고 이만수는 좋아하며 달려나가다 무표정이 되었다~~
         7월말부터 간간히 톱타자로 나오기 시작하니 8월 들어서 1번 타자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타순이 변경되자, 타격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대신 [[정근우]]가 6번 타자로 내려갔는데 정근우도 6번 타순에 정착한 후에 타격이 개선되는 WIN-WIN효과가 나타났다.
         팀이 시리즈 전적 2패로 지던 [[1028 대첩|2012년 10월 28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7:8로 앞선 6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성 배터리는 [[박정권]]을 거르고 김강민과의 승부를 이어갔으나 김강민은 좌측담장을 그대로 넘겨버리는 통렬한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 홈런으로 승부는 완전히 SK쪽으로 넘어갔다. 9회 초에는 아웃 타구를 모두 김강민이 처리했다. 마지막 [[최형우]]의 타구는 날카로웠지만 김강민의 수비 범위가 넓었다. ~~김강민 짐승모드?~~ SK는 이날 스코어 8:12로 이겼고 김강민은 선발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여 이 날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 주면서 [[SK 와이번스 갤러리|솩갤]]에서는 '''[[세종대왕|짐종대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니 기어이 [[8월 27일]]에 0.300의 타율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쯤 되면 거의 경악할 상전벽해 수준. ~~4푼이 3할로~~
         '''짐승 FA되고 으르렁댈 줄 알았니 드르렁'''
         6월 21일 LG전에는 [[류제국]]의 사구에 맞고, 1루로 나가는 중 김강민을 계속 응시하던 류제국과 말다툼 끝에 [[벤치 클리어링|주먹다짐]]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경기에서 퇴장당하고 KBO에서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재금 300만 원과 유소년 야구봉사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 그나마 그 경기 다음 날에 두 선수가 서로 훈훈하게 사과한 것은 다행. ~~[[정상호]] 의문의 1패~~[* 당시 네티즌들이 정상호는 왜 설쳐서 잡았냐고 욕했다. 군다나 둘이 알아서 터지든 냅둬야 하는데 문제는 김강민의 그 날 컨디션이 최악 + 아픈 상처를 깊게 입힌 것에 네티즌들의 2차 분노까지 간 것이다.]
         올시즌이 끝나고 2번째 FA자격을 취득한다. 현재까지 FA에서의 성적은 56억이라는 몸값에 걸맞지 못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올시즌마저 부진하면 [[한동민|외]][[김동엽(1990)|야]][[노수광|자]][[정진기|원]][[조용호(야구선수)|이]] [[김재현(1987)|탄]][[정의윤|탄]][[윤정우|한]] SK로썬 딱히 재계약을 할 이유가 없다. 재계약을 하라도 단년 계약 정도에 그칠 정도라고 보며, 사실 단년 계약만 해주라도 엄청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부진했다. 올시즌만큼은 꼭 부진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즌.
         5월 2일 기준으로 퓨처스 리그에서도 15경기에 나와 38타수 9안타 4볼넷 10삼진 타율 0.237를 기록하며 부진하고 있어 1군에는 올라오지 못하는 상태이다. 2군의 다른 외야 자원인 [[조용호(야구선수)|조용호]]와 [[김재현(1987)|김재현]]은 3할 중반대의 고타율을 보이고 있고, 둘 다 주루센스도 좋은 편이라 대주자로도 가치가 있는 편이라 콜업 순위에서 김강민보다 우위에 있는 상태로써 현재 김강민의 설 자리는 욱 좁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올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다만 조용호, 김재현은 일단 1군에 올라오기만 하면 타격이 시망 수준이라 글쎄.... 특히 김재현은 나이도 상당히 많다. 일단 2군 성적은 이들보다 확실히 저조하다. 베테랑의 품격과 불어 그 두 선수가 가지고 있지 못한 장타력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7월 10일 [[LG 트윈스]]전에서 결승 쓰리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은 이에 힘입어 10:3으로 완승. 이로써 4위와의 게임차를 욱 벌려놓았다.
  • 김재박 . . . . 15회 일치
         쌓이고 쌓여서 2015년 6월 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비가 그쳤음에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14294&date=20150605&page=1|우천 취소를 때려버려]] 팬들의 원성을 샀고 급기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84855&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C0%E7%B9%DA|SBS 스포츠]]에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98498&cpage=&mbsW=&select=&opt=&keyword=|우천취소 메뉴얼]]까지 제안해가며 김재박을 깠다. 2015시즌 후반부 월요일 경기 및 블헤 임시 도입에 이 사람의 우천취소 남발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팬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경기운영위원장이 되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17&aid=0002721631|소식]]이 들려오면서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거기에 개막 3일째인 4월 3일, 한화-LG와의 경기를 비가 그쳐가고 있는데 경기장 불량으로 취소를 해버려서 일요일 낮경기를 날려버린데다가 정작 경기시작시간인 2시에는 비가 그쳐버리면서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13861|욕을 먹고있다]]. 결국 KBO에서 징계를 검토하겠다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18562|기사]]가 떴다.
          * LG감독 첫 해인 2007년 4월 22일 삼성전 2-3으로 뒤진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이대형]]의 2루땅볼이 1루심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을 받자 엄청나게 분노해서 어필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며칠 내내 그 상황을 가지고 불만을 표출하다가 심지어는 '''"설사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왔다 하라도 때로는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도 있지 않냐"'''[* 사실 한미일 통틀어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오면 [[http://news.donga.com/Sports/3/05/20150707/72336135/1|규정상 세이프]]다. 김재박 외에도 이 규정을 모르는 관계자 및 팬이 많은 편.]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LG가 이기고 있고 삼성이 오심으로 져도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 양반아.~~ 심판 판정은 모든 팀에게 공정해야 적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오심도 불사하라는, 야구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망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박도 존재한다. [[김인식]]감독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25078|“기술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타자보다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발탁에 반대한 만큼 [[추신수]]의 대표팀 탈락은 김재박의 독단적 판단이 아니었으며, 당시 대표팀에 최종선발된 외야수는 [[이병규]], [[이용규]], [[이진영]], [[이택근]], [[박재홍(야구)|박재홍]] 총 5명으로 [[김인식]]감독의 말대로 모두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야수들로서, [[추신수]] 대신 이들이 대표팀에 선발된것이 대표팀의 전력을 약화시켜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못한 반박으로서, 당시 추신수는 AAA에서 OPS .893 메이저리그에서 OPS .812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으로 온 어떤 용병타자보다 좋은 기록이었으며,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OPS만 비교한다 해도 이택근을 제외한 다른 국가대표 외야수들보다 OPS가 높았다. 명백히 급이 다른 선수를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뽑지 않은것이 맞다.
          * 선수 시절인 1986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시상자인 여배우 [[이보희(배우)|이보희]]가 유격수 수상자인 김재박의 이름을 김재'''전'''이리고 부른 해프닝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TP7yPasIpg|해당 동영상]]). 博을 傳으로 읽어버린 건데, 이 사건 이후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이던 이보희는 [[두뇌풀가동|무식하다는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한자는 잘못 읽을 수도 있다. 문제는 김재박 선수가 너무나, 너무나 유명한 선수였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관심이 적은 스포츠 분야라고 하나, 시사 상식에 어두운 것, 게다가 자기가 나가는 행사에서 수상자 이름까지 몰랐다는 건 욕 먹을 만한 일이다. 나중에 선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도록 바뀐 뒤에는 이런 일이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 2012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감독을 잇달아 경질하면서 현장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러 언론들의 보도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전구장]]과 한화 2군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 것이 목격되면서 사실상 김재박으로 결정된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당시 한화 프런트는 김재박을 감독 단수 후보로 상부에 보고했지만, 수감중이던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서 그룹 경영 총괄하던 장남이 무조건 최고를 데려오라면서 김재박 대신 [[김응용]]을 찍어서 지시했다는 카라가 인터넷에 퍼졌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김응룡]]을, [[넥센 히어로즈]]는 [[염경엽]]을 차기 감독으로 낙점지었다.
          * 2014년 [[김시진]] 감독이 사퇴하자 [[박정태]]와 함께 롯데 감독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 다만, 일각에선 현대와 LG 시절부터 '초기 투자'를 많이 요구하던 김재박의 스타일을 들어 박정태 단독후보로 내세우면 욕먹을까봐 낸 구색맞추기 용 후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일단은 [[이종운]]이 감독으로 선임되어 1년을 기다리게 됐다. 그래도 [[양상문]] 역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 지 9년 만에 다시 [[LG 트윈스]]를 이끌었고, 김재박이 야구계를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음을 고려한다면 프런트가 시의 적절한 지원을 하는 구단의 감독이 될 경우 호성적을 기록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 2017년 9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5&no=8203959&page=1|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ICT 융복합 컨피런스에 강연자로 출연]]했다. 특기할만한 내용은 본인이 감독을 할 시 추구하는 야구는 이기는 야구로 팬을 불러모으는 야구이며, 미국 야구가 그런 야구라고 생각하며, 명예 회복을 위해 '''감독직을 한번 수행해보고 싶다'''라는 것이다.
          * 2000년 5월 19일 한화전, [[박경완]]이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찬스였는데, '''5번째 타석에서 교체'''(…). 당시 팀메이트 [[조웅천]]에 의하면 사실은 [[빈볼]] 우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상대였던 [[한화 이글스]]가 이 한 경기에서만 '''10홈런'''을 쳐맞는 추태를 보이며 처참하게 격침당했다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빈볼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15년 후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데, 2015년 5월 26일 마산 대 두산전에서 [[에릭 테임즈]]가 3연타석 홈런, 그것도 투런 홈런만 한번 치면 되는 [[사이클링 홈런]]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나왔는데, 한 타석만 남겨둔 상황에서 7회 대수비 [[조평호]]로 교체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차피 이긴 게임이었으니 이참에 후보선수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교체했다고 밝혔으며, [[에릭 테임즈]]에게 2번을 물어봤는데 테임즈가 쿨하게 승낙해서 교체했다고.]
          * 2000년 시즌 후반 [[박종호]]의 타격 1위를 굳히기 위해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5경기에서 박종호를 출전 제외했으며, 10월 12일 SK전에서 타율 2리 차이로 근소하게 추격하고 있던 [[틸슨 브리또]]에게 고의적인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부상시켰다. 결국 열받은 브리또는 "러워서 타격왕 안 해먹는다" 라며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다음날 출국해버린다.
         ||||극적으로 기회가 온 한화 장종훈(37)의 마지막 타석이었다. 올스타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장종훈은 16일 올스타전 6회부터 계속 헬멧을 쓴 채 덕아웃에 앉아있었다. 서군 김재박 감독으로부터 6회에 “9회에 나갈 준비를 해라”는 말을 들었지만 최근 몇년동안 언제 나갈지 모르는 대타 습관 때문에 헬멧을 벗지 않았다. 그러나 9회 투아웃까지 그에게 기회는 오지 않았다. 서군이 6-5로 뒤진 9회 2사 1·2루에서 조인성이 그대로 출장했다. 조인성이 아웃이 되면 장종훈에게는 이상 기회가 없는 상황. 그런데 그 순간 덕아웃에서 의사결정이 빠르게 진행됐다. 또 다른 서군 포수 한화 신경현은 이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장하지 않기로 하고 조인성이 1회부터 8회까지 포수 마스크를 썼다. 조인성 타석에서 대타를 내면 동점이 됐을 경우 9회말에 뛸 포수가 없다는 것과 경기가 여기서 끝나면 장종훈에게 타석이 돌아오지 않는 것 사이에 고심하던 김 감독은 신경현에게 “뛸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신경현이 'OK'를 하자 볼카운트 1-0에서 재빨리 대타 장종훈을 외쳤다.(후략)||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서 그런지 야구계 인물치고는 특이하게 [[축빠]]라 카라....[* 사실 김재박은 2005년 상암 야구장 개조 드립 때문에 다른 축빠들에게 평판이 안좋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5회 일치
         >과거는 무너져내린 구멍이다.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달릴수록 깊어지고 끔찍해진다. 등 뒤에서 점점 커져 발뒷꿈치에 닿게된다. 유일한 기회는 돌아서서 과거를 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연인이 무덤에 누워있는걸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조금 과거로 가서 그날 아침. 맥스는 다수의 총상과 뇌진탕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온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그는 살아난다. 맥스는 손목에 꽃힌 링거를 빼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는 "그녀는 죽었다"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맥스는 자신의 옷을 차려 입고 병원에서 도망가기로 한다.
         >과거는 퍼즐이다. 깨진 거울과도 같다. 조각을 모으려고 하면 손을 베인다. 이미지가 바뀐다. 그로인해 당신은 바뀐다. 그것은 당신을 박살낼 수도, 미치게 할수도 있다. 당신을 자유롭게 할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면서 선택한다.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않고 [[알렉스 볼|친구]]와 수다를 떨던 것 처럼 말이다. 그녀에게 키스, 나는 냉혹한 법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했다. 난 두려웠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시작했다. 범죄현장으로의 내 발걸음을 따라갔다.
         맥스와 블라드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하자 마피아 언보스인 [[비니 고그니티]]는 초조해 한다. 비니는 맥스 페인에서 맥스에게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하들에게 맥스를 포위해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부하들이 역으로 죽자 블라드를 욕하며 도망친다. 블라드는 맥스를 자신의 영웅이라고 부르며, 키스라도 해줄 수 있다는 농담을 한다.
         >블라드: 놈은 암시장 총기 판매의 경쟁자라고 보이는 이들은 전부 쓸어버리고 있어. 마피아 언보스가 강력한 누군가랑 손을 잡은거지.
         경찰들이 보드카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블라드는 비니 고그니티가 주모자일거라고 추정한다. 비니가 무기 밀매 사업을 하는데 경쟁자라고 생각한 모두를 쓸어버리기 시작했다는 것. 블라드는 자신은 행동을 고치고 높은 단계로 나아갔다며, 보드카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이 될 것이며 자기는 부유해지고 유명해질거라고 자신한다. 한편, 핀의 죽음에 분노를 표하기도 한다. 맥스는 블라드가 왼손을 다친 것을 보고는 아까전 총격전에 다친건지 물어본다. 블라드는 어제 뜨거운 데이트가 있었다고 대답한다.
         맥스는 지하층 유치장에 갇힌 모나를 찾아간다. 모나는 여기 갇혀있다간 죽을거라며 자신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맥스는 유치장 속이 안전할 것이라며 거부한다. 그러자 모나는 [[알프레드 우든]]에게 전화하면 다 알려줄 거라고 말한다. 맥스는 유치장 밖으로 나가 우든에게 전화를 건다. 우든이 부재중이자 말할 게 있다며 메시지를 남긴다.
         건물을 올라가던 맥스는 청소부들이 아닌 검은 복장의 남자들과 싸우게 된다. 맥스는 바닥에 너질러진 청소회사 제복을 보고 그들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이들은 이상 위장할 필요가 없어진 청소부들이었다.
         모나는 침대에 누운 맥스 위에 올라타니 맥스에게 권총을 쏜다.
         둘은 비니의 집 발코니에서 상자미로 뛰어내린 후, 차고로 간다. 비니는 자신의 밴 짐칸에 몸을 우겨넣고 페인에게 운전할 것을 지시한다. 청소부들이 밴의 출발을 막기 위해 총을 쏴댔지만 둘은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 테마곡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맥스는 모나에게 우든의 위치를 알린 후 함께 패닉룸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잠긴 문에 가로막히지만 모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비밀 스위치를 찾아 문을 연다. 그 광경을 본 맥스는 모나가 우든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고, 나아가 블라드의 말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
         맥스가 모나를 멈춰세우려고 한 순간, 모나가 맥스의 머리를 권총으로 후려쳐 쓰러뜨린다. 모나는 맥스에게 총을 겨누고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이 난장판을 정리하는 것. 맥스도 그 정리 대상 중 하나였던거다. 맥스는 총을 버리라는 모나의 말에 말없이 총을 버린다. 이를 본 모나는 자기 뒤에 있는 감시카메라를 흘깃 보니 자기는 맥스를 죽일 수 없다며 총을 버린다.
         이때, 모나의 뒤에 있던 문이 열리니 블라드가 나타난다. 맥스는 모나를 향해 손을 뻗지만 블라드는 모나의 등을 쏜다. 맥스는 쓰러진 모나를 껴안는다.
         블라드를 쫓던 맥스는 우든의 방 자동응답기에서 세개의 메세지를 듣는다. 하나는 병원에서 탈출한 맥스가 우든을 만나러 가기 전 남긴 메세지였다. 하나는 [[모나 색스|모나]]가 자신은 맥스에게 빠져있기에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고 하는 메세지였다. 나머지 하나는 블라드가 보낸 것으로, 자신은 우든을 위해 러운 일도 했는데 우든은 그에 고마워하는 기색 하나 없었다며 지금 우든을 죽이러 가겠다는 내용이었다. 맥스는 블라드를 쫓아 윗층으로 향한다. 블라드 역시 맥스에게 총을 갈기며 윗층을 향해 도망간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15회 일치
         사형대 바로 앞까지 도착은 했지만, 해군 3대장이 버티고 있었고 [[쿠잔]]에게 죽을 뻔하다가 [[마르코(원피스)|마르코]]의 도움으로 또 목숨을 건졌으나, 직후에 탈진한다. 독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제대로 회복할 틈도 없이 텐션 호르몬을 맞고 임펠 다운을 뚫고 올라와 끝없이 전투를 했기에 당연한 일. 이반코프는 이제 는 무리라며 뒤는 맡기고 쉬라고 하지만, 루피는 오히려 이반코프에게 '''"지금 에이스를 구하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죽고 싶어질 거야"'''란 말로 우겨대 텐션 호르몬을 한 번 받아 강제로 회복하고, 포효하며 전장으로 돌격한다.
         그리고 마린 포드에서 일을 마치고 쿠쟈 해적단 배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 상처가 남았는지, 누워있다. 행콕이 명령한 것 때문에/ 루피가 얌전히 있도록 쿠쟈해적단 여인들이 누워있는 루피를 뻔히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실버즈 레일리와 같이 동물 하나하나가 굉장히 강한 섬[* 이 당시의 루피보다 욱 강한 생물들이 어림잡아 500구 이상이나 살고 있는 섬.]에서 2년간 수행에 들어가기로 하고 그 섬에 가장 안전한 곳에 동료들의 비브르 카드를 꽂아 놓은 밀짚모자를 걸어놓으면서 수행에 들어간다. 여담으로 극장판 10기 특전인 0권에서 "이번 모험이 루피의 17세 마지막 모험이다."라는 발언도 있었고 4주 휴재를 선언하면서 2년후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2년 후의 루피는 가슴에 X자 흉터가[* 이는 정상결전에서 해군 대장 사카즈키가 입힌 상처.출처는 SBS.]생기고 민소매에서 긴소매의 상의로 갈아입고 허리에 노란 천을 두르는 변화가 생겼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 다만, 2년 전부터 자신이 수련하던 섬의 모든 생물들을 모두 힘으로 굴복시켜 보스로 대접받은 덕분인지 행동과 말투가 좀 자신있게 변했다.
         일단 현재 현상금은 4억 베리가 된 상황으로[*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에니에스 로비를 함락시키고 2억이나 올랐는데 그 후에 [[칠무해]][겟코 모리아]를 쓰러뜨리고 천룡인을 때리니 [[임펠 다운]]의 첫 침입자가 되어 사상 최악의 탈옥사건을 일으켰으며 에이스의 수갑까지 푸는 업적을 세우고도 1억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가 했던 말처럼 현상금 기준이 정말 애매한 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년동안 비밀리에 수련하면서 아무런 활약이 없었던 루피가 위험도로 매기는 현상금이 갑자기 오를 리가 없다. 이제 다시 동료들과 합류해 활동 개시하면서 세계 정부(해군)와 신나게 치고 박는 상황이 전개될 테니 고로 현상금의 수직상승은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628화에서 징베의 말에 따르면 3억을 넘어가면 현상금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 단번에 1억이 오른 것만해도 대단한 일인 모습이다.], 여전히 바보라서 쵸파처럼 '''가짜 조로와 가짜 상디를 진짜 조로와 진짜 상디로 착각'''한다. 그래도 쵸파와는 달리 둘에게 변장한 게 아니냐고 묻기는 한다. 그러다가 그 가짜들의 안내에 또 다시 가짜 루피를 만나는데…
         [[어인섬]]으로 향하면서 만난 [[크라켄(원피스)|크라켄]]과 전투를 벌이는데, 기어 3(서드)를 사용하여 단 한방에 산보다 큰 크라켄을 해치웠다![* 그것도 '''바닷속이라 평상시 때보다 힘이 상당히 반감된''' 상황에서 말이다. [[흠좀무]] 이로써 4억의 위상을 제대로 세웠다. 먼저 신세계로 간 라이벌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을 듯. 참고로 이때 기어 3(서드)를 사용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몸이 작아져버리는 부작용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게다가 얼마 후에는 그 크라켄을 길들여 버렸다!
         612화에서 어인섬 류구 왕국의 왕 넵튠의 궁궐으로 가서 멋대로 음식 냄새에 일행들에게 이탈하여 먹을 걸 먹으러 가다가, 공주인 [[시라호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공주도 [[거유]]에 미모가 [[보아 행콕]]에 대등할 수준의 [[미소녀]]인데, 또 연애플래그의 느낌이 든다… 일단 613화에서 [[반 덱켄 9세]]가 날린 도끼로부터 시라호시 공주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덱켄의 도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하면서 경각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라호시]]공주에게 산책을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시라호시를 상어 입 안에(…) 숨기고 시라호시가 가고싶은 바다숲으로 향한다.
         시라호시와 바다 숲을 향하던 중에 시라호시가 상어 입 속에서 나오면서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고 가뜩이나 예언 때문에 오해 받던 상황이 심각해지게 된다. 사람으로 치면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어인섬의 일반 어인과 인어들에게 힘을 쓰고 싶지는 않은지 저항 없이 그들에 의해 밧줄에 묶인 이후 [[반 덱켄 9세]]이 나타나자 거치적 거리는 주변의 어인들을 패왕색 [[패기(원피스)|패기]]로 기절시킨 뒤에 덱켄을 상대해 가볍게 바닥에 쳐박아 버린 후 떠나려고 하지만, 덱켄의 명령에 의해 부하인 [[와다츠미(원피스)|와다츠미]]가 그걸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와다츠미의 이빨을 가볍게 부러뜨려주며 [[시라호시]]공주와 함께 다시 바다 숲을 향해 나아간다.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 덱켄 9세]]가 노아를 날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달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그리고 상황을 디테일하게 보면 비눗방울이 있어서 전투가 가능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전투가 '가능했다' 뿐이지 지상과 같은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었던 상황은 절대로 아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비눗방울 속에서 짱박혀있으면 몰라도 밖으로 팔을 빼서 공격할 때마다 물에 빠졌을때와 같이 힘이 빠져나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호디가 비눗방울 속으로 얌전히 머리를 넣어주지 않는 한 루피는 공격할 때마다 지속적인 체력감소를 감당해야 한다. 불어 수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체는 물론이고 제대로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마저 취하기 어려운데 상디같은 경우 블루 워크[* 물속에서 사용하는 월보]를 사용하기 위해 비눗방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렇다. 어찌어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너무 빨리 움직이면 비눗방울이 제대로 못 따라온다.(…) 게다가 큰 공격을 할 때마다 비눗방울 내부의 공기도 감소하고, 루피 피통이 아무리 커도 비눗방울이 터지면 게임 끝이라는 간접적인 패널티까지 있어 심리적 압박도 상당하다.
         반면 어인은 수중에서는 오히려 이동범위에 있어 부자유가 없어지고 속도와 힘도 붙고 기술폭까지 늘어나 전체적인 컨디션이 대폭 상승한다. 이건 '''ES를 과다복용한 호디를 기준으로 해도 압도적인 실력차가 있지 않고서야''' 이기기 힘든 게임이다. 그런데 루피는 이걸 이긴다음에 체력이 남아서 노아를 때려부순다. 사실 따지면 따질수록 이 상황에서 못 이긴 호디가 보스로써 수준미달 이었다는 결론이 난다.(…)
         743화에서 ~~루피는 모르는 작전이지만~~ SOP 작전이 성공하자마자 장난감 병정이었던 퀴로스가 눈깜짝할 새 도플라밍고의 목을 베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놀랍다는 듯 우와!!! 밍고가 죽었어!!! 라고 ~~태연하게~~ 말한다. (...) 744화에선 쫓아오는 글라디우스를 피해 바이올렛과 함께 모양의 방에 뛰어들어간다. 동맹이 끝났다며 가버리라고 화를 내는 로의 말을 ~~당연히~~ 그대로 무시하고 해루석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가며 그의 수갑을 풀려고 하는데, 그 순간 '''잘린 도플라밍고의 머리가 말을 했다!!''' 루피는 경악한 표정을 짓니 '''"우와!!! 밍고가 살아있어!!!"''' 라고 ~~이마저도 태연하게~~ 말한다. (...)
         그리고 781화에서 새장의 크기를 줄이며 시민 모두를 죽이려 하는 도플라밍고에게 격노하여 문답무용으로 정면 돌진...하는가 했니 사실은 거기까지가 이미 죽은 줄 알았던 로의 작전이었다. 공격하려던 순간 샴블즈로 뒤쪽에 있던 로와 위치를 교체, 방심하고 있던 도플라밍고에게 로가 능력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데에 성공한다. 도플라밍고는 깡으로 버티며 로를 공격하려 하지만 이어서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공격하고, 그로기 상태가 된 도플라밍고에게 로가 혼신의 카운터 쇼크를 날린다. 그 동안 로를 막으려던 트레볼은 루피가 발차기 한 방으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정작 치명상을 입었던 도플라밍고가 자신의 실실 능력으로 부상을 치료하고 로를 짓밟으려 하는 순간 루피가 뻗은 발이 도플라밍고의 발을 받아내고, 서로 발을 맞댄 채로 노려보는 장면으로 781화 종료.
  • 문창진 . . . . 15회 일치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 [[윙어]], 쉐도우 [[스트라이커]] ||
         [[강원 FC]] 소속의 미드필. 포항 유스 출신이며 2011 시즌 [[K리그 U-18 챌린지리그]]에서 대회 MVP에 선정되었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역대 최악의 골짜기 세대라고 평가받던 2012년 U-19 대표팀(2013년 U-20 월드컵 대표팀)이 출전한 2012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하드캐리를 해 U-19 대표팀이 8년만에 AFC U-19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큰 공헌을 했으나 정작 2013 FIFA U-20 월드컵 본선은 대회 직전 [[허리디스크]]로 낙마했다. 그리고 문창진의 서브 자원이였던 [[류승우]]는 맹활약을 보이며 스타덤에 오른다.
         광양제철남초와 포항 스틸러스 유스클럽인 포철중학교, 포철공고를 졸업하였다. 광양제철남초 시절에는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V 베르 브레멘]]에서 훈련을 받았다. 국내 복귀 이후에는 포항 유스클럽에 진학하였으며 2010년 백록기 우승, 2011년 고교클럽챌린지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여 팀이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본인은 MVP를 수상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문창진은 대학 진학 대신, 우선지명을 통해 바로 프로로 직행했으며 이는 [[신광훈]] 이후로 2번째 사례가 되었다.[* 이때 같이 프로로 직행했던 동기로 이광훈, 문규현이 있으나 문규현은 2013 시즌 이후 방출당했고 이광훈은 2015 시즌 대전에 임대 갔다가 임대 종료 후 수원 FC로 이적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기에 출장 경기 수는 많지 않다.
         2014 시즌 들어서면서 서서히 출전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다만, [[피지컬]]이 약점으로 지적되는데 허리 디스크 경력 때문에 웨이트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이명주]]의 이적과 [[손준호]]의 아시안 게임 차출로 반강제적으로 주전으로 뛰는데도 [[피지컬]] 때문에 조금만 압박이 들어와도 아무 것도 못하고 막혀버린다. 그러다보니 포항 팬들이 속을 태울 정도로 성장이 뎌지는 것이 눈에 보였을 정도였다.[* 도 말도 덜도 말고 [[황진성]]의 신인 시절이다. 물론 황진성은 문창진보다 발이 느리고, 기술은 좋았다. 그리고 문창진보다는 상대의 견제를 잘 뚫어냈어서 조커 역할을 쏠쏠하게 해냈다. ~~결론은 창진아 형이랑 고기 먹자~~] ~~[[유리몸]]~~
         2016 시즌 들어서 점점 팀의 에이스로 그 날개를 펼치고 있다. 팀 내 거의 유일한 정통 중앙 공격형 미드필인지라 꾸준히 기용되는 중.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을 병행하는 중이라 자칫 혹사 논란에 휘말릴 뻔 했으나 --[[손준호]]가 대신 노예가 되면서-- 그나마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출전하는 중. 특히 3월 20일에는 후반전 중반에 투입되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 세 명을 벗겨내고 난 후 바이시클 킥을 통해 팀의 추가골을 넣는 기염을 토해냈다. --드디어 문창진이! 드디어!-- 그와 함께 후반전 끝까지 인천 중원과 수비진을 그야말로 유린하며 K리그 최고의 재능 중 하나라는 걸 보여주었다. 부상 등의 악재가 없는 한 주전으로서 계속 기용될 듯하다.
         다만 올대에서의 활약과 달리 포항에서의 활약은 미미한 편인데 일단 [[손준호]]가 시즌아웃을 당해버리고, 5월까지 조수철이 복귀하지 못하다 보니 사실상 공미자원은 문창진 혼자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무리 문창진이 지난 시즌보다 실력이 좋아지고 올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데다 험하기로 소문난(...) 포항의 중원을 손준호와 같은 믿을만한 미드필의 지원없이 혼자 맡기는 건 무리였고, 실제로도 최진철이 그나마 남은 포항의 다른 미드필 자원들을 가지고 조합을 해보았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최진철이 전술 자체라 3-4-3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4-2-3-1 스타일에 맞춰져 있던 문창진의 자리가 붕 떠버린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포항에서의 출전 기회마저 줄어들었는데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중간중간 불려나가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냥 포함된 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문창진이 없으면 올림픽 팀 중원 자체가 안 돌아갈 정도로(...) 핵심 자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최진철도 3-4-3에서 해법을 찾아내었는데 그냥 '''원래''' 자리였던 측면 2선자원으로 문창진을 돌려버리면서 중원을 맡아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해주자 양동현, 심동운과 호흡을 맞춰가며 다시 공격력이 살아나는가 했으나...리우 올림픽에서 잠재되어 있던 문제점들을 모두 드러내며 아시아를 벗어난 세계무대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지지 못했고, 포항 복귀 이후에도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잠재력이 큰 문창진의 이적을 놓고 설왕설래가 많으나 문창진의 경기를 꾸준히 보아 온 포항 팬들로서는 납득할만한 트레이드라는 게 대체적인 의견인데 데뷔 때만 해도 [[이명주]] - [[손준호]]를 이을 중앙 미드필 자원으로 여겨졌으나 결국 피지컬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중앙 정착에 실패했으며, 손준호와 같이 옆에서 보호해줄 미드필가 없으면 혼자서 중앙에서 버티기, 공격전개 모두 안 되는 단점을 보여주었다. 최진철은 결국 이런 문창진을 궁여지책으로 윙어로 쓰긴 했으나 발재간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는 지라 윙어자리도 애매하며 결국 잠재력은 있으나 어느 한 포지션을 믿고 맡길 만큼의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게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게 되는 이유가 된 듯 하다.
         하지만 이후 [[신태용]]이 이끄는 2016 리우올림픽 대표로 뽑혔고, 올림픽 예선을 겸한 AFC u-23 대회 조별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팀 동료가 될 뻔 했던~~[[황희찬]]과 함께 맹활약하며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황희찬과 불어 전체적으로 전력이 약한 대표팀을 끌다시피 하고 있으며, 8강전에서는 황희찬이 후반 초반 부상으로 실려나가자 사실상 혼자 캐리쇼(...)를 벌이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1골을 넣어 1:0 승리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공수 모두가 붕괴된 후반전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가 되어 공격 수비 모두 ~~싸질러놓은 X들을 치우느라~~ 문창진 혼자서 책임지다시피 했다. ~~그렇게 [[이명주]] 3호기가 되는거야~~] 4강전에서는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을 작렬시켰는데, 골이 터지는 순간 경기는 그대로 끝나며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 8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후반 중반까지 혼자서 공격진과 수비진을 연결하며 개인기를 통한 탈압박 후 연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김현 투입 후 롱볼전술로 팀의 전술이 변경됨에 따라 공격진으로 올라갔으나~~센터백과의 몸싸움에서 밀리며~~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이는 신태용 감독의 전술변화에 의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제공권 장악력과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김현(축구선수)|김현]]~~뭐라고?~~을 투입하면서 수비진에서 한번에 공격진으로 연결하는 전술변화에 의한 면이 크다. 하지만 피지컬이 약점인 문창진마저 최전방으로 내몰면서 결국 공격과 수비의 가교 역할을 하던 문창진마저 공격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강요받으면서]] 팀 밸런스가 붕괴하고 만다. 여기에 대회 내내 사실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로 굴려진 문창진의 체력이 후반에 바닥나버린 건 덤.] ~~[[도하 참사(축구)|그리고...]]~~
         리우 올림픽 본선에서 볼을 소유하고 있을때나 소유하지 않고 있을때나 한결같이 한심한 플레이를 보이면서 보는이들의 탄식을 자아내는중이다. 피지전은 4-3-3에서 중앙 미드필에 가깝게 뛰었기에 본 포지션이 아니라는 쉴드는 쳐줄수 있지만 PK를 날려먹었고(...), 독일전에서는 독일선수들의 피지컬에 완벽하게 밀려버리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여러차례 좋은 기회를 날려먹었다. 결국 멕시코전은 결장했고 8강 온두라스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역시 이번에도 어정쩡한 플레이와 흐름을 끊는 백패스와 탐욕을 일삼다 팀을 좌초시키고 말았다.[* 다만 이 경기는 문창진 혼자만의 책임이라기도 보기 힘든게, 사실상 황희찬 혼자서 멱살을 잡고 가는 경기였고 ~~소몰이~~ 손흥민, 풀백 수비 모두 삽질을 일삼다가 결국 역습 한 방에 팀이 털려버렸다.] 결국 포항 소속으로 경기할때 보이는 문제점인 기복있는 플레이와 피지컬 적인 한계, 탐욕, PK 미스 등(...)이 정작 본선 무대에서 골고루 터져버리며 그동안 국대 팬들에게만큼은 까이지 않았던 문창진이었으나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안티가 늘어나게 되고 말았다.이상하게 연령대 대표팀 에서는 40경기 23골을 넣을 만큼 에이스고 클럽에서의 활약도 준수하지만 이상하게 국가대표팀에는 한 번도 차출 된 적이 없다. 동기인 진성욱 김동준, 이창민, 권창훈 그리고 2살 아래인 황희찬이 차출된 적이 있는 만큼 문창진에게는 안타까운 부분.
  • 영천시 . . . . 15회 일치
         ||<:><bgcolor=#1870B9>[[파일:theminjooreverse.jpg|width=15]] '''[[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3석}}}||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1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인구가 거주 중이다. 인구 변동폭이 워낙 작아서 2013년 8월 '''100,999명'''으로 인구가 10만 명대로 하락한 이후 4년 가까이 10만 명선에서 정체되어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다!!'''] 행정구역면적은 920.29㎢ 에 1개 읍(금호읍), 10개 면(청통, 신녕, 화산, 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 북안, 대창), 행정동 5개 동(동부, 중앙, 서부, 완산, 남부), 법정동 30개 동(망정, 야사, 도남, 도동, 조교, 녹전, 오수, 조교, 대전, 매산, 신기, 문내, 문외, 언하, 괴연, 채신, 성내, 화룡, 오미, 과전, 창구, 봉동, 완산[*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완산구]] 완산동과는 전혀 상관없다.], 금노, 본촌, 서산, 쌍계, 범어, 작산, 교촌)이 있다. [[대구광역시]]와 접한 도시인 만큼 대구 생활권에 대체로 속하고, 다만 [[포항시]]와 접하는 고경면은 포항 생활권에 좀 가깝다...고 하지만 실상은 둘 다 차타고 넉넉잡아 1시간 정도의 거리라(...) 그냥 독자 생활권이라고 보면 편하다. 굳이 대도시에 볼 일이 있을 때 그쪽으로 간다는 것.
         2010년대 들어 --대구를 제치고[* 사실 대구는 가로수길 조성 등 적극적인 수목정책에 힘입어 예전만큼의 혹독한 위를 자랑(?)하진 않고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덥긴 하다.--]-- 위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심지어 2016년 8월 13일 최고기온 '''39.6도'''[* 기상관측소가 있는 망정동 쪽은 원래 시원한편인데도 이정도라면 시내인 완산동이나 인구가 많은 야사동이나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망정동 쪽은 40도를 넘겼을 수도 있다.]를 기록하면서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다만 1년만인 2017년 7월 13일 '''[[경주시]]에 39.7도로 역전당했다.''' 인근의 경주, 포항, 울산, 경산과 함께 최근 '''[[대프리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경산시]] [[하양읍]] 및 와촌면(시경계)이나 [[대구광역시]]로 들어가려면 [[시내버스]]인 [[영천 버스 55, 555|55/555]]번을 타면 된다. 시내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천시 시내버스]] 항목 참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발달한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여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익산포항고속도로]]의 일부인 대구포항고속도로나 2017년에 완공된 [[상주영천고속도로]]로 서울, 부산, 포항 등의 도시간 접근성이 욱 높아짐에 따라 고속도로 근처에 경공업단지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
         그나마 이마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맞은 편에 있다.]가 있다는게 위안이다.....~~그 이마트도 잘 안간다~~[* 주로 평일이나 대구의 대형마트 휴일날을 제외하면 인근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에 있는 반야월 이마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가 2018년 3월 개점하면 이런 현상이 욱 심각해질 것이다.[* 혁신도시 코스트코는 개장 한달 전부터 망정동의 창신아파트근처에서 회원가입까지 받았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제1117공병단]], [[제50보병사단]] 122[[연대(군대)|연대]]와 [[육군3사관학교]] 등의 군사시설이 있어 대구의 위성도시이자 보조 군사도시의 기능을 한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 라인의 "최후저지선"에 포함되었던 지역으로 곳곳에 추모 동상이 있으며 [[6.25 전쟁]] 추모 행사를 매우 공들여서 하는 편이다.[* 이것은 [[칠곡군]]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칠곡군은 [[다부동 전투]] 때문에 영천보다 알려져 있는 편이다.] 영천을 잠시 내주고 나서 [[미군]]에서 [[서사모아]]에 '''신한국'''을 건설하고 후퇴하려고 했는데, 어느 국군 장군이 영천만 찾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던 일화가 있다.
         2018년 1월 대략 인구가 2.5배정도이고, 학생 인구가 많은 [[경산시]]보다 빠르게 [[맥도날드]]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정작 시민들은 학생들을 제외하곤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다.[* 기존에 영천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완산동(영천)|완산동]]과, [[망정동]]의 롯데리아 2곳이다.]
          * [[정몽주]][* 포은 정몽주 선생의 고향은 영천이라는 설과 포항이라는 설 2가지가 있다. 그런데 영천시는 [[포항시]]와 서로 우리가 정몽주 선생의 고향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3&aid=0000056808|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포항에는 정몽주 선생의 호를 딴 '''포은'''중앙도서관과 '''포은'''중학교, 정몽주로가 있다. 이에 질세라 영천시에는 '''포은'''초등학교와 '''포은'''고등학교(원래 금호여고였으나 2014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영천이라는 쪽이 좀 우세한 편으로, 영천에는 임고서원과 가설 선죽교, 새로 복원한 포은 선생의 생가가 있다.]
  • 울진군 . . . . 15회 일치
         [[신라]] 시대에는 [[명주]], [[고려]] 시대에는 동계, [[조선]]~[[대한민국]] 시대(1962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강원도 관할이었고, 현재 [[경상도]](경상북도) 관할로는 2014년 현재 겨우 50여 년이 되었다. 경상도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정서가 좀 강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도급 행정구역의 경계지역은 완전히 그 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것도 강원도같이 도내에서도 지역차가 확고한 지역이라면.
         울진군은 인구가 많지않은 군 지역인데도 [[의성군]]과 불어 [[국민은행]] 지점이 있다. (울진읍 소재) ~~그런데 정작 [[대구은행]] 지점은 없다.~~
         외딴 [[섬]]이나 [[반도]] 지형이 아니면서도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과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은 없다.)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얼마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승부역]]이 울진군에 속해 있었다. [[양원역(영동선)|양원역]]이 군 경계에서 가깝기는 하나, 교통 오지의 역이므로 그 마을에서만 이용하는 실정, 그나마 울진군 이용객이 있는 역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분천역]]이기는 하다. [[분천역]] 서쪽으로는 [[영동선]]보다 [[36번 국도]]가 좀 나은 관계로 울진군의 철도 이용객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예전에는 [[고속도로]]가 없고 군을 관통하는 [[7번 국도]]의 확장공사가 뎌 교통이 상당히 나빴다. 특히 [[삼척시]]와 울진군 사이의 [[7번 국도]] 구간은 과거 [[영동고속도로]] 확장 이전의 [[대관령]] 고개 수준의 구불구불함을 자랑하여 인근 [[영덕군]], [[삼척시]]까지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었다.
         2010년 12월 말 [[7번 국도]]의 확장 공사가 끝나면서 [[삼척시]]와 영덕읍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완공되었다. 삼척부터 포항까지 4차선 국도이다. 이로 인해 동해안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울진종합버스터미널|울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소요시간도 4시간이면 도착한다. 요건 [[7번 국도]]를 경유하는 [[강원여객]] 차량에만 해당된다. [[경북코치서비스]]와 [[경기고속]] 차량은 경유지도 많은데다 불영계곡으로 지나가서 속까지 울렁거린다. 버스 타다 토하기 싫으면 [[강원여객]]이 오는 시간으로 타도록 하자. 소요시간도 좀 빠르고 울진군 주민들도 [[강원여객]]/[[강원흥업]]을 훨씬 선호한다.
         지역 전체를 둘러봐도 영화관이 한군데도 없어서 과거엔 결혼 예식장에서 영화를 개봉하곤 했으나 --읍내리에 있던 울진소극장은 사라졌라--현재는 군에서 청소년 수련관, 울진문화예술회관, 울진남부도서관,한울 원전 원자력 홍보관에서 개봉일이 좀 지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주다가 최근부터 1000원에 관람료를 받고 상영해주고 있다.
         경북 북부 지역에도 영동 방언 스런 "~아이래요.", "~아니드래요." 라는 표현이 존재하는데, 재미있게도, 억양은 전형적인 [[동남 방언]] or 동남 + 영동 ([[동남 방언]] 억양이 좀 주된 양상) 이다. 이렇게, 경북 북부 지역 (예천, 영주, 안동북부, 봉화)에서도 [[동남 방언]]과 영동/강원 방언의 점이적 특징이 일부 보인다.
         울진에서는 [[동남 방언]]과 영동(강원?) 방언의 점이적 특징이 좀 뚜렷하다고 생각되는데, [[동남 방언]]의 특징이 강하다. (억양이나, 단어 적인 면에서 그러하다.)
         언어학적으로도 삼척과 울진은 [[동남 방언]]과 [[강원도 방언]]의 전이(transition) 지역으로 여겨지는데, (반대로 삼척은 경상도 방언스러운 면이 있는 영동 방언 지역이다.) 울진과 삼척 남부까지는 [[동남 방언]]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깃발을 달고도 불과 19표(0.03%)차로 낙선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중요한 건 낙선했다는 거지만. 당시 [[김광원]] 후보도 같은 울진 출신이었을 뿐러, [[삼척시]] 산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낙선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분열에 따라 당을 탈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출마를 포기하고 열린우리당 후보가 정해진 이 지역구로 다시 무소속 출마했다. 탄핵열풍에도 열린우리당 후보(박영무, 24.02%)와 표를 나눠먹으며 26.9%로 낙선. 이때 탄핵열풍을 타러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으면 당선될 수 있었지만 결국 그러진 않았고,민주당 후보가 없던 18대 총선에서도 38.9%를 얻으며 낙선.
         울진은 [[봉화군]], [[영덕군]], [[영양군]]과 선거구가 같은데 울진에서는 김중권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봉화는 비등한데 영덕에서 밀리는 식이다. 영양은 애초에 판세에 영향줄 만큼 인구가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2012년]]에 있었던 19대 총선의 경우, 김중권 후보는 울진에선 51.63%를 득표해 40.21%를 득표한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를 이겼으나 나머지 지역에서 강석호 후보에게 밀렸다. 특히 영덕에서는 강석호 후보가 70.64%를 득표했다. (물론 이는 강석호 후보의 고향이 영덕인 까닭이다.) 격차는 55:36으로 19%나 났는데 민주통합당 후보가 4.5%,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이 3%를 득표했다. 김중권 후보의 울진 득표는 16대 이래 50.90 -> 31.95%(범민주를 하면 53.36%) -> 55.69% -> 51.63%으로 건재하나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출마가 될 것 같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5/2013020501995.html|#]]
  • 원피스/865화 . . . . 15회 일치
         [[원피스]] 865화. '''있지, 마'''
          * [[몽키 D. 루피]]는 빅맘[[샬롯 링링]]에게 다시 한 번 깨진 마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려 하고 [[카포네 갱 벳지]]는 루피를 엄호한다.
          * 방해를 재낀 카타쿠리가 루피를 붙잡으나, 루피가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에 마 카르멜의 깨진 사진을 보여주는데 성공, 마침내 빅맘이 패닉을 일으킨다.
          * 한편 정신을 잃은 빅맘은 어린 시절, "마"와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63년 전, 신세계의 엘바브섬.
          * 그런데 기다리던 "괴성"이 들리지 않았다. 시저는 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안쪽 상황을 살핀다. 난장판.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된 증거였다. 웨딩 케이크가 엉망이 됐고 밀집모자일당이 준비한 가짜 루피들이 날뛰는 통에 혼란이 가중된다. 게다가 [[몽키 D. 루피]]가 마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린 것도 보였다. 여기까지는 작전 성공. 하지만 정작 터져야 할 빅맘 [[샬롯 링링]]의 괴성이 아직이다.
          * [[브룩]]의 조언에 빅맘에게 다시 깨진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루피는 마 카르멜의 사진을 회수했다. 하지만 그가 달리기 시작한 순간 삼장성 중 하나인 [[샬롯 카타쿠리]]가 그를 저지하려고 다가오고 있었다. [[카포네 갱 벳지]]가 [[징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그 앞을 가로막자 카타쿠리는 그 역시 배신했음을 직감하며 달려간다.
          루피를 저지하러 가는 카타쿠리는 빈스모크 일가를 포위한 형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빨리 그들을 처치하라고 당부한다. 페로스페로는 "알고 있다"고 대답하나 "미래를 보는 남자는 참 바쁘다"고 빈정거릴 뿐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는 잡은 먹잇감을 가지고 노는게 즐거운가 보다. [[빈스모크 저지]]가 하다못해 레이드 슈트라도 있었라면, 하고 통탄한다. 페로스페로는 "어린 아들 결혼식에 무기 같은걸 가져오는 거냐"고 또다시 빈정댄다.
          * 무엇에 화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워하던 빅맘. 루피가 눈 앞에 마 카르멜의 깨어진 사진을 들이밀자 눈이 번쩍인다. 그녀는 경악한 표정으로 사진을 루피의 손에서 빼앗는다. 카타쿠리가 아차하지만 돌이키기엔 늦었다.
          * 빅맘에겐 좀처럼 없었을 생명의 위기. 이 와중에도 그녀의 정신은 온통 깨어진 마 카르멜의 사진에 가있다. 그녀는 두 동강 난 "마"의 사진을 들여다 보며, 비명을 지르며 아직은 마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마, 있지 들어봐 마.
          >있지 마. 어디갔어?
  • 은혼/634화 . . . . 15회 일치
          * 겐가이가 겐가이포 무력화 실린라도 알려준 것은 사실은 폭발물. 아주 민감한 물건이라 금방 폭발을 일으키고 겐가이와 야토족들이 폭염에 휩쌓인다.
          * "겐가이 포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알려주면 [[엔죠]] 황자의 목을 따주겠다."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그런 조건으로 [[히라가 겐가이]]의 협조를 받아낸다. 그가 일러준 하천 근처를 파해쳐 보니 케이스가 나왔고 그 안엔 냉각된 실린가 있었다. 보고를 들은 노사는 "무슨 방법이 있다"던 겐가이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 헨페이타의 응답은 썩 좋은 소식만 전하지 않았다. "원군"이 늦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헨페이타의 역할은 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적의 시선을 끄는 역할이었나 보다. 그것이 늦어진다는건 좋지 않은 징후였다. 보고를 받은 다카스기는 "그놈"은 함대전보다 재밌는 싸움을 찾아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귀병대가 히노카구츠치를 멈추라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지구가 엔죠 황자의 협박에 넘어가 봉쇄를 푼다면 모든 일이 허사다. 이 병기를 멈추고 해방군 본진을 칠 때까지 지구가 버텨줄 수 있을까?
          * 가구라가 가버리자 이제는 겐가이 영감이 아니라 가구라부터 찾아와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욱 급박하게 돌아갔다. [[히지카타 토시로]]가 하늘에서 수상한 빛을 발견했다. 그 빛은 일행이 있는 쪽으로 곧게 뻗어오고 있었다. 혹시 이것이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인가? 해결사와 진선조도, 그리고 본진의 공격이 무서웠던 해방군도 "히노카구츠치의 공격이 시작됐다"며 패닉에 빠진다.
          * 이제 지구의 봉쇄도 끝이다, 노사는 그렇게 말했다. 겐가이가 제공한 실린에는 나노머신 "벌"을 멈출 물건이 들어있다. 이것은 "벌"을 파괴하는 나노머신. 겐가이의 말대로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부수는 유일한 창"이다. 이 녀석을 뿌리면 에도를 장악한 나노머신이 멈추지만, 이걸 뿌릴 기계를 사용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 그래서 필요한 것이 대량의 폭약이다. 폭발을 이용해 이 안티나노머신을 연쇄적으로 확산시켜서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 거기를 기반으로 에도에서 벌을 지워버린다. 시간이 들라도 이 방법이 최선이다.
          노사는 기계를 쓸 수 없는 상황이 되라도 폭약을 통해 벌을 억제할 수단을 만든 겐가기의 발상에 감탄한다. 그는 안티나노머신이 든 실린를 들고 신기한 듯 들여다 본다. 그리고 겐가이 영감에게 "잘도 협력할 생각을 해줬다"는 칭찬인지 뭔지 모를 말을 한다.
          노사가 관찰한 겐가이는 고문이 통하지 않는 남자. 그건 그가 죽기보다 지는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은 희망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걸 것이다. 그걸 이용했을 뿐이다. 이젠 겐가이라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해준 협조 정도라면 엉덩이나 좀 걷어차였라도 충분히 해줬을 것이다. 그리고 그 협조에 대해서 말이지만, 안티나노머신을 퍼뜨리는데 쓰는 폭약은 좀 특수한 것이다. 온도변화에 민감해서 사람이 좀 만지는 찰라의 온도변화로도 폭발을 일으키는 놈이다. 가령, 노사가 잠시 실린를 들고 있는 정도만으로도.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은 노사가 당황한 나머지 실린를 떨어뜨린다. 겐가이가 속였다. 그가 알려준건 안티나노머신이 아니라 폭약 쪽이었다. 곧 실린들이 대폭발을 일으킨다.
          >여기에도 한 사람 바보가 있거든.
  • 정용화 . . . . 15회 일치
         '''정용화'''([[1989년]] [[6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성 4인조 [[음악 그룹|밴드]] [[씨엔블루]]의 리이며 메인보컬, 랩, 기타, 건반을 맡고 있다.
         * [[2010년]] [[1월 14일]] 락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리로 팀 안에서 보컬과 기타와 랩을 맡아, [[bluetory]]<ref name="album1">[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15286592871176&DCD=A10102 씨엔블루, '씨엔블루토리'서 1집 전곡 첫 라이브 연주]{{깨진 링크|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3DEA31%26newsid%3D01315286592871176%26DCD%3DA10102 }}《이데일리스타in》, 2010년 2월 16일 작성.</ref> 음반 발매와 함께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수건남 효과에 힘입어 첫 방송후 각종 차트를 올킬하였으며,<ref name="all">[http://news.jkn.co.kr/article/news/20100117/6857237.htm “블루돌풍” CNBLUE, 첫 방송후 각종 차트 ‘올킬’]《재경일보》2010.01.17 작성.</ref> 한국 가요계에서 신인이 데뷔 후 14일만에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ref name="chleks">[http://news.jkn.co.kr/article/news/20100129/7708991.htm 씨엔블루, 최단기간 1위 기록 세우며 정상 등극! ]《재경일보》2010.01.29 작성.</ref> 이는 지상파 데뷔 최단 기간 1위 기록이었지만 위너 이후에 기록이 깨졌다.* [[2010년]] [[5월 19일]], 씨엔블루는 두 번째 미니 앨범 《[[Bluelove]]》를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 [[2009년]] [[12월 6일]]부터 [[2010년]] [[3월]]까지 [[문화방송|MBC]] 《[[우리들의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 - [[헌터스]] : [[헌터스|에코하우스]]》를 시작으로 예능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문화방송|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 고정출연하였고, [[2010년]] [[7월]]부터 [[2011년]] [[3월]]까지는 [[SBS]] 《[[인기가요]]》 [[사회자|MC]]를 맡았다.<ref name="ingi">[http://seoulntn.com/cindex.php?c=news&m=view&idx=41989 정용화-조권, '인기가요' 새 MC 발탁..'관심집중'], 《서울신문NTN》, 2010년 7월 18일 작성.</ref> 또한, [[2009년]], [[2010년]] 2년 연속 《[[SBS 가요대전]]》 MC로 활동하였다.<ref name="gayo1" /><ref name="gayo2" /> 이러한 고정 출연 외에도 [[황금어장]], [[런닝맨]] -게스트로 최다출연기록을 세웠다, [[강심장]], [[명받았습니다]], [[승승장구]], [[놀러와]],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청춘불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 [[2012년]] [[2월 4일]] 일본 간사이, [[2월 5일]] 도쿄돔 씨티홀에서 두 번째 메이저 음반 발매 기념으로 한 이벤트에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앨범 발매 라이브 이벤트서 현지 팬 12,000명 동원 |url=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202072211591&mode=sub_view|출판사 = 블유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7일]]}}</ref>
         * [[2012년]] [[3월 26일]]에 기자 간담회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EAR FUN]]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컴백 쇼케이스를 왜 아침에?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69721|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3월 23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음반 낼때 마다 부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3261244591132&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음원은 발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헤이 유' 음원공개 직후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32608080291572&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앨범은 3일만에 4만장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3일 만에 4만장 돌파…'3월 전쟁' 최후의 승자 |url=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2년]] [[3월 29일]] }}{{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새 미니앨범 판매량 1위, 최단 시간 4만장 돌파|url=http://interview365.mk.co.kr/news/19427|출판사 = 인터뷰365|날짜 = [[2012년]] [[3월 30일]]}}</ref> 또한, 한터 주간 순위에서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EAR FUN’, 한터 주간차트 1위! '승승장구'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출판사= 스타 |날짜= [[2012년]] [[4월 3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61211/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보존날짜= 2014-09-08 |깨진링크= 예 }}</ref> 컴백 무대를 가진 일주일 후 [[4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무세운 상승세로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출판사= 엑스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4월 5일]] }}{{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ref> 《[[EAR FUN]]》의 타이틀 곡인 '''Hey you'''가 가온차트 4월 1주차에 1위를 등극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가온차트 4월1주차 1위 등극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78505|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4월 8일]]}}</ref> 그리고 [[2012년]] [[4월 10일]]에 한 달간의 짧은 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 《[[EAR FUN Special Limited Edition]]》을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미국화보+DVD 수록된 'EAR FUN' 특별한정판 발매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출판사= 스타 |날짜= [[2012년]] [[4월 6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50925085809/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보존날짜= 2015-09-25 |깨진링크= 예 }}</ref>
         * [[2012년]] [[11월 2일]]에 KBS에서 진행된 《MUSIC BANK IN CHILE》에서 본인의 솔로로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와 함께 ‘러브 미 텐(Love Me Tender)’를 불러 스페셜 무대를 꾸몄는데, 이 곡 편곡자로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 출연자가 무대에서 부른 ‘아리랑’의 편곡도 맡아 크레디트에 자신의 이름을 편곡자로 실어 눈길을 끌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아리랑 편곡 소식에 네티즌 호평 "진정한 싱어송라이터"|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39010§ion=sc4|출판사 = 브레이크뉴스|날짜 = [[2012년]] [[11월 18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정용화 아리랑 편곡, 전 출연진 열창 순서에 자막 ‘편곡:정용화’ |url=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44038 |출판사= 파이낸셜뉴스 |날짜= [[2012년]] [[10월 23일]] }}{{깨진 링크|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44038 }}</ref>
         {{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신곡 'I'm sorry'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 올킬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1752.html |출판사= 스타 |날짜= [[2013년]] [[1월 14일]] |확인날짜= 2013-04-2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808070808/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1752.html |보존날짜= 2016-08-08 |깨진링크= 예 }}
         | 이신<ref>{{뉴스 인용|제목 =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 밀크남→까칠남 180도 변신|url =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0760.html|출판사 = 스타》|날짜 = 2011-05-23|확인날짜 = 2011-06-03|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527074646/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0760.html|보존날짜 = 2011-05-27|깨진링크 = 예}}</ref>
         | 박세주<ref>{{뉴스 인용|제목=정용화-윤은혜-이동건, 新타임슬립 드라마 '미래의 선택' 출연|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출판사=스타|날짜=2013-08-27|확인날짜=2013-10-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16021217/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7/2013082700802.html|보존날짜=2013-10-16|깨진링크=예}}</ref>
         | [[ 패키지]]
         |출판사 = 팩트
         * [[2010년]]~[[2011년]] 의류 - 슈트하우스 (캠브리지코오롱 남성의류 [[브랜드]])
         * [[2015년]] 의류 - 클래스 (The Class)
  • 강영식 . . . . 14회 일치
         매년 욕은 대차게 먹으나, 꾸준한 경기 출장과 시즌 종료 시 귀신같이 평균 정도의 스탯이 되어 있다(…). [[패스트볼]]-[[슬라이]]만 구사하는 투 피치 투수로 좌완으로서 143~150km/h의 [[패스트볼]]과 130km/h대 중반의 [[슬라이]]를 보유하였다. 굳은 듯한 폼에서 나오는 각도는 리그 최고 수준. 단 긁혔을 때'''만'''. 아주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좌완 계투가 전통적으로 약한 롯데이기에 오랜 기간동안 팀의 필승조에 속했다. 강영식이 롯데에서 보낸 10년간 불펜에서 수많은 투수들이 등장했다 사라져 갔고 개중에는 강영식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투수도 여럿 있었지만, 1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등판한 선수는 강영식 뿐이었다.
         140km/h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제구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주무기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인 사실상 투피치 투수. 커브나 체인지업도 장착했지만 그다지 위력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인지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좌타자한테 약점'''을 보였다. 덕분에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위장좌완'''이라고까지 불렸다(…).
         하지만 자신과 똑같은 좌완에 키도 자신과 비슷하고 자기 구속 보다 빠른 150km/h대의 공을 던지며 나이도 젊은 [[권혁]]과 경쟁이 붙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 당시 김응용의 너무 큰 총애와, 경쟁에 대한 압박감으로 늘 마운드에서 도망칠 생각만 했다고. 그 특유의 새가슴은 여기서 유래했다. 여기에서 나온 별명이 '불펜 [[선동열]]'
         하여간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롯데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랜디영식을 찬양하였다. 그 당시 팬 사이에서는 롯데의 차기 [[마무리 투수]]로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괴상망측한 '우타자 잘잡는 좌완'[* [[KIA 타이거즈]]의 [[박경태(야구)|박경태]]도 이런 성향을 가진 좌완투수다.] 이라는 딱지는 떼지 못했다. 수치를 보면 좌타자에게 약한 것도 아니지만...
         작년과는 처참할 정도로 나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좌타 상대로 0.286의 피안타율로 우타 상대 0.265보다 나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이라 2009시즌에도 팀내 투수 가운데서도 이닝은 2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해[* 첫 번째는 [[이정훈(투수)|이정훈]].] 롯데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였다.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중 4경기에 등판하여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死球) 4실점 3자책점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후반기엔 잘 하니...???~~
         시즌 종료 후 FA를 신청하였다. 11월 16일 4년 17억원에 롯데에 잔류하였다. 계약금 4억, 연봉 '''3억''', 옵션 1억으로 대체적으로 좀 많이 준 것 같긴 해도 나름 깔끔하다는 평가. 그래도 어쨌든 쓸만한 좌완투수이긴 하다. 연봉이 3억이라 억삼이란 별명이 아직 유효하다는 것도 포인트(...)[* 3년전 FA권리를 획득했으나 권리를 포기하면서 얻은 3년 9억과 FA총액 17억을 합산하면 7년간 26억에 쓰는 격이다. 나이대도 30~37세로 불펜투수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성적차이는 나지만 [[정현욱]]이 4년간 28억6천만에 계약한것과 비교하면 FA이후 금액은 상당히 저렴하다.] 계약 자체는 마지막 날에 했지만, 강영식은 그동안 쭉 사직야구장에서 연습을 했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맛난 호텔 밥 먹고 싶었던 것 아니냐는 개드립이 나돌고있다. 애초에 딱히 떠날 마음도 보이지 않았던 선수니만큼. 어쨌든 이로써 롯데는 삼성의 뒤를 이어 집단속에 성공한 두번째 구단이 되었다.
         허나 4월 19일엔 볼넷과 안타를 헌납, 역전패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니, 4월 22일에는 만루상황에 올라와서 [[박병호]]에게 스트라이크 하나를 못잡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끝내기 밀어내기를 허용해 성격과 다르게 시즌 초반에 입 좀 털니 결국 나아진건 없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5월에는 욱 심각해져 올라오면 좌우 가리지 않고 신나게 얻어맞으며 5경기 4.2이닝 먹는 동안 자책점을 7점이나 기록, 결국 5월 9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문제는 또다른 좌완 계투인 [[이명우]]마저 부진하다는 것. 신인인 [[김유영]]을 올려 테스트 중이지만 신통치 않은 상태다.
         거기에 해서 2012시즌 도중 어느 [[2NE1]]갤러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 올스타 투표 인증을 하러 왔다가 남기고 간 "강억삼씨는 왜 억삼인가요? '''억'''수로못하'''삼'''의 줄임말인가요?"라는 글이 재발견되어 빵 터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갤러들에 의해 '억수로못하삼'이라고 불렸다(…).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4회 일치
         3년 전, 맥스 페인은 뉴욕 미드타운 북구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는 친구인 마약단속반 요원 [[알렉스 볼]]에게 마약단속반으로 오라는 권유를 들었지만 아내 미셸과의 사이에서 막 아이가 생긴 참이었기에 거절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누군가의 밀고가 마약단속국에 전해졌다.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유통한다는 것이었다. 맥스는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인 펀치넬로 패밀리로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그게 두 달 전 일이었다.
         맥스는 다시 폭탄이 설치된 문으로 돌아가 문을 폭파시킨다. 그 문은 현재 사용되는 구간의 개찰구로 이어지는 문이었다. 맥스는 그곳에 있는 알렉스를 만난다. 둘은 은행 강도가 루피노의 부하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개찰구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던 와중, 괴한 하나가 몰래 다가와서 볼를 쏴 죽이고는 도망간다. 맥스는 자신을 습격해오는 루피노의 부하들을 해치우며 지하철역에서 탈출한다.
         지하철역에서 탈출한 맥스는 볼가 우연히 루피노에 대한 걸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루피노의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맥스는 4층까지 올라가지만, 폭발로 인해 계단이 무너지며 이상 올라갈 수 없게 된다. 그러자 맥스는 비상계단을 통해 올라가기 위해 발코니로 들어선다.
         여자의 이름은 [[모나 색스]], 안젤로 펀치넬로의 아내인 리사 펀치넬로의 쌍둥이 자매였다. 그녀는 눈 깜빡하지도 않고 맥스를 죽일 수 있는 프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모나의 말에 따르면 알렉스 볼를 죽이고 맥스에게 누명을 씌운 자는 잭 루피노가 아닌 안젤로였었다. 안젤로는 리사를 구타하고 있었고, 이는 그가 모나의 표적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맥스가 카사 디 안젤로에 들어섰을 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맥스가 좀 안쪽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폭발과 함께 레스토랑이 불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안젤로는 카사 디 안젤로에 휘발유를 뿌리고 함정을 설치해 두었던 것이다.
         알프레드 우든이 저택 전화를 통해 무장 헬리콥터가 저택 마당에 착륙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지만 맥스는 많으면 좋다고 받아친다.
         == 파트 3: A Bit Closer to Heaven (천국에 좀 가까이) ==
         맥스는 단서를 찾아 자폭 경고음이 울리는 시설을 돌아다닌다. 용병들은 발키리 제작자들을 쏴죽인 후 시설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맥스는 그들과 반대 방향, 깊은 곳에 위치한 실험 시설 감방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발키리를 빼돌렸다가 감방에 갇힌 발키리 제작자 한명이 있었다. 맥스는 그에게 멸균실을 통과하게 도와달라고 협박한다. 맥스의 호위를 받은 제작자가 멸균실을 가동하자 맥스는 그가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한편 맥스는 알렉스 볼를 죽이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경찰 안에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B.B.는 타고있던 차가 다른 차와 부딫혀 전복되자 잭해머를 들고 차에서 뛰쳐나온다. 그는 수류탄을 던지고 잭해머를 쏴갈기지만 맥스는 그를 죽여 볼의 원수를 갚는다. 그 직후 주차장의 공중전화가 울리기 시작한다.
         알프레드 우든은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온 맥스에게 이너 서클이라는 조직을 소개한다. 이너 서클은 걸프 전쟁 당시 시작된 발할라 계획에 처음부터 연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발할라 계획을 취소한 후에도 이를 계속 진행한 사람이 있었다. 맥스에게 발키리를 주입했던 그 여자, 니콜 혼이었다. 에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이자, 발할라 계획의 핵심 인물이었던 그녀는 자신의 손 안에 있는게 뭔지 알고 있었다. 우든은 맥스가 이 사실을 공개한다면 이상 협조하지 않을 것이지만, 맥스가 혼을 제거한다면 모든 책임을 떠맏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 박석민 . . . . 14회 일치
         개그 본능은 여전했다. 5월 6일 LG 트윈스 전에서 상대 투수 [[한희]]의 공에 맞자 배트 들고 한희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문제는 '''박석민이 해서 전혀 진지하지 않았다는 거.''' 사실 화가 난 것은 절대 아니었고, 다소 침체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오려는 작전이었다. 불어 한희에게 전화로 직접 사과까지 했다. 해당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 직전까지 제구가 안되던 한희는 직후 영점이 잡혔다. ~~역시 삼성 라이온즈의 분위기 메이커 박속닌!~~[[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06885|박석민 인터뷰]]
         2011 시즌 후 왼쪽 중지 두번째 수술을 했다. 수술을 하라도 상태가 호전될지 미지수였으나 상당히 호전되었다. 본인 말로는 '''이제 중지손가락을 구부릴 수 있을 정도'''[* 수술 전에는 중지손가락을 제대로 구부리질 못했다. 평소에도 손가락에 붓기가 있는데, 경기 후에 붓기가 심해져 중지 두번째 마디가 보통 때의 두 배까지 붓기도 했다.]라고 한다. 손가락이 나으며 타격감도 상당히 좋아졌다.
         페넌트레이스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4번 타자로 출장했지만, 5차전까지 14타수 1안타(타율 0.071)로 지독한 부진을 겪었다. 군다나 5차전부터는 6번 타순으로 밀려나는 굴욕까지 겪었다. 한국시리즈에서 박석민의 타격이 부진했던 이유는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하다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타격 밸런스가 깨져 타격감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다. 다만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5차전에서 압박 수비로 2루 주자를 3루에서 잡는 활약을 하는 등 수비에서만큼은 정말 제몫을 다했다.
         데뷔 이후 전례없이 폭망한 시즌. 고질적인 유리몸과 불어 공격, 수비 양쪽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오히려 박석민으로 대체할 자원이던 [[모창민]]이 재조명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눈야구를 기반으로 한 OPS형 타자이다. 2009년이후 갑자기 OPS 1.0을 기록하며 타격에 소질을 보였다. 통산 출루율이 4할을 넘으며, 풀 시즌을 소화했을 때 20홈런 이상은 보장되는 장타력을 지니고 있다. 컨택 또한 뛰어나 통산 타출장 3-4-5의 아름다운 비율 스텟을 자랑한다.[[WAR]]도 거의 KBO 탑급이여서 공헌도가 가장 높다. 다만 고질적인 손가락 부상을 비롯해 잔부상이 많기 때문인지 컨디션의 기복이 있고, 이로 인해 누적에서는 비율에 비해 아쉬운 기록을 남기고 있다. 방망이를 돌리고 몸을 터는 등 유독 요란한 [[루틴]]동작 역시 몸의 고질적인 부상들 때문에 통증을 털어내는 과정일 정도로 몸 상태가 그리 좋진 못한 편. 그럼에도 매시즌 3-4-5를 찍을 정도니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에 특이한 타격폼으로도 유명한데 이 역시도 얼핏보기엔 기괴한 폼이지만 오히려 타격의 정석을 충실히 지킨다며 이종열이 극찬한 바가 있다.
         [[팩트폭력|펑퍼짐한 몸 때문에 오해할 수 있지만]] 젊었을 땐 민첩한 수비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해설위원 [[이순철]]과 [[허구연]]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가히 공수를 가리지 않고 삼성 라이온즈 내야의 코어라고 부를 만 했으나 NC 이적 이후에는 여러 차례의 부상과 노쇠화가 겹치며 수비는 크게 망가져, 2018년 기준으로는 이상 수비를 잘 한다고 불러주긴 힘들고 소속팀에서도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게 되었다.
         타순은 2008~2009년까지는 주로 4번, 가끔 5, 6번에 기용되다 [[최형우]]의 포텐셜이 폭발한 후로는 3번이나 5번으로 나온다. 포지션은 데뷔 초기에는 [[2루수]][*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 선발라인업 키스톤이 조동찬-박석민(!)이었다'''. (참고로 아래 움짤에서 18번 투수는 박석민이 아니라 [[박석진]].) 물론 이 키스톤이 선발출장한 이유는 수비보다도 당시 상대 선발이었던 [[오주원|오재영]]을 겨냥한 좌투수 저격 라인업의 의미가 컸었고 결과적으로 이날 삼성의 수비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br][[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04%252520KS.gif]]]였지만 현재는 주로 [[3루수]]이며 가끔 [[1루수]]. 막 제대했을 때는 타격면에선 합격점이었지만 같은 포지션의 [[조동찬]]에 비해 떨어지는 수비가 문제였다.[* 사실 3루수에서도 그의 천재성이 엿보이는게, 원래 2루나 유격수를 보았다는 점에 주목해보자. 그냥 '아 포지션변경하기 힘든 것을 천재성으로 극복했구나'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2루와 유격수 수비와 3루수비는 '''스텝부터가 다르다.''' 유격수나 2루수는 좌우 양 옆으로 움직여야 하지만--[[박기혁|좌우로 스텝을 밟는 게 아니라 전력질주로 뛰어가서 잡아야 하는 유격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3루수비는 앞뒤로 움직여야 한다. 당장에 [[알렉스 로드리게스|에이로드]]가 [[데릭 지터|절대 유격수만 고집하시는 분]]하고 양립이 안 되어서 3루로 전향했고, 그 때의 3루수비를 기억해보자. 멀리 갈 것도 없이 유격수에서 [[강정호|이 분]]을 제쳐내지 못하고 3루로 정착한 [[황재균|케이팝 모델 x스머신]]을 떠올리는 것도 있다. 황재균도 처음에 3루수비는 개판이었다. 다만 당시 수비코치이던 [[염경엽]]이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 지금에 이르른 것.--물론 그 개판인 수비도 [[롯데 자이언츠|이 팀]] 팬들한테는 [[이대호|굉장히 예쁘게 보였을 거다]]-- 뭐 황재균을 사온 이유가 이대호의 수비를 감당못하고 1루로 보낸 거 였지만.]당시 수비력만으론 리그 하위권인데다 그전의 삼성 3루수는 역대 최강의 수비를 자랑하던 [[김한수]]였기 때문에 욱 비교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여 3루 수비는 리그 최고 수준에 달하는 정도가 되었다.[* 3루수로서는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수비가 좋아졌지만, 1루수로서는 아직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특히 1루수로서 가장 중요한 포구에서 실수가 좀 잦은 편이다. 11년 [[채태인]], [[조영훈]], [[모상기]]가 부진할 당시에는 삼성의 차기 1루수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던 상황이었으나 12년은 국내복귀를 선언한 [[이승엽]]이, 13년과 14년은 각성한 [[채태인]]이 1루를 맡아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5년 부터는 [[양준혁|어느 머리 큰 전설적인 신인왕의 컨택능력을 가진]] [[구자욱|중장거리 히터 스타일의 초대형 군필신인]]이 등장한 덕에 박석민이 억지로 1루를 맡을 필요가 없어졌다. 박석민의 아쉬운 수비와 원래 3루 대체제로 생각했던 [[조동찬]]이 시즌아웃 이후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하는 상황임을 생각할때 삼성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셈.]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수비는 잘하는데 쉬운 수비는 잘 못한다. 가끔 글러브에 공이 낄 때도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수비시 [[투수]]용 글러브를 끼고 경기에 나섰다. [[투수]]용 글러브와 [[내야수]]용 글러브의 크기 차이를 생각하면 참 희한한 일. 2015년 현재 웹이 막힌 큰사이즈의 내야수 글러브를 사용중이다. 사실 막힌 웹은 무조건 투수용이라는건 우리나라 사회인야구에 주로 있는 편견이고 일본의 경우는 내야수들도 막힌웹의 글러브를 많이 사용한다.은퇴한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또한 커리어 내내 소위 바둑판웹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의 글러브를 사용한것으로 유명하다.
          * 퇘가놈, [[정현욱|박그분]] : 주장인데도 팀을 버리고 야반도주했다는 이유. 박석민이 당연히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 삼팬들이 많았으나 FA이적으로 차세대 [[이호준|엔전드]]의 길을 걷자 바로 금지어로 등극했으며 박석민 팬은 [[노리타(야구)|퇘리타]]로 격하되었다. ~~두산팬 : [[홍성흔|우리가 한 번 당한 적이 있어서]]...~~ 불어 브콜돼 이놈 대구로 오기만 해 봐라고 잔뜩 벼르는 중. 하지만 예상이 무색하게 첫 대구 원정에서 삼성팬들이 기립박수로 반겼다.[* 물론 여전히 온라인 반응은 안 좋은편. 일부는 박수친 팬들을 비난했는데, 이유는 우리 팀 투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 다만 이 경기에서 1회 말이 끝났을 때 삼성은 '''7대1'''로 이기고 있었다! 직관 간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끝난 경기인데 예전에 삼성에서 뛰던 선수가 왔으니 반갑다고 박수나 쳐 준 것. 박석민이 이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쳤을 때도 마찬가지로 그거 한 방에 뒤집는 것이 불가능한 점수차였기 때문에 삼성팬들은 '''홈런을 맞았음에도 기분 좋게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다.''' 덕분에 이날 삼성 선발이었던 [[윤성환]]은 상대 타자가 자팀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두 번이나(한 번은 자신의 피홈런으로!) 받는 것을 마운드에서 지켜봐야 했다.] 꽤나 오랜 시간 이후 당시 삼성 스포츠단의 지원금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정유라]] 지원으로 인한 지원금 축소 의혹으로 계약금차이가 너무 컸다는 것과 친정 팀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내는 것으로 인해 재평가되고 있다. 혹자는 괜히 오버해서 안먹어도 될 욕을 먹었다고도 하는 편.
         [[한대화]] 전 한화 감독의 손을 잡고 난 날 경기에서는 맹타를 휘두르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대화 감독은 박석민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단다. 그런데 뛰는 한대화 위에 박석민이 있다고, 어느 날은 박석민이 안보여서 안심하고 대구구장 원정 감독실로 쓰는 임원회의실에 들어갔니 '''거기서 박석민이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박석민은 얼른 한대화 감독의 손을 잡고 도망갔고, 그 날도 대박을 터뜨렸다(...). 이 때가 2012년 6월 13일. 이 날 박석민은 1회 좌전안타와 2번의 사구를 기록, 4타수에서 3번 출루했다. 이 징크스 일화가 실린 기사가 난 6월 14일에도 손을 잡는데 성공했는지 그날은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아들 사랑이 꽤나 지극한 편. 홈런을 치면 주는 [[블레오]] 인형 대신 손목보호대를 던진다. 인형이 아니라 비싼 손목보호대를 던지는 이유는 아들 준현이가 인형을 좋아해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1213455&page=1&bbs=|집에 갖다주려고.]] 홈경기 때는 샤워도 안하고 바로 집에 가서 아들과 같이 목욕한다고 한다. 아들이 실제로 대구 홈경기 때 박석민의 손을 잡고 대구구장에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니폼에 적힌 등번호는 '''박석민의 18번'''이었고 이름에는 '''박석민 Jr.'''이라 적혀 있었다.
         2010년 시즌에서는 같은 팀의 [[최형우]]와 함께 홈런 치면 [[가면라이]]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오치아이 에이지|오치아이]] 코치 때문이라고 한다.
  • 브로포스/브로 . . . . 14회 일치
          적이 흥미를 보이고 접근하는 칠면조 폭탄을 던진다. 보조무기키를 한번 눌러 폭발시킬 수 있으며, 그러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영화 [[티 해리 시리즈]]의 [[해리 캘러한]]을 패러디한 캐릭터.
          * 주무기: 블배럴 산탄총
         == 미스터 앤브로(Mister Anderbro) ==
         [[코난 바바리안]]의 [[코난]]을 패러디한 캐릭터.
         [[로켓티어]]를 패러디한 캐릭터. 점프 시 등에 달린 로켓을 점화하기에 높게, 멀리 점프할 수 있다. 로켓에서 나오는 불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건 덤.
         == 브로드(The Brode) ==
         == 블 브로 세븐(Double Bro Seven) ==
          순서대로 사용된다. 마티니는 그냥 잉여. 제트팩은 즉시 브로켓티어의 점프를 한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저 시계는 전방 넓은 범위를 레이저로 지지며, 복면은 테러리스트들에게 가까이 접근해도 테러리스트들이 블 브로 세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준다.
          * 보조무기: 투명화 및 숄캐논
          짧은 시간동안 투명해진다. 투명화된 동안은 숄캐논이 자동적으로 적을 공격한다.
         == 브로페셔널(The Brofessional) ==
         영화 [[커트 러셀의 코브라 22시]]와 [[LA 2013]]의 [[스네이크 플리스킨]]을 패러디한 캐릭터. 점프를 하면 글라이를 타고 활강한다.
  • 신민아 . . . . 14회 일치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고 '패션잡지 전성시대'였고, 10대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달별로 패션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돌려보는 일이 유행했다.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cf모델등을 거쳐 연예계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잡지 부록 경쟁도 한창 치열하여 다이어리, 화장품, 가방등 다양한 부록이 선보였다.]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9/story_n_8328676.html|출처]] 약 7년간 10억원 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기부 소식이 기사를 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 또한 단체의 대표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이유는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페북에 올린 한 번의 절박한 글에 지원을 해줬다는 사실이 욱 놀랍다. 신민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밝혔다.
         한 때 CF쪽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유독 [[영화]]와는 인연이 없는지,--드라마라고 아닌건 아닌데..-- 아니면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낮은건지 출연한 작품 중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말아먹었다'''. 그 덕분에 ''''한국 영화사 최고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 [[수표]]''''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데[* 의외로 이름난 드라마작가나 유명 [[영화 감독]]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CF나 영화에 캐스팅되고 있어서 '[[스폰서]]가 빵빵하다', '[[언론플레이]]에 능하다'라는 의견도 다수 가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공히 '히트작이 없음'에도, 'CF에 있어서는 가히 도배'를 하고 있는건 미스테리다. 흥행 관련해서는 비슷한 내용이 [[봉태규]] 항목에도 똑같이 존재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남배우로 봉태규보다 ~~새로 떠오르는 국밥배우~~ ~~흥행전선 먹구름~~[[김강우]]와 많이 비교되는 것 같다. 다만 김강우의 경우 2017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살아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래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절친들인 [[공효진]]과 [[임수정]]은 패셔니스타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 또한 선보이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연기력 및 연기의 폭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듯 보인다. 구나 두 절친 못지않게 드라마나 영화 출연도 많았음에도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건 확실히 아쉬운 부분. 물론 신민아 뿐 아니라 영화 쪽에서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는 [[김태희]]나, [[엽기적인 그녀]] 이후 [[도둑들]]이 성공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연기에서 좋지 못한 평을 들었던 [[전지현]]도 CF만 찍는다고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말아먹은 개수를 생각하면 [[김태희]], [[고소영]] 라인을 그대로 따라갈 듯. 다만 둘에게는 그나마 영화, 드라마에서 대표작이 하나 씩은 있으니.... 구나 이쪽은 내세울 흥행작조차 없다. 거기에 연기력까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으니.. 그나마 그 CF 시장 마저 [[이민정]], [[수지(miss A)|수지]] 등 다른 여성 스타들이 야금야금 갉아들어오기 시작했다.
         [[2010년]] 인기 드라마 중 하나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역으로 겨우 체면치레는 했다. 주목할 점은 상대역이 바로 [[이승기]]라는 점.~~마이스의 손과 마이너스의 손의 대결~~ 시청률은 [[KBS|옆동네]]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넘사벽]]이라 ~~역시 막장은 못 이긴다~~ 별 재미를 못봤지만 김탁구 끝나자마자 시청률이 뛰어 최종회에서 19.9%의 시청률을 보여줌으로서 잠수함 타이틀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다. 다만 제빵왕 김탁구는 KBS 내부에서도 쉬어가는 작품이었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압승을 SBS 내부에서 기대했던 만큼 방영전의 기대감에 비해서는 형편없이 추락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2013||엑스 ||주연||미아 役||[[김지운]]|| ||단편영화||
         ||2001||[[화산고]]||주연||유채이 役||김태균||170만 명[* 공식기록 58만 명은 서울관객수이다. ] ||실패[* 사실 실패라고 보기 묘한게 국내에서 10억 정도 적자가 발생한건 맞지만, 수출로 메꾸고 오히려 남아서 2005년 속편 기획에 돌입했다가 회사 합병 등의 사정으로 엎어졌다. ] ||
         [[마왕(드라마)|마왕]]의 경우도 [[엄태웅]]을 엄포스로 만들었던 부활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 [[부활(드라마)|부활]]이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드라마 막판에는 어느 정도 시청률이 올라기에 이 작품 또한 이죽사처럼 엄청난 기대를 가졌던 작품이다. 부활의 엄태웅마저 다시 합치고 또 궁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주지훈]]까지 합류한 이 작품. 역시 망했다. 완전 폭망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 드라마 크게 뜨지 못한 원인 중 하나가 신민아의 연기력이다. 사실 연기력이 남다른 남주 두 명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연기력은 드라마의 몰입도 자체를 떨어뜨렸고 이상하게도 부활에 비해 떨어지는 작품성이 해져 역시 조용히 종영했다.
         그리고 시작 전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그나마 나름 TV커리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할수 있으나 그 초반의 압도적인 기대에는 거의 미치지 못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 드라마 압도적인 기대를 모은 것은 작가가 홍자매인 점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바로 바로 상대역이 무려 [[이승기]]. [[소문난 칠공주]]로 연기 데뷔하고 [[한효주|동생으로 유명한 그분]]과 함께 한 찬란한 유산이 기대 이상의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고 [[1박2일]] 시즌1로 전성기를 구가하며 [[강심장]]으로 인기를 끌던 그야말로 드라마를 찍지 않아도 TV를 종횡무진하던 그와 함께 하여 정말 이번에는 안망할 줄 알았다. 사실 2010년 위 이승기라면 마이스의 손으로 하는 족족 앨범 드라마 예능 모두 성공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16회 중 20%를 넘거나 근접한 것은 막판 4회 뿐이고 거의 나머지 기간동안은 10%초반을 찍었다. 결국 평균 시청률은 15%(TNms기준)였다. AGB 기준으로는 12.6%이다. 시청률 20%는 거의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자매]]와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2014년도와는 거리가 한참 있는 2010년도에 작품을 했음에도 이거밖에 못 거둔거면 사실 망했다고 보는게 맞다. 홍자매의 전작인 [[미남이시네요]]도 사실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이는 홍자매 또한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그닥 높지 않은 시청률을 생각했다고 밝혔으나[* 방송사에서도 시청률이 제일 중요하지만 매번 대박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일선에서 뛰는 모PD의 블로그-[[일지매]]PD-에 따르면 심지어 엄청난 대작이 상대방에서 나올 경우 일부러 시간 떼우기로 폭망할 작품을 넣는 경우까지도 있다. 시청률이 잘 안 나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무조건 편성을 안하진 않는다. 쓸만한 작품이 없어서 방송은 계속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러니 푸쉬받고 세 번이나 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니깐--] [[쾌도 홍길동]]과 불어 홍자매가 이건 뜰 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도 안됐다. --물론 쾌도 홍길동도 20%은 못넘겼지-- 물론 동시 방영하던 타방송사 작품이 [[제빵왕 김탁구]]였긴 했으나 아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것저것 변명대면 남는 게 없다. 홍자매 또한 [[미남이시네요]]로 할 거 다 해보고 여기서는 다시 뜰 줄 알았으나 그냥저냥 했던 홍자매는 바로 이후 작품인 [[최고의 사랑]]이 AGB 기준 20%를 넘기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이스의 손, 이승기는 이후 [[킹 투하츠]]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긴 했다. 영화계를 떠나서 드라마만 봐도 이정도면 흥행 블랙홀이다.
  • 원피스/875화 . . . . 14회 일치
          * [[징베]]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제우스를 구슬리는걸 멈추지 말라고 하고 나미는 그 말대로 작은 뇌운 "웨 에그"를 뿌려서 제우스를 붙잡아 놓는다.
          * 나미가 제우스에 웨 에그가 가득 차 비대해진 걸 알아차리고 단숨에 웨 에그를 발동, 제우스는 몸 안의 웨 에그에 휘말려 거대한 번개가 되어 떨어진다.
          * 푸딩은 마침내 유혹의 숲에서 빠져나오는 밀집모자 일당과 상디를 발견하고 소녀처럼 좋아라 하니, 갑자기 표변해 "상디 녀석"이라며 사악한 얼굴을 드러낸다.
          * [[브룩]]은 [[몽키 D. 루피]] 일행과 다른 루트로 써니 호에 접근 중이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타고온 잠수정. 이번엔 [[쵸파]]가 페드로와 자리를 바꿨다. 이쪽도 루피 일행 못지 않게 힘겨운 여정이었다. 스위트 시티를 덮친 산사태, 아니 케이크 사태가 잠수정을 정박한 "쥬스 강"까지 파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크림 미에서 잠수정을 파내고 보니 브룩과 쵸파도, 잠수정 내부도 끈적거리는 생크림 투성이. 심지어 키를 미끄럽게 만들어서 브룩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면 쵸파는 달콤한 생크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운행 중 바깥을 살피던 쵸파가 "인어"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브룩의 불쾌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소식이었으나, 그 인어는 남자. 브룩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 쵸파는 그를 좀 관찰했는데 잘 보니 낚시 같은 걸 하는 것 같았다. 물 속에서 낚시라? 어쨌든 브룩은 눈도 돌리지 않았다. 이제 써니호가 가까웠다.
          * 그때 캐럿이 익숙한 다리를 발견했다. 거대한 악어와 마주쳤던 그 다리. 하지만 그땐 망가졌던게 멀쩡한 모습이니, 자기들이 아는 거기가 맞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나미는 이 숲은 모든 걸 속일 수 있으니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다고 불평했다. [[샬롯 로라]]의 비브르 카드는 이제 무용지물이었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었다. 징베는 나미의 말에 수긍하면서도 "먹이"주는 걸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제우스"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나미는 크리마텍트로 작은 뇌운, "웨 에그"를 꾸준히 생성했다. 제우스는 아직도 일행을 쫓아오며 그녀가 뿌려주는 구름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설사 부릴 수는 없라도 적어도 빅맘 곁으로 돌아가게 둬선 안 된다, 그게 징베의 판단이었다.
          그의 생각이 맞아떨어졌다. 빅맘은 미쳐있는 중에도 제우스가 없는게 불편해 죽겠는지 제우스에게 돌아오라고 쩌렁쩌렁하게 외쳤다. 하지만 나미의 구름 맛에 홀린 제우스는 눈치만 보지 결코 돌아갈 마음이 없었다. 보다못한 "프로메테우스"가 쫓아와서 왜 마마의 명령을 거역하냐고 제우스를 다그쳤다. 그럴 수록 나미는 욱 맛있는, "쥬시한 먹구름"으로 제우스의 환심을 샀다. 결과는 대성공. 역시 제우스는 빅맘의 부하가 맞았고 식탐에 눈이 머는 것도 똑같았다.
          * 제우스가 크리마텍트를 빨대처럼 빨아먹은게 그때였다. 나미가 거절할 틈도 없었다. 제우스는 원액을 빨아먹은 셈인데 그 여파인지 녀석의 덩치가 삽시간에 불어났다. 숲의 상공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래진 제우스. 몸체가 검고 방전이 흘러나오는 초거대 뇌운으로 성장해 버렸다. 나미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출 정도로 놀랐다. 상디가 잽싸게 그녀를 붙들고 뛰었다. 적이 코 앞이라면서. 그 말대로 빅맘과 합세한 추격대의 대병력이 물딜 듯이 들이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미는 불현듯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 때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지금 제우스 안에는 크리마텍트로 뿌린 웨 에그가 가득 차있다. 나미는 일행에게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리라고 말하고 자신은 크리마텍트를 치켜든다. 좋은 아이디어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 굳이 제우스를 복종시키지 않아도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적당한 거리가 되자 나미가 크리마텍트를 내리쳤다.
          포만감을 만끽하던 제우스는 뜻하지 않게, 낚시줄에 걸린 것처럼 땅 위로 끌려내려왔다. 그의 체내에 가득한 웨 에그가 끌려갔기 때문이다. 그가 곤두박질친 위치는 추격대의 머리 위. 원래 있어야할 빅맘의 곁이었다. 빅맘 해적단이 떨어지는 제우스를 봤을 때는 벌써 늦었고, 유혹의 숲 전체를 감전시킬 것 같은 강렬한 번개가 직격했다. 땅을 가르고 하늘을 찢을 것 같은 번개가 추격대와 빅맘을 집어삼켰다.
          그 자리에는 빅맘 해적단만 있는게 아니었다. 잠수정으로 일행을 앞질러온 브룩과 쵸파도 그 광경을 보았다. 잠수정 위로 올라와 있었다. 사실 그들은 써니호 앞에서 부상했다가 매복한 페로스페로 일당과 딱 마주쳤던 참이었다. 그런 순간에 유혹의 숲에서 일어난 이변. 둘은 숲에 있을 일행을 걱정했다. 빅맘이 한 짓이기 아니긴 했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범위의 벼락이라 과연 일행이 무사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페로스페로는 아예 그들이 들으란 듯이 "일행이 죽은 모야이다"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둘에게 이제 어쩔 테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배를 탈취하게 되라도, 그 배에 태울 일행은 이제 없다. 페로스페로는 큰 자비라도 베푸는 것처럼 지금 그 잠수정으로 달아난다면 둘은 봐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휘하의 체스병사들은 활로 브룩과 쵸파를 겨누고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폰의 말에 벳지는 반박하지 못했다. 여자의 의리. 그리고 사람의 의리. 의리를 지킨다는건 이런게 아니냐고 윙크를 보내는 아내를 는 말릴 수 없었다. 아내의 결의는 진짜였고 갓난 아들조차 떼어놓고 갈 정도로 단호했다. 그녀는 아들을 부탁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푸딩과 함께 반대편, 남서쪽 해안을 향해 날아갔다.
  • 최태원 (야구인) . . . . 14회 일치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3년]] 2차 1순위([[쌍방울 레이스]])
         * [[쌍방울 레이스]] (1993년 ~ 1999년)
         ===[[쌍방울 레이스]] 시절===
         [[서울미성초등학교|서울미성초]], [[성남중학교|성남중]]을 거쳐 그는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경희대학교|경희대]] 체육대학 시절 내내 국가대표 [[2루수]]로 활동하며 연고 팀 [[OB 베어스]]의 1차 지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OB 베어스]]는 [[건국대학교|건국대]] 출신의 [[내야수]] [[추성건]]을 지명했고, 그는 당시 꼴찌 팀이었던 [[쌍방울 레이스]]의 2차 1순위로 밀렸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2차 1순위를 받아 [[쌍방울 레이스]]에서 입단하였다.
         [[1996년]] [[쌍방울 레이스]]는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들어갔고, 그는 이 때부터 붙박이 [[2루수]]로 활약하였다. 이와 함께 그는 [[1995년]] [[4월 16일]] [[해태 타이거즈|해태]]와의 시즌 2차전에 대타로 출장한 이후, [[2002년]]까지 기록적인 101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갔고, 이것이 팀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맞물리면서 [[1997년]] [[12월 11일]]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가면서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1997년]] 겨울부터 그는 시련을 맞이했다. [[쌍방울 레이스|쌍방울]]이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의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재정난을 겪게 되었고, 모기업 [[쌍방울 (기업)|쌍방울]]이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서 [[김현욱 (야구인)|김현욱]], [[조규제]], [[박경완]], [[박성기]], [[김실]] 등의 동료들이 현금 트레이드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팀의 4번 타자였던 [[외야수]] [[심성보]]는 [[당뇨병]]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장타력을 상실하면서 그는 타선에서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었다. 타 구단 투수들은 그를 타깃으로 두고 [[빈볼]], [[고의 사구]] 작전을 펼쳤고 그는 힘겹게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김원형]], [[오상민]], [[장재중]] 등과 함께 [[쌍방울 레이스]]의 끝까지 함께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쌍방울 레이스]] 선수단은 해체 후 [[SK그룹]]에 인계되어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새로 창단했고 [[인천광역시|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2000년]] [[SK 와이번스]]의 초대 주장을 맡았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10160242 “반갑다 인천…이겨라 광주!”최태원 코치의 특별한 가을] - 동아일보</ref> 그러나 이미 30대 초반에 접어든 그는 빈볼의 후유증으로 인해 [[2001년]]에는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고, 프로야구판 [[노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탓에 [[SK 와이번스|SK]] 프런트의 안 좋은 시선을 받았다.
         이로 인해 [[200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트레이드된 [[2루수]] [[정경배]]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끈질기게 이어오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당시 [[SK 와이번스]] 초대 감독이었던 [[강병철 (야구인)|강병철]]에 의해 [[2002년]] [[9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을 결장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이 후 [[쌍방울 레이스|쌍방울]] 시절의 은사인 [[조범현]]의 감독 부임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주전 자리를 탈환하지 못하고 3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3년]] [[10월 5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2011년]] [[KIA 타이거즈]]가 준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에 1승 3패로 패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면서 [[조범현]]이 경질되었고, [[조범현]] 사단의 해체와 동시에 [[선동열]]이 새로 감독에 부임하자 옛 [[쌍방울 레이스|쌍방울]] 선배였던 [[김기태 (1969년)|김기태]]가 감독으로 선임되어 부름을 받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rowspan="7" style="text-align:center;"|[[쌍방울 레이스|쌍방울]]
         |[[쌍방울 레이스|쌍방울]]
         [[분류:197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2루수]][[분류:쌍방울 레이스 선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서울미성초등학교 동문]][[분류:성남중학교 (서울) 동문]][[분류:성남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분류:KBO 안타상 수상자]]
  • 김민희(1982) . . . . 13회 일치
         1998년, 무주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은 10대를 타겟으로 했던 화장품 '지에닉' 광고[* [[강혜정]]도 출연했다.]. 무주중학교 때부터 [[농구]]선수로 추천받았지만, 본인도 [[모델]]을 꿈꿨고 키가 170cm에서 자라지 않아 불만이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1700329133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9-17&officeId=00032&pageNo=33&printNo=16856&publishType=00010|#]]
         그리고, 다수의 잡지와 CF 등을 통해 활동하다 1999년 드라마 <[[학교 2]]>의 반항아 신혜원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도 자리잡게 된다. 여러모로 [[배두나]]와 닮은 경로다. [[1998년]] 길거리 캐스팅 → 1년간 [[모델]]로 성공 → [[학교 시리즈]]에 반항아 포지션으로 성공 → 이후 승승장구 테크를 탔다.[* 한 가지 차이라면 [[배두나]]의 이미지가 개성 있는 외모, 이단아 등이었던 것에 비해 김민희는 CF스타로서 어필이 가능한 비주얼적인 면 역시 가지고 있었다. 포지션에 있어 배두나와 좀 유사한 쪽은 [[공효진]], 양미라 등.]
         이런 영향으로 온갖 욕을 다 먹는 연예인으로 인식되지만(...) 사실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당시는 여러 면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진행되던 과도기였다. 시기([[세기말]]), 세대([[N세대]]), 문화 형태([[아이돌]], [[인터넷]]의 등장)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70년대생들이 주로 활약하던 [[90년대]] 문화가 지나가고 현재와 같은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 하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이 그것이다.[* 위에 언급된 많은 모델 및 배우들도 크게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다시 말하면 세기말과 [[N세대]](1980년대생)를 상징하는 인물[* 또 다른 한명을 뽑자면, 그 유명한 TTL 소녀 [[임은경]]이 있다.]이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큰 키와 마른 몸매의 대명사 격으로, 어떤 스타일과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편이라 여성들의 패션 롤모델로 자주 거론된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참석 당시 입었던 패션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재치를 잃지 않는 센스로 당시 하객패션 가운데 가장 큰 화제가 되었는데, 후에 당시 착용한 [[블라우스]]가 명품이 아니라 2만원대 보세 제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시 옷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입느냐가 문제다.--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윤여정]]도 김민희에게 "이전에 입었던 옷이 뭐냐? 나도 좀 사다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의 대히트로 인해 여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김민희가 팬들에게 아이돌 못지 않는 팬서비스를 했을 뿐러, 한창 얼굴도 빛나 [[여초]] 사이트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원래부터 여성들의 워너비나 다름없었지만,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셈이다. 보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600만원 가까이 조공 금액이 모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21일, [[홍상수]] 감독과의 간통 보도가 터지고 난 후 역대급으로 모였던 조공금액을 다시 환불해주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과거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72347|'''“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좋다.”''']]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질문자가 “‘평민’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봉건 사회가 아닌데.”라며 제지하자, 김민희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김민희는 한동안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았으며, 이를 비꼬아서 ‘'''평민'''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의 [[간통]]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 있던 사실이었고, [[홍상수]] 감독의 지인들이나 다른 [[영화 감독]]들이나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까지, 여러 연예업계 종사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http://me2.do/5VnEezht|#]] 영화계에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내용이었지만 기사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http://me2.do/GsSnT8ET|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비하인드 (뉴스엔 윤가이 기자)]]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가 [[칸 영화제]]로 진출할 때까지, 해당 영화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암암리에 아는 기자들에게 "영화에 흠이 되지 않게끔, 기사를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실제로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기사가 6월 1일자로 보도된 바 있다.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065#074z|#]] ~~실명 대신 제목으로..~~
         하지만 [[2016년]] [[7월 20일]]에 방영된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자신은 인터뷰를 한 적이 없으며 일부 기사는 기자들의 악의적인 보도로 심하게 과장되었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6월 21일 단독보도라면서 나온 김민희의 [[막장 드라마]]스러운 발언 외에 기타 여러가지 자극적인 관련 보도는 정작 당사자와는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은 한마디로 [[카라]] 통신에 불과 한 것. 자세한 것은 [[홍상수]] 항목 참조.
         해당 기사까지의 불륜 관계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여느 불륜 스캔들보다도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홍상수]]와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같이 있어?~~ 두 사람이 [[중혼]]이 합법인 [[유타 주]]에서 비밀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나 이것은 오보로, 당연히 [[미국]] 내 50개주 모두 중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동거]]라면 모를까 결혼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후술하겠지만, [[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Sister Wives>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 [[몰몬교]] 일가의 [[일부다처제]] 허용 신청에 대해, 판사가 "법을 위반한 게 아니다"라는 말로 사실상 중혼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것 때문에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애초에 이 판결은 이후 뒤집혔다. 어차피 재판 자체가 기각되었어야 할 사안이었고, 해당 사건 담당판사 역시 논란이 많은 인물인지라, 판사는 거의 전방위로 비판을 받았다. [[여담]]으로 [[유타 주]] 내의 중혼 금지 관련 규정이 욱 강화될 예정이라 한다. 애초에 2013년 [[유타 주]] 연방지법의 [[중혼]]관련 판결은 중혼을 허용한 것이 아니라, 그간 [[유타 주]]에서 금지되어 있던 부부+[[사실혼]] 관계 여성의 동거를 금지한 유타주 법조항이 위헌이라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유타 주에 간들 결혼을 못하는 것은 당연할 뿐러, 애초에 그들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또한 이 판결이 2016년 항소법원에서 무효판결이 나온 것의 근거는 유타주가 애초에 이런 종류의 동거집단이 범죄행위와 연류되지 않을 경우 기소를 하지 않는다는 유타주 검찰청의 정책으로 인해서 사실상 원고들이 피해를 볼 일이 없다는 근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유타의 중혼관련 법이 강해지기는 힘들 것이다. 애초에 이런 법 자체가 [[몰몬교]]에 시달려온 유타주의 독특한 사례이기도 하고.]
         만약 영화 촬영이 연애의 일환이 아니라 단순하게 비즈니스일 뿐이라면, 욱 해명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이런 일이 터지고 나서 둘이 또 영화를 찍으면 간통설이 기정사실화되는 것은 안 봐도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 김준현(코미디언) . . . . 13회 일치
         [[유민상(개그맨)|유민상]]과 함께 [[거구]]의 체형을 가진 [[개그맨]]으로, 프로필상으로는 180cm에 120kg.[* 120kg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2017년 6월16일 [[맛있는 녀석들]] 121화 특집이 김준현 특집인걸로 보아 1kg 쪘다.] [[아버지]] 김상근이 KBS [[아나운서]], [[PD(방송)|PD]][*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등의 [[인기]] 교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한 PD였다고 한다. KBS 교양국 국장, 위성방송국 국장까지 지낸 고위급 간부로 지내다 2006년 퇴사해 지금은 대학교수 재직중이라고 한다. 단 김준현은 2007년 [[공채]]라 부자가 같이 KBS에 있었던 적은 없다고... KBS 공채 볼 때 아버지 이름 이야기 했다가 심사위원들이 기겁해서 심사평을 지웠다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이고 [[본인]]도 대학 재학 시절에는 아나운서를 지망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정확하게 전달되는 대사톤과 연기력은 이전의 이른바 뚱캐를 넘어서 현 개콘(지금은 [[tvN]]으로 넘어간 듯) 주연급에도 뒤지지 않는다. 지금도 아버지가 방송에서 대사전달톤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한다고 한다. 유민상과 같은 [[소속사]](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초기에는 궁녀, 악단 멤버([[악성 바이러스]]), 유치원생 소망이([[워워워]]) 등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연기를 하는 언밸런스한 배역을 하는 한편 [[DJ변]]의 광고성우, [[씁쓸한 인생]]의 김실장 등 중저음의 두꺼운 목소리를 살리는 배역도 소화하였으나 귀여운 역할은 [[2011년]] [[9시쯤 뉴스]]에서 유치원생 역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실 9시쯤 뉴스에서의 유치원생 역할도 그리 귀여운 역할은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대사가 [[애늙은이]]스런 대사였기 때문.] 이후에는 [[비상대책위원회(개그 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계급)|소장]], [[네가지]]의 뚱뚱한 사람 역 등 육중한 덩치에 알맞는 두꺼운 목소리를 잘 활용한 개그에 올인하고 있고 반응은 이 쪽[* 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 이후의 역할들.]이 좋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초반에는 [[김원효]]에 밀리던 듯 했으나 사실상 투탑 체제를 굳혔으며, 라디오 [[CF]] 개수는 "고뤠?" 쪽이 "안돼!~"보다 앞서고 있었다.~~[* 물론 점차 [[인지도]]를 높인 건 사실이지만, 사실 투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김준현이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지만, [[김원효]]가 빠지면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김원효와 김준현의 비중이 7:3 정도로 차이가 난다... [[라디오]] [[CF]] 개수가 많다고 해서 인기가 많다고 볼 수도 없다. "고뤠?"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끝나지만 "안돼!~"는 [[유행어]] 그 자체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현란한 대사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짧은 CF엔 "고뤠?"보다 약간 부적합할 뿐.]
          * 김준현의 대사톤은 코너마다 비슷하나 특유의 숨 넘어가는(...) 두꺼운 [[목소리]]와 이따금씩 대사를 버벅이면서도 그것이 [[실수]]가 아니라 높은 리얼리티와 웃음기를 유발하고, 말투[* 데뷔 초기의 캐릭터에 따른 개별적인 말투가 아닌 최근 들어 자주 사용하는 말투.]도 목소리와 시너지를 일으켜 코미디언인 김준현에게는 엄청난 강점을 준다. 이 목소리 덕에 김준현만 보면 그냥 빵 터진다는 사람도 좀 있다. 예를 들면 고뤠~?!
          * 2015년 먹방, 쿡방이 대세가 되며 프로 먹방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정 방송인 [[백종원의 3대 천왕]]과 [[맛있는 녀석들]] 2개 외에도 각종 쿡방, 먹방 프로그램 게스트 섭외 1순위이며 식품 관련 CF도 꾸준히 들어온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고수(채소)|고수]], 삭힌 [[홍어]] 등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도 다 잘 먹는 편이다.] 많이 먹기도 하지만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맛있게 먹는 것처럼 보일지에 대해 연구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남다르기 때문.[* 실제로 [[중학교]] 시절부터 집에 오면 [[라면]]을 끓이면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이 취미였다고 한다. 다만 라면 끓이는 정도를 제외하면 요리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방송 게시판을 보면 방송을 보고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던지, 장 수술후 입맛이 없어서 고생이었는데 방송을 보다가 침이 나와서 깨끗이 나았다던지 하는 반응이 많은데 그걸 보면 그렇게 뿌듯하다고 한다.
          * 다만 근육량에 있어서 이전에도 뒷태가 유민상 등 다른 비만 개그맨들과는 달리 역삼각형 체형에 승모근 등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복부보다 가슴쪽이 튀어나온듯한 모습들이 인간의 조건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의 상의 탈의에서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이러한 체형은 백두급 씨름선수, [[스트롱맨]] 등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실제로 김준현의 경우 [[강호동]] 등과 불어 연예계에서 힘 좀 쓰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으니 관리를 잘한다면 괜찮아 질수 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확실하며, [[보디빌딩]]식의 트레이닝보다는 [[파워 리프팅]]식의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남자의 자격]] 철인 3종 특집에서 [[송일국]]과의 무릎씨름 대결에서 평소 연예계에서 스포츠 매니아로 유명한 [[송일국]]을 가볍게 발라버리기도 했다. 애초에 엘리트 체육인 출신인 사람과 스포츠 애호가인 일반인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는 없지만. --체급이 다르잖아 체급이..----물론 김두한하고 싸우면 승부는 알 수 없다...--
          * [[장염]]에 걸리면 [[막걸리]]를 먹는다고 한다. 먹고 난 다음날 [[똥|황금색 변]]을 보며 깨끗하게 낫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와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장난으로 하는 말은 아닌 듯. [[https://www.youtube.com/watch?v=x6fJQ_DaMbw|#]]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6698626|# 1분 15초부터]]...] --하지만, [[일반인]]들은 절대로 따라하지 말자!--
          * [[이휘재]]의 [[차남|둘째아들]]인 이서준이 김준현과 쏙 빼닮았다. --이서준현.-- 불어 전 [[거북이(가수)|거북이]]의 리 고 [[터틀맨]]과도 닮았다.
  • 남유진 . . . . 13회 일치
         그렇게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구미시장 재선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구미에 암운이 드리웠다.''' 이 즈음부터 대기업들이 하나둘 씩 구미를 떠나기 시작했고,[* 2005년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파주 같은 과세율이 낮은 지역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기감은 인식했고, 그 당시 구미시장 김관용도 어느 정도 이 현상을 감지는 하고 있었다. 다만 두 시장 모두 제대로 대처하지는 못했다.] 2010~11년을 전후해서 구미 1공단이 급격히 몰락한데다 2012년 즈음에는 2, 3, 4공단도 완벽하게 터져버렸다. 구미시민들은 안 그래도 물가도 비싸고 생활 환경은 최악의 수준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불황 속에서 정말로 경제를 살려줄 수 있는 다른 후보가 혹여나 나설 수 있는지를 내심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극렬 [[친박]] 성향의 정치인 중 하나로, '''[[박정희]] [[반인반신]] 발언의 당사자'''라고 하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이기는 하나, 그럼에도 시 예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그게 논란이 됐다.[* 남유진 재임기간 중 구미시 1년 예산은 1조 가량 되는데 매년 수백억을 박정희 관련해서 낭비했고 임기 말에는 1400억짜리 박정희 타운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해서 비판을 받았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인용([[파면]]) 판결에는 존중한다고 하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5500010|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는 반신반인” 신격화 논란]] [[http://www.idaegu.com/?c=4&uid=357752|남유진 구미시장, 기초 지자체장 중 첫 탄핵반대 집회 참석 논란]]
         현역 시장 시절 그의 어이없는 기행과 실정으로 인해 경북에서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구미 시민들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록 보수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기는 했지만 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를 선택하면서 투표로써 제대로 응징했다.
         그리고 시장뿐만 아니라 제반 정치 환경까지 새로 바뀌었다. 경북 도의원 선거에서 [[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앞섰으며, 시의회는 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모든 후보가 1위 혹은 2위로 모두 당선되었다. 남유진 시장의 아스트랄한 실정에 지친 구미 시민들이 시장과 시의회를 통째를 바꾸게 된, 즉 위 아 월드를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쯤 되면 TK에 얼마나 불어민주당이 자리잡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 구미 같이 평균 연령이 낮은 TK 지자체에서도 민주는 각 선거구별로 후보가 아예 없거나 1명 정도만 내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후보와 비교하면 후보 수 자체(시의회 후보 민주 7명 VS 한국당 17명, 2.5배 차이다.)가 딸리기도 하고, 그 자유한국당 쪽 의원도 여러 명이 공천이 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민주 후보(혹은 무소속)를 제끼면 최소 한명은 당선되는 시스템인데다가 그마저도 선산읍, 도개면, 무을면, 옥성면, 해평면처럼 고령층이 다수를 차지하는 시외 읍면 지역에서 당선된 인물이 5명이다. 나머지 동 지역은 불어민주당이 1위를 휩쓸었다. 사실, 도의원 결과만 봐도 바로 설명 끝난다. 구미시의 도의원 당선자 6명 중 3명이 불어민주당, 나머지 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인데, 이 중 1선거구, 4선거구에서는 불어민주당이 과반(52.22%, 50.33%)으로 당선되었다. 게다가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이 당선된 선거구 중 2선거구는 무투표 당선, 3선거구는 (비록 1:1이 아니고 보수표가 갈렸지만) 단 254표(0.8%p) 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6선거구는 읍면 지역. 그만큼 자유한국당이 TK에서 그 동안 견제 세력 없이 얼마나 횡포를 부렸는지를 알 수 있고, 그걸 무기로 남유진이 자신의 사리사욕+덕질을 통한 자기만족을 위해 얼마나 구미 시민들을 만만하게 봤는지를 알 수가 있다.
  • 안기효 . . . . 13회 일치
         특징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멋진 승리도 많았지만 [[OME]]급 패배도 많이 보여 준 선수다. 다전제에서 [[이영호]]와 [[이제동]]을 잠재우는 위엄을 선보이다가도, [[윤종민]]에게는 패러사이트 걸린 셔틀로 계속 견제를 다니고[* 웃긴 점은, '''이 견제에 윤종민이 당했다'''는 거다.(...)] [[변길섭]]에게는 마린에 캐리어를 헌납했으며, 피터 네이트와의 팀리그 경기에서는 리버 한 기에게 프로브를 55기나 폭사당하는 등 아이러니컬한 모습이 특징.
         BJ로 전향한 뒤에는 오히려 쇼맨쉽이 선수때보다 빛을 발했는데, 연기, 노래, 춤, 표정변화까지 못하는게 없다고 한다. ~~스타랑 외모, 목소리 빼고 다 잘 하는 스타 BJ.~~[* [[철구(BJ)|철구]] 曰 이 얼굴에 잘 불러서 웃겨!]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1 조 지명식에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은 다 좋은 곡이 나오니(~~[[박명수(1987)|박명수]]~~ 제외.) 그가 나오는 그 때만 유독 모든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외 대표적인 별명은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혹은 지옥의 하데스. 메이저 본선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나, 하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나 듀얼 토너먼트 등에서는 못이기는 상대가 없기에 붙여진 별명. [[온게임넷]] 예선인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에서 대 테란전 전적은 총합 25승 6패이며 상대들의 이름만 보라도, 각 팀 주전급 이상의 테란들이다. 아래는 챌린지 및 듀얼에서 맞붙은 [[테란]] 목록.
         또한 [[이영호]]를 이기고 올라간 스타챌린지 1위 결정전에서는 [[이제동]] 마저 이기고 [[스타리그]] 본선 4번 시드를 쟁취했다.[* 시드를 따낸 후 안기효는 목 긋기 세레모니를 시전한다.] 안기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끝날때까지,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서 [[이제동]]을 다전제(5판 3선승제)에서 이긴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로 남았다.'''[* 당시 [[이제동]]은 [[역대 스타리그 일람#s-23|해당 스타리그]]에서 [[로얄로]]를 달성했던 시절이였다. [[토막]]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촉망받던 신예란 점을 생각해보면 안기효의 당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첫 우승이 [[EVER 스타리그 2007|토스 잡고 한 우승]]이긴 했지만 사실 이때는 이제동이 잘했다기 보단 송병구가 [[옛날토스|너무 못했다]](...) 토스전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밀고가다 지는 경우가 많았고 송병구와의 결승전에서도 송병구가 우승할 것이란 예상이 훨씬 많았는데, 이걸 이제동이 우승하면서 토스전을 극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스타리그]]에서는 3패로 [[광탈]]하는 아쉬운 모습을 선사한다.
         재미있는 기록으로 방송경기 데뷔무대였던 챌린지리그 vs [[서지훈]]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는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포함.) 역사상 최초의 무승부이기도 하다. 또 마린에게 캐리어가 잡히는 경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4강 VS [[변길섭]](맵 [[개척시대(스타크래프트)|개척시대]]), 상황은 안기효가 3캐리어+적절한 양의 지상병력 VS 변길섭이 골리앗 없는 메카닉에 소수 마린+SCV인 상황, 러시 거리가 매우 가깝고 변길섭이 선공을 날렸다고는 하지만 병력 구성으로 보면 안기효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방심했는지 캐리어 컨트롤을 하나도 안하다가 마린의 피니시를 맞고 격추당한다.(그 전에 터렛에게 많이 맞았다.) '''불어 그 경기 졌다.''']
         여담으로 바둑계에서 안기효와 비슷한 케이스인 바둑기사는 [[서능욱]]이 있다. 이쪽은 각종 기전이나 이벤트전에서 준우승기록이 너무 많은지라 안기효보다는 [[홍진호]]에 가깝지만... 서능욱 역시 국내 바둑대회 예선전에서 당시 최강자였던 [[이창호]]를 꺾는 등 이벤트전이나 속기전, 예선전같은 2부리그에서는 안기효만큼 엄청나게 두각을 보인 기사다.
         개인리그에서는 16강 ~ 8강을 왔다갔다했지만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 팀에서는 [[심소명]]과 불어 [[이윤열]] 다음가는 2, 3번째 카드로 손꼽혔다. [[심소명]]과 팀플을 하면 '안심'조합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 한때 양대 PC방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EVER 스타리그 2007에서는 챌린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번시드를 확보했다. 하지만 [[위메이드 폭스]]로 재창단된 후엔 새로운 신인들이 자리를 차지해 점점 팀 내에서의 비중이 떨어졌다.[* 2007년 후기리그까지 잘 해주다가 2008시즌부터 [[박세정]]이 세로운 프로토스 에이스로 등극하게 된다.]
         하필이면 그날 4세트에 [[이윤열]]이 깜짝 등장해서 이기는 바람에 까이는 찹교. [[공군 ACE]]입대를 위한 떡밥을 뿌리다가 망해버렸다는 [[스갤]]의 평.
         현재 배틀그라운드도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1부 2부로 나누어 방송하고 있으며 석궁만으로 2등을 하고 불과 4일차 만에 1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싸움을 회피하는 메이웨 아웃복싱같은 게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분별한 전투 배그보다 실제로 저 상황에 떨어져 있을때 나올법한 두려움과 신중함(실제로 온갖 화기로 중무장한 생면부지의 아흔몇명의 사람들과 외딴섬에 떨어져 한사람만 생존 가능하다고 할때 생존하기 위해 가질 당연한 소심함)으로 숨을 죽이는 멘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는 듯 보인다.
         2018년 7월 트위치에서 리액션으로 인기가 대박나면서 트위치 방송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 유저들이 갑작스럽게 늘어나자 7월 17일 방송에서 트위치 유저들과 소통하던 중 영상 도네를 시도해보았고, 2017년도에 유행했던 자신의 클립을 보며 재밌다, 신세계를 발견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영상 도네에 적극적으로 리액션해주며 첫 날부터 수 많은 클립을 만들어냈다. 영상 도네 두 번째 날인 7월 18일에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트게 핫클립 순위를 싹쓸이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7월 20일에는 트위치 단독 송출을 하였고, 앞으로 플랫폼에 대해 고민이 많은거 같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안기효, version=50)]
  • 유승민(정치인) . . . . 13회 일치
         유승민 의원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주제이건 질문을 하라도 기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의 피드백은 물론이고, 어떤 주제이건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음과 동시에 보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끝까지 기자들을 응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시 기자들에게 내용을 되물으며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1999년부터 시상된 '백봉신사상'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념하는 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정치부(국회출입기자)들 사이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그해의 가장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뽑는 상이다. 정직성,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 정치적 리십, 의회민주주의 실천, 소통능력 등이 평가 대상이며, 사실상 기자들 사이의 국회의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상이다. 유승민 의원은 이전에도 수차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2015년과 2016년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상기념사에서 '''"유승민 의원은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THAAD]] 배치가 결정되자 "[[칠곡군]]에 배치하면 수도권 방어가 어렵다"고 주장하며 사드 2~3포대 추가배치를 주장하였고, 후에 [[성주군]] 배치로 결정된 7월 12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TK에 배치돼도 감당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36495|유승민 "사드, TK에 배치돼도 감당해야"(연합뉴스)]] 또한 사드 문제로 인해 방중했던 [[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는 매우 부적절한 처사이며 굴욕외교를 하고 있다고 이례적으로 매우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대선토론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난 이후에도, 유승민 후보는 일관되게 사드배치 조기완료와 추가도입을 주장했고, 전략성 모호성이라는 개념과 국회비준 운운하는 문재인정부를 '''사드배치를 왜그리 머뭇거리냐''' '''운동권식 사고로는 국정 망친다''' 고 거세게 비난하였다. 그 이후 북한의 잇다른 ICBM도발과 6차 핵실험이 발생하자 결국 9월 7일 사드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에서도, 유승민 의원은 '잡음이 있긴 했지만 그 자체는 찬성' 의 입장이였다. 2016년 당시 야당이였던 불어민주당은 '''국민을 배신한 밀약''' 이라고 거세게 비난하였고, 당시 문재인 전 대표도 일관되게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으나, 2017년 8월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연장되었다.
         어쨌든 이로 인해,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한나라당]] 시절 소장파 정치인들의 리 역할을 했던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남경필]], [[원희룡]] 등이 각각 대구시장, 경기도지사, 제주도지사로 가게 되면서 중앙정치로 멀어짐과 때를 같이하여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내 개혁적 보수의 상징성 있는 위치로 올라서게 되었고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념적 부분에서는, 유승민 의원 스스로는 공화주의자로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볼 경우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같은 표현을 쓰지 않라도 그의 정치사상을 일관되게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공화주의는 흔히 자유주의보다 오른쪽에 있는 사상으로 인식되지만[* 사실 이 분류도 정확한 것은 절대 아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복지에 친화적인 사상이며, 안보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화주의자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친이세력과도 사상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 쉽게 이해될 수 있고, 딱히 그가 정계에 입문한 뒤에 (구체적인 정책에서는 변화가 있을지언정) 사상적 노선에서는 일관된 자세를 견지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공화주의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이 공동체이다.
         >저는 이 연설을 쓰면서, 2012년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집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 공약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저희 새누리당의 공약이었습니다. 문제는 134조 5,000억원의 공약 가계부를 이상 지킬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반성합니다. (중략) 지난 3년간 예산 대비 세수부족은 22조 2,000억 원입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정치권은 국민 앞에 솔직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세금과 복지의 문제점을 털어놓고, 국민과 함께 우리 모두가 미래의 선택지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15년 2월 원내대표에 당선된 이후, 2개월 만의 15년 4월 첫 원내대표 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를 정면으로 비판한 이력이 있고, 동시에 양극화 문제 해결, 공동체 붕괴를 막기 위해 중부담-중복지 체제를 확립해야 하며, 그를 위해 보편적인 조세 형평성 3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가진 자가 많은 세금을 낸다는 원칙, 법인세도 성역이 될 수 없다는 원칙, 그리고 소득과 자산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보편적인 원칙까지 같이 고려하면서 세금에 대한 합의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자와 대기업은 그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세금을 떳떳하게 내고 존경받는 선진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조세 형평성이 확보되어야만 중산층에 대한 증세도 논의가 가능해질 것입니다."(해당 연설 내용 中)]
         이 원내대표 연설문은 당시 여의도에서 '다시보기'열풍까지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파격적이였고, 당시 유승민이라는 정치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구나 2016년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했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연설문의 일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언론인 출신인데 제정신이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였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원래 북핵 문제를 비롯한 안보 이슈를 가지고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인터뷰의 주제는 '지진과 [[대한민국]]의 재난대비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급작스럽게 지진 이슈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했는데, 준비도 안 되었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 문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견해와 불어 국회 지진안전 예산문제까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진행하였다. 심지어 원전 현황을 이야기 할때는 원전 소재지역과 가동, 건설 중인 원전의 갯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지진예측시스템, 원전 소재지의 단층파악문제까지 언급하는 등 디테일한 사항까지 꿰뚫고 있어 뉴스룸 시청자들은 놀라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 [[하태경]] 의원이 "유승민이 원내대표였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새누리당]] 분위기가 좀 자유롭고 개방적이었다"고 [[썰전]]에서 밝혔다. [[친박]]이건 [[비박]]이건 할 말을 다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그리고 [[새누리당|여기]]는 아직 독재물이 덜 빠졌다고 팩트폭격을 추가로 가했다~~
  • 이경영(1960) . . . . 13회 일치
         || '''소속''' ||<(> 피움 엔터테인먼트 ||
         하지만 이경영은 선한 쪽, 악한 쪽, 19금(?) 쪽, 소프트한 쪽 등 모든 종류의 애정 연기를 다 잘 소화한 배우라 그가 다작을 했다고 폄하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개그 캐릭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코믹한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했다. 다만, 멜로나 로맨스, 즉 애정 연기 쪽을 잘했던 만큼 다른 장르는 저 셋에 비하면 약했던 면이 있었다. 그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들도 흥행이 그저 그랬었다. 아무튼 21세기에도 젊은 주연을 원하는 다른 장르에 비해, 나이 있는 배우가 주연을 하는 멜로는 수요가 나름 많이 있었던 만큼 후술될 사건만 없었다면, 오히려 저 셋보다 주연으로 오래갔을지도 모르는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였다. 그야말로 인기나 대중호감도도 갖추고 있던 연기파 배우.
         그러나 같은 장르를 연기하는 [[한석규]]가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니 1996년에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여[* 원래는 심승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려 했으나 사정으로 이경영에게 넘어갔다. 여주인공 교체 등 다사다난에 시달렸고 흥행성적도 안습이었다.] 제작한 《귀천도》가 실패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대의 나이에도 주요시간대 드라마의 멜로 주인공을 잘 소화하며 멜로 전문 = 이경영이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유지할 만큼 잘 나갔었고, 당시 드라마 좋아하던 세대인 30~40대 여성시청자 팬들도 굉장히 많았다.
         두 번째 사건 때는 소개하는 말을 했던 유정현은 당황했고, 이소라는 웃느라 아예 정신을 못 차렸으며, 이영애는 조금 웃기만 하며 가만히 있었는데, 이경영도 당황은 했으나 이상 멘트가 안 나오면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여 미소와 함께 차분하게 "아 예,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이경영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유머로 받아쳐 넘기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때는 이소라의 웃음터진 게 이미 너무 심해서, 이경영의 자연스러운 --아재-- 유머에 계속 터져 버려 한동안 방송사고가 지속되었다. 이 두 개가 1997 ~ 98년, 1년 사이에 터진 일인데, 홍보를 해야 하는 이경영 본인의 입장에서는 단기간 연속으로 발생된 방송사고로 출연작에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기면 위험하기에 당혹스럽고 누가 봐도 화가 날 만한 상황[* 드라마, 영화 외의 방송출연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 정도 상황까지 온다면 어떤 주연급 배우도 심하게 빡칠 만한 상황이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혼자 의연하게 대처했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져서 "역시 젠틀맨 이경영"이라는 식으로 평판이 좋아졌었다.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단역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드라마는 외주제작이었는데, MBC가 '이경영은 유죄판결 전력 때문에 출연정지 대상'이라며 출연을 반대하여 무산되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1975786|#]] 이후 이경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항소를 했라면 부끄러움은 씻지 못하겠지만 범죄자의 오명은 씻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의 내용을 통해, 적어도 이때(2009년 2월)까지는 엄연히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자 신분이었음을, 즉 (재심청구 등을 통해) 유죄판결이 뒤집혀졌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후에서 설명하겠지만,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문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752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1983639|#]]||
         설령 '법정공방 끝에 무혐의 처분 받았다'는 표현을 '법정공방 끝에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하라도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이 사건 형사재판 판결은 2002년에 확정되었다.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대해 다시 재판을 열어 새로운 판결을 받아내려면 [[재심]]을 청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재심청구는 극히 예외적인 사유[* 형사소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극히 예외적 사유에 한함]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이 사건은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었음을 감안할 때, 만약 이경영이 재심을 청구하였고, 청구가 받아들여져 재심 재판이 열렸으며, 그리하여 결국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아냈다면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 제 OO 재판부(재판장 아무개 부장판사)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2002년에 유죄판결을 받았던 배우 이경영씨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등의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보도[* 가령 이경영 사건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220298|1심 형사재판 판결 보도]] 같은 수준의 구체적 보도.]가 있었을 텐데, 2004년 당시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런 구체적인 보도는 단 한 줄도 없다. 오히려 2004년에는 L양과 L양의 부모가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이경영이 배상해주어야 한다는 민사재판 판결에 대한 보도가 있었을 뿐이다.
         게다가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것이 잘못된 정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2009년에 MBC 드라마 출연이 유죄판결 전력 때문에 무산된 직후, 이경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며 올린 글의 내용이다. 해당 글에서 이경영은 "항소를 했라면 부끄러움은 씻지 못하겠지만 범죄자의 오명은 씻지 않았을까"라고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75242|#]] 만약 이미 2004년에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다면, 2009년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법원은 이경영이 L양(당시 18세)과 가진 3차례 성관계 중 첫 번째 성관계는 무죄라고 판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설령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라도, 성매매한 사실만으로 첫 번째 성관계 역시 유죄(일반 성매매죄) 아닌가?'라며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랜 자숙 기간을 거쳐 [[2011년]] 이후 영화 등장이 늘었다. 여자문제로 출연금지당했으나 영화로 재기한 선배 [[송영창]]의 전철을 고스란히 밟고 있는 셈. 《[[부러진 화살]]》에서 악역으로 판사역을 맡았고, 2012년엔 같은 감독의 《[[남영동1985]]》에서 [[이근안]]을 모티브로 한 고문경찰 이두한을 연기했다. 같은 시즌에 함께 개봉한 《[[26년(영화)|26년]]》, 《[[베를린(영화)|베를린]]》에도 모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일본 영화인 《외사경찰》(外事警察 その男に騙されるな)에서 까메오이면서 악역인 북한군 장교로 등장한다. 주로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 ~~그리고 사망~~[* 악역, 최종보스 역도 많이 맡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죽는다. 당당 [[사망전대]].] 혹은 카리스마 있는 악역을 맡아 이경영을 모르는 신세대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2013년에는 《[[ 테러 라이브]]》에서 [[하정우]]와의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그 이후에도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도 화이의 친아버지인 임형택으로 출연하면서 악역이 아닌 무고하고 불쌍한 피해자도 연기했다. 이렇듯 자신만이 가진 유니크함으로 여러 영화에 캐스팅되며 (비록 공중파는 못 나오지만)완벽히 재기한 상태.
         욱이 [[2014년]]에 들어서면서 어마어마한 다작을 하였다. 그 목록을 보면
         ||2013||[[ 테러 라이브]]||차대은|| 5,584,139 ||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13회 일치
          * 혈청을 확보한 칠드런과 판도라 연합은 [[쿠모이 유리]]와 [[효부 쿄스케]]의 위장최면을 앞세워 바벨 본청 입성을 노린다.
          *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하이레벨의 에스퍼인 블 페이스 [[노와키 호타루]]와 [[토키와 나츠코]]를 속여야 한다.
          * 장관의 퇴장 후 척보기에도 수상한 무리가 나타난다. 칠드런 일행과 판도라의 간부들이 작전에 나선 것이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관리관이 상대지만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고 팀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효부 쿄스케]]가 거기서 리 인양 굴지 말라고 끼어든다. 미나모토는 판도라는 용병 입장이 아니냐고 따지는데 효부는 자기가 능력, 경험, 기술, 인격 면에서 모두 앞선다고 대꾸한다. 물론 미나모토는 "적어도 인격은 아니다"고 격렬하게 반박.
          리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옆에선 [[후지우라 요우]]가 왠일로 어른스럽게 "리 따윈 누구든 상관없고 싸움은 리듬을 타고 타닷하고 접근해 파밧하고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진지한 말투와는 달리 내용은 대충. [[사카키 슈지]]는 거기에 태클을 걸며 어차피 용병으로 쓸 거면 [[마기 시로]]가 제일 쓸만할 것 같으니 데려 오라고 한다. 요우는 자세히 밝히지는 않지만 "사정이 있어 못 온다"고 말한다.
          * 입구의 경비병력은 효부와 유리의 최면으로 간단히 통과, 보안키도 미리 준비한 위조ID카드로 무사히 지나간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난관이다. 바벨 보안시스템의 최종 방어라인 블 페이스. 하이 레벨 에스퍼인 [[노와키 호타루]]와 [[토키와 나츠코]]에겐 최면도 통하지 않는다. 일행이 나타나자 마자 블 페이스는 초감각으로 투사가 안 되는걸 감지하고 경계한다.
          * 사카키가 이들을 보고 동요하지만 효부는 방법이 있다며 진정시킨다. [[아카시 카오루]]가 먼저 선글라스를 벗으며 주위를 끈다.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도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것 없다며 얼버무리는데 블 페이스는 이 분야의 프로. 셋에게 신경을 빼앗기기 않고 곧바로 나머지 인원의 투시를 하려 한다. 유리가 강한 최면을 걸어보려고 하지만 단숨에 눈치채버린다. 모두 당황하는데 효부는 "마음의 가드를 깨면 된다"고 조언하는데.
          * 그리고 유리는 역시 전 팬텀 도터의 명성대로 블 페이스의 심리 헛점을 파고든다. 노처녀의 아픔을 공략, 칠드런 일행은 무사하지만 씁쓸하게 입성에 성공한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13회 일치
          * 실책으로 작전의 리였던 [[마르셀 갤리어드]]를 희생시킨 [[라이너 브라운]]. 정신없이 도망치다 어느 나무 아래 이르러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 리를 잃은 이상 작전은 시작도 못 해본 채로 실패, 애니가 귀환을 결정하나 라이너는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당부를 떠올리며 그럴 순 없다고 주장한다.
          * [[마르셀 갤리어드]]가 죽었다. 턱의 거인의 계승자이자 시조거인 탈환 작전의 리. 라이너를 갑옷의 거인 계승자로 만들어준 그가 죽었다. 바로 라이너 자신의 실책으로. 전날 밤 그는 미안하다고 했다. 동생 [[포르코 갤리어드]]를 살리기 위해 그를 이용했다면서. 라이너가 "왜 사과하느냐"고 대답한 건 다음날 아침이었고 그땐 마르셀의 머리가 사탕처럼 쪼개지고 있었다. 어느 무지성의 거인의 입 안에서.
          라이너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조금 달아나보고 싶었다. 그런데서 거인을 만날 줄은 몰랐다, 벽에 다가가지 않으면 거인은 없는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베르톨트는 그쯤부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했다.
          그는 표정으로 많은 원망을 쏟아내고 있었다. 라이너는 변명할 말도 는 없었다.
          정말 애니와 베르톨트는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런 확신에 근거가 있냐고 라이너가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현실은 아팠다. 라이너는 거길 계속 파고들었다. 턱을 회수한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이 넓은 섬을 헤매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녀석이 턱을 손에 넣었다면 빠르고 잽쌀 것이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을 방법이 있을까? 속도에서 턱에 비할 수 있는건 피크의 차력의 거인 뿐. 베르톨트가 설사 힘을 얻었다 해도 바로 거인을 쓸 순 없을 거라 지적했다. 라이너는 다시 필사적으로 반박했다. 그 말을 한 베르톨트 자신은 처음부터 초대형 거인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같은 케이스가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턱의 거인을 회수하지 못한 채 탈진하기라도 하면, 그래서 또다시 무지성 거인에게 누군가 먹힌다면 그 실책은 몇 배로 불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미래는 뻔하다. 정말로 돌아가고 싶은 거라면 뭔가 "실적"이 필요하다. "시조의 거인"의 획득 말이다.
          * 사정은 몰랐지만 베르톨트는 위기를 넘겼다. 갑옷의 거인이 베르톨트를 낚아채고 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초대형의 거대한 몸체가 완전히 사라지자 수챗구멍으로 물이 빠지는 것처럼 무지성 거인들이 흘러들어갔다. 라이너는 벽 위에 베르톨트를 내려놓고 탈진한 애니를 맡겼다. 그리고 벽 너머로 내려갔다. 자신의 차례였다. 벽 밑은 지옥이 펼쳐져 있었다. 이 지옥을 좀 안에 있는 녀석들에게 전하자, 갑옷의 거인이 마을을 가로질러 갔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전사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어머니의 바람을 이루어주고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건 거짓된 희망이다. 어머니의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은 선택 받을 리가 없는 전사에 불과했고 원래는 오늘 죽었어야 했다. 마르셀이 아니었다면.
          왜 사과하느냐는 물음에, 왜 자신 같은 것을 구했냐는 물음이 해졌다. 대답을 들을 일은 영원히 없겠지. 라이너는 윌 마리아의 본체를 향해 달렸다. 맹세나 해답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았다. 보다 뚜렷한 생각이 그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라이너가 벽에 격돌했다.
          베르톨트는 현 프리츠 왕가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어쨌든 진짜 왕가와 교류하고 있을 테니 근처에서 기회를 엿보자는 것이었다. 문제는 방법. 애니는 고용인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나 자신이 그 집안의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떠올렸다. 베르톨트가 정색하며 그런건 안 된다고 외쳤다. 하지만 애니도 처음부터 그런 방법이 통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조사로는 현 프리츠 왕가와 위정자들은 "럽혀진 피"를 기피했다. 자신들이 유미르의 백성들이 아니기 때문에 권력을 유지하는 만큼, 섣부르게 엘디아인과 피를 섞어 그 권리를 잃는 걸 두려워했다. 벽이 파괴된 이후에는 아예 엘디아인은 고용인으로도 두지 않는 등 경계를 강화했다. 결국 사용인이든 유혹이든 통하지 않는다는 얘기. 게다가 애니는 자신에겐 그렇게 유혹할 매력도 없다고 자조했다. 베르톨트가 그렇지 않다고 정색했으나 그 의미까지는 파악하지 못했고.
          애니에겐 별로 좋은 방안같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자기한테 듣고 싶은 얘긴 아니겠지만, 하며 입을 열었다. 고작 이런 이야기를 조사하는 것 조차 2년이 걸렸다는 말이었다. 거기에 라이너는 그동안 자신들은 나무나 뽑고 있었고 왕도를 왕래할 수 있는건 애니 밖에 없었다고 대꾸한다. 애니는 좀 핵심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나무 뿌리는 끈질기게 버티고 있었다. 라이너는 깊이 지렛대를 박아넣고 힘을 썼다. 베르톨트가 일손을 놓고 있는 동안에도 그는 계속 힘을 썼다. 그들에게 말하는 동안에도 그 몸은 지렛대를 떠받치고 있었다.
          >그렇다면... 시간이 걸리라도 나아갈 수 밖에 없잖아.
  • MC메타 . . . . 12회 일치
         실제 한국힙합씬에서 MC메타가 끼친 영향력은 대단하다. [[타이거 JK]]는 가장 존경하는 래퍼로 mc메타를 꼽고 있으며, [[허클베리피]]는 mc메타의 프리스타일 영상을 보고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콰이엇]]역시 엄청난 MC 메타의 추종자(?)로, 그가 속해 있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멤버들 역시 메타를 정신적 지주로 여겼다.
         2015년 여성 래퍼 최삼과 같이 뉴스타파 설파에 출연하여 힙합씬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문화를 꼬집는 '쇼미힙합'을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P_UN-Zrj8&feature=youtu.be&app=desktop|영상]] 여기서 블랙넛을 간접적으로 디스한다. 이 곡은 이후 [[블랙넛]]이 인디고 차일드에서 그를 디스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력은 공식 데뷔로는 14년차 블렉스시절까지 합하면 거의 20년 동안 랩을 하고 있지만,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시적인 가사, 특유의 한국어 라임 구성, [[붐뱁]] 비트, 재지(Jazzy)한 비트, [[트랩]] 비트 등에서도 랩을 할 수 있는 넓은 비트 스펙트럼. 플로우는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고, 엇박을 잘 타는 것도 아니지만 랩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포스가 그 모든 걸 덮는다. 2018년 현재 48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이다. 가리온 2집의 '그리고, 은하에 기도를'에서 아직 본인의 랩 실력이 꺾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대부분의 1세대 래퍼들이 현재 랩을 안 하거나 퇴물 취급 받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 마스터플랜 멤버 중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랩 작업물을 내는 건 메타와 나찰 정도 밖에 없다.--럽게 안내지만--]
         [[소울 컴퍼니]] - The Bangerz/ [[아에이오우 어]]!?(feat. Loquence, [[최적화]], Planet Black, [[키비]], 콰이엇 & MC 메타),
         [[에픽하이]] - [[Remapping The Human Soul]]/ Still Life (feat. [[Jinbo]], [[TBNY]], [[ 콰이엇]], [[키비]], MC Meta)
         [[ 콰이엇]] - The Real Me/ 진흙 속에서 피는 꽃(feat. 키비, MC Meta)
         [[투게 브라스]] - RADIO STATION/ Together Brothers (feat. 가리온 & [[노이즈맙]][* [[마이노스]]와 [[라임어택]]이 이룬 팀])
  • 강동우 . . . . 12회 일치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구장]][[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을 주깁시다 대구구장은 우리의 원쑤]]~~ '''정강이뼈가 뒤틀리며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바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때 [[이병규]]가 그아웃으로 돌아오던 도중 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방송을 타면서 '후배(강동우는 [[이병규]]의 단국대 1년 후배)가 부상당한 게 그렇게도 고소하냐'며 무한 까임을 당했다. [[이병규]]는 강동우가 부상당한 것을 모르고 홈런성 타구가 잡힌 것이 아쉽다는 표현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판단은 알아서.][* 이후 베이스볼 긱에서 [[이도형]]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도형]]이 이 사건을 언급하였다. 강동우는 '병규형이랑 단국대 다니면서 참 친하게 지냈는데'라는 말부터 꺼냈는데 그 후엔 계속 [[이병규]]를 '''그 사람'''이라고 하였다. 끝에는 [[이병규]]와 오해를 풀었다는 말을 했지만 대학 1년 선배를 '''그 사람'''이라고 칭한 것 자체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17년 시점에서는 강동우가 은퇴하고 두산 코치로 합류하고 이병규도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서로 웃으며 연락처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97584|주고받는 등]] 지금은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닌 듯.] 이 부상 탓에 강동우의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강동우는 트레이드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의사의 소견으로는 '야구 선수로는 물론이고 정상인으로서의 생활도 힘들다'고 했을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다.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탈락되었으며[* 어쨌거나 이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기는 했다.][* 대신 드림팀 막차에 승선한 [[심재학]]은 1998 시즌을 마치고 공익 입대가 예정되어 있어 군대로 끌려갈 뻔했던 상황이었는데, 강동우의 대타로 합류해 병역특례를 받는데 성공했다.] 2년 간의 재활이 시작된다.
         이미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삼성 팬들에게 [[강기웅]], [[박충식]]과 함께 여전히 안타까움으로 가슴에 남는 선수다.[* 다만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까였던 적도 있다.] 강동우와 관련된 신문기사의 리플을 보면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보다 삼성 팬들의 응원이 많을 때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는 간간히 '은퇴식만큼은 삼성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미 [[마해영]]의 사례도 있고.
         2010시즌에 문제가 참 많아졌는데 일단 [[외야수]]로서 생명인 수비범위가 무진장 좁아졌다. 게다가 백업 플레이에 소홀하고[* 2010년 9월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김다원]]이 [[우익수]] [[이양기]]쪽으로 안타를 쳤고 [[이양기]]는 이 공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뒤 스텝이 꼬여서 그 자리에서 넘어졌다.(…) 이 황당한 장면에 한화팬들은 크게 당황하였다. '''그리고 [[김다원]]은 그대로 누를 돌고 돌아 홈으로.''' 이는 [[김다원]]의 '''데뷔 홈런'''이었다.(…) ~~크보 역사상 데뷔 홈런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인 것은 사상 최초.(……)~~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건 [[김다원]]항목 참조][* 그러나 강동우가 백업을 게을리 했다고 보기 힘든 측면도 있다. 강동우는 분명 뛰고 있었고, [[오선진]]이 간 것은 애매한 뜬공을 잡기 위한 것이었으며 [[오선진]]이 가는 게 나은 위치여서 간 것이다. 강동우를 깔만한 상황은 아니다. 이 모든 게 작년에 비해 턱없이 좁아진 수비범위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역시 지나친 비난이다.] 텍사스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대로라면 한화표 노장 선수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듯하다는 둥 팬들의 비난을 샀다.
         7월 30일 [[SK 와이번스]]의 큰 [[이승호(1976)|이승호]]를 상대로 쓰리런을 때리며 기어코 개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1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테이블세터고 뭐고 그냥 넘겨서 점수내면 되는 거잖아? 그리고 요즘 워서 누상에 서 있으면 힘들다고...~~
         이후 꾸준히 제몫을 해냈으나 허리 미세통증으로 인해 6월 26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회복기간을 거쳐 7월 10일 1군에 복귀. 한화는 강동우가 2군에 내려가 있는 동안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등을 1번 타자 자리에 기용하였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실제로 강동우가 2군으로 내려가 있는 동안 한화는 2승 7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에는 '''[[장성호]]가 1번 타자'''로 기용될 정도였으니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1군으로 올라왔으나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8월 2일 이후로 다시 2군행. 다행히 1번 구멍은 [[오선진]]이 각성하면서 메울 수 있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그의 재기를 도운 [[김응용]] 감독을 만나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 그 해가 [[한화 이글스]]에서 마지막 해가 되었다. 시범경기 11경기에 출장해 16타수 5안타 타율 .313 2타점 2볼넷 출루율 .389를 기록해 다시금 KBO 최고령 1번 타자의 재림을 노리고 있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발가락 부상(골절)을 당해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2012 시즌 종료 직후 가을 마무리훈련부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빠짐없이 훈련을 소화했기에 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다행히 1번 타자의 공백은 [[이대수]]가 나름대로 메워주고 있지만 팀이 개막 직후부터 연패 수렁에 빠져있고 마땅한 좌타자 요원도 없는 상황이라 그의 공백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11월 24일, 서산 훈련장에서 훈련하던 도중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강동우 본인은 현역으로 활동하기를 원했으나 그를 찾는 팀은 어디에도 없었고, 결국 안타까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 2009 ||<|5> [[한화 이글스|한화]] || 128 || 506 || .302[br][* 전성기를 완전히 넘겼다고 평가받은 시점에 거의 모든 지표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이쯤 되면 강동우가 부활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직전 시즌 KIA에서의 성적과 비교하면 욱 놀라울 따름.] || '''153'''[br](5위) || 30 || 2 || 10 || 48 || 88 || 27 || 70 || .429 || .384 ||
         O형 수염 자국이 선명한, 살짝 [[마초]]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상당한 [[미중년]]이다. 2014년 4월 19일까지 미혼(!!)이었다. 2011 시즌 중반부터 굉장한 활약을 펼치던 때의 스포츠신문 인터뷰 중 '체력 관리의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친구가 보내 주는 [[인삼]]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팬들은 '저런 건 친구가 아니라 와이프가 챙겨줘야 되는데...'라며 심히 안타까워했다. 어느새 '동우햄 장가 보내기'는 새 시즌 한화팬들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 가고 있다. 실제로 2013년에는 [[류택현]] 바로 다음으로 나이 많은 미혼의 프로야구 현역 선수였다. 위의 사례에서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결국 2013 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이제는 노총각 코치(...). ~~삼성에서 뛰던 소싯적에 선배였던 [[양준혁]]을 그렇게 잘 따랐다니 엉뚱하게 노총각 운명까지 따르는 걸까~~
         2017년 [[두산 베어스]] 주루코치시절, [[양의지]]와 --[[덤 앤 머]]-- 장면을 연출(?)했다.
  • 김진우(WINNER) . . . . 12회 일치
         김구워,[* 위너티비에서 고기를 굽는 이승훈에게 단호하게 구워라는 말을 사용하므로 성씨인 김과 합쳐져 김구워라는 별명이 나왔다. --진짜로 김을 굽는다는 뜻이 아니다.-- 언뜻 보기에는 막내 같지만 가끔 맏형 같은 단호함이 보일 경우에 사용된다.] 수박상[* 예쁘장한 외모에 감탄한 타 팬이 지어준 [[이수만|수만]]이가 박수칠 상의 줄임말. ], 곱단이[* [[외모]]가 [[기생오라비]]다.]~~, 청자켓~~[* 마리텔 출연 당시 본명보다 청자켓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김모지리 ||
          * YG의 [[박산다라|3]][[T.O.P|대]][[김진우(WINNER)|째]] 얻어걸린 비주얼이라 카라.
         '수박상(이수만-sm수장-이 박수칠 얼굴상)'이라는 별명의 장본인 답게 매우 잘생겼다. 특히 '소슴이'라는 별명답게 눈이 굉장히 크고 예쁘다. 데뷔 전인 WIN때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후 관리를 받으니 비주얼이 빛나게 되었다. 자신도 자신이 잘생긴 걸 알고 있는지 데뷔 후 첫 주간아이돌에 출연 당시 도니코니가 다른 멤버들 중에서 가장 눈이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당당하게 "저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도니가 "멤버들 얼굴 부위 중 가지고 싶은 멤버의 부위는?"라고 물어보니 얼굴 부위는 말하지 않고 승훈이 다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특기가 얼굴이라고 답하는 등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서 ~~엄청난~~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남태현]]이 있을 때만 하라도 이미 팀 내 준수한 보컬이 두 명이나 존재하기에 사실 보컬의 비중이 높은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남태현이 팀을 탈퇴한 이후 강승윤을 보좌할 보컬로서 김진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고, 따라서 [[FATE NUMBER FOR]] 활동을 위해 보컬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활동곡인 <[[REALLY REALLY(WINNER)|REALLY REALLY]]>에서 "널 좋아해" 라는 킬링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대중들에게 "김진우 음색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며 음색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하여, 검색창에 김진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김진우 널 좋아해'가 뜰 정도이니...(또 하나의 여담을 추가하자면 무대를 본 김진우를 몰랐던 머글들이 '널 좋아해 걔'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상 REALLY REALLY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셈.
          * [[WINNER]] 멤버들 중 가장 키가 작아서 키가 커 보이지 않지만 다른 멤버들(진우 제외 모든 멤버 180cm 이상.)이 클 뿐 김진우는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 178cm인데 비율이 좋아서 독사진에선 180대로 보일 때도 있다.
          * [[전라남도]] [[신안군]] 천사의 섬 임자도 출신이다.[* 시골 출신답게 좋은 구름 나쁜 구름을 구분할 줄 알며, 어르신 용어를 쓸 때가 있다. 장롱을 농장으로 발음한다던가..] 왕자님처럼 자랐을 것 같다는 얼굴과 다르게, 섬소년으로 순박하게 자란 탓인지 [[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다.[* 김구워도 이런 성격에서 나온 것. 송민호의 진우형은 그냥 말하는데 빵빵 터져요도 같은 맥락][*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잘생긴 얼굴에 사투리는 일종의 갭모에?] 말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전라도 사투리]]가 들린다! 상당히 귀엽다.
          * 마리텔에서 뜨거운 [[떡볶이]]를 손으로 먹는데 떡보다는 손가락을 많이 빠는 모습을 보였다. 채팅피셜 손가락 11회 떡 4회라고..
          * [[피키캐스트]] '아빠가 잠든 후에'에서 맏형으로써 [[송민호]]와 [[이승훈(WINNER)|이승훈]] 중 둘 중 누구를 챙겨주고 싶냐는 질문에 "꼭 한 명만 골라야 돼요?"라고 말하며 속삭이듯이 "둘 다"라고 대답하며 선택하지 못한 멤버가 섭섭하지 않도록 하는 자상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 둠 패트롤 . . . . 12회 일치
          본명 나일스 콜(Niles Caulder) 박사. 하반신 마비이다. 특별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외모는 손상을 입지 않았지만 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위험한 괴물로 여겨졌다. 영화배우로서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은둔 상태가 되었으나 치프에게 둠 패트롤로 스카우트 된다. 나중에 멘토와 결혼하고, [[비스트 보이]]를 입양한다.
          여담으로 [[인크레블]]의 '엘라스티걸(Elastigirl)'과 이름이 같은데, [[픽사]]에서 디씨 코믹스에게 허가를 얻은 것이다. 다만 이 허가는 '영화 내부'에만 국한되어 있고 머천다이징에서는 허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인크레블 부인'으로 표기된다.
          * 힘세고 튼튼하지만, 본인은 불만을 품는 기괴한 몸 : 둠 패트롤의 로보맨과 판타스틱 4의 [[ 씽]].
          *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서 둠 패트롤의 최후를 다룬 에피소드를 각색해서 한 에피소드로 꾸렸다.
          * 2006년에 [[워너 브라스]]에서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2014년에도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엎어진 듯.
         [[NEW 52]] 이후 <[[포에버 이블]]> 타이인 이슈에서 멤버들이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인 쟈니 퀵과 아토미카에 의해 의해 몰살당하다시피 패했다. 이후 치프로 보이는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이라 말한다. 결국 포에버 이블 이후 등장 암시가 나오니 [[저스티스 리그]] #31화 막바지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치프는 새로운 [[할 조던(지구-3)|파워 링]]인 제시카 크루즈 역시 팀에 넣을 생각인듯 싶었으나 숙주(제시카 크루즈)를 죽여서라도 [[볼툼]]의 반지를 얻으려는 것 같으며 민간인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네거티브 맨, 로봇맨, 엘라스티 걸, 엘레멘트 우먼이 불난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치프는 "파워 링을 제압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며 민간인을 놔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신히 파워 링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렉스 루터]]가 치프를 붙잡는다. 치프와 루터의 대화로 볼때 둘은 잘 아는 사이인듯.[* 이때 루터가 치프에게 "네 척추에 구멍을 내기 전에 파워 링을 넘겨라." 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봐선 곧 휠체어에 탈 운명인듯 싶다.]
          나일스 콜. 현 매드 사이언티스트. 볼툼의 반지의 새 숙주가 된 제시카 크루즈의 앞에 둠 패트롤을 이끌고 등장했다. 루터가 말하길 새로운 파워 링이 된 제시카 크루즈 또한 실험체 리스트에 올리기 위해 확보대상에 속하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치프는 루터의 모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팀원들에게 휘말린 민간인들 냅두고, 볼툼의 반지에 집중하라 하면서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자기가 준 생명을 다시 거둬갈거라 위협하고, 제시카가 반지에 지배 당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뇌에 손을 대는거라 주장하며 이 막장 선택지를 실행하려 한 막장 인물. 이를 보아 루터의 언급의 진위 여부는 둘째 치고, 현재의 그가 막장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한편 폭주하는 제시카를 배트맨이 저지한다.
          본명 스캇 피셔. 피부에서 초고온 복사열이 발생하는 인간 화산. 카르마가 콜를 내켜하지않는 것과 달리 그를 좋게 평가한다. 저스티스리그 #27에서 아토미카에게 혈관 파열로 사망.
  • 블랙 클로버/86화 . . . . 12회 일치
         || 화염 정령 마법 '''샐러맨의 갈퀴손''' ||
          * 증오의 파나가 다루는 불의 정령 샐러맨의 힘은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샐러맨의 갈퀴손이 지나간 자리는 울창했던 숲도 건물도 남아나지 않는다. 정령에 대해 잘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그 위력에는 경악한다. 원래 샐러맨는 4대 정령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고 일국의 군사력에 필적하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 하지만 아스타는 강화마법이 걸린 덕인지 공격의 빈틈을 파고 든다. 어느새 잘려나간 나무 줄기를 타고 접근하니 샐러맨에게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 가볍게 베인 정도지만 샐러맨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힌다. 바네사는 정령은 본래 마나의 결정체인 만큼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 아스타도 스피드나 탐지능력이라면 절망의 베토 쪽이 위였다며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호언한다.
          * 파나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지 어째서 샐러맨가 타격을 입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네사는 이때를 노려 반격의 고삐를 죄려 하는데 아스타는 갑자기 칼을 내려놓고 대화를 청한다. 바네사는 뭔 짓이냐고,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라고 꾸짖지만 아스타는 아랑곳 없이 말을 건다. 미워죽겠다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대체 뭐가 그리 밉고 클로버왕국을 미워할 이유가 뭔지 묻는다. 맨날 싸우기만 했지 왜 싸우는지, 뭐가 문제인지 서로 너무 모르지 않냐는 얘기.
          * 개안한 파나는 샐러맨의 화염 마법에 해 얼음마법과 바람의 마법까지 사용한다. 샐러맨욱 크고 강력하게 진화했고 열풍 공격으로 실이 타버려서 바네사가 아스타의 움직임을 지원하지 못한다. 결국 핀랄의 공간마법으로 회수. 바네사는 말도 안 되는 파워업이라고 작작 좀하라고 빈정댄다.
  • 연정(우주소녀) . . . . 12회 일치
          * [[https://youtu.be/DsU5ae5SVCA|<소녀시대(소녀시대)>]] with 설아, 은서, 수빈 - 이홍기의 키스 라디오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발표를 빌려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유연정은 다양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봤고 노래 외에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스타쉽은 "소속사로 돌아가 I.O.I를 통해 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한층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을 할 예정이며 향후 발전된 모습으로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주소녀에 합류--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완전체 활동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개별활동 및 여타 방송 출연 등으로 아쉬움을 달랜 경우. 특히 스타쉽에서 연정에게 많은 지원과 푸쉬를 해주었고, 같은 시기 I.O.I 유닛 활동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팬들이 연정의 개별 활동을 어느 정도는 너그럽게 받아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도 개별활동이 성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본인의 장기인 가창력을 수록곡 및 방송 활동을 통해 선보임으로서 기존의 호불호가 갈리던 시선들을 좋은 쪽으로 잘 바꿔놓았다. 그 후 우주소녀에 완전히 합류한 이후에도 I.O.I 활동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우주소녀에서 가장 주목받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우주소녀 합류후를 보면 연정을 데뷔조에서 탈락시켰던 스타쉽이 맞나 할정도로 연정에게 매우 푸쉬를 해주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우주소녀 합류 후 첫 엘범 타이틀곡인 '비밀이야' 멤버별 파트를 보면 기존 보컬라인인 다영, 설아, 수빈은 물론 기존 메인보컬인 다원의 파트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파트를 맡게 되었으며, 연정의 합류 후 우주소녀의 보컬라인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또한 각종 예능에서도 성소, 다영 다음으로 가장 분량을 많이 챙기는 멤버 중 한명이다.]
         당시에 연정의 팬들은 연정의 우주소녀 합류를 마냥 기쁘게 받아들이지만은 않았다. 스타쉽은 6화의 인성 논란과 11위로 데뷔했다는 것으로 인한 타 연습생 팬들로부터의 비난, <Crush> 때 엠넷의 무성의한 편집으로 인한 비난 등 '''아직 어린 연정이 쉽게 감당하기엔 버거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악플과 무분별한 비난'''들이 연정을 향했음에도 그동안 아무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결국 연정은 오로지 자신의 실력만으로 11위 안에 들어야 했다. 이어서 불호의 시선들도 모두 스스로의 실력과 노력으로 잠재웠다. 그런데 이제 와서 우주소녀의 컨셉 시스템까지 개편해가며[* 컨셉의 문제는 물론, 합작프로젝트라는 이유 때문이거나, 소속사 내에 적체된 언니라인 연습생들 데뷔 해결 등의 문제로 연정(을 포함한 나머지)을 배제한 채 데뷔해놓고, 첫 앨범 반응이 미적지근하다고 판단해 뒤늦게 내놓은 조치라고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정을 꼽사리 끼워 이득을 보려 하는 건 연정이 그동안 소속사에게 조금도 보호받지 못하던 걸 지켜봐와야 했던 팬들의 입장에선 다행이지 싶으면서도 복장이 터질 수밖에 없다. 활동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면 또다시 애먼 연정에게 수많은 비난이 쏟아질 것이 자명하기에 욱 그렇다.
         또한 스타쉽에서 관리를 혹독하게 시켰는지 비주얼이 엄청나게 상승했다.[[http://dcimg2.dcinside.com/viewimage.php?id=34b2df3fe0dd36ac7bb1d1&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5556c19c26e5db7632c4092fc08cf1ba17954fbb230ddbbbfd58f21588be8d5b584a26b1400|#]] 팬들은 '''연정이가 각성했다'''라며 환호 중. 스타쉽이 이전까지의 홀대[* 일단 프로듀스 101에서 스타쉽이 밀었던 멤버가 태하였는데, 문제는 스타쉽의 기대와 달리 태하가 8회만에 방출당했다는 것..... 결국 태하는 스타쉽에서 블킥으로 이적해 모모랜드에 합류했다.]를 멈추고 본격적으로 연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듯 하니, 앞길은 창창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23일 배성재의 텐에 리 엑시와 함께 출연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jsVX0YY8bm8|풀버전]] 배성재와 눈싸움으로 붙어 80초 가량 눈을 떠서 승리했고, 연관검색어 토크에서는 '라미란', '고민 상담' 등에 대해 얘기했으며, 사이다 보컬이라는 별명에 맞게 사이다 광고 컨셉의 연기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eye돌', '[[장성군|장성]] 독사이다', '제갈광명' 등의 별명을 얻었다. 중간에 스타쉽 오디션에서 불렀다는 이선희의 <인연>을 무반주로 짧고 굵게 불렀다.[[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8965744&rtes=y&startDuration=26.57|#]] 잊을 때만 되면 배텐에 김소혜나 프로듀스 1077 게스트에 의해 언급되어, 채팅창이 광명독사로 도배되고는 한다. 연정이 출연료 주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
         2017년 1월 21일 우주소녀 멤버들과 아는형님 3번째 출연을 하였으나 I.O.I 보다 멤버수가 2명 많은 우주소녀라서 그런지 분량은 거의 없다시피하였으며, I.O.I 중 정채연과 함께 3회 출연으로 최다 출연자가 되었다.
          * [[I.O.I]] 내에서 다른 멤버들도 서로간에 그렇듯 두루두루 사이가 좋은데, 그 중에서도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과는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 부둥부둥해주는 톰과 제리 케미를 자랑한다. 뮤비뱅크 스타스트에선 매력 탐구를 위한 뽑기에서 유연정이 혼자 꽝을 뽑아 매력 발산을 못하고 후에 한 장이 남자,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이 나서서 유연정에게 주면 안되겠느냐고 하는 등 동갑끼리 서로 잘 챙겨 주는 듯. 그런데 남은 한 장이 룸메이트의 비밀을 밝히는 거라 같은 숙소에서 지내지 않는 유연정에겐 또 꽝이나 다름없었다. --연정이 지못미-- --프로꽝꽝러--
          * 비글미가 넘치는 I.O.I 내에서도 최고의 비글이라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약간 조증이 있어 차분할 때와 신날 때의 갭이 큰 편인데, 체력적으로는 최유정, 소미에 밀릴지는 몰라도 한번 신나고 흥이 넘치는 순간부터 아무도 말릴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그 활발한 소미조차 업된 유연정이 옆에 앉자 '벌써 기를 다 빨린 느낌이다' 고 할 정도니(...)[* 160518자 뮤비뱅크 스타스 참고] 그래도 그런 유연정의 에너지에 멤버들이 기운을 얻기도 한다고.
          * 2018년 10월 2일 [[THE SHOW| 쇼]]에서 [[우주소녀]]가 데뷔 첫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정채연]]에 이어 [[I.O.I]] 활동 종료 후 2번째로 [[WJ PLEASE?|음방 1위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날은 연정 - [[서경(공원소녀)|서경]]의 8번째 프듀 리턴 매치가 성사됐는데, 연정은 [[프로듀스 101]]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난 [[서경(공원소녀)|서경]]과의 리턴 매치에서도 압승했다.
  • 의성군 . . . . 12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2석}}}||
         ||<bgcolor=#FFB6C1> {{{#FF0080 '''1'''}}} ||<bgcolor=#FFFFF0> 임미애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군. 2018년 6월 기준 인구는 약 5만 3천여명이다. 북쪽에 안동시, 동쪽에 청송군과 영천시, 남쪽에 군위군, 서쪽에 구미시와 상주시가 위치해있다. 의성군의 서쪽으로 낙동강 본류가 흐르며, 낙동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인 위천이 의성 군내를 관통하며, 경작지가 넓고 평야지대가 비교적 많다. 때문에 농업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했던 1970년대 중반에만 하라도 인구가 20만을 넘을 정도로 제법 큰 군이었으나 이후 농촌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리즈 시절]]보다 인구가 크게 감소하였다.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의성IC]], [[북의성IC]]가 신설되어 교통이 욱 편리해졌다.[* 이전에는 남북 교통은 괜찮았지만 동서는 산길과 좁은도로가 많아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컸다.]
         철도 교통은 [[안동역]] 외의 역이 모두 통과역이 된 안동과는 달리 [[의성역]]과 [[탑리역]](금성면)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다만 [[중앙선]]의 이설[* [[안동역]] ~ [[영천역]] 구간은 복선노반 단선 전철로 건설한다. 단선이긴 하지만 나중에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선로만 옆에 하나 깔고 [[가공전차선]]도 추가로 올리면 그대로 복선이 되는 구조다.] 과정에서 [[탑리역]]은 폐역될 예정이다.
         국내 컬링계는 현재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기도(의정부)는 엘리트 체육, 경북(의성)은 생활 체육 기반이라는 점도 대비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경북의 실업팀은 남녀에 믹스블까지 있는 반면, 경기도의 실업팀은 여자팀만 있지만.]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 선수들도 마땅히 연습할 시설이 없어 '''의성에서 훈련한 뒤에 의성에서 경기를 치를 정도'''였다. 2018년 [[의정부컬링훈련장]]이 완공됐고 그에 앞서 [[진천선수촌]] 컬링장도 완공됐지만[* 다만 진천은 국가대표팀의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이미 의성의 [[경북컬링훈련원]]은 [[카자흐스탄]]이나 [[몽골]] 등 비교적 컬링 역사가 짧은 아시아의 대표팀이 찾아와 훈련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컬링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의성에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2423&cid=51938&categoryId=54649|의성 마늘배 전국 컬링 대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컬링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녀, 믹스블 대표팀 모두 [[경북체육회 컬링팀]] 선수들이 선발됐고, 특히 여자팀의 선수들 중 중 네 명[* [[김은정(컬링)|김은정]], [[김영미]], [[김선영(컬링)|김선영]], [[김경애]]]이 의성 출신의 선수들이며, 모두 같은 학교 출신[* 의성여중-의성여고]에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한''' 만화 같은 이야기와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은정(컬링)]] 항목 참조.] 이 뿐만 아니라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이었던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의 [[이슬비(컬링)|이슬비]] 선수도 의성여고 출신이다. 이로써 2회 연속 올림픽 컬링 대표선수들을 길러낸 도시가 되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그러다가 [[7회 지방선거]]의 경북도의회 의성군 1선거구에서 오랜만에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됐는데 이 지역에서 한우축산업을 하다가 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현권]] 국회의원의 아내였다.
  • 이성희(배구감독) . . . . 12회 일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서는 감독 대행만 2번 맡았다. 2006년 1월 20일에 [[박삼용]]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7-2008 시즌 중에는 [[이희완(배구)|이희완]] 당시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이 [[위암]] 투병으로 물러나자 다시 한 번 감독 대행을 맡아 정규 리그 3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전 KGC인삼공사|KT&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흥국생명]]을 꺾고 '''{{{#ffc000 우승}}}'''을 차지했다.
         2013-2014 시즌에는 새 외국인 선수 조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4승 16패(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 인삼의 홀수해 시작 시즌의 무조건 봄배구행 진리도 있었지만, 사실은 잘해서가 아니라 밑의 3팀이 못했던 게 [[이유]]. [[져주기 게임|옛 버릇]] 버리긴 커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대놓고 핵노답이었던 팀]], [[602 대첩|주장이 시구]]했만 [[타어강]] 옮아서 [[김연견|병원 차릴 정도로]] [[김주하(배구선수)|부상 선수가]] [[정미선(배구선수)|속출해서]] [[수원 현대건설|강제 탱킹한 팀]],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 이상의 [[경북 김천 하이패스|최악의 트레이드로 탱킹한 팀]]들 덕분에 거둔 3위였다. 즉, 이성희의 역량 발휘로 3위를 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하였으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 스윕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 인삼공사 감독 부임 후 꼴찌에서만 빌빌거리는 등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인삼공사 팬들 사이에선 '''돌성희'''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특히 경기를 패하면 용병 탓만을 하는 그의 고질병 때문에 그를 향한 [[비난]]은 욱 거세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로부터 한해 전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모 팀]]의 [[류화석|모 감독]]도 이랬던 거 같았는데?--
         그의 [[노답]] 행각은 12월 16일 화성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는데 헤일리에게 몰빵지시도 모자라 작전 타임때 수비는 안할거냐는 둥 안 그래도 '''공격 점유율도 높은 선수에게 수비까지 전담'''하게 하는 정신병자급 작전을 선보여 인삼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대관절 이 인간에게 뇌라는 게 존재하기나 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 '''안 그래도 국내 선수층이 얇은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헤일리가 [[야반도주]]라도 한다면 대체 이 팀에 남는 게 뭐란 말인가?''' 이같은 막장스런 행각 때문에 심지어 2012 - 13 시즌 부상을 핑계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배째다 퇴출된 드라간 마린코비치가 재조명받는 사태까지 이르고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팬들이 헤일리에게 야반도주해도 되니까 하루 빨리 팀에서 도망치라고 얘기하고 있을까? '''그것도 타 팀 팬들이 아닌 인삼 팬들이!!!''' 이 사실들만 봐도 돌성희가 얼마나 [[쓰레기]]같은 존재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니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리고 12월 29일 [[수원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는 아예 3세트 때 헤일리를 빼 버리기도 했다. 이날도 당연한 소리같지만 '''패했다'''. 사실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헤일리를 위해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안배하려는 의미에서 뺐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감독부터가 아예 경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특히 헤일리가 빠진 3세트는 그야말로 경기력이 처참한 수준. 이것만 봐도 감독이란 인간이 3년동안 부임 이래로 국내 선수들을 전혀 키우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냥 이렇게 지면 지워버리기라도 하면 되지만 2세트나 15점 이하의 득점도 모자라 현대건설의 16경기 연속 기록까지 갈아 치워주는 굴욕까지 당하며 1229 대첩을 발발하게 한 단초를 제공했다. '''이는 이성희가 그만큼 국내 선수들을 보는 안목이 전혀 없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147877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예전 용병 조이스를 깠던 적이 있는 인터뷰까지 발굴되면서]] 가뜩이나 안 좋은 이런 상황은 욱 이성희에게 안 좋게 흘러가는 중. --그래도 안 짤렸던 것이 [[함정]].--
         구나 2015-16 시즌 진행 중에도 최하위에서 올라올 기미가 없는 등 당최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인삼공사 팬들에겐 항명 파동으로 물러나게 된 도로공사의 [[이호(배구선수)|이호]] 전 감독과 함께 사실상 '''감독 취급도 못 받는 [[금지어]] 신세로 전락했다'''. 심지어는 대놓고 탱킹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인삼팬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감독 부임 후 '''시즌 대대로[* 2013-14 시즌 제외.] 팬들을 우롱하는 [[시궁창]] 성적을 내고도 [[사퇴]] 혹은 [[경질]]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헤일리가 복귀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연승 행진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3경기를 모두 내주며 결국 '''7승 23패, 승점 22점'''으로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헤일리 복귀 후 여전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성희의 질책은 계속되었고, 문제의 3월 2일 경기에서는 2세트 범실에 [[빡]]쳤는지 3세트에선 헤일리를 아예 빼버리기까지 했다. 그 사이 헤일리의 울먹이는 듯한 표정이 방송에 포착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웜업존에 처박아두는 비정함을 보인 이성희는 이상 그를 코트에 출전시키지 않았고 팀은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심지어 '''헤일리의 어머니까지 직관을 왔는데도''' 말이다. 진짜 이건 '''사람이 아니라 [[백정]]이다'''. 얼마나 감독의 질책이 누적되었으면 저렇게까지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되었을까? 평소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성실한 선수에게 저런 되도 않는 [[군기]]를 시전하는 행동은 어떻게 봐도 도무지 말이 안 된다. 이에 대한 답례로 자팀팬들에게는 물론이고 타팀 팬들에게까지도 대차게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절친이자 후임으로 들어온 [[서남원]] 감독이 [[한수지]]를 센터로 이동시키는 극약처방 등을 한 끝에 매우 성공적으로 팀을 일으켜 세우면서, KGC 관련 기사가 뜰 때마다 심심찮게 까이고 있다. 그리고 [[서남원]]이 3년만에 인삼공사를 봄배구에 진출시키면서 까였다.
         이 때문에 배구 팬들 사이에선 감독보다 경기감독관이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돌고 있으며, 2017년 KOVO컵 대회부터 경기감독관을 맡는다고 하였다. 다만, 정작 경기장에 안 나오는 걸로 봐선 사후판독관으로 있는 걸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이는 2017년 KOVO컵 대회때 잠깐 경기감독관으로 나온 심순옥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사후판독관으로 있던 [[강성형]]이 현 배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 팀 감독으로 가면서, 심순옥이 사후판독관으로 바뀐 듯 하다.][* 다만, 기존 경기감독관에게 책임을 묻는 일이 생길 경우, 일정기간 사후판독관이 대타로 경기장에 오기는 한다.]
  • 이유리(배우) . . . . 12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소속사}}}'''||<(> 준 엔터테인먼트 ||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의 학원물 [[학교 시리즈]] 《학교 4》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이 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중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비해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사람의 아쉬움을 샀으나 꾸준한 연기활동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박을 쳐 주인공보다 한 인기를 얻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고 있는 '''대기만성형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과 본인만의 색깔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후 KBS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사실 《학교 4》 출연 배우들은 KBS와 2년 전속계약을 맺어 이유리는 이후로도 계속 출연했는데 그것이 거의 공무원 수준이었다. 또 이 시점에는 《학교 4》 출신이었던 [[공유(배우)|공유]], [[임수정]] 등이 굵직한 성공작들을 만들어 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한 것에 비해 자신은 조연에 머무르는 처지라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중간에 사라지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줌마1, 학생1, 학생2가 아닌 내 역할의 이름이 있다는 것, 단역 연기자들에겐 그 마저도 꿈이다. 내게 주어진 것만을 항상 감사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매 순간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 2004년 8월 12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1]] || ||
         || 2014년 8월 7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3]] ||<|2> 게스트 || ||
         || 2017년 4월 13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3]] || ||
          * 데뷔초부터 활발하게 주조연으로 활동했기에 여러 작품에서 만난 인연이 깊은 배우들이 있다. 특히 [[이동욱]]이 대표적이다. 우선 학교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이며 《사랑은 이런거야》, 《러빙유》, 《부모님전상서》 총 세 작품을 함께 했다. 《사랑은 이런거야》에서는 이유리와 이동욱이 각각 재수생과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나와 커플연기를 펼쳤는데 그로부터 1년 후, 《러빙유》에서 재회했다. 초반에 이동욱이 이유리를 좋아했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악녀본색을 내뿜는 이유리의 실체를 밝히는데 기여한다. 그 후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작품이 《부모님전상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답게 대가족이 나오는 이 드라마에서 이동욱과 이유리는 4남매 중 각각 3호와 4호를 맡았다. 전작들보다 극중 상황이 나빠져 보기만 해도 으르렁거리는 현실 남매 연기를 보여주었다.
          * 2006년 인기리에 연재된 박소희 작가의 동명의 순정만화가 드라마 《[[궁(드라마)|궁]]》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으로부터 주인공 '신채경'역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준수한 연기력과 만화 원작의 신채경 모습과도 싱크로율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결국 여주인공으로는 [[윤은혜]]가 낙점됐다. 이유리는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았으나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한 발을 내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궁(드라마)|궁]]》의 전작이 바로 이유리가 출연한 《영재의 전성시대》였는데 바로 다음 작품을 출연하는게 말이 안된다.', '제작사는 이유리에게 캐스팅 제의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등을 근거로 들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이유리는 주인공도 아니였을 뿐러 전작을 했다고 다음 작품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견에 불과하고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한 적이 없다는 주장 또한 이유리가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캐스팅 제의 사실을 분명히 언급했던것과는 달리 출처가 불분명 하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 이준(배우) . . . . 12회 일치
         스타골든벨에서 조권을 제압하려다 가랭이를 시원하게 찢어 충격을 준적이 있다. 나중에 [[지석진]]이 [[조권]]보다 뜨고 싶으면 조권보다 오버하라고 해서 일부러 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 와 [[비(연예인)|비]]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배우)|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은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은 태도에 빈축을 샀다.]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었던 상황.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1월 23일 경, 팬카페에 '''내가 로봇도 아니고 거짓연기는 이상 못 한다.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가 삭제. 이에 대해서 [[우리 결혼했어요|거짓 연기]]라는 게 우결인지 관심이 쏠리는 찰나, 빠르게 소속사에서 해명을 했다. 쓴 글은 이준 본인이 썼으며, 소속사와 차후 활동에 대해서 의견조율이 잘 안되어서 쓴 것 이라고... 결국 우결에서 [[http://news.nate.com/view/20130130n26719|하차]]하여 2월 2일까지만 출연.
         MBC 특집 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에 인기 아이돌 그룹의 리 역으로 출연했고, [[샐러리맨 초한지]], [[정글피쉬 2]], [[선녀가 필요해]]에도 출연하였다. 원래 배우를 꿈꿨던 만큼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다.
         [[화폐|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장부를 쓰고 있다. 백원까지도 다 받아내려 하지만 팀의 리인 [[승호]]는 갚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돈을 재테크로 불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안쓰고 모아서''' 잠실에 집을 샀다고 한다. 그나마 가장 많이 돈을 쓰는 품목은 [[이온음료]]. 부모님께 번 돈을 다 드리고 자신은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자칫 그것이 평생 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모님이 편찮으셔서 간병도 하고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바 있는데 그 일이 외제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임을 깨달은 이후로는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1&no=3540943|털지 못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무리 따라다녔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대로 정말 김밥천국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는 것만 포착했다고. ~~돈 안쓴다니 사실이었구나?~~ 후에 한 번 따라 붙었지만 새우 튀김을 먹고 길거리에서 턴하는 모습만 찍혀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디스패치]]에서 열애설 특종이 나올 때 마다 그의 김치볶음밥 썰은 전설처럼 다시금 언급된다. 그만큼 화제의 인물로 올랐으나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해당지에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dispatch.co.kr/1057864|관련 기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불거진 후, 이준이 2011년 3월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고영욱에게 여자친구를 두 번 뺏겼다는 발언이 발굴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15925|해당 기사]] 방송 당시에는 선배인 고영욱에게 버릇 없이 군다며 야단을 맞는 등 굉장히 억울한 대접을 받았다.[* 그 당시 예능이라고 옹호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예의 없다며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다. [[http://loganel.tistory.com/entry/%EA%B0%95%EC%8B%AC%EC%9E%A5-%EC%9D%B4%EC%A4%80-%EB%8C%80%EC%84%A0%EB%B0%B0-%EA%B3%A0%EC%98%81%EC%9A%B1-%EB%82%A8%EB%B4%89%EA%BE%BC-%EB%A7%8C%EB%93%A0-%EC%B5%9C%EC%95%85%EC%9D%98-%EB%94%94%EC%8A%A4|그 당시 올라온 글 참고.]] ~~글쓴이 이불킥 각~~ 유투브에서도 리플을 보면 과거와 현재의 반응 차이를 볼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jN0XJdESlg#!|유투브]]]
         || 노미오와 줄리엣 || 노미오 || 한국어 빙 ||
         ||<|2> 2013년 || 아이리스2: 무비 || 윤시혁 || ||
         ||<|2> 2016년 || 서울역 || 기웅 || 애니메이션 빙 ||
  • 진격의 거인/97화 . . . . 12회 일치
          회심의 돌려차기는 남자의 관자노리를 정확히 노렸다. 애니가 아는 한 그런 일격이 빗아갈 일은 드물었다. 그게 하필 미행이 실패하고 뒤를 잡힌 순간에 일어날 가능성은 욱. 케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고 발차기는 벽에 박히며 벽돌을 박살냈다. 케니로선 그녀가 늘어놓은 드라마보다 이 발차기 쪽이 훨씬 감동적이었다. 케니의 손이 어깨에서 떨어진 순간 애니는 몸을 날렸다. 지나온 골목을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케니가 뒤쫓아오며 "벌써 아빠가 싫어지는 시기냐고"고 도발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애니가 모퉁이를 돌았다. 그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케니는 뚜껑이 열린 배수구를 발견했지만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다. 그가 혀를 찼다.
          * 식당에선 또다른 일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너의 옆 테이블에서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 아커만]]이 식사 중이었다. 엘런은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했다. 라이너가 유독 살기등등하다고 말을 걸자 맞은 편에 앉은 [[장 키르슈타인]]이 어제 훈련 탓이라고 참견했다. 입체기동장치 실습. 자기 와이어에 얽혀 죽을 뻔한 엘런. 장이 꼴사납다고 빈정거리자 엘런은 "거인한테서 도망치는 훈련을 하는게 꼴사납다"며 말상자식이라고 받아쳤다. 장은 다시 엘런은 용감하게 돌격하자 와이어가 엉켜 죽을 거고 거인이 그걸 보고 미친 듯이 웃을 거라고 빈정거렸다. 슬슬 때가 됐다. 어김없이 멱살잡이가 이어진다. 그걸 막는 것도 라이너의 일과. 병단에 들어온 뒤 항상 하는 일이다. 달라진건 없다. 저쪽,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애니가 시체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것 외에는. 애니는 [[미나 캐롤라이나]] 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지만 식사에 손을 댄 흔적이 없었다. 식당의 전원이 소동을 구경하고 있는데 애니는 촛점 없는 시선을 정면에 던지고 있을 뿐이었다. 뭔가 잘못됐다. 베르톨트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월 로제 파괴는 해산식 다음 날로 정해놓고 있었다. 엘런을 일으켜 세워주고 있을 땐 몰랐지만, 엘런은 정말 계속 나아가는 녀석이었다. 진격의 거인. 그날 마르코가 먹히고 전사로 돌아가길 결심하고. 애니와 함게 포획된 거인을 제거한 날. 그때 몇가지를 주의했라면 지금처럼 틀어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벽 위에서 엘런에게 모든 걸 발설하고 그를 납치했을 때. 파트너 베르톨트에게 뒤를 맡기고 최후의 작전을 결행했을 때도 그랬다. 그때는 뭔가 돌이킬 수 있었을지 모른다. 아니면 적어도 그때, 엘런을 일으켜세워주던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라면 어땠을까? 엘런은 라이너의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라이너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는 그에게, 라이너는 이런 말도 해주었다.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라면. 라이너는 그 섬에 두고온 과거가 한 꺼번에 되살아나는 동안 라이플에 총알을 재고 있었다.
          병사는 잠시 생각하니 화제를 돌렸다. 그가 이 시설에 와서 생각한 것들. 며칠 동안 그는 "왜 이렇게 됐을까"하고 고심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다. 몸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자유를 빼앗기고 종국엔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린 사람들. 이런 끝이 예정된 줄 알았다면 누구도 전쟁에 나서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누구든 "무언가"에 등을 밀려 전장에, 지옥에 떨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그 "무언가"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다. 타인이나 환경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하나같이 같은 지옥에 발을 들인다. 예외가 있다면 단 하나. 스스로 등을 민 녀석들이다.
          >그건 희망일지도 모르고 한 지옥일지도 모르지.
          마가트는 곧바로 응접실로 호출됐다. 응접실 바깥 복도는 병사들이 진치고 있었다. 낯선 군복. 마레의 병사가 아니다. 타이버 가의 근위병들. 부관이 그 사실을 귀띔해줬다. 응접실 안에서 맞이하는 것도 타이버의 근위병이었다. 보통 사람보다 머리 하나는 큰 병사가 문을 열어줬다. 마치 남의 집에 온 기분이다. 그 다음 마가트를 호출한 사람이 나타났다. 타이버가의 현당주 [[빌리 타이버]]였다. 장발을 뒤로 쓸어넘긴 젊은 남자였다. 그는 갑작스런 방문에 양해를 구하며 악수를 청했다. 마카트는 공손한 태도로 관등성명을 댔다. 빌리의 태도는 격의가 없는데다 이 방문만큼이나 난데없었다.
          마가트는 부정하지 않았다. 대신 마레인의 전쟁론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마레의 전쟁은 활자의 전쟁이었다. 마레인이 아는 전쟁은 신문 지면에서 활자 위로 묘사된 것이 전부다. 그걸 읽는 것만으로도 영토는 넓어지고 국력이 신장된다. 실제로 전쟁에 나가서 총알을 맞는 건 조련된 악마의 후예들이다. 이보다 좋은 전쟁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마레인들은 실제로 총알이 귓가를 스쳐가는 날이 오라도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설사 마레가 붕괴하는 날이 오라도. 여기까지 말한 마가트의 눈가에 힘이 들어갔다. 지금부터 덧붙일 말은 조금 위험했다.
          아무리 마가트라도 조금은 놀랐다. 빌리의 실토, 혹은 변명은 이어졌다. 그런 사실을 인정하라도 지금의 군국주의 국가 마레는 그들 자신이 만든 것이다. 그는 그것을 속죄라고 했다. 흑막 뒤에서 노예로 삼은데 대한 속죄. 선대 전추의 거인은 힘과 자유를 마레인에게 허락했다. 빌리는 그걸 곁에서 본 것처럼 생생하게 말해서 마가트가 그 점을 지적했다. 틀린 말이 아니었다. 전추의 거인과 함께 "기억"을 물려받으니까. 빌리는 그게 타이버가의 책무라고 표현했다. 그 책무에 따라 자유를 얻은 마레인들이 엘디아인을 감옥에 처넣고 세계를 유린하는 걸 그저 지켜봤다. 그 결과 마레인과 엘디아인이 사이좋게 시커먼 미래로 향하고 있었다. 그 모든 책임이 타이버가에 있다. 그의 실토는 그걸로 마무리됐다.
  • 하이큐/266화 . . . . 12회 일치
          * 그런 의견 차이 때문에 다투기도 했는데, [[후쿠나가 쇼헤이]]의 묘한 중재가 없었라면 큰 싸움으로 번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하지만 팀으로써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서로의 장단점이 눈에 들어왔고 피차 큰 실적을 내게 되자 는 티격태격할 필요도 없어졌다.
          * 봄이 지나가면서 1학년들도 시합에 나가볼 기회가 왔다. 근성맨인 야마모토가 열을 올리는 시기다. 그는 선배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도 훈련을 계속했다. 때로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을 정도였지만 체육관에서 맨 마지막에 나가는건 거의 야마모토였다. 그건 중학생 때부터 계속된 일과였다. 당시에도 배구를 하던 야마모토는 친구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마라,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거기에 대한 야마모토의 대답은 한결 같았다.
          >근성처럼 조잡한 게 아니라 좀 구체적인 반성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슬슬 신경전을 넘어서는 분위기를 근처의 후쿠나가도 느낄 수 있었다. 야마모토는 방금 코즈메의 지적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공만 너무 본 것, 상대의 도발에 넘어간 것, 어려운 공이 너무 욕심을 낸 것 등등. 코즈메가 아는 것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코즈메가 그렇게 잘 알면서도 왜 "근성"으로 뭉뚱그리냐고 하자 그건 애초에 연습 단계에서 노력과 근성이 부족했다는 말이었다고 대꾸했다. 코즈메는 수긍할 수 없었다. 결국 넘으면 안 되는 선을 넘어버렸다.
          거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대한 토론이 아니었다. 야마모토는 이상 스포츠맨 답게 나오지 않았다. 코즈메의 멱살을 잡으며 그러는 너는 어땠냐고 반박했다. 코즈메는 오늘 시합에서 좋은 평가를 내긴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공 몇 개를 그냥 보냈다. 딱히 생각없이 놔둔 건 아니었다. 대체로 그런건 고생해서 잡아봐야 상대편 찬스볼이 될 것 같은 공들이었다. 하지만 얼른 반박하지 못하는 건 "피곤했다"는 이유도 있긴 했기 때문이다.
          뜬금없는 물세례에 어이없는 개그. 한순간 야마모토의 게슈탈트가 붕괴했다. 어디서부터 뭐부터 지적해야 할지 머리가 하얗게 됐다. 하지만 야쿠에겐 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코미디 피날레였다. 그리고 의외로 코즈메도 "후쿠나가 군은 재밌다"며 열이 올랐던 머리를 식혔다.
          하지만 역시 "근성"은 없었다. 플레이 중 오버로 받아낼 수 있는 공이었음에도 어설프게 리시브를 하다 쿠로오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머리로는 그게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순간적으로 "한 걸음 내딛는게 귀찮다"는 생각을 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부분은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다.
          *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봄고 2일차. 코즈메는 결국 야마모토를 "토라"라고 불렀다. 사루카와의 스파이크가 쿠로오를 맞고 좌측으로 빠졌다. 코즈메의 신호에 맞춰 야마모토가 커버했다. 공은 다시 코즈메에게. 코즈메는 다시 야마모토에게 세트업. 그러나 사루카와의 블록이 빨랐다. 사루카와의 득점. 하지만 네코마 벤치에서 지적한 건 코즈메 쪽이었다. 방금 또 "귀찮음"이 발동한 걸 들킨 것이다. 오버로 올릴 수 있는 공을 언로 올렸기 때문이다. 올리는 입장에선 오버 쪽이 조금 공이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버로 높은 지점에서 올리는 쪽이 언에 비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했다.
  • 권희동 . . . . 11회 일치
         팀 내에 똑딱이 좌타자는 많고 우타거포 스타일의 타자가 [[이호준]]을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에 입단하고 나서 바로 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서 훈련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고, WBC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확실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타순도 어느새 5번까지 상승했다. 불어 원래 김경문 감독은 1루수인 [[조영훈]], [[조평호]]를 번갈아 쓰기 위해 둘 중 한명은 좌익수로 출장시킬 생각도 있었지만 권희동이 활약하자 좌익수를 권희동으로 박았다.
         이런 활약 덕분에 시즌 첫 홈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타는 기록 못 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출루.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장을 하고 있다. 타격도 좋고 선구안도 괜찮은 편으로 은근히 볼넷도 얻어낸다. 선발 야수 라인업 중 [[노진혁]]과 불어 둘 뿐인 순수 신인. [[박정준]]과 번갈아 플래툰으로 출전하고 있다.
         8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점 홈런을 쳐냈다. 시즌 10호 홈런. 같은 날 1회에 투런 홈런을 쳐낸 [[나성범]]과 함께 올 시즌 둘 뿐인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신인 타자가 되었다. 특히 권희동의 경우, 2009년 [[안치홍]] 이후 4년만에 프로 입단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거라 의미가 컸다.
         9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첫 만루홈런을 쳐냈다! 타율은 0.199로 떨어졌지만 홈런은 벌써 시즌 13개째. 타율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라는 것을 재입증해냈다.
         이번시즌에는 한화, 정확히는 대전구장 원정에서 유별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구장 타율은 4할대 후반에 달하며, 홈구장이라 훨씬 많은 경기를 치르는 마산구장보다도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지에선 올시즌 가장 짜증나는 선수로 자주 거론된다. 한화와의 경기가 아닌 다른경기에서 삽이라도 푸면 욱(...).
         시즌 최종 성적은 101경기 출장 221타수 63안타 0.285 7홈런 36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13 시즌에 비해 홈런 갯수는 줄었으나 이는 이종욱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려나 많이 출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오히려 13 시즌에 지적받았던 선구안이나 타격 면에서는 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해 15시즌과 16시즌을 퓨쳐스리그에서 보내게 되었으며 팬들도 크게 성장하여 차기 NC 다이노스의 클린업 트리오를 맡아주길 바라는 상황. 그런데 2015년 2월 24일 NC 다이노스의 연습 경기에서 권희동이 등장했다. 어찌 된 상황인지는 이후 위키러의 [[수정바람]]
         장타력이 있는 우타 거포. 원래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던 선수였지만 방망이를 짧게 잡고 타격자세를 컴팩트하게 바꾸어(비록 그만큼 장타력은 잃었다고 해도 워낙 힘이 좋은 선수라) 이제 컨택과 출루율도 리그 평균급의 타자로 올라섰다. 2017 시즌을 19개의 홈런과 86타점, .286/.371/.458의 슬래시 라인으로 마무리하며 성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wRC+ 111.3, [[WAR]] 2.43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 이상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물론 [[타고투저]]의 성향을 보이고 있는 [[KBO 리그]] 특성상 코너 외야수로서는 조금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는 공격력이기에 조금 발전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 타격 폼이 리틀쿠바을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본인도 롤모델이라고 하며 등번호의 63번도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시절 박재홍의 등번호였던 62번에서 1을 한 것으로 박재홍을 뛰어 넘겠다는 걸 상징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Hoh2DBRIA|영상 50초, 한쪽이 안들리는게 정상]]
          * --[[뽀롱뽀롱 뽀로로/등장인물#s-2|크롱]]이 FA로 다이노스에 입단했을 때 [[http://youtu.be/_O2w20mCipM|멘붕했다 카라.]]-- ~~[[희동이]]를 생각해서라도 [[둘리|얘]]도 하루빨리 입단시키는 게... ~~~~[[김태군]]: 너는 크롱 나는 희동~~
  • 김보름 . . . . 11회 일치
         {{인용 상자|"스케이트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들도 많지만, 그 아쉬움은 좋은 성적이 나오면 다 잊을 수 있었다. 이젠 이런 생활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로 우리와 다 똑같다. 다들 일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살지 않나."<ref>{{뉴스 인용|url=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705160900003&sec_id=530101|제목=[창간특집] 김보름 “내 머리속엔 온통 평창올림픽…설렘보다 긴장감 크죠”|날짜=2017-05-16|언어=ko|확인날짜=2017-05-16}}</ref>}}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로 입문한 김보름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90223.html|제목=[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색 같은 메달 따고 싶어요"|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아무래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활약했던 게 영향이 가장 컸죠. 하지만 2010년도 전부터 스피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요."<ref name=":8" /> "스피드 스케이팅의 혼자만의 싸움이 매력적이라 전향 결심했습니다."<ref name=":25">{{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6106689|제목='얼짱 스피드 스케이터' 김보름의 꿈|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딱히 계기라고 할 건 없고 운동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한번 해보고 그만두자'해서 전향을 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온 거죠. 쇼트트랙 할 때 그렇게 잘 탔던 선수도 아니었고 성적도 계속 안나왔고 대학에 가서 진로 결정을 확실히 해야 하던 시기여서 전향을 하게 됐어요.<ref>{{웹 인용|url=http://atmz.co.kr/?p=4474|제목=The Women Athlete {{!}} 김보름, 거침없이 멈춤없이 {{!}} athlete|성=athlete|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아무래도 시작이 늦다 보니 의욕과는 달리 또래 친구들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벅차라고요. 결국엔 쇼트트랙에 흥미를 잃었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운동을 그만 두게 됏죠. 다시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괜찮았어요. 2009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15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그렇게 큰 선수는 아니었죠. 쇼트트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4&aid=0000005293|제목=[매거진S] 김보름, 주저앉는 것이 꼭 실패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언어=ko|확인날짜=2017-04-18}}</ref> "전향에 대해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열 명이면 열 명 다 좋지 않게 보시라고요. 누군가 '그냥 쇼트트랙 타'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거예요. 그런데 다들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시라고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남으면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는 거잖아요. 뭔가 오기, 목표가 생겼어요."<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6/2017012600349.html|제목=[스피드 인터뷰]금빛 질주 꿈꾸는 여제, 김보름의 반전 드라마|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쇼트트랙에 늦게 입문했고, 스피드스케이팅도 엄청나게 늦게 시작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했다. 마지막 궁지에 몰린 터라 그랬던 것 같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3/0200000000AKR20170103089600007.HTML|제목=<평창유망주> ④ 쇼트트랙 꼴찌소녀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노린다|성=김경윤|날짜=2017-01-04|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도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김보름은 다르다. 김보름은 쇼트트랙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종목을 전환해 성공했다. 많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887690|제목=[빙속] 이승훈-김보름이 가져온 매스스타트 붐 업…"긍정적 효과"|날짜=2017-01-17|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실패했던 기간으로 보였던 쇼트트랙 경험이 훗날 주종목이 된 매스스타트를 위한 김보름의 가장 귀한 자산이 된다. "쇼트트랙 경험이 매스스타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135300007.HTML|제목=이승훈·김보름 이구동성 "쇼트트랙이 매스스타트 선전 비결"|성=이영호|날짜=2016-11-21|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2014년 11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4분14초43으로 3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전예진, 노선영, 박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15초39로 9위를 차지했다. 16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03분39로 6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5초05 6위로 마쳤으나<ref name=":26">{{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88/112286|제목=[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전예진 여자 매스 스타트|성=daum.net|이름=|날짜=11/16/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ref name=":24" /> 2014년 11월 21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5000m에서 김보름은 7분26초63을 기록, 9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0|제목=[포토Q]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김보름 '아쉬운 9위' - 스포츠Q(큐)|날짜=2014-11-21|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2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 04초01로 3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3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전예진이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김보름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f>{{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5984206|제목=[영상] '전예진, 김보름 출전'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여자 매스스타트|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2014년 12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보름은 4분13초78로 10위에 기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6/2014120600407.html|제목='질주 재가동' 이상화, 빙속WC 3차대회 500m 1차레이스 金|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6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전예진이 3분08초49로 7위를 차지했다. 7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3초24로 20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33초56 4위로 마쳤으나 포인트에서 10위로 밀렸다. 2014년 12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 실내빙상장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4분13초61로 13위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m.nocutnews.co.kr/news/4340083|제목=이상화, WC 4연속 金…男 팀추월, 사상 첫 金 - 노컷뉴스|확인날짜=2017-03-22}}</ref> 13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전예진, 김보름, 노선영, 박초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8초33으로 6위를 차지했다. 14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1초43으로 18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이바니 블론딘(캐나다, 8분24초01)과 불과 0.02 차이나는 8분24초03의 기록으로<ref name=":27">{{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87|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전예진, 김보름 출전)|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f name=":28">{{웹 인용|url=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111792/112392|제목=[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시상식(김보름 은)|성=daum.net|이름=|날짜=12/14/2014|웹사이트=Daum|출판사=|확인날짜=3/16/2017}}</ref> 김보름은 이날 월드컵포인트 80점을 추가, 총점 168점으로 클라우디아 페흐스타인(독일), 다카기 미호(일본) 등을 제치고 블론딘(350점), 이리네 슈텐(네덜란드, 320점),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 255점), 다카기 나나(일본, 200점)에 이어 5위로 뛰어올랐다.<ref name=":16">{{뉴스 인용|url=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4121509490760404|제목=이승훈-김보름, 간발의 차로 은메달 거둬…“외모만큼 실력도 훈훈”|뉴스=뉴스웨이|확인날짜=2017-03-14}}</ref> 2015년 1월 31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15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이 2분00초99의 기록으로 1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노선영(강원도청)은 2분01초39로 16위에 올랐다. 우승은 헤 리처슨(미국-1분56초30)이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99237&code=61161111&cp=nv|제목=[빙상 월드컵] 이승훈 부진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5차 월드컵 5000m 9위|확인날짜=2017-03-17}}</ref> 2월 1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4분12초38로 11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2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매스스타트가 동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체택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0/2015061000080.html|제목='매스스타트' 이승훈, 평창 향해 달려라|언어=ko|확인날짜=2017-03-22}}</ref> "평창이 아니었다면 그냥 '평범한 선수'로 뛰다가 아무도 모르게 은퇴했겠죠."<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70206/82726991/1|제목=첫 정식종목 ‘매스스타트’ 남녀 세계1위 이승훈-김보름|날짜=2017-02-06|뉴스=동아닷컴|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제가 어릴 적부터 유난히 승부욕이 강했어요. 그리서인지 운동을 열심히 했고 달리기에서도 일등을 놓치지 않았죠. 매스스타트는 쇼트트랙과 비슷한데 제 앞에 어떤 선수가 있으면 따라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런 승부욕이 매스스타트라는 종목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f>{{뉴스 인용|url=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21060013537|제목=[피플人 인터뷰 영상] '빙속 원우먼' 김보름, '빙판 위의 쌈, 그것이 마이 웨이'|날짜=20170621060011|뉴스=다음스포츠|언어=ko|확인날짜=2017-06-21}}</ref> 긴 방황 끝에 목표를 찾은 김보름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우승을 했지만 2차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시즌 말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여제의 귀환을 예고했다.<ref name=":21">{{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30363.html|제목=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김보름은 은메달|날짜=2016-02-15|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2015년 11월 1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4분08초95로 15위를 차지했다. 14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박도영이 2분59초25로 5위를 차지했다. 15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1분57초83으로 20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16일 열린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8분36초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인 이레인 슈카우텐(네덜란드-8분36초09)을 0.05초 차로 제쳤다.<ref>{{웹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814817_17821.html|제목='막판 대역전' 김보름, 빙속 매스스타트 짜릿한 금메달|성=장유진|언어=ko|확인날짜=2017-03-23}}</ref> 김보름은 2013년 2월 월드컵 7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한 이후 2년 9개월만에 금메달리스트가 됐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6/2015111602395.html|제목=빙속 매스스타트 우승 김보름 "평창까지 이어간다"|언어=ko|확인날짜=2017-03-23}}</ref> 2015년 11월 20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5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7분5초55의 한국최고기록을 세우며 8위를 차지했다. 21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1분57초76으로 12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3일 열린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마지막 16바퀴째를 돌다가 넘어져 20명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일본의 오시기리 미사키와 접촉이 있은 후, 넘어졌다. 김보름이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 선두 경쟁을 펼쳤기에 아쉬움이 크다. 15바퀴까지의 기록만 인정받아 8분01초85를 기록했다. 우승은 8분27초19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레인 슈카우텐(네덜란드)이 차지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노선영(26-강원도청)은 8분28초29로 12위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3_0010432511&cID=10501&pID=10500|제목=::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성=NEWSIS|언어=ko|확인날짜=2017-03-23}}</ref> 김보름은 허리 부위의 핏줄이 터지고 연골을 다쳐 월드컵 3, 4차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ref name=":19" />
         2017년 2월 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3000m에서 4분03초85를 기록했다. 순위는 6위에 그쳤지만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4분04초62)을 0.77초 앞당겼다. 우승은 3분59초05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31)가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보름의 뒷심이 발휘됐다. 첫 200m 구간을 20초45(9위)로 통과한 김보름은 레이스 중후반인 1800m 이후에도 랩타임을 줄곧 32초대로 유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렷다. 메달 획득은 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70210/82801694/1|제목=매스스타트 간판 김보름, 3000m서 ‘한국신 스퍼트’|날짜=2017-02-10|뉴스=동아닷컴|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10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3분02초95로 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12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출전해 8분00초97를 기록해 6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213003000038/|제목=김보름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금메달 획득|날짜=2017-03-31|뉴스=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언어=ko|확인날짜=2017-03-31}}</ref> 레이스 동안 5위 안팎에서 벗어나지 못해 곡선 코스마다 선두 진입을 노리던 김보름은 마지막 바퀴에서 앞에서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일본 선수와 충돌해 넘어진 틈을 타 역전에 성공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코너워크가 장점인 김보름의 장점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자칫하면 김보름까지 휩쓸려 넘어질 수 있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인코스 진입을 시도해 선수들을 차례대로 제쳤다. 마지막 직전코스에서 1위를 달리던 일본 다카기 나나까지 따돌리며 태극기를 드높였다. 다키기는 8분00초90의 기록으로 2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3위는 8분01초36을 기록한 미국 헤 베르그스마가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070|제목=뉴스포스트|언어=ko|확인날짜=2017-03-31}}</ref>
  • 김수용(코미디언) . . . . 11회 일치
         제1회 [[한국방송공사|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7기 취급.[* 감자골 이적 사태로 공식적인 기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지만 선배들의 [[괘씸죄]] 때문이라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라 최근엔 사실상 그런 건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같은 방송사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도 잘 받고 있고...][* 김수용은 감자골 사태가 일단락되고 난 후 1994년부터 각종 [[한국방송공사|KBS]] 코미디프로에서 활동했으므로 사실 기수명단에서 제외랄 것도 없다. 1996년 코미디 일번지에서 신세대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에 주연급으로 나오기도 했고, 특히 1998년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과 함께 귀농일기라는 코너에 공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11기로 들어온 [[김숙]]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KBS]]에 복귀한 이후로는 코미디언실에서 엄연히 선배로 대접 받고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개그계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과 비슷한 세대의 [[개그맨]]이며 갈갈이 패밀리([[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정종철|옥동자]], [[김시덕]])나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처럼 김수용을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 팀명은 4명 다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감자에서 따왔다고...그러나 2008년 12월 20일 방송 된 명랑히어로에서 김국진을 제외한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은 강원도와 상관 없는 강원태생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흔히 소재는 좋은데 잘 살리지 못하는 류) [*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비중이 거의 없다든지 단역으로만 나오던 급은 아니었다. 1996년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디스켓이라는 코너에 단독으로 주연을 맡을 정도로 나름 비중이 있었다. 확인큐 베일을 벗겨라나, 비디오 챔피언 같은 예능 프로그랭의 서브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동시기 신동엽, 김용만은 진행, 박수홍이나 김국진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에 묻혔을 뿐이다. 1995-1997년 사이 SBS에서는 코미디 전망대와 웃으며 삽시다, MBC에서는 오늘은 좋은 날과 테마게임이 있었지만 [[한국방송공사|KBS]]는 한바탕 웃음으로 폐지 후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없이 폐지와 신설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중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능 MC로 갈아타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세대의 예능 MC들이 으레 그렇듯 배려형 MC 스타일이였다.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도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별명이 팬다.
         참고로 아버지가 상계[[백병원]]의 원장[* 3~4대 원장을 지낸 김관엽 내과 교수. [[http://www.paik.ac.kr/sanggye/pds/201212064269352.pdf|인터뷰 기사(3페이지)]] ]까지 지낸 분이라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여의도 고등학교 출신인데, 선천적으로 체격이 큰 것과 불어 싸움도 잘해서 고등학교 때 '의리의 여의도 용팔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 별명으로 학창시절 여의도 전체 고교생 주먹세계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훗날 연예계 데뷔 후에 여의도 방송국 근처 락카페에서 --진짜 주먹꾼-- [[임재범]]과 시비가 붙었다가 가죽옷을 입고 다가온 임재범이 김수용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눈 깔아"라고 하면서 담배불을 자기 입으로 끄자, 김수용이 당황해서 "제가 제 친구인 줄 알고 사람을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여의도 출신이라 여의도에 아는 애들이 많아서 헷갈릴 때가 있어요."라고 구구절절 설명해서 째려보던 임재범이 그냥 돌아가면서 겨우 넘어갔다고 한다.] 당시 개그맨 동기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가용이 있었다고 한다. 이 자가용을 타고 동기들끼리 [[나이트클럽]]에 놀러다녔던 게 감자골 멤버들이나 [[유재석]]의 토크 레파토리였다. 그런데 후배들은 으레 선배가 술자리에 나오라고 하면 밥을 사줄줄 알았는데 김수용 선배는 딱 밥만 먹고 [[치페이]]하고 각자 흩어졌다고.
         그런데, 캐피털 쪽도 아주 막장이었는데 8억이나 되는 돈을 본인 확인과 부동산 가치를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담보대출을 해준 것이다. 알고 봤니 이쪽도 캐피털사 지점장이 선배와 한패라서 대놓고 사기 대출을 눈감아줬다고 한다. 결국 캐피털사와는 그쪽 과실도 있고하여 추심은 안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경매를 통해 빌라를 매입한 다음 정산해보니 대출이자 + 부동산 관련 세금까지 해서 총 3억 7천의 빚이 남았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안 좋은 상황에서 대학의 시간강의 제의가 들어왔고 강의를 하다가 재미를 붙여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여기서 지금의 부인인 김진아 씨를 만나[[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4838|6개월]] 연애 끝에 2008년 5월 31일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9년 3월 18일에 허니문 베이비로 득녀
         마리텔을 이후 많은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법체류자드립, 강제자숙, 카타르이민포기, 리니지사기, 세관에서 알카에다드립, 밀수범 드립 등 각종 안습한 이야기들을 꺼내 매회 레전드를 만들어 내고있다. 게다가 게임에도 박식하고 채팅에도 능하다보니 마리텔을 기점으로 젊은층에게도 말이 통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게다가 해피투게에도 고정이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활동한 것은 20세기인데 그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10대 2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덕여대에 촬영을 갔는데 장년층은 김수용을 못 알아봤으나 오히려 대학생들이 '헐 수드래곤' 하면서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었다.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했으며, 2연속으로 1등 퇴근을 하는 [[선구안]]을 보여줬다.
         [[인스타그램]]도 하고 있는데 방송보다 글로 웃긴다는 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본인이 웃기거나 동료 개그맨들의 인스타그램에 웃긴 댓글을 많이 남긴다.
         기독교 계열 방송국인 [[CTS]]의 한 프로그램에서 "[[동성애]]가 그냥 싫다."[* 정확히 말하면 동성애자에 대해 차별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하지 않지만, 동성애 자체는 싫다는 뜻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호모포브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대학생 시절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해 혐오감이 생겼다고 주장했으며, 이제는 동성애에 대해 " 말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해피투게(KBS 2TV)]]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 . . 11회 일치
         흡혈귀, 늑대인간, 미이라 등 마블의 괴물 캐릭터들로 구성된 팀이다. 두버전이 존재하는데 1976년 버전은 고스트 라이가 리이며 Starseed라는 존재와 관련해서 만들어졌으며 이후 해체되었다. 그리고 2010년 버전이 나왔는데 리는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이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같은 형태로 되살아난 퍼니셔도 이들과 협력했다.
          * [[고스트 라이]] - 첫번째 버전의 리
          * 모비우스 리빙 뱀파이어(Morbius, the Living Vampire)
          [[흡혈귀]]. 첫번째, 두번째 버전 모두 멤버. [[스파이맨]] 시리즈에서도 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방영한 스파이맨 TAS에서도 등장.
          [[늑대인간]].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후각도 뛰어나다. 외모가 [[언월드]]나 [[반 헬싱]] 등에서 나온 완전히 늑대형 머리를 지닌 늑대인간과 달리 고전영화의 늑대인간과 닮았다.
          첫번째, 두번째 버전 모두 멤버이며 두번째 버전부터는 리.
          * 엔칸투 리빙 머미(N'Kantu, the Living Mummy)
  • 맥스 페인 . . . . 11회 일치
          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돌격소총]]. 잉그램보다는 연사력이 딸리지만 데미지가 세다.
          Max Payne. 뉴욕시경 형사. 아내와 갓난아기 딸이 마약 "발키리"의 중독자들에게 살해당한 후 마약단속국에 들어간다. 가족의 몰살에 연루된 마약 "발키리"의 제조원을 찾아 갱단에 잠입해 잠복 수사를 벌지만 동료 형사인 알렉스 볼와 접촉하던 중 의문의 총격으로 볼가 사망.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잠입하고 있던 갱단에게도 형사라는걸 들켜 모두에게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이 와중에서도 볼를 죽이고 발키리를 유통한 범인을 찾아 족치기 이해 이곳 저곳을 누빈다.
          * [[알렉스 볼]]
          마약단속국 요원. 마약단속국 내에서 맥스와 아는 유이한 사람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당연히 알렉스 볼다. 로스코 지하철 역에서 맥스와 알렉스를 만나게 했다. 맥스가 펀치넬로를 죽인 후 다시 연락을 걸어와 만나게 된다. 이때 그는 양복을 맞춰입고 금시계와 금으로 된 커프스 단추를 끼고 있었다. 경찰 월급으로 살 수 없을 물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본 맥스는 B.B.가 뇌물을 받고 볼를 죽였다는걸 깨닫고 그를 추궁한다. 정체를 들킨 B.B.는 주차장으로 도망치지만 맥스에게 붙잡혀 죽는다. 무장은 잭해머와 수류탄.
          Punchnello Family.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피아 조직. 맥스의 독백에 따르면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 the worst mafia family in New York]. 해당 조직의 언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밀거래하고 있었기에 맥스가 잠입 수사를 하게 되었다.
          Jack Lupino.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보스. 매춘, 마약매매, 청부살인을 밥줄로 삼고있다. "발키리"를 밀거래하고 있었기에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잠입수사를 벌이는 이유가 되었다. 뇌가 벽에 튀긴 모습을 보려고 사람을 쏠 정도로 미쳐버린 상태로 펀치넬로 또한 이를 알고 있어서 개선하지 않으면 트리오를 보내겠다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루피노는 인신공양을 할 정도로 미쳐버렸기에 효과가 없었다. 라그나록에 쳐들어 온 맥스를 죽이려고 했지만 맥스에게 죽는다. 맥스는 루피노가 죽은 후에도 그에게 총을 쏜다. 블배럴 샷건과 화염병으로 무장했기에 짜증난다. 화염병 작작 던져라.
          Boris Dime. 화물선 "카론"의 선장. 러시아 갱단 보스인 블라디미르의 무기를 운송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블라디미르를 배신하고 펀치넬로에게 붙는다. 결국 블라디미르의 제안을 받은 맥스에 의해 죽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블배럴 산탄총.
  • 박철우(배구) . . . . 11회 일치
         '''[[후인정]]-[[김세진]]을 잇는, [[문성민]]과 불어 삼성-현대 라이벌관계를 상징하는 현재 한국배구의 에이스급 라이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04년 데뷔해 2010년 삼성화재로 FA 이적을 했는데 그 배경에 전 [[부천 KEB하나은행|신세계 쿨캣]]의 [[농구]] 선수 [[신혜인]][* 이 열애설이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혜인]]의 아버지가 삼성화재의 감독인 [[신치용]]'''이기 때문이었다.(어머니는 농구선수 전미애) 그래서 그가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시절에 많은 이들이 이들의 연인 사이를 배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배갤에서의 별명이 무려 '''사위'''(...)다. 그리고 박철우가 삼성전에서 유난히 부진한 것을 보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 많이들 깠었다. 박철우가 FA로 이적하면서 사위와 장인이 한 팀으로 뭉쳤다.]과 연인 관계였던 것이 드러나서 유명하다.
         [[1985년]]생으로 [[김요한]]과 나이상 동기지만, 프로 데뷔가 엄청나게 빨랐던 것은 그가 고졸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남자 배구판에서는 20년 전 경북사대부고에서 럭키금성(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으로 직행한 김찬호 현 [[경희대학교|경희대]] 배구부 감독에 이어 2번째인 고졸 현역 데뷔 선수. 가난한 집안 사정과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으로 인해 대학-실업 간 선수 수급에 대한 합의 등이 없던 상황을 이용해 당시 현대캐피탈 감독이자 ~~주로 부정적인 쪽으로~~[[스카우트]]의 귀재인 [[송만덕]]의 아이디어로 프로행을 선언, 초고교급 대어였던 박철우를 잡기 위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모두 계약을 시도했고, 경쟁의 승리자는 현대캐피탈이 되었다. 학교 지원금(공식적으로 명지대에 일반 학생으로 입학한 케이스)을 포함해 총 '''계약금 8억 원'''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이것이 대학연맹과 실업연맹 간 갈등 악화를 부채질했고, 결국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이 정상화되었을 때 대학배구연맹은 '''고졸 선수의 프로 직행을 금지하는 조항'''을 프로 연맹에 요청해 공식적으로 명문화되었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부터 이 조항이 삭제되어 고교졸업 예정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개정에 따라 지명된 선수가 송림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정지석]]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중대한 결정을 주도한 당시 현대캐피탈 [[송만덕]] 감독은 그 해가 가기도 전에 [[방신봉]]의 항명 파동으로 인해 현대캐피탈 감독직에서 사실상 해임되었다는 것.[* 사실 박철우의 고졸 프로 진출보다 파격적인 사례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1990년대 초반 중학교 졸업 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럭키화재]]에 입단했던 이상욱. 그러나 이상욱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1994-1995 슈퍼리그 직전 슬그머니 방출되었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IG]]와의 경기에서 완벽하게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상무와의 경기에선 범실도 많고 가빈에 비해 안정감을 실어 주진 못했지만 어쨌든 27점이나 올려 줬다. 하지만 LIG경기에선 6득점에 그쳤고 아예 2세트에는 나오지 못했다. 욱 안습인 것은 작전타임 때 --장인어른-- [[신치용]] 감독에게 이름도 제대로 못불리고 '야 임마!!'라고 불리며 [[유광우]]와 함께 뒤지게 까였다. 여담으로 그 상황에서 [[신치용]] 감독은 세터 유광우에게 "아마추어나 하는 플레이를 하냐?" 라며 깠다.
         2라운드에서 다시 LIG를 만났는데 이 때 그가 얻은 점수는 '''1점'''! 3억 연봉을 받는 선수가 한 경기에서 이런 점수를 낸다면 이건 잘못되어도 보통 잘못된 게 아니다. 한 마디로 배구 FA 최초의 먹튀 사례를 만들었다는 것 말고 할 말이 없다. 기가 막힌 건 그나마 얻은 1점도 '''다이렉트 킬'''이기 때문에 공격 성공률은 0%이었다는 것! 2010년 1월 25일 열린 [[아산 우리카드 한새|우리캐피탈]]전에서도 또 한 번 1경기 1점을 올렸다. 정규 시즌에 1점을 기록한 경기가 두 번이 되었다. --이거 해결사 맞아?--
         또한 소속 팀에서의 안습한 위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서서히 발탁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다. 2011년 [[박기원]] 감독이 국가대표를 맡은 이후 박철우보다 젊고 유용한 [[김정환(배구)|김정환]]이 발탁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김정환은 소속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노예급으로 굴리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부상이 없다. --다만 [[V-리그]]의 대표적인 [[노안]] 선수라 얼굴이 폭삭 늙고 있어서 팬들이 안타까워한다 카라.-- 또한 라이트 치고 서브 리시브 능력까지 출중해 당장에 리시버가 아쉬운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자원이다.] 현재는 아예 김정환이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윙으로 고정된 상태나 다름없다. --아니 사위가 어찌 그렇게 됐는고?--
         한편 박철우가 입대한 후에도 삼성화재의 2014-2015 시즌은 그럭저럭 굴러갔다. 김명진, 황동일 등이 돌아가면서 공격 부분을 메워주고는 있다.[* 다만, 김명진은 시즌 중 부상으로, 그리고 황동일은 변칙적인 블 세터 시스템이란 옵션으로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에게 속절없이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하면서 박철우의 능력이 재평가되었다. --이제는 벽철우, 사위라고 놀리지 않겠습니다. 제발 돌아와 주세요. ㅠㅠ-- --국방부 시계가 빨리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냐?-- 리그 상위권의 사이드 블락 능력에, 많이 죽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좋은 박철우의 공격력은 그가 사라지자 그 공백을 충분히 느끼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가 입대한 후 [[신치용|장인]]은 시즌을 마치고 팀의 [[단장]]으로 인사이동하면서, 소집 해제 후에는 이상 장인과 경기에 나서지 않게 됐다.
         그리고 2016년 11월 27일 소집 해제되어 소속 팀에 복귀하였으며 12월 2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현저히 떨어진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소집해제 이후 출전하는 경기마다 조금씩 기량을 끌어올리니 17년 3월 7일 현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꼽히고있다(소집해제 후 같은 팀 날개 공격수 타이스의 높은 공격율의 분담을 첫 목적으로 하였는데 이제야 본격으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있다.).
  • 백정현 . . . . 11회 일치
         [[차우찬]]과 [[정인욱]]과 불어 '''[[선발 투수|선발]] 경쟁'''--아이고 또 백정현을 [[평균자책점|ERA]] 7점대로 만들려고 작정했나?--을 하고 있으나, 백정현은 [[권혁]]의 이적과 [[차우찬]]의 선발 복귀로 인해 좌완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3월 3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3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4회부터 제구가 흔들렸고, 2점을 내주고 1사 만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3과 ⅓이닝 동안 4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였다.
         장원삼이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박근홍이 좌완 불펜 No.1을 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는데 당최 안터져서 안타까운 선수. 동갑내기 차우찬은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리그 수위급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성공했기에 욱 아쉬운 상황.
         그래서 윤안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2016년, 백정현과 김현우의 중요성이 욱 높아졌다. 임창용이 방출되고 안지만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백정현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에서의 연습경기에서 잘 던지니 한국에 돌아와서 치른 시범경기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맞아 나가면서 4경기에 등판해 1홀드 ERA 11.25를 기록했다. 일단은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올해도 그냥 오키나와 에이스로 남지 않을 지 걱정되는 부분.
         5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점 지고 있는 8회 2사에 등판하여 박정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팀이 2점을 내서 역전, 9회 심창민이 퍼펙트로 막아냈고 백정현은 '''1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1일[* 원래 로테이션 상으로는 아델만이 나오고 백정현은 그 전날 나와야 하지만 백정현이 nc전에 강한것과 불어 아델만이 홈에서 극강이고 kt전에서 좋은 활약을 했기에 순서를 바꿨다. 결과적으로 전날 아델만 역시 승리투수가 되면서 전략이 완벽하게 성공했다.] nc전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을 챙겼다. 또한 nc 킬러다운 면모를 이어나갔다.
         8월 12일 NC전에 등판하여 6이닝 2실점 8삼진을 잡아내며 초반 잠깐 흔들리는듯 햇으나 타선 지원을 받으며 멘탈을 추스린 후 백쇼모드로 돌변, QS와 불어 시즌 5승을 챙기며 다시 한번 [[엔나쌩]]임을 증명해냈다. 아시안 게임 휴식기를 앞두고는 등판할 일이 없어 8월 14일 1군에서 제외됐다.
         2017년의 활약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디셉션 동작이다. 디셉션 동작은 이름 그대로 공을 던지기 전까지 머리 뒤에 숨겨 타자가 구질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동작인데,차명석 해설위원이 백정현 특유의 유연한 투구폼은 이 디셉션을 잘 활용하는 폼으로 공을 끝까지 숨기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빠르고 구위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여담으로 2016년까지 같은 팀 소속이었던 좌완투수 차우찬의 투구폼도 공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을 많이 활용하는 투구폼이다.]--그리고 여지없이 머리가 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드립을 시전했다-- --양준혁도 투타겸업 하지--
  • 봉준호 . . . . 11회 일치
         2009년 5월 4번째 장편 《[[마 (2009년 영화)|마]]》를 개봉했다. 살인 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이며, [[김혜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현실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장면을 포착하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난감한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도록 유도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서늘한 풍자를 심어 놓는 특유의 영화 감각을 가지고 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5071055411120 봉준호 감독 '무(無)평에 상처받은 적 있다'], 마이 데일리, 2008년 5월</ref>
         영화 《[[마 (2009년 영화)|마]]》가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 받은 외국어 영화상만 무려 7개로 보스톤평론가협회, 남동부비평가협회,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 등에서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여주인공인 [[김혜자]]는 헐리우드 톱배우들을 제치고 LA 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2011년 미국 최고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 배우 !! [[플란다스의 개 (영화)|플란다스의 개]] !! [[살인의 추억]] !! [[괴물 (2006년 영화)|괴물]] !! [[마 (2009년 영화)|마]] !! [[설국열차]] !! [[옥자]]
         | style="text-align:left;"| [[마 (2009년 영화)|마]]
         | {{small|*}} 《[[마 (2009년 영화)|마]]》|| ||2009년
         ;마 (2009년작)
  • 블랙 클로버/119화 . . . . 1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9. '''좀 '''
          * 배틀로얄 승부에 만족한 락은 다음 대전에선 좀 재밌는 상대가 있을 거라 확인하고 대결이 확정된 릴 또한 K팀이라면 좀 좋은 그림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
          * [[릴 부아모르티에]]는 어리숙한 첫인상과 달리 분명 단장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상대팀의 총공격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상대측의 두 마법기사를 간단히 제압, 손쉽게 I팀의 승리로 연결시킨다. 동료들도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두말이 없어졌지만, 정작 그는 방금 전 "한 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가 쓴 회화 마법은 시합장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으나 그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구석이 많다며 반성하고 있었다. 동료들은 좀 시합에 집중해주질 바랐지만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다. 그의 집사 "발터"는 이런 태도 조차도 "도련님이 정신을 똑바로 안 차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하는 거다"고 이 또한 그의 재능이라고 포장한다. 어리숙한 걸론 안 빠지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조차 납득하지 못하는 설명이었다.
          * 상대팀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팀 리는 6회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히는 "로브 비테스"였다. 은익의 참수리 소속 2등 상급 마법기사였다.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는 바람 마도사. 그 명성대로 날카로워 보였다.
          >좀 해보자고.
          로브의 강함은 락의 힘을 욱 끌어냈고 한 차례 가속시켰다. 락은 로브도 반응하지 못하는 속도로 쐐기같은 킥을 꽂아넣었고 로브와 크리스탈을 단 일격에 파괴한다. K팀의 승리. 락은 엄청 재밌었다고 만족한다.
          >다음 상대는... 좀 재미있을 것 같아.
          >다음 상대는... 좀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모두 "좀 " 기대를 높였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11회 일치
          * 라드로스는 [[파나(블랙 클로버)|파나]]에게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를 죽이겠다고 협박해 샐러맨의 힘을 꺼내게 한다.
          * 그는 최후의 도박으로 샐러맨의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다.
          아스타는 한 방 먹여서 완전히 기절시키려고 든다.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치료에 전력하고 있던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무방비한 상태에서 라드로스에게 사로잡힌다. 그는 파나를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파나의 샐러맨의 힘을 빼앗을 작정이었다. 파나를 위협해서 아까와 같은 강력한 마력을 뿜어내 보라고 강요한다.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은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의 힘이 분출된다.
          * 샐러맨의 마력이 라드로스를 공격한다. 그는 확신 같은건 없지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도박을 벌인다. 샐러맨의 공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 아스타가 뒤따라 가봤지만 한발 늦었다. 강한 빛과 함께 샐러맨의 흡수가 시작된다.거기서 내뿜어지는 강력한 힘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때의 강렬한 빛 때문인지 [[노엘 실버]]가 의식을 되찾는다.
          * 끝내 샐러맨의 힘을 흡수한 라드로스. [[판젤 크루거]]는 정령을 뛰어넘었고 인간이 낼 수 있는 마력을 초월했다며 경악한다. 마력을 추출 당한 파나는 정신을 잃는다.
          * 아직까지 쓰러져 있는 아스타. 라드로스는 그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고 끝장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아스타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휘감으며 일어선다. 오른팔이 검은 불길 같은 것으로 휩쌓이니, 그가 딛고 일어서는 곳으로부터 풀과 꽃이 급속히 시들어가는데.
  • 신지애 . . . . 11회 일치
         2005년 아마추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6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무대를 평정하였다. 신인왕과 대상,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2007년이 되자 프로 경험의 예열이 끝났는지(!) KLPGA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7년 9승[* 통계가 완전치 않아 확인은 어렵지만, 아마도 KLPGA 역사상 시즌 최대승일 것이다.]을 기록하고 최단기간 통산 상금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놀라운 것은 저 상금을 단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하였다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MVP를 포함하여 최저타수상,상금왕,다승왕 차지하여 4관왕에 올랐다.[* 2006년은 신인상으로 인하여 5관왕.]
         2006년 ~ 2008년까지 KLPGA 주요 4부분, 즉 대상 - 다승 - 상금 - 평균 타수 부분 1위를 3년 연속 독차지 한 바 있다. 웬만한 선수는 커리어 중 한번 할까 말까한 대기록. 우기, KLPGA를 1년이라도 속된 말로 '지배'를 하면 모두 LPGA, 하다 못해 JLPGA라도 이동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 깨질 일이 없는 기록이다.
         그리고 부상을 털고 일어난 2012년 1박 2일에 걸친 9차 연장 끝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알리니,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9를 기록하면서 2위와 9타 차, 혼자 언파 기록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본인의 무언가를 느꼈는지[* 아시아 -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 때문에 LPGA에서 전체적인 전장을 늘였던 점도 부담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어린 나이에 이룰 것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상 심적으로 고생이 심한 투어생활을 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와 관련된 인터뷰도 있으니 읽어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자. [[http://golf.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2142001]]] 2015년 현재는 주로 JLPGA에서 뛴다. 거기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이보미]], [[안선주]] 등과 JLPGA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JLPGA 집중을 선언하자, [[미래에셋증권]]은 스폰서 계약 만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2016년 6월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하여 해당 대회 3연패와 불어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 최다승수인 45승을 달성하였다.
         2017년 6월에는 오랫만에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전하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7언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최종일을 맞이하였다. 오랫 만의 LPGA 우승이 기대 되었으나 대회 중 가장 많은 퍼트(32개) + 가장 낮은 그린 적중률 등으로 보기를 양산, 최종 5언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년 2월에 유러피언 투어 '캔버라 클래식'에서 19언를 몰아치며 호주교포 선수인 [[이민지]]를 6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18년 시즌을 기분 좋게 스타트하였다. 통산 50승째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
         3라운드까지 전년도 KLPGA 전관왕이자 새로운 대세인 [[이정은6]]에게 밀렸으나 마지막 날 2언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타수가 줄어든 경쟁자들을 눌렀다.
          * KLPGA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와도 친분이 있다. [[함평골프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지만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서 만난 뒤로 욱 친해졌는데, 주로 [[전인지]]의 고충이나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해주는 등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씽(마블 코믹스) . . . . 11회 일치
         그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트라우마]]로 고생하게 된 불행한 인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원래대로 돌리려고 하지만, 역시 그러면 캐릭터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므로 늘 실패하거나 어떤 계기로 다시 돌아온다.[* 1회성 에피소드라면 모를까, [[평행세계]] 포함이라도 씽이 [[인간]]으로 돌아가는 전개는 하단에 언급할 사례를 포함해서 그리 흔한 사례는 아니다.]
         온몸이 바위와 같이 단단해졌기에 상당한 내구력이 있고 힘도 그에 걸맞게 세다. 마블 히어로즈의 파워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헐크]] 같이 초강력 푸시를 받는 [[캐사기]]급은 못 되라도, 메이저들 중에선 상급에 속하는 방어력 및 괴력에 지력도 어느 정도 겸비한 캐릭터.
          *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가장 고생을 하면서도, 팀의 궂은 [[마당쇠]] 역할까지도 맡아주는 등 좋은 이미지 덕에, 국내의 [[제시카 알바]] 하악하악(…)인 형편과 달리 [[미국]]에선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단독 주연극인 [[스핀오프]]들도 가장 많이 제작되고, 그 인기 덕에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프레드와 바니, 싱을 만나다》에서 주역 코너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이며, 특히 여기선 자기 의지로 [[인간]]으로도, 싱으로도 변할 수 있는 등 다 좋은데, 문제는 여기선 씽이 [[인간]]일 때는 빈약 고딩으로 나오는 게 안습.(…)
          * 의외로 [[말장난]]을 자주 하는 편. 자기 자신을 말할 때에는 '그림 여사의 푸른 눈 소년'이라든지, '피튜니아 고모의 사랑스런 조카' 같이 빙 둘러서 이야기 하는 말이 많고, 주로 하는 'It's clobberin time'을[* 여담으로 WWE소속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등장 시 외치는 대사도 여기서 따왔다.] 가지고도 말장난을 하며, [[휴먼 토치]] II는 그 말장난에 자주 맞장구를 쳐주고 [[스파이맨]]과는 서로 자기 유머가 잘났다고 싸우고 있다. 《[[월드 워 헐크]]》에서는 [[센트리]]의 힘에 대해 '폭발하는 100만 개의 태양'이라 말장난을 했는데, 여기에 낚여 센트리 최강론을 미는 사람들도 있다(...).
          * [[유대인]]이다. [[스탠 리]]는 이 설정에 크게 마음 두지 않았지만, [[잭 커비]]는 유대인이었기에 이 점에 신경을 썼었다. 하지만 별로 부각된 설정은 아니었다. 2002년에 나온 짤막한 단편에서 씽이 유대인 전당포 주인을 지키는 얘기에서 씽이 유대인이란 점을 어필했었다. 여기서 전당포 주인은 씽이 유대인인줄 몰랐다면서 왜 그 사실을 숨겼냐고 묻는데, 씽은 자기 같은 괴물이 유대인이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도, 이미 유대인들은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별명인 싱(Thing)은 말그대로 사람이 아닌 '물건' 같다 해서 붙은 것인데 여기에는 공포와 혐오를 주는 물체를 가리키는 의미도 있다. 보통 구분을 위해 [[]](The)를 붙이며 동명의 영화가 국내개봉했을 때 '[[괴물]]'로 번역되었다.
          * [[헐크]]와는 [[라이벌]] 기믹인지 여러 차례 대결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헐크가 등장하면 이 구도가 재현된다. 다만 대체로 헐크가 [[강캐]]라서 결국 발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헐크는 괴물 취급인데 그는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환영받는다. 2006년에 나온 애니판에선 똑같은 괴물이니 잘 지내보자는 싱의 말에, 배너 박사가 "당신은 영웅이지만 [[헐크]]는 괴물일 뿐이오."라고 답했다.] 헐크 말고도 다른 괴력 캐릭터에 비하면 힘에 있어서는 뒤떨어지기 때문에, 일단 만나면 시험 삼아 처발리고 보는 신세가...(…)
  • 원피스/864화 . . . . 11회 일치
          * [[브룩]]은 마 카르멜의 액자를 깨는데 성공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빅맘 [[샬롯 링링]]을 패닉으로 몰아간다.
          * 그러나 [[샬롯 카타쿠리]]의 안색이 창백해지는 걸 보고 "빅맘 진영에 크게 불리해지는 예지"를 본 걸로 짐작, 이상 숨기지 않고 반역을 일으킨다.
          * [[징베]]가 빅맘 [[샬롯 링링]]과 결별. 멋진 결별선언이었으나 심사가 뒤틀린 빅맘은 "이 시간부터는 적"이란 명목으로 징베를 공격한다. 그러는 사이 루피 모습의 허수아비로 변장한 [[브룩]]은 조용히 마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로 접근, 망치를 휘둘러 깨끗하게 액자를 박살내 버린다.
          브룩을 마음에 들어했던 빅맘은 단번에 그가 자신의 수집품이라는 걸 알아본다. 아직까지도 수집품이 하룻밤만에 죽어버렸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되살아나 마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리다니, 그녀로서는 일생일대의 충격이었다.
          * 그리고 또다시 울리는 총성. 이번엔 [[샬롯 푸딩]]이 쏜 것이 맞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니 상디를 상대로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견문색 패기 때문에 맞추지 못한다.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는 "쓸모 없는 동생"을 이상 못 보겠는지 푸딩이 휩쓸리는 것도 아랑곳 않고 공격을 가한다.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은 "램프인간"이다.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마인이 나타나 싸운다. 그가 개입하자 푸딩은 자신이 할 테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다이후쿠는 푸딩을 쓸모없다고 매도하며 이미 기회는 지나갔고 그녀에겐 무리라면서 내동댕이쳐버린다.
          * 그땐 혼란한 다과회장을 "살려줘"란 다급한 목소리가 뒤흔든다. 루피는 그 목소리를 듣고 벳지의 "연기"를 뿌리치고 달려가려 하고 상디는 "얘기가 다르다!"고 분개한다. 어느틈에 샬롯가의 형제들이 빈스모크 일가를 둘러싸고 총구를 들이밀고 있었다. 이제야 암살계획을 알아차린 [[빈스모크 저지]]가 빅맘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악의 세계에도 인의는 있다"는 말을 하는데 누구하나 수긍하지 않는다. 그의 자식들 조차도.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은 자기들도 머리에 총알을 박을 판인데 오히려 냉소한다. [[빈스모크 이치디]]는 아버지를 "꼴사납다"고 비웃으며 어차피 이제 살 방법도 없다고 말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그들의 몸을 굳혀버렸기 때문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무기도 레이드 슈츠도 지금은 없다고 내뱉고 [[빈스모크 니디]]는 "완전히 함정에 빠졌다 하하하"라고, 게임에 진 정도의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지는 자식들의 냉담한 태도에 "제정신이긴 하냐"고 대꾸하지만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것도 자업자득이라 여긴다. 그들을 감정없는 기계로 기른 것은 저지 자신이다. 설사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죽라도 무감정할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노스 블루의 나라들에 복수하기 위해 바쳐왔다고 하소연한다. 하객들은 대놓고 그를 빈정거리지만 아무래도 좋다. 그는 암살 주모자 빅맘에게 "무슨 말이든 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그가 호소하는 빅맘은 웨딩케이크의 붕괴, 망쳐진 결혼식, 밀집모자 일당, 그리고 마 카르멜의 사진이 깨진 것 등등.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뇌가 정지하다시피했다. 페르스페로가 이런 빅맘의 상태를 전하며 대신 대답한다.
          * 벳지가 말한 "좋지 않은 상황"이란게 바로 이것이었다. 빅맘은 쇼크가 너무 겹치고 겹친 나머지 대혼란상황. 패닉을 일으킬 정신 조차 없는 것이다. 브룩은 빅맘의 상태가 저러니 "깨어진 사진을 다시 보여주자"고 제안한다. 벳지는 이제와서 효과가 있을지 미심쩍어하다가, 마침 [[샬롯 카타쿠리]]가 접근하는걸 발견하니 대번에 태도를 바꿔서 "작전은 성공할 거다"고 확신한다. 지금 카타쿠리는 새파랗게 질린 낯짝이다. 벳지는 그가 그런 표정을 짓을 경우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벳지는 이상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썩어들어가는 카타쿠리의 표정을 보며 말한다.
          >딱히 그게 보이지 않라도
  • 원피스/866화 . . . . 11회 일치
          * 당시 엘바프 섬에는 "성모"로 추앙받는 수녀 [[마 카르멜]]이 "양의 집"이란 고아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종족의 고아들을 보살피고 있었다.
          * 마 카르멜은 과거 거병해적단이 두 선장 [[도리(원피스)|도리]], [[브로기]]를 잃고 일부 선원이 잡혀 처형될 뻔 했을 때 중재한 적이 있다.
          * 그녀는 해군을 상대로 "이들을 죽이면 엘바프 전사들이 전쟁을 일으켜 큰 화를 불러올 것이다"고 설득, 이후 인간과 거인의 중재자를 자처한다.
          * 마 카르멜은 링링이 힘이 세지만 심성이 악하지 않았기에 그녀를 잘 이해해주고 타이르며 기른다.
          * 요루루는 링링을 "아이의 탈을 뒤집어 쓴 악신"이라 부르며 마 카르멜의 만류도 뿌리치고 링링을 처형하려 한다.
          * 그런데 활동을 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적단의 잔당 일부가 해군본부에 사로잡혔다. 해군은 당연히 이들을 처형하려고 처형대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그때 한 명의 아름다운 골초 수녀가 나타나 처형을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녀가 바로 시스터 카르멜, 훗날 [[마 카르멜]]이라 칭송 받는 수녀였다. 당시 방랑 중이던 그녀는 처형장에 나타나 "하늘이 화해를 원하고 있다!"는 선문답같은 소리를 했다. 물론 해군으로서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거병해적단이 전세계에 끼친 공포를 강조한다. 카르멜은 그 공포 때문에 말리는 거라고 일갈한다. 그때 맑던 하늘에 암운이 몰리고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그렇게 말하는 동안 한줄기 빛이 내려와 그녀를 비춘다. "하늘이 화해를 원한다"는 그녀의 말을 입증하는 것처럼. 그녀의 말은 처형을 기다리고 있던 거인들을 감동시키고 끝내 해군까지 설득, 이들은 무사히 풀려나게 된다. 카르멜은 그 사건을 경계로 "마"(성모)란 칭호를 얻고 엘바프 섬에 자리를 잡는다. 그녀는 "양의 집"이란 고아원을 설립, 신분이나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모두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그녀의 행보는 "거인과 인간의 교우의 징검다리"라 일커러졌다.
          * 링링이 양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설립한지 37년 째가 되던 해였다. 이때 마 카르멜의 나이는 80세. 카르멜은 링링을 받아들이며 "부모님은 곧 오실테니 여기서 함께 기다리자"고 안심시킨다. 양의 집에 사는 아이들도 그녀를 반갑게 맞이한다. 마 카르멜이 공약했던 대로 이곳엔 다양다종한 종족의 고아들이 모여있었다. 신분과 처지도 그랬는데 카르멜을 안고 있는 왕관을 쓴 아이는 어느 나라의 왕족이지만 폭동으로 내몰려 여기까지 흘러왔다. 선글라스를 낀 뚱뚱한 아이는 부모가 빈곤한 나머지 노예로 팔려갈 뻔했던 과거가 있다. 이외에도 부모 손으로 벅차다 여겨졌던 문제아들이 대부분이다.
          * 그렇게 해서 10개월이 지났다. 도리와 브로기가 결투를 시작한지는 40년. 당시에도 거병해적단 출신자들이 마을에 남아 있었는데, 이들은 기어이 결투가 40년을 채웠다고 혀를 찼고 앞으로 10년 만 기다려 봐서 계속 이 모양이면 마중을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있었다.
          링링에겐 거인족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가 바로 [[하이루딘]]. 훗날 [[드레스로자]]에서 [[몽키 D. 루피]]와 만나는 그 거인족이다. 그도 링링, 게르즈와 친구사이였는데 이 시기에는 도리와 브로기가 돌아와 거병해적단이 부활할 때를 기다리며 수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링링과 게르즈는 동지제 이야기를 하며 그의 훈련을 구경했다.
  • 원피스/868화 . . . . 11회 일치
          * [[마 카르멜]]의 사진이 깨지며 잊고 있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빅맘 [[샬롯 링링]]. 그녀가 절규하는 가운데 [[카포네 갱 벳지]]가 KX런처를 조준한다.
          * 벳지는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몸을 거대한 성 "빅 파"로 바꿔 연합군 전원을 피신시킨다.
          * 빅맘 [[샬롯 링링]]의 트라우마가 시작된 63년 전의 "양의 집" 실종 사건. 그녀가 소중하게 여겼던 [[마 카르멜]]도 양의 집 친구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녀 자신만 모르는 곳으로. [[몽키 D. 루피]]가 깨어진 마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자 빅맘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그대로 과거에 사로잡혔다. 이때를 노리고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카포네 갱 벳지]]. 그리고 본래 이 자리에서 죽기로 되어 있었던 [[상디]]는 역전된 입장으로 그녀의 최후를 지켜보고 있었다.
          * 빅맘은 몰랐지만 그 사건엔 목격자가 있었고 그것도 둘 씩이나 됐다. 그들은 빅맘도 인식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든 걸 목격했다. 우선 한 사람은 엘바프의 전사. 그는 양의 집과 카르멜이 신경 쓰여서 보러오던 길에 그 사건을 목격했다. 그 터무니없는 광경이라니. 그는 차마 양의 집에 와보지도 못하고 그 길로 섬을 떠났다. 엘바프로 돌아간 그는 사건의 전모를 전파했고 [[원피스/867화|이전의 사건]]에 해서 빅맘은 거인족들에겐 그야말로 혐오스러운 존재로 낙인 찍혔다.
          * 또 한 사람은 그 섬에서 살던 요리사였다. 은퇴한 해적이었던 [[슈트로이젠]]. [[샬롯 푸딩]]의 [[원피스/858화|웨딩케이크]]를 만든 그 요리장이다. 그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재미있는 사건"으로 여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쿡쿡 열매"의 능력자.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식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난 능력자였다. 그는 나무토막을 생햄으로 만들어 먹으며 이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킨 "괴물"에 대해 생각했다. 본 적도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지. 슈트로이젠은 그 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망친 엘바프 전사와는 달리 링링에게 다가갔다. "꿈에 대해서라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말을 건 그에게 링링은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슈트로이젠은 "너의 마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겠다"는 말로 구슬렸고 이 만남이 훗날 빅맘 해적단의 토대가 되었다.
          * 명실상부한 사황 세력의 개국공신인 슈트로이젠. 이제 나이를 먹고 일선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요리장으로서 빅맘 곁에 있었다. 웨딩케이크가 망가졌을 땐 빅맘이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목숨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의 충성심에는 영향이 없었다. 빅맘의 괴성으로 꼼짝할 수 없긴 마찬가지였지만 [[카포네 갱 벳지]]가 부하들과 함께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걸 놓치지 않고 빅맘에게 경고했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빅맘은 63년 전 세상으로 돌아가서 주위를 볼 정신이 아니었다. 경계심도 없고 이상 무적도 아닌 약 5초간의 간격. 벳지는 그 간격을 놓치지 않고 비장의 무기 KX런처를 조준한다. 모든게 그의 계획대로다. 마침내 발사되는 맹독의 탄두.
          슈트로이젠과 마음을 터놓게 된 링링이 처음 그 말을 꺼냈다. "마가 기뻐해주는 나라"를 만드는 거야 말로 자신의 꿈이라면서. 이게 계기였다. 링링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신이 카르멜이 썼던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을 쓸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슈트로이젠은 그 힘에 이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하고 링링이 말하는 꿈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 그런데 이게 어쩐 일일까? 이런 지위를 얻고도 여전히 반항하는 어리광쟁이들이 있다. 그래서 그녀는 슬펐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단 하나 뿐인 마의 사진을 찢어버린 녀석이 있다니.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벳지가 주문과 함께 손을 놀리자 그의 몸이 거대해졌다. 거성의 모습으로 변한 벳지. "빅 파" 모드. 그는 우선 자신의 몸으로 만든 성 안으로 일행을 피신시킨다.
          *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해당 능력자를 '먹어서'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이 증명됨에 따라, 과거 정상결전 당시 검은 수염이 흰수염의 힘을 빼앗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하던 가설이 욱 힘을 얻게 되었다.
  • 이명주 (축구선수) . . . . 11회 일치
         |포지션= [[미드필#중앙 미드필|중앙 미드필]]
         '''이명주''' (李明周, [[1990년]] [[4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중앙 미드필|중앙 미드필]]이다.
         2013년에는 시즌 내내 에이스로 활약하며 [[포항 스틸러스|포항]]이 국내 최초로 [[블 (축구)|블]], 즉, [[K리그 클래식 2013|K리그 클래식]] 우승과 [[FA컵 2013|FA컵]] 우승을 이루어내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 받아 프로 데뷔 2년차에 연말 시상식에서 MVP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을 놓쳤고, 그 해 [[K리그 베스트 11|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 부문에 선정되었다.
         * [[K리그 클래식 2013#수상|2013년]]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 부문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축구 미드필]][[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아랍에미리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의 축구 선수]][[분류:알아인 FC의 축구 선수]][[분류:FC 서울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2015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포항제철중학교 동문]][[분류: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리그2의 축구 선수]][[분류: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분류:K리그1 베스트 11 수상자]][[분류: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진격의 거인/88화 . . . . 11회 일치
          그리샤는 멱살이라도 잡을 것처럼 크루거의 목으로 손을 올린다. 하지만 움켜쥘 손가락도 없다. 손에 감긴 붕대가 피로 물든다. 크루거는 손이 아플 테니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그리샤는 "배려 고맙다. 남의 손가락을 싹뚝 자르는건 별 감흥도 없는 녀석일 것 같은데!" 라며 비꼰다. 그는 그가 빨리 거인으로 변했라면 모두 거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체 뭘 위해서, 엘디아 복권파는 뭘 위해서 거인이 된 거냐고 따진다. 그런데 크루거가 털썩 주저 앉는다. 안색도 좋지 않고 숨도 가쁘다. 크루거는 왜 그러냐고 묻는 그리샤에게 "수천명이나 되는 유미르의 백성의 손가락을 자르고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전부 "엘디아를 위해서"라고 믿는다.
          * 그리샤는 의사로서 직업정신인지 진찰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크루거는 원인은 이미 알고 있다며 거절한다. 그는 시간이 없다며 그리샤에게 "마지막 임무"를 맡기겠다고 말한다. 잠시 뒤 두 사내는 벽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크루거는 그리샤의 소년 시절, 비행선을 보러 왔을 때의 일을 말한다. 만약 자신이 그를 잡아놓지 않았다면 여동생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리샤는 함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고 대답하고 크루거는 고마워 하면서 어쨌든 그 일이 없었으면 그리샤가 이토록 강한 증오를 품게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샤는 그게 자신을 고른 이유냐고 하자 그것도 있다고만 말한다.
          * 그리샤는 그가 맡기려는 마지막 임무가 무엇인지 묻는다. 그것은 시조 거인의 탈환. 그리샤의 원래 목표와 같은 것이다. 단, 그가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는 복권파의 전의를 고양할 목적으로, 그리고 원할한 작전 진행을 위해서 고의로 이 사실을 숨겼다. 만일 이 정보를 미리 알았라면 [[지크 예거]]를 마레의 전사로 만드는 계획은 입안 조차 되지 못했을 것이다.
          * 하지만 옆방에서 듣고 있는 [[미카사 아커만]]은 좀 감정적이다. 그녀는 8년 남았다는 옐런의 계산을 부정하며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말을 되풀이한다. 엘런과 아르민은 복잡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옐런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아홉 거인의 힘은 계승자가 힘을 넘기지 못하고 죽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혈연과 시간과 거리를 초월해서, 사용자가 죽은 이후 시점에 태어난 유미르의 백성에게 갑자히 발현된다. 이것으로 볼때 유미르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이어져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특히 어떤 계승자는 "길"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엘런도 같은 것을 본 듯 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길로 거인의 신체가 오는 것이다. 전해진 기억이나 의자도 그 길을 통해서 온다. 그리고 그 길은 모두 하나의 "좌표"에서 교차한다.
          * 하지만 크루거도 죄의식이 없는건 아니었다. 그는 다른 동료들을 구하지 못한건 자신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살아서 벽까지 도달할 수 있는건 거인화 능력을 계승할 한 사람 뿐이었다. 크루거는 자신은 역할을 다했니 그리샤도 그렇게 하라고 독촉한다. 하지만 좌절해 버린 그리샤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뭣보다 크루거가 만든 복권파를 괴멸시킨 건 그리샤 자신. 그럼에도 그리샤가 해야 한다는 크루거의 확신은 바뀌지 않는다.
          그리샤는 모래언덕을 바라본다. 그곳엔 거인에게 잡아먹힌 글로스가, 아니 글로스였던 잔해가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다. 분명 여동생을 개먹이로 준 남자에겐 할나위 없는 보복이다. 평생 그 복수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던 그리샤에겐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그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어떤 행동에 수반되는 "고통"을 모르고 있었다. 동료를 잃는 것도, 아내와 자식을 잃고 손가락마저 잃는 것도. 알았라면 이런 대가를 지불하지도, 선택하지도 않았을 거라고 단언한다.
          실로 뼈아픈 비난. 그럼에도 그리샤는 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할 뿐 아무런 투지도 흥분도 비추지 않는다. 크루거는 자신이 아직 밝히지 않은 정보가 있다며 그리샤의 각성을 촉구한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다. 크루거는 그들의 가족 사진을 꺼낸다. 훗날 그리샤의 수기에 들어갈 그 사진이다. 그것을 보라고 눈 앞에 들이밀지만, 그리샤는 동요하는 기색은 있어도 결국 사진을 바라보지도 못한다. 크루거가 던지는 어떤 도발도 충동도 그를 움직일 수 없을 듯 하다.
  • 청도군 . . . . 11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석}}}||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은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달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난감한 것은 청도에서 [[달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은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은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은 형세라 같은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은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그나마 시외버스의 몇몇 구간(경주 등)은 20년 전에는 있지도 않았다.(...) [[청도공용버스터미널]]이 있는 청도군 읍내에서 청도군 내의 다른 읍을 잇는 버스들도 밤 9~10시면 다 끊긴다. 배차간격이 1시간인 아스트랄한 읍내도 많으며 이 때문에 읍내로 학교를 보내야 하는 외곽 지역 학부형들끼리 돈을 모아 승합차를 운행하거나, 역 앞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드물지만 근처에서 자취를 하거나 아니면 학교에 있는 조그마한 기숙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곤 한다. 여담으로 이 고등학교는 고3들에게 3끼 급식을 다 제공해서 학부모들이 참말로 편하다 [[카라]].
         --[[경상도]]답게-- [[경상도 사투리]]. 단, 지리상으로는 [[경상북도]]에 속해 있으나 경북의 최남단에 위치한데다 [[경상남도]]와 접한 고장이라서 그런지, 경북 방언에 비교해 볼 때 억양과 강세가 그것보다 좀 뒤에 있는 편이다. 경남 방언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경북 방언을 구사한다. 쉽게 비유해서 [[안동시]]에 사는 사람이 이 곳 청도군에 놀러왔을 때 꼭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온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카라]] 식. 그렇다고 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람들이 듣고 경남권 억양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억양만 들어도 경상도 사람들은 경북/경남권인 거 [[악센트]]를 들어보면 딱 알 수가 있다. 2의 E승, 2의 2승, E의 E승, E의 2승의 위엄.(...) 엄밀히는 [[대구광역시]]와 가까운 형태의 방언이지만, 저런 [[이유]]로 딱히 다른 경북 지역만큼 경남 방언과의 차이를 느껴 어색해하지는 않는 면이 있다. 물론 방언 특징상 사람마다 편차는 큰 편.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결국, 청도군 군수 선거 부정 사건은 얼핏 보면 촌극 같지만 지독한 비극으로 끝맺게 되었으며 민주주의의 확립은 제도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도덕적인 의식 개선이 함께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반면교사로 기억되게 되었다. 하다 못해, 선거가 진행되는 시기에 불미스런 일과 관련되어 금품을 수수하는 것은 범죄이고, 처벌대상라는 점이 명확하게 홍보되기만 했라도 문제가 이 정도까지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가능성은 분명 있다.
         송전탑 건설 문제로 반대측 주민이 마을회관을 이용하지 못하여 [[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호소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9073|홈페이지]]
  • 현이와 덕이 . . . . 11회 일치
         * 2004년 12월 29일 [[란 (가수)|란]] 정규 1집 《사랑해서 슬픈 일》 발표 : 장덕 작사/작곡 · 장덕 노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리메이크]] 수록
         '''장덕'''(張德, Chang Deok, [[1961년]] [[4월 21일]] ~ [[1990년]] [[2월 4일]])은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진미령]] · [[이은하]] · 양하영 · [[임병수]] · [[김범룡]] · 국보자매 등 많은 다른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작사가]] · [[작곡가]]로 활동하였고, [[음반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친오빠 [[장현]]과 함께 현이와 덕이를 결성, 만 14세의 최연소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만 15세([[고등학교]] 1학년) 때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최연소 [[작사]] · [[작곡가]]로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천재]]소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예쁘장한 외모로 [[배우]]로도 활동, 1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도 거듭났다. 그리고 솔로로 독립해 성인이 된 후에도 욱 많은 연예활동을 하여 [[스타]]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장덕 [[작사]] · [[작곡]]의 [[작품]] 개수는 총 129개(2015년 6월 기준: 신탁자코드 W0138300)이며, 생전 남긴 창작작품은 [[록]] · [[포크]] · [[리듬 앤 블루스]](R&B) · [[컨트리]] · [[댄스]] · [[펑키]] · [[트로트]] · [[발라드]] · [[융합]](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300여개 정도이다.<ref>이은정.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7623003 요절가수 장덕·장현 남매 25주기…음원 등으로 재조명]. 연합뉴스. 2015년 5월 28일.</ref>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1976년) 장덕은 어머니에게 [[안양예술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처음엔 1년을 다녀야 된다며 말렸지만 하도 졸라대서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찾아갔고 다행히도 현이와 덕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라서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입학을 허락받는다. 그 해 4월 장현 · 장덕 남매는 [[드래곤 래츠]]에서 현이와 덕이로 듀엣명을 바꾸고 <친구야 친구>,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등 3곡이 수록된 [[옴니버스]] 형식의 [[컴필레이션 음반]] 《[[친구야 친구]]》를 발표한다. 그리고 그해 11월 개봉된 [[김응천]] [[감독]], [[임예진]] · [[이덕화]] · [[전영록]] [[주연]]의 [[영화]] [푸른교실]에서 현이와 덕이는 오라오라에 출연해 불렀던 <꼬마인형>, <일기장>을 [[사운드트랙]]으로 싣게 된다.
         1978년 4월 장덕은 1970년대 하이틴 [[영화]]의 붐을 주도했던 세 명의 명[[감독]] [[김응천]] · [[석래명]] · [[문여송]]이 모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영화]] <[[우리들의 고교시대]]> 제1화에서 다시 [[주연]]으로 출연, 음악을 전공하는 청순한 여고생 역을 맡아 열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거듭난다. 당시 그녀는 자신을 짝사랑한 팬들에게 다섯 번씩이나 납치를 당했을 정도로 대단한 큰 인기를 누렸다. 가는 곳마다 밀려든 팬들의 사인 요청이 이어졌다(1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 그 해 7월 장덕은 제1회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오빠 [[장현]]이 부른 <욱 큰 사랑>의 [[작사]]/[[작곡가]]로서 출전, 2년 연속 [[MBC]]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하게 된다. 이 시기 오빠 장현은 오라오라에 출연했을 때 부터 알게 된 부산연예협회지부장이자 왕년의 작사가였던 천봉의 딸 천인실과 극도로 가까워지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고 아이까지 갖게 된다. 그리고 장덕은 결혼한 오빠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1978년 [[현이와덕이]] 정규1집 <[[순진한 아이]]>가 발표 되었다. <[[순진한 아이]]>, <꼬마인형>, <일기장>, <[[소녀와 가로등]]>, <정말>, <작은소녀의 사랑 이야기> 등 11곡+경음악1곡 수록, 같은 해 <크리스마스 캐롤집> 발표)
         1981년 장덕은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벨몬트 칼리지 음악과에서 한 학기를 마친 뒤 [[테네시 주립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옮기게 되며 그 곳에서 음악의 기초 · 이론 · 감상 · 작곡 · 작곡기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한인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한국의 샘터에서 MC로도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장덕은 리 패밀리의 일원이었던 이승언과 결혼을 하겠다고 어머니에게 허락해 달라고 한다. 당시 어머니는 결혼은 감옥 같은 것 이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학 졸업 후 결혼하라고 충고했지만 10월 17일 미국에 온지 1년만에 장덕은 자신을 아껴주는 이승언과 [[내쉬빌]]에서 결혼을 한다. 그리고 리 패밀리의 일원으로서(밴드에서 장덕은 음악적 리 역할을 하였고 퍼스트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다.)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그녀는 서울에서의 화려했던 가수 생활의 추억을 점점 그리워 하게 된다.
         1984년 10월 [[이미례]] [[감독]], [[김진아]] · [[남궁원]] [[주연]]의 개봉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딸]]>에서 장덕은 [[음악감독]]을 맡았다. 11월에는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을래]]>를 비롯 <사랑의 꿈>, <사랑과 인생> 등의 곡들이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한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조용한 편이었다. 이에 장덕은 솔로 활동에의 어려움을 느끼고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박혀 우울히 보냈고 식음을 전폐하며 세상에서 버려진 아이처럼 혼자만의 세계에서 신음하게 된다. 어린 시절 뭣 모르고 음반을 내고 노래를 불렀던 그 때와 한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성인이 되어 복귀, 겪게 되는 지금의 연예계는 너무도 달랐다. 혼자 라는 점, 그리고 모든 것을 혼자 해내야 한다는 점 또한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방송국에서 전화가 와도 "장덕이 없어요" 한 마디만 던지고 전화를 끊을 정도였다. 동생의 이런 안타까운 소식에 현이와 거룩한 성의 리이자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던 오빠 [[장현]]이 1985년 4월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 장덕에게 현이와 덕이의 재결성을 제안하게 된다. 장덕의 볼 위에 장현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장덕은 오빠가 너무 고마웠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오빠에게 차마 부탁도 못하고 있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1986년 5월 장덕은 훗날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또 그녀가 작곡한 가장 훌륭한 곡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되는 리듬앤블루스 스타일의 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을 작곡, 동료가수인 [[이은하]]에게 주어 빅히트를 안겨준다. 그리고 6월 오빠 장현과 추구하는 음악세계가 달랐던 장덕은 솔로로서의 욕심으로 인해 이상 듀엣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고 타이틀곡 <님 떠난 후>를 비롯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사랑해줘요>, <소외> 등이 수록된 솔로 정규 3집 《[[님 떠난 후]]》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포크뮤직]]에 [[디스코]]가 섞인 타이틀곡 <[[님 떠난 후]]>가 [[KBS]] [[가요톱10]]에서 5주(1987년 2월 18일 ~ 1987년 3월 18일) 연속 1위를 차지,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MBC 라디오 인기가요, KBS 2FM 인기가요 광장, PCI(인기가요순위 조사연구소), 뮤직박스(도서출판), 전국 DJ 연합회 등 각종 인기 순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게된다. 1986~87년 장덕은 제 2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가장 [[성공]]한 [[여성]][[스타]]로 인정받았다.
         1989년 2월 오빠 장현은 그동안의 밤무대 일을 모두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장덕의 매니지먼트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 여의도 사무실에 코아기획이라는 프로덕션을 설립한다. 이 때 훈이와 슈퍼스타, [[박혜성]] 등의 가수들도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 장현은 혓바닥에 혓바늘 것이 돋아 났지만 피로 때문에 생긴 것으로 여기고 넘어 갔는데, 장덕의 새 앨범《예정된 시간을 위해》의 작업이 막바지 이르고 있었을 때였다(6월 18일). 혓바늘로만 여겼던 것이 자꾸만 커져가고 통증도 심해져 장현은 다니던 작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걸 중단하고 국립의료원에 찾아 갔니 설암 3기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 앨범 작업 중 다가와 사실을 털어놓는 오빠에게 장덕은 곧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병원에서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이 병의 원인이 되었을 거라고 말하지만, 장덕은 자신의 일에 신경쓰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 병이라고 여기며 자신을 채찍하였다. 당시 장현은 혀의 절반을 자르면 5년을 살고 그렇지 않으면 1년 밖에 못 산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하면 말을 할 수 없고 노래도 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수술을 거부하고 자가요법을 택하게 된다. 얼마 후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해>를 비롯 <네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 있니>, <슬픈 약속>, <수레>, <나의 공주님> 등의 곡들이 수록된 장덕의 정규 6집 《[[예정된 시간을 위해]]》가 발표된다. 그리고 동명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지만 오빠 장현이 설암으로 쓰러지게 되자 결국 장덕은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오빠의 병간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1990년 1월) 장덕은 어렵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KBS]] 신년 특집극 [[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장덕은 비중있는 역을 맡아 억척스럽고 발랄한 스무살 여성 역을 연기했다.
         오빠 장현이 설암으로 쓰러지고 가수활동을 중단하며 오빠의 병간호를 하던 장덕은 점점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1990년 1월 21일 장덕은 모처럼 가요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하는데 이것이 장덕이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었다. 1990년 2월 4일 오전 3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2동 1008호 안방에서 장덕은 다량의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 등 세가지 약을 일시에 복용, 이상증세를 보이며 신음 중이었는데, 이것을 본 의상 담당 문인옥씨가 발견하고 장덕의 아버지에게 연락, 서대문 고려병원으로 옮겼으나 상승작용에 의한 쇼크로 장덕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향년 28세였다. 문인옥씨에 따르면 장덕은 불면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경찰은 장덕이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오빠 장현의 병간호를 오래 해왔으며 최근 이은하 · 조영남 · 최진희 · 변진섭 · 김승진 · 하춘화 등 동료 가수들에게 곡 의뢰를 받고 신곡 작업까지 하는 등 빽빽한 일정으로 무리를 해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과로와 감기증세 때문에 과다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판명했다.<ref>이상열 앵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0/1830767_13421.html 가수 장덕, 수면제 과용으로 사망], 《[[MBC 뉴스데스크]]》, 1990년 2월 4일 작성, 1990년 2월 4일 확인.</ref> 하지만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알려진 그녀의 죽음에 대해 충격과 불어 자살설까지 나돌며 세간의 관심이 불거졌다. 이후 그녀의 유작 앨범은 자신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동생 장덕이 세상을 떠나자 장현은 인터뷰에서 "동생의 죽음이 자신을 대신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앞선다"고 고백했다. 봉천동 자택에서 거행된 영결식은 가수 이태원의 사회로 남궁옥분 등 50여명의 동료 가수들의 오열 속에 진행되었다. 그 해 6월 장덕 · 장현 남매의 매니저로서 그들이 죽는 날 까지 항상 함께 했던 김철한의 기획하에 [[전영록]], [[이선희]], [[김범룡]], [[박혜성]], [[최성수]], [[진미령]], [[임종환]], 위일청, 지예, 양하영, [[임지훈]] 등 11명의 동료가수들이 참여한 장덕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된다. 이 음반은 장덕이 생전 발표한 기존 곡들을 리메이크 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일어나> 등 악보로만 남아있던 미발표곡들도 수록되어 있으며 동명 타이틀곡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는 1990년 한해 총결산 가요순위 톱10 안에 들게 된다. 설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장현]]은 7월 중순경 병세가 악화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혼수상태에서 인공호흡으로 연명했지만 8월 16일 오후 4시 20분경 11살난 아들 원이를 남겨둔 채 어머니가 지켜 보는 앞에서 향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하고 말았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은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남매의 연이은 비극적 죽음을 접한 대중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 2004년 12월 29일 [[란 (가수)|란]] 정규 1집 《사랑해서 슬픈 일》 발표 : 장덕 작사/작곡 · 장덕 노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리메이크]] 수록
  • 현진건 . . . . 11회 일치
         [[1922년]] 9월에 현진건은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ref>1년에 걸치는 「조선일보」 근무에 대해서 현진건은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초기 「조선일보」가 보여준 노골적인 친일신문 표방 태도, 친일 색채가 농후한 발행 주체들이나 수시로 뒤바뀌는 발행인으로 인해 현진건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곤란했던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일보」의 친일 분위기에 대해 현진건의 문우였던 박종화는 "월남 이상재 선생 사장과 신석우 부사장, 민세 안재홍 편집국장 등이 취임하기 전의 초기 「조선일보」에는 양심있는 사람으로는 오래 거접(居接)할 것이 아니었다"(박종화, 「빙허 현진건 군(君)」, 『신천지』 1954.10. p.139~140)고 하였으며,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현진건의 「지새는 안개」에는 「조선일보」를 빗대어 아예 "썩은내, 러운내, 곰팡내, 음탕한내가 감도는 분위기", "도야지(돼지) 우리"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35~13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최남선]](崔南善)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간다. 그 다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간 당시부터 민족적 색채가 농후했고, 역사지향적 성격을 추구하며 「조선통속역사강화」(최남선 저) · 「조선과거의 혁명운동」(문일평 저) 등 유독 국학(國學) 관련 논문이 자주 연재되었던 「동명」에서의 경험은 훗날 「고도순례 경주」, 「단군성적 순례」 등의 민족의식이 농후한 작품을 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리고 11월 13일에 그의 첫 창작집 『타락자』가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된다.
         [[1925년]] 1월, 현진건은 『개벽』에 단편 「불」을 발표하였다. 이때 그는 「시대일보」의 사회부장이 되었으나 「시대일보」가 폐간되면서 동아일보사로 전직하여야 했다. 3월 1일자 『개벽』 제57호에는 이때의 현진건의 근황에 대해 "근래에 빙허(憑虛) 군은 신문사 일도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많은 독서와 연구에 노력하겠다 한다. 늘 군은 조선의 평론계가 아무 보잘 것 없는 것을 매우 분개해서 앞으로는 논문도 쓰실 작정이라고. 고마운 일이며 즐거운 일이며 마음히 든든해지는 일이다."라고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ref>「文壇雜談」 1925년 3월 1일자 『개벽』제57호.</ref> 그리고 박문서관에서 그의 중편 「지새는 안개」가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2월에 단편 「[[B사감과 러브레터]]」를 『조선문단』에 발표하고<ref>현진건이 『조선문단』에 작품을 싣기 시작한 것은 『개벽』이 점점 '계급주의 문학'을 외치는 [[카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부터였다는 지적이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4월과 5월에는 수필 「목도리의 복면」과 「설 때의 유쾌와 낳을 때의 고통」을 각각 기고하였다. 7월에는 「조선문단과 나」라는 기고에서 작가는 삼삼오오 짝을 짓고 당을 나누어 서로 갈라서서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작가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개체라는 "일인일당(一人一黨)주의'라는 용어를 써가며, 계급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카프의 주장에 맞서 내용적 가치와 계급적 가치란 별개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조선문단』에서 만든 조선문단합평회의 정기회원으로서, 10월에는 『조선문단』 신추문예(新秋文藝)에 응모한 작품들의 심사를 맡아 처음으로 평론을 싣기도 했다.
         {{인용문|나는 역사소설이 작품으로 나타나기까지 작자의 태도를 대별하여 두 가지 경로를 밟는다고 생각합니다.<br />그 하나는 작자가 허심탄회로 역사를 탐독완미하다가 우연히 심금을 울리는 사실을 발견하고 작품을 빚어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자체가 주제를 제공하고 작자의 감회를 자아내는 것이니 순수한 역사소설이 대개는 이 경로를 밟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예하면 스코트의 제(諸) 작품 아나톨 프랑스의 「신들은 주린다」라든가 우리 문단에도 춘원의 「단종애사」, 상허의 「황진이」 같은 작품이 그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br />또 하나는 작자가 주제는 벌써 작정이 되었으나 현대에 취재하기도 거북한 점이 있다든지 또는 현대로는 그 주제를 살려낼 진실성을 다칠 염려가 있다든지 하는 경우에 그 주제에 적당한 사실을 찾아 대어 얽어놓은 경우입니다. 쉔키비치의 「쿠오 바디스」,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춘원의 「이차돈의 사(死)」 같은 작품은 다 이런 경로를 밟은 작품이라고 봅니다.<br /> 제1의 경우라고 해서 대작(大作) 신품(神品)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제2의 경우에야말로 웅편(雄編) 걸저(傑著)가 많지 않은가 합니다. 그가 작품마다 그 구별이 뚜렷한 것이니 아니오 서로 혼합되고 착종하는 경우도 적지 않겠지요.}}
         {{인용문|사실을 위한 소설이 아니오 소설을 위한 사실인 이상 그 창작가는 제2의 경우를 욱 중시하여야 될 줄 믿습니다. 이미 주제를 작정한 다음에 그 소재를 취하는데 현재와 과거를 가릴 필요가 없는 줄 압니다. 작품상에는 현재라고 현실적이오 과거라고 비현실적이란 관념은 도무지 성립이 되지 않는 줄 압니다. 구나 제2의 경우에는 그 과거가 현재에 가지지 못한, 구하지 못한 진실성을 띄었기 때문에 현실적이라고 믿습니다. 현재의 사실에서 취재한 것보담 맥이 뛰고 피가 흐르는 현실감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비현실적이라는 등 도피적이라는 둥 하는 비난의 화살은 저절로 그 과녁을 잃을 것입니다.<ref>「역사소설문제」, 『문장』 1939년 12월. p.126~129.</ref>}}
         원고료에 양계만으로는 생계를 해결할 수 없었던 현진건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방인근은 "박씨 성을 가진 친구의 꼬임에" 넘어갔다고 했다) 기미(期米) 사업을 시작하지만, [[1940년]]에 당시 명동에 있던 증권회사에 미두를 투자했다가 그것이 모두 실패하면서<ref>이재민, 「새 자료로 본 빙허의 생애」, 『문학사상』 1973년 4월. p.355.</ref> 양계장이나 다른 재산, 부암동에 있던 집도 처분하고 신설동 고려대학교 정문 앞의 조그만 초가집(지금의 [[동대문구]] [[제기동]] 137번지 61호)으로 이사해야 했다. 이 실패로 현진건은 욱 술에 빠져 살게 되었고 결국 '혈압' 때문에 쓰러져 눕게 되었다(이 해에 현진건의 단편소설과 역사소설 「무영탑」이 박문서관에서 「현진건 단편집」과 「무영탑」으로 발간되었다). 현진건은 『동아일보』 기자였던 양재하가 만든 친일잡지인 『춘추』 4월호에 소설 「선화공주」를 연재하지만 9월호에서 중단하였다(미완).
         * [[이무영 (소설가)|이무영]] - [[1955년]] 8월 30일자 「[[경향신문]]」에 발표된 이무영의 회고에 따르면, 그가 [[1932년]] 처음 중편소설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을 때 별다른 반응이 없이 문단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와중에 "오직 빙허(현진건) 선생이 꾸준히 읽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먼동이 틀 때」를 연재할 수 있도록 서항석과 불어 힘을 써준 것도 현진건이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다만 이무영이 친일로 돌아선 것을 현진건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이후 이무영과 현진건이 어떠한 관계에 있었는지는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다.
         * 부부생활과 관련해서는, 지인 대부분이 "아내만을 사랑한" 사람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다.(사실 그 시절에 부인 외의 다른 여자와 연애하며 따로 살림을 차리기까지 하는 일은 드문 것이 아니었으며, [[김동인]]처럼 아예 자기 아내를 버리고 평양에서 서울로 거처까지 옮겨서 기생집을 전전하는 경우도 있었다.) 백기만은 "자기보다 두 살 먹은 아내를 일생을 두고 한결같이 사랑하였을 뿐이요, 다른 여자하고는 깊은 관계를 맺은 일은 없었다"고 했으며, 방인근은 "요릿집에서 술자리를 같이 할 때, 기생이 옆에 와서 지근덕거리면 미남에다가 신문기자라면 기생들이 홀딱 반해서 덤벼드는 시절이니 그러면 빙허는 좋아하는 체 대꾸를 하면서도 쌀쌀하게 범접치 못할 기상으로 난잡하게 굴지 않는다"고 회고하고 있다. 현진건의 아내 이순득도, 남편이 아침에 새로 입고 나간 황라 두루마기와 비단 마고자가 술 때문에 엉망이 되어 들어와도 불평 한 마디 하지 않았다고 전한다.<ref>문인들의 이러한 '딴집 살림'은 전통적인 현모양처 교육을 받은 소위 '구여성'과의 조혼을 괴로워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데서 온 것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8~53.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 기간트 . . . . 10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하는 거대 비행체. 말 그대로 공중요새에 가까운 물건이다. 과거 세계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던 원흉으로, 당시에는 소형 양산기들이 셀 수조차 없을 만큼 하늘을 뒤덮었다고....... 본 작품의 시기에는 인스트리아의 [[삼각탑]] 옆에 숨겨진 격납고에 대형기 1기가 잔존한 상태였다. 국내 방영판에선 우주 비행기라고 부른다.
         [[2008년]]에 핵무기보다 강력한 초자력 병기로 과거의 문명을 개발살 낸 주역중 하나로 아래와 같은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다.
          만일 이상 피해를 감당하지 어려워서 추락할 지경에 놓이라도 기수에 별도의 탈출장치가 있으며, 해당 탈출장치는 자력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7기의 엔진중 1개 정도는 분리하라도 비행성능에는 큰 지장이 없다.
         여기에 해서 최종전쟁 이후의 지구는 [[대공포]]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이 상황에서는 단 1기만 동작이 가능하라도 [[세계정복]]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며, 그걸 충족할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뿐이다. 레프카가 기간트를 굴리기 위해 태양 에너지를 손에 넣으려고 광분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레프카가 권좌에서 쫒겨난 상황이었고, 아직 자신을 따르는 얼마안되는 부하[* 애니에서 나온 부하들 수는 많아도 10명이 넘을까 말까 정말이지 수가 적었다! 게다가 이 가운데 항복하여 같이 공존하자고 충고하는 부하 1명을 레프카는 군말없이 쏴죽여버렸다.]들만 이끌고 삼각탑에서 탈출하는 방식으로 출격했기 때문에 이상 정비나 인원보충을 받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코난 일행의 방해가 아니라도 장기간 기간트를 운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물론 일부 지역을 점령해서 레프카가 왕국을 세울수는 있겠지만...
          * 장기간 운용은 불가 : 앞서 언급한 모든 요인이 레프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라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삼각탑과 그 주변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유일하게 정비능력이 있는 격납고를 포함한 지원시설이 싹 사라지고, 기술력이 있는 정비원이 있다고 해도 부품등을 조달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운용은 물건너가는 셈이고, 기간트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 레프카가 왕국을 세워도 오래 못갈 것은 당연한 일이 돼버린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10회 일치
         이후 바실레이오스가 미카엘과 절친해지면서 점점 큰 영향력을 행사하자, 당시 실권자였으며 사실상 후계자로 점찍혔던 황제의 외삼촌 바르다스와 바실레이오스와의 관계는 나날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처음에 바르다스는 바실레이오스를 그저 변방 촌뜨기로 보고 무시했었으나, 점차 그가 미카엘과 친해지자 자신의 위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바실레이오스도 바르다스가 제위에 오르면 자신이 밀려나리란것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그는 비록 달마티아를 제외한 크로아티아 지방과 판노니아(헝가리), 모라비아에서 교황의 우위를 인정해야 했으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달마티아에서 정교회를 퍼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늘어난 교세는 많은 신학적 문제와 논쟁을 야기했고, 이에 그는 포티우스를 다시 불러들여 이그나티우스를 보좌하도록 한다. 이후 이그나티우스가 노환으로 죽자 다시 포티우스를 복직시켰으며, 그가 법전의 초안을 짜는것을 후원한다.
         이후 그는 건축사업에 착수하는데, 우선은 성 소피아 성당과 성 바울 성당을 보강했고, 이후 '네아 바실리카'라 불리는 그의 걸작품인 성당을 축조한다. 이 성당은 바실레이오스의 성 소피아 성당이라 할 수 있는데, 금을 입힌 돔은 도시밖에서도 보였고, 내부를 들여다보면 돔내부에는 예수의 모자이크가 그려져 있으며, 그외에 천사, 대천사, 순교자, 사도 등등이 묘사된 모자이크가 실내 곳곳을 장식했다. 성상 칸막에는 금은과 보석들이 장식도 있었고, 주제단은 '금보다 귀한 금속으로'장식되 있었다고 하며, 은을 입힌 닫집 기둥[* 중간을 오목하게 파서 장식한 기둥]이 성당주위를 둘렀다. 그외에도 그는 금고와 목욕탕, 트리클리니움[* 침상이 구비된 식당]을 많이 지었으며 칼케대문과 도시의 수많은 궁전들을 보수하고 일일이 장식했다. 말그대로 그의 치세에 도시는 전성기를 열었다.
         그의 레온에 대한 혐오는 그의 장남인 콘스탄티노스가 갑자기 요절하면서 욱 심해지는데, 아마도 이는 자신이 암살했던 미카엘의 아들이 자신의 후사를 잇는다는 두려움과, 자신이 그 누구보다 아꼈고 자신보다 위대한 황제가 될거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콘스탄티노스의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때문이었을것이다. 특히나, 한번은 레온은 황제에 의해 구금되어 눈을 뽑힐뻔하기까지 한다.[* 직전에 황제가 왜인지는 몰라도 마음을 바꾸어 그런일은 겪지 않았지만.] 거기다가, 레온이 명예를 회복하자 거리에서 시민들에게서 받은 갈채는 그를 욱 우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썬 낙제점중에 낙제점이었는데, 차남 레온이야 그의 아들이 아니란 의혹이 있으니 그렇다치라도, 나머지 에우도키아의 탯줄에서 난(자신의 아들이 확실한) 두아들들까지 미워하고 싫어했고, 오로지 전처인 마리아 사이에서 난 콘스탄티노스만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레온 다음에 왕위에 오른 알렉산데르의 막장짓은 어찌보면 어릴때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게 컸을것이다.
         paradox interactive사의 시뮬레이션 게임인 [[crusader kings 2]]에서도 등장한다. 그의 힘을 나타내기위해서인지 '강인함'특성이 붙어있으며, 그외에 야망, 기만적, 용감함 등 그의 생애를 잘요약한 특성들이 붙어있다. 처음 능력치는 크게 좋지는 못하나, [* 오죽하면 숙련자들은 발칸반도밖에 영토가 없지만 사기 황제 알렉시오스 1세가 있는 알렉시아드 시나리오가 좋다고 할까(...)] 전쟁터에서 굴려주면서 성장시키먼 상당히 높은 능력치가 되준다. 다만, 시스템상 비잔티움은 황제가 되고 난뒤에 태어난 아이인 '자주색 혈통'특성을 가진 후계자가 우선 상속하기에, 십중팔구 콘스탄티노스가 살아있어도 레온이 황위에 오른다(...)
  • 섀도우문 . . . . 10회 일치
         [[가면라이 블랙]]과 [[가면라이 블랙 RX]]의 등장인물. 주인공 가면라이 블랙&블랙 RX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고르곰]]에 납치된 주인공의 소꿉친구 노부히코가 개조되어 만들어진 괴인이다. 은빛 갑옷 같은 보디가 특징.
         가면라이 블랙 후반부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최종화 직전까지 라이벌로서 싸운다. 최종화에서 가면라이 블랙에게 패배하여 쓰러지지만, 가면라이 블랙이 고르곰의 수령 최종보스 창세왕과 블랙이 대결할 때, 무기 사탄샤벨을 던져서 창세왕을 처치하고 블랙을 도운 다음 무너지는 기지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가면라이 블랙 RX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섀도우문이 "지옥에서 돌아왔다!"면서 다시 등장. 바위에 깔려 있다가 어떻게 빠져 나왔으나, [[기억상실]]이 되어 노부히코로서의 기억을 잃고 블랙 RX를 가로막는 강적으로 활약한다.
         가면라이 블랙에서는 전투 시에 사탄샤벨을 주로 사용하여 검술로 격전을 벌이는 검사 캐릭터였다. 하지만 블랙 RX에서는 돌아오고 나서는 왠지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 같은 전격 광선을 발사하여 블랙 RX를 위협하게 된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왜 진작 쓰지 않았나.
         게다가 원래 블랙과 동격이었던 섀도우문이 블랙 RX에서는 블랙 RX를 거의 압도하는데, 블랙 RX가 블랙보다 몇배나 강해졌다는걸 생각하면 바위에 깔려 있기만 했던 주제에 터무니 없는 파워업.
         [[분류:가면라이 시리즈]]
  • 양예나 . . . . 10회 일치
         ||<bgcolor=#FF69B4><:>'''{{{#ffffff 출생}}}''' ||<(>[[2000년]][* 데뷔 당시 아주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 어린 막내 [[이진솔]]에게 이목이 욱 집중되었다.] [[5월 22일]] ([age(2000-05-22)]세),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다. 2000년에 탄생한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다. 15세라는 상당히 이른 나이에 데뷔했는데, 이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은 [[아이유]]와 [[샤이니]]의 [[태민]], [[f(x)]]의 [[설리(배우)|설리]]와 [[크리스탈(f(x))|크리스탈]], [[포미닛]]의 [[권소현]], [[현아(가수)|김현아]][* [[포미닛]]으로 데뷔 전 [[언걸스]] 멤버였다.], [[유용근밴드리즈15]]의 [[오하영]], [[언걸스]] [[선미]], 배우 [[안소희]][* [[언걸스]] 멤버였다.] 등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막내가 아닌데, 팀에 데뷔 당시 기준으로 [[이진솔|前 대한민국 공식 최연소 여자 아이돌]]이 있기 때문.
         미니 2집 Spring 활동을 하며 [[이나은]]과 함께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염색하니 예쁘다는 평이 대다수.
         2015년 8월 데뷔한 원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외모가 그대로라고 평가받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해 봤을 때 볼살이 빠지고 얼굴 라인이 슬림해진 [[김채원(APRIL)|김채원]], 어린 티를 완전히 벗고 거의 완벽한 성인 여성의 외모를 갖춘 [[이나은]], 덧니 교정과 불어 얼굴형, 이목구비가 뚜렷해진 [[이진솔]]에 비해 예나는 데뷔 3년차로 접어들었어도 데뷔 때나 지금이나 완전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평상시 말할 때의 보이쉬하고 씩씩한 목소리에 비해 노래 부를 때 목소리는 전 멤버 [[이현주(배우)|이현주]] 부럽지 않게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고 포근하다.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난다.[[오마이걸]]의 [[아린]]과 비슷한 목소리지만 묵직한 느낌이 있고 목소리가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비슷하다.그래서 에이핑크의 LUV를 쇼에서 부를때 초롱파트를 맡은것 같다. 시간아 멈춰라에서"조금 조금씩 네가 가까워져
          * 소민, 나은과 함께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래도 나머지 두 명 보다는 고양이들과 훨씬 빨리 친해진 듯. 우연히도 이 셋은 같은 방 룸메이트다.
  • 원피스/861화 . . . . 10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의 정보대로 빅맘 [[샬롯 링링]]의 맞은 편엔 "마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 어떤 게스트가 마 카르멜에 대해 묻자 빅맘은 불쾌해하며 패왕색 패기를 뿜어낸다.
          * 벳지는 루피 일행을 못 미워해서 자신도 회장으로 진입하려고 준비한다.
          * 빅맘의 맞은 편, 다과회 테이블 위에 "마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벳지의 정보대로다. 잔뜩 들떠 있던 빅맘이 이 순간 만큼은 경건한 태도로 맞이한다.
          >그래... 우리들의... 마.
          주위의 게스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이 할머니의 사진을 자기 어머니라도 된 것처럼 칭찬한다. 어떤 남자가 "마가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자 빅맘은 거기에 맞장구치며 "마는 세상의 빛"이라고 극찬한다.
          * 그런데 다과회에 처음 참가한 게스트가 경솔한 짓을 저지른다. 빅맘에게 "마 카르멜이 당신과 어떤 관계냐"고 묻고 만 것이다. 빅맘은 대번에 얼굴색을 바꾸며 그 남자에게 패왕색 패기를 쏘아보낸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대문이 심상치 않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시저 크라운까지 동행하고 있는걸 보고 벳지가 뭔가 꾸미고 있다고 직감하는데, 아쉽게도 벳지의 눈치가 빨랐다. 그가 눈짓하자 부하가 나서서 대문의 얼굴 부분을 도려내 버린다. 이제 이 문은 평범한 "문"이다.
          밖으로 나온 벳지는 투덜거리면서 시저에게도 자기 몸으로 들어와 있으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루피 일행이 못미워서 그런지 자기도 직접 회장 안으로 돌입하겠다고 하는데.
  • 원피스/870화 . . . . 10회 일치
          * [[샬롯 쉬폰]]이 빅맘 [[샬롯 링링]]을 진정시키려 시도하나 [[샬롯 로라]]와 닮은 얼굴로 실패, 욱 날뛰게 만든다.
          * 빅맘 [[샬롯 링링]]이 눈을 뜨고 무서운 보복이 이어진다. "빅파"로 변한 [[카포네 갱 벳지]]가 그 공격을 막아내다 사경을 헤맨다. 빅맘의 딸이자 벳지의 아내인 [[샬롯 쉬폰]]이 성의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그녀는 자기와 손주의 얼굴을 봐서 남편을 용서해달라 애원한다. 너무 섣부른 짓이었다. 평소에도 [[샬롯 로라]]를 연상시킨다고 학대를 일삼던 빅맘이다. 쉬폰의 얼굴을 보다 욱 화를 터뜨린다. 얼굴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녀도 암살 공범이란 이유로 공격이 거세진다.
          * 빅파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 나미의 논리정연한 설교는 이어졌다. 응전할 틈이 있다면 모두가 탈출할 방도를 생각해야 하며 애초에 싸울 걸 전제로 했으면 [[조로(원피스)|조로]] 일행까지 전부 데리고 왔을 것이다. 포네그리프 확보의 일등공신인 [[브룩]]도 나미를 편든다. 그는 나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어디까지나 소수 인원이었기에 침투가 가능했고 지금은 전원 무사히 와노쿠니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이제 작전에 반대하는건 시저 뿐이다. 하지만 벳지는 그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지긋이 눌러주는 것만으로 시저의 반발을 억눌렀다. 그리고 작전 실행. 빅파가 사라지고 벳지와 시저, 그리고 빈스모크 일가가 바깥으로 나왔다. 시저의 말이 맞았다. 기다리다 지쳐가던 샬롯가의 형제들이 일제사격으로 반겨준다. 빅맘의 즐거운 웃음 속에 쏟아지는 총알 세례. 시저가 눈물콧물을 쏟으며 움츠러들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레이드 슈츠를 착용한 빈스모크 형제들이 단 한 발의 총알도 흘려보내지 않았다.
          * 벳지의 품을 해집고 두 명이 튀어나온다. 상디와 루피. 상디가 "디아블잠브 스트라이크"로, 루피가 "고무고무 엘리펀트건"으로 제우스를 상쇄한다. 이럴 줄은 몰랐던 레이쥬. 루피와 상디는 서로 왜 뛰쳐나왔냐 탓한다. 루피가 "나오지 말라니 너는 나왔냐"고 까자 "나는 나와도 되니까 한 소리"라 응수한다. 그리고 이 둘을 제일 까고 싶은 브룩, 나미, 쵸파는 "저 바보들이 나가버렸다"고 비명을 지른다.
  • 유인촌 . . . . 10회 일치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그 이전까지 자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이 바뀐 이유는 가카 내각에서 호남 인사 홀대 소리가 나와서.... 유인촌의 부모가 [[한국전쟁]] 때 전주로 피란을 가 유인촌을 낳았다고 한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에 교수연구실이 있었다. TV에서의 인자하고 덕이 풍부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의 때는 여러모로 과격(?)했다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2012년 2월 20일부터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다. 자신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박]]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불어 이명박을 자주 만난다고 한다.
         덤으로 이미지가 영 나빠진 것도 정치에 입문한 후. 보수라서가 아니라 후술할 '찍지마' 사건 등이 꽤나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진 대부분 국민에게 지적이고 예의바른 이미지가 매우 컸는데, 저 사건 이후로 산산조각나 버렸다. 오히려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대비되어서 안좋아진 것 같기도...
          *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 남동생은 [[성직자]]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이다. 2013년부터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근거리에 모시는 요직인 보좌주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경촌 주교가 막 신부가 됐을 적에, 배우 유인촌의 동생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m.pbc.co.kr/paper/view.php?cid=490221&path=201312|기사]]. 형제의 정치적 성향은 다른데, 유인촌이 보수정권 하에서 장관까지 지낼 정도로 보수성향이고, 동생 유경촌 주교는 카톨릭 내에서 진보적인 인사로 사회교리를 전공하였고, [[신부(종교)|신부]] 시절에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교리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유인촌 본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개신교]]([[장로회]])를 잠시 믿었다가 이후에 다시 천주교로 돌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15년 11월 22일에 논현2동 [[성당]]에서 동생인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로부터 [[견진성사|견진]]을 받았다. [[http://rose6217.blog.me/220557780401|같이 견진 받은 사람의 대모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박인환]]과 [[이형석]]과 불어서 견진을 받은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사실 완전한 [[개종]]보다는 개신교 신자인 이명박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잠시 붙어다니다가, 다시 가톨릭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 장관을 하면서 재산 내역이 공개되었었는데 2008년 당시에 약 140억이었다. 그 중에 현금만 55억으로, 상당한 액수로 논란이 되었었는데 배용준은 재산이 많은데 왜 나를 가지고 그러느냐며 얘기했다가 애꿏은 사람 붙잡고 늘어진 것에 사과했다. 애초에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배우였고 80~90년대는 정말 잘나가는 배우로 여기저기 찾는데가 많았으니 사실 그 정도 레벨의 연예인이 저정도도 못 벌었다면 이상한 점. 다만 이 일을 기점으로 평소 역사스페셜등으로 널리 알려진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에서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이미지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 [[홍대거리/클럽|홍대 클럽]]의 은인(?)이다. [[카우치]] 사건이 터졌을 때 보수층 사이에서 홍대 클럽 폐쇄 여론이 대두되었다. 당시에는 연극배우였고, 대학가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편이었던 터라 직접 서울시장 [[이명박]]을 데리고 클럽 드럭에 방문하여 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클럽 문화를 변호했다. 이 덕분에 클럽을 쓸어버리려던 [[이명박]]은 생각을 돌렸고, 보수언론도 이상 언급하지 않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이후의 행보가 어쨌든 현재 인디씬이 살아남는 데 나름 큰 공헌을 했다.
          * [[본인]]이 적극적으로 추진했거나 크게 잘못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전파인증]] 규제를 완화시켜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없었라면 우리는 지금도 10만 원대 휴대폰을 사서 전파인증으로 30만 원을 날려야 했을 것이다. 그가 전파인증 규제 완화를 시켜주게 된 계기는 바로 [[iPad]]. 국내에 아이패드가 출시되기 이전인 2010년 그가 방송에 직접 나와 발표를 하는데 아이패드를 쓰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었던 것. 당시는 외산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했으며 아이패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게 해주세염 하면 ㅇㅋ 하고 몇분만에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3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내부 회로도까지 직접 제출해야''' 가능했다. 이게 일반인 선에서 가능할리가 없다. 유인촌이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30만원에 내부 회로도 제출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니 그 자체를 큰 문제라고 할 순 없지만 국민들은 비용과 절차 문제로 못쓰는걸 정치인인 장관은 태연히 방송에 나와 쓰는 모습 자체가 박탈감을 불러와 국민여론이 굉장히 안좋게 작용했다. 결국 정부는 '1인 1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유인촌은 한동안 비꼬는 의미에서 '''[[문익점|문익촌]]'''으로 추앙을 받았다.
         그리고 차관들이 말리고 회의장을 나가면서 또 '''"XX,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 [[씨발|X발]]!"'''이라고 욕설을 했다.[* 일부 방송사에서는 삐~ 처리를 하거나 아예 [[소리]]를 안 내보냈다. 다만, 그냥 그대로 내보낸 방송사도 있었다.] 당연히 유인촌 장관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푸짐하게 욕을 먹었고, 불어서 유인촌을 데려온 [[MB]]도 싸잡혀서 [[세트]]로 욕을 무진장 먹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유머와 합성물의 소재가 되면서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 [[원풀 데이즈]] DVD 완전판 - 부관
          극장 개봉 당시에는 [[김병관(성우)|김병관]]이 맡았다. 극장판의 부관이 너무 간사해서 악역이라기보다는 잡졸로 느껴졌던 것에 비해 유인촌의 부관은 좀 악당으로서의 존재감이 강조되었다.
  • 은혼/618화 . . . . 10회 일치
          * [[미나모토 스이]]가 격분해서 뛰쳐나간다. 미나모토는 흥분한 와중에도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는데 제아무리 괴력을 지녔라도 야규류의 쾌검을 받아칠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오판이었다. 오우가이는 정교한 움직임은 없지만 속도 또한 힘 못지 않았다. 사각을 파고 들던 공격도 오우가이의 주먹 한 방에 막힐 뿐러 미나모토의 팔이 부러지고 만다.
          긴토키는 운 좋게 쿠션이 있어서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암놈 냄새를 재탕하다 큐베에게 집어던져진다. 이걸로 오우가이에게 날려진 것보다 큰 데미지를 입는다.
         >네놈이 걸 명예는 이상 어디에도 없다.
          * 오우가이는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도 있는걸 보고 전장은 여자나 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일갈한다. 전쟁은 남자들이 목숨과 명예를 건 신성한 의식인데 이를 럽혔다는 것이다. 큐베는 싸움을 모르는건 네놈들이라며 그 말을 칼같이 반박한다. 이들이 일으킨 전쟁은 남자든 여자든 어린애든 구분없이 잿미에 집어던졌다. 이제와서 갓난애나 여자들의 목을 벨 각오도 없이 전장에 서있냐면서 이들은 이미 걸만한 명예도 없고 그 목숨도 얕보던 여자한테 빼앗길 거라고 선언한다.
          적의 병력이 골목으로 들어서자 여자들은 옥상에서 통나무 미를 투하한다. 하지만 다키니 병력들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뿐러 오우가이에겐 욱 타격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우가이는 통나무를 옥상으로 집어 던지며 아가씨들을 위협한다. 오우가이는 이런 잔꾀나 쓰니 여자들은 짜증난다며 병력을 옥상으로 보내 고깃덩어리로 만들라고 말한다. 그 명령을 받은 다키니 병사들이 좁은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 이시영(배우) . . . . 10회 일치
         [Include(틀:화이브라스 소속 아티스트)]
         || '''소속''' ||<(> 화이브라스 ||
         결혼 예물(…)을 고르기 위해 간 [[건담베이스]]에서 이시영 본인이 프라를 주문할 때의 다소 어색함 때문에 컨셉이 아니냔 의혹도 있었다. (보통 "[[아무로]]와 [[샤아]]와 [[라라아 슨|라라아]]가 타던..." 이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진 않는다. 특히 '자주가는 가게' 라면...) 덧붙여 첫 화에서 자랑스레 말하던 [[레고]]의 번호도 틀렸다고 한다. 게다가 [[건덕후]] 성향이 알려지기 전에 나온 잡지 [[맥심(잡지)]] 코리아 2009년 2월호의 인터뷰에선 "어린 시절 재미있게 본 만화"로 피구왕 [[통키]]만을 언급했으며, 인터뷰 전체에서 [[건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네이버에 공식적으로 링크되어 있는 이시영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소를 보면 [[시난주]]가 언급되어 있다. 이건 [[건담]]도 프라모델을 통해 상당히 좋아하게 됐다는 증거일 수도.](뭐, 어린시절이란 조건이 붙었기 때문일지도.) 사실 이시영 본인의 건덕 포스보다는 자막이나 BGM의 포스가 강하다.(...)
         [[네이버]] 뉴스 댓글 등의 포탈 댓글란에서는 전진 [[빠]]순 파워가 해져 자신의 취미를 강요하는 안 좋은 아내의 표본이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이나 [[이글루스]] 등에서는 상대인 전진이 아내 취미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고, 억지로 자기 소원을 강요하며 주도권이나 잡으려하는 못된 남편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2010년 맨즈헬스 인터뷰에 따르면 프라모델 수집은 상당히 오래된 취미라고 한다. 방송에 나온 프라모델 모두 본인 소장품인 듯 하며[* 30여 개 이상 모았단다.], 배우 데뷔 초에 일거리가 없어 취미 삼아 시작했다고 한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베어브릭이 장식된 걸 보고는 반가웠다고. 일반적인 [[서브컬쳐]]의 매니아들처럼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프라모델을 접한 게 아니라, 프라모델을 먼저 접한 케이스. 때문에 우결의 경우 이시영의 취미를 오타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제작진측의 캐릭터 만들기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는 거지 서브컬쳐를 즐기는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인데 프라모델을 다루는게 오타쿠가 아니냐고 하면 사실 미묘한 부분이다. 일반 밀리터리물이나 자동차 프라모델러에서 건프라로 넘어온 사람들이 특히 자신은 '''건프라는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는 거나 남이 만든 완성품을 모으는 게 아니고 만드는 과정도 즐기는 쪽이다. 일본에서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좋아하면 훌륭한 오타쿠이기 때문이다. 단지, '서브컬쳐 -> 피규어' 순으로 빠져든 매니아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하면 이쪽인 경우도 적지만 있다.[* YG의 [[양현석]]이나 MBK의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톰인형 매니아로 알려진 [[조민기]]도 아톰의 스토리 자체를 파고들기 보다는 '아톰 인형(피규어)'에 꽂혀사는 경우이다. 베어브릭 같은 류의 캐쥬얼한 피규어쪽으로 빠지자면 그 수는 많다. [[이승연]]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베어브릭을 모으고 빅뱅의 [[탑]] 역시 베어브릭 수집매니아. [[원피스(만화)]]같은 경우에도 피규어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만화책은 제대로 안 읽고 피규어만 모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건담과 일반 인형 매니아를 동일시 하면 곤란하다. 여자아이들의 인형 취미와 건프라가 똑같겠는가? 어찌 부정해도 건프라를 좋아하는 이상 일단 오타쿠라 봐야 할 점은 사실이겠다.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1977670|여기서도 그렇지만]] 건프라를 좋아하면 충분히 오타쿠로 여겨진다.]
         2013년에 출연한 남자사용설명서나 웹툰: 예고살인이 생각보다 평이 호조여서 작품 선택 안목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단, 남자사용설명서의 흥행은 지못미...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비록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었긴 했지만 '뜨거운 형제들'에선 [[권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때를 계기로 해서 좀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 참고로 소속사에서는 이시영이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엎어졌다는 얘기를 못 꺼냈을 정도라고. 많은 사람이 취미인 줄로만 알았으나(...)
         2012년 12월 7~11일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1차선발대회 에 여자부 48kg 급에 출전했다. 같은 체급의 출전 선수는 5명인데, 대진 뽑기운은 정말 없는지 부전승 없이 3전을 치룬다. [* 출전 선수가 5명이므로 3명은 부전승으로 바로 준결승행이지만, 나머지 2명은 한 경기 치뤄야 하는데 그 2명중 1명에 걸렸다.] 12월 7일 1차전에서 18-16으로 승리했고, 12월 10일 준결승에서는 7-1로 승리했다. 12월 11일 결승전에서는 박초롱 선수에게 4-10으로 판정패 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식전 첫패배이며 현재까지 공식전적은 9전 8승 1패. 국가 대표 선발은 1차전 1,2위, 2차전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시영은 2위 자격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됐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2/12/11/1007000000AKR20121211108251007.HTML|관련기사]]
         || 빨간모자의 진실2 || 빨간모자 || 한국어 빙 ||
         || 웹툰: 예고살인 || 강지윤 || ||
  • 이인영(정치인) . . . . 10회 일치
         || '''소속 정당'''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 학생운동의 리 ===
         2004년 제17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2008년)|민주당]]), 2012년 제19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학생 운동권의 리 격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여러 논쟁에서 본의든 아니든 휘말린 적이 많았다.
         이에 대해 박미숙 기자가 "운동권 시절의 가치를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좀 바꾸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라고 하자,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버릴 수 없다. 그걸 버리면 정치를 왜 하나? 나보고 이라크 파병을, 한미FTA를 찬성하라는 건가? 내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옛날에는 각목 들고 바꾸려 했던 것을 지금은 표로 바꾸려 하는 것 정도다. 지난 총선과 대선의 실패는 지휘부의 리십 책임이지 진보의 가치를 고집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답하였다. 이로 인해 '화석화된 진보'라느니 '민중에게 권력을 주긴커녕 고립을 안겨주는 원리주의자'라느니 '약자심리, 피해자심리, 방어심리로만 가득한 운동권 출신'이라느니 하는 비난을 당하였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에서 [[불어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갑에 그대로 출마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당시 경쟁자로 불린 새누리당의 [[이범래]] 역시 20대 총선에서 타 지역구로 옮길 것을 주문 받았는데, 이범래는 실제로 지역구를 옮겼고 낙천했다(..)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구로 갑) || [[불어민주당]] || '''64,063 (52.0%)''' || '''당선 (1위)''' || ||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불어민주당)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불어민주당)
         [include(틀:제20대 국회의원/불어민주당)]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10회 일치
          * 이런 상황에서 길프로스트로 위장하고 있던 비비안이 정체를 드러내며 길선를 데리고 도주.
          * 하우저, 길선, 슬레이는 바토라 왕의 호위에 전념. 길선는 마가렛왕녀 만큼은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길프로스트는 굳은 얼굴로 지켜본다.
          * 프라우드린은 "깜빡한게 있다"며 설명을 한다.
          * 그런데 도게드가 급속도로 늙어버리니 쓰러진다.
          * 마가렛왕녀는 길선와 함께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굳은 유대를 보인다.
          * 그런데 길프로스트가 끼어들니 "길은 절대 죽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 비비안은 길선만 데리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
          * 정체가 비비안이란건 길프로스트가 차고 있는 반지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사실. 하지만 전혀 갱생한 면모가 없고 또 길선만 살리겠다고 도망쳐버리는 졸렬함을 보인다.
  • 정인숙 (1945년) . . . . 10회 일치
         당시 그를 목격한 연예기자 정홍택의 회고에 의하면 '그 날도 나는 남산 중턱에 있는 타워호텔 18층 나이트클럽에 갔다. 밤 8시 반쯤 되었을까? 나는 만나기로 한 일행보다 먼저 도착했고 클럽 안에서는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젊은 여자 한 분이 카운터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도 술집에서 카운터 앉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 여인과 몇 자리 떨어진 곳에 앉았다. 가까이 보니 아주 미인이었다. 그리고 얼굴이 하얀 것이 욱 아름답게 보였다.<ref name="han01">[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807/h2008070802511484800.htm <nowiki>[</nowiki>정홍택의 지금은 말할 수 있다<nowiki>]</nowiki> <16>정인숙 사건과 나] 한국일보 2008년 07월 08일자</ref>
         내가 카운터에 앉자 그 여인은 나한테 술을 한잔 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어리벙벙했다. 이런 경우 술을 권하는 사람은 대체로 남자 쪽이 아닌가? 나는 솔직히 기분이 좋으면서도 쑥스러웠다. 내 느낌으로는 그녀에게 무슨 깊은 사연이 있는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표정인데다가 우울한 분위기였다. 나를 묘하게 만든 일은 그녀가 밴드에게 연주해 달라고 주문한 노래 때문이었다. 그 노래는 ‘릴리스 미(Release Me)’였다. 이것은 영국의 엥겔버트 험퍼딩크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고 그 당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고 있었다. “나를 좀 놔 주세요. 떠나갈 수 있게 놔 주세요. 난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나한테는 새로운 사람이 생겼답니다. 당신의 입술은 차갑지만 그이의 입술은 따뜻합니다.” 이런 가사 내용이다.<ref name="han01"/>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정인숙의 자택에서 발견된 포켓용 수첩과 장부에 적힌 이름과 일시, 장소, 명단 때문에 희대의 정치스캔들은 욱 확대되었다. 당시 경찰과 검찰 직원의 부주의로 언론에 드러난 정인숙의 수첩에는 박정희 대통령, 정일권 국무총리, [[김형욱]]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 박종규 청와대 경호실장, 장관, 차관급 인사들, [[대한민국 국군]] 장성, 5대 재벌그룹 회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27명을 포함한 권력 실세들 수십여 명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ref>[[이제는 말할 수 있다]]'땅에 묻은 스캔들-정인숙 피살사건' 2000년 10월 8일 26회</ref>
         70년 [[5월 12일]] 열린 첫 본회의에서 법무장관 이호는 정인숙 사건을 자세하고 비중 있게 취급해 보고를 했다. 국회 속기록에 남겨진 기록을 보면 정인숙 관련 기록이 4쪽인 것에 비해 와우아파트와 관련된 기록은 3쪽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호 장관이 이렇게 자세하게 정인숙 사건을 국회 본회의장에서 다룬 것은, 정인숙 사건을 자신의 발언 선에서 마무리 짓자는 일종의 호소였다.<ref name="kim99"/> 정인숙 사건을 야당이 이상 키우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다.
         {{인용문|어제 이호 법무가 올라 오길래 무슨 법무 행정의 주요 문젠가 했니 느닷없이 웬 강변3로 여자 살인 사건이란 말야(웃음소리). 대통령이 여자 살인 사건을 갖고서 모처럼 안 하던 결심을 해 갖고서 전 각료들을 국회에 내보내 자진 보고케 하라고(웃음소리). 질문이나 하면 그때 가서 거짓말을 하든지 말든지(웃음소리). 무슨 놈의 오빠가 여동생의 난륜(亂倫)을 분개해 가지고 권총을 쏘았다고. 도대체 무슨 까닭으로 그 문제를 참 지나칠 정도로 상세히 보고하느냔 말야(웃음). 미인사건이라니까 여러분은 흥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친절은 없어도 좋지 않느냐 이거요. 국회의원의 질문이 나올 텐데 대통령 지시로 나온 분께서 하필 그 정인숙이라는 괴미인 살인 사건을 장시간 보고하니까 새로운 의문이 생긴다 이겁니다.<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199~200</ref>}}
         또 다른 한 관계자는 “정 전 총리의 측근인 김 아무개 전 의원과 얼마 전 식사를 함께했는데 이 자리에서 그가 최근 납치범으로 보도된 정 씨에 대해 고개를 흔들라. ‘(금전적으로) 그렇게 많이 도와줬는데도 툭하면 손을 내밀고 하니, 그 못된 버릇을 못 버리고 이런 흉악한 범죄까지 저질렀다’고 분개하라”고 전했다.<ref name="ilyo01"/>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의원은 앞서의 관계자가 전한 ‘금품 지원설’에 대해 “내가 직접 한 것이 아니니 나 말고 정 전 총리의 비서를 지냈던 신 아무개 전 의원이나 김 아무개 전 의원 등에게 물어보라”며 즉답을 피했다.<ref name="ilyo01"/>
  • 정재호 (1964년) . . . . 10회 일치
         |정당 = [[불어민주당]]
         * 2015.12 ~ [[불어민주당]] 노동위원회 대변인
         * 2015.12 ~ [[불어민주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2016.05 ~ 제20대 국회의원(경기 고양시 을, [[불어민주당]])
         * 2016.09 ~ 2017.05 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 2017.04 ~ 2017.05 제19대 대통령선거 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
         * 2017.06 ~ 불어민주당 100일 민생상황실 민생신문고팀 의원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20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고양시 덕양구의 국회의원|경기 고양시 을]] | 불어민주당 | 40,393 표 | 42.25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고양시 을|초선]] }}
         |소속정당 = [[불어민주당]]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열린우리당 당원]][[분류:노무현]][[분류:대통합민주신당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 당원]][[분류:불어민주당 당원]][[분류:달성고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
  • 진격의 거인/93화 . . . . 10회 일치
          다시 시선은 그에게. 마가트는 자신의 설명이 충분치 않았던가 싶어 좀 직설적인 말을 하려 하지만 원수는 넋두리를 했을 뿐이다. 사실 그는 마가트보다 뼈져리게 현실을 직시했다. 마레는 전쟁의 주도권을 잃었다. 아예 뒤쳐져 버렸다. 원수는 한때 악마 엘디아인을 쳐부순 "영웅의 나라" 마레가 지금 이 꼴이 된 것을 씁쓸하게 여긴다.
          단숨에 질책하는 시선이 쏟아졌다. 마가트는 "지금까지 뭘 들었냐"고 무안을 준다. 지크는 그 점을 부정하지 않았다. 마레는 이제 신병기 개발에 전력을 다해야 하지만, 그걸 다른 나라들이 기다려 줄 것인가? 따라서 지금 마레에게 필요한건 "신병기를 개발할 시간", 좀 정확히 말해 "군부 재편까지의 공백을 메꿀 시간"이다. 거기에 "마레가 팔라디섬을 점거하고 모든 거인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신문기사가 매우 적합할 것이다.
          제안을 받은 원수는 잠시 계산을 하니 지크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떠올린다. 지크는 그 점도 자신의 근거로 삼는다. 지크의 바로 뒤에 입석한 "콜트". 그는 짐승 거인 계승 확정자지만 지크는 일부러 그를 깎아내린다. 콜트가 자신의 힘을 전부 이어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이다. 원수는 그런 지크의 본심을 꿰뚫어 봤다.
          그에겐 지크를 경계하는 듯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지크는 이번에도 "과대평가"라며 웃어 넘긴다. 마가트는 거기서 좀 파고들어 "작전을 1년 만에 성공시킬 수 있다던데"하고 따진다. 지크는 그건 그저 자기 "임기"가 1년 남았다는 말이었다고 둘러댄다.
          간식을 다 먹은 갤리어드는 라이너의 감사를 거절한다. 그가 구한건 라이너가 아닌, "네가 갑옷을 잃어 버리는 실수에서 조국 마레를 구한 것"이라면서. 라이너가 아무 대답도 없자 갤리어드는 조금 전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9년 전, 팔라디섬 작전에서 자신이 갑옷 거인을 계승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고.
          * 그저 대답하지 않거나, 시무룩하게 맞다고 수긍하기만 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갤리어드의 공격은 수위를 높여간다. 그가 유미르의 기억을 통해 바라본, 조사병단 시절의 라이너 얘기다. 동기들의 리이자, 큰형님 같았던 시절.
          일행은 인근에서 포로들이 배로 옮겨지는 장면을 본다. 하나같이 정신적인 외상을 입은 몰골이다. 모두 "무구의 거인"을 상대하고 살아남은 포로들로 본국에 돌아가서는 거인병기의 공포와 비인도성을 설파하고 다닐 것이다. 그건 엘디아인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킬 것이며 전세계에서 유미르의 백성들을 죽여버리자고 떠들 것이다. 우도는 분한 듯이 물건을 걷어찬다. 그때 누군가가 우도의 행동을 나무라며 그런데 화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라이너였다. 침울해졌던 소년 소녀들의 표정이 단숨에 밝아지며 그에게 뛰어간다. 라이너는 그들의 무사를 확인하며 한 사람씩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가비가 특히 라이너를 좋아하는데, 파르코는 대조적으로 조금 떨어진 거리를 유지하고 쓰다듬도 받지 않았다.
          술주정이나 다름없는 연설이었지만 청중의 마음을 울리기엔 충분했다. 이미 한 전씩들 꺾은 듯하고, 어린 동포가 헌신한 이야기는 할나위 없이 감동적이었다. 엘디아인 전사대는 모두 흥분해서 함성을 내지르고 가비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런 소란은 마가트 대장과 마레 장교들이 있는 일반객실에도 들렸다. 지크와 피크, 갤리어드도 여기에 있다. 부관은 소리를 듣고 그만두게 해야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마가트는 "오늘밤만 눈감아 주자"고 넘어간다. 이 조치는 마레의 전사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것 같다.
          * 엘디아인의 객실은 흥분의 도가니. 모두가 가비의 이름을 연호하며 고맙다고 외친다. 가비는 크게 감동하는 것 같다. 처음엔 어색해하니 이제는 분위기에 취해서 술에 취한 녀석들과 아무 차이도 없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0회 일치
         그리고 뭐가 허연게 굴러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두루말이 휴지였다. 개가 장난친 것처럼 엉망이다. 여성잡지는 별다른 흥미를 못 끌었는지 거의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건 귀중하군. 인터넷도 못하는 채로 한 달이 넘게 있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많다. 가능하면 집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 챙겨야할 물건은 아니다. 만약의 경우 손에 속옷 사진을 들고 죽고 싶지는 않다. 하물며 속옷 사진을 든 채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기는 욱 싫다.
         현관에는 키가 없다. 막연히 현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건 잘못이었다. 그런 물건이야 어디에든 있을 수 있으니까. 토트넘이 그 차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감안하면 그걸 움직이는 키도 신주단지 모시듯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안방에 있는 걸까? 나는 들어갔다. 어느 덧 거실 한 가운데에 있었다. 사방이 적막하다는 점이 오히려 대범하게 만든다. 녀석들은 여기엔 없어, 근거없는 확신이 차오른다.
         순간적으로 마비되어 있던 감각들이 깨어났다. 다리가 굳고 식은땀이 흘렀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하반신이다. 게다가 녀석들 쪽이다. 생존자가 이런 꼴이 됐라면 필시 피가 흐르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겠지. 이 방이 빨간 방으로 보일 정도로 화려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도 체액이 튄 흔적은 없다. '''절단면'''에 검은 끈끈이 같은게 엉겨 있는게 전부다.
         나는 그제서야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들에 주목했다.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었다. 조금 자세히 찾다 보니 약봉지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근처 약국에서 제조한 것이었다. 몸살약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조한 날짜가…… 세상이 이렇게 되기 얼마 전이었다. 그야 그렇겠지. 이렇게 되고 나서 제조할 수 있을리 없으니까.
         "옆집 아줌마가 안 보이라. 큰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서 '''몸살'''이 났대. 벌써 '''한 달 넘게''' 보질 못했어. 그런 몸살도 있나?"
         잠깐 중단하자. 얘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물론 그 정체불명의 병의 정체가 좀비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설마 그런 증상일 거라고는 몰랐을 아저씨는, 혹은 알았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르는 아저씨는 아내는 숨긴 채로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다. 약국 아저씨도 열광적인 조기축구회 멤버였던 걸 생각하면 처방전 없이 특제 몸살약을 제조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한달여 만에 결국 아줌마가 빠져나오고 안방에서 악몽 같은 일전 끝에 장롱으로 깔아뭉게는 걸로 결론이 났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밉살맞은 이성의 목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쳐낼 수가 없다. 뭐니뭐니해도……. '''아저씨는 토트넘이 되었다.''' 살아있는 채로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야기의 엉성한 부분이야 어쨌든 아저씨가 토트넘이 되어버린 결과로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 된다. 그가 아줌마를 깔아뭉게고 잘라내는 과정에서 상처 하나 입지 않았을 거라고 볼 수는 없을 테니까. 그러면 이미 "아줌마"라고 무의식적으로 부르고 있는 저것은 왜 상반신이 사라진 걸까?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점점 확인된 사실처럼 여겨지는 걸까?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10회 일치
         1451년 무라트 2세가 죽고 새로이 술탄으로 오른 이는 메흐메트 2세였다. 사실, 그는 1444년에 이미 즉위한바가 있으나 동쪽에서 카라만이 반란을 일으키고, 발칸에선 비잔티움의 사주를 받은 무라트의 동생 오르한이 폭동을 일으키고, 헝가리가 십자군을 선포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자 재상 할랄 파샤의 주도로 무라트 2세가 복위돼 퇴위되버린(..) 굴욕을 간직한 이였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유럽군주들은 그를 애송이취급하면서 무시해버렸고, 이때문에 오스만이 실제로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할때도 느릿느릿 관망만 하고 있던 경우가 많았다.[* 사실 실제론 자기들 이권다툼이나 나라 내실다지기가 중요했던게 크다. 바로옆에서 초거대세력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하던 제국을 무시한 이탈리아 중견국들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러나 그는 로저 크롤리의 표현대로 '동방의 알렉산드로스'를 노린 이였고, 이는 말년의 나폴리 침공에서도 잘 드러나는 일면이다. 아무튼, 그의 두번째 즉위당시 아무도 그의 야망을 모르거나 무시했고, 이는 유럽군주들의 가장 큰 실수로 남는다.
         한편, 메흐메트가 그를 유럽의 기독교 군주들처럼 애송이로 생각한 카라만의 이브라힘 베이가 게르미얀,아이딘,멘테세의 지도자들과 연합해 일으킨 봉기를 진압한 뒤, 그는 예니체리의 봉급 인상문제로 한차례 곤경을 겪는다. 이문제는 봉급을 인상시키는대신 지휘관을 강등하는것으로 끝이 났으나... 이걸로 술탄의 지배력이 어느정도 약화된다. 이틈을 노렸던건지, 콘스탄티노플에서는 메흐메트에게 사절을 보내 이때 콘스탄티노플에서 머물고 있던 오르한의 생활비를 욱 지급하지 않으면, 그와 그의 추종자를 다시 풀어놓겠다는 사실상의 협박을 하기 이른다.
         사절의 요구를 들은 메흐메트는 생각해보겠다며 차갑게 대꾸한 이후, 보소포로스 해협의 가장 협소한 지역에 요새를 짓기 시작한다. 이소식을 들은 황제는 경악하면서 사절을 보내 외교적으로 해결을 하려하지만, 술탄은 그들을 쫓아내는것으로 대답을 해줬다. 황제는 그 대응으로 도시내의 튀르크인들을 투옥하는걸로 맞대응했으나, 별 소용없는 행위였고, 결국 모두 풀어주었다. 그렇게 당대에 '보코하즈 케센', 그리고 현재는 '루멜리 히사르'라고 불리는 요새가 완공되었고, 이로인해 이곳을 왕래하는 모든 함선들은 요새의 검문을 받아야 했다. 이는 이곳을 통해 무역을 하는 이탈리아 상업국가들에게 큰 위협을 줬는데, 단적인 예로 베네치아인 안토니오 리초가 이끄는 함선이 요새의 검문요구를 무시했다가 포격을 받고 침몰했고, 살아남은 선원과 선장모두 사형을 당했다. [* 선장은 특별히 말뚝형에 처해졌다.] 욱 급해진 황제는 교회통합을 요청하며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온건 겨우 200명정도의 병력뿐이었다.[* 별 수 없는게, 당시 교황령의 군사력은 제국보다 별볼일 없었다.(....) 차라리 모레아 전제국이 훨씬 국력이 탄탄했을거다.] 하기야 소피야 성당에선 교회통합을 선언하는 미사가 열렸지만, 해당 미사는 황제와 그 일부 측근들, 일부 통합파 사제들과 교황청에서 온 주교들 일부만 왔을뿐이었다.
         오히려 국가적인 지원보단 개인적인 지원이 줄을 이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카스티야의 귀족인 톨레도의 돈 프란시스코[* 자신을 콤네소스 황가의 자손이라 칭하며 황제를 사촌이라 칭하기도 했다. 사실 이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콤네노스가 아닌 팔레올로고스 왕조였고, 오히려 [[트레비존드 제국]]이 콤네노스 왕조의 후손이다. 팔레올로고스 왕조도 콤네노스 왕조와 인척관계이긴 하지만.]와 제노바의 군인 주스티니아니 롱고였는데, 특히 주스티니아니는 공성전전문가로 상당히 이름난 군인이었기에 황제가 직접 방어를 성공해낸다면 림노스 섬의 통치권을 나눠준다고 하기도 했다.
         우선 서유럽 국가와 비잔티움 사이에 묵혀뒀던 감정이 4차 십자군때 콘스탄티노플 약탈과 라틴 제국 성립으로 폭발한게 컸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는 제국민들은 서유럽의 가톨릭 교회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고, 콘스탄티노스 11세가 내세우는 동서대통합은 종교계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특히 콘스탄티노플은 당시 제국에서도 종교적 보수성이 매우 강한 지역[* [[모레아 전제국]]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이라 반발이 욱 컸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서대통합이 '확실하게'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반면 별다른 군사적 보호는 제공하지 않고, 이슬람의 정복은 아직 술탄의 관용에 호소하여 정교회 전통을 유지할 수 있을 가망이 크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교황의 삼중관보다 차라리 터키인의 터번을 택하겠다."는 말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이후 4월 5일에. 메흐메트 본인을 지휘관으로 하는 투르크 전군이 모두 성벽안으로 도착했다. 그들은 성벽 앞 2.4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임시막사를 설치했고, 다음날 좀 바짝 붙인 위치에 최종 위치를 잡는다.
          * 사실 이 당시 제국의 본령은 [[모레아 전제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콘스탄티노플보다는 모레아의 비중이 컷다. 콘스탄티노플은 여전히 대도시였지만, 제국의 전체 국력에서 보자면 단지 적진에 포위된 위요지 도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수도라는 정치적 상징, 총대주교좌가 놓여 있다는 종교적 상징으로서 가치는 모레아 영토와는 비교할 수 없었고, 이 사건으로 '비잔티움 제국은 멸망'했다는 인식이 강하게 세워졌다.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0회 일치
          * 사기(Morale): 제일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전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잘 버틴다. 아시가루 계열 부대가 낮은 편이며 고급 병종일수록 높다.
          * 사거리(Range):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의 사거리. 이 수치가 높을수록 멀리 공격할 수 있다. 짧은 거리에서는 사거리가 높은 부대가 잘 맞춘다.
          * 재장전 기술(Reloading Skill):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의 재장전 속도. 이 수치가 높을수록 빨리 사격할 수 있다.
          * 정확도(Accuracy):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의 정확도. 높을수록 잘 맞춘다.
          * 탄약&화살(Ammunition):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가 소지하고 있는 탄약 수. 높을수록 많이 쏠 수 있다.
         폭탄을 발사하는 투석기. 20라는 암담하기 짝이없는 정확도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암담하다.
         고체탄을 발사하는 유럽제 대포. 호로쿠 투석기와 달리 직사화기라 성벽 너머의 적을 때릴 수 없으며, 앞을 무언가가 가로막고있다면 쏘지 못한다. 정확도는 호로쿠 투석기에서 5 상승한 25지만 왠지 호로쿠 투석기보다 정확하게 느껴진다.
         화승총으로 무장한 승병. 오토모 가문의 화승총 사무라이보다 잘 맞추고 빨리 장전한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10회 일치
          * [[마카로프 드레아]]는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나 [[폴류시카]], [[메스트 그라이]] 등의 보조를 받으며 정정하게 지내고 있다.
          * 페어리 테일 길드 전원, 루시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러나 안에서 새던 바가지는 바깥이든 수상식장이든 새기 마련. 자기네 길드에서 하던 대로왁자지껄하게 떠들고 흥청망청 마시고 있다. 루시는 파티에 부르는 대신 얌전히 있기로 하지 않았냐고 따지나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런 건 무리"라며 시원스럽게 약속을 어긴다. 사실 떠드는 정도로 그치면 별 일도 아니다. 멈추지 않는 기행이 문제. [[가질 레드폭스]]는 파티장의 식기를 "고급철"이라며 뜯어먹는데 사실 [[팬서 리리]]의 말에 따르면 이건 철 조차 아니다. 나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니 혼자 일상복으로 와있고, 그걸 지적하는 [[그레이 풀버스터]]는 또 어느 순간에 탈의를 자행하고 팬티바람이다. 이 문제로 또 시비가 붙자 [[엘자 스칼렛]]이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고 [[쥬비아 록서]]는 취해서 그레이 대신 벗겠다고 탈의쇼에 돌입. 루시를 위한 파티가 개판으로 치닫는다.
          * 가질과 [[레비 맥거딘]]은 옆에서 보기에 괴로울 정도로 꽁냥꽁냥해졌는데 파티가 한창이던 도중 레비가 잠시 가질을 불러내 뭔가 귀띔을 한다. 그걸 들은 가질이 세상 끝장난 표정을 짓는데. 루시는 순간적으로 "아기"란 단어를 들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그 옆에, 좀 귀가 좋은 [[웬디 마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걸 보면 임신이 틀림 없는 모양이다. 오늘 밤에 밝혀진 또다른 경사.
          * 좋은 자리니만큼 술에 약한 루시도 일단 축하주를 마신다. [[카나 알베로나]]가 모처럼 경사스런 자리니 마시라며 병나발을 강요하다 아버지 [[길다트 클라이브]]에게 "여자에게 너무 먹이지 마라"고 쓴소릴 듣는다. 길다트는 제법 아버지티가 나게 됐지만 쥬비아가 취해서 벗어재끼는 걸 보고 "역시 먹이는게 좋겠다"고 말을 바꾸는걸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다. 결국 카나에게 두들겨맞는다.
          * 그레이와 쥬비아는 저런 식으로 결론이 난 셈이지만 그 말고도 신경쓰이는 관계는 있다. [[엘프먼 스트라우스]]와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도 한 때는 그런 관계였지만 지금은 공인된 관계가 돼서 논외. 의외로 [[렉서스 드레아]]도 혐의가 짙다. [[미라젠 스트라우스]]와는 전부터 그런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었지만 요즘은 또 잠잠한 모양. 그래도 관계는 나쁘지 않다. 그런가 하면 그녀의 여동생 [[리사나 스트라우스]]와도 제법 친한 관계. [[카나 알베로나]]도 의외로 같이 마시는 사이로 소문을 뿌린 적이 있다. 이렇듯 염문설은 잔뜩 뿌리고 다녔으나 정작 어디까지 진실이고 루머인지 알 수 없는, 렉서스의 여자관계. 하지만 어디까지나 미스테리의 영역인 데다가 신경쓰이는 방향이 다르다.
          * 엘자는 루시의 수상을 축하하는 한편 자신의 글재주 없음을 한탄한다. 사실 재능 여부를 떠나서, 한 번은 신세를 진 길드에 감사장을 보냈니 중무장한 녀석들이 결투하러 왔다고 하는 걸 보면 이 세상이 소화하기엔 너무 이른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마카로프 드레아]]는 그 고생을 하고도 정정하게 살아있다. 다만 후유증 때문에 허리가 망가져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메스트 그라이]], [[폴류시카]]의 보조를 받으며 잘 지낸다. 오늘도 "내가 루시를 키웠다"며 자랑이 보통이 아니다. 그래서 폴류시카한테 건방 떨지 말라고 맞는데 "환자를 때리지 마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술은 또 잘만 마시고 다닌다.
          파티는 계속되었다. 슬슬 술이 오른 길드원들이 난장판을 벌이기 시작하고 [[로메오 콘볼트]]는 [[아스카 코넬]]이란 나란히 앉아 "저런 어른들 만은 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마카오 콘볼트]]는 또 "내년부터는 일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지켜질지 어떨지 알 수 없다. [[알작 코넬]]과 [[비스카 무란]]은 여전히 사이 좋은 부부. 안경을 끼기 시작한 [[리스 조나]]가 그들의 인물화를 그려주고 있다. [[키나나]]는 [[럭키 올리에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알리는데, 이름이 에릭이라는 걸 보면 코브라를 말하는게 틀림없다.
          이 흐름과 분위기라면... 루시가 뭔가 기대하며 두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츠는 조금 빨리 꺼내야 했던 말을 했다.
  • 한상덕 . . . . 10회 일치
         *[[원탁의 삼총사]] ([[KBS]]) - 아
         *[[몬스터]] ([[투니버스]]) - 바텐
         *[[닌자 거북이 2012]] ([[니켈로디언]]) - 슈레
         *[[ 자이언트]]
         ** [[레이스 (영화)|인디아나 존스: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KBS) - 살라
         *[[퍼펙트 머]](SBS) - 모하메드([[데이비드 수체드]])
         *[[아와 미니모이]](KBS) - 추장([[진 비조테 니암바]])
         *[[닥터 지바고]](86년 빙판/KBS)-코마로프스키([[로드 스타이거]])
         *[[로마의 휴일]](88년 빙판/KBS)
         * [[롯데제과]] (노타임껌, 빼빼로, 후라보노껌, 물총차)(치토스) - 체스터 치타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9회 일치
          * Erich Raeder(에리히 레)
          * Frederick Funston(프레릭 펀스턴)
          * Douglas Aircraft Company(글라스 항공기회사)
          * Dudley Pound(들리 파운드)
          * Short Brothers(쇼트 브라스)
          * Alexander Flemming(알렉산 플레밍)
          * Dudley Clarke(들리 클라크)
          * Alexander von Falkenhausen(알렉산 폰 팔켄하우젠)
          * Schneider(슈나이)
  • 강유미(코미디언) . . . . 9회 일치
         [[개그 콘서트]]의 [[사랑의 카운슬러]], [[Go! Go! 예술속으로]], [[애드리브라스]], [[봉숭아 학당]]의 강유미 기자 등으로 인기를 끌다가, 한참 쉬다가 얼마 전까지 [[순정만화(개그 콘서트)|순정만화]],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에 나오기도 했다.
         2015년에 접어들면서 SNL코리아 시즌6의 일본인 특파원 다카라 시바사키, 코빅 깝스의 요시키 개시키를 비롯한 물오른 꽁트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리즈시절을 열고 있는 중이다. 엉터리 일본어를 바탕으로 뿜어내는 불꽃같은 드립이 일품. 어느 정도 일본어 실력을 가진 시청자라면 강유미의 가짜 일본어가 얼마나 정교한지(?) 확 와닿기에 욱 웃기다.
         2017년 말엔 [[SBS]]의 시사예능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했고, 여기에서 정알못에 무작정 돌격하는 취재 컨셉을 가지고 이명박, 이상은을 밑도 끝도 없이 추적하거나 양승태, 권성동에게 대놓고 본인과 관련된 사건으로 질문을 시도하는 등 그야말로 '오늘만 사는 취재'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그녀의 직업을 사실상 탐사전문기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블랙하우스 종영 후 해피투게에 출연해 밝힌바로는 그냥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파일럿 때 취재 대상이 이명박인 것도 촬영 직전에야 알아서 작가들에게 못하겠다고 그랬다는 모양], 그냥 돈을 받는 일이니까 열심히 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정치성향이 반대이신 분들의 악플을 보면서 '''정치적인 견해나 의견이 전혀 없는 사람'''이 감당하기가 버겁라"라거나, "정계 데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고 ''' 깊이 들어가면 안되겠다''' 싶었다"면서 흑터뷰를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해 약간 안심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 걸 보면 본인은 그닥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는 모양. 그냥 "이 페이 받고 이런 일 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GwvItpxYnzg9pi6uirg-g|안영미 강유미의 미미채널]]을 중단하고 새로 시작된 강유미의 개인 채널로 이 채널 역시 [[CJ E&M]]의 [[DIA TV]] 소속이다. 구독자는 2018년 02월 03일 기준 275,785명이다. 6월 25일 기준으로 409,418명. --구독자 숫자 오르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다-- 편집은 직접 하며 편집 스타일은 구 안영미 강유미의 미미채널과 비슷하다. 채널에는 일상 영상이 주로 올라오는데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숙박녀, 일본어 빙[* 한본어 만렙], 일상 영상 등이 있으며 스트리밍도 한다.
         이게 왜 논란이 되냐면 수험생과 강유미의 사정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 수험생은 해당 시험을 못보면 1년을 기다려야만 하지만 강유미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 게다가 구급차를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봐준다이지 이것조차도 수험생 본인이 평상시 스케줄, 교통편 관리를 제대로 했어야 한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 사항이다. 그런데 이번 시험을 못보면 내년을 재수해야 하는 수험생들과 본인의 수많은 공연중 하나를 늦었다고 구급차 사용을 변명으로 언급한다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컸었다.
          * [[애드리브라스]]
          * 마이 마
  • 로베르 기스카르 . . . . 9회 일치
         한편, 멜피 공의회 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욱 치고 올라, 그해 겨울이 끝나기전 레조를 제외한 칼리브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타란토와 브란덴시에 있던 비잔티움 요새들도 모두 박살냈다. 이후 동생인 로제르와 함께 레조까지 힘락한 기스카르는 콘스탄티노스 10세가 남이탈리아를 되찾기 위해 보낸 군대까지 격파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의 그의 우세를 확실히 한다. 이후 그는 1061년에 로제르와 함께 메시나를 정복하면서 시칠리아를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시작했고, 1071년에는 바리를 함락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 비잔티움 세력을 완전히 축출했다. 이듬해 초에는 팔레르모를 함락하면서 시칠리아섬을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1075년에 살레르노 공국을 정복하면서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의 야심은 끝이 없었고, 그의 야심은 남이탈리아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가 원한건 동방제국의 제위를 차지 하는것이었다.
         사실, 기스카르와 비잔티움은 이미 그가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기전에 군사동맹의 체결이 논의 된적이 있었다. 1073년에 미하일 7세는 기스카르에게 군사동맹과 함께 로베르의 딸중 가장 아름다운 딸과 황실에서 태어난 황제의 동생[* '제국의 조각상'이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자였다고 한다.]을 제안한다. 기스카르가 별다른 답을 보이지 않자 미하일은 거기서 강화한 제안을 하는데, 미하일의 아들 콘스탄티노스와 기스카르의 딸과의 혼인을 제안하면서 그에게 비잔티움의 훈장 44개를 가족 친지들에게 나눠주도록 하고, 매년 금 200파운드를 주겠다고 제안을 해왔다.
         기스카르에게 이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문이 비잔티움의 황후가 될 수 있으니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제위계승에 끼어들 수 있는 명분도 얻게 되는 것이었다.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훈장을 받는건 미하일에게 뇌물을 받는 꼴이라 좀 찝찝하긴 했지만 감수못할 위험은 아니었다. 결국 그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곧 신부감이 젖먹이 약혼자가 결혼할 나이로 자라기전 신부수업을 받기위해 콘스탄티노플로 떠났다[* 떠난 신부감은 곧 그리스식으로 세례를 받은뒤 헬레나로 개명했고, 정교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그러나 1078년에 니케포로스 보타네이아테스에 의해 미카일 7세가 폐위되고 그가 니케포로스 3세로 즉위하자, 헬레나가 황후가 될 일은 막혀버렸다. 퇴위된 미카일은 수도원에서 은거하게 되었는데, 아버지인 콘스탄티노스 10세를 닮아 학자기질이 다분하던 그에게 있어서 그 생활은 나쁘지 않았겠지만 그의 며느리가 될뻔했던 기스카르의 딸에게는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을 삶이었을것이다. 이는 기스카르에게 좋은 개전 명분이 되었다. 마침 남이탈리아에 반란이 일어나 원정이 지체 되었지만, 1080년 여름에는 전쟁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다. 사실, 당시 제국은 내우외환의 상황에 빠져 아나톨리아를 잃는등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었기에, 개전이 늦어지는건 그에게 큰 상황이 없었다.
         결국 1081년 5월말에 함대가 출항했다. 함대에는 1300명의 노르만 기사와 사라센, 그리스, 그외 수많은 민족의 병사들의 보병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라구사의 지원군까지 합류한 군대는 해안을 따라 천천히 가서 코르푸에 닿았고, 그곳의 수비대는 즉시 투항했다. 코르푸의 함락은 기스카르에게 상당히 중요했는데, 이로써 발칸 침략을 위한 교두보가 확보되고, 이탈리아의 증원군을 그곳을 통해 좀 빨리 투입시킬 수 있었기에 그가 침략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정도로 기스카르의 열정을 꺾을수는 없었다. 해전전 미리 육군을 상륙시켜뒀기에 육군은 건재했는데다가 그병력은 이미 디라키온을 포위했기 때문이다. 이에 알렉시오스는 그의 신뢰하는 부하이자 매제인 게오르기오스 팔라이올로고스를 소규모 병력과 함께 디라키온으로 보내면서 어떻게든 자신이 병력을 모집해 지원할때까지 병력을 묶어놓으라고 지시했고, 디라키온 수비군은 지원군이 온다는 소식에 욱 격렬히 저항했다. 여름 내내 진행된 포위전은 상당히 격렬했는데, 하루는 게오르기오스가 투구에 화살촉이 박힌 상태로 하루종일 방어전을 진행했을 정도이다. 이윽고 그해 10월 15일에 알렉시오스가 직접 지원군을 몰고 왔고, 4일뒤 역공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기스카르가 돌아가고 남은 군대를 맡게 된 보에몽은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그의 형이자 당시 세바스토크라토르라는 관직에 있던 이사키오스가 성 소피아 성당에서 종교회의를 열고, 과거 교회의 금과 은을 녹여 전쟁포로들을 되찾아온 전통을 상기시키면서 교회 재산을 모두 몰수한다고 선언해 겨우 전쟁자금을 구할 수 있었지만, 보에몽은 야니나와 아르타에서 알렉시오스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그리스일대를 장악하고 테살로니카로 진군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알렉시오스는 어찌저찌 라리사에서 전세를 역전시킬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보에몽의 군대에 항복한 노르만 병사들에게 많은 봉급을 주고 용병으로 재고용해주겠다고 보에몽의 진지에 소문을 퍼뜨리게까지 했다. 결국 연패를 거듭한 보에몽은 그리스에서 쫓겨난다.
         그러나 기스카르는 아직도 자신만만했다. 초여름이 되자 그는 다시 병력을 이동시키기로 결정했고, 차남인 로제르에게 선발대를 맡겨 케팔로니아를 점령하도록 한뒤, 몇주뒤에는 그도 거기서 아들과 합류하러 출발했다. 그러나 남쪽으로 항해중 그는 그역시 해당 역병에 걸린걸 느꼈다. 함대가 섬의 북단에 있는 아테르 곶에 닿았을 무렵 그의 병세는 욱 심해졌고, 그의 배는 황급히 피스카르도만에 정박했다. 그리고 1085년 7월 17일에 거기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끝마친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9회 일치
          * [[인크레블 헐크]]
          * [[스파이맨: 홈커밍]]
          * [[디펜스(드라마)|디펜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해도 판권의 문제 탓에 모든 캐릭터의 등장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엑스멘 시리즈의 경우가 그런 경우. 판타스틱 포도 마블의 전통 캐릭터들임에도 영화 판권 문제 탓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설정을 각색했고, 스파이맨의 경우 영화 판건이 소니에 있으나 협상 덕에 등장이 가능해졌다.
          *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맨 영화 시리즈는 MCU와 아무 관련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MCU판 스파이맨이 등장했으나 이 스파이맨과 소니의 기존 스파이맨 영화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MCU 이전에 나온 마블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MCU와 관련없다.
  • 박경림(MC) . . . . 9회 일치
          *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결혼식 당시 참석한 하객들이 ㅎㄷㄷ하다…[* [[강경준]], [[강수정]], [[강타]], [[강혜정#toc|강혜정]], [[강호동]], '''[[거스 히딩크]]''', [[김규리(1979년 6월)|김규리]], [[김기수(코미디언)|김기수]], [[김동완(신화)|김동완]], [[김민종]], [[김수미]], [[김아중]], [[김용만]], [[김을동]], [[김장훈]], [[김현철(가수)|김현철]], [[노홍철]], [[주종혁|라이언]], [[바다(가수)|바다]], [[박명수]], [[박상민]], [[박수홍]], [[박신혜]], [[별(가수)|별]], [[서경석]], [[솔비]], [[스윗소로우]], [[신혜성]], [[안재모]], [[양파(가수)|양파]], [[우승민]], [[유재석]], [[유진(배우)|유진]], [[윤다훈]], [[윤종신]] & [[전미라]] 부부, [[윤해영]], [[이루(가수)|이루]], [[이수영(가수)|이수영]], [[이지연(1975)|이지연]], [[이지훈(1979)|이지훈]], [[이혁재]], [[이효리]], [[임창정]], [[자두(가수)|자두]], [[장근석]], [[장나라]], '''[[정몽준]]''', [[정선희]], [[조인성]], [[조정린]], [[주영훈]] & [[이윤미]] 부부, [[지상렬]], [[차예련]], [[차태현]], [[채연]], [[하하(가수)|하하]], [[한효주]], [[현영]],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 [[황보라]]가 찾아왔다. 불어 대표적인 하객들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식에 총 5000여명의 하객들이 왔다갔다.]
          * 특유의 입담과 좋은 성격을 어필하여 인기가 좋았다. 특징은 그 성대결절틱한 갈라지는 목소리(...)[* 쇳소리에 가까운 허스키함으로 인해 종종 박경림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박경림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안 듣는 사람들도 좀 있다 카라...안습(...)] . 개그맨 [[박수홍]]과 콤비를 이루어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수홍-박경림의 FM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러브라인을 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정상의 위치에서 갑자기 유학을 선택,[* 이 때 뉴욕에서 [[임심여]]를 만나 같이 지냈다고 한다. 임심여도 그 때 뉴욕으로 연기를 위해 유학을 갔었다. 임심여가 유학 이후 슈퍼스타가 된 반면 본인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 팬들을 당황케 만들니 귀국할때는 백인 남자친구와 동행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애인 말고 걍 친구사이라고~~ 귀국 후 시트콤에 야심차게 복귀했지만 결론은 캐망[*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을 연출하여 한국형 가족 시트콤의 1인자로 자리 잡은 [[김병욱]] PD가 연출한 [[귀엽거나 미치거나]][* 박경림이 신인이던 시절, 순풍 산부인과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그러나 작품이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조기종영을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으며, 그동안 시트콤의 강자로 자리 잡았던 [[서울방송|SBS]]가 이상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게되는 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일 이후, 김병욱은 SBS에서 [[문화방송|MBC]]로 옮겨 시트콤을 제작하게 되었고, [[거침없이 하이킥|또 하나의 레전드 시트콤]]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박경림 본인은 예능보다 정극연기를 본업으로 삼아 가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은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은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박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박준형이 수상을 한 적은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박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은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박경림보다 오래 예능계 몸담은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박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은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박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박경림은 박수홍 같은 남자MC들과 출연하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박경림은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유학시절 찍은 사진 중에 [[마이크 무시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지금도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다 [[카라]]. 유학 당시에 [[서재응]], [[김병현]]과의 인맥을 쌓았다. 하지만 두 선수가 그녀와의 만남 이후 부진을 겪자 당시 야구 이야기만 하던 시절의 [[야갤]]에서는 이를 '박경림의 저주'(...)라고 부른다.
  • 박경석(1933) . . . . 9회 일치
         이후, 전장에서 많은 위관장교 자원을 필요로 하자 정부는 이들을 신설된 [[육군종합학교]][* 12.12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동 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고 갑종 전우회 대부였던 [[하소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전두환]]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대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예비역 대장, [[박정희]] 정부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차지철]] 예비역 중령 등이 육군 종합학교 출신이다.]에 입교시켜 단기 교육 후 소위로 임관시켰다. 박경석 소위도 이 때 임관된 초임장교 중 하나였다. 이들은 생도 2기 출신 1명을 제외하고, 전부 새로 신설된 제9사단[* 사단장 [[장도영]], --5.16군사정변 당시 박정희의 얼굴마담, 핫바지 노릇했던 그 때 그 사람-- 사단 참모장은 [[박정희]] --5.16 군사정변에서 대통령에 오른 그 분--]의 소대장으로 갔다. 그 1명은 당시 권력자였던,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의 아들 원창희 소위였다. 원창희 소위는 임관과 동시 후방의 육군본부로 배속받았다.[* [[원용덕]] 장군도 최종 보직이 헌병 총사령부 사령관이었고, 아들 [[원창희]] 장군도 헌병의 꽃 헌병감 보직을 마지막으로 육군 준장에서 전역하였다.]
         그후 박경석 소위는 여러 전투에서 생사를 넘나들었으며, 한 번은 북한군에 잡혀 포로가 되었지만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했다, 사실 박경석 소위가 포로로 잡힌 북한군 내에서는 박경석 소위를 비롯한 많은 한국군 장교포로들을 해방군관이라는 이름으로 전향시키려 했지만, 그게 안 되었고, 포로 생활도 도망가든 말든 자유로웠다고 한다. 박경석 장군은 포로 시절을 회고하며, 포로로 잡힌 북한군 사단의 사단장이 적이었지만, 그의 리쉽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부대에 식량이 떨어지면 사단장도 부하들과 함께 굶는 등의 리쉽에 영향을 받아 뒷날 한국군내 정치군인이 판을 칠때도 그들의 회유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참군인으로써 군인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는데 계기가 되었다.
         1965년 한국 정부는 미국의 요청과 월남의 파병 요청 형식으로 [[조문환]] 장군을 단장으로 하는 [[주월 한군군]] 군사원조단 비전투부대 [[비둘기부대]]가 파병되었고, 뒤이어 미국의 대 한국 군사원조 약조인 [[브라운 각서]] 체결과 야당의 반대 등 진통 끝에 전투병력의 파병이 이루어졌다. [* 야당과 여당의 일부 소장파 국회의원들은 월남 파병에 있어 한국군의 처우에 대해 많은 불만을 나타내었다. 특히나 집권 여당 공화당의 초대 당 의장을 지낸 [[정구영]]변호사는 "이 장관 엄밀히 따지면 호지명의 월맹은 민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그들과 총칼을 맞대야 하는거요. 내가 보기엔 그간 프랑스는 자신의 식민지 정책의 일로 싸웠고, 지금 미국은 제국주의 위세를 떨치려 월남에서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러니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없지 않소. 물론 이 장관 말대로 우리는 가난하오. 월남전 파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러운 전쟁에다가 피를 뿌리며 돈을 벌기보다는 궁핍하지만 깨끗하게 사는것이 옳다는 생각이오."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의 회고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8576|[[대통령을 그리며]]]]에서 발췌. [[http://gyuraeman.blog.me/110018127454|(대한 군사 원조의 약속인 브라운 각서)]]박정희 정부는 미국의 대한 군사원조를 포함한 경제적 원조와 월남이라는 특수 시장 개척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다는 파병의 조건으로 협상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월남에 간 것은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은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워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박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박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박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박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것은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은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보다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박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박진성(시인) . . . . 9회 일치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에서 극단적 페미니스트적 성향을 보였던 [[이자혜]] 작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하단에 서술된 성폭행 무고사건에 휩쓸린 후, 2017년 12월부터 [[웃긴대학]] 커뮤니티를 시작하였는데, 이 때 한 유저의 이자혜 작가 옹호발언에 대한 해명글을 요구하였고, 이에 답하였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28608|해명글]]을 요약하자면,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당시에 이자혜 작가는 명실상부 '''촉망받고 있는 작가'''였으며, 본인이 알고 있었던 점과 비교해 볼 때, 이자혜 작가가 그런 사람인 줄 전혀 몰랐다는 입장. (덧붙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수도 없을 뿐러, 메갈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과거 쓴 트위터에 대한 답변으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을 때는 침묵하거나 사과드리는 게 맞겠지요. 죄송합니다.' 였다. 성폭행 무혐의 사건 이후에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관점이 바뀐 듯 하다. 다만, 본인도 메갈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자혜 작가가 자신을 성찰하고 잘못됨을 인지하려 한다면, 그에 대한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17년 11월에 시인의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보도가 난 이후 집 앞에서 피켓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고, 지인들의 연락이 모두 끊겼으며, 출판사는 책을 내주지 않는 등 결론이 나기도 전에 보도만으로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어떤 지인은 '한국일보 같은 신문사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기사를 썼으니 사실 아니겠냐'며 면전에서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박진성 시인의 출판을 담당했던 출판사는 사건이 나자, 무죄여부 확인 과정없이 일주일 만에 출판 계약 해지에, 출판된 시집은 출고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관련된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출고 정지 처분을 풀지 않고 있는데, 계약 해지에 대해 물었니 "아직 시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요구받은 적이 없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082|해당 기사 출처]][* 이 기사에선 출판사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박 시인 아버지의 글에선 [[문학과지성사]]라고 나온다.] 2018년 3월 21일에 [[https://blog.naver.com/poetone/221233628914|문제의 출판사와는 결국 계약을 해지]]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는지 7월에 박 시인이 밝히기를, 문제의 시집은 아직도 출고정지 상태라고 한다.[* 이 사실을 처음 밝힐 때 박 시인이 여러 시집의 계약을 이행하라는 언급도 한 것과 2016년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산문집의 글은 2018년 3월 계약해지를 알린 후에 산문집 '이후의 삶'에 포함되어 출간된 걸 보면, 기존의 시집과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시집과 관련된 계약을 해지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이에 대해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5546|#]]
          그 와중에도 페미니스트들과 박진성 시인을 앞장서서 비난했던 사람들은 '자살하면 죄가 없어지냐' 같은 소리를 하거나 '박진성이 자살하기 전에 여성 습작생들에게 집적거렸다', '과거에도 자살을 빌미로 여자들을 꼬시고 동정심을 유발했다(본인의 고백 내용)' 같은 주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도 2017년 12월 7일 기준으로, 트위터를 이용해 마녀사냥한 주요 오프라인 가해자들은 비판을 받아 재판에 불리해질 것 같아 비공개로 돌리거나 계정을 폭파시키기까지 했지만, 가해자들의 편을 드는 SNS에서의 옹호자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9276420290576384|#]][[http://archive.is/meecs|@]][* 이 사례는 Holden 🔻Weatherfield라는 닉네임과 psychokinesis23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페미니즘]] 계정이다. 성향은 [[메갈리아]] 옹호자이자 가해자 [[이준행]]에게 [[재기#s-6|재기]]라는 [[남성혐오]] [[고인드립]]을 들은 피해자 [[전우용]]이 [[전우용#s-4.3|고소하다 용서한 사건]]의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난한 사실만 보아도 알 수 있다([[https://twitter.com/psychokinesis23/status/772794350883315713|#옹호증거1]][[http://archive.is/gGvKe|@1]][[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772787036306546688|#옹호증거2]][[http://archive.is/QG3O0|@2]]). 특히 박진성의 자살시도가 성공해야 기네스북에 올라갈 거라는 조롱을 일삼은 점을 자신의 취향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와 연관지어 해석해보면, ''''염동력이라는 초능력이 있다면 저 시인을 자살로 몰고갈 수 있을 텐데''''라는 입장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진영논리]]에 휩싸인 나머지 [[사이코패스|자기 진영 일원의 범죄의 피해자에 대한]] [[소시오패스|공감을 잃은]] 최악의 사례라 할 수 있다.])은 아예 사건에 입을 다물거나 익명의 계정에 숨거나 검색을 막기 위한 부계정과 스팸계정을 아직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https://twitter.com/No_JS_OK|해당 트위터 링크]] 이들은 어쨌든 관계를 맺고, 인정한 사실을 발설하라도 [[지랄 옆차기 하네|해당 상황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따른 보호 조치라고 설명한다.]]
          2월 19~20일에 그는 이 상황을 보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트위터리안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고[* 대다수는 그를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린 거였지만, 비난하는 게 아닌 경우에도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그에게 트위터를 잠깐 쉬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멘션을 보낸 트위터리안도 있다. 당시 위에서 설명한 무혐의 처분 결정을 탁수정이 공개하고 박진성 시인이 탁수정의 이중잣대를 지적한 탓에, 트위터 내에서 이 설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었다.], 마녀사냥을 그만하라는 의미로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5692582637453312|자신의 손목에 남아 있는 흉터를 공개]]하기까지 했다.[* 박진성 시인이 카톡 대화 전문 공개 등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탁수정]]이 이에 대해 자살 시도까지 비꼬는 투로 그러면 병원 영수증을 내놓으라는 식으로 공격하자 2월 28일엔 병원 의무기록지를 공개했다(저 공격을 하기 전에 탁수정과 탁수정을 지지하는 측이 그의 자살 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공개하라고 해서 한 것이라기보다는, 이에 대해 이상 공격하지 말라는 의미로 굳이 공개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말하자면 최후의 카드였던 셈.). 이후 그녀는 자신은 떳떳하니까 전문 공개하려면 하라고는 했으나 병원 의무기록지를 공개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별 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2018년 4월 11일에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3915291196342273|다시 자해를 시도]]하기까지 했다.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중으로 [[리스트컷 증후군]]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 이 일 때문에 입원하게 된다면 자신이 진행 중인 싸움이 전부 중지되기 때문에 버티고 있었지만, 며칠 뒤에 [[당뇨병]] 악화라는 다른 이유로 한동안 입원했었다.[* 탁수정이 또 영수증을 요구할까봐 미리 공개했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796927143927808|#]]]
          * 2018년 2월에 2016년 10월 이후로 트위터 내에서 본인에 대해 조롱한 트윗을 모은 책 '혐오의 시대'(가제)라는 책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시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치욕스러운 건 활자로 책으로 남겨서 후대로 만방으로 기록해두는 것. 그러니까 네가 사라지고 없어져도 너의 러운 말들은 영원히 살도록 그렇게 영원을 살아서 누군가 너를 기억할 때 너의 러운 말들이 너의 얼굴이 되도록 해주는 것. 그게 진짜 치욕인 것."이라고도 말했다. 3월 28일엔 트위터의 조리돌림에 대해 분석한 책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이 책을 말하는 듯.
         >그 교수는 저러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K교수에게 밉보일까 두려웠고 문단의 대선배 고En 시인에게 밉보일까 두려웠습니다. 고En 시인은 저의 이름 정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쓰라고 격려를 해줬습니다. 그게 당일 고En 시인과 나눈 대화의 전부였습니다. 그게 고마웠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었고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고En 시인의 추행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그 여성이 저항을 하자 무안했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지퍼를 열고 성기를 꺼냈습니다. 흔들었습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그건 그냥 당시 동석자였던 여성 3명에 대한 ‘희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성기를 3분 넘게 흔들던 고En 시인은 자리에 다시 앉니 “너희들 이런 용기 있어?” 그렇게 말했습니다.
  • 성시경 . . . . 9회 일치
         |《[[한번 이별]]》
         |<[[한번 이별]]>
         |[https://www.youtube.com/watch?v=JO7Dz-HriTI 성시경 <한번 이별>]
         |[[원케이]]
         |[[원케이]]
         |[[원케이]]
         |[[원케이]]
         |[[원케이]]
         |[[원케이]]
  • 식극의 소마/214화 . . . . 9회 일치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그렇게 외쳤다. [[유키히라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대결. 양측 소바의 심사까지 끝난 상황에서 그는 한쪽 요리가 현저히 향이 뛰어나다고 발언한다. 반역자들이 술렁거린다. [[아라토 히사코]]와 [[이사미 알디니]]는 어느 쪽을 지칭한 건지 몰라 혼란스럽다. [[사카키 료코]]는 "소바를 잘 다루는 쪽은 네네 선배"라며 [[키노쿠니 네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사실 그녀의 9할소바가 이끌어낸 리액션이 워낙 뛰어났다. 아직도 정신없이 먹던 심사의원들의 모습이 선하다.
          * 승부의 당사자인 네네와 [[유키히라 소마]]는 말 없이 심사의원들의 선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표정에 좀 여유가 있어 보이는 쪽은 소마였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미 같은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십걸 네네가 흔들리자 관중들은 이상 야유 조차 퍼붓지 못한다.
          이스트와르도 그의 설명에 공감하며 온도는 물론 습도 등, 이 회장의 환경 자체가 소바 요리에 부적합한 장소였다고 인정한다. 안은 네네가 만든 구할 소바와 벚꽃 새우 튀김은 옅고 섬세한 향이 얽히는 맛을 즐기는 것이라 이 작은 차이가 치명적이었지만, 소마는 소바향 자체도 강한 데다 철냄비에 굽는 공정으로 기름과 불맛이 내는 향기까지 해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리했다.
          그는 소마가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요리를 했던 거라고 단언한다. 네네가 낭패한 얼굴이 된다. 잇시키는 확인사살처럼 소마에게 그렇지 않냐고 묻고, 소마가 그렇다고 답한다. 그가 온도의 변화까지 눈치챈 건 아니었지만, 시합 시작 시점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 주어진 소바가루는 바깥에서 다뤄봤던 것에 비하면 향기가 부족했다. 그러다 "기름에 구워서 소바의 풍미를 욱 강화하는게 어떨까?"라는 착상이 떠올랐다. 그러다 보니 굽는 공정을 견딜 수 없는 1번 가루는 자연히 배제, 향이 강한 3번을 골랐다.
          >그렇게 하면 향이 나기 힘든 상황이라도
          * 소마는 오히려 당혹해하는 이들을 이상하게 여기며 넉살 좋게 "나도 선배의 소바를 맛 볼 테니 내 것도 드셔도 좋다"며 그릇을 내민다. 네네가 탐탁지 않게 그릇을 받는 동안, 뒤에서는 잇시키가 비수처럼 독설을 꽂아넣었다.
  • 영양군 . . . . 9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석}}}||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면적은 815.14㎢ , 서쪽은 [[안동시]], 북쪽은 [[봉화군]], 남쪽은 [[청송군]], 동쪽은 [[영덕|영덕군]], [[울진군]]과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2018년 2월 기준 약 1만 7천 명. 영양군보다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는 [[경상북도]] [[울릉군]]뿐이다. 그나마도 울릉군은 자그마한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이 영양군이 (섬을 빼고) [[육지#s-2|육지]] 중엔 사실상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셈이며, 이는 [[팔라우]] 전체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 아울러 인구 밀도 21명/㎢로 전국에서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낮은 시군이다. 참고로 인제군의 인구밀도는 20명/㎢. 그러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인제군에서 군 복무를 하는 대다수 군인들을 감안하면, 실제 인구밀도는 오히려 영양군이 인제군보다 낮을 수도 있다.
         [[스펀지(KBS)|스펀지]]에 의하면([[2004년]] 방영) 영양군에 신호등은 단 '''1개'''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이는 3색 신호등 이야기고, 노란색 불만 번쩍거리는 [[점멸등]]은 꽤 있다. 도시에 사는 [[위키러]]들은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너무 어두워서 7 ~ 8미터 앞(헤드라이트 켠 상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점멸 신호등은 대체로 "여기 교차로가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의미가 되겠다. 2014년에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몇 개 설치되어 있다. 스펀지 방영 당시 한 개 있던 신호등은 점멸등으로 바뀐 지 오래이며,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두 개가 생겼다!--1개 늘었다.--
         참고로 어지간한 [[구(행정구역)|구]]는 물론이거니와 인구가 많은 [[동(행정구역)|동]]의 학교보다 개수가 적다. 대표적으로 [[강서구(서울)|강서구]] [[화곡동]]과 불어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노원구]] [[상계동]]이 그 예이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구멍가게]]에서 [[오란씨]] 하나 샀니 '''[[유통기한]]이 지난 지 4년이나 된 물건'''이었다는 믿기 힘든 경험담이 있다. 사실 이건 영양이 아니라도 [[오지(지리)|오지]] 지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긴 하다만...
          * 그 밖에도 [[공중보건의]]도 이 지역으로 발령받는 것만큼은 상당히 꺼려한다고 하라.
  • 오중기 . . . . 9회 일치
         ||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 '''약력'''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특별보좌관[br]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br]영남대학교 총동문회 이사[br][[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br][[청와대]] 선임행정관 ||
         >[[2017년]] [[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연설 中
         대한민국의 정치인.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경상북도에서만 10여년째 고군분투하고 있는 [[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다 2018년 2월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사퇴했다.
         2018년 4월 3일 경상북도지사 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으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23033|#]] 상대 후보인 [[이철우(1955)|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경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로써는 최선의 결과, 나아가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것은 덤-- 이 기록은 역대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북지사 후보가 받은 득표율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직전 기록은 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인 [[박명재]]가 2006년 4대 지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기록한 23.19%이다.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포항 북) || [[불어민주당]] || 16,559 (12.71%) || 낙선 (3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 [[불어민주당]] || 482,564 (34.32%) || 낙선 (2위) || ||
  • 원피스/867화 . . . . 9회 일치
          * [[마 카르멜]]은 놀랍게도 소울소울 열매 능력자. 링링에게 셈라를 줄 것을 요청하고 자신은 주위의 불꽃에 혼을 주입해서 화제를 진압한다.
          * 그리고 회상 종료. 긴 비명을 지르던 빅맘은 회상에서 깨어나며 "어디로 간 거야 마!"라고 절규한다.
          * 배고픔에 눈이 뒤집혀 거인족 마을을 파괴한 [[샬롯 링링]]. 동지제의 기념음식 "셈라"를 찾으며 폭주한다. 도저히 아이의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만행에 엘바프의 웃어른 폭포수염 [[요를]]이 진노한다. 그는 링링을 이상 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의 탈을 쓴 악귀"라고 욕하며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거인족 전사를 여럿 해치운 링링에게 노쇄한 그의 공격이 먹힐리 없었다. 요를이 내리치는 검을 간단하게 부러뜨린 링링은 그의 긴 수염을 잡아 내동댕이 쳐버린다.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피를 토하는 요를. 링링의 보호자 [[마 카르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그것은 야를에게도 뜻밖의 결론이었다. 야를이 고민하는 사이, 한때 링링의 친구이기도 했던 [[하이루딘]]은 "왜 링링을 죽이지 않느냐"고 아우성친다. 그 또한 링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야를은 자비심이 생긴 건지, 카르멜을 결단을 봐서인지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링링이 정신을 차리는데, 폭주했을 때의 일을 기억 못할 뿐러 요를의 죽음을 슬퍼하는 등, 남의 일처럼 행동해서 욱 거인족들의 분노를 산다.
          >저기... 마.
          * 그로부터 63년 후.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다과회장. 마 카르멜의 사진이 깨어지고 패닉에 빠진 빅맘 샬롯 링링. 패왕색 패기가 깃든 길고 긴 비명을 지른다. [[몽키 D. 루피]]는 근거리에서 몸이 날아가 버릴 것은 괴성을 견뎌내고 있었다. 점차 과거의 기억에서 깨어나는 빅맘의 목소리는 비명에서 절규로 바뀌고 있었다.
          >마어!!!!
  • 이지아(배우) . . . . 9회 일치
         이지아의 사촌동생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그냥 세금 좀 많이 내면 친일이란 거냐고 주장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나쁜 친일파가 아니었고 시대의 희생자였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 한 번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세금 많이 내면 친일파는 아니다 당연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재력가는 모두 일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일 것이다.~~물론 대다수가 그렇지만~~ 김순흥의 경우는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것에서 친일색을 띠고 있음이 증명되는 것이고, 해서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한 자금도 지원했으며, 강제 징병이 실시된 이후로는 징병제를 찬성하는 성명을 내놓고, 일본 패망 직후에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석해 친미 성향, 혹은 친일에 대한 세탁 등을 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서 친일파가 아니라면, 참 서글픈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샤를 드 골]]과 프랑스의 처우와 비교되는 모습이다.] 팬들 중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도 이런 논리를 주장하거나 이후에 육영사업에 기여했으니 죗값을 씻은 거~~100억 원 꿀꺽하고 1억 원 기부하면 깨끗한 거냐~~라는 둥 지나친 두둔을 하여 반감을 사기도 한다.
         생각해 볼 것은 '''대한민국은 헌법상 [[연좌제]]가 없는 국가다.''' 친일파 후손이라고 하라도 본인이 조상의 친일행적을 직접적으로 옹호한적이 없거나 조상이 친일행위로 부당하게 얻은 부와 권력을 부당하게 물려받고 국가에 반환하지 않은 적이 없다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공격받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덕망 있는 명문가,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는 옹호 아닌가......?~~
         본질적으로 얻을 것이 많지않은 소송을 굳이 해서 이지아가 얻을 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에서 출발하는 동정론도 있다. 신비주의로 일관하며 따라다니는 뒷말들에 계속 침묵으로 일관해왔는데 -일본 화류계 출신이라든가 텐프로 출신이라든가 하는 루머- 제대로 된 과거를 가졌다는 걸 증명할 방법은 서태지가 직접 나와서 인정해주는 것 이외엔 없었다. 사실 '나 서태지의 전 부인이었어요' 라든가 '비공식 결혼해서 이름까지 바꿨어요' 이런 걸 말한다고 믿을 사람도 없을 뿐러 이혼까지 한마당에 굳이 말할 이유도 없으니 본인의 과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소송을 했다는 의견이다.
         97년 결혼 이후 "서태지의 비공식 아내"로 숨어 살아온 시간에 대해서 동정하는 입장도 있다. 실질적으로 00년에 이미 별거(서태지측 주장)에 들어갈 만큼 결혼생활보다 소송기간이 길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어린 여자와 결혼하면서 자신의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은 서태지의 행동이 의문스러운 게 사실이며~~[* 하술된 기사 내용에 이 부분은 사실상 거짓] 06년에 이혼 소송을 할 때까지 결혼생활의 끝마무리를 이지아 혼자 해야 했다고 [* 서태지 측에서 04년 이혼에 대한 합의, 06년 이혼 요구를 받았다며 인정한 내용이다.]하니.
         파리에서 이지아가 "과거에 긴 시간 동안 어떤 사람과 교제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오히려 이지아에 대한 수많은 루머들이 거짓이라는 것에 안도했고, 결혼 사실 보다 오히려 자기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올까 걱정되어,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 처해진 상황 현명하게 잘 대처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 산하의 최고급 스포츠 승용차 브랜드인 '''[[마세라티]]'''가 이지아 때문에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지아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FR(자동차)|후륜구동]] 대형 세단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 5세대의 오너(사실은 리스차량)인데, [[2013년]] 4월의 어느 날에 음주한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서 이동하다가 논현동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현대 쏘나타|쏘나타]]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내는 바람에 [[마세라티]]가 알려졌다. 6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의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인지라, 실제로 [[마세라티]]/[[페라리]] 수입사인 FMK 측에서는 이지아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 접촉사고 때문에 [[마세라티]]의 인지도 상승에 득이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본의아닌 노이즈가 있고 난 후 출시되었던 [[마세라티 기블리|기블리]], 6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의 판매량이 늘어 [[마세라티]]의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기도 했다. ~~고마워요 이지아~~
         SBS [[힐링캠프]] (2014.8.11) ~~ 여기서 '''[[서태지|전 남편]]'''을 디스 했다.~~ 출연 전부터 광복절 앞두고 친일파 후손을 부르다니 제정신이냐며 힐링캠프의 섭외 자체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반대로 이지아의 팬들은 방송 전부터 문제없다고 주장하며 포털 사이트를 옹호 댓글로 도배했다. 방송 후 댓글란에선 같은 여자로서 동정한다는 등 주로 여성층이 이지아의 불운한 결혼생활을 동정한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등 댓글란만 보면 매력적이라며 감탄했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대다수 남초 성향 커뮤니티들과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선 비판하는 여론이 훨씬 많았다. [*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비판적인 것은 할아버지의 실체를 알린 글이 석연찮은 이유로 삭제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친일파 건으로 인해 여전히 비판하는 시선들이 많으며 특히 친일파 논란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많다. 자기가 해명하고 싶은 루머만 해명하고 본인한테 불리한 논란은 회피한 것이 아니냐는 것.[[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626402|#]] 이지아 팬들중 일부의 지나친 동정론과 쉴드로 오히려 반감을 느낀 사람도 많다. 특히 이지아 할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물타기하거나 그냥 넘어가자는 사람들에 대해선 너나할 것 없이 비난이 많다. 말하는게 지적이다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두루뭉술한 문어체로 말해서 답답하다는 사람도 있었다. 방송상에서 앞으로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11년 || 아테나: 무비 || [[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한재희]] || [*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극장판이다. [[아이리스(단체)|아이리스]] 시리즈는 모두 드라마 종영 후, 압축된 버전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9회 일치
          * 성에서 목욕을 즐기는 멀린. 에스카노르는 하인처럼 목욕시중을 들고 있다. 얼굴이 시뻘개져서 안마에 열중하는 중. 멀린도 대만족. 멀린은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왕국이 원상복구된 일에 대해 질문을 들은 모양인데 "원래대로는 아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그녀가 복원한건 어디까지나 "건물"이라는 것. 사실 애초에 반 정도는 멀린이 부순 셈이니 고쳐주는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건물이 돌아왔다고 해서 마신족 치하에서 고통 받은 사람들의 상처까지 낫는건 아니라고 지적한다. 군다나 계금에 걸린 성기사들와 백성들이 카멜롯으로 달아났는데 그 말은 카멜롯이 잔존한 십계의 근거지가 된다는 말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라 말하는 멀린. 그래도 이번 싸움의 승자는 일단 일곱개의 대죄임에 틀림없다고 추켜세운다. 하지만 대답을 들은 멜리오다스는 뭔가 떨떠름한 표정.
          * 반은 멜리오다스가 풀어지는 듯싶자 "그렇지. 단장은 언제나 그 멍청한 얼굴인데 괜히 걱정했다"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고 벽에 처박힌다. 반이 피떡이 되자 에스카노르는 갑자기 자작시를 읊기 시작한다. 멜리오다스를 "긍지 높은 분노"라 칭하는 그 시는 어떤 저주가 걸리라도 각자의 마음을 침범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에스카노르는 주제넘게 단장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아니라면서도 같이 저주에 걸린 입장에서 그 괴로움만은 이해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그 시에 "8점"을 붙이는데 몇 번 만점인지는 언급을 피한다. 게다가 시를 읊고 나서 주절주절 설명을 하고 있다고 까기도 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아름다운 장미란 나에겐 멀린씨고 단장에겐 엘리자베스"라고 쓸데없는 설명을 덧붙인다.
          * 성기사들이 수군대기 시작한다.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맡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 표암의 포효의 슬레이도 추천을 받지만 그림자라고 자칭하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우저는 당연히 핸드릭슨이나 드레퓌스가 맡을 거라고 생각하고 불평하는 녀석들은 자기가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럴 자격도 마음도 없다며 고사한다. 덴젤도 사망하고 길선는 행방불명. 맡을 사람이 없어진다.
         하우저 인생역전. 상위 성기사에서 성기사장으로 클래스업. 하지만 대리라는 단서가 붙은 걸 보면 길선의 복귀와 함께 원상복귀할 듯.
         멀린은 무한한 마력을 각성해서 그런지 하룻밤 만이 수도를 다 복구해 버린다. 한편 십계의 본거지는 카멜롯이라고 하는데 아서 일행이 카멜롯을 버리고 유랑하고 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일곱개의 대죄가 아서왕 연대기의 프리퀄적인 성격도 있는걸 감안하면 앞으로 원탁의 기사들도 등장하게 될지도? 참고로 현재 길선를 데리고 도망친 마녀 비비안은 아서왕 연대기에서 호수의 마녀 비비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9회 일치
          * 고서는 춤을 출 수록 디안느의 전투력이 15000이상으로 치솟는 것을 확인, 디안느 자신의 말로는 계속 춤을 출 수록 올라갈 거라고.
          * 고서가 주춤하며 공격을 멈추자 디안느도 춤추기를 멈추고 "계속 춤을 추면 전투력은 욱 올라간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은 싸우는게 아니라 대화. 그녀는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다가서지만 고서에겐 대화에 응할 생각이 없었다. 이 시점에서 고서의 승률은 4%. 그러나 도주 성공 확률이 36%로 나오자 그는 주저없이 도주한다. 그러면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갈 수록 디안느가 공격을 주저할 테니 도주확률은 높아진다는 계산을 해대는데... 그의 도주확률을 한 번에 2%까지 떨구는 존재가 나타난다.
          * 나쟈의 모습은 이상 단편적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그녀의 음성까지 떠오를 지경이 되자 고서는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로스트 월드를 발동시킨다. 디안느는 다시 술법이 발동하는 걸 막는다. 할리퀸은 그동안 베로니카를 피신시킨다.
          >나는 이 노이즈를 한 번 소거하지 않으면 안 돼.
          "한 번 ". 디안느가 지적하지 않아도 고서 자신이 그런 자각이 생겼다. 분명 자신은 이전에도 기억을 지웠다. 분명히 소거했지만, 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다시금 그를 괴롭힌다.
          * 고서는 이제 나쟈의 죽어가는 몸과 자신의 덧없는 시도, 피가 흥건했던 손까지 모든 것이 떠올랐다. 그럴 수록 고통은 해졌고 자신을 구속한 디안느에게 이렇게 애원하기에 이른다.
          디안느의 호된 목소리는 많은 기억을, 추억을 일깨웠다. 그가 거부했던 기억 속에는 상냥했던 나쟈와의 즐거운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폭발적으로 흘러나오는 기억들, 그리고 욱 깊은 곳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소중한 사람. 바로 그의 아버지.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9회 일치
          * 왕녀 [[마가렛 리오네스]]는 납치 당한 [[길선]]와 마녀 [[비비안]]의 수색이 지지부진하자 성을 박차고 나가 직접 연인을 되찾으려 한다.
          * 한동안 조용했던 리오네스 성에 작은 소란이 벌어졌다. 하녀들이 절절매며 리오네스 왕가의 장녀 [[마가렛 리오네스]]를 쫓아다닌다. 하녀들이 지금 마가렛이 하려는 행동은 "[[바트라 리오네스|폐하]]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거다"고 설득하지만 마가렛은 "아버지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다"고 대꾸하며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보다 일전에 내린 명령에 대해 확인한다. 납치된 성기사 [[길선]]의 수색과 구출. 그리고 그를 범인 마녀 [[비비안]]을 토벌하라는 명령이었다. 하녀들이 주저하며 밝힐 바로는 진전이 없다. 리오네스 왕국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아직 십계 토벌이 완료되지 않았고 언제 재차 침공당할지 모르는 상황.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의 명령으로 현역 성기사들은 모두 성의 수비로 투입되어 도저히 차출할 병력이 없었다. 마가렛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대답했다.
          멜리오다스에게 동요의 빛이 떠오른 것도 잠시. 그는 모든게 우연일 뿐이라고 얼버무린다. 엘리자베스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제까지는. [[디안느]]와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성전시대로 돌아가 자신과 똑닮은, 여신족 소녀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말하기 전까진. 이것도 그저 우연일 뿐이냐고 묻는 엘리자베스. 이제 멜리오다스는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는 너무 피곤해서 헛된 생각을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말에 자신이 없다. 엘리자베스는 욱 거세게 몰아붙인다. 같은 증언을 해준 사람이 한 사람 있기 때문이다. 십계의 [[데리엘]].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마주쳤을 때 이렇게 말했었다.
          * 봉우리 뒤편의 언덕에서 불청객이 기어나왔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할리퀸이 슬금슬금 일어나니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은근히 힐난했다. 분명 엿듣고 있던게 분명하다. 둘은 사랑싸움이냐느니, 왕녀가 울고 있던거 같다느니 쓸데없이 참견해온다. 멜리오다스가 여긴 왠 일이냐고 묻자 반이 "킹이 요정 주제에 프로포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대꾸했다. 혹시 전부 들었냐고 묻자 둘은 전혀 아니라고 답했지만 반이 곧바로 "사랑 싸움의 원인은 뭐냐"고 짖궂은 얼굴로 물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너무 기가 산 할리퀸 쪽도 "여자 마음을 좀 공부해야 한다"고 거들먹거린다. 부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격한 단장.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달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임대윤 . . . . 9회 일치
         |경력 = [[민주당 (대한민국, 1991)|민주당]] 대구동구(갑)지구당 위원장<br/>[[민주당 (대한민국, 1991)|민주당]] 총재비서실 차장<br/>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이사<br/>제일리서치 이사장<br/>제22·23대 [[대구 동구청장|대구광역시 동구청장]]<br/>[[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1비서관<br/>[[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br/>[[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당 = [[불어민주당]]
         민선 2·3기 대구 동구청장을 지냈고, 2017년 [[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위로 낙선하였다.<ref>김일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1508.html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임대윤], 한겨레신문</ref>
         * 2016.08 ~ 2017.10 [[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 2017.02 ~ 2017.06 [[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4대 | [[지방 관청|시장]] | [[대구광역시장|대구광역시]] | 불어민주당 |458,112 표| 39.75 | 2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낙선]] | 민선 7기 }}
         [[분류:195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울진 임씨]][[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동문]][[분류:대구초등학교 (대구) 동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91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95년) 당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불어민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장서희(1972) . . . . 9회 일치
         《인어 아가씨》 종영 직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불어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 진출했는데, [[중국 드라마]]인 《경자풍운》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청나라]] 황실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페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 체구가 작지만[*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작아 보이는 것.]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이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캡이 커서 크게 다가온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인어 아가씨|양대]] [[아내의 유혹|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작품인 셈. --참고로 전작의 [[문영남|작가님]]도 [[막장 드라마]]론 한 끗 날리신 분이다(...)--]~~근데 이것도 막장 드라마~~
          * 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광고|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 --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은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0kg씩이나 나간적이 있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방청객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0kg 넘으면 엄청난 거라고 변호했지만 야유는 거세질 뿐(…).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 지금이야 장서희만큼 마른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금 시대처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풍조가 덜한 편이었다.] '거식증 걸린 것 같은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이영애]]와 친분이 있는 듯하다.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스스럼 없이 전화를 걸기도 했고, 덕분에 이영애가 목소리나마 출연이 되었다. 이에 “진짜 이영애 맞냐”고 수도 없이 되묻는 형님들의 모습이 압권이다. ~~사극 여신과 막장 여신의 친목이라 카라(...)~~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기 이전까지는 무려 '''13년 동안'''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아역 시절까지 하면 21년(...). 그래서 출연 작품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여 아래에는 주연, 꽤나 비중있는 조연을 맡은 작품만 기술하였다.
  • 조원진 . . . . 9회 일치
         2008년에 열린 제18대 총선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유재한을 꺾고 당선된 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사실 달서구 지역은 그가 두 번 출마했던 북구도 아니었고, 정치 경력도 상대인 유재한이 주택금융공사 사장 출신인 반면에 두 차례의 국회의원 출마와 중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경영이 경력의 전부였다. 군다나 친박연대에서 해당 지역에 송영선 출마를 검토하는 바람에[* 송영선은 비례대표로 옮겨가 당선되었고, 이후 남양주시 갑으로 옮겨서 현직 당협위원장인 심장수의 지역구를 빼앗아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송영선은 이후 비리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실제 출마 여부도 선거 등록 당일에서야 결정되는 등,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도 이 당시 선거에서 불었던 친박 바람에 힘입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3선 의원이 되는 동안 내내 쭉 [[친박]]계 세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2017년]] [[4월 8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753080|탈당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로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의 대선출마에 대한 여론은 꽤 싸늘하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심지어 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뉴스타운은 대선후보로 [[남재준]]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의 대선출마로 인해 보수진영은 또 한 번의 분열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두 갈래로 갈라져버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보다 극우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정원장인 [[남재준]] 역시 출마함에 따라 보수표도 성향에 따라 강성친박 표인 조원진과 남재준, 온건친박 표인 홍준표, 비박 또는 반박의 중도보수 표인 유승민과 이재오 이렇게 다섯 갈래로 갈려져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2017년 4월 24일 열린 [[19대 대선]] 비초청 후보 토론회에서는 [[김선동(1967)|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에게 [[종북몰이]]와 [[색깔론]]을 들이대다가 '철 지난 메뚜기'란 조롱을 들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0423&ref=A|기사 1]] [[http://v.media.daum.net/v/20170425013917707|기사 2]] 오해를 막기 위해 기술하자면, 김선동 후보도 [[최루탄|잘한]] [[코스트코|건 없다.]][* 애당초 김선동은 [[서갑원]],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함께 '''[[순천시]] 국회의원의 수치 3총사'''에 나란히 꼽히는 인물이다. 군다나 민중당 자체도 舊 통합진보당 NL계가 뿌리인지라 종북몰이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여서(...).] 나머지 후보들도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이 비초청후보 토론의 최대 승자는 '''[[이재오]] 후보'''라는 게 중론.
         개표 결과, 42,949표(0.13%)를 획득해 낙선이 확정되었다. 당초 박근혜 탄핵에 반대했던 유권자들의 대거 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 득표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탄핵 반대자들이 좀 당선 가능성이 높은 홍준표에게 투표했으며 보수후보의 재집권이 어려워지자 [[박사모]] 등 극렬 새누리 지지자들도 일부 이탈하여 홍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원이 불리하면서도 7위를 기록한 정치신인 김민찬(...)에게도 밀릴 뻔했다.(당장 울산과 경남, 호남, 충남, 충북, 제주, 세종에서 밀렸다.) 최종 순위는 6위]
         홍준표는 지역구를 반납했지만 아직도 강효상이 지역구에 있으며 언론계에서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TV조선 보도본부장을 맡으며 잔뼈가 굵기라도 한 강효상과는 달리 조원진은 아무 것도 없는 수준인지라 욱 낙선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강효상, 조원진, 바른미래당 후보가 셋이 보수표를 갈라먹어서 [[불어민주당]] 후보가 달서구 병에서 당선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17년에만 4개의 당적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자유한국당]]→[[새누리당(2017년)]]→[[대한애국당]]) 모두 6개월 동안 일어났으며, 이는 10년 전인 [[김한길(정치인)|김한길]]과 김한길계 정치인들과 타이를 이룬다.[* 같은 6개월이어도 김한길계가 조원진보다 약 2주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당적 갈아 치워도 특이하게도 [[철새]] 취급은 받지 않는다. 철새는 커녕 변경된 당적의 공통점이 전부 친박, 탄핵 반대 집회 쪽 노선이라 오히려 그가 가진 정치색이 욱 진해졌다고 봐야 한다.
         2018년 7월, 국감을 진행하는 도중에 불어민주당 의원인 [[강창일]]이 질의하는 도중에[* 강창일이 민갑룡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두고, 통과시킬지 말지를 자유한국당에 재촉하는 장면이었다.] 옆에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며 언쟁을 벌였고 격노한 강창일에게 양아치 소리를 들었다.[* 하긴 3년 전인 [[2015년]]에도 강창일과 말다툼을 벌였던 적이 있었다.] ~~"완전 양아치 수준이구만!". "욕해봐".~~
  • 최덕희 . . . . 9회 일치
         * [[티페어 FLASH]] ([[투니버스]]) - 케이
         * [[007 썬볼 작전]] ([[KBS]]) - 도미노 ([[클로딘 오거]])
         * [[티 댄싱]] ([[SBS]]) - 베이비 ([[제니퍼 그레이]])
         * [[로스트 인 스페이스]] ([[MBC]]) - 주디 ([[헤 그레이엄]])
         * [[위대한 사랑]] ([[SBS]]) - 에드위나 ([[켈리 루포드]])
         * [[가면라이 위자드]]([[대원방송]]) - 마리(코요미) 2015.01.01~
         * [[가면라이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 : 악마의 부활]]([[대원방송]]) - 마리(코요미) 2015.02.06~
         * [[가면라이 위자드 IN MAGIC LAND]]([[대원방송]]) - 마리(코요미) 2015.02.12~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KBS]]) - 일사([[레베카 퍼거슨]]) <ref>{{뉴스 인용|url=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44|제목='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빙 방영…톰 크루즈·레베카 퍼거슨 성우는 누구?|출판사=문화뉴스|날짜=2017-01-30}}</ref>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 . . 9회 일치
          * 빌리 키드
          실존인물. 보안관. 링컨 카운티 전쟁에 빌리 키드와 다른 편으로 참전했다. 빌리 키드를 죽인 사람으로 유명하다.
          실존인물. 풀네임은 뉴먼 헤인즈 클랜턴. 갱단 "카우보이즈"의 리로 멕시코에서 가축을 훔쳐 미국에서 파는 일을 했다. 이로인해 멕시코 루랄레스[* 가르디아 루랄(Guardia Rural). 1861년부터 1914년 까지 멕시코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했던 기마부대.]의 추격 및 기습으로 사망했다.
          실존인물. 풀네임은 로버트 리로이 파커. 가명의 캐시디는 스승격 인물인 마이크 캐시디에게서, 부치는 와이오밍 주 락스프링스에서 도살자(Butcher)일을 했던 것에서 따왔다. 와일드 번치의 리격 인물 중 하나였으며, 침착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와일드 번치가 오랜시간 존속될 수 있게 하였다.
          실존인물. 풀네임은 조지 서랜드 커리.
          실존 인물. 본명은 알렉산 프랭클린 제임스. 제시 제임스의 형으로 [[남북전쟁]] 당시 제시 제임스와 함께 싸웠다.
          속사에 특화된 권총. 장전을 할때 한번에 모든 실린를 채우는게 특징.
          블 배럴 산탄총. 장탄수가 적고 사정거리가 짧은게 문제. 코 앞에 있는 적을 이걸로 쏴죽이면 추가 점수가 들어온다.
  • 특이한 세금 . . . . 9회 일치
          * 중국인 인두세 : 1885년 캐나다에서 만들어졌다. 캐나다에 들어오는 중국인 이민자들에게 매겨진 세금이다. 1923년 까지 유지되었다. 그리고 이 때 캐나다에서는 대신 '''중국인 입국 금지법'''(…)이 생겨났다.-- 심해졌어.--
          * 벽돌세 : 1700년 도입. 1850년 폐지. 벽돌에 과세한 세금으로서, 건축가들은 좀 큰 벽돌을 써서 세금을 줄이려고 했으며, 정부는 큰 벽돌에는 많은 세금을 물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 가발에 뿌리는 파우세 : 1795년 도입. [[가발]]에 뿌리는 파우에 과세가 이루어졌다. 이 당시까지 서양에서는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매우 위엄있는 가발(…)을 쓰는 것이 관례였으며 가발에는 파우를 뿌려서 향이나 장식을 했다. 그런데 여기에 세금을 물리게 되면서 가발의 이용률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 자른 베이글세 : 뉴욕주. 베이글을 자르고 구워서 팔면 8센트를 내야 한다. 가공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
          * 애완동물세 : 노스캐롤라이나의 럼 카운티에 있다. 애완동물은 재산으로 취급받아 세금을 내야 한다. 불임수술을 받은 동물은 10달러, 그렇지 않은 동물은 75달러이다.--내가 고자라니!--
  • 한교원 . . . . 9회 일치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 ||
         인천 입단 후 한교원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허정무]]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데뷔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는 행운을 얻는다. 당시 동포지션의 경쟁선수들이 동반 부진, 부상 등에 빠졌던 이유도 있어서 행운이라 한 것.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출전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니 인천 공격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부상한다. [[허정무]] 감독이 사임하고 [[김봉길]]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도 신임은 여전했다. 한교원의 2011 시즌 스탯은 '''29경기 3골 2도움'''. 공격포인트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체출전 또는 교체아웃된 경기가 많았고 센터백으로 뛰는 등 포지션 변경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인천구단 자체가 이해에 빈공에 시달려 한교원이 공격포인트 1위였다.
         특유의 근성 넘치는 돌파와, 돌파 이후 이어지는 위협적인 크로스가 전북의 팀 색깔과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보고있다. 또한 공격수로서 공격포인트도 착실히 올리며 닥공축구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 20라운드 성남과의 대결에서는 1골 1어시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어 부상으로 결장한 이동국의 빈 자리를 훌륭히 메꿨다. 11월 9일자, 리그 10골 3어시 기록 중. 본래 이동국의 백업 선수인 [[카이오]]보다 많이 넣었다.
         마지막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이승기(축구선수)|이승기]]의 어시스트를 받고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11골 3어시로 2014 시즌을 마쳤다. 이동국 다음으로 팀에서 가장 많이 골을 기록하며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2014 K리그 베스트11 오른쪽 미드필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8 시즌에 개막전인 [[울산 현대]]전에서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작렬했다. 연이어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톈진 취안젠]]전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AFC선정 베스트일레븐에 올랐다.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는데, 부상 복귀 후에는 한결 좋아진 폼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과 별개로 스탯을 쌓는 스탯 사기꾼 소리를 들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새 전북 측면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고 공격 포인트도 꽤나 기록하고 있다. 울산의 [[김인성]]과 불어 국가대표로 실험받아도 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 자리의 경쟁자로는 월드컵도 경험했고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인천의 [[문선민]]이 있는지라 국가대표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공교롭게도 세 선수 모두 빠른 주력을 무기로 삼으며, 김인성과 한교원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의 선수이고 문선민은 현 인천의 선수.
         활동량, 체력이 상당히 좋으며 발도 빠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윙어가 될 자질은 타고났다. 그리고 공에 대한 집착과 투지도 상당하여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은 물론, 팀의 수비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이다. 라인을 타고 돌파하여 밀고 올라가는 돌파 능력을 지니고 있고,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최전방부터 센터백까지 온갖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얻은 경험이 독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가 된 듯. 아쉬운 부분은 판단력과 크로스. 그리고 유효 슈팅은 꽤 잘 만들어내지만 정작 만들어내는 기회에 비해 실제 득점으로 연결되는 수도 다소 아쉽다. 입단 당시보다도 훨씬 전북의 스쿼드가 두꺼워지면서 는 과거처럼 전북의 핵심으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지닌 선수인지라 최강희 감독의 신임을 계속 받고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교원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은 겉멋보다는 선수 본인의 압박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성향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교원은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별개로 실제 성격은 착하지만 굉장히 여리고, 은근히 여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도 초기에 비판을 받을 때는 적응까지 좀 시간이 걸렸었고, 2015 시즌같은 경우 국가대표 승선으로 인해 과거와는 확실히 위상과 주목도가 달라졌는데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다소 아쉬운 활약이 이어지자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친정팀을 만났고, 그래서 무언가를 해보려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인천 팬들도 한교원을 바로 비난하는 케이스도 있기는 했지만, 다수는 '어쩌다가 한교원이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간 한교원이 보여줬던 모습과 너무나도 상극인 행위를 했기 때문.[* 지금도 한교원을 한퀴아오라면서 욕으로 도배를 하는 것을 보면, 정작 사건 당사자인 인천팬은 아연실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보여준 태도와는 상반된 행동이었기 때문. 실제로 인천팬들은 한교원 선수를 성실하고 착실한 선수로 인식해왔고, 평소 행동도 거칠지 않았고, 경기장에서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 데뷔 초기에는 특히 수중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뷔골도 수중전에서 나왔고, 2012년 인천 최대의 명경기로 꼽히는 [[경인비]] 3:2 승리 당시 한교원이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 때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 현주엽 . . . . 9회 일치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은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은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은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불어, 현주엽과 서장훈은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은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f name=sports />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은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ref>경향신문 1999년 12월25일 “현주엽=조상현+4억원'빅딜'”</ref><ref>[최창환의 백 투 KBL]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82/seq/4.html ‘X-MAS 빅딜의 추억’ 현주엽-조상현 맞트레이드]</ref>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은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SK는 골드뱅크와 접촉하기전 삼성과 먼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이원재 단장은 현주엽을 내보내라도 좋은 팀에 보내고 싶어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SK의 지명을 받기전 삼성으로의 입단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 역시 현주엽의 영입을 간절히 원해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딸 목적으로 전년도 시즌 막판 경기에서 고의 패배를 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2월 27일 “삼성 ‘부끄러운 져주기”</ref> 그러나 실상 SK는 우승 가능권에 있던 삼성의 전력증가를 원하지 않아 삼성에 대한 현주엽 트레이드 타진은 시늉내기로만 끝났다. 결국 현주엽은 SK의 우승에 장애가 되지않는 약체 골드뱅크로 트레이드된다.
         골드뱅크는 현주엽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이듬해인 2000년 현주엽은 무릎을 크게 다쳤고, 수술과 재활로 인해 00-01년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평균 득점이 16.70으로 떨어졌고 팀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현주엽은 상무 복무중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ref>연합뉴스 2002년 10월14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55351 “아시안게임-<농구> 한국, 20년만의 금메달(종합)”]</ref> 당시 중국은 NBA 지명 1순위에 빛나는 야오밍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은 시종일관 중국에 리드를 당해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71-8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이때 김진 대표팀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후 현주엽과 김승현을 교체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현주엽의 미들슛과 골밑돌파, 그리고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가 빛을 발하며 한국팀은 무기 득점을 엮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쿼터 종료 4.7초를 남기고 현주엽이 드리블에 이은 대담한 골밑돌파로 레이업슛을 성공,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도 김승현과 현주엽의 활약은 이어졌고 102-100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20년만에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 코리아텐 푸르미/KTF 매직윙스 시절 (2003-2005) ==
         현주엽의 상무 입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골드뱅크는 팀명을 코리아텐로 변경하였고,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던 코리아텐는 현주엽의 복귀가 몇달 지나지 않은 2003년 11월, 농구단을 KTF에 매각하였다. KTF에서는 상무 시절 인연을 맺은 [[추일승]]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두번의 무릎수술을 거치며 현주엽의 플레이 스타일은 포스트업보다 어시스트 위주의 외곽플레이로 바뀌어 갔고, 그의 전매특허인 몸을 날려 레이업슛을 쏜 후 바닥으로 쓰러지는 플레이 또한 횟수가 줄어갔다. 이 무렵부터 포인트 포워드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 고소영 . . . . 8회 일치
         연기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광고 모델이 주업인 배우'''로 손꼽힌다.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린 전도연이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데 반해 이쪽은 정말 발전이 없었다. 90년대 [[김희선]]처럼 연기폭이 좁은것도 아니고 그냥 연기를 못한다. [*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지금도 두사람이 같이 거론되지만 배우로서는 엄연히 김희선이 위다. 김희선은 브라운관안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평가를 받은 90년대에도 선하고 청순 발랄한 캐릭터를 맡기면 대박을 터트렸고 원톱 주연을 맡아 완판을 기록했으며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주목을 덜받었을 뿐 《세상 끝까지》나 《안녕 내사랑》같은 90년대 말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원숙함과 노력에 해진 2010년대에는 진지한 역, 억척스러운 역, 우아한 역 다 해내면서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연기 잘 하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1990년대에는 워낙 잘나가서 그런 얘기가 드물었지만 2002년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의 흥행 참패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력 논란이 제기 됐으며, 이 논란은 현재까지 유효하다. 앞서 말한 2000년대 들어 활동이 없다시피한 것도 결국 그녀의 연기력이 문제로 작용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출연작 중 그나마 연기평이 좋았던 출연작은 [[강풀]]작가 웹툰 원작의 영화 [[아파트(영화)|아파트]] 정도.
         2017년 2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만에 복귀했으며,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았다. 첫 회 방영 후 크게 성장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호평을 받는 중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 도중 점점 막장으로 치닫니...결국 드라마는 망했어요...가 되고 말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은희 역의 [[조여정]]의 연기력이 크게 돋보이긴 했지만 고소영의 연기 역시 ~~의외로~~ 괜찮았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하여는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드라마의 인기는 저 멀리... 남편인 [[장동건]]이 간만에 복귀한 [[신사의 품격]]과는 정반대로 가버린셈. [* 신사의 품격 내에서 장동건은 연기도, 드라마 인기도 모두 잡았지만,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내에서 연기력은 나름 인정받았을지라도 인기는 잡지 못했다.]
          * 2015년 9월부터 [[J TRUST]]의 모델이 되어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57873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가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으며 이런 논란에 대해 '''그저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는 것 뿐'''이란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해명하는 바람에 팬들의 비판이 욱 들끓었다. 연예계 관계자 중 한명도 고소영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인 장동건 또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반응과 함께 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평이 나왔다. 구나 [[상호저축은행|저축은행]] 항목에도 나와있는 광고 규제책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광고로 출연한 탓에 그 또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중이다. 고소영은 사건이 생긴 지 '''2일 뒤에 사과하였고 광고 계약도 취소'''하였다. 여러모로 한국에서의 대부업체의 이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 배우 [[이혜영(1971)|이혜영]]과 매우 친하다. 결혼식 때 부케를 받은 사람도 이혜영으로, 당시 이혼했던 이혜영은 부케 부탁을 받고 왜 하필 나냐고 당황하면서도 너무 고마웠다는 듯. 2018년에 해피투게에 출연한 이혜영이 고소영에게 전화를 걸어 평소 목소리와 말투가 나왔는데, 약간 하이톤에 발랄한 말투[* 이혜영 왈 약간 오리같은 [[현영]]타입라고 한다]라서 출연진 모두 깜짝 놀랐다. 방송이란 걸 알게되자 급변하는 목소리톤이 인상적.
          * 순창고등학교 출신 인물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순창여고 출신 유명인 중엔 배우 [[이인혜]]도 있지만 인지도나 명성에서 고소영이 훨씬 앞선다.] 순창여고와 순창고등학교[* 재단이 같아 두 학교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지어졌다.]의 공동식당 배식구 옆 벽면 에는 '''고소영'''과 과천외고 출신 유명인 중 하나인 랩퍼 [[길(리쌍)|길]]의 사진이 붙어있다. 사족으로,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인쇄되어 있는 글귀는 '후배님들~ 여기서도 배식해요~'이다. 먼 선배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이용한 [[시선강탈]]을 통해 다른 배식구로도 학생들이 분산되게 하려는 의도일 듯. 만약 식당 벽면의 이 부착물이 변경되거나 떼어지게 된다면 내용 [[추가 바람]].
          * [[내일은 사랑]] (1992, KBS) - 유현경[* 초반 13회 분량만 출연하고 하차.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제작진과의 불화 때문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는 내일은 사랑 27회 말미에 나오는 회상 장면에서 목소리를 성우 빙으로 처리한 데에서 알 수 있다.]
  • 김기수(코미디언) . . . . 8회 일치
          * 여초 커뮤니티 등의 반응이 좋지않다. 여성들의 기준에는 김기수의 화장 실력이 초보 수준으로 서툴고 어설프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만 아니라도 맨즈 뷰티를 주제로 하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비교를 해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김기수한테만 어울리지, 남자 누구에게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피부 관리 위주도 아니라는 지적도 많다.] 그런데 이런 실력에도 불구하고 단지 '남성'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이 분야의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전문가인 척 하고 있어서 비호감으로 전락했다. 또한 자신의 화장 방식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비꼬며 좋지 못한 리액션을 보인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 유튜브 미미채널과의 합방에서 밝히길, 어렸을 때 부터 코스메틱 덕후였으나, 주변의 오해들 때문에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댄서킴 할 때도 이미 집에 화장품이 많았으나 오해가 커지는 게 싫어서 밝히지 못하다가 한참뒤에야 뷰티 유튜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q1Voh45qbH8|미미채널]][*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을 가지고 남성용 비비크림까지 나오는 지금까지 남자가 화장품을 좋아한다던지 화장을 한다던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편인데 지금보다 훨씬 이전인 댄서킴 활동 당시에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진 않는다.]
          * 롤 모델은 뷰티 유튜버 쟈니 시오스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173864|링크]] 메이크업 스타일이 남성스러운 섹시함을 잃지 않는 젠리스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은 여성미를 추구하는 것이란 세간의 고정관념과는 다른 길을 추구하는 듯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젠를 공부한 박사나 학자도 아니고, 그저 한 인간이라서 그런 걸 규정지으라고 하면 당황스럽라. 전 단지 메이크업에 한해서 '젠리스'를 원한다"
          * 이와 관련해, '"화장만 젠리스 추구…동성애 옳고 그름 규정 어려워"'라는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었다. '''어려워'''라는 단어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제목만 봐서는 김기수가 [[호모포비아]]라고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 의도는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 판단할 사안이 아니란 의미일지라도 독자에 따라서는 '''옳다고도 그르다고도 할 수 없다'''라고 오독할 수 있는 모호한 문장인 것이다.
  • 김민기(가수) . . . . 8회 일치
         ||<#9FC93C> {{{#white '''수상 경력'''}}} ||<#FFFFFF> [[백상예술대상]] 음악상 '개똥이' [br] 한국평론가 협회 음악극 부문 연극상 [br] 서울연극제 극본상, 특별상 《[[지하철 1호선]]》 [br] 한국연극협회 '98 우수공연 5' 단체상, 번안상 《의형제》 [br] 제35회 동아 연극상 작품상 《의형제》 [br] 제6회 한국 뮤지컬 대상 특별상 [br]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 및 연출상 《의형제》 [br]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 [br] [[괴테 메달]] [br] 제5회 [[ 뮤지컬 어워즈]] 공로상 [br]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br] 2018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은관 ||
         불어 [[6월 항쟁]]의 마지막인 7월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의 [[이한열]] 열사 노제를 보러 갔다고 한다. 그 당시 백만 군중이 다함께 [[아침 이슬]]을 부르는 것을 듣고는 '아 이 노래는 이상 나만의 노래가 아니구나'하고 느끼면서 이후 공식석상에서 '아침 이슬'을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노래를 작곡할 때는 오래 고민하지 않고 즉석에서 작곡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상록수(가요)|상록수]], [[친구(김민기)|친구]], [[기지촌(가요)|기지촌]], [[주여, 이제는 여기에]]가 그렇게 작곡된 노래들이며, 이는 김민기의 지인에 의해 밝혀진 내용이므로 아직 밝혀지지 않는 즉석곡이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
         정치적 행보를 밝히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운동권 예술가들은 현재까지 그 성향을 이어가서 진보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거나, 또는 전향하여 보수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던지 해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정작 그 중심에 서있는 김민기 본인은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친형 이상의 존재로 여기던 [[김지하]]의 변절 논란에 관해서도 아무런 주관적 코멘트가 없다. 공식 석상에 나오기를 꺼려하는 것과 불어 김민기의 오랜 특징인듯.
         [[윤이상]], [[백남준]]과 불어 국내의 3번째 [[괴테 메달]] 수상자이다. 수상 작품은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김광석]]추모사업회의 회장이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프로젝트도 그의 소관이라고. 생전에 김광석은 김민기 덕에 대학로의 스타가 될 수 있었고, 김민기 또한 그의 등장으로 학전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 서로가 은인인 셈. 김광석 관련 사업을 생전 그의 멘토였던 김민기가 맡는 것에 이의를 품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김광석 다시부르기 프로젝트로 약 4억 3000만원이 모였고, 혹여 가능하다면 이를 통해 2018년이나 혹은 그 다음 해에 김광석의 이름을 딴 장학 재단을 만들겠다고 김민기가 직접 언급했다. 분명 김광석의 노래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는 하단 '인간관계' 문단의 김광석 항목 참조.
         들국화의 최성원에게도 김민기는 우상이자 존경의 대상이다. 심지어 들국화 1집 이후 매니저 김진성씨와 함께 했던 이유가 바로 김민기의 음반을 제작했기 때문이라고... 나아가 음악적 사상이나 철학에도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나 사회적 의식은 백기완 선생과 김민기 형으로 끝났다고 할 정도...[[http://www.weiv.co.kr/archives/10288|관련 기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8회 일치
          * 공교롭게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고 생각했니 [[미도리야 이즈쿠]]와 친구들은 모두 같은 목적지로 가고 있었다.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 2층 대회의실. 이곳에 현역에서 뛰고 있는 다양한 히어로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엔 [[아이자와 쇼타]]와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처럼 안면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각각 인턴활동을 하고 있는 미도리야와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도 참석대상이다. 물론 그들의 사무소 책임자들도 참석.
          * 나이트아이 사무소의 또다른 사이드킥 [[센티피]]가 이어받는다. 그 또한 시에핫사이카이를 추적하고 있었다. 요 1년 동안 그들의 움직임은 활발해졌다. 전국의 조직과 외부 인사들과 접촉이 급증, 조직을 확장하고 자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크린을 띄워 설명을 계속한다. 스크린에는 [[빌런 연합]]의 일원인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본명 "부바이가 와라진"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크린 속의 그는 [[오버홀]]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의 접촉 장면을 센티피가 목격했으며 경계가 심해 추가적인 미행은 불가능했지만 이후 경찰의 협조로 두 조직 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그랜토리노에게 연락이 간 것도 빌런 연합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츠카우치 나오마사]]에게도 연락이 갔다. 원래는 그도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또다른 목격 정보를 입수해 그쪽으로 갔다. 그랜토리노는 자신이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소개해준 덕에 미도리야가 엮이게 됐다고 여겨서 그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렇지 않다고 사양한다.
          * 그런 약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한데, 유감스럽게도 타마키 체내의 것은 개성만을 공격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별로 건질게 없었다. 총을 쏜 빌런 조직도 입을 열지 않고 발사한 총은 산산조각, 탄환도 가진게 없었다. 그런데 역시 탄환을 맞은 키리시마는 개성이 "경화"였기 때문에 탄환이 튕겨나가서, 그걸 가까스로 입수할 수 있었다. 키리시마는 어려운 이야기라서 따라가지 못하다가 자기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란다. 여학생들은 키리시마의 공적이라며 칭찬. 하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훈훈하게 가질 못했다. 패트껌은 입수한 온전한 탄환에서 꺼림직한 결과물을 받아냈다.
          >인간의 피나 세포가 들어가 있라고요.
          이것만 가지고는 시에핫사이카이를 추적할 만한 근거는 안 되지만, 이번엔 류큐의 사무소가 처리한 일이 연결고리가 됐다. 네지레, 오챠코, 츠유가 함께 처리한 빌런단체의 리가 방금 전 유통망에 끼어 있던 조직의 일원이었다. 게다가 이때 거대화했던 빌런은 "개성을 강화하는 약"을 사용했는데, 이건 키리시마가 상대한 빌런과 일치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은 모두 정황이며 "이으려 하면 이어진다"는 정도의 정보일 뿐. 히어로들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여기서 나이트아이는 좀 구체적인 단서를 제시한다. 그것은 시에핫사이카이의 젊은 두목 치사키, [[오버홀]]에 대한 정보다.
         나이트아이의 사이드킥 센티피는 독자응모 디자인. 팬아트 콘테스트 우승작이다.
  • 랑그릿사 . . . . 8회 일치
         또한 정규 넘버링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꼴릿한(...) 그림체 덕에 인기가 욱 가속화되는 한 요소가 된다. 오죽하면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밀레니엄의 실패 사유 중 하나로 꼽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각종 요소들의 추가로 매우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단순한 턴제 시뮬에서 조금 발전된 모습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그러나 3에서 기존의 2와는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주는 것과 불어 최초 개발 기기였던 세가새턴의 몰락과 함께 랑그릿사라는 브랜드는 크나큰 위기를 겪게 되고, 4와 5의 흥행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사실상 시리즈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랑그릿사가 암흑룡과 빛의 검에 대항하는 게임이라는 점은, 판타지 세계관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RPG라는 점만이 아니라, 줄거리 역시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판타지적 선악대결의 관점 만이 아니라,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라는 요소를 해서 국가간의 전쟁이 복합된 전개가 들어가는 등. 양자 간의 유사성이 많다.(물론 넓게 보면 '스타워즈'의 영향이겠지만.)
         반대로 파이어 엠블렘 역시 랑그릿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전의 계보(1996)에서는 먼저 나온 랑그릿사 2[* 정확히는 멀티엔딩 요소와 불어 분기에 따른 연애까지 갈라지게 만드는 [[슈퍼패미컴]] 이식작 데어 랑그릿사를 가리킨다.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 2는 빛의 후예 엔딩 하나만 있는 리아나 일직선이다.]를 연상케 하는 '연애 요소'를 도입한데 해서, 단순히 엔딩에서 맺어지는 상대를 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2대에 걸치는 싸움을 묘사하는 등 한 단계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 베이식 (가수) . . . . 8회 일치
         | 소속팀 = 블 트러블
         '''베이식'''(Basick, {{본명|이철주}}, [[1986년]] [[8월 12일]] ~ )은 [[이노베이터]]와 같은 [[블 트러블]] 멤버이자 힙합 가수이다. 본관은 [[광주 이씨|광주(廣州)]]로 베이식은 2007년 2월부터 리드머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가사를 쓰고 랩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다, [[2007년]] 여름 Z-juc 의 앨범을 통해 데뷔를 했다. [[DJ Soulscape]] 창작과 비트 Rap Competition 에서 2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ref>[http://www.openmic.co.kr/bbs/bbs/viewbody.html?code=bbs_3&category=61&page=1&sort=1&number=210813&keyfield=&key= DJ Soulscape 랩컴피티션 발표]</ref>, 2007년 11월, 크루 [[Jiggy Fellaz]]에 영입되었다. [[이노베이터]]와 함께 [[블 트러블]]을 결성했다. Jiggy Fellaz의 Vasco가 설립한 Independent Record로 거처를 옮겼지만 Vasco의 이혼으로 레이블이 와해되며 현재 [[RBW]]와 계약을 맺었다.
         *2008년 The Quiett(콰이엇) 믹스테입 《Back on the Beats》의 〈How we started〉 참여
         *2009년 [[아웃사이 (가수)|Outsider]] - City Hunter(Feat. Basick, Carry.D Of Swagger)/Maestro
         *2010년 [[ 콰이엇]] - ''[[Quiet Storm: a Night Record]]'' - "Airplane Music"
  • 블랙 클로버/92화 . . . . 8회 일치
          *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튕겨낸 샐러맨의 마법탄을 맞고 추락, 그대로 기척이 사라진다.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튕겨낸 샐러맨의 마법탄이 [[라드로스]]에게 클린 히트. 너덜너덜해진 라드로스느 숲으로 추락한다. [[판젤 크루거]]는 그의 마력이 사라지는걸 느낀다. 아스타는 어리둥절해하며 무슨 일이냐고 소리친다. 젤은 설명보다도 아스타가 전보다 강해졌다고 칭찬을 한다. 아스타는 잠시 우쭐하지만 곧 화제로 돌아와 옆에 있는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적인데 왜 같이 있냐고 따진다.
          * 젤은 두 사람을 진정시키며 라드로스는 해치웠지만 다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폭주하는 샐러맨, [[증오의 파나]]다. 마안을 개안해서인지 지쳤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마력이다. 마르스는 말로만 듣던 샐러맨를 처음 보고 경탄한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그 불꽃이 자신이 사용하는 불꽃과 닮았다고 여기는데. 그리고 그 사용자, 증오의 파나를 보는 순간.
          * 자폭 마법이 작동하는 중에도 샐러맨의 화염덩어리가 사방에 뿌려진다. 아스타는 반마법 검으로 베어내지만 마르스는 반격하지도 피하지도 않고 그 공격을 그대로 맞는다. 젤은 마법으로 방어하라고 소리치지만 마르스는 한 번 파나를 죽였던 자신은 방어할 자격도 없다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아스타가 후련하게 태클을 넣는다.
          >그럼 욱 네가 죽으면 안 되지!!!
  • 식극의 소마/198화 . . . . 8회 일치
          * 소문이 자자한 [[사이바 죠이치로]]가 나타나지 않자 The BULE 회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된다. 스텝들은 어떻게든 죠이치로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해외에서 그를 보러 왔던 요리사들은 어이가 없다며 "겁 먹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토오츠키 학원에선 그의 실종 소식이 전달되면서 "맨날 수업을 빼먹 블루까지 빼먹은 건가"라며 경악해 한다. [[시오미 준]]은 그렇다쳐도 이유가 뭔지, 왜 참석 조차 하지 않은 건지 의아해한다. [[나키리 아자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급기야 [[에비사와 리코]]는 그가 적어도 새벽에는 모습을 감췄을 거라고 추론하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니, 블루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면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니냐"고 불길한 소릴 한다.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던 학생들도 진지하게 자해나 자살을 떠올리며 우려한다.
          * 도지마는 이렇게 그를 찾는 시점이 돼서야 죠이치로의 행동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게 되었다. 죠이치로가 괴식요리에 푹 빠졌던 것은 일종의 휴식. 사람들은 그가 아무리 높은 경지에 올라도 만족이란 것을 몰랐으며 높고, 완벽한 요리를 요구했다. 거기에 응하야 한다는 부담감, 그걸 요리로 이어가는 피나는 노력은 "천재"라는 한 마디로 일축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괴식은 그렇게 평가받는 요리에서 도피처로 이용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 조차 하지 않게 됐을 땐 "도망치는 것 조차 할 수 없이 궁지에 몰린" 상태였던 것이다.
          >그냥 영문을 모르겠라.
          * 얼마 후 죠이치로는 기숙사를 떠난다. 그는 쾌활한 얼굴로 아자미와 도지마에게 인사를 남기고 발걸음을 돌린다. 두 사람, 특히 아자미는 어운 얼굴로 죠이치로를 배웅한다. 이때 떠나가던 모습이 그들이 학창 시절에 본 죠이치로의 마지막 모습이다.
  • 신성우(가수) . . . . 8회 일치
         데뷔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 원래 [[부활(밴드)|부활]]의 리 [[김태원(음악인)|김태원]]에게 발탁되어 김태원이 당시 결성했던 밴드 GAME의 보컬이 될 뻔했으나 김태원에게 이유 없이 쫓겨났고, 그 후 밴드 작은하늘의 기타리스트였던 이근형, 이근상 형제와 의기투합해서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시절에는 같은 시기에 데뷔했던 [[이덕진]]과 함께 '''원조 테리우스''' 논쟁을 벌일 정도로 꽃미남 가수였다. 당시의 인기는 대단한 편이여서 지금의 [[윤도현 밴드]] 이상 가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데뷔 때부터 그가 하는 음악보다는 그의 외모가 먼저 주목받았는데, 동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소비(?)되었던 이덕진과 비교해 본다면, 이덕진은 들국화 최성원의 기획하에 그냥 곡 하나로만 주목받았던[* 사실 음악 빼고 외모 덕을 본 건 이 사람이 하다면 했다.] 것에 비해 신성우의 경우 꾸준히 자신 앨범에서록 음악의 작사, 작곡을 해 왔던 사람이다. 즉, 신성우는 외모 때문에 그 음악성이 역차별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활동에서 특이한 점은 타이틀곡으로 두 곡을 밀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카세트 테이프 기준 A면 첫번째 곡인 <기쁨이 될것을>,다른 하나는 B면 첫 번째 곡인 <'''서시'''>. 업템포에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도 실험적인 성격이 있어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전자와 달리, 후자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은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은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010년대엔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으며 '잭 리퍼'의 잭. '락 오브 에이즈'의 스테이시로 캐스팅되어 폭풍 간지를 선보였다.
         [[채시라]]와의 연애와 파혼 과정도 시끄러웠다. 미남미녀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이 한참 연애중이던 시절에는 커플 수영복 잡지 화보까지 찍을만큼 떠들썩하게 연애했다. 그러나 [[1997년]] 파혼하면서 당시 언론들이 일주일이 넘게 어지간히 저 얘기만 떠들어댄 탓에, 사람들이 지긋지긋해 제일 듣기싫어한 뉴스였을 정도로. 공개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무난하게 결혼하나 싶니 결혼 후 분가, 연예활동 및 재산 관리를 둘러싼 집안 갈등으로 인해 파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뮤지컬 잭리퍼에서 잭 역할을 맡은 무대에서 "이 밤이 난 좋아" 라는 곡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애드리브로 장식을 하는데 이 애드리브 부분의 음역을 체크해봤을때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즉, 지금은 뮤지컬로 인해 발성이 상당히 안정이 되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소리가 잡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방송에 가족을 공개했지만 아내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데, 20년 넘게 집요하게 괴롭히는 [[스토커]] 때문이라고 한다. 신성우의 결혼 후 스토커의 집착이 심해지는 등 아내의 신변의 위협을 느껴 비공개로 두기로 했다고 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63403#07Qv|#]][* 이 기사 댓글에도 스토커가 출몰해 악플을 달고 있다 ㅎㄷㄷ...] 그런 이유로 신성우의 집에는 잠금장치가 몇 겹으로 되어 있다.
  • 신혜진 . . . . 8회 일치
         그리고 이는 [[데뷔]] 후 1년이 지난 [[2016년]]에 '''실제로 안 좋은 일로 이어졌으며''', 1년이 지난 [[2017년]]에 '''갈 길이 갈라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러블리]] [[보컬]]'이라는 이명처럼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예쁘다. [[https://m.youtube.com/watch?v=rsD2wbbvhNo|#1]][[https://m.youtube.com/watch?v=xZ2RyG1EaxA|#2]] [[비니(오마이걸)|비니]] 다음으로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음역대도 비교적 좁아 주로 낮은 음의 파트를 [[소화]]하는 편. 팀 내에선 [[보컬]] 면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 [[본인]]이 못한다기보단 다른 멤버들이 지금까지의 곡 [[콘셉트]]에 잘 맞는 편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올라오고 어째 [[안습]]~~ 다만 [[오마이걸]]은 멤버 수가 8명이나 되는 만큼 [[서브보컬]] 또한 3명으로 많기에 파트의 배분이 그만큼 세분화된다. 때문에 진이는 여타 [[걸그룹]]의 [[서브보컬]]들처럼 주로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맡음으로써 [[오마이걸]] 내에서 '[[서브보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위의 [[편지]]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어 우려가 커지던 와중, 결국 [[2017년]] [[10월 30일]] 결국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 8명이 다 같이 컴백하길 [[기도]]해오던 찰나에 들려온 소식이라 여러모로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구나 진이는 전 [[APRIL]] 멤버인 [[전소민(KARD)|전소민]], [[이현주(배우)|이현주]]처럼 그룹 활동만 관두고 계속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를 나왔다.][* 공교롭게도 진이의 [[탈퇴]] 이후 [[오마이걸]]이 낸 첫 [[앨범]]인 [[비밀정원]]에서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자, 많은 [[미라클|팬들]]은 '진이도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은진|이와 같은]] [[DIA|일이]] 7개월 뒤에 [[Summer Ade|일어났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심사숙고의 논의를 했고 당사는 체력적인 고충과 불어 자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고자 하는 진이 양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꿈]]꾸고 달려왔던 일이었기에 욱 잘해내고 싶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체력]]적, 심리적인 어려움들이 찾아왔던 것 같아요…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저 자신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을 보내던 숱한 날들 동안 수없이 바뀐 [[고민]] 끝에 저는 지금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OH MY GIRL#s-2.2|CUPID]]> 활동을 [[시작]]하면서 [[앞머리]][* 사실은 헤어커프, 즉 [[가발]]이다.]를 내렸는데 이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대개 [[앞머리]]가 답답해 보여 [[눈썹]] 내놓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앞머리]]를 내려서 예뻐졌다는 [[사람]]들, 즉 깐진파와 덮진파로 나뉜다. 가끔 묶진파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덕후]] [[눈]]에는 뭔들~~ 모 [[팬]]이 [[팬사인회]]에서 진이에게 직접 [[앞머리]] 다시 없앨 [[생각]] 없냐니까 아직은 없다고 한다.
          * 태어나서 한 번도 [[마라톤]]을 해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미라클|팬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서로를 [[응원]]할 수 있고, 그렇게 [[마라톤]]을 완주하게 되면 욱 끈끈한 사이가 될 것 같다고. 또 [[마라톤]]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건강]]해질 것 같다고 말하기도. ~~기승전 [[다이어트]]~~
          * [[게임]]을 꽤 잘하는 편인 듯하다.[[https://m.youtube.com/watch?v=XZ-gTV8Xzm4|#]]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https://m.youtube.com/watch?v=JlM8sU2t8eU|두지 잡기 게임]]에서 가장 좋은 890점대를 기록했고, [[네이버]] [[V LIVE|V앱]] [[방송]]으로 나온 오마이걸림픽에선 종목 본선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http://www.vlive.tv/video/12253/|사전 게임]]에서 모두 다 [[1등]]을 했을 정도. 그런데 정작 [[http://www.vlive.tv/video/12496/|본 게임]]에서는 별로 [[힘]]을 못 써서 [[메달]]은 따지 못했다. --[[효정|???]]: 진이야×2, 사전 [[게임]] 때 열심히 하지 말고... 본 경기 때 열심히 하라고!!!-- 그래도 사전 [[게임]]에서 모두 이긴 덕분에 마지막 시상식에서 [[치킨]] 한 마리를 제작진에게 주문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8회 일치
         --만악의 근원-- 오래전 멸망한 행성 뮤라토의 자손. 사실 기계군단을 만들어낸 근원으로서, 기계들을 조종하는 마 머신을 만들어 "인간을 행복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 머신은 이를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을 모두 기계로 개조하고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정신만을 행복한 가상세계에서 살도록 만들게 된다. 이에 저항하는 것은 모두 파괴하도록 되어 있어 지금까지 몇개의 문명을 멸망시켜 왔다.
         노사 쿠푸는 과거 아스투리아스로 사람들이 이민해 올 때 사용했던 소행성 키시로코파(キシロコーパ)를 근거지로 하여 마 머신에 대항하는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그 상징으로서 지무사를 이용하려고 한다. 기계에 대한 증오심이 강하여 지무사에 따르는 아크와 베스 역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절망적인 싸움 끝에 아스투리아스가 함락되자, 마지막에는 이민선 키시로코파를 마 머신에 부딪쳐서 마 머신과 공멸하고 만다.[* 그러나 마 머신 본체는 "여기서 할 일은 다 했다"면서 우주 저편으로 도망쳐 버렸다.(...)]
         과거 태양계에 존재했던 제5혹성 그로브에서 제작된 W형 안드로이드. 마머신이 제작한 기계화군단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주인을 잃고 아스투리아스에서 방황하다가, 지무사를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 노사 쿠푸가 나머지 인류와 마 머신과 함께 멸망을 택하자, 자신들이 탓던 우주선에 지무사와 아푸루를 데리고 아스투리아스를 탈출하여 2천년의 시간을 거쳐서 고향 태양계로 돌아온다.
  • 우현(배우) . . . . 8회 일치
         [[1964년]]생으로 대표 [[노안]]배우다.[* 이 노안 얼굴 덕분에 "사람들이 내 아내를 딸로, 아들을 손자로 본다"고 자주 언급한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는 [[안내상]][* 과 동기인 데다가 30년지기 절친한 친구이다. 그야말로 평생가는 친구. 다만 유난히 둘 사이가 튀었는지, 안내상의 아버지는 둘이 [[동성애]]를 한 줄 알고 헤어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우현의 말로는 함께 젊을 적부터 학생운동도 하고 어울리고 했으나, 안내상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에 튀기에 좀 '그랬다고'(?) 한다.]과 [[이대연]]이 있고, 다른 동갑 연예인은 [[한석규]]와 [[이선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노안 문제는 한국을 벗어나면 욱 심각해지는데, 왜냐하면 이 분이 '''[[키아누 리브스]]'''와 동갑이라는 점이다!! ~~뭐?~~ 키아누 리브스가 미치도록 동안인 것도 맞다. 저 둘을 누가 동갑내기 친구라 믿겠는가?] 닮은 꼴로 [[골룸]], [[요다]][* 실제로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얼굴에 요다 CG를 붙인 적이 있다.], 통아저씨 [[이양승]], 전 국회의원 [[조순형]]이 거론된다.
         그 외에도 [[TV 동물농장]]과 [[1 대 100]][* 2013년 10월 22일, 2016년 4월 19일]이라든가 [[히든싱어]]-남진편(장모님과 동반출연), [[퀴즈쇼 사총사]], [[해피투게]], [[라디오스타]][* 2012년 9월 19일, 2016년 3월 9일]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그 후 [[유자식 상팔자|고정 출연 프로]]가 종영되면서 예능 출연 빈도 수가 점점 줄어들니, 2016년 7월말 이후로는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다.
          * [[해피투게]]
          * 우리의 여자들 - 시몽역. 라이어 이후로 17년 만에 서는 연극무대. 출연 계기가 표면적으로는 친구인 [[안내상]]의 권유지만 실제로는 [[쇼미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에 도전하는 래퍼들을 보고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원래는 남편 우현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아내가 좋아한다. 이유를 물었니 "그렇게 다정다감하거나 로맨틱하지 않지만, 아들과의 약속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을 만큼 바른생활 사나이다. 실수해도 타박하거나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술버릇도 없어서 좋다."고 한다.
  • 원피스/863화 . . . . 8회 일치
          * 루피는 마 카르멜의 사진을 노리나 미래를 예지한 [[샬롯 카타쿠리]]에게 걷어차여 제지, 게다가 왠지 카타쿠리에게서 떨어질 수 없게 된다.
          * 빅맘의 자식들은 죽은 줄 알았던 루피가 최악의 형태로 재등장하자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샬롯 스무디]]는 죄수 도서관에서 죽은게 아니었냐고 경악하고 [[샬롯 몬도르]]도 역시 [[샬롯 오페라]]가 거짓말을 했던 거라고 이를 간다. 그러나 이들의 분노는 빅맘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 루피의 등장도 열 뻗힐 일이지만 웨딩 케이크가 무너진 것은 최악의 사태다. 거의 마 카르멜의 사진에 이변이 생겼을 때처럼 평정을 잃는다. [[슈트로이젠]]은 빅맘이 정신을 잃을까 우려해서 진정시키려 하지만 부하 요리사들은 오히려 그가 피해야 할 때라고 간청한다. 아니나 다를까, 빅맘은 성미를 참지 못하고 근처 요리사들에게 "당장 새 웨딩 케이크를 가져와라"고 억지를 쓴다. 그런게 될리가 없다. 그러자 그녀는 "라이프 오어 웨딩 케이크?"라는 질문을 내뱉는다. 그러자 하객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모간즈가 특종이라며 환호한다.
          그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소울 보커스". 소울소울 열매의 기술이다. 모간즈는 누구러 들어라는 건지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시작한다. 그 기술은 생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집착"에 말을 건다. 조금이라고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그대로 목숨을 빼앗기는 흉악한 질문. 요리사들은 말도 안 된다고 억울해하면서도 속절없이 영혼을 빼앗긴다.
          * 루피는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케 진짜 목적인 마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를 발견하고 노린다. 작전이 잘 굴러가자 벳지는 부하 괴총 비트와 고티에게 KX런처의 준비를 지시한다. 이미 둘은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뛰어나갈 태세다. 나미, 쵸파, 캐럿은 아직 케이크 내부에 남아서 루피가 목표를 달성하면 3초 안에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 카타쿠리는 자식 주제에 끼어들지 말라며 야단치지만 그가 루피의 진짜 목적이 마 카르멜의 사진이라고 밝히자 얼굴 색이 바뀐다. 카타쿠리는 루피에게 "그런 기밀을 아는 건 우리 쪽 인간 뿐일 텐데 누구에게 들은 거냐"고 루피를 심문한다. 벳지는 그 순간 작전이 꼬여버린 걸 직감한다. 어찌됐든 사진을 깨긴 해야겠는데...
          그때 페드로가 루피를 원호하려고 달려오는데 징베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테이블에 있던 홍차로 "해수 한 판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그가 노린 것은 루피를 붙잡은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물기가 덮치자 루피는 아주 손쉽게 빠져나온다. 징베는 카타쿠리가 자연계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열매)라고 밝힌다. 물기를 붙히면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접근하지 말라고 루피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마 카르멜의 정보를 넘긴건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건 혹시라도 벳지가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산하에 있는 동안 주워들은 거라고 얼버무린다.
          * 빅맘은 그의 등장과 행동에 잠깐 놀라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그녀는 징베에게 이건 반역행위로 간주해도 좋겠냐고 묻자 징베는 "제발 그렇게 봐줬으면 한다"고 한술 뜬다. 그리고 자신은 빅맘 산하를 나와 밀집모자 일당에 들어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기자정신에 불타는 모간즈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 모든 이의 주의가 분산된 동안, 한 사람은 착실히 목표에 접근하고 있었다. [[브룩]]은 루피를 닮은 허수아비 모습으로 변장하고 마 카르멜의 사진에 접근, 망치로 두들겨서 두동강 내버린다.
  • 원피스/873화 . . . . 8회 일치
          * 푸딩은 전과는 달리 제 3의 눈과 사악한 본성을 서슴없이 드러내 시민들이 의아해하나, 그녀는 이상 그걸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 빅맘해적단의 기사회생. 옥갑의 폭발로 촉발된 홀 케이크 성 붕괴로 까딱하면 성과 스위트 시티가 함께 괴멸할 뻔 했으나 총요리장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성 자체를 케이크로 변화시키셔 가까스로 인명피해를 면했다. 그러나 성은 파괴되었고 어마어마한 케이크 미에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느라 어수선하다.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자기들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며 다과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 탱크 해적단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모를 밝혔다. 다과회, 결혼식이 엉망이 됐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카포네 갱 벳지]]는 [[몽키 D. 루피]]와 손잡고 빅맘을 배신, 오히려 [[샬롯 링링]] 암살을 도모했다.
          * 하지만 풀린 수수깨끼도 있다. 왜 다과회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성 안의 간부들은 까맣게 몰랐을까? 그건 벳지의 공작이었다. 성내로 연결되는 연락라인이 전부 불통 상태였던 것. 마침 짚이는 것도 하나 있다. 다과회 개시 직전 동쪽 해안을 점거 중이던 태양 해적단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소식은 [[페콤즈]]가 직접 전했다. 용캐 성으로 돌아온 페콤즈가 그들이 자기만 해안에 남겨놓고 짐까지 빼앗아 가버렸다고 성을 냈다. 이야기를 맞춰보니 그건 [[징베]]가 안전하게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집모자 일행과 합류하기 위한 조치였다. 빅맘의 분노가 어인섬과 태양 해적단에 미칠 걸 우려한 징베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짓이다. 그래서 한 번은 탈퇴를 취소했다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탈퇴를 확정한 것이다.
          * 물론 카타쿠리도 치가 떨리는 상대이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루피를 상대했던 카타쿠리는 그가 장차 빅맘에 위협이 될 존재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목을 거두겠다, 그런 생각이었다.
          * 이때 교활한 [[샬롯 페로스페로]]가 잔꾀를 꾸며낸다. 그는 빅맘 앞에 나서니 대뜸 "케이크가 있다"며 빅맘의 주위를 돌린다. 석상을 씹어먹던 빅맘이 솔깃해한다.
          * 빅맘이 스위티 시티를 괴멸시키는건 막았지만, 페로스페로의 수명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그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일이 꼬였다"고 중얼거렸다. 스무디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빅맘이 설사 루피를 잡라도 케이크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으니, 빅맘이 돌아오는 데로 페로스페로의 목숨은 끝날 것이다. 하지만 스무디는 좋은 쪽을 보려고 한다. 적어도 시간은 벌었고 그 틈에 케이크를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살 수 있다.
          하지만 페로스페로는 머리가 좋은 만큼 현실적이었다. 스무디에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선 총요리장이 며칠을 들여서 그걸 만들었던가? 여러 나라에서 상납받은 "환상의 식재"도 이젠 없다. 물론 있다 해도 그걸 만들 당사자가 의식불명. 난관은 있다. 빅맘은 지금까지 이런 "최고의 웨딩 케이크"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빅맘이 고대에 고대를 거듭하면서 기대치는 한껏 올라갔고, 이제 그게 다시는 못 먹데 된 셈이다.
          * 하지만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었다. 빅맘 해적단의 추격대가 어느 새 다가와 있었다. 서로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거리. 나미가 "따라잡히면 그 재봉선을 다 뽑아 버리겠다"고 협박해 킹 바움을 달리게 한다. 페드로가 듣기에도 너무한 처사지만 비상사태니.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8회 일치
         6월 17일 거리를 빼앗긴 미군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절망적인 반격을 시도한다. 로마노프의 부대가 미군의 반격을 막는 동안 오를로프스키는 Tu-95 폭격기의 지원을 요청한다. Tu-95 의 융단폭격은 미군의 마지막 저항을 잿미로 만든다. 오를로프스키는 무전을 통해 소련군 장병들과 이번 전투의 전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전투가 끝난 후,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들을 확인하던 오를로프스키와 레베데예프에게 말라셴코가 찾아온다. 오를로프스키는 조카인 말라셴코의 활약을 칭찬하고 말라셴코는 머지않아 전 유럽의 사회주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말라셴코를 부대로 돌려보낸 후,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 같은이가 있었라면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오를로프스키는 전쟁이 빨리 끝나길 빈다는 말을 남긴다.
         중앙과 북쪽이 무너지자 파인밸리를 점거하고 있던 소련군들은 남쪽의 TV 방송국으로 후퇴하고는 자신들과 미군 사이에 포격을 가한다. 소여는 파커에게 포격을 피해 숲으로 우회해서 방송국의 소련군들을 처리할 것을 지시한다. 그러고는 소련군 보병과의 전투에서 쩔쩔매는 배넌을 "유럽 전선에 있었을 때는 좀 활기차지 않았나"고 하며 디스한다. 그 동안 파커는 방송국의 소련군들을 처리한다. 방송국 전투를 마지막으로 마을을 점거한 소련군 공수부대가 완전히 와해된다.
         같은 날, 레베데예프 소령은 사기 관리반에게 넘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말라셴코 대위와 인터뷰를 한다. 미국 침공 후 몇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감상을 묻는 레베디예프에게 말라셴코는 영광스러운 성과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딱 한가지가 불만스럽다고 한다. 미국의 프롤레타리아트들이 소련군에게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매복 공격을 가해 인명피해를 낸다는 것. 그는 전쟁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미국인들이 대담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레베디예프가 생각해본 해결책은 있냐고 물어보자 그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매복을 당할 때 마다 민간인 10명을 무작위로 처형하는 것. 이에 레베디예프가 그래도 매복이 멈추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자 말라셴코는 다 죽여버려야 한다고 대답한다.
         배넌과 웹은 마을 남쪽에서 소련군의 공세를 막아낸다. 하지만 계속해서 충원되는 소련군 대부대를 막을수는 없었다. 결국 둘은 자신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큰 소련군 부대를 발견한다. 이 보고를 들은 소여는 둘에게 파커가 있는 북쪽 다리까지 후퇴하라고 지시하고는 마을 중앙으로 몰려드는 소련군 부대를 B-52 폭격기를 동원해 잿미로 만든다. B-52의 융단폭격에 소련군이 주춤하는 사이, 소여 대대는 마을 중앙을 다시 탈환한다.
         >"아직 버티고는 있지만 놈들이 돌파하고 있다! 조금만 버텨보고 뒤따라 후퇴하겠다!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다!"
         파커 중대가 등대 주변을 완전히 점거하자 소여는 파커에게 소련군이 점거하고 있는 마을을 탈환하라고 지시한다. 소련군이 자기 부하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았으니 똑같이 자비를 배풀지 말라는 사바티에의 말은 덤. 마을을 탈환하던 도중, 소여는 파커에게 시가전은 위험한 전투이니 적을 존경하라고 조언한다. 이에 배넌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소여는 "이런 상황에서 적을 이상 존경하지 않는 순간이 죽게되는 순간이다"라고 추가적인 설명을 한다.
  • 은혼/629화 . . . . 8회 일치
          * [[히라가 겐가이]]를 포획한 [[야토]] 용병부대. 이들의 수장은 해방군 함대를 전멸시킬 장본인이 겐가이이며 그걸 복구할 수 있는 것도 겐가이 뿐이라고 판단한다. 겐가이 영감은 동료들이 쓰러질 때 보고만 있 녀석들의 이제와서 뭘 원하냐고 빈정댄다. 야토의 수장은 [[카무이(은혼)|카무이]]등과 달리 냉철하고 합리적인 인물이었다. [[오우가이]]를 비롯한 지상군들은 본진과 연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적을 얕봐 독단으로 움직인 우를 범했다. 이들은 "썩은 수족"이며 사전에 잘라내 마땅하다.
          소요 공주는 해결사가 두고 간 보디가드, [[사다하루]]가 있어 괜찮다며 그녀에게 취침을 권한다. 그런데 문제의 보디가드가 공주의 잠자리를 척하니 차지하고 꿀잠을 때리고 있다. 노부메가 그 꼴을 보고 발끈하는가 싶니 한술 떠서 사다하루의 폭신폭신 모피 위에 걸쳐서 꿈나라로 출발해 버린다. 온실 속 화초인 공주님은 이런 하드한 보케질 난무에 영 적응이 어렵다.
          공주의 씁쓸한 되새김. 노부메는 공주를, 그들 남매를 이런 상황에 몰아넣은 것은 자신들 히토츠바시파라고 털어놓는다. [[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실각과 암살, 그 배후엔 견회조가 연루돼 있다. 노부메는 자신들이 한 짓이 없었라면 시게시게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며, 자신은 그녀 앞에 있을 자격도 없는 자라고 말한다.
          * 그때 방 한 켠에서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들린다. 무전기였다. 공주의 경호원 것인데 겐가이포 발사 이후 고장나서 방치한 것이다. 그 고장난 무전기에 잡음이 들리니 이윽고 뚜렷한 사람의 목소리로 변해갔다. 누군가 통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에도는 모든 기계가 정지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들리는 목소리가 귀게 익다. 공주는 직접 무전기를 집어들었다. 공주가 응답하자 무전기 너머의 상대는 지금 응답한데 누구냐고 물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병력의 중핵이자 이 만화의 주인공은 핵 털린 북한 같은 몰골로 [[시무라 신파치]]에게 업혀서 이동 중이다. 일단 추적대에 합류하긴 했는데 하는 소리로 보면 정신이 1할도 복구가 안 된거 같다. 겐가이가 적에게 협조하는 것을 우려하는 히지카타에게 "그 아저씨는 적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사람이 아니니 입다물고 있다가 죽을 거다"는 헛소리를 한다. 결국 죽는거 아니냐고 까이니 "커뮤력이 높으니까 우주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잘 해나갈 거다"도 한술 뜬다.
          원상은 자신도 그럴거라 예상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이쪽도 마찬가지라는 말도 하는데.
          >해방군은 이상 멈추지 않는다.
  • 은혼/642화 . . . . 8회 일치
          * 지금 헨페이타 일행의 몸을 실은 소형정은 해방군 함대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어 언제든 침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메노토리후네 내부에서 분전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랬다. 설사 해방군이 손을 쓰지 않라도, 그는 언제든 쓰러져 죽을 지 모르는 몸이었다. 이제 오른팔 밖에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잘도 움직이고 있다. 이들에게 불굴의 자세는 [[다카스기 신스케]] 때문이다.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그를 믿듯 그도 동료들의 임무완수와 생환을 믿으며 중추 시스템을 향해 달렸다.
          >설령 아메노토리후네에 도착하기 전에 이 배가 타버린다 하라도
          >앞으로 조금만 .
          >이 몸이 사라지라도 다카스기의 등을 뒤쫓아 가는 것이
          * 많은 이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반사이는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게 하는 박정한 말을 그대로 따랐다. 시체가 되어서도 짓밟혀서도 거기에 있다, 그런 얘기다. 적들은 다시금 일어서는 반사이에게 공포를 느꼈다. 아직도 부족한가? 혼자서 뭘 하겠다는 건가?
          * 불사의 사나이가 펼친 시체들의 행진. 해방군의 반응은 겁에 질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화기가 불을 뿜었다. 이제 전방은 피어오르는 연기로 혼탁하다. 그들은 고작 한 사람을 상대로 이런 화력을 쏟아붓게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하고 나서도 폭연 속에서 건재하게 서있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욱 몰랐다. 폭연이 거치면서, 전열에 있던 한 병사가 어떻게 그런게 가능했는지 눈치챘다.
          * 여기까지는 똑똑한 병사들이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대목. 반사이는 거기에 한 가지 고안을 했다. 그가 죽어서도 놓지 않았던 샤미센이 떨어졌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고, 반사이가 계산한 대로였다. 샤미센 뒤에 숨겨놨던, 그가 마지막까지 품고 있던 수류탄. 샤미센이 떨어지면서 그 기폭 장치가 작동했다.
  • 이석훈 . . . . 8회 일치
         ||<#0D3EA3> {{{#ffffff '''출생'''}}} ||<(><rowbgcolor=#ffffff> [[1984년]] [[2월 21일]][* 빠른 84년생이라 83년생하고도 친구다. 대표적으로 친분있는 83년생 연예인들은 [[V.O.S]]의 [[김경록]],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그와 동시에 [[김용준(가수)|김용준]]과도 친구다. 아마 그룹 내에서 리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듯. 민경훈하고도 친구다.] ([age(1984-02-21)]세), [[경상북도]] [[포항시]][* 다만 5세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로 이사갔다.] ||
         위와 같이 빼어난 외모와 --교회오빠, 안경버프남--중저음의 목소리와 올바른 발성[* [[김연우(가수)|김연우]]의 제자. 김연우 본인은 가르친 가수가 상당히 많지만 방송마다 언급하는 제자는 몇 안된다. 이석훈은 매번 언급하는편. 그만큼 애착이 많은듯. 이석훈이 R&B 틱한 창법으로 노래를 하자 혼쭐을 냈다는 카라 통신도 있다. 언급하는 멤버들을 보면 인기보단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는걸 알 수 있다.]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노래하는 고수.[* 중저음의 목소리지만 발성법이 훌륭해 고음도 무리없이 내지른다. ] SG워너비에서도 들어오자마자 김진호와 동급에 심지어 일부 곡에서는 김진호 이상으로 파트를 얻을 정도. 거의 원맨 느낌이라, 아니나다를까 솔로 앨범도 상당히 많이내서 활동하는 중이다.
         여성에게 어필이 가능한 목소리와 외모인지라 노래도 그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의 곡들이 많은 편이다.[* 이석훈 솔로 미니앨범 [[인사]]의 선공개곡이었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가 대표적.~~10가지 이유를 다 들으면 노래가 끝나지만 높은 항마력이 요구된다~~ 물론 이 곡의 경우, 발표하자마자 싸이월드 뮤직 1위, TJ나 금영 등의 노래방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냥 흔한 발라드를 부르는데, 이석훈이 부르기에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른다.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아 평소에도 안경을 착용하지만 도수가 너무 높아 눈이 작아 보인다는 이유로 방송활동에는 렌즈+알 없는 안경을 쓴다.(진짜 자기 안경을 착용한 이석훈은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볼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내 사람」같은 경우는 애초에 채동하에게 맞춰서 작곡된 노래다.[* 원래는 김진호, 채동하가 후렴을 반반 나눠서 부르기로 하고 녹음을 했는데, 김광수 사장이 듣니 '진호가 다 부르는게 낫겠다.'라고 해서 발매 연기 후 재녹음. 이 사건으로 채동하가 '내 목소리의 힘이 이것밖에 안됐나'하고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현재 음원은 1절과 2절은 모두 김진호가 부르고, 3절에서만 반반 나눠서 부른다. 라이브는 재녹음 전 파트 그대로...][* 이석훈이 합류한 이후에는 기존 라이브에서의 채동하 파트를 이석훈과 김용준이 반반 나눠서 부른다. 아주 맨 처음에는 이석훈이 혼자 ~~힘들게~~불렀지만 김용준이 나눠부른 이후에는 연습도 많이 해서 고음이 꽤나 깔끔해졌다.~~덕분에 김용준은 파트가 늘었다~~]
         2017년 6월, 4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http://naver.me/GTTgvwKx|'나야 나' 댄스무대를 선보였는데(.....)]] 심지어 잘한다! ~~헥헥 윙크와 입술 깨물기는 덤~~ ~~[[장문복|석훈이 하고싶은거 다해 대신 한번만 입술 깨물면 탈덕이야]]~~
         그리고 2017년 10월 12일.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3]]에 출연해서 나야나를 불렀다![[http://tv.naver.com/v/2159390|#]]
         || '''13-2''' ||<|2> 2015년 9월 27일 ||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 [[신승훈]] || [[박초아]] || '''{{{#orange 68}}}''' ||
  • 임은정(법조인) . . . . 8회 일치
         2015년 이후부터는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2015년 12월 3일 검사로서의 직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의심받아 심층적격심사[* 2004년 법무부는 7년마다 한 번씩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검사'를 골라내겠다며 적격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적격심사 대상은 검찰 내 특정 기수 전체이며, 법무부는 이 가운데 심층심사를 할 사람을 걸러내 특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다음 적격심사위원회를 연다. 여기서 최종 탈락한 인물은 강제로 퇴직당한다. [[검찰청법]] 제39조 참조.]를 받았다. 누가 보라도 검찰 상부가 '[[보복|찍어내기]]'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격분하였다. 무죄 구형 후 법무부의 한 간부가 ‘임은정이 적격심사 얼마 남았냐’고 묻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를 듣고 ‘적격심사를 계기로 자르려는구나’ 싶었다고. 자신이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한겨레]] 보도가 나오기 전 실제로 ‘(검찰 상부에서) 자르기로 했으니 마음의 준비 해야 할 것 같다’는 동료의 귀띔을 들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때는 돌아버리겠라. 누가 볼까 싶어 집까지는 씩씩하게 걸어 들어왔는데, 현관문을 닫고 주저앉아 ‘너무 힘듭니다, 견디겠습니다만, 너무 힘듭니다’하고 신에게 하소연했다'고 한다. 친한 동료들까지 나와 연락하길 주저한다고 느껴질 때는 정말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
         그러나 임 검사의 퇴직 사유를 발견하지 못한 법무부는 지난해 1월8일 결국 ‘적격’ 판정을 내렸다.[* 사실 이 적격심사제도로 잘린 사람은 매우 적다. 자세한 것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40998|기사]] 참조. 그리고 이런 방식의 찍어내기는 오히려 법관이 훨씬 심하다. 저 기사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정작 검사적격심사제도는 제대로 열리지도 않는다(...). 임은정 검사의 경우도 열리긴 열렸지만 저렇게까지 찍힌 임은정 검사도 문제가 없어서 적격 판정 받아 문제없게 되었다. 물론 이후 승진이 느려지긴 했으나 적어도 이 적격심사제도로 강제퇴직 당하진 않았다. 그러나 판사의 경우, 판사의 임기가 10년이므로 판사 본인이 직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면, 10년마다 무조건 재임용 심사를 받아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80799|한겨레와 인터뷰]]를 했다. 상당히 의외인 인터뷰인데 검찰 내에서 언론과 대응하는 공식 직책은 차장검사로 차장검사를 제외하고는 수사 보안 등을 이유로 언론과의 접촉이 금기시 되는 게 검찰 내 불문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검사윤리강령상 이런 인터뷰는 기관장 승인 사항이다. 또한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린 특정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의 ‘사건’에 대한 인터뷰가 아닌, 검찰 전체에 대한 비판을 SNS에 쏟아냈던 임은정 검사의 평소 견해를 중심으로 이뤄진 인터뷰였기 때문에 훨씬 이례적이다. 임은정 검사도 인터뷰에서 “대검찰청에서 (인터뷰) 허락을 해주다니 얼떨떨하다. 정말 세상이 좋아졌나 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고 한다. 천지개벽을 맞은 기분이었다고. 도가니 사건, 백지구형 사건 등 여러 뒷이야기들과 검찰과 검찰 개혁에 대한 임은정 검사의 얘기와 생각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역시라면 역시랄까, 이 인터뷰를 가지고 상부에서 뭐라고 했다고.[[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3053|#]]
         [[ 킹(영화)| 킹]]의 안희연 검사의 실제 모델로 알려졌다. 여러모로 영화와 비슷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8회 일치
          * 카즈라는 "비열한 능력, 처음부터 블랙 팬텀이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냐"고 매도하면서 틈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아키라가 쉽게 넘어가지 않고 투항을 제촉하는데, 잠깐 동안 낌새가 이상하니 카가리의 정신으로 돌아온다.
          * 리플레이스 링크가 끊긴건 하운드의 [[이누카미 하츠네]]가 이변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작전을 일시중단하고 일단 아키라의 몸을 들고 튄다. 링크는 섬세해서 본체를 갑자기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끊길 수 있다. 아키라는 잘 돼가고 있었는데 무슨 짓이냐고 투덜대는데, 하츠네는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다그친다.
          칠드런 등장.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 도착. 아키라는 어차피 [[미나모토 코이치]]도 없고 그들도 효부의 동료이긴 마찬가지, 아무리 레벨7이라도 못 이길 상황이 아니라며 작전 속행을 주장한다. 하츠네는 "본능이 뭔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완강히 거부한다.
          * 하운드와 엇갈리듯 도착한 칠드런팀. 뒤이어 [[쿠모이 유리]]와 [[마츠카제 코우이치]]도 도착한다. 마츠카제는 레이로 근처에 블랙 팬텀의 전투 헬기가 접근하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시호는 곧바로 근처의 정보를 읽어서 하운드 팀이 방금 전 도주한 것, 그리고 와일드 캣과 섀도우 오브 칠드런 팀이 정신 오염 상태로 교전 중이라는 것까지 파악한다.
          * 아오이는 단숨에 부스트해서 전부 되찾자고 제안한다. 유리도 거기에 동의하지만 마츠카제는 다섯 명이나 되는 특무 에스퍼 상대로 현실성 없는 작전이라며 만류한다. 게다가 헬기 부대까지 고려하면 부스트는 비장의 수로 남겨놓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자 시호가 주축이 돼서 "그걸 어떻게든 하는게 지휘관"이라며 아오이와 유리까지 가세해서 "되는 작전을 짜내라"고 스킨십 공격으로 농락한다. 마츠카제는 갈 수록 M에 개화하는지 "좀 부탁받고 싶어진다!"며 곤란해한다.
  • 정웅인 . . . . 8회 일치
         |제목= 정웅인 “악역 전문배우, 내가 봐도 인상 러워”(힐링캠프)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42317480410 |출판사=뉴스엔|날짜= 2014-08-04 }}</ref>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극중 정웅인의 "얘기하면 죽일 거야", "네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야" "말하면 죽일 거다." 등의 대사는 인터넷과 예능 방송에서 패러디 되며 그를 떠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정웅인, 둘째 딸 얻었다.."수리보다 예뻐" |url=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10906165070099&type=1&outlink=1 |출판사=스타뉴스|날짜= 2009-01-09 }}</ref> 삼녀 정다윤([[2000년]] 출생) 세 딸이 있다.<ref>{{뉴스 인용
         |align="center"| 화이티 역(빙 목소리)
         * 2013년 4월 4일 [[KBS2]] 《해피투게 시즌3 - 293회》 ... 전설의 주먹 스페셜
         * 2012년 2월 16일 [[KBS2]] 《해피투게 시즌3 - 236회》 ... 오작교 형제들 스페셜
         * 2009년 9월 3일 [[KBS2]] 《해피투게 시즌3 - 113회》 ... 세남자 스페셜
         * 2009년 1월 8일 [[KBS2]] 《해피투게 시즌3 - 80회》
         * 2002년 [[KBS2]] 《해피투게 - 쟁반노래방》
  • 창작:릴리퍼트 아파트 . . . . 8회 일치
         [[창작:프라임 시티|프라임 시티]]의 [[창작:블루클레이|블루클레이]]에 있는 건물.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와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의 집이다. 레스터에겐 첫 번째 집이지만, 존에겐 수많은 은신처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흔히 오픈월드 게임에서 숱하게 등장하는 세이브 포인트를 연상하면 쉬울 것이다. 물론 소설에서는 그 모든 걸 묘사할 수 없으므로 생략될 수밖에 없지만. ~~사실 묘사할 수는 있는데 분량이 문제라라~~]
         1층에는 관리실과 아파트 주인의 집, 바텐 [[창작:트레버 맥베어|트레버 맥베어]]가 취미삼아 운영하는 '[[창작:바 비르투|바 비르투]](Bar Virtue)'가 있다. 비르투의 경우 도로 쪽으로 나 있기 때문에 열려 있을 때에는 아파트 정문을 통하지 않고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맞은편, 즉 뒤편 절반에는 아파트 관리인 [[창작:빈디 셰클턴|빈디 셰클턴]](Bindy Shekleton)의 집이 있으며, 여기를 쪼개서 관리실로 쓰고 있다. 뒤편의 나머지 절반에는 아파트 주인 앨프레드 박의 집과 창고들이 있다. 쉽게 말해 1층에는 입주자가 없다.
         지하 1층에는 추가로 증축한 주차장과 존 휘태커가 거금을 들여 마련한 사격장이 있다. 정작 사격장의 존재를 아는 것은 존과 아파트 주인 앨프레드, 관리인 빈디, 바텐 트레버만 알고 있으며 사용하는 사람, 아니 총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존과 트레버밖에 없다. 레스터의 경우 입주한 뒤 이 곳의 존재를 알게 되자 종종 이용하기는 했지만, 어째서인지 청소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중 초반부에 토비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아파트의 보존이 다시 부실해지고, 구나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아파트로서의 기능은 이상 하지 못하게 된다.
          * 전반적인 구조와 세입자들의 구성들은 만화 '''시티헌터/엔젤하트'''와 '''검은 사기''', 게임 '''호텔 스크의 비밀''', '''사일런트 힐 4(?!)''' 등에서 따왔다.
          * 고작 이 정도의 건물로 과거에 호텔을 경영했다고는 하지만 미국 문화에 대해선 잘 모르므로 적당히 넘어간다. 어쩌면 '모텔'이라고 하는 게 적절할지도?
  • 창작:좀비탈출/5-1-1-1 . . . . 8회 일치
         내 뇌가 다시 조화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 목소리로……. 정오잖아? 아직도 해가 떠 있어. 녀석들이 있라도 움직이지 않을 거야. 하지만 저녁이 되면…… 저 길을 따라 또 오겠지. 그럴거면 아주 '''고속도로'''를 놔주지 그래?
         나는 내가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 허무맹랑한 말에 설득 당했다.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라도 나는 멸망했을 것이다. 정신을 차려보면 산미 같은 보증과 떠안은 옥장판 때문에 동맥을 긋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보다 단순명쾌한 전개로 이어졌겠지.
         그럼 나는 지금 탄피를 주으러 가는 건가? 이웃집 마당에 내려서며 중얼거렸다. 마당은 우리집보다는 어수선했고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예상대로 이곳도 대문이 열려있다. 이 모양이니 온동네에 도둑이 들끓었지. 부족한 방범의식 덕에 녀석들의 식사시간이 편리해졌겠군.
         물론 토트넘의 집은 우리집처럼 대대적인 공사를 거치지 않았다. 그래서 담벼락은 적당히 넘기 좋을 정도로 낮았고 쇠창살도 달려있지 않다. 마당의 구조도 약간 다른데 뒷마당 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는 차고가 있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뒷문이고 차고쪽 문이 대문이려나? 아무튼 우리 집에 비해서 약간은 옵션이 있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보다는 이쪽이 항상 조금 비쌌다.
         웃기는 얘기다. 그때 생각해도 곧 헛소리로 치부해버릴 정도로 헛점이 많은 얘기였다. 나는 토트넘에게 습격 당했다. 바로 정오에! 그때 이미 정오가 안전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금 전에 그걸 목숨 걸고 확인했으니까 재고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골목을 아무 일도 없이 빠져나가고 큰길에 이르러서도 아무 문제 없이 녀석들의 접근을 견제할 수 있다고 보는건 확인해볼 필요도 없는 오류다.나에겐 무기도 없다. 믿었던 골프채는 지금 행운의 골프채가 돼버렸잖아? 좀 오래 "그냥 골프채" 노릇을 해줄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녀석들이 사방에서 애워싸면 내 능력으로 어찌해볼 도리는 없을 것이다. 햇볕은 따갑고 숨을 것도 없는 큰 길에서 녀석들은 신선한 레어 스테이크를 제공 받게 되겠지.
         서울을 떠난다는 앤딩은 웃기다. 녀석들도 오지 않을 법한 곳이 대체 어딘데? 내가 서울에서 벗어난 적이라곤 수학여행 때 뿐이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서울 바깥이란건 논하고 밭이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다가 대전 쯤이나 돼야 초가집이 몇 채 나오는 수준이다. 그런 내가 서울을 떠나 어디로 가겠는가? 고속도로 휴게소? 가서 우동이라도 한 그릇 할까?
  • 최정호 (성우) . . . . 8회 일치
         *[[가면라이 블레이드]]([[챔프]]) - 다카하라
         *[[ 원 (영화)| 원]]([[KBS]]) - 의사 / 죄수
         *[[언 쎄임문]]([[KBS]])
         *[[분노의 질주: 오리지널]]([[KBS]]) - 캄포스 ([[존 오티즈]])
         *[[브라스 (2004년 영화)|브라스]]([[KBS]]) - 통역
  • 최지우(영화배우) . . . . 8회 일치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은 20프로 초중반으로 2002년 기준으론 그냥저냥한 중박쯤의 작품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의 숏커트 머리는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이나가키 고로]]가 [[혼코와 클럽]] 진행 당시 최지우를 처음 실물로 본 경험을 얘기하며 '심장이 멎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서브남주인 박용하의 인기 또한 폭발적이었으니 말다했다]
         2008년 절치부심 [[유지태]]와 함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에어시티보다 실패하였고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최지우가 이 드라마를 찍다가 나오지 않는 시청률 때문에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루머가 돌 정도였으니(...)
         최근의 두 드라마(에어시티, 스타의 연인)은 망하였지만, 그 전의 커리어를 보면 '''드라마의 여왕''', '''멜로의 여왕''', '''드라마의 흥행수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첫사랑>은 그녀가 조연이었으니 그렇다고 치라도,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흥행작에 줄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저렇게 많은 흥행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커리어면으로만 보면 [[김희선]]과 대적할 거의 유일한 여배우이기도 하다.
         2009년 3월 이후 1인 기획사 씨콤마 제이블유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발표했다. 5년만에 다시 [[대형 기획사]]로 돌아가게 된 셈.
         [[올가미(영화)|올가미]]가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 흥행은 못했지만 나름 호연과 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아무도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2014년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출연 각종 요리지식으로 이서진의 호감(??)과 삼시세끼 월동 김장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장할려고 원조 한류스타를 부르는 나PD의 위엄-- 그리고 김장만 도와주고 가려는데 후속 게스트가 연기자의 대선배 [[이순재]]에게 잡혀 하루를 묵는 듯하다 --역시 나PD 함정을 파놨던 거야--
         여담으로 EXO의 세훈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최지우가 MAMA 시상자로 나왔을 때, 수상자였던 EXO가 대기하는 동안 시상대에 있는 최지우를 보고 올라가는 광대뼈를 주체하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직캠까지 있다(...). 일설로는 그가 연예인 데뷔 후 처음으로 실물로 본 것이였다고. ~~최애 영접~~ 이후 EXO 90:2014에서 보아와 최지우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이제껏 잘 익힌 처세술을 한껏 발휘하던 그가 최지우 이름이 나오자마자 얼어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 회사 상사와 10년차 짝사랑 상대의 대결~~ 결국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보아가 좋다고 말했지만, 보아 왈 "엎드려 절 받는 느낌이다?" ~~근데 질문이 너무 가혹했다~~
  • 태종무열왕 . . . . 8회 일치
         이듬해인 [[648년]] 12월에 김춘추는 드디어 아들 [[김문왕|문왕]](文王)과 함께 직접 [[당나라|당]](唐)에 입조하였고<ref>《자치통감》 권199 唐紀十五太宗文武 貞觀 22년(648)</ref> [[당 태종|태종]](太宗)의 환대를 받았다. 김춘추는 이곳에서 당의 [[국자감 (중국)|국학]](國學)을 방문하여 [[석전대제|석전]](釋奠)과 강론(講論)을 참관하였으며, 신라의 장복(章服)을 고쳐서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했다. 당 태종으로부터 특진(特進)의 벼슬을 받고, 당에 체류하던 중에 태종의 호출로 사적으로 불려가 만나게 된 자리에서 김춘추는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조(天朝)를 섬긴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사온데, 백제가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해 왔습니다. 욱이 지난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 개의 성을 쳐서 함락시키고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폐하께서 천병(天兵)을 빌려주시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주시지 못한다면, 우리 나라의 인민은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요,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라며 태종에게 원병 파병을 호소해, 태종의 허락을 받아냈다.<ref>《삼국사기》 [[:s:삼국사기/권05/진덕왕|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2년(648)]]. “二年... 遣伊湌金春秋及其子文王朝唐 ... 嘗召燕見 賜以金帛尤厚 問曰 “卿有所懷乎” 春秋跪奏曰 “臣之本國 僻在海隅 伏事天朝 積有歲年 而百濟強猾 屢肆侵凌 況往年大擧深入 攻陷數十城 以塞朝宗之路 若陛下不借天兵 翦 除凶惡 則敝邑人民 盡爲所虜 則梯航述職 無復望矣” 太宗深然之 許以出師 春秋又請改其章服 以從中華制 於是 內出珍服 賜春秋及其從者 詔授春秋爲特進 文王爲左武衛將軍 (2년... 이찬 김춘추(金春秋)와 그의 아들 문왕(文王)을 보내 당나라에 조공하였다. ... 어느날 [춘추를] 불러 사사로이 만나 금과 비단을 매우 후하게 주며 물었다. “경(卿)은 무슨 생각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가?” 춘추가 꿇어앉아 아뢰었다.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자(天子)의 조정을 섬긴 지 이미 여러 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제는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을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욱이 지난 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개 성을 쳐서 함락시켜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만약 폐하께서 당나라 군사를 빌려주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지 않는다면, 저희 나라 인민은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고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 태종이 매우 옳다고 여겨 군사의 출동을 허락하였다. 춘추는 또 장복(章服)을 고쳐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하니, 이에 내전에서 진귀한 옷을 꺼내 춘추와 그를 따라 온 사람에게 주었다. 조칙으로 춘추에게 관작을 주어 특진(特進)으로 삼고, 문왕을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으로 삼았다.”</ref>
         김춘추가 귀국한 태화 3년([[649년]])부터 신라는 관복을 당풍으로 바꾸고,<ref name="신라-649">《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3년(649)</ref> 태화 4년([[650년]]) 진덕여왕이 직접 당의 왕업을 찬미하는 「[[태평송|오언태평송]](五言太平頌)」을 지어 비단에 수를 놓아 보냈으며, 신라의 고유 연호를 폐지하고 당의 [[영휘]](永徽) 연호를 쓰는 등 친당 정책을 욱 가속화하였다.<ref name="신라-65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4년(650)</ref> 진덕여왕 5년([[651년]])에는 중국의 제도를 본뜬 정월 초하루일 백관(百官)들이 모여 행하는 하정례(賀正禮)를 처음으로 조원전(朝元殿)에서 치렀으며, [[품주]](稟主)가 [[집사부]](執事部)로 개편되어 왕정의 기밀 사무를 맡았다. 좌이방부(左理方府)가 설치되고, [[파진찬]](波珍湌) [[김인문]](金仁問)이 다시 당에 파견되어 좌령군위장군(左領軍衛將軍) 벼슬을 받고 숙위를 맡았다.<ref name="신라-65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5년(651)</ref>
         당에도 즉위를 알리는 사신을 파견하여, 무열왕 즉위년에 [[당 고종|고종]](高宗)으로부터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 신라왕의 책봉을 받았으며,<ref name="신라-654"/> 무열왕 2년(655년)에 당에 사신을 보내어, 고구려가 백제와 말갈과 불어 군사를 연합하여 신라의 북쪽 변경의 33개 성을 탈취하였음을 전하면서 구원을 요청하였고, 당은 3월, 영주도독(營州都督) [[정명진]](程名振)과 좌우위중랑장(左右衛中郞將) [[소정방]](蘇定方)을 보내어 고구려를 공격하였다.<ref name="신라-655"/> 또한 무열왕 3년([[656년]])에는 {{출처|날짜=2018-06-30|1=신라의 개국 공신인 사로 6촌장을 왕으로 추존하였고,}} 당에서 귀국한 김인문을 [[군주]](軍主)로 삼았으며, 가을 7월에는 김문왕을 다시 당에 보내 조공하게 하였다.<ref name="신라-656">《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3년(656)</ref> 귀국한 뒤 문왕은 무열왕 5년([[658년]]) 정월에 부왕으로부터 집사부의 [[중시]](中侍)로 임명되고,<ref name="신라-658">《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5년(658)</ref> 김인문도 무열왕 6년([[659년]]) 여름 4월에 백제를 치기 위한 원병 파병을 요청하는 사신으로서 당에 파견되는 등,<ref name="신라-659">《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6년(659)</ref> 친족 중심의 내각을 구성하여 왕권을 안정시켰다. 즉위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김유신에 대해서는 무열왕 7년([[660년]]) 정월에 [[상대등]](上大等)으로 임명해<ref name="신라-66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7년(660)</ref> 왕권을 보다 전제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무열왕 7년([[660년]]) 3월,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인 당은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 신구도행군대총관(神丘道行軍大摠管) 소정방과 좌효위장군(左驍衛將軍) 유백영(劉伯英) 등이 인솔한 수륙 13만 군사를 파병하였다. 원병을 요청하러 보낸 김인문은 소정방이 이끄는 신구도행군의 부대총관(副大摠管) 자격으로 귀국하였고, 무열왕에게도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總管)이라는 지위가 해졌다.<ref name="신라-660"/> 무열왕은 바다를 건너온 당군을 영접하기 위해 [[5월 26일]], 대장군 [[김유신]]과 [[김진주 (신라)|김진주]](金眞珠){{.cw}}김천존(金天存) 등과 함께 5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6월 18일]]에 남천정(南川停)<ref group="주">신라 10정(十停)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있던 부대</ref>에 이르렀고, 21일에 태자 김법민을 보내 병선(兵船) 1백 척을 거느리고 [[덕적도|덕물도]](德物島)에서 소정방을 맞아, [[7월 10일]]에 백제의 [[사비성]](泗沘城) 앞에서 합류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당군과 함께 백제를 공격할 5만 신라군의 지휘는 태자 김법민과 대장군 김유신, 장군 [[김품일|김품일]](金品日)과 [[김흠순|김흠춘]](金欽春) 등이 맡고, 왕은 금돌성(今突城)에서 머물렀다.<ref name="신라-660"/>
         * 필사본 《화랑세기》에서는 12대 풍월주 보리공(菩利公)의 딸 보룡(寶龍)과의 사이에서 아들 당원전군(幢元殿君)과 딸 여씨(呂氏)를 두었고, 문명왕후와의 사이에서도 선원전군(仙元殿君)이라는 아들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무열왕은 문희와 혼인하기 이전에 이미 [[보종]]과 양명공주의 딸 [[보라궁주]](寶羅宮主) 설씨와 결혼했으며, 처음 문희는 측실로 혼인하였으나 보라궁주의 요절로 문희가 정실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문희의 언니인 보희와의 사이에도 지원(知元)이라는 왕자가 있었다고 적고 있는데, 이들 왕자의 실존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성덕왕]](聖德王)은 태종 무열왕의 명복을 빌고자 [[봉덕사]](奉德寺)를 지었으며,<ref name="유사-성덕왕">《삼국유사》 권제2 기이 성덕왕</ref> [[혜공왕]](惠恭王)은 오묘(五廟)를 정하면서 김씨로서 처음으로 왕이 된 [[미추왕]](味鄒王)과 불어,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한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을 대대로 헐지 않는 신주(世世不毁之宗)로 삼았고,<ref>《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祭祀)</ref> 이것은 [[애장왕]] 2년([[801년]])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만 따로 떼어 모시는 사당을 지어 신주를 옮길 때까지 계속되었다.<ref>《삼국사기》 권제10 신라본기 제10 애장왕 2년(801)</ref> 9세기 중엽 신라의 문장가였던 [[최치원]](崔致遠)은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聖住寺郞慧和尙白月普光塔碑)』([[890년]]경 건립)에서 무열왕의 8세 손으로 당에 유학하여 불법을 배우고 돌아온 승려 [[낭혜화상]]의 행적과 무열왕의 업적을 교차대비시켜 "이때(태종 무열왕의 입당 후 귀국)부터 우리는 한 번 변하여 [[노나라]]가 되었다(自玆吾土一變至於魯)", "두 적국(敵國)을 평정하고 문명에 접하게 하여 주셨다(平二敵國俾人變外飭)"고 하여 태종 무열왕이 신라 국내의 제도를 당풍으로 개편하여 '문명화'시키고, 당시 신라뿐 아니라 중국에게도 적국으로 여겨지던 고구려와 백제를 평정하여 평화를 가져왔다고 찬양하였으며, 또한 [[진성여왕]] 7년([[893년]])에 당의 태사시중에게 보내는 글에서 옛날 고구려와 백제의 강성함과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그 직후 무열왕이 당으로 들어가 수교를 맺고 원병을 청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과 이후 고구려의 유민들에 의해 세워진 [[발해]]와 당, 신라의 충돌 등의 사실들을 열거하면서 "3백여 년 동안 한쪽 지방은 무사하고 넓은 바다가 편안한 것은 곧 우리 무열대왕의 공로"라고까지 평가하였다. [[고려]]나 [[조선]]의 유학자들도 대부분 이와 비슷한 인식이었다.
         [[남북국 시대]]론을 지지하였으며 《조선상고사감》을 저술하기도 했던 [[안재홍]]도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한 것은 [[평양]]이나 [[관북]] 일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북방 영토를 방기한 데다 당의 명령을 빌어 외세의 힘을 이용한 [[신라]]의 행동에서 후세 역사에 등장한 소위 '[[사대주의]]'의 대부분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평하였다.<ref>"新羅가 唐을 聯하야 麗濟를 깨뜨리매 渤海가 北方에서 再興하야 비록 南北朝 200년의 歷史를 나타내엇스나 分裂의 形勢는 드듸어 나흘 수가 업섯고 朝鮮의 勢力은 욱 減殺됨이 잇섯다. 金庚信이 太宗 武烈王을 도아 統三의 業을 이루엇다 하지마는 당시의 記錄은 平壤이 오히려 茂草를 悲嘆하엿고 關北의 地 太半 荒廢하엿슴을 전하엿다. 하물며 唐의 誥命을 빌고 그의 節度에 應하는 등 外力을 이용하는 後世 所謂 事大政策은 이때부터 大部이나 作俑된 觀이 만타." 1926년 7월 1일자 〈[[개벽 (잡지)|개벽]]〉 제71호 「한양조 5백년 총평(漢陽朝五百年總評)」</ref>
  • 하수빈 . . . . 8회 일치
         그동안은 음악 프로듀서, 조형미술, 해외건축 디자인, 패션 컬렉션, 문학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에서 그 역량을 표현하고 있었으나, 천부적으로 섬세한 감성은 그녀를 다시 음악으로 선회하게 만들었고, 다시 음악적 창작의 세계로 그녀를 이끌었다. 무에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음악가에게도 가장 순수한 세계어는 바로 음악이라는 사실이다. 어느덧 그녀는 음악, 문학, 건축, 디자인, 사진 등 종합예술의 세계로 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있다.
         • 예민, Tommy Page, 심상원, 김형석 등의 뮤지션이 참여된 하수빈의 데뷰 앨범으로, 데뷰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예민의 발라드곡〈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스위트 팝 댄스곡〈NoNoNoNoNo〉, Tommy Page의 곡 〈I'm Falling In Love〉이다. I'm Falling In Love은 하수빈이 17세에 미국 POP Singersongwriter 토미페이지 Tommy Page로부터 아시아 스타 첫 예로 받은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Lisa:리사> 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다. 특히 발라드〈너는 나의 사랑의 이름〉은 하수빈이 17세에 만든 자작곡으로 정규앨범에 실은 첫 타이틀이다.
         1.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그녀는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해 '''싱어송라이터'''로의 역량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으며,특히 스티비 원의 기타리스트이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수없이 많은 세계적 뮤지션들의 명반에 연주 기록이 있는 '''미국 기타리스트 모리스 오코너 <big>Morris O`Connor</big> 가 그녀의 새 음악에 참여됨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미학적 고뇌에 찬 긴 휴식 이후에 만나게 된 그녀의 음악 세계는,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투영 된 듯, 깊은 음악적 성장과 감성적 충만의 그 감동을
         욱 다양한 예술적 재능의 그녀를 확인할 수 있어 대중들은 없이 반가움을 표현할 것이다. 프로듀서, 작곡 작사가, 해외건축디자인, 조형장식미술가, 패션경영인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
         한 걸음 빠른 길 엄마를 닮은 바다
  • 한국영 . . . . 8회 일치
         |포지션=[[미드필#수비형 미드필|수비형 미드필]]
         '''한국영''' (韓國榮, [[1990년]] [[4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수비형 미드필|수비형 미드필]]이다. 현재 [[K리그1]]의 [[강원 FC]] 소속이다.
         * [[신갈고등학교]] → 독일 [[베르 브레멘]] 유학 → [[강릉문성고등학교]] 졸업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카타르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쇼난 벨마레의 축구 선수]][[분류:가시와 레이솔의 축구 선수]][[분류:카타르 SC의 축구 선수]][[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축구 미드필]][[분류:2014년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15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알가라파 SC의 축구 선수]][[분류:강원 FC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J1리그의 축구 선수]][[분류:J2리그의 축구 선수]][[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카타르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축구 선수]]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7회 일치
         공업 효율, 레이, 비밀무기 해금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는 기술들. 보통은 이것 먼저 연구한다.
          공업력과 보급품 생산에 보너스를 해주는 연구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선체 개선 부속을 위해서는 이 트리의 Process Re-Engineering 연구가 필요하다.
          레이 기지와 그 효율, 공중 유닛의 전투 효율, 해군용 레이 부속과 그 효율에 보너스를 주는 연구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공업력과 보급품 생산에 보너스를 해주는 연구들. Advanced Synthetic Oil Plant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공업력과 보급품 생산에 보너스를 해주는 연구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인력의 증가율과 부상병의 회복 확률에 보너스를 해주는 연구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 고경표(배우) . . . . 7회 일치
         영화쪽도 꾸준하게 출연 중이다. 흥행작 [[명량]]에도 출연했는데 대사 하나 없는 수군병사 1이지만 은근히 여러 장면에서 나온다. 알고 보니 [[김한민]] 감독이 전투씬 촬영시 카메라 기준점--기준! 좌우로 정렬!--이 될 배우로 고경표를 캐스팅했는데, 촬영 끝나고 보니 캐스팅 당시보다 큰 배우가 되어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는 후문이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11002399610|김한민 감독 인터뷰]])
         [[블랙넛]]이 여성혐오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가 좋다는 글과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려서 논란이 있었다. 이에 사람들이 인스타에 고경표와 고경표의 가족에게 [[모욕죄|모욕]]과 [[명예훼손죄|인신 공격성 테러]]를 가하였고, 설전이 이루어졌었다. 그러나 사실 해당 노래는 여성 혐오에 대한 가사로 논란이 일었던 노래조차 아니였다. 이후 사과글을 게시한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의 의도적 판 키우기와 언론인들의 가쉽성 보도 때문에 고경표 일베설이라던가, 여성혐오자라라 같은 [[냄비근성|루머가 돌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고경표는 장진 사단으로, 2011년 SNL에 들어갈 당시 정치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04809351989002|SNL하면서 정치 공부… 울분 터지라]]). 또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젊은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나름의 소신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156|배우 고경표 "검은옷 입고 '변호인' 보았다"]]). 평소 고경표는 노란 리본을 직접 받아서 달고 다닌다고 하였으며, 일베 논란은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당시 공항에 세월호 리본을 가방에 달고 나타나 일축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9/2016011902740.html|'선우' 고경표,'가방에 달린 세월호 노란리본']]).
         2015년 11월 이루어진 고경표의 페이스북에서는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글과 함께 tvN 초인시대에서 [[응답하라 1988]]을 풍자하는 [[유병재]]에 대해 비난조의 글을 게시한다. 당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유병재는 "올해 하반기에 '응답하라 1988'이 방영합니다. '너무 옛날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그래서 공감을 얻을 수 있겠느냐' 뭐 이런 우려들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조금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답하라 1894', [[동학농민운동]] 때로 돌아가서 그 안에서 벌어졌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여자 주인공 전봉준과 탐관오리 조병갑 사이에서 누구한테 갈까 이런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밀당한다면..."이라는 등 응답하라를 풍자하는 내용의 콩트를 하였는데, 당시 응답하라를 출연 준비중이었던 고경표가 이에 대해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꽃보다 청춘]] 1회에서 그 동안 일어난 논란에 대해 소회를 밝히며, "너무 죄송하다. '꽃청춘'처럼 좋은 프로그램에 나는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당시 언행이 너무 창피하다."라면서 다시 한 번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502084&rankingType=memo&rankingDate=20160219|'꽃청춘' 고경표 "과거 언행 너무 부끄러워" 눈물]]). 또한, 인성을 까다롭게 평가하기로 자자한 [[나영석]] PD가 이러한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것은, 적어도 그가 고경표를 직접 겪으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918484|나영석 PD 인터뷰]]).
         || 2014년 5월 29일 || KBS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3 348회 '영화 하이힐 특집' || 게스트 ||
  • 김상조 . . . . 7회 일치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캠|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였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되었다.
         김상조 후보자의 청문회에 참여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당에서 시킨 일이라면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7432.html?_ns=t0|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사과를 표했다.]][* 그러나 이 기사 내용은 다분히 정치 공세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한다. 원래 상임위장에서는 막말과 고성이 오가라도 마칠 때에는 의례적으로 서로 악수하며 덕담을 나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을, 자극적인 기사로 내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6월 12일 결국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지만, 청와대에서 임명을 진행하여 문재인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이 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피링에서 길어진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상 지체할 수 없으며,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이미 국민의 청문회를 통과했다는 발언을 하며, 공정거래의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원래부터 찬성 입장이었던 정의당을 제외한 야 3당인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7/06/20170613327266.html|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맞서 투쟁해나가겠다"며 맹렬하게 비난하였으며, 바른정당은 "오만한 문 대통령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라 비판하였다. 국민의당은 당초 김상조 후보자의 임명 자체에는 반대가 없었던 터라, "국회 청문회 보고서 통과없이 임명되는 것에는 유감스럽지만, 이는 여당의 고집과 야당의 아집이 빗어낸 것이다"며 공동책임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334195&date=20170613&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9|대체적으로 야당에 대해 비판적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741|문 대통령의 연설 중 조는 모습]]이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847763&date=2017061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4|원내대표 회담에 불참]]하는 등 애초에 협치를 바라지 않는 듯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애초에 협치를 바란 것이 맞느냐는 지적이 많다.
         이에 대해 회계사 출신의 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질의를 가장해~~ 해당 아파트를 김상조 교수가 3년 보유, 2년 거주했고 1세대 1주택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라 세금탈루와는 상관없는 문제이며, 김상조 교수가 다운계약서의 작성으로 이익을 본 것이 없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청문회에서 발언하였다.
         다만 이 의혹제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 기사와는 달리 실제 외국계 기업이나 금융권에서 1개월 수준의 체험형 단기 인턴 과정에서 학점은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않으며, 게다가 일반적으로 같은 학교 기준에서 이과 전공 학점은 문과 전공 학점보다 크게는 +1.0~+1.5 정도를 높게 쳐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하단의 경우처럼 조건 자체에 학점 몇 이상이 제시되어 있었다면 논란의 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 논란이라고 할 만한 건덕지가 그리 없는 분야라는 의견 또한 있다.
         현재 김상조 후보자 측에서는 지원자가 1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채용되었다고 해명하였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9766|#]] 이코노미 뉴스에서는 당시 조 씨의 이력서를 공개하였는데, 주장대로 토익 점수가 1점 미달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외 능력에서는 TESOL과 TEFL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였으며, 해외 거주 기간이 2년이 넘는다. 때문에 옹호하는 네티즌 측에서는 당연히 다른 후보가 있으면 모르되, 이 정도 자격증 및 경험 보유자는 학원을 가도 3천 이상의 연봉을 받는 수준이며, 사실상 취업 비리가 아니라 하향 지원 내지는 재능 기부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학교 입장에서도 학기 시작 전에 강사를 구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아내는 자기 입으로 자기 재벌 저격수의 별명을 가진 남편 이름을 남들에게 제대로 말하고 다니지 못한다면서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나쁜 짓은 금융위원회가 많이 하는데 욕은 공정위가 먹는다.
  • 김영환(1955) . . . . 7회 일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선거 이전에는 [[새누리당]] 후보인 [[홍장표(정치인)|홍장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패배할거라는 여론조사와, 김철민 후보와 홍장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김철민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와 3당구도로 가면 홍장표 의원이 오차범위의 한참 밖에서 안전한 당선이 가능하다는 결과치가 나왔기 때문에 김철민 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결국 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후보 단일화는 무산되었고, 3파전이 되었다.
         3파전 속에서 [[홍장표(정치인)|홍장표]] 전 의원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게 중론이었으나, 실제로는 김영환 후보가 33.5%를 얻어 새누리당 홍장표의 32.5%보다 높게 나왔다. '''하지만 당선된 건 34%를 기록한 [[불어민주당]]의 [[김철민(정치인)|김철민]] 전 안산시장으로, 당선인과 김영환의 득표수 차이는 399표 차이(...)'''.
         결국 '''4.8%'''라는 선거비용 보전도 못 받는 초라한 득표율로 [[이재명]] 지사와 [[남경필]] 전 지사에 이은 3위로 패배하였다. 공약보다는 이재명을 어떻게든 까내리는 네거티브 위주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남경필의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면서 [[죽 쒀서 개 준 꼴]]이나 다름없어진 셈.
         [[이재명(1964)|이재명]] [[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각종 의혹들]]로 공격할 때, [[이정희|작정하고 나왔는지]] 정책 홍보와 검증보다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온갖 의혹들을 들고나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가 없는 자유토론 방식이라 중재자가 없는 점도 한 몫 했다.] 성남 FC 후원금 관련 의혹, 시민 상대 고소,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 조폭 연루설, 일베 가입 논란, 혜경궁 김씨,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는데, 토론회 후 때마침 주진우로 추정되는 남성과 김부선의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되었다.] 등을 주제로 네거티브를 걸었고, 이재명이 그에 대한 해명을 해도 거짓말로 단정짓고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몰아붙이며 토론회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갔다. 흡사 경찰이나 검찰이 취조하듯 몰아붙였는데, 이재명은 처음엔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나 계속되는 공세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기도 했고, 여기 청문회장 아니라고 반박하자 김영환은 진실공방이 아니라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후반부엔 20년 국회의원 경력 동안 이재명처럼 문제가 많은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이 이자리에 있는것이 부끄럽다며, 왜 이런사람들과 토론을 해야 하냐며 한탄하며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는 자기반성을 했다. 또한 자신은 전과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어서 한 말이 "투옥되고 노동자 생활하고.."라고 삐끗하자 이재명이 투옥이 전과아니냐고 물으니 긴급조치 운운하며 [[정신승리|전과지만 전과가 아니라며 반박했고]] [[유체이탈|이재명이 그런 전과는 자신도 있다고 반론하자 교도소의 도둑놈들도 다 이유가 있다며,]] [[내로남불|이재명이 반성을 안한다며 되려 비난했다.]] 마지막으론 이재명이 박근혜를 비판할 자격이 있냐고 하며 발언시간을 마무리했다. 모두까기로 컨셉을 잡은건지 마찬가지로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김영환이 혜경궁 김씨를 언급할 때 같이 거들어 준 [[남경필]]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점을 들어 비난했고, 이런 토론 태도를 보다못한 [[정의당]] [[이홍우(1959)|이홍우]] 후보가 인신공격과 진흙탕 논쟁은 도민들이 불편해하니 자제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하자 자기 얘기만 하라는 호통으로 막아섰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1pNRO-1Io|김영환 후보의 토론회 주요 장면 모음]][*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는데 ~~본인은 후보가 아니라는 듯~~너나 잘하세요라며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참으로 막장스럽다(...).]
         같은 날 김영환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불어 네이버 실검 순위에 "이재명은 사퇴하라"가 1위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이재명과 악연을 가진 친 문재인 성향의 맘카페 [[레몬테라스]]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26819|게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것이 네거티브 선거전이냐 사회고발이냐에 대해 아직까지 판단이 보류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네거티브 선거이지만 확실한 증거들이 공개되고 당사자들의 증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논란이 많다 하라도 이것이 사회 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영환 본인도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증언하면 된다고 하며 관련자들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본인에게는 원래부터 관련 증거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사진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 사진은 증거로 볼 수도 없는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161|사진]]이였기 때문에 사진을 거론하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보통 정치인들은 상대 후보에 대해 후폭풍이 엄청난 스캔들을 무기로 선거에서 공세를 할 때 당연히 관련 증거들과 당사자의 증언을 미리 확보하고 이것이 확실한지 확인을 하고 나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고 독특한 케이스이다.
  • 김원주(가수) . . . . 7회 일치
         || ''' 포지션 ''' ||<(> 리드보컬[* 리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어서 누가 리인지도 불분명하고 리 자리가 공석인지도 알려진게 없다.][* 공식 팬카페에 리드보컬이라고 올라왔다.] ||
         지아와 같이 부른 '울고불고'에선 랩을 했다. ~~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랩을 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카라]]..~~
         2008년 EP 'First kiss"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녹음 당시에는 J1, 신용재, 영재만 녹음에 참여했다. 아마 가장 나중에 합류한듯 하다. [[윤민수]]가 김원주의 노래를 듣고 뽑았다고 한다. ~~사실 얼굴을 보고 뽑았다고 한다.~~ --포맨 비주얼 담당이 없어서 뽑았다 [[카라]]-- 앞서 말했듯 [[지아]]와 함께 부른 '울고, 불고'에서 [[Rap|랩]]을 한 적이 있었다.
          * 데뷔전 아이돌 비공개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한다. 그때마다 계속 떨어졌고 마지막으로 본곳이 지금의 바이브이며 그 오디션에 붙어서 데뷔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전부 떨어져서 군입대를 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와이후 소속사 오디션에 붙어서 포맨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를 했다.]
          * 프로필 상으로 키가 178cm인데 프로필 키가 176cm인 신용재보다 작아보인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도 몇몇 사진에는 신용재가 김원주보다 크다. 하지만 와이후 패밀리콘서트에 다녀온 다른 사람 말로는 민연재[* 프로필 184cm이다.]와 김원주가 제일 크다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7회 일치
          >"올"까지는 아니라도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웃음기가 사라진 오버홀은 "자신의 평범을 남의 가정에 강요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밀리오는 의도와 다른 미도리야의 행동에 곤란해한다. 이대로 경계심을 늘리면 욱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고 나이트아이의 수사에 지장이 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무난하게 넘기는 쪽"이 의심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미 너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다.
          >깊게 파고 들면 오히려 잡기 어려워져.
          * 아지트로 돌아온 오버홀은 "최근 젊은이"들은 한층 병들었다고 투덜거리며 쿠로노라는 부하에게 목욕 준비를 부탁한다. 본래 에리의 감시를 맡았던 부하가 따라와서 실책에 대해 사죄하는데 오버홀은 듣지도 않고 부하를 처분해 버린다. 그가 손을 휘두른 것만으로 부하는 커다란 핏자국으로 변한다. 이것의 청소도 쿠로노의 몫이다.
          >부탁이니 이 이상 내 손을 럽히게 하지 말아주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7회 일치
          * 사방이 막힌 채 압사당할 처지. [[서 나이트아이]]가 발 빠르게 자물쇠 히어로 [[록록]]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는 나이트아이에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나이트아이의 실책이니 리인 척 굴지 말라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잠금"을 발동한다. "데드볼트"란 기술을 사용하자 사방에서 밀려들던 벽이 "잠금"된다. "잠금"은 접촉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잠가놓는 기술. 편리한 개성이지만 "살아있는 것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고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면적이 너무 넓다면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으로 다소의 안전지대는 확보. 그러나 방심할 틈이 없다. 록록이 잠글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벽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벽이 다가올 때마다 원 포 올로 강화된 킥으로 분쇄했다.
          히어로 연합군은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진군할 수밖에 없었다. 록록의 개성으로 압벽을 한 쪽으로만 몰고 다가오는 벽을 미도리야 등이 파괴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형사는 "우둔한 두쥐"같은 전술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처럼 체력의 소모는 엄청나고 진행 속도는 느렸다. 록록은 패트껌 일행이 있었다면 좀 효율이 있었을 거라고 불평하지만 없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는 [[아이자와 쇼타]]를 닥달한다. 빨리 무효화를 시켜 보라는 거지만, 아이자와도 놀고 있는게 아니다. 록록의 불평은 심해져만 간다.
          * 아이러니하지만 록록의 불평은 이리나카의 입장에도 적용됐다. 그도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압살 작전을 쓰지 않은건 그만큼 방대한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숙련된 히어로 집단. 만일 압박한 보람도 없이, 일행이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길을 양보해준 거나 다름없다. 본래 이리나카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부장의 지위를 얻은 것도 그 성격 덕이다. 그런 그가 압살작전처럼 불확실한 패를 사용하는 건 상당히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가 복용하는 "강화약"의 약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다 히어로 연합군은 지연은 될 지언정 착실하게 진격하고 있다. 이상 보내서는 안 된다, 실패할 수는 없다는 초조함이 그를 무모하게 만들었다.
          * 히어로 측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전략 수정이었다. 한참 몰아세우고 있던 중에 압박을 풀고 일행을 흩뜨려 놓는다? 그리 두꺼운 벽도 아니었다. 반대편에서 록록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혹시 압살이 불가능했던 건가? 그런것 치곤 지금 벽 형태는 일행이 움직이기에 아주 편리하다. 나이트아이는 그 답으로 "그렇게하라도 이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대체 뭘까? 오래 궁금해할 필요는 없었다. 나이트아이의 짐작대로 답이 직접 찾아왔다.
  • 남보라(배우) . . . . 7회 일치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가 큰 재미가 없어서 [[망했어요]]..... ~~그리고 이 때는 [[발연기|연기도 럽게 못 했다]]. 차라리 시트콤이 망한 게 본인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될 정도로..~~
         [[2008년]] [[인간극장]]에서도 12남매의 장녀로 출연한 바 있다. [5부작 - 열두 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리고 그 이후 남자애 1명이 태어났다. (남보라는 종종 우리집 13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와[* '(성범죄 피해자를)연기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실제 성범죄 피해 당사자들은 욱 힘들고 괴로울 것', '청소년들의 범죄는 그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청소년을 교육하는 사람은 어른이다.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등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어(드라마)|드라마 상어]]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다. 비쥬얼이 가장 좋은 편이라 TV 광고에는 꾸준히 캐스팅되고 있다. 특히 여성 잡지, 패션잡지에 특집 화보 기사로 많이 나온 편이다.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를 다녔을 당시 계셨던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러운 건 아니었고 교복을 정말 안 다려 입어서 꾸깃꾸깃했다고.(...) 뭐라고 하면 연예인은 연예인인지라 철판깔고 늘 해맑게 웃으며 다녔다고 한다.
         ||<|2> [[2013년]] || 댄싱 위드 스타 시즌 3 || MBC ||
         || 파이스토리 || 코딜리아[* 목소리 빙] ||
         || [[김지수(가수)|김지수]] || 5분만 자 ||
  • 마기/307화 . . . . 7회 일치
          * 불어 타케루 본인은 비슷한 연령의 신드바드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 그건 바로 마 드래곤(원시룡). 알라딘은 누나라고 부른다.
          * 알라딘 일행이 마 드래곤과 만난건 그녀가 알리바바와 쥬다르를 지상으로 보내준 직후.
          * 마 드래곤은 일행 모두 몰라보게 강해졌다고 치하한다.
          * 특히 알라딘은 마 드래곤 본인에게서 마법을 전수받았다.
          * 알라딘의 전송마법으로 이동. 마 드래곤이 직접 날아가는 것 보다 빠르지만 약간 시간은 걸린다.
          * 알라딘은 마 드래곤의 수업을 받은 이후에도 쥬다르 수준의 전송마법진은 구사하지 못하는 듯.
  • 마기/329화 . . . . 7회 일치
          * 알라딘은 그가 잘못됐을 뿐러 인간 조차 아니라고 하지만 신드바드는 광기에 휘둘려 듣지 않는다.
          * 그가 이런 말을 하는 사이, 신드바드의 손에 들려있던 한 자루의 펜이 기괴하게 변한다. 펜은 소용돌이치니 우고의 수족관에 들어있던 일 일라의 그가 창조한 세상으로 바뀌고 다시 신드바드의 손아귀에서 깨어져 한 자루의 돌아간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그 모습에서 신드바드가 손에 넣은 힘을 실감한다.
         > 위로!
          * 알라딘은 그가 이상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부정한다. 자신은 인간이다. 그렇기에 꿈을 좇는다. 그 어떤 차원의 신보다 욕망스러운, 인간 "왕".
         그는 우고를 미쳤다고 하지만 그 자신도 광기에 휘말리고 있는 듯 하며 우고와 마찬가지로 그를 중심으로 사물이 일그러지는 묘사가 있다. 현실 상으로는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분명 성궁에서 루프를 다시 쓰는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노동이 필요했을 것이며, 군다나 한 번 죽어서 루프에 환원되기도 했다. 모두 정신적 소모가 심한 작업이었을 텐데 군다나 우고 조차 정신줄을 놓게 만든 강대한 힘이 주어졌으니 미치지 않을 리가 없다.
  • 마기/342화 . . . . 7회 일치
          * [[알라딘(마기)|알라딘]]은 부조리한 세상이기 때문에 욱 남과 맞부딪히며 조금씩 변화하며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부조리한 세상이니까
          * 마침내 입을 연 신드바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사실 그는 성궁에 오기 직전 알라딘과 같은 걸 느꼈다. 세상이 부조리하고 전란이 계속되라도 다들 나름대로 잘 살아갈 수 있다. [[아르바(마기)|아르바]]가 성궁으로 가는 문을 열기 직전 그걸 깨달았다. 알라딘은 그렇다면 왜 세상을 바꾸려 하냐고 묻는다.
          알라딘이 했던 말, "아무 데도 못가고 아무 것도 변치 않는 것만큼 괴로운건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신드바드는 누구보다도 그걸 견딜 수 없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현실의 사람들은 아무도 현실이 바뀌길 바라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심지어 그의 동료였던 인물들 조차도 그가 이상 혁신가로 살길 바라지 않았다.
          * 팔인장들은 그의 가장 절친하고 가까운 동료였다. 그들은 세상의 부조리에 함께 분노했고 세상을 바꾸고자 힘을 합쳤다. 나라를 만들고 동맹을 만들고 분쟁을 없애길 바랬던 그들은 분명 혁신가였다. 그리고 혁신은 성공했다. 그들이 바라던 분쟁이 사라진 세상을 만들었을 때, 동료들은 이상 혁신가이기를 거부했다.
          동료들이 혁신가이길 거부하고 옛날을 쫓아, 혹은 옛날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며 안주하는 것이 신드바드에겐 가장 괴로운 일이었다. 그는 끝없이 좋은 방향으로, 계속 바꾸어나가기를 염원했다.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알라딘이 말했던 "운명"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큰 틀에서 알라딘의 주장에 거의 전적으로 동의하는 셈이다.
  • 마더콘 . . . . 7회 일치
         처음 나타난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1965년대에 이미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1973년에 현대 용어 기초 지식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어머니 애착증"이라고 밖에 언급되저 잇지 않다. 1970년의 하세가와 마치코(長谷川町子, 사자에상의 작가)의 4컷 만화에서는 효도를 하는 것이 마콘으로 여겨진다는 풍자 소재가 있다.
         1992년 TBS에서 방송한 드라마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의 등장인물 카츠라다 후유히코(桂田 冬彦, 연기자는 사노 시로우佐野史郎)가 세간이 기피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마콘 남자를 묘사했다. 이 드라마 때문에 21세기 까지 "후유히코 씨"라는 은어가 마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된다.
         일본에서는 한국 남자는 마콘이라는 이야기도 널리 퍼진 모양이다.[참조]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라는 드라마는 29세 여성 니시다 미와(西田美和, 연기자는 카쿠 치카코賀来千香子)가 도쿄 대학교 출신 엘리트 은행원 카츠라다 후유히코와 맞선 결혼을 하지만, 같은 시기에 옛 남자친구인 오오이와(大岩)와 재회하여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는 그다지 마콘 설정이 아니었으며, 1화에서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지적이고 상냥한 좋은 사람으로 감기에 걸린 미와를 배려하여 샐러드와 죽을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1화에서 길에 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친 후유히코를 보고 (시)어머니 역인 에츠코(悦子, 배역 노기와 요우코野際陽子)가 '다친 손가락을 순간적으로 입에 물고 빨아주는 애드립'을 실행. 그것이 반응이 좋아서 계속 마콘 전개가 증폭되었다고 하는 뒷 이야기가 있다.(...)
         결국 시어머니의 구박과 후유히코의 마콘 기행을 참을 수 없게 된 미와는 결국 이혼하고, 오오이와와 재혼한다. 하지만 미와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결말에서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다. 후유히코는 어머니를 찌르고 감옥에 갔다가 나와서 다시 맞선 결혼을 한다.
  • 브라이아크 라오 . . . . 7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노우치 마사토. 빙판은 신세인.
         [[라나(미래소년 코난)]]의 할아보지.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이며 태양 에너지를 전송해주는 발전용 [[인공위성]]의 [[궤도]]를 달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에너지를 원하는 인스트리아에 의해 쫓기고 있다. 라나가 쫓기는 이유도 이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한편 코난과 라나가 샐비지선에서 '파치(パッチ)'라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 파치가 라오였다. 인스트리아측의 꿍꿍이를 눈치채서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으며 이후 탈출하다 탑승한 비행정이 격추당했고, 그 탓에 생긴 부상에 의해 얼굴이 다른 얼굴이 된 것. 이후 정체를 위장한 체 살고 있다가 라나와 재회한 것이다. 처음에는 코난과 라나에게 차갑게 대한 것은 사정 탓에 어쩔 수 없었던 일. 이후 정체가 들통나면서 플라잉 머신을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지각 변동 탓에 이대로 있으면 인스트리아가 바닷속에 가라앉을 판이라 이를 알려주러 인스트리아에 가서 최고위원회와 대화를 나누나 이때 레프카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잡히게 된다. 이후 오랜 전기고문을 당한 탓에 몸이 망가져버려 라나의 텔레파시가 없으면 보통 대화도 나누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나마 라다 덕분에 어느 정도는 세상을 봤지만. 최후에는 이러저러한 것들을 해결하고, 탈출선에 탑승해 최후를 맞이한다.
         레프카와 대비되는 훌륭한 어른. 대이변 시절에도 비행정을 이용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활동했고, 인스트리아를 그냥 놔뒀으면 하이하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터이나 인스트리아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갔고, 이후 몸이 망가진 후에도 라나의 도움을 받아가며 사람들을 도왔다.
  • 블랙 클로버/87화 . . . . 7회 일치
          * 숲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노엘 실버가 합류. 그녀의 물마법은 샐러맨의 불이라도 끌 수 있었다.
          * 물 창성마법 "해룡의 둥지". 물의 방어마법이 펼쳐지며 샐러맨의 열기를 식힌다. 숲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노엘 실버가 아무리 불길을 잡아도 끝이 나질 않아 전투현장까지 온 것이다. 노엘은 샐러맨를 보고 겁을 먹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는다. 동료들은 물마법을 구사하는 노엘이라면 화염의 샐러맨를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그것도 잠시. 샐러맨의 강렬한 열기는 물마법도 증발시킨다. 해룡의 둥지가 약해지자 화염 정령마법 "샐러맨의 갈퀴손"으로 방어막을 찢어발긴다. 대처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한 일행은 일단 빗자루로 퇴각한다.
          *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던 파나가 이 마법에는 경악한다. 전방에 거대한 얼음벽을 만들어서 공격을 흘려보내며 가까스로 회피. 노엘은 잠시 의지가 약해질 뻔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룡의 포효를 조작한다. 빗나갔던 마법이 급격히 방향을 틀어 샐러맨의 등뒤로 떨어진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당한 파나는 기세가 꺾이고 노엘은 지팡이를 바라보며 "브루스, 내가 해냈어"라고 독백한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7회 일치
          * 노엘 실버의 일격으로 샐러맨가 일시적으로 소멸한다. 그러나 증오의 파나는 두 가지 속성의 마법을 연달아 사용하며 저력을 과시한다.
          * 그러나 핀랄 룰러케이트와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조력으로 엄청난 추진력을 가진 기술로 재탄생, 샐러맨가 회복하기 전에 완전히 분쇄한다.
          * 노엘 실버가 혼신의 힘을 담은 해룡의 포효가 샐러맨를 산산조각낸다. 증오의 파나가 빈틈을 보이자 아스타는 지금이야 말로 필살기를 써주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 핀랄은 공간마법을 중첩해서 욱 가속을 붙여준다. 재생을 시작한 샐러맨가 화염마법으로 응수하지만 아스타가 두 개의 검을 찌르며 돌진, 마법을 꿰뚫으며 돌격한다. 아스타의 새로운 필살기 '''풀 트러스트'''.
          두 동료의 마법으로 강화된 추진력은 마법을 뚫고 재생 중이던 샐러맨를 완파, 샐러맨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다. 파나는 자신이 당했다곤 믿기지 않아하며 리히트의 이름을 부른다.
  • 서신애 . . . . 7회 일치
         나이를 다른 아역 배우들보다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는 듯하지만, [[여왕의 교실]]에 같이 출연한 '''[[김새론]]보다 2세 위의 언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동갑이지만 촬영장에서는 아역 배우 중 이영유(7월 10일생)와 불어 최연장자라고 한다.] [[2017년]] 2월[* 녹화 시점]에 출연한 [[인생술집]]에 같이 나온 동갑내기 [[성소]]를 보면 덩치부터 시작해서 느낌이 확 달라진다. 단지 [[동안]]이라서 나이가 많이 어린 역할을 주로 하다 보니, 다른 아역들보다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는 듯싶다.
         아울러 여기서 그녀는 데뷔작인 서울우유 CF에서 '''우유를 무려 4~5L나 마시는 바람에''' 구토를 한 경험을 이야기했으며 그 당시 눈물연기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욱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연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하면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다. --CF감독도 미안한지 구토를 손으로 일일이 받아줬다고 한다--
         || [[2012년]] || 요나 요나 펭귄 || 코코 || 목소리 빙 ||
         || [[2016년]] [[7월 7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게스트 || ||
          * 맥주/소주보다 양주를 조금 즐긴다고 한다. 주량은 [[데킬라]] 3잔 정도라고. 그런데 [[데킬라]]의 특성상 저 정도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주당]] 확정.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7회 일치
         윈은 크 암스트롱의 컴퓨터 데이터를 해킹할 방법을 준비한다. 윈이 크의 스포츠카가 불에 탄다는 가자 정보를 내보내고, 카라가 경계하는 동안 제임스가 직접 들어가서 컴퓨터에 해킹 디바이스를 설치한다. 생각보다 설치에 시간이 걸려서 크가 돌아오자 제임스는 크에게 캣이 쫓겨날 때를 대비하여 미리 아부하는 척 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그랜트는 물러나려는 기자 회견을 준비하는데, 아슬아슬하게 윈과 제임스, 루시가 크가 해킹을 주도했던 자료를 준비해온다. 모든 것이 탄로난 크는 체포되어 가버리고 그랜트는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제임스는 윈에게 그가 카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사과한다.
  • 스파이더맨 . . . . 7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도 [[슈퍼맨]]과 불어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본명은 피터 파커. 그냥 뛰어난 두뇌의 젊은이였으나 방사능 거미에 물리면서 초능력을 얻었다. 이후 스파이맨이 되어 다양한 악당들과 싸운다. 주로 상대하는 빌런은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 등등이 있다.
          스파이맨은 손목의 기계장치를 이용해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 피터 파커 본인이 천재적인 두뇌를 발휘하여 제작한 것이다.
          몇몇 관련 작품에서는 몸에서 직접 만들어져 발사된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졌던 능력이며, 샘 레이미의 영화판 스파이맨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묘사로 나왔다. 이런 종류에서는 보통 손목에서 거미줄 발사관이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올드한 팬들은 이쪽 설정은 징그럽게 느끼는 것 같다(…).
          * 스파이 센스
          위기를 감지하고, 거기에 맞춰서 몸이 자동적으로 피한다. 스파이맨의 민첩성과 어우러셔 거리에 따라선 총알도 피할 수 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초자연적인 감각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스파이맨의 영화 판권이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에 있기 때문. 결국 마블과 소니의 합의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7회 일치
          * 소마는 기존 컵 야키소바를 분석하고 고안을 하곤 했는데 그때 지식을 "철냄비"라는 "컵"으로 마무리한게 이른바 "유키히라류 코가시 소바"다.
          * 연대식극의 진행되면서 바깥의 날씨도 춥고 가혹하게 변했다. 실내에 있던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차가워졌다.
          소바가루는 메밀을 갈 때 어느 부위를 쓰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번호로 구분한다. 밀가루가 밀의 종류나 가는 방식에 따라 소맥분이나 강력분 등으로 나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1번 가루는 메밀을 갈 때 가장 처음 나오는 가루다. 배젖 중심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으로 만든 소바는 목넘김이 좋고 기품있는 풍미를 낸다. 2번은 메밀을 좀 갈아서 배젖의 주변 부분인 배아부까지 쓴 것. 향기와 식감의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3번은 2번까지 갈아내고 남은 외피 부분을 갈아 쓰는 것인데, 목넘김은 거칠지만 굉장히 풍미가 강렬한 가루가 나온다.
          * 네네는 소마가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설사 3번 가루를 쓴다고 해도 야부소바나 시골소바처럼 좀 상식적인 요리도 있다. 그런데 어째서 소바를 굽는다는 발상을 했을까? 여기에 대해서 소마의 답은 명쾌하다.
          * 이스트와르는 일본의 컵 야키소바 또한 급속도로 진화를 계속해왔고 그것 역시 하나의 역사와 전통이라고 발언한다. 안은 거기에 해서 "에도 소바에 들인 시간과 노고는 네네를 이길 사람이 없지만 소마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접근했다."고 평한다. 소마는 컵 야키소바라는 것으로 새로운 발상을 해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걸 만들어냈다. 이는 "소바라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까지 극찬한다.
          사실 그는 특훈 기간 동안 소마를 방문했었다. 소마가 착안한 "정식점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조언을 해줬다. 잇시키가 보기에 그건 현 십걸에게도 없는, 매일매일 손님을 상대해본 소마만이 가지는 특기였다. 그런 점에서 [[사이바 죠이치로]]가 좋은 조언을 했다고 말한다. 잇시키는 여기에 "십걸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기분야가 있다"고 귀띔해주며 거기에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권한다. 설사 적의 특기가 나오라도 대응할 수 있게 말이다. 이때 처음으로 네네의 특기가 소바라는 걸 알려주는데, 그때만 해도 설마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적의 특기에 딱 걸릴가? 이렇게 생각했지만, 전화위복이 됐다.
  • 우건도 . . . . 7회 일치
         || '''소속 정당''' || [[불어민주당|{{{#1870B9 '''불어민주당'''}}}]]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전 [[불어민주당]]의 [[충청북도]] [[충주시]] [[지역위원장]]이다.
         2015년 말 불어민주당 지방자치행정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재도전하나 후술할 미투 운동에 휩쓸렸다. 본인도 강력히 부인했고 흐지부지되었지만 최종적으로 1.33% 차의 격차로 패배했다. 그리고 선거운동을 앞두고 사실상 미투 파문을 시인함으로서 선거 후 소환조사를 받는 등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나버렸다.
         [[2018년]] [[3월 6일]], [[불어민주당]] 내에서 또다시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번엔 [[충청북도]] [[충주시]]장 선거에 나선 우건도 민주 예비후보에 대한 논란이다. 우건도 예비후보한테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실명을 공개하며 글을 작성하고, 우건도 예비후보는 완전한 허위라며 [[무고죄]]대응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06_0000243911&cID=10806&pID=10800|"현재 충북도청 공무원이다"…'미투' 작성자 신분 밝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6/0200000000AKR20180306076351064.HTML|미투 논란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 "음해"vs"13년전 사실"(종합)]]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불어민주당]] || 49,942 (49.33%) || 낙선 (2위) || ||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7회 일치
         자세한 내용은 [[울펜슈타인 : 뉴오/줄거리]] 참조. 스포일러 주의.
          크라이슬라우 서클의 리. 독일 아이젠슈타트 출신으로 아버지를 나치에 의해 잃었다. 전쟁 당시 나치 집행관 한스 그뢰세에게 총을 맞아 척추를 다쳤다. 이 때문에 하반신을 쓸 수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다닌다.
          클라우스가 골목 쓰레기미에서 찾은 이후 보살피는 남자. 큰 덩치에 걸맞는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 연령이 어리다. 폭력을 싫어한다.
          * 블배럴 산탄총
          적 5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소지할 수 있게된다.
          적 20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소지할 수 있게된다.
         [[http://neworder.wolfenstein.com/en-gb/|울펜슈타인 : 뉴오 홈페이지(영어)]]
  • 원피스/859화 . . . . 7회 일치
          * 그 조건이란 [[시저 클라운]]의 맹독 가스탄 "KX런쳐"와 "마 카르멜"의 사진이다.
          * 하지만 빅맘에게 빈틈을 만들면 그것이 가능해지는데, 거기에 필요한게 마 카르멜의 사진이다. 마 카르멜은 "빅맘의 은인"이라 알려진 미지의 인물.
          * 다과회에선 큰 원탁에 둘러앉는데 빅맘의 맞은 편엔 마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언제나 어긴 적이 없는 원칙.
          벳지가 빅맘 산하로 들어간 것은 약 1년 전이다. 그때부터 면밀히 관찰했지만 빅맘은 도무지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리를 부수고 포탄에 맞고 배를 가라앉혀도 그녀의 육체는 흠집하나 생기지 않았다. 벳지는 새삼 강철의 풍선이란 별명이 참 적합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그런 빅맘도 딱 한 번은 상처를 입었다. 그것이 바로 "마 카르멜"의 사진 사건이다.
          빅맘의 다과회는 한 가지 불문율이 있다. 다과회의 주역들이 원탁에 둘러 앉을 때 빅맘의 맞은 편은 "마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이것은 빅맘이 가장 아끼는 보물로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다. 사진은 액자에 담겨 정중히 자리에 놓이며 사진이 놓인 자리엔 누구도 앉거나 건드려선 안 된다. "마 카르멜"은 미지의 인물로 가족들 조차도 "빅맘의 은인"이란 것만 알 뿐,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폰은 이 인물이 실종됐다고 하는데.
  • 원피스/876화 . . . . 7회 일치
          * "제우스 브리즈 템포"가 떨어진 결과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병력이 전멸, 빅맘 [[샬롯 링링]]도 직격 당해 거대한 구이에 빠졌다.
          달리는 동안 자길 죽이려 한 여자라는건 까맣게 잊은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푸딩의 상태도 비슷비슷했다. 상디와 눈이 마주치자 세 개의 눈이 하트를 띄우며 혼절할 지경이었다. 그때 빅맘이 완전히 땅 위로 올아오지 않고 시폰이 옆에서 채근하지 않았라면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다. 정신을 챙긴 푸딩이 위급한 사실을 알렸다. 아주 사악한 얼굴로.
          * 역시 푸딩은 배신자일까? 시폰이 그게 아니지 않냐고 호통을 치자 이번엔 또 다시 착한 얼굴로 돌아와서 "나도 참 무슨 소리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시폰은 할 수 없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빅맘은 밀집모자 일당이 웨딩 케이크를 훔쳐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일행을 좇을 것이다. 결국 써니호까지 가라도 이 도주극이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 루피 일행으로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잠깐 잠잠했던 푸딩이 다시 사악한 얼굴을 내밀고 상디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고 유혹했다. 동료들이 마마에게 죽는 지옥을 맛보라면서. 시폰이 또 호통쳤다. 그러면 또 착한 얼굴로 돌아와 몸둘바를 모르는 푸딩. 재미없는 만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된다. 대체 푸딩의 진짜 속내는 뭘까?
          * 옆에서 자꾸 돌변하는 푸딩만 없었으면 간단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사악한 쪽이 말썽이다. 결과는 시폰이 말한대로 될지 모르지만, 자신은 그녀와 다르다는 얘기였다. 밀집모자 일행을 위한게 아니었다.
          >시시한 문답이네요. 는 대답하는 것도 질렸습니다.
          브룩이 대답할 필요도 없었다. 일행이 오고 있었다. 호미즈들의 방해만 없다면 얼마되지 않는 거리였고 일행은 벌써 해안이 보이는 곳까지 당도해 있었고. 푸딩의 조력은 진짜였다. 이미 검증된 거나 다름 없지만 징베는 그래도 방심하지 말라고 일행에게 당부했다.
          * 상태가 회복된 "프로메테우스"는 제정신으로 돌아온 "제우스"를 닥달하고 있었다. 어째서 자기들까지 말려들게 했냐고 꾸짖자 제우스는 자기 뜻이 아니었다고 시무룩해했다. 조금은 반성하는 것 같니만 금방 "그 구름 알 맛있었다"고 군침을 흘리는 걸 보니 전혀 정신을 못차렸다. 하긴 그 주인도 웨딩 케이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판이었다.
  • 유해진(배우) . . . . 7회 일치
         [Include(틀:화이브라스 소속 아티스트)]
         || '''소속''' ||<(> 화이브라스 ||
         ~~[[오달수]]~~, [[이경영(1960)|이경영]], [[라미란]] 등과 불어 이른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조연]] [[전문배우]].''' 그런데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절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한다. 그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은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르곤 한다. 물론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치있고 유쾌한 조연 캐릭터보다 이따금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도 연기를 잘 해주는 부분도 있다.
         예능면에서는 2006년 [[차승원의 헬스클럽]]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2013년 4월부터 [[1박 2일]]에 [[김승우]] 대신 출연했다. [[삼시세끼/어촌편|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장근석]]도 둘과 함께 출연 예정이었으나, 본인의 [[탈세|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자세한 건 [[장근석]] 항목으로.] [[손호준]][* [[장근석]]의 하차로 4회부터 고정으로 합류했다.]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참바다]]라는 별명도 덤으로 얻었다 카라.-- --이 문서는 [[참바다]] 문서 검색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의 이름이 "바다 해(海)에 참 진(眞)"임을 밝혀 자막을 통해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었다.
         [[닮은꼴 유명인|축구선수 박지성과 닮았다.]] '''외국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 물론, 나이를 생각해보면 박지성이 유해진을 닮은 것이지만...[* 오죽하면 [[못친소|못생긴 사람을 초대하는 축제]]에서도 못생긴 사람을 이상형 월드컵 형식으로 뽑을 때 이 두 사람이 함께 나올 정도다.] '이장과 군수' 예고편에서는 이걸 셀프개그로 삼아서 "넌 뭐 잘났냐? '''[[박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1박 2일에서도 별명이 '유지성'이다. 축구도 썩 잘 하는 편이라고.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5년]] [[6월 17일]]자 방송에 유해진 본인이 출연해 박지성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고백했다. 다만 박지성은 자신의 작은 아버지가 유해진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617192016819|##]]
         드라마 《[[토지]]》에서 악역 김두수 역으로 출연했을 때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그가 서울예대 재학시절 단골로 찾았던 백반집에서 주인 할머니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 그 할머니가 하신 말이 압권인데, "불쌍한 서희 좀 그만 괴롭혀!". 유해진이 정승혜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로는 그 말을 하신 다음 하시는 소리가 압권이었다. "이거 많이 먹고 그만 좀 못되게 굴어!"
  • 윤주희(배우) . . . . 7회 일치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중[* 배우 연습생 윤주희 씨에 관한 취재를 했던 [[씨네21]]의 당시기사.[[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186|기사]]], [[싸이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은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분을 들어내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고, 사랑을 받게된데는 [[2010년]] [[추노(드라마)|추노]]에 작은 주모로 출연한 것과 그로 인해 [[신의 퀴즈]]에 캐스팅되었던 것이 가장 컸다. [[2010년]] [[강경희]]역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4년]] [[SBS]] [[일일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의 강민주란 악역으로 인지도를 넓혔다.
         || [[원풀 마마]] || 김난희 || ||
         ||<|3> 2006년 ||<|3> [[KBS 2FM]] ||<|3> [[키스 라디오]] || 12월 18일 || ||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EEACA9AC59522560DA269FBAC37C07F8CBB8&outKey=V128f5d387608005a19e182fdcd292dca4904ff6b73a3f356ca2982fdcd292dca4904&width=720&height=438|블 에이]]
  • 은혼/592화 . . . . 7회 일치
          * "나에겐 이상 너를 막을 팔도 그쪽에 매달릴 팔도 없다"고 말하면서 "장난꾸러기들한테 꿀밤을 때리지도 끌어안지도 못하는 애비가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안 그래 코우카? 가르쳐줘"라고 말하는 사이 코우카는 멀어져 버린다.
          * 그리고 "해적이란건 좀 자유로운 생물"이라며 "지배자(우츠로)랑 싸우는걸 보고 너희 쪽이 좀 재미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 "는 지지 않아. 그 누구한테도."
          * 카무이는 "아들로서 보다 오빠로서 보다 해적으로서 오래 살았다"며 이제와서 그걸 되돌릴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 가구라는 박봉을 핑계대며 휴가 중에 지갑이 텅 비었다고 항변하는데 뭐에 썼냐고 했니 "호텔숙박비, 미술품 구입비, 서예를 위한 중국 옷 구입비, 전부 다 필요경비"였다고 말해 긴토키가 "어디의 도지사냐!"라고 딴죽을 날린다.
          * 하루사메 잔당들이 뜬금없이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원피스]]가 간판인 잡지에서 이상 해적을 천하의 개쌍놈으로 묘사하도록 둘 수 없었던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이제 원피스랑 다를게 없다.--
  • 은혼/625화 . . . . 7회 일치
          * [[오우가이]]의 기억. 과거에도 [[다키니]]의 리로 이름을 떨치던 그도 굴욕적인 패배를 겪는다. 그 패배로 자랑하던 세 뿔 중 왼쪽 뿔이 부러지고 만다. 형편없이 완패를 당한 오우가이는 바닥에 쓰러진 채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묻는다. 대체 어디로 가려는 거냐고. 그를 패배시킨 사나이도 역시 다키니 족.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용맹하고 흉폭해 다키니의 신 이고르가 내린 "최고 걸작" 혹은 "신의 뿔"이란 별명을 가진 전사였다. 주위에는 오우가이 말고도 많은 다키니 전사들이 쓰러져 있다. 모두 신의 뿔이 한 짓이다.
          * 그때 입구를 휘저어 놓으며 나타나는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이들이 마을에 진입했던 전위 부대를 뒤흔들며 쫓아내는 모습에 사이고와 대치하던 해방군 본대도 동요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들은 각기 3대 용병 부족으로 유명한 다키니와 신라 부대. 이들이 정신없이 후퇴하는 모습은 해방군에 파문을 일으킨다. 긴토키의 말처럼 "공포는 전염"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서문에서 빈보쿠사이가, 남문에서 지로쵸가 날뛰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자 동요는 욱 커진다.
          * 긴토키는 선봉에서 적진을 누비며 기세 좋게, 난폭하게 날뛰라고 동료들을 부추긴다. 어차피 지면 멸망 밖에 당하지 않으니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리라며 마구잡이로 적들을 도륙한다. 그러자 도박이 먹혀들어간다. 3대 용병부족 조차 적이 되지 못했다면 자기들이 어떻게 상대하겠냐며, 해방군 병사들이 등을 보인 채 도망친다. 그렇게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자 전체의 붕괴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신파치는 이대로 전부 무너져 버리기를 비는데.
          후퇴하던 해방군 병사들을 손수 짓뭉개 버린 오우가이. 그의 등장으로 병사들의 동요가 방향을 틀었다. 그들에겐 역시 가부키쵸 주민들 보다는 오우가이가 큰 두려움이었고, 무너져가던 전의도 오우가이의 엄포에 떠밀려 다시 고개를 들었다.
          > 빨리 다른 곳에 심어드렸라면, 죄송합니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7회 일치
          * [[디안느]]의 시련은 좀 이어진다. [[고서]]에게 선물을 받은 뒤, 그가 갇혀 있던 감옥에서 "처형인"이 뒤따라 나타난다.
          * 할리퀸은 긴 악몽을 꾼 것처럼 비명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는 이상 3000년 전 성전 시대에 있지 않았다. [[디안느]]와 그로키시니아, [[드롤]]에게 끌려온 나무 속이었다. 할리퀸은 아직도 현실감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자기 몸을 만져보며 원래대로 돌아온 걸 깨닫는다. 그때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말을 건다.
          >그런 생각을 했니... 못 죽였어요.
          드롤과 그로키시니아는 말 없이 그를 바라본다. 그로키시니아는 잠시 생각하니 너무 물러터져서 앞으로 싸움이 훤히 보이는 것 같다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확고한 태도로 "진짜 악이란 실존한다"고 강조한다. 할리퀸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 디안느에게 시선을 옮기며 답한다.
          * 이로써 할리퀸의 시련은 끝났다.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할리퀸이 본 것은 전부 환상일 뿐인가? 아니면 진짜인가? 그로키시니아는 전부 진짜였다고 대답한다. 그 안의 인물들과 대화가 가능했던게 증거다. 만약 거기서 할리퀸이 죽었라면 여기서도 죽는다.
          할리퀸은 다시 자신이 "정답"을 맞춰서 돌아오게 된 거냐고 묻는데, 그건 조금 틀린 설명이다. 그는 그로키시니아와 "다른 선택"을 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역사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세한 변화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크게 운명을 바꾸려면 "역사를 보정하는 힘"이 작용해 원래 세계로 되돌려 버린다. 그게 할리퀸이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다. 따라서 할리퀸이 그로키시니아와 똑같은 선택을 했라면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현대의 그로키시니아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디안느의 시련은 조금 이어진다. 그는 드롤의 몸인 채로 [[고서]]가 주는 선물을 받았다. 그녀는 아직 킹이 시련을 돌파한걸 모르고 있었고, 그래서 킹을 쫓아가려고 한다. 그 전에 두 고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묻는데, 그들은 말한 대로 "성전을 막는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7회 일치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은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은 지워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달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박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은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반은 고통에 가득차서 이제 엘레인은 이제 한계라 말한다. 설사 메라스큐라를 죽이지 않라도 오래가진 못할 것이다. 그러니 하다못해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해주고 싶은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런 반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반은 그 말을 가로채 가시돋친 말투로 내뱉었다.
          * 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때였다. 식당에서 소음이 들리니 [[호크]]가 달려와 엘리자베스에게 큰 일이 났다고 알린다. 전원이 식당으로 달려간다. 엘리자베스와 디안느는 티타임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던 참이었다. 그때 엘리자베스가 발작을 일으켰다. 아니, 착란이라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녀는 "할자드"란 인물이 웨어울프에게 물렸다면서 빨리 멜리오다스에게 알려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영문을 모르는 디안느가 그녀를 붙잡고 있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나자 그녀는 "할자드가 중상이라고 기사단에서 연락이 왔다"며 뜻모를 소릴 해댄다. 그 말을 들은 멜리오다스가 가슴이 철렁한다.
          * 멀린이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대답은 혼란스럽다. 그녀는 멀린을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알리 없는 멀린의 모습을 기억해낸다. 아주 어린 소녀 시절의 멀린을. 그리고 "못 알아볼 뻔했다"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느냐고 말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엘리자베스의 행동에 디안느의 눈에는 두려움이 비췄다.
          * 그동안 멜리오다스가 숨기려 한 것, 엘리자베스에게 조차 말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각오"가 필요했던 이야기. 멜리오다스는 이거야 말로 자신들의 운명이며 는 숨길 필요도 없게 되었다며 모둔 진상을 밝히기 시작한다. 그것은 멜리오다스의 삼천년에 걸친 여행의 목적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7회 일치
          * 나자 공주는 동생 [[바트라 리오네스]]의 예지몽을 듣고 여기에 왔니 정말로 고서가 있었다.
          소녀는 "나자"라는 이름을 밝힌다. 고서는 아직 주저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름 "고서"를 밝힌다. 나자는 귀여운 얼굴이면서 이름은 늠름하다고 칭찬한 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묻는다. 처음엔 달아나려고만 했던 고서도 이런 질문을 주고받는 동안 도망치지 않게 됐다. 나자가 다가오자 자신은 남자라고 밝히는 고서. 나자는 "그 애"의 말과 똑같다고 역시나라고 한다. 그런데 고서는 [[멜리오다스]]처럼 그녀의 가슴을 쿡쿡 찔러보니 "가슴이 부드러운건 여자"라고 드립을 치다 뺨을 얻어맞는다.
          * 나자가 약속대로 돌아왔다. 이번엔 고서에게 줄 "선물"도 함께다. 고서는 진짜 고서의 무덤을 만들던 중이었다. 그의 휠체어가 비석처럼 돌무기 위에 얹혀졌다. 고서는 나자가 선물 이야기를 꺼내다 필요없다고 말한다. "선물"을 하면 나자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서였다. 나자는 그럴리 있겠냐고 말하다가 고서의 얼굴에서 운 흔적을 발견한다. 고서는 우는게 뭔지 몰랐다. 그저 눈에서 물이 계속 나왔다고만 말한다. 나자는 그가 외로워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며 다독인다.
          화제는 다시 선물로 돌아간다. 나자는 그녀가 즐겨 읽는 "멜도르" 이야기 시리즈를 가져왔다. 나자는 자기가 몸이 약해서 이런 모험이야기 책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멜도르는 특히 그녀가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주인공 멜도르가 그녀의 이상형인 모양이다. 고서는 책은 커녕 "이야기"라는 것도 잘 몰라서 나자가 "글을 모르면 대신 읽어주겠다"고 하는데, 그녀가 잠시 말하는 동안 고서는 엄청난 속도로 독서를 마친다. 나자는 당연히 그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진짜였다. 고서는 멜도르가 공주를 데리고 사신의 추격을 피하는 4장의 내용이 재밌었다고 정확한 소감을 밝히기까지 한다. 나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놀라운 일이 남아있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고서가 보여준 "마법의 심장"을 봐버린 나자. 하지만 그건 끔찍한 장면이었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자는 갑자기 숨이 가빠지니 그대로 실신하고 만다. 고서는 그녀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소스라친다.
          >아직 같이 있고 싶어!
          * 던젤은 누나의 원수를 갚겠다며 이를 갈지만 바트라가 제지한다. 그가 얼마만큼 진실을 아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고서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설사 그런 사람이라 하라도 누나가 그를 사랑했다.
  • 장은아 . . . . 7회 일치
         | 소속 그룹 = [[러브홀릭스]] <br/> [[W & JAS|블유 앤 자스]]
         === [[W & JAS|블유 앤 자스]] ===
         * 《머 발라드》 (2013년) - 사라 역
         * 《머발라드》 (2014년) - 사라 역
         * 《데빌》 (2014년) - 그레첸 역
         * 《머발라드》 (2015년) - 나레이터 역
         {{블유 앤 자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7회 일치
          * 그런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한다. 감시 영상에는 특수부대가 ECCM까지 준비해서 접근하고 있다. 이미 복도는 봉쇄. 이상 지체되면 탈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사카키도 좋지 않은 소식을 한다. 후지코는 여전히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나빠졌다. 그녀의 상처도 효부가 염동력으로 억제하고 있었는데 효부가 쓰러지면서 악화돼버린 것이다. 결국 효부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워버린 셈.
          * [[노가미 아오이]]는 다른 대책은 없는 건지 묻지만 미나모토로서는 투항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쪽은 초능력을 온전히 운용할 수 없는 데다 부상자까지 끼고 있다. 부딪히게 되면 저쪽은 사력을 다해 저지하려 할 테니 사상자가 나오지 않고 돌파할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면 투항해서 효부와 후지코를 의무실로 보내는 것이 최선. 요우는 자기들러 돼지우리에 들어가라는 말이냐고 반발한다. 하지만 미나모토의 계산으로는 일단 후지코의 세뇌를 제거했으니 제정신만 돌아오면 금방 내보내 줄 거라 본다.
          * 그때 막 정신을 차린 마기가 안 될 말이라고 끼어든다. 후지코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효부가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는 것이다. 그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이상 방법이 없다.
          * 미나모토는 바로 탈출 인원을 선별한다. 효부는 당연히 피신해야 하고 그를 살리고 있는 카오루도 마찬가지. 그리고 ECCM 범위 밖에서 텔레포트를 사용할 아오이와 츠보미 문서를 구현하고 있는 시호, 힙노와 블랙팬텀의 네트워크에 대항할 수 있는 유리. 그리고 요우가 아슬아슬하게 한 명 데리고 갈 수 있어서 마츠카제를 하기로 한다.
          * 특수부대가 문을 부수며 돌입을 개시한다.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들은 이미 칠드런 일행에 대해 "처분"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미나모토는 다급하게 마츠카제를 떠밀며 명령이라고 못박는다. 짧은 순간 마기와 요우는 눈빛을 교환하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카오루는 탈출하는 순간까지 미나모토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72화 . . . . 7회 일치
          * 바렛과 팀은 [[아카시 카오루]]와 칠드런 일행을 지키고 싶다는 "집착"이 틈이 되어 정신오염 당하고 말았다.
          * [[파티 크루]]가 셋의 허를 찌르고 도주하려 하나, 상대도 복병을 감추고 있었다.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난입.
          * 아키라가 카가리의 몸을 빼앗아 발을 묶고 블랙팬텀은 " 큰 사냥감"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 미오는 "여왕을 위해 미나모토 일행을 정찰하러 왔다"고 하자 두 사람의 마음에 빈틈이 생긴다. 망각에서 깨어난 것처럼 미나모토 일행이 억류된 직후의 일들을 떠올리는데, 직후 두 사람이 대기하던 장소에도 특수부대가 덮쳤으며 인질들을 죽인다는 협박 때문에 저항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오는 이들이 정신을 차리는 듯 보이자 욱 강하게 나간다. 다시 블랙 팬텀의 부하가 되어선 안 된다고. 효과가 있는 건지 팀은 미나모토가 대기하라고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떠올린다. 미오는 그게 둘을 블랙 팬텀에 접촉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거라 참견하는데, 역효과를 내고 만다.
          * 당연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블랙 팬텀의 복병은 저들만이 아니었다.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페어도 대기 중이었다. 역시 정신 오염이 완료. 아키라 카가리의 몸과 바꿔치기를 해서 발화, 파티의 입자로 분진폭발을 유발한 것이다. 하츠네는 밖에서 아키라의 몸에 들어온 카가리를 제압. 하츠네는 정신오염에 덤으로 팀과 바렛의 중2 취미까지 옮은 건지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역전할 땐 분진 폭발이 단골소재"라며 실없는 소릴한다.
          그런데 하츠네가 떠들어대기로는, 그들이 미오 일행을 습격한건 다른 목적 때문이다. 그들을 미끼 삼아 큰 먹이를 낚기 위해서인데. 하츠네는 곧 그들이 노리는 것보다 훨씬 큰 먹이를 발견한다. 미오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하늘을 가로질러 오는 칠드런이었다.
  • 조진호 (축구인) . . . . 7회 일치
         |포지션=감독 (선수 시절 [[미드필]])
         조진호는 [[대륜고등학교]] 재학 시절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아 [[199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남북단일팀에 선발되었다. 당시 대표팀의 공격진은 대부분 북한 선수들이었지만, [[서동원]]과 불어 남한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의 공격진을 이끌었으며, 대표팀의 8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실력을 인정받은 조진호는 [[1992년 하계 올림픽|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되며 당시 최연소 한국올림픽 축구대표팀 선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 2회 연속 출전하였으며, [[1994년 FIFA 월드컵|미국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였으며,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의 월드컵 직전 두차례 평가전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조별리그 3라운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전에 [[서정원]]과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구이도 부흐발트]]의 전담 마크맨으로 활약했으나, 한국의 2:3 패를 피하기는 역부족이었다.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한 2014 시즌 개막전에선 [[수원 FC]]에 대패하였으나 [[3월 30일]] [[고양 Hi FC]]전 4:1 대승을 시작으로 [[4월 27일]] [[부천 FC 1995]]전 까지 총 리그 5연승을 거두었으며, 5월 8일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6월 21일]] [[대구 FC]]전까지 총 14경기 연속 무패와 불어 한시즌동안 11경기 연속 홈 무패를 기록하며 구단의 한시즌 홈 최다 연속무패 신기록을 세움<ref> 이 기록은 2016년 [[최문식]] 감독이 한시즌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깨졌다.</ref>과 동시에 리그의 절대강자로 치고 올라가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5월 8일]]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5월 11일]] [[안산 경찰청 축구단]]과의 정식감독으로서의 데뷔전에서 2:0승을 이끌었으며, 5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ref> [http://osen.mt.co.kr/article/G1109868314/ 대전 돌풍 이끈 조진호, 연맹 선정 5월의 감독] </ref> 이후 시즌 종료까지 꾸준히 리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대전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며, K리그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선정되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시즌에 20승 이상을 거둔 감독이 되었으며, 대전팬들 사이에서 '''갓진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28091/‘갓진호’, 축구특별시 부활 이끈 지휘자] </ref>
         이틀 뒤인 [[2017년]] [[10월 10일]]에 화명동 [[부산 아이파크]] 숙소를 나서다 상주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심장에 심적 부담이 해진 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향년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2일 오전에 이루어졌다.<ref name="sportschosun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박찬준 | 뉴스=스포츠조선 | 제목=[속보]조진호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 url=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26/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 name="yonhapnews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김태종 | 위치=서울 | 뉴스=연합뉴스 | 제목=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종합2보)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01/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 그의 유해는 김해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추모공원에 안장되었다.
         조진호 감독 사망 이후 [[K리그]]에 소속된 각 구단들 또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는 메세지를 올렸으며, 특히 [[경남 FC]]는 추모에 해 '그동안 멋진 경쟁에 감사했다'는 메세지를 추가로 남겼다.
         한편 이번 조진호 감독의 사망을 통해 감독의 고충과 스트레스가 재조명받으며 감독이라는 자리가 선수들보다 힘든 직업인지를 깨우쳐 주고 선수들과는 달리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 만한 방법이 없는 현실에 대한 개선과, 건강검진 의무화 및 관리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K리그는 2018년부터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의 건강검진을 의무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조진호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로 많은 활동량을 주무기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깨소금'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감독과의 불화, 부상 등의 악재로 재능에 비해 선수로서 빛을 보지 못하며 '비운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 지석진 . . . . 7회 일치
         MC 공채 출신답게 재치넘치는 입담이 전매특허로 [[송은이]]와 불어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주로 [[사이다]], 여유만만, 진실게임[* 본래 유재석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지석진이 이어받아 진행했다.] 등 토크쇼 프로그램의 MC를 많이 맡았으며, 설날이나 추석 등의 특집 프로그램 MC 경력도 많다. 이 중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은 '[[보야르 원정대]]', '[[스타골든벨]]'[* 스타골든벨에서는 메인보다는 현장에서 분위기를 조절하는 분위기 메이커역을 주로 맡았다. 소속사가 PD에게 로비를 한 것이 드러나서 잠시 구설에 올랐고 그 시기가 개편과도 맞물려서 잠시 프로그램을 하차한 적이 있지만 메인 MC가 여러 차례 교체됐음에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왔다. 시즌2에 해당하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사실은 숨겨진 실세~~], '[[여걸 파이브]]', '[[여걸 식스]]'[* 여걸식스의 후속작 하이파이브에서도 MC를 맡았으나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여걸식스의 끝물빼기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오래 가지 못하고 증발했다.], '[[런닝맨]]'.
         [[런닝맨]]의 인기를 발판으로 중국, 대만 등에 성공리에 진출한 한류스타다. [[http://tvcast.naver.com/v/259041|해피투게에서 인증]]. 대만 팬미팅이 10분 만에 매진됐고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웨이보]]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0411394144327&type=1&outlink=1|팔로워가 100만]]에 '좋아요' 누른 팬도 최대 14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587296|참조]].]
         주변 사람들의 일관된 평가 중 하나로, 김용만과 함께 '''팔랑귀'''로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유재석이 '임팔라'란 별명을 붙인 것도 여기저기 온갖 소리에 나서서 반응하는 모습이 초원에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팔라와 꼭 닮았다는 이유. 유명한 사건으로, 김용만과 해외여행 가서[* 황당한 것은 날짜 맞추다 보니 이게 '''허니문 코스'''였다고 한다(...).] 잠시 휴식하던 사이, 가이드가 사지 말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는데도 현지 장사꾼들한테 속아서 ~~호구 왔는가~~ 가짜 악어 지갑 수십 개를 그 자리에서 샀다고 한다. 사실 압축 종이로 만들어진 지갑이라 물에 젖니 순식간에 찢어졌다고... 유재석한테도 선물로 줬는데 모르고 썼던 유재석은 뒷주머니에 넣어 뒀니 땀 때문에 퉁퉁 불어서 돈이랑 엉겨붙느라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모양. 이 방면에서 워낙 유명하다보니 세일즈맨들 사이에선 "김용만이나 지석진한테 물건 못 팔면 이 바닥 떠나라"는 말까지 돌았다고...이 때문에 주식이나 사업도 여러번 날려먹은 뒤로는 사업은 안하고 주식도 안전한 주식만 한다고 한다.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3]] - [[해피투게(KBS 2TV) #s-5.6|전설의 조동아리]]
  • 진격의 거인/95화 . . . . 7회 일치
          >그것을 "타이바 가문"이 맡아준다군.
          지크는 그의 의견에 부정도 긍정도 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들이 조국 마레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거라고 다그친다. 포르코는 역시 거기에 동의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포르코가 좀 반박하려 했지만 라이너가 기회를 뺏었다.
          >엘디아인과 마레의 운명은 이 작전에 달려있다. 이상...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
          어머니는 그가 태어나기 전 군의 시설에서 일했다. 거기서 아버지와 만났다. 아버지의 얼굴을 본 순간, 처음보는 얼굴임에도 직감했다. 자신과 닮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자 남자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라이너는 욱 확신을 얻었다. 그러나 동시에... 뭔가 달랐다. 기대했던 것과 달랐다. 그래도 그는 처음 만난 아버지에게 자랑스럽게 완장을 보였다. 마레의 전사, 명예마레인의 완장을. 그와 어머니가 성취한 신분이다. 이제 신고만 하면 수용구 바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사는 것도 가능하다. 아버지가 바라기만 한다면...
          >그래... 아빠가 없라도 나는 갑옷거인을 이어받은 선택받은 전사.
          네 명의 전사들은 짐말까지 합쳐 다섯 마리의 말을 타고 섬을 가로질렀다. 밤이 깊어지고 구름까지 짙어 는 나아갈 수 없게 되자 캠프를 준비했다. 숲에 말을 숨기고 모닥 불을 피우고, 일행은 거기에 둘러앉았다. 그들은 밤길이라 생각대로 전진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그래도 밤이라서 거인과 마주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시시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베르톨트가 무거운 주제를 꺼냈다. 정말 벽을 부숴도 벽의 왕이 시조 거인의 힘을 쓰지 않겠느냐는 것. 라이너는 마레 측 연구자들이 그럴 거라 했다며 이제와서 그런 걱정을 왜 하느냐고 쏘아붙였다. 마르셀은 그 말에 동의하며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중얼거렸다. 그들은 내일 벽을 부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의 목소리는 어딘지 힘이 없고 체념이 엿보였다. 라이너의 빠른 눈치는 그런 점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섬의 악마들을 죽이는게 두렵느냐고 일장연설을 늘어놨다. 그리고 그 악마들이 역사상으로 한 짓과 지금도 세계를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세계를 대표해 악마를 심판할 "선택받은 전사"라고 역설했다.
          * 망치의 거인을 가진 타이바 가문이 새로운 떡밥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른 거인들은 마레의 군사병기이자 엘디아인으로서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데 비해 타이바 가문은 단지 최초의 전향자란 이유로 아무런 불이익도 없을 뿐러 전쟁터로 내몰리지도 않아, 포르코처럼 반감을 가진 자도 있다. 오히려 그들이 선동역으로 나설 정도면 사실상 엘디아인이 아니라 특별취급 받는 기득권 계층에 가까운 묘사. 전세계적으로 이들만큼은 멸시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 최문식 . . . . 7회 일치
         |포지션=감독 (과거 [[공격형 미드필]])
         |감독 클럽=[[포항제철중학교]] <br />[[포항 스틸러스]] (2군 감독)<br />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br />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17]]<br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수석 코치)<br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수석 코치)<br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감독대행) <br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수석 코치)<br /> [[대전 시티즌]]<br />[[옌볜 푸]] (수석 코치)
         '''최문식'''([[1971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미드필|공격형 미드필]]였으며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명으로 꼽힌다.
         [[2011년]] 한 해동안 [[전남 드래곤즈]]의 수석 코치를 역임한 뒤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으며, [[2012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8강에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대회 우승이 좌절되었다. 대회 직후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에 부임해 이광종을 보좌하여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한국의 12번째 우승과 불어,[[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2013년 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대전은 홈경기에 비해서 원정 경기에서는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2016시즌동안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단 4경기였고, 그중 3경기는 최하위였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였다. 이러한 한계로 끝내 승강플레이오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권 진입이 좌절되었고, [[10월 29일]] 성적부진과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사임하였고,<ref>박찬준 (2016.10.29)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 최문식 감독, 자진사퇴 "성적부진 책임지겠다"]{{깨진 링크|url=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2F }} 스포츠조선</ref> 2017시즌을 앞두고 [[옌볜 푸]]의 수석 코치로 취임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335/ 최문식 전 대전 감독, 중국 옌볜 ‘박태하 사단’ 합류]</ref>
  • 최재웅 (배우) . . . . 7회 일치
         |[[마마 돈 크라이]]<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098§ion=sc169 [인터뷰]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 “18년 지기 향한 기대감? 과감하게 만족시킬게요”]</ref><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274§ion=sc165 [하기컷] 18년 동안 쌓은 믿음을 무대 위로,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ref><ref>{{웹 인용|url=http://m.viva100.com/view.php?key=20160607010001677#ba|제목=[비바100] 꼭 닮았지만 또 다른 18년 지기 단짝친구, ‘마마돈크라이’ 최재웅·김재범|웹사이트=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확인날짜=2016-06-16}}</ref>
         |머 발라드
         |머 발라드
         |머 발라드
         | 스테이지
         | 스테이지
         | 스테이지
  • 카라스노 고교 . . . . 7회 일치
         도쿄에 있는 [[네코마 고교]]와는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이다. 두 학교의 [[비 매치]]는 아예 '''쓰레기장의 결전'''이라고 불린다. 네코마와는 여러차례 연습 시합을 가졌지만 공식 무대에서는 한 번도 붙어보지 못한 [[안습]]한 역사가 있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는, 작은 거인이 있던 시절(=즉 가장 강했던 시절)에도 연습시합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시합 때 입는 유니폼은 오렌지색과 남색을 배색한 디자인으로 무난하다는 평. 그런데 연습할 때 입는 배구부 트레이닝복이 상하의 모두 칙칙하다 못해 시꺼먼 '''검정색'''이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의 학교 체육복은 팥색.] 여기에 학교의 상징동물인 [[까마귀]]와 [[타나카 류노스케|얼굴만으로]] [[카게야마 토비오|사람을]] [[아즈마네 아사히|쫄게 하는]] 선수들이 해지면서, 이미지만으로는 매우 살벌한 학교가 되어 버렸다. 어쩌다 대회장에서 '날지 못하는 까마귀' 운운했다가는 높은 확률로, 이들이 전원 [[죽은 눈]]을 한 채 호러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중학시절 베스트 리베로 상을 받은 [[니시노야 유]]와 키타가와 제1중 출신의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는 것만으로, 전력상 무시 못 할 팀이다. 실제로 남덕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학교의 리베로와 세터가 너무 [[사기캐]]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 과장이 아닌 게 니시노야는 키 빼고[* 아무리 포지션이 리베로라 하라도 [[니시노야 유|니시노야]]의 경우에는 '''너무 작다'''. 프로필 신장은 160cm 근방이지만 이 키가 세운 머리(10cm)까지 포함한 거다. 아무리 만화인 걸 감안하라도, 이 신장으로 배구를 한다는 건 [[흠좀무]]다. 아직 고2니까 클 가능성도 있지만.] [[먼치킨]]이며,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냥 [[스탯]]부터가 깡패다.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천재]]상으로 카게야마를 설정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탯을 몰빵해놓은데다[*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중 능력치 총점에서 카게야마를 앞선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다'''. 심지어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마저도! 때문에 독자들은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와카의 프로필이 어서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작중 활약(문제의 토스들)만 따져도 얘만한 먼치킨이 없다.
         그렇다고 이 둘 말고 다른 선수들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어째 배구 외적인 일로 유명한~~ [[아즈마네 아사히]]와 [[타나카 류노스케]] 등 준수한 공격 자원들이 있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 다재다능한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가 있다. [[히나타 쇼요]]는 봄고 대회에서, 신장이 2m인 상대학교 선수와 대등하게 매치업하면서 타교 선수들에게 꽤 이름이 알려진 모양이다. 또 부원수가 적은 팀 치고, 주전과 벤치조 간 전력차가 그리 큰 편이 아닌 것도 장점이다. 1학년들 중 유일하게 벤치 멤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존재감 없는 2학년 둘도 속공 없는(즉 카게야마가 없을 때)히나타 보다는 뛰어나다는 언급이 나온다.
  • 크립토나이트 . . . . 7회 일치
         배트맨 역시 반지를 만들어 갖고 다닌다. 배트맨: 허쉬에서는 슈퍼맨과 맞짱뜰 때, 벨트에서 이걸 꺼냄. 그런데 이걸 꼈음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이 주먹으로 서너 대 때리니까 '''" 때렸다가는 내 손이 아작나겠군"'''이라고 중얼거린다.
         반대로 슈퍼맨의 반전 버전인 [[울트라맨(DC 코믹스)|울트라맨]]처럼 이것을 섭취할 수록 강해지는 생명체도 존재하며, 슈퍼맨의 적 중 하나인 [[메탈로]]는 동력원으로 이 크립토나이트를 사용한다. [[포에버 이블]] 이슈에서 울트라맨은 강해지기 위해 자신의 세계뿐만 아니라 프라임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크립토나이트까지도 빨아들여 먹어버렸는데, 이후 욱 강해지기 위해 [[크라임 신디케이트|데스스톰]]에게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합성하여 만들 것을 지시한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 데스스톰은 [[렉스 루터|알렉산 루터]]에 의해 끔살당했기 때문에 그가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포에버 이블 이후의 이야기들에서도 지속적으로 크립토나이트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방법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린 크립토나이트나 레드 크립토나이트에 핵 방사능을 쬐어서 만든다. 슈퍼맨의 초능력을 영구히 없앤다고 한다. 그런데 [[메탈로]]는 '[[루터]]의 이론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능력을 없앤다군'이라고 했다. 아마 코믹스 버전에 따라서 다르던가 [[루터]]가 약간 잘못 해석한듯. 아무튼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확실하고, 메탈로는 황금색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 빌딩 옥상으로 날아오는 크립톤 범죄자들에게 비췄다. 그리고 날개가 없는 크립톤 범죄자들에 대한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떤 의미에선 위에 소개된 크립토나이트보다 강력한 능력을 자랑한다. 이것을 크립톤인에게 쓰면 '''동성애자'''가 된다고 한다. 한때 슈퍼맨이 이것을 가졌을때 순간 [[게이]]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배트맨이 위험해!!--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크립토나이트에 의해 슈퍼맨이 인간처럼 변하는 줄 알고 있지만 그건 잘못 알고있는 것. 일단 약해지는 건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그 상태에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능력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맞을 경우 피해를 배 이상 입기는 하지만 몸의 피부, 근육의 단단함이라던가는 그대로이다. 쉽게 말해서 크립토 나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개기며 슈퍼맨을 때릴 경우에는 슈퍼맨도 피해를 입지만 자기 손도 '''박살'''난다는 것. 실제로 배트맨도 슈퍼맨과 싸울때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끼고 약화시켜서 일방적으로 때린 적이 있었지만 중간에 그만뒀다. 이유는 이상 때리면 오히려 자기 손이 박살날것 같아서...
  • 킹덤/526화 . . . . 7회 일치
          * 옥봉대의 장교들은 눈 앞의 적도 잊어버리고 왕분의 눈부신 기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에 한 번 왕분을 사경으로 몰고갔던 위화룡 [[자백(킹덤)|자백]]. 왕분은 본래 자신의 기교와 속도에 해 이제 파괴력은 그 자백을 연상시키게 했다. 그런 파괴력까지 습득한 지금의 왕분은 분명 자백 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장교들이 입을 모은다. 함께 있던 왕분의 부장 [[반양]] 또한 의견을 같이 했다. 자백을 꺾고 욱 성장한 왕분의 창술은 분명 중화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경지다.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은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은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날아들었다. 왕분은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은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조아룡은 그의 부관이 "지금 조아룡군까지 가세하면 승세는 완전히 넘오지 않겠냐"고 말하자 조금 시간을 두자고 했다. 조아룡군이 나서는 건 적이 좀 약해진 다음. 충분히 약해진 적을 먹으러 갈거라 말했다.
          * 거기까지 지시만 해도 충분히 상식 밖이었지만, 왕전의 다음 발언은 욱 뜻모를 것이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7회 일치
         >일부에겐 큰 세계를 슬쩍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이다.
         >"술이 필요해! 지금 당장!"
         >때때로 칼이 펜보다 유용한 법이다.
         >전투 이전에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은 법이다.
          * 해당 지방에서 확보되는 차 미: 20
          * 해당 지방에서 확보되는 차 미: 40
          * 해당 지방에서 확보되는 차 미: 60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7회 일치
         >높은 성벽과 높은 망루는 하층민들에게 위압감을 준다.
         >기수와 기마: 누가 용감한가?
         >밥공기가 클수록, 많은 밥을 담을 수 있다.
         >럽고 무례하며 환영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유용할 수가 있다.
         >강철은 금을 따르기 때문에 금이 강철보다 욱 강력하다.
         >단조하면 단조할수록, 불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철은 강해진다.
         >세상에 아름다움을 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
  • 하이큐/265화 . . . . 7회 일치
          * 사루카와의 감독 [[시시오 오리타카]]는 [[네코마타 야스후미]]의 제자 출신으로 1세트를 버리라도 장기전으로 유도하는 작전을 구사한다.
          * 봄고 1일 차의 밤은 살아남은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네코마 고교]]에게도 싱숭생숭한 밤이 왔다. 3학년 [[쿠로오 테츠로]], [[카이 노부유키]], [[야쿠 모리스케]]는 숙소 로비의 쇼파를 차지하고 시시덕 거렸다. 그들에게도 첫 전국대회였다. 인터하이와는 또다르게 들뜨는 밤이었다. 야쿠가 좀 멀리까지 가보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칸센을 타고 싶다면서. 카이는 은퇴하고 나면 올해 인터하이 때 응원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야큐가 나갈 수는 있겠냐고 반쯤 빈정대자 쿠로오가 후배들을 좀 믿으라고 면박했다. 마침 그 후배가 근처에 있었다. 카이가 자판기에 들른 [[코즈메 켄마]]를 발견했다. 음료를 뽑으려는데 다른 학교 학생 둘이 그 앞에서 잡담 중이었다. 숫기가 없는 코즈메는 비켜달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머뭇대고 있었다. 그러자 학생들 쪽에서 먼저 그를 발견, "자시키와라시"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해준다.
          * 그러나 카이는 코즈메가 최근 의욕이 생긴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스노 고교]]과 연습시합을 하면서부터다. 야쿠도 "거기 꼬맹이"랑 죽이 맞아서 같이 다니라고 맞장구 쳤다. [[히나타 쇼요]]를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둘이서 완전 정반대 타입이면서 잘도 죽이 맞는다고 했다. 쿠로오는 희안하게 생긴 친구라 그렇다 했다. 코즈메 입장에선 "실존하는, 귀중한 공략 대상"일 거라고 추측했다. 히나타도 코즈메는 꼭 쓰러뜨리고 싶은 라이벌 중에 하나일 테고. 비록 야쿠는 "켄마는 져도 신경 안 쓰니 이겨도 보람이 없을 거다"고 반쯤 빈정거리긴 했지만, 히나타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것이다.
          * 다이쇼가 정확한 통찰을 내렸다. 네코마는 2점 리드를 지키며 22 대 20점. 1세트 후반까지 몰고왔다. 겉보기에는 네코마가 안정적으로 기세를 올려가는 걸로 보였지만 시시오 감독의 복심에 따르면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은 희생에 불과했다. 설사 그때문에 1세트를 내주라도 아깝지 않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작전 목적은 적 세터에게 부하를 거는 것. 그가 본 코즈메는 멘탈이 무너지진 않라도 피지컬 쪽은 무너지는 쪽이었다. 지치면 표가 나는 타입. 경기가 풀세트로 가게 되라도 좋았다. 오히려 그 쪽이 유리하기도 하다.
  • 한수연(배우) . . . . 7회 일치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야망에 가득찬 악역 중전 김씨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 11월 3일자 KBS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 2017 || [[ 킹(영화)| 킹]] || 룸장모 || ||
         || 2007 || [[원걸스]] || Irony ||
          * 2016년 KBS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헌터X헌터/369화 . . . . 7회 일치
          * 크라피카는 엠퍼러 타임의 지속시간은 세 시간이며 한계를 넘으면 세 배의 반동을 받는 걸로 추측하나 변수는 있을 듯하다. 마치 폭음같은 맥동이 전조 증상.
          * 왕위계승전의 무대가 되어버린 BW호. 그러나 배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바다 위에 떠있었다. 목적지는 암흑대륙. 출항 2일 째. 항구를 떠난지 18시간이 되는 시점이었다. [[크라피카]]가 눈을 뜬 시각이었다. 끔직한 파열음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던 크라피카. 그는 여전히 [[오이토]] 왕비의 주침실에 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은 "빌"이었다. 그는 크라피카가 의식을 되찾은 걸 보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방금 전까지 리스크를 감수해라도 의사를 불러야 되나 망설이던 참이었다. 크라피카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몇 시냐고 물었다. 빌은 그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크라피카가 실신했던 사실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다른 경호원들은 그가 임무 수행 중인줄 알고 있다. 크라피카가 안달하지 않아도 빌은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잘 전달해주었다. 그가 쓰러진지는 약 9시간. 크라피카가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 그렇게나 지났을 줄이야. 크라피카는 왕비의 안위도 확인했다. 그리고 빌은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여기까지 설명에 미심쩍은 구석은 없었지만, 왕비가 어떻게 생각하냐는 별개 문제다. 그녀는 불신의 기색을 전혀 숨기지 않았다. 뭔가 보여줘야 했다. 그는 무릎을 꿇었다.
          크라피카는 "넨능력을 아는 것만으로 생존확률이 대폭 상승"이라 말했다. 공감가는 말이다. 특히 그녀처럼 넨능력의 편린을 봤다면 욱. 그녀는 와블왕자를 위해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을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부탁을 받은 크라피카는 의외의 대답으로 돌려줬다.
          왕비는 왜냐고 되물었지만, 어느 정도 짐작했던 것 같다. 역시 마이너스가 큰 거냐고 물은 걸 보면. 하지만 크라피카가 사죄한 이유는 그런게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였다. 완전히 정반대. "사후승인"이 된 셈이었기 때문이다. 스틸체인은 반강제적으로 넨능력을 부여하는 특수한 넨이다. 따라서 거기엔 일정한 부작용이 따르는데, 비능력자에게 사용했을 경우는 "잠자는 능력을 강제로 깨우는" 것이 된다. 오이토 왕비는 그 의미를 금방 깨달았다. 단지 확인만 구했을 뿐이다.
          * 첫 정찰의 성과는 놀라웠다. 헌터 협회 소속 경호원은 당연히 넨능력이 있겠지만, 그를 제외해도 네 명이나 있었다. 못 쓰는 척을 하고 있다. 그들이 그저 잠복이나 하자고 와있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만일 자신과 "같은 임무"를 받아온 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들이 먼저 능력을 발동한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발휘할 거라고 다짐했다. 그는 녀석들이 어떤 면상을 숨기고 있을지도 뻔히 알았다.
  • 홍명희 . . . . 7회 일치
         [[한국]]의 [[소설가]],독립운동가, 민족운동가, 월북 [[북한]] 정치인. 호는 벽초(碧初)[* 뜻은 "[[에스페란토|푸른빛(碧)의 말]]을 처음으로(初) 배운 [[한국인]]". 에스페란토을 상징하는 색이 초록색이라 그렇다.]이다.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육당 [[최남선]]과 불어 '''일제강점기 [[조선]] 3대 [[천재]]'''로 알려진[* 참고로 말하는데, 이 3대 천재라는 것은 대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홍명회, 이광수, 최남선은 같은 시기에 동경유학을 하였고, 양건식과 신형철들이 이들을 동경삼재라고 불렀다.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중에서 유능한 인재들이란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하면서, 잡지 소년에 함께 글을 기고하면서 동경삼재라는 이름은 (일제시대하) 조선삼재로 변했다. 이들은 모두 문인으로, 문학계에서 칭찬 삼아서 붙여준 별명이었던 것 같다. 다만 명칭이 이런 식이라서 그럼 왜 세종대왕이나 정약용 대신에 이런 인물들이 있느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3대천재 드립은 전부 다 홍명희 관련으로 나왔다. 현대에 이 언급을 한 것도 홍명희 평전이었고, 조선삼재 이야기도 홍명희와 [[현상윤]]이 나눈 1940년대 인터뷰에서 나왔다.] 인물로 실제로 이 셋은 죽마고우였으나 앞의 둘은 반민족행위자로 변절한 데 비해서 홍명희는 변절하지 않지만 월북하여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언급하기를 꺼려했다. 이광수의 친일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와 친교를 유지했고, 훗날 [[한국전쟁]] 당시 춘원이 납북되자 그의 신변을 보호했으며 그가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자 병원으로 이송까지 할 정도로 막역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친한 만큼 매섭게 이광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야사에서는 이광수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홍명희는 이광수의 집 대문 앞에 음식상을 차리곤 곡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광수가 나와서 연유를 묻자 홍명희는 "내 친구 춘원(이광수의 호)이 그만 죽고 말아서 이렇게 곡을 하며 슬퍼하고 있소."라고 대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비슷한 이야기가 꽤 많다. [[최남선]]과 [[정인보]], 최남선과 정인보의 스승인 승려 석전 박한영 간에도 있다. 최남선이 변절한 뒤 정인보(또는 스승 박한영)를 만나자 "나에게 최남선은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이오."하고 헤어졌다는 야사.]
         해방 뒤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하다 [[여운형]]과 함께 [[근로인민당]]을 조직했고 여운형 암살 후 지도자가 되기도 했으나 환경과 리십의 부족으로 실패했다. 결국 이후 월북했다. 월북 계기는 1948년 4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한 제정당ㆍ사회단체 연석회의’에 [[김구]] 등과 함께 참석했다가 북한에 남았다. 그의 월북 동기에는 '친일파들과 결탁하여 단독정부 수립운동을 강행추진하는 이승만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는 견해가 있다. ~~근데 [[김일성]] 정권도 핵심 실무인력에서는 친일 청산 안했잖아?~~
         남한에서는 [[김일성]]과 친했던 점, 북한에서 죽을 때까지 잘 대우받은 점 때문에 이름을 거론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다. 1990년대 중순부터에서야 서서히 알려졌는데, 그의 이름을 재발굴하려던 국내 학자들도 홍명희와 불어 [[이태준(소설가)|이태준]]이라든지 여러 월북 작가와 불어 꽤 여러가지 골치아픈 문제를 겪은 바 있다고 회고했을 정도였다.
         한용운이 홍명희보다 9살이나 많음에도 저렇게 서로 격의없는 것이 좀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 지금은 1, 2년 차이로도 형동생이 나뉘지만 당시에는 위아래로 10년 정도는 그냥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 年長以倍(연장이배) 則父事之(즉부사지) - 나이가 배나 많은 사람에게는 아버지 섬기듯 하고, 十年以長(십년이장) 則兄事之(즉형사지) - 십년이 많으면 형님 섬기듯 하며, 五年以長(오년이장) 則肩隨之(즉견수지) - 오년이 많으면 어깨를 나란히 하되 조금 뒤서서 따라간다. 群居五人(군거오인) 則長者必異席(즉장자필이석) - 다섯 사람이 한데 모여 있을 때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반드시 자리를 따로 하는 것이다. - 예기]그런데 홍명희의 장남 홍기문은 아버지와 열다섯 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자기 친구가 알고보니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집안 행사 때 아버지 친구이자 자기 친구인 사람이 오면 대하기가 꽤 곤란했다고.
  • 김태희 . . . . 6회 일치
         김태희는 이후 [[대구 도시철도|도시철도]]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웹 인용|url=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31893|제목=네이버 영화 김태희|웹사이트=[[네이버]]| 확인날짜=2011-01-20}}</ref><ref name="일요시사">{{웹 인용|url=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제목=<이색설문> 연예인 별별랭킹 베스트|웹사이트=일요시사|저자=최현경|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2-2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28224215/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보존날짜=2014-02-28|깨진링크=예}}</ref>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그녀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ref name="MBC">{{에피소드 인용|제목=[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url=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commingsoon/1792451_27375.html|네트워크=[[MBC]]|날짜=2011년 4월 1일|회=516}}</ref>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 당시 [[영화 감독]] [[오기환]]은 잡지 표지모델로 섰던 김태희를 보고 테스트도 안 해도되니 그냥 데려 오라고 말했다.<ref name="MBC"/> 이후 대학생활의 숙원이었던 어학연수를 가기 전 홍두현 감독의 독립영화 《[[신도시인]]》 출연을 제안받아 출연했고 2002년 개봉했다.<ref name="씨네21"/> 같은 해 경험삼아 [[SBS 시트콤]] 《[[레츠고 (시트콤)|레츠고]]》에 출연했으나, 2개월만에 종영되고 배우의 길에 대한 고민을 했다.<ref name="MBC"/>
         이 드라마를 통해 자리를 확고히 한 김태희는, 2006년 제작비 130억,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 《[[중천 (영화)|중천]]》에서 [[정우성]]과 함께 공연하며 소화 역할로 첫 장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ref name="김태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ref>최지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30&aid=0000001410 '국내' '이 상을 <하얀거탑> 폐인 분들께 바칩니다'] 매거진t 2007년 10월 4일</ref> [[대종상영화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0063392 ‘가족의 탄생’최우수작품·시나리오상…대종상 이변] 국민일보 2007년 6월 9일</ref> 그녀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f>{{웹 인용|url=http://www.blueaward.co.kr/bbs/board.php?bo_table=awards_news&sca=28|제목=제28회 청룡영화상|출판사=청룡영화상|확인날짜=2014-02-27}}</ref> 하지만 연기력에서 “대사 소화가 부족하고 표정연기가 풍부하지 못했다”, “평면적 연기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ref name="김태은"/> 《[[중천]]》은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도 실패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중천' 참패, CJ 주가 폭락|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319790|출판사=뉴시스|저자=김용호|날짜=2007-02-19|확인날짜=2014-03-05}}</ref> 2007년에는 영화 《[[싸움 (영화)|싸움]]》의 윤진아 역할을 연기했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공연하며 연기력에 있어서는 이전 작품보다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으나,<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기력과의 싸움에서 '웃다'|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299002|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정명화|날짜=2007-12-05|확인날짜=2014-03-05}}</ref> 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ref>{{뉴스 인용 |제목=톱스타 마케팅, 이상 안 통한다!|url=http://osen.mt.co.kr/article/G1010070161|출판사=OSEN|저자=이명주|날짜=2010-10-07|확인날짜=2014-03-05}}</ref>
         김태희는 2009년 4년 만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드라마)|아이리스]]》의 여주인공 최승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아이리스`, 가장 진지하게 준비한 작품"|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3866|출판사=MK 뉴스|저자=진향희|날짜=2009-05-12|확인날짜=2014-03-05}}</ref>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9.9%, 평균 시청률 30%대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아이리스’ 실체 추적하는 감성적 액션 주목하세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27557&cp=nv|출판사=국민일보|저자=진정희|날짜=2012-11-14|확인날짜=2014-03-05}}</ref> 연기력에 있어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첩보원 역할에 걸맞지 않다는 평도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멍때리는' 김태희? 연기논란 재점화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02914300874627&type=1&outlink=1 |출판사=머니투데이 |날짜=2009-10-29 |확인날짜=2010-01-02}}</ref>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연기력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ref>[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김태희,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 극복하고 상도 받고 눈물 '펑펑']{{깨진 링크|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 리뷰스타 2010년 1월 1일</ref> 이에 대해 “우수연기상은 인기로 받은 인기상이 아닌 연기자로 인정받은 최초의 상이었다. 연기로 인정 못 받고 있다고 그간 생각했다.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저자1=김지연|제목=김태희 "연기력 논란,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91500362265489&type=1&outlink=1|날짜=2010-09-15|확인날짜=2015-12-14|뉴스=머니투데이}}</ref>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1인 기획사 대열 합류… 전 소속사와 협업관계 유지 |url=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05720 |출판사=[[일간스포츠]] |날짜=2010-01-11 |확인날짜=2010-01-11}}</ref> 9월 16일에는 영화 《[[그랑프리 (영화)|그랑프리]]》에서 서주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추석영화열전⑥]'그랑프리' 김태희, 연기논란 잠재우고 흥행퀸 '찜'|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608154987413|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조범자 |날짜=2010-09-16|확인날짜=2015-07-17}}</ref> 김태희의 연기력은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16만 명의 관객수를 끝으로 상업적 실패를 거뒀다.<ref>{{뉴스 인용|제목=[울림과스밈] ‘그랑프리 실패’ 김태희에게는 ‘약'|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442216.html|출판사=한겨레|저자=김진철|날짜=2010-10-05|확인날짜=2015-07-17}}</ref>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무비]]》가 개봉했다.<ref>{{웹 인용|제목=씨네21 - 아이리스 무비|url=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출판사=[[씨네21]]|날짜=2010|확인날짜=2012-02-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5/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예}}</ref> 12월 13일에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회상신으로 특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짧아서 아쉬워"..이병헌·김태희 `아테나` 깜짝 등장|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38166593198520&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 |날짜=2010-12-14|확인날짜=2012-02-29}}</ref>
         2014년 5월 29일, 김태희는 중국 사극 드라마 《[[서성왕희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중국 데뷔를 알렸다. 그녀는 극중 왕희지의 아내 씨루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중국 드라마 출연..'서성왕희지' 제작발표회 참석|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453046606094168&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저자=고규대|날짜=2014-05-30|확인날짜=2015-08-05}}</ref> 김태희는 자신의 역할 씨루이에 대해 "뻔한 여성상이 아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욱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中드라마 '서성 왕희지', 유학 동경해 선택한 작품"[TD포토]|url=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6553404869440017|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고규대|날짜=2015-03-17|확인날짜=2015-08-05}}</ref> 이듬해 2015년에는 한국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SBS TV|SBS]] 드라마 《[[용팔이 (드라마)|용팔이]]》에 한여진 역할로 출연했다. 김태희에게는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작으로 최고 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최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SAF 연기대상] 김태희, 최우수연기상 수상 "'용팔이' 덕에 행복한 한 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74514|출판사 =SBS funE |저자 =김재윤|날짜 = 2016-01-01|확인날짜 =2017-09-09}}</ref>
         김태희는 이완와 2017년 1월 19일 [[대구광역시|대구]] [[달서구]] 이곡2동 의 한 [[성당]]에서 [[혼인성사]]로 비공개 대구에이블유호텔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단독] 이완♥김태희, 오늘(19일) 결혼식 후 피로연…하객 대접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087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예나|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이젠 부부” 이완·김태희, ‘007 작전’ 방불케 한 결혼식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920777|출판사 =노컷뉴스 |저자 =김현식|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종합]이완-김태희 결혼…장수 톱스타 커플, 이젠 부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875953|출판사 =매일경제 |저자 =박세연|날짜 = 2017-01-19|확인날짜 =2017-09-09}}</ref>
  • 김혜옥 . . . . 6회 일치
          | 소속사 = [[화이브라스코리아]]
         * [[2005년]] [[MBC]] 미니시리즈 《[[원풀 라이프 (드라마)|원풀 라이프]]》 ... 표재경 역
         *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오버 레인보우 (드라마)|오버 레인보우]]》 ... 이미자 역
         * [[2017년]] 《[[ 테이블]]》 ... 숙희 역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5화 . . . . 6회 일치
          * "너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
          * 그리고 다리가 조금만 빨랐라면, 그 누구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라면 임간학교 사건 때도 실패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 그는 그 실패를 통해 두 가지를 깨달았다. 우선 한 가지는 "다리를 중심으로 단련해 조금 빨리 도착해야 한다는 것"
          * 좀 미도리야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6회 일치
          * 2회전은 재해 현장에서 바이스탠[* 현장에 있던 사람이란 뜻으로 일반 시민을 뜻함]로서 구조활동을 하는 시험.
          * 카미나리 덴키나 미네타 미노루 같은 낙제생들은 "바이스탠"라는 말 자체를 못 알아 듣고 "파이스탠"같은 말로 잘못 알아듣는다.
          * 그때 사걸 고교의 리로 보이는 털복숭이 학생이 바쿠고와 키리시마 에지로가 있는 자리로 일행을 데리고 온다.
          * 토도로키가 좀 자세히 묻기 전에 그는 선배를 부름을 받고 돌아간다.
          * 미도리야를 감점했던 HUC는 좀 쓴소리를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6회 일치
          * 그리고 불합격자들을 계속 남겨둔 이유도 설명되는데, 이들은 이대로 탈락하고 끝나는게 아니다. 불합격자들은 3개월 동안 특별강습을 거쳐 재시험이 준비되어 있다. 장래에 "질 높은" 히어로가 많이 필요한 현실에서 1차 시험을 클리어한 100명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이들의 목적. 탈락자들도 채점 결과 싹수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준비를 시켜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는 4월 시험이 재도전의 기회.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 3인은 당연히 도전할 거라고 벼른다.
          * 미도리야는 사걸고교의 리에게 질문할 것이 있다며 수첩을 꺼내든다. 그리고 다짜고짜 "기척을 지우는 훈련"이란걸 묻는데 케미를 상대하면서 들은 게 아직도 마음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걸의 리는 그런 훈련같은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애초에 그런게 뭔지도 모른다는 반응. 미도리야는 케미가 그런 말을 했다며 그녀를 찾는데 왠지 몸이 안 좋다며 한 발 먼저 귀가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사걸의 리도 한 3일 전부터 그녀의 행동이 묘하게 평소와 달랐다고 찜찜하게 여기는데
          * 한편 케미는 사걸의 리가 한 말과는 달리 뒷골목을 돌아다니고 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얼굴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그 통화상대는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
         예상대로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탈락. 바쿠고도 점수를 따는 듯 하니 결국 실패했다. 그래도 재시험이 있으니 재시험에서 당락이 확실히될 듯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6회 일치
          바쿠고는 결국 그가 할 일은 변하지 않았지만 미도리야가 한 것처럼 이것저것 모든 것을 흡수해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고 "선택받은" 미도리야보다 높이 올라갈 거라고 선언한다. 미도리야도 지지 않고 자신도 그보다 위로 올라가겠다고 말하면서 서로 높이 올라갈 거라고 작은 설전이 벌어진다. 올마이트는 이번에야 말로 진짜 라이벌 같아졌다고 생각한다.
          * 다음날 아침부터 이들이 싸움 소식은 구설수에 오른다. [[아시도 미나]]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가장 먼저 달려든다.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아침부터 공동구역을 청소하고 있어서 소문은 빠르게 전달됐다. 둘은 한 바탕 놀림감이 된다.
          * 잠시 뒤 전교 학생이 운동장에 모이고 교장 [[네즈]]가 단상에 오른다. 네즈는 보통 교장들이 그렇듯 시시콜콜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절대니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지루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러니 느닷없이 본론으로 들어간다.
  • 남창희(연예인)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방송인. 비공채 출신 개그맨. 전북 진안고 3학년 재학 당시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스타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는 코너 '스타스쿨' 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하였다.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재출연 요청까지 빗발쳐서 한번 출연했을 정도. 어찌보면 제대로 연예인길을 걷고 있는 지금보다 이때가 떴었다(...)[* 진안고 연극부 출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남창희가 방송에 데뷔한 시점과 비슷한 때 데뷔한 고교생 스타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판유걸]]'''이다. 두 사람 다 1982년생 동갑내기이지만 판유걸은 1999년에 데뷔했고 남창희는 2000년에 데뷔했다. [[안습]]한 것은 판유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남창희가 뜨고 남창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판유걸이 뜬다는 점. 다만 데뷔 당시 뜬 사람은 판유걸이었고 대중은 남창희를 판유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유재석]]이 국민MC가 되기전부터 심복으로 활동하며 [[유라인]]에 근속한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다.
         데뷔초 개그계의 엄청난 유망주로 뽑혔으나 근 18년째 터지지 않고 있다... 이젠 노망주라 불러도 될 정도. 운이 럽게 없다. [[복면가왕]] 준비하다가 [[성대결절]]이 왔고, 스포츠 예능에서 섭외가 오지 않을까 싶어 배드민턴을 배웠니 발목골절이 왔고 골프채널 섭외 가능성 때문에 골프를 배웠니 손목골절이 왔다고 한다(...)
  • 닌자 거북이 . . . . 6회 일치
         관련 캐릭터는 스승인 스플린터, 동료는 에이프릴 오닐, 케이시 존스가 있으며 주된 빌런은 슈레.
          거북이들의 리. 푸른 안대를 쓴다. 무기는 쌍검. 리이자 맞형이며 성실하다.
          * 슈레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 슈레와 협력한다.
          슈레의 부하 수인들. 멧돼지 비밥과 코뿔소 록스테디가 콤비를 이룬다. 괴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리 똑똑하지는 않다.
  • 라데츠 . . . . 6회 일치
         작중에서 등장할 시점에서는 매우 강했다. 작중 최강자였던 손오공과 피콜로를 2:1로도 쉽게 싸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라데츠는 단순히 하급전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베지터]]와 [[내퍼]], 그리고 우주최강자 [[프리]]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파워인플레]]가 가속된다.
         '주인공의 형'이라는 중요한 포지션의 존재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악당이라는 점에서 매우 안습한 캐릭터. 그래도 프리편 까지는 은근히 언급이 자주 된다. 심지어 프리도 손오반을 보고 "라데츠의 아들인가?"라는 대사가 있었을 정도니.
         플롯의 개념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캐릭터인데, Z의 도입부에서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충격 효과를 줄 뿐라, 작품의 무대를 우주로 넓히고 손오공의 과거나 정체 같은 중요한 설정까지 공개. 그리고 엄청난 강함으로 앞으로 있을 사이어인과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서 : 또한 라데츠에 의해서 손오공은 어린 시절에 사이어인 전사 카카로트로서 지구에 보내졌고, 지구를 정복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오공이 카카로트로서 기억을 잃지 않았라면 이 시점에서 지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혹은 그 전에 [[무천도사]]나 [[피콜로 대마왕]]과 싸우다 죽었거나.-- 이 당시 베지터, 내퍼, 라데츠는 사이어인으로서 프리 군단 밑에서 일하면서 행성(부동산)을 접수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므로, 라데츠 역시 "카카로트가 접수해놓았을 지구"를 인수하러 왔다고 볼 수 있다.
  • 라미란 . . . . 6회 일치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 격인 [[라미란(응답하라 1988)|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다. [[응답하라 1988]] 자체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자주 등장하여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 MBC || [[킹 투하츠]] || 궁중실장 ||
          * 에스티로 화장품
         2014년 8월 7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에릭남]]에게 돌발적으로 실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 연인 사이에 휴지로 얼굴을 가리고 깜짝 키스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패널들이 서로 이를 시연하였는데, 다른 출연자와 달리 라미란은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휴지를 찢고 직접 입술을 접촉해 버렸다. 성적인 의식이 얼마나 낮은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이는 범죄이다.
         2016년 9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에 출연, 남자 연예인들을 주무르며 말하는 버릇이 있음을 본인이 스스로 밝혔다. [[이동건]] 역시 라미란이 자신의 재킷 속에 손을 넣은 적이 있음을 폭로하였다.
  • 레이디 제인 (가수) . . . . 6회 일치
         * [[tvN]] 《로맨스가 필요해》
         * [[KBS2]]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시즌 3]]》
         * [[온스타일|On Style]] 《[[ 바디쇼]]》
         * [[KBS 제2FM]] 《[[키스 라디오|슈퍼주니어의 키스 라디오]]》
  • 로힝야 . . . . 6회 일치
         타이 경찰이 움직여서 인신매매 조직을 단속했는데, 2015년 5월 1일, 타이 경찰은 말레이시아 국경에 가까운 타이 남부 송클라 지역의 밀림에서 인신매매 캠프에 억류되어 있다 숨진 로힝야의 시신 26구를 발견, 그리고 며칠 뒤 해골 몇 개를 발견했다. 타이 경찰의 추적에 따르면 인신매매 조직은 타이 남부 지역의 유력자들과 유착되어 있으며, 타이 언론에서는 군 장성이 연류되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5월 24일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타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로힝야 감금 캠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2011년 미얀마가 [[민주화]]되기 시작하였으나, 로힝야에 대한 박해는 오히려 욱 심해졌다. 미얀마의 다수 종교인 불교 승려들이 로힝야에 대해서 극단주의 주장을 펼치며 배척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라카인주에서 불교도인 라카인족과 로힝야족 사이에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2016년 12월 19일, 이 문제에 대한 아웅산 수치의 주변국 외무장관과의 회담과 불어, 미얀마 정부는 국영 언론을 통하여 작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리는 한편 작전 지역을 공개하고 교도통신, EPA 등 외신도 불렀다.
         또 다른 분석도 있는데, 미얀마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1980∼1990년대 방글라데시 인근 접경지대에서 활동했던 무슬림 무장단체 '로힝야 연대기구'(RSO)와 연계한 신생단체 '아카 물 무자헤딘'이 배후이며 파키스탄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은 하비드 투하르(일명 아르푸 하마드 줄루니)가 리이고, 그를 돕는 12명의 극단주의자가 로힝야 주민을 선동하고 훈련시켜 폭동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 : 로힝야 인권문제 개선 속도가 디다. [[이슬람국가]]가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세안의 지역적 문제이므로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해외 불교계는 물론 이러한 미얀마 불교의 움직임에 비판적이다.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2015년 5월 28일 호주언론 ' 오스트레일리안'과 인터뷰에서 로힝야 족의 현황에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가 로힝야 족을 돕기를 희망하며, 국제사회가 로힝야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 류명선(야구선수) . . . . 6회 일치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1989~1995) [br] [[쌍방울 레이스]](1995~1996) ||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와 쌍방울 레이스에서 활동했다.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삼성 투수진을 지켰던 투수.
         1992년부터 점점 성적이 하락해 갔는데, 때마침 1993년에 등장한 [[박충식]] - [[김태한]] - [[김상엽]] - [[성준(야구선수)|성준]]으로 이어지는 삼성 선발진이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워 나갔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구원투수로 나와서 혼자 2패를 당해 당시 삼성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류명선에게는 불행 중 다행히도, 이들 2패는 광주와 잠실의 원정 경기에서 당한 것이었다. 만약 홈인 대구에서 패한 것이었다면, 욱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잠실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는 해태 김성한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고, 이후 시리즈 전체의 판도가 해태에 기울어지면서 욱 뼈아픈 장면이 되었다.
         || 1995 || [[삼성 라이온즈|삼성]] / [[쌍방울 레이스|쌍방울]] || 25 || 58 || 1 || 4 || 0 || 6.36 || 71 || 37 || 34 ||
         || 1996 || [[쌍방울 레이스]] || 3 || 6⅔ || 1 || 1 || 0 || 8.10 || 6 || 4 || 4 ||
  • 문근영 . . . . 6회 일치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악역인 듯 악역 아닌 악역 같은 주인공을 연기하여 이미지 체인지.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가 아니라 신데렐라의 언니의 시각에서 보는 색다른 시도의 드라마이다. 송은조를 연기했다. ~~나중에 구은조로 개명한다~~ 제대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은조가 엄마를 따라 대성도가로 이사하면서, 새 아버지와 새 여동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대성도가 알바생 기훈([[천정명]])과 그리는 로맨스가 팽팽하고 애절하다. 명대사 또는 명장면으로 기훈의 '은조야!' 은조의 '은조야ㅠ은조야ㅠ'오열씬, 은조의 '아..아버..아..아빠.. 아빠ㅜ 아빠ㅠㅠㅠㅠ'오열씬 등이 있다. 어째 같은 아역 출신 연기자인 [[강혜정]]과는 대조적으로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다… 같은 해 연극 클로저에서도 위험한 분위기의 [[팜므파탈]]로 등장했는데, 여기서 '''[[담배]]피우는 연기 모습이 엄청나게 익숙해보여''' 문근영이 진짜 흡연 이력이 있느냐를 놓고 격론을 낳기도 했다. 다만 흡연 여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다. 설령 사실이라 한들 성인의 흡연이 뭐가 문제랴마는...[* 사실 여배우들의 흡연은 꽤 많은 편이다. 故 [[최진실]]도 소문으로 흡연자라는 설이 꽤 돌았는데 결국 [[조성민]]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신]] 중 흡연이 확인되어 진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사실 이미 [[2008년]]에도 담배를 피우는 컨셉 화보를 찍어 의혹이 커졌었는데, 비흡연자 중에서도 흡연 묘사 자체를 모방효과로 인해 달갑잖게 취급하는 혐연자들이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것을 보면, 문근영이 비록 흡연자가 아니라 하라도 흡연행위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거나 반감을 갖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물론 [[국민 여동생]] 이미지가 아직 가시지 않은 팬들 입장에서는 흡연 연출 자체만으로도 [[충공깽]].
         [[2012년]]에 SBS주말극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메인 스트림에 복귀하였다. 이 작품은 부자와 사귀어 신분 상승이라는 통속적인 트렌디 드라마.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주말극으로 복귀한 것은 놀라운 시도. 보통은 평일 미니시리즈나 여하튼 평일 드라마로 나와야 맞다. 역할이 패션 [[디자이너]]인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신데렐라 언니]]에서 톰보이... 우리 근영이 예쁜 옷좀 입혀주세요~~ 그러나 예비 패션 디자이너라기엔 너무나 안목 없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까였다. 드라마 쓸 줄 모르는 신인 작가들의 발질로 명장면, 명대사 하나 없는 드라마로 남고 말았다. ~~그래도 박시후가 맡은 차승조의 '한마디만 하면 죽여버릴거야'[* 참고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한세경에게 내뱉는 대사다...], 한세경의 '내 죄에요' 등이 있다.~~
         [[불의 여신 정이]]를 찍으며 생방송처럼 돌아가는 현장은 매우 열악했다. 최악의 위도 겹쳤다. ~~ 참고로 세트장은 에어컨 이런 거 없는 야외 민속촌이다..~~ 붐마이크를 들고 있던 스탭이 졸아 붐마이크를 떨어뜨리면서 문근영의 눈에 정통으로(:확실히는 모르나 정황상 제대로 맞은 듯) 맞아 드라마 히로인의 눈에 시퍼런 멍이 드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본인은 끝까지 남아 촬영을 끝내고자 했으나 이튿날 상황이 심각한 걸 뒤늦게 깨닫고 병원치료를 받고 촬영은 중단, 방송은 결방...[* 종영 후 [[전광렬]] 씨가 모 인터뷰에서, "이 사고로 결방 사태가 날 때 즈음 문근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작품 초반에는 얼굴이 정상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심하게 붓는 특징이 있다. 방송이 그만큼 힘들어서 체력이 딸려서, 우는 씬이 많아서, 등등의 추측이 있지만 왜 다른 배우들은 정상인데 문근영만 얼굴이 붓냐는 지적이 있다. 참고로 본인도 이러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 2008년 [[바람의 화원]]을 찍을 당시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2010년 [[신데렐라 언니]]부터 살짝 힘들때 얼굴이 붓는 징조를 보이니 2012년, 2013년 제대로 힘든 작품을 만나 그 증상이 도드라졌다. 연기자로서 필히 고쳐야 할 부분이다. ~~개선이 가능하다면.~~
          * 바람의 식객이다. 전국 맛집고수들만 안다는 지역 명물 맛집을 가면 종종 그녀의 사인을 발견할 수 있다. 고향인 광주와 학교인 성대 근처 맛집은 물론 제주도, 강릉, 인천 등 도처에서 그녀의 사인이 목격된다. ~~ 맛이 별로인 집은 사인과 함께 ^^ 이모티콘만, 맛있는 집엔 사인 밑에 '대박이에요~' '진짜 맛있어요~' 등의 친절한 코멘트도 함께 남겨준다카라~~
          * 예능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빨이 없다고(...) 최신 예능코드와 본인의 웃음코드가 많이 다른 이유도 있다. 다만 패널이 던지는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내는 능력은 있다. 드물게 예능에 출연하면 꼭 댄스타임을 시킨다.[* 2010년 해피투게, 김정은의 초콜릿, 2012년 런닝맨 등.] 몇년 간 매 댄스타임마다 댄스가 안 바뀌고 그대로라는 것도 특이. ~~문근영표 웨이브~~ 팬미팅 때 어느 팬이 왜 예능출연마다 춤이 안 바뀌냐고 묻자 대답하기를, 항상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미 그 춤을 추고 있다고 한다.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6회 일치
         == 인스트리아(インダストリア) ==
          인스트리아의 지도층인 [[과학자]]들. 이름이 확인된 사람들은 모우(モウ), 케이(ケイ), 에이(エイ), 준(ジュン). 이중 모우는 위원회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안경을 착용한 순으로 검은 안경을 착용한 자가 에이. 정책 등에서 중요 사항을 결정하며 레프카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인물들이며 라나에 대한 것은 중립적이다. 일단 레프카는 주요 설비를 다룰 수 있는 인물들이라 놔두고는 있으나 결국 레프카의 횡포를 저지하지는 못하는 무력한 자들이다. 최후에는 라오 박사와 인사를 끝내고, 지각 변동 탓에 무너지는 인스트리아에 남는다.
          지하 거주자들의 리격인 사나이. 라오 박사와도 안면이 있다. 23세. 레프카에게 반대하는 입장이며 그래서 이마에 낙인이 있다. 코난 일행에게 협력. 최후에는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한다.
          샐비지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2등 시민이 되려하며 자기 등급 점수를 10점 깍은 샐비지선 리인 파치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품성에 문제가 있는 인물인 것이 실수를 저질러서 큰 피해가 났는데 파치는 등급 점수를 깍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관대한 처분에 적반하장격으로 굴어서 루카가 한마디 할 정도. 이후 몬스리에게 파치가 라오 박사라는 것을 밀고하나 이외에는 딱히 이용가치가 없다보니 몬스리가 정보만 듣고 가버리면서 무시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루카에 의해 사고로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건달 패거리들의 우두머리. 17세,. 가족은 여동생인 테라가 있다. 거창하게 구나 대단치는 않은 녀석이며 코난 일행과 충돌한다. 인스트리아측이 나타나자 덤볐다가 깨지고는 그들에게 붙어서 하이하버를 위협하는 것에 협력했다. 이후 호가호위스럽게 있다가 해일이 왔을 때, 코난에게 패하고는 등장이 없다. 후에 바라쿠다호가 출항할 때에 재등장. 이때는 갱생했는지 가르와 함께 축포를 올렸다.
  • 블랙 클로버/103화 . . . . 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3. '''즐거운 축제 블 데이트'''
          * [[카호노]]는 [[노엘 실버]]를 부추기기 위해 블데이트를 제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 난데없이 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키아토]]는 멋대로 동생 [[카호노]]가 오빠를 위해 벌이는 이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복심은 따로 있었다. 척봐도 관계 진전이 미적지겋나 [[노엘 실버]]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를 자극하기 위한 이벤트다. 의도대로 노엘은 카호노가 아스타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블 데이트가 뭔지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
          * 노엘은 아이를 달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한다. 아스타는 게임경품으로 탄 공놀이 세트로 간단한 곡예를 펼쳐서 아이의 관심을 돌린다. 카호노와 키아토는 춤과 노래를 하고 노엘은 여기에 물마법으로 무대효과를 연출해서 그럴 듯한 공연으로 만든다. 덕분에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시민들도 공연을 보며 환호한다. 노엘은 드디어 아이에게 물어서 "에마"라는 이름을 확인한다. 카호노는 그 이름을 노래마법에 실어서 축제현장 전체에 울려퍼지게 한다.
          미인이 혼자 있으면 불청객이 찾아오는 법. 버밀튼 가문의 바르만 남작이란 자가 나타나 수작을 건다. 취한채로 나타난 바르만 남작은 제멋대로 "오늘밤 상대는 그대로 정했다며" 미인에게 추근거린다. 미인은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꽂꽂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무시에 흥분한 바르만 남작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팔을 잡아챈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6회 일치
          * 마법제는 적당힌 임기응변으로 두 사람을 구해주고 분위기를 수습, 뒤에서는 두 사람이 로열 나이츠에 선발되도록 욱 정진하라 조언한 뒤 돌아간다.
          국왕은 당당한 걸음 걸이에 한 눈에 봐도 남을 내려다 보는 눈빛을 가진... 뭔가 모자라게 생긴 아저씨다. 별 건 없는데 오만한 낯짝이 기분 나쁜 아저씨다. 그의 이름은 "A 킬러 클로버 13세". 명실상부한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맞지만 어딘지 격이 떨어지고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없다. 그리고 마법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그가 곁에 서있는 것도 불편해 한다. 하긴 키 차이가 머리 하나 정도로 나니 욱 그럴 것이다.
          >좀 짐을 칭송하지 않겠느냐아아!
          백야의 마안의 꼬리를 잡았다는 선전효과에 흥밋거리까지 해지자 민중들도 술렁거리며 기대를 모은다. 국왕이 발언을 마무리할 때 쯤엔 그가 만족할 만큼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새파란 신입들이 국왕을 물고 뜯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단장들 조차 아무 말참견을 안 하는데다 [[잭 리퍼(블랙 클로버)|잭 리퍼]] 같은 경우는 재밌다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6회 일치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입욕 선언. 하지만 유트림 화산엔 온천 따윈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 기다렸니 골짜기에 온수가 차올라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그런데 한 군데서 온수가 샘솟니 곧 거대한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솔 마론]]은 "[[샬롯 로즈레이|언니]]의 알몸을 러운 남자들에게 보일 순 없다"는 일념으로 기력을 짜내 흙마법으로 온천욕장을 가로지르는 칸막이를 생성한다. 이후 전원 온천 입장.
          * 한편 메레오레오나의 술권유를 어떻게든 뿌리친 샤론은 문득 칸막이 너머를 상상하는데, 거기서 [[야미 스케히로]]가 알몸으로 어슬렁거릴 생각을 하자 열이 올라서 그대로 리타이어. 마론이 식혀주는 척하면서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한다. 탕에는 메레오레오나와 노엘만 남는데, 메레오레오나 측이 노엘에게 할 말이 있었다. 그녀는 넌지시 "점점 어머니를 닮아간다"고 말을 건다. 마치 그녀가 살아돌아온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뛰어넘어봐라.
          * 야미는 소년층의 한심한 놀이를 통탄하며 좀 즐기는 방법이 있지 않냐고 한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6회 일치
          알렉드라가 일갈했다. 바람의 정령 "벨"은 그 말에 반발했다. 자신에게 선택받은 것도 유노의 힘. 벨이 그렇게 말하며 저 열받는 녀석을 해치우라고 부추겼지만 유노는 지극히 냉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벨러 물러나라고 하는데. 그 태도 또한 알렉드라를 자극하고 있었다.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은 점점 무거워지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박혀 있는 그를 달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달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나는 욱 대단한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니까!
          * 유노가 정령 마법에만 의존한다고 믿었던 알렉드라에겐 천지가 뒤집힌 것 같은 충격이었다. 그러나 정작 유노는 아무렇지도 않게 등을 돌렸다. 이상 알렉드라를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특히 그에겐 "벤전스의 꿈을 이루어주겠다"는 알렉드라의 소망이 이해할 수 없는 얘기였다.
          여동생은 이사 사양하지 않았다. 해룡의 포효가 그의 보잘것 없는 물뱀과, 못난 오빠와 적의 크리스탈을 때려눕혔다. 두 번 다시 반항하지 못할 정도로.
  • 블랙 클로버/122화 . . . . 6회 일치
          *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양한 마법의 각축전을 보며 대만족했다. 만족스러운건 아직도 2회전이 남아있다는 것.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2회전 시작을 선언하려 했으나 조금 시간이 필요했다. 실행요원들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시합 스테이지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스테이지 중앙의 폐허 지역에서 융기가 시작되니 어느새 상당한 높이의 언덕 지형이 새로 생겼다. 양팀 크리스탈의 위치는 평원 지역으로 옮겨지면서 거리가 줄었고 전체적으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이같은 변화는 다양한 지형에서 싸우는 편이 모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다는 마법제의 방침 탓이었다. 이렇게 순조롭게 2회전 준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클로버 국왕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좀 짐을 즐겁게"해라는 기분 나쁜 말이나 궁시렁대고 있었다. 아스타는 스테이지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눈을 빛냈지만 [[잭스 류그너]]가 작은 동요를 보이는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자아 아름다운 내 마법 속에서 러운 자기 자신을 참회하거라.
          * 아스타가 반마법 모드를 풀었을 땐 대부분의 벚꽃 마법이 지워진 뒤였다. 그리고 잭스의 함정마법도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의 두꺼운 마스크로도 이상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사실 숨길 생각도 없어보였다.
          * 아스타의 방식대로. 그게 비록 적과 아군, 양측의 분노를 사라도.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 . . . 6회 일치
          * [[스터프 차이나타운 키드]](Stuff the Chinatown Kid)
          * 스터프 차이나타운 키드II(Stuff the Chinatown Kid II)
          * [[앨리어스 스파이]](Alias the Spider)
          * 아이 스파이(I, Spyder)
          * 클라리온 위치보이(Klarion the Witch Boy)
  • 손담비 . . . . 6회 일치
         소속사에 들어가서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2002년에는 MBC의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준표도 담비도 출발은 단역 아이돌 스타 무명 시절 살펴보니 |url =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출판사 = 스포츠서울 |저자 = 나지연 |날짜 = 2009-05-03 |확인날짜 = 2009-09-02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91011100530/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보존날짜 = 2009-10-11 |깨진링크 = 예 }}</ref> 이처럼 원래 손담비는 가수보다 배우가 꿈이었으며 기획사에 들어간 계기도 사실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였다.<ref name="news">{{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인터뷰③)|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유현진, 정유진|날짜=2009-04-17}}</ref> 2004년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크럼핑을 배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내 이름은 손담비, '몸치'였던 나의 이야기 들어볼래?"|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2086086583165328&OutLnkChk=Yl |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박미애|날짜 = 2007-06-25|확인날짜 = 2009-09-02}}</ref> 크럼핑을 배울 당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미국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크럼핑 댄스의 창시자 릴C 등 유명인사들에게 배웠다.<ref>{{뉴스 인용|제목=미쓰에이 연습생 시절 보다 파워풀한 '손담비 연습생 시절' 영상|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출판사=ENS|저자=뉴스팀|날짜=2010-12-31|확인날짜=2010-12-31}}{{깨진 링크|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 }}</ref> 당시 릴C는 손담비에게 "너는 예쁘니까 그냥 연기나 해라"라고 할만큼 재능이 부족했지만, 오랜 연습끝에 춤을 잘 출 수 있게 되었다.<ref name="10아시아"/> 같은 해 2005년에는 CJ 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해 초창기 멤버로 발탁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 |제목 =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 |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 =머니투데이|저자 =김원겸|날짜 = 2007-05-06 |확인날짜 = 2014-05-15}}</ref> 2007년 5월에는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 멤버로서 〈It's My Life〉를 발매했고,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진입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7-05-06|확인날짜=}}</ref> 하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솔로로 전향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EP 활동의 끝난 뒤인 2009년, 첫 정규 음반 ''[[Type-B]]''의 발매로 컴백을 준비했다. 음반 발매와 음원 공개에 앞서 총 3차에 걸친 티저를 선공개하였는데, 2009년 3월 19일 타이틀곡인 〈토요일밤에〉 1차 티저를 공개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티저영상, 팬들 반응 뜨거워|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62026|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19 |확인날짜=2010-12-29}}</ref> 이어 20일에는 롤러스케이트 장으로 꾸며진 곳에서 1980년대 디스코풍의 2차 티저를 공개하였는데, 마지막에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가 등장에 욱 궁굼증을 자아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2차 티저 공개 이번엔 '롤러걸'|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844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0 |확인날짜=2010-12-29}}</ref> 23일에는 백발의 손담비가 등장, 마지막 3차 티저를 공개하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백발' 손담비, '토요일 밤에' 3차 티저 영상 공개 |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3406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3 |확인날짜=2010-12-29}}</ref> 다음날인 24일 타이틀곡 〈토요일밤에〉 음원이 공개된 후, 폭발적인 상승세로 바로 음원사이트 10위 권에 진입하며 또 다른 손담비 열풍을 예고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토요일밤에' 컴백, 그녀의 '인기몰이' 이미 예견된 수순|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410074|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6|확인날짜=2010-12-29}}</ref> 〈토요일밤에〉는 80년대 디스코 복고풍으로 후렴구부분의 '하늘 찌르기춤'으로 인기를 얻었다.<ref name="하늘찌르기춤">{{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의자춤 이어 하늘찌르기춤 신드롬 일으킨다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503220831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 기자|날짜=2009-05-04}}</ref> 26일에는 첫 정규 음반 ''[[Type-B]]''가 발매되었다. 한편, 〈토요일 밤에〉가 발표된 뒤,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있던 손담비는 2009년 4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하였고 《[[엠 카운트다운]]》,《[[인기가요]]》 등에서도 1위를 해 그 인기를 실감케하였다. 또한 CF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여 광고 섭외순위가 0순위라는 말까지 떠돌았고,<ref>{{뉴스 인용|제목=이승기, 손담비…광고모델 섭외 0순위 드러내|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출판사=OBS 연예뉴스|저자=김광선 에디터|날짜=2009-10-2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 }}</ref> 연말에는 MTN 2009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여자 CF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토요일밤에〉로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에서 수상을 하였다. 정규 앨범 활동이 끝나자 손담비는 [[2009년]] 7월부터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림 (드라마)|드림]]》에서 박소연이라는 여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상업적으로 큰 실패를 거두었고, 연기력 논란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SBS 연기대상]]에서 뉴 스타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드림' 시청률 울상 손담비, 뉴스타상에 웃었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01130622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소희 기자|날짜=2010-01-21 |확인날짜=}}</ref>
         손담비는 2010년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해왔지만, 같은 소속사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활동이 미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컴백 연기..애프터스쿨 때문?|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9051209710|출판사=아시아 경제|저자=조범자 기자|날짜=2010-04-28|확인날짜=}}</ref> 한달 뒤인 2010년 6월 25일 손담비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섹시디바' 손담비, 1년 3개월만의 컴백…움직임 포착!|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81096|출판사=오토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10-06-25|확인날짜=}}</ref> 7월 2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인 "Can't u see"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9797|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오영경 인턴기자|날짜=2010-07-0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2Fnews_view&idx=39797 }}</ref> 음반 발매 하루 전 날에는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허무한 손담비, 컴백 하루전 음원유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08004612&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10-07-09|확인날짜=2010-12-06}}</ref> 그리고 2010년 7월 8일 ''The Queen''을 발매했다. 이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Can't u see"와 "queen"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편, 7월 결산 차트에서 손담비는 "Can't U See"와 "queen"이 20위권에 들면서 7월 상위 20위권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7월 음원 톱20 멀티히트 가수 '유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02151335838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관명 기자|날짜=2010-08-02|확인날짜=}}</ref> 이렇게 초반에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queen"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났다.<ref name="아츠">{{뉴스 인용|제목='표절논란' 손담비 '퀸(Queen)' MR제거, 무엇이 문제일까?|url=http://www.artsnews.co.kr/news/89424|출판사=아츠뉴스|저자=박진영 기자|날짜=2010-07-12}}</ref> 또한 "queen"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이 미국 드라마 《엘리스》의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논란을 빚어 소속사는 논란이 된 장면들을 모두 삭제키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뮤비 표절 논란 일부 장면 삭제|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출판사=투데이코리아|저자=김민철 기자|날짜=2010-07-12}}{{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 }}</ref> 2010년 8월, 손담비는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퀸’ 활동 끝 ‘잠시만 안녕’ 모두다 이뤄졌나?|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8352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8-20}}</ref> 이후 후속곡인 "[[dB Rider]]"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이 변신’ 손담비, 파워풀한 섹시美 돋보인 후속곡 첫 무대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171909341131&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 기자|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2}}</ref>
         한편, 손담비가 무대에서 특유의 표정을 지어 '업신담비'로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업신 표정 화제 "니가?" … 본인도 쿨하게 인증|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43|출판사=이슈프리즘 깜뉴스|저자=인터넷뉴스팀|날짜=2010-10-16|확인날짜=2010-12-22}}</ref> 2010년 10월부터는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방영된지 2개월만에 폐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여우의 집사 폐지…불과 2개월만, 잘나가던 뉴스후 폐지하니|url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출판사 = 프라임 경제|날짜 = 2010-12-17|확인날짜 = 2010-12-29|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729055321/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보존날짜 = 2014-07-29|깨진링크 = 예}}</ref> 한편 손담비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미쳤어〉와 《드림》의 인기로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ref name="대만">{{뉴스 인용|제목=‘섹시 퀸’ 손담비, 대만진출 나선다|url=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출판사=donga.com|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11-01-17|확인날짜=2011-01-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28204248/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보존날짜=2014-07-28|깨진링크=예}}</ref> EP 음반 ''The Queen''역시 대만에서 음반 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ref name="대만"/> 한편, 2011년 1월에 제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3년연속 본상을 수상받았다.<ref name="20회 서가대">{{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3년 연속 본상 수상|url=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7|출판사=뉴스웨이|저자=최가람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1}}</ref> 이어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도 BBF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ref name="BBF">{{뉴스 인용|제목=권상우ㆍ소녀시대ㆍ옌청쉬, '아시아 스타상'|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878908|출판사=네이버뉴스|저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2}}</ref> 2011년 5월부터는 피겨스케이팅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출연했고, TOP4에 진출했다.<ref>[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freetype.jsp?vVodId=V0000349432&vProgId=1000708&vMenuId=1014807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출연진 및 MC 소개] 《[[SBS]]》. 2011-05-21 확인.</ref> 2011년 11월부터는 MBC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했고, 미디엄 템포 장르의 드라마 OST "Everything"을 불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빛과 그림자’ OST 참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 뽐내’|url=http://artsnews.mk.co.kr/news/188777|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세영|날짜=2012-01-04|확인날짜=2012-01-05}}</ref>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고, 손담비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발연기'한다던 손담비, 어느덧 '배우'가 됐다|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출판사=[[스포츠서울]]|저자=오영경|날짜=2012-06-12|확인날짜=2012-06-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616025258/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보존날짜=2012-06-16|깨진링크=예}}</ref> 2011년 12월 1일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 2012 시리즈인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를 발매했고,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프로젝트에 기부했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04689 네이버 뮤직 -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 《네이버》. 2012-01-05 확인.</ref> 2012년 8월, 《빛과 그림자》가 종영되었고, 손담비는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런던올림픽과 한판|url=http://sports.donga.com/3/all/20120612/46956635/3|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김원겸|날짜=2012-06-13|확인날짜=2012-06-18}}</ref>
         손담비는 싱글 "[[Cry Eye]]"로 데뷔했을 당시 안무중 [[크럼핑]]이라는 고난도 댄스를 이용해 아시아의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 받았고, 이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리기도 했다.<ref name="seg1"/> 마돈나의 안무를 담당했던 미스 프리시는 손담비의 춤을 보고 "흑인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느낌과 동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실력이다"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돈나 안무가 손담비 춤 '극찬'|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10204|출판사=노컷뉴스|저자=이지현|날짜=2008-04-24|확인날짜=2012-05-12}}</ref> 그러나,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가창력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아왔다. 특히 2010년 "queen"의 MR 제거 영상으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ref name="아츠"/> 《[[티브이데일리]]》의 유진모는 "손담비의 가창력은 형편 없다. 온통 이펙터로 치장한 보컬은 도대체 사람이 부르는지 기계로 만든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토요일밤에〉에는 가창력 때문에 키를 내려 노래의 맛이 떨어졌다. 아이비의 폭발력마저도 없다"고 말했고, 이어 "아이비와 손담비의 음악성을 논하는 것은 시간낭비다"라고 평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효리 손담비 아이비 서인영 '섹시 여가수' 성적표|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유진모|날짜=2010-06-28|확인날짜=2012-05-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52125/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비슷한 장르와 외모때문에 제2의 손담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NS윤지는 직접 " 많이 노력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나 연기력 등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ref>{{뉴스 인용|제목=NS윤지 "제2의 손담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인터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9579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10-06-02|확인날짜=2011-08-13}}</ref>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로서 제2의 손담비, 차세대 섹시디바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 가수이다"라고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용감한형제, ‘제2의 손담비’로 NS윤지 찜!|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심재걸|날짜=2010-10-20|확인날짜=2011-08-1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08194946/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보존날짜=2014-08-08|깨진링크=예}}</ref> 같은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헬로비너스]]는 "저희 롤 모델은 손담비 선배님이에요. 일본 등 해외 활동도 하고 계시고,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세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모아 저희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헬로비너스 “머리가 불에 타도 족발이 먼저!”…신개념 ‘털털 아이돌’ 등장|url=http://news.donga.com/3/all/20120615/47030992/2|출판사=[[동아닷컴]]|저자=박영욱, 오세훈|날짜=2012-06-15|확인날짜=2012-06-15}}</ref>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6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그 동안 관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메탈로]], [[칼리박]], [[라이브와이어]], [[토이맨]], [[웨 위저드]]로 구성되어 있다.[* 웨 위저드는 슈퍼맨 TAS의 플래시 관련 에피소드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다.]
         [[마블 코믹스]]에도 비슷한 팀인 [[스파이맨 리벤지 스쿼드]]가 있다.
          The Hairies의 리인 Jude와 Lucy Diamond Sky의 딸. 여담으로 창조자는 부모와 불어 [[잭 커비]].
          외계인. 팀의 전 리.
  • 식극의 소마/183화 . . . . 6회 일치
          * 한편 하야마도 요리를 완성하는데 케이준 스파이스를 이용한 요리. 쿠가는 아마 그것말고도 뭔가 있을 거라고 추론한다.
          * 사냥꾼은 면밀히 흔적을 살피니 곰이 추적자를 눈치챘다고 말한다.
          * 그때 염탐을 갔던 대머리가 돌아오니 하야마의 주방에 가보자고 소란을 떤다.
          * 블랙 페퍼, 카옌 페파, 파프리카, 갈릭 파우 등이 조합된 것으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조합이다.
          * 오히려 소마의 손을 잡아 채니 그 냄새를 맡고 오미자를 쓰고 있음을 간파한다.
          * 그렇게 십걸을 바래서 돼놓고 좀 즐거워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 식극의 소마/196화 . . . . 6회 일치
          * 도지마는 이때부터 요리하는 죠이치로에게서 웃음이 사라졌으며 천재나 혁명가라는 수식어에 해 "수라"라는 불길한 명칭이 붙기 시작했다 말한다.
          * 죠이치로는 또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했는데 별거 아닌 일처럼 심드렁하게 말한다. 그러니 들어오자마자 도지마와 아자미에게 요리승부를 하지 않겠냐고 권한다. 너무 늦은 시간인데다 텐션도 낮아 보여서 도지마와 아자미는 혹시 슬럼프가 온거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워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혼자서 불만자 50명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벌이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도지마가 보기엔 무모할 뿐러 의미도 없는 싸움. 죠이치로는 실력을 보여주면 잠잠해 질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지만, 도지마는 위화감을 지울 수가 없다.
          * 그렇게 해서 실현된 50 대 1의 연대식극. 그 자체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죠이치로는 연승가도를 달리며 상대 진영을 압살한다. 오히려 "10명 씩 덤벼봐라"고 호기를 부리는데 상대가 어떤 수로 나오든 죠이치로는 그 이상가는 발상력과 기술이 가미된 요리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불만자들의 리였던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도 그의 솜씨를 넋을 잃고 바라본다. 그를 비롯한 불만자들 진영에선 "어차피 천재는 이길 수 없다"는 절망감이 팽배해있다.
          * 모든 것을 지켜본 도지마는 자신의 불길한 예감이 맞아떨어졌다고 느낀다. 이상 죠이치로는 요리 중에 미소를 짓지 않게 된 것이다. 그렇게 당혹해하는 도지마의 옆에 아자미가 있다. 그런데 그는 "훌륭해"라며 지금의 죠이치로를 칭송한다. 도지마에겐 죠이치로의 변화만큼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6회 일치
          * 그리고 그녀에겐 한 가지 자신을 주는 기억이 있었는데, 바로 도지마가 주선한 [[시노미야 코지로]]의 특훈이었다.
          * 소마는 언제나 그렇듯 붙임성을 발휘했다. 적이면서도 선뜻 모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두 명의 십걸은 어디에 있냐는 것. 모모의 말로는 그 둘은 전의가 너무 충만해서 못 기다린다면서 벌써 대회장에 가있다고 한다.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영 상태가 좋지 않아 방에서 쉬는 상태라 한다. 어제의 격전은 정말로 상상 이상의 소모를 안겼다. 특히 린도는 왠지 불쌍하게 침대 옆 구석에 처박혀서 이불을 틀어말고 있다. 소마는 여기서 [[사이토 소메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오늘도 싸워야 했다. 힘들겠냐고 말을 건네가 의외로 모모는 "소먕"은 괜찮다고 말했다. 어제 오늘 냉수마찰로 목욕재계를 했니 아주 거뜬해졌다고 한다.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요시노와 사카키가 기겁했다.
          타쿠미가 갸웃거리자 그녀는 "방금 전 붙인 별명"이라며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그녀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 파티쉐인 것도 "모든 음식 중 가장 귀여운 건 과자니까"라는 이유. 그렇게 귀여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을 부를 때도 귀여운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게 그녀의 취향이었다. 내친 김에 그녀는 반역자가 보이는 족족 별명을 붙였다. 이사미는 이사먕, 이쿠미는 왠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인 "니쿠미"를 한 번 변명해서 "니쿠먕".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게 "먀" 돌림이었다. 가장 귀엽다고. 이 자리엔 었지만 [[쿠가 테루노리]]도 별명이 있다. "테루냥". 쿠가처럼 나행이 들어간 이름도 좋다. "냥"도 먕 못지 않게 좋아하니까.
          * 소마가 슬슬 가보자고 말했다. 타쿠미는 마지막까지 메구미의 긴장 상태를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그녀는 적어도 서예에 매진하고 있을 때 보단 떨쳐낸 상태였다.
          그리고 제 3카드. 모든 과자의 스페셜 프로페셔널 아카네가쿠보 모모. 이에 맞서는 반역자의 출전자는 역시 타도코로 메구미. 카와시마는 메구미를 "명백히 버리는 카드"라며 평가절하했다. 관중의 여론도 비슷. 메구미 또한 가을 선발 때 베스트 8까지 갔던 인재건만 매우 평가가 박하다. 그녀에겐 아직도 "만년 낙제생"이미지가 따라다니고 있었고 사실 지금까지 거명된 라인업 중에선 가장 약체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다. 거의 야유가 퍼부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도 메구미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허둥거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믿는 구석이라면 있었다. 레분 섬 결전이 시작되기 전 [[사이바 죠이치로]]와 [[도지마 긴]]이라는 양대 일류 셰프에게 특훈을 받은 바가 있다. 하지만 그보다 그녀를 안심시켜주는 훈련이 한 가지 있었다.
  • 신혜성 . . . . 6회 일치
         04. 조금 가까이 Duet.영준 (Browneyed Soul)<br />
         :조금 가까이<br />
         조금 가까이(Duet. 영준 )|
         01. 조금 가까이 Duet. 영준(Browneyed Soul)<br />
         02. 조금 가까이 Inst.}}
         07. 한 걸음을 <br />
  • 야간전투기 . . . . 6회 일치
         夜間戰鬪機. [[전투기]]의 한 종류. 말 그대로 [[야간전]]에 특화된 전투기다. [[레이]] 성능이 발달한 요즘은 거의 없고 2차 대전 당시에나 날아다니던 물건.
         한치 앞도 잘 안보이는 야간에 전투를 하기 위해 [[레이]]를 탑재했다. 당시의 레이는 성능 이전에 덩치가 상당했기 때문에, 운동성을 다소 희생해서라도 덩치가 어느 정도 있어야 했다. 또한 적 전투기보다는 주로 폭격기를 요격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애초에 원래 생겨난 이유가 적의 야간폭격을 요격하기 위한 요격기 용도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의 발달과 함께 등장했다. 한국전쟁 이후 레이가 발달하여 모든 전투기에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시대를 거쳐서 자연히 사라졌다.
         레이와 야간용 장비가 장착되어 특별히 성능 희생 없이 주야간에 모두 전투가 가능한 "전천후 전투기"가 대체하게 된다.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6회 일치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게임 중 하나. 자신의 말을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상대 말을 뛰어넘어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상대 말을 제거한 말은 근처 말을 한번 뛰어넘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반면 상대 말을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것밖에 못 한다. 상대의 말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한다.
          9,000 파운드. 좋은 탄환을 사용해 회전포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두세방에 격침되던 포함이 한번에 격침된다.
          8,000 파운드. 선체 앞에 철제 충각을 설치해 다른 배를 들이받았을 때 큰 피해를 주게 한다. 이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다른 함선을 들이받았을 때 아퀼라도 피해를 입는다.
         무언가를 시켰을 때 이를 성공하고 귀환한 암살단원은 경험치를 얻는다. 이로 인해 레벨업도 하는데, 레벨이 높으면 잘 싸우며, 밑에 있는 계약을 잘 수행한다.
          * 폭동 - 스테판 샤페우 영입시 사용 가능. 시민들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킨다. 화난 시민이 없라도 사용할 수 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6회 일치
         이 상태에서 한번 공격하면 짓밟아서 축 늘어지게 한다. 아무리 봐도 죽은 것 같지만 살해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전장식 권총.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통은 단발이지만, 블배럴 같은 예외도 있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철, 은, 호두나무로 만든 권총. 블액션 트리거를 채용한 권총이기에 두발을 장전할 수 있다. 잘 보면 총신도 두개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강화형 Duckfoot Pistol. 장거리 성능과 근거리 성능이 1 좋다.
         Trip Mines. 독일제 플라미네(Fladdermine)에 영감을 받은 감압식 지뢰. 플라미네보다 작고 쓸만하다. 적이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폭발한다. 설치에 시간이 걸린다. 카운터킬에 사용하면 폭발한다.
  • 영덕군 . . . . 6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석}}} ||
         조선시대 때만 해도 영덕은 영덕군의 남쪽 지역이었고, 북쪽은 '''영해(寧海)'''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서로 다른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때인 1914년 영덕과 영해를 합쳐서 현재의 영덕군이 되었고, 지역의 중심이 영덕읍 쪽으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북쪽 영해 지역의 발전이 디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영해면이 영덕군 북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의 무덤'''
  • 예천군 . . . . 6회 일치
         지형에서는 대다수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도시들과 같이 [[소백산맥]]이 있어서 산악지형을 띄고 있지만, 이 곳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다. 인구로 보자면, 70년대 중반에는 한 때 인구가 16만 명이 넘는 [[리즈시절]]도 있었지만 성장동력 부재와 [[농업]]종사 인구 감소로 인해 80년대 말과 90년대 초까지 크게 감소했고 이후 90년대 중반부터는 6만 명에서 4만 5천여 명으로 디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경상북도|경북도청]] 이전으로 안동, 예천 접경지역에 [[경상북도청신도시]]이 조성되어 큰 성장동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2018년]] [[1월]] 드디어 13년만에 인구 50,000명을 넘기게 되었다.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석송령]], 학가산 등이 있다. 석송령은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나이가 600년이 넘은 아름드리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나 웅장한 외형도 유명하지만, 일반인들에겐 일명 '부자 나무'로 유명하다. 1930년대에 한 주민이 이 나무를 매우 아껴서 자신의 토지(약 6600제곱미터)를 이 나무에게 상속했다고. 일제 강점기 때는 사람이 아닌 사물에도 명의를 붙여서 상속하는게 가능했고 이것이 현대까지 계승되어 온 것이다. 이 토지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 경작해서 그 수익으로 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을 내며, 나머지는 마을의 교육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에 도청신도시가 조성되었다. 도청 및 유관기관은 안동시 지역에 위치하지만 아파트 단지는 예천군 지역에 훨씬 많이 조성, 2018년 드디어 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계획인구가 모두 들어와 예천시로 승격될 수 있었으나, 저출산으로 가구당 인구수도 줄어들었고, 안동시내에서 통근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예측되어 승격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2014년 재선에 성공한 이현준 군수 주도로 1981년 건립된 현 군청 청사 대신 신예천군청을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신부지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구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이다.[[http://www.ycg.kr/open.content/ko/administrative/news/headline/?id=986407f875b54364aa54a89bda326e86|#]] 2015년 말 착공, 2018년 2월 5일 준공되었다. 2015년 5월 설계 공모작을 선정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9/0200000000AKR20150529063100053.HTML|당선작 조감도]] 하지만 현 군청 청사가 위치한 노상리와 인근 노하리, 서본리, 동본리, 백전리 주민들은 '''군청 이전 후 해당 지역 경제 위축'''을, 그외 지역 주민들은 '''부채 증가, 도청 이전과 연계한 각종 사업의 선행 추진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06&idx=118103|#]] 한편, 현 군청 청사가 위치한 예천읍내는 배산인 흑응산과 임수인 한천 간 폭이 좁은터라 이상 확장가능한 공간이 없어서 예전부터 쭉 이전의 필요성이 강하게 피력됐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으레 [[도심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 군청 청사 인근 지역 경제가 위축되지 않게끔 정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요괴:가면라이더 . . . . 6회 일치
         가면라이는 다른 요괴로부터 아이들을 구해줬다는 설화가 많고, 비교적 친근한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근래에는 서로 싸우는 가면라이를 봤다거나, 가면라이에게 해를 입었다는 설화도 많이 발견되고 있어 여깃 무서운 요괴가 틀림없다.
         오토바이 문화의 확산과 함께, 기괴한 치장을 하고 다니는 일본의 [[폭주족]]에서 요괴 설화가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목 없는 라이]] 등과의 유사성도 보인다.
         일본에서는 요괴 '가면라이'를 소재로 한 TV드라마나 극장 영화가 자주 제작되는데, 대체로 영웅적인 모습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착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요괴 가면라이가 도시전설로 먼저 있었고, 그걸 소재로 하여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 원피스/874화 . . . . 6회 일치
          * 제우스는 나미에게 다가와 "블랙 볼을 달라"고 요구하는데 나미는 매일 블랙 볼을 줄테니 "나의 시종이 되어달라"고 요청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 말이 킹밤의 마음을 바꿨다. 맞는 말이다. 살아야 한다. 킹밤은 충성이고 뭐고 일단 살기 위해 유혹의 숲을 향해 무작정 달렸다. 킹밤이 속도를 내자 빅맘이 괘씸하게 여겼지만 어차피 살려줄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그런 심리까지 이용해 먹는 나미가 귀신 같다고 혀를 찼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빅맘의 진노가 담긴 외침. 방금까지 킹밤을 향해 경례를 올리던 나무들이 태도를 바꿨다. 보스보다는 보스의 보스가 훨씬 무서우니까. 제우스도 그 노성을 듣고 나서야 "마마가 진짜 화났다"며 얌전히 꽁무니를 뺀다. 이제 유혹의 숲은 적의 소굴이다. 곧 닿을 거만 같았던 써니호로 향하는 길이 사라지고 유혹의 숲의 살아있는 지형지물들이 막아선다. 상디는 유혹의 숲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적당히 걷어차주고 뚫고 가자"고 했다. 숲의 무서움을 아는 루피는 머리를 감싸며 골치아파했다. 싸우라도 나무들이 방해하면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될 처지였다. 제일 큰 문제는 킹밤. 그 역시 빅맘의 피조물인 만큼 그녀가 진지하게 호령하면 견디기 어렵다.
          * 킹밤의 눈물겨운 돌격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공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가 내려왔다. 킹밤을 진지하게 "배신자"로 간주한 프로메테우스에게 종전같은 온화한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태양만큼 팽창하며 킹밤의 머리 위를 덮쳤다. 밀집모자 일당은 그 열기에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를 뛰쳐나온다. 하지만 킹밤은 그럴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비대해짐 몸집으로 킹밤을 찍어눌렀다. 일행은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킹밤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잘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다. 루피는 도망치면서도 킹밤을 걱정해 돌아보는데, 그의 타버린 잿미 사이로 눈이 돌아간 빅맘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전히 웨딩 케이크를 찾으며.
          * 푸딩의 요구는 반만 이루어졌다. 시폰은 벳지의 몸 밖으로 나서지 않았고 푸딩은 작은 창을 통해 그녀와 대화했다. 푸딩이 빅맘의 폭주와 웨딩 케이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시폰은 바로 알아들었다. 자신의 시폰 케이크가 필요할 것이다. 전이라면 기꺼이 응했겠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시폰이 거절했다. 그녀는 [[샬롯 로라]]처럼 이 땅을 떠날 것이다. 빅맘도, 이 나라도 는 알 바 아니다. 벳지도 그 말에 맞장구치며 "썩 꺼져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물론 푸딩은 물러나지 않았다. 시폰이 오해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했다. 빅맘을 위해서도, 토트랜드를 위해서도 아니다.
  • 원피스/879화 . . . . 6회 일치
          * 카타쿠리와 루피가 1 대 1로 정면승부를 벌이나, 카타쿠리는 루피의 필살기를 그대로 흉내내거나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서 농락한다.
          미러월드에서 [[샬롯 카타쿠리]]와 일기토 중.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 능력이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 주장하며 루피가 쓰는 기술을 배껴서 강력하게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대응을 못하는 중. 카타쿠리는 미래예지 가능한 견문색 패기까지 갖췄기에 전혀 사각이 없고 유효타 한 번 맞추질 못한다. "레드 호크 개틀링"이나 "호크 스탬프" 같은 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다 "엘리펀트 건"으로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카타쿠리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엘리펀트 건으로 부딪혀온다. 힘과 스피드, 기술에서 조차 완전히 밀리면서 그대로 처맞고 천장에 처박힌다.
          지난 화에서 페드로가 자폭하면서 [[샬롯 페로스페로]]가 걸어놓았던 사탕 코팅이 벗겨진다. 좀 어리둥절한 상태였던 듯 한데, 나중에 전말을 전해듣고 오열하며 자책한다. 자기가 강했라면 페드로의 희생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브룩을 따라서 [[쵸파]], [[캐럿(원피스)|캐럿]]도 통곡하면서 써니호는 탈출하던 것도 잊다시피 했는데 [[징베]]가 호통을 쳐서 작업에 복귀 시킨다. 처음에는 징베가 너무 매정하게 군다고 항의하기도 했지만 그가 페드로의 의지를 헛되게 하지 않으려는 줄 깨닫고 탈출작업으로 복귀한다. 쿠드 버스트로 소모된 콜라를 채우러 가는 중.
          [[몽키 D. 루피]]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중. 부하들이 일기토를 구경하는 중인데 "삼장성 최강은 카타쿠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루피가 손도 발도 못 써보고 발리는 중. 루피가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강하게 어레인지해서 되돌려주고 있다. 자기입으로 "고무가 되는게 내가 안 될릭 없다"고 주장 중. 루피가 레드호크 개틀링을 쓰면 자신은 팔을 늘려서 천수관음같은 모습으로 막아내고 그 많은 팔로 러쉬를 가해 되갚아주는 식으로 싸우고 있다. 견문색 패기로 루피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고 있어서 루피가 "체"로 모습을 감춰도 전혀 소용이 없다. 결국 루피의 필살기격인 엘리펀트 건까지 크고 아름답게 배껴서 밟아버린다.
  • 유동근(배우) . . . . 6회 일치
         '''[[용의 눈물]]에서 연기한 [[태종(조선)|태종]]'''은 그야말로 압권. 이때 보여준 연기는 대중에게 길이길이 남았으며, 나중에 처음으로 연기대상까지 얻는다. 용의 눈물에서는 명장면이 많았지만, 거기서도 '용의 춤[* 노쇠한 아버지 이성계를 즐겁게 하기위해 스스로 용포를 휘날리며 춤을 추던 씬.]' 부분이 압권이다. 하긴 이 장면은 유동근, 故[[김무생]], [[최명길(배우)|최명길]] 모두가 폭발한 씬이어서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유동근은 1989년에 [[전인화]]와 결혼했는데 결혼 당시에는 "천하의 전인화가 왜 유동근이랑 결혼을?"이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후 유동근의 연기 커리어가 매우 화려해지면서 이런 소리는 쑥 들어갔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니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도 좋은 쪽으로 바뀌었고 그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로맨틱한 역할의 포텐셜이 폭발한 것은 1996년 방영한 드라마 [[애인(드라마)|애인]]으로,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낭만적인 모습을 통해 기혼 여성들의 수퍼스타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했다. '''잉크블루''' 컬러 셔츠의 유행은 덤. [[불륜]]을 메인 소재로 삼은 이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가정윤리를 파괴하는 저질 드라마'''라는 비난도 쇄도했지만[* 심지어 국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공영방송 [[문화방송|MBC]]가 이런 막장드라마를 방영해서 되겠냐면서 논란이 되었다.], 아무렴 어떤가. 우리는 [[막장 드라마|그보다 자극적인 소재로 방영시간을 가득 채운 드라마들]]이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놀러와]]에 나와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쌈박하다'라는 발언을 즐겨하며 약한 남자 기믹을 잘 소화해냈다. [[유재석]]이 방송이 끝나갈쯤에 "제가 아는 왕은 한 명 사라졌지만 옆집 동근이 형을 알게 되었네요"라고 발언. [[공처가|실제 생활에서도 아내에게 쥐어 잡혀 산다고 한다.]] 아내가 한번 째려 보면 바로 알아서 긴다고... 다들 알겠지만 아내가 [[신득예|해신]]이다. 한번은 밤 늦게 술에 취해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전인화에게 음식 준비를 포함한 손님 접대를 시키며 허세를 부렸고 그 다음날에 정신을 차리자마자 도망가듯이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하며 같은 실수를 할까봐 한달동안 술은 입에도 못 댔다고 한다.
         반대로 아내 전인화는 유동근이 장난으로 자신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고 가정 내에서도 질서와 권위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주변인들을 집에 데리고 와 손님 접대를 시키는 건 '남자는 그런 허세 부리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며 잘 받아주는 편이라고. 평소 가사 분담은 거의 안 하는데 어느 날은 장난삼아 '라면 좀 끓여달라'고 했니 의외로 흔쾌히 끓여주었고 맛도 훌륭했으나 생색이 쩔어줬다고 한다.
  • 윤균상(1987) . . . . 6회 일치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기도 하는데 쿵이, 몽이, 또미(고양이) 라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과거 양이라는 강아지도 키웠으나 현재는 친가에서 부모님과 남동생이 키우는 중이다.[* 쿵이와 몽이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너구리처럼 굵고 복슬복슬한 꼬리가 특징. 어촌편 촬영 당시 쿵이는 꼬리에 자꾸 변이 묻어서(...) 끝부분을 제외하곤 꼬리의 털을 전부 밀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둘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스코트로 한번 출연하게 되는데 그사이 쿵이는 꼬리털이 풍성해진 대신 장모종이라 위를 견디기 위해 몸의 털을 밀어 왔다. 헌데 촬영 중 운 날씨 때문인지 몽이가 개구호흡을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균상이 인스타그램으로 확고한 입장표명을 하면서 사그라 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를 정주행 했으면 알겠지만, 균상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감독판에서 공개된 윤균상의 집만 봐도 쿵이와 몽이, 또미는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나''' 구비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고양이들에 신경을 쓰는 윤균상에게 몽이의 일은 오히려 실례가 되는 비난이었다.] ~~[[똠양꿍]]~~ 최근 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 마리 분양 받았다고 한다.
         2017년에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의 주인공 홍길동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적 촬영을 하면서 연기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 SBS 공무원에서 어느정도 해방된건 덤..... 인데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닥터스에서 같이 출연한 [[이성경]]과 커플 역할(...)로 출연했다.] 의문의 일승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공무원]]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것을 증명하고 있다(...)
          * 출연작들 중 두 작품을 제외하고 전부 SBS 드라마. 이쯤되면 이미 훌륭한 [[공무원]]이다. 또한 데뷔 이래로 한번도 [[KBS]]에 출연한 적이 없다. --[[배우]] [[본인]]도 조금만 하면 SBS에서 [[연금]] 나오겠다는 [[드립]]을 쳤다. 이는 [[MBC]]에서 유독 자주 나오는 [[백진희]]와 비슷한 편이다.--
  • 윤태진(아나운서) . . . . 6회 일치
         ||<#FFCC66> '''{{{#000000 별명}}}''' ||<(> 태콩[* 키가 작아서 주변의 --키 큰-- 친구들이 콩만하다는 뜻으로 붙여준 별명이다.], 나미춘[* 나 미스 춘향이야의 줄임말], 콩미춘[* 별명의 콩] , 흥미춘 [* 배성재의 텐에서 흥이 겨워서], 어깨깡패(여신) [* 배성재의 텐에서 의상만 입으면 어깨가 커 보여서], 태진미디어 / 테러라이브 / 노래방여포 [* 흥미춘의 내용을 추가해서..], 광탈[*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1회만에 탈락] ||
         前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 중의 알럽베를 책임졌었다. [[최희]], [[정인영(방송인)|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방송인)|정인영]]에 비해 윤태진은 --정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는 입사 동기이다.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2살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 같은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을 보고 윤태진은 '대나무 숲' 이라고 한다.
         >--따지고 보면 서형욱은 '가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이 답변 이후 다른 모든 출연자들이 웃으면서도 당황했고, 서형욱은 '저는 글래머라고만 했지, 가슴이라고는 안 했는데요..' 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은 '글래머가 가슴 아닌가요? 그럼 엉덩이인가?' 라고 말하였고, 이상 안 되겠다고 느낀 서형욱은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다.
          *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의 [[라디오볼]]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3년만에 야구 프로에서 2018시즌 MC를 하게되었다. 배성재의 텐에서 아재판독기 코너와 라디오볼 어느 쪽이 소중하냐를 배성재가 묻자 대답이 늦어 놀림을 받았다.
          * 2011년 아나운서 시절부터 시작해 프리랜서까지 했던 야구잡지 그아웃 매거진의 그아웃 스토리 1호 ~ 87호까지를 담당하였다. 88호부터는 SBS Sports [[김세연(아나운서)|김세연]] 아나운서가 담당한다.
  • 은혼/628화 . . . . 6회 일치
          * 그러나 [[핫토리 젠조]]와 [[사루토비 아야메]]가 이끄는 오니와반슈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애초 그들의 목적은 정전 협정이 채결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 구태여 치고나가서 적들을 몰살시킬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적들은 어찌됐든 대군이며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미지수다. 젠조는 거기에 확인되지 않은 용병 부대가 하나 있는 것도 신경 쓰인다며 신중론을 펼친다.
          * [[야규 빈보쿠사이]]의 야규진음류 일가는 그 의견에 동감한다. 빈보쿠사이는 이 승리가 기적적인 것이었다는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야규진음류는 확실히 가장 큰 출혈을 본 파벌이라 할 수 있다. [[니시노 츠카무]]가 한 팔을 잃고 빈사, 후계자인 [[야규 큐베]]도 [[오우가이]]에게 당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빈보쿠사이는 기적같은 승리 뒤에는 그만한 대가도 있는 거라 말하며 이 이상을 바라면 반드시 잃는 것도 나올 거라고 경고한다.
          * 백화의 리 [[츠쿠요]]도 일단은 신중론파. 그녀는 사실 이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다. 그들의 목적은 이상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싸운 것. 그런데 그 싸움을 다시 확전시키고 피해를 키운다면 해방군이 하는 짓과 다를게 뭐냐고 지적한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뒤섞여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 싸워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두 의견으로 갈라져서 언성이 높아져간다. [[게도마루]]는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가 또 하나의 파벌인 "해결사"팀에데 질문을 던진다.
          >그래도... 그렇라도 계속 츳코미를 넣을 수밖에 없잖아.
  • 은혼/645화 . . . . 6회 일치
          * 그의 말은 엄폐물 뒤에 숨어 있던 자작 제독과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게도 들렸다. 자작은 호적수이자 동지였던 엔쇼의 타락을 는 참지 못한다. 그는 엔쇼 앞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일갈한다. 그의 고집대로 싸움을 계속하고 모든 것을 불태우고 나면 대체 무엇이 남느냐고. 엔쇼는 땅에 떨어져 있던 팬던트, 아내의 유품을 집어들며 대답했다.
          * 개방된 공간이었던 통제실과 달리 좁은 통로에서는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가 욱 유리했다. 신축자재에 광탄으로 전환까지 가능했기에 다츠마와 가츠라에겐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다츠마가 공격을 피해 몸을 날리며 총을 갈겼다. 엔쇼는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으로 변환해서 대응사격한다. 치명상은 주지 못했지만 왼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힌다. 가츠라는 엔쇼가 다츠마를 공격하는 동안 도약해 있었다. 엔쇼는 머리로 떨어지는 가츠라의 내려치기를 오른손 라이트 세이버로 막았지만 무기를 놓친다. 엔쇼가 주춤했다. 가츠라에겐 할나위 없는 기회였다. 엔쇼의 우측에 착지한 가츠라는 재빨리 우상단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무너진 자세로 무방비해진 엔쇼의 목으로 곧바로 칼날이 닿았다. 이제 긴 싸움의 끝인가? 안심하기는 일렀다. 엔쇼의 왼손에는 여전히 라이트 세이버가 들려있었다. 엔쇼는 그 라이트 세이버로 가츠라의 칼날을 쏘아맞춘다. 방해가 되는 자기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빛의 경로가 꺽어지게 해서 겨우 가츠라의 칼날을 저지한다. 부러지는 가츠라의 칼. 엔쇼는 그대로 가츠라의 왼쪽 어깨를 찔러 반대편으로 밀어낸다.
          다츠마는 부상, 가츠라는 무기가 없다. 엔쇼는 라이트세이버를 오른손에 바꿔들고 광탄의 형태로 전환했다. 그는 무기를 높이 치켜들었다. 쓰러져 있는 가츠라와 다츠마는 이상 저항의지가 없는 듯 했다. 하긴 그럴 수단도 없었다. 이제 긴 싸움의 끝인가? 안심하기는 일렀다. 라이트 세이버의 출력이 떨어지니 이윽고 고장을 일으킨다. 엔쇼는 그제서야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다츠마가 쏜 총알. 그건 라이트 세이버를 노리던 거였고 정확하게 명중했다. 거기에 생각이 닿은 순간, 가츠라가 마침내 마무리를 지었다. 떨어뜨렸던 라이트 세이버가 그의 손에 들려있었다. 그 빛의 끝은 엔쇼의 복부를 지르고 있었다.
          * 악운이 잘도 따른 사루가쿠는 내친 김에 한 사람을 구조했다. 큰 사고를 친 것 치고는 꽤 팔팔해서 이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스케였다. 많은 시체를 밟고 올라온 남자가 마침내 엔쇼에게까지 도달했다.
  • 이철우(1955) . . . . 6회 일치
         2018년 8월 29일, 뜬금 없이 '''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찾아 왔다. 회의가 열린 구미의 경제에서 초당적 협력에 관해서 언급하였다. --지역예산 배정문제를 언급한 것을 보아,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이 못 미웠나보다.-- ~~이점은 당연해 보인다 현재 정부 예산 편성안을 쥐고 있는 대통령이 어느 당인지 생각하면~~
         [[2016년]] [[11월 25일]] [[새누리당]] 의원총회 비공개회의에서 개헌을 주장하다가 "(개헌이 안 되면) 이러다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을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를 향한 여론이 --위의 사건과 맞물려서-- 욱 나빠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0937723|중앙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38082|YTN]]
         [[2017년]] [[6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타운홀미팅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얼마 못 갈 것"이라는 발언[* 당 최고위원에 당선되기 위해 지지층 결집용으로 격한 말을 던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으로 파문이 일었다. 내년 지선과 총선에서 당이 승리를 결의한 것과 달리, 문재인의 현재 하는 행동이 박근혜처럼 탄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면서 비난을 한 것. 이에 여당인 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의 막말이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정부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9348444&sid1=100&date=20170620&ntype=RANKING|연합뉴스]] 본인은 이 사태를 단순히 문재인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30754|한국당 이철우 '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에 "경각심 차원의 말"]]
         [[2018년]] [[6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3617afe4b08c3a8f6976f8|"‘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라는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네티즌의 반응은 "어쩌라고?","(미혼인)내가 죄인이야?"+"부모나 영감들에게 작은 죄는 지어도, 아이들에게 가난의 되물림이라는 큰 죄는 짓지는 않겠다"라는 반응. 추가로 [[장세용]] [[구미시]] 시장 당선인이 선언한 박정희 기념사업 예산 재조정 검토를 도지사로써 막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넌씨눈]] 정치인~~
         2018년 8월 6일 청탁과 관련하여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사자는 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좀 지켜보아야 될 것 같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1178176&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6회 일치
          * 이런 분위기 속에서 [[멜리오다스]]는 편히 있지 못한다. 그는 좀 떨어진 곳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는데 얼마 전 합류한 로우가 다가온다. 그는 멜리오다스 옆에 앉니 "바늘방석 같겠다"는 말을 꺼낸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의 출신에 대해 숨기고 있었지만 로우는 그 마력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긍정도 부정도 없이 놀랐냐고만 묻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다. 누구도 여신족과 마신족이 손잡고 성전에 참여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네로바스타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이건 성전이라며 쏘아붙이는데 뤼드셀이 지나치다고 제지한다. 그는 직접 나서서 모든 것은 이전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납득하지 못할 뿐러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멜리오다스 앞에서 할 수 있냐고 거세게 항의한다.
          뤼드셀의 공손했던 태도가 한순간 사라진다. 그는 "모든 종족이 바라던 평화"를 주창해왔지만 그 안에 마신족은 포함되지 않았다. 같은 스티그마인 멜리오다스 조차 예외가 아니다. 그는 오히려 엘리자베스가 눈을 떠야 한다며 멜리오다스와 갈라지라고 강요한다. 그에게 있어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후계자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필요하면 엘리자베스에게 어울리는 사내도 준비할 수 있다고 하는데.
          * 디안느는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에게 승리를 자랑하듯 어떻게 봤냐고 의견을 구한다. 킹은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실은 방금 전에 본 뤼드셀이란 남자를 의식하고 있다. 잠깐 봤을 뿐이지만 그 마력은 십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서도 강한 마력이 느껴지는데 그 기색은 뤼드셀과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킹은 이런 의문점에 대해 디안느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지만 디안느는 듣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짧은 시간만에 이곳 생활에 적응한 건지 거인족들을 따라다니며 "한 번 승부하자"고 조르고 있다.
          * 킹은 화제도 돌릴 겸 숲에서 감지되는 마력에 대해서 게라이드에게 묻는다. 그러자 게라이드가 잊어버린 거냐면서 그것의 정체를 알려준다. 그것은 요정왕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숲을 한 번 보호하기 위해 그로키니시아가 없는 사이 뤼드셀이 펼친 결계이다. 이런 사실이야 킹이 알리 없으니 그는 "그랬던가"하고 적당히 대꾸한다. 하지만 비밀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게라이드는 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6회 일치
          두 사대 천사는 엘리자베스도 보여준 적이 있던 묘한 눈동자를 나타내니 입을 모아 그렇게 되뇌인다. 그러자 아크가 거대한 빛과 함께 소멸. 마신족의 대군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몬스피드는 설마 사대천사가 다른 전장을 방치해가며 십계를 사냥하러 올 줄은 몰랐지만, 역으로 사대천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라서 기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옥염에 휩쌓여 타들어가는 줄 알았던 사리엘이 태연하게 "어떻게 오메가 아크에서 탈출했냐"고 묻니 곧 옥염을 흩어버린다. 처음부터 옥염이 닿지도 않았던 듯 하다.
          * 콤보를 계속 쌓으며 54콤보까지 얻어맞은 타르미엘은 이미 형채도 제대로 남지 않았다. 그런데 한 순간에 모습을 회복하니 데리엘에게 언제까지 할 거냐고 말까지 건다.
          황당해하는 두 십계의 표정을 보며 "그 표정이 최고"라고 비웃을 정도로 말짱하다. 하지만 갈란과 데리엘도 쉽게 기가 꺾이지 않는다. 둘은 욱 기세를 올려 타르미엘에게 달려든다.
          * 본진에서는 [[뤼드셀]]이 사리엘과 타르미엘의 일처리에 투덜거리고 있다. 기껏 미끼까지 동원해서 십계는 어쩌지 못하고 잡병만 치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꿔 "역시 십계가 정예"라고 정정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는 떠나기 전 [[네로바스타]]에게 "문"을 잘 지키라고 당부한다. 십계를 처리할 때까지 문에는 아무도 다가가선 안 되며 설사 십계를 처리하라도 문이 부서지면 원군을 불러올 수 없게 되므로 전황은 단숨에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네로바스타는 떠나는 뤼드셀에게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완수하겠다고 답한다. 뤼드셀이 떠나자 그녀는 뤼드셀의 무운을 빌며 몸을 돌리는데, 갑자기 뤼드셀이 다시 나타나자 화들짝 놀란다. 네로바스타는 좀 필요이상으로 놀라면서 "뭐가 남았냐"고 묻는다. 뤼드셀은 만일을 위해 미리 원군을 불러 대기시키라고 지시하려고 왔던 것이다. 아무리 사대천사라도 십계를 상대라면 힘들기 때문이다.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6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홀로 방황의 길에 오랐다. 그가 아는 거라곤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다는 것과, 왠지 는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렇게 된 원인도 모르는 채 멜리오다스는 성전의 상흔이 지워지지 않은 브리타니아를 전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 같은 재회가 찾아왔다.
          * 엘리자베스는 그들이 어떤 저주를 받은 건지 쉽게 설명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걸 말하기 앞서 멜리오다스에게 맹세를 요구했다. 무슨 일이 생기라도, 설사 자신이 다시 죽라도 언젠간 이 저주를 풀겠다는 맹세를. 멜리오다스는 영문도 모르는 채 간절한 엘리자베스의 얼굴을 보고 자신이 죽는 한이 있라도 저주를 풀 것을 약속했다.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눈물 맺힌 웃음과 함께 모든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3일 뒤. 엘리자베스가 죽었다. 멜리오다스의 눈 앞에서. 무너진 축대에 찔리는 사고였다.
          * 마신왕과 최고신은 힘을 합쳐 무서운 저주를 내렸다. 영원의 삶과 영겁의 윤회. 멜리오다스는 죽음 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그는 는 자라지도 않게 된 그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되살아나 극히 짧은 삶을 반복하며 그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 순간 그 누가 어떻게 보호해도 그녀는 3일 후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저주가 정말 잔인한건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 [[디안느]]는 지금껏 울음을 참고 있었지만 는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울면서 저주가 풀리면 두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답은 그녀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 번 영원한 삶과 영겁의 윤회를 끝내는 것, 그게 여행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 예정된 비극 앞에 모두가 침울함을 감추지 못한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6회 일치
          멀린하고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단어가, 엘리자베스의 증언에서 튀어나왔다. 동료들이 수군거리고 십계가 부활했을 때조차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았던 멀린이 사색이 된다. 엘리자베스는 거침없이 자신이 아는 멀린에 대해서 늘어놓았다. 자신을 진짜 언니처럼 따랐던 12살 시절의 멀린이었다. 멀린이 당황해서 "언제적 얘기냐"고 하는 걸 보면 거짓 없는 사실. 할리퀸과 디안느는 저 멀린이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신기해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좀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엘리자베스에게 요구했다. 숨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멀린은 이상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쓸데없는 캐묻기라고 정색했다.
          그들의 환담은 거기서 진행되지 못했다. 방해꾼이 나타났다.
          * "신앙"의 메라스큐라. 는 책략을 동원할 생각이 없는 듯 했다. 그녀는 나타나자마자 엘리자베스를 노려보며 적대심을 숨기지 않았다.
          메라스큐라가 자신의 증오스러운 적들을 직접 상대하려 하는 건 분명했다. 그녀의 몸이 묘하게 꿈틀거리니 서서히 형상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녀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 뱀의 아가리에 걸린 반은 위아래로 닥쳐온 턱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입을 잘못 놀린 덕에 화를 자초한 셈일까? 반이 아무 말 안 했라도 메라스큐라는 그부터 손볼 작정이었다. 자신이 심장 여섯 개를 잃은 건 순전히 반 때문이라고 원망하고 있었다.
  • 임윤선(법조인) . . . . 6회 일치
         '''[[ 지니어스]]로 유명한 변호사.'''
         2013년 12월 7일부터 방영된 <[[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서 5회까지 살아 남았고 2015년 6월 27일부터 방영되었던 <[[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여 4회까지 살아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임윤선/ 지니어스]] 문서 참조.
          * [[2013년]] [[tvN]] [[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 [[2015년]] [[tvN]] [[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전상욱 (프로게이머) . . . . 6회 일치
         [[2001년]] 《킹덤 언 파이어》라는 게임으로 프로게임계에 데뷔하여, [[온게임넷]] 주최의 킹덤 언 파이어 3차와 4차리그를 우승했다. 그 후, 킹덤 언 파이어 리그가 명맥을 잇지 못하자, 스타크래프트로 전향하여 [[서지훈]]의 발견으로 2003년 [[슈마 GO]](현 [[하이트 엔투스]])에 입단했다.<ref>
         [[2003년]] 중반부터 [[2004년]] [[2월]]까지 열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2003 네오위즈 피망|온게임넷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에서는, "어나데이"라는 맵의 전담으로 나서 8승 무패를 거두며 소속팀(당시 [[슈마GO]])의 우승을 이끌었다.
         * [[2002년]] 온게임넷 킹덤 언 파이어 3차리그 우승
         * [[2003년]] 온게임넷 킹덤 언 파이어 4차리그 우승
  • 전순옥 . . . . 6회 일치
         | 정당 = [[불어민주당]]
         '''전순옥'''([[1953년]] [[6월 15일]]([[음력 5월 5일]]) ~ )은 [[불어민주당]] 소속의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제19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여동생이다.
         * 2015.12 ~ : 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소상공인정책연구소 소장
         * 2015.12 ~ 2016.05 :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불어민주당)
         * 2015.12 ~ : 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노동 운동가]][[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의 정치인]][[분류:불어민주당의 정치인]]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6회 일치
          * 이들은 칠드런의 작전에 따라 바벨의 수뇌부를 따돌리고 여기까지 온 것. 아키라가 칠드런의 영상 메세지를 전달한다.
          미나모토는 큰소리쳐서 믿었니 그게 잘못이었다며 푸념한다. 타니자키는 지형이 낯설어 생긴 일이지 자기 탓은 아니라고 변명한다. 미나모토는 서바이벌 훈련도 안 받았냐면서 이런 상황에서 강가에 머무는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한다. 조난 시 가장 좋은 대응책은 자기 발자국을 따라 돌아가는 것. 결국 시간만 버린 셈이다.
          * 바보같은 동행 덕에 고생 중인 미나모토. 그런데 뜻밖에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된 건지 하운드의 야도리키 아키라와 이누카미 하츠네가 미나모토 일행을 발견한 것이다. 미나모토는 헛것을 보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아키라는 분명 현실이고 자기들만 온게 아니라고 한다.
          아키라는 이미 바벨 수뇌부의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보스" 또한 수뇌부를 피해서 움직이라고 지시했다. 그 보스란 물론 칠드런. 아키라는 칠드런이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보여준다. 모두 건강한 모습인데 쿠모이 유리는 길리엄 때문인지 연신 사과하고 있다. 칠드런은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성토하는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통화가 아니라 메시지"라고 통제해서 어떻게든 본론으로 넘어간다.
          산노미야 시호는 어떤 조사를 위해 타니자키를 두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려오라고 말하며 현장에 있는 하운드와 나오미도 따라달라고 말한다. 협력자의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카키는 블랙 팬텀에게 "백도어"로 이용당해 왔고 그쪽에선 다시 사카키를 지배하려 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그 말을 들은 미나모토는 사카키를 혼자 두고 온 걸 후회한다. 본래는 ESP 감지기에 사카키가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관측소에 두고 온 건데 이런 식으로 악수가 됐다. 나오미는 자신이 먼저 관측소에 가보겠다고 하는데 미나모토는 혼자 움직이는건 위험할 거라 판단해서 전원이 돌아가기로 한다. 미나모토는 이 작전에 대해선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미스라고 후회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6회 일치
          * [[카노 모미지]]와 [[후지우라 요우]] 등이 인근에서 대기 중. 위급시 칠드런 일행을 구조할 생각이다.
          * [[츠쿠시 미오]]가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를 데리고 [[미나모토 코이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단이탈, 그 미오 일행을 쫓아 [[히노 카가리]], [[타마키 카즈라]], [[파티 크루]]도 이탈. 이들이 위기에 처하자 칠드런 일행까지 적의 함정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효부 쿄스케]]에게까지 전해진다. 사념체 형태로 겨우 운신만 하던 효부는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본체의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한다. 상황을 보고한 것은 [[쿠구츠 타카시]]. [[우츠미 세이시로]]는 효부의 상태에 악영향이 갈 줄 알고 전달을 반대했지만 쿠구츠는 "어떻게 그러겠냐"며 강행한다.
          효부의 상태가 나빠진 것도 잠시, 그는 곧 일행의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 도착한 칠드런이 구조활동을 시작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인근에 [[카노 모미지]] 일행도 대기하고 있다.
          * 현장의 상황을 파악한 칠드런은 곧바로 미오가 싸우고 있는 현장으로 텔레포트 한다.
          * 한편 카오루는 갓로봇에서 팀을 끄집어 내기 위해 접근한다. 그런데 콕핏을 개방해 보니 텅 비어있다. 이것도 속임수. 그때 마츠카제의 무전이 들어온다. 적측의 특무 에스퍼는 칠드런 일행의 도착과 함께 전원 철수했다. 이제 ESP전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 마츠카제의 예측대로 곧바로 형무소의 ECM이 풀가동되면서 카오루의 능력 조차 완전히 억제된다. 그 바람에 카오루가 추락하는데 비상용 ECCM을 가동해도 출력에서 밀리는 상황. 간신히 다치지 않게 착지하는 정도로 끝났다.
          * 도주한 [[블랙 팬텀]]의 특무 에스퍼들은 전투헬기를 타고 상공으로 이동했다. 팀과 [[바렛 실버]], [[우메가에 나오미]],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전원 탑승.
  • 정인욱 . . . . 6회 일치
         그러나 일단 대구 출신인지라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고, 조금만 다듬는다면 2011 시즌의 커리어 하이까진 아니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우완 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일부 있다.[* 군대를 가기 전에는 준수한 [[선발 투수]]였으나 군대에서 폼이 망가지기도 한지라 일단 이거라도 고쳐본다면 혹시? 하는 심정인 듯.] 좌완 위주의 한국리그에서 젊은 우완 선발 투수는 굉장히 구하기 어려운데다 암울한 삼성 투수진의 특성상 함부로 방출시키도 쉽지 않다.[* 그러니까 2군에서 정인욱만큼이라도 (...) 하는 투수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야말로 삼성에게는 계륵 그 자체.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 옆구리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다고 한다(...). 올해는 다를까 노심초사하던 삼갤과 엠팍, 사사방 등의 모든 삼팬들은 [[위 아 월드|하나가 되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7월 24일 공을 맞고 부상으로 내려간 이승현을 대신해 6이닝 2아웃 때 올라왔다. 유강남을 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 마지막 9회에도 등판,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두 타자를 모두 잡아내면서 2 1/3이닝 무실점을 달성했다. 특히 8회에는 145km정도의 직구와 130km 후반대의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떨어지는 슬라이로 삼진을 2개나 잡으며 마치 11년 커리어하이 시절을 보여주는듯 했다.
          * 프로 입단 후 상무에 있을 때까지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여태 제대로 웨이트를 하지 못했다. 차후 성장판이 닫히고 제대로 웨이트를 한다면 구속, 구위가 욱 상승하리라 기대된다. 일단 상무 2년차 시점에서 180 후반대까지 컸으며, 전역 후 192까지 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거요미]]?~~
          * [[선동열]], [[류중일]] 감독과 불어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선수였는데, 비록 오치아이 코치가 삼성을 떠났지만 SNS를 통해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마이너 갤러리가 있는 선수 중 하나다. 마이너 갤러리 자체가 개인이 생성할 수 있지만 글 리젠이 굉장히 잘 되는 편. 특히 그가 등판하는 날에는 잘 된다. 물론 글의 99%가 정인욱 욕이라 봐도 무방. 자세한 것은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 항목을 참조하자.
  • 조안(배우) . . . . 6회 일치
         || [[2010년]] || 나쁜 놈이 잘잔다 || 이해경 || ||
         || [[2012년]] [[3월 2일]] || [[MBC every1]] || 러브 포 에브리원 플랜 || 봉사자 || ||
         || [[2010년]] [[1월 28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게스트 || ||
         배우 [[박용우]], [[오만석]]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여배우이다. 예전에 11살 연상인 연기자 박용우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박용우의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 초반엔 열애설 이후 부인하니 [[http://v.media.daum.net/v/20100717010704467|동반 일본여행]]이 들키자 결국 [[http://v.media.daum.net/v/20100717192305019|인정했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런데 오만석과도 결국 헤어졌다.[[http://v.media.daum.net/v/20120103110514616|기사]] --[[김건모]]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 진격의 거인/94화 . . . . 6회 일치
          * 마레의 전사들은 도시를 가로질러 엘디아인 거주구로 이동했다. 가는 길목마다 마레인들의 탐탁지 않은 시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진짜 고향인 거주구. 가족들은 벌써 출입통제소 앞까지 마중을 나왔다. 가비와 파르코의 동기 조피아, 우도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포르코와 피크도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그리고 전사들의 리 지크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 자신의 조부모에게 돌아왔다. 아버지를 그토록 증오하면서도 조부모에겐 다정하게 얼싸안는다. 조부가 임무를 잘 수행했다고 칭찬하자 지크는 "아직이야"라고 대답한다.
          [[사샤 브라우스]]의 일이었다. 교관이 무슨 짓이냐고 물었을 때 조차 "맛있어 보여서 훔쳤다"고 대답하던 그녀. 이런 악당인데다 상황이 위험하다가 판단되자 교관을 매수하려고 감자의 반을 제시했다. 하지만 거기서 내민 양은 절반에 절대로 미치지 못하는 양이었다. 정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야비함. 이 뿐만이 아니다. 화장실에 가니 뭘 싸러 갔는지 잊어버려서 그냥 돌아오는 얼간이, [[코니 스프링거]]도 있었다.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 것도 신경 안 쓰는 불성실한 [[장 키르슈타인]]. 반대로 남을 끔찍하게 챙겼던 [[마르코 보트]]. 그리고...
          가족사로 흐르기 시작한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다. 마레인과 엘디아인의 혼혈은 법으로 금하고 있다. 카리나는 이런 비밀을 왜 아들에게 말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그걸 비밀이라고 가르치는 걸까? 그녀에게 엘디아인이 왕가에게 버림받고 자신이 마레인 남편에게 버림받은 것은 모두 한 가지였다. 마레인으로 태어났라면, 그 말이 어머니의 눈물을 타고 떨어질 때 아들은 독한 결심을 했다. 라이너는 마레의 전사가 되기로 했다.
          * 백병전시험은 형편 없었다. 상대인 [[애니 레온하트]]는 "아주 좋다"는 격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그녀는 그때이미 완성된 투사였고 그녀의 실력에 라이너가 공중에서 완벽하게 한 바퀴 굴렀다. 그리고 다른 시험에서도 그건 마찬가지. 뭐하나 쉬운게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면 그는 언제나 "제길"이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필기시험에서도, 옆자리의 [[포르코 갤리어드]]가 여유로운 얼굴로 답안지를 채워가는데 자신은 사색이다.
          이런 절실함이 낳은 결과일까? 그는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처럼 "전사 후보생" 자격을 얻었다. 후보생 완장을 어머니에게 보이는 날, 카리나는 어린 아들을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명예 마레인까지 한 발짝이다". 어머니는 가혹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었지만 아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 목표를 누구보다 바랬다.
          그는 라이너가 반발한 틈도 주지 않고 쉴 틈 없이 공세를 이어갔다. 라이너는 도저히 장점이 없다. 체력은 마르셀에게, 두뇌는 피크에게, 사격과 격투술은 각각 베르톨트와 애니에게. 그가 뒤처지지 않는 분야는 없다. 그가 평가받은 부분은 오로지 하나, 필기 시험 때 적어낸 "마레에 대한 충성심" 뿐이다. 포르코는 그거 하나는 존경스럽다고 말한다. 그 충성심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장에게 아첨하기나 "섬의 악마들은 반드시 내가 죽인다"는 허풍에 지나지 않라도.
  • 창작:좀비탈출/4-1-2-1 . . . . 6회 일치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날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하긴 생각해 보면 놈들에게 "소리"가 감지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관찰에 따르면 놈들은 개인차가 상당하다. 그야 부패 정도나 생전의 몸 상태가 영향을 줄 거란건 명백하다. 하지만 고막은 어떨까? 안구나 피부는 썩어 버린다. 고막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야 호되게 싸다귀라도 맞으면 터지겠지만 놈들이 그럴 일이 있을까? 설사 고막이 있라도 자극을 느낄 뇌가 녹아 버린 놈들이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까?
         먹통이 된 기억을 듬어 가며 뒷마당으로 진입했다. 시야에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이 있을 거라는 예상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행복한 예상실패.
         나는 골프채를 내려 놓고 가방을 벗었다. 이제 내용물이 상하지만 않았다면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내가 돌덩이에 막 손을 올릴던 그때,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소리가 들렸다.
         방향은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날쌔기도 했던…….
         토트넘이 나를 봤다. 눈깔이 남아 있다면 봤을 거다. 어쨌든 녀석은 나에게 똑바로 다가오고 있다. 담장을 넘는게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만 죽어라 차대니 죽어서도 하체는 튼튼한가 보다. 보통의 놈들에 비해서 빠르고 정확한 걸음을 하고 있으니까. 그 썩어 문드러진 면상만 아니었다면 프로 입단이라도 권해야겠어.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6회 일치
         뒷쪽에서 교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자전거를 탄 채로 뒤를 돌아보았다. 교문을 닫고 돌아선 녀석은, 약간 초췌하고 러워진 인상이긴 했지만 익숙한 얼굴이었다.
         민구는 듬거리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박민구. 이녀석은 나와 1년 전에 같은 반이었던 녀석이다. 조용하고 말이 없고, 사실 그리 친한 편은 아니었다. 얘는 누구하고도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민구는 조용히 나에게 인사를 했다. 뿔테안경을 쓰고, 여드름이 가득한 얼굴. 본래 마른 편이었는데 지금은 욱 말라보였다.
         우리 학교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러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중지하기는 커녕 야간자율학습도 그만두지 않았다. 이유는 교감이 "'''이럴 때일수록 욱 면학에 전념해야 합니다! 6.25 때도 학교는 닫지 않았습니다!"'''라고 열광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저녁 10시 쯤, 학교 바깥에서 비명소리가 막 들려왔다. 아마 사태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좀비에게 습격당하는 것이 빈발하게 되었을 상황일 것이다. 교감은 얼굴이 새하얗게 되니, 벌떡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교실을 나가니 곧 교감의 자동차 소리가 들렸다. 교문단속에 편집적이던 교감은 교문을 닫아걸고 나갔고,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 창작:치킨교 . . . . 6회 일치
         본래 [[미국]]에서 [[노예]]로 착취 당하던 흑인 노동자들에게 평화와 영양을 전하시던 것이, 흑인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선지자 샌슨의 입을 통해 증거되시어 [[KFC]]란 교단을 일으켜 한국에 전해지게 되었다.
         치킨교의 근본이 되는 교리를 정립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치킨종교전쟁이 발생해도 이 파벌만큼은 거의 모든 비난에서 자유로울 뿐러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의 전쟁도 다른 분파와는 달리 "부위"에 따른 우월성을 논하는 정도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른 분파에 비해 온건한 성향을 띄는 편이다.
         이로써 신도들은 무마니의 이름을 해 "반반무마니"의 주언을 외우게 되어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온전한 공존을 이끌어낸 것이다.
         양념치킨교가 후라이드 종파의 내부 세력중 "소스 총대주교"의 성향에서 출발하여 "가장 완벽한 치킨은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는 교리를 제시하였고, 이는 후라이드 치킨의 강력한 내부 분파중 하나였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이다. 즉, "치느님은 강력하시나 무기를 든 치느님은 욱 강력하시다"는 걸 바탕으로 "치느님은 강력하시나 양념이란 무기를 온몸에 두른 치느님은 욱 강력하시다"는 기존의 교리를 재해석하였기에 사실 큰 반발 없이 치킨교도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했었다.
          * 커낼 샌스 : 최초의 치느님 선교 단체 [[KFC]]를 만들어, 전 세계에 치킨교를 선교하였다.
  • 창작:코스모폴리턴 . . . . 6회 일치
         동명의 옴니버스 범죄물 소설[* 단 제목은 ~~있어보이려고~~ 영어로 표기하여 COSMOPOLITAN이다.]이자 그 세계관의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비중은 프로젝트가 크다. ~~그래서 소설은 연재속도가 겁나게 늦다고 하라.~~ 처음에는 공동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나 세계관에 대한 이해 및 해설 부족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개인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
         주인공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는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를 통해 뒷세계에 대해 깨달아 가면서, '악'이 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공헌한다는 순기능(?!)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레스터도 서서히 악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한 '악'이었고, 그것 때문에 레스터를 비롯한 지인들은 세상으로부터 냉대받고 추적을 당한다. 하지만 '합법적인 악'에 대항할 방법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존을 비롯한 사람들은 '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이렇게 악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상황에서, 레스터는 필요악을 저지르라도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완결을 상정하지 않은 온라인 게임 특성상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패러디를 포기했다 카라~~
          * 디스 이즈 폴리스◎ - 사건 종류
          * 언테일★ - 종합
  • 청송군 . . . . 6회 일치
         ||<:><bgcolor=#1870B9>'''[[불어민주당|{{{#FFFFFF 불어민주당}}}]]''' {{{#FFFFFF 1석}}}||
         전 지역이 [[산(지형)|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환경이 수려하다는 장점도 가지고있다. [[봉화군]]만큼은 아니지만 [[겨울]]에 꽤 추운 동네이다. [[분지]] 지형이기때문에 [[기온 역전 현상]] 등을 감안하면 겨울철에 사람이 느끼는 추위는 [[서울특별시]]보다도 크게 느껴질 것이다.
         한때 [[호랑이]]가 21세기에도 사는 동네라 알려져 유명했다. 그 이유는 2001년 [[대구 MBC]]에서 취재한 보도기사였는데, 무인 카메라에 의문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 몸길이 120cm에 꼬리가 [[호랑이]], [[표범]]과처럼 긴꼬리의 짐승이었다고 한다.]이 찍힌뒤로, 주변에서도 인근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을 취재하며, 호랑이가 맞다고 연일 보도를 해댔었다. 그 당시 MBC는 사활을 걸고 특별 취재팀까지 동원해서 이 사건을 계속 수사했고, 진짜 호랑이가 맞다 vs 아니다의 결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도 이후 6개월만에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이건 호랑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청송에서 취재된 사진이 [[호랑이]]가 아니다 뿐이지 뭔가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란것은 확실했고[* [[담비]]라는 설도 있으나 담비치고는 꽤 큰 덩치라 의견이 분분한 상태.],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 동물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양이과 야생동물중 가장 작은 [[삵]]만 하라도 천연기념물인 한국에선 지금의 청송이 희귀 야생동물이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일듯. 참고로 이 야산 인근 주민들은 아직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정당''' ||<:><bgcolor=#1870B9>{{{#FFFFFF 불어민주당}}}||<:><bgcolor=#C9151E>{{{#FFFFFF '''자유한국당'''}}}||<:><bgcolor=#046240>{{{#FFFFFF 국민의당}}}||<:><bgcolor=#00B1EB>바른정당||<:><bgcolor=#FFCC00>정의당||<:>격차||<:>투표율||
         ||<:><tablealign=center><bgcolor=#1870B9><-6> {{{#FFFFFF '''민주통합당→불어민주당'''}}} ||<:><bgcolor=#C9151E><-5> {{{#FFFFFF '''새누리당→자유한국당'''}}} ||
  • 토리코/395화 . . . . 6회 일치
          * 토라코와 코마츠는 미도라의 묘를 정한다. 작고 이름도 없는 비석 앞에 토리코가 가져온 식재가 놓여있다. 원래는 이치류와 지로가 묻힌 식몰의 곶으로 정했지만 미도라의 식혼의 의향에 따라 삼형제가 수행하던 땅에 묻힌다.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지만 "형제가 같이 묻혀봐야 저세상에서 싸우기 밖에 하냐"는 말을 했다. 미도라는 아예 무덤도 필요없다고 했지만 토리코가 매주 풀코스를 가져다 주겠다고 했니 마지못해 이곳을 지명한 것이다. 항상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두 번째 요리는 "수프" 센츄리 스프. 아이스헬에서 죽을 고생을 해 손에 넣은 식재다. 당시 토리코와 동행했던 멤버들은 그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그때 구르메 쇼윈도의 붕괴를 막지 못하고 끝내 센츄리 스프는 실전되지만 마지막 한 방울을 마신 코마츠가 천부적인 재능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미도라도 감탄했을 정도의 식재로 인간계의 재료지만 구르메계의 주민들도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요리. 바게트 대신 함께 나간 약선떡도 에코김을 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다는 사수가 침공했을 당시 코마츠의 천부적인 재능에 놀랐던 일을 회상한다.
          * 세 번째 "생성요리", 오가이(먼 바다의 기억). 킹듀 소스를 곁들이고 복고래, 샤이밍 구라미, 마담피쉬, 어나까지 함께 제공된다. 모두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생선들. 특히 코마츠는 복고래를 포획하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술을 즐기는 맨섬 회장은 복고래 지느러미 술을 함께 마시며 취한다. 블루 그릴의 주민들과 치코도 와서 코마츠가 요리한 어나를 먹고 감탄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6회 일치
         각 번들은 막부파와 존왕파 두 파벌로 나뉘어 싸운다. 같은 파벌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파벌이 다르면 우호도가 뭉텅이로 깎여나가는지라 파벌따라 싸우는 일이 많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파벌을 바꿀수도 있고 두 파벌 모두를 적대하는 공화국을 세울수도 있다.
         >덴노 지지자들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무너진 질서는 회복되어야만 합니다. 쇼군은 현 상황을 좀 개선하고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필 것이고 알지 못했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덴노 주변의 얼간이들을 무너뜨리고 일본에 대한 명예를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쇼군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무역 관계는 수립되었지만, 화친조약은 서구열강들에게 유리한 협정이었습니다. 경제는 흔들거렸고, 백성들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1863년, 덴노는 쇼군의 결정을 뒤엎었습니다. 모든 서구 세력을 축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일본은 이상 서구화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반격할 때가 왔습니다. 서구 세력들은 이러한 반격에 대해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기만적인 서양인은 우리 백성에게 죽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쇼군은 이상 존경이나 충성을 받지 못합니다. 우린 덴노 중심의 왕정복고를 성공시켜야만 합니다. 덴노는 현 상황을 좀 개선하고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영국과 화해했습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필 것이고 알지 못했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쇼군을 무너뜨리고 일본에 대한 명예를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덴노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본래 야마우치 가문은 보신 전쟁의 발발을 반기지 않았다. 전쟁이 일어나면 존왕파의 초슈 번과 사츠마 번이 욱 강대해질게 뻔했기 때문. 그래서 도쿠가와 막부가 덴노에게 권력을 넘기기를 요구해왔지만 결국 전쟁으로 결판이 나게되자 존왕파에 들어간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6회 일치
         로튼토마토 지수가 20%로 시작하니 그것이 14%로 하락했다.(...) 그리고 이후 하락.(...) 이외에도 각지에서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역시 평이 안좋다. 반지닦이에서 유래해 고무닦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영화도 영화인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감독도, 폭스도 영 아니게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 각본이 공개되었는데 내용은 지금의 영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며 이에 호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저건 저거대로 좀 그렇다는 식의 반응도 있다. 불어서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도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다는 추측도 있는 듯 한데 이에 관해 어떤 결론이 나오든 영화가 망했다는 현재의 사실은 바뀌지 않을 듯.
         이 영화의 실패로 서구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맨 2를 예시로 들며 이 기회에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며 전화위복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는 일단 두고봐야 할 것이 먼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가 샘 레이미 스파이맨 시리즈보다 격이 떨어지고, 어메이징 스파2가 그렇게 되긴 했지만 스파이맨의 MCU 참가는 그것만이 이유가 아닌데다 완전히 돌아왔다고 보기 뭐해서 이를 예시로 들어야 할지는 뭐하다. 결국 폭스는 판타스틱 포의 판권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속편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감독은 교체하고 배우들은 그대로라 하는데 2015년판의 오명을 떨쳐내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러나 결국 이 속편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6회 일치
          * 오거스트는 마법의 순간 복사와 무력화. 하지만 홀계 마법은 "도구" 없이는 카피할 수 없어 카나의 카드를 피해야 했던 것이다.
          * 오거스트는 아직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집착하고 있지만 싸우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따위"라고 중얼거리며 카나를 지팡이로 찌른다. 길다트가 몸을 던져서 그 앞을 막지만 이전 아크놀로기아가 뜯어먹은 왼팔의 의수 부분을 관통 당한다. 카나는 무리하지 말라고 염려하는데 오히려 길다트는 딸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다며 투지를 끌어올린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만 생각하고 살았지만 애가 생기니 그게 전부 아이를 위한게 되라며 신기하다고 말한다. 카나는 전투 중인 것도 잊었는지 지금도 실컷 싸돌아다니지 않냐고 핀잔을 주는데, 그것도 카나가 아버지를 껄끄럽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한 행동이다. 만약 카나가 같이 있어주길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겠다고 하는데 역시 카나는 그런건 싫다고 질색한다.
          그런데 길다트는 한 가지 추론한게 있다. 모든 마법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는 오거스트가 왜 카나의 카드는 피했는가? 그건 홀계통의 마법은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루시 하트필리아]]의 성령 마법도 열쇠가 없이 복사해서 쓴다면 오히려 큰일이 날 것이다. 홀 마법 카피는 적당한 "도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길다트는 쥐고 있던 지팡이를 산산조각내 버린다. 맨손이 된 오거스트.
          * 카드에 부여된 홀 마법이 의수로 전이, 길다트는 의수로 "파사현정 절천"을 시전, 오거스트에게 최초로 유효타를 꽂는데 성공한다.
  • 프리덤 파이터즈 . . . . 6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크로스오버된 적이 있으며 [[크루세이즈]]가 등장한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도 등장했으며 [[그랜트 모리슨]]의 [[멀티버시티]]에도 등장.
          * [[네온 언노운]](Neon the Unknown)
          * [[앨리어스 스파이]](Alias the Spider)
  • 하이큐!! . . . . 6회 일치
         본작의 원안이 되는 최초 단편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는 세터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사실상 주인공이었으며 비중도 [[히나타 쇼요]] 보다 컸다. 후에 연재된 두번째 단편에서 캐릭터의 성격이 정식 연재분과 가장 흡사해졌고 둘의 비중도 뒤바뀌었다(...). 그리고 정식 연재에 와서는 지금처럼 되었다.
         작품에 대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평작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이전에 연재를 한 경험이 있어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곤 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고, 캐릭터가 주연 조연 모두 매력적이며 구성도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특유의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칸 연출에 상당히 능숙한 편. <하이큐!!>의 최대의 강점은 그 연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허무맹랑한 필살기나 기술명이 난무하지 않고, 스포츠를 가장한 특수 [[능력자 배틀물]]의 성격을 띄는 경우[* 대표적인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다. 필살기 난무, 특수능력 난무로 만화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후 이작품은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모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테니스 한 번 치면 사람이 다치고 인사불성~~]가 많은 점프계치고는 [[주인공 보정]]이나 만화적 연출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넘치는 경기 묘사[* 많은 [[덕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스포츠물]]에서 진짜 100% 현실적인 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100% 현실적인 묘사로만 이루어진다해도 정말 ~~[[암]]을 유발할 것 같은~~ 답답한 전개가 펼쳐지기때문에 그야말로 독자들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이는 현실의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를 하라도 약간의 판타지는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 리얼계 스포츠물의 [[레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도 사실 100% 현실적인 건 아니다. 비슷하게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듣는 스포츠물인 <[[크게 휘두르며]]>도 100% 현실적이진 않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호감을 사는 면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호러배구'''란 이명이 있었다. 스포츠물 답지 않은 연출과 그림체가 한몫해서, 섬뜩한(...)장면들이 간간이 나왔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는 평소엔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기를 내뿜는다는 설정인데, 이 때 짓는 표정이 심히 [[얀데레]]스러워 ~~도저히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만한 표정이 아니다~~ 순식간에 장르를 호러로 만들어버린다.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작가의 전작]]이 본격 [[괴담]]만화였다는 걸 알고 납득한 사람도 있다[[카라]]. 애니메이션도 이 점을 잘 살려서, 애니메이션 11화는 어떤 씬을 작정하고 호러로 연출했는데 [[원작초월]]급이 나와버렸다.
         절대적인 악역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배구에 청춘을 걸고 있거나 혹은 걸었던 사람들인지라,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건강하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라도, 드라마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 2014년 9월 22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れっつ!ハイキュー!?(렛츠! 하이큐!?)가 연재되고 있다. [http://plus.shonenjump.com/rensai_detail.html?item_cd=SHSA_JP01PLUS00000087_57 소년 점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게야마가 대놓고 왕관을 쓰고 백마를 끌고 다니고 킨다이치는 진짜 머리에 락교를 쓰고 있는 등, 본편 내용을 개그로 바꾼 내용이다. 때문에 [[캐붕]]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을뿐러 애초에 정상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사실 그것보다는 본편과 개그 코드가 상당히 달라서 안 맞는 사람들은 정말 안 맞다. --그러나 고양이인간 쿠로오와 켄마가 정말 귀여운 데는 이견이 없을 듯--
         2015년 2월 기준 13권까지 강동욱의 번역에 의해 정발되었는데, 그 사이에서 원어판과 비교해 오역이 많이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일어가 가능하다면 원서를 사서 보라고 할 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1권 신젠 고교에서의 합숙 줄거리 중 보쿠토와 쿠로오보다 한 살 어린 아카아시가 뜬금없이 반말을 하거나, 오이카와의 그 유명한 '이와짱은 우리 엄마에요?'[* 원어로는 「岩ちゃんは俺のお母ちゃんですか?」.] 대사는 '''네가 내 엄마라도 되냐?'''라는 대사로 바뀌어 오이카와에게 일진카와(...)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게다가 대화에서 자주 쓰여진다고 보기 어려운 '~예요' 체가 남발되는 경향이 있고, 당당하고 맹한 느낌을 주는 '[~슴다체]'가 번역되지 않고 나오기도 한다. 일단 번역이 등장인물의 성격을 너무도 다르게 표현하는 게 큰 문제. ('''츠키시마: 짜식 멋있는데.''') 당장 몇 년만 지나도 어색할 유행어 집어넣는것은 덤. (시합중의 멘탈은 '''갑 오브 갑'''이지만.) 번역가가 글자를 못 읽는 경우도. ('''네코마 농구부''' ~~쿠로오의 농구?~~ '''호쿠토. 아카아시 케이시''') 많은 오역 사례가 있으면 [추가바람].
  • 하이큐/224화 . . . . 6회 일치
          * 하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껏 깐깐한 성격의 카게야마가 스파이커에 전적으로 맞춰준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 코트 바깥의 팀원들은 전일본 유스에서 자극을 받은 탓이 아니겠냐고 짐작하는데 스가와라 코시도 우카이 코치처럼 "지금까지 그러지 않은게 의외"라고 답한다.
          * 카게야마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아즈마네가 뭐라고 말을 붙이려 하자 "나는 좋은 토스를 올리니까 좀 넣어달라"고 언성을 높인다.
          * 그러니 "어찌됐든 카게야마가 하는 말이 납득이 안 되면 무시할 거다"라는 소리를 해댄다.
          * 그런데 그 말을 하기 무섭게 히나타가 "좀 MB를 써라!"라고 불만폭탄을 터뜨린다.
          * 그러니 스포츠 타월을 둥글게 말아서 왕관처럼 만들어 카게야마에게 씌워준다.
  • 하이큐/244화 . . . . 6회 일치
          >메인 아레나가... 커...
          >후쿠로다니가 세니까.
          센터 코트란 준결승 이상부터 특설 코트. 메인 아레나의 가운데 한 면만 설치되는 코트다. 국제시합 등이 이 규격에서 시행된다. 아카아시는 메인 아레나가 크고 사람도 많지만 그래봐야 그 중에서 보쿠토를 봐줄 사람은 4분의 1이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곳 서브 아레나는 후쿠로다니가 독점하고 있으니 모든 관객이 보쿠토를 주목하고 있다. 즉, 실질 봐주는 관객이 많다는 얘기.
          아까 아카아시가 궤변을 늘어놓긴 했지만, 완전히 거짓말만은 아니었다. 서브 아레나는 경기장이 작은 만큼 그 안의 환호성이 가깝고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었다. 아카아시의 언변이 효과를 거둬 보쿠토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하이텐션 모드로 돌아왔다. 후쿠로다니 응원석 측에서는 열광. 사정을 잘 모르는 히나타와 야마구치오 그의 파인 플레이에 환호한다. 반면 에이와 측은 파랗게 질린다.
          * 경기는 부활한 보쿠토의 활약으로 여세를 몰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후쿠로다니의 완승. 카라스노 경기를 보다 넘어온 바보 커플도 후쿠로다니의 활약을 지켜본다. 경기 종료후 아카아시는 [[사루쿠이 야마토]]와 "카라스노의 1학년들이 와서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눈다. 아카아시는 설사 그들이 없었라도 다른 계기를 만들어서 분위기를 띄웠을 거라 장담한다. [[코노하 아키노리]]는 가끔은 보쿠토를 아주 무시해버리는게 속편할 거라고 말하는데, 아카아시는 어차피 자신이 끌어내는 보쿠토의 힘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무엇보다 절호조인 그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사루쿠이는 그걸 본인에게 말해주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코노하는 그러면 괜히 까불게 된다고 말린다.
  • 하이큐/252화 . . . . 6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이나리자키의 블 퀵을 알아차리고 좋은 위치를 선점하나 리시브에서 실부, 발로 받는 실수를 연출한다.
          다른 팀의 응원단들도 카라스노의 태고팀에 시선을 뺏긴다. 바보커플도 그랬는데 여자쪽은 취주악이 좀 좋다고 하지만 남자 쪽은 "그래도 전통"이라며 카라스노 쪽에 점수를 준다. 히나타와 [[니시노야 유]]는 태고팀을 보며 "멋짐사(死)"라는 괴이한 사인으로 죽을 것 같다고 심장을 움켜쥔다. 사전에 사에코와 태고팀이 올 걸 알았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며 한시름 놓는다.
          * 공은 아츠무에게 연결. 이번에도 논스톱 세트업이다. 블 퀵. 두 명의 선수가 뛰어나온다. 블록인 츠키시마, 타나카, [[사와무라 다이치]]는 공이 어디로 갈지 끝까지 주시한다. 결국 공은 우측으로. 츠키시마와 사와무라가 블록하러 간다. 이 블 퀵을 읽어낸 선수는 한 명 있었다. 후방의 히나타가 스파이크 낙하 지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리를 선점한다.
  • 하이큐/268화 . . . . 6회 일치
          * 상대가 코즈메 자신을 무너뜨리는게 목적이라면, 역으로 자신에게 부하를 많이 거는 척하며 "흔들린 리시브"로 적을 속이자는 것.
          표적이 된 코즈메는 "비책이 떠올라 전혀 안 피곤하게 이기고 싶다"는 택도 없는 말을 했다. [[쿠로오 테츠로]]와 야마모토가 "멍청한 소리"라고 입을 모았다.[[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이 좀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상대가 끈기와 인내를 무기로 나온다면 이쪽도 그렇게 나가야 한다는 것. 정공법. 주장의 견해도 같았다.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 야쿠는 마지막으로 달리 주문할 건 없냐고 물었고 코즈메는 될 수 있는 한 높이 올려달라고 답했다. 리에프를 제외한 전원이 대답했다.
          그는 주위를 환기시켰다. 사루카와의 전략은 잘 먹혀들고 있다. 코즈메가 진이 빠진 지경이 된건 변함없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네코마. 어려운 적인게 확실하지만 비등한 상황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 객관적인 사실들을 새삼 강조하며 선수들을 다잡았다. 이대로 조금만 밀어붙이자, 시시오 감독의 정론이 먹혀들었다.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 사루카와 진영을 곁눈질하며, 코즈메는 매우 성가셔했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도 방금 전의 플레이를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고 해석했다. 사루카와가 세터를 죽이는 전략으로 나온다는걸 눈치채곤, 세터에 많은 부하를 가하는 대응책. 진성 S같다고 느끼면서도 분명한 만고의 진리도 떠올랐다.
          * 스코어 28 대 28. 2세트가 끝날 줄 모르고 길어졌다. 사루카와의 계획은 풀세트 채우는 것까지도 염두한 것이지만 이미 양측의 체력소모가 격심하다. 특히 코즈메가 그랬다. 코즈메는 2세트를 쉬어두지 않은 걸 후회했다. 3세트에서 전력을 다하겠다 했으면 됐을 텐데. 이젠 중력도 짜증난다. 중력이 없었라면 애초에 공이 떨어지지 않을 텐데. 그런 생각에 몰두하고 쿠로오에게 집중하라고 지적을 당했다. 쿠로오는 소꿉친구가 한계에 도달한 걸 눈치챘다. 집중력만큼은 남들보다 빼어난 코즈메가, 집중력이 끊기고 있다면 정말로 한계였다.
  • 한명회 . . . . 6회 일치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같이 불우한 처지였던 [[권람]](權擥)과 친하게 지냈는데, 둘이 함께 오랫동안 마차에 책과 술을 싣고 전국 각지를 여행하기도 하고 유람을 다녀오기도 했다. 관례를 치룬 뒤에도 여러 번 과거를 보았으나 합격하지 못했고, 오랫동안 실의의 나날을 보내며 [[권람]]과 불어 전국을 떠돌며 산천을 주유했다.
         [[조선 세조|세조]]의 장자 [[조선 덕종|의경세자]]가 요절하고 그의 빈인 [[소혜왕후|수빈 한씨]]는 궁궐에 살아도 좋다는 시아버지 [[조선 세조|세조]]의 배려를 사양하고 사가로 물러나 있었다. 그는 [[소혜왕후|인수대비]]의 친정과는 10촌도 차이가 나는 먼 친척이었으나 [[소혜왕후|인수대비]]의 집에 자주 방문했는데, 그는 수빈 한씨에게 야심이 있음을 간파하였다. 한명회는 [[소혜왕후|인수대비]]에게 사돈을 맺는 조건으로, 그녀의 아들을 임금으로 만들겠다고 제의를 한다.
         그는 자신과 함께 정난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친인척 관계를 맺음으로써 권력의 기반을 욱 탄탄하게 다져나갔다.<ref name="park115"/> 그는 우선 세조와 사돈을 맺어 딸을 [[장순왕후|예종비]]로 만들었고, 나중에는 다른 딸을 [[공예왕후|성종비]]로 만들어 딸들을 2대에 걸쳐<ref name="park116"/> 왕후로 삼게 했다. 또한 [[권람]]은 일찍 요절한 그의 동생 [[한명진]]의 처남이기도 했다. 한편 자신의 손자 [[한경침]]을 다시 사위이기도 한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 소생 서녀 [[공신옹주]]와 혼인시켜 3대에 걸쳐 왕실과 겹사돈관계를 형성한다.
         [[1478년]](성종 9년) [[조선 성종|성종]]은 호학 및 당시의 문운융성과 학문 연구 장려를 위해 연로함과 덕망을 두루 구비하고 명망이 높은 [[유학자]]를 삼로오경(三老五更, 왕사(王師))으로 임명하여 국정을 자문함과 동시에 문풍을 한층 진작시키자는 제안을 하자 그는 [[정인지]]를 적극 추천하여 삼로로 선정되게 하였다. 그러나 [[정인지]]를 왕사로 추대하기 직전에 대간으로부터 "한미한 가문에서 자수성가하여 기신하였으나 식화(殖貨)에 전념하여 재산을 치부하였으니 존경할만한 인물로는 불가하다."라는 반대가 있었다. 그러자 한명회 등의 대신들은 "[[정인지]]의 식화는 장리(長利)에 불과하였으니 큰 흠이 될 수 없다."라고 하면서 [[정인지]]를 [[왕사]]로 추대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였으나 결국 [[사림파]]들의 맹렬한 반대로 [[정인지]]는 왕사로 추대되지 못하고 그해 [[11월]] 병으로 죽었다.
         {{인용문2|[[조선]]에서는 고대부터 지성으로 [[중국]]에 사대(事大)하였고 [[중국]]에서도 없이 대우하고 있는데, 지금 달려가서 도와주지 아니하면 비단 우리가 울타리로서 야인들의 노략질을 막아주는 뜻을 잃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뒷말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신의 생각에는 다시 중장(重將)을 보내서 다시 참전을 강행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1480년]](성종 10년) 가을에 부원군직을 사임하려 하였으나 [[조선 성종|성종]]이 승낙치 아니하고 성종이 어찰(御札)을 보내 " 국가의 공적이 여러 세대에 이르고 재주와 식견은 한 세대를 앞서 갈 만큼 밝으며 충성으로 임금을 섬기고, 나라 근심으로 염려하여 논의하면 반드시 적중하였다. 원로가 조정에 있음은 나라의 영광이며,믿는 신하가 힘을 다함은 임금에게 힘과 의지가 되는도다. 아무리 오래도록 병에 시달리라도 많은 약을 내리니 힘써 치료하여 내 뜻에 부응하라. 그러면 경도 노년에 편안함이 있고 나도 옛 것을 버리고 허물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퇴를 만류하였다. [[1483년]] [[경상도]]에 저수지를 만들어가뭄을 대비하였다.
  • 한지호 . . . . 6회 일치
         |포지션=[[미드필#공격형 미드필|공격형 미드필]], [[공격수]]
         '''한지호'''([[1988년]] [[12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공격형 미드필|공격형 미드필]] 및 [[공격수]]이다. 현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 홍세화 . . . . 6회 일치
         '''홍세화'''(洪世和, [[1947년]] [[12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학위 이후,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여 언론인, 작가, 교육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프랑스 망명 생활 중에 쓴 책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로 유명하다.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아웃사이 편집위원 등을 지냈으며 2013년 계간지 <[[말과활]]>을 창간했다. 2011년 [[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 ([[노동당 (대한민국)|노동당]]의 전신) 당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2000년 단행본 《아웃사이를 위하여》, 격월간 《아웃사이》지의 발간에 참여하였다. 이후 2002년 귀국하여 《아웃사이》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고, 2002년 1월 한겨레 신문사 기획위원에 선임되었으며 이후 언론, 강연 등의 활동을 했다.
         * [[포스트 모니즘]]
         [[분류:대한민국의 사상가]][[분류:대한민국 제4공화국]][[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프랑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반파시스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창경초등학교 동문]][[분류:경기중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동문]][[분류:진보신당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연극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문화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경제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교육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문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번역가]][[분류:대한민국의 학자]][[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사회민주주의자]][[분류:대한민국의 반체제자]][[분류:홍세화|*]][[분류:아웃사이]][[분류:노동당 (대한민국)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사회주의자]][[분류:한겨레]][[분류:민중민주파]][[분류:프랑스어-한국어 번역가]]
  • 황치열 . . . . 6회 일치
         * 2015년 4월 25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첫 무대로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를 불러 41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황치열'을 알리기 시작함. 2007년 가수 '치열'로 [[윤도현]]의 [[윤도현의 러브 레터|러브레터]]를 통해 첫 무대에 선 이후 9년 만에 같은 장소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무대에 선 것으로, '가수 황치열'의 지상파 첫 선을 보이는 그의 스토리와 불어 진한 무명의 설움을 담아 부른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여 욱 주목받게 됨.
         * 2015년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첫 우승을 차지함. 이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15년 슈퍼루키특집'에서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르며 공식적인 '2015년 슈퍼루키' 타이틀과 함께 우승을 거머 쥠.
         * 2015년 8월 15일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 슈퍼루키 쟁탈전) -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 430점 우승
         * 2016년 3월 11일 -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9회 '''4위''' 《[http://www.mgtv.com/v/1/290525/c/3031806.html# 나보다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你只是在比我高的地方)무대영상]》[http://m.weibo.cn/p/index?containerid=10151501_60246509 weibo 음원]
         * 2015년 12월 30일 [[KBS 가요대축제]] 단독무대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산들과 '먼지가 되어' 콜라보무대, 불후의 5인방 '생각이나' 콜라보무대
  • A-10 선더볼트 . . . . 5회 일치
         A-10 Thunderbolt II. [[미군]]이 운용하는 [[공격기]]. 주로 [[탱크]] 등 지상 표적에 대해서 효과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과거에 [[P-47 선볼트]]라는 전투기가 있었기에 선볼트 뒤에 II가 붙지만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별명은 멧돼지(Warthog).
         1960년대 미 공군이 근접항공지원용 공격기를 공모했을 당시 [[페어차일드|페어차일드 리퍼블릭]]사가 내놓은 모델이 채택, A-10 선볼트가 되었다. 1972년 첫 비행을 벌였고 1975년 실전 배치 되었다고.
         [[http://www.northropgrumman.com/Capabilities/A10ThunderboltII/Pages/default.aspx|노스롭 그루먼 홈페이지의 A-10 선볼트 II 소개 페이지]]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490/a-10-thunderbolt-ii.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10 선볼트 II 소개 페이지]]
  • The Men Who Built America . . . . 5회 일치
         2012년 방영한 미국의 다큐드라마. [[코넬리어스 밴빌트]],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등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 미국의 거물 사업가를 다룬 전기물이다.
          * [[코넬리우스 밴빌트]](Cornelius Vanderbilt)
          석유 사업가. 파산 직전에 상태에서 뭔가 가치있는 운송 대상[* 당시 개나소나 철도를 지어서 철도의 가치는 별로 없었다. 그로인해 가치있는 운송 대상을 찾던 것.]을 찾던 밴빌트와 계약하며 성장한다.
          본명은 토마스 알렉산 스콧(Thomas Alexander Scott).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사장. 밴빌트의 라이벌이자 카네기의 스승격 쯤 되는 사람.
  • 강승현(모델) . . . . 5회 일치
         어린 시절부터 꽤나 [[장신|큰 키]]였는데, 그 땐 그게 [[콤플렉스]]로 작용했다고 한다. 다만 그 시절부터 패션잡지를 접하며 모델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다가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에 입학한 후 자신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큰 키[* 프로필에도 적혀 있지만, 현재 178cm다. 이는 [[장윤주]](171cm)보다도 7cm나 크고(다만, 슈퍼모델계는 평균키가 워낙 커서 171cm 정도는 [[장신]] 축에도 못 끼긴 한다. 런웨이에 서는 사람들 평균이 175cm다.) 13/12 법칙을 사용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남성의 신장은 약 193cm.]를 장점으로 바꾸어 나가는 데 성공했다.
         프로필의 각주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예명은 '효니 강'(Hyoni Kang)이다. 이는 좀 귀여운 느낌을 주고자 붙인 예명이며, 그와 동시에 외국인들도 쉽게 발음해서 이름이 잘 각인되게끔 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
          * 개요에서 서술된 바와 같이 어릴 적엔 큰 키가 콤플렉스였다. 그 시절엔 말랐고 구부정해서 놀림감이 되었다고. 고등학교 때 반에서 이름으로는 앞에서 1번, 키 작은 순으로 줄 세우면 뒤에서 1번이었다고 한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65191|2007년 경남 통영의 의사가 여성 환자들을 마취시킨 후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구속되어 그로부터 4년 후 징역 5년과 의사자격 3년 정지에 처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서 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149414|우리 나라 성폭행범 처벌이 왜 이렇게 송방망이인 거죠? 징역 5년에 정지 3년이면 3년 뒤에 소문 안 들린 곳으로 가서 병원 다시 하면 되겠네? 왜 많은 이들이 이에 문제를 삼아도 누구 하나 바꾸는 이 없는 거야?]]" 하고 일침을 가했다.[* 사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때문에 '''형 집행 종료 후 10년 간''' 의료기관을 운영하거나 의료기관에 취업할 수 없기는 하다. ~~러워서 판사 못해먹겠네~~] 이에 네티즌들은 전적으로 동감하는 반응이었다.
  • 강흠덕 . . . . 5회 일치
         |소속 구단 = 성남 블루팬
         * [[성남 블루팬스]] 트레이닝 코치 (2017년 ~ 현재)
         '''강흠덕'''(姜欽悳<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58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포수]]이자, 현 [[경기도 챌린지 리그]] [[성남 블루팬스]]의 트레니닝 코치이다.
         2011년부터 [[두산 베어스]] 2군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하였다. 2017년부터 [[성남 블루팬스]]의 트레니닝 코치로 활동했다.
         {{성남 블루팬스 명단}}
  • 고유민 . . . . 5회 일치
         지명한 [[황현주(배구)|황현주]] 전 감독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출장시켜주려고 레프트-라이트-원포인트 블로커 등으로 이러지러 포지션을 변경해가며 팀의 상황에 맞추어 기용했다. 이런 방침을 따른 결과 그해 지명된 신인들 중에서는 신인왕을 탔던 도로공사의 [[고예림]] 다음으로 많은 세트를 소화했다. 시즌 중반까지 고예림의 출장보다 출장경기 수가 많았지만, 고예림이 시즌 후반 자리를 잡고 좋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신인왕 경쟁에서 리타이어 되고 말았다.
         2차전 흥국생명전에서 정미선이 부상당하고 다음날 도로공사전 준결승 경기에서 김연견이 부상당하자 예상하지도 못한 리베로를 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난리도 아니였는데 리베로가 없자 2세트는 없이 치루고 3세트는 코치가 딱 5분간 리베로 강습을 한 다음에 내보냈다. '''사람들은 리시브도 안 좋은애가 얼마나 버티겠냐'''며 수비붕괴로 인한 현대건설의 패배를 예상했으나 목적타 집중을 --한유미와 김주하가 같이 온몸으로 받으면서-- 어찌어찌 버텨냈고 4세트에는 리시브 정확을 6번[* 이날 총 8번의 리시브 정확판정을 받았는데 4세트에 6개를 받았다.] 얻어내기 시작하니 5세트에서는 장기인 디그 능력을 십분 살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주역중 하나가 되었다. 5세트의 퍼포먼스는 웬만한 백업 리베로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체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014년 10월 30일 시즌 두번째 경기에 시즌 첫 출장을 했다. [[황연주]]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로 3,4,5세트를 뛰고 4득점을 하면서 64.29%의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풀세트 승리에 기여,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의 전위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교체되거나 [[황연주]]가 부진할때 간간히 교체되어 나왔다. 다만 전자의 역할은 선배 [[한유미]]가 주로 맡게 되었고 후자의 역할은 코칭스테프가 황연주를 교체하는 것에 별로 마뜩치 않아 했기 때문에[*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버린 때에도 코트에 황연주를 남겨놓을때가 많았다. --차라리 폴리를 뺀다는 마음가짐--] 출장시간이 점점 뜸해졌다. --그것보다는 보통 지는 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리시브 범실, 공격범실로 감독 화돋구고 나가는 때가 많았다.-- 19경기, 39세트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28.26% 리시브 성공률 22.5%을 기록했다. 좋게말하면 작년과 비슷한 기록을 냈고 나쁘게 말하면 성장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볼수 있었다. --그러나 웃긴건 [[고예림|전 시즌 신인왕]]은 폭망했고 나머지들도 그닥이었다.--
         2차전 인삼공사 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이날도 현대건설은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컵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연주-양효진-고유민의 삼각편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것보다도 [[이다영]]이 잠시나마 경기감각을 되찾고, [[한유미]]의 정밀서브, [[염혜선]]의 닭장거부서브가 인상적인 경기였지만-- 13득점(팀내 2위, 12공격득점), 공격점유율 17.52%(팀내 3위), 공격성공률 '''50%(팀내 1위)''' 백어택(후위공격) 1[* 프로데뷔 첫 백어택], 1블로킹, 6디그, 리시브 성공률 28.57%--1차전 보다 3배 잘받았는데 그냥 그날그날 로또다--를 기록하면서 컵대회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현대건설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주로 황연주와 양효진이 상대 블록커를 몰고 다니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 빈틈으로 공격을 성공시켜 상대팀의 블록 포지션을 찢어놓거나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스크린성 플레이로 혼란을 주는 역할이 주효했다.
         고질적인 문제를 이겨내지 못해서 시즌 후반엔 내내 닭장에 있었고, 2016년 3월 13일 흥국생명과의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한유미]]와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이 수비라인이 동시에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에 양철호 감독이 2세트부터 선발 출장을 시키는 강수를 뒀고 4세트엔 여지없이 붕괴되어 한유미와 교체되었지만, 그런대로 근근히 3세트까지 버텨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스|특]][[대전 KGC인삼공사|정]]팀들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정시영의 공격을 블로킹하여 포스트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챔피언 결정전에 교체멤버로 분류되었으나 2차전에 교체출장으로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에 무리없이 출장했고, 3차전 마지막 세트에 출장하면서 팀의 우승에 한몫 거들었다.
  • 금조(나인뮤지스) . . . . 5회 일치
         그러나 유닛인 [[나인뮤지스A]]에서 드디어 '''메인보컬'''을 맡았다! 같은 유닛 멤버인 [[소진(나인뮤지스)|소진]]은 랩, [[경리(나인뮤지스)|경리]]는 센터, [[혜미]]는 리--이자 최장신--을 맡았기 때문에 드디어 금조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래 [[나인뮤지스]]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혜미]]와 [[경리(나인뮤지스)|경리]]의 파트 분량과 나름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에, 메인보컬이라 보컬분량이 많기보다는 '고음셔틀담당'이란 표현이 정확할 수도 있다.]
         [[2015년]] [[5월 26일]] 발표 된 [[카라(아이돌)|카라]]의 [[IN LOVE|미니 7집]] 타이틀곡 '[[CUPID]]' 에서 코러스를 맡은 듯 하다. 앨범 크레딧에 본명인 '이금조'가 명시되어 있고, 이 곡의 작곡가가 같은 [[스타제국]] 소속이었던 [[V.O.S]]의 멤버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e.one]]인 점 등 여러모로 봐도 확실한 듯. 또 [[은정(티아라)|엘시]]의 '눈물비' 와 [[구하라]]의 [[ALOHARA|미니 1집]] 중 '하라구' 와 '어때?',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SNOWFLAKE|사랑별 (Luv Star)]]', [[에이프릴(아이돌)|에이프릴]]의 '[[Spring|미니 2집]] 중 '팅커벨'과 'JELLY'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이후 여자친구 [[LOL(여자친구)|정규 1집]]에 수록되어 있는 e.one 작곡의 노래들인 '나의 일기장' 과 '바람에 날려' 도 마찬가지로 참여했으며, [[우주소녀]]의 미니 2집 타이틀곡인 '비밀이야'에서도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여기서는 금조라 표기하고 있다. 현역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 노래에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는 보기 드문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CUPID]]'와 '눈물비'는 연습생 시절 참여한 곡들이라 특별히 애착이 간다고.
          *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 함께 영입되며 2013년 [[Wild|WILD]] 당시만 해도 개성이 강하던 [[나인뮤지스]]가 주류 [[걸그룹]]과 컨셉이 같아져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영원히 고통받는 소금라인-- 그러나, 이 둘의 영입 후 친근함과는 벽이 있었던 모델돌[* 너무 키가 커서 기가 쌔보인다거나, 섹시하기만 한 아이돌 등.]이라는 이미지에 환기를 준 건 사실이다. 일반적인 걸그룹 색을 하여 [[나인뮤지스]]의 [[마인(나인뮤지스)|팬덤]]이 상승세를 겪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실제로 LOST의 초동 판매량이 [[나인뮤지스]] 커리어 상 최대치를 찍기도 하였다. 또한 이 둘이 리얼리티에서 보여주는--공룡 로봇과 능청 변태 막내-- 등의 모습이 팬들에게 매력을 끌고 있기도 하다. 또한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 금조의 영입 후 곡과 컨셉 스타일도 변화했다. 둘의 영입 전에는 [[PRIMA DONNA|GUN]]과 [[Wild|WILD]]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돌의 곡들을 들고 나왔으나 새 멤버 영입 후에 발표한 [[DRAMA]]나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 자신이 먼저 이별은 선언했지만 후회하는 여성의 모습 등 전에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보여줄만한 곡은 아니다.
          * 금조의 직찍 중 오묘한 표정으로 찍힌 직찍이 있었는데, 팬들이 [[지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구가|주스를 토하는]] 경악짤(...)로 바꿨다. 그리고 어느 용감한 [[마인(나인뮤지스)|마인]]이 금조에게 직접 인화한 경악짤을 보여줬니 경악을 했다고 한다.
  • 김동한(가수) . . . . 5회 일치
         대구 댄스팀 활동 (페이스) THE FACE
          * 데뷔 전 댄스팀에서 활동했던 경력으로 나름 유명하다. [[대구광역시]]에서 '페이스 댄스팀'으로 활동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RQNssNa-Usr8rbtNXTFbw|유튜브채널]] [* 지금은 당시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 ~~당시 홍보담당이어서 카카오스토리 아이디 이름설정도 'TF 홍보담당김동한'이였던 것은 덤~~ 서울로 올라간 후에는 [[2016년]] 약 4월부터 8월까지 [[홍대]] [[버스킹]]팀인 DOB에서 활동했다. 유투브에 당시 직캠영상이 다수 업로드 되어있다. ~~역시 직캠장인~~ 본인피셜 활동 당시 팬레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 최근에 '단식하는 푸드 파이터' 라는 별명이 붙었다. 직업을 떠나서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흔히 붙여지게 되어버린 [[푸드 파이터]]와, 그와 대조되는 [[단식]]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모순적인 매력이 생겼는데,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김동한 본인이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체중 및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 종료 이후 여타 방송 매체에 출연하게 되면서 특히 음식이 함께하는 순간에 [[먹방]] 본능이 무엇인가를 숨김없이 발휘하였고 ~~프듀가 끝나고 너무 먹는 바람에 살이 쪘었다고 얘기했지만 그렇게 많이 찐 것 같지도 않았다는게 함정~~ [[JBJ]] 내에서도 혈기왕성한 막내답게 활동량이 많은데, 리얼리티를 통해서도 '참고있지만 리미터를 해제(?)하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표정으로 먹는 모습'이 욱 빛을 발하면서 이 별명이 자연스럽게 안착했다. [[http://tv.naver.com/v/2210364|#]]
          * 직캠 장인이라는 명성(?)과 다르게 본인은 직캠을 찾아보지 않는다고. 본인이 끼 부리는 게 오글거리고 극혐(...)이라고 한다.[* 인터뷰 中 '어휴, 저는 솔직히 오글거리라고요. 극혐이라고요. 제가 끼 부리는 걸 제가 못 보겠어요. 한 번도 겨우겨우 본 것 같아요.' ~~얼마나 싫으면...~~]
  • 김이브 . . . . 5회 일치
         2000년대 후반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코갤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받았다. 그 당시에는 아프리카TV 보안이 허술해서 시청자 중 누군가 해킹을 해 방종이나 얼리기 등을 마음대로 조종하거나 채팅창에 플래시파일을 올리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를 이용하여 19금 움짤이나 귀신 움짤로 도배를 하거나 방송국 게시판에 링크낚시를 하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한동안은 방송이 불가능했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진워렌버핏|이 인간]]의 만행은(...)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튜브 수익으로 매니저들의 월급이 결정된다고 한다. 사실 유튜브 수익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라 매니저들의 불만은 없을 듯.~~[[성과연봉제]]?~~ 현재 김이브 유튜브 편집을 돕고 있는 사람은 '''민수''', '''민츙청''', '''별난바''' 세 사람이며, 추가로 편집자를 영입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외모가 닮았고 방송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실은 [[윰댕]]과 동일인이 아니냐는 설도 한때 돈 적이 있을 정도.[* 목소리 톤이나 방송 스타일 면에서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편이다. 윰댕의 목소리가 좀 나긋나긋한 편이며, 방송 스타일도 김이브에 비하면 좀 정적인 편.] 다만 2017년 12월쯤에 친한 줄 알았던 [[윰댕]]과 사이가 이미 멀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밝혀진 바로는, 김이브가 의도적으로 윰댕의 화장, 의상, 컨텐츠를 카피했고 견제 및 질투를 반복했다고 한다. 자세한 사정은 [[김이브/논란]] 참고.
          * 누가 몸에서 [[식초]]냄새 안나냐고 묻자 [[라벤]]향 난다고 말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zALWSdr-Y8]]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5회 일치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은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은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그렇기에 무섭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학년!!
          따지고 보면 간단한 얘기지만, 대련을 거치고 나서 들어보니 엄청난 설득력을 가진다. 특히 미도리야는 그가 알려준 교훈을 무겁게 생각한다. 실전에서 응용하게 어려운 디메리트가 있라도 "갖고 있는 힘을 살린다"는 원칙. 그리고 그걸 경험과 예측으로 실제로 바꾼다. 미도리야는 설명을 마치고 떠나는 밀리오의 뒷모습을 보며 그저 강한 사람이 톱을 따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자"가 톱을 딴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 네지레는 돌아가는 길에 밀리오에게 주목한 학생은 없었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문제아", 미도리야를 지목한다. 미도리야가 파악한 밀리오의 전술은 한 가지 있었다. "적의 가장 후열부터 공격"한다는 것. 미도리야는 그 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첫 번째 타깃이 될 줄 눈치채고 있었다. 그거도 그가 한 번 원거리 팀을 전멸시킬 때를 보고 "분석"해서 얻은 결론.
          * 그 정보대로 오버홀은 빌런연합의 리 [[시가라키 토무라]]와 대면하고 있다. 그를 소개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얘기해 보니 의외로 좋은 녀석"이라며 오버홀을 추천한다. 사실 시라가키를 만나게 해달라고 자청했다고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5회 일치
          * 올마이트는 처음 그 얘길 들었을 땐 담담한 기분이었고 "골까지 달리면 그만"이라고 여겼으나 미도리야의 존재로 살고 싶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개성의 중학생이라도... 어울리는 인간이다.
          * 그러나 미도리야는 이미 그 이야기에 관심을 잃었다. 그는 올마이트가 죽는다는,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신경 쓰였다. 그 예지가 언제 일이고 절대로 바뀌지 않는 거냐고 묻자 올마이트는 태연한 태도로 당시 기준으로 6, 7년 후라면서 먼 미래일 수록 오차는 생기긴 하지만 예지로 본 장면 자체가 바뀌는 일은 없다고 대답한다. 계산해 보니 예지가 실현되는 시기는 올해나 내년 정도. 미도리야는 현실을 부정하며 올마이트에게 살라고 애원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제 때 한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라도
          * 류큐는 두 사람이 추가돼 전력도 보강됐으니 나이트아이가 요청한 "그 안건"에 응할 수 있겠다고 말한다. 나이트아이는 시에핫사이카이와 오버홀에 대한 수사에 다른 사무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그 중에는 현재 [[키리시마 에지로]]가 인턴 활동을 시작한 사무소도 있다. 나이트아이는 여러 사무소의 인원을 팀업해 오버홀 일당을 일거에 처리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 수사는 [[빌런연합]]과 연결될지도 몰라 욱 중요한 일이라 하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5회 일치
          오버홀은 시라가키가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은 쪽에 신경 쓴다. 직접적으로 발을 내리라고 경고하지만 시라가키는 "내려주지 않겠나"라고 말하라며 본래라면 오버홀 측이 고개를 숙일 입장이라고 거만한 태도를 유지한다.
          시라가키가 제안하는 조건은 두 가지. 우선 그들은 산하로 들어가는게 아니다. 빌런연합은 여전히 그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다. 단지 오버홀측과는 "제휴"라는 형태로 협력하는 걸로 해두겠다는 것이다. 오버홀이 조건은 그것 뿐이냐고 묻자 당연히 하나를 제시한다.
          * A반의 인턴은 한 명이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은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은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은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달리 패트껌은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은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타마키는 한도 끝도없이 네거티브해져서 이 스카우트도 자길 괴롭히려고 결정된 거라고 믿고 있다. 키리시마는 패트껌이 나름대로 격려해주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는 어떻게 해도 키리시마나 밀리오처럼 포지티브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나도 뭔가 하고 싶은데 실력도 경험치도 차이가 생겨 아무 것도 못할 때가 있라"고 나름대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고자 인턴 생활에 뛰어든건 엄청나게 포지티브한 태도이기 때문에 결국 타마키는 도저히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5회 일치
          * 키리시마가 한 발 늦게 약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대는 늦었다. 빌런의 상태가 이상했다. 눈이 뒤집히고 몸을 비튼다. 키리시마가 무슨 약을 놓은 거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다. 비명이 이어지니 한순간 반응이 멈춘다. 정상으로 돌아온 걸까?
          >쓰러지지 않았다는건 럽게 강하다는 거잖아.
          >좀 ! 좀 ! 몸도! 마음도! 좀 단단하게! 굳히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패트껌은 그 사이 랏파가 준 충격을 흡착해 응축, 지방을 태운 에너지까지 해 하나의 "창"으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 랏파의 러쉬가 욱 빠르고 강해진다. 거기에 얻어맞는 패트껌은 마치 찢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예상보다 너무 아프다. 기세가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늦은거 아닌가"하고 불안해진다. 랏파가 이제야 겨우 어깨에 열이 오른다며 "쓰러지지 마라"고 빈정거린다.
          * 패트껌은 이미 너덜너덜해졌지만 의식을 놓지 않았다. 그는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 그렇게 자신을 격려했다. 랏파는 그가 완전히 그로기라고 생각해서 "거짓말이지? 할 수 있지?"라고 도발한다. 맞는 말이다. 패트껌은 휘청일지언정 쓰러지지 않았다. 랏파는 패트껌이 완전히 "방패"라고 오해하고 있다. 패트껌은 그게 랏파의 목숨을 앗아갈 거라 장담한다. 그에게도 "창"이 있다. 단지 그걸 구현하기 위해선 자신의 방패를 포기해야 할 뿐이다. 랏파가 패트껌 몸에 쌓은 충격은 고스란히 "흡착"해서 오른팔에 "담았다". 이 축적엔 막대한 열량이 필요해 방패인 지방을 활활 태우고 있다. 그래서 방패를 포기하는 것. 그러나 이 과정이 끝났을 때 어떤 방패도 쳐부수는 "창"이 생긴다.
          * 패트껌이 이런 계산으로 견디고 또 견디는 와중에, 텐가이가 그의 모습에서 뭔가를 포착했다. 육감같은 것인가? 아무튼 랏파에게 소리쳐서 "뭔가 꾸미고 있으니 빨리 처리해라"고 주문한다. 좋지 않았다. 이미 패트껌은 한계였다. 충격은 잘 모으고 있지만, 예상보다 방패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랐고 충격을 내뿜을 자세를 잡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텐가이의 외침에 호응하듯 랏파의 러쉬가 기세를 올린다. 그리고 그때. 키리시마가 나타났다.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5회 일치
          * 중온동물(mesothermic) :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중간.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지만, 체내에서 열을 생성하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공룡]]이 [http://jjy0501.blogspot.kr/2014/06/Is-Dinosaur-a-mesotherms.html 중온동물이었다]는 학설이 있다.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서는 가시두쥐, 백상아리 등이 이로 분류된다.
         또한 몸은 일정한 크기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너무 작은 온혈동물은 열을 생성하는 것보다 열을 빨리 잃게 되기 때문이다. 작은 온혈동물은 큰 온혈동물보다 자주 식사를 섭취해야 한다.
         냉혈동물은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음식으로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이는 온혈동물보다 훨씬 적은 음식만 먹고도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며,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생존성이 높아진다. 냉혈동물들은 음식이 부족한 경우, 가능한한 신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감염원은 따뜻한 환경에서 살기 좋다. 세균류는 낮은 온도에서는 활동이 느려진다. 따뜻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온혈동물의 몸은 이것들이 살기에 아주 좋다. 이 때문에 포유류와 조류는 냉혈동물보다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 디펜더 2 . . . . 5회 일치
         [[중국]]의 Droidhe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디펜스]] [[모바일 게임]].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디펜의 후속작이다. 사실 기술 몇개, 몬스터 1종류가 추가된것 이외에는 디펜1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심지어 배경과 음악, 몬스터 이미지까지 다 똑같다!!
          * 질풍지궁 - 골드를 주고 사야 하며, 힘과 민첩성을 증가시켜 주지만 민첩성 쪽에 비중이 좀 가 있다.
          * 비홀 -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력은 4. 원거리형 적과 조합되면 굉장히 귀찮아진다.
          * 악마 - 원거리형으로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녹색 불을 쏜다. 멀리서 연속적으로 빠르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근접형보다 위험하므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공격력은 3.
  • 레프카 . . . . 5회 일치
         인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 나이는 33세. 태양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라오 박사를 쫓고 있다.
         인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박사를 찾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려 하며, 이에 필요한 태양 에너지를 얻기 위해 라오 박사를 추적하는 것이다.
         냉혈한 악당이며 그에 어울리게 극중의 악당들 사이에서도 가장 사악한 모습을 보인다. 인스트리아의 지하 거주민들을 억압하고, 어린 아이인 라나의 목을 조르는 등 정말 사악하다. 약속을 해도 자기가 유리해지면 휴짓조각처럼 내버리며 지키지 않고, 자신을 거역하면 부하라고 해도 가차없이 제거.
         나중에는 쿠데타를 일으켜 라오 박사를 확보하고, 인스트리아의 최고위원회를 위협해 이용하는데 결국 코난 일행의 대활약으로 실패하며 몸이 망가진 라오 박사와 대화할수 있는 라나를 끌고 도망치려 하나 역시 코난에 의해 실패하고 추락한다. 그러나 사실은 살아있어서 최후의 부하들[* 이중에 한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고 사살했다.]과 같이 기간트를 움직이는데 이것조차 코난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최후에는 기간트 선두 쪽의 소형 탈출선으로 탈출하려 하나 이것조차 실패하고 결국 기간트와 같이 바다에 침몰한다.[* 코난이 손을 잡아주기는 했으나 이때 다른 부하들이 몰려와 매달렸고, 이에 손을 놓쳐버렸다.]
         "침착해라." "당황하지 마라."가 입버릇이지만 어째 본인이 당황해서 성급하게 행동했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 리그컵(K리그) . . . . 5회 일치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은 흥행은 흥행대로 날려 종국에는 "리그컵은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은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아디다스컵이 처음 열렸던 시점만 하라도 K리그와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상금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와서 과거 한국프로축구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봐도 리그컵이 처음 열렸을 당시에는 정규리그보다는 아디다스컵 관련기사를 찾기가 쉬울 정도다. 10만달러 규모의 상금은 당시 국가대표 대회로 간주할 수 있었던 대통령배 대회를 빼면 축구계 최고액이었으니 당연히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 물론 이건 총 상금규모고 실제로 우승팀은 3000만원, 준우승팀은 1500만원을 받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런 사실은 명백히 K리그와 차별할 수 있는 위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K리그도 상금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이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K리그가 스폰을 받기 시작한 94시즌에는 1년동안 정규리그를 마치고 우승팀에게 3000만원을 주었다. 이때는 우승상금만 보면 아디다스컵과 같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규리그와 리그컵간에는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하고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직후인 95년도에는 최대 획득가능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981096|우승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책정]되며 리그컵과 차이가 좁혀지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지게 되었다.[* 1억5천만원을 셋으로 나눠 전기리그 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 종합우승팀(통합챔피언 우승)에게 주었다. 한 팀이 전기리그 우승과 후기리그 우승을 둘 다 차지하면 1억5천을 그 팀 혼자서 갖고,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이 다른 팀이라면 5천만원은 준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이 되는 셈.] 전기나 후기 중 하나만 우승해도 리그컵보다 큰 업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그컵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된다.
         K리그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지만 어쨌거나 현재로써는 공식 기록을 찾기가 가장 어려운 대회가 되었다. 리뉴얼 이전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도 이 대회에 대한 정보를 찾는건 상당히 어렵다. 비교적 협회보다 자료정리가 잘 되어 있고, 일반에 공개하는 자료양이 훨씬 많은 연맹임에도 그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협회쪽은 FA컵의 위상이 상당함에도 경기 관중 수나 카드 이력등을 별도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 협회가 비판받는 대표적인 부분.]
  • 마기/303화 . . . . 5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가 만든 세계는 3년 전의 세계보다 가혹한 전쟁을 하는 세계라고 생각한다. 동맹도 없을 뿐러 적이라면 어떠한 비겁한 수단도 사용하는 전쟁.
          * 앞으론 신중하게 처신하라며 '''"내 아들뻘인 너"'''에게 해주는 조언이라고 생색을 낸다.
          * 알리바바는 황제국이 이상 침략 의사가 없고 상업국가로서 활동한다는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 알리바바는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예감한다.
  • 마기/325화 . . . . 5회 일치
          * 훗날 그가 알마트란을 통치하며 마법으로 영원에 가까운 존재가 되자 그는 하나의 답을 내놓는다. "나는 신과 견줄 수 있는 존재다." 신에게 선택받아 새로운 신이 될 존재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에 지나지 않았다. 우고에게 패한 지금은 그저 큰 특이점이 신이 되기 위한 발판, 그정도가 다윗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다윗은 그 점을 인정하며 씁쓸히 자조하는데.
          * 우고와 아르바가 있는 성궁은 이변이 일어난다. 우고가 해파리처럼 만들어 수조에 봉해버린 다윗과 일 일라가 묘한 힘을 부리니 루프로 환원됐던 어떤 이를 되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우고 조차도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데.
          *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글씨가 럽다"고 팩트를 던지는데. 행방불명됐던 쥬다르다. 갑자기 돌아왔다 싶었는데 홍옥을 보자마자 할망구라고 부르질 않나 화장이 옅어졌다고 하지 않나 실례되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알리바바가 반가움 반 황당함 반으로 언제 돌아왔냐고 묻는데, 사실 돌아오긴 백룡하고 같이 전날밤에 돌아왔다. 그런데도 어디 처박혀있었는지 얼굴도 비치지 않았던 것이다.
          * 알리바바는 너무 태연하게 나타난 쥬다르를 빤히 쳐다보는데 이제 전쟁하겠다고 설치지 않냐고 묻는다. 쥬다르는 그런건 벌써 하고 왔다고 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쥬다르가 영 협조성없이 굴자 그냥 백룡에게 어디서 찾아왔냐고 물어본다. 백룡은 그를 그의 고향 산골마을에서 찾아냈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쥬다르도 고향이 있었다는데 놀라면서도 잘된 일이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귀향이었다고 으스대는데 그꼴이 보기 싫었는지 백룡이 고향 마을에서 알아낸 일을 마구 폭로하기 시작한다. 쥬다르의 이름은 알 사멘이 붙인 예명이고 고향에서 불리는 본명은 따로 있는데 그게 "얼굴에 안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것. 쥬다르는 백룡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니 알라딘을 찾으며 화제를 필사적으로 화제를 전환한다.
         || 이 세상은 이상 예전과는 달라. ||
  • 마기/330화 . . . . 5회 일치
          >욱 좋은 차원에서 다 함께 다시 태어나자!
          * 팔인장들은 이 계획을 "다시 태어난다"거나 "신을 타도한다"같이 표현하며 기대에 차있다. 신드바드의 맹점을 알고 있었던 마스루르 조차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며 마지막 희망이었던 쟈파르도 "미리 알았다면 빨리 도왔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좋은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 시민들은 이상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대환호. 전세계, 기계적으로 맞춘 것처럼 동시에 환호성이 번져간다. 그들은 "다 함께 루프로 돌아가자", " 좋은 세상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는 신드바드의 말을 찬양하듯 따라하며 박수를 치고 축하하며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 마기/337화 . . . . 5회 일치
          * 사실 그는 유년기의 신드바드가 자신과 비슷하게 "다른 인생을 살았라면"이라 고민했을 거라고 간파하고 이해해준다.
          >그때... 만일 내가 알 사멘에 잡히지 않았라면
          쥬다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옥염을 짓밟고 다가오자 이제는 신드바드가 당황한다. 전의도 잊고 쥬다르를 진정시키며 "좀 신을 설득할 법한 숭고한 답은 없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건 쥬다르 답지 않은 일이다. 쥬다르는 "고민하는건 백룡, 굴복 뭐시기는 알라딘이나 알리바바가 할 일"이라고 명쾌하게 일축해 버린다. 신드바드는 이게 아니라는 듯이 어어 하고 당황할 뿐이다.
          >부자 동네에 태어났라면, 왕족이었라면 등등
  • 마기/349화 . . . . 5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이 싸움을 "신에 어울리는 자"를 가르는 것이라 여겼으나 [[알리바바 사르쟈]]에 의해 판도가 변하자 이상 예상하기를 그만둔다.
          * 그런데 하늘에서 벼락같은 소리와 함께 [[우고(마기)|우고]]가 나타난다. 맛이 간 눈이다. 그는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을 적은 마고이로 쓰는건 불가능하다고 소리쳤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우고가 나타난 것도 놀랐지만 그가 하는 말에는 놀랐다. 우고는 핏발이 선 눈으로 자신과 [[솔로몬(마기)|솔로몬]] 대왕이 한 계층의 차원에 간섭하기 위해 일 일라의 모든 마고이를 총동원했던 사례를 들면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목청을 돋웠다. 단순히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은 자신도 예전에 고안했지만 신 하나 분량의 마고이가 필요한 무지막지한 마법이다. 그러니 차원끼리 연결시키려면 솔로몬이 만든 세상을 루프로 환원시켜 동력으로 삼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거다.
          * 너무 격렬한 태도의 우고 때문에 얼이 빠진 알라딘과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그 솔로몬 왕이 만든 세상이 루프로 환원돼 사라지는건 괜찮은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우고는 어리둥절한 얼굴이 되니 "그건 슬프다"고 울 것 같은 얼굴이 된다. 알라딘이 그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자 신드바드가 "다윗의 마법으로 머릿속이 혼탁해져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지성 자체는 알마트란 최고의 마법사인 그대로다. 결국 그가 한 말이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라는 것.
          논쟁은 격해지고 혼란스러워진다. 최종적으론 "운명을 쟁취하자"는 입장으로 세상의 벽을 무너뜨리자는 우고 와 알리바바, 반대로 "운명은 독립해야 한다"며 차원간의 벽을 두껍게 만들어 서로 분리되자는 알라딘과 아르바의 입장이 대립했다.
          신드바드는 논쟁에 뛰어들지 않고 지켜보고 있지만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 설마 이 네 명의 조합으로 "운명"을 놓고 토론하게 될 줄은 몰랐다. 설사 있라도 그건 엄청나게 미래의 일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 마재윤 . . . . 5회 일치
         하지만 그들도 테란의 원배럭 블 빌드에 밀렸다. 앞마당만 먹으면 힘을 뽑아냈던 저그 암살자인 [[최연성]],[[이윤열]]이 있었다.
         한편, MSL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달리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도 여러차례 하는 등<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276&c_no=1&control=view 안상원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등 오전 1조 종료] [[파이터포럼]], 2006년 6월 28일. 온게임넷 예선에서 안상원에게 패배한 모습)</ref>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5번째 MSL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결승에서 [[이윤열]](현 [[위메이드 폭스]])을 3:1로 꺾고 로열로로써 우승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84&c_no=1&control=view CJ 마재윤V, 3대1로 이윤열 꺾고 현역 최고 선수 등극!]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24일)</ref> 당시 [[엄재경]] 해설위원의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발언과 인상적인 퀸 사용은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당시 마재윤의 실력과 기세는 모든 이들을 압살하는 수준이었다.
         그 후에도 블리즈컨 2007에서 강민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WI2007, IEF2007 결승에서 김택용에게 각각 1:2, 0:2로 패하면서 천적 관계를 유지하였다. WCG 2007에서는 한국대표선발전 3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중국의 샤쥔춘에게 1:2로 역전패당했으며, 2007년 말부터는 천적 이성은의 등장으로 마재윤의 부진은 욱 심화되었다.
         [[송병구]]와의 첫만남은 비공식전인 [[CYON MSL 2005]] 3차 챌린지 예선 D조 결승으로 이때 1:2로 패배, [[WCG 2005]] 1차예선 9조 4강에서도 0:2 셧아웃, 이어 공식전에서의 첫만남은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삼성전자전 7세트였는데 여기선 송병구에게 패했다. 하지만,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삼성전자전 5세트에선 승리했다. 이어 이듬해 [[곰TV MSL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다시 만났는데, 마재윤이 2: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비공식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올스타전 열정팀전 7세트에서 다시 마재윤 승리, [[곰TV MSL 시즌3]] 16강 D조에서 다시 만났는데, 이때는 두 번째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끝내 마재윤이 2:1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듬해 여름 비공식전인 2008 [[블리즈컨]]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결승에서는 1:2 패배, 그해 겨울 역시 비공식전인 [[IEF 2008]] 8강 A조에서는 0:3 셧아웃 패배, 역시 비공식전인 올스타 종족 최강전 프로토스전 6세트에서는 마재윤이 승리했다.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는 5:2로 우세,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2:8로 강세.
         [[임요환]]과의 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1:1이나,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6:1 강세다. 2004년 4차 마이너리그 E조 1경기 승리, 2006년 10월에 열린 제1회 슈퍼파이트 e스포츠에서 3:0으로 승리하였고, 여담으로 이때 임요환은 공군 입대까지 엿새 남은 때였다. 이어 2007년 어린이날엔 역시 비공식전인 도너스캠프 드림매치에서 2:0 승리, 그러나 나흘뒤 공식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공군전 1세트에서는 처음으로 임요환에 패했으며, 이로써 비공식전까지를 포함한 상대전적 전승 기록이 끊겼다. 이 기록 역시 KeSPA에는 삭제되어서 없다.
  • 백승주(정치인) . . . . 5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소속 정당}}}''' ||<(> '''[[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 방송 사고로 소속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JTBC]]는 여러번 백승주를 [[불어민주당|민주당]](민주) 의원으로 표기한 전례가 있다.] ||
         2016년 국감에서 [[김제동]]이 7월경 방송에서 "사모님을 아주머니 불러 13일 영창을 갔다왔다"라는 말을 했다며 "군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다"해 증인 요청을 했다. 하지만 [[국정감사]]라는 좀 시급한 문제를 다뤄야 하는 곳에서 이런 말을 한 것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804&yy=2016|불법이지만 단 1달러도 줄 수 없다!]] 국방부 차관 재직당시인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나라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이 MS 소프트웨어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용료 지급을 요구했다. 윈도 서버 접근 권한인 '사용자 서버 접속 허가'(CAL·Client Access License) 구매 숫자를 훨씬 초과해 윈도 서버에 접속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MS사는 피해 액수가 무려 연 2011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으나, 백승주는 '''라이센스 등록 안하고 접속하는 곳 만큼 등록해놓고 접속 안 하는 곳도 많다! 라이센스 관리를 미숙하게해서 그렇지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보면 우린 정당하게(?) 돈 내고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단 1달러도 못 준다! => 우리가 자체 조사해보니 불법 사용자도 없라![* 말이 자체 조사지, 군부대와 군시설에 공문 보내서 혹시 불법으로 쓰는 곳 있으면 자백해라 정도 였을 것이다.] => 못 믿겠으면 니네가 니네 비용으로 전수조사해서 증명해라! => 대신 군사기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 당연히 우리는 조사에 협조도 못해준다!!!'''라는 식의 --어거지--주장을 강력하게 펼쳤다.
         4. 국방연구원 출신이 사석에서 밝힌 카라에 따르면, 백승주가 처음 국방연구원에 입사했을 당시 관상을 좀 본다던 임원급 연구원이 백승주를 보고는 '상당한 또라이상'이라 평하며 '옳은 길로 걷거든 최소 국회의원, 잘하면 차관은 찍고 내려올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5회 일치
          * 이때 일으킨 굉음이 말썽이었다. [[매그너 스윙]]에게 위치가 발각됐다. 그는 새로운 마법 불꽃 강화마법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려왔다. 아스타와 잭스, B팀의 크리스탈까지 발견. 아스타는 예상 외로 빠른 그의 접근에 놀랐지만 매그너는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적당히 거리를 버린 상태에서 정지. 그게 매그너의 "필승존"이었다. 매그너는 그 상태에서 특기인 원거리 공격으로 나왔다. 그는 아스타를 노리고 "입단식 때의 리벤지"를 선언했다. 아스타도 선뜻 "덤벼보십쇼 선배!"라며 그때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 다음 매그너의 전력투구. 아스타는 입단식 때와 같은 방법으로 받아치려고 했다. 오히려 지금의 자신이라면 정확하게 받아칠 수 있다, 그렇게 확신했다. 하지만 불꽃의 마구가 눈 앞에서 사라져 크리스탈을 강타하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 네르슈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산보에 나섰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층민들의 거주구를 굽어보는 산보. 하층민들의 세계는 럽고 추하고 빈곤했다. 애나 어른이나 할 거 없이 범죄를 저지른다. 빈곤한 자는 마음까지 빈곤. 뿌리부터 추한 존재라는 믿음은 그때부터 확고했다. 어린 네르슈는 어린 미모사에게 그 점을 가르치며 "추한 자는 계속 추한 것"이란 지론을 완성했다.
          * 동문대결은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에 속수무책. 크리스탈에 계속 타격이 갔다. 기를 읽는 방법도 어렵고 표적 자체가 작아서 욱 어려웠다. 그 크기 또한 매그너의 섬세한 계산이었다. 마력용량이 적은 그로선 고위력으로 대량의 마법을 쓸 방법이 없었다. 에너지 효율과 공격빈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이 형태. 매그너의 표현대로 "하층민의 싸움방식"이었다.
          * 그렇게 일방적이었던 싸움이 마침내 끝났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를 쳐냈다. 마구가 사라지는 순간 나타날 위치를 고려해 따라잡은 것이다. 이제 싸움은 백중세. 매그너는 역시나 한 방 먹여주는게 있는 녀석이라 생각하며 공세를 높였다. 아스타는 거의 막아내고 있었지만 5발 중에 1발 꼴로 실패했다. 검을 빠르게 휘둘렀다.
          그렇게 선언하며 공세를 욱 높이는 매그너. 거기에 맞춰 속도를 올리는 아스타. 누가 먼저 쓰러질지 알 수 없었다.
  • 블랙 클로버/97화 . . . . 5회 일치
          * 샐러맨의 힘을 흡수하고 기고만장했던 [[라드로스]]지만 각성한 반마법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여왕은 아스타를 치료하면서 한 가지 조작을 가했다. 그녀는 완력을 강화시켜줬다고 했는데, 그거말고도 반마법의 힘이 빠르게 흐르게 해 출력을 높인 것이다. 그래서 반마법의 힘이 격류처럼 아스타의 몸을 휘감고 일종의 "빙의체"로서 작용한 것이다. 아스타는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면서도 차가운 호수에 들어간 것 같은 서늘한 감각과 놀랄 정도로 선명해진 정신, 그리고 무엇보다 넘치는 힘에 내심 놀라고 있다.
          * 라드로스는 본능적인 거부감과 공포를 느끼며 아스타에게 샐러맨의 마법을 발사한다. 아스타는 단마의 검을 치켜들고 라드로스의 마법을 베어내며, 마치 그 마법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돌격한다.
          >욱 높아진 내가 , '''강해'''
  • 성격 . . . . 5회 일치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 현실에서건 가상에서건 '그 인물(경우에 따라서는 생물)'을 규정짓기 때문에 각 인물(생물)이 반드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해당 없다 카라.~~ 개성(Character)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사회적 영향이나 입장 등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변형되는 것과 달리 개성은 선천적인 것이라서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다([[http://wp.chch.kr/marry1219/?p=4637|참고]]).
         ~~사실 이 문서를 생성한 진짜 이유라 카라.~~
         자세한 것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16Personalities]]를 참고. 단 마이어스-브릭스 검사도 인간의 성격을 16가지로 단정할 수 없다고 비판을 받는데다, 해당 사이트는 이해를 위해 욱 간략히 작성되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러한 감정들을 욱 섞어서 그때그때 꺼내들면 캐릭터 제작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소냐(가수) . . . . 5회 일치
         1999년 7월 뮤지컬 "페임"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 겸업을 시작했고, 뮤지컬에서 평가가 좋았는지 현재는 뮤지컬에 주력하고 있다.
          * 잭 리퍼
          * 라이프
          * 패션 오브 레인
          * [[2011년]] [[SBS]] [[드라마]] 《[[ 뮤지컬]]》- 추정원 역
  • 송호창 (1967년) . . . . 5회 일치
          | 경력 = 제19대 [[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당 = [[불어민주당]]
         * [[2012년]] [[9월 27일]] [[문화일보]]의 '송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캠프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기사에 대해 그의 보좌진이 문화일보 기자에게 약 20분 동안 [[안철수]] 캠프로 갈 생각이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나 [[10월 9일]] 그는 [[안철수]] 캠프 합류 공식선언.<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2701033623236004안철수, ‘새 정치 하자’ 전문가 의기투합… ‘실험적 리십'] 문화일보 2012-09-27</ref><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01101070723236002 “安캠프 안간다”던 송호창…] 문화일보 2012-10-11</ref>
         |소속정당 = [[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민주통합당]] → [[무소속]] → [[새정치민주연합]] → [[불어민주당]]
         [[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7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친문]][[분류:문재인]][[분류:박원순]][[분류:안철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불어민주당 당원]][[분류:1967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법률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인하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여산 송씨]]
  • 슈퍼히어로 . . . . 5회 일치
         슈퍼히어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주로 자신의 주변인들에 대한 보복 우려나 일상생활의 보장 등의 이유가 있다. 만약 이 정체가 들통나면 무슨 사단이 벌어지는지는 불행 히어로의 대명사 [[스파이맨]]의 경우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작품에 따라서는 맨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는 영웅을 믿을 수 없다는 묘사가 나오거나 아예 정부에서 얼굴 보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정체를 숨길 경우 가면을 쓰는 스타일도 많은데 이 가면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아예 스파이맨처럼 머리 전체를 가리는가 하면 다크니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있다. 얼굴의 경우 그린 랜턴이나 조로처럼 눈과 그 근처만 가리는 아이 마스크도 있다. 다만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나름대로의 처치를 한다. 얼굴을 약간 진동시켜 사진에 맨얼굴이 찍히는 것을 방지한다던가. 클라크 켄트로서는 단정한 머리모양에 안경을 쓴다던가.]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실사영상물은 상당히 역사가 깊다.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1944년에 최초의 영화가 나왔으며 소위 말하는 펄프 히어로들도 흑백영상 시절에 영화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파이의 영화화는 1930년대.
         일본의 특촬 시리즈인 [[가면 라이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 [[울트라맨 시리즈]], 슈퍼전대의 미국판 리메이크인 [[파워레인저]]도 슈퍼히어로 장르로 분류할수 있다.
          * [[가면 라이 시리즈]]
  • 식극의 소마/195화 . . . . 5회 일치
          * 어느날 VIP들에게 공들인 음식을 제공하지만, 그들은 음식을 즐기기 보단 " 뛰어난 음식"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라고 독촉할 뿐이다.
          * 우리세대 최강의 요리사는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도지마 긴]]의 폭탄발언에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분명 그들이 아는 당시의 십걸 1석은 도지마였고 죠이치로는 2석. 도지마는 십걸 서열은 요리실력도 보지만 학업과 공헌도 등을 두루두루 평가해 결정된다며 요리실력이야 죠이치로가 최강이었지만 정작 하는 행동거지가 막장이고 지금의 [[유키히라 소마]]를 좀 사악하게 업그레이드한 듯한 기행가였다. 소마의 기행을 익히 아는 두 사람은 "역시 부자는 닮는다"고 쓴웃음을 짓는데 도지마는 그 말을 듣고 "닮았다... 이건가..."라며 중얼거린다.
          [[다이미도 후미오]] 여사는 이들이야 말로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가 도래할 징조라며 높이 평가한다. 그런 그녀는 "나카무라", 후일 [[나키리 아자미]]를 언급하며 그 또한 둘에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한다. 마침 아자미가 나타나는데, 그는 왠지 십걸 등극 보단 콩쿠르에서 우승한 쪽을 신경쓰고 있다. 그는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식은 어떤 음식이었냐고 묻고 조리법을 세세하게 따져묻는데 그게 다 자신의 노하우로 흡수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때부터 검은 아우라를 풀풀 날려대는 속이 검은 타입이었다.
          * 하지만 죠이치로에겐 뜻밖의 이변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VIP를 접대하는 자리였다. 그들은 죠이치로의 요리를 칭찬하는데 정작 그가 만든 요리에 대해선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정작 지금 나온 요리에 대해선 궁금해하지도, 놀라워하지도 않으면서 그 다음에 나올 요리는 욱 놀랍고 대단한 요리일게 틀림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마치 계속해서 물건을 찍어내는 기계를 보듯이 말이다.
          그때까지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던 죠이치로가 함께 웃으며 "실패해버렸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학생들은 그가 또 괴짜요리를 만든 거라고 치부하고 있는 것이다. 죠이치로는 거기에 동조하듯 " 먹지 않겠냐"고 들이대고 다닌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팀 [[사이바 죠이치로|사이바]]는 개판에 리인 죠이치로가 궤변을 늘어놓는 통에 [[나키리 센자에몬]]의 설교를 듣는다.
          * 스타지엘을 시작하기 얼마 전 [[타쿠미 알디니]]의 기억. 그는 동생 [[이사미 알디니]]와 함께 가을 선발 대회장을 나서는 [[유키히라 소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사미는 타쿠미에게 유키히라에게 말걸지 않아도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타쿠미는 그때부터 어떤 각오를 나타내기 위해 요리에 정진하려 한다.
          * 도지마가 갑자기 애드립을 첨가한 레시피로 전환하자 타쿠미도 거기에 응수한다. 그는 화이트와인 비네거와 올리브 오일을 준비한다. 도지마가 앤초비와 바질을 선택한건 소스를 만들기 때문. 넓은 접시에 담기는 이상 소스를 추가하는게 상식이다. 에리나의 짐작대로 타쿠미도 그걸 간파하고 있었고 곧 도지마는 바질과 앤초비를 메인으로 한 "앙쇼야드 소스"를 만들 준비를 한다. 여기에 대항해 타쿠미는 이탈리안 요리에서 자주 쓰는 "소프리토"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본래 양파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채소를 다져서 튀기듯 오래 볶아 페스토로 만드는 것이다. 카레 등을 만들 때 양파를 오래 볶아 카라멜라이즈 시키는 것과 유사한 조리법. 여기에 이탈리안의 소프리토는 파프리카나 피망을 해 도지마의 앙쇼야드 소스와 잘 어울리는 요리다. 소프리토도 원래 아쉬 파르망티에에선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인데, 타쿠미는 도지마가 양쇼야드 소스를 준비하는 걸 간파, 거기에 어울리는 조리를 즉석에서 떠올린 것이다.
          * 센자에몬은 타쿠미가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없던 추잡함에 가까운 집념이 느껴진다"고 평한다. 타쿠미는 일찍히 토모나리가 봤던 "활활 타오르는 각오"가 깃든 눈으로 소마를 응시한다. 그는 눈빛으로 뭘 허둥대냐며 동료들을 구해야 하는데 이런데서 무릎꿇을 거냐고 도발한다. 군다나 홍백전이든 무엇이 됐든 여기는 주방이고 "너와 나의 승부처"라고 일갈한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5회 일치
          * 이에 대항하는 소마는 태평하게 "컵 야키소바"같은 아이디어나 내고 있는데 한술 떠서 제면기로 반죽을 시작해 웃음거리가 된다.
          * 그러나 네네나 [[나키리 에리나]] 등은 제면기를 쓴다고 딱히 맛없는 것도 아니고 수타 기술이 없는 소마에겐 적합하다고 평한다.
          * 키노쿠니가 힘을 해 반죽을 치대기 시작하자 낱알처럼 흩어져 있던 반죽들이 커다란 덩어리로 모이기 시작한다.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반죽에 순식간에 점성이 해지는 것과, 가는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힘으로 반죽을 해나가는 것에 놀란다. [[나키리 에리나]]는 완벽한 자세를 이룬 그녀의 하체가 비결이라고 간파한다. 다리와 허리의 힘을 충분히 실어서 반죽하기 때문에 힘이 낭비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것이다. 아자미는 여기에 아주 섬세한 반죽 실력 덕분에 쓸데없는 물을 할 필요도 없어서 필요최저한의 윤기를 머금은 "진짜 소바"가 되는 거라고 설명한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5회 일치
          지키기 위해 부디 힘을 빌려주기를 청했다. 그러나 메기시마의 의지는 확고했다. 자신도 지금의 라면 문화를 지키고 싶으며 그 일만 해도 벅차 힘이 되어 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지켜보던 장인들도 메기시마는 한 번 정한 원칙을 번복하지 않는다며 포기를 권했다. 는 할 말이 없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다. 메구미가 듣기에도 그랬다. 애초에 실력면에서 보면 연대식극에 승리했을 때 제 1석은 메기시마의 차지였다. 그렇게 지적하자 소마는 "그럼 그때는 메기시마 선배도 쓰러뜨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메기시마는 이제 불쾌해졌는지 식극도 싫지만 "입만 산 녀석"은 싫다며 등을 돌려버린다. 그가 이정도로 의사를 드러내는데 소마는 돌아갈 의향이 없다. 그가 자신의 힘을 실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입만 산 건지, 진짜배기인지 모르지 않겠냐며 승부를 청한다. 자신이 메기시마보다 맛있는 라면을 만들면 그 증명이 될 거라면서. 물론 이것도 메기시마에겐 "입만 산 녀석이란 증거"나 다름 없었다.
          소마는 왜 센트럴을 싫어하는가? 그 이유는 명확하다. 소마는 모든 요리를 사랑한다. 그게 덮밥이든, 꼬치든, 카레든 전골이든. 각양각색의 요리사가 만드는 각양각색의 요리가 좋다. 경쟁하고 싶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한다. 아자미와 센트럴이 추구하는건 정반대다. 용납할 수 없다. 그가 싸우고 지켜내야 하는건 단지 동료가 아니라 큰 무대다.
          >그러니까... 한 판 ...
          하지만 거기서 승부는 끝이었다. 소마는 한 번 승부하자는 의미로 손가락 하나를 펼쳤지만, 방전된 것처럼 쓰러져 잠들고 만다. 그런 순간에도 의지가 담긴 손가락 만큼은 꽂꽂하게 펼치고 있다. 그 손가락이 소마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 식극의 소마/225화 . . . . 5회 일치
          * 미마사카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었으나, 승부를 위해 체면을 버리고 "나의 트레이스가 완벽해질 것이다"고 사이토의 애도를 넘겨받는다.
          * 시간은 10분 남은 가운데, 미마사카는 트레이스를 마치고 "어레인지" 작업에 돌입, 사이토에게 없는 공정을 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미마사카의 비꼬기를 재하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선 얕잡아 보는 행동일 수도 있었다. 실제로 반역자팀에선 잘난척이라고 불쾌해하기도 하지만 막상 권유를 받은 미마사카는 망설이지 않고 이사나키리를 받아든다.
          무엇이 미마사카를 이렇게 열성적으로 만들었을까? 타쿠미와 소마였다. 그들과 대결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 미마사카는 그걸 "은혜"라고 생각했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질 수는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마사카는 욱 트레이스에 매진했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5회 일치
          * 숙소에 남아있던 [[쿠가 테루노리]]와 [[키노쿠니 네네]]가 로비에서 마주친다. 약간 껄끄러워하다가 쿠가가 입을 열고 네네는 쿠가에게 대회장에 안 가냐고 묻는다. 쿠가는 자기가 할 일은 다 했고 지금은 "뒷일은 젊은 애들끼리"라고 말하는데 네네는 그 말투가 중매쟁이 아줌마 같다고 생각한다. 쿠가가 그러는 네네야 말로 왜 호텔에 있냐고 멘탈이 두부라서 그러냐고 쏘아붙이고 네네는 "[[미마사카 스바루]]랑 같이 덤벼놓고 진 쪽이 불쌍"하다며 디스를 주고 받는다. 쿠가는 으르렁거리다 상대가 [[유키히라 소마]]였던걸 후회하라며 그가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1학년이라고 추켜세운다. 네네는 의외로 그 말에 수긍하고 소마의 강함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패배 이후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정말 소마는 보통 1학년인 거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네네와 달리 쿠가는 "이 땋은 머리가 뭔 소리야" 정도로 성가셔하고 있다.
          * 타쿠미가 주재료인 소고기 조리에 들어가는데 얇게 채친 쇠고기를 참기름에 볶으며 물과 간장, 설탕과 채친 성강을 투입한다. 그건 일식의 조리법인데 [[사이토 소메이]]가 알아보고 [[시구레니]]를 만드는 거라고 설명한다. 생강을 한 조림의 일종으로 농후하고 달면서도 생강의 강렬한 악센트가 포인트. 동생인 [[이사미 알디니]]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관건일 거라고 첨언한다.
          * 이 시구레니는 알디니가 스타지엘을 수행했던 요정 "후지사메"에서 익혔다. 후지사메에선 계절 회식의 마무리 요리로 밥과 된장국, 절임에 해 이것을 냈는데 특히 시구레니가 인기가 많았다. 선물로 따로 요청 받을 정도로 호평인걸 보고 타쿠미도 슬쩍 맛을 보는데, 그 맛에 깜짝 놀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반드시 훔쳐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기회가 생겼다. 어느날 후지사메의 주인이 그를 부르니 왜 자기 식당의 시구레니에 "바늘썰기"한 생강을 넣는지 아냐고 운을 띄웠다. 바늘썰기는 보통 채치기 보다 압도적으로 가늘게 썬 것을 말하는 것. 그는 다소 두서없이 그렇게 해야 시구레니 전체에 생강의 풍미가 퍼진다고 알려주는데, 이 기술을 먼저 익히지 않고는 다른 기술을 훔치고 어쩌고도 없다고 조언했다. 주인장이 타쿠미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슬쩍 조언을 해준 셈이다.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카페가 가려고 로비로 나왔니 쿠가 테루노리랑 마주쳤다. 본래 친분이 있었지만 적이 된 사이고, 전날 사이좋게 패배한 판이라 꽤 어색해한다. 쿠가하고는 서로 멘탈이 약하다고 디스를 퍼붓는데 쿠가가 문득 유키히라의 강함에 대해 입에 올리자 그걸 인정한다. 그런데 그의 강함에는 위화감이 있다며 그가 정말 보통 1학년이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태도의 네네와 달리 쿠가는 되게 성가시게 여긴다.
  • 식극의 소마/234화 . . . . 5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는 대형 창고에서 [[타쿠미 알디니]]를 "패배로 몰고갈 식재료"를 찾아 돌아온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조리로 돌아온 에이잔. 출전자 여섯 명의 요리가 속속 완성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에이잔은 한눈에 봐도 훌륭한 로스트 비프를 완성한다. 큼직한 크기에 잘려진 단면은 선명한 핑크색. 고기의 달인인 [[미토 이쿠미]]가 보기에도 결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로스트비프다. 이어서 다진 쇠고기에 "호스레디쉬"라는 서양 와사비를 잘게 썰어넣고 생크림, 요구르트, 안초비를 해 크림소스를 만들었다. [[카와시마 우라라]]는 그가 도구를 자신의 손발처럼 다루고 있다며 혀를 내두른다.
          * 에이잔이 그렇게 장담한 이유는 자신의 크림소스 때문이다. 에이잔은 모든 공정을 끝낸 뒤, 방금 전 시점에 한 가지 재료를 추가했다. 아티초크. 특별할건 없는 재료다. 여기에 에이잔이 설명을 한다. 그가 노린 것은 아티초크에 들어있는 "시나린".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 사람의 미각을 저하해 맛을 착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아티초크를 먹은 뒤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 정상보다 훨씬 달게 느껴진다. 관중들 중에선 정말 그런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키리 아리스]]는 틀림없는 사실이라 단언한다. 실제로 아티초크를 디저트 전에 내서 디저트의 단맛을 극대화하는 기법은 많은 레스토랑에서 쓰고 있다.
          * 반역자팀에선 당연히 성토했다. 그런데 심사의원 안은 이번만큼은 반역자의 편을 들지 않았다. 승부의 조건은 "내놓는 요리"와 자신들의 "혀". 한정된 시간 안에 적의 요리를 간파해 맞춤 전략을 펼친 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심사의원의 재개까지 받은 이상 거칠 건 없다. 에이잔은 여기서 아티초크를 욱 추가한다. 이제 조리의 마무리. 에이잔은 타쿠미가 근시안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때"도 "지금"도. 적에 대한 분노로 시야가 좁아진 것이다. 그가 "메짜루나"를 미마사카에게 뺏긴 일도 만일 미마사카의 상대가 소마였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조롱했다.
          지난 회에 가지러 간다던 식재료는 아티초크. 타쿠미가 단맛이 강한 피자를 만들 걸로 예상하고 미각을 조작하는 식재료를 고르러 간 것이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이 미각을 조작해 단맛을 욱 달게 느끼게 하므로, 자신이 요리를 먼저 먹인다면 타쿠미의 피자맛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반역자들은 당연히 비겁하고 자존심도 없다고 극딜하는데 어차피 이기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라 노데미지. 어쩐지 심사의원 안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허락해줘서 완전히 기세등등하다. 자신잇게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로스트비프를 내놓고 승리를 자신한다.
  • 원더우먼 . . . . 5회 일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공주이며 평화의 대사. 오랜 역사를 가진 DC 코믹스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진 슈퍼 영웅이며 슈퍼맨, 배트맨과 불어 빅3. 트리니티라고도 불린다. 본명은 다이애나.
         완벼한 인물. 아마존이 보통 사람은 상대도 안되는 괴력을 지닌데다 원우먼은 이들 중에서도 엄청난 강자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강력할 수도 있으며 슈퍼맨과 달리 약점도 없다. 전투실력도 달인.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아이템을 장비. 유명한 진실의 올가미는 접촉한 자가 진실만 말하게 만들며 슈퍼맨도 끊지 못할 정도로 튼튼한 무기다. 외모까지 완벽해서 남자 동료들에게 사랑받는다. 정말 완벽한 인물.
         관련 캐릭터로는 아마존의 여왕이자 어머니인 히폴리타, 사이드킥인 원걸이 있다. 주된 빌런은 치타.
         다이애나 외에도 원우먼이 존재. 그녀의 어머니인 히폴리타도 원우먼 활동을 했다.
  • 원피스/826화 . . . . 5회 일치
          * 그러니 "잘 먹겠습니다"라며 루피에게 입을 맞추고 독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 독은 점점 레이라에게 옮겨가니 말끔히 삼켜진다. 루피는 가뿐히 부활.
          * 2년 전 수배서가 배포된 걸 계기로 그를 찾고 있었는데, 막상 찾아갔니 나타난건 듀발.
          * 욘디는 페콤즈를 알아보고 "빅맘의 부하가 왜 거기에 있냐"고 따지는데, 페콤즈가 "이쪽대로 사정이 있다"고 잘라 말하자 는 캐묻지 않는다.
          * 제르마66이 적으로 나올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 원피스/872화 . . . . 5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해적단이 아직 어인섬에 체류하고 있을 무렵. [[넵튠(원피스)|넵튠왕]]은 어인섬을 구해준 답례도 성의 갖은 재보를 하사했다. 그런데 우대신이 오니 그 재화 중 옥갑만은 회수해야 한다고 간청한다. 넵튠은 이미 준 것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냐고 거절한다. 그러나 대신이 좀 소상히 사정을 밝히자 생각이 달라진다.
          벳지도 거기에 동감인지 시저의 심장을 냉큼 던져준다. 나미는 뭉개버렸으면 좋았을 거라고 궁시렁댔다. 시저는 그렇게 그리워하던 자기 심장을 되찾고 감격해서 눈물콧물 범벅이다. 곧 일행에게 욕설을 퍼붓고 "다시는 볼 일 없다"며 가버리려 한다. 하지만 그가 작별을 하든 말든, 욕을 하거나 말거나 누구 하나 귀기울이지 않는다. 간다던 시저는 그게 신경 쓰인 건지 몇 번이나 "이젠 갈 거다"라고 소리지르다 쓸쓸하게 사라졌다.
          * 루피가 이제 탈출할 일만 남은 거냐고 묻는다. 벳지는 처음부터 그랬는데, 시작부분이 너무 난관이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제 서두르는게 좋을 거라고 충고한다. 추격대는 금방 올 거고 배에 도착하라도 토트랜드의 영해에서 빠져나가려면 하루는 걸릴 거다.
          벳지는 그렇게 말하고 "캐슬 탱크"라는 캐터필 모드로 변신해 부하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이렇게 보면 쿨하게 헤어지는 것 같지만 밀집모자가 저쪽으로 갔다는 펫말을 세우며 달아나서 영 폼이 구겨진다. 상디가 항의하자 이것도 서바이벌 전략이라고 대꾸한다.
  • 윤상현(배우) . . . . 5회 일치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1976)|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2> 2009년 || MBC || '''[[내조의 여왕]]''' || '''허태준'''[* 사실 '태봉'씨가 익숙하다.] || ||
         || [[해피투게(KBS 2TV)/3기|해피투게 3]] || 게스트[* 한 해에만 두번 출연했다. 6월 25일에 가수 [[이승철]]과 출연해 'Never Ending Story'를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그리고 8월 13일, 《아가씨를 부탁해》 홍보차 [[윤은혜]], [[정일우]], [[문채원]]과 함께 출연.] ||
         ||<|2> 2012년 ||<|2> KBS2 || 해피투게 3 || 게스트 ||
  • 은혼/613화 . . . . 5회 일치
          * 지금도 하타 황태자를 따라다니는 영감, 그의 이름은 네스로 젊은 시절 하타 황태자를 옹립하려는 파벌의 리였다. 이 무렵은 제법 이지적인 이미지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주책맞은 노인네에 지나지 않는다. 네스의 파벌은 오우고쿠왕이 하루라도 옥좌에 있길 바란다면서도 하타 황태자가 온갖 생물을 애호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 점이 자신들을 이끌어준다며 은근히 하타 황태자를 앞세운다. 지금은 그 모양 그 꼴이지만 놀랍게도 이 시절의 하타 황태자는 꽃미남에 탈모도 없었다. 대체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세월--
          네스는 이런 풍습을 무시하는 거냐고 압박하자 단은 바루카스도 "발기"하면 나름 훌륭하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런 와중에도 왕은 "발기"라는 표현에만 신경스며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네스는 하타 쪽이야 말로 "봘기"하면 욱 대단하다고 반박한다. 역시 왕은 "봘기도 안 돼"라고 제지할 뿐 다른 부분엔 개입하지 않는다.
          럽게 한심한 현실이지만. 가츠라 고타로에게 인실로 잡힌 현실의 하타 황태자. 잠시 기절했던 모양이다. 가츠라는 다음엔 기절로 안 끝난다고 협박하며 이쪽으로 향한 총구를 치우라고 한다. 가츠라는 이런 난세에도 지구의 동물을 지키려고 방주까지 가져온 점에 감탄한다. 하지만 지구엔 그가 감당 못할 맹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라며 그의 목숨을 담보로한 교섭을 시작한다.
          무전으로만 상황을 듣던 사카모토는 총성을 듣고 다급히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지금 가츠라 측은 대답할 겨를이 없다. 함께 듣던 자작 제독은 심상치 않은 눈빛을 빛낸다. 완전히 꼬인 것 같았던 상황이 한 번 꼬인다. 단은 바루카스 황태자가 추방 당했을 때부터 반역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타 황태자가 인질로 잡힌 건 그야말로 호기. 단은 바보같이 칭코만 큰 녀석들을 구축하고 "작은 칭코국"을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하타나 네스 같은 무리에게 나라를 맡기면 당연히 망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지구와 동맹을 해버리면 나라는 커녕 행성이 망할 기세. 그는 시간에 맞춰 반역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는 마지막만이라도 나라에 보탬이 되라며 쓸데없이 큰 칭코와 함께 사라지라 말한다.
  • 은혼/614화 . . . . 5회 일치
          * 그러면서 두 아우야 말로 서로 도우면 좋은 왕이 될 것이며 그처럼 이 지구도 친구로서 도와달라며 지구의 동맹이 되어주길 청한다.
          * 그 하얀 존재들은 피투성이가 된 드라고니아를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투쟁심이 살아있던 드라고니아는 그들에게 덤벼든다. 그들의 리는 그를 온몸으로 받아들인 채 폭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엘리자베스가 된 채 살아온 드라고니아.
          >드라고니아는 이상 내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상 오우고우 별의 드라고니아가 아니다.
          드라고니아는 자신은 엘리자베스라며 이미 왕위에 오를 자격을 잃은 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되진 못해도 그들의 왕을 되돌리기 위해 싸워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타 황태자와 바루카스 황태자다. 그들은 각기는 부족하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아니 오우고우 별의 사람들이 받쳐주면 욱 좋은 왕이 될 거라 말한다.
  • 은혼/616화 . . . . 5회 일치
          벽 밖에서 싸우고 있던 [[핫토리 젠조]]는 역시 잔꾀만으론 이 대군을 막기 힘들다고 혀를 찬다. 후방의 [[진선조]]는 적이 가부키쵸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만 눈 앞의 적과 싸우느라 손이 비지 않는다. [[곤도 이사오]]는 특동대를 가부키쵸에 배치해놨으니 쓸데없는 생각 말고 한 명이라도 처치하라고 지시하지만 부장 [[히지카타 토시로]]는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우려한다.
          * 건물 옥상에서 투석기를 담당하던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아가씨들은 다키니의 투석에 밀려서 피신한다. 이들의 리인 [[시무라 타에]]는 [[료우(은혼)|료우]]와 [[하나코(은혼)|하나코]]와 합류한다. 하나코와 료우 쪽도 투석기가 박살나면서 급히 피신했는데, 아직도 저항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에는 이들을 피신시키도록 한다. 료우와 하나코는 "힘을 합쳐 마을을 지키기로 했다"고 반발하지만 타에는 다키니의 힘을 체감하고 냉엄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힘겹게 하나씩 처치하고 있지만 다키니의 병사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보통 천인 병사는 무쌍하듯 처부수던 양이전쟁의 경험자들도 이들을 상대하는건 목숨을 걸어야할 판이다. 긴토키와 사이고는 이런 놈들이 마을로 몇 명이나 들어갔을지 셀 수도 없다고 우려한다. 이들은 무서진 문을 사수하며 이상 마을로 진입되는 병력이 없도록 저지할 생각이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턱순이]]등도 최선을 다하지만 적들의 수가 줄지 않는다.
          긴토키는 자기가 남은 쪽을 맡을 테니 사이고러 어느 쪽을 택할지 고르라고 말한다. 사이고가 정말 그래도 좋겠냐고 하자, 긴토키는 댁이나 자기나 양이전쟁에서 "백훈의 사이고", "백야차"라고 부르던 처지가 이 마을에 물들어 하얗지 않게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
          * 타에는 위기 중에도 침착하게 탈출루트를 확보한다. 창문을 깨고 쓰레기가 쌓인 미 위로 동료들이 먼저 탈출하게 한다. 자신은 끝가지 남자 하나코까지 안전히 피신시키고 자신도 따라가려 할 때, 다키니의 무자비한 손이 그녀의 머리채를 붙든다.
  • 은혼/622화 . . . . 5회 일치
          * 피라코는 공중에서 나타나 긴토키를 깔아뭉게며 착지한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도 피라코와 재회. 지로쵸는 피라코가 사정해서 돌아오게 됐다고 하는데 피라코는 오히려 지로쵸가 서둘렀다고 말한다. 부녀는 잠시 서로 누가 안달나서 빨리 움직였는지를 놓고 티격태격하다 피라코가 "아버지가 서둘렀다"고 울먹거린다. 그런데 그 지로쵸가 "내가 빨랐다"고 말을 바꾸며 사탕으로 달래려 든다.
          * 소타츠는 이들이 과거 가부키쵸 사천왕이자 [[하루사메]]의 일원이었던 [[카다]]를 처치한 장본인이라는걸 깨닫는다. 그렇잖아도 일족의 복수를 하고 싶었다며 병력들을 불러낸다. 지로쵸는 자신이 처리하려 하지만 이번엔 피라코가 자신의 상대라며 나선다. 자신은 이 마을과 해결사에게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걸 전혀 갚지 못했으며 그대로는 지로쵸의 딸도 해결사의 막내도 되지 못한다며 "모두가 선물해준 이 이름을 걸고 의리를 관철해 보이겠다"고 선언한다.
          >얼마만이었라?
  • 은혼/627화 . . . . 5회 일치
          * 보름달이 떠올랐다. 가부키쵸는 네온사인이 아닌 모닥불로 밝혀진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오토세]] 여사와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앉아 담배를 태운다. 그가 이런 밤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지 오토세 여사도 "그래도 밤을 맞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거냐고 대답한다. 지로쵸는 그렇다며 이 다음으로 아침 햇살로 빛나는 마을을 볼 수 있다면 욱 좋을 거라고 말한다. 오토세여사는 내일을 맞이하는게 큰일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토록 애를 썼는데 내일을 맞이하기엔 부족한 거냐고 묻는다.
          >이런 밤이면, 생애 마지막 밤이 되라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 누나 [[시무라 타에]]는 태클과 인외연애에 여념없는 신파치를 염려해서 쉬라고 권한다. 그녀는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사실 게도마루는 신파치를 심란하게 하는 것 말고도 부상자들의 치료와 휴식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물론 아까도 부상자들을 도우며 태클 말고 딱히 하는 것도 없는 신파치보단 훨씬 도움이 되고 있었다. 게도마루와 음양사들은 늦게 온 만큼 조금 컷에 나와서 분량을 뽑고 싶다는 의향에 따라 가부키쵸 주민군에 늘러앉았다.
          게도마루와 식신들은 판데모니엄으로 차린 다채로운 급식과 배식자들의 호러블한 비쥬얼로 배식을 익사이팅하게 해주며,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은 순찰대를 빙자해 서로 식신이 흉악하고 무섭다고 싸우며 소란,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은 기도로 싸움하게 좋은 날씨를 만들며 싸움을 조장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 환각에서 깨어나지 못한 곤도는 타에가 너무 격렬하게 덮친다고 착각하고 있다. 신파치는 곤도가 자신의 판데모니엄씨를 럽히고 있다고 생각해 흥분한다. 진짜 타에는 이 지옥 같은 꼬라지를 보며 혀를 찬다. 게도마루는 원래 판데모니엄은 환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는데 너무 약발이 든 거라고 설명한다.
  • 이경실 . . . . 5회 일치
         풍만한 글래머에 색기 있는 중년여성 컨셉도 있다. 젊었을때는 [[박미선]]이나 [[팽현숙]]과 함께 미인 코미디언으로 나름 인기 있었다. 현재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방송에서 동료들이 그녀의 맵시에 감탄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목욕탕에서 만난 이경실'인데, 뒤태가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가봤니 이경실이라, 그런데 그 예쁜 몸으로 아줌마들이 즐겨하는 '''배 두들기는 기체조'''를 하고 있어서 경악했다는 내용. 주로 [[박미선]]이나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자주 언급했다. 얼굴은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몸매는 웬만한 젊은 여성 수준이다.
         참고로,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s-1|터프가이]]로 [[대전광역시|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현|전 여친]]도 팼나?--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은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스포츠)|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
         동시에 이경실의 이런 태도다 옳은가 그른가를 두고 네티즌들이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되나 vs 아무리 그래도 태도가 싸가지 없다) 두패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하지만 어쨌든 [[뒷담화]]의 성향이 강한 터라 이경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었다.
          * 2013년 [[원풀 마마]] - 재갈점순
  • 이병욱(스트리머) . . . . 5회 일치
         ||[[https://youtu.be/1T_K4JVB_QE|복숭아향 담배 원 립톡 솔직 후기]]||
         ||[[https://youtu.be/JZWJWQuJRr0|캡슐이 2개!!! 오렌지맛 담배 말보루 징블 솔직 후기]]||
         ||[[https://youtu.be/tkkYqNeMErE|모히또향 멘솔 담배 보헴 쿠바나 블 솔직 후기!!]]||
         '''현재 [[트위치]] 최악의 스트리머들 중에 손꼽혔던 인물 중 하나.'''[* [[유신(스트리머)|유신]]과 불어 '''트위치에서 논란을 수차례나 저질렀다!''' 정지나 경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따름.]
         욱 큰 비판을 받는 발언은 바로 그 다음에 나왔다. "그냥 집구석에 처박혀서 밥이나 하지, 개같은 새X들"이라면서 "계집애들이 게임을 한다고 그러면 죽여버리고 싶어"라는 발언을 했다. 이같은 잇따른 여성혐오 발언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 이소선 . . . . 5회 일치
         이소선은 192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구광역시]] 에서 빈농인 이성조와 김분이 사이의 1남 2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 호적에는 1930년에 올렸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5 이소선의 어린 시절, 그녀는 빈농의 둘째 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8), 2014.06.12</ref> 아버지는 "딸 아이를 보니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름을 소선(小仙)이라고 지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717423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 - 이 아이 이름은 작은 선녀], 경향신문, 2009년 1월 7일</ref> 이소선이 서너살 때 아버지 이성조는 항일 농촌 운동을 하다 일제에게 발각되어 끌려갔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은 아버지가 산으로 끌려가 학살되었다고 회고하였지만<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 />, 관련 기록은 [[한국 전쟁]]을 거치며 소실되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817524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 - 네 살 때 멈춘 ‘아버지 기억’], 경향신문, 2009년 1월 8일</ref> 아버지가 죽은 뒤 소작할 땅마저 떼이자 가족들은 감천리에서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머니는 가족을 대리고 나오며 집에 불을 질렀다. 이소선은 평생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느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1182947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 - 금지된 말이 된 ‘아버지], 경향신문, 2009년 1월 11일</ref> 이소선의 가족은 산 속 상엿집에 머무는 등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와룡산]] 기슭의 홀어미 집에 부살이를 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41753535&code=2100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 - 와룡산 아래 부살이],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이소선은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스스로도 체포 구금 실형 등을 받으며 많은 고초를 겪었다. 함께 활동한 아들 전태삼과 이소선이 모두 감옥에 들어가면 며느리 윤매실이 가족을 돌봐야 하였다. 이소선은 자신 보다 아들의 형이 크게 나오면 상심하기도 하였지만 기독교에 대한 신앙은 그를 붙잡아 두는 힘이 되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3671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아들 전태삼과 함께 구속],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88), 2015년 3월 6일</ref>
         * [[마 존스]]
  • 이재용(배우) . . . . 5회 일치
         뜬금없이 [[콩트 앤 시티]]에서도 출연하셨는데 테이큰을 패러디한 --다소 과한-- 딸바보 아버지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냄들은 내보고 행님 등에 칼을 꽂느니 배신이니 해싸도 그거 다 내 모함한다고 하는 소리다. 내 솔직히 말해서 행님한테 배신 때릴 생각 눈꼽만큼도 없다. 단지 내가 원하는 거는, 항상 1등만 있으면 썩으니까 내가 2등이 되가꼬 1등 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좀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된다 이긴기라. 원래 [[건달]]의 역할이 뭐꼬? 그거는 바로 [[국가안전기획부|자신들은 비록 음지에 살면서도 양지를 욱 밝고 환하게 해주는 게]] 건달 아이가? 안 그렇나?"
         [[여담]]이지만, 불후의 명작(?!)[* 비꼬아서...] RTS 게임 [[아마게돈(게임)#s-2|아마게돈]]에 빙에 참여했다.
          * '''굉장한 [[노안]]이다.''' [[놀러와]]에서 배우 [[이계인]] 씨는 [[본인]]보다 나이가 적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제5공화국(드라마)|드라마 제5공화국]] 후반부에서 안기부 실세 콤비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세동]] 역의 배우 '''[[홍학표]]보다 2살 동생'''이라는 사실은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이건 [[홍학표]]가 상당한 [[동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이학봉]](1938년생)이 장세동(1936년생)보다도 2살 동생이다.] 사실 그거보다 [[충공깽]]인 게 있는데,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이재용의) 부인 역으로 나온 서승현은 사실 이재용보다 '''20살 누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딱 3개월 차이이긴 하지만, '''[[최수종]]보다도 한 살 어리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생이고 이재용은 1963년 3월 생이다.]. 그래도 본 위키에 항목이 있는 [[동명이인]]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다.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5회 일치
          * 덴젤이 목숨을 걸고 소환한 여신족 "신병장" 네로바스타. 그러나 그녀는 십계와 싸우길 거부하니 급기야 도주한다.
          * 리오네스 방위전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고 길선 등은 국왕 바트라를 피신시키려 하나 그때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이 나타난다.
          * 데스피어스는 부디 이들을 물리쳐달라고 말하는데, 네로바스타는 잔뜩 구겨진 표정으로 자기러 십계와 싸우라는 거냐고 따진다.
          * 심지어 날개를 뽑니 그대로 달아난다.
          * 길선 등 성기사들이 달려와 승기가 기울었으니 탈출해야 한다고 알린다.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5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사라지기 전 잠시 동안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에게 인사하고 길선에게 항상 지켜보고 있겠다고 전해달라 한 뒤 모습이 사라진다.
          * 역시 드레퓌스는 강하다며 빨리 뒤를 맡겼어야 했다고 말하는데.
          * 드레퓌스와 핸드릭스는 서로 자신이 조금만 강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 자책한다.
          * 그는 마지막으로 엇갈려 버린 아들, 길선에게 유언을 전한다.
          * "길선에게... 항상 지켜보겠다고 말이야..."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5회 일치
          * 할리퀸은 그를 무시하고 은총의 빛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디안느는 무슨 생각인지 고서와 좀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잠자코 있던 디안느는 그 말에 뭔가를 느낀다. 반면 할리퀸은 이상 대화해 봐야 쓸데없다고 판단한다.
          * 할리퀸이 디안느에게 서둘러 돌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디안느는 거절하며 할리퀸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자신은 고서와 좀 대화해 봐야겠다면서. 그녀가 보기에 고서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고서, 인형 쪽도 포함해서 그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하다. 디안느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자 할리퀸도 는 권하지 않는다. 그는 디안느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은총의 빛으로 향한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5회 일치
          리즈의 일은 기막힌 우연이라고 하라도 성전 시대의 엘리자베스는? 그녀 또한 멜리오다스의 곁에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아득한 시간 동안 반복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 그런데 멜리오다스의 성희롱 버릇이 멍하니 고민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았다. 술기운 탓인지 평소보다 한층 격렬한 성희롱. 할리퀸이 진지하게 감상하다 디안느에게 응징 당한다. 그래도 멜리오다스는 나름대로 엘리자베스의 고민을 풀어주려는 의도였는지, 고민이 있다면 말해보라며 넌지시 말을 꺼낸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나중에 둘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별 수 없이 그러겠다며 떨어진다. 엘리자베스는 술을 가져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의도와 다른 결말이 나와서 멜리오다스가 멋쩍게 머리를 긁는데, 호크가 옆에서 "드디어 엘리자베스를 화나게 했다"고 뼈아픈 일침을 가한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주위를 환기킨다. 그들이 당면한 목적은 젤드리스의 계금으로 포로가 된 백성들과 성기사들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최종적으론 카멜롯의 해방. 젤드리스와 승부를 보는건 그 다음이다. 멀린이 그의 말대로이며 만전을 기한 뒤에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말한 뒤 는 할 말이 없다며 자러 간다. 엘레인은 그녀의 태도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만 그걸 바로 짚어내진 못했다. 멀린이 식당을 나서기 전, 에스카노르가 안녕히 주무시라 인사를 건네는데도 멀린은 퉁명스럽게 대답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 엘레인의 걱정이 적중했다. 멀린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방에 들어왔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무너지듯이 비틀거린다. 그땐 누군가 그녀를 부축하는데, 멜리오다스다. 멜리오다스는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녀가 무언가를 찾다가 젤드리스에게 당했다는 걸. 멀린이 "무슨 이야기냐"고 모른척 하지만 멜리오다스와 그녀는 일행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 멜리오다스는 그런 탓에 뻔히 알 수 있다고 대꾸한다. 그는 멀린을 침대에 눕히며 한 가지 뻔히 아는 걸 말한다. 그건 멀린의 진짜 목적에 대한 것이다. 같은 대죄이자 멀린의 목적은 왕국을 구하는 것도, 카멜롯을 해방하는 것도, 심지어 젤드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아니다.
          멜리오다스의 짐작이 거기까지 이르자 멀린도 이상 부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대화는 엘레인의 부탁을 받고 따라온 에스카노르가 뜻하지 않게 엿듣게 된다.
  • 전태일 . . . . 5회 일치
         {{인용문|사랑하는 친우(親友)여, 받아 읽어주게.// 친우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그리고 바라네. 그대들 소중한 추억의 서재에 간직하여주게.// 뇌성 번개가 이 작은 육신을 태우고 꺾어버린다고 해도,// 하늘이 나에게만 꺼져 내려온다 해도,// 그대 소중한 추억에 간직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을 걸세.// 그리고 만약 또 두려움이 남는다면 나는 나를 영원히 버릴 걸세.// 그대들이 아는, 그대 영역의 일부인 나,// 그대들의 앉은 좌석에 보이지 않게 참석했네.// 미안하네. 용서하게. 테이블 중간에 나의 좌석을 마련하여주게.// 원섭이와 재철이 중간이면 욱 좋겠네.// 좌석을 마련했으면 내 말을 들어주게.//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에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 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어쩌면 반지<ref>금력(金力)을 뜻함.</ref> 의 무게와 총칼의 질타에// 구애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않기를 바라는//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내 생애 다 못 굴린 덩이를, 덩이를,// 목적지까지 굴리려 하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또다시 추방당한다 하라도// 굴리는 데, 굴리는 데, 도울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동아일보]]의 [[1983년]] 뉴스에도 그가 조사한 조사자료와 비슷한 기록이 전한다. [[동아일보]] 기자가 [[1983년]] 설문한 자료에도 "70년대 초만 하라도 평화시장 근로자들은 하루평균 14~15시간을 높이 1.5m의 다락방에서 일하고 재단사가 월1만5천원에서 3만원,미싱사가 월7천원에서 1만5천원, 시다 라는 이름의 견습공이 월1천8백원에서 3천원정도 받았다.<ref>"서울 단면 청계천상가 <중> 기계공구·의류의 본고장", 동아일보 1983년 11월 30일자 3면, 경제면</ref>"고 한다.
         입원실에서도 별다른 치료없이 환자를 거의 방치해두다시피 하였다.<ref name="chock289"/> 어머니 이소선은 목이 마르다면서 물을 달라고 수없이 졸라대며 죽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물을 마시면 화기가 입 속으로 들어가서 영영 살릴 수 없게 된다는 생각에 물을 줄 수가 없었다. 나중에는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어서 갈증이라도 면하게 해주려고 물을 적셔서 입에 축여주었다.<ref name="chock289"/> 저녁이 되면서부터 전태일은 기력이 탈진해 가는 듯 잠잠히 누워 있었다.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듯하니 눈을 떠서 힘없는 목소리로 "배고프다…" 라고 하였다.<ref name="chock289"/> 그리고 누구도 전태일의 진료비를 내지 않았다.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의 삶을 [[비정규직]] [[노동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보았다.김영훈 위원장은 [[한겨레 21]]과의 인터뷰에서 "전태일 열사는 그 자신도 어려웠지만 자신보다 어려운 여성[[노동자]]들의 편에서 살다가 죽었다. 노동운동도 가장 고통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특히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해야 한다.이것이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이다.전태일 열사는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삶을 생각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람답게 사는 삶'이다."라고 말했다.<ref>《한겨레21》2010년 9월 27일 기사,글:안수찬 기자,사진:김정효 기자,p.82</ref>
  • 정범균 . . . . 5회 일치
         **〈횃불 투게
         * 《[[해피투게 시즌3]]》[[KBS 2TV|KBS2]]
         * 《[[ 자이언트]]》 하누만 / 무무(목소리)
         * 정말이에요. 진짜 OOO하라니까요!'(지역광고)
         * 뭐라고요??? ○○○을 하라고요?? (횃불 투게)
  • 정승환(가수) . . . . 5회 일치
         제목은 '너였다면'이고 실시간 최고순위를 기록하자면 멜론 6위,엠넷 1위,올레뮤직 1위,네이버뮤직 1위,소리바다1위,카카오 1위,몽키3 1위, 벅스 2위, 지니 3위 를 기록하고있다. 6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페이스북 같은 곳으로 인해 역주행을 거듭해서 모든 음원차트의 20~40위권에서 OST 중 가장 길게 롱런하고 있다.[* 새로운 곡들이 나오면 잠시 순위가 밀려났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순위가 높은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OST계의 우아하게?--]
          * 안테나에서 마련해준 암사동 아파트에 [[샘 김]]과 함께 살고 있는데 평소에 샘 김의 방이 매우 럽다고 말하다가 요즘은 본인도 점점 방이 샘 김처럼 변해간다고 한다. 공연에서 밝힌 바로는 2017년 가을쯤 동거(?) 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 '이 바보야'의 경우 무려 8시간을 녹음했다. 작곡가의 바람대로 슬픔이 폭발하는 느낌을 보여주는 멋진 클라이막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본인이 너무 높다는 걱정을 했다. [* 참고로 '이 바보야'와 함께 블 타이틀곡인 '그 겨울'은 높다.][* 첨언하면, 이 바보야의 최고음은 A4#(2옥타브 라#)이며, 그 겨울의 경우는 B4(2옥타브 시)이다.] 안테나 엔젤스가 모두 그렇듯 AR을 전혀 배제하고 라이브를 소화하고 있다. [* 결국 20161206 쇼 방송분부터 클라이막스 도입부에 한정하여 급조한 AR을 깔아주긴 한다.] -- 유희열 밑에선 고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정재학 (1856년) . . . . 5회 일치
         {{출처|날짜=2015-1-12|1883년 이남숙(1864년생)과 결혼 한 뒤 1885년 장남 정응원이 태어나자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됐다.}} 아내에 대한 애정도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장사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근검절약 해오면서 부인에게 옷 한 벌도 해주지 못했다고 한다. 낡아 찢어진 아내의 속옷을 발견하곤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10</ref>
         큰돈을 벌 결심을 한 뒤 명태 장사를 택했다. 옛 주인을 찾아가 1년간 천 냥을 빌려 달라 했니 흔쾌히 허락했다. 원산으로 달려간 그는 3년 만에 갚을 돈은 물론 장사 밑천도 두둑이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ref name="ReferenceB"/><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9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11</ref>
         [[대구은행]]은 [[민족계은행]]답게 [[한국인]] 대출비중이 컸다 . 대출 가운데 한국인 비중은 77%, 일본인 비중은 23%에 그쳤다 . 비록 1인당 대출액은 일본인에 비해 적었지만 가능한 동포들에게 대출혜택을 주기로 한 [[정재학]]의 경영 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25</ref>
         [[조흥은행]]은 1997년 발간한 [[조흥은행100년사]]를 통해, 조흥은행의 출범에 대해 민족계은행의 대동합병이라고 규정했다. 조흥은행은 1943년 10월1일 최초의 민족은행인 한성은행과 동일은행이 합병하여 출범했다. 한성은행은 1938년 1월 29일 해동은행을 흡수했고, 그리고 1941년 경상합동은행을 합병했다. 조흥은행 출범에 앞서 일본 총독부는 다단계 인수합병을 거쳐 민족자본을 와해시키거나 통폐합시켰다. 한성은행 계열 5개은행(한성은행, 해동은행,구포은행, 주일은행,대구은행)과 동일은행 계열 4개은행(한일은행,호서은행,동래은행,호남은행)은 조흥은행으로 최종 통합된 것이다.<ref><<조흥은행 100년사>>, (조흥은행, 1997), p.133</ref> <br>이 가운데 경상합동은행은 한성은행과 합병되기 직전인 1941년 6월말 현재 한국인 주주 비중이 컸다. 일본인 주주 비중은 33%였고 일본인보유 지분은 총 4만5000주 가운데 45.4%인 2만409주에 그쳤다.<ref><<조흥은행 100년사>>, (조흥은행, 1997), p.173</ref> <br>조흥은행 출범 당시 한성은행 10만5000주와 동일은행 8만주를 합쳐 조흥은행 주식 수는 18만5000주였다. 한성은행 총주식10만5000주에는 대구은행을 설립한 정재학이 이끌어온 경상합동은행 4만5000주도 포함됐다. 경상합동은행은 1941년 9월30일 한성은행에 흡수 합병된 바 있다. 조흥은행 총주식 18만5000주는 경상합동은행 4만5000주, 한성은행 6만주, 동일은행 8만주 등의 융합으로 구성됐다. 정재학 가문은 경상합동은행 주식 가운데 1만여 주를 보유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바 있다.<ref><<조흥은행 100년사>>, (조흥은행, 1997), p.222</ref>
         [[1897년]] [[탁지부]] 참서관을 지내고 [[1905년]]과 [[1908년]]에는 경북 [[순흥군]]과 [[개령군]] 군수에 임명되는 등 [[대한제국]]에서 관리를 맡기도 했으나, 이후 [[대구광역시|대구]]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대자본가로서의 활동이 욱 두드러진다.
  • 창작:좀비탈출/0-1-2 . . . . 5회 일치
         우리집 담벼락은 다름 집보다는 한 뼘 이상이 높고 그 위엔 뾰족하게 휘어진 창살도 박아놨다. 이 녀석은 실제로 한 번 도둑을 막기도 했는데, 그 무모한 양반은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했는지 뛰어넘지 못하고 영 좋지 않은 곳이 걸려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뭐, 감옥에 가는건 차라리 별 일이 아니었겠지.
         놈들은 '''낮보단 밤'''에 수가 많고 움직임도 활발했다.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저놈들이 저 썩어가는 살갗으로 햇볕의 따가움을 느끼기라도 하는 걸까? 아니면 흐물흐물해진 눈알로 태양빛을 인식할 수 있는 걸까?
         그런 호기심은 다른 일기상태에 대한 관찰욕구도 자극했다. 가령 눈이나 비같은 것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날씨가 춥거나 워지는게 영향을 줄지. 하지만 그런걸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계절이 바뀌도록 구조되지 못한다는 얘기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그리고 한 편으론 어딘가 식량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머리를 굴려보고 있다.
         첫번째는 구조 가능성을 욱 희박하게 만들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옳겠지. 일주일 넘게 살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보질 못했다. 전화를 받는 사람도. 하긴 전화는 114 조차 안 받게 됐지만.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5회 일치
         나는 터무니없는 과로를 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당초 예정했던 노동량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그래도 식량도 챙겨왔고 위험요소도 제거했다. 이로써 우리집은 안전한, 이 판국엔 안 어울리지만 어쨌든 좀 안전한 집이 되었다.
         "너네 얼라가 우리집 들쑤시고 다닌거 모를거 같덩가? 한 번만 그러면 '''요절을 내버릴겨!'''"
         이제 상황은 좋지 않다. 아니, 정정하지.
         우려하던 대로, 이상 팔다리는 내 것이 아니다. 지 스스로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젠 목 아래로 뻣뻣한게, '''내 것'''이라곤 고작 턱 위에 붙은 것 뿐이다.
         다시 정신이 가물가물하다. 평소라면 잠이 든다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제멋대로 움직이는 손발이 기민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 저렇게 휘저어대다간 내 얼굴도 때리겠는걸?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5회 일치
         그때 푹 자지 않았라면 와트니가 하던 일들을 좀 자세히 봐둘 수 있었을 텐데. 물론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나도 안다. 별점 테러를 하려다 보면 영화 내용이 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토리보드 정도는 읽어봐야 하니까. 그때는, 예를 들어서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이야기를 "무슨 화성에서 농사나 짓고 있어? 전원일기냐?"같은 멘트를(물론 실제로는 이것보단 상스러웠다) 쓰기 위해 읽어야 했다. 그러니까 대충 마션의 스토리와 와트니의 업적은 숙지하고 있다.
         다시 차분하게 정리해 보면 당장 찾아볼만한 곳이라곤 이 집안. 그리고 있다고 해봐야……
         그러나 한편으론…… 나는 이미 한 번 외출을 하면서 집안에서 쓸만한건 다 찾아봤다. 그러니까 몇 번을 뒤져본들 적합한게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자원이 고갈된 섬에서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 최두호 . . . . 5회 일치
         |체급 = [[페급 (종합격투기)|페급]]
         '''최두호'''([[1991년]] [[4월 10일]] ~ )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생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현재 [[UFC]] 페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총 전적 15승 3패
         | <small>UFC 페급 데뷔.</small>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분류:페급 종합격투기 선수]]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5회 일치
          * 1스테이지(이름 표시 없음) - 해상 도시[* 지도상의 위치나 뒷배경 등을 보라도 [[wiki:"뉴욕"이 도시]]인 것으로 짐작된다.]
         캐딜락을 타고 돌진하며 적들을 깔아 뭉개는 재미가 쏠쏠하다. ~~[wiki:"무스카" 우하하!! 사람이 쓰레기와도 같아!!!]~~ 구나 이 판에서는 총기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총 좋아하는 유저는 실컷 총질도 할 수 있다. 잘하면 주먹은 딱 한 번만 쓰고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스코어링을 노릴시 차를 타면 그대로 [[망했어요]] 신세가 되니까 스코어링시에는 차는 거뜰떠 봐서도 안 된다. 정확히 말해서 가끔 나오는 안테나 달린 라디오 아이템을 먹으면 안된다. 먹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자동차 호출...
         그외에도 점프후 공중에서 이동 중에 공격 버튼을 타이밍 좋게 누르는 것으로 [[라이 킥]]을 날리는 플라잉 킥 커맨드 입력이 가능하다.
         다 쓴 총기를 적에게 던져 맞추면 적은 일정시간 머리에 별이 뜨면서 행동불능[* 100%는 아니다. 또한 그냥 구타만 해도 종종 별이 뜬다.]. 둔기의 경우 버튼을 오래 눌렀을 때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버튼 한번 눌러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보다 훨씬 크다. 단 버튼을 오래 누르는 만큼 좌우 방향만 바꿀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행동불능.
         불타는 마을에서 모건이 공룡으로 변해버린 걸 본 주인공 일행은 그 바로 윗동네인 광산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페센덴 박사가 개발한 3단변신 괴물을 보고, 이에 따라 단순한 껄렁이 조직인줄 알았던 블랙 마켓은 알고보니 천재 과학자 시몬 페센덴이 거느린 거대 조직임이 드러났고 페센덴의 진짜 목적인 '모든 이들에게 공룡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이 시작된 해상 도시로 돌아와서 적들을 물리치며 지하의 기지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박사가 없었고 거기에는 슬라이스를 개조한 슬라이사우르스 2마리(혹은 3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후 주인공 일행은 욱 깊숙이 내려가서 동굴 끝에 있는 페센덴 박사의 숨겨진 연구실에서 공룡으로 변한 페센덴 박사와 대결해 이기게 되었으나 박사는 자기 몸에 공룡 머리 두 개가 붙은 무려 삼두룡으로 진화하며, "세계는 내 것이다!"라며 공격해온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의 다구리(…)를 못 이기고 패배한다. 이 때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있다고 외치며 저항하지만 결국 쓰러지고 연구실과 자폭하여 온 몸이 터진다. ~~수류탄과 바주카 맞아서 흩어진 애들은?~~.
  • 킹덤/511화 . . . . 5회 일치
         >다소의 위험을 무릎쓰라도
          환의는 호출을 받고 회의실로 들어선다. 이미 [[양단화]], [[몽념]],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왕분]]이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 이 회의를 소집한건 몽념이었다. 하지만 몽념이 부른다고 올 환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를 부른던 양단화의 몫이었다. 환의는 다른 얼굴들이 있는걸 보자마자 양단화에게 속였다고 탓하지만 양단화는 "혼자 있는다고 하진 않았다"고 넘긴다. 양단화는 용건이 있는건 사실이라며 회의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지금 신이 앉아 있는 자리는 사실 환의가 앉으라고 준비한 것. 양단화가 비키라고 하자 신이 왕분러 양보하라고 하지만 그가 따를리가 없다. 결국 하료초에게 끌려나오는 신.
          몽념이 그 이야기를 받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왕전이 없는 지금 이야기하는건 부적절하지만, 진군에겐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첫째는 예정보다 많은 병력을 열미에 남긴 채로 왕도권에 진입하는 방법이다. 약하라도 성은 성이니 충분한 병력이 있다면 수비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그만큼 왕도권 진입에는 병력 수가 적어지고 그 병력만 가지고 업을 공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사실 그런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합종군 같은건 필요도 없었을 테니 사실상 불가능한 걸로 봐야한다.
          당연히 신은 그럴 수는 없다고 격렬하게 고개를 젓는다. 그러나 창평군의 제자인 하료초 조차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할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다. 왕분은 글허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20만 대군이 전멸할 수도 있다며 몽념의 제안에 힘을 한다. 양단화도 말은 하지 않지만 그에 수긍하는 것 같은데, 문득 그녀는 환의가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걸 발견하고 왜 웃는 거냐고 묻는다.
          환의는 아예 열미를 버린 채로 왕도권에 진입, 업을 따내버리는 전략도 있다고 주장한다. 언뜻 듣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몽념이 무모하다고 하자 "그러니까 송사리"라며 환의의 깔보는 태도는 해진다. 그러면서 왕전이 사라진걸 보고도 아직 모르겠냐고 말한다. 왕전은 바로 그게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성을 빠져나갔던 것이다.
  • 킹덤/521화 . . . . 5회 일치
          * 마정이 계속 따라붙자 잘만 하면 먼 곳까지 끌어내 처리할 수 있겠다는 계산도 섰는데, 하필이면 부상 당한 [[오영]], [[개전]]이 마정에게 노출된다.
          * 기수의 본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유인책에 걸려 황각의 기마대가 괴멸할 판이 되자 속이 터진다. 심지어 퇴각 중에도 뒤를 잡혀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자 다혈질인 [[마정]]이 이상 참지 못한다. 기수도 답답하고 분통 터지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성급한 짓을 허용할 순 없었다. 하지만 마정은 말릴 틈도 없이 기병 500기를 데리고 몽념에게 달려든다.
          * 몽념은 조군이 새로운 기마대를 보냈고 그 대장이 유독 덩치가 크다는 보고를 듣자 마정임을 직감한다. 다시 반전해서 병력을 뺀다. 그걸 보고 마정은 욱 도발 당해 추격의 고삐를 조인다. 기수는 몽념이 분명 흑양전의 정보를 가졌을 거라 보고 어떻게든 마정을 불러들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짐작이 맞았다. 몽념은 흑양전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를 살려서 기수나 마정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나 마정은 요주의 인물이었다.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기수의 두 팔 중 하나. [[유동]]이 죽은 지금은 기수에게 남은 유일한 측근이고 그가 죽는다면 기수의 힘은 절반 이하가 될게 자명하다. 따라서 이건 할나위 없는 기회. 몽념은 여기서 마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 마음먹는다.
          * 생각대로 풀리지 않기는 마정도 마찬가지. 좌측에서 새로운 병력이 나타났다. 할아범, [[호점]] 부장이었다. 자기로선 도저히 몽념의 기마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하니, 용케 여기까지 따라와 있었다. 호점의 기마대가 오영, 개전을 구하고 마정의 진로를 막는다. 그에게 몽념을 부탁 받았던 [[육주]]는 그가 올 걸 알기라도 한 것처럼 늦었다고 한 소리한다.
  • 킹덤/523화 . . . . 5회 일치
          * 그에 대해서는 마남자가 입을 열었다. 조아룡은 전 삼대천인 [[인상여]] 장군의 측근. 중앙군의 [[요운]]과 불어 오랜 세월 왕도권의 질서를 지켜온 숨은 강자였다. 마남자의 입에서 인상여의 이름이 나오자 악영도 그를 달리본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조아룡은 전 삼대천 [[염파(킹덤)|염파]]의 사천왕 [[윤호(킹덤)|윤호]], [[개자방]]과 동렬의 인물이었다. 따라서 굳이 여기서 서열과 실적을 논한다면 악영은 이들 틈에 낄만한 인물이 못 됐던 것이다.
          * 진군의 우익이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먼저 옥봉대의 전방에 포진했던 아광군이 넓게 횡진을 펼쳤는데 마치 옥봉대를 뒤에 숨기려는 듯한 배치다. 아광군이 한참 부산한데 옥봉대에는 아무런 지시사항이 오지 않았다. [[반상]]이 여기에 안달이 났다. [[관상]]을 붙들고 정말 아광군에서 전령이 오는게 맞긴 하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관상이라고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므로 그만 죽을 맛이었다.
          작전이란 결국 이런 식이다. 아광군이 단독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옥봉대는 "일격필살의 유격대"로 전력을 보존하며 대기하다가 아광군 측이 전령을 보내면 그때 지시에 따르면 된다. 언뜻 듣기에는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왕분이나 관상은 그 참 뜻을 바로 이해했다. 왕분이 누가 이런 작전을 짰냐고 묻자 아광은 자신과 왕전이 짠 것이라 대답한다. 왕분은 는 참지 않았다.
          그 자리의 대부분은 아광의 말뜻을 다 이해하지 못했다. 아광의 호된 꾸짖음을 듣자 왕분은 이상 따지지 못했다. 그리고 관상은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좋게도 나쁘게도"라는 아광의 말뜻과, 그걸 받아들이는 왕분의 심정을 한 눈에 읽어냈다. 일단 왕분으로서는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보다는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판단하는 데는 왕분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었으나, 급하게 달려온 전령 때문에 이상의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적 1진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급보였다.
  • 토리코/361화 . . . . 5회 일치
         토리코 인행은 드디어 어나를 맛보고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린다.
          * 어나를 시식한 일행은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려 사물 조차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며 구르메세포의 활성화로 세포의 기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타쥰이 느껴온 "어떤 맛의 기억"도 구르메 세포의 기억.
          * 스타쥰은 어나를 먹고 자신이 찾아오던 기억을 되살리는데...
          * 어나를 먹은 스타쥰은 그 사실을 기억해내지만 토리코는 모르고 있다
          * "새로운 맛의 지평"이란게 문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었다.--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들은 어나를 먹은 거였나?--
  • 토리코/381화 . . . . 5회 일치
          * 사왕 마 스네이크가 네오를 삼키고 칭칭 감아버린다. 고농도의 소화액으로 녹이려 한다.
          * 사왕 마 스네이크가 네오를 한 입에 삼키고 네오를 중심으로 몸을 감아 봉인한다.
          * "마 락". 사왕은 최대치에 달한 소화액을 모아서 네오를 녹이려 든다.
          * 그런데 센터를 받은 페어가 묘한 기색이 돌니...
          * 그 말을 듣고 죠아는 한층 맹렬하게 공격한다. 스타준은 그런 식으로 운을 쏟아부워 바닥날 때까지 써버리라고 도발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5회 일치
          * 매혹(Allure) - "하나뿐인 미모는 많이 표현할 수 있다."
          * 설득자(Persuader) - "한마디의 말은 검보다 날카로울 수 있다."
          * 마이코 - "흥겨운 마음의 흐트러짐은 언제나 환영이다. 어쩌면 이들이 자객의 검으로써 위장할 때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사냥개 - "사냥꾼이 쫓는 거 말고도 한 문제가 있는가?"
          * 코담배갑 - "러운 물건이지만, 난 이걸 즐긴다네…으엣취!"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5회 일치
          * 위압(Intimidating) - "공포는 적 마음속에 있는 강인함보다 맹렬한 법이지."
          * 술 친구 - "술을 함께 즐기고 주고받은 얘기를 떠벌리지 않는 자는 가까운 사이가 될 것이다."
          * 상업적 연락책(Mercantile Contract) - "서투른 말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경청한다."
          * 사냥개 - "사냥꾼이 쫓는 거 말고도 한 문제가 있는가?"
          * 이단자(Heterodoxy) - "교황청으로 가는 길보다 주님께 가는 길이 멀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5회 일치
          메이비스는 그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페어리 테일 길드의 초대 마스터로서 동료들을 괴롭히고 상처입힌 것을 용서할 수 없고 당장 이 세상에서 말소해버리고 싶다고 냉정히 말한다. 제레프가 뜻모를 미소와 함께 "너에게 죽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메이비스 또한 뜻모를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의 옆에 앉니 "이제 편히 잠들어도 된다"고 말하는데.
          >제가 그때... 좀 당신을 믿었라면.
          그는 메이비스의 손을 붙잡고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었고, 나츠와도 화해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메이비스가 자기도 데리고 가라고 말하자 그는 정색하며 그녀는 살아야한다고 말하는데, 그게 진심이기 때문에 메이비스는 또 한 번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조용히 눈물 흘리는 두 사람.
          >맨발의 소녀가 칠흑의 소년과 즐겁게 놀군.
  • 하이큐/228화 . . . . 5회 일치
          * 카게야마도 어색한대로 말을 붙이보려 하는데 이름을 "카네코가와"라고 잘못 불러서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에게 디스 당한다. 아무튼 카게야마는 코가네가와의 점프 최고도달점을 묻는데 무려 340cm. 카게야마의 337cm보다 높다. 게다가 이건 작년 수치라 지금은 높이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센터의 이상적인 세트 업은 "높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최단거리로 올리는 세트. 당연히 높은 점프는 센터의 덕목이다. 카게야마 또한 개선할 점을 깨닫고 생각에 잠긴다.
          * 이를 갈면서도 서브를 올리는 키노시타. 이번엔 니시노야가 리시브에 실패하는데 자체패널티로 손가락 푸쉬업 10회를 달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도중부턴 타나카 류노스케까지 끼어서 연습은 욱 열기를 띈다. 보고 있던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리시브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는데 "공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한다"는 살벌한 표현으로 돌아온다.
          * 키노시타는 니시노야에게 "오버로 받는게 약하면 언로 받으면 그만 아니냐"고 하는데, 니시노야도 그런 생각은 하지만 수준 높은 플레이어들이 있는 이상 선택지가 늘어나는데 안 할 수가 없다고 답한다. 키노시타는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은 "실패할 바엔 성공을 포기한다"는 소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서브 때문에 카라스노는 고전하고 있다고 자각한다. 키노시타는 "니시노야가 못 잡을 서브를 치겠다"는 각오로 다시 연습에 임한다.
  • 하이큐/239화 . . . . 5회 일치
          * 츠바키하라 고교의 히든카드로 등장한 핀치 서버 [[히메카와 아오이]]. "언핸드 서브"를 구사한다.
          * 히메카와는 특이하게 "언핸드 서브"를 구사한다. 초심자들이 많이 쓰는 방식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게 특징. 카라스노에서는 그저 특이하게 친다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날카롭게 관찰하고 있다.
          * 그런데 치는 손맛이 이상하니, 공은 엉뚱하게 같은 팀의 테라도마리의 뒤통수에 작렬한다. 적아군 모두 표정이 얼어붙을 정도로 황당한 실책. 게다가 이 실수로 1세트를 카라스노에게 넘겨주고 만다. 좀 황당하지만 어쨌든 선취는 선취. 카라스노의 응원단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관중석에서는 히메카와의 실수가 입방아에 오르며 "평생 꿈에 나오겠다"는 말이 본인에게 들릴 정도였다.
          >그래 진짜 소리 무지 경쾌하라(풉)
          * 다시 서브를 준비하는 히메카와. 심호흡을 하며 전보다 침착하게 공을 띄운다. 이번에도 언핸드 서브. 테라도마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통수를 잘 가린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정확하게 타격한 공이 천장을 향해 깨끗하게 날아간다. 이른바 "천장 서브".
  • 한혁수 . . . . 5회 일치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3년]] 2차 4순위([[쌍방울 레이스]])
         * [[쌍방울 레이스]] (1993년 ~ 1995년)
         '''한혁수'''(韓赫洙<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1970년]] [[10월 11일]] ~ )는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스]]의 [[내야수]]이고, 현 [[KBO 리그]] [[LG 트윈스]]의 1군 외야수비 코치 겸 1루 코치이다.
         |1993 ||rowspan="3" style="text-align:center;"|[[쌍방울 레이스|쌍방울]]||0.160 ||35 ||50 ||1 ||8 ||1 ||0 ||1 ||12 ||3 ||0 ||1 ||4 ||0 ||11 ||3 ||1
         [[분류:197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쌍방울 레이스 선수]][[분류:충암고등학교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청주 한씨]]
  • 핫라인 마이애미 . . . . 5회 일치
          총이 많이 나온다.
          * 오스카(두지 가면)
          근접무기가 많이 나온다.
          * 블배럴 산탄총
          6발짜리 산탄총. 나머지는 블배럴 산탄총과 같다.
  • 황두진 . . . . 5회 일치
         '무지개떡 건축(raninbow cake architecture)'과 불어 '다공성(porosity)', '중첩된 기하학(layered geometry)' 등 3대 건축 테마로 작업하고 있다.
         한 건물 안에 다양한 기하학이 공존하는 것이 중첩된 기하학의 개념이다. 이런 건축물은 사람에게 즐거운 놀라움과 지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기하학이 구조 및 재료와 결합하면 그 효과는 욱 커진다. ‘칸’(間)으로 대변되는 직교좌표계와 3차원 곡선으로 구성된 지붕이 공존하는 한옥이 그 대표적인 예다. 중첩된 기하학은 황두진건축의 독창적인 개념의 하나로, 근대건축의 무미건조한 상자의 미학에서 벗어나 삶의 공간 속에서 풍성함과 쾌적함을 되찾을 수 있게 한다.
         * 2011 웨스트빌리지 (서울 종로구 궁정동)<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1121/50993591/1 |뉴스=동아일보|제목=도시의 정답은 층층이 다양한 저층 주상복합|저자=이진영 기자|날짜=2012-11-21|출판사=|확인날짜=}}</ref>
         * 2011 브릭스 (서울 종로구 동숭동)
         2012 서울특별시건축상 우수상( 웨스트 빌리지)
  • DC 확장 유니버스 . . . . 4회 일치
         영화는 [[워너 브라스]]에서 만들고 있다. 다만 현재에는 DC 필름스가 만들어졌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 히어로들이 그 동안처럼 따로 등장해온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연동되는 시리즈에서 등장하게 되기에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으나..... 그 상태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원우먼 영화가 준수한 완성도를 지니면서 그 입지를 어느정도나마 회복시켜줬고, 이후 아쿠아맨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
          * [[원우먼(영화)|원우먼]]
  • 거미(가수) . . . . 4회 일치
         Unplugged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으며 언플러그 앨범답게 힘이 덜 들어가서 듣기는 좀 편한 편이다.
          * [[김흥국]]이 한 말실수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 한 [[라디오]]에서 김흥국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를 '''친구의 '[[스푸너리즘|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로 잘못 소개해버렸다.[* 당시 김흥국은 해피투게에서 출연해서 해명을 했는데, 작가가 제대로 써준건 맞지만 거미가 가수의 이름일줄은 몰라서 '친구'가 불렀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거미가 노래를 부르지는 않잖아?"라고.. 사실.. 듣고 보면 일리는 있다.] 이에 영향받아 가수 이름과 곡 이름을 [[러시아식 유머]]처럼 도치하는 파생 개그가 꽤 생겼었다. 예를 들어 [[임재범|고해범]] - 임재, [[이은미|애인]] - 은미있어요, [[휘성|결혼]] - 휘성까지 생각했어, [[버즈(한국 밴드)|남자]] - [[남자를 몰라|버즈를 몰라]] 등.[* 또한 이는 [[개그콘서트]] 코너 [[1대1]]에서 [[이세진]]이 응용해먹는다.]
          *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거미''' 분장을 하고 출연했다. 이때 함께 출연한 [[플라이 투 스카이]]는 '''[[파리]]''', [[유희열]] 본인은 '''[[모기]]''' 분장을 하고 나왔다. 거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분장을 정말 하기 싫어서 제작진과 합의한 게 저 정도라고.
         ||여름 특집||별이 진다네(여행 스케치)[*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와 같이 불렀다.]||420||1승 1패||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4회 일치
          * 위를 피해 실핀네 "전세수영장"에 놀러간 우마루(UMR모드)
          * 실핀과 UMR는 위에 지쳐서 게임센터도 가고싶지 않은 정도다.
          * 어머니는 실핀에겐 엄격한 태도로 조금 향상시키라고 조언한다.
          * 알렉스가 사회인인걸 생각하면 어머니의 연령은 적어도 40대.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실핀 또래로 보인다.--사실 어려보인다--
  • 고준희 . . . . 4회 일치
         ||2010||한국 P&G||헤드앤숄 헤어 폴 클리닉 샴푸 (헤어케어)||
         |rowspan=2|2011||세이브칠드런, <br />GS홈쇼핑, <br />[[CJ E&M]]||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rowspan=2|2013 ~ 2014||(주)베이직하우스||마인드브릿지 (의류)||[[공유 (배우)|공유]]
         |rowspan=2|2014||코오롱인스트리FnC부문||쿠론 (가방,악세사리)||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4회 일치
          * 라이(Ryder)
          로스 산토스의 경찰관. 갱단원들을 협박해 러운 일을 시키는 부패 경찰이다. 성우는 [[새뮤얼 잭슨]]
         개발 당시에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는 [[미니게임]]이 존재했다. 출시 버전에는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게 했으나, 데이터는 [[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기에 모들이 이를 복원한 "핫 커피 모드"라는걸 만들어버렸다. 이 사건은 엄청난 스캔들을 불러왔다.
  • 김갑수(배우) . . . . 4회 일치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된 작품은 1994년에 개봉한 영화 [[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안성기]], [[김명곤]]을 포함하여 [[신현준(배우)|신현준]], [[오정해]] 등등의 젊은 배우들이 기대 이하의 연기를 선보이며, 우익단체의 상영반대에 협박을 당하였다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유일한 연기로 압도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 개봉일에 관객들이 사인받으려고 저 네명의 배우에게 많이 몰렸는데, 겨우 1회 상영이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김갑수에게 관객들이 몰렸다고 한다. 금홍아의 금홍아나 TV 소설 등에서 난장질 치는 아저씨 연기는 일품. [[밴드 오브 브라스]]의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와 너무 닮아서 윈갑스 소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 맥도날드에 가끔 나타나서 일행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역]]과 [[악역]][* 악역을 예로 들자면 드라마 '타짜'의 아귀, '연개소문'의 수양제, '개와 늑대의 시간'의 국정원 국장 역을 꼽을 수 있다.]을 둘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비슷한 타입으로 김상중은 연극에서는 경박한 연기도 했지만 TV에서는 그런게 없다!]
         1999년 동성애를 주제로 다룬, 당시로선 파격적인 KBS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주진모와 연인 사이로 나오기도 했다.[* 키스신도 있었다!] 극중 자고있는 주진모의 등(그것도 헐벗은 상황)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야 하는'''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었다 한다.~~[[감비노]]도 궁금해 하라고 [[등짝을 보자]]~~ 무릎팍 도사와의 대화중, '쌍화점에서 주진모와 조인성이 동성간의 사랑을 연기했는데 봤느냐?'라는 질문에 '''[[오유가또|진모가 또]]?'''라는 발언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 아이리스II: 무비 || 미스터블랙 || 조연 || ☆[* ??? ~~추가바람~~.] ||
         || [[KBS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연기상 || [[신데렐라 언니]][* 이 드라마를 비롯하여 이 해에 출연한 KBS 드라마만 하라도 무려 네 편이다. '추노', '신데렐라 언니', '성균관스캔들', '거상 김만덕'까지... 오죽하면 수상소감에서 "다작을 했지만 [[사망전대|사실상 출연분량은 한편 뿐이다.]]"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주었다.] ||
  • 김미숙(1959) . . . . 4회 일치
         이 때부터 주목할 것이 김미숙이 구축한 독특한 악역의 이미지이다. <[[로비스트]]>의 마담채, <[[황금의 제국]]>의 [[한정희]], <[[여왕의 꽃]]>의 [[마희라]],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및 <[[옥중화]]>의 [[문정왕후]]까지 악역을 맡은 횟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워낙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편. 보통의 악역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 '''우아한 나쁜 X'''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이 드러나는 악역이지만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본래 김미숙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에 역할에 대한 영리한 해석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셈. ~~예쁘고 우아하고 무서워요~~[*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역할은 그렇게 악역 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솔직히 아들을 아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다. 차라리 악역이라면 이형규 역할을 맡은 오민석이 잘 어울린다.]
          * [[목소리]]가 '''정말''' 좋다! 그로 인해 일찍이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하고, 방송할 때는 DJ 인기 투표 순위에도 항상 순위권. 우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딕션, 그리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포인트. 연극에도 여러 번 출연했고, 연륜으로 인해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목소리는 정말 타고난 듯. 떡잎부터 달랐던 건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본인도 놀랐다는 썰. ~~자랑인데 반박할 수가 없다...~~ 시 낭송 앨범을 여러 번 내기도 했다. [[감성애니 하루]] 내레이션.
          * [[1984년]] [[KBS 2TV]] 《[[딸이 좋아]]》
  • 김성주 (기업인) . . . . 4회 일치
         김성주는 MCM을 글로벌하게 키워냈으며 직설적이고 튀는 발언을 많이 하는 캐릭터로도 알려져 있다. 2014년 제주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Congress에서 '글로벌 여성 지도자 상' 수상 당시 "여성들의 사회 참여는 이상 권리가 아닌 의무"라며 "세월호 사태도 기득권 남성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며 여성들은 이상 이런 사태를 주시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 장관의 1/3은 여성으로 채워져야만 한다"고 말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2012년 대선 때에는 여성 리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그룹 매출이 급감하거나, 빨간색 운동화 패션을 유행시키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선대위 활약 이후에는 공약에서 약속한대로 성주그룹 회장으로서 일선에 복직해 비지니스에 주력하다가, 2014년 10월 8일 [[대한적십자사]] 제28대 총재에 선출되었다. 임기만료를 3개월 앞두고 [[2017년]] [[6월 30일]]에 사퇴할예정이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82000014.HTML?input=1195m</ref>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로 선정
  • 김연수(작가) . . . . 4회 일치
         본인 스스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왔다'고 할 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며, 내놓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김훈(소설가)|김훈]], [[박민규]]와 불어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 중 한 명이며 중학교 동창인 [[문태준]], [[김중혁]]과 함께 김천 3인방이라고도 불리며, 21세기의 블루칩이라는 말 또한 들어왔다.
          * 원보이 (2012)
          * 김연수欄 (2012) [* 장편소설 <원보이> 예약 구매 부록으로 첨부된 미니 칼럼집]
         산문집을 읽어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독자인 듯 하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원보이>에서는 청년과 중년 여성의 섹스, 가족이나 연인의 자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밤낮없이 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주인공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의 영향을 받은 듯한 소재가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 작품 모두 격동의 시대를 살며 방황하는 청춘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자살과 섹스, 목적지 없는 도보 여행 등 '방황하는 청춘'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
  • 김영인(탤런트) . . . . 4회 일치
         허나 '내가 고자라니'처럼 일개 단역이 십수년간 인구에 회자되고, 세대 수준의 인지도[* 적어도 현 10~30대 중 심영과 김영인을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많을 것이다.]를 가지는 경우가 전무후무한 것도 사실이다. 야인시대 합성물도 일종의 팬 메이드 [[UCC]]인데, 김영인과 같이 나와 합성되고 영상이 만들어지는 [[김영철(배우)|김영철]]을 제외하면, 한국 연예계의 톱스타들조차 김영인에게 상대가 안 된다. 당장 단역은 고사하고, 당신이 2002년에 브라운관에 나왔던, 쳐서 당시 커리어 하이를 달리던 연예인 중 몇명이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10년이나 지난 후에 [[푸른거탑]]에 섭외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 현 30대가 섭외에 보다 힘을 낼 수 있게 되는 10여년 후까지 김영인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다면, '야인시대의 최대 피해자'라는 평이 달라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D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업인 배우 외에도 건설업에 종사하는 듯 하다.[* 사실 한국에서 배우로만 먹고 살기는 정말 어렵다. 그래서 소위 '히트 배우' 외에는 대다수 배우들이 투잡을 뛴다. 대학로에 가 보면 생계 유지를 위하여 알바를 하는 연극배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 DC뉴스의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연극영화,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들어야 할 인터뷰이니 꼭 읽어보자.] 현재는 [[인천]] 청라지구에서 [[부동산]]을 운영한다고 한다. [[http://cafe.naver.com/kimyi7111/|부동산 카페]].
         여담으로 일본의 배우 나카다 히로히사(中田博久)[* [[초전자 바이오맨]]의 [[메이슨(초전자 바이오맨)|메이슨]]과 [[가면라이 아마존]]의 [[제로 대제]]를 연기함.]와 비슷하게 생기셨다. [[https://www.google.co.jp/search?q=%E4%B8%AD%E7%94%B0%E5%8D%9A%E4%B9%85&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Coaa4wL7ZAhUM5rwKHSmsCbwQ_AUICigB&biw=1267&bih=947|#]]
  • 김지석(배우) . . . . 4회 일치
         예능에서 영어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음에도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영어 발음을 지적받았다는 영상이 여초 사이트에 돌았으나, 사실 여자친구 집안에 인사드리러 가는 컨셉의 김지석이 사위에 적합한지 외가 역할 패널들이 하나하나 트집잡는 과정의 꽁트였다. 티파니 뿐만 아니라 정형돈이 김지석보고 배를 내밀며 내가 너보다 몸매 좋다(...)고 놀리는데 당연히 진심이 아닌 예능상 컨셉. 김지석 본인도 연출이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미국인이 영국 영어를 못알아들을 리 없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283285|해명글]]
         [[KBS2]]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와 중국에서 독립의용군 활동을 한 김성일 선생이라고 한다.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과도 연이 있는 분이셨다고...
         ||<|2> 2013년 ||<|2> SBS || [[원풀 마마]] || 고영수 || ||
  • 김진환(iKON) . . . . 4회 일치
         iKON의 '''맏형'''으로 연습생과 데뷔 초 때 멤버들에게 보컬과 춤을 지도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생활면에서 멤버들을 모으는 엄마 역할을 한다고 데뷔 초 때 멤버들이 자주 언급했다. 특히 [[BOBBY]]는 진환을 정신적 지주라 칭하며 진환이 자신이 한국에 남게 된 이유라고 자주 언급했다.[* 이는 최근 Star Road에서도 언급했다.] WIN에서 [[송윤형]]네 고기집에 갔을 때 윤형이 진환에게 쓰는 편지를 읽다가 울기도 하고. 마지막에 합류한 정찬우 역시 힘든 일이 있으면 진환에게 상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성장해서 이상 팀에 엄마 역할이 필요 없게 되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멤버들이 믿고 따르며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인 것은 확실하다. 방송 후에 이런 말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멤버들에게 조언도 많이 하는 듯 하다. 무대도 어떤 식으로 하라고 디렉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 카트라이 게임ID가 진환질주라는 사실이 V앱에서 비아이를 통해 알려졌다.[* 레벨은 3레벨 노란장갑3.] 원래는 탈것에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 쇼미머니 시즌 5 준우승자인 [[씨잼]]과 중학교 동창이다.
          * 의외로 아이콘에서 주량이 가장 세다. 참고로 소주보다는 와인을 좋아한다고. 술버릇은 같은 팀 멤버인 구준회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 김혜선(배우) . . . . 4회 일치
         요즘은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불어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다.[* 최민수와는 앞서 1991년 [[무동이네 집]]에서 커플로 1년여 동안 호흡을 맞춰왔었다. [[무동이네 집]]에서의 최민수가 이후 [[사랑이 뭐길래]]의 이대발을 연상케 하는 허당 이미지였다면 [[걸어서 하늘까지]]의 배역은 전형적인 터프가이 반항아였던 것에 비해, 김혜선은 두 작품 모두 청순가련 형 여주인공이었다.] 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었다. '김혜선 과거 사진'으로 검색해 보면 그 시절 사진을 찾아 볼 수 있다.
         ~~의외로 [[발연기]]가 심한 편이며, 특히 [[악역]]을 맡았을 때 욱 두드러진다. ~~특히 [[청담동 스캔들]]의 강복희 역할을 맡았을 때는 특유의 어색한 분노 연기와 머리 스타일(...) 때문에 '''[[앵그리버드 시리즈|앵그리혜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발연기]]라기보다 "역할을 탄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한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다는 것. 대체로 선하고 차분한 연기에 특화된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왕꽃 선녀님]]에서의 부용화 역이나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덕칠 역은 무난하게 잘 소화한 편이다. 밑의 수상내역도 나와 있지만, 연기상도 여러번 수상한 경력이 많은 연기자다. 그러나 괄괄하거나 억척스러운 역할, 또는 악역은 어색한 수준을 넘어서 발연기라는 오명까지 들을 정도이다. [[리즈 시절]]의 외모에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었다면 지금보다 대성했겠지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4회 일치
          * 아이자와의 평으론 앞으로 강해질 유망주.
          * 선문답 같은 말에 미도리야는 물으려 하지만 다른 학생을 어드바이스하러 간다.
          * 공방에서 나오며 투덜거리는 파워로. 누군가에게 "생각난걸 다 짜집기하기 마라"고 한다.
          * 폭발의 원인이고 파워 로가 투덜댄 대상인 누군가가 연기속을 걸어나오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인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4회 일치
          * 그때 굴착 히어로 파워 로가 하츠메를 진정시킨다.
          * 그런데 뜬금없이 몸을 듬는 하츠메.--성희롱이네--
          * 파워로는 대신 사과하며 그래도 하츠메와 인맥을 잘 만들어 두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 파워로는 그녀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미도리야에게 힌트가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4회 일치
          * 그와 통화하는 아저씨의 상태가 이상하다. 기란의 말에 동의하는가 싶니 곧 부정하고 바쁘다고 하다가 갑자기 한가하다고 대답한다. 기란은 아랑곳 없이 "다비"의 행적을 묻는다. 곧 "시가라키 토무라"가 모이고 싶어한다며 조만간 호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아저씨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기란은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 아저씨는 머리를 부여잡고 "나는 나"라고 힘겹게 중얼거린다.
          방금 전 상점가를 털었던 빌런집단이 괴멸됐다. 그들이 타고 있던 자동차, 타이어, 도로 따위에 엉망으로 융합된 모습이 되어 있다. 어떤 삼인조의 소행인데 적어도 히어로로 보이진 않는다. 가운데의 리로 보이는 인물은 "다큰 어른이 모여서 고작 편의점 털기"라며 빈정대며 이정도 모였으면 큰 목적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는 자신이 처리한 빌런들을 "병"이라고 비하하며 고쳐야 하는 대상이라고 말한다. 새의 부리같이 생긴 묘한 가면을 쓰고 있다. 신호등 위에는 네 번재 동료도 있는데, 역시 비슷한 가면을 쓰고 있다. 녀석은 리를 "오버홀"이라 부르며 돈은 받았으니 히어로가 오기 전에 튀자고 한다. 부하의 말에 대답도 없이 타오르는 잔해를 바라보며 "환자들 뿐"이라 중얼거리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4회 일치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한 말언을 쏟아놓니 벽에 머리를 처박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경악스럽기도 해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앞줄에 앉은 [[오지로 마시라오]]가 "웅영의 톱 맞죠?"라고 의심한다.
          * 아마지키가 이 모양이라 "하도 씨"라 불렸던 여학생이 대신 나선다. 그녀는 아마지키에게 "너 같은 태도를 벼룩심장이라 불러."라고 하니 급기에는 그를 "벼룩인 [[아마지키 타마키]]"라고 처참한 소개를 한다. 그녀 자신은 [[하도 네지레]]. 인턴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다며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보통 사람같은 태도였지만...
          그녀도 아마지키 못지 않게 괴짜같은 면모를 드러낸다. 인턴 제도의 설명을 부탁받고 왔다면서 곧바로 A반 학생들을 뜯어보며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한다. 우선은 앞에 있던 [[쇼지 메조]]에게 마스크를 왜 썼냐고 묻는다. 근데 쇼지의 대답도 듣지 않니 다음은 [[토도로키 쇼토]]에게 얼굴의 화상 자국 같은 민감한 부분도 마구잡이로 질문한다. 또 대답도 듣지 않고 다음 학생,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게 신기하거나 이상하다고 말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카미나리나 [[아시도 미나]]는 천연스럽고 유치원생 같다며 귀여워하는데 대부분은 불편해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나의 알(머리에 생성되는 알)에 대해 묻다니 성희롱이다"는 개드립을 치다 제지 당한다.
          * 밀리오도 "문제아, 역시 기운이 넘친다"며 만족스러워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의 톱과 대련할 수 있다면 바랄게 없는 기회라며 현재의 자신과 그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한다. 미도리야가 선두를 맡고 키리시마, 오지로, [[사토 리키도]]의 근접전 특기자들이 포위를 맡는다. 나머지 학생들도 각자 몸을 풀며 언제든 달려들 준비를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4회 일치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오버홀]]을 모처의 폐공장으로 안내한다. 이곳은 [[빌런연합]]의 거점 중 하나로 동료가 될만한 인물을 픽업해 "면접"을 보는 일종의 면접장소다. 오버홀은 답지 않게 "불결한 장소"라며 건강에 나빠보인다고 투덜댄다. 트와이스가 오버홀과 함께 나타나자 빌런연합과 리 [[시가라키 토무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그네는 이상 참지 못하고 오버홀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들은 누구 밑에 들어가려고 모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빌런연합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그 또한 마그네와 마찬가지로 오카마였다. 그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그네와 달리, 그녀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은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얽매이지 않는 사람을 비웃는"다. 그녀는 마그네는 거기서 뛰쳐나갈 용기가 있엇지만 자신에겐 없었다고 부러워한다.
          그런데 오버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다. 몸에 묻은 피를 못 견디겠다는 듯이 문질러 닦아내면서 "럽다"고 질색을 한다.
          *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시가라키가 나선다. 오버홀은 시가라키의 개성을 아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어떤 위험을 직감했는지, 그동안 잠복시키고 있던 부하들을 불러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4회 일치
          빌런의 칼날은 이상 키리시마에게 통하지 않았다. 묵묵히 칼날을 뚫고 달려온 키리시마는 빌런의 보디에 "레드 건틀릿"으로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다. 빌런이 나가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언리미티드도 종료.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
          * 잠시 뒤. 패트껌과 키리시마는 큰 길로 돌아와 [[아마지키 타마키]]와 합류한다. 패트껌은 경찰과 협력해 약물사범들만 집던 경험도 있어서 금방 종류를 구분한다. 개성을 파워업시키는 약물. 일본에선 금지된 종류로 효과가 짧은 걸 보면 아시아산이다. 미제는 좀 길어서 1, 2시간은 간다고. 곧 경찰 측에서 타마키를 저격한 총에 대한 분석 결과도 가져온다. 총은 빌런이 칼날로 조각내 버렸고 총알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총 자체가 평범하지 않다. 경찰은 좀 조사해 보겠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달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은 "태양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날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은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곤란하게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4회 일치
          * 그러나 현실적으로 처한 고난이 만만치 않다. 불평만 늘어놓던 레게풍의 히어로는 이번에도 둘의 의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둘을 "꼬마"라 부르며 아무리 열을 올려봤자 쉽지 않은 일이라 강조한다. 우선 그 에리라는 소녀가 적의 핵심적인 자원이라면 당연히 꼭꼭 숨길 것이다. 하물며 소녀가 예기치 않은 트러블로 외부로 노출, 히어로 둘에게 보여져 버렸다면 욱 방비를 두텁게 할 것이다. 레게풍 히어로는 자신이라면 이상 아지트에 두지도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에핫사이카이의 본거지를 틀어봤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하려면 적어도 소녀가 어디에 있는지 특정할 필요가 있다.
          아이자와는 그거라도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왜 못하냐고 추궁을 거듭한다. 결국 나이트아이는 좀 솔직한 대답을 낼 수밖에 없었다.
          그의 사정을 아는 자, 혹은 모르는 자. 히어로 사이의 의견은 엇갈린다. 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 표정에 나타난 것을 보면 모두가 납득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음은 자명했다. 아이자와나 레게풍 히어로, 패트껌은 시원찮은 결말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그를 대변해줄 사람은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정도지만,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턴 히어로들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류큐가 "우선은 해보자"는 말로 정리한다. 어쨌든 위기에 처한 소녀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여전히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요점을 정리하며 협력을 당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4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은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날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은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나이트아이의 두 사이드킥이 나선다. [[센티피]]가 개성 "지네"를 발동, 맨 앞의 조직원 둘을 묶으며 나머지 한 사람은 [[버블걸]]에게 맡긴다.
          * 일행이 추적을 속행하려 하자 비밀통로 전체가 파도치듯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조직원들을 구속하던 버블걸과 센티피도 괴이하게 변모하는 통로를 보고 당황한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일행. 변하는 형태로 보아 치사키의 개성은 아니다. 형사는 아마도 본부장 [[이리나카]]의 개성일 걸로 추측한다. 항상 오버홀 옆에 따라다니는 작은 부하가 그다. 그의 개성은 "의태". 특정한 물건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지금은 건물의 콘크리트에 들어가 지하통로를 살아있는 미궁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그에겐 이정도 규모를 조종할 힘은 없다. 기껏해야 냉장고 하나 정도가 한계. 패트껌은 부스트 약물을 쓴 거라면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고 추측한다. 허를 찌르는 함정이지만 분명 몸에 무리가 갈 텐데. 패트껌은 아이자와에게 무효화를 요청하나 본체를 정확하게 잡는게 아니라면 그에게도 무리다.
          * 일행이 떨어진 높이는 약 1층 높이. 낙사를 노릴 만한 높이는 아니다. 아이자와는 급변한 지형을 주시하며 본체를 찾아봤지만 허사. 일행이 떨어진 곳은 넓은 방이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목표와 떨어져 버려서 이미 적의 의중대로 굴러가는 상황. 그때 방 한 켠에서 적이 등장한다. 오버홀이 "러운 짓"을 시키려고 준비한 장기말들, 철포옥 핫사이슈 중 3인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4회 일치
          * 본래 시에핫사이카이의 두목은 는 야쿠자 활동으론 생존할 수 없다고 보고 탈피를 추진했으나 그 점이 오버홀의 심기를 건드려 제거 당했다.
          * 1층에선 [[버블걸]]과 [[센티피]]가 경찰과 협조해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을 거의 체포했다. 버블걸은 설마 전원이 방해하러 올 줄은 몰랐다며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한다. 이래서는 잡히러 온 것 밖에 안 되니까. 조직원들은 "제정신이라 잡히러 왔다"고 반박한다. 얌전히 있으면 오버홀에게 반드시 죽었을 거라며. 그들은 오버홀, 아니 치사키가 권력을 잡으면서 모든게 변했다고 털어놨다. 원래 지금의 두목은 야쿠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시에핫사이카이도 빌런집단과 선을 긋고 어디까지나 "협객"으로서 양지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그런 두목의 뜻을 따랐다. 반기를 든 것은 두목의 아들이었던 치사키. 그가 오버홀이란 이름을 걸고 조직을 장악했다. 그러고 나서는 빌런 같은 이름을 대고 행동을 했으며 빌런과 힘을 합쳤다. 개성 관련 금지 약품을 유통한 것도 치사키. 반항은 할 수 없었다. 조직원들은 현두목이 와병생활을 하게 된 것도 분명 오버홀의 짓이라고 수군댔다. 버블걸은 그렇게 치사키를 싫어하면서도 그가 잡힐 거라고, 실패할 거라 생각하진 않는 거냐고 반문한다. 조직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 패트껌의 반격은 투명한 장막을 뚫지 못한다. 한 명 . 덩치가 작은 사내가 무투파 뒤에서 나타난다. 이건 그의 개성으로 보인다. 왜소한 남자가 한 눈에 패트껌과 키리시마의 개성을 꿰뚫어 보고 둘다 "방어를 잘하는 개성"이라 평한다. 그러면서 옆의 사내, "랏파"에게 "아쉽게 됐다"고 말한다.
          * 유감스럽지만 남자의 지적이 맞았다. 키리시마는 몸에도 상처가 컸지만 멘탈도 가루가 됐다. 경화가 깨졌다, 다 받아내지 못했다. [[바쿠고 카츠키]]는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 럽게 강하다는 것"이라 말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히어로가 생각했다. 잠시 동안이지만. 오사카에서 활약했을 땐 정말로 그렇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지금 그를 괴롭히는건 과거의 기억. 좌절했던 기억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4회 일치
          옛날의 얘기지만, 개성이 막 발현했을 무렵은 한심했다. 개성이 처음 발현했을 때 눈을 비비다 눈을 베어버릴 뻔한 일이 있었다. 지금 눈 위에 있는 흉터가 그때 생긴 것이다. 거기에 겁을 먹은 어린 키리시마는 한동안 자기 개성이 싫다며 울었다고 한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하게 된 것도 그때 일이 영향을 준 걸지 모른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였다. 키리시마가 히어로를 지망했던건 단순한 도피행위, 대리만족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빌런도 죽는 것도 무섭다. 다만 그것보다 좀 무서운 걸 알고 있는 거다.
          *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다. 그는 어제 괴한을 만났던 여학생들을 찾아나섰다. 그녀들을 찾아낸 키리시마는 "그때 둘을 보고도 쫄아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아무 것도 하지도 빼지도 않고 사과했다. 허리가 90도로 꺾어지는 정중한 사과였다. 사실 사과를 받는 쪽에서 왜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두 여학생은 괜찮다고, 보통 무서운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개입할 수 있는 미나가 굉장한 경우다. 마침 미나도 그 옆에 있었다. 그녀도 영문을 모르긴 마찬가지였지만 묘한 인상을 주는 키리시마를 눈여겨 보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4회 일치
          랏파는 자신의 출신이력을 조금 말했다. "지하격투장". 그는 패트검도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시설이니까.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풀로 활용하는 파이트 클럽이었다. 거기서 랏파는 싸우고 싶은 대로 싸웠고 그의 펀치를 맞고 일어서는 녀석은 드물었다. 그리고 드물게 있는 녀석들도 싸울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는 적들이 잇따라 목숨을 구걸하는 것만큼 괴로운게 없었다.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는 괴로움", 그게 랏파의 경우는 싸움이었다. 랏파는 목숨을 걸 때 생기는 힘을 좋아했고 그게 부딪히는 건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적"이 좋아졌다. 패트껌과 키리시마. 특히 "빨간머리"가 마음에 들었다.
          >라고 생각했니 원래대로 돌아왔다.
          >야쿠자의 복권이라고 하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4회 일치
          * 이렇게 해서 신고식은 큰 탈 없이 마무리.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버홀 뒤쪽에 있는 시커먼 녀석이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노골적인 질문이었다.
          대답은 당연히 No. 토가와 트와이스 모두 망설임없이 답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대답일지? 적어도 오버홀은 그걸로 만족했다. 그들을 시에핫사이카이의 새 식구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 뿐. 수배범인 그들을 자유롭게 둘 수 없으니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하의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둘이 연금이 아니냐고 반발하지만 오버홀은 "신용할 수 있게 되면 좀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공수표 같은 말로 대꾸할 뿐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이리나카가 우쭐거린다. "언제까지 그런 태도면 안 된다는 말"이라며 으스댄다.
          * 이리나카가 차라리 귀를 막아버렸라면, 토가의 말을 무시했라면 기회는 여전히 있었다. 그러나 그의 판단력은 분노조절 능력과 함께 망가졌고 터져나오는 울분을 고함의 형태로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 그의 고함은 비명처럼 들렸다. 토가가 찌른 핵심이 아파서 지르는 비명.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4회 일치
          * 그런데 올 포 원은 왼팔을 부풀리니 엄청난 충격파를 쏘아낸다.
          * 손끝에서 정체불명의 촉수 같은 것이 나오니 기절한 쿠로기리의 몸에 연결된다.
          * 그러니 쿠로기리의 개성을 "강제로 발동"시킨다.
          * 올 포 원은 그를 막아서며 토무라에게 "너는 성장할 수 있다"며 어서 도망치라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4회 일치
          * 대체로 간단하게 진행되지만 미도리야네 집에서는 어머니가 미도리야를 위험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거부 의사를 밝힌다.
          * 사실 프린트가 전달된 시점에서 결론은 나와 있었는데, 아버지는 올마이트의 싸움을 보고 "이런 록한 선생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니 우리 딸은 브라이언 선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이동 중 아이자와는 "좀 비난 받을 줄 알았다"면서 올마이트에게 "한 잔 쏘겠다"며 그의 공으로 돌린다.
          * 하지만 "개성"이 발현한 이후 웅영고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언제나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이미 팔은 이상 상처가 늘어나면 못 쓰는 수준까지 악화.
  • 남명학파 . . . . 4회 일치
         기본적으로 이들은 '실천으로 옮기지도 않으면서 이론으로만 떠드는 행위'를 굉장히 혐오했고, 이에 따라서 자신들의 학문을 책으로 써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보다는 제자들이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것에 좀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논쟁은 둘모두가 죽고난뒤 조식의 제자인 정인홍이 이황과 그의 스승 이언적이 문묘에 모셔진것에 분개해 상소를 올리면서 욱 격화된다.
          '''... 신이 일찍이 故 찬성 이황이 조식을 비방한 것을 보았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오만하고 세상을 경멸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높고 뻗뻗한 선비는 중도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노장(老莊)을 숭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운에 대해서는 청은(淸隱)이라 지목하여 한 조각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신이 일찍이 원통하고 분하여 한 번 변론하여 밝히려고 마음먹은 지가 여러 해입니다... 이황은 과거로 출신하여 완전히 나아가지 않고 완전히 물러나지도 않은 채 서성대며 세상을 기롱하면서 스스로 중도라 여겼습니다. 조식과 성운은 일찍부터 과거를 단념하고 산림(山林)에서 빛을 감추었고 도를 지켜 흔들리지 않아 부름을 받아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황이 대번에 괴이한 행실과 노장의 도라고 인식하였으니 너무도 모르는 것입니다.....구나 조식과 성운은 비록 세상을 피해 은거하였다고 하지만 선대 조정의 부름을 받아 조정으로 달려가서 한 번 임금을 존중하는 뜻을 폈고, 누차 상소를 올려 정성을 다해 치안과 시무를 발씀드렸는데, 이것이 과연 괴벽의 도리이며 이상한 행실입니까. 그때 나이 이미 70이었습니다. 어찌 벼슬을 그만두어야 할 나이인데 출임하려고 하겠습니까. 수레를 버리고 산으로 돌아가 자신의 행실을 닦고 삶을 마친 것이 과연 중도에 지나치고 괴이한 행실을 한 것이며 세상을 경멸하는 노장의 학문이란 말입니까 신은 의혹스럽습니다.'''
  • 대한민국 FA컵 . . . . 4회 일치
         물론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는 프로팀도 참가가 가능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으로 규정할 수도 있으나 실제 운영에서 프로팀이 별로 신경도 안 쓸 뿐러 구단의 역사에 특별히 기록하지도 않을 정도로 권위가 없는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FA컵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별도로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열렸었다는 점은 사실 전신이라고 말하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있다.
         과거 포항이 블을 달성했을 때는 3.5장이 아니라 4장을 부여하였기에 '''어차피 똑같은 1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FA컵 우승팀이 들어가야 할 F조의 자리를 당시 리그 4위였던 서울에게 바로 넘겨줬기 때문에 서울이 F조 자리로 갔었다. 그리고 0.5장이란 개념이 없던 미비했던 동아시아 조추첨의 경우는 각 국가별로 조별단계에서 겹치지 않도록 국가별 조추첨을 통해 조편성이 이루어졌기에 한때는 리그 2위였던 성남이 E조에 들어가고 우승팀인 전북이 F조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 허나 지금은 동아시아 조편성에 0.5장이라는 특수성이 과거에 비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조편성이 난감해질 우려가 생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K리그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3.5장을 부여받는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도 비슷한 논리로 조편성을 위한 티켓부여가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 클래식-FA컵 블인 경우 ===
         이 경우에는 클래식 우승팀 자격이 격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F조에 편성될 자격을 양도하게 되며, 양도받는 팀은 FA컵 준우승팀이 아니라 클래식 2위팀이 된다. 따라서 2위팀이 FA컵을 우승할 때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진다.
  • 디텍티브 침프 . . . . 4회 일치
         [[렉스 독]]과 친구로 렉스에 의해 젊음의 샘으로 가게 되었는데 모든 생명체의 언어 구사와 영원한 젊음을 이때 얻게 되었다.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의 몇몇 에피소드에서 배트맨과 협력 관계로 등장한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4회 일치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쿠우 쿠네리아스 하인드라 : 몸에 칭칭 감고 있는 가죽 혁대를 조작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서, 혁대로는 자기보다 무거운 물체도 조작할 수 있지만, 맨손으로는 밥공기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
          * 마녀 : 이능력을 가진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과거엔 인간들과 공존했으나 마녀들을 배척하는 유일신 신앙의 확대와 마녀들의 힘을 두려워하고 질투한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제각각 인간들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간들에게 숫자로 밀려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또한 아이를 낳게 되면 마력이 약해지는데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전부 마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서 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다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또한 편견에 일조하고 있다.
  • 마블 코믹스 . . . . 4회 일치
         [[미국]]의 [[만화]] 회사. [[DC 코믹스]]와 불어 미국 만화 시장의 양대 산맥이다.
         [[스파이맨]],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엑스멘]] 등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캡콤]] 등의 게임을 통해 이전부터 인지도가 있었으며 스파이맨과 아이언맨 등 캐릭터들이 실사영화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만들어지면서 큰 인지도를 지니게 되었다.
  • 맨씽 . . . . 4회 일치
         [[하워드 덕]]은 맨씽 코믹스에 등장했다가 개인 코믹스가 나온 캐릭터.
         마블의 괴물 캐릭터로 구성된 [[리전 오브 몬스터즈]]에 소속되어있기도 하다. [[고스트 라이]]가 리인 첫 번째 버전은 물론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가 리인 두번째 버전에서도 멤버. 두 번째 버전은 [[퍼니셔]]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되버린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맨씽은 퍼니셔의 시체를 회수해갔다.
  • 몬스리 . . . . 4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요시다 리호코. 국내 빙은 KBS는 임수아, MBC는 윤복성.
         인스트리아의 행정국 차장인 28살의 여성. [[레프카]]의 행동대장이자 부관으로, 항상 최전선에 서는 우수한 지휘관이자 여전사. 두뇌가 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 추적과 하이하버 급습 같은 중요한 작전의 지휘를 맡았다.
         첫등장 시기에는 악역이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를 잡아가기 위해 홀로 남은 섬으로 왔으며,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가 목숨을 잃었다. 이후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이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충돌하게 된다. 이 시기 몬스리에게 코난은 적이었고, 코난에게도 아주 고의는 아니었으나 뭐가 됐건 할아버지의 목숨을 빼았은 원수다보니 처음에는 원한도 있었던 듯 하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몇번이고 인스트리아에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라나를 구해내는 그 모습에 경탄을 느끼나 자기 일은 계속 이행했다. 그러던 중, 하이하버에서 일에 마음이 흐들리게 되었다.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비행정에 탑승해 인스트리아에 향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은 달라지지 않은 듯 하나 인터스트리아 근처에서 공격받고, 코난에게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된다.
  • 몬스터버스 . . . . 4회 일치
         2014년에 개봉한 [[괴수]][[영화]] 고질라를 포함한 배경 세계 공유 괴수 영화 프랜차이즈. 관련 회사는 [[레전리 픽처스]], [[워너 브라스]]다.
         레전리 측에서는 이외에도 다른 [[괴수물]] 영화를 만들 것이라 한다.
          * 레전리 픽처스의 영화 중에 거대로봇과 괴수의 격투를 다룬 [[퍼시픽 림]]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 박강현 . . . . 4회 일치
         |소속사 = [http://www.theproactors.com/ 프로액터스]
         * 2016년 《인하이츠》- 베니 役
         * 2016년 《베어뮤지컬》- 피터 役
         * 2017년 《프로액터스 콘서트》- 광림아트센터 BBCH홀
  • 박노식(1971) . . . . 4회 일치
         어쨌거나 살인의 추억은 명실상부하게 그의 출세작이었고 소속사에도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소속사에 들어간 것도 완전 독이 되었다. 소속사의 권유로 [[그놈은 멋있었다]]와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는데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가지 눈물 나는 것은 이런 영화에 나오겠다고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출연을 고사한 것이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후에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의 추천 등으로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독님이 무조건 흡족한 얼굴로 좋은 연기였다며 OK를 외치는 통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ri2332&logNo=140009226878|당황했다고 한다.]]
         || tvN || [[치즈인트랩(드라마)|치즈인트랩]] || || ||
  • 박두을 . . . . 4회 일치
         {{인용문|아버지 집안이 [[의령군|의령]] 일대에서는 부자라고 했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당시 [[달성군|달성]]에 있었던 외가 쪽이 부농이었던 것 같다.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시집이라고 왔니 집도 좁고 그렇게 가난해 보일수가 없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집안 어른들에 따르면 친가 쪽도 물론 3000석 지기에 가까울 정도의 부를 지닌 집안이었고 서원을 세울 정도의 성리학자셨지만 외가 쪽 지체가 워낙 높아서 '한쪽으로 기우는 혼사'였다는 말들이 있었다. 실제 어머니는 시집 올 적에도 몸종을 비롯하여 몇 명의 하인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의령군|의령]]의 부잣집 막내아들에게 시집와 자식 놓고 어려움 없이 지내던 박두을에게 시련이 닥쳤다. 남편이 대학을 자퇴하니 무위도식하며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낸 것이다. 남편의 대학 자퇴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1학년 2학기 말 심한 각기병에 걸린 것이다. 2학년이 되자 휴학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다. 결국 학업을 단념하고 사전에 아무 연락도 없이 귀향했다.
         {{인용문|'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이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 하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살려 가느냐에 있다.'(호암 평전 '인생은 흐르는 물처럼')}}
  • 박정민(배우) . . . . 4회 일치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합격하였다. 욱 놀라운 것은 유례가 없는 영화과 -> 연기과로의 전과가 성공한 것. 이미 유명한 사실이지만 한예종 연기과는 그 경쟁률이 매해 상상을 초월하는데, 신입학보다 전과가 까다롭다고 한다. 20대가 될 때까지 거의 공부만 하던 학생이라 필모그래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연기자로의 전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퍼트 중후군을 가진 진태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행동을 배우고, 건드려 본 적도 없다던 피아노를 배워 촬영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등 열정이 돋보이며, 이 덕에 [[이병헌]]에게 찬사를 받았다. 다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동작은 실제 연기가 맞지만 연주 자체는 다른 연주자의 소리를 입힌 것이다. 영화 내에서 나오는 곡들은 초보자가 몇 개월 연습한다고 칠 수 있는 곡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염력의 경우 흥행에 실패했을 뿐러 맡은 배역 또한 혹평을 받았다.
         || [[ 킹(영화)| 킹]] || 조연 || 허기훈 || 531만 명 || 성공 ||
  • 박하나(배우) . . . . 4회 일치
         ||<|7>2016년 || 3월 10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게스트 || [*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유재석]]을 상대로 실제 뺨을 때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 주면서 "무려 재석의 입만 때린 여자"라는 예능감을 보여 주었다.] ||
         || 7월 27일 || KBS2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게스트 || ||
  • 백성현 . . . . 4회 일치
         | 소속사 = [[iHQ|싸이스HQ]]
         | 웹사이트 = [https://web.archive.org/web/20140227072440/http://www.sidushq.com/star/bshyun 싸이스HQ 백성현]<br>{{인스타그램|sunghyun0130}}
         | [[아이리스 2: 무비]]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수원 백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코드 - 비밀의 방 참가자]][[분류:싸이스HQ 소속]]
  • 변요한 . . . . 4회 일치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인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다지 길지 않은 활동기간 동안의 작품활동이 대부분 [[독립영화]]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에 등록된 영화보다 등록되지 않은 영화들이 많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약 30편 정도가 있다고. ~~역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 그 예로 영화《[[들개(영화)|들개]]》로 이미 합을 한 번 맞춘 적이 있는 배우 [[박정민(배우)|박정민]]과 함께한 《어쩔 수 없어요》, 《FLAMINGO》 등이 있다. ~~《FLAMINGO》 감독님 내한 기원[* 변요한이 직접 《FLAMINGO》에 애착이 있으나 공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이유는 감독님이 미국으로 가셔서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시기와 겹쳐 1차, 2차까지 공개된 캐스팅 목록에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침내, 4월 27일로 첫공 날짜가 정해졌다.] 이 작품은 평소에 외워 부르고 다닐 만큼 좋아하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 피크닉 투게★☆ || 주연 || 타미야 타쿠야 ||
          * 넷상에서는 일명 '변요한 패밀리'~~[[AKB48|BYH48]]~~로 불리는 연예계 친목 모임이 핫하다. 주로 독립영화나 대학 동기 등의 인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같이 노래방에 가거나 생일파티를 하는 등 ~~아주 건전하게~~ 친분있는 인사끼리 어울리는 듯하다. 이 무리들이 변요한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알려지기 시작했고, ~~여러 남친짤들과~~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확 뜨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류준열]], [[지수(배우)|지수]], [[이동휘(배우)|이동휘]], [[김희찬(배우)|김희찬]], [[수호(EXO)|수호]], 이현욱, 권시현, 이기혁, 차영남, 김동환 ~~일명 연예계의 어벤져스~~ 등 연극, 단편영화, 독립영화에서 보이는 다수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을 '변요한 패밀리'라고 부르는 것은 변요한이 가장 먼저 떠서이기도 하고 사진 등이 가장 많이 올라오기 때문인 듯 하다. 영화 '글로리데이'와 관련한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BYH48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변요한의 집에서 자주 만나기 때문이라는 심플한 답변을 했다.[* 사실 이 별명은 자신들이 붙인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장난스럽게 부른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름의 기원(...)은 앞서 서술한 이유가 신빙성 있다. 물론 여러모로 변요한의 인맥과 관련된 모임이라는 점에서 류준열이 언급한 이유도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변요한 패밀리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이 한 명씩 뜨고 있어 다음 차례는 누구일지 네티즌들이 눈에 불을 키고 있다~~
  • 보루토/7화 . . . . 4회 일치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 모모츠키는 킨츠키가 구속된 것도 확인한다. 사스케는 동료도 저 모양이라며 단념하라 하지만 모모츠키는 쉽게 포기할 셈이 아닌 듯 하다. 그는 나루토 부자를 바라보니 나루토에게 "네 자식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백안으로 보루토를 훑어 보니 "재미있는 운명을 지녔다"는 뜻모를 말을 한다.
          너무 당황스러운 장면이기 때문인지 일행의 대처가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위험을 직감하고 모모츠키의 목을 노리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함께 모모츠키의 신체가 변화한다. 그로부터 맹렬한 증기가 뿜어지니 옆에 있던 사스케도 날려버린다.
  • 북한의 역사왜곡 . . . . 4회 일치
         평양지역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인류가 '조선민족'의 기원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조선민족의 고향은 [[평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고대문명 가운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스, 황하 문명과 함께 '대동강 문명'이 고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주장한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history-01262010172151.html (참조)]]
         >이른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이 월미도이다. 월미도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1개 해안포병중대가 단 4문의 해안포로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가지고 달려드는 맥아 5만대군의 인천상륙기도를 3일간이나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우리의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맥아자신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실패한 작전》이라고 실토할 정도로 완전한 패전이였다.
         북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한다. 월미도에서 리대훈 해안포 중대장이 단 4문의 포,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천의 함선의 함선을 이끌고 공격하는 맥아의 5만 대군을 3일간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위 내용은 1983년에 북한에서 "월미도"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북한의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보인다.
  • 블랙 클로버/106화 . . . . 4회 일치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올해 신인 중 별획득수가 1, 2위를 다투는 유망주다. 그것도 입단 후 반년 만에 쌓은 성과. 둘은 같은 고향 출신 동기지간으로 불과 16세에 불과하다. 두 사람이 어린 나이에 두각을 보인다고 하자 청중들 사이에서 둘의 평가가 욱 올라간다.
          * 아스타가 반사적으로 마법을 베어버린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작은 격돌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아스타가 "왜 맨날 느닷없이 이런 짓을 하냐"고 발끈한다. 유노는 살아있으니 됐고 죽으면 그것 뿐인 녀석인게 아니냐고 얼버무린다. 둘에겐 일상같은 장난이지만 그걸 지켜 본 시민들은 인식이 바뀐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이고 그걸 또 간단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이상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사라졌다. 셋케 또한 자신이 차원이 다른 수준에 이른 둘을 보고 경악한다.
          *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은 실적 순위도 발표된다. 3위는 [[노젤 실버]]의 은익의 참수리. 별은 95개. 4위는 [[샬롯 로즈레이]]의 푸른 들장미. 별 83개. 작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올라갔지만 단장이 술에 꼴아서 현장에 없다. 5위는 새로운 여성단장이 취임한 홍련의 사자단. 별 76개. 6위 [[잭 리퍼(블랙 클로버)|잭 리퍼]]의 취록의 당랑. 별 69개. 작년과 같은 순위이며 잭은 [[야미 스케히로]]의 검은 폭우만 순위가 올랐다고 분통해한다. 7위 [[도로시 앤즈워스]]의 산호의 공작. 별 67개. 8위는 역시 새 단장이 취임한 [[자줏빛 범고래]]. 별 51개. 최하위는 [[릴 부아모르티에]]의 물빛의 환록. 별은 49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4회 일치
          * 혼자 남은 아스타는 어떻게든 반마법 상태를 끌어내려고 궁리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때는 단지 "죽기 직전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힘을 끌어낸 거였다. 거기에 생각이 이르자 "그럼 마그마에 무작정 뛰어들어보면 어떨까?"같은 말도 안 되는 발상도 나왔다. 하긴 그는 샐러맨의 폭탄 속에도 뛰어든 적이 있으니 마그마 정도는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만 없던 방법이 갑자기 나올 리도 없었다. 몸부림을 치는 아스타. 역시 자신에게 마력만 있었라면, 이라는 원망이 나온다. 그러다 메레오레오나가 지나가듯 한 말이 떠오른다.
          * 결과 대성공. 기를 많이 받아들일 수록 반마법의 기는 뚜렷한 형상이 되어갔다. 마침내 라드로스전에서 나타났던 반마법을 두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상태가 된 것은 좋은데, 마법의 흐름을 타고 날아가는 특성 때문인지 아스타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했다. 그의 몸은 유트림 화산의 마나의 흐름을 따라서 무작정 날아가기 시작했다.
          아스타는 벽에 처박힌 채 메레오레오나의 전력에 감탄하는데, 컨트롤은 안 돼도 이 힘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리고 좀 강해져서 로얄 나이츠에 반드시 합격해 주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4회 일치
          *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은 어떻게든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나 잭스는 자신의 마법도 밝히지 않을 뿐러 드러누워서 잠이나 잔다.
          * 그렇게 있는대로 어그로를 끌니, 이번엔 아스타에게 한 팀인 모양이니 잘 부탁한다며 악수를 청한다. 어리숙한 아스타는 방금 전 그따위로 나오는 걸 보고도 일단은 그 악수를 받는데, 아니나 다를까 악수를 가장해 클로버 왕국에서 최악의 악취를 자랑하는 "무지개 노린재"를 쥐어준다. 함정. 이 곤충은 일곱 빛깔의 가스를 내뿜는 정말로 극악한 마법생물. 아스타가 뒤늦게 그의 본색을 깨닫지만 잭스는 "얼빵한 얼굴에 텐션만 높고 무식한걸 까발리고 다니는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독설에 박차를 가한다. 말주변 없는 아스타가 받아친답시고 "입 주위에 뭔가 멋있는걸 두른 녀석"이라고 해보지만 칭찬도 욕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4회 일치
          *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은 한 편인 그를 적보다 혐오하며 여동생인 미모사도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 매그너와 마론 모두 생리적으로 키르슈를 용납할 수 없었다. 없던 알레르기가 생겨날 지경이엇다. 매그너가 목에 핏대가 생길 때까지 기분 나쁘다고 소리쳐 보지만 키르슈에겐 그저 추한 이의 탄식이고 그의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욱 최악은 이런 소감을 여과없이 입으로 나불댔다는 것. 어지간하면 지지않는 매그너가 대화를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마론도 생리적으로 거부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쪽에 대고는 "여성이 그렇게 험한 말 쓰는게 아니다"는 짜증나는 설교까지 곁들여진다. 그러면서 마론도 생긴 바탕은 아름다운 편이라면서 자기를 본 받아 정진하라는 성질 돋구는 소리를 쏟아놓는다.
          * 1회전을 치르기도 전부터 팀은 붕괴 상태. 그 원흉은 전혀 자각이 없을 뿐러 상황에 박차를 가한다. 자기들도 만만찮은 막장 팀이건만, 아스타는 이 팀이 정말 괜찮은 건지 진심으로 우려했다. 그러는 동안 키르슈는 여동생에게 아는 채 한다. 그는 여동생이 자기 아름다움을 보러 왔고 그 아름다움에 심장마비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여동생 건강까지 챙겨준다. 미모사가 화답한다.
          >그리하면 자네도 좀 아름답게 타오를 수 있겠지!
  • 블랙 클로버/118화 . . . . 4회 일치
          * X가 빛을 발하니 가면이 부서지면서 유명인사가 등장한다. 물빛의 환록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회화마법을 구사한다는 역대 최연소 단장. X의 정체가 릴이라는데 놀라는 것도 잠시, 로열 나이츠 선발 시합에 단장이 직접 나왔다는데 도마에 오른다. 정말로 단장이 기사단도 팽개치고 나와도 되는 건가? 적어도 마법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다. 명목상으론 "단장을 쓰러뜨리고 이름을 떨칠 찬스"를 준다는 거지만 실상 릴의 마법을 볼 수 있다는 덕후기질 발동이었다. 속이 뻔히 보이는 명목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이럭절거 설득된다. 하긴 굳이 그를 쓰러뜨려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해볼만한 싸움일 것 같기도 하다.
          * 하지만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정중한 사람이긴 했다. 그는 아스타를 발견하니 우아한 동작으로 차를 대접했다. 릴과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의 이름은 "발터". 역시나 릴의 집사였다. 그가 대접하는 차는 너무 상류층 취향이라 아스타로선 맛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마시는 시늉을 하긴 했다.
          * 발터는 그가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시절에도 그의 집사였다. 정확히는 그의 집안의 집사였다.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저택은 릴이 일으키는 마법사고로 성할 날이 없었다. 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뭔가가 망가졌다. 자기 방이 박살나는 것도 예사였다. 언제 인명사고가 나라도 그건 예정된 수순으로 보였다. 릴은 본래 조금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였지만 그리모어를 얻으면서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방에 틀어박힌 채 날뛰는 아이, 집안의 고용인들조차 그렇게 수군거렸다. 그의 아버지 도 릴을 억누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어머니는 "어쩌다 저런 아이가 되었을까"라고 한탄하며 정신이 병들고 있었다.
          * 이런 사태를 릴이 원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그림은 그리고 싶지 않았다. 그가 바라는건 좀 ... 아름다운 것이었다.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그림이었다. 그렇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그 점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왜 이런 그림을 그리느냐고, 이젠 그림 자체를 그리지 말라고 강요했다. 그럴 수는 없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데도 그림을 끊을 수는 없었고 강요를 받을 수록 반발심은 커졌다.
  • 블랙 클로버/84화 . . . . 4회 일치
          * 다이아몬드의 침공군은 마르스와 불어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 "증오의 파나"도 섞여있다.
          * 화염정령마법 "샐러맨의 숨결". 그녀가 타고 있는 비룡이 입에서 거대한 화염구를 쏜다. 단 한 방으로 마녀의 숲을 가려주던 안개가 날아가고 숲이 불타오른다. 불길 속에서 당황한 마녀들의 외침이 들려온다. 여왕은 이 위력을 체감하고 나서야 자신의 예측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그녀도 파나가 불의 정령 샐러맨를 다룬다는걸 눈치채는데 그 상태는 비록 불완전한데도 이만한 위력을 내는 것에 놀란다. 이런 내용은 점쳤던 결과를 뛰어넘는 것인데, 여왕은 운명이 어긋나고 있다고 직감한다.
          * 아스타는 팔에 감았던 붕대도 풀어버리고 입으로 숙마의 검을 끄집어낸다. 그러니 검으로 저주에 걸린 팔을 내리찍는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시도한 것 같지만 풀리기는 커녕 부러진 팔에 충격만 주고 실패한다. 바네사는 무슨 짓이냐며 혼자 힘으로 아둥바둥대 봐야 운명의 힘 앞에선 안 통할 때도 있다고 꾸짖는다. 하지만 아스타는 동료를 희생시키는게 자기 운명이겠냐며 "그딴 놈" 말은 듣지 않을 거고 운명을 박살내서라도 이 팔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바네사는 또 한 번 야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4회 일치
          * 젤은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외치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 젤은 이상의 대화를 멈추고 전투에 나선다. 라드로스는 굉장히 기대하지만 젤은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가 노리는건 뒤쪽의 병력들. 병사들은 그가 멍청한 짓을 한다며 마법을 날린다.
          * 젤이 무모하게 달려든 것 같지만 사실은 고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아군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쉽게 반격하기 어려운 법. 마르스와 라드로스 같은 경우는 욱 그렇다. 젤의 예상대로 둘은 상황을 관망하고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혼자서 이 대병력을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 그는 자신의 반려자와 제자에게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이아몬드 측이 전열을 재정비하려 할 때, 아래 쪽 숲에서 일제히 마법의 사격이 가해진다.
          >난 살아간다! 는 도망치지 않아!
  • 블랙 클로버/93화 . . . . 4회 일치
          * 자폭 모드로 들어간 [[증오의 파나]]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접근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자폭 주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파나를 둘러싼 샐러맨의 마력은 파염구를 토해내며 두 사람의 접근을 방해한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각자 화염구를 베어내며 돌진한다. [[판젤 크루거]]는 저정도 위력의 공격을 능숙하게 베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하면서도 과연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워한다.
          * 아스타는 이대로 사정거리까지 쭉 전진하겠다고 생각하지만 파나에게 접근할 수록 열기가 해진다. 접근하는 것만으로 두 사람의 몸이 타들어갈 정도로 맹렬한 열기. 이제는 마력을 베어내고 어쩌고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소용돌이치던 마력의 열기가 좌우로 갈라지며 흩어진다. 샐러맨의 마력이 사라지자 [[노엘 실버]]는 그들이 해냈다고 흥분한다.
          * 마르스는 열기에도 지지않고 파나를 끌어안는다. 마르스의 피닉스의 날개옷에서 나온 불꽃이 파나가 두르고 있던 샐러맨의 불꽃을 날려버린다. 그는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때를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4회 일치
          * 나는 클로버 왕국에서 마법제가 된다는 자신의 꿈을 밝힌다. 라드로스는 다시 물러서는 척하니 허공으로 날아오르며 공격 태세를 취한다.
          * 라드로스는 [[판젤 크루거]]에게 사용했던 마법탄 폭격을 다시 구사한다. 그는 아스타의 전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마법 보조가 없으면 아스타의 공격 범위는 크게 감소한다. 라드로스는 그 점을 들어 아스타를 "좋은 표적"이라 조롱한다. 아스타는 폭격을 쳐내고 반사해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라드로스는 자신의 마력도 재흡수할 수 있어서 아무런 타격도 되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욱 거세게 공격의 고삐를 죄며 포기하라고 강요한다.
          * 아스타는 쓰러져 있는 동료들을 생각하며 욱 힘을 낸다.
          아스타는 잘난 듯 웃어재끼는 라드로스를 분노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라드로스는 아스타를 조롱하며 "나의 발판이 돼라"면서 거세게 공격한다.
  • 블리치/691화 . . . . 4회 일치
          * 하쉬발트의 능력은 " 밸런스". 운이 좋은 자에게 동량의 "불운"을 부여하고 자기 자신에게 오는 불운은 반사시키는 능력
          * 하쉬발트는 우류의 능력이 유하바하에게 카운터가 될 거라고 말하지만 하필 밸런스는 안티서시스의 극상성이라 다시 우류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 하쉬발트의 능력은 " 밸런스"(세계조화)
          * 하지만 하쉬발트는 "나와는 상성이 안 좋다"며 밸런스를 발동, 자신의 "불운"을 우류에게 되돌린다.
  • 서영춘(코미디언) . . . . 4회 일치
         [[1961년]] [[MBC]]의 개국과 불어 방송가에 입문하였다. '[[웃으면 복이와요]]' 등 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60년대에 스타덤에 오르며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구봉서]]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60년대를 시작으로 1970년대 후반까지 이어졌던 그의 극장식 패키지쇼. 이른바 서영춘쇼 또한 큰 히트를 치게 된다. 당시 별명은 살살이.
         다만 전성기 시절에 관한 부분은 욱이 자세히 봐야 하는것이 서영춘이 구봉서, 배삼룡보다 데뷔 시기나 주목받은 시기가 확실히 눈에 띄게 늦은 편이다. TV 방송 이전 악극단, 영화 시절 그리고 웃으면 복이와요 초창기 시절만 보라도 메인은 서영춘이 아닌 구봉서, 배삼룡이었다. 실제로 웃으면 복이와요 초기 오프닝을 보면 배삼룡, 구봉서의 이름이 맨 처음에 등장하고 이 두 명을 중심으로 오프닝이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https://youtu.be/CxMGWjLKOYA|1969년 당시 웃으면 복이와요 오프닝 링크]]
         사실 70년대까지는 우리 나라 문화 예술에서 6.25 동란 이후 일찌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의 그림자가 짙던 시절이라, [[웃으면 복이와요]]나 [[고전 유모어극장]] 같은 공중파 프로그램까지 일본 방송의 내용을 대놓고 똑같이 베껴 쓰던 때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세운 극장에서 공연을 하던 배우들이 TV시대가 되면서 TV에 등장한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영춘을 비롯한 당시 코미디언들이 독창성 면에서 부족한 개그를 하였라도 폄하할 수만은 없다. 일단 악극도 연주와 노래 개그가 들어가는 뮤지컬 비슷한 형식이지만 분명히 순발력과 암기력이 필요한 연극이었기 때문에 연기력은 필수였고, 노래와 춤도 대충 해서는 안 되었던 분야였다.
  • 송원근(배우) . . . . 4회 일치
         이후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 [[나타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하필이면 역할 설정이 '''[[게이]]도 아니고 [[트랜스젠]]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였다(...). 그러나 그가 맡은 나타샤 역할이 의외로 시청자들에게 잘 먹혔고, 멀쩡한 모습(...)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의외로 잘생겼다(!)[* 오로라 공주 극중 설정에서는 '''긴 머리(사실은 가발)를 뒤로 묶고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름 인상적인 캐릭터였으나, 결국 8월초 이 드라마의 특징인 쳐내기의 희생양이 되었다...인줄 알았지만 '''3주 뒤 다시 출연하였다!''' --오오 부활-- 그러나 대사도 없이 단 두번 모습만 보인 뒤 다시 안 나오나 싶니... 결국 133회부터 본격적으로 재출연했다. --108배를 했니 [[게이]]가 [[이성애자]]로 [[무안단물|변했어요!]]--
          * [[쓰릴 미]]에서는 그(리차드)가 나(네이슨)의 멱살을 잡아 올리는 장면이 있다. 2013년 [[쓰릴 미]] 에서 배우 [[정상윤]]과 본페어였는데, 연습을 하기 전 정상윤 배우에게 "형, 연습이지만 막 해봐도 돼요?" 라고 물었고 정상윤은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연습할 때 그는 정상윤의 멱살을 잡아올렸는데 정상윤이 아프다고 했고 ~~그 날 아프다는 소리를 40번을 들었다고.~~ 그는 엄살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공연을 하던 [[전성우(배우)|전성우]] 배우가 전에 이렇게 아파한 배우가 있었는데, 병원에 갔니 연골뼈가 끊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말해주었고 엑스레이로는 안나오고 초음파로만 알 수 있다고 했다. 다음 날 정상윤 배우가 병원에 갔고 검사를 해보니 골절이 되었다고(..). 그 길로 백화점에 달려가 칼슘제를 사 먹였는데, 정상윤 배우가 약을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서운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멱살 잡는 동작을 조심해서 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아직도 제가 잡으려고 할 때 상윤이 형이 살짝 피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
  • 송주훈 . . . . 4회 일치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중국 슈퍼 리그]] 소속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유럽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김영권]]의 대체 선수로 송주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1906|#]] 광저우에서 [[김형일(축구)|김형일]]을 대신 영입함에 따라 광저우 이적은 무산되었고, 결국 2017년 임대가 만료되어 본래 팀인 니가타로 복귀하게 되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819043605956304899|#]][* 그러나 2017년 슈퍼 리그의 외국인 쿼터가 5명 보유 3명 출전으로 규정이 변경되면서 각 구단들은 욱 고연봉인 유럽이나 남미 출신 선수들을 중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김기희]], [[장현수]] 등 중국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벤치워머]]로 전락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중국 이적이 무산된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 실제로 송주훈 대신 이적한 김형일 역시 1경기도 뛰지 못하다가 방출되었고, 반대로 송주훈은 니가타에서 주전으로 잘 뛰고 있으니 정말로 일본에 남은 것이 이득이 된 셈이다.]
         니가타에서의, 실질적인 데뷔 시즌. 니가타에서도 송주훈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는지 [[등번호]]로 팀의 핵심 [[센터백]]들이 주로 받는 4번을 받았으며, 시즌 초에는 부상 완치에 집중하느라 출장하지 못하다가 완치된 후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며 자신이 상위 리그에서도 실력이 통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소속팀인 니가타가 시즌 내내 꼴찌를 차지하다가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31795869929652224|강등이 확정되면서]] [[J1리그]] 경험은 1년만에 끝났고, 이전 소속팀이었던 미토와 대표팀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다음 시즌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니가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51257265041887232?s=17|#]] [[아시아 쿼터제]] 폐지로 인해 이적해봤자 [[벤치워머]] 신세일 것이 뻔한 [[중국 슈퍼 리그]]로 가느니 일본에서 주전으로 뛰는 쪽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 U-23 대표팀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 선수와는 [[건국대학교]] 동기이다. 다만 서로 부상당했던 시기가 달라 송주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박용우가 없고, 박용우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송주훈이 없는 기이한 (...) 로테이션과 불어, 송주훈은 대학 생활을 일찍 마치고 J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에 정작 친해진 것은 대표팀에서 다시 만난 이후라고 한다.
          * 일본 내에서는 원래 팀인 [[알비렉스 니가타]]보다, 임대로 뛰었던 [[미토 홀리호크]]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토에서는 임대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자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한국어로 써서''' 걸었을 정도.
  • 송지효 . . . . 4회 일치
         | 한국어
         * [[2011년]] [[3월 3일]], [[2013년]] [[4월 18일]] [[KBS]]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187회, 295회 게스트
         * 셀
  • 슈퍼히어로 팀 . . . . 4회 일치
         문자 그대로 다수의 슈퍼[[히어로]]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이다. 슈퍼히어로가 단체로 등장함으로서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유발시킨다.
         팀이기에 [[빌런]]측도 슈퍼빌런 팀 또는 큰 규모의 조직, 집단으로 나오기도 한다. 때로는 하나이거나 그와 다를바없는 소수의 초강력 빌런에게 대항하기 위해 팀이 성립되는 묘사도 있다.
         슈퍼히어로 한 명이 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슈퍼히어로 팀으로서는 실사[[영화화]]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고[* 히어로가 한 명이라 해도 그 히어로와 싸울 빌런과 히어로의 주변인물 등이 있다. 그런데 팀이라면 많아진다.], 각 캐릭터의 비중[*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캐릭터가 인기파인데 비중이 약하면 욕먹기 딱 좋다. 그리고 인기는 둘째 치고 등장했으면서 별 비중 없으면 왜 등장시켰냐는 비난을 듣기 쉽다.]과 액션[* 주역이 초능력자라면 그 초능력을 잘 묘사해야 하고 비능력자라도 뛰어난 격투신같이 좋은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주역이라면.]을 신경써야 하기에 그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90년대에 먼저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3부작의 성공이 팀 무비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어벤져스]]의 대박으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대]]도 슈퍼히어로 팀에 해당된다.[* 다만 스타일에 따라서는 팀보다 큰 기관 등이 되기도 한다.]
  • 스탈리늄 . . . . 4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나 [[워 썬]]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미지의 금속.
         몇몇 [[월드 오브 탱크]]와 [[워 썬]] 유저들은 제작사가 [[소련]]에 편향되었다는 주장을 해왔다. 소련 차량들이 비교적 성능이 좋은 편이었던데다가, 제작사들의 국적[* 월드 오브 탱크의 제작사인 워게이밍넷은 벨라루스 회사. 워 썬의 제작사인 가이진은 러시아 회사.]도 구 소련의 구성국이었기 때문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73069184|워 썬 커뮤니티 - 스탈리늄 가이드: 비밀스러운 미스터리(영문)]]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4회 일치
          Alex DeLarge. 베토벤을 좋아하는 불량소년. 솔직히 불량소년은 순화된 표현이고, 린치, 패싸움, 난폭운전, 윤간 등을 벌이는 범죄자다. 패거리의 리격 자리를 맡고 있으며, 자신에게 반항한다는 낌새가 보이는 동료는 봐주지 않는다.
          * 알렉산 부부
         알렉스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어떤 집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과거에 구타하고 윤간했던 작가 부부의 집이었다. 반정부적 성향을 가지고 있던 작가, 알렉산는 알렉스에게 루드비코 요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이를 받아 적는다. 하지만 알렉스가 목욕하면서 부르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듣고 그가 자신의 아내를 강간해 죽이고 자신을 반신불수로 만든 자인걸 깨닫는다. 알렉스가 그의 아내를 강간할 때 "사랑은 비를 타고"를 불렀기 때문이다.
         알렉산는 알렉스를 그를 모르는 척 하며 식사를 대접한다. 그러고는 알렉스에게 술을 계속 먹여 기절시킨 후, 그를 방 안에 가두고 환희의 송가를 크게 틀어놓는다. 루드비코 요법의 영향으로 환희의 송가를 버티지 못하게 된 알렉스는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4회 일치
          * 하야마의 그레이비 소스는 프라이드 베어의 맛과 향을 욱 완벽하게 끌어올리며 나키리 소우에의 "풀어짐"이란 리액션을 끌어낸다.
          * 베르타와 실라가 다시 소스를 찍은 멘치까스를 시식하는 순간, 소스를 했을 뿐인데 맛의 표정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 소마의 소스 또한 요리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단순히 완성도를 한다기 보단 전혀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향상이다. 매우 복잡미묘하면서도 곰고기의 달콤한 풍미를 배가시키는 신기한 소스다. 베르타와 실라는 소스를 다루는 것만큼은 소마가 한 수 위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시식을 마치는데
          * 하야마는 단지 그것만으로 저렇게 극적인 맛이 날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카라멜리제"에 생각이 닿는다. 그것이 정답. 당류를 가열하면 나타나는 산화현상으로 소마는 벌꿀의 카라멜리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벌꿀을 카라멜리제 시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점성을 만들고 잘게 썬 마늘과 양파, 오미자를 해 곰육수를 붓고 간을 맞추는 것으로 소스가 완성. 그 맛은 리액션으로 본대로다. 참고로 이걸 만들고 있을때 쿠가는 옆에서 차나 마시며 빈둥대고 있던 모양.--결국 별 도움은 되지 않는 놈이다.--
  • 식극의 소마/197화 . . . . 4회 일치
          * 영웅의 귀환. 죠이치로는 많은 학생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온다. 건성으로 이들의 환영을 받은 죠이치로는 어느새 조리대 앞에 서있다. 문득 시오미가 나타나 요즘 괴식요리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대답 대신 "그렇게 탐을 내는 거냐"고 놀려먹는다. 옆에 있던 도지마가 그 말을 듣고 식극에도 낼 정도로 좋아하니 왜 관뒀냐고 묻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자세한 설명보다는 "너도 먹을 걸로 장난친다고 화내지 않았냐"고 답할 뿐이다.
          이제 도지마도 아자미도 함께하지 못하는 그의 여정은 혹독하고 막막한 길로 접어들고 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거센 풍파에 맞서 나간다. THE BLUE에서 우승하면 좀 높은 곳으로, 앞으로. 그는 그렇게 자신을 납득시키며 힘겹게 걸어나간다. 오로지 "다음 목적지"만을 찾아 헤매는 길. 그는 서서히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 식극의 소마/200화 . . . . 4회 일치
          * 도지마는 내일부터 이런 연대식극에 대비한 특훈인 2vs2 홍백전을 치를 생각을 했고 미리 팀원의 궁합에 따른 조합도 생각해뒀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그런 적성 같은 건 개무시하고 "아무튼 여러번 할 거니까 대충 제비 뽑아서 하자"고 주장한다. 게다가 팀구성 보다는 "졌을 때 받을 벌칙"에 연연하는데. 결국 도지마가 격분해서 싸움으로 이어진다. 나잇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들이 초딩처럼 유치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도지마는 죠이치로가 귀국한 직후 짜증났던 점을 들먹이면서 공격한다. 일단 귀국했을 때 연락을 하긴 했었나 본데 딱 한 번했고 게다가 주소도 말하지 않았다. 도지마가 뭔가 메모하려고 했을 땐 멋대로 전화를 끊어서 소용이 없었다. 도지마가 항의하지만 죠이치로는 드립이나 치면서 흘려듣는다. 이렇게 싸운 결과 왠지 요리대결로 결판내자는 흐름이 되었고, 인원이 딱 떨어지질 않아서 원래 부를 예정이 없었던 에리나를 합류시키러 온 것이다.
          * 그렇게 쓰잘데기 없는 싸움은 에리나의 방까지 이어졌고 이게 간밤에 3 vs 3 홍백전을 치르는 이유였다. 타도코로는 쉬고 있는 에리나에게 미안하게 됐다며 그래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자고 한다. 에리나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나키리 아자미]]에게 위축되고 있는 사실에 거듭 심란해 한다. 그런 손녀의 심리를 간파한 [[나키리 센자에몬]]은 이상 인솔자들이 개판을 치고 있으면 안 되겠어서 결단을 내린다. 몸소 심판으로 홍백전을 주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센자에몬의 진행으로 팀부터 정해진다. 죠이치로, 소마, 에리나의 사이바 팀. 도지마, 타쿠미, 타도코로의 도지마 팀. 각각 죠이치로와 도지마가 리다. 시합 장소는 소마 부자가 대결한 열차 내의 조리실. 차장이 대결장소도 빌려줄 겸 대결을 관전한다. 시작이 치졸한 자존심 싸움이라 그런지 대결이 시작하기 전에 리들의 신경전이 첨예하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4회 일치
          * 네네는 이미 소마는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옆에서 경기 중인 잇시키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 각 대결은 메뉴가 적혀진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첫 대결의 메뉴선택을 상대인 [[키노쿠니 네네]]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정한 승부를 원한다며 소마 쪽에게 우선권을 준다. 그녀는 속임수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같은 십걸인 에이잔도 부정한 짓을 저지른 녀석이라며 경멸한다. 관중석에서 반역자를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것도 "러운 야유는 싫다"고 차갑게 노려보는데 어쩐지 관중석의 남학생들은 그 차가운 시선이 좋다며 심쿵한다. 그리고 쿠가는 왠지 구경하는 주제에 "저 땋은 머리는 언제나 날이 서 있고 오늘은 아마도 생리"일 거라고 도발해댄다.
          한편 네네는 상대인 소마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옆 조리대의 잇시키를 의식하는 것 같은데.
  • 식극의 소마/212화 . . . . 4회 일치
          * 그런데 나란히 앉은 심사의원들 뒤에 용도불명의 책 무기가 존재감을 과시한다. [[유키히라 소마]]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왜 저런게 있냐"고 묻는다. [[안(식극의 소마)|안]]은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교전"일 뿐이지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이 교전은 동서고금의 모든 미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오늘 심사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가져왔다는데, 소마는 "저렇게 쌓아놓으면 찾기 힘들지 않냐"고 왠 일로 상식적인 지적을 한다. 여기에 대한 안의 답은 매우 모순적이다.
          * 심사의원들은 감탄을 거듭한 첫 한 입을 마치고 한 입 소바를 먹어야 겠다며 고개를 숙이는데... 소바가 사라져버렸다? 고작 한 젓가락 씩 먹은 음식은 누가 치워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샤름과 이스트와르가 "누가 음식을 가져갔냐"고 흥분한다. 하지만 네네는 "벌써 다 드셨는데요?"라며 심사의원들을 진정시키고 소바를 리필해준다.
          * 허둥대는 두 사람과 달리 안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음식의 비밀에 대해서 밝혀낸다. 우선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벚꽃 새우 카키아게. 내용을 다 외우고 있단 말이 허풍이 아닌지, 그 많은 교전 미에서 망설임없이 한 권을 골라낸다. 그리고 서슴없이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돼 있다. 유명한 식당 "무라마치 스나바"는 보리 새우 카키아게로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키노쿠니는 여기서 강한 맛의 보리새우 대신 섬세한 맛의 벚꽃 새우로 대체해 자신이 만든 섬세한 맛의 9할 소바와 궁합을 맞췄다. 이 조합은 서로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서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맛에 취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만들 정도. [[요시노 유키]]는 그 위력이 차라리 무서울 정도라고 경악한다.
          * 비밀은 그것만이 아니다. 샤름은 뭔가 다른게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게 뭔지는 감을 잡지 못하는데. 이것도 안은 단서가 있다. 그것은 기름. 네네는 그녀의 추론이 맞다며 자신의 마지막 비결을 공개한다. 벚꽃 새우를 튀길 때 "태백 참기름"이란 특수한 참기름을 쓴 것이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4회 일치
          * 초반에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을 아리송해 했던 [[안(식극의 소마)|안]]은 막상 맛을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술에 취했다"는 정체불명의 평을 남긴다.
          * [타도코로 메구미]]는 자기가 심사받는 선수들보다 긴장해서 사람 인자를 써서 삼키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요시노 유키]]나 [[사카키 료코]]도 같은 심정. [[유키히라 소마]]는 비교적 차분하게 선전을 기원하는 중.
          * 이번엔 메기시마의 아프리칸 라면. 겉 보기엔 면에도 스프에도 주제인 고추의 요소는 커녕, 이름은 아프리카의 요소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다. 짐작하자면 가운데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붉은 조미료. 과연 저것이 주제를 살리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메기시마는 그렇다고 자신했다. 그 조미료는 "하리사"라는 아프리카 특유의 조미료였다. 그가 직접 나서서 설명하길, 그 재료는 파프리카 파우, 캐러웨이씨, 레몬 즙과 마늘 등 자극적이고 강렬한 소재들. 그리고 여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대량의 고추"를 휘저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이다. 여기까지 듣고나자 소마도 짚이는 데가 있었다. 분명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가 쿄쿠세이 기숙사를 방문했을 때 같은 것을 만든 적이 있다. 그때 아버지는 "아프리카의 조리묘"라고 짤막하게 설명했을 뿐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술이 취했어요!
  • 식극의 소마/230화 . . . . 4회 일치
          * 연대식극 2일차. 3rd Bout의 시작. 대결 제 3카드 메구미 vs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대결주제를 선정한다. 메구미가 추첨용지를 집었다. 결정된 주제는 "사과". 반역자 팀에서 탄식을 내뱉었다. 본래 사과라면 요리에도 많이 쓰는 만큼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가 초일류 파티셰 모모. 사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특기 중의 특기 분야. 하다못해 채소였라면 메구미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실망이 우세했다.
          >합숙 때는 좀 잘했잖아!!
          도지마도 메구미조의 주방을 찾았다. 그는 특훈과는 상관없는 화제를 들고 왔다. 시노미야가 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게 의외였다는 얘기였다. 혹시 시노미야도 나름대로 토오츠키 학원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건가? 그렇게 묻자 그는 또 "그냥 변덕"이라고 얼버무렸다. 애초에 아자미 정권 따윈 알바가 아니라면서. 시노미야는 일본 전국의 식당을 "진정한 미식"으로 통일한다는 그 사상은 퍽 대단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자기 가게는 그런 것과 얽힐 생각도 영합할 생각도 없다 했다. 오히려 센트럴의 지시를 받는 식당들이 망하게 되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시노미야는 "코치"라는 호칭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메구미가 보기드물게 의욕을 보이고 있었다. 둘은 오늘 뒤처진 진도를 단숨에 만회할 각오로 드디어 특훈다운 특훈을 개시했다. 이것으로 지켜보던 사람들도 한숨 돌렸다. 결과적으론 도지마의 인선이 들어맞았다. 본래 도지마는 메구미가 채소 요리가 특기인 것에 착안했다. 그래서 채소의 마술사로 통하는 시노미야라면 그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것이 멋지게 적중. 도지마는 저 둘을 "레귬(채소요리) 사제"지간이라 평한다.
  • 아워맨 . . . . 4회 일치
         3명이 존재하며, 각자 1시간 동안의 초능력이란 공통점이 있다. 맨 오브 아워(Man of the Hour)라고도 불린다.
          나중에는 "맨 오브 아워"라 외우는 것으로 미러클로 없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샌드맨 미스테리 씨어터]]에서도 등장. 여기선 그가 쓰는 약이 플라시보 효과를 내는건 아닐까하고 [[웨슬리 도즈]]가 의심한다. 자경단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나섰지만 오히려 상황이 꼬이게 되었고, 웨슬리와 사건을 해결하다가 겨우 죽을 고비를 넘긴뒤 아직 활약하기엔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 자신의 약을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 아이유 . . . . 4회 일치
         | [[빙 (영상)|한국어 빙]]
         ! scope="row" | [[웰컴 투 SHOW]]
         | style="text-align:center;"| <ref>{{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596184304&mediaCodeNo=258|script-title=ko:아이유·닉쿤 교제,설리·슬옹 뽀뽀…'웰컴 투 쇼'|trans-title=IU, Nichkhun, Sully Kissing 'Welcome to the Show'|date=March 17, 2011|work=E-Today|accessdate=October 25, 2019|language=ko}}</ref>
  • 악당 . . . . 4회 일치
          아름다운 외모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나는 유형.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창작물에서도 예외가 아니기에, 대개 미형 악역인 경우는 작품 내외적으로 인기나 옹호가 많다. 특히 성격까지 매력적이면 (다른 의미로) 답이 없다. ~~여기에 성우 빙까지 된다면...~~ ~~그만해~~ 물론 악당으로서의 행적이 인간말종스러우면 그 외모가 소용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그 외모가 사라질 정도의 최후를 맞이하는 편.
          괴물이나 이종족의 경우 판타지, 외계인인 경우 SF인 경우가 많다. 물론 괴물/외계인을 사용한 다른 장르도 많다. ~~특히 로맨스와 19금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카라.~~ 해당 유형이 별도의 언어나 문화적 체계를 지니고 있을 경우 비중이 커진다.
          악당들끼리 피가 섞였기 때문에 평범한 악당 집단보다 무서운 케이스. 특히 이런 부류가 내분을 일으키면 존속살해가 되기 때문에 충격은 배가 된다.
         여기에 기재된 사례들은 서로 결합되어 무서운 동기를 낳을 수도 있다.
  • 안내상 . . . . 4회 일치
         안내상의 [[아버지]]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염색 공장을 하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 집이 망해 서울로 상경하여 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업도 들어가지 않고 학우들을 괴롭히는 등,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담배]]를 피우고 [[도둑질]]을 했다. 이 때 안내상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여 [[개신교]] [[교회]]를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종교에 귀의한 후에 악행을 멈추었다고 회고했다<ref>[http://news.tf.co.kr/read/entertain/1569156.htm 안내상 "하나님 만난 후 악행 멈췄다"] 팩트. 2015년 08월 16일</ref><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010103591001 안내상 초딩시절 주먹질에 도둑질까지.. “난 깡패였다” 자폭] 뉴스엔. 2011년 06월 01일</ref>. 안내상은 중학교 1학년 시절 키가 175cm이었고 많은 학생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2013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극장 《[[원풀 마마]]》 ... 장기남 역
         * 2019년 [[MBC]] 수목드라마 《[[ 뱅커]]》 ... 육관식 역
         * 2015년 [[KBS2]] 《[[해피투게]]》 410회 게스트
  • 우치데노코즈치 . . . . 4회 일치
         이것은 독립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른 지방을 방문한 사람이 뭐든지 나오는 작은 망치를 선물로 가져와서 --대체 어느 동네냐-- 그걸로 쌀과 창고를 꺼낸다. 이웃집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망치를 빌려가서, "쌀, 창고(米코메、倉쿠라)"하고 빠르게 말하면서 빠르게 소리치자, 망치는 코메쿠라라고 인식하여, 작은 장님(小盲, 코메쿠라)이 척척 나오니, 할아버지를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옛날 옛날 어느 곳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할아버지는 장작을 팔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팔다 남은 장작을 [[용궁]]에 보내는 선물이라며 다리에서 "용녀님에게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에다가 떠내려 보냈다.[* 이는 일본의 옜날 풍속이다.] 그런데 어느날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용궁에서는 장작이 부족[* 용궁인데 장작이 부족할까(…). 바다 속이니 부족할 수도 있겠다.]한데 매일 장작을 선물로 줘서 용녀님이 고맙다고 하여,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를 선물로 주었다. 할아버지는 우선 [[짚신]]을 하나 꺼내서 집으로 돌아가고, 좋은 손도끼가 갖고 싶어서 손도끼를 달라고 했니 황금 손도끼를 얻었다.
         집에 돌아와니까 할머니가 먹을게 필요하니 쌀을 달라고 하여, 할아버지는 무심코 「쌀, 한말여덟되. 바바아(米、一斗八升。ばばあ)」라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갑자기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나타났다. 둘이서 먹을 것도 부족한데 사람이 하나 나오다니 곤란하다. 라고 할아버지가 생각했는데, 그 아주머니의 콧구멍에서 쌀이 좔좔 흘러나오니 --그로하다-- 아주머니는 쌀에 묻혀서 사라져 버렸다. 그 아주머니도 쌀이었던 것이다. 할아버지가 『바바아, 한말여덟되(ばばあ、一斗八升)』라고 하여 한말여덟되의 쌀이 아주머니에게서 나왔던 것이다.[[http://kanbenosato.com/minwa/kancho_200610.html (참조)]]
  • 원피스/837화 . . . . 4회 일치
          * 브륄레는 나미를 잡으려 하다 파운드에게 방해받고 선볼트 템포로 반격 당해 도주.
          * 나미가 빈틈을 노려서 썬볼트 템포를 명중시키고 브릴뤠는 일시적으로 퇴각한다.
          * 루피는 "상디를 무시하지 마! 정말 행복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라도 그 녀석은 우리에게 그딴 말은 안 해!"라고 일갈한다.
          * 브릴뤠는 거울 능력이 성가시지만 전투력 자체는 높지 않은 듯. 나미의 썬볼트 템포로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 원피스/853화 . . . . 4회 일치
          체스병들은 브룩의 짐을 조사해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훔치지 못했다고 보고한다. 빅맘은 욱 만족해하며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브룩을 쓰다듬어 댄다. 브룩은 굴욕적이지만 참고 있다.
          * 3층의 안뜰에서는 [[타마고 남작]]과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결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타마고 남작은 지난 번 참격에 당하고도 죽지 않았을 뿐러 모습이 바뀌어 병아리같은 모습이다. 사실 그건 타마고 남작이 가진 열매의 능력이었다.
          * 쓰러진 병아리 자작은 잘려진 몸통 속에서 달걀 같은 내용물이 흘러나오니 그게 닭의 형태로 변해간다. 이것이 바로 "닭 백작". 이 상태가 "진정한 기사"라 불릴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변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데 페드로가 그냥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변신이 끝나기 전에 타마고 남작의 숨통을 끊으려 하자 부하들이 저지하려 한다.
          레이쥬는 상디를 찾고 있지 않냐고 말을 꺼내며 그가 방금 전에 의무실을 떠났다고 알려준다. 루피는 빨리 상디를 찾아서 푸딩에게 모두 속았고 그를 죽이려 하고 있다고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뒤늦게 레이쥬의 부상을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는다. 레이쥬는 그 대답 대신 "상디는 이미 푸딩의 진짜 얼굴을 알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녀는 상디에게 도망치라고 계속 설득했지만 그는 밀집모자 일행과 이스트 블루의 인질을 계속 걱정해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해준다. 루피는 이스트 블루의 인질이 발라티에의 제프 일행이란걸 알아차린다. 루피는 그들이 정말로 위험하다면 이스트 블루에 돌아가는 한이 있라도 가서 싸우겠다고 외친다.
  • 유다인 . . . . 4회 일치
         || [[MBC]] || [[한번 해피엔딩]] || [[백다정]] || ||
         || [[2016년]] || 온로드 || 방을 정리하다 ||
          * 2012년 배리어 프리 영화 《마이 백 페이지》쿠라타 마코 역
          * 배우 [[곽지민]]과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유다인을 몰랐던 사람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음 접할때 곽지민인 줄 알았다고 말하곤 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곽지민 쪽이 좀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다.
  • 유인영 . . . . 4회 일치
         | [[원풀 마마]]
         | [[치즈인트랩 (영화)|치즈인트랩]]
         | 《[[원풀 마마]]》
  • 은혼/585화 . . . . 4회 일치
          * 긴토키가 몇 번을 쓰러뜨려도 포기하지 않을 뿐러 카무이에게 조금씩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그 텅 빈 그릇에 한 번 의미를 부여해준 것은, 어느 샌가 내 안에 있었다.
         어느 샌가 사람 안에 멋대로 들어온 '''그 뻔뻔한 녀석들이 내게 한 번 이름을 주었어.'''
         나는 이상 도망치지 않아. 지킬 것으로부터도 잃을 것으로부터도.
  • 은혼/601화 . . . . 4회 일치
          * 신파치와 가구라는 하루빨리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지만 그들의 리는 은혼 실사화 소식에 정신이 팔려있다.
          * 인근의 주민들이 수상한 기색을 보이니 긴토키 일행을 습격, 노부메가 나타나 구해준다.
          * 세 명은 지구는 구하라도 천인이 있을 자리는 없어질 거 같다고 푸념을 한다.
          * 지구의 안위가 걱정인 이 시점에 뭔 딴짓이나 하고 다니냐는 독설을 듣는데, 긴토키는 점프의 안위가 걱정이라고 헛소리나 한다.
  • 은혼/611화 . . . . 4회 일치
          * 우주의 해방군 본대는 지구측과 통신조차 두절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대기 중이선 함대까지 이상이 오고 최종적으론 이상 병력을 충원하는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원상 황자는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원상에게 사카모토 다츠마는 "장군님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줄 생각이었겠지만 습기가 차버렸군"이라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서있기도 지친다며 그냥 감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원상은 돌아가려는 그들을 불러세우지만 도쿠가와 사다사다는 "보지 않아도 안다. 우리들은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감옥으로 돌아간다.
          * 3대 용병민족 중 하나인 다키니는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해방군 본진과 단절된 걸 기회삼아 얼렁뚱땅 전군 지휘를 자처한다. 다키니의 리 오우가이는 지구인들이 재미있는 짓을 해줬다고 좋아하는데, 현재의 전장이 기계 위주가 되면서 시시해졌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덕분에 과거의 "멋진 전쟁"으로 돌아갔다며 병기라면 "훼괴전차"라 불린 자기 자신들이 건재하다고 투지를 과시한다.
          * 같은 용병민족이지만 신라 측은 드라이하게 관망하고 있다. 리인 소타츠는 다키니는 이끼 낀 고대 유물들이라고 비하하며 어차피 현시점에선 통솔도 어려울 병력 따윈 다키니에게 던져주자고 한다. 저들이 지구측과 교전해서 교착상태가 되면 그때야 말로 자신들이 목표를 달성할 때라는 것.
         || 연락 수단 같은게 없라고 알고 있거든.
  • 은혼/633화 . . . . 4회 일치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의 말이었다. [[사카타 긴토키]]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우린 적도 아니고 진 적도 없는데 언제까지 반란군 취급을 받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모닥불을 중심으로, 그들 옆에는 [[사카모토 다츠마]]가 길게 누워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혼자 앉아 있다. 긴토키는 가츠라가 한 말을 놓고 끊임없이 투덜거린다. 대체 얼마나 이겨야 정부군으로 전직이 되냐는 것이다. 현자마냥 "깨달음의 서"라도 얻어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드래곤 퀘스트 3]]에서 고급 직업인 "현자"로 전직하려면 "깨달음의 서"라는 희소한 아이템이 필요했다.]
          >설령 나라가 뒤집히는 날이 오라도 우리가 그리 불리는 일은 없을 것 같군.
          >가라. 저 럽게 커다란 파괴병기는 내가 멈추겠어.
          [[무츠(은혼)|무츠]],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가 뒤를 따르며 병력을 이끈다.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 달리며 신스케의 진의를 떠올린다. 그가 당부하지 않았라도 알고 있다. 나라에 위기에 처하고 가신들 조차 나라를, 장군을 버렸을 때 누가 손을 내밀었는가? 국적이라 불리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싸운게 누구인가?
  • 은혼/641화 . . . . 4회 일치
          * 히노카구츠치의 제어 중추로 향하던 신스케 일행은 발걸음이 늦춰졌다. 교신 중이던 헨페이타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통신에서 벗어났다. 아무리 그를 불러봐도 대답은 없다. 좋지 않은 예감. 그때 그들의 앞을 기관총 사격이 막는다. 황급히 샛길로 피하는 일행. 제어 중추가 코 앞이었다. 생존자를 쥐어짠 호위병력이 복도를 빼곡히 매우고 있었다. [[키지마 마타코]]는 이쪽도 는 한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다. 방어가 두터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저 병력들을 다 처리하려면 15분이 아니라 15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일단 제어 장치까지 도달하면 희망이 있다. 그 내부에서는 적의 공격도 기세를 죽을 것이다. 축적된 에너지를 유폭시키고 싶지 않다면.
          >무슨 일이 있라도 다리를 멈추지 마라.
          * 거침없이 나아가는 신스케와 마타코. 그리고 조금 뒤에서 그들의 뒤를 받치고 있는 반사이. 부상의 영향은 느낄 수 없었다. 반사이를 그렇게까지 만드는 건 한 가지 확신이다. 넘어설 수 있다, 빠져나갈 수 있다, 제 아무리 많은 적들이 있라도 그대, 신스케와 함께라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반사이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런 환상을 품게되는 자신에 놀라워했다.
          반사이의 모습이 무너진 잔해 뒤로 사라졌다. 이제 목소리도 닿지 않았다. 반사이가 무전으로 마지막 말을 남겼다. 그는 수비가 엄중하다면 차라리 적을 이쪽으로 집중시킬 테니 신스케와 마타코가 선행하라고 말한다. 물론 신스케가 납득하지 않았다. 그러나 반사이는 자신도 곧 뒤따라가겠다는 말로 그를 설득했다. 비록 복부의 총상은 점점 벌어지고 있었지만.
  • 은혼/654화 . . . . 4회 일치
          * 노부메의 짐작대로였다. 우츠로의 지시로 터미널을 폭주상태로 몰고간 시생인들이 보고를 올렸다. 이미 터미널을 한계. "문"은 이상 부하를 견딜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다. 우츠로는 그 보고가 오히려 기뻤다. 자신의 부하들도, 아네모네 자매와 이누카미들도 모두 훌륭하게 사명을 완수했다. 그런 자들은 적이든 아군이든 칭찬할만하다고 우츠로가 말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우츠로는 진선조를 앞세운 카부키쵸 연합군이 터미널로 진격할 것도 알고 있었다.
          * 모네는 아네를 스쿠터에 태운 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터미널에서 용이 튀어나온 뒤 시생인의 추적은 사라졌지만 상황은 좋아진게 없었다. 중상을 입은 아네는 그 시끄러운 입이 조용했다. 모네가 정신 차리라고 실컷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겨우 "시끄럽다"고 대꾸하는 정도였다. 아네는 괜찮다며 어서 터미널로 가길 원했지만 모네는 무리라고 대꾸했다. 이미 검력도 다 소진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아네의 고집은 꺾을 수 없었다. 문이 파괴된 이상 그걸 멈출 수 있는건 자신들 뿐. 모네는 자기가 아네 몫까지 하겠다고 했지만 아네는 그것도 안 된다고 고집했다. 그랬다간 모네는 그렇다쳐도 두 이누카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만다. 그게 문제였다. 이누카미는 영성을 띄면서 동시에 육체도 지닌다. 하지만 그 육체는 영성에 의해 유지되는 것. 대량의 검력을 써버린 지금의 이누카미들은 육체를 유지할 힘도 부족했고 그래서 몸이 작아진 것이다. 여기서 부담을 주게 된다면, 몸이 작아지는 걸론 끝나지 않는다. 코마코와 사다하루는 확실하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네 모네 자매와 합류해 용맥의 폭주를 죄다 정리해버려 순식간에 해결사 일행 중 최고의 공을 세웠다. 하지만 너무 검력을 소진한 바람에 같은 이누카미인 코마코와 함께 형편없이 작아졌다. 코끼리 만하던 덩치가 이젠 소 정도로 다운그레이드. 아네는 이누카미들은 영성으로 육체를 유지하는데 검력을 너무 써서 영성이 약해진 탓에 육체마저 사라지고 있는 거라 진단, 이상 무리를 하면 둘이 완전히 사라질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그런데 해방군 모선이 지구로 향하는 걸 보고 돌입했던 일행이 전리품을 들고 튄다고 오해해서 접근했다고 우주의 운명을 건 선택지를 받고 만다. 그의 형인 자작 제독이 모선을 도저히 멈출 수 없고 차라리 자기들이 탄 채로 우주공간에서 날려버리는게 낫다고 판단, 그 날리는 역할을 하타황태자에게 맡긴 것이다. 하타 황태자는 "나러 사람을 살리라는 거냐 죽이라는 거냐"고 반문했지만 현실은 조금도 바뀌지 않은 채, 힘든 선택이 눈 앞에 놓였다.
  • 이수민(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신인 [[투수]]. 2009년 이후 5년만에 부활한 연고지 1차 지명의 대상자이면서, 같은 년도에 [[kt wiz]]에 1차 지명된 [[박세웅(1995)|박세웅]]과 함께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 별명은 [[이계인|모팔모]].
         구미 도산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구미중학교에서 야구를 하다가 3학년 2학기때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서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특이하게도 이 대서중학교는 야구부가 없는 학교다. 이는 대구에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특기자 여부를 떠나 모든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다른 시도의 고등학교[*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일부 특목고/자사고 등은 제외.]로의 진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미와 대구가 가깝긴 해도 엄연히 다른 시도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에 진학하기 위해서 구미중학교에서 대구시내 모 중학교로 전학을 온 이와 비슷한 사례의 어느 학생 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체육특기자 지정을 받아 전학을 오게 되었다고 하며, 중학교 야구는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마치게 되어 푹 쉬기 때문에 전학을 가라도 굳이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실 타 시도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부로 스카웃 된다면 이런 식으로 중3 2학기때 미리 해당 시도내의 아무 중학교로라도 전학을 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많은 대구시내 중학교 중에서도 굳이 대서중으로 전학을 온 이유는 근처에 야구부가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가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학기 잠시 거쳐간 학교이니 별 의미는 없다. 보통의 고등학교 운동부에서는 해당 학교로 진학예정에 있는 예비 신입생들을 겨울방학때 부터 미리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아무래도 가까운 학교가 편리해서 였을 것이다.
         [[박세웅(1995)|박세웅]]과는 구미 도산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친구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였기 때문에 삼성 팬들은 하필 같은 년도에 두 선수가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삼성라이온즈 역시 두 선수 중 누굴 1차지명 대상자로 삼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이수민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이수민이 왼손잡이인 점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삼성팬들은 대체로 이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비슷한 체격[* 프로필 상의 키는 180cm로 나와 있으나 지명 당시 실제 키는 177cm 정도라고 한다.]을 지닌 [[박민규(야구선수)|2009년 지명 당시 희대의 망픽 지명 선수]]의 프로 행보를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삼성 스카우트진 역시 201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비슷한 체격을 지녔던 [[박종윤(투수)|박종윤]]을 지명하지 않았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의 영향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으로 걱정하는 삼성 팬 역시 적지 않는 편이다.~~부디 장준관 거르고 [[배영수]]의 결과처럼 되게 해주세요~~ 다만 단순히 체격이 비슷하다고 비교하기는 곤란한 것이,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는 고교 당시 속구가 최고구속이 140km/h를 못 넘긴 것과 달리 달리 이수민은 최고 구속 144km/h로 고교 선수치고는 빠른 편이다. 또한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박민규(야구선수)|박민규]]가 변화구와 제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수민은 속구와 슬라이의 투 피치로 타자를 잡는 스타일이다.
  • 이승엽 . . . . 4회 일치
         감독이 그의 아버지와 협상했다가 불발됐고 그는 야구를 시작할 때까지 단식하겠다고 하여 그의 아버지를 설득시켜 야구를 시작했다. 투구와 타격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좌완 투수로 좀 이름을 알렸다. 그는 경상중학교 재학 당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재학 시절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1993년 청룡기 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ref>[[스포츠 조선]] - 2010년 5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6/2010051601132.html "최동원, 선동열, 이승엽, 추신수, 봉중근, 이대호, 류현진… 청룡기가 낳은 한국 야구 대들보"]</ref> [[1994년]]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그는 투타에서 고루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f>''[[OSEN]]'' - 2007년 12월 기사 [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이승엽-이대호, 모교서 방망이 날세운다"]{{깨진 링크|url=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ref><ref name="homerun">스포츠 춘추 - 2010년 9월 [[박동희 (기자)|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63 "이대호로 본 ‘홈런 타자는 어떻게 탄생하나’"]</ref>
         * : [[김진아 (치어리)]] (2020년 결혼)
         **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 쟁반노래방 (2003년 12월, 게스트 [[윤도현]], [[장나라]]와 동반출연)
  • 이재황(배우) . . . . 4회 일치
         || '''학력''' ||<(>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중퇴[* 졸업만 했다면 [[강동원(배우)|강동원]], [[하석진]]과 불어 공대오빠로 불렸을 것인데...] ||
         2008년에는 막장드라마의 신바람을 이르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광고도 찍었다. 이젠 권재황보다 민건우로 많이 불린다.-- 끝까지 자기 이름으로는 안 불린다.-- 하지만 착한 역할인데도 여주인공 방해한다고 욕먹고, 여주인공 버리고 결혼했다고 욕먹고,
         || [[문화방송|MBC]] || [[점프]] || 이재황(킹카브라스) || ||
         || [[2013년]]~[[2014년]] || [[문화방송|MBC]] || [[내 손을 잡아(드라마)|내 손을 잡아]] || 민주원[* 레알커플인 박시은-진태현 커플의 함께 출연이 화제. 커플장면 찍다가 눈치보는 장면이 해피타임을 통해 방송됐다. 시청률이 좋아 10회 연장했다] || ||
  • 이종혁 (배우) . . . . 4회 일치
         * [[1998년]] 《스트라이
         * [[2008년]] [[KBS]] 《[[해피투게]]》
         * [[2012년]] [[MBC]]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 274회 벽을 뚫는 남자 팀
  • 이지은(2000) . . . . 4회 일치
         === [[쇼미머니5]] ===
         당시 송한희는 고등래퍼 티저의 참가자이자, SNS에서 이미 유명세가 있던 참가자로, 여성 최강자 기믹이 있었다. 그에 반해 이지은은 철저히 신예에 언독 이미지로 그려져, 대부분 송한희를 띄워주기위한 연출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경연에서 송한희가 아쉽게 연속된 가사 실수를 하게되고 이지은은 훌륭하게 경연무대를 펼쳐, 멘토들의 찬사를 받아 194점으로 최종 5위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당시 서울강동에 스타성이 있는 참가자들이 유독 많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빼어난 외모덕도 있겠지만... 찰진 리액션 때문이기도 하다.
         방송 상에서 공개된 허니조는 그나마 편집이 살려준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초반 주목을 받았던 인형을 컨셉으로 한, 안무는 익스프레션 마리오네트의 어설픈 카피였고[* 그걸 의식해서인지, 본방에서는 편집으로 날려버린다. 물론 현재 춤이라는 영역에서 익스프레션에게 완벽하게 자유로운 팀은 없겠지만.] 그 컨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 채, 컨셉이 붕떠버리게 된다. 그에 해 확실한 보컬이 없는 관계로, 후반부 벌스에서는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게다가 의상컨셉이 최악인 상황 도중 수란의 "지은이 랩하는데 의상이... 허.." 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뜬다. 이 와중에 이지은은 나름 노래에 맞게 랩[* 방청러들의 말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에게 노래에 맞는 랩을 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근데 방송에는 통편집]을 하게 되었다. 최악의 평을 들은 공연에서 [[유키카]]의 엔딩과 함께 유이하게 살릴만한 퍼포먼스였던 것.
         마지막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좋았고, 이상 못 본다는게 아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이차영 . . . . 4회 일치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불어민주당]]이다.
         충북대학교 졸업 후 [[충청북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괴산군 부군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지내고 2017년 명예퇴임하였다. 명예퇴직 후 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괴산군수) || '''[[불어민주당]]''' || '''11,920 (50.78%)''' || '''당선 (1위)''' || ||
  • 이태현(씨름) . . . . 4회 일치
         고교 때부터 그 연령대의 지존으로 통했으며, 1994년 절친이자 라이벌인 [[백승일]][* 백승일은 2004년 LG투자증권 씨름단 해체 사태 후 순천시청에서 잠시 뛰다가 2005년 2월 설날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꺾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문제는 당시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던 결승전에서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선수가 2:2의 상황이 되자 5차전에서 서로 섣불리 기술을 못걸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 이어지자 연맹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서 경기시간이 계속 길어질경우 두 선수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가벼운 쪽에 우승을 준다는 계체승이라는 황당한 규칙을 신설하였고 당시 백승일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몸무게를 좀 가볍게 유지하던 이태현이 결국 계체승을 거두었고 이후 한동안 이태현에게는 저울장사라는 오명이 따라붙었고 제2의 이만기라 불리던 백승일이 의욕을 잃고 하락세를 타면서 프로씨름이 인기가 점차 시들해져 갔다.] 이후 백승일을 비롯 이태현의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모래판의 귀공자' 황규연, '들소' 김경수, 신봉민 등과 라이벌리를 이루며 1990년대 씨름판의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당대 씨름선수들과는 달리 잘생긴 외모로 '''모래판의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잡게 된다. 2000년대 들어 이태현보다 한 뼘 정도 큰 골리앗 [[김영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등의 후배들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이태현 앞에서는 버로우였다.
         어쨌든 [[대한민국]] 최고의 천하장사가 종합격투기에서 엄청난 굴욕을 겪자, 씨름팬들은 비록 이태현이 씨름을 저버리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해서 비난했을지언정 이태현의 고전 앞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씨름계의 전설인 [[이만기]]는 이 장면을 보며 오열했다고 한다.[* KBS가 2011년 추석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던 '천하장사 만만세'에서 이같이 술회했다. 당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씨름이 얻어터지는 기분이었다."'''] 씨름계의 흑화와 불어 씁쓸하면서도 슬픈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
         결국 이태현은 종합격투기를 떠나고 초등학교 때 은사인 [[구미시]]청 김종화 감독의 권유로 씨름판에 복귀했다. 복귀 후 다시 씨름판에 잘 적응하며 백두장사 2회를 기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두장사 최다 기록을 20회로 경신했다.
  • 이희성 (1988년) . . . . 4회 일치
         * [[고양 원스]] (2012년)
         ==[[고양 원스]] 시절==
         [[고양 원스]]로 옮겨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감독의 손을 거쳤다.
         [[LG 트윈스]]의 부름을 받아 이적하여 [[고양 원스]] 선수 중 최초로 프로에 이적한 선수가 되었고 그 해 1군에도 처음 올라왔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4회 일치
          * 그녀는 뜬금없이 "실험"에는 시간이 들어간다는 설명을 시작한다. 시간은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고 그동안에 지식에 대한 "탐구욕"은 충족되긴 커녕 욱 굶주리게 된다.
          * 그레이로드는 시간정지 마법은 막대한 마력이 들어가며 그걸 지속하는건 욱 불가능하다고 믿지 않는다.
          * 듣고 있던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은 설사 그렇라도 갈란의 계금을 푼 것은 설명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4회 일치
          드롤이 여기서 빵 터진다. 지금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모습. 할리퀸은 잠깐 황당해하다 십계인 두 사람이 왜 자기들을 단련시키는 거냐고 자세히 캐묻는다.
          * 할리퀸은 3000년 전 성전에서 영웅왕으로 칭송 받았던 두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브리타니아를 배신한 거냐고 묻는다. 그로키시니아는 대답 대신 킹과 디안느가 그들의 선택이 옳았는지 어땠는지를 증명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불어 그들이 주려는 시련은 분명 큰 성장으로 이어지지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것이라 한다. 강제로 시키진 않겠지만 충분히 숙고한 다음 선택하라고 권하는데.
          * 하지만 아직도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그들이 알던 브리타니아의 모습은 없다. 동글동글한 무기처럼 보이는 흙미들이 잔뜩 쌓여있고 작은 물웅덩이가 도처에 널려있다. 평범한 건 하늘 뿐. 잡혀갔던 장소과는 전혀 다른 곳이란 것만은 알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4회 일치
          엘리자베스의 눈동자의 소용돌이가 차츰 커지는 듯 하니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되어 후광처럼 드리운다. 이 힘은 지금껏 거침없이 날뛰던 인듀라,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일시적으로 묶어둘 정도였다.
          * 이러는 중에도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은 인듀라화한 십계로부터 어둠의 힘을 걷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듀라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이 발악하며 빛의 힘을 밀어낸다. 데리엘과 몬스피트는 욱 강해지나 인간의 형상을 잃고 기괴하게 변한다. 엘리자베스는 힘의 모자름을 통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디안느와 킹은 멜리오다스에게 가세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자신이 힘을 쓰면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다.
          * 곤죽이 됐던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재생을 마치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뤼드셀은 이런 촌극에 어울려줄 수가 없다며 두 사대천사를 불러들여 십계들이 묶여 있는 동안 끝장을 보려 한다. 엘리자베스는 정화의 힘을 유지하느라 뤼드셀을 제지할 수가 없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뤼드셀의 앞을 가로막는다.
          * 격분한 뤼드셀은 "그 분"이란 존재를 언급하며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이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 누구에게도 용서를 구할 생각이 없다. 뤼드셀은 참지 못하고 타르미엘과 사리엘러 가세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두 사대천사가 날아올라 뤼드셀의 좌우에 자리잡는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4회 일치
          디안느는 무사한 동료들을 보고 기뻐하나 "[[멜리오다스]]가 살아있었라면..."이라 눈물을 훔친다. 할리퀸이 자기도 같은 생각이라 위로하느데 디안느의 밑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날개에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소중한 기억은 혹 잊어버리거나 안개 뒤로 숨라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거기에 비친 고서에게는 "예전"의 감정이 있었다 하군.
  • 임백천 . . . . 4회 일치
         [[1958년]] [[5월 30일]], [[전라남도]] [[순천시|순천]]에서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순천시|순천]] 소재의 [[초등학교]]를 입학했으나, [[서울특별시|서울]]로 상경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후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해 [[1978년]] 고영선과 함께 참가한 [[MBC 대학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고 곧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가수 활동보다 [[MC]]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0년대 말에 [[TBC 젊은이의 가요제|해변가요제]] 출신의 [[왕영은]]과 함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블 DJ/MC로 방송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게 MC로 진출한 계기였다.
         특유의 뛰어난 말솜씨 때문에 데뷔 초창기 때부터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MC도 자주 맡았는데, 아나운서들보다도 진행을 잘 해서 그 뒤 MC 섭외 1순위로 등극했다. 그래서 그를 [[가수]]보다 [[아나운서]] 및 전문MC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한다. 마치 [[임성훈]]처럼.
         DJ로도 활동 중이며, [[KBS 2FM]]의 오후 2시 프로그램인 "뮤직쇼"[* 김연주와 결혼하면서 그만뒀다가 2001년 4월부터 2003년 봄 개편 전까지 DJ를 맡았다.]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제2라디오]]에서 낮 12시 10분에 시작하는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의 DJ를 맡았다. 하지만 2016년 9월 5일부터 라디오 7080이 수도권 방송으로 전환되어 지역에서는 들을 수 없다.--[[KBS 2FM]] 지방에 허가 안 할래?--[* 왜냐하면 [[한국방송공사|KBS]] 본사가 지역국 음악FM 방송을 [[KBS 1FM]]으로 취급하고 있어서 광고방송이 안 되기 때문이다. [[KBS 2FM]]이 2002년부터 광고방송 중인데, 2001년 10월 개편 때 광고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 때문인지 2FM은 굿모닝팝스를 빼고 지방에서 모두 릴레이가 중단됐다. 게다가 굿모닝팝스도 광고가 나가는지라 지방에서 [[DMB]]와 라디오로 잡아 보면 약간 차이가 났으며, 2017년 3월 6일부터 굿모닝팝스가 [[KBS 제2라디오]] 수중계로 변경되면서 KBS의 지역국 음악 FM 방송은 사실상 1FM으로 완전히 전환됐다. 이후 2008년에 지상파 [[DMB]] 채널인 U-KBS 뮤직을 통해 [[키스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2FM 프로그램들을 송출 중이며, 2016년에 라디오쇼(일부 지역국만)와 [[가요광장]]을 광고방송이 가능한 지역 [[KBS 제2라디오]]를 통해 릴레이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KBS 본사도 지속적으로 2FM 지역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파수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주파수 없다면서 종교방송 허가는 왜 막 하냐고! 특히 [[극동방송]] 왜 허가했냐고!--] 2018년 가을 개편으로 [[KBS 제2라디오]]에서 아침 11시에 방송하는 "골든팝스"를 진행 중.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참고로 출연 당시 57세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출연자들 중에선 '''3번째로 최고참이었다.''' 첫번째는 출연 당시 만 63세이던 [[부활한 백투퓨처]], 두번째는 출연 당시 만 58세이던 [[윙윙윙 고추잠자리]]. 현재는 [[내 노래에 놀랄지도]]가 2016년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최고령 출연 기록을 경신하면서 5번째 최연장자 출연이다.
  • 전성우 (배우) . . . . 4회 일치
         * 《[[ 테이블]]》 (2017년) - 민호 역
         * 《베어 뮤지컬》 초연 (2015년) - 제이슨
         * 《데스트랩》 초연 (2014년) - 클리포드 앤
         * 《슈퍼주니어의 키스 라디오》 (2015년~2016년)
  • 전종화 . . . . 4회 일치
         * [[쌍방울 레이스]] (1991년 시즌 중 ~ 1994년)
         '''전종화'''(全鍾和, [[1965년]] [[8월 10일]] - )는 前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쌍방울 레이스]], [[LG 트윈스]]의 포수였다.
         |1991 ||rowspan="4" style="text-align:center;"|[[쌍방울 레이스|쌍방울]] ||0.233 ||46 ||73 ||17 ||3 ||1 ||1 ||25 ||9 ||9 ||3 ||0 ||5 ||16 ||1 ||2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포수]][[분류:롯데 자이언츠 선수]][[분류:쌍방울 레이스 선수]]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4회 일치
          * 후지코의 환영은 "널 만나지 않았라면 모두 행복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관자노리를 쏘는데...
          * 자신이 깨어나면서 일으킨 사고는 전혀 기억에 없을 뿐러 자신이 왜 깨어난지도 모른다
          * 그런데 후지코의 낌세가 이상하니 수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 후지코는 자신이 깨어난 이유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 8호가 예지한 미래가 뒤집혔다고 보는 견해를 "허술하다"고 보고 "하나를 처리하면 또다른 멍청이가 나오는 일에 질렸다"면서 갑자기 미나모토 코이치와 사카키를 칠드런 임무에서 배제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4회 일치
          * 마기는 효부의 힙노를 뿌리친다. 뿐만 아니라 블랙팬텀의 힘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줬다며 찬양한다. 그 중엔 "재능에만 의존하는 이전 세대는 쓸려나갈 거다"는 발언도 있는데, 이미 그에겐 블랙팬텀의 계획 전모가 주입된 모양이다.
         기존의 레어메탈 감염자들이 단순히 마음이 일그러져 폭주하는 것에 그친 데 반해 마기는 대놓고 길리엄 측에 붙는다고 선언하여 그 심각성이 욱 크다. 지인들을 소중히 여기는 효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인 만큼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 정광용 . . . . 4회 일치
         2017년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박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 정광용은 박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박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라도 박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에 불과하며, 정광용은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은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 나아가 [[친박집회]]와중에 일어난 여러 폭력사태를 일으키게한 총책임자'''[* '''이 사람이 구속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러한 책임들 때문이다.''']
         2017년 4월 10일 정광용은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후 친박 단체간 내홍은 욱 격화되어 5월 13일 대선이 끝난 직후 벌어진 첫 주말집회에선 정광용 찬성파vs반대파 인원들간에 험한 욕설과 몸싸움이 빚어지는 꼴사나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91276|#]]
  • 진동한 . . . . 4회 일치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1984~1989) [br] [[쌍방울 레이스]] (1990~1992) ||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스에서 활동했다. 언핸드 투수로 [[양일환]] - '''[[이태일]] - [[박충식]]'''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잠수함 투수 중 하나.
         ||1990||<|3><:>[[쌍방울 레이스]] |||||||||||||||||| 1군 기록 없음(소속팀 1군 미참가) ||
  • 차민수 . . . . 4회 일치
         차민수는 1989년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 당시 세계바둑계에서는 미국 이민 이후 프로기사로서 별다른 대회 참가가 없었던 차민수가 일본 프로바둑에서 활동하던 미국 기사 [[마이클 레드먼드]]를 꺾고 미국의 대표로 선발된 것 자체를 이변으로 여겼다. 하지만 차민수는 대회가 열리자 일본의 두 기사를 연파하고 8강에 오르니, 8강전에서는 친구이기도 한 [[조훈현]]을 상대로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가며 바둑계를 경악하게 했다. 비록 대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세계 바둑계에 커다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하여 당시 검토실에 있던 [[고바야시 사토루]] 9단은 "종반 30수 이상 실수를 거듭한 것은 일부러 져 준 것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라며 격노하였다고 한다.<ref>{{서적 인용|제목=19*19 인생퍼즐|저자=이홍렬|출판사=명상|연도=2002|isbn=9788972323914}}</ref>
         * [[2013년]] [[tvN]] [[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 지니어스}}
         [[분류:195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연안 차씨]][[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대한민국의 바둑 기사]][[분류:대한민국의 무술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용산고등학교 동문]][[분류:홍콩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미국 사람]][[분류:미국의 기업인]][[분류:미국의 포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화가]][[분류:대한민국의 미술가]][[분류:미국의 미술가]][[분류:광운대학교 교수]][[분류:세종대학교 교수]][[분류:동국대학교 교수]][[분류:미국의 불교 신자]][[분류: 지니어스 참가자]]
  • 차준환 . . . . 4회 일치
         제65회 종합선수권에서는 5,6급 급수가 참가자격이 되는 주니어 부문에 참가하여 출전 선수 4명 중에서 4위를 차지한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블 악셀을 실전경기에서 성공하여 인정받는다.'''
         '''이대회에서 처음으로 트리플 러츠를 실전에서 성공하여 인정받는다. 그리고 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처음으로 성공하여 인정받는다.'''
         |2018–2019|| 프린스
         |2009–2010|| ||쿵푸팬
  • 창작:레스터 리 . . . . 4회 일치
         의리는 약하지만 분명히 있다. '목에 칼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마음을 고쳐먹지만, 한 번 신세를 지면 당사자가 잊어먹라도 기억해내서 갚는 편'이라고 한다. ~~존은 이 말을 듣고 '''죽기 싫어서'''라며 비웃었다~~
          * 국적을 필요 이상으로 자랑하다가 바보 취급당한 적이 있기에 그냥 동양인이라고만 하고 다닌다. 그 편이 의뢰인에게 편하기도 하거니와 의뢰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단서가 되어서 그렇다고. 물론 같은 한국인을 만나면 엄청 반가워한다. 그렇다고 일본인이나 중국인을 만났다고 불쾌해하진 않는다. ~~다만 한일전만큼은 용납하지 못한다~~
          * 전반적인 모티브는 '''머리가 좋은 존 왓슨'''과 만화 "블랙 라군"에 등장하는 캐릭터 록(본명 오카지마 로쿠로)이다. 그래서 싸움은 못 하지만 머리는 잘 굴린다. 본래는 왓슨 박사처럼 서술자 역할만 할 계획이었으나, 작품의 폭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역할이 늘어났다. 다만 록과 달리 술은 잘 못하고 담배도 안 피고 반항은 욱 못 한다. 안 그랬다간 이 캐릭터 죽고 작품 끝난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 . . . 4회 일치
          * ''' 시타델(The Citadel)'''
         === 스크 베이 ===
          * '''스타스트 힐즈(Stardust Hills)'''
          * '''올드 스타스트(Old Stardust)'''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인물 . . . . 4회 일치
          * [[창작:필랜 셰클턴|필랜 셰클턴]](Philander 'Phil'/'Pog' Shekelton) - ★ (파피루스, 언테일)
          * [[창작:숀 셰클턴|숀 셰클턴]](Sean Shekelton) - ★ (샌즈, 언테일)
  • 천호진 . . . . 4회 일치
         | [[마이스 (드라마)|마이스]]
         | [[사랑보다 큰 사랑]]
         | 센진리
  • 최남선 . . . . 4회 일치
         [[1957년]] [[10월 10일]] [[뇌일혈]]로 별세한 그는 일제 강점기 시대 동안에 [[이광수]], [[홍명희]]와 불어 '''조선의 3대 천재'''로 대표되었던 인물이다.
         육당 최남선과 춘원 이광수는 1943년 11월 24일 [[일본]] [[도쿄]] [[메이지 대학]]에서 조선인 전문·대학생들에게 학병에 지원하라는 강연을 했다.<ref name="daedams">[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3/2007030300046.html “화랑 사상 지금 부활해도 좋을듯…”] 조선일보 2007.03.03</ref> 당시 [[도쿄]]에서 발행된 잡지 ‘조선화보’(1944년 1월호)에서 아동문학가 [[마해송]]의 사회로 진행된 육당과 춘원의 대담 내용이 기록되었다. 이 대담에서 춘원은 강연회에 대해 “일종의 극적 광경이라고나 할까. 황국을 위해 전장에 나가 죽자는 생각이 모두의 얼굴에 드러났군요”라며 “그때의 압권은 최(남선) 선생님의 강연이 아니었을까요”라고 말했다. 육당은 “적어도 천오백 명은 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며 “일찍이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지요”라고 화답했다.<ref name="daedams"/>
         [[장준하]]는 이어 '그뿐 아니라 선생은 상아탑의 일개 학구로 그치지 않고 실實에 즉하고 의義에 나아가 항상 민족사상의 고취에 힘썼고 3.1혁명에 가담하여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이어서 장시일의 옥고를 치른 후에도 한 길을 듬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육당 선생은 이 민족이 가장 암담한 절망의 골짜기에 처해 있을 때에도 항상 우리와 불어 있었고 우리의 가장 친근한 벗이요 경애하는 스승이었다. 그러 하여 민족의 생명은 싹을 부지하고 겨레는 위안을 받고 희망을 갖추어 광복에 이른 것은 만인이 다 아는 사실이다.<ref name="changs"/>'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 최동수 (야구인) . . . . 4회 일치
         [[2010년]] 시즌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그 해 [[7월 28일]] 4:3 대형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주전 [[내야수]] [[박정권]], [[나주환]]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내야수]]가 필요하였던 [[SK 와이번스]]와 [[투수]]가 필요하였던 [[LG 트윈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그는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과 함께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고, [[LG 트윈스]]는 [[SK 와이번스]]로부터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 [[김선규 (야구 선수)|김선규]], [[포수]] [[윤요섭]]을 받았다. 그 때 [[SK 와이번스|SK]]와 [[LG 트윈스|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3연전 중이어서, 트레이드 된 선수들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트레이드가 성사된 [[7월 28일]] 당일, 트레이드 당사자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맞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는 같이 이적한 [[안치용]]과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권용관]]은 도중에 대주자로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적한 선수 중 [[윤요섭]]이 대타로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SK 와이번스]] 이적 첫 경기에서 그는 3점 홈런을 쳐 내는 등 4타점을 쓸어담아 맹활약하였다. 그 날 [[SK 와이번스]]는 연장전에서 [[권용관]]이 [[정성훈 (1980년)|정성훈]]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패했다. 특히 그에겐 프로에서 눈을 뜨게 해 준 [[김성근 (야구인)|김성근]]과의 재회여서 의미가 컸으며, 2차 드래프트가 있기 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감독직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 해 시즌 후 32번을 쓰고 있었던 [[외야수]] [[박윤]]이 보류 선수에서 빠져 [[신고선수]]로 전환되자, 자신의 번호였던 '32'번을 되찾았다. [[2011년]]에는 [[박경완]]의 재활이 장기화되어서 10년 만에 그의 본업인 [[포수]]로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2002년]] 이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복귀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2009년]] [[5월 12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그는 프로 데뷔 15년 만에 [[투수]]로 첫 등판하였다. 이와 불어 팀 동료이자 [[포수]]인 [[김정민 (1970년)|김정민]]은 [[좌익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은 역할 분담이 철저하고 [[지명타자]]제를 채택하고 있는 [[KBO 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그는 데뷔한 후 [[포수]]에서 [[내야수]]로 전향했고, 이 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연장 12회 초에 마무리 [[투수]] [[우규민]]이 대량 실점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창민]]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몸에 맞는 볼|빈볼]]성 투구를 던지고 퇴장당했다. 남아 있는 [[투수]]가 선발로 등판해야 할 [[심수창]] 외에는 없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궁여지책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그를 [[투수]]로 내보냈다.<ref>[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news&mode=view&no=60005 무박 2일 잠실 혈투 진기록 양산] 《시민일보》 2009년 5월 15일 9:25, 2009년 5월 16일 23:55 확인</ref><br>마운드에 오른 그는 상대 타자 [[박경완]]을 공 2개(1구 128 km, 2구 131km로 스피드 건에 찍힘)로 플라이 아웃 처리했는데, 당시 [[박경완]]은 경기 후 "차마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대충 휘둘러서 아웃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와중에 외야에서 그의 등판을 지켜본 [[이진영]]은 "본래는 내가 등판하려 했다. 내가 아무래도 동수 형보다는 구속이 빠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1992073 (어젯밤 이야기) 박경완 "'투수 최동수' 공 솔직히 칠 수 없라"] 《스포츠조선》 2009년 5월 14일 10:18,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그의 공에 대해 "[[오승환]]인 줄 알았다. 돌직구를 던지라" 라며 감탄하기도 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140203 (베이스볼 브레이크) SK-LG 대혈투…'무박 2일' 뒷담화] 《동아일보》2009년 5월 14일 8:01,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 최영미 (시인) . . . . 4회 일치
         '''최영미'''([[1961년]] [[9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소설가]]이다.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섬세하면서 대담한 언어, 지금 이곳에서의 삶을 직시하는 신선한 [[리얼리즘]]으로 한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평론가 최원식에 따르면 "최영미는 첫 시집이 너무 성공한 탓에 문학 외적인 풍문에 휩싸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행한 시인이다”. 1992년 등단 이후 시와 소설, 에세이를 넘나들며 5권의 시집을 펴내고,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을 출간하고 미술과 축구에 대한 산문을 많이 썼지만, 한국에서 그녀는 여전히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영미는 인간의 조건을 풍자적인 언어로 파헤친 시집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수문학상 심사위원 유종호교수는 “최영미 시집은 한국사회의 위선과 허위, 안일의 급소를 예리하게 찌르며 다시 한번 시대의 양심으로서 시인의 존재이유를 구현한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돼지들에게》의 추천사에서 [[신경림]] 시인은 "진실을 추구하는 치열한 정신 없이는 이와 같은 시는 불가능할 것이다. 자칫 관념적 교훈적으로 될 수도 있는 알레고리적 방법이 시에 활기와 재미를 해주는 점도 주목을 끈다”라고 썼으며 "시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진정성과 언어의 조탁이 돋보인다”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시집 《이미 뜨거운 것들》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2013년 상반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불꽃이 꺼진 뒤에도 살아야 하니. 막막하지만 듬거리며 여기서 다시 시작하련다.|《서른, 잔치는 끝났다》(2015 개정판) }}{{인용문|내가 내 집만 있었라면 이런 수모 당하지 않는데...|호텔 숙박 논란 해명글에서}}
  • 최채흥 . . . . 4회 일치
         자체 청백전에서의 두번째 등판에서 3이닝 91투구 11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1실점하면서 무너지면서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한듯 하다.
         10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3회 2사만에 강판되면서 분위기가 이번 시즌 넥센전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했으나, 중간계투로 올라온 양창섭이 4회에는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과 [[김재현(1993)|김재현]]을 연속 탈삼진까지 잡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회에는 [[이정후]]에게 3루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인 [[임병욱]]을 상대로는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임병욱]]의 발이 조금 빠른 것으로 판정되어 내야안타로 바뀌면서 1타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기록은 3⅔이닝 동안 3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충분히 잘 던져주면서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9월 25일 복귀한 이후 시즌 끝날 때 까지 선발 1번, 구원 4번하여 총 5번의 등판에서 --분식회계를 빼고-- 총 16⅔이닝동안 단 2자책만 했으며, '''방어율이 무려 1.08'''로 6월 8일 LG전까지[* 1군 엔트리 말소 이전] 6.35였던 방어율과 0.365였던 피안타율을 각각 3.21과 0.270으로 낮춘 점을 봤을때 [[양창섭]]보다도 내년이 기대케 되는 피칭을 보였다. ~~최채흥은 대졸인데 당연하지~~ 그리고 후반기 탈삼진은 무려 16개를 뽑는 동안 볼넷은 단 3개만 내주었다는 부분에서 내년을 확실히 기대하게끔 하는 투구를 보였다. 특히 투구폼을 교체한 이후 확실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년 2019 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는 한 [[양창섭]]과 함께 나란히 선발 로테이션에 들 가능성도 충분히 보인 9~10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채흥이라는 이름이 어려워서인지 가끔씩 최재흥이라고 잘못된 표기가 된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서는 때때흥이라고 한다~~ ~~[[최채박]]과는 관련이 없다 카라~~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 . . . 4회 일치
         사일러스는 빌리 키드와 만났을 때부터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사일러스는 빌리가 숨어사는 스팅키스프링스 근처 버려진 농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곧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상대편에 속해있었던 보안관, 팻 가렛의 추격대가 빌리의 은신처를 습격한 것이었다. 멀리서 나는 총소리를 들은 사일러스는 서둘러 빌리의 은신처로 달려간다. 팻 가렛의 수많은 부하들이 빌리가 있는 농가를 포위하고 있었다. 이 포위망을 정면돌파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사일러스는 농가 뒷쪽으로 돌아가서 그곳의 적들을 기습한다. 실력이 형편 없었던 적들은 기습을 당하자 마자 순식간에 무너진다. 사일러스는 빌리 일당의 엄호를 받으며 농가 뒷문으로 들어간다. 그는 계단에서 소총을 쏘던 [[https://en.wikipedia.org/wiki/Dave_Rudabaugh|티 데이브]]를 지나 빌리와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Bowdre|찰리 보우드레]]가 있는 방에 들어섰다.
         사일러스를 본 빌리는 그를 "아미고"라고 부르며 소총을 건네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잭이 사일러스(현재)에게 빌리 키드랑 친구였던 거냐고 물어보자, 사일러스는 "응…그런 셈이지…."라고 대답한다. 어쨌든 사일러스는 소총을 받아 인해전술을 시전하는 가렛의 부하들을 쏴죽인다. 하지만 반대편을 담당하던 보우드레가 총에 맞아 쓰러지고, 가렛의 부하들이 개틀링을 가지고 와 농가에 쏴갈기는 상황까지 되자 빌리는 도망쳐야 하니 마구간에 가서 말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사일러스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왜 니 명령에 따라야하는데ㅅㅂ"같은 생각을 했지만 일단 빌리의 말을 듣기로 했다. 사일러스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데이브를 지나, 농가 뒷문을 박차고 나와 마구간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가렛의 부하들을 해치운다. 결국 마구간에 도착한 사일러스, 하지만 그곳에서 가렛을 만나게 된다.
         가렛에게 처맞고 체포된 사일러스. 농가에서 농성하던 빌리 역시 이상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여겨 항복, 그대로 체포된다. 둘은 링컨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 선고를 받는다.
  • 킹덤/497화 . . . . 4회 일치
          * 몽의는 그렇게 될 작전을 짜지 않았다며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왕분은 "조의 눈을 서쪽으로 돌리고 그 사이 업까지 진격한다"는 전제 자체는 성립한다고 치라도 거기서 병참이 분단되고 퇴로가 막히게 된다고 지적한다. 불어 한단, 알여, 요양 등에서 오는 대규모 원군에 업에서 생길 각종 최악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고려한 책략이 나온 거냐고 묻는다.
          * 정은 장차 이들의 힘은 욱 중히 쓰일 것이니 이번 전투에서 꼭 공을 세워 장군의 지위를 얻으라고 지시하며 결코 죽지 말라고 말한다.
         코에이의 삼국지에서도 업을 공략하는 건 꽤 어려운데, (고대 기준으로) 하북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한 대도시로 보통 조조나 원소 같은 강자들의 병력이 집중되는 곳. 군다나 진나라에 대한 공동전선이 형성돼 온갖 나라들이 진나라를 공격하려 올 판에 업으로 역공을 간다는 얘기이므로, 얼마나 하드코어한 플레이인지 알 법하다.
  • 킹덤/503화 . . . . 4회 일치
          >전 국토가 잿미가 되라도 이 낙원만큼은 죽어도 지켜야 하느니라.
          * 간신 [[곽개]]는 거기에 한술 뜬다. 도양왕이 격무에 지쳐 쉬는 와중에 무슨 같잖은 소릴 하냐며 호주를 타박한다. 그는 진군은 산맥 너머에서 조군과 싸우고 있을텐데 어떻게 한단으로 오냐며 답답한 소릴한다. 공손룡은 이 한심한 꼬라지를 말없이 보고 있다.
          호주는 러운 꼴을 보았으나 왕명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공손룡 장군의 부축을 받아 욕탕을 나서려 하는데, 도양왕은 또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 타루 . . . . 4회 일치
         | 관련활동 = [[ 멜로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음악 그룹]] [[ 멜로디]]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 멜로디]]의 멤버 [[고운 (가수)|고운]]의 군입대 후 멜로디가 해체되면서 [[2008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타루(墮淚)라는 예명은 ‘눈물을 흘리다’라는 의미의 한자어이며, 현재 소속사는 올드 레코드이다. [[SBS TV|SBS]] [[드라마]]《[[시크릿 가든 (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이색 문자음 "문자 왔숑"의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토리코/390화 . . . . 4회 일치
          * 그럴 수록 미도라는 욱 분노해서 맹렬한 공격으로 되돌린다.
          * 미도라는 혀를 우주까지 뚫고 나갈 정도로 늘이는데 그 길이가 사왕 마 스네이크를 연상시킨다.
          * 미도라의 틈을 노려 꼬리로 심장을 꿰뚫는데, 꼬리 끝에 새로운 머리가 생기니 미도라의 목덜미를 물어 뜯는다.
          * 하지만 토리코는 틀렸다며 " 배고픈 쪽"이라 받아친다.
  • 토리코/391화 . . . . 4회 일치
          * 이치류는 발견한 것은 레드 니트로와 블루 니트로가 뒤엉킨 시체미.
          * 아카시아는 토리코의 힘을 칭찬하지만 "부족하다"고 하며 강한 공격을 갈구한다.
          * 절망적인 상황임에도 토리코는 아카시아의 몸에서 점점 맛있는 냄새가 나고 있다며 "한 고비 남았다"고 강조한다.
         이치류가 발견한 시체들과 식재의 산은 네오가 먹어치웠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로 소멸된게 아니라 영혼세계에 봉인되어 버렸던 걸로 보인다. 플로제가 이곳에 있는 것은 의외라는 의견이 많은데, 원래 영혼세계에 플로제가 있었고 어나를 조리할 때도 조력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 토리코/392화 . . . . 4회 일치
          * 아카시아는 팔왕을 잡아먹고 욱 강해졌지만 강해질 수록 그 안의 네오가 아카시아의 자아를 먹어치우고 있다.
          * 팔왕을 먹고 욱 파워업하는 아카시아. 는 인간의 형상이 아니다.
          * 그 말이 욱 자극이 되어 아카시아는 쉼없이 식운을 빨아들인다.
  • 트로피코 4/칙령 . . . . 4회 일치
         세금 일부를 시민들에게 환급해 시민 모두의 존경심을 3년간 상승시킨다.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라도 효과과 중첩되지는 않는다.
         미국에게서 나은 설계도를 받아 발전소와 공항의 건설 비용을 50% 절감시킨다.
         소련에게서 나은 설계도를 받아 공동 주택과 아파트의 건설 비용을 50% 절감시킨다.
         트로피코에서 나은 삶을 찾으려는 중국인 100명이 트로피코로 이민온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4회 일치
          * 아이린이 멸룡마법사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곧 그녀의 육체는 심상치 않은 힘을 뿜어내고 육신이 용인 형태로 바뀌어간다. 단 일격으로 엘자를 멀리 떨쳐내 강한 형태로 변모한다.
          >현룡은 인챈트의 힘을 욱 증폭 시킨다.
  • 페어리 테일/527화 . . . . 4회 일치
          * [[카나 알베로나]]의 홀마법을 응용한 [[길다트 클라이브]]의 공격은 [[오거스트]]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지만 죽일 수는 없었다.
          * [[카나 알베로나]]는 [[오거스트]]를 날려버린 [[길다트 클라이브]]를 염려한다. 공격을 꽂아넣은 왼팔은 무사하지 못하지만 길다트 본인은 건재하다. 그런데 오거스트가 처박혔던 건물미가 수상하게 움직이니 오거스트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 튼튼함에는 길다트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령 이 몸이 재가 되어 쇠하라도
  • 페어리 테일/529화 . . . . 4회 일치
          * 포격은 정확하게 명중하지만 아크놀로기아는 마법을 먹는 마룡. 조금의 타격도 줄 수 없었다. 곧 실탄병기로 바꿔서 공격을 가해보지만 기관총 정도로는 맞추는 것도 불가능했다. 아크놀로기아는 자잘한 공격 따위는 비웃으며 총알을 피해 속도를 높여온다. 크리스티나호 측은 공격을 멈추고 속도를 올려 목표를 끌어들인다.
          * 제레프는 광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그는 이상 나츠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END"라고 부른다. 이성을 버리고 폭주하는 그는 자신은 END를 파괴하고 END는 자신을 파괴할 거라는 말을 두서없이 내뱉고 있다. 그런 제레프를 향해, 형을 향해 나츠가 고함쳤다.
          *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꽁무니에 달고 전속으로 날아간다. 항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방금 전처럼 심한 흔들림은 사라졌다. 안나와 엘자 일행은 조금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안나는 400년 전쟁 당시엔 아크놀로기아를 제압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당대의 드래곤들은 미래에 희망을 걸기로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키운 멸룡마도사 체내에 들어가 400년 후의 미래로 건너온다. 여기까지는 웬디가 그란디네에게 들어서 아는 내용. 그란디네는 이 시대가 가장 마력이 충만한 시대이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4회 일치
          이상 매그놀리아에서 날뛰게 두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그때 [[유키노 아그리아]]가 한 가지 단서를 짚어낸다. 왜 자아도 없는 아크놀로기아가 유독 매그놀리아에 머무는 걸까? 분명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마도사가 모이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향하는 거라고 판단한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아마 보다 큰 마력을 듬어서 움직이고 있을 거라고 여긴다.
          * 적어도 한 가지 문제는 막 해결되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매그놀리아를 뒤흔드는 와중에도 루시 일행은 임무를 완수했다. 한 차례 지진으로 지하도서관의 서가가 엉망으로 무너졌다. 다행이 일행은 무사했지만 [[레비 맥거딘]]이 루시가 보이지 않는걸 깨달았다. 그녀는 쏟아진 책미에 파묻혀 있었다. 그게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페어시 스피어 발동법이 담긴 책이, 루시를 덮친 책미 속에 있었던 것이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4회 일치
          * 마룡의 압도적인 힘에 깨질 것만 같았던 빛의 구슬이 밝게 빛난다. 유대의 힘이 구슬을 강하게 부활시켰다. 마룡 조차도 이 벽만은 깨뜨릴 수 없었다.
          * 자신의 육신이 페어리 스피어에 갖혀 절규할 때, 정신체는 아무 것도 모르고 폭주를 거듭했다. 끝없는 파괴의 갈망. 많은 힘을, 많은 피를 요구하는 폭주였다.
          >좀 드래곤의 피를 내게 주라고!
  • 페이데이 2 . . . . 4회 일치
         2013년 발매된 FPS 게임. [[페이데이: 하이스트]]의 후속작으로, 강도단 [[페이데이 갱]]의 범죄 행각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스케일이 좀 커져서 범죄 수준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이것 보는 것 보다는 튜토리얼 한번 도는게 좋다. 그런데 튜토리얼이 좀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라.
         현재는 페이데이 2: 얼티메이트 에디션에 전부 통합되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별도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라.
          위조지폐범을 털어먹는 Counterfeit 하이스트와 부패한 세무서 직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Undercover 하이스트, 보조무기 유탄발사기(China Puff 40mm)와 네일건이 들어있는 DLC. [[페이데이: 하이스트]]의 Wolf Pack DLC가 있다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 페이데이 갱 . . . . 4회 일치
         Payday Gang. 게임 [[페이데이: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페이데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광대 가면을 쓰기 때문에 광대(Clown)라고도 불린다. 페이데이: 하이스트에서는 기껏해야 [[은행강도]], 금괴 운반차량 탈취 정도나 하는 4인조 범죄집단이었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FBI]] 건물을 습격하거나 러시아의 비밀 연구소를 레이드 뛰는 뭔가 대단한 조직이 되어버렸다.
          [[잉글랜드]]인. 본명은 제임스 혹스워스(). [[페이데이: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 사이의 기간에 체포당해 [[교도소]]에 들어가 있었다. 페이데이 2에서 재심을 위해 호송되던 중 페이데이 갱에 의해 구출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링컨 연구소]]와 [[MI5]]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이데이 갱에게 몇번 엿을 먹은 [[PMC]] 머키워터에 고용되어 크라임넷에 침투했다. 하지만 크라임넷에 붙는게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머키워터를 배신하고 크라임넷에 붙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4회 일치
         [[페이데이: 하이스트/하이스트]] 페이지 참조.
          많은 양의 탄약을 소지할 수 있게 된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240/|페이데이: 하이스트 스팀 상점 페이지]]
         [[http://www.imfdb.org/wiki/Payday:_The_Heist|IMFDB의 페이데이: 하이스트 페이지]]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4회 일치
         게임 [[페이데이: 하이스트]]의 임무인 하이스트를 설명하는 페이지
          금고 안으로 뛰어내려 돈미를 가방에 쓸어담는다. 구석구석의 돈뭉치도 잊지 말자. 곧 경찰이 금고 문을 열고 들어오니 서두르자. 하드 난이도 이상부턴 금고 안에 불도저가 들어있다.
          경찰의 눈을 가리기 위해 연막을 피워야 한다. 도살장 안에서 가솔린을 챙겨 컨테이너 야적장 앞 폐타이어 미에 불을 지르자. 이걸 수행하면 이상 금괴를 옮길 수 없게된다.
  • 풍운 . . . . 4회 일치
         섭풍은 일단 몇 안되는 친구라고 계속 단랑을 살려주지만, 그것이 단랑의 열등감을 계속 자극하여 점점 악역화를 거듭한다. 처음에는 화린검의 악함에 홀린 것으로 설명되지만, 화린검이 부러진 뒤에도 개심한 척 하면서 섭풍의 가족을 잡아가고 아버지를 살해하는 등 완벽한 개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천문에 가담했으나 제석천을 배신하고 용정을 꿀꺽한다. 그리고 좀 착하게 살라는 아버지의 설득도 외면하고, 자신이 천하회를 재건한 다음 무림제패를 선언한다.
         무쌍성의 성주. 웅패와 회동하면서 협력하나 싶니 몇컷 뒤에 목만 남기고 죽어있다(…). 살해한 것은 바로 섭풍으로서, 웅패의 짐작으로는 섭풍보다 몇배는 강한 독고일방이 섭풍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한 것에 웅패는 놀라워했다. 독고일방이 살해당하자 무쌍성은 망해버렸으나, 독고명 등이 무쌍성의 재기를 노리고 활동하게 된다. 또 웅패는 이 때문에 검성의 도전을 받게 된다. 무쌍성과 대립하면서 검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웅패의 모습을 보면, 원래 무쌍성 자체가 검성빽(…)이 컷던 것 같다.
         그 실체는 검법인지 무공인지도 불확실한 것으로서(…) 간단히 말하자면 '''시간을 멈추고''' 자기 혼자만이 움직이면서 가로막는 모든 것을 베어버리고 적에게 일격을 날리는 검법이다.--[[ 월드]]-- 단순히 혈도를 찌르거나 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천지를 검기로 억압'해서 시간이 멈춘 상태로 다가가면서 걸리는건 전부다 죽음을 맞게 하는 무차별 살상기술이다. 시간을 멈추는 공격이므로 당연히 검입삼은 방어 자체가 불가능한듯. 엄청난 사기성에 웅패도 죽음을 각오했으나, 검성이 웅패도 같이 하늘로 데려가기 직전에 보경운이 검성의 시체에 발길질을 날려서 계단에서 날려버린 탓에(…) 검입삼이 깨지고 검성의 영혼이 그대로 승천하면서 웅패는 살아남는다.(다만 검성의 영혼이 찌른 손가락에 심한 내상을 입었다.)
  • 피우진 . . . . 4회 일치
         2017년에 [[양승숙]] 준장과 함께 [[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을 지지하였고,[* [[여군]]들은 보통 진보적인 친 [[불어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남군]]들은 보통 보수적인 친 [[자유한국당]] 성향이 강하다. (다만 남군의 경우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경우도 있는데, 보통 장병 복지 및 처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쪽으로 지지하게 된다. [[백군기]] (예)대장이 그 예시.) 하필 피우진이 [[여군]] 인권 이슈를 내놓을 수 있던 자리에서 [[문재인/2017년#s-4.1|동성애자 난입]]이 일어나, 피우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 실패하는 씁쓸한 일화가 있다.] 대선이 끝난 후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가보훈처]] 처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전까지 전임 국가보훈처장은 모두 예비역 중장이었지만 [[문재인]]이 주요직위자의 문민화를 위해 여군 출신의 피우진을 이 자리에 보직시켰다.
         이를 통해 피우진이 얼마나 대쪽 같은 인물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이상 비슷한 성격의 요구가 하달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피우진은 결국 중령에서 군 생활을 접게 된다. ~~안 돼~~ 한때는 이것이 루머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실제 실탄 지급을 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오호라, 그럼 기록에 남은 그 사람이 관련자로구나!~~이때가 1988년 무렵이고, 피우진은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1987년 6월부터 89년 4월까지가 [[정호근(군인)|정호근]](後 합참의장 역임)이 1군사령관이고 다음이 [[이진삼]]이다. 또한 88년 7월 소령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88년 대위 시절 사령관은 [[정호근(군인)|정호근]]으로 추측된다.
         [[여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여성의 병 복무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군 간부직을 늘려달라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대하여 "군대를 모른다"고 비판하며 "내가 겪은 '남자들로만 이뤄진 징집 군대'로선 여군 간부는 자리가 비좁다. 여군 간부직을 늘리자면 여군이 필요한데, 여자는 죄다 간부직만 차지할 것이냐."고 한 바 있다. 위 일화도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현 국군 안에서 여군들이 마주하는 부당한 처우와 차별들에 대해서 직접 겪고 싸워본 사람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발언. 다만 일반 여군들이 병 복무 시 마주하게 되는 부당처우 및 성차별적인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같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모범 군인으로서 소령까지 진급했음에도 번번이 차별을 피할 수 없었던 피우진 본인의 일화만 생각해봐도...)
  • 하이큐/219화 . . . . 4회 일치
          * 전날 카게야마는 놀래켰던 호시우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올라운의 면모를 과시한다.
          * 넷 상에 돌아다니는 번역본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영어원문("people who can't hit my tosses are nothing but scrubs")을 보면, "내 세트업으로 치지 못하는 녀석들은 죄다 엉터리" 라는 말이 정확하다.
          * 그러니 다시 카게야마에게 "스파이커가 맞는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 하이큐/229화 . . . . 4회 일치
          * 설날. 봄고 대회는 1월 5일로 불과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사와무라 다이치. 그런데 어머니가 어딜 가냐고 물어 배구부에 간댔니 이상한 소릴한다.
          * 사와무라는 부리나케 체육관으로 달린다. 가면서 휴대폰으로 스가와라 코시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연락처가 사라져 있다. 체육관에 도착해 보니 체육관은 농구부가 쓰고 있는데 어째서 농구를 하고 있냐고 하니까 "여기는 이제 농구부 것"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괴이함을 느낀 사와무라가 다른 배구부 부원들은 어디로 갔냐고 물었니 "배구부는 너 한 명이잖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카라스노 3학년들은 함께 신사참배를 하기로 했다. 사와무라는 예정보다 30분이나 일찍 나와버리는데 때마침 아즈마네 아사히와 스가와라 코시도 그 시간에 도착한다. 그로부터 20분 후.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하는데 분명 약속시간보다 일직 나온 거지만 다른 사람들이 빨리 나와 있어 혹시 자기가 시간을 잘못 알았냐고 묻는다.
          * 아즈마네의 표정이 아주 심각한데 뽑기 결과가 무려 흉. 스가는 아예 대흉이면 "뽑기 어려운 거니 오히려 운이 좋다"고 해줄 수 있는게 그렇게도 못하게 미묘하다고 웃어댄다. 시미즈도 "아침운세 11위 같은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일본의 아침운세는 1위부터 12위까지 있다.] 한편 스가와 사와무라는 미길이 나왔는데 아즈마네는 그게 미묘하다고 길길이 날뛴다. 웃고 떠드는 사이 긴장도 조금 덜어진것 같다.
  • 하이큐/257화 . . . . 4회 일치
          이 블록으로 18 대 18. 개시 이래 최초로 동률을 이룬다. 히나타는 곧장 카게야마에게 과시하나 카게야마는 담담하게 "니가 제일 놀라워하는 우연"이라며 외면한다. 한편 한 방 먹은 미야 형제는 새삼 히나타의 점프에 놀라워한다. 이렇게 작전은 대성공 같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응원석의 시마다가 우카이 코치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쓴 전술이라 평하면서도 "연습시합도 아닌데 잘 될지" 의심스러워 한다. 타키노우에는 오히려 그래서 써먹는 거고 머뭇거리가 2, 3점 잃으면 돌이킬 방법이 없다. 하는 수밖에 없는 것. 우카이 코치의 입장도 딱히 다른건 아니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그저 해냈다고 즐거워하지만 그는 썩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방금 전 성공은 기습이나 다를게 없고 계속 통할지는 지켜봐야 하기 때문. 그저 히나타에게 끈질기게 버텨주길 만을 기원할 뿐이다.
          * 코치의 걱정은 사실화되었다. 키노시타의 두 번째 서브. 공은 다시 아츠무에게. 여봐란 듯 다시 괴짜 속공을 건다. 이번엔 방금 활약이 무색하게 득점을 허용하는 히나타. 아츠무의 득점으로 19 대 18로 다시 이나리자키가 앞서 간다. 그리고 키노시타의 기용도 종료. 키노시타는 벤치로 돌아가 동료들의 환대를 받으나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남았다. 리시버가 언로 받게 하지도 못했을 뿐러 두 번째 서브는 조금 모서리를 노렸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아쉬움과 별개로 그의 투쟁심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성과. 그 점은 [[스가와라 코시]]가 본인 보다 먼저 눈치챈다.
  • 하이큐/260화 . . . . 4회 일치
          * 야마구치가 긴장을 억누르고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는다. 그러나 동공이 대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사정을 잘 모르는 동료들은 그의 서브가 늦어지자 의아해한다.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으려는 노력은 허사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장은 다양한 소음으로 가득하다. 거기서 다시 집중할 지점을 찾는다니. 의식할 수록 주위는 흐트러진다.
          * 한순간이지만 야마구치는 피나는 노력을 했던 그 공터로 돌아갔다. 익숙한 조명과 익숙한 풍경. 호흡이 정돈된다. 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는다. 전에 [[야치 히토카]]가 네트를 아홉개로 나누는 표시를 해준 일이 있었다. 지금은 그녀의 도움 없이도 네트 위에 선명하게 표시가 보였다. 네트를 아홉개가 아니라 열 여덢개로 나눠도 충분할 것 같았다.
          * 지금 플레이가 봄고 참가 이래 최고의 서브다. 야마구치의 폼을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이 깨끗한 반원을 그리며 [[마지로 알렝]]에게 날아갔다. 그리고 거짓말 같은 리시브 실패. 바로 옆을 스쳐가는 공에 손을 뻗어보지만 닿는게 어설펐다. 빗맞은 공이 그대로 코트에 닿는다. 야마구치의 서브 에이스. 카라스노 득점 성공. 22 대 23. 경기 시작 후 최초의 역전. 불어 끈질기게 이어졌던 추격전이 뒤집혔다. 동료들의 환호. 지금은 카라스노냐 이나리자키냐를 놓고 티격태격했던 바보 커플도 대동단결해서 환호한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투토 코타로]]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서브의 일등공신이었던 시마다는 적진 한가운데인 것도 잊고 주먹을 치켜들었다. 쏟아지는 눈총에 곧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는 냉담한 표정 치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옆에 앉은 여자친구 "미카"는 방금 전 타나카의 플레이를 보고 소스라쳤다. 벽에 부딪힐게 뻔한데도 달려드는 모습. 미카는 그게 무섭다고 말하곤 도중에 "못 잡는다"고 생각하지는 못한 건지 궁금해한다. 설사 따라잡라도 코트로 돌려보낼 수도 없을 텐데. 스구루가 거기에 답을 줬다.
  • 하이큐/271화 . . . . 4회 일치
          * 린타로가 날아오르는 순간, 츠키시마와 카게야마는 정확한 위치에 블록을 펼쳤다. 일반적인 선수의 경우라면 그랬다. 하지만 린타로의 상체 전반을 쓰는 스파이크는 타점이 보통과 다르다.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카게야마의 우측을 크게 빗겨 떨어진다. 그 위치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손을 뻗었지만 팔에 맞고 아웃. [[이나리자키 고교]]의 득점. 아츠무는 수준이 높은 블로커일 수록 린타로에게 유도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다시 18 대 9로 블 스코어.
          * 관전 중인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와 [[쿠로오 테츠로]]도 린타로의 스파이크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로오는 상황을 정확히 봤는데 블로커들이 딱히 문제를 범한 건 없었다. 그의 위치에서는 린타로의 "유도"가 좀 자세하게 보였다. 그 원리는 납득하면서도 스파이크의 위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구사하는 것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무렵 린타로의 팬인 노인도 같은 설명을 일행에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통 MB의 속공은 다른 공격보다 콤팩트하기 마기 마련인데, 린타로는 제대로 토스만 올라오면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하다고 격찬했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한진희(1949) . . . . 4회 일치
         현재는 이미지나 무거운 톤의 목소리 덕에 [[높으신 분들]](회장이나 사장) 전문 배우로 인식되고 있다. 1970~1980년대엔 잘생긴 얼굴과 큰 키 덕에 [[노주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불리며 드라마 남자 주인공역을 독차지했었다.[* 노주현이 직접 방송에서 "한진희씨, 임채무씨가 나오기 전까지 (미남 남자 주인공 역할은) 나뿐이었다. 내가 군대갔다오니까 한진희 나오고 조금 있다가 임채무 나오라"하며 직접 한진희를 언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노주현이 두 사람보다 형이고 선배이다.) 그러나 상술된대로 둘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임채무]]도 70년대 후반부터 합류해서 이 두 사람의 영역을 나름 가져갔다. 정 말하자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3대 트로이카 정도 된다.][* 1990년대부턴 [[개그 캐릭터]]를 자주 맡았다.] 노주현과 한진희가 함께 1980년대 초에 양복 모델을 한 적도 있다. <안녕 자두야> 대한전선 사건편에서 컬러 티비로 티비를 보면 티비가 재밌지 않겠냐는 자두의 질문에 자두 엄마 이난향이 "그래~저번에 혜리네 집에 가서 <결혼 행진곡>을 봤는데, 한진희가 잘생겨보이라ㅋ"라고 답하며 언급하기도 했다.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573735&bbsId=A000010|#]]
  • 허화평 . . . . 4회 일치
         전두환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 중 하나였고, 5공 초기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쓰리허 라는 실세로 잘 나갔으나 도중에 전두환의 눈밖에 나 좌천되었다. 박정희 인사로 빗대어 보면 쿠데타의 공신으로 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다가 박정희에게 버림받은 [[김형욱]]과 비슷한 사례.
         2005년 방영된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 드라마]]에서는 [[이진우]]가 허화평을 연기했는데, '''허화평 본인이 실제 자신보다 멋지게 나왔다면서 극찬했다고 한다.''' 단 이것과는 별개로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작중에서 허화평이 [[금융실명제]]에 반대하자, [[이학봉]]이 [[김재익]]에게 "우습네요. 그렇게 개혁 개혁 노래 부르니."라며 뒷담화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5공시절의 정치인들은 대부분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적은 데 반해 허화평은 방송 등 언론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쾌도난마(채널A)|쾌도난마]]에 출연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이 11개월 동안 대통령을 독대하지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자 "정무수석쯤 되면 대통령이 안 만나 주라도 집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야 된다."고 일갈했고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앞장서서 이 정국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친박이니 비박이니 싸우기만 하면 안 된다."며 비판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문고리 3인방|권력의 문고리만 잡으면]] 출세할 수 있는 나라라며 ~~문고리 잡아본 사람으로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홍은희(배우) . . . . 4회 일치
         ||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홍과장 || 특별출연[* 작중 주인공이 쓰는 로맨스 웹소설의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성우로 빙까지 되있다(...) 성우는 [[정혜원]].] ||
          * 2010년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 원우먼》 MC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 출연해 과거에 [[수영장]]을 [[나체]]로 돌아다닌 적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수영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그 때 수영장 안에 수경을 놓고 와서 급히 가지러 간다는 게 순간 발가벗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그 상태 그대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버렸고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제야 나체 상태인 걸 알아차린 홍은희는 몸을 가리자니 손이 3개가 있어야 될 것 같아 얼굴만 가리고 급히 뛰어 나갔다고 한다.
  • 홍정욱 . . . . 4회 일치
         1998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뉴욕의 [[리먼 브라스|리먼브라스]] [[인수합병]] 그룹에 입사하여 투자금융가로 몇 년간 일하다 사퇴하고, 벤처기업 스트럭시콘의 창업자 겸 CFO로 재직했다. 2001년 병역 이행을 위해 가족과 함께 귀국했으며, 2002년 12월 오랜 경영난에 시달려온 언론 지식기업 [[헤럴드 (기업)|헤럴드]]를 인수해 국내 최연소 언론사 CEO이자 [[헤럴드경제]] 및 [[코리아헤럴드]]의 발행인이 되었다. 2005년 인수 2년 반 만에 [[헤럴드 (기업)|헤럴드]]의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http://www.heraldcampus.co.kr/ 캠퍼스헤럴드], [http://junior.heraldcorp.com/ 주니어헤럴드] 등 새로운 매체를 창간하고, 서울영어마을, 부산영어마을 등의 운영권을 획득하며 교육사업을 확장했으며, 2007년에는 프리미엄 여성채널 [[동아TV]]를 인수해 방송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2015년 [[LF (기업)|LF패션]]에 매각). 그러나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총선|제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헤럴드 (기업)|헤럴드]] 및 [[동아TV]] 회장직을 사임했다.
         * 前 미국 [[리먼 브라스|리먼브라스]] M&A그룹
  • 황제성(코미디언) . . . . 4회 일치
         || 소속사 ||<(> [[iHQ|Sidus HQ]][* 기존 소속사였던 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이 싸이스HQ에 재편입되면서 싸이스 소속이 되었다.] ||
         2018년 8월 30일 [[해피투게]] 에 [[정성호]]와 함께 출연하여 명불허전의 희극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MBC 레전드 희극인들의 대잔치]
          * 2020년 <플레이어2, 쇼미플레이 - 고백>
  • 황희두 . . . . 4회 일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정치 검찰의 비정상적인 판단을 보며 현직 대통령을 고발한 내용이다. 청년문화포럼 민주참여위원회 김민성 위원장과 함께 국회 앞에서 박근혜 구속을 외쳤다. 불어“국회탄핵무효“ “계엄을 선포하라” “촛불시민을 다 죽이라”는 등의 선동과 내란 유발도 서슴지 않는 반국가적 장소에 나가고, 국회의 기정사실인 탄핵입장을 반대해온 국회의원까지 국회 윤리위제소 및 징계를 요구한 사건이다. <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긴급> 모두행복실천단 국회 앞 기자회견</ref>
         * "어제의 기성세대와 오늘의 청년이 내일의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여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 《박근혜 체포 기자회견 中》<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ref>
         <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5552|'박원순 근위병' 시민시대 출범...민주 의원들 참석 축사</ref>
         *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한 이 시대에도 여전히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무척 아쉽다. 공부 외의 게임의 길에서도 충분히 인생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으며, 선수 시절 게임에 미치지 못했던 점을 후회한다. 그래도 무언가에 미쳤던 경험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고 생각하여 무척이나 행복하다." - 《Global Leaders Club 게임 관련 특강 中》<ref>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58096|프로게이머 출신 청년문화포럼 황희두 회장, Global Leaders Club 포럼에서 게임관련 특강 실시</ref>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3회 일치
         시즌 종료시에 위와 같다면 2015시즌 이전의 기준이라면 1위는 B팀이 된다.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이 높기 때문에 B팀이 우위를 점한다고 보는 것. 하지만 2016시즌의 변경에 따르면 A팀이 1위가 된다. 그렇게 실점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골을 많이 넣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되는 것이다.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승점이 같아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례가 매우 드물 뿐러 결국에는 매 경기 승점 3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신경쓰지 않고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K리그 말고 유럽의 리그만 봐도 리그 1위팀은 승점을 잘 쌓기 위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를 신경쓰고, 이에 따라 대량실점을 막고자 노력한다. 이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적용한다 해도 무의미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만약 이로 인해 순위가 갈리라도 스플릿 라운드의 A/B여부를 가른다거나 승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것.
  • AC-130 . . . . 3회 일치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측면에 여러가지 중화기들을 쑤셔박고 [[레이]], 항법장치, [[FCS]] 등을 탑재한 항공기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 AC-130J 고스트라이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467756/ac-130j-ghostrider.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C-130J 고스트라이 데이터]]
  • Crusader Kings 2 . . . . 3회 일치
         이베리아 일대는 아스투리아가 답이 없는 항쟁을 우마이야에 맞서 하고 있는 상황. 올드갓보다 왕도 안좋은데다가 땅도 작아서 상당히 힘들다. 물론 우마이야 왕조는 플레이어든 AI든 금새 히스파니아를 일통하고 히스파니아 제국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위 이미지는 ~~뉴비들의 친구~~블린 백작 무르하 우어 켄셀라이그의 인물 소개 창이다.
          3. 선택한 인물의 대표 작위 문장. 해당 문장은 블린 백작령의 문장이다. 옆에 보이는 초상화에는 배우자, 군주, 후계자, 섭정[* 모종의 사유로 섭정이 대신 통치중인 경우], 그 외 여러가지의 초상화가 딸려나온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3회 일치
          ''야망이 있는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높아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열정으로 인해 아랫사람들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내"는 일곱가지 미덕의 다섯 번째이며 분노와 상반합니다. 인내를 지닌 인물은 모든 면에서 조금은 나은 모습을 보입니다.''
          * 말듬이(Stutter)
  • MoniWikiOptions . . . . 3회 일치
          * 상당수의 옵션은 세밀한 컨트롤을 좀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 기본값은 0이고, 1로 하면 선별적으로 각 줄에 {{{<br/>}}}이 해진다.
          * `$use_save_refresh=-1`;이라고 하면 http header로 `Status 302: Location` 헤를 날려주고 종료함.
  • Victoria II . . . . 3회 일치
         서구화되지 않은 국가들.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되는 1836년 시점에는 보어인들이 다스리는 오라녜와 트랜스발을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이 비문명국이다. 비문명국은 기술을 연구할 수도 없고, 자력으로 공장을 지을수도 없다. 또한 아무리 부강하라도 문명국보다 낮은 순위로 처리된다.
         상품을 가져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국 POP가 생산한 물품을 쓰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타국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자동적으로 전자의 방법이 시행되지만, 자국 상품으로 부족하다면 후자의 방법으로 넘어간다. 사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품의 경우에는 이미 다른 나라들이 다 사버리므로 구하기 힘들다. 영향권에 소속되어 있는 국가들은 영향국 리와의 거래를 최우선으로 한다.
         외교 행동을 하는데에는 외교 점수(Diplomatic Point)가 필요하다. 외교 점수는 기본적으로 0.3씩 들어오며, 특정 기술을 개발해서 수입을 늘릴 수 있다. 주요 열강은 외교 포인트를 두배로 받는다. 가능한 외교 행동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갸루 . . . . 3회 일치
          * 만바(マンバ) : 야만바의 진화형. 2003년 부터 2012년 쯤 까지 유행. 야만바보다 욱 진하게 태닝을 하고, 이를 곤구로(ゴングロ)나 바치구로(バチグロ)라고 부른다. 메이크업은 아이라인 등이 욱 하얗고 넓게 되어 거의 페이스 페인팅에 가깝다. 바비인형 같은 패션을 한 스타일은 반바(バンバ) 세레브(セレブ)계 패션을 도입한 것을 세렌바(セレンバ)라고 부른다.
          * 오갸루(汚ギャル) : 야만바와 함께 유행한 단어. 러운 갸루라는 뜻이다. 갸루 패션을 하였으면서 [[가출]], [[부등교]] 상태에 있어 [[위생]]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 사례. [[목욕]]이나 [[세탁]]은 제대로 안 하는 상태에서 [[화장]]만 덕지덕지 하다보니 위생이 처참한 상태에 이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3회 일치
          * 초여름 위에 늘어져 있는 우마루(코마루)와 히카리.
          * 우마루(코마루)도 위를 핑계로 같이 늘어져 있다.
          * 다시 기억을 듬어가는 히카리.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3회 일치
          * 막상 다음 플레이 때 합류해 보니 히카리 쪽이 레벨이 높다. 게다가 우마루가 고전했던 적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약점 속성을 찌르며 수월하게 진행한다. 서포트해주려 했던 상대에게 서포트를 받게 되자 굴욕감을 느낀 우마루. 다음 번에야 말로 역전해주겠다는 각오로 또다시 게임에 매진하지만 오히려 레벨차는 벌어져 버린다. 히카리는 기본적으로 시간도 많이 투자하지만 게임 센스도 있다. 특히 메뉴얼로 시스템을 숙지하고 그 내용을 실전 플레이에서 검토해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플레이 방식이라 무작정 닥돌하는 우마루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
          * 그래도 우마루는 자신의 경륜을 내세우며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그런데 히카리는 그렇게 골몰하는 우마루를 보고 시무룩해한다. 같이 게임을 하면 "우마루짱이 별로 즐거운거 같지 않다"고 봤기 때문. 우마루는 이건 "라이벌을 만나서 불타오르는 것"이라며 나름대로 즐기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우마루는 그런 것보다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데.
  • 경관 . . . . 3회 일치
         고대 [[중국]]의 풍속. 전투에서 승리한 뒤, 패배한 적의 시신을 무기로 쌓아서 기념물로 삼는 유적.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경순왕 . . . . 3회 일치
         《[[삼국사기]]》에 의하면 65년([[탈해왕]] 9) 3월 왕이 [[금성]] 서쪽 [[시림]]에서 닭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니 금색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는데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어 금궤를 가져온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작은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이후 경순왕은 첫째딸을 [[고려 태조]]의 손자인 [[고려 경종|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獻肅王后) 김씨이다. 이 일로 [[고려 경종|경종]]은 그를 특별히 배려하여 상보령(尙父令)으로 삼고 식읍과 녹봉을 해 주었다. 그는 [[고려 태조]]부터 [[고려 혜종]]·[[고려 정종|정종]]·[[고려 광종|광종]]·[[고려 경종|경종]]대까지 5대에 걸쳐 살았으며, [[고려 태조|태조 왕건]]이 죽은 후에도 왕 다음으로 높은 존재로 인식되고 그 영향력이 컸다.
         고려에 항복 후 경순왕은 첫째딸을 [[고려 태조]]의 손자인 [[고려 경종|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獻肅王后) 김씨이다. 이 일로 인하여 그는 정승공(正丞公) 상보령(尙父令)에 봉해지고 식읍과 녹봉을 받았다.
  • 고아성 . . . . 3회 일치
         | [[ 킹 (2017년 영화)| 킹]]
         | 제2회 [[ 서울어워즈]]
  • 김광석 . . . . 3회 일치
         2017년 의문스러운 죽음을 다룬 영화가 제작되었고, [[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딸이 2007년에 사망한 사실이 은폐되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광석의 사인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또한 김광석의 딸인 김서연이 어머니에게 피살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다만 김광석 본인의 의문사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 이에 김광석의 유족과 일부 정치인은 김광석의 처 서해순을 딸에 대한 살인과 소송사기로 고발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28</ref>
         # 혼자 남은 밤 / 클래식
         * [[1993년]] 화인프로덕션 비디오 [[슈퍼 마리오브라스 3|슈퍼 마리오3]] 주제가
  • 김굉필 . . . . 3회 일치
         그는 남들보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여 이 때문에 고민하였으나, [[김종직]]은 그에게 학문을 하는데 있어 늦고 빠른 것은 없다며 자신은 새벽에 닭이 울 때 일어나 세수하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실천에 힘쓴다면 나중에는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권면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였으니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초기에는 힘들었으나 매일 새벽에 일어나 세수하고 단정히 앉아 책을 읽기 시작, 나중에는 새벽에 닭이 울지 않아도 저절로 기상하게 되었다.
         김굉필이 유배지(流配地)를 [[평안도]] [[희천]]에서 [[전라도]] [[순천]](順天) 승평(昇平)에 있던 친한 후배 [[정여해]]의 집 가까운 곳으로 유배지를 옮기자 [[정여해]]는 항상 병으로 가마를 타고 김굉필을 방문하여 위로했다. 한번은 [[정여해]]가 그를 찾아와 김굉필의 신구를 청하는 상소문(上疏文) 초(草)한 것을 보이고 그를 구하려 하였다. 그러나 김굉필은 그 상소문을 살펴보고 안 된다고 하며 '만약 이 소장을 올리면 우리 동지들이 큰 화를 입게 될 것이니 올리지 말라'고 만류하였다. 실망한 [[정여해]]는 그날부로 상소문을 불살라 버리고 어찌할 수가 없음을 알고 통곡하며 [[순천]]의 집으로 돌아와 이후 아무도 만나지 않고 두문불출하며 은거하였다.
         [[1610년]](광해군 2년)에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불어 동방 5현으로 성균관 [[문묘]]에 종사되었다. [[아산]]의 [[인산서원]], [[서흥]]의 [[화곡서원]], [[회천]]의 [[상현서원]], [[현풍군|현풍]]의 [[달성 도동서원|도동서원]],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의 [[옥천서원]]에 배향되어 있다.
  • 김대륙 . . . . 3회 일치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올 시즌 자주 2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3루수]]~~, 1루수~~[* 2016년 4월 21일 사직 한화전에 9회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거기서 에러로 2점을 주는 초석을 놓은 건 비밀.~~] ||
         그뒤론 오승택이 다시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지가 좁아지니 결국 7~8회 정도에 오승택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교체되고있다.
          * 잘 생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1/2015061103946.html|#언론은 벌써 롯데의 아이돌 취급]] ~~그래서 벌써 얼빠들이 많이 생겼다~~ 이 때문에 본인도 고민이 많은 듯.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2&article_id=0002712527&redirect=false|롯데 김대륙, "외모 아닌 야구로 보여주고 싶다"]] 롯데 팬들은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과 함께 묶어 팀 외모 투탑으로 인정해주지만 생긴 만큼 야구를 했라면(…)이라고 평가한다.
  • 김대환 (법조인) . . . . 3회 일치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3월 5일에 "보행자가 녹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선 이상 횡단 도중에 적색 신호로 바뀌라도 다 건널 때 까지는 도로교통법 제48조 제3항에 의한 운전자가 보호해야 할 보행자에 해당되어 이런 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낸 이상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며 공소기각 판결을 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3월 5일자</ref> 7월 30일에 [[전대협]] 의장으로서 교내외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하여 1심에서 징역1년6월 자격정지2년을 선고받은 [[이인영]]에 대해 징역6월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8년 7월 1일</ref> 1989년 6월 8일에 변호사법위반으로 구속
         자격정지3년을 선고하면서 박일룡 전 안기부 1차장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2년, 임광수 전 101실장과 임경묵 전 102실장 등 전직 안기부 간부 4명에게 징역8월~1년6월 집행유예2~4년 자격정지1~2년을 선고하면서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X파일 시리즈를 게재한 격주간지 인사이월드 발행인 손충무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1월 23일자</ref> 4월 26일에 대통령과 함께 찍은 것처럼 합성한 사진을 선거공보에 실은 허위사실공표죄에 대해 벌금150만원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4월 27일자</ref> 5월 20일에 [[자민련]] 후보가 시장 후보를 결정하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새정치 국민회의]]의 추천을 받았다며 선거운동을 했던 경기 안성시장 [[한영식]]에게 원심대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5월 21일자</ref> 8월 31일에 성남시 지하상가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오성수]] 전 성남시장에 대해 징역5년 추징금 1억6천만원을 선고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벌금100만원, 업무상 횡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9월 1일자</ref>
  • 김동호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 [[고양 원스]] (2013년)
         ===[[고양 원스]] 시절===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대구수창초등학교 동문]][[분류:성광중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한화 이글스 선수]][[분류:고양 원스 선수]]
  • 김부식 . . . . 3회 일치
         [[고려 인종|인종]]이 즉위하면서 외척인 [[이자겸]]은 국정을 농단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은 이자겸의 전횡에 비례(非禮)를 이유로 반대한 일<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고려사》 권98, 열전11, 김부식전.</ref> 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대항하지는 않고 묵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이자겸 집권기에 순탄하게 승진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정구복, 《한국중세사학사(Ⅰ)》, 집문당, 1999년.</ref> 또한 [[1126년]]과 [[1127년]]에 [[송나라]]에 사신으로 행차하여 송나라가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박승중(朴昇中)·정극영(鄭克永)과 함께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 어사대인(御史大人)·호부상서(戶部尙書)·한림원학사 등을 거쳐 평장사(平章事)에 승진하였고, 수사공(守司空)을 하였다.
         이후 [[고려 인종|인종]]의 명을 받들어 [[정습명]], [[김효충]](金孝忠) 등 10인과 함께 [[삼국사기]]의 편찬을 지휘하였으며, 최산보(崔山甫)·이온문(李溫文)·허홍재(許洪材)·서안정(徐安貞)·박동계(朴東桂)·이황중(李黃中)·최우보(崔祐甫)·김영온(金永溫) 등이 편수에 참여하였다. 그 후 집현전 태학사·태자태사(太子太師)의 벼슬과 동덕찬화공신(同德贊化功臣)의 칭호를 하였다.
         {{인용문|고려부터 조선까지 1천 년간 ‘[[묘청의 난]]’보다 지나친 대사건이 없을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역사가들은 왕의 군사가 반역자를 친 전쟁으로 알았을 뿐이었으니….(중략) 만일 이와 반대로 김부식이 패하고 [[묘청]] 등이 이겼라면, 조선사가 독립적이며 진취적으로 진전했을 것이다.|{{서적 인용|저자=[[신채호]]|장=조선역사상(朝鮮歷史上) 일천년래(一千年來) 제일대사건(第一大事件)|제목=《[[조선사연구초]](朝鮮史硏究草)》|연도=[[1929년]]}}}}
  • 김새해 . . . . 3회 일치
         * [[심슨네 가족들]] ([[투니버스]]) - 로드 플랜
         * 극장판 썬일레븐 GO : 궁극의 우정 그리폰 - 카이
         * [[극장판 썬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 W]] - 프란
  • 김성주(축구선수) . . . . 3회 일치
         || 포지션 || [[미드필]], 왼쪽 [[윙어]] ||
         前 [[서울 이랜드 FC]], 現 [[울산 현대]]의 [[축구선수]]이며 공격형 미드필터, 왼쪽 [[윙어]], 중앙 미드필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다.
         2016년 [[상주 상무]]에 입대하여 11경기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일조하였다. 그리고 2017년에는 많은 경기에 출장하여 21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고, 9월에 전역하여 [[서울 이랜드 FC]]로 복귀하여 5경기를 뛰었다. [[K리그]] 데뷔를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했기 때문에 실력에 의문을 갖는 팬들이 많았지만, 2년 연속으로 [[상주 상무]]의 클래식 잔류를 도왔다는 점에서 클래식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을 듯.
  • 김지훈(배우) . . . . 3회 일치
         주로 주말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서 [[이상우]]와 불어 주말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린다.
         || 2003년 || [[플라이 투 스카이]] || 습관 ||
         || 2009년 || [[엠씨 맥스]] || 뒤차가 경적을 ||
  • 김청(1962년 6월) . . . . 3회 일치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당시 미스MBC로 뽑인 사람은 임지영인데, 다음해 캠페인성 드라마에 출연한 것 외에는 활동이 없다. 함께 준미스로 선발된 다른 한명은 바로 [[이휘향]]이다.]된 후, [[1982년]] [[문화방송|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는데,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대표적이다. 파트너는 [[사랑과 야망]]의 파트너 [[이덕화]].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다.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고, 아버지의 성인 '[[안(성씨)|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한다.[[http://news.tvchosun.com/mobile/svc/content.html?contid=2017031590146|#]]
          * [[원풀 마마]] - 최은옥
  • 김효기 . . . . 3회 일치
         귀국하고나서 또래보다 1년 늦게 충주상고로 진학한 김효기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약체로 평가받던 [[충주상업고등학교|충주상고]]의 미드필로 나서 강호 [[문일고등학교]]를 격파하는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전국 1, 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도움상을 수상했고, 2008년부터는 대학 선발로 발탁되어 덴소컵 등에 참가하였다.
         3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김신]]이 오른쪽에서 패스를 찔러 주자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4월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팀이 0-2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 [[하성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되어 중앙 미드필 역할을 하면서 처진 공격수까지 두 역할을 소화하였으며, 특히 후반 28분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가로지르기를 받아 그림같은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 김효원 . . . . 3회 일치
         한편 [[심의겸]]과의 대립은 사림의 분열로 이어지고 점차 심해지자 우의정 [[노사신]]과 부제학 [[이이]] 등은 분쟁 완화의 조정안으로 두 사람을 한성을 떠나 외직으로 보낼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여 김효원은 [[경흥부사]]로, 심의겸은 [[개성부유수]]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김효원이 먼곳의 외직에 배치되었다는 [[동인 (정치)|동인]]의 반발로 그 조정안은 실패로 끝났다.<ref name=autogenerated1 /> 김효원을 지지하던 측에서는 일부러 배경이 없던 그를 먼곳으로 축출한 것이라 반발하여 다시 부령부사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이 역시 부령이 변방이라 하여 반발하므로 다시 [[삼척]][[부사]]로 옮기게 되었다.
         선비들과 강론을 할 때면 가난한 살림에도 음식을 나누었고, 러는 해가 저물 때까지 식사조차 잊을 정도였다. 또한 그는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이황]]과 [[조식]] 등에게서 배운 학문을 후대에 전수하여, 직접 후학을 양성하여 [[성리학]]자들을 길러냈다.
  • 김희애 . . . . 3회 일치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나우슈코비츠가 몇년간 대표 모델이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SK-ll]] CF에서 말한 멘트이다. 제나우슈코비츠를 대표하는 멘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제나우슈코비츠의 뒤를 이어 SK-ll 광고모델이 된 [[탕웨이]]도 이 대사를 따라했다. --노취지 안흘거에요--(…) 사실은 제나우슈코비츠 본인의 멘트도 유명하지만, [[김영철(개그맨)|김영철]]의 성대모사로 욱 유명세를 탔다.]
          * [[마이스(드라마)|마이스]](2011, SBS)/유인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3회 일치
          * 바쿠고는 욱 격분, 앞뒤 따지지 않고 돌격한다.
          * 카미나리는 시험 치는 와중에 이상한 짓이라고 비꼬는데 시시쿠라는 "평범한 자가 날뛰는게 이상"하다고 받아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3회 일치
          * 사걸고교의 리인 털복숭이가 채모를 부풀려서 일대를 쓸어버린다.
          * 한동안은 얌전히 있었던 갱 오르카. 그러나 프로 히어로답게 약점에 대한 대처도 분명히 하고 있었다. 이정도로 불꽃의 소용돌이를 만들면 어지간한 빌런도 항복할 거라고 말하면서도 미리 준비했던 생수로 수분을 보충한다. 히어로는 항상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가볍게 열풍감옥을 뚫어버리니 다음 수는 없느냐고 묻는다. 불행히도 거기까지는 여력이 없는 토도로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은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은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리야의 기습은 좋은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3회 일치
          나이트아이는 차갑게 잘라말한다. 그는 서두르면 망치고 어설프게 쫓가단 욱 도망치게 만들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구하고 싶을 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하지 않다. 오버홀에 대해서는 나이트아이도 다른 사무소와 팀을 구성하기 위해 구상 중이고 상대의 의도와 정보를 분석해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 [[미네타 미노루]]는 미도리야에게 인턴활동이 어땠냐고 물으며 야한 여성 히어로는 없었냐는 흑심 가득한 질문을 던진다. [[아시도 미나]]가 은근슬쩍 끼어든다. 바쿠고는 자기가 뒤떨어진 분야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병적으로 기피한다. 반은 언제나처럼 부산스럽지만 미도리야는 붕 뜬 것처럼 현실감이 없다. 수업 중에도 초조함이 해져 집중이 되지 않고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다가 결국 [[아이자와 쇼타]]에게 쓴소릴 듣기도 한다.
          언제나 미소와 함께 사람들을 구했던 올마이트. 그러나 지금은 고통스럽게 일그러진 얼굴이다. 나이트아이는 만약 올마이트가 계속 히어로로 활동한다면 이상 서포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3회 일치
          한편 아랫층으로 떨어뜨린 선두그룹은 서둘러 오버홀과 단독으로 그를 추격하러 간 밀리오를 따라나서려 하나, 사전에 버림말로 동원된 "철포옥 핫사이슈"에 발목이 잡힌다. 이때 혼자서 이들을 처리하겠다며 나서는 타마키. 이상 밀리오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고 다짐한다.
          패트껌도 는 말리지 않았다.
          * 호죠의 공격을 받는 순간, 그리고 "기대 받으면 부응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타마키도 떠오른 것이 있었다. 중학교 때 "개성 교육" 시간. 이때도 타마키의 성격이 문제였다. 교사들에게는 "좀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받았지만 쉽게 긴장하는 탓에 제대로 개성을 쓰지 못했다. 결국 교사도 포기하고 빠져있으라는 상황.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3회 일치
          * 그래서 가버린 깡패들을 쫓아가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이 선수를 쳤다. 4반의 [[아시도 미나]]였다. 학교의 유명인이었던 그녀는 강패들이 삥 뜯는 현장을 발견하거니 일단 꾸짖는다. 그리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그 깡패들과 금새 친해지니 뜬금없이 춤을 추다가 모두를 화해시켜 돌아가게 만들었다. 뭔가 정체불명의 전개였지만 이런 일은 흔한 듯했다.
          키리시마에게도 어쩔 생각이냐고 묻는데, 그는 그냥 얼버무려 버린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제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은 용지가 감춰져 있다. 그걸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나처럼 화려한 개성을 가졌라면 당당하게 웅영고 히어로과를 지망한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며 귀가했다.
          * 겁에 질린 여학생들이 숨 넘어가는 소리 밖에 내지 못하자, 거인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그가 손을 들어올려 정면의 벽, 건물의 전면을 짚는다. 단지 그랬을 뿐인데 벽에 금이 가면서 곧 붕괴할 것 같다. 그는 아직까지는 정중한 말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곧 짜증을 부릴 것만 같다. 분명 평범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럴 수록 여학생들은 욱 움츠러 들었다. 물론 거인이 원하는 대답을 해줄 수도 없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3회 일치
          * 나이트아이에겐 관심없는 문제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날인이 트와이스를 머리를 노리고 날아왔다. 날인은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마스크 좌측을 크게 찢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나이트아이는 다음 날인을 꺼내고 있었다. 저 괴물은 저런걸 얼마나 가지고 다니는 걸까? 도망치자, 트와이스는 미련없이 등을 보였다. 그가 허겁지겁 뛰자 이리나카가 그와 나이트아이 사이를 벽으로 막았다.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었지만 트와이스가 원망을 늘어놨다. 찢어진 마스크. 트와이스는 이것도 이리나카가 미적거려서 당한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분열하고 있었다. 위험신호였다. 그의 자아가 주체할 수 없이 갈라지려고 했다. 만일 토가가 그 자리에 없었라면 트와이스는 그대로 끝장이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상냥하게 그의 찢어진 마스크를 감싸주었다. 감싸면 하나. 토가의 손길이 닿자 트와이스가 급속히 안정을 되찾았다.
          * 트와이스는 냉정한 척만 하면 다 리인 거며 그 "마스크 놈"한테 감화되기라도 했냐고 따졌다. 녀석은, 오버홀은 마그네를 죽였고 [[Mr.컴프레셔]]의 왼팔을 날려먹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녀석은 바로 트와이스 자신이 데려왔다. 별 생각없이.
          * 하지만 그녀는 이상 시가라키를 위협할 수 없었다. 동료들이 진심의 얼굴을 보였다면, 자신도 그렇게 한다. 시가라키가 맨 얼굴을 드러냈다. 진심의 얼굴이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3회 일치
          * 밀리오는 에리가 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함정에 걸려 에리를 감싸고 대신 개성파괴탄을 맞는다.
          그 말이 맞았다. 밀리오는 망설이지 않았다. 총구와 에리 사이로 뛰어들었다. 이제 는 아이가 슬퍼하게 두지 않을 거니까.
          * 그는 이미 만신창이였다. 여유롭게 달변을 쏟아내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가 하는 말이라곤 광기에 찬 궤변이었다. 그에겐 모든 것이, 이 시대 전부가 러운 현대병이었다. 그리고 히어로들, 루밀리온은 중병자. 그는 그들을 "고쳐주겠다"고 말했다. 에리를 희생한 힘으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3회 일치
          * 그녀는 "빌런에게 습격당해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학생이 부상 당하는걸 막지 못하는 그런 학교에는 이상 다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학 의사를 밝힌다.
          * 그러나 어머니는 "그 결과가 이 상황이라면 욱 학교 책임"이라고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 니세코이/219화 . . . . 3회 일치
          * 그러나 츠구미는 그렇다면 욱 치토게와 만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 마리카는 한 번 자신을 골라주지 않겠냐고 하지만 이치죠는 결국 미안하다고 답한다.
  • 다이스(미래소년 코난) . . . . 3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이 이치로. 국내 빙은 KBS는 탁원제, MBC는 권혁수.
         인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칩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워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은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원작에서는 인스트리아의 국장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당이다. 즉, 원래 레프카 포지션. 그런데 애니에서는 어째 미워할 수 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 두더지 잡기 . . . . 3회 일치
         [[게임]]의 일종. [[망치]]를 이용해 [[두지]]를 잡는 게임이다. 두지는 랜덤한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재빨리 잡지 않으면 구멍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정해진 시간 내에 몇 마리의 두지를 잡았는지 경쟁하는게 게임의 목적.
  • 로미오 메일 . . . . 3회 일치
         주로 이전까지 갑자기 오만하게 굴고 상대를 얕보고 있던 반려자가 이별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상냥하게 대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웃음 평가가 높다. 스스로 곤란에 처해있는데도 허세를 부리면서 강한 척 하면 욱 웃음 평가가 높다.
         또한 시나 연애 노래를 연상케 하는 듯한 표현을 많이 사용하면 웃음 평가는 욱 높아지며, 그게 어디서 따온 표절이라면 욱 세다. 중2병이면 최고.
  • 마기/298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는 지금의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여전히 존경하고 "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는 꿈을 이뤄냈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 그러나 한 편으론 "나라 보다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이상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다
          * 사를르칸은 "이산 신드바드를 못 따라가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지향점 자체가 너무 달라져 버린 것 같다.
  • 마기/314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는 모르지아나를 유심히 쳐다보니 그녀가 이전에 받은 목걸이를 그대로 차고 있는걸 발견한다.
          * 그래도 한 번 백룡을 붙잡는 알라딘.
          * 무슨 얘길하나 했니 실연 확정 당한걸 놀리는 거였다.--이 색히가--
  • 마기/321화 . . . . 3회 일치
          * 그들은 설사 어떤 미래가 오라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째서 성궁에 가야 하는가?
          * 동료들의 말처럼 지금 시대의 성취에 만족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먼 곳으로 떠나려 한다.
          * 알라딘은 신드바드가 "단지 한 사람의 인간"임을 인정하게 되면 소통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극단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 마기/323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그 재가 소용돌이 치니 그 안에서 다윗이 나타난다.
          * 그런데 그런 다윗을 붙잡는 손. 흡수된 줄 알았던 우고는 크고 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 루프에겐 익숙한 목소리가 들여오니 소용돌이치고 이윽고 형상이 나타난다.
  • 마기/332화 . . . . 3회 일치
          * 그날 밤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과 합류해 자신의 결의를 전달한다. 이상 세상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믿겠다는 것이다. 알라딘은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네 마기니까 네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넌 그냥 알라딘! 좀 ... 자기 일처럼 생각해봐!
          * 그때 하늘에서 "누구 허락받고 풀이 죽었냐"는 말이 들려온다. 하늘에서 전송마법진이 열리니 [[연백룡]]과 [[쥬다르]]가 뛰쳐나온다.
  • 마기/341화 . . . . 3회 일치
          * 알라딘은 솔로몬이나 우고, 시바여왕의 영향을 받은 점을 인정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영향도 받았고 그건 자신을 조종한게 아니라 "진화"시켰다고 주장한다.
          * 신드바드는 성궁과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는 얘기해본 적이 없다며 좀 이야기하자고 한다.
          신드바드의 말대로 알라딘은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그는 그것을 매그노슈타트에서 배웠다. [[마타르 모가메트]] 학장은 절대적으로 옳은 인간은 있을 수 없다며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도 모든 걸 맡기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 신드바드는 매그노슈타트 사건을 회상하며 잠시 그리움을 느끼지만 곧 안색을 바꿔 "정작 너는 남에게 내맡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 마기/344화 . . . . 3회 일치
          다윗. 그 또한 솔로몬의 지혜에서 들었던 이름이다. 알리바바는 귀를 의심하며 "솔로몬의 아버지이자 알마트란의 사악한 마법사"를 말하는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가 맞다면서 그 또한 여기에 있다가 얼마 전에 여기서 나갔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알리바바가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니 이번엔 셋타가 좀 정확한 이야기를 해준다.
          * 그러던 생활은 마침내 끝났다. 아무 이변도 없느 고요한 공간이 요동치니 다윗이 입이 닳도록 외치던 차원의 구멍이 생긴 것이다. 다윗은 자신이 장담한 대로 지상으로 돌아갔다. 열려진 차원의 문으로 향하며, 다윗은 "성궁"의 힘을 얻으러 간다고 했다. 열쇠는 "솔로몬의 지혜"라는 말도. 무력하기만 했던 사람들도 이때만은 충격과 두려움 속에 다윗을 올려다 보았다. 다윗은 마지막으로, 주위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 그들은 죽은 이후 처음으로 소름이 돋았다고 말한다. 흉악할 뿐 그저 쾌락 범죄자, 광신자라고 무시했던 다윗은 보통사람과 전혀 다른 인종이었다. 알리바바가 어떻게 다른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를 " 거대한 사명을 짊어진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 추측한다. 이 무한한 시간과 아무 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야망을 간직하는 것은 보통 정신력으론 불가능하다. 실제로 셋타와 와히드 같은 인물도 여기서는 순식간에 삶을 포기했다. 셋타는 그가 무시무시한 인물이라며 이렇게 평한다.
  • 마기/345화 . . . . 3회 일치
          >살고 싶단게 어떤 기분이라? 모르겠는데.
          그는 돌쌓기 놀이에 쓰는 돌을 가리킨다. 이 돌들은 "차원의 구멍"이 올렸을 때 거기서 떨어진 것이다. 다윗이 현세로 돌아갈 때 열린 구멍. 거기서 나온 것이니 이건 현세에서 온 물건이다. 셋타는 그때 기억을 듬으며 구멍 저쪽에서 전쟁이 일어난 듯 보였고 "검은 거인"도 봤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게 매그노슈탓트 전쟁에서 나타난 "매개체"였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문제가 아니다. 차원의 구멍에서 나왔다는 이 돌. 이것만은 환상이 아니라 현세에서 온 실제 물질, 루프와 연결된 물체다. 알리바바는 떨리는 손으로 돌맹이를 집어들면서 엄청난 수확이라고 말한다. 이게 현세의 물질이고 마고이가 깃들어 있다면 이걸 써서 마법을 사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 셋타는 자신의 형 [[이스난]]을, 와히드와 테스는 화란을 만날 수 있다고 흥분한다. 와히드는 "은혜를 갚을 거면 빨리 말하는게 나았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한다. 그렇지만 알리바바는 이건 자기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살아가는 것, 세상을 구하는 것, 무엇이 됐든 이상 다른 누군가에게 이유를 갈구하지 않을 거라면서.
  • 마기/347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가 그렇게 나오자 신드바드는 지금이라도 "대화"란 것에 응하겠다며 좀 구체적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그가 보는 이 싸움의 진상은 "운명의 지배", 나아가서는 "운명을 가지고 노는 신들"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전쟁이다. [[일 일라]]는 한때 이 세상의 신이었으나 그 뒤에 강한 신이 있었다. 이런 신들의 변덕과 독선이 인간의 운명을 뒤흔든다. [[우고(마기)|우고]]는 자신의 마법으로 일 일라를 끌어내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려면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 마기/350화 . . . . 3회 일치
          * 지금까지 신이라고 여겨온 일 일라, 그 존재와 동맹을 맺는다. [[알리바바 사르쟈]]가 내놓은 "새로운 작전"에서 시작된 논의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한 아이디어로 맺음된다. [[우고(마기)|우고]]는 지금껏 신적 존재들은 숭배의 대상이거나 타도의 대상, 둘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말하고 [[알라딘(마기)|알라딘]]은 어째서 아무도 이런 발상의 전환을 못했던 거냐고 의문시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가 이런 생각을 해낸 거라며 굉장하다고 칭송한다.
          그런데 우고는 이제와서 세삼 발언을 번복한다.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그가 불가능하다고 했던건 규모 때문이었다. 알리바바가 주장한대로 모든 벽을 부수고 세상을 통합하려면 엄청난 마고이가 필요한게 필연. 그러나 작은 구멍을 뚫어서 교류하는 정도라면 적은 마고이만 가지고도 그럭저럭 가능할지도 모른다. 알라딘 일행은 깜짝 놀라며 "그럼 왜 지금껏 하지 않았었냐"고 묻는다. 우고로선 억울한 지적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을 뿐러 애초에 일 일라 같은 존재와 대화를 시도하는걸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까? 게다가 이런 방법은 지금껏 실험해본 적도 없으니,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의 영역일 따름이다.
          * 이런데 분명 마법은 멈췄을 터인데, 주변의 루프가 심상치 않다. 이변은 계속되는 건가? 이것은 신드바드도 알 수 없는 반응이다. 바깥에선 먼산에 걸려 있던 해가 그대로 저물어 버린다. 그러니 순식간에 깜깜한 밤으로 변하는데,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는 백룡과 쥬다르는 그저 아연한 표정으로 성궁이 바뀌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 마철준 . . . . 3회 일치
         2004 시즌을 앞두고 2004 K리그 자유선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단 첫 시즌 수비형 [[미드필]]와 [[센터백]], [[풀백]]을 가리지않고 주전 선수들의 백업용으로 활동하다 투쟁심과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정해성]] 감독에게 높이 평가받아 후에 부천 SK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붙박이 사이드 [[풀백]]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마철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기복 없는 플레이로 오랜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을 책임지다 2012년 32살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신인 및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발 기술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사이드 풀백으로 불렸다. 군기 없는 크로스 능력과 간결한 드리블로 SK 유나이티드 시절 전성기를 보내왔으며, 팀의 준우승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다. 수비력에 있어서도 악착같은 수비를 잘 보여주며 평균 이상은 해준다는 평. 그러나 점차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수비력이 떨어지고 공격 가담 상황에서도 크게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문무왕 . . . . 3회 일치
         3년([[663년]]) 봄 정월에는 [[서라벌]] 근교의 [[경주 남산신성|남산신성]](南山新城)에 장창(長倉)을 지었다. 또한 [[경주 부산성|부산성]](富山城)을 쌓았다.<ref name="삼국사기-663"/> 이보다 앞서 [[백제]] 부흥군은 662년 12월에 험준한 주류성(周留城)에서 주변에 평야와 강이 많은 피성(避城)으로 수도를 옮겼는데,<ref name="일본서기-662">《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원년(662)</ref> 663년 2월에 [[김흠순|흠순]]과 [[김천존|천존]]은 백제 [[거열성]]을 쳐서 빼앗고 거물성과 사평성을 공격하여 항복시켰으며, 덕안성을 쳐서 1,070명을 목베는 등 [[백제]] 부흥군을 욱 압박해왔다.<ref name="삼국사기-663"/> 결국 부흥군은 피성을 떠나 주류성으로 돌아갔고,<ref name="일본서기-663">《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2년(663)</ref> 왕은 이미 [[백제]]를 평정하였다며 유사에 명해 큰 잔치를 베풀고 술과 음식을 내려 주게 한다.{{출처|날짜=2018-06-27}} 한편 여름 4월, 당은 [[신라]]를 [[계림대도독부]](雞林大都督府)로 삼고, 문무왕을 계림주대도독(雞林州大都督)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3">《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3년(663)</ref> 6월, [[백제]] 부흥군 내의 내분으로 [[복신]]이 [[풍왕]]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신라]]는 곧장 [[백제]] 부흥군을 쳐서 진압하려 했고,<ref name="일본서기-663"/> 당에서도 [[웅진도독부]]의 장군 유인궤(劉仁軌)의 요청에 따라 우위위장군(右威衛將軍) 손인사(孫仁師)가 40만 군사를 보냈고, 유인궤와 별장(別將) 두상(杜爽), 새로 [[백제]]왕으로 임명된 [[부여융]] 등의 수군은 덕물도(德物島)를 경유해 수로로 곧장 웅진부성(熊津府城)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3"/><ref name="의자왕-662">《삼국사기》 권제28 백제본기 제6 唐 高宗 龍朔二年(662)</ref> 문무왕 역시 [[김유신]]과 [[김인문]]·[[김천존]], [[화랑]] [[죽지랑]]을 위시한 28명(또는 30명)의 장군을 데리고 당의 손인사·유인원과 군사를 합쳐 [[8월 13일]]에 두솔성(豆率城)<ref group="주">문헌에 따라 두량이성(豆良伊城)·두릉윤성(豆陵尹城)·두곶성(豆串城)·윤성(尹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ref>을 함락했다. 문무왕은 [[왜인]]들에게 훈계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냈다.<ref name="김유신-중">《삼국사기》 권제42 열전 제2 김유신 중</ref> 28일에는 백강 어귀에서 당의 수군과 [[백제]]·[[왜]]의 선단이 충돌한 네 번의 싸움 모두 [[백제]]·[[왜]] 선단의 궤멸로 끝났고, [[백제]]의 [[풍왕]]은 몇 사람과 함께 배 한 척에 의지해서 [[고구려]]로 망명해 버렸다([[백강구 전투]]). 요충지인 가림성을 제치고 먼저 주류성을 치기로 결정한 나·당 연합군 지휘부는 9월 7일<ref group="주">《[[자치통감]]》에는 8일로 표기됨</ref>에 마침내 주류성을 함락시켰다.<ref name="일본서기-663"/><ref name="자치통감-663">《자치통감》 권201 唐紀十七高宗天皇大聖大弘孝皇帝 龍朔 3년(663)</ref> [[웅진도독부]]의 당군에게 의복을 공급해주고 겨울 11월 20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문무왕은 여러 장수들에게 논공행상을 행했다. 앞서 당은 [[신라]]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로 삼고 문무왕을 도독에 임명한 뒤, 임존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돌아오려는 문무왕을 향해 "평정을 마친 뒤 함께 모여 맹약을 맺으라"던 고종의 칙령을 들며 두 나라 사이의 맹약을 제의했다. [[신라]]는 임존성이 함락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출처|날짜=2018-06-27}} 결국 문무왕 4년([[664년]]) 2월에 [[각간]] [[김인문]], [[이찬 (신라 관직)|이찬]] [[천존]](天存)을 보내어 당의 칙사 [[유인원 (당나라)|유인원]](劉仁願)과 새로 웅진도독이 된 옛 [[백제]]의 왕자 [[부여융]]과 웅진에서 동맹을 맺었다.<ref name="삼국사기-664">《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4년(664)</ref> [[백제]] 부흥군은 문무왕 4년([[664년]]) 3월에 [[사비산성]](泗沘山城)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면서<ref name="삼국사기-664"/> [[백제 부흥운동|백제 부흥]]은 사실상 종말을 고한다.
         남한주(南漢州)로 돌아온 문무왕은 [[10월 22일]]에 논공행상을 벌여 서라벌에 남아있던 김유신에게 태대서발한(太大舒發翰)의 직위와 식읍 500호, 궤장을 하사하고 그의 모든 보좌관들에게도 각각 위계 한 등급씩을 올려 주었다.<ref name="김유신-하"/> 또한 인문을 대각간, 다른 이찬과 장군들을 모두 각간으로 삼고 소판 이하에게는 모두 관위 1등급씩 해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8"/> [[10월 25일]]에 왕은 욕돌역(褥突驛)에 이르러 국원사신(國原仕臣) 용장(龍長) 대아찬에게 사적으로 대접받았다. 전쟁에서 포로로 잡은 고구려 사람 7천 명을 포로로 거느리고 [[11월 5일]]에 서라벌로 들어온 왕은 다음날 문무 관료들과 함께 선조묘에 전쟁이 끝났음을 고하고, [[11월 18일]]에는 전사자들의 신분에 맞춰 부의(賻儀)를 내렸다.<ref name="삼국사기-668"/>
         {{Cquote|과인은 나라의 운(運)이 어지럽고 전란의 시기를 맞이하여, 서쪽을 정벌하고 북쪽을 토벌하여 능히 영토를 안정시켰고 배반하는 자들을 치고 협조하는 자들을 불러 마침내 멀고 가까운 곳을 평안하게 하였다. 위로는 조상들의 남기신 염려를 위로하였고 아래로는 부자(父子)의 오랜 원한을 갚았으며, 살아남은 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두루 상을 주었고, 중앙과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벼슬에 통하게 하였다. 무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었고 백성을 어질고 오래살게 하였다. 세금을 가볍게 하고 요역을 줄여주니,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들이 풍족하며 민간은 안정되고 나라 안에 걱정이 없게 되었다. 곳간에는 언덕과 산처럼 쌓였고 감옥에는 풀이 무성하게 되니, 혼과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았고 관리와 백성에게 빚을 지지 않았다고 말할 만하다. 스스로 여러 어려운 고생을 무릅쓰다가 마침내 고치기 어려운 병에 걸렸고, 정치와 교화에 근심하고 힘쓰느라고 다시 심한 병이 되었다. 운명은 가고 이름만 남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갑자기 긴 밤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찌 한스러움이 있겠는가? 태자는 일찍이 밝은 덕을 쌓았고 오랫동안 태자의 자리에 있어서, 위로는 여러 재상에서부터 아래로는 뭇 관리들에 이르기까지 죽은 사람을 보내는 도리를 어기지 말고, 살아 있는 임금을 섬기는 예의를 빠뜨리지 말라. 종묘의 주인은 잠시도 비워서는 안되므로, 태자는 곧 관 앞에서 왕위를 잇도록 하라. 또한 산과 골짜기는 변하여 바뀌고 사람의 세대도 바뀌어 옮겨가니, 오(吳)나라 왕의 북산(北山) 무덤에서 어찌 금으로 만든 물오리의 고운 빛깔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위(魏)나라 임금의 서릉(西陵) 망루는 단지 동작(銅雀)이라는 이름만을 들을 수 있을 뿐이다. 지난날 모든 일을 처리하던 영웅도 마침내 한 무기의 흙이 되면, 나무꾼과 목동은 그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여우와 토끼는 그 옆에 굴을 판다. 헛되이 재물을 쓰면 서책(書冊)에 꾸짖음만 남길 뿐이요, 헛되이 사람을 수고롭게 하는 것은 죽은 사람의 넋을 구원하는 것이 못된다. 가만히 생각하면 슬프고 애통함이 그치지 않을 것이지만, 이와 같은 것은 즐겨 행할 바가 아니다. 죽고 나서 10일 뒤에 곧 고문(庫門) 바깥의 뜰에서 서국(西國)의 의식에 따라 화장(火葬)을 하라. 상복의 가볍고 무거움은 정해진 규정이 있으니, 장례를 치르는 제도를 힘써 검소하고 간략하게 하라. 변경의 성·진(城鎭)을 지키는 일과 주현(州縣)의 세금 징수는 긴요한 것이 아니면 마땅히 모두 헤아려 폐지하고, 율령격식(律令格式)에 불편한 것이 있으면 곧 다시 고치도록 하라. 멀고 가까운 곳에 널리 알려 이 뜻을 알게 할 것이며, 주관하는 자는 시행하도록 하라.|《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21년(681)}}
  • 문희옥 . . . . 3회 일치
         1969년 7월 27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후 학업을 위해 상경하였고, [[강원도]] [[태백시]]에서 위치한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학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인 1986년 당시 학교 장기자랑에서 가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이 때 친구들의 반응이 좋자 문희옥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지게 된 이후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 씨를 만나게 된다.[* 안치행 씨는 [[최헌]]의 <오동잎>,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다.] 그 뒤 안 씨의 소속사 안타 프로덕션에서 1년 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1987년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은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참고로, 이 메들리 음반은 발표되자 마자 360만 장이 팔리게 된다 ~~지금으로 봐도 어마어마한 숫자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모으자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주최로 학교 강당에서 처음 리사이틀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 만큼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하이틴 스타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이 좀 매치가 안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지금도 그렇지만 별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또한 문제는 당시 시대상으로 사투리는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1987년 그 해에 <빈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빈 손 가사도 왠지 그 노래를 부른 10대 여학생과는 맞지 않았다~~ 1988년 문희옥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고, 꾸준히 많이 음반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슬로우 템포의 <가는 님 가는 정>을 발표하고 1989년 원래 가수 정재은이 1984년 발표한 <사랑의 거리>를 2집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하여 가수로서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 교민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도 진출하였다. 1990년 <강남 멋쟁이>가 히트하여 문희옥이 최상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KBS 가요대상을 수상한 가수 현철과 <잘했군 잘했어 메들리>를 발표하였다. "잘했군 잘했어는 아는 사람은 아시는 바와 같이 원래 하춘화 - 고봉산의 노래다. 그리고 여러 메들리를 발표하면서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는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의 정통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화병이 한 때 심각했었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살고, 심지어 큰언니의 암투병과 남동생의 군복무 중 사망으로 화병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심각해지자 노래 부르는 것도 기술과 요령으로 간신히 버텼고 당시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화병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차츰 화병을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종교 활동과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화병을 치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화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 바키도/108화 . . . . 3회 일치
          * 전에 비해 모든 면에서 단련되어 있다고.
          * 오로치는 그러는 너도 " 단련되어 보인다"면서 응수한다.
          * 오로치는 그런 부분에 놀라면서도 한동안 생각을 정리하니, "혼돈이라 해도 끝까지 관철한다면 투명함"이라며 그게 무사시 나름의 순수성이란 의견을 낸다.
  • 바키도/140화 . . . . 3회 일치
          * 무사시의 기습에 당황하던 경찰들은 사방에서 애워싸며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무사시는 임전태세를 맞췄다. 전광석화같은 솜씨로 한번 휘두르니 다서여섯 명의 경찰들이 허수아비처럼 쓰러진다.
          * 눈의 상처를 지혈한 오오츠카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무사시가 병력들을 쓰러뜨린 채 오오츠카 앞에 버티고 있다. 훗날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사건을 증언한다. 이때 무사시를 상대했던 경찰들은 한결 같이 "목이 날아갔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사시는 칼 한 번 뽑지 않았다. 그렇게 되는 건 좀 뒤의 일.
          * 그렇게 경찰을 일방적으로 전멸시킨 무사시는 러운 것을 베었다는 듯 손을 한 번 휘젓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현재 경찰이 미행중.
  • 박경석 (1960년) . . . . 3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개신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재학중이던 [[1980년]]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입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수색대]]로 복무하였고 복무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수영, 낙하산을 매우 즐겼다고 한다.<ref name=park>[http://na-dle.hani.co.kr/arti/issue/501.html 니들의 잣대로 구별짓지 마라 - 손아람이 본 박경석], 《[[한겨레]]》, 2013년 11월 4일</ref> 전역 후 대학교 행글라이 동호회에 들어가 활동 중이던 [[1983년]] 8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서 행글라이를 타던 중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ref name=park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6992 하루 '5억원짜리' 삶, 이 사람 부럽다], 《[[오마이뉴스]]》, 2014년 4월 6일</ref>
         《지금이 나는 행복하다》, 2013년, 책으로여는세상, {{ISBN|9788993834185}}<ref name=pressian /><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33653 네이버 책정보]</ref>
  • 박녹주 . . . . 3회 일치
         [[송만갑]]과 그 제자 김정문에게서 소리를 배웠고, 그녀가 주장한 예술적인 기반 자체가 동편제였기 때문에 계보상으로 동편제 명창에 속하며, 20세기에 들어서 송만갑제 판소리의 전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64년]]에 처음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될 때 남긴 녹음자료에도 송만갑제의 늠[* 일종의 '마스터피스'와 같은 의미로 명창들이 새로 짜거나 과거의 것을 이어받아 방창한 대목을 말한다.]을 중심으로 하는 대목을 맡아서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송미경, 「판소리 춘향가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배경 및 지정자료 <춘향가>(1964)의 성격」, 『구비문학연구』 41, 2015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송만갑이나 김정문 이외에도 서편제의 김창환, 정정렬에게서도 소리를 배우는 등 사승 자체는 동편제나 서편제를 가리지 않고 배웠으며, 동편제 흥보가를 부르면서도 제비노정기 만큼은 서편제인 김창환의 소릿제로 부르고 있는 등, 동시대 여러 명창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파를 겸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다. 다만 [[송만갑]]이나 정정렬 이외에도 동편제 명창인 박기홍, 유성준에게서도 배웠던 만큼 동편제의 소리 지향에 가까운 소릿제를 부르긴 하였다.
         이처럼 판소리, 그 가운데에도 흥보가 전승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자 당대의 슈퍼스타였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스토킹 상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시대가 시대였고 김유정이 훗날 소설가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짝사랑으로 포장되었으나, 사실 김유정의 행동거지는 악질 스토커의 그것이었다. 김유정은 박녹주가 자신의 마음을 안 받아준단 이유로 그녀에게 혈서를 보내는가 하면, 박녹주가 가마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노려 사람을 납치하려고도 들었다.[* 심지어 명목상이지만 박녹주는 그때 유부녀였다. 임자가 있는 몸인데도 저랬다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박녹주는 김유정이라면 질색을 했다. 특히 김유정 때문에 박녹주가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그가 한 행동은 사랑을 핑계로 극심한 민폐를 끼쳤을 뿐이다. 그래도 결국 김유정에게 동정심이 없진 않았는지 김유정의 친구인 안회남이 김유정이 죽고 난 뒤 오히려 자신러 김유정을 죽인 살인자라며 매도하는 안회남에게 그때 손 한번 잡아주기만 했라면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동정했다고 한다. 스토커에 시달리다 못해 그의 친구마저 되려 자신을 매도하려 했음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어찌보면 정말 대인배다.
  • 박명재 . . . . 3회 일치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당시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 때 23.1%라는 놀라운 득표율을 기록했는데,(이후 지방선거에서도 [[홍의락]]이 11.8%, [[오중기]]가 14.9%에 그치며 20%는 고사하고 15%도 넘지 못했다. 이 기록은 2018년이 되어서야 오중기가 34.32%로 갱신한다.) 특히 그때 '''호남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열린우리당에 대한 반감이 컸었던 걸 생각하면 욱 놀랍다. 만약 경북에 계속 도전했다면 언젠가 당선되어 지금보다 큰 정치인이 되었을 수도? ~~하지만 몇 번 낙선하다 한 번 당선되는 것과 새누리당 공천받아 계속 당선되는 건 차이가 있다~~] 이후 2008년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참여정부 행정자치부 장관 시절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던 [[송영선]]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78aVcg_chko|관련링크]]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담배]]값을 높이려는 안건을 대표 발의한 사람이기도 하다. 탈세 방지와 [[담배]] 유통 경로 추적을 위한 디지털 보안필증을 의무화 시키면서 현재 4500원인 [[담배]]를 7500원으로 인상이 불가피해질 듯 하다, 그 논의중인 개정안으로 인하여 불법담배 유통으로 인한 세금탈루를 막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당 150원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한다. ~~흡연자:망했어요~~
  • 박수일 (축구선수) . . . . 3회 일치
         '''박수일'''([[1996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공격형 미드필|공격형 미드필]]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 박신혜 . . . . 3회 일치
         박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2003년에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신혜는 당초 배우지망생이 아닌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을 본 2003년 12월 첫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인 한정서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ref>{{웹 인용|url=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title=Tree of Heaven Korean Drama|publisher=GlobalRove|accessdate=2014-09-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15531/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보존날짜=2014-09-08|깨진링크=예}}</ref><ref name="hancinema1">{{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tree-of-heaven--a-new-tryout-for-a-resurgence-of-korean-wave-5387.html|title='Tree of Heaven': a new tryout for a resurgence of Korean Wave|publisher=The Korea Herald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ref name="hancinema2">{{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park-sin-hye-invited-to-photo-exhibition-for-korean-top-stars-6302.html|title=Park Shin-hye Invited to Photo Exhibition for Korean Top Stars|publisher=KBS Global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 이 작품에서 그녀는 14살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소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첫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그 당시 이례적으로 아역들의 분량이 1회 늘어나기도 했다.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박신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인용문2|“(박신혜씨 연기를) 정말 잘해요. 연기한 걸 직접 한 번 봐야하는데…우리나라 배우들이 자질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신혜를 보면 느낄 수 있어요. 비록 신인이지만 잘 할 것으로 봐요”|MBN스타 2016년 7월 8일자 기사<ref name="mbn">{{뉴스 인용 |제목 =[M+TV피플] 박신혜,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89093|출판사 =MBN스타 |저자 =금빛나 |날짜 = 2016-07-08 |확인날짜 =2016-07-10 }}</ref> 중}}
         박신혜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상큼한 여대생 이규원 역을 연기해, [[정용화]]와 다시 공연했다.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겠다는 취지로 시작 됐지만 연이은 시청률 부진으로 15회로 조기 종영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시청률 부진 속 <넌 내게 반했어>, 15회로 종영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8457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미나 |날짜 = 201-08-09 |확인날짜 =2013-09-01 }}</ref><ref>https://www.soompi.com/2010/09/01/george-hu-is-park-shin-hyes-combat-butler/</ref> 이듬 해, 2012년에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본인이 귀신이란 걸 자주 망각하는, 사람보다 사람같은 생기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아 [[KBS 연기대상]] 단막극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3년 초 개봉 되어 역대 여덟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성인 예승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english.yonhapnews.co.kr/culturesports/2013/03/15/27/0701000000AEN20130315007900315F.HTML|work=[[연합뉴스]]|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30315000902|work=The Korea Herald|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last=Ji|first=Yong-jin|title=MIRACLE IN CELL NO. 7 Passes MASQUERADE to Become 3rd Most Successful Korean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2324|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013-03-20|date=19 March 2013}}</ref> 같은 해 1월 첫방영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 하는 히키코모리 고독미 역을 연기했고, 제 나이와 성격에 어울리는 밝고 씩씩한 여대생의 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ref name="mbn" /><ref>{{웹 인용|url=http://www.soompi.com/2012/10/31/park-shin-hye-and-yoon-shi-yoon-to-star-in-new-drama-flower-boy-next-door/|title=Park Shin Hye and Yoon Shi Yoon to Star in New Drama "Flower Boy Next Door"|date=June 26, 2012|accessdate=February 7, 2012|publisher=soompi}}</ref> 박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된 '웨이 투 네이처 필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356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선필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6월, 첫 방영 된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에 캐스팅 된 박신혜는 학창시절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ref>{{뉴스 인용|제목=박신혜·김래원, '닥터스' 본방사수 독려 "오늘 첫방 아시죠?"|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6210100156110010947&servicedate=20160620|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정유나|날짜=2016-06-20|확인날짜=2016-06-20}}</ref> 한층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호평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박신혜, 이게 바로 인간 승리…'공부의 신' 됐다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2374|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김수현 |날짜 = 2016-06-21 |확인날짜 =2016-06-21 }}</ref>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 박신혜에 대해 “촬영장 공식 명칭이 ‘우리 신혜’다. 오전, 오후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처음으로 내가 열심히 해서 배우를 잘 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말했다.<ref name="mbn" /> 박신혜는 연말 [[SBS 연기대상]] 장르&판타지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우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는 20대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는 한류 스타이자 대표하는 ‘흥행배우’로 성장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종영기획②] '3연속 흥행퀸' 박신혜, 믿고 보는 20대 女배우 우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7409|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최지예 |날짜 = 2016-08-24 |확인날짜 =2016-09-01 }}</ref><ref>{{뉴스 인용 |제목 =[SS이슈]'닥터스' 박신혜,안방 흥행여왕+20대 CF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934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조현정 |날짜 = 2016-07-12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11월 개봉 된 코미디 영화 《[[형 (2016년 영화)|형]]》에서 국가대표급 오지랖 유도코치 이수현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만났다하면 케미퀸…이번엔 조정석x도경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23745|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6-11-08 |확인날짜 =2016-11-10 }}</ref>
  • 박진영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 [[고양 원스]] (2012년)
         '''박진영'''(朴晋永<ref>한국야구위원회, 2009 가이드북</ref>, [[1985년]] [[3월 27일]] ~ )은 [[KBO 리그]] 전 [[고양 원스]]의 [[내야수]]이다.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IA 타이거즈 선수]][[분류:고양 원스 선수]][[분류: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분류:경상중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동문]]
  • . . . . 3회 일치
         인체의 신체부위중 가장 하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부위로써, 다리와 불어 인간의 몸을 지탱해주는 하반신의 중추이자 미의 정점이다. 동물이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신체부위이고 기본적인 그 골격 구조는 상반신의 손과 같으나 복사뼈, 족저근막 위의 아치형 구조등, 좀 충격흡수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예술적이고 독보적인 모양으로 변화되었다.
         땅바닥을 디디고 다니는 신체 특성상 러워지기 쉬우므로 외출하고나선 꼭 씻자. 잘 씻고 잘 말리기만 잘 한다면 각질 축적은 물론 무좀 등 악성 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백일섭 . . . . 3회 일치
          | 사진설명 = 2013년 드라마 《[[ 이상은 못 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백일섭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63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4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65년]] [[한국방송공사|서울중앙방송]](지금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1969년]] [[문화방송]] 개국과 불어 KBS에서 MBC로 자리를 옮겨 MBC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였다.
         * [[2013년]] [[JTBC]] 일일연속극 《[[ 이상은 못 참아]]》 ... 황종갑 역
  • 백진희 . . . . 3회 일치
         * 2013년 [[MBC 에브리원]] 《러브 포 에브리원 플랜 시즌2》
         * 2014년 [[ 원 (가수)|원]] - 하나둘셋넷
  • 보나 . . . . 3회 일치
         유튜브에서 MR제거 영상을 보면 보컬라인을 제외한 멤버들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노래를 하는 멤버임을 알 수 있다. 본인 음역대 자체가 우주소녀의 곡과 잘 맞아서 욱 그런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안정적인 편. 그래서 '너에게 닿기를'에서 파트를 받았다.
          * 이전에 '보나'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한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샤크라]]의 보나로, [[임선홍|이니]]가 탈퇴하자 그 대타로 들어온 멤버인데 본명이 최현정이다. [[트랜디]]의 보나도 있다.[* 이쪽은 1992년생에 같은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하지만 그룹 자체가 와해된 감이 있어서 딱히 언급이 없었다.]
  • 브와나 비스트 . . . . 3회 일치
         브와나 비스트는 애니메이션인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시즌1 'This Little Piggy'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원우먼]]이 마법에 걸려 돼지로 변하자, 수색에 나선 리그 멤버 가운데 한 사람.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 2시즌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며, 자신과 비슷하게 동물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빅센을 연인이다. [[틴 타이탄즈]] Go! 에도 짧게 등장한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3회 일치
          * 마녀왕은 이뿐만 아니라 아스타에게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아스타가 사용하는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은 바로 그 엘프의 장이 사용했던 마법검이 변형된 물건이었다. 아스타는 엄청난 사실을 들었지만 정보량을 감당하기 못하고 머리가 폭발한다. 여왕은 한심하게 쳐다보며 아무튼 그놈들과 계속 싸우다 보면 많은 수수깨끼가 풀릴 거라고 말한다.
          * 사건 종결 후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다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마르스는 여왕에게서 조종마법인 "괴뢰의 혈조"의 효과를 내는 약을 받았다. 마르스는 이걸 장생의 약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먹일 생각이다. 왕을 조종해서라도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바꿔보려는 것이다. 라드로스는 여전히 정점을 노리겠다고 말하지만, 이전처럼 남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킬 생각은 사라졌다. 인격개조가 사라져서 그런지 인간성이 되살아난 것 같다. 그는 마르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쪽이 정점을 노리기 좋을 거라고 말하는데 내심 다시 젤과 만났을 땐 그에게 인정받을 만한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검은 폭우단의 아지트. 아스타는 힘차게 대문을 열며 깨끗하게 나은 두 팔을 들어보인다. 그리고 격앙된 목소리로 [[야미 스케히로]]에게 팔이 다 나았다고 소리친다. 아지트에는 단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야미만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스타의 나은 팔을 보고도 "오 그러냐" 정도로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심지어 마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술심부름부터 보낸다. 참 럽게 바람직한 단장이다.
  • 블랙 클로버/102화 . . . . 3회 일치
          * 다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카호노는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아스타와 [[노엘 실버]], 자기 오빠랑 합쳐서 블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한다.
          * 왕도는 벌써 축제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다. 처음 참가한 아스타와 노엘은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래지는데 야미, [[바네사 에노테이커]], 챠미처럼 철없는 20대들이 신나서 날뛰고 있다.
          최고의 기분이 된 카호노는 1년에 한 번 뿐인 축제를 즐기자며 노엘과 아스타, 오빠 키아토에게 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경악하는 노엘과 사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아스타.
  • 블랙 클로버/117화 . . . . 3회 일치
          >닥쳐라 오물. 내 공간이 러워지니.
          * 이제 시합은 4시합으로 넘어간다. H팀과 G팀의 대결. G팀에는 아스타하곤 악연으로 얽힌 청동 마법의 [[셋케 브론자차]]가 있었다. 취록의 당랑 소속 5등 하급 마법기사. 대부분 튀고 싶어서 안달난 기사들 가운데, 셋케만은 여기에 와서 대후회, 못 올 곳에 왔다는 기분이다. 시합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자들이 난무하자 자신감을 상실해 버린 것. 그가 참가한 것도 단장인 [[잭 리퍼(블랙 클로버)|잭 리퍼]]가 권한 걸 넙죽 받은 탓이었다.
  • 블랙 클로버/133화 . . . . 3회 일치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릴 부아모르티에]]의 승부를 끝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합 종료. 최종 승자는 유노, [[노엘 실버]], [[엔 링가드]]의 I팀. [[잭스 류그너]]는 대회 종료 후 조용히 사라지려 했지만 마법제 율리우스가 그를 불러 세웠다. 마법제는 잭스의 재능이 필요하고 분명 선발에 합격할 것이니 부디 로얄 나이츠에서 힘써 달라 당부하는데, 잭스는 자신은 잭스 본인도 뭣도 아니라고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제는 "자네도 원래는 마법기사"임을 지적하며 그의 아버지의 일을 언급한다. 마법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층민이지만 뛰어난 마법기사였고 그 같은 인물이 좀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그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의 불찰로 그가 다른 길을 걷게되긴 했지만, 이쯤에서 자기 단의 로브를 걸치고 복귀함이 어떻냐고 묻는다. 잭스는 마법제의 말대로 어떤 "맛이 간 단장"에게 로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제의 권유에 대해서도 "나는 지나가던 되다만 슈퍼 마도사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 그러던 차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마나스킨 수업을 시켜주엇던 누님레온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다짜고짜 처들어왔다. 일단 문부터 다 때려부수면서 들어오니 공습경보를 발동한 [[야미 스케히로]]에게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간병해준 보답"이라며 독한 술을 선물한다. 야미는 제대로된 물건일 리가 없다며 난색. 하지만 그녀의 진짜 용건은 로얄 나이츠 합격자들을 연행(?)하기 위해서. 직접 아스타, 노엘, 락을 붙잡아 데려간다. 매그너는 아무래도 떨어진 모양. 그런데 딱 한 명, 이 자리에 없지만 검은 폭우엔 합격자가 있다고 하는데.
  • 블랙 클로버/61화 . . . . 3회 일치
          * 핀랄은 공간마법으로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야미는 그걸 보고 재미있다며 흉악한 물고기를 만들어 보라고 부추긴다.
          * 그러니 난데없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 챠미가 백야의 마안의 마도사도 순식간에 리타이어 시켰던걸 생각하면, 챠미를 쓰러뜨린 해저의 마도사는 굉장히 수준이 높다.--러운 수면기--
  • 블랙 클로버/77화 . . . . 3회 일치
          * 그때 흙무기가 빠른 속도로 벤전스 쪽으로 향한다.
          * 브로코스는 마력이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욱 달려든다.
          * 그는 야미를 알아보고 "그때보다 강해졌다"고 경악하는데, 반대로 야미는 "처음 보는 다이아의 아저씨"라며 몰라본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3회 일치
          * 일행은 공격에 휘말려 쓰러진다. 그 뒤에 느물거리는 태도로 나타난 [[라드로스]]. 젤의 우려대로 그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게다가 샐러맨의 마력을 흡수해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이다. 젤은 마력이 전혀 감지되지 않아 그가 전투불능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력감지 능력의 헛점을 이용한 페이크. 샐러맨의 마력이 너무 거대해 흡수에 시간이 걸렸을 뿐러 마력을 전부 방출했다 한꺼번에 되돌린 것이다.
  • 블랙 클로버/98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격파 당한 [[라드로스]]는 마력이 고갈되고 무리하게 샐러맨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해진다.
          * 라드로스는 반마법에 모든 마력을 빨리고 무리해서 샐러맨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하게 쪼그라든다. 라드로스는 설마 이렇게 당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곧, 역시 자신은 여기까지가 한계였던가 하며 자조한다. [[판젤 크루거]]는 한때 제자였던 라드로스의 몰락을 씁쓸해한다.
          * 라드로스는 어이없어하다가 웃음을 터뜨린다. 한참 웃은 라드로스는 진짜 못이기겠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말한다. 아스타는 원래 그런 성격이었냐고 묻는데 라드로스도 마도석이 깨진 영향인지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던 것을 떠올리며 아스타라면 그럴만도 하겠다고 생각한다.
  • 블리치/682화 . . . . 3회 일치
         [[블리치]] 682화. ''' 퍼펙트 크림슨'''
         켄파치의 만해의 힘으로 쓰러질 것 같았던 제라드는 강력하게 부활한다.
          * 그래도 제라드를 썰어버리면서 올라갔던 켄파치의 주가가 이번화엔 다시 폭락.--럽게 롤코타네--
  • 비지란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 - . . . . 3회 일치
         히어로가 직업이 된 세상에서 면허가 없으면서 자경단원 활동을 하는 넉클 스터와 그를 따르는 하이마와리 코우이치, 프리 아이돌 팝 스텝이 주역이다. 넉클 스터가 [[올마이트]], 하이마와리가 [[미도리야 이즈쿠]]의 포지션을 떠올리게 하는데 둘의 관계는 본편쪽 인물들이 스승과 제자인 것과 달리 히어로와 사이드킥 느낌이다.
          * 넉클 스터(ナックルダスタ)
  • 산바람 . . . . 3회 일치
         2012년 [[시드노벨]] 상반기 공모전에 입선하여, 2012년 12월달에 [[용사 하기 마왕은!?]]이 출간되었다.
         시드노벨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출신작가 중 하나이며, 주로 자칭하는 기믹은 슬라임인 듯. 용사 하기 마왕의 작가의 말에도 슬라임이 그려져 있다고.
          *《[[용사 하기 마왕은!?]]》
  • 서지영(가수배우) . . . . 3회 일치
         [[아이돌]] 혼성그룹 [[S\#ARP]]의 멤버였으나 불미스런 일[* [[http://blog.naver.com/lovelyglory/30186651265|당시 사건을 정리한 글.]] ~~어째 [[류시원]]의 흑역사인 것 같다?~~]로 탈퇴, 그리고 그룹 해체의 원흉으로[* 당시 서지영이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는데 그 와중에 ~~이상 못참은~~ 매니저가 진실을 폭로함으로써 기자회견은 종결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ZLciKUxVTsU|이 때의 기자회견 영상은 서지영 역관광 영상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었다.]]] 매니저가 진실을 폭로한 이후 서지영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과 그 행동이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허둥지둥이 압권이다~~ 밝혀져 당시 여론의 비난을 엄청 받았다. --결국 남자 멤버 2명은 덤으로 실직자가 돼버렸다-- [[이지혜(가수)|이지혜]]와는 그 후로도 서로 거리를 두다가 [[절친노트]]에 같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해를 시도[* 절친노트 이전에도 회사 차원에서 연결해준 자리에 가서 몇 번 만났다 기사에도 났지만 생각만큼 잘 풀리지는 않았고, 절친노트 이후가 되어서야 서로에 대한 언급을 조금 편하게 하기 시작한 듯. 그래도 직접적인 만남은 피해오다가 이후 장석현의 주선으로 조금씩 가까워진 모양.]했고 나중엔 남자멤버들과도 같이 만나는 사진들을 공개하는 등 이제는 앙금은 거의 씻겨 나갔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간간히 만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지혜 보살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2가지라 카라(...) [[http://pds18.egloos.com/pds/201103/01/06/SJY.swf|#]]
  • 선조 . . . . 3회 일치
         ~~[[인조]]와 함께 조선 최악의 왕 투톱 / 연산군이나, 망국의 군주 고종까지 합해서 '조선조 암군 F4'라는 사람도 있다 카라~~[* 다만 고종의 경우에는 앞의 세 사람과 동급으로 비교할 정도는 아니고, 일제강점기를 막지 못한 부분이 이미지상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천도까지는 그렇다 치라도 제 한 몸 살겠다고 요동 너머로 도망치려 들고[* 결국 명나라가 우회적으로 거절하여 무산됐지만... ~~스탈린도 그런 짓은 안 했다!~~], 조정으로부터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분조를 이끌면서 왕조의 권위를 어떻게든 살리려한 세자에게 격려를 못할 망정 양위소동을 일으키지 않나[* 다만 이건 당시 선조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왕권이 최약이던 때이기도 했다.],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밀어주지 않나(...)...
         왜란 이후에도 그의 삽질은 계속되어, 당시 세자인 '''광해군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인목왕후를 들이지 않나[* 사실 이는 현대 관점에서 보면 충공깽이지만, 관례적으로 중전의 지위를 공석으로 놔둘 수 없었던 조선 시대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중전은 궁녀들의 모임인 내명부를 통솔하는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전은 단순히 사적인 '왕의 배우자'가 아니라, 업무를 통솔하는 직책이기도 하므로 중전이 부재하면 궁궐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전은 정치적으로 왕권과 후계의 안정에 큰 기여를 한다. 문종 때 새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단종이 '수렴청정'을 통한 왕권 수호를 받지 못한 것이 세조의 쿠데타를 쉽게 했다는 분석도 나올 정도.--인목왕후는 오히려 불안정만 불러왔지만--], 심지어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인 [[영창대군]]을 [[유영경]]등과 영합해 나중에 영창대군이 좀 장성할 때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했다! 그것때문에 광해군은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왕위에 집착하게 되고, 영창대군의 최후와 [[인조반정]]의 원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 수애 . . . . 3회 일치
         | 소속사 = [[화이브라스]]
         | 《[[아테나: 무비]]》
         | 제2회 [[ 서울 어워즈]]
  • 스틸오션/미국 . . . . 3회 일치
         >1930년대 발생한 경제 위기는 미국의 조선 공업을 사실상 정지시켰다. 1934의 뉴딜 계획에 따라, 신형 디젤-전기식 고속 잠수함인 P급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기술의 발전에 불구하고 P급 잠수함은 뇌격 능력이 부족했다. 훗날 설계된 많은 잠수함이 P급의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 10척의 P급 잠수함이 세개의 배치(batch)를 거쳐 건조되었다. 각각의 배치는 이전 배치보다 근소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기어링급 구축함은 알렌 M. 섬너급의 하위 개량형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건조된 이 배들은 카미카제 공격에 맞서 피켓 레이함으로 활동했다. 종전 이후, 많은 기어링급이 미사일과 레이를 업그레이드했고, 몇몇은 해외로 매각되었다. 오늘날 최소 한척의 기어링급 구축함이 대만에서 사용되고 있다.
  • 스파이더 . . . . 3회 일치
         두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제목은 <The Spider's Web>(1938년), <The Spider Returns>(1941년)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흑백 영화. 영화에서는 거미줄 문양같은 복면을 쓰고 있다. [[스파이맨]]과 비슷. 다른 복장은 복면 대신 아이 마스크스러운 가면을 쓴 이미지도 있다.
         DYNAMITE의 만화인 MASKS에서도 등장. [[알렉스 로스]]가 1화의 그림을 맡은 이 만화는 스파이만이 아니라 [[섀도]], [[그린호넷]]과 [[케이토]], [[조로]]같은 히어로들이 등장한다. 이 만화에서 스파이의 디자인은 영화처럼 거미줄 문양의 복면을 쓰고 있다.
  •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 . . . . 3회 일치
         치명타를 입은 기체는 해당 임무에서 살려냈라도 수리를 받아야 하므로 다음 임무에 보낼 수 없게 된다.
          국가 특성: 조종사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함
         한 전투는 여섯번의 임무로 구성되어 있고, 이 여섯개 임무들의 승패는 전투의 승패를 결정한다. 전투의 결과는 게임에서의 승패를 결정한다. 임무를 수행할 때는 매번 랜덤으로 선출된 임무 세개 중 하나를 골라서 하게된다. 어떤 임무를 하라도 적 전투기 편대를 만나는건 변함없다. 기본적으로 2명의 조종사를 내보내게 되지만, 매 전투 마지막 임무는 편대 전체가 출격하며 일부 임무는 조종사 한명만이 출격하게 된다.
  • 식극의 소마/202화 . . . . 3회 일치
          * 에리나는 점점 의미불명이라 혼란해하지만 쿄쿠세이 기숙사 첫날 "엄청난 발상끼리 부딪혀 생각하지 못한 해답이 태어난다"는 말을 떠올린다.
          * [[타쿠미 알디니]]가 보여준 투지는 어영부영 승부에 임하던 [[유키히라 소마]]와 개인적인 불안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나키리 에리나]]를 각성시킨다. 둘은 진지하게 승부게 임하기로 하는데, 특히 에리나는 우선 리인 [[사이바 죠이치로]]의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시작하려 한다.
          * 한편 소마는 감자를 자르고 치즈를 준비하면서 이럭저럭 아쉬 파르망티에를 만드는 것 같니만, 거기에 왠지 치리멘자코를 집어넣는 만행을 저지른다. 치리멘자코는 멸치나 정어리 따위의 치어를 쪄서 말린 음식으로 물론 프랑스요리에서 쓰이지 않는다. 아무튼 소마는 치리멘자코를 섞을 치즈, 감자를 섞어서 굽기 시작하는데.
  • 식극의 소마/204화 . . . . 3회 일치
          * [[나키리 아자미]]가 통지한 접선 장소는 폐역사. [[유키히라 소마]]와 일행들은 센트럴 측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정작 센트럴 측의 인물들은 하나둘 모습을 나타나는데 리인 아자미와 십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가 했니 뜬금없이 정장에 스키를 타며 설산을 내려오는 아자미. 소마는 물론 [[타쿠미 알디니]]나 [[타도코로 메구미]]도 어이없는 표정이다. 츠카사는 스노우 보드로, [[코바야시 린도]]는 눈썰매로 도착. 이후 십걸들도 속속 역에 도착한다.
          * 하지만 소마의 걱정과는 달리 에리나는 침착하게 심호흡을 한다. 그녀는 잠깐동안 그녀가 중학시절 처음 십걸의 자리를 따냈을 때로부터, 어렸을 적 아버지의 세뇌교육을 받던 시절을 빠르게 회상한다. 그리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그녀를 지탱해주고 있는 동료들과의 추억. 에리나는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있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3회 일치
          아리스가 [[쿠로키바 료]]까지 엮어서 그렇게 주장하자 하야마도 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쿠로키바는 딱히 침울해 보이지는 않지만 멍한 상태. 그러다 하야마를 보고 "소마가 너한테 이겼다는건 나도 선발 때랑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 말을 꺼낸다. 그러니 다음엔 자신과도 재대결하자고 하는데 하야마는 언제든 상대해주겠다며 간단하게 승락한다.
          십걸이 등장하자 대회장이 폭발할 것 같은 열광으로 뒤덮인다. 뒤이어 [[나키리 아자미]]가 등장하며 열기를 한다. [[미토 이쿠미]]와 [[이사미 알디니]]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마측이 싸우는 거냐며 우려한다.
          * 양측 선수가 모두 입장하자 에리나는 아자미에게 걸어간다. 양측 인원이 8 대 8로 동수. 양 팀 리의 합의에 따라 첫회 대전인원을 정한다. 에리나가 3 vs 3을 제안하자 아자미가 이견없이 동의한다. 1스테이지는 양팀에서 세 명의 선수가 나와 각각 대결. 메기시마는 잇시키에게 "우리끼리 전원을 쓰러뜨릴 각오로 임하자"며 앞으로 나선다. 잇시키도 그를 따라 무대에 오른다. 전십걸 두 명은 비공개 신입 십걸 두 명과 대결,
  • 식극의 소마/209화 . . . . 3회 일치
          * 따지고 보면 상대측으로선 불쾌할 수밖에 없는 태도. 당연히 잇시키의 대결 상대가 반발한다. 그는 이상 한눈팔지 말라며 타당한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은지 요리에 대한 예술론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말에 따르면 요리란 식탁 위에 놓여진 것만이 아니라 요리 중 요리사의 행동, 즉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예술인 것이다. 이같은 예술론은 잇시키와 자신이라면 서로 마주해 하나의 예술을 만들 수가 있다며 꽤 오글거리는 소리로 이어진다.
          욱 약이 오른 쥬리오는 급기야 키노쿠니에게 한마디 해달라며 이런 말을 한다.
          키노쿠니는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명가의 낙오자"라는 것은 후배들도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꽤 폭탄발언인 셈인데, 잇시키는 "사실이라 반박도 못하겠다"며 웃고만 있다. 한 번 독설이 시작되자 는 주체할 수 없는지, 쥬리오는 이어서 자존심도 없냐, 수업 빼먹고 밭만 만지니까 칠석 자리를 뺏긴 거다라고 수위를 높여간다. 결국은 해선 안 될 말까지 한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3회 일치
          한편 [[유키히라 소마]]도 별다른 주문은 받지 못하지만 자르기 단계까지 진행했다. 제면기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면이 나온건 분명하다. 이쿠미와 히사코는 그가 과연 어떤 소바를 완성할지, 그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궁금해한다. 찬 면과 운 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소바는 면이 나오자마자 삶기에 들어간다.
          그녀가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나오자, 잇시키도 는 두루뭉술하게 넘길 수가 없다.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한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니 아예 구워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은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날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3회 일치
          * 흑발여성은 일등 집행관이자 삼인 중 리 "안", 백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샤름", 흑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
          * [[유키히라 소마]]는 소바 조리 중에 뜬금없이 중화 프라이펜을 달군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저게 뭐하는 짓일까 궁금해한다.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만든 28소바엔 저런 프라이펜을 쓰는 공정이 없어서 혹시 고명을 만들려고 꺼낸게 아닌가 생각하는 정도다. 그리고 그 예측이 어느 정도 맞는지 소마는 오리고기를 포 떠서 볶기 시작하고 거기에 나온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향을 한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인데, 소마는 거기에 공들여 뽑은 28소바를 냅다 투하한다.
          우측의 여성이 일등 집행관 "안". 일행의 리다. 가운데의 백인 남성이 이등 집행관 "샤름". 좌측의 흑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3회 일치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일품요리지만, 아직 한 가지가 있다. 히츠마부시에 부워먹을 "장어 키모스이"다. 히츠마부시를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때 넣을 육수다. 장어간을 손질해 올리브유에 넣어 마늘칩과 함께 볶는다. 여기에 료코와 이부사키가 만든 일본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이 날아갈 때쯤 카츠오부시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는 유키와 이쿠미의 치즈로 만든 치즈 리조또와 잘 어울리게 된다.
          * 쥬리오는 일식에서 치즈와 마늘을 쓰는 잇시키의 방식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그는 "상식에 벗어나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일갈하는데 잇시키는 "이런건 나에겐 시작에 불과"하다며 코웃음친다. 가령 일식에 프랑스식 소스를 하는 거야 말로 그의 특기다.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재료든 조리법이든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푸아그라나 트뤼프에 저온 진공조리를 하거나 숙성한 생선에 감귤류 과일을 곁들여 신선한 향을 내는 거나, 그에겐 어느 것이든 필요하면 쓸 수 있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그는 일식을 한다는 관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던 료코의 표정이 풀어진다. 한편 안은 재료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완벽한 조리에 감탄하며 그가 아직도 학생이란 사실이 경악스럽다고 평한다. 이미 승기는 넘어온 상황. 잇시키는 한층 쥬리오를 압박해 사과를 종용한다. 쥬리오는 심술궂다고 투덜대면서도 그의 강요에도, 요리에도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다. 결국 굴복하는 쥬리오. 장어에 휘감긴 채 리액션으로 사과의 뜻을 밝힌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3회 일치
          * 1라운드 이후 1시간 휴식. 양측은 각기 대기실에서 다음 대전자를 선발하는데 메기시마다 한 번 나가겠다 나서도 [[미마사카 스바루]]도 승부욕을 어필한다.
          그래도 시제품에 자신도 없는 술을 멋대로 징발당한 [[사카키 료코]]는 "아직 화가 안 풀렸다"고 츤츤댄다. 이 언쟁을 들은 [[안(식극의 소마)|안]]은 직접 잇시키에게 료코의 시제품을 시음하고 싶다 청한다. 당혹해 하는 료코. 그런데 안은 그 맛을 보니 "당신이 이 식극으로 지키고 싶은게 뭔지 이해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WGO가 공명정대하게 심사하겠다 재차 공언한다.
          * 어쨌든 1라운드는 반역자팀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이대로 1승을 추가할 가능성도 타진한다. 소마도 거기에 호응해 그렇게만 된다면 꽤 큰 차이를 내는 거라고 하는데, 이 좋은 분위기에 불청객이 끼어든다. MC인 [[카와시마 우라라]]다. MC 주제에 마이크까지 내던져 놓고 호쾌한 뻐큐부터 들이민다. 그녀는 반역자팀의 전승 가능성을 "그렇겐 안 된다"고 일축한다. 그리고 연대식극은 각 대결 대결에서 한두판 앞서 가도 최종승리하고는 상관없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센트럴에 넘어간 관중들이야 이 드립에 크게 호응하지만 반역자팀의 분위기를 죽이진 못했다. 쿠가가 태연하게 "그러다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극딜을 넣자 이성을 놓고 Fuck을 연발, 역으로 도발 당한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3회 일치
          * 동료들이 수읽기로 골몰하는 동안 쿠가는 돌발행동을 취했다. [[유키히라 소마]]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그의 행동을 목격한다. 쿠가는 적측에 개인적으로 식극 신청을 하고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자신과 싸우자고. 그 상대는 [[츠카사 에이시]]. 십걸의 제 1석. 상대방은 물론 현재 연대식극 참가자 중 최강자다. 쿠가는 방금 전까지 촐랑거리고 있니 승부를 신청하는 이 순간, 전에 없이 진지하다. 그걸 받은 츠카사 또한 푼수떼기같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 소마는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모퉁이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본다.
          * 쿠가의 심통은 소마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야 해결됐다. 그때 츠카사가 소마를 서포터로 스카웃하기 위한 비공식 식극이었다고 설명하자 쿠가는 신난 똥강아지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소마는 그저 서포터 자질을 보기 위한 거였고, 쿠가 자신은 "요리사로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히려 소마에게 "풀 죽을 필요 없다"고 여유까지 부리는 마당이다. 너무 텐션이 올랐다. 소마는 쿠가가 츠카사에게 질 경우 자기가 복수하겠다고 장담하는데 쿠가는 소마가 그렇게 나오면 자신은 오기로라도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둘은 대기실로 향하며 다음 대결에 꼭 츠카사가 나오길 바라는데, 만약 나오지 않을 경우 쿠가가 츠카사를 끌어낼 때까지 다 때려잡겠다고 선언한다.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은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3회 일치
          * [[사이토 소메이]]는 대량의 오렌지로 쥬스를 짜내며 알쏭달쏭한 행보를 보이는데, 소마는 한술 떠서 과자인 "네모떡"으로 급조형 화이트 소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 사전 작업이 끝나자 둘은 거의 같은 타이밍에 팬에 버터를 던져넣는데. 이렇게 본승부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이토는 소마가 다른 냄비로 뭔가를 삶고 있는 걸 간파하고 소마측은 아직 승부에 나선게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하지만 아주 황당한 짓도 아닌게 두유로 끓이면서 녹인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거의 정식 레시피로 만든 화이트 소스와 비슷한 "유사 화이트 소스"가 된다. 이스트와르도 처음 말만 들었을 땐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마의 설명을 들은 뒤에는 납득. 어차피 화이트 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루에 우유를 첨가해 만드므로, 성분적으로는 네모 떡을 두유로 녹이는 것과 큰 차이는 없어진다. 네모떡의 전분이 녹으면 점성이 있는 소스가 될 테고 다른 조미료도 포함돼 있을 테니 원조 화이트 소스보다 경쾌한 맛이 해진다. 이후에 1cm 크기로 깎둑썰기한 닭고기에 양파, 새우, 생쌀을 함께 넣고 버터에 볶는다.
          별로 설명할게 없었는지 잠자코 있다가 소마와 사이토가 버터를 쓰기 시작하자 양측의 사용을 설명하면서 등장. 양측의 조리를 모두 호평했지만 사이토 측을 좀 고져스하다고 표현하는걸 보면 일단은 사이토 쪽에 점수를 준 듯 하다.
  • 신고은(가수) . . . . 3회 일치
         현재는 [[퀴즈라이브]]의 진행자, [[국민은행|KB]]차차차 모델을 하고 있다.
         그 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41~50회 #s-4|2016년 2월 21일]]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파트너인 [[부활한 백투퓨처]]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이 때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은 가수일 거라고 추측했는데 나중에 리포터로서의 모습만 알고 있는 판정단은 "리포터가 저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88명의 일반인 판정단에선 동점이었고 연예인 판정단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에 본인의 실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많은 전문가들과 대중 앞에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된 무대로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다. 이후로도 복면가왕에 계속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연예인들을 취재해본 리포터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추리하는 편. 그 뒤 2016년 초중반에 복면가왕 패널로서 종종 참여했다.
  • 신년선물연하장엽서 . . . . 3회 일치
         1949년 교토에 거주하는 민간인 하야시 쇼지(林正治, 당시 42세)가 "연하장이 전쟁 전처럼 부활한다면 좋겠다. 상품추첨을 하면 연하장을 활발하게 보내서 서로 소식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좌절한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연하장에 상품추첨을 하고, 요금에는 기부금을 추가하여 사회복지에 공헌한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하야시 쇼지는 스스로 견본 엽서와 선전용 포스터를 만들어서, 우정성(郵政省)에 가지고 갔으며, 우정성 내에서 회의를 거쳐 채용이 결정되었다. 우정성에서 발매한 이 연하장 엽서는 매우 크게 히트하여 수십년동안 이어지는 전통 상품이 되었다.
         연하장의 상품은 매년 조금씩 바뀌었는데, 제1회 신년선물연하장엽서의 상품은 특등상으로 [[재봉틀]], 1등으로는 순모옷감, 2등으로는 학생용 장갑, 3등으로는 학생용 우산이었다. 1966년에 특등상이 폐지되고 1등이 최고상으로 바뀌었으며, 1956년에는 전기세탁기, 1960년에는 발포 고무 매트리스, 1965년 이후로는 휴대용TV나 8밀리 촬영기, 영사기 세트, 1984년에는 전자레인지, 1986년에는 비디오테이프레코 같이 서민들이 손에 넣기에 약간 어려운 상품들이 주류였다. [[헤이세이]] 이후로는 해외여행, 최신식 TV, PC 등 몇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신동주(야구) . . . . 3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전 야구 선수. 등번호는 37번(삼성) - 25번(해태) - 37번(KIA) - 40번(삼성, 2004) - 24번(삼성, 2005, 트레이드 전) - 52번(KIA, 2005) - 37번(KIA, 2006). [[마해영]]이 삼성으로 오기 전 [[이승엽]]-[[양준혁]]과 클린업을 구축하여 상대의 투수에게 공포를 선사하던 장본인. 그래서 [[임창용]]도 신동주가 해태로 이적하고 나서야 원래 등번호인 37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삼성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던 선수 치고는 항목이 엄청 짧다.~~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5번타자. ~~불어 롯데 왕자의 난 덕에 기업인 동명이인에게 밀린 [[안습]]의 사나이~~
         1999년 6월 24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블헤 2차전에서 2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3루 도루와 홈 스틸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게다가 그의 이미지는 찬스에 강하며 '만루홈런의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에서 뛰었던 2000년까지 6개의 만루 아치를 그렸으며 그것은 [[김기태(1969)|김기태]](당시까지 8개)에 이은 2번째 기록이며 당시 한참 홈런을 많이 때리던~~먹튀의 [[흑역사]]로 상징되던~~ [[홍현우]](5개)보다도 많은 수치였다.[* 2000년 당시까지를 기준으로 [[김기태(1969)|김기태]]는 227홈런, [[홍현우]]는 173홈런을 때려냈다. 신동주의 홈런수는 82개에 불과했다. 그가 얼마나 만루에 강했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김기태(1969)|김기태]]와 [[마해영]] 등 거포영입에 혈안을 기울이던 삼성프런트의 정책에 따라 장타력이 그들에비해 어정쩡(?)한[* 물론 당시로 따져도 평균이상의 호쾌한 타구를 날리던 그였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로 각인되어 [[김응용]] 감독 부임 직후 2001년 초 [[강영식]]과의 트레이드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해태-KIA에서도 주전 외야수로 뛰다가 2003년 시즌 후 KIA로 이적한 FA [[마해영]]의 보상선수로 친정팀인 삼성에 복귀했다. 2005년 시즌 중 최용호와의 트레이드로 다시 KIA로 오고 이듬해인 200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 안병용(기초단체장)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경기도 [[의정부시]]장으로 당적은 [[불어민주당]]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고 3선에 성공하였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 '''[[불어민주당]]''' || '''127,676 (65.35%)''' || '''당선 (1위)''' || ||
  • 안영준 . . . . 3회 일치
         원주 DB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신인답지않은 레이업을 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차전 4쿼터 막바지, 버튼의 팔꿈치에 얼굴이 접촉된 후 몸이 뒤로 넘어진 것이 플라핑이라고 지적받으며 성숙하지 못한 플레이라고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슬로우로 봤을 때 버튼의 팔꿈치가 명백하게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접촉의 강도가 약했음 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과했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정규리그 동안 안영준이 이러한 플레이를 한 적은 없었고, 플라핑은 본래 근절되어야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 [[서울 SK 나이츠]]에서 지명을 한다면 1년 선배인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문경은]]이 "[[허훈]], [[양홍석(농구선수)|양홍석]], [[유현준(농구선수)|유현준]]은 어차피 앞에서 뽑힐 것이고, 우리 순번에서는 [[안영준]]과 [[김국찬]]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우리 팀에는 [[김국찬]]보다 [[안영준]]이 어울린다"고 애기하였다. 왜냐하면 슈가를 뽑아봤자 변기훈과 화이트와 롤이 겹치는데다, SK의 백업 포워드가 [[김우겸]], [[함준후]]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포워드인 안영준을 뽑는 것이 선수풀의 유지를 위해서는 좋다는 시각. 그리고 이 예상처럼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을 뽑았고, 김국찬은 다음 순위로 KCC로 갔다.
  • 안효민 . . . . 3회 일치
         * [[트랜스포머 레스큐봇]] - 볼
         * [[가면라이 오즈]] - 허세윤
         * [[가면라이 포제]] - 스콜피온 조디아츠 / 갈기태 ([[레온 조디아츠]])
  • 알렉스 볼더 . . . . 3회 일치
         맥스가 마약단속국으로 들어간 후, 맥스, B.B.와 한 팀으로 활동했다. 맥스 페인 3 코믹북에 따르면 서로의 목숨을 구한 적이 한번 이상 있었던 듯.[* 1편의 회상에서는 볼가 추락하려는 맥스의 팔을 잡아줬고, 2편의 회상에서는 마약 거래 현장을 급습하려다가 붙잡힌 볼를 구하기 위해 맥스가 난입했었다.] 맥스는 볼 덕분에 가족이 죽고 나서 3년간을 덜 미친 채로 살았다고 회상한다. 그렇지만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들어가 잠입수사를 한 후로부터는 맥스와 만나지 못했다.
  • 애니 일본어 . . . . 3회 일치
         애니메이션에서 묘사하는 상황은 대개 극단적인 전투나 비일상적인 상황으로서,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 애니메이션에서 발언하는 애니메이션 성우들은 애니메이션을 위하여 단련된 '성우 기술'로서 특정한 패턴에 따라서 '연기'를 하는 것이며, 이 역시 일상 회화와는 거리가 멀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특유의 오타쿠 문화 친화성이 해져서 '애니 일본어'는 일상 일본어와는 동떨어진 특수한 문화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심화되면 특정 작품이나 특정 캐릭터의 어투나 말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까지도 제법 흔하다.
         가능하면 NHK나 일본드라마같은것도 같이 병행해서 시청하고 좀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다면,
  • 엉클 샘 . . . . 3회 일치
         기원은 미극 민담에 등장하는 브라 조너선(Brother Jonathan)과 양키 두들을 합친 것이라 한다. 뉴욕의 샘(새뮤얼) 그라고 윌슨이라는 고기납품업자가 [[쇠고기]] [[통조림]]에 United States 라는 뜻으로 U.S. 라는 도장을 찍기 시작했던 것을 납품고기를 검사하던 부대 감독관이 U.S → Uncle Sam으로 알아서 엉클 샘이라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와 반대로 납품업자가 자기 별명인 엉클 샘의 이니셜인 U.S.를 찍어 보낸 것을 감독관이 United States인 줄 알았다는 설도 있다.[* 이 엉클 샘에 대한 것은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도 실린 이야기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엉클 샘은 이 캐릭터를 사용한 것. 당연히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처럼 애국자 히어로다. 덧붙여 DC의 엉클 샘은 원래 퀄리티 코믹스의 캐릭터였다가 후에 퀄리티가 DC에 흡수되면서 DC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의 동료들인 [[프리덤 파이터즈]] 멤버들도 퀄리티 출신.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 등장한 적이 있다.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3회 일치
         쇠락하던 [[에이스 컴뱃 제로 : 벨칸 워|벨카 공국은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벨카 공국은 자국 영토에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 썬헤드(Thunderhead)
          * 니콜라스 A. 앤슨(Nicholas A. Andersen)
  • 영국 요리 . . . . 3회 일치
         [[로마 제국]] 시기에 영국 요리는 로마 각지로 수출되었는데, 브리튼 족 요리사는 로마 귀족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예였다. [[암흑 시대]]에 영국 요리는 켈트 족의 전통에 게르만 족의 전통이 해져서 욱 성숙하였다고 여겨진다.
         제국주의 시대, 대영제국의 식민지는 [[인도]], [[홍콩]] 등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통하여 중국 요리와 인도 요리의 비법이 영국으로 전파되었다. 영국인들은 요리에서는 전 세계 어떤 문화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어, 집요하게 인도 요리와 중국 요리의 장점을 영국 요리에 받아들여 영국 요리를 욱 풍성하게 발전시켰다. 현재 [[만한전석]]은 영국에만 남아 있다.
  • 원피스/835화 . . . . 3회 일치
          * 우누는 "적은 아니다"라고 불분명하게 답하니 "사과주스를 갖다 주면 말해주겠다"며 말을 돌리려 한다.
          * 잠자코 있었던 이유는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나미와 루피가 좀 캐묻자 결국 자신의 내막도 알려준다.
          * 우누는 거인이 아니라 그냥 "덩치가 크고 머리는 큰 보통 사람". 나미와 루피는 조금 충격 받는다.
  • 원피스/858화 . . . . 3회 일치
          * 누군가 정문에 나타나자 루피는 그가 벳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맞이한건 부하인 "괴총" 비트였다. 그는 상디와도 구면. 제르마의 팬인 만큼 상디를 "빈스모크 상디"라고 부르며 반가워한다. 비트는 다른 일행도 이미 도착해 있다며 일행을 안내한다. 비트 뒤에서 쵸파도 나타나는데 목욕을 해서 뽀송뽀송해졌다. 태평하게 루피한테도 목욕을 하라고 해서 루피가 "시간도 없는데 뭔 짓이냐"고 한 마디 한다. 하지만 비트도 그렇게 하라고 권한다. 파(벳지)는 결벽증이 있는 건지 "지저분한 인간"과는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도 목욕을 하고 있다. 그녀들 옆에는 [[샬롯 시폰]]이 아기를 돌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나미에게 쌍둥이 언니 [[샬롯 로라]]의 소식을 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미는 [[스릴러 바크]]에서는 물론 유혹의 숲에서도 로라가 없었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그녀에게 감사한다. 시폰은 여동생에게도 너희는 큰 은인이라며 감사한다. 캐럿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바다가 얼마나 재미있고 모험이 넘치는 곳인지 새삼 느낀다.
          벳지는 시작부터 위협적으로 나온다. 부하들과 이야기할 때보다 위협적이고 딱딱한 태도다. 상디는 거기에 딴죽을 건다. 자신이 죽었다간 식 자체가 없어지니 찬스가 제로라는 것. 게다가 그는 개시 2시간 전까지 돌아가지 않으면 의심을 살 것이다. 벳지는 유감이라며 그 말에 동의한다. 징베는 그렇게 밀당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끼어든다. 그는 루피에게 직감적으로 이들과 손을 잡을 수 있을지 어떻지 의향을 묻는다.
  • 원피스/888화 . . . . 3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은 써니호를 쫓아 다시금 바다로 나오는데 오래 폭주한 여파인지 몸이 홀쭉해진다. 빅맘에 해 [[샬롯 스무디]]의 함대까지 접근해 오며 써니호는 욱 궁지에 몰린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3회 일치
          * 공격능력: HEAT탄 -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한다. 경장갑 차량에게 쥐약이지만 IFV 이상의 장갑만 되어도 피해가 감소한다. 중형전차 이상의 적들에게는 주포를 사용하는게 낫다.
          * 공격능력: 백린탄(미국, NATO)/파편고폭탄(소련) - 보병에게 치명적인 포탄을 발사한다. 백린탄보다는 파편고폭탄이 다루기 쉽다.
          * 공격능력: 사이드와인 미사일(미국)/빔펠 R-73 미사일(소련)/미스트랄 미사일(NATO) - 적 헬리콥터에게 강력한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한다. 플레어로 피할 수 있다.
  • 유언/영화 . . . . 3회 일치
         || 아르님 졸라 ||유감스럽지만 시간을 끌고 있었어, 캡틴. 인정해. 이게 나아. 우리 둘의 시간은 지났어. ||
         || 알렉산 피어스 ||하일...하이드라.... ||
         == 스파이맨: 홈커밍 ==
  • 윤인조 . . . . 3회 일치
         * [[2013년]] [[SBS]] 주말극장 《[[원풀 마마]]》 - 체리 역
         * [[2016년]] [[MBC]] 수목드라마 《[[한 번 해피엔딩 (드라마)|한 번 해피엔딩]]》
  • 윤정희(1944) . . . . 3회 일치
         1967년, 영화 "[[청춘극장(1967)]]"의 오유경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금 이 영화는 원본이 소실되었으나 중국어 빙이 남아 있다.] 이후 [[남정임]]·[[문희]]와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대한민국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청춘극장은 1967년 팔도극장 다음의 관객을 동원했다. [[1968년]]에는 [[내시]], [[천하장사 임꺽정]], [[일본인]] 등으로, 1969년에는 [[독짓는 늙은이]], [[팔도 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는 일부분일 뿐 흥행한 영화는 이보다 많다.
         TV로 생중계 되었던 2006년 제 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등장과 동시에 울먹거리니 당시 수감되어 있던 절친한 동료 배우 [[신성일]]을 선처해달라는 매우 적절치 못한 ~~망언~~발언으로 엄청나게 비난받았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리둥절~~
         국내외의 각종 영화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만 무려 24번이나 수상한 대배우이다.[* 최근 언론에 언급되는 원로배우 그 누구도 윤정희의 발끝에 못 미친다. 그도 그럴것이 윤정희는 젊은 시절에 무명이었던 이들과 달리 젊은 시절에도 연기력, 흥행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사실 원로배우들 중에서는 단순히 상 몇번 타거나 광고 몇번 출연한 것 가지고 연기의 화신처럼 대접받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원로배우들 상당수가 젊은 시절에 무명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젊은 시절에 정점을 찍은 배우들 상당수는 말년에 잘 활동을 하지 않거나 아예 은퇴를 해서 대중에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미 인기에서 정점을 찍어 이상 연예계에 미련이 없기 때문.]
  • 은혼/586화 . . . . 3회 일치
          * 강자를 상대할 때마다 한계를 뛰어넘어 강해져 왔고, 카무이가 높이 막아설 수록 " 높이 날아오른다".
          * 우미보즈는 "너희 사이에 이상 벽은 없다"며 둘이 동등한 실력으로 겨루고 있다고 평한다.
  • 은혼/589화 . . . . 3회 일치
          * 가구라에게만은 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 은혼/597화 . . . . 3회 일치
          * 오토세는 자기라면 "집세가 많이 들어오길, 같은 의미있는 걸 빌것"이라 농을 치며 의뢰서를 꺼낸다.
          * 천인 용병들을 막아선 하세가와는 자신은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밝히며 이상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천인들은 하세가와를 실컷 두들겨패니 감옥에 처넣으러 끌고 간다.
  • 은혼/612화 . . . . 3회 일치
          * 다키니의 리 오우가이는 지상군의 지휘권을 장악하고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향해 진군한다. 겐카이 포를 파괴하면 망가진 기계들과 후방과의 통신이 부활할 거라고 여기고 있다.
          * 원상 황자에게 축출된 자작 제독이다. 자작은 설사 그런 방법이 있라도 이미 늦었다며, 자신이 원상 황자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하지만 이미 부풀어 오른 해방군의 복수의 불꽃은 어찌할 바가 없다고 하는데, 다츠마는 불꽃이라면 다른데로 옮기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도중은 이미 처리된 상태. 다츠마는 아직 해방군과 자작이 모르는 또다른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해방군의 고향을 불태운 장본인이자 천도중 조차 처리해버린 괴물. 우츠로의 존재다. 다츠마는 이대로 계속 싸우면 복수는 커녕 우츠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거라고 말한다.
          * 황태자는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상위비비"라는 녀석들이다. 그런데 우리에 가보니 상위비비는 보이지 않고 똥만 보인다. 할아범은 "동물원에선 흔한 일"이라며 어느 동물원이든 가보면 똥만 있고 동물은 없란 상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 황태자는 그런건 됐고 상위비비는 어디있냐고 찾아 이번엔 "똥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똬리를 튼 상위비비"라는 상황이 동물원에선 흔하다고 얼버무린다. 하타 황태자도 안 속는 무성의한 개드립이다.
  • 은혼/619화 . . . . 3회 일치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시무라 타에]]의 지휘로 스마일 아가씨들이 통나무 함정을 몽땅 투하한다. 오우가이는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위로는 통나무 세례를 당한다. 그가 잔해와 통나무 미에 깔리자 지금껏 걱정없이 지켜보던 부하들이 그의 안위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오우가이는 격분하며 다시 일어서지만 평정을 완전히 잃는다.
          큐베의 말과 함께 가구라와 신파치가 과감히 뛰어내리며 각자 왼팔과 오른다리를 친다. 왼다리가 통나무미에 깔려 있기 때문에 그는 순식간에 사지가 봉쇄된다. 짐승처럼 포효하는 오우가이.
          >는 못 놀아주겠거든~.
  • 은혼/623화 . . . . 3회 일치
          * 이후 오토세 여사가 처음 가게를 열게 되었을 때 누가 그녀의 배우자가 될 것인가를 놓고 서로 상대가 적합하다고 싸우지만, 결국 지로쵸가 승리한다.
          타츠고로는 자신은 혼자 멋대로 사는데 너무 익숙하지만 지로쵸는 가족을 꾸리는데 이미 익숙한 오야붕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지로쵸는 피차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지 모르는 얼간이들이지만, 눈 앞에 있는 놈이야말로 반한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거라 믿는다고 자조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겐 빠른 길이 있다.
          * 지로쵸의 바람대로 오토세는 타츠고로와 이어지고, 그렇게 셋의 연결은 강해진다. 부딪히고 싸울 때마다 강해진 인연은 부상 당해도, 쓰러져도, 끊어지지 않았다. 길을 잃고, 좌절하고, 그래도 손을 놓지 않았다.
  • 은혼/630화 . . . . 3회 일치
          >조금만 버텨 달라고
          가츠라는 도착한 병력을 해방군의 레이망의 경계선상에 포진시키고 적 함대를 끌어내 모함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들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스텔스 함으로 허를 찔러 모함에 접근, 기습을 가하기로 하는데...
          >우리는 아직 싸울 수 있다
  • 은혼/635화 . . . . 3회 일치
         >여기에 한 명 바보가 있지.
          하루사메 함대의 참가로 우주전의 양상은 욱 모를 일이 되었다.
          * 남매 간의 대화에 끼어드는 노사. 노사는 야토와 야토가 싸우게 된 이상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고 말을 시작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겐가이가 쓸모없어진 이상 타계책은 하나. 새벽이 되기 전에 이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노사는 이제 야토가 적으로 나타났으니 시간이 좀 부족할 거 같다고 말한다. 아부토는 "우리가 없다면 손쉬웠다는 얘기냐"고 받아치는데, 노사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그렇지 않냐"며 7사단은 별도 멸망시키는 최강 부대라니, 그것도 전대 [[야왕 호우센]] 시절 얘기에 지나지 않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나보다 젊은 세대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인다"고 호우센 조차 "애송이"라고 부른다. 그는 호우센의 강함을 인정하긴 하지만, 자기가 태어났을 땐 그정도의 강자는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고 말한다. 야토는 모성 황안에 있을 때는 분명 최강이었으나, 그 별을 떠나면서 점차 피는 옅어졌고 힘은 약해졌다. 그래서 노사의 입장에서 보면 현세대의 야토는 "부정한 피가 섞인" 세대에 불과하며 야토로 취급할 수도 없는 결격품이다.
  • 은혼/637화 . . . . 3회 일치
          * 특수한 기공으로 오랜 세월 살아온 노사. 그에겐 "진짜 야토의 피"를 보존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와 [[쿄우카]]의 자식 [[가구라]]와 [[카무이(은혼)|카무이]]가 그를 쓰러뜨렸다. 그는 쓰러진 채로 자신의 혈통을 가지고도 저 둘만큼은 보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남매의 눈에는 자신 따위는 들지도 못했으며 눈 앞의 적이 아닌, 먼 곳의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 이렇게 되자 야토족 용병부대다 는 버틸 수 없다. 본래 7사단에게도 밀리고 있었으니 증원까지 왔다. 중간관리자로 보이는 야토가 당장 퇴각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하늘에서 석장이 내려온다. 그 석장이 그를 꼬치로 만든다.
          우츠로가 감사를 표한 해방군의 아둔함, 아무 것도 끝장내지 못하는 무능함이야 말로 우츠로에겐 필요했다. 그것이 마지막 방아쇠이며 이로써 주사위가 던져졌다. 그러니 이젠 필요가 없다. 우츠로는 이상 그걸 보고 있기 힘들어서 나타났다. 피할 수 없는 것을 끝끝내 두려워하는 태도, 삶에 연연하는 집착. 그것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떠도는 망령과도 같이 추악하다. 이 되다만 불사인들 처럼. 우츠로의 미학에 따르면 끝이란 아름답고 정밀해야 한다.
  • 은혼/643화 . . . . 3회 일치
          >그 사람은 이상 뒤돌아 보지 않았다.
          * 중추 제어 시스템에 배치된 방어병력은 통제실에서 벌어지는 일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이쪽은 단 두 명의 적이 나타났을 뿐이지만 통제실 이상의 혼란으로 치달았다. 짐승처럼 날뛰는 신스케를 저지할 수가 없다. 그가 뛰어드는 곳마다 높게 피보라가 치솟았다. 병사들의 살점이 튀기고 뼈가 썰려 나갔다. 신스케가 가는 곳에 시체로 된 길이 열렸다. 신스케는 또 달렸다. 목표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적들은 안중에 없었다. 그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얼마나 시체를 쌓아야 하는가였다.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시체들. 그리고 밟고 지나왔던 시체들.
          >나에게는 이상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 은혼/648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그 총알은 노부노부도 맞았다. 다시금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으며 노부노부는 피를 흘리면서도 조금 참을 것을 주문했다.
          * 전쟁은 끝났다. 적어도 인간들의 전쟁은 끝났다. 자작 제독이 직접 엔쇼를 부축해 일으켰다. 자작은 먼 길을 돌아서 돌아온 친구를 바보같은 녀석이라 부르며 왜 빨리 그런 얘기들을 해주지 않았냐고 책망했다. 이제 해방군 병사들도 총을 버렸다. 두 부류의 병사들이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엔쇼는 자작과 함께 그들을 등지며 용서를 구했다.
          * 노부노부는 총을 쏜 병사가 맞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멋대로 일으킨 전쟁이었다. 병사들은 거기에 휩쓸려 탄화의 빗 속에 서있었다. 그렇게 멋대로 시작한 일을 멋대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이건 당연한 결과였다. 노부노부는 다시금 몸을 일으켜 병사를 향했다. 그리고 그에게 쏘고 싶다면 탄이 허락하는대로 쏘라고 말했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 이갑성 . . . . 3회 일치
         [[경성부]]에 도착한 그는 처음에는 [[남대문교회]] [[함태영]] [[전도사]]를 만나 [[함태영]] [[전도사]]의 집에서 하숙하면서 [[그리스도 신문]]을 배달하였다. 그뒤 신문을 보던 한 선교사의 추천으로 [[호러스 그랜트 언우드]] 목사를 만나 [[1906년]] [[경신학교]]에 입학했다.
         }}</ref> 하지만 밀정 혐의의 특성상 세월이 흐른 뒤 근거를 찾기 힘들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가 되어 버린데다, 이상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의혹만 남았을 뿐 명확한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당시 조선에는 여러 정당, 사회단체가 생겼다. 이갑성은 [[1971년]] [[12월 9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방이 되니까 왜 그리 많은 정당이 생기는지 한심한 상태였다. 그때가 언젠지 모르나하지 중장을 만나 등록된 정당이 몇개나 되느냐고 물었니 74개라고 대답합디다"라는 것이다. [[한민당]]의 창립 발기인이었던 그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가 선후에라야 정당이 있는 법이지 독립도 정부도 아직 안섰는데 정당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1945년]] [[10월]] 우후죽순 생겨난 정당, 단체들을 하나로 모을 목적으로 정당통일기성회를 조직했고, 수십개의 단체들 중 뜻이 맞거나 성격이 비슷한 단체들은 통합되었다.
  • 이금서 . . . . 3회 일치
         경주이씨 세보에 의하면, 이금서는 [[고려]]조정에 처음 출사하였다 한다. 또한 [[고려 태조|태조]] 때 [[고려]]의 삼한공신에 책록되었다. 그런데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하면서 [[고려 태조]]의 장녀인 [[낙랑공주 (고려)|신란궁부인]](神鸞宮夫人) 일명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와 혼인한 것을 고려할 때, 여기서 태어난 [[경순왕]] 3녀 김씨가 이금서와 혼인할 연령이 되려면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한 이후 15여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여기서 태어난 이금서의 아들들이 활약할 연령이 되려면 15여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금서의 아들들이 [[경순왕]]의 [[고려]] 귀부 이전에 활약했다는 기록들은 이러한 사실과 30여 년 이상의 연대상 오차가 생기게 된다.
         1남 이윤홍이 신라말 병정(兵正)을 지냈다는 기록은 [[경순왕]] 3녀 김씨의 연대와 맞지 않을 뿐러 [[이색]]이 [[이제현]]의 묘지명에서 이금서와 [[경순왕]] 3녀 김씨 사이에 이윤홍을 낳았다는 기록과도 모순이 발생한다.
         대학자인 [[이색]]의 인품과 그가 지은 [[이제현]]의 묘지명의 기록연대를 고려할 때, 기록 연대가 뒤처지고 위조나 오기가 발생하기 쉬운 족보상의 기록보다는 [[이색]]이 찬한 [[이제현]] 묘지명의 신빙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에 근거하여 모순점들을 생각해볼 때, [[경순왕]] 3녀 김씨의 높은 신분을 고려하여 그 소생인 이윤홍을 이복형들인 이윤장, 이윤원에 앞서 1남으로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신라말' 병정을 역임했다는 부분은 앞에서도 밝혔듯이 '고려초'의 오기로 보인다.
  • 이노센트 투어 . . . . 3회 일치
         체력.~~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배틀 능력치란 ATK(물리공격력), DEF(물리방어력), SPD(속도), MAG(마법력), AMG(항마력)을 가리킨다. 해당 능력치가 높을수록 배틀이 유리해진다. 이 능력치가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맵의 최종 클리어 조건이 결승 포인트에 먼저 도달함과 동시에 결승점에 있는 보스를 배틀로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정령은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게임이 아무리 전략을 잘 짠다 하라고 주사위의 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각 캐릭터는 "카드를 본다"는 행동을 통해 카드에 제시된 정령의 속성과 숫자만큼의 "정령력"을 부여받고, 이 정령력의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거나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가령 엘프(포리)가 카드를 뽑았는데 불의 정령 사라만다(8)이 나왔다면 엘프(포리)는,
  • 이민아 (축구선수) . . . . 3회 일치
         |포지션 = [[미드필]]
         '''이민아'''(李玟娥, [[1991년]] [[11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이다. 현재 [[아이낙 고베 레오네사|아이낙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
         [[분류:축구 미드필]][[분류: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동문]][[분류:영진전문대학 동문]][[분류:대구상인초등학교 동문]][[분류:상원중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2018년 아시안 게임 축구 참가 선수]]
  • 이민호(1969) . . . . 3회 일치
         ||<:> '''소속팀''' || [[빙그레 이글스]](1993)[br][[한화 이글스]](1994~1998)[br][[쌍방울 레이스]](1999)[br][[SK 와이번스]](2000) ||
         1993년 빙그레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93년에는 [[강석천]]의 백업으로 뛰다가 1994년 [[강석천]]의 부진을 기회삼아 암울했던 1994년 한화 타선에 [[박지상]]과 불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때가 커리어 하이로 0.299의 타율과 1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995년 [[방위병]] 복무로 홈 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이후 주춤하다가 1998년 주전 3루수가 됐으나 1998년 시즌 후 [[동봉철]]과 함께 투수 [[임창식]]을 상대로 [[쌍방울 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 쌍방울이 해체되고 2000년 [[SK 와이번스]]에 이적하고 1시즌을 뛴 후 은퇴했다. 이후에는 인천에서 유소년 야구 팀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이병후 . . . . 3회 일치
         부산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2년 5월 17일 부산은행 대표가 청구한 약속어음금 반환소송에서 이자에 대한 이자 청구는 이자제한법에 따라서 무효라고 하면서 원금에 대한 이자만 해 지급하도록 했으며<ref>경향신문 1972년 5월 18일자</ref>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3년 5월 31일 혼인 당사자가 동성동본이라고 하라도 신고서에 '혼인 당사자는 각각 시조를 달리함'이란 사실만 기재하면 구체적인 입증 소명자료가 없라도 혼인신고를 받아줘야 한다"고 하여 동성동본 금혼을 규정한 민법을 무력화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6월1일자</ref>
  • 이상무(만화가) . . . . 3회 일치
         그가 유명해 진 계기는 바로 스포츠만화였다. 특히 1970년대 [[고교야구]]붐을 탄 야구만화에서 그는 독보적이었다. 1980년대 [[이현세]]가 나오기 전까지 그는 야구만화의 독보적 일인자였다. 하지만 야구만화만 거의 그리던 허영만이나 이현세랑 달리 [[축구]]도 좋아해서인지 독고탁이 나오는 축구만화도 제법 여럿 그렸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독고탁]]은 그의 이름보다도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야말로 [[허영만]]을 콩라인으로 만든 만화가였다. 허영만 스스로도 자신이 늘 편집장에게 이상무 씨에게 밀려요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서 타도 이상무! 라고 그림을 그렸니만 나중에는 이현세가 나와서 또 2인자 신세라며 두 이씨(물론 보시다시피 이상무는 필명)에게 진다고 한탄했다고...
  • 이시종 . . . . 3회 일치
         |정당 = [[불어민주당]]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5대 | [[지방 관청|지사]] |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 | 불어민주당 | 468,750 표 | 61.15 | 1위 | 당선_충북|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 충청북도#광역자치단체장|3선]], 민선 7기 }}
         [[분류:194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전의 이씨]][[분류:충주시 출신]][[분류:충주중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동문]][[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열린우리당 당원]][[분류:대통합민주신당 당원]][[분류:친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불어민주당 당원]]
  • 이영아(배우) . . . . 3회 일치
         2011년 10월 20일자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매우 많이 기른다고 한다. 특히 어류를 많이 키우는데 열대어, 해수어 등 5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키우며 심지어 '''[[빨판상어]]''' 까지 키운다고. 흠좀무. 어류 외에 개 7마리와 자라, 거북이까지 키운다고 한다. ~~집안이 동물농장~~
         || 동아TV 패션 뷰티상 || 루키 오브 이어 상 || ||
  • 이정호 (1982년) . . . . 3회 일치
         * [[고양 원스]] (2012년 ~ 2014년)
         == [[고양 원스]] 시절 ==
         이후 잠시 모교인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1년]] 말 독립 야구단 [[고양 원스]]의 프런트로 입사하였다. 프런트로 꾸준히 활동하던 중 [[2014년]] [[9월 11일]] 구단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KBO에 의해 구단 해체를 선언한 후, 그 날 프런트직에서 물러났다.
  • 이주승(영화배우) . . . . 3회 일치
          *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고등학교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적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그런데 나중에 '''셔츠를 진짜로 저렇게 입고다니는 게 일종의 패션이 되면서''' 시대를 앞서나가는 패션리가 되었다(...).
         ||<|2> 2016년 || 졸업반 || 빙 || 정우 ||
  • 이평 (1572년) . . . . 3회 일치
         유학(儒學)으로 [[1612년]](광해군 4년)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1612년]](광해군 4년) [[5월 12일]] [[광해군]]의 즉위를 방해한 [[유영경]](柳永慶)을 강경하게 탄핵하였다. 대동야승과 연려실기술, 광해군일기에 그가 유영경의 죄를 탄핵한 기록이 실려 있다. 유영경(柳永慶) 등을 추형(追刑)하고, [[광해군]]에게 존호(尊號)를 올리고, 공신(功臣)을 녹훈하고, 역당(逆黨)의 흉서(兇書)를 중외에 반포할 것을 요청하는 상소였다.<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일 을미 1번째기사, 이평이 유영경 등의 추형, 존호를 올리는 일, 공신을 녹훈하는 일 등을 상소하다</ref> 이에 그해 [[5월 29일]]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호를 올리는 일을 아뢰었는데 입계하였다. 광해군은 "임금은 부귀하기는 한 나라를 소유하였고 귀하기는 군왕이니, 그 영화와 높게 드러난 것이 그 이상 할 수 없다. 저 존호를 올려 찬양하는 일은 하늘 끝의 한 점 뜬 구름에 지나지 않는다. 명예에 대해 옛날의 지사(志士)들은 얻고 잃고 가고 오는 것을 역시 개의치 않았으니, 임금에게 헛된 칭호를 가하는 것이 무슨 털끝만한 보탬이라도 있겠는가. 도리어 손상만 시키는 것이다. 나는 감히 과장하지 못하겠으며 명예도 원치 않고, 다만 본분을 지키다 자연을 따라 죽고자 할 뿐이다. 구나 지금 이평(李坪)의 상소 하나로 인하여 경들이 정청(庭請)을 그치지 않으니, 내가 욱 통탄스럽게 여긴다. 내가 비록 불초하지만 어찌 한 애숭이 유자의 망언으로 인하여 경솔하게 당치도 않은 큰 칭호를 받겠는가. 만에 하나라도 이럴 리는 없으니, 번잡하게 하지 말고 빨리 물러가도록 하라.<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9일 임술 3번째기사,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숭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ref>" 하였다.
  • 이현우 (가수) . . . . 3회 일치
         그는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 1988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의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89년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에 잠깐 놀러 왔다가 당시 [[가수]] [[강수지]]의 소속사 매니저의 소개를 받고 1990년 10월에 실험적인 [[테크노 팝|테크노]] [[댄스 팝]] [[대중음악|음악]] 장르 곡인 데뷔곡 《꿈》이 수록된 《12 Inch Dance Version》이라는 싱글 [[음반]]으로 첫 데뷔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1991년 1집 [[음반]] 《Black Rainbow》로 정식 데뷔하였다.
         * 《[[ 뮤지션]]》[[YTN life]]
         * [[코리아텐]] ([[2001년]])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3회 일치
          * 스티그마의 병력은 방금 전까지 흘러넘치던 분노의 마력이 사라진 것을 감지한다. 막연히 사대천사나 요정왕, 혹은 거인왕이 십계를 쓰러뜨렸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특별히 경계태세를 취하지 않는다. 이걸로 한 발 성전의 승리에 가까워졌으며 수많은 마신이 죽었을 거라는데 기뻐하기도 한다.
          그때 로우가 일어선다. 그의 말을 들은 거인족 병사는 "인간 주제에 잘난척 한다. 네가 십계를 이길 수 있다는 거냐"며 곱지 않게 본다. 그런데 로우는 훌쩍 뛰어오르니 거인족 병사의 몸을 뛰어넘는다. 착지하는 그의 손엔 어느새 뽑았는지 검이 들려있다.
          하지만 할리퀸은 그가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는 고서를 유심히 살펴보니 그가 고서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 임현준 . . . . 3회 일치
         |투구 = 좌(언)
         '''임현준'''(林玄埈, [[1988년]] [[12월 21일]] ~ )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KBO (야구)|KBO]]에서 정말 희귀한 좌완 언핸드 투수이다.
         [[2007년]] [[경성대학교]] 진학하여 윤영환 감독으로부터 체계적인 [[투수]] 수업을 받은 뒤 입학하자마자 당시 4학년이었던 [[고창성]]과 함께 [[경성대학교]]의 간판 [[투수]]로 떠올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13906 홍희정의 아웃사이 삼성 새내기 좌완 임현준 "선동열 감독께 눈도장 받고 왔어요"] 《조이뉴스》 2010년 12월 5일</ref>
  • 전명운 . . . . 3회 일치
         이곳에서 [[안창호]] 등이 조직한 [[공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1908년]] [[친일파]] [[미국인]]으로 [[대한제국]]의 외부 고문을 맡고 있던 [[럼 스티븐스|럼 화이트 스티븐스]]가 귀국하여 [[일본]]의 보호가 한국에게 유익하며 [[한국인]]들도 환영하고 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자, 이 사실에 매우 격분하였다. 스티븐스의 망언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고, 공립협회는 [[대동보국회]]와 공동으로 항의를 위한 4인 대표단을 구성했으나, 스티븐스는 대표들의 항의에도 극언을 계속하다가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 [[럼 스티븐스]]
  • 전여옥 . . . . 3회 일치
         1981년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여 1994년까지 기자로 활동했다. 1991년 1월부터 1993년 8월까지는 도쿄특파원이었다. 특파원시대에 쓴 독설적 일본론 《[[일본은 없다]]》를 냈으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일본은 없다]]》의 표절의혹을 제기한 원작가인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등 5인에 대해서 손해배상으로 5억원을 청구하였지만, 2012년 5월 18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유재순씨의 레포트를 표절한 것이 인정되어 패소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518060109739 '표절시비' 전여옥, 언론 상대 손배訴 대법서 패소] [[뉴시스]] 2012.5.18</ref><ref>[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20518111515384&clusterId=578748 전여옥, 표절 책으로 얼마나 벌었나 했니…] [[한국일보]] 2012.5.18</ref> 이에 대해 전여옥은 '표절이 아닌 아이디어 인용'일 뿐이라고 변명하였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518125412177&p=mediatoday 전여옥 “표절 아니라 아이디어 인용일 뿐”] [[미디어오늘]] 2012.5.18</ref>
         또한 같은 날 민가협 등에서 가해자들에 대한 구속이 부당하다며 제기했던 구속적부심은 기각됐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84807 법원 "민가협 대표, 구속이 적법하다"- 노컷뉴스 2009-03-06]</ref> 또한 경찰은 전여옥 폭행 용의자 4명에 대해 10일까지 경찰에 출석하도록 통보했다. 앞서 5일에 용의자 중 한 명이었던 배씨(34, 여)는 혐의점을 찾지 못해 귀가 조치된 바 있었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18117 '전여옥 폭행' 용의자 재소환 통보-아시아투데이 2009-03-06]</ref> 일부 네티즌들은 전여옥 폭행사건에 대해 "'전치 8주지만 부상은 경미하다'고 밝힌 의료진의 발표를 이해할 수 없다", "70대 할머니가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84417 "할머니가 원우먼이냐?" vs "전의원 테러 당했다" - 노컷뉴스 2009-03-06]</ref> 석방대책위 측에서는 경찰에 국회 CCTV 화면 공개를 요구했으나, 경찰측에서는 CCTV 화면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책위 등에서는 "경찰이 객관적 증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전의원 주장만 따른다"고 비판했다.<ref name="시사"/><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302145537 "경찰, '전여옥 폭행' CCTV 왜 공개 못하나" - 프레시안 2009-03-02]</ref> 전여옥은 바로 병원으로 입원했다.
         {{인용문|전씨는 친하게 지내던 유재순씨가 일본에 대한 책을 출간하려고 초고를 작성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유씨로부터 들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인용해 《일본은 없다》의 일부분을 작성했다고 보인다. … 이 같은 결론이 유씨와 가까운 증인들의 진술에 근거하기는 하지만 책이 출간된 지 10년이 넘어 유씨의 취재 자료나 초고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유씨 측 증거가 전씨 측 것보다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 오마이뉴스의 기사 및 칼럼은 전체적으로 진실한 사실로 볼 수 있고 공익성이 인정되므로 전씨의 손해배상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3회 일치
          * 칠드런팀은 레벨7 등급의 예지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아오이는 "그럼 동료가 늘어날 수록 심각한 사고가 난다는 말이냐"고 묻지만 마츠카제는 거기까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 깨어난 후지코는 쉘터를 박살내며 날뛰는데 경보가 커지자 "이딴 시설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바벨째로 날려 버리면 나아질 거다"라면서 일대를 박살내려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3회 일치
          * 효부에게 쓰러지지만 카본으로 만든 미. 와이어 커터를 생성해 공격한다.
          * 이것은 단지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일 뿐이며 "이상 상처입은 소년의 망령으로 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효부가 부순 것은 카본으로 만든 미.
  • 절대가련 칠드런/452화 . . . . 3회 일치
          * 하지만 효부는 여왕을 만나려면 적어도 20년은 살아야 한다며 부정한다.
          * 잡히라도 가끔은 탈옥해서 만나러 올 테지만 항상 그럴 순 없으니, 자신이 없는 사이 이게 있으면 안심이라고 말해준다.
          * 마기는 반발심으로 효부가 계속 꼬맹이로 있라도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지 못한 망령" 쯤은 짊어져주겠다고 다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3회 일치
          뒤이어 타니자키 이치로와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도 도착. 사카키는 미나모토나 다른 일행이 나타난걸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 상황이 정리된 이후 나오미는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리고 도쿄로 향한다. 떠나기 전 타니자키를 때려눕히고 남아있는 하운드에게 "주기적으로 두들겨패서 혼수상태로 만들어라"는 지시를 남긴다.
          * 그때 드디어 칠드런 일행이 나타난다. 나오미가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까지 데리고 등장. 카오루는 이제야 팀이 다모였다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3회 일치
          * 반격의 진용을 갖춘 [[미나모토 코이치]]와 칠드런 일행.
          * 긴 시간만에 재회한 [[미나모토 코이치]]와 칠드런 일행. 모두가 반갑게 인사하며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와중 한 사람만 불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카키 슈지]]는 [[산노미야 시호]]에게 처절하게 밟히고 있다.
          *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쿠모이 유리]]와 나오미에게 사카키를 바벨의 시설에서 정밀검진하도록 맡긴다. 미나모토는 바벨의 시설에서는 [[츠보미 후지코]]의 눈에 띌 거라고 우려하지만 마츠카제는 이미 바벨을 드나들 수 있는 보안코드를 확보해둔 상태였다. 여기에 유리의 힙노로 위장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3회 일치
          그런데 정작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들이 글러먹었다. 효부와 츠보미는 피차 사념체만 남은 주제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 바보라고 매도하니 한쪽은 누나한테 대든다, 한쪽은 누나의 잔해인 주제에 말이 많다고 초딩같은 디스를 하고 있다. 결국 이들의 신경전은 분신체서 선배인 우츠미에게 제지당한다.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워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정겨운 . . . . 3회 일치
         * [[2013년]] [[SBS]] 주말극장 《[[원풀 마마]]》 ... 장훈남 역
         | 리플렉션
         | [[원풀 마마]]
  • 정명훈 (지휘자) . . . . 3회 일치
         [[서울]]<ref>{{뉴스 인용|제목 = 운명처럼 다가왔던 베토벤 '운명' 들고 태어난 부산방문 설레|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30509.22023204805 |출판사 = 국제신문 |날짜 = 2013-05-08 |확인날짜 = 2013-05-09}}</ref>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으며, [[서울덕수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일찍부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여 [[피아노]]를 배운 지 3년만인 일곱 살 때인 [[1960년]]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피플Q 정명훈의삶&음악] 정명훈은 누구?|url=http://news.donga.com/3//20100120/25520037/1|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01-20}}</ref> [[1961년]]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주]] [[킹 군 (워싱턴주)|킹 군]] [[시애틀]]로 이주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명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그의 [[부모]]는 [[미국]] 워싱턴 대학가에서도 한식당을 경영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63110|출판사=mk뉴스|날짜=2009-12-25}}</ref> 정명훈은 이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의 식당에서 부엌 일을 도왔고 새벽 신문 배달과 잔디 깎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신문을 돌리고서 나중에 구독료를 받으러 다니는 '수금'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北 악단장도 스트라디바리우스(바이올린 최고 명기) 쓴대요"|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3/2012041300179.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2-04-13}}</ref> 14세에 첫 개인 리사이틀을 가진 정명훈은 연주 도중 곡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반복해서 연주한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ref>유동철,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북로그컴퍼니, 2009, p.94, {{ISBN|978-89-962617-3-5}}</ref> 그의 선생이었던 제이콥슨은 정명훈에게 "네가 완벽한 연주를 하는 것보다 실수를 하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f>
         * 2015년 제34회 이탈리아 음악평론가협회 "Premio Franco Abbiati" 올해의 지휘자 상(2014시즌) [[클라우디오 아바도|아바도]], [[리카르도 무티|무티]], [[유리 테미르카노프|테미르카노프]] 등과 불어 1988년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2회 수상.<ref>역대 수상자 - [[레너드 번스타인]], [[세르주 첼리비다케]], [[카를로스 클라이버]], [[피에르 불레즈]], [[주세페 시노폴리]], [[리카르도 샤이]], [[주빈 메타]],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로린 마젤]], [[다니엘 바렌보임]] 등</ref>
         전임자=[[한스 첸]]
  • 정복수 . . . . 3회 일치
         보인상업전수학교에 재학 중 권투를 시작하여 [[1937년]] 전조선종합경기대회에서 밴텀급 우승을 하였다. [[1939년]] 9월 전국아마추어권투선수권대회에서 라이트급 우승을 한 데 이어 10월 조선체육협회 주최 제15회 조선신궁경기대회에서 페급 우승을 하였고, 11월 제6회 전조선권투선수권대회에서 페급 우승하였다.
         1940년 프로로 전향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페급에서 28전 28승을 거두고 1943년 귀국하였다. 광복 후 김명석(金明錫)·박용만(朴容萬) 등과 함께 조선아마추어권투연맹을 조직하였으며,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현역 직업선수로 다시 전향하여 한국 프로권투를 석권하였다. 이후 [[1953년]] 은퇴한 뒤 [[1962년]] 사망했다.<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329104015&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32&pageNo=4&printNo=5056&publishType=00010 鄭福壽氏(정복수씨) 死亡(사망)] [[경향신문]] 1962년 4월 26일 작성 </ref><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4260020920302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2-04-26&officeId=00020&pageNo=3&printNo=12438&publishType=00020 鄭福壽氏別世(정복수씨별세)] [[동아일보]] 1962년 4월 26일 작성</ref>
  • 정종철 . . . . 3회 일치
         그는 [[경상북도]] [[포항시]] 정 씨에서 출생하였고 [[부산광역시]] [[영도구]] 에서 성장하였다. 일찍이 한정식 요리·중화 요리·일식 요리 자격증을 취득 보유한 그는 월 260만원을 받으며 냉면집 주방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던 정종철은 TV에 나온 [[심현섭]]을 보고 자신은 심현섭보다 재주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고 오디션을 치렀으며 한번에 KBS 공채 15기 개그맨이 되어 데뷔하였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못생긴 얼굴'이라는 컨셉으로 전자 오락실 게임 소리 등 각종 효과음을 흉내 내어 큰 인기를 끌었다.
         *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시즌 3]]》 ([[KBS2]])
  • 정호용 . . . . 3회 일치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자원 입대한 이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고 1955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11기)하였다. [[전두환]], [[노태우]]의 육사 동기로 [[12.12 군사 반란]]과 [[5·17 쿠데타|5.17 비상계엄 확대조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에 가담했다. 12·12 군사 반란 이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사령관, [[제3야전군]] 사령관, [[대한민국 육군#역대 참모총장|제25대 육군 참모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이후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상임위원회 위원, [[민주정의당]] 대구경북지구당 위원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장관과 [[대한민국 행정안전부|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에서 군부 인맥의 서열 3순위였으나,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무렵 노태우와의 경쟁 끝에 몰락하였다.---노태우와 정호용은 경쟁한적이 없습니다. 정호용은 김윤환과 불어 노태우의 최측근으로 6공의 실세중의 실세였습니다.
         그 뒤 월남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9보병사단|육군 제9보병사단]] 예하대대의 대대장으로 [[베트남]]에 파견, 활동하고 귀국하였으며 1971년에는 육군 대령으로 승진하여 연대장 보직을 두루 역임한 뒤 1974년 특전사 제7공수특전여단이 창설되면서 초대 제7공수특전여단장으로 부임하였고, 1977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수전사령부]](특전사) 참모장을 거쳐 소장으로 진급, 1978년 대구 주둔의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이 됐다. 그러나 하나회의 리 윤필용의 발언 파문(일명 [[윤필용 사건]])으로 한때 예편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그와 같은 무렵 의무병과에 동명이인인 '정호용'(鄭浩鎔)이라는 장성도 있었다.
         * 방경일, 전두환 리십 노태우 처세술 (방경일, 너와나미디어, 2002)
  • 주상욱 . . . . 3회 일치
         * 2013년 [[KBS 2TV|KBS2]]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시즌 3]]》 (드라마 굿닥터 훈남 특집) - 게스트
         * 2015년 휴젤파마 채움 필러
  • 주영(가수) . . . . 3회 일치
          * 2015. 10. 26 너를 그리다 ([[라디]], [[디어]], [[브라수]] 등과 함께한 싱글)
          * 2015. 12. 02 Starship Planet 2015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매드클라운]], [[정기고]],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수]], [[엑시]] 등과 함께한 싱글)
          * 2016. 02. 15 요리 좀 해요 ([[케이윌]], [[정기고]], [[브라수]]와 함께한 싱글)
  • 진격의 거인/81화 . . . . 3회 일치
          * 그런데 아르민은 초대형거인을 관찰하니 "얇아지고 있다"는 점을 간파한다.
          * 조사병단은 전멸해버렸다. 설사 엘빈이나 리바이가 무사히 귀환해도 이상 세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 발언이 진격의 거인이 루프물이라는 기존 설에 힘을 해주고 있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3회 일치
          * 바깥은 벽 안쪽과 비슷하지만 조금 크고 깨끗한 거리다.
          * 사람들도 훨씬 많이 다니고 있는데 그리샤와 동생을 보고 "러운 피"라고 부르거나 일부러 부딪히는 등, 멸시하는 기색이다.
          * 시대는 계속 바뀌고 기술은 욱 발전한다. "사진"이 보편화될 무렵 예거 일가도 가족사진을 찍는데, 이것이 그리샤의 책에 남겨진 "사진".
  • 진격의 거인/87화 . . . . 3회 일치
          * 그의 동료, 처음으로 그리샤와 접촉했던 복권파인 그라이스가 차라리 죽여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끌려온다. 그리샤가 무심코 그를 부르자 그라이스는 곧 그리샤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는 왜 지크가 자신들을 밀고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리샤가 아무 말도 못하는게 화를 돋궜는지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파냐고, 그리샤의 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니냐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리샤는 깐죽거리기만 할 뿐 전혀 도움이 되는 놈이 아니었다며, 다이나와 복권파를 이런 놈에게 맡긴게 실수였다고 한탄한다. 그리샤가 얼 빠진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절망을 부채질할 뿐인지 힘없이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며 엘디아는 끝이라고 내뱉는다.
         마레 동쪽의 "적대국"이 언급되었는데, 이쪽도 거인의 힘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마레가 군사력을 원하는 이유도 바로 이 적대국의 존재 때문. 그 외에도 다양한 나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엘디아 복권파는 시조 거인의 힘을 앞세워 망명한다는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정말로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글로스는 전인류가 엘디아인을 증오하고 박멸하려 한다고 주장하는데 과장이 섞였라도 보통 인간의 나라인 이상 엘디아인에 대해서는 비슷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또 시조 거인의 힘이라는 매력적인 힘을 손에 넣는데, 그 주도권을 여전히 엘디아 복권파 손에 남겨놓을지도 의문. 결국 그 적대국에서도 엘디아 복권파의 미래는 밝지 않다.
         그라이스는 지난 화에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공개되자 마자 죽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컷에선 꽤 멀리까지 달아난 걸로 보이지만 섬에는 많은 거인들이 있으니 살아서 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할 걸로 보인다. 그라이스는 그리샤를 가담시키고 조직의 주도권을 넘겨준 당사자지만 마지막엔 그를 원망하고 매도한다. 다이나를 언급하는데 딱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또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는데, 다이나가 그를 선택한 것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읽힌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3회 일치
          * 축제의 전야제 격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요인들이 본부에 모여 파티가 열렸다. 전사 후보생들은 급사로 차출되는데 주변에선 "럽혀진 피가 급사를 하고 있다"고 투덜거린다. 우도는 그 험담에 신경쓰다 실수를 범하는데,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의 옷에 흘리고 만다. 그런데 그 여성은 아주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녀는 우도가 실수한게 알려지면 그가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옷을 버렸다고 조용히 얼버무린다. 그녀는 심지어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도 문제삼지 않았는데. 가비는 그녀가 동양의 "히즐"국에서 온 사람인걸 알아본다.
          파르코에게 처음으로 추월당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파르코가 "널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려 한다"고 사실상 고백했지만 "나를 방해하는 걸로 나를 위한다는 거냐"고 반응하며 전혀 의미를 읽지 못한다. 이후 우도, 조피아와 수용구 안에서 준비 중인 무대 건설 현장을 보는데, 가비는 타이버가의 선전포고 선언가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도나 조피아가 회의적인 의견을 어필하자 "그럴 수록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전야제에선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우도가 히즐국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걸 보고 식겁한다. 가비가 그 부인을 보고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린다. 다음날 축제에선 완전 별천지를 본 것처럼 즐거워한다. 요즘엔 "처음 있는 일" 뿐이라며, 앞으론 뭔가가 변할 것 같다는 말을 라이너에게 하고 동감을 받는다.
          파르코가 가비를 처음으로 이기자 조피아와 함께 기뻐해준다. 수용구에서 축제 준비와 무대 건설이 한창인 걸 보게 되는데, 가비가 희망적인 발언을 하자 일이 쉽게 풀릴리가 없다고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이때 원래는 국외의 엘디아인 수용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외국의 반엘디아인 감정은 심한데다 수용구에서의 처우도 열악하다고 한다. 그렇게 악감정이 심한 세계인들이 빌리 타이버의 연설 한 번으로 협조해줄리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 축제 전야에 파티가 시작되자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큰 실수를 한다. 주변에서 "엘디아인이 급사다"고 험담을 하자 거기에 신경쓰자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에게 흘리는데, 그 부인이 뜻밖에 너그럽게 처리해준다. 부인은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을 문제삼지 않는데가 그가 이 일로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감싸주기까지 한다. 조금 후에 가비가 "그녀는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다음날엔 가비 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 차승재 . . . . 3회 일치
         *2000년 ~ 2009년 5월 싸이스 부사장
         *2003년 싸이스픽쳐스 대표
         *2006년 싸이스 FNH 공동대표
  • 차용학 . . . . 3회 일치
         * 《[[치즈인트랩 (영화)|치즈인트랩]]》 (2018년) - 택배기사 역
         * 《해피투게》 (2009년) - 칼이 역
  • 창작:바벨 코스트 . . . . 3회 일치
         > * Project NA와 달리 좀 무게감이 있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항구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공업은 발달하지 않아 도시 성장은 딘 편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으로, 대공황 시절에 꽃핀 다다이즘과 유사한 성향의 문학과 미술, 연극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고 이러한 문화 수준에 맞게 교육 수준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인구 분포는 주로 동유럽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비중이 많고, 서유럽·영국계 백인들과 북미 원주민들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다.
  • 창작:작전 . . . . 3회 일치
         [[창작:코스모폴리턴|코스모폴리턴]]에서 범죄와 관련된 중-대규모 행동. 범죄와 범죄 진압 둘 다 포함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후자가 많다.
         물론 불법적인 행동이 많아지는 만큼 주인공들의 손도 많이 러워질 텐데, 이것을 잘 조절하는 것이 관건일 듯. 아마 전투를 비롯한 주된 활동은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가 하고 보조 활동(계획, 첩보 및 도주책)은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가 담당할 것이다. ~~반대로 하면 둘 다 밸붕 및 캐붕이다.~~
         연재할 때는 준비 과정들(setup)과 피날레(finale)를 각각의 에피소드로 연재하되, 위키에서는 각 작전의 '피날레'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의 제목, 혹은 최종 목표물(인물, 건물 등)의 이름이나 별명으로 문서를 개설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이름 짓는 게 고역이다 뷁~~ ~~영화 제목이나 외국 드라마(ex. 심슨가족 등)를 참고하자. 거긴 작명센스가 넘쳐 흐르라~~
  •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 . . . . 3회 일치
         [[창작:코스모폴리턴|코스모폴리턴]]의 조연 캐릭터. 작중에서는 '쿨리지 영감(님)', 혹은 줄여서 '영감(님)' 정도로 불리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애칭으로 '제레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창작:나폴레옹 레스토랑|나폴레옹 레스토랑]]의 사장.
          * 레스토랑 이름이 나폴레옹이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나폴레옹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옛날 주인이 덕질(…)해 놓은 게 어울려서 놔뒀을 뿐이라고. ~~물론 나폴리탄 괴담은 욱 관계없다.~~
  • 창작:존 휘태커 . . . . 3회 일치
         >그럼 회색분자란 얘기네. 적당히 때묻고 적당히 럽고. 욕하는 게 아니야. 어느 한 쪽에 쏠려서 돌머리가 되는 것보단 낫거든. 이 세상에선 바람직한 자세이기도 하고. 믿을 놈은 못 되겠지만.
         20대 백인 남성.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보다 나이가 2살 정도 많다. 장신에 언뜻 말라 보이지만 근육이 붙은 체질이며, 머리카락은 짧게 자른 갈색이다.
         범죄 세계에서 굴러다닌 사람답게 기본적으로 50%는 비관적이고 50%는 냉소적이다. 하지만 '일'을 할 때만큼에는 그런 태도를 버리려고 노력한다. 물론 이건 의뢰인, 특히 범죄와는 관련이 없는 의뢰인을 대할 때만 그렇고 범죄와 관련된 일이면 늘 하던 대로 행동한다. 비록 여자에겐 기본적으로 '사업적 미소'를 곁들여 친절하게 대하지만, 그렇다고 그 이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본인 왈, "그런다고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서 사건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 창작:좀비탈출/0-1 . . . . 3회 일치
         좀 기다려보고 신중하게 움직여도 괜찮다.
         이상 미뤄둬서는 안 되겠지.
          * [[창작:좀비탈출/0-1-2|역시 조금 버텨본다.]]
  • 창작:좀비탈출/5-1-1 . . . . 3회 일치
         내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감상에 젖어있기엔 처해진 상황은 급박하다. 토트넘은 담을 넘었다. 이 동네에 내가 보지 못한 녀석들 중에 토트넘만큼 신선하고 하체가 발달한 녀석은 몇이나 있을까? 토트넘의 조기축구 동료는 적어도 10명은 있겠지. 그리고 경기할 상대팀도 11명은 있겠지. 그럼 적어도 20명 안팎의 신선하고 하체가 튼튼한 녀석들이 있는 걸까?
         아무런 확신도 할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그들은 옆집 앞에 모였다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선경기를 뛰고나서 탕수육에 소주를 들이붓는 사람들이다. 뛰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 뱃살이 늘어지고 머리가 벗겨진 비슷비슷한 얼굴들. 똑같이 토트넘 유니폼을 걸치고서……. 운동신경이란 단어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긴 토트넘도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담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력이 좋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니면 생전에 밥 먹듯이 반복한 행동이다 보니 죽어서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잠시 뒤 나는 필요할 법한 공구는 전부 챙겨서 뒷마당으로 돌아왔다. 혹시 그 사이에 뭔가가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경계했지만 다행히도 다른 놈들은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 지난 것 같지만 아직도 태양은 정점에 있었다. 그러고 보면 토트넘은 이렇게 햇볕이 쨍쨍한데 왜 움직이고 있었던 걸까? 혹시 녀석이 숨기 위해 뒷마당으로 오다 마주친 걸지도 모른다. 그런 거라면 조금만 늦게 나왔라면 안전한 타이밍을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3회 일치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날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은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은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은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결국 대비해야 하는건 감염이다. 어떤 경우가 됐든 녀석들 무리에 섞여서 돌아다니게 되는 운명은 사양이다. 이 간이 방치복이 녀석들의 공격에서 고통을 덜어주진 않겠지만 이빨에 직접 닿는 것만 피한다면 감염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나에겐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비록 선제공격은 못하라도 말이다. 실험해본 결과 비닐 시트는 어지간해서는 이로 찢어내거나 손으로 잡아 뜯는게 불가능했다. 적어도 녀석들의 썩어가는 턱과 팔로는 무리일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3회 일치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은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박아 버렸지만'''.
         나는 녀석을 오래 관찰하진 않았다. 그야 이 꼴이 되면 사람이든 녀석들이든 끝장이니까. 어쩌면 이게 녀석들에게 남은 유일한 '''인간성'''일지도 모르겠다. 죽어도 모가지는 조심해야 하다니. 갑자기 사방이 텅 빈 느낌이 들면서 녀석의 썩은내가 훅하고 올라왔다. 이게 긴장이 풀린 효과인지 아니면 코가 삐뚫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한 번 죽어버린 녀석은 강렬한 악취로 존재를 과시했다. 아니면 그 체액이 묻어서 역겹게 풍겨오는지도 모르겠다. 코를 틀어쥐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양손이 지저분하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3회 일치
         나이 : 17세(하지만 선녀의 혈통을 타고난 탓에 표면상으로 보이는 연령보단 많다.)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방어 능력이 강화된다.
         홍염의-진홍(眞紅) : 제 1 각성 상태로 아스카가 돌입하게 되면서 홍염의-흑혁형(黑赫形)의 형태가 서양의 드레스 같이 변한 형태, 기존의 흑혁형 형태보다 기동성에 좀 촛점에 맞춘 형태로 변화하였다.
  • 채기영 . . . . 3회 일치
         * [[고양 원스]] (2014년)
         ===[[고양 원스]] 시절===
         [[분류:199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중견수]][[분류:고양 원스 선수]][[분류:한화 이글스 선수]][[분류:서울봉천초등학교 동문]][[분류:선린중학교 동문]][[분류:선린인터넷고등학교 동문]]
  • 초한전쟁 . . . . 3회 일치
         대중문화에서 초한전쟁은 진시황 말기에서 시작하여, 진승 오광의 난을 프룰로그로 묘사하고, 항우의 죽음으로 일단 마무리 된다. 일단 초한전쟁 자체는 여기서 끝나지만 여기서 끝내는건 조금 짧은 느낌이이 있어, 좀 가기도 하는데 유방의 [[토사구팽]]을 묘사하여 공신들의 최후를 그리거나, 좀 나가면 [[백등산 전투]]와 흉노 정벌 좌절과 유방의 죽음으로 마무리 한다. 유방 사후 여후까지 묘사하면 [[여씨의 난]]까지 가서 마무리 되며, 좀 길게 끌면 초한전쟁 시대의 자식 세대들까지 마지막 활약을 하는 [[오초칠국의 난]]까지 간다.
  • 최란(배우) . . . . 3회 일치
         [[김가연]]과 불어 연예계 고소의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전 농구선수 [[이충희]]의 아내이기도 하기에 이충희에 대한 악플이 달리는걸 늘 모니터링 한다고 하고 변호사 자문도 구한다고 한다. 실제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는 이 명성이 워낙 높아 최란이라면 벌벌 떨 정도다. 불어 경중 안따지고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한다.
          *해피투게 시즌3
  • 최승민 (1991년) . . . . 3회 일치
         * [[쌍방울 레이스]] (1999년)
         '''최승민'''(崔承珉, [[1991년]] [[1월 7일]] ~ )은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스]]의 선수였다.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LG 트윈스 선수]][[분류:쌍방울 레이스 선수]][[분류:배재고등학교 동문]]
  • 최승자 . . . . 3회 일치
         몇 년 전, 제기동 거리엔 건조한 먼지들만 횡행했고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는 언제나 잠들어 있거나 취해 있거나 아니면 시궁창에 빠진 헤진 신발짝처럼 러운 물결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었고…… 제대하여 복학한 늙은 학생들은 아무 여자하고나 장가가 버리고 사학년 계집아이들은 아무 남자하고나 약혼해 버리고 착한 아이들은 알맞는 향기를 내뿜으며 시들어 갔다.
          이상 흐르지 않는 바다에 눕는다.
         그 구덩이에 내가 함몰된다 하라도
  • 츠라츠라 와라지 . . . . 3회 일치
          * '토리비토' 코키치 : 오오이 강 인근에서 포목상을 운영하는 상인. 과거 비젠 지방에서 표구상을 했으나 7년 전에 새 모양의 글라이를 타고 성 아래를 날아다니다 붙잡혀 추방을 당했다. 그 이후로도 글라이를 계속 개량하며 비행 시도를 해서 '텐구'(天狗), '토리비토'(鳥人)이란 별명을 얻었다. 추방 당시 하루타카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타카가 잠시 행렬을 멈추고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앞에서 글라이로 다시 날았다.
  • 카네다 쇼타로 . . . . 3회 일치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해선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쇼타콘의 어원답게 연상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쉬포드 학원 이벤트에서 여고생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하악 거린다던가(...).] 나이 대가 비슷한 [[무적로보 트라이 G7]]의 [[타케오 왓타]]와 [[무적초인 점보트3]]의 [[진 캇페이]]와 친구. 갓마즈의 [[묘진 타케루]]하고도 서로 믿고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나온다. 참고로 왓타 또한 쇼타로처럼 원작에서 악당을 자비심 없이 끔살시켰던 초딩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어리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솔레스탈 빙]]이나 [[흑의 기사단]] 같은 전직 테러리스트와 동료로서 같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나중엔 그냥 받아들이지만.
         태양의 사자의 빙판인 'The New Adventures of Gigantor'에서의 이름은 'Jimmy Sparks'.[* 다른 캐릭터들도 빙판에서는 다른 이름이다. 시키시마 박사는 'Bob Brilliant', 오오츠카는 'Inspector Blooper'.]
  • 카치구미 . . . . 3회 일치
         >[[소련]], [[중국]]이 무조건 항복. [[맥아]]는 포로가 되고, 영미태평양함대는 무장해제.
         10월 19일에 인식파는 상파울루의 미국 총영사관에 일본으로부터 [[신문]], [[잡지]]를 주문해달라고 의뢰하여, 1946년 3월 16일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이를 각 도시에 배포했다. 하지만 3월 이후에는 카치구미가 욱 과격화하여 '특행대'가 조직되고 일본계 사회 지도층과 인식파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습격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심지어 카치구미들 사이에서는 욱 황당한 소문까지 퍼졌는데….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3회 일치
          해리어(혹은 보라매)가 주둔하는 건물. 미니맵을 볼 수 있게하는 레이의 기능도 한다. 공군사령부 하나가 수용할 수 있는 해리어(혹은 보라매)의 양은 네대이다. 해리어(혹은 보라매)가 비행중일 때 공군사령부가 사라지면 착륙할 수 없는 해리어(혹은 보라매)는 추락한다.
          * 공군 사령부, 레이: 상대의 지도를 초기화시킴
          연합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광물정제소에 밀어넣는다. 광물정제소로 돌아올 때는 순간이동으로 돌아온다. 광물정제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3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주인공.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 국내 빙은 KBS는 손정아, MBC는 박영남.
         해변에 떠밀려온 소녀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와의 만남을 계기로, 바깥 세상을 알게 된 코난은 모험을 떠나게 되며, 도중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욱 크게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그의 존재로 인해 주변인물들도 성장. 모험을 끝낸 후, 고향인 남겨진 섬으로 돌아가는데 그 동안 섬은 신대륙이 되어 있었다.[* 극중에서 언급되어온 지각변동의 영향이었다.] 이 신대륙에 라나와 같이 정착할 듯.
         발가락 힘이 인상적이나 코난의 신체능력은 발가락 힘 말고도 '''전체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1화에서 혼자 자기보다 큰 [[상어]]를 잡은데다 이후 곳곳에서 코난이 가진 놀라운 강함을 확인할수 있다. 다만 발가락 힘이 좀 자주 나온 트레이드 마크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굉장한 강함을 지녀서 상대가 어른이라도 공평한 상황에서 붙으면 이기며 작살 던지기는 뛰어난 정밀성을 자랑한다.[* 눈에 안보일 정도로 높이 던졌다가 발가락으로 받아냈다.] 머리도 좋으며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 크루세이더즈 . . . . 3회 일치
          Freedom Fighters #7 (April 1, 1977)에서 첫등장.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지구1의 만화책에서 등장한 팀으로 이후 진짜로 등장. 오리지널 멤버들을 보면 마블의 인베이즈가 모티브다. 비슷한 경우로 [[맥시멈즈]], [[챔피언스 오브 앵거]]가 있다.
          Barracuda - ([[네이머]] 서브마리너) 삼지창을 들고 있다.
          The Invaders #14 (March 1, 1977)에서 첫등장. 제2차 세계대전 시절의 영국에서 활동한 팀이다. 코믹스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베이즈]]와 대면.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3회 일치
         여기서 전사,성직자,드워프 간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이터는 HP 성장이 뛰어나고 성직자는 방어가 조금 나은 차이가 있으며 드워프는 D&D TOD,SOM 에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적들의 공격을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의외로 원거리 공격에 아차 하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어서 드워프가 살짝 좋은 점도 있었던 셈. 게다가 다른 캐릭터는 슬라임이 점프할때만 타격되지만, 드워프는 그냥 쳐도 슬라임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3인용 시 원거리 캐릭 두명+좀 멋지게 생긴 파이터를 주로 고른다.
         전체적으로 마법사와 엘프는 공격을 가하는 텀이 좀 길지만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어서 처음 킹 오브 드래곤즈를 잡아보면 엘프나 위자드를 고르는 것이 편한 것 같이 느껴지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별 써먹기 힘들어서 대부분 엘프와 위자드를 고르는 편이였고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먼 훗날. 근접 캐릭터들에게는 리치가 딸리는 대신 방패를 이용한 방어. 그것도 상당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해서 특정 상황 혹은 가드에 상당히 익숙해지게 되면 원거리 캐릭터들 보다 좋은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맛과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원거리 캐릭이 가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 킹덤/498화 . . . . 3회 일치
          * 창평군은 몸소 도열한 병사들 앞에 나선다. 그는 직접 조나라 서부 공략전을 천명한다. 병사들은 예상한대로 조 서부 공략이라며 흑양 등이 작전지역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창평군이 직접 나타났다는 것이 화제가 된다. 하지만 이들 중 진짜 작전은 서부 공략이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은 소수. 이신의 표정이 무겁다.
          * 그런데 창평군은 곧이어 통솔할 장군은 한 명이 있다며 또다른 인물을 단상으로 올린다. 산민족의 여왕 양단화다. 양단화를 보자 마자 벽이 심쿵사할 기세로 말에서 떨어진다. 양단화가 정규군으로서 진군에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당연히 산민족 전사들도 양단화를 따라 합류한다.
          * 그들 중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 신은 바지오, 타지흐와 손을 맞잡으며 인사한다. 바지오는 신의 성장을 기뻐해주고 타지흐는 놀랍게도 중원의 말을 배워 듬거리며 몇 마디 정도는 하게 된다. 비신대의 신참들은 신이 산민족과 인연이 있다는걸 알리가 없기에 그저 놀라며 칭송한다.
  • 킹덤/504화 . . . . 3회 일치
          * 열미는 진나라의 함곡관과 같은 "국문"으로 진군은 계획보다도 빨리 이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거기에
          * 다음날, 금안에서 진로를 바꾼지 10일 만에 연합군은 열미에 도달한다. 척후의 보고에 따르면 열미에서 대규모 군단이 움직이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말은 왕진군이 조의 왕도군보다 빨리 도착했다는 말이다. 왕전의 부하 악광, 마광은 왕전에게 슬슬 군단을 전개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부터 열미를 공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일이었다.
  • 킹덤/524화 . . . . 3회 일치
          * [[왕분]]의 측근인 [[관상]]은 이런 점을 설명하며 분하지만 지금은 아광과 그 부대가 왕분과 옥봉대의 몇 배는 강하다고 냉정히 평한다.
          >아버님의 제 1장의 군은 당신 생각보다 몇 배는 강합니다.
          * 아광은 욱 기세를 올려서 눈 앞의 조군을 전멸시킬 기세다. 악영은 군의 좌우익이 전부 밀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적을 너무 얕봤음을 시인했다. 그리고 작전을 바꿔 우선은 적장을 노려서 발을 묶기로 결정한다.
  • 킹덤/525화 . . . . 3회 일치
          * 왕분의 호위를 맡고 있던 [[영강]]은 불길한 예감에 호위를 욱 두텁게 하는데, 때를 같이 해 마남자가 역으로 왕분의 목을 노리고 나타난다.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은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은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은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날카로워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 조군의 욱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던 영강은 불길한 느낌에 왕분 주위의 호위를 두텁게 했다. 반양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웠다. 영강은 그저 "아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대답했다.
  • 킹덤/527화 . . . . 3회 일치
          * 양단화의 얼굴은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조용히 이를 세우는 양단화. 그리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끼는 벽. 전멸의 기마대가 일갈과 함께 뛰쳐나갔다. 그러나 순수수는 거기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그대로 말머리를 돌렸다. 그러나 순순히 도망치지조 않았는데 한창 격전을 벌이고 있는 산민족 1진의 배후로 들이쳤다. 한창 눈 앞의 적에 집중하던 병사들의 목이 허공으로 치솟았다.
          * 조군의 후퇴는 주변 풍경이 바뀔 때까지 계속됐고 양단화군은 쫓아갔다. 하지만 낯선 풍광이 펼쳐지면서 묘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그들의 불안감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짐승소리에 욱 고조되었다. 진군 장교들이 눈을 들어보니 먼 언덕 위에서 뭔가가 울부짖고 있었다. 그건 늑대처럼도 보이고 개처럼도 보이는 산짐승이었다. 그 짐승이 불길한 울부짖음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 진군을 요양성으로 끌어들인다, 공손룡은 후퇴 자체보다도 그 같은 결정을 마음에 걸려했다. 그는 행군 중에도 순수수에게 진심으로 그런 작전을 감행할 거냐고 물었다. 순수수는 말없이 행군을 속행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다른 부하 장수들은 좀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그들은 순수수가 암시한 작전의 전모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한 명이 그에게 직접 묻기도 했다. "요양의 엄니"란게 대체 무엇이냐고. 그의미를 아는 것은 순수수 자신과 공손룡 뿐이었고 둘 중 누구도 쉽게 답을 주지 않았다. 결국 먼저 입을 연 쪽은 순수수였다. 요양성이 목전에 있는 위치에서였다. 우선 설명에 앞서 "요양군"의 병력 구성을 짚고 넘어갔다. 이들은 요양 일대에서 모집된 병력이긴 하나 요양성에서 데려온 병력은 아니다. 그걸 지적한 것은 앞으로 맞이한 전장은 진군에게만큼이나, 조군에게도 당황스러운 것이기 때문이었다.
  • 킹덤/528화 . . . . 3회 일치
          >소문에 따르면 놈들은 무단으로 "영역"에 침범한 상대에겐 가차없다고 하군.
          * 순수수의 목이 떨어질 시간은 조금 미뤄졌다. 볼프의 칼이 여전히 목에 닿아있었으나 순수수는 그런 엄포에 개의치 않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용건은 간단했다. 이 자리에서 조군과 함께 진군과 싸워 적을 격멸하는 것. 견융왕도 자질구레한 것은 거론하지 않았다. 바로 보상이 뭐냐고 물었다. 순수수는 그 대답보다는 현재 진군이 업성을 노리고 왕도권에 진출한 것, 그걸 저지하지 못하면 많은 진군이 처들어와 공세를 펼치고 요양도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 킹덤/530화 . . . . 3회 일치
          * 강외는 정면에서 나타난 유동의 친위대를 발견했다. 그의 깃발이 아직도 펄럭이고 있었다. 유동군이 비신대의 전열과 부딪혔다. 강외는 말 위에서 적들의 칼끝을 피하며 역으로 베어들어갔다. 첫 번째 기마를 베어넘기자 그가 품고 있던 물건이 흘러나왔다. 유동의 인형 "리안의 보모". 강외는 새삼 그가 떠올랐다. 친위대가 주인의 원수를 발견하고 핏대가 올랐다. 강외는 눈을 질끈 감은 채 닥쳐오는 모든 적을 차례대로 베었다. 여느 때보다 정교한 솜씨. 그 검무를 펼치는 강외의 심정을 신만은 이해했다. 유동의 친위대를 베고 난 뒤, 이제 목표는 코 앞이었다.
          싸움은 결국 흐름. 어떤 요소든 주연이 될 수 있는게 전국의 전장이었다. 하지만 마광은 이 전장의 주역은 단연 자신이라 확신했다. 그는 잔류하던 정예병을 총동원해 기수의 숨통을 욱 바싹 죄었다.
          이번엔 부장들 모두가 말도 안 되는 결단이라 입을 모았다. 후방에서 오는 것만 삼천이 넘는 병력. 비신대를 막아도 그 병력이 닥치면 끝장이다. 그럴 수록 기수는 단호한 태도로 "이 형태"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강변했다. 이 형태라니? 부장들이 어리둥절한 얼굴을 들자 기수는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킹덤/531화 . . . . 3회 일치
          * 기수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작전을 통보받았다. 조군 총대장이 별동대를 직전 운용하겠다고 했을 땐 미친 소리처럼 들렸다. 그 자리에 있던 기수나 [[마정]]은 물론 이목의 측근 [[금모]]까지. 카이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직한 마정도 "총대장이 갑자기 본진에서 없어지는건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금모가 맞장구치며 개전 첫날엔 이목이 반드시 본진을 지켜야하고, 하물며 그 왕전이 상대인 이상 욱 그렇다 강변했다. 그러면서 굳이 별동대를 쓴다면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이치에 맞는 반론이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었다.
          마남자는 그것을 "필살"이라 표현했다. 어느 시점부터 흉노는 이목이란 이름을 듣기만 해도 오줌을 지리라고, 그렇게 증언했다. 이렇듯 마남자는 절대적인 자신을 보였지만 카이네는 여전히 반대였다. 몇 번을 해봤든 큰 위험을 떠안는 것만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목님은 그보다 한 수작을 부리시겠다?
  • 킹덤/534화 . . . . 3회 일치
          * 몽념도 마정의 본대를 경계하고 있었다. 마정군의 위치는 진군 본진 바로 앞. 마광군의 장수들은 원군을 보내 중앙의 방비가 줄면 마정이 들이닥칠 거라 우려한다. 그러나 [[하료초]]는 몽념이 처음부터 그 점을 인지하고 있을 뿐러 "절대로 마정이 오지 않는다"고 계산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또 그녀는 낙화대 본대가 이쪽에 합류하지 않은 것도 눈치채고 좌측에 숨겨져 있으리라 짐작한다. 몽념은 거기까지 읽어낸 하료초에 감탄하지만 오히려 하료초야 말로 몽념의 역량에 감탄하고 있다. 그의 전술안도 대단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마광군을 장악한 것은 무섭기까지 하다,
          * 비신대는 마정군의 접근을 인지하고 응전할 태세를 취한다. [[이신(킹덤)|이신]]은 자신이 마정을 상대하겠다고 벼르나 [[강외(킹덤)|강외]]가 제지한다. 마정과 정면승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몽념이 "마정과 맞생다하지 마라"고 지시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비신대의 진짜 역할은 진군의 사기진작이며 지금 전력으로 마정군 본대를 당해낼 수도 없다. 강외는 원군으로 기마대가 온 걸 들어서 이동하면서 마정을 욱 끌어들이는게 합당하다고 한다. 이신은 그 말에 따른다.
          >네 생각보다 마광군이 남았다.
  • 토리코/375화 . . . . 3회 일치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 아톰은 토리코에게 악마가 한 마리 있는 것과 "우리와 같은 푸른 악마"라는 것에 놀란다.
  • 토리코/388화 . . . . 3회 일치
          * 마왕 헤라클래스는 출산으로 인한 약화 탓인지 회복이 디게 진행 중.
          * 경왕 문도 회복하는 듯 하지만 다소 늦다. 사왕 마 스네이크와 오왕 앰페러 크로우는 회복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 그때 저 앞에서 빛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헤엄쳐가자 뜻밖에도 식재가 산미 같이 쌓인 공간으로 나오게 된다.
  • 토리코/394화 . . . . 3회 일치
         * 블루 니트로 페어도 이 생물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이름과 내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고대 미식가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했던 식재로 맛만을 놓고 보면 미식세계를 평정할 만한 식재. 네오의 안에서 맛이 욱 숙성되고 있었던 것이다. 청귀는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가 아닌 탓인지 전혀 관심을 주지 않는데 제 3의 악마는 유심히 쳐다보니 "저 식재가 토리코의 여정의 마침표가 되진 않을 것 같다"고 평한다.
         죽은 것 같았던 팔왕도 대부분 소생했는데 낭왕 기네스와 사왕 마스네이크의 생사는 불분명. 사왕은 경왕 문의 뱃속에 있어서 영향을 못 받은 걸 수도 있다. 기네스는 네오에게 당했을 때 즉사해 버린 건지 등장이 없는데, 어차피 네오가 식재를 토해냈으므로 분명 기네스도 다시 나왔을 것이다.
  • 토탈워: 쇼군 2 . . . . 3회 일치
         >1545년. 지금은 센고쿠 지다이: 전쟁에 휘말린 전국시대이다. 200년 동안, 아시카가 쇼군은 교토에서 통치를 해왔다. 대단한 영광과 권력은 그들의 것이었다. 이제 그들보다 강력한 가문은 이상 그들에게 복종하지 않는다. 새로운 영주가 쇼군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 것인가?
         전투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는 사기이다. 사기는 공격을 받거나, 아군이 패주하거나, 장군이 전사하면 감소한다. 사기가 0이 된 부대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전장에서 도망친다. 그리고 그걸 본 아군 부대는 또 사기가 떨어진다. 이런 일이 몇차례 반복되다보면 이상 싸울 부대가 남아있지 않게 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3회 일치
         냉병기를 사용하는 부대. 적 전열보병에게 성공적으로 접근한다면 죄다 찌르고 베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전열보병의 일제 사격에 의해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소총을 든 민병 150명. 아이즈 번 전용 유닛으로 징집 민병대를 대체한다. 징집 민병대보다 쪼까 비싸지만 명중률과 재장전 속도가 높다. 그래봤자 전열보병 능력치의 절반이다.
         주변 병사들의 사기를 올려주지만 장군이 죽거나 패주하면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 장군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투 중 장군이 전사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하타모토에 비해 전투력이 떨어지고 병력 수도 줄어든지라 쉽게 죽어나간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3회 일치
         >유일한 비밀이 있다. 바로 말이 사람보다 영리하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바다는 남자에 의해 잔인해지는 애인 같은 존재이다.
         >광명의 빛이라도 그림자를 떨궈낼 수 없다.
  • 특촬물 . . . . 3회 일치
         단어 그 자체의 의미로는 '''특수촬영물'''(特殊撮影物)의 약자. 넓은 의미로는 특수촬영기법이 사용된 모든 영상물을 말하지만,[* 오죽하면 [[닥터후]]나 [[히어로즈]]와 같이 특수효과로 점철된 [[드라마]]들도 특촬물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크게 보자면 틀린말도 아니긴 하다)--한 술 떠서 [[텔레토비]]도...--][* 대표적으로 몇 년 전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에서(여기선 특촬물 관련 글도 같이 취급한다) 일부 회원들이 저 두 작품을 두고 '이것도 특촬이다'라며 도배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가 잠시 동안 특촬 관련 게시글이 금지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특촬물'이라고 하면 전대물, [[괴수]]영화 같은 일부 장르의 영상물에 한정된다. 특수효과를 뜻하는 약어인 SFX(Special Effect)가 영상물 전반의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SF]]와 헷갈리지 말자! [[디워]]의 경우가 --애초에 이 영화 자체가 여러가지로 까이지만-- SF와 SFX를 구별 못한 대표적 사례로, SF영화라고 홍보했다가 엄청난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나 알아 둘 것이, 특촬물은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물이기 때문에 만화와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 각주에서 언급한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도 그렇고 [[이글루스]]에서도 특촬 포스팅은 대개 [[애니메이션 밸리]]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 등, 유독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 두 장르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특촬물을 특수 촬영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특촬물은 엄연히 '''실사이자 드라마'''이다. 특촬물 빙도 외화 빙에 해당된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3회 일치
         파이널 파이트 정식 속편들은 [[슈퍼패미컴]]으로 2탄과 3탄이 나왔다. 다들 1편만도 못한 함량미달로 묻혔으나 [[슈퍼패미컴]]용 2탄의 여성 캐릭터 '[[겐류사이 마키]]'가 [[CVS2]]에 등장하면서 잠시 재조명될 뻔 하기도 했다. 마키는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블 어퍼 등의 이식작에서도 등장하는데, 이식작들 반응이 좋지 않아서 역시 그냥 묻혔다.(...)
         2010년에는 리메이크 버전인 파이널 파이트 : 블 임팩트가 [[DLC]]로 출시. 안에 덤으로 [wiki:"매직 스워드" 매직 소드]가 동봉되어 있다.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걸[* 당연히 그 쪽처럼 죽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랬다간 당연히 검열 크리~~] 이런 물건에 넣는 캡콤도 어찌보면 상당히 용자 집단인듯도 하다..~~3작품이나 용자질을 하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 안한 게 놀라울지도.~~
  • 페어리 테일/505화 . . . . 3회 일치
          * 아이린이 있는 곳으로부터 전기같은 파장이 일니 제국군 병사들 사이로 번져간다.
          * 페어리 로는 사실 자신의 생명을 깎아서 사용하는 마법. 적의 수에 따라 많은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 메이비스의 대책이라면 이길 수는 있겠지만 당장 피 흘리는 아이들을 이상 볼 수 없다.
  • 페어리 테일/523화 . . . . 3회 일치
          * 대상을 영원히 가두는 마법 "아이스드 셸". [[그레이 풀버스터]]는 과거 "아바타르"에 잠입했던 시절 익혔던 "로스트 속성"을 해 위력을 증폭시킨다. 로스트 속성은 마법의 위력을 수십 배로 배가하지만 사용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무서운 대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예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차라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뒤따라 도착한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둘과 그레이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눈물로 호소하는 나츠의 모습을 보고 당혹하고 숙연해진다. 그레이는 이상 아이스드 셸을 사용할 의지가 사라진 것 같지만, 이대로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가 죽는거 아니냐고 우려한다. 제레프는 거기에 맞장구치며 이기든 지든 죽는 잔혹한 운명이라 말한다.
          * 심상세계를 거친 나츠는 이상 아무런 망설임도 고민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해피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야 나츠니까"라며 그가 살아남을 거라 믿는다. 루시도 아무 말 없이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믿기로 한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3회 일치
          일행의 아연한 시선을 받으며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나츠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이를 악물로 외친다.
          * 종전을 맞이한 할지온 항구는 생존자들이 부상을 치유하며 휴식하고 있었다.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는 누군가 워프로 접근하자 고개를 돌린다. [[메스트 그라이]]의 도움을 받은 쥬비아와 그레이였다. 그레이는 한 번에 많이 옮길 순 없냐고 독촉하는데 메스트가 말도 안 되는 요구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쥬비아는 메스트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레이와 단 둘이 워프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 피수영 . . . . 3회 일치
         피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떠나 10년 후에 내가 살던 동네 서점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오니 ‘당신 피 박사 아니냐’고 그래서 ‘날 어떻게 아느냐’고 하니까, 12살 먹은 아이를 불러와서 ‘당신이 살려준 애다’하였다. 그때 의사 하길 잘 했다, 보람이 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피수영은 1995년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면서 국내의 수많은 미숙아들을 살리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했다. 2000년엔 국내 의료진과 함께 468g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성공적으로 살려냈다.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은 미국 의사들이 "너희들은 이런 아이들까지 살리느냐"고 할 만치 위험한 상태의 미숙아를 살려내기도 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치료를 거부하는 부모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나도 백내장에 걸려 치료도 못 받는데 아기를 살려서 뭐하냐"는 아기 할아버지의 항의도 있었다고 한다. 그 땐 피 교수가 "미숙아도 생명이다"라며 자기 돈을 들여 아이를 살려냈다고 한다. 피수영 교수는 ' 이상 경제적 이유로 미숙아가 죽어서는 안된다'는 바람으로 유명 탤런트 등 몇몇 지인들과 몇백 만원씩 모아서 1억5000만원을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222083196938 피수영 교수가 말하는 '나의 아버지, 피천득'],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25일</ref>
         * [[피천득]](皮千得)의 1965년 수필 〈피가지변(皮哥之辯)〉에서 "… 피(皮)씨의 직업은 대개가 의원이요, 그 중에는 시의(侍醫, 임금·왕족의 진료를 맡은 의사)도 있었다는 것이다. … 의학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는 옥관자는 못달라도 우간다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수필에 나오는 아이가 바로 당시 23세로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피천득]]의 차남 피수영이다.
  • 하이큐/217화 . . . . 3회 일치
          * 히나타는 쿠니미 아키라의 플레이에 주목하는데 우시와카처럼 군기가 없는 깨끗한 플레이가 특징.
          * 말해놓고도 찌질하게 느껴졌는지 "그런건 히나타가 잘할 것"이라고 후회한다.
  • 하이큐/226화 . . . . 3회 일치
          * 다테는 초속공을 먹라도 동요하지 않으며 구태여 히나타를 봉쇄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 히나타는 블록에게 무시 당하는건 못 참겠다며 반드시 돌아보게 만든다고 투지를 불사른다.
          * 거기에 한 번 연막을 치는데 세터 카게야마.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조합으로 초속공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된다.
  • 하이큐/238화 . . . . 3회 일치
          * 관중석에서도 히나타의 속공이 인기만점. "10번은 공중에서 멈춘 것 같다"고 말해진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TO 때 스기와라가 말한 "후방 마이너스"가 뭐냐고 묻는다. 그건 스가와라가 붙인 괴짜속공의 새로운 이름. 스기와라는 괜찮은 이름 아니냐며 으시댄다. 카게야마는 별로 신경 안 쓰지만 히나타는 엄청나게 감동. [[니시노야 유]]는 뒤에 "썬" 붙이자고 제안하지만 그럼 니시노야의 필살기 같아진다며 거절 당한다.
          >나보다 긴장했다.
  • 하이큐/248화 . . . . 3회 일치
          >나 럽게 못하는 것들이랑 시합하는거 무진장 싫어하거덩
          >저놈은 럽게 못하지만
          * 관중석은 아직 1시합이 끝나지도 않았건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기분 나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음악단은 물론이고 치어리의 안무와 시라토리자와 학교를 연상시키는 전교 응원. 엄청난 규모의 "대악단" 응원단이다. 카라스노의 보통 규모 응원단은 소리가 파묻힐 지경이다. 사실 이나리자키는 배구 말고 취주악부로도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그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그게 낭비가 아닌지 야마구치처럼 기가 약한 선수들은 응원전 만으로 벌써 위가 쑤시다며 위축된다. 히나타같은 단세포는 "커다란 나팔이 멋지다"며 정작 응원에는 무신경하다.
  • 하이큐/251화 . . . . 3회 일치
          *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욱 거센 야유를 퍼붓지만 히나타는 "전국 2위가 우리를 무찌르려 한다"는 기분에 사로잡혀 들뜬다.
          * 스코어는 4 대 3. 이나리자키의 1점 리드.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이나리자키로 기울던 분위기가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이동공격으로 뒤집힌다. 그동안 이나리자키의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됐던 관객들은 새삼 카라스노 고교와 1학년 콤비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경기 시작전 카라스노 고교를 형편없이 얕봤던 [[미야 아츠무]]는 생각보다 솔직하게 멋지다고 감탄한다. 놀라운 순발력과 민첩성, 그러면서도 점프 높이는 전혀 줄지 않는 탄력 등. "직접 보니 멋지다"고 감탄하고 있으려니 동생 [[미야 오사무]]가 옆에서 "너는 시합만 하면 정신연령이 5살 이하"라고 빈축한다.
          * 카라스노, 카게야마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지금까지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자체 평가한다. 카라스노의 선수들은 예상보다 압박을 느끼는 걸로 보이지도 않고 특히 [[츠키시마 케이]] 같은 경우는 비웃는 양 풋하고 웃기까지 했다. 응원단은 템포를 조금 빠르게 해보자고 하는데.
  • 하이큐/256화 . . . . 3회 일치
          우선 방금 전 플레이를 되짚어 보자. 아츠무의 서브가 네트에 걸린 데서부터 시작. 이때 [[사와무라 다이치]]가 네트 근처에서 리시브하느라 공이 네트를 넘겨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으로 넘어온다. 이나리자키도 네트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공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공격에 들어갈 타이밍이 흔들린다.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 츠키시마는 상대편이 좌익에서 공을 받았으므로 레프트의 공격루트는 사전에 배제했다. 따라서 "우익에서 괴짜 속공이 온다"는 예상이 가능했다. 다이쇼는 그걸 알라도 그 속공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로봇같다는 평을 남긴다.
          * 이어지는 이나리자키의 서브. 긴지로가 서브한다. 이번엔 사와무라가 리시브. 하지만 이것도 만만한 서브가 아니다. "하나같이 강렬한 서브를 친다"고 내심 놀라는 사와무라. 공은 카게야마에게. [[보쿠토 코타로]]가 이번엔 츠키시마가 뛸 거라고 보는데 정확한 예측이다. 그리고 아츠무도 눈치챘다. 하지만 스파이커를 바꾸지 않는 카게야마. 단, 이번엔 "조금 높이" 올린다.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날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은 썩은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신기한 모양이다.
  • 하이큐/263화 . . . . 3회 일치
          * 꼭 넣어야 했던 1점. [[타나카 류노스케]]가 혼신을 담은 스파이크는 [[이나리자키 고교]]의 빈틈없는 블록을 넘지 못하고 사이드 라인을 넘긴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흐름이 끊기는 듯한 실점. 동료 선수들의 얼굴도 관중들도 타나카를 응원하는 [[아마나이 카노카]]도 낭패한 빛이 떠오른다.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방금 플레이가 단지 동점을 허용한게 아니라 위험한게 있다고 봤다. 그것은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순조롭게 압박을 쌓고 있다"는 것. 그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는 양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
          * 좋은 유명세는 아니지만, 관중석에서 "빡빡머리"라는 이름으로 타나카가 자주 오르내렸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은 결정적으로 컨디션이 망가지기 전에 타나카를 빼야 한다고 말했다. 가차없는 말 같지만 여자 쪽은 했다. 이미 망했으니 당장 빼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잔인한 것에 가까운데다 현 상황에서는 교체도 어렵다.
          * 그런 쓰라림을 아는건 역시 선수들. 아까까지 타나카의 플레이를 비웃던 선수들이 누구보다 절박하게 그를 응원했다. 물론 개인적로서도, 선수로서도 응원하는 카노카의 절심함에 비할 수는 없었다. 카노카의 동료는 방금 전 플레이가 "류 쨩"에겐 아쉽지만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타나카는 계속 블록에 잡히기도 했고 잔실수도 있었다. 나쁜 흐름을 끊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안경"의 판단은 잘못된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서 "류 쨩"에게 괴로운 것이다.
  • 하이큐/267화 . . . . 3회 일치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은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달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가까웠다. 후방으로 달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날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은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은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연습 후 늘어선 선수들 앞에서 네코마타 감독은 자신의 경기론을 펼쳤다. 한 번 셧다운을 먹여주는 것보다 다섯 번의 원터치가, 열 번의 압박이 낫다. 한 번 완벽한 A패스를 구현하는 것 보다 반드시 올리는 다섯 번의 B패스[* 세터 정위치에서 1, 2m 이내로 보내는 패스], 열 번의 C패스[* 1st템포 공격이 어려운 리시브]가 훨씬 낫다. 상대가 강할 수록 시합 전체의 흐름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 하나같이 지금의 시시오 감독이 있게 한 가르침이었다. 그 가르침은 다음과 같은 한 줄로 요약됐다.
          * 매치 포인트 직전에서 동점. 주장 시라미네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상대가 자신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완벽하진 않다"는 말로 독려했다. 선수들은 한결같이 동의했다. 다만 코트 밖의 시시오 감독은 조금 달랐다. 뭔가가 석연치 않다. 분명 불안요소가 있다. 그게 뭔지 정확하게 짚을 수가 없을 뿐. 이런 상태에서 플레이가 재개됐다. 야마모토의 2회차 서브. 네트에 걸리며 실점. 서브권이 다시 사루카와에 돌아왔다. "와쿠치"의 서브. 느리고 앞쪽에 떨어지는 서브였다. 야쿠가 있는 위치였다.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이었지만, 실수가 생겼다. 어중간하게 흘리는 리시브. 다이쇼는 이 어이없는 실책이라 쓴소릴 했지만 눈을 의심할 만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시시오 감독도, 상황을 낙관하던 시라미네도 같은 걸 보았다. 들었다는 표현이 좀 정확했다. 마치 친절하게 안내하는 코즈메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 하이큐/272화 . . . . 3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리세키는 선배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승부해야 했다"라는 말을 듣고 주장 [[키타 신스케]]에겐 "우리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는 필요없다"며 잔뜩 쓴소리를 들은 채 돌아간다. 스코어는 20 대 11. 이번엔 카라스노의 서브. 카게야마의 차례다. 헌데 카게야마가 뭔가 달랐다. 서브 위치에 선 카게야마는 군기 없는 깨끗한 서브를 넣는다. 이나리자키의 손에 닿지도 않고 코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서브.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 코스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서브였다.
  • 하이큐/273화 . . . . 3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온화 모드" 발동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코어는 20 대 12. 카게야마의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을 기점으로 [[이나리자키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중계진은 경기가 서브 경쟁으로 흐름이 바뀌는 걸로 보고 있고 과연 카게야마의 서브로 [[카라스모 고교]]의 반격이 시작될지 주목한다. 그렇게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완벽한 서브. [[미야 오사무]]가 손을 뻗었지만 리시브 실패. 연속 서브 에이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세 번째 서브에 임한다. 이번엔 긴지마 쪽. 리시브에는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공은 [[오지로 아란]]에게 연결. 2세트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오지로.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의도도 그것이다. 아주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 피로감이 평소 플레이를 조금씩 뒤흔든다. 그리고 지금 미스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오지로의 스파이크엔 블록 세 장이 따라붙었다. [[사와무라 다이치]], [[히나타 쇼요]], [[타나카 류노스케]]. 오지로는 우카이 코치가 노린대로 평소보다 아주 조금 블록을 의식하게 됐고 우측으로 길게 찌른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0 대 14. 우카이 코치는 이것이 전환의 1점임을 단언한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그루]]와 여친 미카도 알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아웃은 오지로에겐 "꺼림직한 아웃"이다.
          * 바로 이 시점에서 선수교체. 오지로 대신 이나리자키의 주장 [[키타 신스케]]가 등판한다. [[타나카 사에코]]는 주장이 이런 시점에서 에이스를 쉬게 하는 거냐고 경악했다. 시마다도 비슷하게 봤는데 아마도 이번 세트를 이미 딴 걸로 생각하고 마지막 세트에서 에이스인 오지로를 풀로 활용하기 위해 잠깐 휴식시키는 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이 찬스일수도 있지만, 막상 교체로 들어온건 팀의 주장. 그냥 "대역"은 아닐 공산도 있었다. 카라스노의 벤치도 그 점을 경계하고 있었다. 특히 [[타케다 잇테츠]]는 기어코 자료로 접하지 못했던 선수가 나왔다고 우려했다. 우카이 코치는 거기에다 오지로를 조금 흔들어 놓고 싶었던 참이라 아쉬워한다.
          비록 2세트에서 크게 뒤쳐진 상태지만 상대편 에이스 오지로 아란에게 스트레스를 누적시키고 경기 흐름을 뒤집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오지로를 교체하자 조금 흔들어 놔야 했다며 아쉬워한다. "대역"으로 들어온 키타 신스케를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 한가인 . . . . 3회 일치
         | [[ 원 (가수)| 원]]
         | 온바디
  • 한규복 (1881년) . . . . 3회 일치
         {{인용문2|자수 편지<br /><br />천운(天運)이 순환하사 우리 [[대한민국]]이 탄생되니 산천(山川)과 초목이 다시 금빛이 나고 잃었던 자유가 우리 몸에 다시 오니 일반의 환희는 무엇으로 형용하리요. 하물며 일제시대에 허다의 압제를 견디면서 관리생활을 계속한 본인으로서는 욱 감개무량이외다. 본인은 대한제국시대에 관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하여 조도전 대학早에서 정치경제과를 졸업한 고로 행정관으로 출세하여 민중지도에 노력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관계(官界)에 투신하여 도지부 서기관으로 재임한 채로 병합을 당하여 임시토지조사국 감사관에 임명되었을 때 본인은 자신처리에 대하여 재삼 고려한 결과 나의 지력과 성력의 한도대로 민중을 지도하는 것이 차라리 유리하다는 견해로 관리생활을 계속하여 [[도지사]]를 역임하고 正4位 勳3등까지 되었으니 가위 고급관리의 지위까지 점진하였다고 하겠으며 30여 년간 관리생활을 하는 중에 민중의 계발을 여하(如何)한 정도로 하였느냐 하면 구체적으로 진술할 재료는 제공치 못하나 다만 양심적으로 민중을 지도하고 또한 민중의 의지를 대표하여 항거할 점은 어디까지든지 항론도 사양치 아니 하였으며 평범한 정치로 민중에 임하고 공정렴근(公正廉謹)으로서 관계일생(官界一生)의 목표로 삼은 것은 천인(天人)이 공인(共認)하는바 옵니다. 그러하니 민중에 대하여 행복이 되고 이익이 된 점을 일일이 수거치는 못하고 다만 장구한 세월의 관리생활을 하였다는 것밖에 남지 않았으며 무엇이라고 변명하오리까. 금일에 지하여는 전일의 양심적으로 민중을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보도, 노력한 점은 무형(無形)으로 돌아가고 다만 관계생활(官界生活)을 하여 일제에 아부한 자로 추인되어 이 점이 기탄불기(慨歎不已)할 뿐러 관리생활로 일생을 보낸 것이 참회되는 바이며 근신(勤愼)할 뿐이 옵니다. 오직 현명한 당국의 선악을 분별하사 관대한 처분만 바라옵고 감히 소회(所懷)의 일단을 진백(陳白)하나이다.<br><Br>단기 4282년 8월 12일<br />위 인 한규복<br><br>반민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귀중|[[1949년]] [[8월 12일]] 자수 직전에 [[반민특위]]에 보낸 편지}}
  • 허용석 . . . . 3회 일치
         * 1991년 : [[밴빌트 대학교|밴빌트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분류:195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관세청장]][[분류:덕수상업고등학교 동문]][[분류: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분류:밴빌트 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하양 허씨]]
  • 현정건 . . . . 3회 일치
         조선 [[대한제국 고종|고종(高宗)]] 24년([[1887년]])에 [[대구광역시|대구(大邱)]]에서 현경운(玄炅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0년]]에 중국으로 유학, [[상하이 시|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임시의정원|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에서 이규홍(李奎洪) 등과 함께 1919년 9월 17일 경상도 의원으로 보선되었다. [[1920년]]에 상하이 주재 [[고려공산당|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에 입당하였고 [[1922년]] 10월 20일에 열린 베르프네우딘스크(Verkhneudinsk) 회의<ref group="설명">이동휘의 상하이 고려공산당과 김철훈ㆍ안병찬의 이르쿠츠크 고려공산당의 경쟁을 완화하고 두 세력을 합치기 위해 코민테른에서 그들에게 베르프네우딘스크에서 연합대회를 갖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한인 공산주의 운동 계열의 주요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정재달, [[조봉암]] 등도 여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대회는 대표의 자격 문제가 제기되면서 파탄나고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은 철수, 코민테른 당국이 각파 지도자를 모스크바로 불러 조정하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하자 결국 코민테른은 양파 모두 해산하고 단일당을 조선 안에 세울 것을 지시함으로써 상하이파도 이르쿠츠크파도 없어지게 된다. 김학준 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2005, 민음사.</ref>에 윤자영(尹滋英) 등과 함께 고려공산당 상하이파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1923년]] 1월에 상하이에서 소집된 [[국민대표회의|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서는 윤해(尹海)ㆍ신숙(申肅) 등과 불어 창조파(創造派)에 속하여 왕삼덕(王三德) 등과 참여하였고 2월 5일에 [[여운형|여운형(呂運亨)]]과 불어 외교분과위원으로 지명되었으나, 창조파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며 조선공화국(朝鮮共和國) 건국을 결정하고 임시헌법과 국호 등을 제정하자 뜻을 바꾸어 "임시정부는 3ㆍ1운동의 결정인데 출석원(員)의 2/3나 되는 개조안을 무시하고 사신 5인이 퇴석 통고를 하고 불착한 대로 국호를 조선공화국로 정하여 새 국가를 만든 것을 성토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ref>「創造派의 회의 종료」 『동아일보(東亞日報)』 1923년 6월 25일자.</ref> 7월에는 여운형이 조직한 한국독립촉진회에도 가담하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파간의 이견 조정에 힘쓰는 등 민족 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하였다. 8월에 조선의 관서([[평안도]]) 지방에서 일어난 대홍수로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는 상하이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의 상하이교민단(上海僑民團)이 내지동포수재구제회(內地同胞水災求濟會)를 조직해 9월 26일에 수재의연금 110원을 동아일보사에 전달하기도 했는데 <ref>「同胞의 ㅁ愛! 해외각디동포의열렬한동정 가련한수재당한형뎨들에게」 『동아일보』1923년 10월 4일자 기사.</ref> 여기에 현정건의 이름이 실려 있다.
         「동아일보」 [[1933년]] 1월 1일 기사에는 1월 3일 오후 1시에 현정건의 발인이 이루어질 것이고 영결식이 가회동 177번지의 자택에서, 묘소는 동소문 밖의 미아리에 마련되었다고 적고 있다. 현정건의 부인 윤덕경(尹德卿)은 남편이 죽은 뒤 이레, 달포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가 조금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듯 싶니, 끝내 2월 10일에 "(남편이 없이) 아무래도 살 수가 없다", "죽은 몸이라도 형님(현정건)과 한 자리에서 썩고 싶으니 (남편 옆에) 같이 묻어달라"는 요지의 유서를 시동생 현진건에게 남기고 현정건의 영전 앞에서 음독자살하였다.<ref>「玄鼎健氏未亡人 尹德卿女史殉從」 『중앙일보』 1933년 2월 12일자. 「結緣卄年에 同居는 半世」 『동아일보』 1933년 2월 12일자. 유서의 전문도 함께 실려 있다.</ref> 남편이 죽은지 41일만의 일이었다. 다른 자식은 없었다.
  • 홍경인 . . . . 3회 일치
         하지만... '전태일' 이후의 그의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케이블 및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 여기저기 출연하고 진행하는 등의 그의 행보로 인하여 특히 영화계에서는 '''도대체 누가 배우 관리를 저렇게 하는거냐? 저런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방송 여기저기 나오게 하냐?'''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개그맨들과 꽁트를 찍기도 했었고 드라마타이즈 코미디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그것도 개그를 받쳐주는 정상인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바보스럽게 코믹한 쪽으로... 무려 90년대 최고 개그우먼 중 하나인 [[이영자]]와도 꽁트를 했을 정도. --이영자한테 홍진경이 77년생이고 자기가 76년생이라 홍진경이 누나라는 드립을 치기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이 당시 젊은 배우들은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인지도나 친밀감을 쌓는게 당연시였던 시절이었고, 당시 [[배용준]]이 소속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오는게 당연시 되었던 것.[* 역시 배우에게는 예능이 毒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홍경인과 [[배용준]]을 관리하던 사람은 바로 훗날 [[전지현]]을 대 스타로 만든 사이스HQ의 '정훈탁' 되시겠다. 당시 정훈탁은 EBM이라는 매니지먼트사를 차렸는데, 소속 연예인은 바로 배용준, 한재석, 정찬, 차태현, 홍경인...] 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연기력이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2013년 11월 중반부터 12월 중반까지 EBS 라디오연재소설에서 최민석 원작의 '풍의역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다양한 인물을 --심지어 열여섯 소녀까지-- 미친연기력으로 소화했는데, 특히 '오중사'가 압권. 라디오 연재소설의 공개방송인 낭독의 힘에서 현장낭독을 할 때는 원작자인 최민석 작가가 경인씨의 신들린 연기에 연신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며 제책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었다고 할 정도. 하지만 본인은 이 책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해보고 싶은 역할이 뭐냐는 질문에 '앞잡이'--고자 두목--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공개방송에서 어느 낭독 전날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자긴 목소리가 잠겨서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날 제작진은 목소리가 듣기 좋아졌다며 좋아했다고. --술의 파워--
  • 홍혜경 . . . . 3회 일치
         '''홍혜경'''([[1959년]] 7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리릭 레제로 소프라노로 경력을 시작해 현재는 리릭-리릭 스핀토 소프라노까지를 아우르는 영역을 개척하였으며,[[조수미]]와 [[신영옥]]과 불어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로 손꼽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134148 <2006 신년특집-한국이 낳은 글로벌 리들>“세계로 뻗는 한국문화 내가 이끈다” 기사 내용중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부분 게재되어 있음 《문화일보》2006-01-02 작성 : 김순환 기자]</ref>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신영옥, 조수미와 불어 한국의 3대 소프라노로 자리잡고 있다.
  • 황선희 . . . . 3회 일치
         | [[한 번 해피엔딩 (드라마)|한 번 해피엔딩]]
         * 《[[ 펜션]]》 (2018년) - 소이 역
  • 흥친왕 . . . . 3회 일치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풍산 홍씨 홍병주(洪秉周)의 딸과 결혼하여 [[이준용]], [[이문용]] 형제와 2녀를 얻었으나 일찍 죽고 뒤에 38년 연하인 참봉 이인구(李麟九)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밖에 1명의 첩에게서 서녀 1명을 보았다. 남달리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는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뜻을 거슬리지 않았다.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그런 그보다 영특하고 야심만만한 손자 [[영선군]] [[이준용]]을 욱 총애한다. 그는 여러번 [[과거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낙방하였다.
         {{인용문|신문지의 경평이([[이세보|경평군]])는 내 편이고, 영익이([[민영익]])는 딴 편으로 말하고, 영익이가 머리 깎았다 하면서 일번 기별하여 원수를 갚는다 하였으니 우습다. 사신<ref>청나라로 오는 진주사</ref> 을 또 보내어야 되지, 안보내면 상감이 불효의 이름을 면치 못할 것이니 부디 주선하되 (올수 있으면) 너러 들어가라<br /><br />1884년 날짜 미상, 보정부에서 몰래 쓴 편지<ref name="문사1"/>}}
         이어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으로 인해 조사대상자 및 그 후손의 인격권이 제한받게 되라도 이는 부수적 결과에 불과할 뿐 이것을 두고 일종의 형벌로서 수치형이나 명예형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따라서 청구인의 기본권 침해의 가능성을 인정할 수 없다.<ref name="mk1"/>"는 것이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도 수록되었다.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2회 일치
         앞으로 K리그 팬들에게는 [[심판]]에 대한 의혹과 압박이 욱 강해지게 될 것이다.
         이후 검찰은 추가로 조사를 속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정보가 나오는대로 추가예정.
  • Crusader Kings 2/종교 . . . . 2회 일치
         게임 Crusader Kings 2의 종교를 설명하는 페이지. 중세 배경인 게임인 만큼 종교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몇몇 종교의 경우에는 정부 형태를 강제하기도 하니 욱 중요하다.
  • Europa Universalis 4 . . . . 2회 일치
         제작사가 와패니즈로 유명하다(...) 일본의 왠만한 다이묘들은 전부다 있으며, 몇몇 다이묘들은 서양에서 유명한 명군들보다 능력치가 높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본한테 붙어있는 사기 전통인 규율[* 쉽게 말해서 공격력+방어력. 규율이 높을수록 한번의 전투로 많은 상대군사를 잡을수 있고 늦게 패주한다.] 10%는 진짜(...)~~조선하면서 이것때문에 고통을 몇번 받은건지...~~[* 프로이센이 이념을 다열어야 규율 7.5%다. 이쪽은 개신교개종을 반드시 하게되있기에 2.5%추가되서 10%긴 하지만.]
  • GHQ . . . . 2회 일치
         GHQ는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서, '총사령부'라는 뜻인데 [[일본]]에서는 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군]]--[[연합군]][* 소수의 영연방군이 참가하였으나, 대부분은 미군이었으므로 사실상 미군.]이 [[일본]]에 --[[막부]]--[[군정]]을 펼치기 위하여 설치한 사령부를 뜻한다. [[맥아]]를사령관으로 하였으며, GHQ에서 지시하는 점령정책이 일본 정부에 의하여 시행되었다. 1945년에 설치되어, 1952년에 강화조약이 맺어지면서 폐지되었다.
         일본이 항복하고 1945년 부터 설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51년 맥아 원수가 해임되고, 리지웨이 장군이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1952년 4월 강화 조약이 발효되어, GHQ는 폐지되었다.
  • GLA . . . . 2회 일치
          * 머로 탱크
          * 레이
  • House of the Rising Sun . . . . 2회 일치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게임 [[울펜슈타인: 뉴 오]]에서는 [[https://youtu.be/x_artPecEaM|나치풍으로 개조된 독일어 버전]]으로 등장. "뉴올리언스"가 "노이베를린"으로 바뀌었다는것에 주목하라.
  • K리그 . . . . 2회 일치
         역사적으로 K리그는 1983년 탄생한 [[수퍼리그]]를 전신으로 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없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의 주도로 대회가 탄생하였으며 완전한 프로리그는 아니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완전한 프로팀은 유공(現 제주 유나이티드), 할렐루야 두 팀 뿐이었고, 나머지 세 팀은 실업팀이었던 국민은행,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대우(現 부산 아이파크). 물론 이 세미프로팀들도 당시에는 프로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실업팀(=세미프로)이 많았던 리그임은 사실이다. 또한 참가팀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승강제는 애초에 구성하기도 불가능했다.
         시작은 5개 팀이었지만 어쨌거나 참가팀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994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직되고나서부터 KFA가 운영하던 때보다 좀 세심하게 "프로"리그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한 잡음이 생기긴 했으나 본격적인 지역연고정착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기 시작한다. 또한 대우 로얄스와 성남 일화,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이 ACL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ACC)를 돌아가며 제패하는 등, 아시아 최상위 리그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2회 일치
         이게 성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다'''. 성남이 성적과 흥행이 거의 완벽하게 반비례곡선을 그려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아 그렇지 다른 구단들도 경우의 차이는 있을 지 모르나 실 집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성남을 예시로 든 것 뿐이지만, 이는 서울이나 수원, 전북과 같은 당시 강호들도 껴안고 있는 문제였다. 자체적으로 실 관중 집계를 한다고 했으나, 엄밀성을 따졌을 때 정확한 집계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도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이 구단들이 집계하여 통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K리그 관중 수를 발표했다는 데 있다. 다음 기사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051148|"허수가 많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건 일부 구단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였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실 집계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링크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겉으로는 실 검표를 한다고 했으나 모든 경기를 실 집계를 하지 않았을 뿐러 이 실 집계에 대한 시행기준도 구단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조차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잘못된 자료가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높고, 또 이런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니 구단의 어떠한 활동이나 연맹의 정책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 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인 "관중 수"에 대한 신뢰성은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었다.
         실 관중 집계가 구단의 [http://news.tf.co.kr/read/soccer/1467594.htm|투자를 저하시켰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 관중 공개와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게, 실 관중 수 집계와는 달리 구단은 명백하게 각 경기마다 들어오는 관중 수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설득력이 없다. 되려 각 선수들의 연봉공개가 이적시장을 달궜으면 설득력이 있을 정도.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2회 일치
         '''K리그 우승자가 누군지. FA컵 우승자가 누군지 궁금하기보다 승강여부가 욱 흥행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한 대회'''
         팀에서 임하는 자세가 라이벌전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해당 팀의 팬들은 물론이고 여타 팀들에게 있어서 팝콘뜯기 아주 좋은 환경이 마련되는 셈. 덕택에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나누기나 FA컵 결승전을 뛰어넘는 흥행 카드가 되는 마술이 펼쳐진다. 팬들에게 있어선 우승에 대한 열망보다 승강이 욱 중요한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2회 일치
          1. 수원 FC가 승격함으로써 [[K리그 클래식]] 사상 최초로 지역비가 완성된 점.[* 축구역사에서 비라는 용어는 '''지역라이벌'''을 가리키는 것이 확장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축구사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 셈]
  • K리그 클래식 . . . . 2회 일치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의 평가에서 K리그는 세계적으로 30위 내에는 꾸준히 들어가는 리그다. [[http://iffhs.de/the-strongest-league-in-the-world-2015/|2015년 발표만 봐도]] [[그리스]], [[네덜란드]]와 비슷한 점수를 받는 상황. 그리고 [[스코틀랜드]]보다 순위가 높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봐도 결코 무시할 리그는 아니다.
         스플릿이 나뉜 뒤에는 상하위 스플릿간 성적은 서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의 1차 목표가 바로 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것이다. 상위스플릿에 가면 나머지 경기에서 뻘짓을 해도 강등은 안 당하기 때문. 말인즉슨 상위 스플릿 팀은 5경기를 모두 져도 무조건 6위는 보장되며,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이 5연승을 달려 상위 스플릿 팀보다 승점이 높아도 최대 7위밖에 할 수 없다.
  • K리그 클래식/2016시즌 . . . . 2회 일치
          1. 만23세이하 선수의 출전의무규정이 강화되었다. 2015시즌은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 중 U23선수가 교체명단을 포함하여 2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교체카드를 3장 활용할 수 있었던 반면에 2016시즌부터는 여기에 하여 1명 이상은 선발출전이 의무화되었다. 단, 해당 선수가 연령별 국가대표팀이나 성인국가대표팀에 호출되어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는 호출된 인원만큼 규정을 완화하여 적용한다.[* 수원 삼성을 예로 들면, 2016년 기준 23세 이하 선수인 권창훈이 국가대표팀에 호출될 경우엔 교체선수 명단에 23세이하 선수를 하나만 둬도 교체카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1명이 차출되면 출전명단을 연령제한 없이 꾸릴 수 있다.]
  • MoniWikiTutorial . . . . 2회 일치
         이러한 위키의 기본 특성은 위키위키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었고,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해져서 오늘날의 위키위키가 되었습니다.
         위키위키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다음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Q.E.D. 증명종료 . . . . 2회 일치
          * [[모리타 오리사토]] - 통칭 [[wiki:"폭스 멀" 멀]]
  • That 70's show . . . . 2회 일치
         결국 선거 연설이 시작, 제럴드 포드는 유세장에 들어오면서 세 번이나 엎어진다(…). 레드는 지명을 받아 나와서 제럴드 포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됐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지 미리 지정된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말을 듬게 된다.
         '''페즈'''(윌머 발라마)
  • USS 피닉스 (CL-46) . . . . 2회 일치
         영국의 ~~찌라시~~황색 언론 [[ 선]]은 헤네랄 벨그라노의 피격 사실을 전할때 1면 헤드라인에 "'''잡았다!''': 우리 친구들이 포함을 격침시키고 순양함을 구멍냄"[* GOTCHA!: Our lads sink gunboat and hole cruiser]라고 쓰는 패기를 보였다. 이외에도 선은 포클랜드 전쟁 동안 "'''뒈져라 군사정부놈들'''"[* STICK IT UP YOUR JUNTA] 등의 부적절한 헤드라인을 내걸기도 했다.
  • Victoria II/POP . . . . 2회 일치
          * Literacy(식자율): 해당 POP의 구성원들 중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 식자율이 높으면 작업 효율, 제공하는 연구 점수, 좋은 직업으로 승진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의식도 역시 높아져 요구하는게 많아진다. 예시의 POP는 10%대의 식자율을 자랑하는데, 별로 좋은 수준은 아니다.
         모든 욕구를 충족한 POP는 문제를 일으키려하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남아나는 돈을 모으거나, 예금하거나, 국립 은행에 투자한다. 이런 이들 중 의식도가 높은 POP는 좀 상위 등급의 POP로 승진하기까지 한다. 반면 오랜 기간 불만족한 POP들은 (실업자일 경우)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주나 국가로 이주하거나 직업을 바꾸게 된다.
  • Victoria II/개혁 . . . . 2회 일치
          * 산업 건설: 진보된 공장을 짓는데 외국인 고문의 도움을 받는다.
          * 게리멘링: 선거구가 여당에 유리하도록 휙휙 바뀐다.
  • Victoria II/디시전 . . . . 2회 일치
         >우리 학계의 대다수는 현재 학계가 지나치게 편향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우리는 좀 전통적인 상태로 되돌아가야한다.
         ==== Gründerzeit' Architecture(그륀자이츠 건축) ====
  • 가열 . . . . 2회 일치
         [[열]]을 해서 사물의 [[온도]]를 높인다는 뜻.
         '매울 가(苛)와 '세찰 렬(烈)'을 써서 가혹하고 격렬한 상태를 이르는 말. 보통 '가열차다'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나, 표준어로는 '가열하다'라고 쓰는 게 맞다. ~~그런데 표준어가 헷갈리기 딱 좋은데...~~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2회 일치
         사건이 격화되면서 나타난 의견으로 사건 자체가 여혐사건인지 아닌지를 규정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입장도 있다. 사건 자체는 여혐으로 보라도 그것이 우리 사회 전반이 여혐적인 사회인가, 혹은 여성범죄에 취약한 사회인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 실제로 일부 통계에서는 강력범죄의 피해자 90%가 여성이라는 결과도 있는 반면, 통계를 왜곡했고 실질적으로는 의미있는 성차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당초 여초사이트로 악명을 떨치고 있던 것은 메갈리아였다. 그러나 메갈리아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세력이 위축되자 거기서 한 번 분화되어 나온 것이 워마드였다. 워마드는 여성판 일베, 혹은 소라넷으로 불리울 정도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주장을 펼치는 세력이었는데 강남역 살인사건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으면서 급속도로 세력을 불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1화 . . . . 2회 일치
          * 신작게임(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 패러디)을 발견하는데 3인용이라 한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4화 . . . . 2회 일치
          * 가구를 둘러보 우마루는 전단지의 실내 풍경과 자기들 아파트의 다른 점은 가구의 차이라고 외친다.
          * 사실 타이헤이는 우아한 생활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우마루가 바닥을 럽히는 건 TV가 바닥에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해서 마음이 바뀐다.--그게 아닐 거야 아마--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2회 일치
          놀고 먹고 자는걸 군기 없이 해내는게 건어물도. 우마루는 그거면 되지 않냐고 말한다.
  • 검은 조직 . . . . 2회 일치
         정말 무서운 점은, '''어차피 얘들이 딱히 없어도''' 코난 월드에서 살인은 일상사이며, 신이치는 정기적으로 살인범을 잡고 다녔을 것이고, 얘들이 없어진 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검은조직이 죽인 사람보다 그냥 일반인이 빡돌아서 죽인 사람이 훨씬 많다.'''--잡든 말든, 딱히 변하는건 없다.--
         오히려 검은 조직은 상당히 신중하게 처신&보기에도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지만, 이 동네의 일반 살인범은 아무리 봐도 멀쩡해보이던 인간이 갑자기 분노하면 트릭을 써서 사람을 쓱싹 해치우기 때문에 욱 무섭다.
  • 고두심 . . . . 2회 일치
         드라마 작가 중에서 특히 [[김정수(각본가)|김정수]] 작가와 인연이 깊다.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김정수 작가와의 인연을 쌓기 시작하였다. 2015년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별난 며느리]]에 동시 캐스팅 되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가 되었다.[* 전년도 수상자였던 [[유동근]]도 [[정도전(드라마)|두]] [[가족끼리 왜이래|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여 받았기 때문에 그녀의 수상은 사실상 유력한 상태다.] 만약 수상받게 된다면 [[최수종]], [[유동근]][* 사족으로 고두심과 불어 KBS 연기대상을 상징하는 양대 위엄으로 존재하고 있는 유동근도 고두심과 같은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 걸쳐 3회 수상. (97 용의 눈물, 02 명성황후, 14 정도전&가족끼리 왜이래)]에 뒤이어 KBS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2015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받았다.''' 이로써 최수종, 유동근에 뒤이은 KBS 연기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특히나 여배우로서는 최초 달성이다.
         2004년에는 KBS와 MBC에서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2004년 한강수 타령은 인기도 호평도 없어서 역대 최악의 연기대상 시상식 중 하나로 혹평을 받았다. 고두심 본인도 솔직히 꽃보다 아름다워는 기대했지만, 한강수타령은 자신이 탈 줄 몰랐다고 회고하였다.] 여기에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까지 수상해 그냥 [[넘사벽]] 수준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 고릴라 보스 . . . . 2회 일치
         애니메이션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 등장.
  • 광해군 . . . . 2회 일치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그리 순탄치는 못했는데[* 정확히는 임란 이전에도 그리 순탄한 입지는 아니었다. 선조는 임란 이전에는 다른 후궁 소생인 신성군 등을 총애했다.], 우선 명은 시시각각 광해군에 세자 책봉에 딴죽을 걸었으며[* 당시 명은 황제와 관료가 후계 문제로 한참 입씨름을 했던 시기였다. 당시 만력제도 선조와 비슷하게 나이 어린 아들을 황태자로 세우려 하여 대신들이 반대하고 있었는데, 만약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허용할 경우 만력제가 이걸 빌미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 (광해군 또한 형인 임해군이 아직 건재했기 때문.)], 선조는 이 틈을 노려 광해군보다 거의 10살 연하인(...) 인목왕후를 맞아들이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새어머니가 아들보다 10살 어리다는 거다. (선조 상도둑놈 인증...)~~ 거기다가 [[김희정 (1992년)|인목왕후]]왕후가 아들인 [[영창대군]]까지 낳자, 광해군의 입지는 욱 줄어들기까지 했으며, [[유영경]]등의 소북들(후대에 탁소북)은 대놓고 영창대군 편을 들기도... 그래도 ~~노년에 무리한~~ 선조가 영창대군이 3살일 때 죽어 결국 왕이 되는데 성공했으며 유영경과 그의 무리들은 사사된다.
  • 권해효 . . . . 2회 일치
         공중파 신인 시절인 1994년에 촬영한 [[오뚜기]] [[스낵면]] CF의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입에 착착 감기는 애드립성 멘트 덕분에 광고 대상인 스낵면이 아닌 본인의 인지도가 올라가기도 했다(...)
          * 2013 [[ 웹툰 예고살인]] : 조선기 역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 . . . 2회 일치
         칼 존슨, 스위트, 라이의 집이 있는 곳. 칼 존슨이 소속된 갱단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본거지다.
         발라스 구역. 갱 전쟁에 관심이 없라도 스토리 상 여기서 갱 전쟁을 벌이게 된다.
  • 길용우 . . . . 2회 일치
         [[나무위키]] 목록에는 이렇게 기본 정보만 있다시피 하--며 불어서 [[항목]]도 매우 부실한 편이--지만, 이래뵈도 1980년대의 대스타.[* 일례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2년동안 '''[[대우 르망]]'''의 모델로 활동했었다!] 1981년 데뷔 이래 '[[조선왕조 오백년]]', '간난이' 등 [[문화방송|MBC]]의 많은 [[드라마#s-3|드라마]]의 [[주연#s-1|주연]]들을 꿰찼다.
         [[반짝반짝 빛나는]]의 황남봉 역처럼 망가지는 역보다는 주로 점잖은 중년 신사 역으로 훨씬 많이 출연하였다.
  • 김가은(1989년 5월) . . . . 2회 일치
         || '''최종학력''' || 순천코이비단잉어 ||
         || '''링크''' || [[https://www.twitch.tv/kimgaeune|트위치 TV]] [[https://tgd.kr/kimgaeune|트게]] [[https://www.instagram.com/kimgaeune/|인스타그램]]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m|김가은 마이너 갤러리]] ||
  • 김경식 (희극인)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하여 [[부산광역시|부산]]과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광고창작학과]]를 [[전문학사]] 졸업하였으며, [[198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91년]] 뮤지컬배우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92년 3월]] [[서울방송|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틴틴파이브]]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가수 故 [[유채영]]과 함께 [[MBC 표준FM]] 《[[좋은 주말]]》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서현진 (방송인)|서현진]] 前 MBC 아나운서 와 함께 《[[생방송 원풀 금요일]]》을 진행한 적이 있다.
         * MBC 《[[생방송 원풀 금요일]]》
  • 김동준(제국의아이들) . . . . 2회 일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출발 드림팀]] 등 주로 체육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서 '체육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원래 운동선수를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아이돌이 되었다고... [[직업군인]]도 고려했다고 한다. [[애초에]] 연예계로는 관심도 없었지만 이 분야에서는 꽤나 흔한 비화인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는데 내가 뽑힘'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는 [[카라 통신]]이 있다.
         2017년 1월을 끝으로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후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 촬영에 집중하느라 소속사가 없었는데, 6월 21일 부로 [[스타제국]] 시절에 함께했던 전 매니저 황정문이 설립한 기획사인 골드문엔터테인먼트[* 그 전에도 보이그룹 비트윈을 "골드문뮤직"을 통해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바로 다음 날에는 [[정희철(제국의아이들)|정희철]]이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윤민수]]의 기획사인 바이브와 [[일본]] 게임회사인 아사쿠사 게임즈가 골드문엔터와 합병하여 신설한 메이저9 소속으로 변경됐다. 그래서인지 [[4MEN]]의 곡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 김미경(강사) . . . . 2회 일치
         || '''소속''' || 블유 인사이츠 (대표)[br]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 ||
         >꿈이라고 말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꿈이야. 꿈이라고 말해놓고 바로 실행하면 꿈은 뭐다? 이상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여러분, '꿈'자를 가슴 속에 오래 두지 마십시오. 바로 현실로 전환시켜 버리세요.
  • 김성현 (1989년) . . . . 2회 일치
         그러나 2군에서 [[정명원]], [[조규제]] 같은 뛰어난 코치의 지도 및 1군에서 [[정민태]]의 조련을 받으면서 기량이 상승, 2010년에는 1군에서 어느 정도 자기 몫을 다했다. 90이닝을 던지면서 7승 8패 방어율 4.9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 당시에는 어린 축에 속하는 투수였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었다.
         2011년 7월 31일, LG의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내야수]] [[박병호 (1986년)|박병호]]와 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투수 [[송신영]]과 같이 트레이드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성현은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 나와 승을 챙겨서 MVP로 인터뷰까지 했다. 그리고 [[그아웃]]으로 들어서자마자 트레이드 사실을 통보받았다.
  • 김종훈 (1952년) . . . . 2회 일치
         [[2010년]] [[12월 13일]] [[한미 FTA]]와 관련된 세미나에서 FTA에 가장 강력하게 반발했던 농민을 두고 '정부관리를 매수하여 농업보조금을 타는 다방 농민'이라고 비판하였다.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정치인)|김현]]은 "김종훈 본부장이 숭미사대주의에 빠져 쌀값 폭락과 구제역에 피눈물을 흘리는 농민들의 아픔은 아랑곳 않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언사를 듣고 있자니 김 본부장이 어느 나라 머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였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62115 김종훈 '다방 농민' 발언 일파만파] 《노컷뉴스》 2010년 12월 14일</ref> [[진보신당]]도 "통상교섭본부장 그만 두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될 것"과 "한미FTA로 인해 고통당할 농민들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공식적으로 비판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41521251&code=940100 김종훈 ‘다방농민’발언에 “다방에나 가라” 역공] 《경향신문》 2010년 12월 14일</ref>
         새누리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4.11 총선거를 앞두고 홍사덕, 김종훈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들의 트위터 계정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폭파를 신종 사이버 공격으로 규정하고, "검찰은 트위터 계정폭파 범죄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 선거를 방해하려는 집단의 배후를 밝혀내라"고 촉구했다.<ref>[http://news1.kr/articles/608133 새누리 "김종훈 트위터 폭파는 조직적 테러"] 《뉴스1》 2012년 3월 28일 차윤주 기자</ref> 그러나 "트위터 계정폭파란 존재하지 않으며,<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45518&ctg=1200 트위터 본사 "계정폭파?...이용규정 위반으로 정지는 된다"] 《중앙일보》 2012년 3월 30일</ref> 오히려 사용자가 반복된 글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등 이용규정 위반할 경우 정지된다"는 트위터 본사 측 반박<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30800080 트위터 측 “새누리당, 반복 글 보내 정지된 것” 반박] 《서울신문》 2012년 3월 30일</ref> 으로 새누리당 측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329031607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새누리당, 새 됐네"] 《프레시안》 2012년 3월 29일 이명선 기자</ref><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981 보수지 신봉하던 새누리, '국제적 대망신' 자초] 《뷰스앤뉴스》 2012년 3월 29일</ref><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5874.html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당했다니…“국제적 망신살”] 《한겨레》 2012년 3월 29일</ref>
  • 김진향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다가 [[세종연구소]]에 들어가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제32대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정치인)|이종석]]을 만났다.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설계 작업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남북 평화체계를 다루다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서 폭넓게 남북관계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여러 번 교섭과 협상을 했다. 학자 입장에서 북한을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 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하면서 거의 매일 북한 사람들과 부대끼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경험을 했다.<ref>원희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2094 (원희복의 인물탐구)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종북을 각오하고 ‘북한’을 말하다]. 주간경향. 2016년 1월 16일.</ref>
  • 김처선 . . . . 2회 일치
         [[영화]] [[왕의 남자]]에서는 [[장항선(배우)|장항선]] 씨가 연기하였으며, 연산군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몇 되지 않는 충실한 심복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인 장생과 [[공길]] 일당이 왕에게 풍자극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자 왕을 정신 차리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그들을 궁중에 스카웃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되려 연산군의 광기만을 돋우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에 역사에서처럼 [[연산군]]에게 직언했으나 분노를 사서 쫓겨났으며, 후반부에 반정 세력들이 그를 포섭하기 위해 접근을 시도했으나 거절했고 [[반정]]이 일어나기 직전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 이때 연산군은 처선이 어디 있냐며 술마시고 꼬장을 부리고 있다가 결국…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왕은 점점 미쳐 날뛰며
  • 김태환(1943) . . . . 2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5년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05년 골프장에서 시비가 붙어서 건방지다면서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했는데 비슷한 시기 맥주병 폭행을 일으킨 당시 같은 당적의 [[곽성문]]의원 등과 불어 진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가관이었던건 이때 사용한 도구가 건어물(...)이어서 '오징어 의원'이라는 비아냥이 돌았었다.
  • 김현성(가수) . . . . 2회 일치
          * '소원' - [[조규만]]이 만든 곡으로 김현성의 초기 히트곡이며 가요톱텐 기준으로 8위까지 올랐다. 골수팬층에선 헤븐보다 선호하는 곡.
          * 'Heaven' - 김현성을 스타덤에 올려준 대표곡으로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까지 간 곡이다. 그 덕에 슈가맨에서 이 곡을 김현성의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곡 자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그가 이 곡으로 활동하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해 성대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원래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에 김현성에게나 팬들에게나 여러모로 애증의 곡. 작곡 단계에서부터 곡 컨셉 자체가 '--타고난 미성으로 기본 음역대가 아주 높은-- 김현성이라는 가수의 한계음역대를 다 보여주자'라는 취지였는데다 계속해서 고음역대에서 내려오지 않는 스타일이라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아래서 언급되는 슈가맨 방송에서 '리메이크된 적도 없고 방송에서 후배들이 불러주지도 않라'라고 말할 정도...[* 실제로 이 곡을 리메이크한 조권은 고음대를 포기했다.] 사실 이 시절 명곡 발라드들은 고음역대가 많은 편인데 Heaven은 특히나 어렵다.
  • 김현정 (1979년) . . . . 2회 일치
         * '''표지''' 키키/ 신디 퍼키/ 휘가로 외 다수
         :대표작 : 《기도》, 《St. [https://ko.wikipedia.org/wiki/%ED%85%8C%EB%A0%88%EC%82%AC_%EC%88%98%EB%85%80 마 데레사]》, 《무지개 랄라》, 《무지개 여행》
  • 김형인(코미디언) . . . . 2회 일치
         [[2003년]], 공채 7기로 SBS에 데뷔,여기서 [[윤택]]과 함께 "택아"로 인기몰이를 하며 [[리마리오]], [[김기욱]], [[만사마]] [[정만호]] 등과 불어서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이 되었다. 그런데...
         레전드매치 개편 후 "연변 신세계"라는 코너로 나왔지만, 2주만에 2차로 종영되었다. 안타까운 건 역대 종영 코너 가운데서 득표수가 높았다는 점.
  • 김혜은(탤런트) . . . . 2회 일치
         ||<|2> 2015년 || KBS2 || [[해피투게(KBS 2TV)/3기|해피투게]] ||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6화 . . . . 2회 일치
          * 여학생은 미도리야와 얘기하고 싶었는데 방해자들이 끼어들었다고 유감이라고 말한다.
          * 그 둘은 반의 리도 중심인물인 것도 아닌데다 사이 조차 최악. 그런데도 그 두 사람의 열기가 반으로 전파되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2회 일치
          * 스테인 사건에서 그 원리주의적 주장은 히어로의 본질을 다잡으려는 사람들을 생겨나게 했고 이후 올마이트의 은퇴가 발표되면서 욱 늘어났다.
         갱 오르카는 히어로 랭킹 10위. 참고로 "빌런 같이 생긴 히어로 3위".--이 위로 2명이나 있다-- 작가의 전작에서 실제로 빌런으로 나왔던 캐릭터인데 어째 그때보다 빌런 같은 면상으로 돌아왔다. 바쿠고 탈환전에서도 모습을 보였는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2회 일치
          * 대화가 한창이지만 형무소 측에선 3분 남았다고 통보한다. 올 포 원은 정말로 즐거운 듯 조금만 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마이트의 은퇴로 세상이 동요하고 있을 거라며 세상의 동향을 묻는다. 그는 세상과 교류가 단절돼 있고 이 순간 조차 올마이트에게 바깥 일에 대해선 함구하라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올 포 원은 바깥의 사정을 매우 정확하게 추정하고 있다. 올마이트의 은퇴가 야기한 혼란들. [[엔데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하지만 세상은 불안해지기만 하고 억지력이 사라진 그늘 속의 인생들이 할거한다. 시가라키는 잠시 동안 잠복할 것이며 대두하는 세력들을 파악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빌런들 간의 경쟁, 대립도 심화.
          올마이트는 이상 참기 어려운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2회 일치
          * 생각지 못한 결론이 나오지 미도리야가 크게 당황한다. 그는 지금 싸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항변하는데 바쿠고는 "네놈의 뭐가 올마이트를 움직였는지 확인해주겠다"며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만약 그의 동경이 올바른 거라면, 자신의 동경은 잘못됐던 거냐면서.
          * 돌이킬 수 없게 된 소꿉친구간의 대결. 미도리야도 는 물러서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2회 일치
          >왜!! 계속 뒤에 있 녀석의 등을 쫓게 돼버린 거냐고!
          바쿠고가 가진 울분의 정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원망이었다. 자신이 강해서 납치 당하지 않았라면 올마이트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자책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2회 일치
          타마키는 "회의에 참가한 이상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이들의 발언에 힘을 보탠다. 쓸데없이 "나같은 거 보다 1학년이 눈부시다"는 네거티브를 하다 네지레에게 츳코미 당하지만.
          키리시마도 "우리 힘이 조금이라도 그 애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물러서지 않는다. 이렇게 세 사람이 분명히 입장을 밝히자 아이자와 쇼타도 는 말리지 않았다. 단지 "의사를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라 밝히는데, 그러면서 이번 작전에서 학생들이 담당할 영역을 정확하게 밝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2회 일치
          측근은 오버홀이, 치사키가 곁에 둘 사람을 정하고 마스크를 씌우는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우선 곁에 둔다는건 "러운 일"을 시킨다는 의미. 그런 러운 인간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으니 "마스크"를 씌운다. 그건 신뢰가 아니라 장기말을 다루는 요령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2회 일치
          오버홀의 반격도 미도리야에게 치명상을 입히진 못했다. 오른팔과 왼발을 당한 미도리야. 그렇지만 오버홀은 자신도 꽤 타격을 입은 데다 미도리야가 밀리오처럼 죽을 힘을 다해 버텼기 때문에 는 싸울 생각이 사라졌다. 그는 어딘가에 있을 에리를 향해서 "너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오버홀은 에리를 욱 압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 매달리자 오버홀은 다시 미도리야를 압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은 작은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2회 일치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2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일단 다른 급우들과도 작전을 얘기했으나 말리려는 사람 뿐이었다. 특히 [[우라라카 오챠코]]는 "바쿠고는 모두에게 도움 받는게 굴욕이라 여길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미도리야 조차 그 말에는 반박하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웅영고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는데, 비록 평화의 상징으로 있을 순 없다 하라도 "올마이트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올마이트는 또 한번 "말을 안 듣는 녀석"이라며 "툭하면 우는거 고치랬니"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8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올마이트가 은퇴하지만 않았라면 "바쿠고, 지로, 하가쿠레를 제외한 전원을 재적처리"할 작정이었다고 말한다.
          * 수풀 뒤에서 카미나리를 방전시키니 바보상태로 던져놔서 웃음을 유발한다.
  • 나폴레옹: 토탈워/영국 . . . . 2회 일치
          * '''블린(Dublin)'''
          * 알렉산 애버크롬비(Alexander Abercromby) - ☆×5
  • 나폴레옹: 토탈워/유닛의 종류 . . . . 2회 일치
          값싸고 빨리 뽑히는 싸구려 보병. 성능도 싸구려다. 전열보병에게 있는 사기충격 저항도 없으므로 전투에 직접 투입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치안 유지 보너스가 있으니 후방이나 점령지에 쑤셔넣어 폭동이나 반란을 예방하자. 수성전을 치를 때에는 무장 시민(Armed Citizenry)이라는 유닛들이 무기로 추가되는데 얘네들은 그냥 아무 총이나 들고 나온 군중들이니 총알받이로 써먹자. 어차피 수성전에만 나타나는 애들이다.
          수류탄 투척을 전문적으로 하던 정예 병종. 전열보병보다 수가 적지만 전투력이 약간 높다. 수류탄 투척이 가능하다.
  • 남효온 . . . . 2회 일치
         [[조선]] 초기의 학자. 재야 [[사림]] 학자의 일원으로서, [[생육신]]의 일원이다.[* 단, 생육신은 사육신과 숫자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분류한 점이 있는 개념으로, 당대에 세조의 집권에 반대한 이들은 생육신으로 알려진 인물들 외에도 몇 명 존재했으며, 특히 남효온은 다른 생육신들에 비해 한두 세대 이후의 인물로 시대 차이가 매우 커서 논란이 있다. (당대에는 '권절'과 같은 인물들의 인지도가 컸다.)]
  • 네드 켈리 . . . . 2회 일치
         네드 켈리는 제릴리(Jerilderie)의 은행을 털며 편지 하나를 남겼다. "제릴리 편지[* Jerilderie Letter]"라고 불리는 이 편지는 1870년부터의 켈리 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당시 호주의 경찰이 부패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이 편지는 경매에 나와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 사들였다. [[http://search.slv.vic.gov.au/primo_library/libweb/action/dlDisplay.do?vid=MAIN&search_scope=default_scope&docId=SLV_VOYAGER1636991&fn=permalink|전자책으로도 보게 해 주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면 클릭.]] 오른쪽의 View Online을 누르면 된다. 흘려쓴 영문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니세코이/217화 . . . . 2회 일치
          * 그래서 설사 상처받게 되라도.
          * 그러니 오노데라에게 연락하고 이어서 남극까지 치토게를 찾으러 간 츠구미에게 연락한다.
  • 담배 . . . . 2회 일치
         기분 전환 등의 효과가 있지만 그 댓가로 건강을 해친다. 일단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암]]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우선 담배 연기의 주 성분인 타르부터가 몸에 매우 해로운 물질인데다 그 외에도 담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첨가한 첨가물들이 몸에 해롭게 작용하고,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도 들어가 있다. 거기에다 의존성도 있어서 담배를 일단 피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대중매체에서 유명인이 담배를 멋들어지게 피우거나 하는 장면을 보고 영향을 받아 흉내내 보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현실은 연기 때문에 민폐이고, 담배 피우면서 목에 끓어오르는 가래 때문에 주변에 가래를 퉤퉤 뱉어서 또 민폐~~
  • 대부(소설) . . . . 2회 일치
          * 원작 소설보다는 영화의 스토리가 방대하다. 소설은 영화 1편과 2편 일부의 내용만을 담고있다.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2회 일치
         커맨드 입력기술이 [[천지를 먹다]]와 마찬가지로 캡콤 커맨드로 바뀌었다. TOD에서는 돌진기의 경우 ↓J, A+J를 해야 하는 등 조작성이 과거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게임보다 복잡할 뿐러 빠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반면에 돌진기는 ↓↘→A, 대공커맨드는 ↓↑A 등으로 상당부분 변경점이 있었다. 또한 발악기(A+J)가 도입되었으며, 아무런 아이템이 없을 때 사용하던 효율성 제로로 평가받은 기술들은 삭제되었다.
         매직유저의 등장으로 파이널스트라이크와 사용가능마법이 9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마법으로 각종 효과를 캔슬하는 전략도 생기는 등, 마법의 활용이 게임 내에서 전작에 비해 매우 중요하게 되며, 동일한 명칭인 마법을 사용하라도 마법물품으로 사용할 때보다 확연하게 직접 스펠을 사용할 때의 효과가 훨씬 성능이 좋은 부분도 표현했다.
  • 듄 2 . . . . 2회 일치
         처음에는 미니맵이 나오지 않는다. 레이 건물을 건설해야 미니맵이 나온다. 건물을 너무 많이 생산해서 전력이 부족하거나, 레이가 파괴되면 다시 미니맵이 꺼진다. 미니맵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므로 미니맵을 두는 것이 좋다.
  • . . . . 2회 일치
         사람들의 인식은 러운 것. 실제로도 럽다.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2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히로인. 성우는 [[노부사와 미에코]], 국내 빙은 KBS는 김정애, MBC는 성유진.
         '남겨진 섬'에 떠밀려온 12살 소녀.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그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바닷새인 티키(제비갈매기로 추정)와 교감하는 등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고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의 손녀여서 박사를 이용하려는 인스트리아 때문에 여러번 힘은 일을 겪지만 ~~초인~~미래소년 코난의 도움과 본인의 강인함으로 이겨낸다.
  • 록맨 시리즈 . . . . 2회 일치
         [[록맨]]이라는 로봇이 주인공인 게임으로 캡콤의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며 서구권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불어 캡콤의 주요 시리즈 중 하나.
         본편 외에도 마블 vs. 캡콤 시리즈, 대난투 스매시 브라스 시리즈에도 출연.
  • 마기/305화 . . . . 2회 일치
          * 신드바드도 "결국 인간일 뿐이고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틀리라도 다른 사람과 불어 전진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 마기/315화 . . . . 2회 일치
          * "내가 알리바바군보다 좋다는 얘기야?"라며 묻는다.
          * 샤를르칸은 결혼을 축하한다며 축의금을 듬뿍 주겠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한술 떠서 이번에 "알리바바 상회"를 세우게 됐으니 투자금 좀 대달라고 한다.
  • 마기/322화 . . . . 2회 일치
          * 우고는 많은 병력을 동원해 압박을 가한다.
          * 그는 아무도 바라지 않라도 이뤄내왔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배기는 성격이었다.
  • 마기/331화 . . . . 2회 일치
          * 고민하는 알리바바 앞에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가 있다. 둘은 함께 차를 마시며 좀 좋은 방으로 이사가자는 둥 평범한 대화를 나누려 한다.
          * 그날 밤 알리바바 부부는 차를 나눠마시며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 방은 빌린 방이니 좀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는 둥, 알라딘이 사랑 싸움 좀 적당히 하라고 간섭한다는 둥 잡담을 시작한다. 모르지아나가 그의 이름을 조용히 부른다. 그녀는 문득 그가 2년 간 죽어있던 시간을 언급하며 "그때는 이렇게 살 수 있단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 마기/334화 . . . . 2회 일치
          * 알리바바가 추궁하자 쥬다르는 간단히 인정한다. 그때는 이런 녀석 말고는 전쟁하겠다고 설치는 놈이 없었고 백룡의 행방도 찾지 못해서 대충 '''타협한'' 거였다고. 네르바가 그 말을 듣고 분개하며 털어놓은 말에 따르면 처음엔 좀 치켜세워졌지만, 금방 싫증을 내서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됐다. 갑자기 무관심해지니 집에 간다고 사라지질 않나, 나중에 나타나서는 "쓸데없는 혁명 놀이 보단 우리 고향에서 농사나 지어라"면서 납치, 부하들과 함께 쥬다르네 고향에서 머슴으로 부려졌다.
          아쉽게나마 준비가 끝나자 알라딘이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연다. 알라딘의 마법진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마고이가 방출되니 상공에 거대한 마법진이 만들어진다. 알라딘은 지금부터 루프의 세상으로 돌입한다고 경고한다.
  • 마기/338화 . . . . 2회 일치
          알라딘은 즉답을 피한 채 신드바드는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고 자기 힘으로 세상의 정점에 섰는데도 알라딘 일행에게 뭔가 얻고 싶은게 있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보이지 않느냐고 말한다.
          근데 백룡은 단호하게 "안 보인다"고 대답하고 알라딘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말투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알라딘은 삐져서 백룡과 는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백룡은 다시 그게 애같다고 추가타를 날린다. 알리바바는 화해시키려고 진땀을 흘린다.
  • 마기/343화 . . . . 2회 일치
          * 알리바바가 "일 일리가 봉인된 차원에 갔었었다"고 말하자 정색하며 혹시 일 일라가 자신에 대해 한 말이 없냐고 매달린다.
          알리바바도 자신이 왜 거기까지 갈 수 있었는지 자세한 원리는 모른다. 단지 베리알의 마법 덕분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셋타가 나름대로 추정한 가설도 들려주는데 아르바와 그녀의 일당이 매그노슈타트에 차원 구멍을 낸 탓에 차원의 구분이 흐릿해진 영향일 수도 있다. 거기까지 듣자 아르바도 이상 흘려듣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그곳을 일종의 "사후세계"라고 부르는데 자신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현세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 마기/348화 . . . . 2회 일치
          자기 개인의 힘만이라면 신드바드는 커녕 아르바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대단한 일을 달성하는 것, 이것은 그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르바는 그의 말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모두가 함께 하면 결국 네 힘이 아니다"고 하는데, 그의 말은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고 보통을 능가하는 결과를 끌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드바드와 아르바 조차 알리바바에게 휘말린 인간이다. FANFAN상회 때도 그렇다. 신드바드는 그때 왜 알리바바를 도왔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도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끌어냈고 "운명" 조차 초월하는 성공을 거뒀다. 신드바드 조차 모르는 것을 알고 운명을 초월하는 알리바바. 그렇기에 그는 "나도 대단한 인간"이라 자부한다.
          * 신드바드와 알라딘이 바라보는 세계, 그리고 그 개혁안은 어떤 것일까? 알리바바는 둘의 차이부터 지목한다. 우선 신드바드는 세상을 수직 구조로 보고 "세로로 연결하는 작전"이다. 계속 천장을 뚫고 올라가 거기서 운명을 쥐고 있는 신을 쳐부순다, 이상 쳐부술 신이 없을 때까지 그걸 반복한다. 결과적으론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가 사라지지만 모든 생명이 루프로 환원된다. 알라딘이 맞장구치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데, 알리바바는 일단 제지하고 자신의 설명을 이어간다.
  • 마니교 . . . . 2회 일치
         272년, 마니의 포교를 용인하던 사푸르 1세가 사망, 마니와 인연이 있던 아르메니아 왕 오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가 페르시아 왕이 되었으나 1년 만에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사푸르 1세의 차남, 바흐람 1세가 즉위하였다. 이와 함께 우르즈마흐드 아르다후시르 때부터 조로아스터교의 대신관 킬데르가 대두하고, 페르시아 제국에서는 조로아스터교 국교화 정책이 욱 강경하게 밀어붙여졌다. 마니는 궁정의사에서 해임되어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종속국 코라살의 시의로 좌천되는데, 몇몇 문헌에서는 황제의 여동생의 치료를 실패한 것을 질책받았다는 언급이 있어 이 역시 신망을 잃은 원인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6세기, 조로아스터교 신관단은 이전까지 쓰이던 팔라비 문자에서 아베스타 문자를 개발하며,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를 확립하게 된다. 성스러운 주문, 찬가, 종교법 등을 정리하여 아베스타를 편찬하며 조로아스터교가 확립된다. 게다가 484년에는 비잔티움 제국에 반발하는 동방 시리아 교회가 페르시아 제국 내에서 승인을 얻게 된다. 이 무렵까지 마니교는 제국 내에서 은밀히 지속되었다고 여겨지지만, 내분에 해서 지적 우위성 역시 무너지게 되어 완전히 쇠퇴의 길로 걸었다고 추측된다.
  • 마블 퍼즐퀘스트 . . . . 2회 일치
          일정 이상 3성/4성 캐릭을 보유하게 되면 의외로 이들을 추가로 얻는것 자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특히 데드풀 일퀘로 확정적으로 특정 3성 카드를 얻을수 있게되었기도 하고.. 그러나 스킬레벨을 올리고 레벨 상한선을 올려도 실제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ISO라는 게임내 화폐가 필요한데, 3성 히어로를 만렙까지 올리는데에 히어로 한명당 대략 10만 가까운 ISO가 필요하다. 각종 일퀘나 이벤트를 수행하면 하루에 3천정도는 얻을수 있으나, 이러한 획득속도보다 보유 히어로의 ISO요구치가 빠르게 올라간다.. 따라서 ISO를 생기는대로 투입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모아두고 있다가 이벤트시 버프를 받는 캐릭위주로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그나마 효율적인 소비이다.
          * 이벤트 보상은 랭킹보상과 절대점수 보상이 있다. 랭킹보상은 말 그대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간의 점수 순위로 차등 보상이 이루어지며 이벤트 종료시점의 점수를 토대로 산정한다. 상위권은 3,4성캐릭, 중위권은 2성캐릭, 하위권은 은카드 보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절대점수 보상은 랭킹과 무관하게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주어지며, 최종점수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올려 일단 획득하고 나면 차후 패배하여 점수가 차감되라도 무관하다. 낮은점수에서는 참가상 정도의 은카드와 소량의 ISO지만 보통 300점정도만 획득해도 금카드를 한장 주고, 그 이상부터는 히어로포인트나 3,4성캐릭, 상당량의 ISO를 제공한다.
  • 마왕이 나타났다 . . . . 2회 일치
          * 창세기전 1,2 : 실버 애로우와 다크 아머의 대결로 시작하니, 베라모드의 정체와 신들의 음모가 밝혀지고 나서 전반부는 거의 없던 걸로 되고 마왕 엔딩으로 돌진한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처음에는 정치-전쟁물 운운하는 전개가 되나, 루카비가 나타나고 급속도로 마왕 엔딩으로 돌진한다. 사자 전쟁이란 대체. 다만 이는 철저히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실드쳐줄 여지는 있다.
  • 맥시 제우스 . . . . 2회 일치
         참고로 [[DC 코믹스]]에는 [[원우먼]] 관련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짝퉁 또라이가 아닌 '''진짜 제우스'''도 있다. 하지만 진짜 쪽은 이 듣보잡 미친 놈은 무시하고 있는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트맨 TAS]]와 배트맨에 등장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 . . 2회 일치
          풀네임은 피올리나 제르미.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으로 정부군 상사이다. 장남이 군인이 되는게 전통이었던 제르미 가문의 외동딸로, 어머니가 피오를 낳고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기에 군인이 되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지냈기에 점잖은 성격. 대학에서 척추 지압법, 침술, 뜸질을 공부받았으며 스포츠 닥터가 되는게 꿈이다.
          일본 히로시마 출신으로 정부군 소위이다. 어렸을 때 교회 계단에 버려졌으며 성장한 후 교회에서 도망쳐 부랑아의 리가 되었다. 이후 그녀의 전투기술을 눈여겨본 정부군에게 영입, 1등급 공작원으로 수많은 임무를 성공했다. 이후 암살같은 임무나 양심에 걸리는 계획에 싫증을 느껴 특수분대 S.P.A.R.R.O.W.S.로 전속하였다.
  • 모리시오 . . . . 2회 일치
         모리시오는 일정 시기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사용한 모리시오는 액을 빨아들여 러워졌다고 여기기 때문에 물에 흘려보낸다. 대개 일주일에서 한달 쯤에 교환하는 듯.
         좀 복잡하게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동북에서 남서로 이어지는 귀문 라인을 두는게 좋다는 주장이다.
  • 몰맨 . . . . 2회 일치
         애니메이션 [[인크레블]]에서는 언마이너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몰맨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 문문 . . . . 2회 일치
          >하루만 노래를 일찍 냈라면
  • 문성주 . . . . 2회 일치
         [[엠엘비파크]]의 2군 경기 목격담에 의하면 10라운드 지명임에도 불구하고 퓨처스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중이라고 했다. 성적도 시즌 초반이지만 3할 이상의 고타율에 홈런도 3개나 쳤다. 하위라운 지명자이지만 의외로 잠재력이 있는 듯했다. [[류중일]] 감독도 인터뷰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 대졸선수이지만 동갑인 1997년생인데, 대학교를 2년제 대학인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같은 팀 선배(9년 선배)인 [[김지용]]도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김지용은 대학을 1년 다녔다.]
  • 미스터 마인드 . . . . 2회 일치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도 등장.
  • 미스터 아톰 . . . . 2회 일치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도 등장.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코믹스에도 등장했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2회 일치
         [[판타스틱 포]]의 리.
         즉, 리드 리처즈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이미 국가차원의 기술력을 압도한다. 리드 개인의 기술력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포털]]이나 다른우주를 관측하는 장비까지 만드는 수준으로 과학의 새로운 미래로 그들을 이끌어나갈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실재로 [[마블 유니버스/평행세계|멀티버스]] 중에는 리드에 의해 인류의 과학수준이 올라간 세계도있다.--그럼 이 인간보다 똑똑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발레리아 리처즈|딸]]은 대체..--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 . . 2회 일치
          * [[바이오하자드 머서너리즈 3D]] (2011)
          * 바이오하자드 머서너리즈 VS. (2011)[* 머서너리즈 3D와는 다르게 [[iOS]]로 발매됐다.]
  • 바키도/113화 . . . . 2회 일치
          * 바키는 무사시의 애도가 돌아온 것도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게 된다며
          * 심지어 해설자 노릇을 하는 장면이 많아서, 바키도란 아나운서도인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바키도/115화 . . . . 2회 일치
          * 도쿠가와에게 거듭 정말이냐고 묻니 도쿠가와가 그렇다고 하자 폭소를 터뜨린다.
          * 그러다 웃음을 그치니 "나는 맛있는 건가"라고 묻는다.
  • 바키도/123화 . . . . 2회 일치
          * 그런 모습을 보니 무사시도 상대할 기분이 안 난다고 불평한다.
          * 모토베는 " 빨리 도망치지 그랬냐"며 피클을 쓰다듬는다.
  • 바키도/126화 . . . . 2회 일치
          * 가이아는 독을 사용한 것보다 독의 종류까지 간파하는 무사시의 감각에 놀란다.
          * 무사시도 칼을 집어드는데, 그보다 모토베의 술병이 빠르다.
  • 바키도/128화 . . . . 2회 일치
          * 모토베는 고르는 척하니 무사시에게 "노환?"이라고 엉뚱한 답을 한다.
          * 무사시는 부러진 어금니를 내뱉니 이가 빠진 자리를 살펴보는데, 입을 벌려서 확인하기 보단 베여지 벌어진 자국으로 손가락을 넣어 확인한다.
  • 바키도/129화 . . . . 2회 일치
          * 모토베는 무사도도 "진화"했다며 현대에선 이상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모토베는 금속너클을 끼니 이럴 땐 "오로지 있는 힘껏" 후려갈기는 거라며 안면에 묵직한 훅을 날린다.
  • 바키도/131화 . . . . 2회 일치
          * 가이아는 이것을 보는 순간 속으로 는 무리라고 외친다. 아무리 방검복을 입고 있어도 상대가 곡괭이로 내리 찍는다면 어떨까? 설사 방검복은 뚫리지 않라도 그걸 입은 사람은 확실히 목숨을 잃을 것이다. 가이아는 "상대는 칼이나 든 폭한이 아니다"며 모토베의 결정적 실책을 직감한다.
  • 바키도/132화 . . . . 2회 일치
          * 이미 모토베의 우반신은 없어진 거나 다름 없다. 무사시의 일격으로 쇄골이 부러지고 폐가 내려앉아 오른팔은 이미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제와서 오른쪽 어깨가 좀 찔린들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목을 조른다. 소매를 문 턱에 욱 힘이 들어간다.
         || 이 턱을 조금이라도 벌렸다간 는 지킬 수 없어.
  • 바키도/134화 . . . . 2회 일치
          * 그때 밖에서 듣고 있던 시노기 쿠레하가 들어오니 "무사시가 TV에 출연 중"이란 황당한 소릴한다.
          * 모토베는 그 사과를 놀라워하는 듯고 기뻐하는 듯도 보인다. 그는 바키의 "지상최강의 애송이"란 호칭을 부르니 그는 "보물"이며 이 시대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힘"이란 개념을 바로 그가 계승하고 있다는 것.
  • 바키도/135화 . . . . 2회 일치
          설사 FBI가 동원돼도 다를건 없고 관이 산미처럼 쌓일 거라 경고한다.
         복사컷이 럽게 많은 에피소드. "특별긴급개재"라고 되어 있는데 몇 시간 만에 날림 작업이라도 한 건지 복사컷이 김성모 수준으로 들어가 있다.
  • 바키도/139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는 그런 도쿠가와를 "자상하다"고 표현한다. 도쿠가와는 무사시는 문 밖에선 살 수 없다고 거듭 저택 안으로 돌아가길 부탁한다. 그 설득 때문인지 무사시는 발걸음을 돌리고 도쿠가와도 한숨 돌린다. 하지만 저택을 간다고 생각했던 무사시는 도쿠가와 앞에서 발길을 멈추니 그를 끌어안으며 말한다.
          * 오오츠카는 굳은 표정으로 "칼에 의존하는건 좋지만 국가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무사시는 태연한, 오히려 비웃는 태도로 "나라가 내게 베여도 괜찮겠냐"고 응수한다. 이때 무사시는 마치 오거 [[한마 유지로]]처럼 주변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한 기운을 내뿜는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대단한 기운이라며 이상의 대화는 무리라고 판단한다.
  • 박동진 (1922년) . . . . 2회 일치
         1951년 외무부에 들어와, 의전국장, 주 영국 참사관, 외무부차관, 주 월남 대사, 주 브라질 대사(1962년 10월~1968 2월)<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82100329201006&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08-21&officeId=00032&pageNo=1&printNo=5173&publishType=00020 브라질 大使에 朴東鎭氏] 《경향신문》1962년 8월 21일, 1면. <!--“最高會議 第63次 常任委員會는 21日 越南共和國駐箚大使 朴東鎭氏를 「브라질」合衆國特命全權大使로,...”--></ref><ref>{{서적 인용 |저자 = 외교통상부 |제목 = 한국 외교 60년 |url = 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장 = 부록 |확인날짜 = 2015년 2월 21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11841/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보존날짜 = 2016년 3월 3일 |깨진링크 = 예 }}</ref>{{Rp|496}}, 페루 겸임대사<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429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04-29&officeId=00020&pageNo=1&printNo=13079&publishType=00020 朴東鎭브라질大使 駐『페루』大使兼任]〉 《동아일보》(1964년 4월 29일) 1면 <!--“政府는 駐「브라질」大使朴東鎭씨를 駐「페루」大使도 겸임토록 28일하오 國務會議에서 議決했다.”--></ref>, 주 제네바 대사, 주 유엔 대사,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외무부 장관, 국회의원(11대.12대), [[대한민국 통일부|국토통일원]] 장관을 역임했다. 외무부장관으로서, 1976년 3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319003292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3-19&officeId=00032&pageNo=1&printNo=9377&publishType=00020 |제목= 貿易強化에 합의...韓․말聯 공동성명 |출판사 = 경향신문 | 날짜 = 1976-03-19 |인용문=<!--朴東鎭외무부장관과 리타우딘 말레이시아외상은 19일 공동성명을 발표, 평화․자유․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아시아 제국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朴장관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 후 발표한 이 성명에서...--> }}</ref> 1988년 4월 22일 한국 정부는 박동진을 주미대사에 임명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220020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0477&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大使 朴東鎭씨| 날짜 = 1988-04-22| 출판사 = 동아일보}}</ref> 박동진은 당시 민정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이었으나, 주미대사로 부임함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민정당 전국구 예비후보 11번인 김종열이 5월 13일자로 의원직을 승계하였다.
  • 박상원(배우) . . . . 2회 일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 당시 블 캐스팅으로 빌라도 역을 맡은 [[유인촌]]이 다리라도 부러졌으면 하고 매번 빌었다고 한다.
          * 댄싱 위드 스타 3 (MBC) ([[2013년]] [[3월 8일]] ~ 2013년 [[5월 31일]])
  • 박세직 . . . . 2회 일치
         그러나, 1981년 8월 '''박세직 사건'''으로 [[소장(계급)|소장]] 계급으로 예편하였다. 겉으로는 박세직이 육군사관학교 동기의 사업을 도와 준다는 이유로 비리를 저릴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두환과 [[허화평]], [[허삼수]] 등 측근 세력이 '하나회 출신이라 하라도 자신의 권력을 넘보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박세직을 예편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사건은 1973년 일어난 [[윤필용 사건]]에서처럼 수도경비사령관의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 보안사령관인 상태에서 보안사령관이 동기생을 수사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당시 박세직은 박준병 국군보안사령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예편하였다. 후에 박준병은 조사 결과 박세직이 여기저기 “차기 대통령은 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부터, 민주정의당 내에서는 대권주자로 발돋움 할 뻔 했으나 조직을 모으는데 서툴렀기 때문에 [[3당 합당]] 이후에는 이상 정치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사그라들었다.
  • 박용우(배우) . . . . 2회 일치
         그러다가 [[2003년]] [[한국방송공사|KBS]]의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욱이 이 캐스팅은 초기 미스캐스팅이라는 여론[* 심지어 그 친하다는 정우성까지 '''형이 장군이라곸ㅋㅋㅋㅋㅋ'''이라며 --비--웃었다 한다.]을 불식시킬 만큼 호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역할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사극에서의 호연으로 [[무명]] 시절을 벗게 된 [[케이스]]로는 [[김명민]]이 맡았던 [[이순신]] 역,[* 박용우와 김명민은 2002년 '스턴트맨' 이란 영화의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까지 진행했었다. 그러나 김명민의 부상과, 치료 후에도 흥행 전망에 비관적인 제작사와 투자사의 포기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 후 모두 아는 바와 같이 침체기를 겪은 두 배우가 나란히 대하사극 주인공들로 인상 깊은 연기로 재기했다.] [[김남길]]이 맡았던 [[비담]] 역 등이 있겠다.
         2010년 [[SBS]]의 [[드라마]] [[제중원(드라마)|제중원]]에서는 마침내 드라마 원톱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같은 드라마의 [[연정훈]]과 연기 대결을 벌였다. 사극에 강점을 갖는 배우답게 꽤나 호연이었지만 동시간대의 경쟁작들이 히트작들인 [[공부의 신]]과 [[파스타(드라마)|파스타]]였다는 것이 불운이라면 불운. 불어서 제중원 자체도 망했다.
  • 박칠용 . . . . 2회 일치
         * [[1999년]] [[서울방송|SBS]] 《[[해피투게 (드라마)|해피투게]]》
  • 박현정 (배우) . . . . 2회 일치
         * 《[[마 (2018년 드라마)|마]]》 (tvN, 2018년)
  • 방우정 (방송인) . . . . 2회 일치
         |웹사이트=[http://www.mcleaders.co.kr/ MC 리스] </br> [http://cafe.daum.net/mcbang88 이벤트 MC 방우정]
         '''방우정'''([[1961년]] [[5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현재 MC 리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 방이설화 . . . . 2회 일치
         종자에서 이삭이 하나만 났는데, 새 한 마리가 이삭을 물고 달아나서 방이가 새를 쫓아 산 속에 들어갔다. 거기서 방이는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금방망이를 꺼내서 돌을 두드려 바라는 대로 음식을 꺼내는걸 보게 된다. 방이는 숨어 있다가 아이들이 놓고 간 금방망이를 주워가서 돌아와 아우보다 큰 부자가 된다.
         방망이는 후손들에게 전해졌는데, 어느 후손이 "똥 내놔라"면서 놀렸니 [[벼락]]이 떨어지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 봉석주 . . . . 2회 일치
         "너의 배를 남이 가지고 가므로 이를 체포하였다면 어찌하여 관(官)에 맡기지 아니하고 사사로이 스스로 묶고 구타(毆打)하였는가? 형벌(刑罰)과 상(賞)은 인군(人君)에게서 나오는데, 네가 형벌과 상을 주는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가? 이연손(李延孫)의 아내는 중궁(中宮)의 자매(姉妹)인데 어찌하여 사람을 보내어 그 집을 수색 체포하였는가? 또 그 배가 나온 것이 어찌 바르지 아니한가? 너는 나의 공신(功臣)으로서 능히 나라의 법(法)을 따르고 봉행(奉行)하지 못하고, 여러 번 죄망(罪網)에 저촉(抵觸)되어 임금을 욕되게 하는데, 네 마음에도 편안한가? 너는 전에 처치사(處置使)가 되어 장죄(贓罪)를 범(犯)하였다는 러운 소리가 있었는데, 그때 조정의 논의가 분분(紛紛)하였다.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는가? 전자(前者)에 내가 모과(木瓜)의 연구(聯句)를 지어서 너를 경계하였는데 너는 이를 잊어버렸는가?<ref>연구(聯句)에 이르기를, “모과(木瓜)나무는 분(憤)을 머금은 벌을 가졌고[木瓜樹帶含愼蜂] 우매하여 축재(蓄財)를 앎은 부옹(富翁)이 되려 함일세[泥昏智蓄欲富翁]”라고 하였는데, 봉석주가 배우지 아니하고 산업(産業)만을 경영함을 비꼰 것이다.</ref> 네가 그 공신(功臣)임을 믿는가? 네가 만약 이와 같이 법(法)을 범(犯)하기를 그치지 않는다면 너를 훈적(勳籍)에서 삭제(削除)하고, 너를 훈부(勳府)에서 쫓아내는 것도 또한 내 처치(處置)에 달려 있는데, 너는 어찌 두려워하지 않는가? 오늘의 일을 내가 유사(有司)에 회부하지 않고 정원(政院)에 불러서 묻는 것은 너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으려 함이다. 너는 곧 내 소년(少年) 시절부터 서로 알았고, 또 공신(功臣)이 되었으니, 네가 비록 죄가 있라도 내가 무슨 마음으로 너를 죄주겠는가?"
  • 블랙 클로버/108화 . . . . 2회 일치
          야미는 들어오자마자 "검은 폭우보다 밑에 있는 단장들"이라고 어그로를 시전한다. 올해는 검은 폭우가 2위를 했으니 사실상 금색의 여명의 [[윌리엄 벤전스]] 외에는 전원이 대상. 은익의 참수리의 [[노젤 실버]], 자줏빛 범고래의 새 단장, 취록의 당랑의 [[잭 리퍼(블랙 클로버)|잭 리퍼]]는 유독 아니꼬와한다. 잭이 "만년 꼴찌 주제에"라고 받아쳐보지만 "그 꼴찌한테 졌다"는 반격엔 할 말이 없다.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은 그보단 지각한 것을 지적해 보지만 딱히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2회 일치
          * A팀은 불성실한 잭스의 태도를 보고 욱 응징할 것을 결의, 보다 거세게 공격한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2회 일치
          아버지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다. 그는 가문의 위신을 지키려고 안달이 난 사람이었다. 마법 수련이란 명목으로 핀랄을 몰아붙였고 어머니처럼 랜길스와 비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랜길스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을 보고 배워라"고 말하며 핀랄이 무슨 마법을 쓰든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아버지에게 핀랄은 가문의 명예를 럽히는 존재였다.
          * 하몬은 그 장담대로 일찌감치 쓰러졌다. 하지만 레오폴드는 조금 질겼다. 그는 마나스킨을 펼쳐 저항하는데다 그 와중에도 불꽃마법 "나선염"으로 반격을 가했다. 프라길이 크리스탈과 함께 가까스로 피하긴 했지만 크리스탈에 손상이 갔다. 보통 이상으로 날카로운 감각. 프라길은 오래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했다.
  • 블랙 클로버/127화 . . . . 2회 일치
          * 핀랄은 몰랐지만 보드가의 모두 사람이 랜길스를 지지했던건 아니다. 고용인들 사이에선 재능은 뒤쳐져도 상냥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핀랄을 높이 평가하는 여론도 있었다. 랜길스는 그걸 의식하고 있었고 자신도 형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네스" 양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식을 떨쳐낼 수도 없던 것이, 누구보다 자신이 핀랄을 상냥한 형이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핀랄은 부모의 냉대를 받으면서도 랜길스를 챙겨주는 좋은 형이었다. 하지만 그런 배려가 랜길스를 욱 자극했고 비뚫어지게 만들어 "내가 우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므로 무엇 하나 형에게 져선 안 된다"는 아집을 키우고 말았다.
          * 아스타, 매그너, 락은 이상 손을 대면 시합이고 뭐고 날려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나 랜길스는 "검은 폭우가 금색의 여명 부단장에게 무슨 소리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때 마법제 율리우스까지 개입하면서 랜길스도 손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마법제는 동료에게 실력을 숨기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긴 하지만, 동료를 죽이려 드는 녀석은 신용 이전의 문제라고 비난했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2회 일치
          * 잭스는 비장의 함정을 사용하고 그대로 탈진한다. 랜길스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자신은 특별한 존재며 강해질 수 있다고 미친듯이 웃는다. 그는 다시 공간마법을 날리며 "너희 따위가 무슨 짓을 하든 소용없다"고 외친다.
          아스타는 그대로 공격을 뚫고 랜길스를 강타했다. 랜길스는 공격에 당하는 순간 이상 마력이 나오지 않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늦었다. 아스타는 그대로 뻗어나가 크리스탈에 랜길스를 처박으며 양단, 승리를 거머쥔다.
  • 블랙 클로버/57화 . . . . 2회 일치
         * 장소는 왕귀계의 해안가 마을 라크에라. 강한 마나의 영향으로 언제나 무운 지방이다.
         * 고슈는 거울 마법으로 마리에게 해안가를 보여주는데, 마리가 아스타랑 수영하고 싶다고 말했니 아스타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닌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2회 일치
          * 그러자 카호노는 좀 강한 노래마법 "파괴의 비트"로 공격한다.
          * 보고 있던 야미는 "(키아토의 실력은 대단하지만) 우리 꼬마의 흡수력은 뛰어나다"며 흥분한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잿미로 변한 그의 결혼식 풍경.
          * 야미는 저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끼치는 무언가"라며 노엘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며 한 번 박살내자고 한다.
          * 다른 단원들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너희가 죽을 각오로 싸웠는데 단장인 내가 분발해야 하지 않겠냐. 잘했다"라고 칭찬한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2회 일치
          * 그때 날아오는 네로. 한동안 보이지 않니 마석을 물어왔다.
          *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했니 아스타의 머리띠로 눈을 가려 버린 채로 냅둬버린다. 양팔이 부러져서 올리지도 못하는 아스타.
  • 블랙 클로버/74화 . . . . 2회 일치
          * 마법제는 야미가 욱 강해졌음을 감지하고 아직 단장이던 시절 야미를 기사단원으로 발탁하고 훗날 단장으로 승진시킨 일을 회상한다.
          * 어린 시절부터 야미는 러운 눈매에 입도 험해서 썩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
  • 블랙 클로버/75화 . . . . 2회 일치
          * 사실 깐깐해 보이는 쪽이 리 같은데, 진형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무시하고 돌격한 것.
          * 마법제는 증원을 보내고 싶다고 하는데 야미가 직접 가겠다고 나선다.
  • 블랙 클로버/99화 . . . . 2회 일치
          >는 바보같은 생각이 완전히 들지 않도록
          * 어느날 소란과 함께 그녀의 운명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밖이 시끄럽다 싶니 누군가 새장이 설치된 방과 새장을 뚫고 떨어진다. 그건 젊은 날의 [[야미 스케히로]]였다. 황당하게도 "[[무사수행]]"이란 명목으로 마녀왕에게 도전하러 왔다 막 패배한 참이다. 야미는 왜 남자라는 것만으로 쫓겨나야 하냐고 투덜댄 뒤 여왕을 "히스테릭한 할망구"라고 욕한다.
  • 블루 마블 . . . . 2회 일치
         위에서도 조금은 언급했지만, 이런 초능력들을 제외하라도 그 자존심 강하고, 누군가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닥터 옥토퍼스|우월한 스파이맨]]조차 물리학계의 권위자로서 존중해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다.
  • 블리치/680화 . . . . 2회 일치
          * 제라드의 능력 미라클은 "민중의 마음"을 형태로 만든 것
          * 제라드의 몸이 파괴되면 크게 부활하는건 민중의 "공포"를 근간으로 하며 검인 호프눙은 "희망"을 근간으로 한 것. 때문에 호프눙이 꺾인다=희망이 꺾여 절망이 된다는 의미이며, 그 절망이 적의 몸에 상처로 세겨진다
  • 블리치/683화 . . . . 2회 일치
         [[블리치]] 684화. ''' 퍼펙트 크림슨 2'''
          * 토시로는 "네 발짝 사이" 안에 모든 것을 얼린다고 해설하며 조금 일찍 꺼냈다면 유효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 블리치/684화 . . . . 2회 일치
          * 제라르는 다시 크고 거대하게 부활한다.
          * 하쉬발트는 그 꼴로 그런 말을 하냐며 비웃고 자신의 본래 힘이 전투에는 적합하다며 우류를 공격한다.
  • 블리치/687화 . . . . 2회 일치
          * 오리히메는 무리하게 돌격하는 이치고를 말리지만, 그의 결의에 찬 얼굴을 보고 는 말리지 못한다.
          * 오리히메는 는 이치고를 말리지 않고 보조하며 함께 싸운다.
  • 블리치/696화 . . . . 2회 일치
          * 아이젠은 좀 이야기를 하려 하나 갑자기 검은 물질이 덮쳐온다.
          * 그러나 유하바하의 올마이티가 돌아오는 속도가 조금 빠르다.
  • 비니 고그니티 . . . . 2회 일치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보스인 잭 루피노의 오른팔격 인물로, 루피노는 그를 통해 사업을 관리했다. 이 때문에 맥스는 두달간의 잠입수사 중 루피노를 한번밖에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미쳐가는 루피노를 보며 공포를 느끼고 있었고, 펀치넬로 패밀리의 보스인 안젤로 펀치넬로에게 루피노를 어떻게 해달라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보스로 승진. 블라디미르 렘의 러시아 갱단에 대해 갱 전쟁을 일으켰다.
  • 샬롯 링링 . . . . 2회 일치
         [[위대한 항로]]를 주름잡는 최강의 [[해적]]인 '''[[사황]]''' 중 한 명이자 [[빅 맘 해적단]]의 선장이다. 통칭 '''빅 맘'''.[* 그녀의 배에 써 있는 글씨에 따르면 Big Ma'am이 아니라 Big Mom이다. 전자는 마담, 후자는 마.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빅 맘 해적단의 선원들은 샬롯을 '''"마마"'''라고 부르고 있다. 원피스 그린에서는 BIG MOM이라고 써 있는데 610화에서 파파구의 설명에서는 배경에 BIG MAM이라고 써 있다. Mam은 마마(Mamma)의 준말이니 의미상의 차이는 없지만. 다른 표기가 작중 또는 공식 설정집에 나왔다면 출처와 함께 [[추가바람]].] 생일은 [[2월 15일]].
         여담이지만 [[스릴러 바크]]편에서 등장했던 [로라(원피스)|로라]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있다. 입모양이라든가 사이즈를 볼 때 그럴 듯 하긴 하다. 거기다가 로라라고 하는 이름은 영어로 샬롯의 애칭이다. 무언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진짜 로라의 엄마라고 해도 어인섬에서 빅 맘의 성질을 이미 하도 긁어놓아 버린지라... 정말로 로라와 무슨 관련이 있다 하라도, 크게 한바탕 하고 난 다음에야 언급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빅맘 曰 : 로라의 친구? 그렇다면 싸울 이유가 없지! 오늘은 잔치다! 이런 전개는 없다.~~ 로라나 그 부하들이 페콤즈, 타마고 남작, 보빈처럼 마마(ママ)라는 표현을 쓴 걸 보면 로라가 빅 맘의 친딸이라는 뜻이 아니라 과거 빅 맘 해적단의 일원이었을 거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근데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닮았다.~~ ~~아빠는 도대체 누구냐 그럼~~
  • 서울특별시/인물 . . . . 2회 일치
         * [[아웃사이(가수)|아웃사이]] - 중랑구
  • 서울특별시장 . . . . 2회 일치
         법률적 위상에 해서, 지방자치제 부활과 민선 이후 서울특별시장의 정치적 위상은 다음과 같은 요인 때문에 욱 커진다.
  • 서효림 . . . . 2회 일치
         * [[KBS 제2TV|KBS2]]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 137회 출연
  • 세미스텔스 . . . . 2회 일치
          * 공기 흡입구 내부에 레이 블로커 설치
          * 레이 전자파를 흡수하는 RAM 페인트 사용
  • 손광업 . . . . 2회 일치
         * 《부활 - 골든 데이즈》 (2011년) - 카스토 역
         * 《패션 오브 레인》 (2006년)
  • 송정현 . . . . 2회 일치
         |포지션= [[중앙 미드필]]
         '''송정현'''([[1976년]] [[5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이다.
  • 송진현 . . . . 2회 일치
         * 서울형사지방법원 형사항소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0월 24일에 [[인천역]]에서 다른 승객이 놓고 간 35000원 상당의 공구함을 들고가다 붙잡힌 피고인에 대해 "지하철이 종착역에 도착한 순간부터 점유권이 지하철공사에 있으므로 피고인의 행위는 절도죄에 해당한다"며 징역10월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f> 1998년 1월 10일에 일반음식점 영업 허가없이 통조림, 캔류 등 안주류를 파는 24시간 편의방을 운영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피고인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1월 11일자</ref> 1999년 1월 10일에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경찰관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줘 공문서 부정행사죄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운전면허증을신분증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9년 1월 11일</ref> 4월 24일에 서울대 캠퍼스에서 집단 농성을 주도한 한국통신 서울본부 위원장에 대해 "서울대 총장이 한국통신 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학내 출입을 금지했음에도 무단 진입했다"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4월 26일자</ref> 5월 17일에 [[한총련]]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했다가 [[집시법]]위반과 건조물 침입죄로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1년이 선고된 노래패 '희망새에 대해 단장 조모씨(31세)에 대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라고 하라도 공연의 목적으로 참석했고 구호를 외치거나 연설을 하는 등 집회,시위를 한 것이 아니다"는 이유로 원심을 깨고 [[집시법]]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5월 18일자</ref> 10월 7일에 폭력배를 동원해 채무 해결사 노릇을 했던 [[홍수환]]에 대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 부탁으로 후배를 연결해준 점은 인정되지만 채권을 회수하기로 후배와 공모한 일은 그 뒤에 이뤄져 피고인이 개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10월 8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특별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2일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효순·미선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군 2명을 소환해 조사했던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상대로 "관련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들이 청구한 정보 내역 가운데 피의자 신문 조서 등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장갑차 운전병과 관제병에 대한 미군측 군사재판 원고 사본 등은 원심대로 한미 관계 등을 감안해 공개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며 원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5906]</ref>10월 25일에 지난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반대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된 송모씨가 "단체협약에 정한 징계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노조활동에는 집회참가도 포함되고 따라서 [[집시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라도 당연해고할 수는 없다”면서도 "집회 도중 자의적인 폭력행위는 조합활동의 일부라고 볼 수 없다"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당연해고 사유에 해당한다”며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83535]</ref>
  • 송창현 . . . . 2회 일치
         데뷔 초에는 속구와 슬라이 두 개의 구종만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후반에 체인지업과 커브를 장착한 것으로 보아 구질 습득도 빠른 편인듯 하다.[* 체인지업은 [[송진우(야구)|송진우]], 커브는 [[정민철]] 혹은 [[이대진]] 코치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한화 이글스의 팟캐스트 방송 이글스캔들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체인지업은 송진우 코치가 그립만 가르쳐준 것을 실전에서 사용했니 통했다고 한다.]
  • 송하윤 . . . . 2회 일치
         || [[2007년]] || [[ 네임]] || 이별...후에 ||
         || [[2017년]] || [[멘소래담]] || [[아크네스]] - 마 릴리프 || [[https://youtu.be/Oe6ztv8chIg|영상]] ||
  • 슈퍼 영 팀 . . . . 2회 일치
         모스트 엑셀런트 슈퍼배트가 리이며 관련 캐릭터로 서니 스모(Sunny Sumo)가 있다.
          슈퍼 영 팀의 리. [[배트맨]]과 비슷한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2회 일치
         다시 과거. 카라와 알렉스는 비행 소녀들이 되서 외출했던 것 때문에 혼난다. 카라가 능력을 쓰고 무모한 짓을 할 때마다 알렉스는 관리책임을 추궁받아 심하게 혼났었다. 그리고 그날 밤에 댄버스 부부는 DEO의 방문을 받았다. DEO 팀을 이끌고 찾아온 것은 행크 헨쇼.
         다음날 윈은 카라에게 분위기를 보고 가볍게 키스를 하지만 곧 제임스가 돌아와 분위기가 깨진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좀 관심을 가지려고 생각한다.
  • 슈퍼맨 . . . . 2회 일치
          힘과 불어 슈퍼맨의 특징. 한때는 속도 캐릭터의 대표격인 플래시에도 뒤지지 않거나 빨랐다.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현재에도 플래시급은 아니어도 빠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2회 일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프랜차이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와 불어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우주]]를 배경으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1998년에 1편이 나오고, 이후 2010년에 2편이 나왔다. 이외에도 소설, 코믹스가 나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불어 RTS의 유명 게임.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 . . 2회 일치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플어퍼
          * 스트리트 파이터 무비
  • 스틸오션/영국 . . . . 2회 일치
         >넵튠의 성능에 실망한 왕립해군은 오리온급 전함의 주포탑 전부를 중심선에 배치했다. 독일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큰 343mm 주포를 장비하였다. 훗날 이 특징은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특성이 되었다. 오리온급 전함 네척 모두 1915년에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 유틀란트 해전 당시 제2전함전대에 배치되었다. 퇴역 후, 모나크(Monarch)는 표적함이 되어 리벤지(Revenge)에게 격침되었다. 썬러(Thunderer)는 원양항해 훈련함으로 사용되다 1926년 매각, 해체되었다.
  • 스틸오션/일본 . . . . 2회 일치
         >해대3형(海大三形, Kaidai IIIa) 잠수함은 1922년 당시 워싱턴 해군 조약 하에서 진행되던 8-8 함대 계획의 일부였다. 프로젝트 번호는 S26였다. 해대2형(海大二形, Kaidai II)에 기반을 둔 이 함급은 깊은 잠수한계와 추가적인 그물 절단기를 가지고 있었다. 해대3형은 제18전대와 제19전대 소속으로 자바해 전역에 배치되어 일곱척의 상선을 격침시켰다. 모든 해대3형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Minekaze의 레이를 연구하면 탈 수 있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2회 일치
          * 시즈닝 스파이시는 일종의 향신료 배합법으로 쿠로키바도 쿠스노키처럼 건조 베이컨 파우를 향신료와 배합했다
          * 그러나 일부러 배합을 불규칙하게 했는데, 인간의 혀는 불규칙한 맛의 배열을 선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쿠로키바의 요리가 훨씬 입체적이고 강렬한 연어맛을 표현하게 됐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소마는 그녀를 멈춰세우니 "한 번 맛보면 되지 않겠냐"며 "유키히라"의 요리를 여기서 먹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2회 일치
          * 밥에 양념소스를 끼얹고 튀김을 올린 다음 한 번 소스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튀김옷 없이 튀긴 차조기 잎을 곁들이면 완성.
          * "정답" 하나 밖에 모르는 요리인은 " 굉장한 경지"에 오를 수 없고, 무엇보다도 "어디에 도달할 지 미리 알고 있는건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2회 일치
          * 시험관 측에서는 통탄하며 흉악한 음모를 꾸미고 이를 감지한 에리나는 보다 철저하게 대비한다.
          * 에리나는 회를 거듭할 수록 가혹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예측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2회 일치
          * 하야마는 비록 소마 일행과의 추억이 귀중하긴 하지만 그보다 "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의지를 불사른다.
          * 지금까지는 "튀김"의 심사였고 이제 "소스를 한 맛"을 보겠다고 하는 나키리 소우에.
  • 식극의 소마/203화 . . . . 2회 일치
          * 이번엔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팀 사이바의 아쉬 파르망티에를 시식한다. 에리나가 구웠던 스테이크는 주사위 썰기 해서 건기로 들어가 있고 [[사이바 죠이치로]]가 구웠던 크레이프는 이 스테이크와 소마의 치리멘차코, 그리고 머쉬 포테이토를 감싸고 있다.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은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은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달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은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2회 일치
          마침 맛 첫 한 입을 맛본 [[안(식극의 소마)|안]]에게서 탄성이 나온다. 장어의 맛과 기름이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의 향으로 욱 끌어올려졌다. 그녀는 "카피토네를 완벽하게 조리했다"고 평한다. 타쿠미의 예상대로 "카피토네"란 그냥 장어가 아니었다. "암컷 대형 장어"를 뜻하는 말로 크리스마스 식탁에 오르는 재료. 사이즈가 크고 두꺼우며 기름기가 많아 고급품으로 취급한다. 일반적으로 쓰는 장어는 "앙길라"라 지칭.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2회 일치
          * 슬슬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2 라운드 대결. 제 2카드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의 대결이 무르익는 가운데 제 3카드 쪽은 아직 진행이 디다.
          * 마치 쿠가를 대신한 것처럼 누군가 "글쎄다"라고 빈정거린다. 그건 전혀 엉뚱한 곳에서 들린 소리였다. 동시에 거기에서 검은 액체가 담긴 병이 날아온다. 쿠가가 그걸 받니 기다렸다는 듯 녹차봉투를 끌른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2회 일치
          * 마무리에 특유의 어레인지를 하는 미마사카의 특징 답게 사이토 쪽에는 없는 "군함말이" 초밥이 있는 것이 특징.
          * 그때 [[카와시마 우라라]]가 마이크를 씹어먹을 기세로 폭발한다. 그녀는 반역자들이 갇힌 감옥까지 오니 "건방진 소리만 한다"며 철창을 두드려 댄다. 한 마디로 "감히 사이토 선배를 이길 생각도 하지 마라"는 것. 그녀는 초밥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숙련이 필요한 일인지 역설한 뒤 그저 흉내쟁이일 뿐인 미마사카가 제대로 맛을 냈을리 없다고 폄하했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2회 일치
          * 2rd Bout종료. 그 결과는 3 대 0.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말. 최종스코어는 물론 세부평에서 조차 단 한 점도 따내지 못한 완패였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반발하고 있었다. 어째서 완벽한 트레이스에 어레인지까지 가미한 자신이 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를 심사한 샤름은 담담한 어투로 패인은 "칼집 넣기"라고 단정했다. 욱 모를 말이었다. 칼집이라면 미마사카도 철저하게 트레이스했다. 초밥에서 칼집은 먹는 순간 밥과 재료가 녹아 섞이는 것 같은 식감을 주며 참치의 맛을 입안 전체로 퍼뜨린다.
          * 에리나의 예측대로 츠카사, 린도, 사이토의 소모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사이토와 츠카사가 논의한 바로는 오늘은 확실히 무리고 내일 대전도 하루를 쭉 쉬어야 할지 몰랐다. 린도는 그보다도 걸릴지도 몰랐다. 전 십걸 3석인 메기시마가 상대였으니 셋 중 가장 소모가 심했을 것이다. 린도 본인은 키노쿠니의 간호를 받고 있는 주제에 여전히 "이정도는 금방 회복한다"고 떠들고 있었지만 지금도 일어서질 못하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2회 일치
          * 반역자들은 시나린의 효능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나키리 아리스]]가 설명에 나선다. 시나린 성분은 미각수용체, 즉 혀의 미뢰에 직접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분이 입안에 들어가면 혀에서 단맛에 대한 반응을 억눌러서 쓴맛이 부각되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이 효과는 일시적이라 곧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문제는 이때 억눌렸던 미뢰가 예민해져 단맛에 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 즉 시나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쓴맛을 느꼈다가, 다음에 오는 요리에 대해서는 단맛을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2회 일치
          * 사과 도라야끼는 평범한 외견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냈다. 와삼봉 설탕에 벌꿀과 두부를 넣고 만든 빵반죽에 부드러운 백앙금의 풍미와 톡톡 튀는 사과의 산미가 해져 있다. 안은 이것이 "뇌수까지 퍼지는 초노급 촉촉함"이라 표현한다. 이스트와르가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빵 안 쪽에 바른 "사과버터". 간 사과에 레몬즙과 설탕, 버터를 넣고 가열해 녹여서 만드는데 보통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재료다. 그게 가능했던건 시노미야에게 사사한 "몽테 오 뵈르", 프랑스 요리의 기법 덕이다. 시노미야는 이 기술을 가르치면서 몇 번이나 호통을 치고 "굼벵이"라고 다그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굼벵이지만 결코 얼간이는 아니다"며 내심 타도코로를 인정한다.
  • 신은정 . . . . 2회 일치
         * [[2002년]] 《[[오버 레인보우 (영화)|오버 레인보우]]》 ... 영미 역
  • 신현탁(영화배우) . . . . 2회 일치
         * 2009년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민철 역
         * 2006년 MBC 《[[오버 레인보우]]》- 오영달 역
  • 실업팀 . . . . 2회 일치
         실업팀의 운영 실태는 모 회사나 운영단체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일반 종업원과 똑같이 업무를 하고, 잔업 시간이나 여가 시간에만 연습과 시합을 하며 어디까지나 부가 활동으로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상 실업팀 활동이 주가 되며 활동이 거의 프로 스포츠 [[클럽팀]]과 같은 수준으로, 형식만 실업팀일 뿐이지 종업원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스포츠 활동에만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종목을 관할하는 협회의 기준에 따라 준프로 내지는 세미프로로 규정되기도 하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다.[* 축구의 경우, KFA에서는 세미프로로 규정된 실업팀들은 대학팀 같은 완전한 아마추어 팀들보다 높은 수준의 팀으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FA컵]]에서 1라운드 예선을 면제받고 2라운드부터 참가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세기에는 '사내'에 조직을 두는 것을 우선시 하던 한국, 일본에서도 21세기에는 스폰싱과 그로 인한 홍보 성과 계산이 일반화 되었다. 이로 인하여 조직이 분리되는 것이 실업팀의 쇠퇴에 욱 박차를 가했다. 일본의 경우는 과거의 실업팀들은 법인화를 통해 독자적인 클럽팀으로 전환하고, 기존의 실업 모체는 스폰서로 전환되어 조직이 아예 분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안석환 . . . . 2회 일치
         * 2013년 [[OCN]] 미니시리즈 《[[ 바이러스]]》 ... 김도진 역
         * 2007년 《[[마이 파]]》 ... 장민호 역
  • 안숙선 . . . . 2회 일치
         현재까지 안숙선의 주요 공연 이력은 판소리에 가깝다.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이후 음악적 능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작품에 주역으로 섰으며, 특히 춘향역은 당대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영원한 춘향'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창극 수궁가에서의 토끼 역 또한 작은 체구를 십분 활용한 익살스러운 연기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86년, 적벽가 완창으로 다섯 바탕 소리를 완창함으로써 전통 판소리의 연창과 전승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타 장르의 협업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재즈 뮤지션들과 자주 협연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독일의 재즈그룹 [[레드 선]](Red Sun)과 함께해 [[1995년]] 발표한 〈토끼 이야기〉는 한국 퓨전음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국악전문지《소리마당》창간기념 조사 '국악계의 영향력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시아경제신문> 창간 21주년 기념 '한국을 움직이는 파워여성 리 21인"에 선정 되었다.
  • 애니멀-베지터블-미네랄맨 . . . . 2회 일치
         애니메이션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에도 등장해 둠 패트롤을 공격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2회 일치
         물건을 팔 때는 원자재를 파는 것 보다 그걸 조합해 장인들이 만든 물건을 파는게 많은 돈이 들어온다.--[[부가가치]]-- 재료(Material)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 말고. 원자재 중 팔아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건 곰가죽이나 비버가죽 정도.
          엘렌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늑대 가죽+로즈우드 목재. 권총을 한정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된다.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2회 일치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제로 : 벨칸 워/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벨카가 개발한 레이저포. 스윽 그었니 비행 중이던 [[수송기]] 편대가 격추될 정도로 강력하다. 사정거리도 생각보다 짧지 않은 듯. 근처에 건설된 네대의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며, 수많은 양의 [[대공포]]와 EMP 포드, 레일건을 탑재한 [[열차포]]의 방어를 받고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 . . 2회 일치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칸 킹덤]]
  • 염재욱 . . . . 2회 일치
         * [[2005년]] [[MBC]] 월화드라마 《[[원풀 라이프 (드라마)|원풀 라이프]]》
  • 오승희 . . . . 2회 일치
         '''오승희'''(吳承姬<ref name="hanja">[https://www.facebook.com/Umusic.JKPOP/photos/a.260040747449.141783.251736272449/10154571559607450/?type=3 모닝구 무스메 한자 자필]</ref><ref>[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스타프로필] 오승희 "모닝구 무스메만의 리얼리티 찍고 싶다…빅재미 드릴 것"] {{웨이백|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date=20170912003602 }} 2017-08-25</ref>, [[1995년]] [[10월 10일]] ~ )는 일본의 가수로, [[모닝구 무스메]]의 서브보컬이다.<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aWRTsHtA9zY|title=Debut Greeting at 모닝구 무스메 SHOWCASE|first=|last=보따리 bottari|date=2015-03-25|publisher=|accessdate=2017-08-12|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0587211|title=[XP★SHOT] 모닝구 무스메가 궁금해? 안전담당부터 보호본능까지③|publisher=xportsnews|date=2016-03-15|accessdate=2017-08-12}}</ref><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y0Rau6SssxE|title=칯트키 Live - “PRODUSORN” EP02: LIFE AS A GIRL GROUP|first=|last=Cube Ent|date=2017-04-25|publisher=|accessdate=2015-03-18|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s://m.facebook.com/모닝구 무스메.UnitedCube/photos/a.1511382879116331.1073741828.1489401217981164/1558678227720129/?type=3&source=54|title=CLC Facebook:Seunghee|date=2017-03-14}}</ref><ref name=supertv>2018-04-06,XtvN,SUPER TV EP11,「메인래퍼、은지」「센터、은지」「리드보컬、모닝구 무스메」「리、모닝구 무스메」。</ref>
  • 온주완 . . . . 2회 일치
         || 2013년 || [[ 파이브]] || 재욱 || ||
         || 2006년 || 제27회 반국제영화제 || '''남우주연상''' ||
  • 올마이트 . . . . 2회 일치
         생김세의 특징은 큰 체구의 근육질이며 큰 특징은 화풍(...). 서구 히어로 만화에 나와도 무리없는 화풍이며 그가 등장하면 정말 화풍이 다르다는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항상 웃는 표정이며 미세한 변화는 가끔 있으나 이외에는 얼굴에서 웃는 표정이 떠나질 않는다.
          * 최고의 히어로 답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어려서부터 동경해왔으며, 그 성질 러운 바쿠고 카츠키도 마찬가지다. 이 둘의 급우이자 No.2 히어로인 엔데버의 아들인 토도로키 쇼토도 올마이트를 동경해왔다.
  • 왝더독 . . . . 2회 일치
         스포일러를 원한다면 [[왝독/줄거리]] 문서로.
          * 스탠리 모스([[스틴 호프만]])
  • 왝더독/줄거리 . . . . 2회 일치
         영화 [[왝독]]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다음날, 대통령이 병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는 뉴스와 반딧불 소녀단 단원이 대통령의 성희롱을 고발했다는 뉴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브린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알바니아]]와 [[전쟁]]이 난 것 처럼 꾸미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스탠리 모스(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 외척 . . . . 2회 일치
         외척 집안에서 황후를 배출하면서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이어서 장기적으로 외척으로서의 권세를 이어가기도 하다. 조사해보면 직접적으로 외척이 드러나지는 않라도, 황후를 배출하는 집안은 몇몇 가문으로 한정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가문이 아예 공인되어, 황족에 버금가는 '왕비족'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군다나, 환관의 화는 외척보다 훨씬 오래 가서 나중에 명나라까지 좀먹었으니... 반면 외척 문제는 후한의 막장화 이후 이를 본보기로 삼아 역대 왕조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며, 외척이 나대면 욕먹는 풍조가 널리 퍼지면서(…) 외척이 크게 억제되는 등 어느 정도 성과는 있었다.
  • 우라센케 . . . . 2회 일치
         삼천가가 나누어진 연유는, 소우탄이 은거를 결정하면서 그가 거주하던 후신안(不審庵)을 삼남 소우사가 이어받았으며 소우사의 후손은 오모테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소우탄은 후신안의 뒷편에 콘니치안(今日庵)을 지어서 살게 되었는데, 이것을 함께 거주하던 사남 소우시츠가 상속받아 소우시츠의 후손은 우라센케로 불리게 된다. 오모테는 앞, 우라는 뒤라는 뜻으로, 콘니치안이 후신안의 뒷편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쉽게 풀이하면 "앞집 센가", "뒷집 센가". 그리고 차남 소유슈는 나중에 돌아와 이보다 좀 남쪽에 있는 무사시노코지라는 거리에 칸큐안(官休庵)을 지어 다도에 전념하게 된다. 그래서 무사시노코지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센가의 7대 죠신사이(如心斎)는 이상 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오모테, 우라, 무사시노코지에서 각 1명만 센케(千家)라는 이름을 쓰기로 합의하였다. 이렇게 세 가문이 성립된 것이다.
  • 워저드 . . . . 2회 일치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으로 궁극전대 다단단, 오니 닌자 마스터, 건마스터가 있다.
          발돌에게 가는 길을 지키는 문지기 석상.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해당 요괴들을 모두 물리친 다음에 만나게되는 '''중간보스'''격이라 할 수 있다. 얼굴과 불어 네개의 손에 각기 칼이 들려져 있어 기괴한 느낌마저 든다.
  • 원 포 올 . . . . 2회 일치
         타인에게 계승시킨다는 점에서 고유의 능력으로 확립되는 개성이란 개념에 크게 반하는 매우 이질적인 개성. 물론 엄청나게 강력한 힘인지라 아무나 계승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쓰려면 사용자의 그릇, 즉 육체가 관건인데 개성을 넘겨받을 수 있을 정도, 원 포 올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육체가 아니면 '''사지가 찢겨 터져나가 죽는다!'''[* 이즈쿠는 이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10개월 동안 하드한 트레이닝과 쓰레기장 해변의 대형쓰레기와 사투했다. 그사이 보인 노력은 오기의 레벨을 넘어선 순수함 그 자체.~~[[사이타마(원펀맨)|이 분]]이 생각난다.~~] --ㅎㄷㄷ-- 그리고 설사 겨우 개성을 받아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내도 어디까지나 급조된 그릇인데다 담을 수 있다는 것과 쓸수 있는 것은 다르기에 이러한 상태에서 쓰면 몸이 못버티고 파열한다. 사용자의 육체가 강해지거나 사용자 스스로가 조절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물론 올마이트는 출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단, 뭐가 됐건 혈연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넘겨줄수 있는 힘이란 점에서 공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 특성상 알려지는 것 자체가 사회에 큰 위협이 되기에[* 원포올의 특성이 알려지면 원포올을 양도 받기 위한 빌런들의 암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일 실수로라도 빌런에게 양도 되면...] 올마이트는 괴력이나 부스트 등으로 얼버무리고, 포장하는 식으로 넘겨왔으며 이 덕에 올마이트의 개성은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되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선 원 포 올 자체는 여전히 불가사의다. 이는 후술.]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계승자인 미도리야도 이 원 포 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초능력자가 절대 다수인 히로아카 세계인 만큼 다양한 개성이 있고, 그중에는 정말 강력한 힘도 있는데 그런 힘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기입될만한 힘이다. 미도리야의 스승이자 이전 계승자인 올마이트부터가 평화의 상징. 물론 올마이트가 힘만 가지고 최고의 히어로가 된것은 아니나 그걸 고려해도 굉장하다. 거기다 그 특성상 계승을 거칠 수록 강해질수 있다. 다만 그렇기에 오히려 조심해야하기도 하는 것이 너무 강한 힘 탓에 미도리야는 그 힘을 완전히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힘이 원인이 되어 부상을 입을 때가 자주 있다.
  • 원피스/833화 . . . . 2회 일치
          * 저지는 상디는 자기 아들이고 돌아왔다고 항변하는데 상디는 부정할 뿐러 "다과회만 끝나면 돌아가겠다"고 단언한다.
          * 하지만 상디는 그 손길마저 거부할 뿐러 "빨리 다도회를 끝내고 나가고 싶다"고 다시 강조한다. 그는 그렇게 하면 "빅맘의 초대장"이 가지는 저주는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 원피스/838화 . . . . 2회 일치
          * 그러면서 "빅맘과 나 중 누가 무섭냐"고 압박을 가한다. 나미가 무섭다고 입을 모으는 나무들
  • 원피스/840화 . . . . 2회 일치
          * 상디와 형제들은 혈통인자로 조작되어 태어난 초인들.--어쩐지 눈썹이 이상하라.-- 그러나 상디만은 뭔가 잘못돼서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 그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이들을 만들었으며 하찮은 정에 휘둘리지 않고 언젠가는 과학의 힘으로 욱 진보한 제르마66을 지배할 자들이라고 칭한다.
  • 원피스/846화 . . . . 2회 일치
          * 듣고 있던 브룩은 지난번 페드로가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로드 포네그리프는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했던 말에 감동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며 하물며 정면에서 부딪히면 욱 불가능한 일. 만약 지금 시기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다. 페드로는 들키면 그들은 죽음 목숨이라 말한다. 브룩은 다시 타마고 남작의 목표를 알겠냐고 하는데, 페드로는 자신이라고 말한다.
  • 원피스/847화 . . . . 2회 일치
          * 미러월드 안에 있는 샬롯 브륄레의 집. 캐럿과 쵸파는 결국 잡혔다. 브륄레는 캐럿을 토끼 수프로 만들려고 한다. 언제 들어온 건지 학기사 랜돌프와 유혹의 숲에 있던 악어도 동석. 악어는 본래 자신은 인간은 먹지 않지만 밍크족은 어찌어찌 될 거 같다며 식사를 고대하고 있다. 쵸파가 진자 토끼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항변하자 악어가 망설이는데, 브륄레는 쵸파러 빅맘의 "컬랙션"에 들어갈 거라며 입다물고 있으라고 조롱한다.
          >그때! 그것만 얌전히 결혼했라면 얼마나 큰 힘을 얻었을지!
  • 원피스/848화 . . . . 2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은 [[몽키 D. 루피]]의 도발에 신경도 쓰지 않았다. 전보벌레가 끊기고 샬롯가의 형제들은 루피러 "재미있는 녀석"이라면서 빈정거리고 조롱한다. 루피는 전부 덤비라고 악을 쓰는데 옆에 있는 [[나미(원피스)]]는 조용히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
         푸딩이 말하는 "결심"이란 로라처럼 결혼식을 거부하고 떠나는 걸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되면 이상 상디를 속박할 명분도 없어지고 빅맘이 밀집모자일당을 적대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 원피스/851화 . . . . 2회 일치
          빈스모크 일가의 형제들과 똑같은, 그보다 비수같은 말을 해대는 푸딩. 상디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잘 붙지 않는 라이터에 집중한다. 하지만 비를 피해 고개를 숙여도, 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때문에 불은 붙지 않는다.
          * 다시 푸딩의 방 앞. 푸딩은 레이쥬에게 다가서며 지금 안 사실을 폭로하는 것이나, 이대로 과다출혈로 죽는 것도 곤란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레이쥬의 머리로 손을 가져가는데. 그 손은 마치 생크림 속을 휘젓는 것처럼 거침없이 레이쥬의 머릿 속으로 파고든다. 그러니 마치 영화필름 같은 것을 끄집어 낸다.
  • 원피스/856화 . . . . 2회 일치
          상디는 비록 쓰레기 같은 가족이라도 버리고 도망칠 수는 없다며, 이상의 세 가지 이유로 같이 돌아갈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 루피는 상디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 냅다 그를 후려치니 외친다.
  • 원피스/886화 . . . . 2회 일치
          * 텅 빈 바다를 가로질러 써니호도 어느새 카카오섬에 접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작전 돌입으로 분주한데 문득 [[캐럿(원피스)|캐럿]]이 [[쵸파]]에게 뜬금없는 걸 묻는다. 오늘 밤 만월이 되지 않느냐고. 한편 빅맘 [[샬롯 링링]]에게서 도망친 [[몽키 D. 루피]]는 어느 민가에 숨어있다. 붙잡혀있는 [[샬롯 브륄레]]는 도망치고 싶으면 카카오섬으로 가면 될거 아니냐고 묻는데 루피는 다시 한 번 [[샬롯 카타쿠리]]와 승부를 낼 작정이다. 그의 견문색 패기도 패기인 이상 장기전으로 가면 소모될 거란 것. 하지만 루피 자신이 생각해도 그것만으론 충분한 전략이 못된다. 그는 [[실버즈 레일리]]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패기는 실전의 극한 상황에서 욱 개화하며 강한 적과 싸울 수록 루피도 강해질 거란 것. 루피는 자신에게도 "가까운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중얼거리는데 브륄레는 허세부리지 말라고 일침한다. 루피는 그 말을 듣고 "전력을 내는 카타쿠리에게 이기고 싶다"고 승부욕을 드러낸다.
  • 월하노인 . . . . 2회 일치
         날이 밝았는데,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 노인은 책을 보따리에 넣고 가기 시작했다. 위고는 그를 따라 채소 시장(菜市)에 들어갔다. 세살 여자아이를 안고 온 애꾸눈 할머니가 있었다. 모습이 해지고 럽기가 심하였다.
         위고가 말하길, "찌른 자는 나야." 그리고 기이한 일이었다고, 모든 사정을 말했다. 그리고 서로 공경하기를 욱 극진이 하였다.
  • 유미(가수) . . . . 2회 일치
         그러다가 [[iHQ|싸이스 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재데뷔하게 된다.
          * 2002년 연애소설 OST (04.추억이 아름다운..., 10.바보같은 나)
  • 유병수 . . . . 2회 일치
         홍익대학교를 휴학한 유병수는 [[K리그 2009|2009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명되며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시작전,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는 창단멤버인 [[방승환]]을 팔게 되는데, 이는 주 공격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선수의 이적이므로 팬들의 걱정을 야기시켰으나 오히려 대표이사인 안종복 사장은 "신인 유병수가 그의 자리를 메꿔 줄거라 의심치 않는다" 라는 발언으로 유병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천의 새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역시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는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무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308_0001583942 |제목='유병수 데뷔골' 인천, 부산에 1-0 승리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뉴시스}}</ref> [[2009년]]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러스 FC|볼턴 원러스]]가 유병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볼턴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Wanderers line up another raid on South Korea |url=http://www.theboltonnews.co.uk/sport/4734025.Wanderers_line_up_another_raid_on_South_Korea/ |출판사=The Bolton News |저자=Marc Iles |날짜=2009년 11월 12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그러나 유병수는 사실무근이라며 기사에 반박했다.<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7817 |제목=유병수 "볼턴行? 금시초문, 오직 인천 우승이 목표"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K리그 2009|2009 시즌]]이 끝날 때까지 [[김영후]]와 [[K리그 신인선수상|신인왕]] 대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122224013&sec_id=520101&pt=nv |제목=‘유병수 vs 김영후’ K리그 신인왕 경쟁 후끈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칸}}</ref> 결국 김영후가 간발의 차로 신인왕의 자리에 올랐지만<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8762 |제목=김영후, K-리거가 뽑은 2009년 '최고 신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유병수는 프로 데뷔 첫 시즌만에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유승옥 . . . . 2회 일치
         2015년 1월경 [[정아름]]이 유승옥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비판을 올렸던 일이 조명된 바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95170|링크]] 정아름은 뒤늦게 논란이 되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2318991|이는 디스나 폄하가 아니며]] 유승옥에 대해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기 비판에 인용하게 되었을 뿐이란 입장을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77514.htm|밝혔으나,]] 나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과 연관되게 되자 다시금 안 좋은 쪽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에선 유승옥 디스 건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부터도 정아름이 골프 선수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당사자가 남 말하듯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일단 [[정아름]] 본인은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찍었고는 하지만[[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19901]] 그 사진들이 모바일 서비스로 유통된 것이라(...) 논란이 좀 있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99436.]] ]
          * 2015년 O'live 바디쇼 MC
  • 유지태 . . . . 2회 일치
         2013년 장편《마이 라띠마》를 연출·제작했으며 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불어《마이 라띠마》여주인공은 그해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다.
         * [[2014년]] 《[[ 테너 리리코 스핀토]]》 - [[배재철]] 역
  • 유하나(1986) . . . . 2회 일치
         한국의 [[배우]] 겸 [[방송인]].데뷔 하기전 전라남도의 장흥군에 살면서 교방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다니다가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홀로 상경 하였다. 데뷔는 일찍 한 편이지만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오은지 역을 맡으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 외 [[아시아나항공]]의 제7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훗날 [[김대한]]-유하나 커플이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해당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두 사람이 만난 계기가 이용규가 모델로 서 있던 유하나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연락처를 알게 될 때부터였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유하나는 [[펄녀]]가 다리를 놨다는 설을 부인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그녀를 알리게 된 계기는 따로 있으니, 바로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와의 [[결혼]].
         [[그실일|'''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결국 2013년 11월 17일 이용규는 FA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 --근데 한화 이글스는 수도권이 아니잖아-- 문젠 이 과정에서 과도한 언플로 인해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적이 결정된 후 이용규의 행보에 실망한 일부 팬들이 유하나의 블로그에 댓글로 불만을 토로해 잠시 블로그를 닫기도 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댓글에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난무했다. 심지어 아기사진에도 욕설을 달았다는 말도 나오지만 이는 와전된 이야기고, 실제로는 이용규와 관련해서 응원과 섭섭하단 글이 주였다. 이후 블로그를 닫은 것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던 공간에 남편과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온 탓에 부담을 느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그 전까지는 유하나가 팬들과 함께 단관을 추진하는 등 팬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았다.
  • 윤진식(국회의원) . . . . 2회 일치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였다. 청주고등학교 때부터 [[이시종]] 현 충청북도지사와는 절친인 동기생이었다. 단, 나이는 윤진식이 1살 많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투자유치TF팀 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노선을 변경하였다. --[[우디르|윤진식급 태세전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이때 일방적으로 패할 것이란 여론조사 예측을 깨고 이시종과 2% 차의 격전을 벌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이시종은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에서 충주시장을 맡았으나, 2003년 돌연 시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2004년 [[열린우리당]]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불어민주당]] 소속이다.
  • 은혼/574화 . . . . 2회 일치
         "그날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만든 무수한 무덤은 선생님이나 동료들 뿐만이 아닌 우리들의 무덤이기도 했다. 요시다 쇼요와 함께 그 제자들은 죽었다. 그 길이 이상 교차하게 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걷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만은 벗어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망설이며 굽어진 길을 가자고, 어떤 때는 실수로 꺾어진 길을 가자고. 각자의 무사도를 찾아 방황하고 번민하며 걷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길은 다시 한 번 교차하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들의 길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선생님이다. 그것은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한 순간의 해후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되면 우리들은 다시 검을 맞대며 서로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겠지. 긴토키, 다카스기. 설령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다시 한 번 요시다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은혼/581화 . . . . 2회 일치
         * 우미보즈는 카무이에게 탓하려면 자신을 탓하라고 하지만, 설사 그때 모든걸 알고 있었어도 코우카와 자신은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말한다. "죽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나기 위해"
         "죽는다 하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날 수 있다면"
  • 은혼/582화 . . . . 2회 일치
         * 카무이는 "당신의 가르침대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해졌고 가족이 아니라도 가족을 지키겠다"며 멈추지 않는다.
         * 결국 우미보즈는 카무이를 쓰러뜨리고 만다. 멀리서 지켜보던 코우카는 각혈하고 상태는 나빠진다.
  • 은혼/588화 . . . . 2회 일치
          * 이상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카무이에 맞서는 신파치.
          *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가족이 생기라도 그런 가족이 되어주라며, 언제든 함께 있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들을 찾으라고 말한다.
  • 은혼/591화 . . . . 2회 일치
          * 사방에서 돌무기가 쏟아져서 오보로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추격대 위로 내리꽂힌다.
          * 오보로는 설사 곁에 있을 수는 없라도 그의 가르침을 지킬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이 지위까지 올라간다.
  • 은혼/594화 . . . . 2회 일치
          * 천도중은 그의 힘을 해명하고 다룰 수 있다면 그들과 우주가 욱 진화할 거라고 생각한다.
          * 적합하지 않은 육체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불사의 피를 흘려넣은 부작용으로 그들은 "그릇에 마그마를 담은 것처럼" 신체가 녹아내린다. 그러나 아무리 팔다리가 떨어지고 머리마저 떨어지라도 그들은 결코 죽지는 않는다. 몸이 완전히 썩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는다.
  • 은혼/600화 . . . . 2회 일치
          * 그는 "우리러 나가달라는 거냐"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 어쩐지 뭔가 나올 거 같은 기분이라며 힘을 쓰
  • 은혼/621화 . . . . 2회 일치
          * 해결사 일행은 곧바로 계단으로 뛰어오른다. 긴토키가 먼저 난간을 넘어 뛰고 [[시무라 신파치]]가 뒤따른다. [[가구라]]는 신파치를 차서 추진력을 붙여주고 신파치는 먼저 뛴 긴토키를 발판 삼아 한 번 도약한다. 아슬아슬하게 추락하는 타에에게 손이 닿을 것만 같은데.
          그녀는 해결사에게 "집 보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니 이 마을의 "왕"이 돌아왔다고 말하는데.
  • 은혼/626화 . . . . 2회 일치
          게츠노 아나운서는 원래 게츠노슈는 에도 막부로부터 에도를 수호하도록 명을 받은 집단으로 꼭 귀신이나 요괴만 상대하는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상대해야하는건 또 하나, "친구"도 있다. 게도마루는 원래 빨리 오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마계에서 사탄과 누라리횬이 손잡고 3차 마계대전을 일으키는 바람에 진압하느라 늦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오는 동안 오컬트에서 SF로 바뀔 각오는 마쳤다.
          * 게도마루는 게츠노슈의 식신으로서가 아닌, 해결사의 친구로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하며 그들에겐 자신이 붙어 있으니 긴토키에게 이상 꼴사납게 도망치지 말라고 한다.
  • 은혼/631화 . . . . 2회 일치
          * 그때 레이에 이상한 정보가 잡힌다. 상당한 수의 함대가 해방군 모함의 후방을 잡고 있다. 부하는 고장이라고 여겼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건 [[하타 황태자]]가 고국 오우고쿠성에서 소집한 병력이었다. 하타 황태자는 무전을 통해 해방군에 선전포고를 한다. 그들의 행위가 해방이란 이름의 침략 행위에 지나지 않고 이 이상의 만행은 우주가 용서해도 자신들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실로 그럴 듯한 선전포고를 하는 사람은
          그는 세계를 맡기기에 합당한 놈인지는 몰라도, 자기들보다 포기를 모르는 녀석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 은혼/632화 . . . . 2회 일치
          >저 소녀도 같이 있던 모습을 들켰다고 하군요.
          >계집 하나에 목을 매서야 허풍에 그칠 인물이
  • 은혼/640화 . . . . 2회 일치
          * 반사이가 "다른 이의 시체를 밟라도 대의를 추구하겠다"는 맹세대로 하라며 자신을 버리라고 하지만 신스케는 결국 그를 구하며 함께 낙오하는 길을 택한다.
          * 신스케는 이때 무전을 보낸다. 이미 자신들은 낙오됐고 본대와 합류도 바랄 수 없으니 이대로 히노카구츠치 제어 중추로 돌입하겠다는 전달이다. 그걸 위해서 현재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다. 헨페이타는 대답 대신에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전한다. [[사루가쿠]]와 [[바토우]]가 당했고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부대와도 통신이 두절됐다. 아군 함대는 적 함대의 총공세를 막아내느라 여력이 없으며 원군도 는 바랄 수 없다. 신스케가 돌입을 강행한다면 현재 가진 병력만으로 해야 한다. 헨페이타는 그럴 병력이 남아 있느냐고, 현재 병력이 얼마냐고 묻는다. 신스케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 이강돈 . . . . 2회 일치
         그래도 이강돈 본인은 타율보다 안타에 애착을 가졌던 만큼, 타격왕을 놓친 것에 큰 아쉬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90 시즌 막판 한대화 등과의 타격왕 경쟁에서도 마음만 먹었다면 타율 관리 명목으로 쉴수도 있었지만,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면서 이를 사양했다. 대신 그해 이강돈은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고, [[KBO 리그]] 역사상 최다안타 부문에서 정식으로 시상을 받은 첫 주인공이 되었다.
         특이한 기록도 두 가지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987년 8월 27일 [[OB 베어스|OB]]전에서 수립한 프로야구 통산 2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그런데 이강돈은 전날 저녁, 다음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만 믿고 밤새 술을 들이붓고 고주망태가 되었는데, 정작 경기 당일 비가 오기는 커녕 쨍쨍한 날씨인지라 정상적으로 경기가 거행되었다. 당연히 [[숙취]]에 찌들어 고통스러워하던 이강돈은 대충 휘두르고 죽자는 생각으로 출장했지만 뜻밖에도 홈런에 2루타, 번트 내야안타, 3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대 기록을 작성하였다. 나중에 이강돈은 사이클링 히트 기록에 대한 소감으로 "술기운이 남아서인지 공이 수박만하게 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마찬가지로 술기운에 7타수 7안타 날린 [[오시타 히로시]]와 오버랩된다~~
  • 이기택 . . . . 2회 일치
         민주당 대표가 된 후 [[국가보안법]] 폐지, 6공 비리 청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 등을 주장하며, 9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치력의 부족으로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만 보였으며, 당내에서는 [[권노갑]] 등 [[동교동계]]와 대립을 거듭하는 등 정국을 전혀 주도하지 못했다. 특히 1994년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몰아닥치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을 주장했으나 북한 쪽에서 무시하면서, 체면만 구기고 말았다.[* 이때 김대중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을 주장했는데, 이게 실제로 성사되면서 주가를 높혔다.] 그 후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동교동계와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공천한 [[장경우]]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자당 [[이인제]]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당내 리십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동교동계는-- 사실상 김대중 --이종찬 전 의원을 주장했고, 이 공천과정에서 동교동계와 이기택 양자간에 감정적인 골이 생겼다. 게다가 김대중이 전격적으로 지원유세에 나서자, 모든 언론과 유권자들은 김대중만 주시했고 이기택은 순식간에 존재감을 상실했다. 거기에 김대중은 다른 후보는 전부 지원유세를 다니면서도 장경우 후보 유세장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정계은퇴를 권유하였으나, 놀랍게도 통합민주당을 [[신한국당]]과 합당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김영삼의 밑에 있다가, 김대중과 손을 잡았는데, 그 뒤에는 이회창의 밑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때 조순, 이철과 제정구는 이기택과 함께 한나라당으로 갔다. 그러나 노무현, 김정길, 김원기는 이기택과 절연하고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로 합류하였다.] 이기택으로서는 DJ, YS, JP 3김을 중심으로한 정치에 염증이 느끼고 있었고, [[1996년]] 김대중의 정계 복귀 뒤에 김대중과 갈등이 크게 겪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통합민주당이 와해당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3김 정치 청산을 내세운 이회창과 손을 잡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렇게 해서 [[한나라당]]을 창당했으나, 결국 1997년 12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여당해보나 했니 또 야당됐네~~
  • 이덕건 . . . . 2회 일치
         * [[1995년]], KBS 1TV [[인간극장 (드라마)|인간극장]] 6화 '마이스의 손' 촬영 당시 출연진에 속했던 탤런트의 매니저로부터 술자리 향응을 제공받아 1월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되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3009220|제목=PD 2명 구속-KBS소속 매니저 2명도 함께|저자=김기평|날짜=1995-01-29|출판사=중앙일보|쪽=|확인날짜=2015-12-26}}</ref> <ref>{{뉴스 인용
         * 연출했던 KBS 1TV [[인간극장 (드라마)|인간극장]] 6화 <마이스의 손>의 기획자는 김재현, 조연출자는 어수선이었으며 [[선우재덕]], [[김명수 (배우)|김명수]], [[이응경]], [[선우은숙]], [[손종범]]이 출연하였다. 기획자 김재현 역시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000329123010&editNo=20&publishDate=1995-02-10&officeId=00032&pageNo=23&printNo=15336&publishType=00010&from=news|제목=이사급PD 1명 구속|저자=박래용|날짜=1995-02-10|출판사=경향신문|쪽=|확인날짜=2016-02-03}}</ref>
  • 이동수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포지션=[[수비형 미드필]], [[풀백]]
         '''이동수'''(李東洙, [[1994년]] [[6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 겸 [[풀백]]이다. 현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민호(1987) . . . . 2회 일치
         특히 [[필리핀]]에서 이민호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어마어마한 스타라고 한다. [[필리핀]]에서는 팬미팅할 때 [[비욘세]]나 [[머라이어 캐리]]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든다고 할 정도.[* [[필리핀]]에서 디바형 [[미국]] 가수의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유튜브만 검색 해 봐도 남녀노소 디바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이 수두룩하다. 즉 이민호의 인기가 정말로 어마어마하다는 소리.]
         || 2017년 || MBC || DMZ 와일드 || ||
  • 이보희(배우) . . . . 2회 일치
         2014년 기준으로는 주로 공주병 아줌마나 푼수데기 조연, 혹은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는 배우지만, 1990년대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력해서다. 전성기인 1980년대엔 [[원미경]], [[이미숙]]과 불어 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유명했다.[* 영화 한정.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보희 대신 [[정애리(배우)|정애리]]가 들어갔다.] 한국의 대표적 섹시스타로 유명해서 유명 에로영화였던 '[[무릎과 무릎 사이]]'라든지, ''''[[어우동]]''''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였다. 특히 다리가 예쁜 걸로 유명해서, 서양권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다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참고로 '[[무릎과 무릎사이]]'는 단순 에로영화가 아닌 여성이 性을 극복하는 과정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 수작이다.]
         아무래도 몸매가 좋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보라도 상당히 유방이 풍만하다. 그런 데다가 허리는 가냘프고 다리는 날씬하며 아래로 곧게 뻗었다. 물론 피부도 매우 곱다. 아쉬운 것은 힙이 좀 작다는 것 정도...]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 '달빛 사냥꾼' 등 여러 영화에서 정사신을 많이 연기했다. 그러다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영화)|공포의 외인구단]]'을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 하자 항상 그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맏던 이보희가 자동적으로 [[최엄지|엄지]] 역을 맡은 것에 말이 많았다. 청순한 이미지의 엄지와 어우동 같은 성인영화의 주인공인 이보희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남주인공인 [[오혜성]]역의 [[최재성(배우)|최재성]]과의 나이 차이였다. 최재성은 1964년 생으로, 해당 항목의 영상을 보면,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처럼 보여서 이보희와는 아무리 봐도 작품상의 동갑내기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도 이보희가 5살이나 연상이기도 하다.] 그래도 '[[접시꽃 당신]]'에서는 현모양처의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 이선희 . . . . 2회 일치
         그녀는 대학 시절이던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학과 선배 임성균과 "4막 5장"이란 팀으로 출전하여 《J에게》를 불렀다. 애초에 2학년 때 노래가 하고 싶어 작곡가 [[장욱조]]의 음악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떤 무명 작곡가([[이세건]])가 말하기를 "아직도 내가 만든 노래를 아무도 아니 불러 준다."며 [[악보]] 뭉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한다. 그 악보 뭉치를 주우면서 차라리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지 물어 보아 결국 허락을 받았고, 그 미 속에 있던 노래가 바로 <J에게>였다. 3년이 지난 이후 1984년, 이 노래로 참가를 하여 MBC 강변가요제 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데뷔하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바지만 고수하는 옷차림의 보이쉬한 매력으로 ‘언니 부대’가 만들어졌으며, 특히 동그란 [[안경]]과 커트 [[머리]] 등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며 소위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8년 4월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무대에 올랐다. 부른곡은<J에게,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조용필·이선희 등 4월 평양 공연 |url=http://www.yonhapmidas.com/article/180403173727_417430 |날짜=2018-04-03 |확인날짜=2018-08-10 |뉴스=연합마이스}}</ref>
  • 이승현 (1985년 7월) . . . . 2회 일치
         |포지션=[[미드필#윙어|윙어]]
         '''이승현'''([[1985년]] [[7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윙어|윙어]]이다. 현재 [[수원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 이영욱 (1980년) . . . . 2회 일치
         |드래프트 순위 = [[1999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9년 2차 8라운드]]([[쌍방울 레이스]])
         [[1999년]] [[쌍방울 레이스]]의 2차 8라운드 59순위로 지명을 받은 후 [[홍익대학교]] (1999학번) 진학 후 재학 시절 [[차일목]]과 배터리를 이루었다.
  • 이웃집 잔디는 푸르게 보인다 . . . . 2회 일치
         영문 경구. 남의 물건이 자신의 것보다 언제나 좋아 보인다는 의미이다.
         비슷한 한국 속담으로는 "남의 떡이 커보인다,"가 있다.
  • 이은혜 (레이싱모델) . . . . 2회 일치
         * 2012년 5월 온게임넷 [[TEKKEN BUSTERS|철권 버스터즈]] 걸<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410&db=issue 테켄 버스터즈의 라운드 걸은 누구?]</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390580 돌아온 철권리그, 섹시한 버스터즈걸로 열기 한다]</ref>
         * [[2016년]] [[XTM]] 《 벙커》
  • 이인 . . . . 2회 일치
         이후 [[장택상]] 등과 고학생의 상조(相助)기관인 갈돕회를 조직했다. [[1925년]]에는 갈돕회의 총재를 맡고 여자고학생상조회를 조직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학생을 돕는 한편, [[조선어연구회]]의 [[조선어사전편찬회]] 발기위원이 되어 사전편찬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1927년]] [[신간회]]의 창립과 불어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신간회]]의 해소론이 제기되자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만의 민족단체를 조직할 것을 주장했다. [[1930년]]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들의 흥농사(興農社) 사건을 변호하다 [[재판정|법정]]에서 일본의 학정(虐政)을 비난하여 법정불온변론 혐의로 6개월 동안 [[변호사]] 자격정지 및 정직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조선물산장려회]] 회장이 되었다. 1931년에는 조선변호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35년에는 [[이우식]](李祐植)·[[김양수]](金良洙) 등과 함께 조선어사전 편찬을 위한 비밀후원회를 조직하여 재정지원을 했다.
         1949년 3월 [[서울]] [[종로구]]의 국회의원인 [[장면]]이 주미대사 임명 관계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는 보궐선거에 출마하였다. 3월의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제헌국회의원이 되었고, 6월에 법무부장관직을 사임하였다. [[1949년]] 6월 경찰의 [[반민특위]] 특경대 습격사건 이후 [[7월 7일]]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이인은 [[반민특위]] 특경대를 해산시키고 신변보호를 담당하던 경찰마저도 모두 철수시켜 '이상 반민족 행위자의 체포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ref>1949년 7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발췌</ref> 나아가 이인은 반민특위 해체를 주요내용으로하는 반민법 개정안을 제출하였고, 그나마 기소된 [[친일파]]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시켰다.
  • 이재영 (뮤지컬배우) . . . . 2회 일치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는데 이듬해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가 되었고, 1991년 [[라틴팝]]을 어레인지한 노래인 '유혹'을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D%B4%EC%9E%AC%EC%98%81+%EB%82%98%EB%A5%BC+%EC%9E%8A%EC%A7%80+%EB%A7%88|'유혹'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에는 좋은 노래들이 꽤 있다.]][* '유혹'은 '풍선', '새벽 기차'로 유명한 그룹 [[다섯손가락]]의 보컬리스트 이두헌이 작곡한 곡이다.] '유혹'으로 그 해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는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고 이후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1992)' '집시(1993)' '대단한 너(1996)'로 또한번 정상권 가수가 되었다.
         2006년 '와이키키 브라스' 인희 역
  • 이채영(fromis_9) . . . . 2회 일치
          *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라도 본인이 장문의 사과 편지까지 썼고 경찰의 개입 없이 학교 안에서 마무리 된 사안인데 4년이나 지나서 다시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만한 사안인가? 중학교 1학년 때 친구와 싸웠다가 사과 혹은 화해한 사실 하나만 있다면 연예계 진출은 영구 금지 당해야 하는 것인가? 학교 측의 조치에 부족함이 있었다면 그 당시에 학교나 관할 경찰서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했던 것 아닌가?
          *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라도 커뮤니티 글 작성자가 받았다는 직접적인 괴롭힘은 결국 이채영 본인이 아니라 '이채영의 친구'로 지칭되는 인물들이 행했던 것 아닌가?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2회 일치
         "유치원이었다면 죽일 수 있었다."
         2003년 5월에 검찰은 "이 사건의 피해 참상과 많은 가족의 비통한 모습을 볼 때, 사형폐지론이 피해자나 유족의 입장과 심정을 무시하는 공허한 것인지 실감할 수 밖에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다. 변호인단은 정신이상과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타쿠마는 최종변론 후에는 "죽는들 전혀 겁먹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실컷 불쾌한 경험을 겪었습니다.","어쩔 수 없는 가난뱅이 인생이었으니, 이런 패턴 쪽이 좋았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 이하영(강사) . . . . 2회 일치
         5~6등급으로 표시된 강의를 하시는 분답게, 수포자든지 그런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표방하고 있다. 수포자가 아니라도 어렵거나 딱딱한 개념을 원치 않고 친절한 개념을 원하는 학생이면 들어서 나쁠 건 없다.
         그 이외에도 연계교재 문제나, 수능 기출문제의 문제라도 지나치게 복잡한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수능 기출도 최근 3개년만 정도를 권하는 등 학습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수학영역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이 맞아들어가고 있다.[* 다만 현장강의나 정모 등에서 온 수강생들을 보면 1등급보다는 2, 3등급 학생이 많이 보인다. 물론 대부분 그 이전에는 4~6등급 등 수포 직전까지 갔던 학생들이 이하영 선생님 강의로 성적을 올린 경우이기에 저평가할 수는 절대 없다.][* 다만, EBSi 수학 자체의 문제로, 강사 능력과 별개로 연계교재 위주의 공부로는 신유형이나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처는 부족한 건 사실이다.]
  • 이홍렬(코미디언) . . . . 2회 일치
          * 이외 음악활동의 경우 '초콜렛'이라는 남녀혼성 듀오에 거의 모든 곡을 제공한적도 있으나 그룹이 망해서 자선음반보다 잊혀졌다. [* [[작곡가]]가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해서는 검증 필요.]
          이 [[사진]]과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당시 [[무명]] 개그맨이었던 이경규가 자신도 개그맨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방송사 선배와 사진을 찍고 싶어했는데,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고 가장 친한 [[선배]]였던 이홍렬이 이 소식을 듣고 같이 사진을 찍어준 것이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찍은 후 이경규는 감히 선배인 이홍렬과 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쪼개고 건방진 표정을 짓는다는 이유로 모 선배 개그맨에게 '''코피까지 흘릴 정도'''로 얼굴을 주먹으로 얻어맞았으며, 다른 선배 개그맨들에게도 어떻게 감히 후배가 선배랑 사진을 찍냐고 갈굼받았다고 한다...[* 개그계의 대표적인 [[똥군기]]의 예.] 이홍렬은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던 천사표 선배 중 하나였다. 나중에 가면 이경규도 이홍렬에게 "때려 봐. 때려 봐."라고 ~~쓸데없이~~약올렸다가 한 대 맞기도 했고, 이홍렬과 맞 담배를 피질 않나, 담뱃불 없다고 이홍렬이 피던 담배를 뺏어서(!) 자기 담배에 붙이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홍렬은 나중에 [[최양락]]한테 지나가는 식으로 뒷담화를 했는데 최양락은 말 끝나기 무섭게 자기도 똑같이 이경규를 따라했다. 그러자 참고 참던 이홍렬이 폭발해 "이 [[새끼]]가 나쁜 놈이네!"하면서 [[구두]]로 최양락을 때렸다고 한다.[* 최양락의 깐족거림은 개그계에서 상당히 유명했다. 주병진 족발사건이 대표적인 예.](...) 한마디로 매를 벌어서 맞은 것.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2회 일치
          * 길선는 자신을 멜리오다스 곁으로 순간이동 시켜달라고 길프로스트를 닥달한다.
          * 옥신각신하며 길선는 길프로스트가 끼고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놀라고, 길프로스트는 황급히 손을 감춘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2회 일치
          * 아서는 그게 분해서 "좀 강해지지 않으면"이라고 이를 악무는데
          * 나나시는 속으로 기분 나쁜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서도 캬스가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는데, 그보단 일인칭이 "냐"라는 것에 놀란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2회 일치
          * 그가 살아난 것도 그 자책 때문이며 아들 길선와 만나길 주저한다.
          * 엘리자베스는 "아들"(길선)하고 만났냐고 묻는데, 호들갑을 떨면서 "이제와서 무슨 낯짝으로 만나냐"라고 장황하게 떠들어 댄다.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2회 일치
          * 하우저는 성 안으로 퇴각하자고 하는데 길선는 적을 앞에 두고 후퇴할 수는 없다고 맞선다.
          * 대세는 하우저 쪽. 슬레이와 효암의 표효는 자신들이 마을로 파견된 성기사들을 유도할 테니 먼저 성으로 퇴각하라 권한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2회 일치
          * 엘리자베스 일행이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호크 엄마의 놀라운 활약. 호크는 마신족의 고기를 먹니 마신족 비슷하게 변한다.
          * 엘리자베스가 "아크"를 쓰는걸 보고 확신하는걸 보면 2, 3의 가능성이 조금 높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2회 일치
          * 프라우드린은 번개를 피하며 길선인가 하지만 곧 마력이 다르다는걸 감지한다.
          * 자라트라스는 틈을 노려서 정화를 걸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의견을 내는데, 핸드릭슨이 직접 해봤는데 통하지 않라고 알려준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2회 일치
          *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의 몸에 들어간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킹]]. 그들은 자신들의 상태 보다도 "[[여신족]]"인 [[엘리자베스 바토라|엘리자베스]]의 등장에 욱 놀라워한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달하는 것 같은데 멜리오다스는 지금은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한 짓도 스티그마가 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뒤늦은 후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게라이드는 로우보다도 그의 내심을 솔직하게 알 수 있다.
          * 할리퀸은 "또 지키지 못했다"는 자학이 고개를 든다. 숲과 여동생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던 로우, 그리고 여동생이 오빠를 걱정하는게 이상한 일이냐고 하던 게라이드. 배신감과 자괴감. 다양한 감정이 섞여 큰 분노가 된다. 할리퀸은 그 모든 것을 담아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2회 일치
          >나하고 킹이 3천 년 전의 세계에 갔는데, 그랬니 무려 거기서...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날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2회 일치
          * 마치 수렁같은 세계였다. 곧 그녀를 찾을 수 있었다. 디안느가 수렁에 잠긴 채 울고 있었다. 킹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은 글러먹은 애라고 자학했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일이 때문이었다. 아직도 엘리자베스가 죽게 된 건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그리고 정말로 엘리자베스가 죽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 원념이 그 마음의 상처를 파고 든게 분명했다. 고서는 침착하게 그녀를 달래서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원념의 지배는 깊은 곳까지 뻗어있었다. 디안느가 고서를 알아보는 듯 하자 부정형으로 일렁거리는 원념이 모습을 드러냈다. 녀석이 디안느를 낚아채서 깊은 깊은 곳까지 끌고갔다. 고서가 손을 뻗어보지만 결코 닿지 않았다.
          * 그걸로 끝이었다. 원념들이 디안느의 손아귀로 헬브람의 투구를 짓이겼다. 작은 소음과 함께 헬브람이 누리던 세 번째 삶도, 은원의 고리도 끊겼다. 고서는 그 직후 디안느를 사로잡고 있는 탁한 기운이 급속도로 흩어지는 걸 느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여전히 몇몇은 오갈데 없는 분노를 분출하고 있었다. 그것은 욱 격렬하고 끈질기게 디안느를 얽어맸다. 디안느의 자아는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원념의 것이었다. 바로 그때 갑작스런 강풍이 불어와 디안느가 휘청거렸다. "금풍의 역린". 바람과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녀에게, 원념에게 "이젠 잠들어도 괜찮다"고 속삭였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2회 일치
          언령에 따라 메라스큐라가 자랑하던 맹독이 순식간이 정화되어 간다. 뼈 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 가던 반이 빠르게 회복했다. 메라스큐라가 엘리자베스를 "러운 여신족"이라 욕했지만 그녀에게 신경쓰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 놀랄 일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이번엔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분풀이 차례였다. 그 몸이 바닥에 채닿기도 전에 무수하게 분열된 영창이 벌떼처럼 덮쳤다. "버블비". [[그로키시니아]]에 필적하는 신수의 힘이었다. 긴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로 잘게 저며진 메라스큐라는 맥 없이 바닥에 처박혔다.
  • 임채무 . . . . 2회 일치
         수많은 미녀스타들이나 인기 배우들과 연기했으나, 그들보다 임채무의 인기가 많았다.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멜로 드라마에서의 중후한 표정 및 목소리 연기, 그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여성시청자의 인기를 차지했다. 말하자면 '''80년대의 레전드급 임팩트 배우 중 하나'''. 그래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는 드라마쪽은 노-한-임 트로이카 남주시대라 봐도 될 정도.[* 물론 먼저 그 자리를 차지했던 노주현, 한진희에 비하면 당대에도 커리어가 살짝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소한 당대 다른 남자배우들은 압도할만한 인기와 경력을 쌓았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채시라와 멜로 연기를 한 작품도 있다. 당시 가십지에서 키스신을 어떻게 찍었는지 자세히 써낸 기사도 있을정도.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찍었다고..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듯. ~~그래야 놀이공원 빚을 갚지요~~
         해병대 228기로 군 복무를 했으며,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황금어장]] 출연 당시, 본인의 해병대 생활에 대해 스스로 방송에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지금과 비교도 안 되게 똥군기가 심하던 시절이라 그런지 선임한테 그렇게 많이 맞았다고 하는데, 하루는 가장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히던 선임이 휴가를 가게 되자 복수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날밤 해병대 전통대로 본인이 선임 군복을 빨고 각잡는 다림질을 할때, 일부러 군복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얇아지도록 미리 준비한 돌로 몰래 그 부분을 열심히 갈았다고 한다. 다음날, 선임이 부대에서 나가 가까운 버스터미널에서 고향가는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자마자 '''빡''' 소리와 함께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터졌고 결국 민간인들 많은 곳에서 --헉 빤쓰 다 보임-- 개망신을 당하게 되었다고는 하는데 --ㅇㅋ 복수 성공!! [[PROFIT]]--, 분노에 가득차 씩씩대며 바지를 갈아입기 위해 부대로 돌아온 선임한테 평소보다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어?-- 맞는 중에도 임채무 본인은 복수에 성공한 게 좋았다고..
  • 임효준 . . . . 2회 일치
         '''임효준'''([[1996년]] [[5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것은 평창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로서 의미가 크다. 임효준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이 장점으로, 전성기 시절 ‘제2의 [[안현수]]’라는 호칭을 얻은 바 있다.<ref name="대구일보"/>
  • 장우혁 . . . . 2회 일치
         * [[2011년]] [[KBS 2TV|KBS2]] 《[[해피투게 (텔레비전 프로그램) |해피투게]]》
  • 장원준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4시즌 동안의 꾸준한 노력 끝에 팀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1군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며 처음으로 '10승 투수'라는 훈장을 취득했다. 140km 이상의 묵직한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가 그의 이름을 빛냈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으며, 이는 좌완 투수 최초의 기록이다. 팀 내에서 그와 [[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 등 4명의 선발 투수가 70승을 합작했고 일명 '판타스틱 4'로 불렸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1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적 후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역대 최고의 모범 FA로 꼽혔다. 시즌 후 3번째로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장의수 . . . . 2회 일치
         * 《 복서》 (2017년) - 동물농장 역
         * 《 가이즈》 (2017년)
  • 장인한 . . . . 2회 일치
         * 1986년 《[[심형래의 탐정 큐]]》, 《[[밤의 요정]]》, 《[[어울렁 울렁]]》, 《[[외계에서 온 우뢰매]]》, 《[[외계에서 온 우뢰매 2]]》, 《[[단]]》
         * 1987년 《[[대야망]]》, 《[[유정 (영화)|유정]]》, 《[[외계에서 온 우뢰매 전격 쓰리 작전]]》, 《[[우뢰매 4탄 썬V 출동]]》, 《[[다섯 사람들]]》
  • 저스디스 . . . . 2회 일치
         가장 최근엔 《[[Show Me The Money 6]]》의 인기 래퍼 [[넉살]]과 [[언그라운드]]의 이미지를 버린 [[딥플로우]]가 소속되어 있는 [[VMC]]와 디스를 벌였다.
         |블케이 (Double K)
  • 전경협 . . . . 2회 일치
         전경협은 [[한양]]의 한 이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래로, 그녀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안형광]]이라는 이름의 [[궁녀]]의 도움으로 그녀와 함께 살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전경협의 친오빠가 그녀를 결혼시키려 했지만, 궁녀 안형광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녀도 이미 궁녀 명부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박희순 루치아]]를 비롯한 [[천주교]]인 궁녀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인이 되었다. 박희순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자 출궁한 후에, 전경협도 꽤병을 부려 궁궐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궁궐의 호사스러운 생활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전경협은 박희순과 함께 살며 [[기도]]와 종교서적의 독서 그리고 선행에 전념했다. 그녀 주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복했고, 그녀는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는데 일조했다. 그녀는 극도의 가난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번 없었다. 그녀는 그저 [[체포]]될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어 [[감옥]]으로 압송되고, 격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그녀가 [[궁녀]]였었기 때문이었다. 포장은 그녀를 [[심문]]했다. "어째서 너는 궁녀가 이교를 믿느냐?" "저의 종교는 이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느님]]을 [[천사]]와 사람 그리고 만물의 [[창조주]]로 믿기 때문입니다." 포장은 그녀가 [[천주교]]를 부정하도록 만들 수 없었으므로, 그녀를 [[형조]]로 이송했고 거기서 다시 심문이 이어졌다. "궁녀가 이교를 믿는 것은 대역죄이다. 너의 [[천주]]를 부정하고 천주교도들과 천주교 서적들이 숨겨져 있는 데가 어딘지 불어라." "제가 만 번을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녀는 격심하게 매질을 당해 그녀의 살가죽이 떨어져 나갔고, 그녀의 뼈 여러 곳이 부러졌으며, 엄청난 양의 피를 흘려 바닥이 흥건했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천주교인이 아닌 사람들 까지도 그녀에게 감복하였다.
  • 전용덕 . . . . 2회 일치
         * 《[[쿵푸 팬]]》 (2008) - 촬영 감독, 레이아웃 아티스트
         * 《[[쿵푸팬 3]]》 (2016) - 레이아웃 아티스트
  • 전혜빈 . . . . 2회 일치
         정글의 법칙 이후 또 다른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에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방화복을 현직 [[소방공무원]]보다도 빨리 착용하는가 하면--[[트란잠]]-- [[말벌]]집을 제거하는 훈련도 가뿐하게 해냈을 뿐러 실제로 말벌집을 제거하러 출동했을 때도 처음치고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여전사 캐릭터가 어디 가진 않는 모양이다. --말벌 종류를 잘못 외우긴 했지만-- 전혜빈의 정신력에는 함께 출연한 [[박기웅]]도 감탄했다. "방화복을 입고 공기통을 메면 15~20㎏이 된다. 착용순서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입어야 한다. 틀릴 때마다 멘토에게 얼차려를 받는다. 혜빈 누나는 여자니 무릎을 꿇고 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똑같이 벌을 받라. 남자도 힘든 건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박기웅]]의 증언처럼 전 훈련과정을 소화해 내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던 것이 육체적인 한계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가고, 일사병에 걸리기도 하였다.
  • 절대가련 칠드런/440화 . . . . 2회 일치
          * " 와일드 캣" 우메가에 나오미의 운용주임인 타니자키 이치로 대위였다.
          * 처음엔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수리설비를 들여왔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2회 일치
          * 어찌할 도리도 없을 뿐러, 바벨도 아닌 자신이 접근해봐야 죽고 죽이는 싸움이 될 뿐.
          * 마츠카제는 그런 상태라면 "오염을 전염시키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응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2회 일치
          * 마기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기'''에서 '''시로'''로 격하된 것은 이상 부하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건가요"라고 말한다.
          * 마기는 다른 인물들을 감염시키지 못한 걸로 나오는데 실제일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2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의 방 앞은 검은 양복을 입은 측근들에 의해 엄중히 감시 중이다. 그런데 복도 가득 파도가 밀려오니 이들을 싹 쓸어 버린다.
          * 미나모토는 수긍하지 못하지만 효부는 자신이 리라며 다그치는 태도로 나온다. 그는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은 행동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후지코와 처음 싸우는건 자신이라고 결정한다. 카오루는 여전히 불안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다 잘 될 거라고 자신을 타이른다.
  • 정기고 . . . . 2회 일치
         '''정기고'''(Junggigo, {{본명|'''고정기'''}}, [[1980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큐빅 (Cubic)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2002년 [[넋업샨]]의 제의로 [[아이에프]]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ref name="interview">[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94151.htm 피처링으로 경력 다진 정기고 "이제 제 이름 알려야죠"], 《스포츠서울》, 2011년 12월 18일</ref> 그 후에도 [[데프콘]], [[재지 아이비]] 등 여러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가던 정기고는 2005년 재지 아이비와 2인조 힙합 그룹인 서울스타 (Seoulstar)를 결성하고 1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나 그 후에 서울스타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지는 않았다. 2006년 [[ 콰이엇]]의 "그 남자 그 여자"에 참여하며 정기고 (Junggigo)라는 예명을 큐빅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ref name="interview"/> 정기고는 그 후에도 [[이루펀트]], [[에픽하이]], [[매드 클라운]], [[도끼 (가수)|도끼]] 등과 작업을 지속하며 보컬 피쳐링 아티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200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싱글 "Byebyebye"를 발표했고, 2012년까지 총 5장의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2011년에 발매한 "Waterfalls"는 영화 《[[오싹한 연애]]》의 공식 티져 영상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았다.<ref>[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d&cat=bdj&uid=108452 정기고, 영화 오싹한 연애 OST 'WATERFALLS' 발매], 《서울타운》, 2011년 12월 2일</ref> 2013년 12월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47433 "정기고, 매드클라운 이어 씨스타와 한솥밥 “숨은 보석”" 《스포츠월드》, 2013년 12월 4일]</ref> 그 후 2014년 2월 7일, [[씨스타]]의 [[소유 (가수)|소유]]와 "썸"이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썸"은 공개 즉시 8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정다혜(1987) . . . . 2회 일치
         * 2004년 《다이 투게》 ... 사진 찍는 소녀 역
         * 2009년 《링스 어드벤쳐》 ... 링세트 빙 목소리 역
  • 정영기(배우) . . . . 2회 일치
          * 2009년 《[[마(영화)|마]]》 ...남고생 깡마 역
  • 정의동 . . . . 2회 일치
         * [[밴빌트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분류: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동문]][[분류:밴빌트 대학교 동문]]
  • 정재용(1973) . . . . 2회 일치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시즌 3]] (KBS2, 2007년)
  • 정진영(배우) . . . . 2회 일치
         [[이순재]], [[감우성]], [[김태희]], [[김창완]][* 단 이쪽은 원래 가수출신이다.] 등과 같이 [[서울대학교]] 출신의 연기자지만 [[학벌]]은 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재미 없는 이력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구나 정진영은 [[국어국문학과]] 출신. 다만 학력 덕분에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을 수 있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책에 의하면( 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상당히 겸손하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스태프들의 이름을 제일 먼저 외운다고 한다. 같이 고생해서 작품을 만드는데 [[야]]나 '이봐'라고 부르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는 생각 때문. 덕분에 여자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다고 한다. 연기에 대한 노력도 마찬가지라 늘 촬영 1시간 전에 도착해 미리 연습을 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하던 도중 [[달마야 놀자]] 촬영으로 삭발하는 바람에 [[가발]](...)을 쓰고 진행을 해야 했다.
         || [[그랜드 파]] || 김양돈 || ||
  • 정칠성 . . . . 2회 일치
         사회주의 여성운동가 중에서도 정칠성은 유독 원리 원칙에 충실했다. 그는 평소 이론을 떠난 개인적 경험담은 가급적 자제하며, 동지들에게는 [[사회]] 운동과 여성의 해방이 중요하므로 가정을 뛰쳐나오라고 권유하였다.<ref name="mungongs">[http://culturedic.daum.net/dictionary_content.asp?dirView=no&Dictionary_Id=10028184 정칠성]</ref> 그는 일찍부터 노동여성의 고통에 공감하며 계급해방을 당당히 외쳤지만 당대 사회가 지닌 제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조선사회가 용납하지 않을 테니 성과 사랑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ref name="mungongs"/> 그는 여성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여성이 해방되어야 하고, 여성이 해방되는 길은 결혼과 가족,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말했다.
         [[1927년]]에 조직된 항일여성운동단체인 [[근우회]]에서 활동하던 정칠성은 '적연비판, 콜론타이의 성도덕에 대하여 (삼천리, 1929.9)에서 기자가 '콜론타이의 "연애와 성욕은 별문제"이며, 사회운동을 하느라 연애하기 힘든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성욕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 의견을 물었을 때, 정칠성은 "현실을 잘 본 말이외다. 성욕과 연애는 당연히 갈라져야 하겠지요. 그러고 결혼의 자유, 이혼의 자유가 아주 완전하게 없는 곳에서는 그렇게밖에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ref name="seoji193">서지영, 《역사에 사랑을 묻다》 (도서출판 이숲, 2011) 193페이지</ref>
  • 조청희 . . . . 2회 일치
         * [[고양 원스]] 투수코치 (2011년 ~ 2012년)
         *2012 : 고양 원스 트레이닝 코치
  • 지무시 . . . . 2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오키 카즈요. 국내 빙은 KBS는 한인숙, MBC는 이선주.
         라나가 코난이 처음 본 여자아이라면, 이쪽은 코난에게 처음으로 생긴 비슷한 연배의 친구. 하이하버에서 평화롭게 살수 있음에도 코난이 인스트리아로 가서 라오 박사를 구하려 하자 처음에는 안간다고 하다 결국은 같이 간다.
  • 지훈(TRCNG) . . . . 2회 일치
         ||<#262626> {{{#FFFFFF '''좋아하는 뮤지션'''}}} ||<#ffffff><(> [[ 스크립트|The Script]] ||
         2017년 10월 10일 데뷔한 [[TS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TRCNG]]의 부리. 멤버들 중 가장 늦게 공개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출신 [[아이돌]]이다.[* 멤버 [[지성(TRCNG)|지성]]도 [[아역 배우]] 출신이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2회 일치
          * 한지가 그리샤의 수기에서 얻은 정보대로 "엘디아 인", 그리고 "유미르의 백성"에 대해서 발표하는 동안 엘런은 또다시 그리샤의 기억으로 불려간다.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는 마레 당국이 계획대로 시조의 거인을 손에 넣는다면 이상 수용소도 유지하지 않을 거라고 밝힌다. 그는 그로스가 말했던건 전부 사실이라며 엘디아가 무지성의 거인을 병기로 이용했던 사실을 밝힌다. 이들은 시조의 거인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단순히 살육을 반복할 뿐인 짐승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자체로 두려움도 멈춤도 모르는 자동살상병기인 것이다. 과거 엘디아에서는 이것을 양산해 값싼 전력으로 이용했지만, 지금은 엘디아인들을 팔라디섬에 가두는 용도로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지금에 와선 마레 측에서도 이 방생한 거인들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섬에 접근하는건 제한되고 있다.
          >이상 백성을 지키지 못하는 왕은 왕이 아니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2회 일치
          >'''만지지 마라. 럽혀진다. 악마'''... 라네.
          * 지크는 마지막 쐐기를 박는 역이다. 요새 뒤의 항구. 거기에 정박한 연합함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크는 부서진 창고 밑의 포탄 무기를 움켜쥔다. 그리고 항구의 함대를 향해 힘차게 투척한다. 산탄처럼 날아가는 포탄들. 참호의 후보생들은 이걸로 전쟁이 끝났다고 안도한다. 가비는 마치 기도라도 하는 것처럼 두 손을 모은다.
  • 짐 브라부라 . . . . 2회 일치
         [[은행강도]]들이 점거한 은행에 걸려온 전화로 첫 등장. 은행강도를 처리하고 전화를 받은 맥스는 "물론이지, 짐. 애들하고 얘기를 좀 해봤는데, 다들 정말 미안해하라. 다신 안 그럴거야,"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렸다.
         이후 맥스가 [[알렉스 볼]] 요원의 살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처지가 되자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맥스를 체포하는데는 실패한다. 제일 근처까지 접근한게 맥스가 루피노의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 이때는 건물 앞까지 와 항복 요구까지 했었다.
  • 차수연 . . . . 2회 일치
         ||<#D7D8CA> '''{{{#584A41 가족}}}''' ||<(> [[추가 바람]][* 2012년 [[iHQ|싸이스 HQ]] 소속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前 판타지오 대표인 나병준과 결혼했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부모님 관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남동생이 한명 있다고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65|밝혔다.]]] ||
          * 본인의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2008년에 출연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꼽았다. 원래는 다른 배역을 할 계획으로 미팅에 나갔는데, 표민수 PD가 극중 남주인공인 정지오([[현빈]] 분)의 옛 여자친구인 연희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배역을 바꾸었다고 한다.
  • 창작:리넷 블랙번 . . . . 2회 일치
         [[창작:레볼루션 고등학교|레볼루션 고등학교]] 1학년이다. 우등생 리그에 속하며 자기가 속한 반에서 성적이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러나 우등생일 뿐, 모범생은 아니기에 속된 말로 약간 '까졌다.' 그렇다고 완전히 까진 양아치도 아니며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고 있다. 머리를 하늘색으로 염색한 것으로 보아 그것이 자신이 넘을 수 있는 최대한의 선인 듯. ~~레스터한테 퍼붓는 폭력은 선 안쪽이라 넘을 일이 없다 카라~~
         지는 것이 싫어서 강한 척하는 '''외강내유'''형 성격이며 그것을 지적하면 욱 화낸다. 레스터는 이것을 몰랐기에 처음에는 신나게 갈굼을 당하지만, 나중에 클린트를 비롯한 주변인들의 반응을 통해 알게 된다. 하지만 처음엔 주변의 어른들이 동료의 조카라고 챙겨주는 게 짜증나서 싫어하는 척 했지만, 나중엔 그런 행동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을 싫어하는 것임을 깨닫고 긴 시간을 들인 대화 끝에 그 점에 대해 알려준다. 결국 리넷도 그것을 깨닫고 레스터에 한해서만큼은 남들과 다르게 대한다. 하지만 그뿐, 수틀리면 까대는 건 여전하다(…).
  • 창작:무동군 . . . . 2회 일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안개가 자주 끼는 마을이다 보니 '도원경'과 '귀신들린 동네'라는 극심하게 대비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개 때문에 무동군 안팎으로 종종 사고가 발생하는 것도 한몫했다. 무동군이 쇠락하면서 결국 평가는 나쁜 쪽으로 기울었지만, 그럼에도 무엇에 이끌리듯 사람들이 계속 찾아왔다. 그리고 그들이 올 때마다 이런저런 사건사고나 괴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명확히 밝혀진 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이 '미스테리'가 입에 오르내리면서 기묘하게도 욱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안개 때문에 길을 잃거나 실족하기 쉽기 때문에, 그저 '안전을 위해서 가만히 있으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설이라기보단 하나의 캠페인처럼 받아들여져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지인들이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 등을 대비해 마을 사람들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고, 통신기기가 발달하면서 어느새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이 전설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마을 사람들도 크게 귀담아듣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안개 전설의 출처가 찌라시에 가까운 동네 잡지였기 때문에 욱 무시당했다.
  • 창작:앨프레드 박 . . . . 2회 일치
         20대 한국인 남성.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보다 나이가 4살(존보다는 2살) 정도 많기 때문에, [[창작:리 올드포드|중장년급 입주자]]를 제외하면 거의 최고령 수준이다. 한국식 본명은 박재동이지만 다른 아시아계 거주민들처럼 본명은 잘 얘기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나는 한국이란 나라가 싫다는' 비정상적인 수준의 국까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촌스러워서 언급하기 싫다는 사소한 이유까지 다양하다.] 앨프레드의 경우는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라고 한다.
         그 외에 휴일이 되면 자기 차를 타고 도심이나 시외권에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박을 즐긴다.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활용하지 않으니까 공평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바람과는 달리 춤 실력은 모자란 듯. 정확히는 신세대들의 춤엔 약하고, 옛날 춤에 강하다. ~~나이 때문에 그렇다라~~
  • 창작:좀비탈출/0 . . . . 2회 일치
         전기와 통신이 살아있을 무렵 두 사람이 있는, 그렇게 추정하는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는 뉴스를 봤다. 정부는 이 일대를 통제할 것이고 이상의 '''사태 확산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는 동안 녀석들은 착실하게 진군해서 그날 저녁 때쯤부터 우리 동네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문을 잠그고 커튼도 쳤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 주로 체리필터였고 며칠 동안 단 한 번도 끄지 않았다. 나는 조명도 끈 상태에서 혼자 지냈다. 공복과 수면의 사이클이 몇 차례 지나가고 가끔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나 비명소리를 들은 것도 같았지만, 그게 내가 열어줘야 했을 사람들이 아니었기만을 빈다.
          * [[창작:좀비탈출/0-1|몇일 기다려 본다.]]
  • 창작:좀비탈출/1-1 . . . . 2회 일치
         질려버린 나는 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등에 메고 있던 배낭을 좀비가 붙잡았다. 벗어버리고 도망치려 했니, 또 다른 좀비가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 나의 팔을 물었다.
         비명소리를 듣고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 창작:좀비탈출/1-2 . . . . 2회 일치
         달리다보니 숨이 찼다. 좀비들은 느릿느릿 쫓아오고 있다. 잠시 달리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뿔싸, 하지만 공원에는 많은 좀비들이 있었다. 놈들은 나를 감지했는지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다.
         비명소리를 듣고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2회 일치
         적어도 여기 있으면 죽라도 인간인 채로 끝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아아 두렵다. 나는 두려워서 할 수 없다. 죽라도 썩어가는 이 몸이 나와 같은 옷에 나와 같은 걸음걸이로 나다니고 있을 생각을 하면 오줌을 지릴 것 같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2회 일치
         꼬리뼈에서 후끈한 기운이 퍼지는가 싶니 무릎 아래가 근지러웠다. 그걸 느꼈을 땐 이미 다리가 달려나가고 있었다. 나는 토까가 된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었다. 내 생애 그렇게 빨리 달린 적은 처음이다. 가방과 골프채가 독 옆에 있다는게 생각났지만 찰나였다. 나는 오로지 현관으로 들어가서 재빨리 문을 잠그는 것만 생각했다.
         좋은 점은 두 가지다. 토트넘이 이상 문에 부딪히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들끼리 얽혀서 움직이기 힘들어진 탓이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 . . . . 2회 일치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마피아와 똑같다. 시대 배경이 현대인지라 소설 '대부' 시리즈 같은 낭만은 이상 없고 권력암투와 배신이 난립하고 있다. 물론 해당 시리즈 같은 전통과 로망(?)을 간직한 조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대착오적인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케이스에 따라 청년급이 조직의 두목이 되다 보니 마피아란 이름을 달고 양아치 집단처럼 보이는 부류도 있다.
          * [[블랙 블러드 브라후드]]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조직 . . . . 2회 일치
          * [[창작:블랙 블러드 브라후드|블랙 블러드 브라후드]]
  • 채동선 . . . . 2회 일치
         채동선은 1901년 [[대한제국]]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에서 출생하였다. 만석꾼 집안에서 태어난 채동선은 일제강점기 시절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유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복하고 편안하였던 그의 인생은 그가 고등학생이 된 후 변화하기 시작했다. 나은 교육을 위해 채동선은 서울로 올라가 현재는 [[경기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경성제1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3.1운동]]이 발생함에 따라 채동선은 만세 운동을 매우 열렬하게 하였고, 이러한 그의 행적은 일본경찰의 감시라는 낙인을 주었다. 3.1절 이후 일본에 회의감을 느끼며 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이후 서양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채동선은 베를린 음악대학교에서 음악 공부를 계속하였다.
         그가 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가곡이 바로 정지용 시인의 시를 가곡화해 만든 "'고향"'이다.[* 우리가 알던 정지용 시인의 고향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일제강점기 동안 욱 처량하고 피폐해진 조국을 본 채동선의 마음이였을까 싶다.]
  • 챌린저스 오브 더 언노운 . . . . 2회 일치
         [[둠 패트롤]](Doom Patrol), [[데드맨]](Deadman), [[스웜프 씽]](Swamp Thing), [[조니 블]](Jonny Double), [[시 데블스]](Sea Devils)와 대면하기도 했다.
         [[아말감 코믹스]]에는 [[판타스틱 포]]와 융합된 <챌린저스 오브 판타스틱(Challengers of the Fantastic)>이 있다.
  • 천제훈 . . . . 2회 일치
         |포지션 = [[미드필]]
         '''천제훈'''(千制訓, [[1985년]] [[7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이다. 현재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 축구단|목포시청]] 소속으로 뛰고 있다. 정규리그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2006년 [[FC 서울]] [[리그컵 2006|컵대회]] 우승을 확정짓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 최다빈 . . . . 2회 일치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최다빈은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박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하게 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쇼트는 개인 최고에 조금 못미치는 61.30을 받았으나 클린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선 트리플 살코의 언 판정을 제외하곤 모두 완벽한 경기를 선보여 프리 기록 126.24점 합계 187.54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시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싱글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이 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2011년 [[곽민정]]이 동메달을 딴 것이다.
  • 최선 (정치인) . . . . 2회 일치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제7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서울시의원(강북구 제3선거구)||7대 (민선 7기)||[[불어민주당 (대한민국)|불어민주당]]||61.85%||29,422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 서울시의원 당선]]
  • 최원권 . . . . 2회 일치
         [[2000년]] [[FC 서울|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아디다스 컵]]을 포함하여 4경기를 뛰는데 그쳤고, [[2001년]]에서야 리그에서 14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다. 주로 [[미드필|윙어]]로 활약하였으나 [[수비수|풀백]]으로 주 포지션을 변경하여, [[K리그 2001|2001년 K-리그]] 준우승,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하고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다. [[2006년]] [[3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자신의 프로 통산 첫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였고,<ref>[http://new.kleaguei.com/news/kleague/view.aspx?u=7598 FC 서울 최원권 도움 헤트트릭 기록 ]</ref> [[2008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8.12.22]] 군 복무를 위해 [[광주 상무 축구단|광주 상무]]에 입대하여,<ref>[http://www.sportalkorea.com/news/korea/view.php?gisa_uniq=20081210091454 최성국·최원권, 상무 입대 확정…22명 선발자 발표]</ref> 주 포지션인 [[수비수|풀백]] 역할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로도 뛰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하였다.
  • 최윤수(정무직공무원) . . . . 2회 일치
         2010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2부장을 맡았으며, 2015년 2월에는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서울법대 84학번 동기인 [[우병우]] 민정수석과의 친분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물론 우병우보다 사법시험은 2년 늦게 합격했지만, 사석에서 말을 놓을 만큼 우병우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前 [[KBS]] [[아나운서]] [[황수경(방송인)|황수경]]의 [[남편]]으로 유명하다. 2013년, 이들 부부의 ‘파경설’이 악성루머로 떠돌자 최 전 차장 부부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한 종합일간지 기자가 루머 유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http://koridol.tistory.com/6471|#]]
  • 최윤영(1986) . . . . 2회 일치
          * [[해피투게(KBS 2TV)|해피투게]]
  • 최재성(배우) . . . . 2회 일치
         [[박중훈]]보다는 2살이 많은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박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박중훈은 자기보다 최재성의 나이가 많은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 박중훈이 실제로 66년 3월 생이나 생일과 나이를 올려 빠른 65년 생으로 속여 친구로 지낸 것인데 사실이 탄로났지만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기에 이왕 이리된 거 그냥 쿨하게 무시하고 친구로 계속 지내자고 했던 것.]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 [[원빈]]과 [[지창욱]]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은 원빈과 지창욱이 이 쪽을 닮은 거지만...~~
  • 최종원(국회의원) . . . . 2회 일치
         모자를 트레이드 마크처럼 쓰고 다닌다. 사실 꽤 [[노안]]인 [[배우]]다. 1990년대초 활발한 활동을 했을때부터 일찍 탈모가 진행되고 얼굴에 주름이 많은 편이여서 나이가 들어보인다. 게다가 맡은 배역들이 주로 능구렁이 정치9단 노인역이 많아서 노안에 한몫을 하고 있다.
         과거 OB라거 CF 등 여러 광고에 출연했는데 특유의 목소리톤이 버무려져 컬트한 맛이 나는 광고가 러 있다.
  • 최효진 (축구선수) . . . . 2회 일치
         서울연희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거쳤다. 빠른 스피드와 힘을 기반으로 공격력이 뛰어난 수비를 펼친다. 대학때까지는 공격수로 뛰었고, 프로 데뷔후에는 오른쪽 미드필로서 활약하며 공격이나 공미, 윙백,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체력이 좋아 마징가에 빗댄 '최징가' 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7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여, [[K리그 2007|2007 K리그]] 우승과 [[FA컵 2007|2007 FA컵]] 준우승, [[FA컵 2008|2008 FA컵]]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특히, 2008년 FA컵 우승 당시 대회 MVP를 받았고,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대한축구협회]] 주관 최우수선수 부문을 수상, 2008년, 2009년 [[K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또한 [[AFC 챔피언스리그 2009|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전 경기 출장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고, 특히 16강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뉴캐슬 제츠]]와의 경기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39&aid=0001950957 |제목=(ACL 리뷰) '최효진 해트트릭' 포항, 뉴캐슬 6-0대파하고 8강행 |날짜=2009-06-24 |출판사=스포탈코리아 }}</ref>
  • 캡틴 아메리카 . . . . 2회 일치
         어벤저스의 리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며 영화 시리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주요 캐릭터가 되었다.
         원래 아무런 [[초능력]] 없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슈퍼솔저 혈청에 의해 강화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보니 [[헐크]]나 [[스파이맨]] 정도는 아니나 보통 사람은 가볍에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2회 일치
          * '''스파이맨은 유투브 유명인사.'''
          * 스파이맨은 일종의 알바개념으로 일시적인 참전.
  • 캡틴 아톰 . . . . 2회 일치
         [[리부트]] 이후의 [[NEW 52]]부터 개인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능력 때문에 뇌가 버티지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다. 또한 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거의 전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암을 치료하고 화산 폭발을 막아내며, 탱크의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바꿔서 소멸시키는데다가 방사능을 흡수하여 소멸시킨다. ~~그냥 닥터 맨하탄~~[* 참고로 리붓 이후의 DC 유니버스에도 닥터 맨하탄같은 캐릭터가 하나 있다. 파란색인 맨하탄과 달리 붉은색.] 하지만 판매량이 나빠서 2012년 9월에 폐간된다. ~~결국 안습.~~ 개인 시리즈가 부활하지 않는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어지는 상황.
         [[인저스티스]] 프리퀄 32화에선 '''놀랍게도 슈퍼맨을 두들겨 팬다!''' 캡틴 아톰이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원우먼]]이 검으로 캡틴 아톰의 목에 흠집을 낸다. 이 때문에 캡틴 아톰은 '''또다시 폭발해야할 운명'''에 처하고(...) 슈퍼맨을 데리고 우주로 가서 자폭한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대활약을 했으니 상당히 취급이 좋았던 셈.
  • 캡틴 울트라 . . . . 2회 일치
         잠시 [[디펜스]]에 합류했었으며 [[이니셔티브]]에선 네브라스카 팀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원맨]]의 리벤저스의 일원이기도 했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 . . . . 2회 일치
         194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타임머신을 만들어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정권을 잡기전에 제거한다. 그러자 [[제2차 세계대전]]은 [[이오시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영국을 중심으로한 연합군이 소련군을 물리치고 스탈린을 제거한 후, 러시아 왕족이었던 알렉산 로마노프를 소련의 서기장으로 세웠다. 로마노프는 공산당원이었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인물처럼 보였고, 연합군에게 협조적인 인물로 보였다.
          * 알렉산 로마노프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2회 일치
          * 레이
          소련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제련소에 밀어넣는다. 기관총이 달려서 보병 한둘은 상대할 수 있다. 제련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 킹덤/499화 . . . . 2회 일치
          * [[하료초]]는 남쪽에서 징집된 [[벽(킹덤)|벽]]과 재회한다. 간만에 인사를 나눈 둘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연합군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하료초는 그 규모가 20만에 이르며 근 10년 동안 합종군을 제외하곤 최대 규모라고 말한다. 그런데 벽은 그것 보다 이질적인 세 군단이 혼성된 점에 대해 놀라워한다. 하료초는 육장 시대에 가끔 있었다고 얘기할 뿐 특별한 감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수뇌부와 가까운 벽은 좀 심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본영 상층부의 긴장된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 조 서부공략전은 훨씬 큰 전투가 된다"고 추측한다.
  • 킹덤/501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하늘을 쳐다보던 왕전이 갑자기 전군에 휴식을 명한다. 각 지휘관들은 왜 이런 데서 휴식을 하나 의아해하는데 하료초는 이런 시점에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게 좋을거 없을 거라 우려한다. 하지만 [[강외]]만은 왕전이 그랬듯 하늘을 바라보니 비 때문일 거라고 중얼거린다.
          * 한편 조 서부의 십화에선 [[순수수]]가 [[이목(킹덤)|이목]]의 지시대로 최대한 첩보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진군의 목표는 흑양이고 금안에서 군령을 수령할 거라는 줄거리가 만들어진 상황. 순수수는 무백으로 복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령들을 모아놓고 달리 보고할건 없냐고 점검한다. 달리 보고는 없는데 한 명이 약간 미심쩍은 이야기를 한다.
  • 킹덤/502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뜻밖의 기회가 생긴다. [[마남자]]는 오르도의 진로를 확인하는데 오르도는 무슨 일인지 남쪽의 중도시 "청가"를 향해 진군 중이라 한다. 이목과 마남자의 눈이 번쩍 뜨인다. 부하들은 어리둥절한다. 이목은 청가엔 "사마상"이 있다며 반색한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도 사마상의 이름도 잘 모른다. 한 사람이 "청가성 성주로 병이 있어서 은둔하고 있다. 죽었다는 소문도 있다"며 말하는데 이목은 그건 전부 거짓말이라고 한다. 사실 그는 건강하며 그저 중앙에서 오는 명령을 무시하기 위해 그런 명분을 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마남자는 충격적인 말도 한다.
          그가 삼대천에 천거된 인물이란 것, 그럼에도 그걸 거절했다는 것에서 파문이 인다. 설마 세 번때 삼대천이 될 법한 인물이, 그것도 그런 변경에 은둔하고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카이네는 그럼 그 사마상이 어느 정도 인물이냐고 묻는데 이목은 자기 자신이 그를 천거햇던 장본인이라 밝힌다. 그는 자신의 청가성이 연관되지 않는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성미로, 그를 삼대천으로 만들면 좀 큰 일에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 물론 실력은 그만한 자격이 있다.
  • 킹덤/507화 . . . . 2회 일치
          그런데 설명을 듣던 창인과 창담은 생각보다 "너무 가깝다"는 말을 한다. 이들은 갑자기 좀 뒤에서 쏘면 안 되겠냐고 고집을 부리는데. 이들이 옥신각신하는건 뒤에 있던 이신과 하료초에게도 보인다. 양단화는 이때 신이 말했던 "불안한 점"이 뭐냐고 묻는다. 그것은 저들이 "한 번도 사람을 노리고 쏴본 적이 없다"는 것.
         >손이 좀 떨리라도 아무 문제 없어.
  • 킹덤/510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송좌는 원래 이런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라며 화제를 돌린다. 미평도 너무 오글거리는 표현이었다고 핀잔하는데 이들 고참병이 온 것은 신병들의 위무도 있지만 첫 출진에서 대활약한 [[창인]], [[창담]] 형제를 치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이어야 할 활 형제는 모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간두는 형인 창인은 필중의 솜씨로 한 발에 적 하나 씩을 해치우는 놀라운 솜씨를 보였지만 동생 창담은 한 발도 못 맞추고 쏠 수도 없게 됐다고 말한다.
          창인은 하료초의 격려를 듣고 떨리던 손을 불끈 쥔다. 그리고 하료초에게 감사를 표하며 손의 떨림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하료초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놀면 기운이 날 거라고 한다. 창인은 그 전에 동생 창담을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전장에서 그를 혼낸 일이 마음에 걸려서이다. 하료초가 책임감 있는 형이라고 칭찬하자 창담에겐 자신이 없으면 안 되며 자신에게도 창담은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라고 말하며 골목을 빠져나간다. 하료초는 그의 뒷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본다.
  • 킹덤/512화 . . . . 2회 일치
          * 경악하는 부하들을 내버려둔 채 갑자기 조 왕도권 성의 모든 지도를 펼치니 즉석에서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
          * 하지만 왕전의 다음 행동은 욱 뜻모를 것이었다. 그는 아광에게 조의 왕도권에 있는 모든 성의 지도를 펼치도록 한다. 커다란 군사 지도가 바닥에 펼쳐진다. 왕전은 말에서 내린 채, 무릎을 뚫고 지도 위로 엎드린다. 그는 아광에게 척후들이 파악한 정보를 일일히 물으며 업성을 관찰했던 것만큼 세심한 눈으로 지도를 훑는다. 부하장수들은 당황스럽지만 그 모습이 뜻하는건 하나 밖에 없다. 왕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업 공략을 위한 새로운 군략을 짜고 있는 것이다.
  • 킹덤/514화 . . . . 2회 일치
          왕전이 계속해서 하는 말은 욱 예상 밖의 것이다. 그는 전쟁인 이상 "마음은 괴롭지만" 그들로부터 식량과 성을 뺏을 수밖에 없다며 식량을 잃은 백성들은 어떻게든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근처 성까지" 이동하길 바란다며, 자신을 "용서해달라"고까지 말한다.
  • 킹덤/516화 . . . . 2회 일치
          난민, 그 말이 호주의 입에서 나오자 이목의 안색이 변한다. 이목이 거기에 대해 자세히 묻고 호주는 그런걸 묻는 의도를 의아해하면서도 "진군이 정복한 성의 백성들을 성 바깥으로 쫓고 다른 성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왕도권 남부에는 산미 같은 난민 무리가 길 위에서 헤매고 있단 말인가? 이목은 그렇지 않다고 단정한다.
          왕전은 어느 새 업성을 봉쇄한 환의군 진영에 도착했다. 그는 환의의 감탄에도 아랑곳없이 업성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니 업은 환의에게 맡기겠다고 말한다.
  • 킹덤/519화 . . . . 2회 일치
          * 군다나 배치상 몽념이 상대할 이들은 지난 흑양구에서의 수모 때문에 분노해 있을 기수와 마정의 군대.
          * 진군의 지휘관들은 총사령관의 기상천외한 명령을 하달받고 안색이 흐려진다. 우선은 포진부터가 이상하다.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강외(킹덤)|강외]]가 모두 어처구니 없어한다. 정말로 이게 왕전이 지정한 자기들의 위치인가? 그보다 기가 막힌건 [[몽념]]의 낙화대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배치. 신은 몽념과 낙화대를 걱정하지만 몽념은 호들갑떨기 보다는 잠자코 포진을 살핀다. 깊이 생각을 마친 그는 일언반구도 없이 "알겠습니다"라 대답하고 부대로 돌아간다. 오히려 웃음마저 보이는데. [[왕분]]도 몽념처럼 지도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 킹덤/522화 . . . . 2회 일치
          * 사실 기수는 눈 앞의 마광군보다 낙화대를 위협적으로 여기는데 마광군을 맞서는 동안은 언제든 배후를 노릴 수 있는 유격군으로 전환되기 때문.
          *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는 전황을 보고받은 왕전. 그런데 그는 작전성공을 기뻐하기 보단 생각에 잠기니 이윽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 킹덤/529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곧 팜에게 일거리가 주어진다. 휘고왕은 양단화가 거점을 마련했으니 자신들도 백보 후퇴 뒤 전선을 새로 정비할 거라고 "평지의 범장"에게 전하라 했다. 팜은 그 말대로 전했다. 백보후퇴 뒤 전선 정비. 팜은 왜 그래야 하는지도 설명하려 했지만 벽은 말할 필요가 없다 잘라 말했다. 이제 전장이 돌아가는 것쯤은 읽을 수 있었다. 저 거점의 등장으로 견융의 추격세는 눈에 띄게 저하됐다. 그 사이 전열을 다시 세워 양단화의 거점과 평지의 산민족이 적에게 협공을 거는 작전. 결코 실패해선 안 되는 작전이었다.
          * 좌익의 싸움이 무르익었다. 작고 높은 언덕을 낀 [[기수(킹덤)|기수]]군과 그걸 밀어내려는 [[마광]]군의 싸움. 마광은 하료초의 예상보다도 강한 기세로 적을 밀어냈다. 마광은 기수의 본군을 함락시킬 때까지 병사들을 쉬지 않고 몰아붙였다. 이신은 그 기세를 보고 과연 왕전 장군의 2장을 맡을 만하다고 감탄했다.
  • 토리코/358화 . . . . 2회 일치
          * 사천왕 일행은 이런 심각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을 뿐러 코마츠는 '''"네오가 완전히 만족할만한 요리를 찾으면 행복해질 것이다"'''고 말한다.
          * 지로와 대치 중인 블루 니트로는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구르메 세포가 형성된 생물은 구르메 에너지를 가지며 육신이 죽라도 언젠가는 부활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네오에게 먹힐 경우엔 완전히 소멸하며 부활하지 못한다.''' 이것이 네오의 진정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 토리코/372화 . . . . 2회 일치
         * GOD는 움찔거리다가 갑자기 혀를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니 스타준이 만들었던 화염돔을 싹 치워버렸다.
          * 왠지 토리코가 싱겁게 이겨있는 상태이다 싶었니 토리코를 백채널로 끌어들이기 위한 계략이었다.
  • 토리코/378화 . . . . 2회 일치
          * 브란치는 이상 그를 말리지 못하고 식운을 빈다.
          * 센터는 아직도 아카시아가 GOD를 못 먹었냐고 분개, 하지만 "지금 토리코를 구한게 누구냐"며 욱 분노한다.
  • 토리코/382화 . . . . 2회 일치
          * 사왕 마 스네이크는 네오를 녹여버리기 위해 소화액을 응축시킨다.
          * 수분이 빨려나간 사왕은 미라처럼 마르면서 마락이 풀린다.
  • 토리코/386화 . . . . 2회 일치
          * 아카시아는 토리코를 한 번 죽인 줄 알았니 부활하고, 강해져서 자신의 난타를 맞고도 죽지 않는 걸 보고 놀란다.
          * 게다가 아직 GOD를 먹은 것도 아니므로 강해질 여지도 있다.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2회 일치
          * 약하지만 많고 높은 사기를 지닌 아시가루를 모집할 수 있음
          * 수입제 철포 아시가루를 빨리 모집할 수 있음
  • 트로피코 4 . . . . 2회 일치
         >Tropico 4는 새로운 정치 요소를 통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외교를 진행할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할 뿐러, 논란 많은 정책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장관을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가까이 두십시오! 모두의 의견을 신중히 파악하십시오! 자연이 가져오는 새로운 재해가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면 국민들은 사후복구를 위해 국고를 열 것을 소리높여 요청해올 것입니다. 바로 이런 순간, 당신의 정치적 결단력이 샅샅히 시험될 것입니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2회 일치
          * 페어리 로처럼 전장을 가득 채우는 빛. 그런데 이 빛이 휩쓸고 지나가자 소라노가 격렬하게 몸을 떨니 쓰러져 버린다. 같이 있던 유키노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 페어리 테일도 하나둘 영향을 받으며 쓰러지는데 렉서스 드레아 조차도 견디지 못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어른들만 걸리는 마법인가 생각하지만 모든 어른이 다 걸리는 것도 아닐 뿐러 그 자신도 영향을 받는다. 메이비스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하며 쓰러지는데. 지금까지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던 길다트 클라이브 조차도 갑자기 쓰러져서 딸 카나 알베로나가 걱정하는데... 왠지 승천할 것 같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어서 한 대 맞는다.--가정폭력의 현장--
  • 페어리 테일/509화 . . . . 2회 일치
         라케이드는 중증의 파콤. 나츠를 삼촌이라고 인식하는데 "아버지가 나츠를 신경쓰니 제거한다"는 사고로 움직이고 있다. 오거스트는 방황한 끝에 "무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데 하는 짓은 얀데레. 무의 경지가 아니라 얀데레의 경지다. 빛과 어둠 양쪽에서 방황했다는 언급도 있으니 현재는 빛의 마법만 사용하지만 어둠의 마법도 사용할 것으로 추정. 또 같은 빛속성인 스팅이 나오면 어떤 대결이 될지도 관심사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2회 일치
          * "악식의 혼". 하늘에서 부적들이 내려와 스팅을 감싼다. 이 마법은 공복감을 유발한다. 스팅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니 배고픔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다. 라케이드는 등에 매고 있던 십자가를 날려 공격한다. 배를 찔리는 스팅.
         스팅이 라케이드의 냄새가 나츠와 같다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부분은 그가 제레프서의 악마라는 증거일 수 있다. 정황으로 볼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친아들일리는 없는데다 이번 스팅의 냄새 떡밥이 해져서 라케이드는 제레프 서의 악마로 확정되는 분위기.
  • 페어리 테일/514화 . . . . 2회 일치
          * 같은 시각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멸룡마도사들. 그리고, 아이린과 불어 또다른 시작의 열쇠를 쥔 인물. [[나츠 드래그닐]].
          * 나츠는 아직도 자신의 마음 속 세계를 걷고 있다. 어느 새 길잡이는 웬디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웬디는 "멸룡마법을 만든건 아이린이란 사람"이었다며 "안나"가 그렇게 알려줬다고 전한다. 나츠는 어느 새 웬디가 나타난걸 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녀 뿐만 아니라 [[가질 레드폭스]]까지 나타나 함께 앞장서고 있다. 가질은 네 마음속 일이라며 일일히 놀라지 말라고 핀잔한다. 나츠는 아까부터 다들 나타나니 정작 자기가 죽을 원인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댄다. 가질과 웬디는 모든건 그가 직접 떠올리기 위한 이정표이고 목적지는 곧 앞이라고 말한다. 나츠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2회 일치
          사실 그는 그 말이 진실이라는걸 아는 듯 하지만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 같다. 장군은 칼을 꺼내니 직접 배를 갈라 확인해보겠다며 달려든다. 그때 아이린의 배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 분노 때문이었는지 아이린은 완전한 용화가 끝난다. 거대한 날개를 펼치며 모습이 바뀌니 경악한 장군을 찍어 눌러 죽인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2회 일치
          * 오거스트는 한술 떠서 그 산산조각난 몸을 날려 돌격해 온다. 분해된 채로 퍼즐조각처럼 날아온 오거스트는 길다트의 눈 앞에서 재조립, 온전한 신체로 돌아오면서 반격의 주먹을 먹인다. 길다트는 멀리 날아가 처박히고 오거스트는 자신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살아있는 그 녀석이 중요하잖아.
  • 페어리 테일/528화 . . . . 2회 일치
          * 엘자는 침묵을 깨고 아크놀로기아의 행동을 제지한다. 이상 시체를 욕보이지 말라는 말에 아크놀로기아가 뒤돌아 본다. 둘을 살펴본 아크놀로기아는 엘자에게선 아이린과 같은 냄새가 나고 웬디는 멸룡마도사인 것을 간파한다. 이제 그의 관심은 아이린에게서 떠났다. 엘자는 그의 정체를 묻지만 대답 없이도 깨닫는다. 웬디도 마찬가지다. 마력이 그가 누구인지 알려준 것이다.
          * 제랄의 주력 마법을 연이어 맞으면서도 아크놀로기아는 전혀 당황하지 않을 뿐러 웃음까지 터뜨린다. 그는 [[나츠 드래그닐]]이 불을 먹는 것처럼 마법 그 자체를 먹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멸룡마도사에겐 있을 수 없는 일. 웬디가 무슨 속성인 거냐고 경악하자 아크놀로기아는 태연하게 속성 따윈 자신에겐 없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2회 일치
          * 드래그닐 형제의 대결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둘 다 지쳐보이지만 나츠 쪽이 좀 심각하다. 제레프는 승부가 났다고 생각한다. 그는 기대가 빗나갓다며, END라면 좀 자신을 파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공격을 가한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아크놀로기아에게 마력을 흡수 당하고 손아귀에 잡히고 만자, 크리스티나호도 이상 비행하지 못하고 추락.
          그럴 가능성은 낮다. 악마의 문자를 다룰 수 있는 인간은 얼마 없으니까. 다루라도 그 인간은 침식 당해 어둠에 빠진다. 그렇지만 나츠가 저렇게 일어났다는 것은... 제레프는 눈 앞의 사실을 인정하기로 한다. 나츠의 부활은 "그야말로 기적의 부활"이라며 다음은 없고 개변자의 목숨이 사라질 거라고 경고한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2회 일치
          * 둘의 힘을 해서 크리스티나호는 다시 날아올랐다. 웬디와 블루 페가서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을 불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치야는 얼마 남지 않은 화기를 총동원해 아크놀로기아의, 제랄을 붙잡은 팔에 쏟아붙는다. 타격은 되지 않았지만 제랄을 쥐고 있던 손이 풀린다. 이치야가 제랄에게 말했다.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달았다. 그것은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은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은 모든 힘도 태워버렸다.
  • 페어리 테일/539화 . . . . 2회 일치
          >나는 한 왕이 되었다.
          * 시간의 마력이 해진 아크놀로기아의 힘은 정말로 세상을 멸망시키고 남을 만했다. 무서운 위력이 실린 마법의 빛이 바다를 가로질러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 난사는 끝날 줄 모른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2회 일치
          아크놀로기아가 읊조리는 소리를 듣고 나츠가 웃음을 터뜨린다. 그걸 재미있는 농담 취급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남는 이상 용이 한 마리 남는 셈이다. 어쨌든 그도 멸룡마도사이자 드래곤이니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여긴 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마룡이 입을 다문다. 나츠는 내친 김에 한 가지 팩트를 던진다.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 모든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 조차도 그저 드래곤의 힘을 받은 인간일 뿐이지 "자만"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진짜 드래곤"들은 강하고 품위있으며 "상냥하다"고 말한다. 시종 여유로운 웃음을 띄었던 아크놀로기아가 이를 간다. "드래곤은 상냥하다"는 말이 그의 성질을 긁었다. 그가 아는 드래곤은 모든 걸 빼앗는 존재다. 그의 가족을 먹어치웠고 마을을 불 살랐고, 어린 소녀까지 잔인하게 죽였다. 그게 아크놀로기아가 멸룡에 집착하는 이유였다.
          나츠를 공격했던 아크놀로기아의 마력이 나츠에게 흡수 당한다. 마룡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그 해답은 웬디에게 있었다. 의식을 잃은 줄 알았던 그녀는 나츠에게 자신의 인챈트 마법을 부여했다. 그 힘이 마룡의 힘마저 나츠에게 주입했다. 그 뿐만 아니었다. 웬디는 곧 모든 멸룡마도사들의 힘을 끌어온다. 정신을 차린 멸룡마도사들은 최후의 힘을 쥐어짜 나츠에게 전한다. 곧 마룡의 힘에 해 그 자리에 있던 일곱 멸룡마도사의 힘 전부가 나츠에게 축적된다. 이제 나츠에게서 전에 없던 새로운 힘이 탄생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2회 일치
         페이데이 2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페이데이: 하이스트]]의 하이스트들.
         3일에 한번 등장하는 하이스트. 안전가옥을 습격한 경찰들이 안전가옥 어딘가에 쌓아둔 돈미를 훔쳐가지 못하게 하는 하이스트이다. 경찰들이 일정량 이상 현금 가방을 가져가면 실패. 일정량의 수준은 선택한 난이도 마다 달라진다. 반면 현금을 뺏기지 않고 경찰의 어썰트를 세번 막아내면 성공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2회 일치
         [[페이데이 2]]의 클래식 하이스트 목록. 전작 [[페이데이: 하이스트]]의 하이스트들을 페이데이 2에 맞게 리메이크한 것들이다.
         암호를 입력하면 베인이 해킹을 시작한다. 이때 경찰들이 방 안으로 쳐들어와서 해킹을 중단시키고 건물 어딘가에 있는 배전반을 내려버리는 방식으로 해킹을 방해한다. 방의 벽을 C4로 터뜨려서 길을 만들기도 하니 주의. 이들을 적당히 막아내며 해킹이 계속되도록 하면 된다. 암호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두번 있는데 세무서 직원에게-패지 말고-계속해서 물어보면 대답한다.
  • 폐비 윤씨 . . . . 2회 일치
         당시 윤씨는 임신 중인 몸으로, [[8월 27일]]([[음력 8월 9일]]) 왕비(王妃)로 책봉되어 3개월 뒤인 [[11월 23일]]([[음력 11월 7일]])에 적통대군인 [[조선 연산군|원자]]를 낳아 중전(中殿)의 위치는 욱 확고해졌다.
         [[인수대비]]는 원자가 자라서 자신의 어미얼굴을 기억할까봐 하루빨리 새 중전(中殿)을 세워야 한다는 명분으로 훗날의 [[정현왕후]]가 되는 [[정현왕후|숙의 윤씨]](淑儀 尹氏)를 왕비(王妃)로 책봉시켰다.
  • 퓨어킴 . . . . 2회 일치
         || Purifier || EP || 은행[* 타이틀 미스라는 평이 다소 있는듯하다. 퓨어킴만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을 잘 풀어낸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라는 곡이 타이틀이였으면 좋았지싶다는 평. 그렇다고 '''은행'''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두 곡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 뜻.] || 2014.09.02 || [[정석원(음악인)|정석원]] ||퓨어킴||
         || MYSTIC HOLIDAY 2013|| 싱글 || 크리스마스 소원 || 2013.12.12 || [[윤종신]] || [[윤종신]] 외 10명[* [[하림(가수)|하림]],정지찬,[[브라이언(플라이 투 스카이)|브라이언]],[[나윤권]],[[윤하]],[[아이유]],[[박지윤(가수)|박지윤]],[[김예림]],[[장재인]],퓨어킴.] ||
  • 프로라 . . . . 2회 일치
         또한 이런 휴향시설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국가들이 생각보다 국민 동원력은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민들이 전보다 놀고먹지 않는다면 지지율이 아주 노골적으로 떨어지고, 전보다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 민주 국가보다 강한 반발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국민의 행복과 복지는 어지간한 국가보다 신경써야 했으므로 결국 이런 건물이 만들어지려던 것.
  • 하동부대부인 . . . . 2회 일치
         하동부부인이 하동부대부인으로 오인된 것은 [[조선 영조|영조]] 즉위년에 [[조선 영조|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추보를 논의할 때 예조판서 [[이진검]]이 "선조(宣祖) 때에 덕흥군(德興君)을 높여서 ‘대원군(大院君)’이라고 하였고, 군부인(群夫人)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이라고 하였다."고 잘못 진달하였기 때문인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권, 즉위년(1724 갑진 / 청 옹정(雍正) 2년) 9월 21일(신유) 2번째기사</ref>, 사실 이는 [[이진검]]의 잘못이라기보다 [[조선 경종|경종]]2년에 부제학 이명헌이 [[조선 경종|경종]]의 사친인 [[희빈 장씨]]를 추보할 것을 상소하며 "선조조(宣祖朝)에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을 추숭(追崇)하였을 때에 선정신(先正臣) 이황(李滉)의 의논을 인용하여, 빈(嬪)자 위에 특별히 하나의 대(大)자를 하고, 이어서 본관(本貫)을 취하여 모부대빈(某府大嬪)으로 삼을 것"을 시초로 한다.<ref>《조선왕조실록》경종 9권, 2년(1722 임인 / 청 강희(康熙) 61년) 7월 17일(경자) 1번째기사</ref> 당시 동석했던 [[이진검]]이 이명헌의 말을 잘못 기억하여 영조 즉위년에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예조판서인 [[이진검]]이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진달하였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만큼 [[조선 경종|경종]]의 각별한 충신이었던 [[이진검]]이 부대빈(府大嬪) 작호의 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로 인해 이후 정씨의 작위는 다시 본래의 작호인 하동부부인으로 정정되어 불리기도 하다가 하동부대부인·하동부인·대원군부인으로 섞여서 일컬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들의 지위에 따라 어머니의 작호에 대(大)를 할 수 있다는 세종14년 때의 법령과 이미 부대부인의 작호를 쓴 여성이 있었던 전례에 의거해 마땅히 부대부인으로 삼았어야 할 정씨를 부부인으로 삼은 것은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탓으로 짐작된다.<ref>《승정원일기》[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B%E4%BA%BA&set_id=-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7%E5%A4%AB%E4%BA%BA&set_id=59642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E5%A4%A7%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insp_result_s.jsp?M=0&oflag=0&set_id=596427&selK=1&selT=1&query=%E5%A4%A7%E9%99%A2%E5%90%9B%E5%A4%AB%E4%BA%BA&query_Result=&sinfo=&list_per_page=10&chkID=0&opAll=0&opP=0&opA=0&opB=0&opR=0&opT=0&opG=0&opW=0&qAll=&qP=&qA=&qB=&qR=&qT=&qG=&qW=&idS=&idE=&tc=2&pc=2&cp=1&startpos=0&pos=0 대원군부인]</ref><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8월 9일(정축) 1번째기사 中 "그 사체에 있어서 창빈(昌嬪)·대원군(大院君)·하동 부인(河東夫人)을 대진한 후에 어떻게 합제(合祭)할 수 있겠는가?"</ref>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2회 일치
         여담으로 은근히 '필리아' 류가 '포비아' 류보다 악질이다.(…)--페도, 네크로, 하이브리스토, 필리아 3대장-- 물론 '포비아'류 또한 '차별'을 조장한다는 부분에서 역시 질나쁠 때가 많지만.
          * 근대적인 연쇄살인범에 적용된 예로는 테드 번디가 있다. 테드 번디는 멀끔하게 생긴 외모, 괜찮은 스펙, 뛰어난 언변에다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점까지 해져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법정에서 자신의 그루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쇼를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결혼을 하였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2회 일치
          기본적으로 진중한 성격이나, 말을 생각하고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시와카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 속을 긁는 때가 있다.[* 봄 배구 선발전 직전 화장실에서 만난 오이카와에게 "너에겐 고교 마지막 대회겠네 건투를 빈다."라고 말한다. 빈정이 상한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가 "전국대회 갈거니까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받아치자. "? 전국에 갈 수 있는 건 한 팀인데.(우리 팀이 나가는데 너희가 어떻게...?)"라고 말하며 또 다시 속을 긁어댄다.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 왈 "비꼬려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열받아...."] 쉽게 말해서 엘리트의 길만 걸어왔기 때문에 언독의 기분을 이해 못하는 [[눈새]]다. 이런 성향은 우연히 만난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게 오이카와를 평가하며 은연 중에 드러나는데 '''"우수한 모종에는 그에 알맞은 토양이 있으며, 메마른 땅에서는 훌륭한 열매가 자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농부?~~콘크리트 출신 두명을 자극했었다.
  • 하이큐/210화 . . . . 2회 일치
          * 그런데 와시죠 감독은 다른 볼보이보다도 히나타를 엄하게 꾸짖는다.
          * 모든 것은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발휘되는 것"이라며 세계를 향해서 날뛰고 "배구는 욱 재미있는 것임을 입증하자"며 훈시한다.
  • 하이큐/211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는 겉돌고 있을 뿐러 당연히 시합에도 나가지 못하는데다 우시지마에게 "넌 여기서 뭘하는 거지?"라고 업신여김까지 당한다.
          * 히나타는 자괴감에 빠져서 공구실에 쌓인 매트미에 고개를 처박는다.--타조냐--
  • 하이큐/212화 . . . . 2회 일치
          * 우카이는 이 점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었던 것. 하지만 타케다는 "그렇게 해서 욱 갈고 닦을 무기도 있을 것"이라고 격려한다.
          * 해야할게 많다는건 히나타 본인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조급하게 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언제나 정답을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최선을 탐색하는 것".
  • 하이큐/221화 . . . . 2회 일치
          * 그가 보기에 히나타는 높이 뛸 수 있다며, 점프 시에 체중을 어디에 싣냐고 묻는다.
          * 다테 공고의 블록은 지금도 현내 최고 수준. 봄예선 이후로는 레벨이 올라갔다는 소문이다.
  • 하이큐/223화 . . . . 2회 일치
          * 초반엔 사이드에서 올리는 공격 때문에 분산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익숙해지면서 다테의 블록은 욱 견고해졌다.
          * 다테의 공격이 성공, 점수차는 욱 벌어진다.
  • 하이큐/225화 . . . . 2회 일치
          *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츠키시마가 높아진 스파이크를 무기로 다테 공고를 따라잡는다.
          * 코트 바깥에서는 원래도 높았던 츠키시마가 높이 때릴 수 있었다고 감탄한다.
  • 하이큐/240화 . . . . 2회 일치
          * 두 번째 TO. 카게야마는 리시브를 좀 높게 올려줄 것을 주문한다. 리시브에 계속 실패하는 사와무라와 아즈마네는 눈치가 보인다.
          츠바키하라 측 벤치는 이대로 2세트를 가져올 작정이다. [[츠키오카 치하루]]는 역전의 공신인 히메카와에게 말없이 수건을 건네주며 격려한다.
  • 하이큐/245화 . . . . 2회 일치
          >좀 가까이서 보고 싶어.
          >좀 쫄은 표정을 지어라.
  • 하이큐/258화 . . . . 2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뺏아간 괴짜 속공.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히나타 쇼요]]를 블록에 적극 기용하는 것으로 대항해 보려 하나 아직 소득이 없다. 번번히 농락 당하는 히나타의 블록. 히나타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오사무의 볼을 저지하는데까지는 갔으나 힘에서 밀려 "밀어넣기"에 당해버린다. 그래서 열불이 터진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옆에서 보기에도 확연할 정도. [[츠키시마 케이]]가 그 심정은 정확히 안다. "경험치"가 너무 다르다. 방금 전 밀어넣기는 그렇다쳐도 계속 1 대 1 상황에서 블록이 뚫리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내가 빨라''' 같은 생각만 계속했다"
  • 하이큐/259화 . . . . 2회 일치
          * [[타나카 사에코]]가 타이밍 좋게 분위기를 띄운다. [[카라스노 고교]]의 기세가 할나위 없이 높아진다. 일반 관중들 속에서도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은 진지하게 역전 가능성을 점친다. 반면 여자 쪽은 "미야 형제를 질투해 적을 응원하는거 아니냐"며 시들한 반응이다.
          * 예상을 뛰어넘은 카라스노의 선전. [[히바리다 후키]] 감독은 싸움의 구도를 " 높은 차원에 도전하는 새내기"라고 표현했다. 하긴 강호 이나리자키도 어디까지나 도전자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오늘은 카라스노 라는도전자를 맞아 "대응"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카라스노에 대해선 정보량이 적긴 하지만 계속 새로운걸 시도한다는 걸 알겠다고 말한다. 이런 점은 [[우카이 케이신]]코치가 의도이기도 했다. 그런 시도들을 계속 던지는 것으로 경기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멈추게 되면 판도가 단숨에 기울 거라는 걸 안다.
  • 하이큐/261화 . . . . 2회 일치
          * [[타키노우에 유스케]]는 [[시마다 마코토]]가 자리를 비웠다 좋은 장면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자 대차게 깐다. 아까 [[야마구치 타다시]]가 대활약했는데, 그 선생님인 시마다가 왜 자리를 비웠냐는 이유다. 물론 그는 시마다가 경기장 반대편까지 열심히 뛰다 온 걸 모른다. 그리고 그가 자기 태블릿을 무단으로 빌려갔던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시마다는 그 짧은 순간에 "봉투 안에 타블릿을 끼워서 켜면 잘 보일 거다"는 계산까지 염두했던 것이다.
          * 미야 아츠무의 서브가 무섭다는건 전날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으며 선수들이 질릴 때쯤 "그 서브에 반격하는 로테이션"을 꺼냈다. 아츠무가 서브일 때 중앙의 니시노야가 요격하는 수비. 거기에 해 서브를 끊을 방법도 연구했다. 그는 "이것저것 여러 방법"으로 끊었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공식전에서 한 번도 안 했던 걸로 그걸 해보자고 한다.
  • 하이큐/262화 . . . . 2회 일치
          * 그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의 의지는, 빡빡머리는 변함이 없다.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 스코어는 25 대 24. 카라스노가 1세트를 가져갈 찬스. 아즈마네의 서브. [[야치 히토카]]는 숫제 스코어 보드 옆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1점만 . 사실 지금 카라스노 선수라면 누구나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관중들도 우승후보를 여기까지 밀어붙인 카라스노의 저력에 감탄한다. 과연 시라토리자와 학워을 쓰러뜨릴 만하다, 잘하면 1세트를 가져가겠다... 하지만 "이렇게 우세할 때 못 가져 가면 다음은 힘들다"는 현실을 퍼붓는 말도 있다. 히토카에게 뻔히 들릴 정도. 히토카가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 이나리자키의 블록은 세 장. 역시나 욱 빠르고 견고해지고 있다. 좌측을 꽉 채우는 블록. 열린 길은 둘 중 하나. 극좌익인가, 아니면 우측으로 열린 중앙인가. 타나카는 뛰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좌냐 우냐, 그것보다 과하게 많은 생각. 갓 입부했던 1학년 때부터, 어젯밤 선배들이 베란다에서 나눈 이야기들, 그들의 중압감, 웃음기로 감추던 긴장과 투지, 후배들, 그리고 적. 우카이 코치의 걱정대로 너무 많은 것들과 함께 뛰어오른 타나카.
  • 하현정 . . . . 2회 일치
         * 수상 : [[2010년 미스코리아]] 미(美),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美), 2010년 미스 투어리즘 퀸 오브 이어 인터내셔널 1위 & 미스 매력상
         | 제목 = 미스 투어리즘 퀸 오브 이어 인터내셔널 코리아
  • 한비야 . . . . 2회 일치
         * 2014년 [[시사저널]] 2014 차세대 리 100에 선정<ref>{{웹 인용|url=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98
         |제목=[2014 차세대 리]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으로서의 한비야|저자=정리, 안성모 기자|날짜=2014-10-23|출판사=시사저널|언어=ko}}</ref>
  • 한재석(1991) . . . . 2회 일치
         || [[2017년]] || [[KBS]]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유닛| 유닛]] || || ||
  • 한호문 . . . . 2회 일치
         [[1623년]](인조 1년) [[9월 19일]] 밀양부사(密陽府使)로 부임하였다가 '경원부사(慶源府使)에 제수되었을 때는 부모의 나이가 70세임을 들어 상소하여 사직하니, 본직에 제수되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히 부임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19일(병오)자 4번째기사, "사천 현감 이장형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 등을 청하는 사간원의 계"</ref> 그러나 그해 [[9월 20일]] 죄인 명단에서 특별히 정계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20일(정미)자 6번째기사, "사간원이 아뢴 한호문 등의 일은 정계하였다"</ref> 명단에서 정계된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626년]] [[4월 13일]] 겸[[내금위]]장(兼內禁衛將)<ref>승정원일기 인조 4년 병인(1626) 4월 13일(을유)자 29번째기사, "병조가 남이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ref> [[1627년]] [[1월]] [[정묘호란]] 당시 [[소현세자]]를 배종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1월 24일(임진)자 7번째기사, "세자 배종인의 명단"</ref> 그해 [[4월 5일]] 상현궁(上弦弓) 1장(張)을 사급(賜給)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4월 5일(신축)자 2번째기사, "영부사 이원익 등에게 시상하라는 전교"</ref>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박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은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은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은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은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은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 한확 . . . . 2회 일치
         한확은 세조에게는 할 나위 없는 충신이었다. 그는 그의 누나가 명나라 성조(成祖)의 후궁이 되면서 명나라 황실의 벼슬을 받고 외교채널이 된다.<ref name="ky">[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702 <nowiki>[</nowiki>王을 만나다·16<nowiki>]</nowiki>서오릉-경릉 ( 추존 덕종·소혜왕후) : 남존여비 '女訓'과 상반된 '여성상위능'] 경인일보 2010.01.14</ref> 그리고 누이동생 또한 명나라 선종(宣宗)의 후궁으로 간택돼 욱 외교적 입지를 다지게 된다. 사실 한확의 두 누이이자 인수대비의 고모들은 명나라에 공녀로 바쳐진 가슴 아픈 사연을 지녔다. 한확은 계유정난 때 세조를 도와 정난공신 1등에도 올랐는데 세조의 왕위 찬탈을 승인하지 않던 명나라에 들어가 단종이 왕위를 물려준 양위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한확은 골치 아픈 외교 문제를 해결하였다.<ref name="ky"/>
  • 한희 (연출가) . . . . 2회 일치
         | align="left" | [[MBC 수목드라마|수목드라마]] 《[[오버 레인보우 (드라마)|오버 레인보우]]》
  • 함중아 . . . . 2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지금의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한때 [[경상북도]] [[포항시|포항]]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이후 [[경상북도]] [[안동시|안동]]에서 성장한 그는 1971년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으며 이후 1977년 [[함정필]], [[정동권|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입상을 한 바 있고 이후 1978년 1집 발표하는 등 록 음악 밴드 활동도 병행을 하였는데 그 후로도 1988년 시절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박일준]] 등과 함께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록]]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한 그는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작품이 공전 히트를 기록하였다.
  • 해쉬스완 . . . . 2회 일치
         해쉬스완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힙합 음악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 때 [[바스코 (래퍼)|바스코]]로부터 레슨을 받았다. 2016년 ⟪[[Show Me The Money 5]]⟫에 출연하여 1대1 배틀에서 [[주노플로]]를 이겼으나, 팀 선택에서 탈락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629928|제목=[힙합릴레이⑮] 해쉬스완 "'쇼미5' 최대수혜자? 운이 좋았다"|뉴스=노컷뉴스|확인날짜=2017-07-20}}</ref> 2016년 10월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의 앰비션 뮤직에 합류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0666052?cloc=rss%257Cnews%257Ctotal_list|제목=김효은·창모·해쉬스완, 도끼·콰이엇 앰비션뮤직行 '확정'(종합)|날짜=2016-10-02|언어=ko-KR|확인날짜=2016-10-03}}</ref>
  • 허드슨 대학교 . . . . 2회 일치
         사실 허드슨 대학에 얽힌 대부분의 악명을 로 앤 오가 만들었다. 이 드라마에서는 대학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범죄를 보여줬다.(…)
         참고로 로 앤 오 만이 아니라 은근히 범죄극에 등장하여 흉악사건의 무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등장한 작품으로는 캐슬, 블루블러드 등이 있다. 의외로 코스비 가족에도 등장했던 모양.
  • 허범산 . . . . 2회 일치
         |포지션=[[미드필]], [[측면 수비수|왼쪽 측면 수비수]]
         '''허범산'''(許範山, [[1989년]] [[9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 [[아산 무궁화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 허위 . . . . 2회 일치
         [[김구]]의 [[백범일지]]에서는 허위가 순국하자 그곳에 있던 식수로 쓰는 우물이 빨갛게 물들어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하라 라는 말이 쓰여있다. [* 출처. 백범일지. 치하포 사건 후]
  • 헤소린 가스 . . . . 2회 일치
         그러나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에 매달려서 의존을 버리지 못한다. 가스가 다 떨어진 뒤 도라에몽이 일부러 역효과(통증이 욱 심해지는 상태)를 내는 가스를 주입해줘서 겨우 헤소린 가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은 아픔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는건 큰일이며, 아픔은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마음의 고통"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괜찮으면 인간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게 되어버린다고 설교한다.--좋은 이야기지만 애초에 네가 가져온게 문제잖아--
  • 헤이즈 (가수) . . . . 2회 일치
         * 2014년 1월 17일 - 《조금만 방황하고》
         * 《[[해피투게]]》 (2016년)
  • 현경련 . . . . 2회 일치
         [[1893년]] [[기해박해|기해년의 박해]] 초기에, [[교리]] [[선생]]이 된 현경련은 박해를 피해 숨었지만, [[6월|6]] [[7월]] 경에 [[체포]]되었다. 관리들은 현경련이 [[선교사]]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던 [[현석문]]의 누나인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가 숨은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가혹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녀는 여덟 차례 [[심문]]과 두 차례의 [[주뢰형]] 그리고 300 여대의 [[장형 (형벌)|장형]]을 받았다. 형리들은 선교사들을 체포해서 포상을 받고 싶어했기 때문에, 선교사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혹독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러나 현경련의 강한 의지로 인해서, 그들의 탐욕적인 노력은 허사로 돌아갔다. 그녀는 [[형조]]로 압송된 후에, 다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매질을 당했다. 그녀의 온몸에 상처가 깊어서 피와 [[고름]]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또한 그녀는 [[감옥]]에서 [[콜레라]]에 걸려 앓았다.
  • 홍대광 . . . . 2회 일치
         * 2016년 《[[한 번 해피엔딩 (드라마)|한 번 해피엔딩]] OST Part 3》
  • 홍인한 . . . . 2회 일치
         {{인용문2|홍인한이 감사(監司)로 있을 때 언제나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끝날 즈음이 되면 기생의 잘못을 트집 잡아 곤장을 쳐서 피를 본 뒤에야 통쾌해하였다. 그래서 음악을 연주할 때면 뜰 한쪽에 반드시 형구를 마련해 놓고 기다렸으니, 이는 석수(石邃)가 미녀들을 치장하여 잔치를 즐기고는 결국 삶아 먹는 것을 낙으로 삼았던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대체로 여자에게 아름다움이 있는 것은 남자에게 재주가 있는 것과 같으니, 하늘이 쓸데없이 그들을 낸 것이 아닌데 포악하게 대한다면 어찌 천도를 어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재능 있는 사람을 무시하면서 잘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유독 기생이라고 그렇지 않겠는가. 구나 일부러 곤장을 쳐서 통쾌해하는 것은 시랑보다 포악한짓이니, 그가 역적으로 몰려서 패망한 것은 당연하다.}}
  • 홍현희 . . . . 2회 일치
         | 소속사 = [[싸이스 HQ]]
         '''홍현희'''(洪賢熙, [[1982년]] [[5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로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9기 공채 [[희극 배우|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대표 작품에는 《 레드》 등이 있다.
  • 황보관 . . . . 2회 일치
         |포지션=은퇴 (선수 시절 [[공격형 미드필]])
         은퇴 후 그는 지도자보다는 구단 경영자, 행정가로 두각을 드러냈다. [[1998년]] 은퇴한 후,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C,B,A 코스' 및 '프로페셔널 지도자 코스'를 이수하였다. [[1999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대표팀]] 트레이너를 맡은 뒤,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1년]] [[오이타 트리니타]] 유스 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4년]] [[오이타 트리니타]]의 수석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5년]] [[요한 베르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오이타 트리니타]] 감독으로 승격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4120600017 황보관 J리그 오이타 감독 승격]</ref> 감독 취임 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통영컵]]에 참가하여 데뷔전을 치러 우승을 차지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5022700011 황보관의 오이타, 2005 통영컵 패권]</ref> 성적 부진으로 9개월 만에 해임되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20&g_serial=167328 황보관 오이타 감독, 전격 해임 '성적 부진 탓']</ref> 이후 [[오이타 트리니타]] 유소년 육성부장을 거쳐, [[오이타 트리니타]] 부사장 및 이사에 올랐다. [[2008년]] 팀이 [[J리그 컵]]에서 우승하자, 우승컵을 갖고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일본문리대학]] 축구부의 테크니컬 디렉터도 맡았다. 오이타가 [[2009년]] 경영난 속에 [[J리그 디비전 2|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이듬해 감독직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2부 리그에서도 15위에 그치자 사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황보관, J2 오이타 사령탑에서 퇴임|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300164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0-11-30}} }}</ref>
  • 황상경 . . . . 2회 일치
         | 소속사 = 피움이엔티
         | 웹사이트 = [http://piument.com/portfolio/1411-2/ 피움이엔티 황상경]
  • 황정립 . . . . 2회 일치
         [[2012년]] [[KIA 타이거즈]]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확대 엔트리 시행 후 1군에 올라왔고, 2012년 9월 14일 광주 무등경기장 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블헤 2차전에서 8:7로 뒤지고 있던 연장 12회말 2아웃 데뷔 첫 타석에서 [[투수]] [[강영식]]을 상대로 3구를 받아 쳐 동점 홈런을 날렸다.
  • 황정미 . . . . 2회 일치
         * [[1999년]] [[SBS]] 수목드라마 《[[해피투게 (드라마)|해피투게]]》
  • 히나타 쇼요 . . . . 2회 일치
         인터하이 이후 도쿄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좀 강화된 떨어지는 토스[*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히나타의 타점부근에서 떨어져 멈춘것 처럼 보인다]와 우카이 전 감독의 훈련으로 볼 컨트롤이 늘은 히나타가 괴짜 속공과 보통 속공을 합친 신 속공을 만들어 내어 공격방법을 나눌 필요가 사라졌다.
          * 살면서 본 가장 무서운 장면이 '''뒤통수를 맞은 카게야마의 얼굴'''이다.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히나타가 서브 미스로 카게야마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카게야마의 표정이 [[충격과 공포]]. ~~이 만화가 왜 호러배구라고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인하이 시합 직전 긴장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무서운 일을 생각할 때, 히나타는 그 날의 카게야마를 떠올리니 바로 [[해탈]]했다. ~~카게야마가 [[사다코]]를 이겼다~~
  • 1000가지 위기의 순간 . . . . 1회 일치
         골때리는 죽음이 많다. 캠핑 중 떡치다가 혈관이 눌려 눈이 머는데, [[텐트]] 밖으로 기어나왔니 [[곰]]이 먹을거 먹으려고 나와있었다던가……. 그 외에도 진짜 위험한 행동을 다루기도 한다.
  • 1만 시간의 법칙 . . . . 1회 일치
         2009년에 발표된 책, '아웃라이어'에서 나온 이야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선천적 재능보다 1만 시간이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 3월의 라이온/120화 . . . . 1회 일치
         * 라이도의 아내 후지모토 사쿠라코 여사는 '''"지금 이혼해 봐야 결국 행복해질 사람은 없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잠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줄 생각은 없다"'''면서 '''라이도를 휘어잡는다'''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1회 일치
          * 미스미 타츠유키와 요코미조 오쿠야스는 날씨가 우니 대국이 일찍 끝나면 맥주나 마시러 가자는 둥 실없는 토크를 한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회 일치
          * 나메리카와는 그가 천일수를 피해서 실망하지만 이 강렬한 반격을 보고 "얌전하게 생겨서 엄청난 새디스트"라며 즐거워한다.
  • 4,000-lbs HC . . . . 1회 일치
         게임 [[워썬]]에서 일부 영국 폭격기가 사용할 수 있는 폭탄으로 나온다. 탑재했을 때 폭탄창 밑부분을 아예 들어내고 쿠키를 탑재한다.
  • 5분의 3 조항 . . . . 1회 일치
         하원의원 및 직접세의 배분에 사용되는 인구 계산에 있어, '자유민의 총수'에 '자유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숫자를 5분의 3만큼 하여 계산한다는 규정이다. 여기서 자유민이 아닌 다른 사람이란 바로 남부에서 노예제 하에 있던 [[흑인]] [[노예]]를 뜻한다.
  • AEC 장갑차 . . . . 1회 일치
          * 슈팅게임 워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로 대공장갑차 버전이 등장한다.
  • AFC 회원 랭킹 . . . . 1회 일치
         여기에 대해 동아시아쪽이 서아시아보다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보면 명백히 서아시아는 동아시아보다 ACL 우승횟수가 떨어진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ACC)이 ACL로 개편된 이후의 역사를 통틀어 살펴보면 서아시아는 2015년까지 4번 우승, 동아시아는 9번 우승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클럽 성과가 동아시아쪽이 치열하고 강한데다가 2013시즌부터는 자꾸 서아시아가 우승을 못해 흥행이 저하될 우려가 보이는지 토너먼트전에서 동서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기존 방식을 결승전에서만 동서끼리 교류가 가능한 구조로 바꿔버린다. 이러다보니 2015시즌 AFC 회원 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인 건 그간의 성적을 미뤄 봤을 때 논란이 적을 수 있으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레이트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상황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 Crusader Kings 2/DLC . . . . 1회 일치
         인도 문화권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DLC. 이 DLC의 발매와 동시에 크루세이 킹즈 2의 지도 크기가 확대되었다. 이제 타클라마칸 사막 언저리까지 보인다.
  • DC 코믹스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와 미국 코믹스 시장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회사이며 [[슈퍼맨]], [[배트맨]], [[원우먼]]이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그린 랜턴]],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도 DC의 히어로이며 이러한 영웅들의 팀인 저스티스 리그가 유명하다.
  • Europa Universalis 4/동구권 . . . . 1회 일치
         Eastern. 보통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 [* 단, 비잔티움 제국같이 현재는 남유럽으로 분류하는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이 속하는 국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테크는 서구권에 비해 125% 들며 이 수치는 아나톨리아권과 같이 서구권다음으로 가장 빠른 수치.
  • F-15 . . . . 1회 일치
         F-15 Eagle. 미국의 맥도널 글라스(McDonnell Douglas)가 제작한 전천후 고기동 전술전투기. 제공권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FastSearchMacro . . . . 1회 일치
         인덱싱할 때 `unpack`하고 `sort`하는 부분이 있다. 로직에서 이 부분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 이 부분을 빼내면 5천페이지 7분 정도 걸리던 것이 2분 미만으로 단축된다. 또 인덱스 사이즈가 커질수록 느려지게 되는데, `unpack`과 `sort`를 제거하면 전체 페이지가 많아져서 인덱스 사이즈가 커지라도 큰 속도 저하가 없다.
  • HMMWV . . . . 1회 일치
         군용 차량이니만큼 튼튼하고 잘 굴러다니도록 만들었다. 도하도 가능하며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면 욱 깊은 물도 도하할 수 있다.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1회 일치
         2015시즌도 리그 3위였던 [[수원 FC]]가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되어 2016시즌에 클래식에 안착하는 등,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안습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2015시즌 2위였던 대구는 마지막 한 경기를 놓치면서 상주 상무에게 1위자리를 놓치며 2위로 내려왔는데 대구는 수원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자동승격권을 놓친것과 불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마저 놓치는 등 2위 징크스를 K리그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안타까운 사례로 남게 되었다.
  • OK 본 . . . . 1회 일치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 교육 과정을 밟으며, 1996년부터 랩 메이킹을 시작하며 [[힙합]]에 뛰어들었다.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NOMZ 프로젝트, 개놈 프로젝트 등 비정규 음반에 참여했다. 1집 발매 이전에는 [[힙합플레이야]]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곡을 올리며 활동하였으며, 2005년 라디오 프로그램 Open Mic의 선발자로 출연했고, 이어서 구단지 독서실 1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여러 언 힙합 앨범에 참여하며, 2008년 구단지 독서실 2집 '라임왕'을 발매했다. [[서울시립대]] 경영학부를 졸업하였다.
  • PageListMacro . . . . 1회 일치
          FullSearch -> LikePages -> LikePages with MetaWiki의 순서로 찾을 수 있는 어포던스를 분명히 제공하도록 해야겠습니다. --WkPark
  • RandomQuoteMacro . . . . 1회 일치
         '''Q''' : 블로그를 쓰면 Calendar 밑에 이 모듈이 붙어있군요.
  • This is the Police . . . . 1회 일치
          * SWAT Upgrade : SWAT 팀에게 좋은 장비를 제공해 1일 사용횟수나 능력치를 늘린다.
  • USS 뷰캐넌 . . . . 1회 일치
         USS Buchanan.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한 미국-영국 [[구축함]]. 인상깊은 최후로 인해 원래 이름인 "USS 뷰캐넌"보다 영국식 이름인 "HMS 캠벨타운"이 유명하다.
  • V-22 오스프리 . . . . 1회 일치
         2016년 12월 14일 주일미군 MV-22 오스프리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60105&code=11141100&sid1=int|훈련중 오키나와 앞바다에 추락했다.]] 이전부터 오키나와의 반전단체들은 오스프리가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욱 불이 붙었다.
  • Victoria II/군사와 전투 . . . . 1회 일치
         장군이나 제독의 성능은 랜덤이다. 말 그대로 가챠. 아무리 병신같은 똥별이 나오라도 왠만하면 장군 없는 상태에서 처맞는 디버프보다 낫다. 가능한 모든 군대/함대마다 지휘관을 붙이자.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 . . . . 1회 일치
          * Rotherham Plough(로럼 쟁기)
  • Victoria II/정당 . . . . 1회 일치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 Vic2 위키 말로는 디시전과 이벤트에 영향을 준다라.
  • 가면부부 . . . . 1회 일치
         부부나 가족보다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이미 불륜, 외도를 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덮어놓고 있는 경우도 있다.
  • 감정없는 존재 . . . . 1회 일치
         [[엔 위긴 시리즈]]나 [[영원한 전쟁]]같은 고전 SF소설에서는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특징으로 자주 등장하며, 단일사고체 특성을 가진 종족들의 대다수는 이런 캐릭터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 강구열 . . . . 1회 일치
         * [[손찬웅]] (현 [[화승 OZ]]) : 2011년 7월 은퇴. 손찬웅의 행보는 강라인이 되는 데 정말 완벽했다. 2007 스타챌린지 S2에서 손찬웅은 [[변길섭]]과의 최종전에서 변길섭을 꺾고 박카스 [[스타리그]]에 올라가 김동건, 박명수, 박영민에게 패하며 탈락했고, 그 다음 시즌 [[에버 스타리그 2008]] R1에서 [[이제동]]과 [[한동욱]]을 떨어트리는 충격적인 대진으로 2R에 진출했다. 그 후 R2에서 [[김택용]], [[박성균]], [[박영민 (1984년)|박영민]]과 같은 조가 되어 김택용과 박영민을 이기고 박영민과 8강에 진출하며 김택용과 박성균의 진출을 기대하였던 관계자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8강에서는 강력했던 로얄로 후보 [[허영무]]를 2:1로 역전시키며 4강에 진출하여 시드를 얻었다. 하지만 4강에서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 하기로 유명한 [[박성준 (1986년)|박성준]]에게 3:1로 패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하였으며, 끝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도 [[송병구]], [[염보성]],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전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강라인의 일원이 되고 말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패 탈락의 영향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김택용, 박영민에게 2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이 후에도 서바이버 시즌 3에서도 [[박태민]]과 STX의 저그 신예 [[조일장]]에게 연패하며 탈락, 강라인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이후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박태민]]과 [[서기수]]를 이기고 16강에 진출은 하나 [[문성진]], [[송병구]],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무난한 3패로 광탈하며 강라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차기 시즌에서는 36강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 실패. 그 뒤로는 스타리그에도 MSL에도 복귀하질 못하였고, 계속 탈락만 하다가 2011년 7월 은퇴.
  • 강대식 . . . . 1회 일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동구청장 재선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에 이은 3위로 낙선하였다.
  • 강진(가수) . . . . 1회 일치
         참고로, [[주말 드라마]] [[원풀 마마]]에서 [[박보검]]이 [[노래방]]에서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불렀다.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 강호 . . . . 1회 일치
         강호와 비슷한 무림(武林)이라는 말은 [[중화민국]] 시기에 나타난다. 강호와 무림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강호가 일반적으로 다양한 무법자의 세계를 가리킨다면 무림은 무술 문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서 좀 한정적인 의미가 있다.
  • 개돼지 . . . . 1회 일치
         [[개]]와 [[돼지]]는 인간에게 [[친숙]]한 [[가축]]이며, 동시에 럽고 천한 것으로 여겨지는 생물이다.
  • 개밥 . . . . 1회 일치
          * 맛 없는 요리 : 너무나 맛이 없어서 인간적으로 너무 맛이 없는 것을 개밥이라고 부른다. "개한테나 줄 먹이"라는 뜻. 좀 지독하면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나온다.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개성 발현 2~3세대에서 사회적 문제가 된 구시대의 악습. 강한 개성의 소유자들끼리 결혼시켜 강한 개성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결혼이다. 사실상 인간 품종 개량이라 봐도 무방한 것. 개성 사회의 씁쓸한 부분이며 현 시대에서는 상술한 대로 구시대의 악습이라 인식되는 듯 하다. 그런데 극중에서 한 히어로가 이를 현대사회에서 실행했다.
  • 거대로봇 . . . . 1회 일치
         당연한 말이나 거대로봇은 만들 수 있나, 없나를 떠나서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골요소인 거대한 인간형 2족 보행 로봇이라면 그렇다. 그러다보니 거대로봇물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단순 취향 차이도 있으나 거대로봇물에 대한 과한 추종심이 원인이기도 하다. 물론 가상매체에서의 일인데 뭐 어떻냐는 사람들도 있고, 이러한 허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지 꽤 된 시점에서도 양질의 작품이 나오니 팬이라면 과하게 생각지 말고, 즐기길 권한다.
  • 거타지 . . . . 1회 일치
         [[진성 여왕]] 때 왕자인 [[양패]]가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진성 여왕은 백제의 해적을 염려하여 활 잘 쏘는 사람 50명을 함께 보냈는데, 거타지도 그중 한 사람으로 뽑혔다. 배가 한 섬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자, 섬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그 날 밤, 양패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활 잘 쏘는 사람 1명을 섬에 남겨두고 가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에 거타지가 혼자 남아 있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자기 아들을 죽인 중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거타지가 중을 처치하자, 노인은 자기 딸과 결혼해 주기를 바랐다. 노인은 딸을 꽃으로 변하게 하여 거타지의 품속에 넣어주었다. 거타지는 당으로 가서 양패 일행을 만나 무사히 귀국하였다. 그는 품고 온 꽃을 여자로 변하게 하여 함께 살았다고 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1회 일치
         * 봄바의 불쌍한 설정이 하나 늘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1회 일치
          * 에비나는 먹고 싶다고 해서 실핀이 경악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일단 게임을 시작했다 둘이 풀지 못하던 난제를 추억을 듬어 가며 속속 해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5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실핀은 거리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니 황급히 몸을 숨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6화 . . . . 1회 일치
          * 도마 우마루는 집에 돌아와 다음 주에 면담이 있다고 전하는데 도마 타이헤이는 왜 일찍 말하지 않았냐고 난처해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1회 일치
          * 도마 우마루가 그토록 싫어하던 마라톤 대최 개최. 우마루와 친구들은 맨 앞줄에 서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의욕이 넘치는건 타치바나 실핀포드 뿐이고 모토바 키리에는 옆에 우마루가 있는걸 신경쓰고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1회 일치
          * 불어 이젠 나이도 서른이 다 됐다며 자책하는데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1회 일치
         카놀리가 도개교를 내리자, 비니는 이상 카놀리는 필요 없고, 벨루치오한테 일 잘해줬다고 전해주겠다며 자기 혼자 다리를 건너가버린다. 이에 카놀리는 성을 내지만 군대가 다리를 폭파하며 그대로 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카놀리는 살아남아 하수구로 도망친다. 하수구에는 돌연변이 쥐들이 살고 있었다. 카놀리는 이들을 처리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수구의 끝은 정체 모를 연구소로 이어져 있었다. 그곳에 있던 연구원이 온갖 함정을 작동시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카놀리는 그를 붙잡아 이야기를 듣는다.
  • 건포인트 . . . . 1회 일치
         건물을 지키는 경비원들. 콘웨이를 보는 즉시 쏴죽인다. 콘웨이가 뛰어오르고 있라도 무조건 명중. 콘웨이를 보고 있지 않을 때 점프해 덮친 후 펀치를 먹여 기절시키면 무력화 된다. 그 이후로도 계속 펀치를 먹여 죽일수도 있다.
  • 경마 . . . . 1회 일치
         1174년, [[영국]]의 [[헨리 2세]] 때 현재와 같은 명칭을 쓰는 경마가 나타나게 된다. 중세의 경마는 왕과 귀족들이 즐겼기 때문에 왕의 스포츠(Sports of Kings)로 불렸다. 1780년 현대 경마의 기원이라 불리는 비 경마가 열렸다.
  • 고독의 요새 . . . . 1회 일치
         이런 SF틱한 설정과는 반대로 보안은 굉장히 심플한데 그냥 열쇠구멍에 열쇠 넣고 돌리면 들어갈 수 있다. 열쇠도 그냥 문 근처에 존재해서 구하기도 쉽다. 문제는 이 열쇠가 '''슈퍼맨을 제외한 존재는 도저히 들 수가 없다.''' 초창기에는 사이즈도 럽게 커서 구멍에 넣기도 힘들었다가 근래에 들어서 단순한 열쇠 사이즈가 되었지만 무게가 몇 조(!) 톤이나 되어서 문앞 매트 밑에 넣어놨다.[* 보통 가정집 열쇠 보관하는 그 방식으로.] 슈퍼맨의 인간다움을 부각시키려는 장치의 일종이었는데 아무래도 고독의 요새라는 간지나는 네이밍과는 안 어울려선지 지금은 완전 SF틱한 분위기가 되어 열쇠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NEW 52 이후 부터는 슈퍼맨의 목소리와 DNA 검사로 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고수희 . . . . 1회 일치
         |소속사 = 퀸AMC
  • 고종(조선) . . . . 1회 일치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은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은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박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은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은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은 일본은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은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골든 위크 . . . . 1회 일치
         이 시기에 4월 29일 쇼와의 날(昭和の日), 5월 3일 헌법기념일, 5월 4일 녹색의 날(みどりの日, 식목일과 비슷), 5월 5일 어린이 날, 여기에 해서 5월 1일 노동절이 있으며, 이 사이에 끼인 휴일이나 일요일이 겹친 대체휴일 등이 있어서 대략 1주일 정도의 연휴가 된다.
  • 곽상도 . . . . 1회 일치
         [[조선일보]]와 [[서울대학교|서울대]] 폴랩의 20대 국회의원 이념성향 분석 결과, 곽상도 의원은 +50점으로 당시 20대 국회의원 296명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의원으로 꼽혔다. 임기 시작부터 2017년 12월까지 법안 1,202건에 대한 국회 투표를 분석해 수치를 도출했으며, 가장 진보적은 -50점, 가장 보수적은 +50점으로 평가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8/2018010801043.html|제목=[20대 국회 이념지도] 17~20대 국회 이념성향 비교했니|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ref>
  • 곽승준 . . . . 1회 일치
         1960년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서울[[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밴빌트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구천서 (야구인) . . . . 1회 일치
         * [[쌍방울 레이스]] 코치 (1995년 ~ 1999년)
  • 국제복싱기구 . . . . 1회 일치
         역사가 짧아 프로복싱 주요 4개 단체(WBA·WBO·WBC·IBF)에는 크게 밀리는 마이너 단체이다. 하지만 본부가 있는 미국이 프로복싱이 활발하여, 프로복서로서 경력 닦기의 일환으로서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가 많다. 패전이나 반납으로 타이틀을 잃은 선수가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유명한 선수가 이 단체를 거쳐갔다. [[플로이드 메이웨 주니어]]나 [[매니 파퀴아오]]도 한때 이 단체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러다보니 타이틀이 공석이 되어 있는 때도 많은 편.
  • 권민중 . . . . 1회 일치
          * 연극 - 글라스
  • 권성욱 . . . . 1회 일치
         * "00담장! 00담장! 00담장! 넘기는 000의 솔로홈런 또는 00런 홈런!"(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보다는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 때의 샤우팅이 호쾌하다.)
  • 권영해 (1888년) . . . . 1회 일치
         1919년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진평리 진평교회(眞坪敎會) 목사로 재직 당시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이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회 집사 이상백(李相柏)·이내성(李乃成) 등과 함께 1919년 3월 12일에 동민을 규합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하기로전격 결의하였다. 그리하여 1919년 3월 12일이 되자 그와 일행들은 미리 준비해 둔 태극기(太極旗)와 조선독립선언서(朝鮮獨立宣言書)를 동리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동리 곳곳에 횃불을 붙였으며 끝끝내 동리 야산에서 300여명의 동민을 규합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일경들과 일본 헌병들에게 제압이 되며 끝내 강제로 해산되었지만 이후 이곳 민중들의 항일 저항의식이 욱 높아짐에 따라 만세 시위 운동 관련 계획을 다시 협의하여 1919년 3월 14일 21시경을 기하여 2백 명의 동민과 아울러 동리 야산에서 다시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결국 일경에 피체되었다.
  • 그랜드슬램 . . . . 1회 일치
          * 축구 : 축구에 한정하여 쓰이는 그랜드슬램이라는 용어는 특정 팀이 거둔 업적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특이하게 [[FIFA]] 주관대회를 얼마나 많이 개최하였느냐에 따라 다르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회는 월드컵, 컨페레이션스컵, U-20 월드컵, U-17 월드컵이 여기에 해당된다.
  • 그린 랜턴 . . . . 1회 일치
         할 조던, 존 스튜어트, 카일 레이너, 가이 가드너 등이 해당되는 우주의 그린랜턴 군단은 가디언이라는 외계인들이 만든 파워링이라는 녹색 반지를 써서 악당들과 싸우는 우주경찰이다. 현제의 시점에서 그린 랜턴이라 하면 이쪽이 유명하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 . . 1회 일치
         [[철인 28호]]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있다. 주역기인 잉그램은 등장 초기만 해도 다른 레이버들보다 앞서는 성능의 신형기체였는데 내용이 진행되면서 잉그램보다 우수한 성능의 레이버가 등장하는 묘사는 [[철인 28호(로봇)|철인 28호]]와 닮았다. 심지어 잉그램의 대표적인 라이벌인 그리폰은 블랙 옥스처럼 검은 색에 굉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적이다.
  • 기동전사 건담 . . . . 1회 일치
         당시 만연했던 '로봇 프로레슬링'[* 매 화마다 특정 메카와 1대 1, 혹은 1대 다수로 일회성 대결을 펼치는 방식. '마징가 Z' 등을 떠올려보면 쉽다.] 플룻에서 벗어나 전쟁 서사적인 면을 다룬 스토리로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마니아 층에게 어필하여 초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인기를 끌어모아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로봇물에서 이른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이라는 구분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21세기 시각에서 돌이켜 보면 여전히 옛날 로봇애니의 요소들도 많이 담고 있기도 한 '과도기적 작품'이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1세기 작품들이 '옛날 로봇애니 요소'는 많을지도 모른다(…). ~~(유행은 돌고 돈다)~~]
  • 기은세 . . . . 1회 일치
         * [[2011년]] [[SBS]] 미니시리즈 《[[ 뮤지컬]]》 ... 서라경 역
  • 김경태 (배우) . . . . 1회 일치
         * 《[[다우]]》 (2014년) - 의사 역
  • 김규철(배우) . . . . 1회 일치
         극중 배역은 대체로 두 부류로 갈린다. 선역일 경우 평범한 소시민 샐러리맨이나 순둥이 부모역, 악역일 경우는 러운 짓을 도맡아 하는 잔머리 모사꾼 등. 공통점이 있다면 대체로 '''찌질하거나 --소심하다는 것--.''' 겉으로 많이 오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 튀진 않지만,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자기 배역에 잘 녹아든다. 특히 2005년 미니시리즈 [[부활(드라마)|부활]] 의 최동찬과 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신홍은 훌륭한 악역 연기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중요시하는 지금에 와서 다시보면 과한 표정연기가 어색해보인다.)
  • 김기창 (법학자) . . . . 1회 일치
         * 법률교육과 법률가 충원 제도의 글로벌 스탠드 -법조인의 전문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의 전제조건으로서-, 저스티스 106號, 韓國法學院, 2008.09
  • 김대진 (야구인) . . . . 1회 일치
         * [[쌍방울 레이스]] 코치 (1993년 ~ 2000년)
  • 김도연(배우) . . . . 1회 일치
          * 2012년 SBS [[추적자 체이서]]
  • 김륵 . . . . 1회 일치
         * 임진왜란 종전 직후 안동에 체류하며 류성룡과 불어 [[정몽주]]의 문집인 포은집(圃隱集)의 교열, 교정에 참여하였다.
  • 김만제 . . . . 1회 일치
         귀국하여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하였다.[* 이 때문에 역시 서강대에서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던 전임 [[남덕우]], 후임 [[이승윤(정치인)|이승윤]] 경제 부총리와 노태우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김종인]] 등과 불어 서강 학파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1971년 [[한국개발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1982년까지 재임하였다.
  • 김민아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 [[2012년]] :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
  • 김선영(1976) . . . . 1회 일치
          * 스토리 오브 노틀담드파리 (2009~2010)
  • 김성겸(탤런트) . . . . 1회 일치
          * [[마이스(드라마)]] - 유필상
  • 김성민 (1994년) . . . . 1회 일치
         이후 [[5월 18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택형]]과의 1:1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이에 관해 [[고형욱]] 단장은 이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이 대학 시절만큼 회복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01214 <nowiki>[배지헌의 브러시백]</nowiki> 넥센은 왜 김택형 대신 김성민을 택했나], 《엠스플뉴스》, 2017년 5월 18일.</ref> [[2017년]]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고, 6회에도 올라왔으나 경기가 강우 콜드로 끝나면서 완투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1.kr/articles/?3036995 '김성민 데뷔 첫 승' 넥센, kt에 6회 강우콜드 승리] 《뉴스1》, 2017년 7월 2일.</ref>
  • 김수자 . . . . 1회 일치
         김수자는 1957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다. 김수자의 화가로서의 근본은 그녀의 예술 발전에서 중요한 시작점이다.<ref>Arum Sok, Christina, Kimsooja: A Modern Day Global Nomad Transcending boundaries, re-constructing a global identity 2014, paper Abstract, in Kimsooja’s official website: http://www.kimsooja.com/texts/sok_2014.html</ref> 김수자의 "꿰매기" 시리즈는 세계의 뒤엉퀸 모습을 수평면과 수직면의 체계에 합성하여 십자형의 구조를 형성하는 천의 아상블라주를 만든다.<ref name="Contemplating">Suh Young–hee, Contemplating a System of Horizontals and Verticals, Vancouver Art Museum, 2013.</ref> [[루초 폰타나]]가 하나의 색으로 칠해진 캔버스를 날이 선 단도로 꽤뚫었던 것과 같이 김수자 또한 작품의 표면을 꿰매어 이상 환상의 화면이 이닌 3차원 구조의 예술을 창조하였다.<ref name="Contemplating">Suh Young–hee, Contemplating a System of Horizontals and Verticals, Vancouver Art Museum, 2013.</ref>
  • 김쌍수 . . . . 1회 일치
         [[대한민국]]의 [[기업인]]. [[LG그룹]] 부회장[* LG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부회장까지 올랐다. 이 때문에 윤종용, [[이학수]] 등과 불어 대한민국의 공부잘하는 [[엄친아]], [[엄친딸]]들이 자신의 우상이자 롤모델로 삼는 인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기업 부회장 자리는 게임으로 따지면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것이다.],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現 [[수원 KEPCO45]] 프로배구단 구단주. 졸업 고교는 [[성의고등학교]].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이다.
  • 김용준 (1904년) . . . . 1회 일치
         전통적인 모니즘 계열에서 [[정지용]], [[이태준]]과 궤를 같이 하면서 광복 전·후로 좌익 예술계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던 김용준의 월북 동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생으로 [[국대안 파동]] 때 [[한국의 군정기|미 군정]]과 충돌해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김진항]]의 추대로 [[한국 전쟁]] 중 얼떨결에 학장이 되었다가 월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설과, [[공산주의자]]였던 부인의 권유로 함께 북으로 갔다는 설이 있다.
  • 김인철 . . . . 1회 일치
         원래는 투수로 입단했다. 선발투수로도 활약했다. 1992년에는 규정이닝을 채우며 8승을 거뒀고[* 피안타율은 훌륭한 수준이지만 그게다 볼넷이랑 바꿔치기한게 문제였다.] 당시 감독이 [[김성근]]임이면서 볼넷을 저렇게 내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왔단 것으로 보면 구위는 매우 훌륭했던 것으로 봐야할 듯.~~볼넷이 적었다간, [[살려조|큰일 날 뻔했다.]]~~
  • 김정혁 . . . . 1회 일치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수이자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분석원. 주 포지션은 3루수.[*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복무 시절에는 1루수나 좌익수로 많이 나왔다. 이 때문에 같이 복무하던 [[모상기]]와 포지션이 겹쳤다.]
  • 김제철 . . . . 1회 일치
         '''김제철'''(金齊喆)은 [[조선시대]]의 [[판소리]] 명창으로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충청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늠은 [[심청가]] 중에서 〈갑자 사월 초파일〉이다. 그의 [[소리|소리제]]는 [[가야금]]과의 병창제인 석화제라고 한다.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이영호 또한 '[[이제동]]보다 후반 운영은 웅진저그가 뛰어나다.' 라고 말하고 있고, [[KT 롤스터]]의 저그라인 또한 웅진저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 김지수(배우) . . . . 1회 일치
         당시 진행 중이던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 마이크를 [[김정은(배우)|김정은]]에게 넘겨야 했고, 이때문인지 이듬해 방송했던 MBC의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는 [[황수정]]이 김지수의 [[대타]]로 나서야 했다.[* 우연히도 당시 [[황수정]]은 [[김정은(배우)|김정은]]의 후임으로 2001년 3월부터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의 DJ를 맡고 있었는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불과 3개월 만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에서 하차했고, [[성시경]]이 DJ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마약 + 스캔들의 2연타석 역대박이 터지면서 그 이후의 [[황수정]]에 대해서는 [[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디오]]까지 합치면 3연타석 역대박--]
  • 김초향 . . . . 1회 일치
         '''김초향'''(金楚香, [[1900년]] ~ [[1983년]])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이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다. 광무대 극장에 들어가 가무를 배웠고 [[김창환 (국악인)|김창환]], [[송만갑]]의 가르침을 받아 대성하였으며, [[이화중선]]과 불어 당대 여성 명창의 쌍벽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 [[흥보가]]를 잘 불렀다.
  • 김충섭 . . . . 1회 일치
         공직을 퇴직한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게된다. 김천시장직은 박보생 시장이 3선 연임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었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TK지역 여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바라며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공천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등 여러 문제로 공천 잡음 들이 생겨나게된다. 이러한 문제 들로 인해 이에 불복한 [[최대원|시장 후보 중 한명]]은 아예 탈당하고 체급을 올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공천 문제로 분열된 자유한국당은 원래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불어 민주당|친여 세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며 진보층 세력까지 흡수한 김충섭 후보에게 시장직을 내주고 [[이철우(1955)|전직 의원]]이 경북도지사 후보로 영전함에도 불구하고 후계자 격인 [[송언석]] 후보는 최대원 후보에게 1%정도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회의원직도 겨우 당선되는 등 옆동네인 구미와 함께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김필곤 . . . . 1회 일치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3월 31일에 모텔에 투숙한 손님들의 자동차 번호판을 나무 판자로 가려줘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회부되어 벌금 5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모텔 종업원에게 항소심에서 "해당 조항에서 처벌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처벌 근거 조항에 대해서는 행정형벌의 일반적인 특징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며 "자동차 관리와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일반적 위험성이 있는 행위를 모두 처벌 대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면서 원심을 깨고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7248.html]</ref> 7월 8일에 "지하철에서 장갑을 팔았다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아야 한다"며 강제연행하려는 서울메트로 질서기동팀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한 홍모씨에게 "임의동행을 거부한 피고인을 강제 연행하려 하거나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체포한 행위는 공익근무요원의 정당한 직무상 행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피고인이 이에 대항해 폭행을 가했다 해도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0907080856516671?t=y]</ref> 12월 9일에 비자발급 심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일부러 직무를 포기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전 영사 황모씨에 대해 "중국 현지 한인회의 부탁으로 서류가 보완되지 않은 중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한 것도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도 "자의적인 비자 발급으로 불법 체류자가 생긴 만큼 죄질이 나쁘지만 그동안 국가에 헌신해 왔고 나태한 마음으로 범행을 하게 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0912091140551595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f> 2010년 2월 11일에 면허정지 기간에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되자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무면허 운전은 면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차를 몰아야 성립하는데 최씨가 정지처분 통지를 받지 못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비록 경찰 당국이 통지를 대신하는 공고를 거쳤라도 그것만으로는 그가 면허 정지 사실을 알았다고 보기에 부족하다”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1002110848419738?t=y]</ref>
  • 김형철 (가수) . . . . 1회 일치
         1985년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블루스 록 가수 첫 데뷔하였고 [[1988년]] [[신화창조 (음악 그룹)|신화창조]]라는 록 밴드에서 본격 록 음악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에는 [[신촌블루스]]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이후 영화배우로도 활약을 하였다.
  • 김효진 (배우) . . . . 1회 일치
         * 2011년 ELCA코리아 에스티로 (화장품)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1회 일치
         연합군의 허가와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된 전직 국방군 장성들은 제2차 세계대전사를 자신들의 시점에서 저술할 수 있게 되었다. 1946년 6월에, 프리츠 할 육군 참모장이 책임자가 되어 328명의 독일 장교들이 제2차 대전 시기의 군사 서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저술하였으며, [[독소전쟁]]에 대한 주요 자료 제공을 독점할 수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회 일치
          * 바위를 떨어뜨렸던 바쿠고는 올마이트를 씁쓸하게 바라보니 "조심해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선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1회 일치
          * 어차피 프로가 되려면 "개성을 공개"하는 것이 필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히어로라는 지론과 함께 "우리 학생들은 다른 학교보다 앞을 보고 있다"고 장담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1회 일치
          * 토코야미 후미카게는 기존 필살기를 좀 실용적으로 다듬어서 사용, 상대를 노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1회 일치
          * 예상했던 것보다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플러스 요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1회 일치
          * 그는 엔데버에게 사인을 신청했지만 성질 러운 엔데버는 요아라시를 밀치고 폭언을 퍼붓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는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느낀다. 평소보다 욱 빠르고, 컨트롤이 틀어진다. 하지만 좋은 감각이다. 지금까지 그는 풀 카울 상태를 5%로 제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그 자신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전신 상시 신체 허용 상한 8%. 그 순간 미도리야가 한계를 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1회 일치
          생각이 정리됐는지 바쿠고는 한숨을 쉬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올마이트는 솔직하게 교장과 리커버리 걸, 그리고 학생 중에선 바쿠고만이 그걸 안다고 알려준다. 바쿠고는 그가 숨기려한 이상 미도리야와 달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며 이 날의 사건이 정리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1회 일치
          츠유는 정식으로 손을 들고 "히어로 인턴 제도"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 그러자 [[세로 한타]]나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맞장구를 친다. 야오요로즈도 손을 들고 선배들도 하고 있는 제도라고 들었다며 질문을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1회 일치
          미도리야는 새삼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1회 일치
          >설령 그의 의지에 반하라도, 지금 누가 그 힘에 어울리는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1회 일치
          깨달았을 땐 늦었다. 절도가 무력화됐으니 뜯길 일도 없다. 타마키는 결정화에 해 거대화시킨 닭발로 그를 움켜쥔다. 뒤에서 타베가 달려들고 있었지만 그것도 별 문제는 아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1회 일치
          * 목적지에 도달한 츠유와 우라라카는 오버홀과 싸우던 미도리야를 보고 방금 전엔 가짜 미도리아였다는걸 눈치챈다. 그 정체는 미도리야의 피로 변신한 [[토가 히미코]].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탈출 목적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생성했다.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굴을 파서 지상으로 나가려 한 것.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고, 당초엔 핫사이카이 조직의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내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오버홀과 히어로들이 교전 중인 지금 접촉을 노리는 것이었다. 트와이스는 본체인 자신들은 위험부담을 지기 싫으니 카피인 컴프레스러 임무를 수행하러 오라고 떠민다. 컴프레스는 투덜대면서도 지시에 따라 하강. 류큐팀은 컴프레스를 보고 [[빌런연합]]이 현장에 나타난 걸 알아차리나 복잡한 상황 때문에 뭐가 뭔지 파악이 늦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1회 일치
          * 이 빌런이 "그는 이쪽에 있을 인물이 아니며 좀 빛나는 무대로 데려간다"고 말하며 미도리야는 돌려달라고 고함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2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그건 미였고 진짜는 컴프레스가 입안에 숨겨두고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1회 일치
          * [[올 포 원]]은 "창자를 뿌리며 다가오던 모습이 꿈에 나온다"며 두세 방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며 거리를 벌린다.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1회 일치
         아이템 중에서 커다란 아이템은 공격하면 쪼개진다. 이럴 경우 그냥 하나 습득하는 것보다 쪼개서 습득하는 것이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금화상자는 3개이거나 확률에 따라 4개에서 6개까지 쪼개지기도 하고, 큰 과일 바구니는 과일 하나만 남기도 한다.]
  • 나폴레옹 빠 . . . . 1회 일치
         그런데 나폴레옹 빠들은 대개 일시적으로 성공을 거두라도, 나중에는 [[패가망신]](…) 했다. 애초에 나폴레옹 자신도 패가망신 했는데, 나폴레옹 빠들은 왠지 자기는 똑같은 짓을 해도 늙어죽도록 성공할 거라고 믿는다.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이러한 [[근자감]]도 나폴레옹과 비슷하다.
  • 남일우(배우) . . . . 1회 일치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 간간히 영화에도 출연하시니 2017년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허춘삼]] 역을 맡아 열연했고, 신과함께가 1, 2편 모두 천만관객을 돌파하면서 팔순의 나이에 '''2천만 배우'''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 남치근 . . . . 1회 일치
         그리고 실제로 그 말을 실행하여, 임꺽정 일당에 협력하는 자는 가차없이 처단하면서 임꺽정을 포위한다. 임꺽정이 구월산으로 도주하자 포위망은 욱 좁혀들어갔으며, [[서림]]을 이용하여 임꺽정 일당을 회유하고 참수하였다. 결국 임꺽정은 남치근에게 체포되어 처형된다.[* 백과사전 등에서는 임꺽정이 체포되어 효수당했다고 소개되지만, 실록에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고, 다만 "도적의 괴수를 처단했다"는 짤막한 기사만 있다.]
  • 넌센스 . . . . 1회 일치
         한국에서는 보통 '헛소리다'라는 말을 젊잖게 돌려서 할 때 사용한다. '그 말은 헛소리다'보다 ;그 말은 넌센스다'가 좀 젊잖고 세련되게 느껴지며 후자는 싸움이 날 가능성이 조금 적다. 물론, 실제로는 똑같은 뜻이다.
  • 네타바라시 . . . . 1회 일치
         네타바레보다 좀 능동적인 의미가 있다.
  • 넷카마 . . . . 1회 일치
         게임에 남성이 많고 여자가 적은경우 많이 일어난다. 여성적인 말투로 조금 좋은 아이템이나 쩔을 받기 위해서 주로 여자인척 한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1회 일치
         가족 히어로라는 점에서 [[판타스틱 포]]를 연상케하는데 의도한 것인지 주연인 짐 파웰을 맡은 마이클 치클리스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국내에서 방송할 때도 제목이 '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사인 ABC도 [[마블 코믹스]]와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히어로라는 공통점 탓에 애니메이션 [[인크레블]]이 떠오르게 한다.
  • 노영하 . . . . 1회 일치
         * [[2012년]] 리버사이드 시니어 삼국지 본선(국수팀)
  • 노재헌 . . . . 1회 일치
         *1990년-1991년 스페셜 어시스턴트 투 디렉터 아시안 스터디스
  • 노행하 . . . . 1회 일치
         * Pro C -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2014년)
  • 노현정 . . . . 1회 일치
         * [[2005년]] : [[KBS2]] 《[[상상하기]]》
  • 녹색 종이 . . . . 1회 일치
          * "아침에 일어났니 책상 위에 녹색 종이가 놓여있었다."라는 식으로 쓰인다.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 스칼렛 스파이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1. [[오딘(이노센트 투어)|오딘]] - 신들의 왕...인데, 전투능력은 명백하게 니나보다 아래인 것으로 묘사될 뿐러 니나는 오딘을 '''[[호구]]'''로 본다. 이래저래 [[높으신 분들]]의 고충이 느껴지는 불쌍한 캐릭터
  • 니세코이/212화 . . . . 1회 일치
         * 치토게는 "정말로 예쁘고 안심이 되는 사람이다. 그런 여자애가 옆에 있다는거에 감사해야 한다. 좀 신경써라"고 말한다
  • 니세코이/216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돌아갈 생각을 하지만 오노데라는 "좀 기다려 보자"면서 설득한다.
  • 니세코이/220화 . . . . 1회 일치
          * 치토게 또한 약속의 장소를 발견하고 기억을 듬어 간다.
  • 니세코이/221화 . . . . 1회 일치
          * 이 만화는 주인공들이 어린애였을 때 발암성분이 강했다.
  • 니세코이/226화 . . . . 1회 일치
          * 자신은 누가 약속의 아이인지 생각이 났지만, 이상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 다크 유니버스 . . . . 1회 일치
         [[미이라(2017년 영화)|미이라]]가 2017년에 개봉했다. 늑대인간을 다룬 울프맨도 각본을 준비 중이라 하며 투명인간도 리메이크 소식을 밝혔다. 좀 진행되는 것을 봐야 알 터이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길맨, 반 헬싱도 영화화될 듯. 다만 미이라의 실패 이후, 계획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재게되는 등 진행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예정된 상황. 현재 투명인간이 나온 상황이다.
  • 다키스트 아워 . . . . 1회 일치
         가장 어두운 순간은 해 뜨기 직전이라 카라.
  • 단두대 . . . . 1회 일치
         단두대를 이용한 참수 처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프랑스 혁명]] 시기 지롱드 파 20명은 고작 38분 만에 처단할 수 있었다. 이 신속한 처형은 공포 정치를 욱 격화시켰다고 볼 수 있는데, 전통적인 참수형의 경우 현실적으로 한 명의 사형집행인으로는 하루 5명 이상의 처형도 어렵기 때문이다.
  • . . . . 1회 일치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은 [[달걀프라이]]나 [[삶은 달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은 쓸모가 없는 줄 알았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 담철곤 . . . . 1회 일치
         담철곤은 1991년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일대에 모친의 [[묘|분묘]]를 조성했고, 추가로 1999년 부친의 [[묘]]를 만들어 2기의 합장묘를 설치했다. 하지만 이곳은 [[등기부등본]]상 농지인 '전(田)'으로 규정되어 있어 묘지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며, 묘소 부지는 담철곤 회장이 아닌 [[오리온그룹]] 직원이 등기권자로 돼 있어 토지 차명 보유 의혹을 받았다. 묘소의 총 면적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264m²)의 8배에 달하는 2147m²(649평)으로 장사법에서 규정한 규모를 넘는다.<ref>[http://news.tf.co.kr/read/economy/1668728.htm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직원 명의로 '호화 분묘' 불법 조성 의혹] 팩트. 2016년 12월 16일</ref>
  • 대군 . . . . 1회 일치
         창작물에서는 대군을 이끌고 가면 패배하는 [[클리셰]]가 있다.(…) 사실 대군으로 소수의 적을 이기는 것보다, 소수의 아군이 대군을 물리치는 것이 극적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군을 이루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숫자가 많은 쪽이 무조건 이기는건 재미 없으니까 창작물에서는 묘사가 적다. ~~[[도즐 자비|싸움은 숫자라고!!]]~~
  • 대잠비행정 . . . . 1회 일치
         미군에서 운용한 P3Y, PBM, 영국의 쇼트 선랜드(Short Sunderland), 소련제 Be-6와 Be-12 등이 있다. 미국은 항공모함 전력이 충실하여 대잠초계기와 대잠헬기에 주력하게 되면서, 1960년대 대잠비행정에서는 손을 뗐다. 미국이 여기에서 손을 뗀 뒤로 서구권에서는 특별히 눈에 뛰는 대잠비행정이 존재하지 않게 됐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1회 일치
          * 사모아 주민들과 갈등이 벌어졌을 가능성은 높다. 원주민인 사모안들에게는 날벼락이다. 60만~32만이면 2010년대 사모아 인구 21만 보다 훨씬 많다.(…) 물론 사모안들도 매우 강인한 종족이므로.
  • 더듬이 . . . . 1회 일치
         [[바퀴벌레]]나 [[꼽등이]]가 듬이를 까딱거리는 모습은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다.
  • 데미안(드라마) . . . . 1회 일치
          * 프로듀서 Glen Mazzara : [[워킹 데드]] 2,3시즌을 담당. 쉴드에 참가했다.
  • 데부 . . . . 1회 일치
         또 다른 속설로는 영어 블 친(Double chin, 이중턱)이 "데부친"이 되어 "데부"가 되었다는 설, 데스 앤 버스트(Death and Burst, 죽음과 폭발)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 데키콘 . . . . 1회 일치
         「생겨버렸다 결혼(できちゃった結婚)」의 약자. 좀 멸칭적인 말로 즛콘밧콘(ズッコンバッ婚)이 있다. 2001년에 동명으로 [[후지TV]]의 드라마가 있다.
  • 도노 . . . . 1회 일치
          * 사마를 하여 도노사마(殿様). 유복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대개 서민 생활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 동군연합 . . . . 1회 일치
         남프랑스 전역을 거의 장악하던 아퀴텐의 여공인 엘레오노르가 잉글랜드 왕의 헨리2세와 혼인하면서 결성된 동군연합. 이로 인해 당시 잉글랜드 왕은 프랑스령에서는 명목상 프랑스 왕의 봉신이면서 정작 프랑스 왕보다 쎈 기묘한 위치를 차지했다(...). 사실 이 플랜태저넷 왕조 - 일명 '앙주 제국'의 정체성은 단지 '잉글랜드 영토'라는 식으로 국한하기는 좀 복잡했다.
  • 드라콘 . . . . 1회 일치
         나태하다는 혐의를 받은 사람이나 채소나 과일을 훔친 사람도, [[신성모독]]을 저지른 자나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처벌하였다. 즉, 경범죄도 사형이고 중범죄도 사형이었다. 사람들이 드라콘에게 경범죄와 중범죄의 처벌이 왜 같냐고 묻자, 드라콘은 중범죄는 무거운 벌을 주어야 하는데 사형 이상의 벌이 없어서 같은 벌을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딩크 . . . . 1회 일치
         영미권에서 [[맞벌이]]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 수익은 2인분, 아이는 없음을 뜻하는 블 인컴 노 키즈(Double Income No Kids)의 머리문자에서 따왔다. Dinky라고도 한다.
  • 딴따라 . . . . 1회 일치
         오늘날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은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은 일종의 겸양, [[언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라늬 . . . . 1회 일치
         [*[2019년]] ; [[라늬 솔로 (쇼)핫데뷔
  • 라오우 . . . . 1회 일치
         실제 키는 2미터 남짓인 듯 하지만 가끔 거의 4,5미터에서 10미터 이상은 되보이는 [[거인]]으로 그려지기도. 주먹 하나가 사람보다 크게 그려질 때도 있다.
  • 러브라이브! . . . . 1회 일치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무비
  • 러시안 라이프 . . . . 1회 일치
         냉전이 진행중이었던 1956년 처음 발행되었다. 이때의 이름은 " USSR"(The USSR). 몇년 후 "소비에트 라이프"로 이름을 바꿨고, [[소련]]이 공중분해되자 현재의 이름으로 이름을 바꿨다.
  • 러시안 룰렛 . . . . 1회 일치
          * 생각해보면 죽은 사람은 5/6의 높은 쪽이 아니라, 1/6의 낮은 확률을 맞춘 것인데, 여러 게임의 일반론에서 낮은 확률 쪽을 높이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러시안 룰렛을 할 사람은 이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도록 하자.
  • 레오(워저드) . . . . 1회 일치
         크로노스 러시와 아킬레스 러시가 좀 이상하게 바뀌었다. 일단 공통된 커맨드로 몸통박치기를 발동한 뒤 이후 추가 입력에 따라 크로노스나 아킬레스로 갈리는 방식. 추가 입력을 넣지 않으면 맞추고도 상대보다 늦게 경직이 풀리는데다가, 둘 다 몸통박치기에서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 술 떠 사이에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몸통박치기를 맞은 직후 승룡권처럼 발동이 빠른 기술을 썼다면 아무짓도 안 했건, 크로노스를 썼건, 아킬레스를 썼건 무조건 처맞는다. 두말할 나위 없는 No.1 봉인기.
  • 레이프 . . . . 1회 일치
         [[라틴어]] rapere 에서 왔다. 이 단어는 제압하다, 유괴하다, 뭔가를 강제로 끌고 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현재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라틴어에서는 이러한 의미로는 stuprare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다. 원시 프랑스어(Old French) rapir를 거쳐서, 영국식 프랑스어(Anglo-French) raper 를 거쳐, 중세 영어에서는 rapen, rappen으로 쓰였고, 현대 영어로 rape가 된다. 노르만어, 스웨덴어, 저지 독일어 등에도 유사한 단어가 있어 이들과의 연관관계도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 레킹 크루 . . . . 1회 일치
          * 썬볼(Thunderball)
  • 렉스 루터 . . . . 1회 일치
         엄청난 [[부자]]이며 [[브루스 웨인]]과 불어 DC의 자본가 캐릭터 중 한명. 여기에 뛰어난 두뇌를 지녀서 높은 지략을 구사하거나 고급 기술력을 발휘한다. 두뇌파 캐릭터이나 뒤에서 머리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기계 슈트를 착용해 슈퍼맨과 정면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다 무너진 고담시를 재건하고, 미국 대통령도 되본 적이 있다. 이만한 인물이다보니 빌런 세력이 만들어지면 매번 높은 자리에 있다.
  • 로라 로라 . . . . 1회 일치
         지구의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지구인이라 여겨졌지만, 사실은 달에서 진행하고 있던 귀환계획 당시 파견되었던 문레이스였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고 나서 그녀는 지구와 달 모두에게 백안시 당하는데, 지구인-문레이스 양측에게 배신감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행동원칙은 "지구와 달이 싸우지 않는" 미래를 도출하기 위해 지구인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었다. 또한 이미 그녀에게 콩깍지가 겹겹히 씌인 구엔은 배신감은 고사하고 어찌되든 '''"로라와 함께있다"'''는 사실에 만족함은 물론이고 에이스 파일럿이 하나라도 필요한 현실적 상황과 맞물려 그녀는 구엔의 지지하에 밀리샤에 남게 된다.
  • 로랑 세아크 . . . . 1회 일치
         작중에서의 여장[* 통칭 '[[로라 로라]]'. ∀건담 항목의 사진 중 여성으로 보이는 쪽.] 이벤트 때문에 이 쪽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문레이스 출신이면서도 지구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성격으로 역대 건담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신적 완성형 캐릭터이다. 또한,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주인공, 유일하게 여성 성우가 연기한 캐릭터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특징적인 캐릭터.
  • 루시우스 폭스 . . . . 1회 일치
         애니메이션엣도 등장. 배트맨에서는 배트맨의 장비를 개발해냈다. 영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도 등장하며 배우는 [[모건 프리먼]]. 브루스에게 특수 차량 등 다양한 장비를 제공하고, 배트맨 활동도 돕는다.
  • 류원기 . . . . 1회 일치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윤길자의 남편으로 윤길자의 형집행정지를 돕기 위해 검사와 의사에게 뇌물을 수수하는 등 담합 및 횡령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유호윤|제목=‘여대생 청부살해범’ 남편에 징역 4년 6개월 구형|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783485|날짜=2014-01-04|확인날짜=2016-02-11|뉴스=KBS}}</ref> 1심 재판부에서 횡령 형의만 적용받아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저자=서재근|제목=法, '여대생 청부살해' 영남제분 회장 징역 2년 실형 선고(1보)|url=http://news.tf.co.kr/read/economy/1312481.htm|날짜=2014-02-07|확인날짜=2016-02-11|뉴스=팩트}}</ref> 2014년 2월 바로 상고했다.<ref>{{뉴스 인용|저자=나혜윤|제목=‘여대생 청부살인’ 주치의·남편 모두 항소 네티즌 “뻔뻔의 극치.. 무기징역도 아까워”|url=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날짜=2014-02-11|확인날짜=2016-02-11|뉴스=go발뉴스}}</ref> 구치소에 수감된 채 2심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선고 공판에 출석했으며, 같은 해 10월,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여대생 청부살해’ 남편 영남제분 회장, 실형→집행유예 ‘감형’…주치의는 벌금형|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0/2014103002297.html|날짜=2014-10-30|확인날짜=2016-02-11|뉴스=조선일보}}</ref>
  • 리얼리즘 FPS . . . . 1회 일치
          * 킬캠이 없다. 이때문에 복수한다고 죽었던 곳 찾아갔다가 한번 당하기도 한다.
  • 릭 존스 . . . . 1회 일치
         두번 감마선에 노출된 적이 있다. 한번은 직접, 한번은 실수. 전자는 실패해서 암에 걸렸지만 비욘 덕분에 살았고, 후자에는 실수였지만 성공해서 헐크가 되었다.
  • 마기/294화 . . . . 1회 일치
          * 거기서 만난 삼형제는 나름 건강할 뿐러 몰라보게 달라져 있다.
  • 마기/295화 . . . . 1회 일치
          * 좀비가 돼서 황제국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면 할나위 없는 영광이라며 희히덕거린다.
  • 마기/29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알리바바는 자신은 왕자로서 대의를 논하는 것에 지쳤다며 개인으로서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또한 이젠 이 나라엔 왕자는 이상 필요없다며 현재의 바르바드를 긍정한다
  • 마기/301화 . . . . 1회 일치
          * 기자들이 인터뷰를 신청하는데 거기서 "전송마법진을 도입하면 물자와 인원의 이동에 제한이 사라질 것이며 욱 풍족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한다.
  • 마기/302화 . . . . 1회 일치
         * 거기에 해 지금까지 교섭한 모든 나라들로부터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파란이 벌어진다.
  • 마기/304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은 알리바바와 통신 중에 백영이 끼어든걸 느꼈지만 "설사 알라도 이곳엔 못 온다"고 말한다.
  • 마기/306화 . . . . 1회 일치
          * 설사 2년 후 애를 만들었라고 갓난애일 것이고 백영의 몸으로 죽는다면 갓난애의 몸으로 들어가 봐야 의미가 없으니 결국 아르바가 끝장나는건 마찬가지.
  • 마기/310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오래 암흑대륙에서 지낸 유난은 아르바에 미치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안습이 되어버렸다.
  • 마기/311화 . . . . 1회 일치
          * 유난은 알라딘에게 승산이 있겠냐고 우려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이겨요. 이기지 못하라도 알라딘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 마기/313화 . . . . 1회 일치
          * 백룡은 이제 자신은 순수하게 연가의 사내이지 홍염과는 무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상 네가 갈아탈 몸은 없다"고 한다.
  • 마기/316화 . . . . 1회 일치
          *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다윗. 신드바드는 자기러 어쩌라는 거냐고 묻는다.
  • 마기/319화 . . . . 1회 일치
          * 그에겐 이상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된다. 마치 파도에 실려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들이 지금은 그렇지 않다.
  • 마기/320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한다면 지금 밖에 없으며 국제동맹이 와해되어 가면 모아놓은 금속기 조차도 줄어들 것이므로 확률은 내려가게 된다.
  • 마기/324화 . . . . 1회 일치
         아르바는 이미 밑바닥까지 떨어진 줄 알았는데 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우고가 미쳤다는걸 알고 짓는 표정이 압권. 이 만화의 미친년 지분을 독점하다 시피하던 캐릭터였지만 현시점에선 그나마 제일 정상인이 되고 말았다.
  • 마기/333화 . . . . 1회 일치
          백룡은 백영 말고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 사람이 한 명 있다고 추천을 하는데.
  • 마기/335화 . . . . 1회 일치
          그것은 [[아르바(마기)|아르바]]. 우고에게 사로잡혔을 때는 작은 꼬마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성인의 모습을 회복한 채다. 뒤늦게 그녀를 알아챈 일행. 특히 백룡과 쥬다르가 경계하지만 그녀는 싸울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신드바드가 그녀에게 7개의 던전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런 적의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행에게 경계하지 말라고한다. 그러니 여행 가이드처럼 앞장서 걸으며 일행을 이끈다. 쥬다르는 끝까지 의심을 풀지 않고 이 여자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알라비바와 알라딘은 별다른 경계심 없이 따라나선다. 심지어 알라딘은 그녀에게 "잘 부탁한다"고 인사까지 하는데.
  • 마기/339화 . . . . 1회 일치
          * 두 번째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한 백룡. 바레포르의 꼬리를 파괴한 것도 베리알의 힘이었다. 신드바드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여유로운 태도로 돌아간다. 그리고 꼬리의 썩은 부분을 잘라버리니 순식간에 재생해 버린다. 베리알이 썩힌 꼬리를 간단하게 재생하는걸 보자 백룡은 보통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 마기/340화 . . . . 1회 일치
          * 백룡은 거기에 의문을 표한다. 설사 실패를 최소화하라도 어째서 힘을 신드바드 개인에게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가? 왜 자신 외의 존재와 힘을 나눌 수 없는가? 백룡의 그러한 질문에, 신드바드는 자신이 실패할거 같냐는 반문으로 답한다. 자신이 실패할거 같아 불안한게 이유라면 적당한 이유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 마기/352화 . . . . 1회 일치
          * 다윗은 상처를 입어도 금방 복구되며 성궁 시스템을 이용해 공격해 온다. 성궁의 방어시스템 특유의 격자 무늬가 떠오르니 강력한 에너지 공격이 쏟아진다. 이미
  • 마츠리 . . . . 1회 일치
         제(祭)는 제사라는 의미인데, 일본의 마츠리는 주로 신토 의식으로 각 지역이나 신사의 신(神)을 모시는 축제를 벌이는 형식인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엄숙한 제사 의식이라기보다는, 마을 축제로서의 의미가 강해졌다.
  • 마치킨 . . . . 1회 일치
         2007년 대금업법이 개정되면서, 이자 제한법의 상한 금리 이하로만 대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많은 업체가 경영난에 빠지거나 폐업을 하게 됐다. 하지만 이는 합법적인 업체에 국한되었으며 불법적으로 과도한 이자를 물리던 업체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래서 불법사채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 매카시즘은 이제 매카시워즘이다 . . . . 1회 일치
         아이젠하워는 1955년 7월에 있었던 공화당 지도부 모임에서는 "매카시즘은 이상 없다."(“It’s no longer McCarthyism,”), "매카시워즘일 뿐이다."(“It’s McCarthywasm.”)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맥닐의 법칙 . . . . 1회 일치
         다만, 언제나 정복자 측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많은 정복자들이 낯선 땅에서 역병에 시달려서 피해를 입고 퇴각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 [[에볼라]] 같은 질병은 군사적, 의학적으로 우수했던 서구 사회에도 역시 큰 피해를 입히고 두려움을 안겨다 주었다.--아프리카의 피해가 크긴 한데--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1회 일치
          * 체력 오른쪽에 있는 모래시계 모양 게이지는 아드레날린 게이지. 불릿타임을 시전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소모된다. 아드레날린을 모두 소모하면 불릿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게이지는 자동으로 회복된다. 플레이어가 적을 죽인 직후에는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변하며, 빨리 차오른다.
  • 맥시멈즈 . . . . 1회 일치
          * 버그 - [스파이맨] 패러디. 네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 머신맨 . . . . 1회 일치
         스택은 로봇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면 나은 세계를 만들수 있으리라 믿었고, 머신맨은 스택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 멀티플맨 . . . . 1회 일치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는데 어째 범죄자로 [[매그니토]]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뭔가 활약은 없고, 후에 미끼로 나오고는 이상 출연이 없다.
  • 메탈멘 . . . . 1회 일치
          *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THE SANDMAN]] 등과 함께 워너 브라스와 DC에서 영화화를 호시탐탐 노리는듯 하다.
  • 모나 색스 . . . . 1회 일치
         맥스가 잭 루피노를 죽인 이후 등장, 이미 죽은 루피노에게 총을 난사하던 맥스를 제지한다. 그러고는 [[알렉스 볼]]를 죽이고 맥스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은 루피노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맥스와 서로 총을 겨누며 대치상태가 되지만 범인이 안젤로 펀치넬로 라는 말을 하고는 그나마 긴장 상태를 푼다. 자신도 펀치넬로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는 펀치넬로가 그의 아내이자 모나의 쌍둥이 자매인 리사 펀치넬로를 학대하고 있었기 때문.
  • 모닝구 무스메 . . . . 1회 일치
         * [[모닝구 무스메]] 리 리드보컬
  • 모리오리 족 . . . . 1회 일치
         >우리는 우리의 관습대로 그 섬을 점령했으며 놈들을 모조리 사로잡았다. 한 명도 벗어나지 못했다. 러는 도망쳤지만 우리가 곧 죽여버렸고 다른 놈들도 죽였다. 그러나 그게 어쨌단 말이냐? 우리는 관습에 따랐을 뿐이다. - 마오리 족 정복자
  • 모테모테 . . . . 1회 일치
         겹쳐 쓰는 것으로 의미가 욱 강조된다. [[모테루]]는 특정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모테모테는 강조형이기 때문에 많은 이성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있다.
  • 몬스터 페어런트 . . . . 1회 일치
         이 건으로 불만을 품은 부모는 딸에게 IC레코를 항상 소지하고 있도록 지시하고, 10월에는 교사가 갑자기 반 아이들 전원을 기립시켜서 "거짓말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까지 전원이 선 채로 수업을 받도록!" 지시하고 사과를 강요하는 사건까지 있었으며, 이후로 딸은 신발을 버려지는 등의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언론의 취재에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 무신 . . . . 1회 일치
         武의 신. 군신(軍神), 전신(戰神), 투신(鬪神)과 이미지가 겹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 군신, 전신은 무신보다는 지휘관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며, 투신은 무신보다 거친 느낌이 있다. 묘하게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는 '신'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수, 격투가를 지칭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 물에 흘려보내다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종교적으로 '러움'을 흐르는 시냇물 등에 깨끗하게 씻어서 흘려보내는 관념이 있어, 물에는 '정화'를 하는 힘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다툼이나 대립 같은 어두운 감정도 이처럼 물에 흘려보내서 '없애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 미네스트로네 . . . . 1회 일치
         [[이탈리아]]의 [[스프]]. 건기가 많은 스프이다.
  • 미래소년 코난 . . . . 1회 일치
         원작이 있다. 알렉산 케이의 SF소설인 <The Incredible Tide>. 이 소설은 이후 일본에 '남겨진 자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드는 것은 지극히 어려웠다고 한다.
  • 미소시루 . . . . 1회 일치
         [[일본]]식 된장국. 미역과 된장을 주재료로 하여, 여러가지 건기를 넣는다. 일식에서 거의 표준적으로 쓰이는 국 요리.
  • 미소지 . . . . 1회 일치
         본래 미소지의 의미는 도 덜도 아니고, '딱 서른'이다. 그런데 의미를 혼동해서 '[[30대]]'라는 뜻으로 잘못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요소지나 이소지도 마찬가지로 잘못 쓰는 경우가 흔히 발견된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애런 페이건. 3대 미스터 피어의 조카이다. 1대부터 3대까지 데어데블의 적이었지만 그는 스파이맨의 적이 되었다. 닉 퓨리의 시크릿 워에도 등장했다.
  • 미스터 하이드 . . . . 1회 일치
         [[스파이맨]], [[캡틴 아메리카]], [[데어데블]]과도 자주 싸웠으며 [[어벤저스]]의 적대 팀인 [[마스터즈 오브 이블]]에 가입하기도 했다.
  • 민효린 . . . . 1회 일치
         | 점점
  • 바키도/105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한 눈에 이 형태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이걸 나러 받아보라는 거냐"고 말한다.
  • 바키도/119화 . . . . 1회 일치
          * 그러니 자신을 먹으라며 도발하기 시작한다?
  • 바키도/120화 . . . . 1회 일치
          * 그러니 이번엔 "그정도는 피와 살이 되지 못할 테니 이번엔 머리를 노려라"라고 도발한다.
  • 바키도/124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동감하며 "손에 넣을 수 없기에 욱 계속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한다.
  • 바키도/125화 . . . . 1회 일치
          * 모두가 좋다고 하라도 결국 결정하는건 당사자인 무사시라는 것.
  • 바키도/127화 . . . . 1회 일치
          * 그러니 돌려주겠다며 칼을 던진다.
  • 바키도/136화 . . . . 1회 일치
          >네놈의 무례함은 아까부터 도를 넘군.
  • 박기혁 . . . . 1회 일치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와 4년(3+1년) 총액 11억 4,000만원(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019386 박기혁, " 많은 기회 얻기 위해 kt 선택"] -OSEN</ref>
  • 박기환(정치인) . . . . 1회 일치
         '''지방자치제도 도입 후 [[TK]]에서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기초지방단체장.'''[*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울진군]]수에 당선된 신정 전 군수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된 [[장세용]] 현 시장이 있다.]
  • 박상면(배우) . . . . 1회 일치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미생(선덕여왕)|미생]]~~[[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배우)|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박술희 . . . . 1회 일치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은 공을 세워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박술희에게 전달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박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은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 박옥수 . . . . 1회 일치
         >제가 박옥수에게 ‘목사’안수를 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웹사이트에도 게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목사’라는 직위는 제가 반대의 권면을 했음에도 그 자신이 붙인 것입니다.''' 그의 직위에 대한 신임장은 없으며 그러니까 '''그 자신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교회와 교회의 체계는 그와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에 대한 관점은 그와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질문에 대한 주제에서 벗어나므로 그 주제는 나중에 언제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 박은수 (1956년) . . . . 1회 일치
         | 정당 = [[불어민주당]]
  • 박재현 (야구인) . . . . 1회 일치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6년]] 2차 4순위([[쌍방울 레이스]])
  • 박준규(1925) . . . . 1회 일치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 || '''[[자유민주연합]]''' || '''17,631 (33.26%)''' || '''당선 (1위)''' || '''9선''' 하반기 국회의장, [[김영삼]], [[김종필]]과 불어 국회의원 '''최다선 기록 달성''' ||
  • 박진주 . . . . 1회 일치
         * 《[[해피투게]]》 (2016년)
  • 박창달 . . . . 1회 일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탈락,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으나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와 [[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 박학기 . . . . 1회 일치
         박학기는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로 이사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다. 1983년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 첫 데뷔한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응용미술학과를 나오고 1988년 옴니버스 앨범 《우리 노래 전시회》3집에서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라는 곡으로 정식 가수 데뷔하였다. 이듬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김광석]]의 친구로서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 박화랑 . . . . 1회 일치
         2009년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비롯 [[제31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제90회 전국체육대회|제90회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며 우수 투수상 등의 개인 상 수상 및 청소년 대표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180568 홍희정의 아웃사이 '청대' 출신 박화랑, 와신상담 끝에 삼성 '신고선수' 출발!] 《조이뉴스》 2010년 3월 9일</ref>
  • 방실이 . . . . 1회 일치
          *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인 [[1982년]]에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때 비정규직이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 여러 그룹을 결성하여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무기로 무명시절을 극복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1986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부터이다. 당시 리였던 방실이는 1집 트로트곡《첫차》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첫차〉는 신나는 리듬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이 노래를 계기로 데뷔 초부터 남성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가수로 등극하였다. 그리고 2년 뒤 발표한 3집 〈청춘열차〉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 배경 세계 공유 . . . . 1회 일치
          스파이맨을 비롯한 마블의 몇몇 캐릭터의 판권을 가진 소니측에서 진행하는 세계.
  • 백상원 . . . . 1회 일치
         시즌 후 곧바로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ref>조이 뉴스 24 - 2010년 10월 26일 기사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523983 "홍희정의 아웃사이: 퓨처스 남부 리그 수위 타자 백상원, 삼성 내야의 미래"]</ref> 복무를 마치고 [[2012년]]에 제대했다.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1회 일치
         [[소련]]의 정치가, 외교관. --[[바텐]].-- 1890년 3월 9일 생, [[러시아]] 쿠카르카(지금의 소베츠크) 출생. 1886년 11월 8일 [[모스크바]]에서 사망.
  • 베를린 보병여단 . . . . 1회 일치
         베를린 보병여단 소속 차량들은 사각사각한 흰색-회색-갈색 위장무늬를 사용했다. 아마 시가전용 위장이었겠지만 아무리봐도 누기나 레고 블록 쌓아둔 것 같다. 구글에 Berlin Brigade Camo라고 치면 이미지 나오니 알아서 찾아봐라.
  • 베이지 . . . . 1회 일치
          * [[SBS]] [[ 뮤지컬]] (내 남자는)
  • 벨트스크롤 게임 . . . . 1회 일치
         [[게임]]의 장르 가운데 하나. [[횡스크롤 게임]]의 일종이다. 대표적으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블 드래곤 시리즈]] 같은 것이 있으며, 21세기에 나온 게임으로는 [[던전 앤 파이터]]가 유명하다.
  • 벽력문 . . . . 1회 일치
         화약기술을 독점하여 문명발전을 가로막고 무림의 혼란이 계속 이어지도록 만드는 [[브라후드 오브 스틸]] 같은 일당들.
  • 변신합체로봇 . . . . 1회 일치
         복잡한 구조 때문에 내구도가 낮다. 변신과 합체가 주된 용도이지만 정작 변신과 합체를 반복하면 빠르게 손상을 입어 이상 변신 합체를 할 수 없게 된다.
  • 병거 . . . . 1회 일치
         [[청동기 시대]]의 병거는 여러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가 주로 쓰였다. [[마부]]와는 별도로 [[활]]로 적을 저격하는 [[궁사]]가 탑승하였는데, 대개 이 궁사가 병거가 가진 전투력에서 핵심이자 리를 맡았으며 병거를 탄 전사들은 청동기 문명에서 [[귀족]] 계급을 차지하였다. 전장에서는 빠른 기동성과 돌파력으로 보병을 이끌었다.
  • 보루토/1화 . . . . 1회 일치
          * 그 편지를 읽니 둘이 사색이 돼서 중닌시험에 대한 의욕을 불사른다.
  • 보루토/3화 . . . . 1회 일치
          * 새로운 모래마을 삼인방. 좌측은 가아라의 아들 신키. "아버지의 이름을 럽히지 않겠다"고 말한다.
  • 보루토/5화 . . . . 1회 일치
          * 나루토는 미수옥이 날아보자 사스케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쿠라마의 힘을 욱 끌어내기 시작한다.
  • 보루토/6화 . . . . 1회 일치
          * 보루토는 그 말을 듣니 생각에 잠긴다.
  • 보증 . . . . 1회 일치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유한 사람이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 등, 매우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정이 있는 상대에게 보증을 서서 대출을 지원하는 관행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간적인 보증제도로 신용을 창출함으로서 부를 개인이 독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눠주고 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 보쿠걸/99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 조차 로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애가 있었고 지금은 못 보게 됐라도 언젠가는 연락할 수 있을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보통국가 . . . . 1회 일치
         우익들이 말하는 '보통국가'는 사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기준이다. 현재 [[국제연합]] 체계의 '보통국가'는 일본의 평화헌법과 마찬가지로,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만을 인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역시 평화헌법이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 만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사실 내용상으로는 별 차이 없다. 따라서 현재 체계에서 딱히 일본이 다른 나라들보다 국제적 권리에 있어서 강한 제약을 받는 것은 '''전혀 없다.'''
  • 브라우닝 시토리 . . . . 1회 일치
         Browning Citori. [[미국]]의 총기회사 [[브라우닝]]에서 판매하는 [[블 배럴 샷건]]. [[총열]]이 상하로 배열된 형태다. 사용 구경은 모델마다 다름.
  • 브라우닝 하이파워 . . . . 1회 일치
         보통 "파라벨럼"이라 불리는 9mm 루거 탄을 사용한다. 복열탄창을 사용해 13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장탄수가 10발을 넘는 탄창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기에 10발짜리 탄창도 팔고 있다. 이외에 .40 S&W 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매뉴얼에서 언급되었지만 현재 브라우닝 홈페이지에서 없는걸로 보아 이상 생산되지 않는 듯.
  • 브로포스 . . . . 1회 일치
          수류탄을 던지는 무크. 수류탄에는 경고 표시가 뜬다. 죽이면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그 시체를 박살내면 수류탄을 하나 떨어뜨린다.
  • 블라디미르 렘 . . . . 1회 일치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보스인 잭 루피노의 본거지에 폭탄 테러를 가하며 등장. 루피노의 본거지 외벽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죄다 박살내버렸다. 이 때문에 맥스는 [[비니 고그니티]]를 잡기 위해 옆 건물에서 루피노의 본거지로 넘어가야 했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1회 일치
          * 새로운 홍련의 사자단 단장,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도 등장. 성과제의 열기를 한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1회 일치
          >그래 는 무섭지 않아.
  • 블랙 클로버/128화 . . . . 1회 일치
          * 마르크스는 양팀의 감정대립이 이상 시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이 싸움이 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마법제의 의중을 어떤지 짐작하지 못했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1회 일치
          >나는 단순한, 하층민 마을의 러운 꼬맹이한테서 태어난
  • 블랙 클로버/52화 . . . . 1회 일치
          * 취록의 당랑의 단장, "잭 리퍼". 절단마법을 구사하며 야미 스케히로하고는 시답잖은 말다툼을 하다 산 하나를 절단냈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1회 일치
          * 백야의 마안은 강한 전력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1회 일치
          * 겔도르가 러운 방법을 쓰던 것은 사실인 듯 하며 도망쳐서 새출발하겠다고 생각한다.
  • 블랙 클로버/59화 . . . . 1회 일치
          * 야미는 활약할 차례라며 아스타러 반마법의 검으로 베어버리라고 한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1회 일치
          * 핀랄을 여전히 의욕이 없고 도망칠 궁리나 하는 듯 하며 바네사는 그 사이에 술을 마셨는지 상태가 좋지 않다. 챠미는 여전히 자는 중. 그레이는 마법의 속성 상 전투에 유리하지 않을 거 같다.
  • 블랙 클로버/66화 . . . . 1회 일치
          * 고슈는 그레이에게 "다른 사물에 마법을 거는건 처음 봤다"면서 "그걸 살리는게 어떻겠냐"고 칭찬 겸 조언을 한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1회 일치
          * 핀랄은 자신을 믿고 뛰어들라고 소리치고 아스타는 "이미 할나위 없이 믿고 있다"며 돌격한다.
  • 블랙 클로버/76화 . . . . 1회 일치
          * "공격적인 공간마법"이란건 공간 채로 상대를 지워버리는 마법이었던 거 같다.-- 핸드--
  • 블랙 클로버/78화 . . . . 1회 일치
          * 벤전스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직구를 던지자 야미도 이상 말을 돌리지 않는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라드로스에게 타격을 입힐 순 없었고 그는 젤에게 과시하듯 도미나를 죽이려 한다. 그가 도미나를 높이 던지니 강력한 마력을 방출한다.
  • 블랙 클로버/91화 . . . . 1회 일치
          라드로스는 마르스의 힘까지 흡수한 이후 욱 기세등등해서 마법을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방심을 이용해 접근한 마르스와 젤은 강화마법이 달린 펀치로 라드로스를 떨쳐내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을 찾아 속도를 낸다.
  • 블리치/676화 . . . . 1회 일치
          * 아스킨은 기프트 링이랑 기술로 우라하라를 공격한다. 날아오던 고리가 일순 사라지니 우라하라의 안구에서 나타난다
  • 블리치/678화 . . . . 1회 일치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말하길 "기프트 발 디럭스"는 그가 죽으면 욱 강해져 버린다. 그동안은 아스킨 본인이 휩쓸리지 않게 제어하고 있었지만, 그가 죽으면 제어가 풀려 터무니없는 맹독으로 돌변한다. 아스킨은 사과하며 "그래도 우라하라라면 어떻게든 할 거다"라고 말하고 죽는다.
  • 블리치/679화 . . . . 1회 일치
          * 켄파치가 자른 제라드의 오른 팔은 금방 재생하는데, 이걸 보고 뱌쿠야와 토시로가 "적의 능력은 거대화가 아니라 강하고 크게 재생하는 능력"이라고 간파한다.
  • 블리치/690화 . . . . 1회 일치
          * --어째 쓸데없이 자신만만하라.--
  • 빅 사이언스 액션 . . . . 1회 일치
          오토바이 라이. 불과 관련되어 있다.
  • 삼류무공 . . . . 1회 일치
          * 삼류무공 한계돌파설 : 삼류무공만을 익혔지만, 극한으로 연마했니 그 한계를 돌파하여 주인공이 강해진다.
  • 삿시테쨩 . . . . 1회 일치
         자기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짐작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동료, 친구일 때라도 어려운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상사]]가 되면 욱 힘들게 된다.
  • 샤잠 . . . . 1회 일치
         슈퍼맨과 정면 싸움이 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마법에 의한 힘이다보니 안그래도 강한 힘이 마법에 약한 슈퍼맨에게 강력하게 작용.
  • 서든어택 2/캐릭터 . . . . 1회 일치
         ==== 라이 ====
  • 서현진 (방송인) . . . . 1회 일치
         * 《[[생방송 원풀 금요일]]》 시사/교양 진행
  • 선거인단 . . . . 1회 일치
         현대에는 선거인단 제도로 인하여 실제 투표수와 왜곡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실제 투표수는 많이 받은 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수에서 밀려서 패배하는 사례가 21세기에 몇 차례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직접 투표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론이 제기되고 있다.
  • 세조 . . . . 1회 일치
         재위 기간동안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했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의 치세에 일어난 각종 옥사나 반란(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등)은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고, 또한 이러한 변란의 여파로 인해 세종 조에 개척한 북방 영토 중 일부(4군 지역)를 관리를 포기하기도 했다. 군다나 정통성이 완벽했던 조카를 상대로 찬탈했다는 사실은 정치와 관계없던 민초들에게도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여 세조와 관계된 야사나 민담은 좋은 게 없을 정도이다.
  • 소명(가수) . . . . 1회 일치
         1978년 언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다.
  • 송언석 . . . . 1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일}}}''' ||<(> [[1963년]] [[5월 16일]]([age(1963-05-16)]세)[* 여담으로 [[불어민주당]]의 [[맹성규]] 의원과 생일이 똑같다.] ||
  • 송재호(배우) . . . . 1회 일치
          * [[추적자 체이서]] - 유태진
  • 송종익 . . . . 1회 일치
         [[1905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으며 [[1906년]] 4월 [[미국]]으로 건너가 [[재미 한국인]]의 애국 계몽 운동 단체인 [[공립협회]]에 가입했다. [[1908년]] [[전명운]]과 [[장인환]]이 미국 외교관 [[럼 스티븐스|D. W. 스티븐스]]를 암살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부터 재판후원회 재무로 활동하였다. [[1913년]] [[흥사단]] 창단 때 경상도 대표를 지냈으며 [[1919년]]에는 흥사단 이사장과 [[대한인국민회]] 재무를 지냈다.
  • 숙년이혼 . . . . 1회 일치
          * 왜일까 우리나라에는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서 일반화 되었다. '숙년'이라는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소개한 대중지 등이 '황혼이혼'을 사용한 것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과는 달리 일본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이유인 듯 하다.
  • 슈퍼걸(드라마) . . . . 1회 일치
         [[슈퍼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워너 브라스 제작.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1회 일치
         카라는 발톡스와 대결을 벌이며, 알렉스의 작전에 따라서 히트비전으로 발톡스의 도끼를 파괴한다. 중상을 입은 발톡스는 다음에 강한 적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자결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1회 일치
         다음날 카라는 그랜트가 자신을 비난하는 기사를 실은 것을 보게 된다. 울컥거린 카라는 그랜트에게 슈퍼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고 은근슬쩍 물어보는데, 그랜트는 슈퍼걸은 급하게 영웅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 좀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그 말이 마음에 와닿게 된 카라는 윈과 제임스를 불러서 도움을 요청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호위를 명목으로 맥스웰 곁에 붙어서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맥스웰이 연구소에서 폭탄이 발견되고, 맥스웰은 해체를 시도하지만 실패하여 오히려 카운트가 빨리 돌아간다. 알렉스가 전화를 해오자 카라는 윈에게 카터를 돌보는걸 맡기고 알렉스에게 날아간다. 폭탄을 가지고 날아간 카라는 상공에서 폭발시킨 다음 충격을 받고 바다에 떨어진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1회 일치
         그랜트 사장은 어머니가 자신과의 저녁 약속을 빼먹고, 작가들과의 담화에 나서서 실망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또 카라에게 쏟아진다.--[[내리갈굼]]-- 카라와 윈, 제임스와 루시는 노는 밤을 보내게 된다. 슈퍼걸 이야기가 나오자 루시는 자신이 직접 봤는데 별로 였다고 말하고, 카라는 거기에도 스트레스가 해진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1회 일치
         알렉스는 행크가 없어진 상황이라 DEO의 임시 리로서 움직인다. 카라는 감옥에 갇혀있던 아스트라와 대화를 나누지만 성과가 없다. 넌은 DEO에 통신을 보내서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이 때 군인들과 난입한 레인 장군이 대통령으로부터 DEO의 권한을 받아서 지휘를 하기 시작한다.
  • 스이츠 . . . . 1회 일치
         >캐치해오는 남자는 멋지지만 뭔가 얄팍해서 싫다. 좀 등신대의 나를 보아줬으면 한다.
  • 스트라테고스 . . . . 1회 일치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크루세이 킹즈 2]]에서도 그리스계 문화권 군주가 공작위급 지방관직[* 캐릭터가 죽으면 후계자가 있어도 주군에게 돌려받아지는 직위]을 하사받으면 가지는 작위로 나온다.
  • 스틸오션/아이템 . . . . 1회 일치
          * 대형 화력통제 레이(Big Fire Control Radar)
  • 시그니처 웨폰 . . . . 1회 일치
          * [[티 해리 시리즈]] - [[해리 캘러한]]의 S&W M29 리볼버
  • 시바 . . . . 1회 일치
         시바의 기원은 [[인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학설이 있다.
  • 시티락 . . . . 1회 일치
         관련 캐릭터는 스테그론(Stegron)이 있다. 스테그론은 새비지 랜드에서 일을 낸 록슨(Roxxon)을 저지하려 했고, 이때 헐크와 함께 스테그론을 도운 것. 한편 스테그론의 의도를 안 [[스파이맨]]와 새비지 랜드의 관련 캐릭터인 [[카자르]](Ka-Zar)와 [[셰나]](Shanna)도 협력했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정작 심사의원들은 재시식 후에 "쿠로키바 쪽이 연어라는 소재를 잘 살렸다"며 쿠로키바의 승리를 선언한다.
  • 식극의 소마/160화 . . . . 1회 일치
          * 그 사이 회장에 도착한 에리나가 모든걸 보고 있었는데, 아리스는 그걸 알고 "숙부님이 없었다면 훨씬 친해졌을 거다"라면서 가버린다.
  • 식극의 소마/162화 . . . . 1회 일치
         * 츠카사는 거듭 소마를 설득하려하지만 소마는 "내 요리는 먹어본 적도 없지 않냐. 내 실력이 좋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1회 일치
          * 사슴 등뼈로 만든 소스와 그걸 베이스로 과실을 해서 상큼한 맛을 낸 소스.
  • 식극의 소마/169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좀 당당히 있으려마 "처음 만난 날"의 리벤지를 할 수 있어서 두근두근댄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에리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 뿐러 "내가 걱정할 일은 이 방에 아무 것도 없다"고 단언한다.
  • 식극의 소마/174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한술 떠서 "우릴 너무 얕본거 아니냐"며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시장에서 분투하는건 식당의 일상"이라며 도발까지 한다.
  • 식극의 소마/177화 . . . . 1회 일치
          * 엔도 감독관은 에리나의 리쉽과 카리스마를 잔다르크게 비유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회 일치
          * 타쿠미 알디니와 유키히라 소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보니 그 풍부한 맛에 경악.
  • 식극의 소마/179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소마를 발판으로 높이 올라가주겠다며 결전을 통보한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회 일치
          * 그 개인의 기량은 십걸에 들 정도로 성장했으니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아자미 총수와 센트럴의 힘까지 해져 있다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185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어차피 어제밤 이후로 무슨 말을 해준다고 요리가 나아지진 않을 거라며, 소마 자신의 역량에 달렸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회 일치
          * 하야마는 노간주 열매를 추가해 새로운 맛을 한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1회 일치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은 거라 정신적 충격이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식극의 소마/192화 . . . . 1회 일치
          * 방금 전 시식 상황. 린도는 뱀처럼 사악한 얼굴로 타쿠미의 요리를 시식하는데... 의외로 간단히 "맛있다"고 해준다. 이어서 타도코로의 음식도 먹니 적당히 맛있다고 해주고 합격을 선언한다. 원래 시험 과제 자체가 "내가 맛있게 먹는 음식"이었고 대결도 딱히 요리실력을 대결하는건 아니었다. 십걸 상대로 빡쎄게 싸우고 깨져나간 다른 루트 학생들관 달리 완전 날림 시험.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회 일치
          * 죠이치로는 아자미를 여전히 "나카무라"라 부르며 후배취급 한다. 그러면서 소마의 제안도 영 못 쓸만한건 아니지 않냐며, 그보다 한술 뜬 제안을 내거는데.
  • 식극의 소마/205화 . . . . 1회 일치
          >"내가 좀 제대로 했었으면, 죠이치로는 좌절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 식극의 소마/219화 . . . . 1회 일치
          >... 누구라?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회 일치
          굳이 츠카사가 아니라도 그녀의 실체는 지금 대회장의 전원이 목격하고 있다. 소마는 츠카사 앞을 저런 대단한 요리사가 가로막고 있을 줄 몰랐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녀와 함께 또다른 괴식 연구가 사다츠카를 포섭해 "암흑 별종 삼두회"라는 정체불명의 결사를 조직할 야욕을 품는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이스트와르의 말을 증명하듯 안은 청산유수로 해설을 늘어놓는다. 메기시마는 지금 마늘을 잘게 다지는 작업 중이다. 이미 완숙 토마토, 양파, 빨간 피망도 다져놓았다. 그녀는 메기시마가 이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신맛과 감칠맛을 연출하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 설명이 맞았다. 메기시마는 잘 우려낸 닭고기 육수에 열거한 재료를 손질된 닭다리와 함께 투하한다. 이대로 욱 끓이면 맛들이 녹아들어서 스프가 완성된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그것도 착착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검은 액체는 "필살 소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였다. 그 정체는 "훈제 간장". 발사믹 식초를 푹 졸여 맛과 향을 응축하고 흑초, 설탕, 분쇄한 녹차를 넣고 훈제 간장을 넣어 마무리. 훈제 얘기가 나오니 [[이부사키 슌]]도 말이 많아진다. 이부사키가 보니 미마사카가 줄곧 준비하고 있던건 바로 이 훈제 간장. 조리대에 철냄비와 훈제용 도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간장은 본래 부드러운 향을 내는 칩으로 훈연하면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할 수 있다. 물론 뒷맛에 남는 여운도 한층 강화.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의 차례다. 그는 고기 뿐만 아니라 소스에도 훈제 향을 해 먹었을 때 향기의 중층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노린 조리법이라고 설명한다.
  • 식극의 소마/238화 . . . . 1회 일치
          * 이스트와르는 모모가 쉽게 말했지만 이정도로 퓨어한 장미시럽을 만드는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한다. 그리고 그걸 소재에 베이게 만드는건 욱 어려운데, 그것을 해내면서 사과의 풍미도 떨어지지 않게 했다. 장미의 향도 사과 본연의 맛과 풍미가 베이스로 받쳐줬기 때문에 빛을 봤던 것. 그렇게 공들인 과자를 빵으로 만든 바구니에 담는 플레이팅 센스도 좋다. 이런 그녀는 먹는 사람을 동화속 공주님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사 같다고 총평한다.
  • 신수항 (배우) . . . . 1회 일치
         * 블 에이
  • 신영식(만화가) . . . . 1회 일치
         1987 대통령 선거 당시 [[노태우]] 홍보 만화를 그렸는데 지금 보면 꽤나 엉터리다....노태우가 연대장이던 시절, 야간 보초서던 징집병에게 수고한다면서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주려고 했니만 지갑을 안가져오자 손목시계를 그 보초병에게 줘서 이거라도 [[전당포]]에 팔아 먹을 거 사먹으라는 게(...) 나온다. 지금 봐도 어이가 없지만 이 만화를 본 당시 어른들도 이건 너무 엉터리라고 어이없어했다.... 문제는 같은 시기에 나온 다른 노태우 홍보만화에서 신영식 만화에서만 이게 나왔다는 것.
  • 신현준(군인) . . . . 1회 일치
         만주군 복무만으로도 이미 '일제 부역'이라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욱 큰 문제는 그가 항일 독립운동가들과 그 항일조직들을 소탕하고 잡아 죽이는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부대인 [[간도 특설대]] 간부였고, 그것도 창설 멤버였다는 점이다.[* 신현준의 간도 특설대 활동 증거는 다름아닌 만주군 동기생이자, 훗날 그의 후임으로 제2대 해병대 사령관이 되는김석범의 저작 <만주국군지>다.] 해병대의 창설 지휘관이자 초대 사령관이 간도 특설대의 창설 간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사실은 해병대의 흑역사일수밖에 없다.
  • 심령 스팟 . . . . 1회 일치
         [[심영]] 스팟이 아니다.--가면 고자가 되는 장소-- --이쪽이 무섭다.--
  • 심판 . . . . 1회 일치
         비디오 같은 문명의 이기가 도입되면서 심판의 오심이 욱 눈에 뛰게 되어 심판들이 받는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 아마조 . . . . 1회 일치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 즉, 슈퍼맨이 적이라도 그의 힘을 써서 싸울 수 있다는 말이다. 심지어 원우먼의 진실의 올가미처럼 도구를 복제할 수도 있고, 배트맨같이 초능력 없이 싸우는 스타일일지라도 그 기술을 재현할 수 있는 판이라 쉬운 상대가 아니다.
  • 아웃 오브 안중 . . . . 1회 일치
         해당 장면을 계기로 한일 양국에서 일종의 [[밈]]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한국에서는 이걸 축약하여 '아오안'으로까지 불리게 되며 널리 퍼지게 된다.
  • 아테지 . . . . 1회 일치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자의 음차 표기와 비슷하지만 일본어의 아테지는 좀 복잡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읽을 때 음독과 훈독이 있어, 음독은 한자의 '음' 자체를 읽고, 훈독은 한자를 고유어 뜻 표기로 읽는 것을 말한다. 음독으로는 오음(呉音), 한음(漢音), 당음(唐音)이 있어 이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아테지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회적으로 정해진 아테지가 아니면 실제로 어떻게 읽는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 아토믹 스컬 . . . . 1회 일치
         슈퍼빌런 아토믹 스컬로서 [[슈퍼맨]]과 싸웠으며 썬, 라이트닝 등 다른 히어로들과도 싸웠다.
  • 악평등 . . . . 1회 일치
          * 2016시즌부터 적용된 [[K리그 다득점 우선순위 적용]]은 연맹의 의도와는 달리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뿐러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사례로 기록될 전망으로 보인다. 공평하게 적용되었지만 찬성한 쪽이 지금 손해를 보고 있는 이상한 상황. 게다가 세계추세와도 별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았다.
  • 안지만 . . . . 1회 일치
         5월 24일, KBO는 안지만에게 유기 실격 1년의 징계를 내렸다. 따라서 1년 동안은 어떻게 팀을 구해서 복귀하라도 활동이 불가능하다.
  • 알프레드 우든 . . . . 1회 일치
         병원에서 탈출한 맥스가 그를 찾아가 이너 서클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우든은 [[블라디미르 렘]]이 범인이라고 지목한다. 몇년간 우든을 위해 러운 일을 하던 블라드는 우든이 암으로 죽어가며 권력을 잃게되자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 애니멘 . . . . 1회 일치
          본명 Francois LeBlanc. 개구리 스타일이다. 스파이맨과 관련이 있는 프로그맨과는 별개의 인물.
  • 애니프사 . . . . 1회 일치
         본래 멸칭[* 나 욕하는 사람 다 애니프사라!]이었지만, 애니프사들은 멸칭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애니프사"로 칭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 애로우 . . . . 1회 일치
         시즌 내내 올리버의 과거편과 현대편을 오가면서 활약하는데, 리안 유에서 있었다니 사실 거기서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홍콩에 납치되어 오거나, 심지어 말도 없이 집에 왔다가거나 하는 파란만장한 과거사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 야자와 니코 . . . . 1회 일치
         ~~니코틴 의혹이 있다 카라~~
  • 야차원숭이 . . . . 1회 일치
         원래 무시무시한 괴물이었지만 점점 평가 절하가 이루어져서, 3부 시점에서 이미 미드카 수준으로 전락.
  • 양일환 . . . . 1회 일치
         |투구 = 우(언)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1회 일치
          * 병사들을 밀치고 지나가기 - 이 상황에서 한번 밀치면 강제 전투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1회 일치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 . . . . 1회 일치
         대체로 그리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품행에 문제가 있으면 퇴학되거나 추천이 삭제 되기도 하고, 가정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에 다니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반대로 높은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여 내부 과정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 엔자이 . . . . 1회 일치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된 것. [[누명]]과 같은 의미지만, 단순히 억울하게 하지 않은 죄를 덮어쓴 것만이 아니라 좀 구체적으로 형사 판결을 받아 실형을 당하게 된 경우에 사용한다. 원(冤)은 원통할 원(寃)을 쓴다.
  • 엔포서스 . . . . 1회 일치
         얼티밋 스파이맨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캐릭터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옥스는 거구의 흑인이 되었고, 펜시 댄은 무술가 대신 총잡이가 되었다.
  • 연경흠 . . . . 1회 일치
         [[제이콥 크루즈]]가 입단한 2007년에 들어서 그의 기회는 줄어들었는데 역시 [[조원우]]와 고동진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2007시즌 대부분은 거의 2군에서 머물었고 1군 기록은 36경기 1홈런 7타점 .260 .305 .377 .682를 기록하였다.
  • 영창대군 . . . . 1회 일치
         증살설 역시 광해군일기 74권 기사의 주석에서 언급된다. 그런데, 이 기사는 보면 알지만 일종의 '카라 통신'을 써둔 것이다.
  • 오보카타 하루코 . . . . 1회 일치
         2008년 까지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2011년 이화학연구소에 들어와 객원 연구원을 거쳐 연구 리가 되었다. 2014년 1월 STAP 세포 연구를 발표.
  • 오영실 . . . . 1회 일치
          * [[ 이상은 못 참아]] - 황선애 역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1회 일치
         다음날 아침 보니 삼실은 문열쇠 구멍으로 빠져나가고 있었고, 실타레는 3바퀴만 남아 있었다. 듬어가서 찾아보니 미와산(三輪山)의 오오모노누시노카미(大物主神)의 사당이었다. 이로서 뱃 속의 아이가 산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오오모리 . . . . 1회 일치
         일본어에서 밥을 수북하게 담는 것을 뜻한다. 음식점 등에서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오오모리보다 훨씬 많이 담는 메가모리(メガ盛り)도 있다.
  • 오와콘 . . . . 1회 일치
         99%의 콘텐츠는 1년 이내로 오와콘이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매년 신작 굿즈 생산 → 신작 굿즈 재고 처리 → 후년 신작 굿즈 생산 이라는 사이클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붐이 일어난 작품은 좀 오래 끌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작 러쉬에 밀려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 오토메 . . . . 1회 일치
         소녀나 처녀. 다만 젊을 뿐만이 아니라, 러운걸 모르게 순진, 청순하고, 고상하고 감수성이 높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랑을 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연애 감수성 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 오헤야 . . . . 1회 일치
         [[쓰레기]] 같은 것으로 가득찬 러운 방. 가사 같은 것이 능숙하지 못한 사람,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혼자 자취생활을 할 때 발생하기 쉽다.
  • 완벽한 공산주의 . . . . 1회 일치
          * 일종의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노동력이 이상 불필요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인류'가 단지 '숙청'당하게 될 것인지, '완벽한 공산주의'에 도달하여 이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존재가치를 잃은 인간이 존엄성까지 박탈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완벽한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조건이 곧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 왓치맨 . . . . 1회 일치
          * 실루엣
  • 왕당파 . . . . 1회 일치
         [[영국]]의 경우, [[청교도 혁명]](영국 내전)을 시발점으로 하여 의회파와 왕당파가 나타났다. 의회파와 왕당파는 수차례 복권과 혁명을 거듭하며 경쟁하였으나, [[명예혁명]]을 거치면서 기존의 절대주의 왕당파는 [[스튜어트 왕조]]의 복위를 주장하는 [[자코바이트]]로 분리되었고, 명예혁명으로 성립된 영국 왕실은 의회를 존중하여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는 전례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부터 절대주의 왕당파는 이상 영국 정계에서 유의미한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 왕자 . . . . 1회 일치
         왕, 혹은 왕의 자격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 '패자'(覇者)와 비교하면 좀 선천적이고 온유한 느낌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 요괴:에어컨 . . . . 1회 일치
         네모난 벽장 모양으로서, 집의 벽에 붙어서 살아간다. 입에서는 찬 바람을 뿜어낸다. 찬 바람으로 방을 덮어 위에 지친 사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에어컨을 집에 들인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1회 일치
         [[식당]] 같은 가게에 나타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져간다. 홀연히 사라져버리거나,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돈을 내지 않으면 식당의 평판을 떨어뜨린다고 소리친다. 이 때 겁을 먹고 돈을 던져주면 기쁘게 웃으면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몇일 뒤에 또 나타나서 같은 짓을 요구한다. 계속 같은 일을 하면 파워블로거지는 밥통이 점점 커져서 점점 많은 음식을 먹고, 또 다른 파워블로거지의 무리가 나타나서 점점 손해가 커진다. 마침내 가게를 망하게 만든다.
  • 울트라 시리즈 . . . . 1회 일치
         [[가면 라이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와 함께 특촬물 업계의 대표적인 시리즈. [[울트라 Q]]가 나오고, 이어서 [[울트라맨]]이 등장해 거대 히어로의 대표주자격이 되었다. 그 거대한 인지도는 미국에 [[슈퍼맨]]이 있다면 일본에는 울트라맨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 원피스/822화 . . . . 1회 일치
         * 나미가 가져온 웨리아의 장비 중에 "미라클 스틱"이란 것은 우솝도 알 수 없는 물건이다.
  • 원피스/825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듯--저렇게 생긴 애들이 있다고?--
  • 원피스/828화 . . . . 1회 일치
          * 그러면서 "아쉽지만 다음 결혼상대는 근사할지도 모르고"라고 웃는다.
  • 원피스/830화 . . . . 1회 일치
          * 플라리네는 그 이야기를 듣니 논의할 필요도 없다며 "알라딘을 따라간다"고 단언한다.
  • 원피스/831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조금 가다보니 "또 한 명의 루피"가 나타난다.
  • 원피스/839화 . . . . 1회 일치
          * 욘디는 "차라리 양쪽 다 없애버리는게 돈을 벌 수 있는거 아니냐"고하는데, 그건 "해적이나 다를바 없는 짓"이라는걸 보면 나름 프라이드와 원칙은 있는 듯.
  • 원피스/845화 . . . . 1회 일치
          * 마침내 한 테이블에 모인 제르마 왕가와 샬롯 링링. 빅맘은 푸딩의 결혼식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정략결혼이니 나와 빈스모크 저지만 만족하면 된다"는 식으로 떠들어댄다. 오히려 저지 쪽에서 "그래도 애들이 행복하면 나쁠 건 없다"고 자식을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화기애애한 이들과 달리 푸딩과 상디는 표정이 무겁다. 특히 상디는 심란한 와중에 음식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난리를 쳐서 욱 짜증이 난다. 그러던 중 푸딩은 살짝 쪽지를 전해 나중에 단둘이 이야기하자고 전하는데.
  • 원피스/852화 . . . . 1회 일치
          >내 손은 럽혀졌어... 죽어야 돼.
  • 원피스/855화 . . . . 1회 일치
          브룩은 아무렇지 않게 "사본"을 꺼내놓는다. 쵸파와 나미, 캐럿의 눈이 휘둥그래하게 튀어나온다. 브룩은 아무것도 아닌 양 페드로가 무사해서 다행이란 이야기나 늘어놓는다. 나미가 이게 정말 포네그리프냐고 묻자 그제서야 "맞다"며 마침 딱 세 장을 다 배끼고 났니 빅맘이 나타나 위험했다고 투덜거린다. 페드로는 장성도 끼어있는 호위대를 따돌리고 성공한 거냐고 놀란다.
  • 원피스/857화 . . . . 1회 일치
          * 징베는 일행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그 말은 빅맘 [[샬롯 링링]]의 역린을 건들는 일이라고 냉정히 말한다. 게다가 지금것 일행이 상대한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으며 욱이 내일 다과회에는 해외에서 초대되는 어둠의 세계의 제왕들이 즐비할 거라고 말한다. 그에 비해서 이쪽은 [[샬롯 브륄레]]같이 인질로 잡은 인원까지 긁어 모아도 열 명가량 밖에는 되지 않는다.
  • 원피스/862화 . . . . 1회 일치
          >는 그 손을 놓지 마시게나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1회 일치
         이 때, 형사의 부인은 부상을 안대를 두르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원한해결사는 형사가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라고 알려준다. 원한해결사는 형사는 그 외에도 두 명을 죽인 것 같지만, 경찰에서는 경찰과 관련된 불상사가 많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퇴직 시키고 1년 뒤에 잡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 원한해결사무소/6화 . . . . 1회 일치
         그래서 부이사 아줌마는 시댁에게 못살게 굴었는데, 쓰레기를 뒤져서 '콘돔'을 발견하니 얼굴에 집어던지거나, 우편함에다가 [[개똥]]을 대량으로 집어넣거나, 남편 앞에서 "갈색머리 남자와 놀고 있었다."면서 있지도 않은 불륜 모함을 하는 등. 치사하게 굴었다.
  • 원한해결사무소/7화 . . . . 1회 일치
         원한해결사가 제시한 타깃은 스낵바의 마담 '키시베 요시에'라는 여성이며, 불특정 다수의 기혼자에게서 천만 단위의 돈을 뜯어내왔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사채에 손을 댔다가 지옥에 빠져서 자살했고, 그 부모가 키시베 요시에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키지마는 그 사연을 듣고 속는 놈이 나쁘다며 비웃는다.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1회 일치
         끊어진 다리 위에 군용 거교를 투하해 수리한다.
  • 위의공 . . . . 1회 일치
         이민족인 적(狄)에 의한 위나라의 멸망은 이 당시 다른 어떤 제후국 또한 단독으로 대항해서는 이민족의 침공을 이기지 못하고 위나라와 같이 비참하게 멸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위의공이 도가 지나친 암군이었다는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제후국들 역시 그 같은 암군이 집권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고(…)] 잘못하면 중원 문명국들이 이민족에게 각개격파-병탄 당하여 [[황하 문명]]이 [[인스 문명]]처럼 땅 속에 묻히는(…)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도 없는 것이다.
  • 유니콘남 . . . . 1회 일치
         이런 뜻으로 쓰이는 사례가 인터넷 상에서 나온다고 해도, 이 말이 처음 나왔다는 2014년 여름에서 2015년에 이르기까지 잡지나 어느 정도 신뢰성 있는 사이트에서 정리된 기사에서 소개하는 '유니콘계 남자'의 의미는 '처녀 광신자'가 아니라 '유니콘처럼 있을 법하지 않은 남자'라는 뜻이다.
  • 유언/게임 . . . . 1회 일치
         || 에드워드 브래독 ||틀렸어! 우리가 욱 적극적으로 검을 휘둘렀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세상이 되었을거야. ||
  • 윤덕홍 . . . . 1회 일치
         윤덕홍은 2013년 4월 3일자 민주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다고 하였고, 2013년 4월 당시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었던 이승천은 "2013년 4월 3일 윤덕홍이 직접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고, 당의 원로이므로 함부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업무가 폭주하던 상황이어서 탈당처리를 잊어버리고 못했었고, 후에 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명확하게 처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대구시당은 "윤덕홍의 당적과 관련해서 이상 대구시당에서 답변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당으로 문의하라"고 답변을 회피했고,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중앙당은 "당적과 관련되어서는 본인이 아니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등 새정치연합 중앙당과 대구시당이 윤덕홍의 탈당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며 의혹이 증폭되었다.
  • 윤철종 . . . . 1회 일치
         이 때문에 아무리 인기가 많고 노래 좋다는 사람이 많아도 '''돈 내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성인들 밖에 없고,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은 사고 싶어도 노래를 살 수가 없게 되었다. 웃긴 건, 앨범 수록곡인 'Kingstar'[* 뒤집으면 '스타킹'이다. 본격 다리 [[페티시]] 노래]는 '''유해매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뒤바뀌어 Kingstar가 유해매체다.
  • 율리우스 네포스 . . . . 1회 일치
         네포스의 사망 이후 동로마는 서로마 제위를 이상 유지하지 않고 폐지하였다.
  • 은혼/580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는 시비를 걸던 동네 양아치들을 매번 박살내줬는데, 우미보즈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불어 "엄마와 가구라를 지킬 정도로 강해져라"고 하는데...
  • 은혼/587화 . . . . 1회 일치
          * 해결사의 이름에 걸고 이상 누구도 죽게하지 않겟다는 결의를.
  • 은혼/590화 . . . . 1회 일치
          * 지금은 두 사람 뿐이지만 언젠가 많은 동료들이 보이면 좋겠다고 하는데.
  • 은혼/593화 . . . . 1회 일치
          * 새로운 우츠로는 이상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모든걸 끝내주겠다고 한다.
  • 은혼/596화 . . . . 1회 일치
          * 컴컴한 어둠 속을 듬으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하세가와 다이조.
  • 은혼/599화 . . . . 1회 일치
          * 가구라는 자기들러 가신이 되라는 거냐고 반발하지만 노부노부는 "이용만 당하는 장군에게 가신이란 없다"고 선을 긋는다.
  • 은혼/602화 . . . . 1회 일치
          * 자작은 과연 초연의 황자의 아내라며 자신도 그 숙적에 걸맞는 싸움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설마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를 뺏라고 말이다.
  • 은혼/603화 . . . . 1회 일치
          * 해방군의 시체미 사이로 나락으로 보이는 시체도 끼어있다.
  • 은혼/605화 . . . . 1회 일치
          * 긴토키는 "서로 답지 않은 짓을 했다"고 말하는데, 노부메는 승산을 이상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한다.
  • 은혼/606화 . . . . 1회 일치
          * 니코틴 해주란 금연으로 폐활량이 늘어나고 식사가 욱 맛있어지는 히지카타의 새로운 힘이다.
  • 은혼/608화 . . . . 1회 일치
          * 원상은 이들의 선전에 감탄하면서도 그들이 저항이 거셀 수록 손에 박힌 티가 욱 깊이 파고드는 형국이 될 뿐이라 말한다.
  • 은혼/609화 . . . . 1회 일치
          * 영감의 공방이 폭발하는가 싶니 그로부터 거대한 기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거대한 대포와 같은데.
  • 은혼/615화 . . . . 1회 일치
          * 이번엔 가구라가 입구를 발견했다고 큰소리로 외친다. 하지만 그 소리를 듣고 긴토키와 신파치가 가기도 전에 해방군 병사들이 우르르 몰려간다. 두 사람이 뒤따라 가봤니 그곳엔
  • 은혼/617화 . . . . 1회 일치
          * [[야규 큐베]]가 다키니 병사를 베면서 건물을 뚫고 나온다. 큐베는 지면에 내리 꽂아 마무리를 짓는다. 그 뒤로 쓰레기 미 위로 [[시무라 타에]]도 무사히 착지.
  • 은혼/620화 . . . . 1회 일치
          >모처럼 요시와라 변두리에서 여기까지 놀러왔니.
  • 은혼/624화 . . . . 1회 일치
          * 지로쵸가 한 순간 쓰러지자 그 위를 흙미 쌓듯 달려들어 누른다. 소타츠는 그들은 자신들의 집단전술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지로쵸와 그 위를 누르고 있는 아군까지 한꺼번에 꿰뚫는다. 신라의 집단 전술이란 바로 이것. 집단의 승리를 위해서 개개인이 거리낌없이 희생하고, 희생시킬 수 있는 풍조다. 소타츠는 완전히 승리를 자신한다.
  • 은혼/639화 . . . . 1회 일치
          * [[엔죠]]황자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적을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그게 불필요해진 모든 아군을 버리는 일이 되라도. 그는 지상의 아르카나 캐논 보다 먼저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하기 위해 모선의 전 에너지를 그쪽으로 돌리고 가동에 불필요한 구역의 전력을 전부 차단, 산소공급마저 끊는다. 각 구역에서 침입자들과 교전하던 병력들은 당연히 몰살. 황자는 그것도 공멸이 불러올 참사에 비하면 싼값이라 합리화한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그는 희생자들을 위한 대책도 세워놨다. 마지막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 은혼/646화 . . . . 1회 일치
          * 어떻게 보면 그저 동맹일 뿐인 사루가쿠가 이렇게까지 헌신한 건 이상한 일이다. 그건 어떤 약속 때문이었다. 바토우. 죽어간 해적들. 그들은 죽라도 누가 뼈라도 주워줄 이도 없는 인생들이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둘 중 한 명이 먼저 죽는다면, 살아남은 쪽이 그 뼈 위에 적들의 두개골을 장식해 주기로. 그게 해적의 긍지였다. 사루가쿠가 여기에 있는건 그 긍지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 은혼/647화 . . . . 1회 일치
          >영웅 같은 건 는 필요 없잖아.
  • 의천도룡기(영화) . . . . 1회 일치
         원작에서도 찌질캐였지만, 영화에서는 욱 형편없는 찌질캐로 전락. 주지약과 공모하여 장무기를 속여넘기겨 놀리고, 제자들을 시켜서 구타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장무기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사고로 죽었다고 둘러댄다. 조민, 현명이로와 협력하여 장삼봉을 암습했다가 실패하고, 현명이로가 장무기에게 패해서 조민이 물러간 뒤에는 무당산에 남겨진다. 장무기가 죽이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목숨만 살려달라고 빈다. 장무기는 송원교 사숙이 대를 이어야 한다며 무공만 폐하고 목숨은 살려주는데, 송청서는 "고맙다 무기야 고맙다"하면서 비굴하게 웃으면서 거듭해서 절을 해대는 비참하고 찌질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원작과는 달리 죽지 않지만 그 대신에 찌질도가 미친듯이 늘어났다.
  • 이병석(정치인) . . . . 1회 일치
         2013년 2월에는 [[국회의장]] 직무대리로 본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동남 방언]] 특유의 발음으로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덕분에 그 동안 치열하게 치고 받던 여야가 모처럼 [[위 아 월드]]를 이루기도. 사실 맨 처음에 쌀 소득을 '''살 소득'''으로 읽을 때까지만 해도 이병석 부의장은 [[엄근진]] 모드를 유지했지만 주변에서 웃기 시작하자 '''정작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심지어 소 싸움을 '''소 사움'''으로 읽고 나서 본인이 빵 터지는가 하면 아예 '''"난 죽을 때까지 그 발음을 구분할 수 없다."'''라고 [[자폭]]하는건 덤. ~~자세히 들어보면 웃음을 참느라 그런건지 발음을 '''발은'''에 가깝게 발음한다.~~
  • 이상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이상민'''(李相旼, [[1990년]] [[11월 4일]] ~ )은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그의 사촌 형은 전 [[KBO 리그]] [[고양 원스]]의 [[내야수]] [[이성엽]]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00&article_id=0000000027 信人을 꿈꾸는 新人들 ④ 동의대학교 이상민ㆍ강동호ㆍ김성호] - NC 다이노스</ref>
  • 이상화 (시인) . . . . 1회 일치
         1926년 《[[개벽 (잡지)|개벽(開闢)]]》에 발표되었다. 작자의 반일(反日) 민족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 비탄과 허무, 저항과 애탄이 깔려 있다. 비록 나라는 빼앗겨 얼어붙어 있을 망정, 봄이 되면 민족혼이 담긴 국토, 즉 조국의 대자연은 우리를 일깨워준다는 것이다. 국토는 일시적으로 빼앗겼다 하라도 우리에게 민족혼을 불러일으킬 봄은 빼앗길 수 없다는 몸부림, 즉 피압박 민족의 비애와 일제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식을 담고 있다람쥐
  • 이상화(1980) . . . . 1회 일치
         2004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구속은 140km 초중반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다고 평가되었다. 2006년 무려 121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45경기 121이닝 5승 6패에 평균자책점은 3.87을 기록.], 이 때의 혹사 여파로 인해서인지 이후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금와서는 당시 [[서정환]]감독시절의 혹사로 [[한기주]], [[신용운]] 등만 거론되지만 어찌보면 이 둘보다도 심하게 굴려졌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였고, 2009년 시즌이 끝나면서 제대하였다. 하지만 혹사의 여파로 인한 부상으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11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 이상휘 . . . . 1회 일치
         [[2009년]] 3월에 [[이명박정부]]로부터 [[청와대]] 춘추관 관장 및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친이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북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에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동작구 갑]]으로 출마했지만 국정원장이었던 [[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대변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했다.
  • 이선미 (소설가) . . . . 1회 일치
         * <내 사랑 원우먼>
  • 이성민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이후 롯데는 이성민을 보류 명단에서 제외했고, 12월 20일 공식적으로 임의탈퇴 처리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3982</ref> 팀은 이성민이 재판을 받고 있어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상황이니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 이승경 (1290년) . . . . 1회 일치
         원나라에 들어가 올과(乙科)에 급제하여 태자첨사(太子詹事)가 되었고, 어사(御使)를 제수받아 결단성 있게 일을 처리해 요양성 참지정사(遼陽省參知政事)로 승진, 많은 공적을 쌓았으므로 원나라 조정(朝廷)에서 그의 아버지 천년(千年)과 조부(祖父) 장경(長庚)에게 농서군공(隴西郡公)에 추봉(追封)하였다. 공민왕 6년(1357년) 모친상을 당해 귀국, 이듬해 원(元)나라에서 요양성사(遼陽省事) 탑해첩목귀(塔海帖木鬼)를 보내어 불렀으나 가지 않았다. 이에 공민왕은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郎平章事)로 임명하였으며, 1359년 홍건적(紅巾賊)이 침범하자 도원수(都元帥)로 나가 서경(西京)을 회복하였으나 부하 장수들이 홍건적을 힘껏 쳐부수지 않았음을 분하게 여겨 음식을 폐한 끝에 병을 얻고 집에 돌아와서는 만사를 돌보지 않았다. 공민왕은 여러 재상들과 불어 그의 노고를 칭찬하여 충근경절협모위원공신(忠勤勁節協謀威遠功臣)에 책록하였다. 사후 경상북도 성주(星州)의 안산서원(安山書院), 옥천의 보덕사(報德祠)에 제향되었다.
  • 이승효(탤런트) . . . . 1회 일치
         20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을 통해 데뷔한 후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의 [[알천(선덕여왕)|알천]]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사극 전문 배우까지는 아닌데 사극에 많이 나오는 배우이다. 알천으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대조영]]에서 중간 장수 정도의 도협 역할을 맡았고 선덕여왕 이후에도 한두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극에 등장한다(...). 최근에 유명작으로는 [[육룡이 나르샤]]의 [[진안대군]] 이방우 역할이 있다.
  • 이시영 (1882년) . . . . 1회 일치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듬해 기울어가는 국운을 한탄하고 남의 나라를 삼키려는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결연한 각오 아래 [[중국]]으로 망명, 독립 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베이징]], [[만주]]일대 그리고 국내의 각지를 그야말로 날개달린 호랑이처럼 다녔다. 괄괄한 성격의 그는 실력투쟁만이 독립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태]](尹相泰), [[서상호]](徐相鎬), [[정운일]](鄭雲馹) 등과 [[애국단]]이란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애국단을 조직한 그들은 우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모라는 당시 대구부호의 지원을 얻기로 했다. 그러나 서부자는 이름난 구두쇠인데다 민족의식이 없어 말로 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았고 욱 서는 우재의 사돈(族兄의 妻家)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 이영은(1982) . . . . 1회 일치
          * [[ 이상은 못 참아]] - 황선주 역
  • 이윤열 . . . . 1회 일치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KT 롤스터의 선수]][[분류:위메이드 폭스의 선수]][[분류:Old Generations의 선수]][[분류:SK 게이밍의 선수]][[분류:테란 선수]][[분류:스타리그 우승자]][[분류:골든마우스 수상자]][[분류:MSL 우승자]][[분류:MSL 금배지 수상자]][[분류:로열로]][[분류: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10-10 클럽]][[분류:구미시 출신]][[분류:인하대학교 동문]]
  • 이은수(육군) . . . . 1회 일치
         1965년에 [[구미시]]에서 태어났으며(당시에는 선산군이었음) 4남매(2남2녀) 중 맏이였다. 오상고를 졸업하였으며[* 이 장군은 원래 의사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당시 오상고 여자반에 이과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문과를 선택했고, 법대를 나온 고모부의 영향으로 경북대 법대에 입학하였다고 한다.], 1989년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한국개발연구원에 연구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 장군은 대학 4학년 때 사시 1차와 군법무관 1차에 합격하였으나 사시 2차에 떨어지고, 집안형편상 이상 고시공부를 할 수 없어 취직을 했다고 한다.] 군법무관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1991년에 법무사관 9기로 임관(중위로 임관)했다.[* 대개 임관을 하면 사단 법무참모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군이라 바로 발령받지 못했는데 당시 36사단장이 이은수 중위를 참모로 썼다. 36사단장의 사모님이 간호병과 대령이었기 때문에 여군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한다.] 법무사관 가운데 첫 여군이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군법무관 560명 가운데 52명이 여성이었다.] 당시 임관한 뒤로 10년을 법무사관 중 홍일점으로 지내야 했다고. 2011년에 [[여군]] [[군법무관]]으로는 처음으로 [[준장]]에 올랐다.[* 여군 최초의 [[장성급 장교|장관급 장교]]는 간호 병과 출신 [[양승숙]] 준장이었다. 2014년까지 여군 [[장군]], [[제독]]은 간호 7명, 보병 1명, 법무 1명 등 총 9명(전원 육군)이다.] 법무 병과장인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올랐다.[* 본래는 법무관리관이 병과장으로 육군 소장이 임명되었으나 여러 문제가 일어나 예비역 법무장교 출신 군무원을 임명하는 걸로 바뀌었다.] 같은 해 12월에 [[고등군사법원|고등군사법원장]]으로 옮긴 후 2014년 퇴임하였다.
  • 이장섭 . . . . 1회 일치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분류:문재인]][[분류:노무현]][[분류:불어민주당 당원]][[분류:제천고등학교 동문]][[분류:충북대학교 동문]][[분류:충청북도 출신 인물]]
  • 이주현(배우) . . . . 1회 일치
          * 소속사 그루브엔터테인먼트
  • 이준승 . . . . 1회 일치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6년 11월 24일에 남성전기 주식회사 대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학력을 속여 취업을 했라도 신뢰관계나 기업질서유지에 영향을 주지않고 특별한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직일 경우 이를 이유로 해고한 것은 위법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위장취업을 이유로 노조간부 등에 대해 해고를 하는 것에 제동을 건 최초의 판결이다.<ref>동아일보1986년 11월 25일</ref>
  • 이중환(법조인) . . . . 1회 일치
         ||<-6> [[박근혜정부]] · [[새누리당]] · [[친박]] · [[미르재단]] · [[K스포츠재단]] · [[블루K]] · [[비덱]] ·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 [[팔선녀(단체)|팔선녀]]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 [[삼성그룹/비판 및 문제점#s-10|삼성그룹]]([[삼성전자 승마단]]) · [[국민연금공단]] · [[이화여자대학교/사건사고|이화여자대학교]] · [[영세교]] · [[알자회]] · [[고령향우회]] · [[통일교]] · [[일베저장소]] ·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 · [[대한민국 엄마 부대|엄마부대]] · [[박사모]] · [[아프리카TV/사건사고#s-1.10|아프리카 TV]] · [[주식갤러리#s-2.5|주식갤러리]] · [[JTBC]] · [[회오리축구단]] · [[워마드]] ||
  • 이차강간 . . . . 1회 일치
         성범죄의 피해자가 사건에 관련된 진행에 따라서 정신적으로 욱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을 뜻한다.
  • 이창동 . . . . 1회 일치
         * 《[[싱글라이]]》(2017년) 시나리오 기획
  • 이현 (1983년) . . . . 1회 일치
         * 싱글 앨범 《밥만 잘 먹라》
  • 이혜숙(영화배우) . . . . 1회 일치
         1987년 일본 방송계로 진출하여 [[후지 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지 TV 《JOCX-TV2 - 서울 소울(SEOUL SOUL)》의 진행을 맡았다. 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80년대 후반에는 예능쪽에서 활약했다.
  • 이효정(남배우) . . . . 1회 일치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김익렬]] 역)[* 제주도 [[4.3사건]] 당시에 좌우파의 극단적인 갈등속에서 제주도 양민들을 지키려고 한 제주도 9연대장인 김익렬 중령의 역할을 인상깊게 소화하였다.주인공인 장하림(박상원)과 불어 갈대밭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인비저블 우먼 . . . . 1회 일치
         [[미스터 판타스틱]]과 연인 → 부부 관계이다.[* 참고로 나이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거의 키잡에 가깝다.(…)] 판타스틱 포의 [[홍일점]]이며, 두 아이에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벤과 동생 조니, 워커홀릭 남편인 미스터 판타스틱이 그렇게 사고치고 속을 썩이는데도 용케도 끝까지 같이 사는 걸 보면 '''[[성녀]]''' 수준.(…) 게다가 퓨처 파운데이션 이후 집에 식구가 늘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은 것이, [[닥터 둠]], [[네이머]]와 서로 끌리는 관계에 있음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많다. 수잔 스톰 자체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최고급의 미모를 자랑해서 그렇기도 하고.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 1회 일치
          * 고우서는 그가 분노하기 밖에 했느냐고 말하지만, 제리코는 대답 대신 "저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한 쪽을 가리킨다.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회 일치
          * 킹은 아직 멜리오다스를 경계하는 듯하며 본래의 힘을 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싸울수 있는데, 거기에 마신의 힘까지 했으니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도 적당히 상대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원래 십계의 리.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회 일치
          * 길선는 이런 와중에도 멜리오다스의 원수를 갚겠다고 이를 갈지만 역부족.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정오에 달한 에스카노르는 에스타롯사의 흉부를 찢고 어둠 속에서 큰 태양을 끌어낸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1회 일치
          * 프라우드린은 멜리오다스에게 복수하기 위한 힘을 얻으려고 드레퓌스에게 빙의한 것인데 이미 힘을 되찾았을 뿐러 멜리오다스도 죽었다.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1회 일치
         반대로 길선가 멜리오다스와 적대하는 척 했던 부분을 들어서 그 사투 또한 십계의 눈을 속이기 위한 장치였다는 의견도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1회 일치
         엘리자베스는 사대천사보다 직위 상 높은게 확실해 보이고 데리엘 또한 십계 내에선 리격으로 보인다.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교섭을 하고 멋대로 교섭 성립을 결정했는데 다른 십계가 전혀 이론을 펼치지 않는걸 보면 그렇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안고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옆으로 날아온다. 그는 둘에게 감사를 표한 뒤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두 사대천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리엘은 그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는다. 타르미엘은 그저 엘리자베스님의 편을 든 것이라며 그 말을 거든다. 여전히 멜리오다스를 적대하는 건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상의 살생은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1회 일치
          * 마침내 감옥을 나서게 된 고서. 그러나 메라스큐라가 알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녀는 이상 소리지르고 화낼 수도 없다. 고서의 손이 닿는 순간 몸의 "자유"를 빼앗긴 것이다. 고서는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만나는건 처음일 거라며 다시금 자신을 소개한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1회 일치
          >네 소중한 걸 내가 대신 지키겠다. 어떤 모습이 되라도.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1회 일치
          * 엘레인은 머지않아 자신의 수명도 다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보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의 앞길을 걱정한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1회 일치
          * 고서는 이 마을에서 기억하는 "아만드"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들과 재회했다.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 에릭, 토마스, 카츠. 고된 시간 속에서도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들이었다. 그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서에서 다가와 그의 귀환을 축하했다. 고서의 품에 안겨있던 페리오는 친구들이 그를 여전히 아만드라 부르자 진짜 이름은 고서라고 밝힌다. 그가 그렇게 불러서일까? 아만드 시절에 했던 머리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페리오는 전에 고서가 했던 말을 는 의심하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1회 일치
          멜리오다스를 욱 분노케하는 웃음소리.
  • 일본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 대화재 . . . . 1회 일치
         화재의 시작은 라면 가게 주인의 실수였다. 오전 10시 30분 쯤, 72세의 라면가게 주인이 개점 전에 난로에 불을 붙이고, 냄비를 올려둔 채로 깜빡 잊고 잠시 집에 돌아갔는데, 돌아왔니 이미 불길이 환풍기 높이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주인은 물을 뿌려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아 정육점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 . . 1회 일치
          일본인들도 모르는 일본어 단어가 있다. 하나 .
  • 임기영 . . . . 1회 일치
         |투구 = 우(언)
  • 임동규(정치인) . . . . 1회 일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왔다. 결과는 불어민주당 [[이정훈(정치인)|이정훈]]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
  • 임현성 . . . . 1회 일치
          * 2013년 테러 라이브
  • 임효성 . . . . 1회 일치
         현재 아들 하나와 두 임로희임로린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다. ~~그리고 아내가 넷째를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밤마다 공포에 떨고 있다~~ [[카라]]. '''그러다가......''' 아내의 도박 혐의가 만 천하에 공개되면서 인생의 실패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도 돌았지만 임효성이 아내가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불화설은 루머임을 밝혔다.]
  • 자시키로우 . . . . 1회 일치
         정신병원이 아닌 사택이므로 제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정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다. 정신적인 문제가 욱 악화되는 일도 흔히 있다. 일평생 자시키로우에 갇혀 살다가 죽는 사례도 있다.
  • 자타라 . . . . 1회 일치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맨드레이크 매지션]](Mandrake the Magician)이 있다.
  • 장다경 (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 폰]]》 (2015년) - 머리 긴 여자 역
  • 장대환 . . . . 1회 일치
         * 2010년 11월 ~ : 재단법인 푸른미래재단 발기인
  • 장발 (화가) . . . . 1회 일치
         장발은 서양화가였지만, 독실한 [[로마 가톨릭교회|로마 가톨릭]] 신자(세례명: 루도비코)로서 [[성화상|성화]] 제작과 가톨릭 [[성당]] 건립에 참여한 것 이외에는 창작보다 [[미술]] 이론 연구와 교육 활동에 몰두했다.
  • 장범준 . . . . 1회 일치
         '''장범준'''([[1989년]] [[5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리이다. 그가 속한 그룹 버스커 버스커는 [[2011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3]]》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편안한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3월 29일]] 첫 번째 앨범 《[[버스커 버스커 1집]]》으로 데뷔했다.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하기 전에 [[다큐 3일]] 청춘의 봄날 홍대거리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4년]] [[8월 19일]]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 장성집 . . . . 1회 일치
         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마다하고 혼자 지내는 삶을 살았다.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왜 [[장사]]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속세에서 부유함을 누리고 살기보다는 하느님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춥고 배고프게 지내는 것이 낫다고 대답했다. 그는 [[1838년]] [[4월]]의 같은 날에 [[영성체]]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았다.
  • 장수영 (방송인) . . . . 1회 일치
         [[1994년]]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공채 [[기상 캐스터|기상캐스터]] 입사하였고 [[1996년]] 음악평론가 겸 영화평론가 [[이무영 (영화 감독)|이무영]](훗날에는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로 큰 활약)과 결혼하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이후 [[1998년]]에 MBC 문화방송 기상 캐스터 직위를 퇴사하였고 이듬해 [[1999년]] [[수필|수필가]]로도 등단하였다.
  • 장슬기 (희극인) . . . . 1회 일치
         ** 쇼미개그
  • 장유환 . . . . 1회 일치
         ** 〈 레드〉
  • 장윤성 . . . . 1회 일치
         2003년 [[창원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2007년까지 재직했다. 2004년에는 [[쇤베르크]]의 초대형 오라토리오 '구레의 노래' 를 통영과 서울에서 한국 초연해 화제가 되었다. 2008년 4월부터 [[오사카 음악 대학]]의 컬리지 오페라하우스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09년 8월에는 [[대전 시립 교향악단]]의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었다.
  • 장은숙 (가수) . . . . 1회 일치
         * 《기다리는 마음/돌아온다 하니》([[1982년]])
  • 장태영(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그리고 가진 9회말. 광주서중의 문택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의석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 그리고 타석에 이완재가 들어섰고 장태영이 던진 공을 쳐냈고 그것이 내야 땅볼이 되며 경남중학교 2루수 정상규의 품안에 안겼다. 모두가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정상규의 송구가 1루수 뒤로 빠지며[* 이때 정상규는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오버핸드로 던지지 않고 언스로로 폼을 바꿔서 던진게 화근이었다.] 이완재는 2루까지 전력질주해 도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타석에 3번타자이자 에이스 [[김양중(야구)|김양중]]이 들어섰다. 풀카운트 2:2의 상황에서 5번째 직구를 김양중이 그대로 받아치며 중전안타를 뽑아냈고 이완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홈으로 달려와 득점에 성공, 1:1 동점이 되버린다.
  • 장포크 . . . . 1회 일치
         '''장포크'''(본명:장청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밴드 'the Tardis'에서 작곡과 DJ,기타,보컬 리를 맡고있다.
  • 전국 BASARA . . . . 1회 일치
          농민 반란의 리인 여자아이. 여신님이 내려준 거대한 망치를 사용한다. 천하통일 모드에서 승리하면 이제 필요 없다며 망치를 여신님에게 돌려준다.
  • 전동휠 . . . . 1회 일치
         미국 Inventist社의 솔로휠이 원조격이지만 거진 300만원대의 고가품이라 세계적으로도 중국산 짝퉁이 잘 나가고 있다.
  • 전라북도/인물 . . . . 1회 일치
         남원시 - [[강광배]] [[김보미(탤런트 겸 배우)|김보미]] [[문근영]] [[주현미]] [[환희(플라이 투 스카이)|환희]]
  • 전민희 . . . . 1회 일치
         작가의 거의 모든 작품에 걸쳐 '패러렐'과 유사한 구조가 등장한다. [[세월의 돌]]에서는 200년 전과 현재의 사건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전개되고 있고,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주인공의 조상과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렇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의 조상과 밀접하게 관련된다(세월의 돌-에제키엘 나르시냐크, 룬의 아이들 데모닉-초대 아르님 공작). 이런 구조가 작품의 깊이를 해주고 있다.
  • 전상렬 . . . . 1회 일치
         |첫 출장 = [[KBO (야구)|KBO]] / [[1992년]] [[9월 4일]] <br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쌍방울 레이스|쌍방울]]전
  • 전성인 . . . . 1회 일치
         2012년 [[안철수]] 후보의 대선캠프에 합류하여 안후보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일을 맡기도 했으나<ref>{{뉴스 인용 |제목= 장하성·전성인·이봉의 3인방 앞세워 安, 재벌개혁 선명성 놓고 文과 신경전 |url=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5031206108&type=& |출판사=조선일보 |날짜= 2012-10-15 |확인날짜=2013-02-10}} </ref> 향후 진로에 관한 이견 차이로 그만두었다.<ref>{{뉴스 인용 |제목=전성인 교수도 "안철수 정책 자문 그만하겠다" |url=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112103960&d=2013112103960 |출판사=조선일보 |날짜= 2013-11-21 |확인날짜=2018-01-17}} </ref> 같은 진보적 경제학자인 [[김상조]]의 공정거래위원장 청문회 과정에서 김상조를 “우리보다도 깨끗한 사람”이라며 공개적으로 옹호한 바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상조의 도덕적이고 청렴한 삶을 증언합니다” |url=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7666.html?_fr=gg |출판사=한겨레 |날짜= 2017-06-06 |확인날짜=2018-01-17}} </ref>
  • 전수지 . . . . 1회 일치
         * 《[[ 테러 라이브]]》 (2013년) - 여자경찰 (목소리) 역
  • 전예용 . . . . 1회 일치
         |제목=<nowiki>[6·25 58주년 특집] 사학자 이현희 교수가 겪은 전란 속 서울 - 눈 부릅뜬 시체미, 남녀 포로 나체 연행… 30년보다 긴 3개월</nowiki>
  • 전재용 . . . . 1회 일치
         [[2012년]] 전직 대통령이 묻어둔 비자금의 일부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골프장 회원권 142개(약 355억원)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회원권 142개의 소유자는 에스블유디씨라는 법인인데, 이 업체 임원으로 전두환의 차남인 전재용, 전재용의 부인 박상아, 전두환의 처남 이창석, 이창석의 부인 홍정녀 등 4명이 있다. 전두환 일가가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한 경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22266 골프장 회원권이 전두환 비자금?] 동아일보 2012년 3월 23일</ref>
  • 전진영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 [[YTN 라이프|YTN 웨]] : (2014년 ~ 2015년) 날씨와 음악이야기 진행
  • 전형필 . . . . 1회 일치
         '''전형필'''(全鎣弼, [[1906년]] [[7월 29일]] ~ [[1962년]] [[1월 26일]])은 [[대한민국]]의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가이며 [[교육]]가이다. 자는 천뢰(天賚), 호(號)는 간송(澗松), 지산(芝山), 취설재(翠雪齋)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훈민정음]] 원본 등의 문화재를 수집하고, 일본으로 유출된 문화재들을 되찾아와 1938년 조선 최초의 근대사립미술관인 [[보화각]]을 세웠다. 해방 후 혼란기와 [[한국전쟁]]중에 한국의 문화재들을 지켜내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사후 보화각은 전형필 선생의 유족들과 지인들에 의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와 [[간송미술관]]으로 개편되었고, 간송미술관에서는 [[1971년]] 봄부터 '겸재전'(謙齋展)주제를 시작으로 2014년 가을까지 일년에 2차례씩 무료 일반공개를 하였다. 현재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설립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간송컬렉션을 선보이고자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파크에서 간송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2012년 12월 14일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전형필의 가옥]]을 등록문화재 제521호로 지정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고, 2014년 10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에 추서되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 . . . . 1회 일치
          * [[ 칠드런]]
  • 절대가련 칠드런/434화 . . . . 1회 일치
          * 이미 칠드런과 효부 쿄스케 일행에 대한 공작은 진행 중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38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미나모코와 사카키는 적응 훈련을 핑계로 소환된 뒤 행방이 묘연해졌을 뿐러, 후지코는 우주행을 마중하겠다는 칠드런의 의양도 묵살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1회 일치
          * 블랙팬텀의 자객은 길리엄에게 어필해 강한 능력을 받으려는 자로 얌전히 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칠드런을 잡으러 온다.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1회 일치
          * 마기의 의식 속으로 점점 깊게 들어가는 효부.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1회 일치
          * 마기는 그것을 부정하듯 강하게 효부를 공격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꽤 거추장스러운 절차를 거친다며 전엔 직선적이지 않았냐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1회 일치
          * 현장에 도착한 바벨 요원들. 고렌쟈 분위기가 나는 팀입니다. 리로 보이는 에스퍼가 자기 소개를 하려고 하지만 인정사정 없는 빅 매그넘이 날아온다. 머슬은 비겁하단 말을 듣지만 요원들을 엑스트라 취급하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래도 이들은 당시 바벨에선 가장 강한 레벨6 에스퍼인데 판도라에겐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1회 일치
          * 자기도 모르게 "너희가 컸다는건 알지만..."이라고 답하는 미나모토. 묘하게 사실감 있는 회상이라고 생각했니 카오루 본인이 어느새 방에 들어와 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1회 일치
          * BABEL의 의료시설에 잠입한 [[사카키 슈지]]는 드디어 완성단계에 이른 혈청을 자신에게 주입한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 시호는 눈에 띄는 반응이 없자 실패가 아니냐고 다그친다. 하지만 사카키는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1회 일치
          * 카오루는 자신이 어떻게든 할 테니 쏘라고 소리친다. 미나모토는 이상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블래스터를 들어올린다. 하지만 그때 효부가 제지한다. 그는 마기가 정신을 잃긴 했지만 로봇이 된 건 아니라며 어떤 행동을 저지른다. 그가 저지른 행동에 일행은 물론 마기 조차 한순간 얼어붙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1회 일치
         ECM도 작동하지 않고 사람도 없이 텅 빈 형무소 내부 상황을 보면 앞서 예측한 대로 의도된 함정. 일행을 함정에 빠뜨려 역시 정신오염시켜도 좋고, 만약 놓치라도 이 일을 에스퍼들에 대한 경각심과 반감을 부추길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77화 . . . . 1회 일치
          * 블랙팬텀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에스퍼들에게 세상은 점점 살기 어려워져 가고, BABEL은 에스퍼들을 탄압하는 첨병으로 전락한다.
  • 정경호(1972) . . . . 1회 일치
          * [[2013년]] [[SBS]] [[원풀 마마]] ... 샤샤 킴 역
  • 정규수(배우) . . . . 1회 일치
         *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 패키지]]》 ... 오갑수 역
  • 정대석 . . . . 1회 일치
         정대석은 전통적 기반위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새로이 재구성하여 거문고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연주자다. 출중한 거문고 연주자로서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그동안 고고하게 기품을 유지해 온 거문고를 일반 계층에게 전파시키는데 기여해온 바 크다. 그는 거문고와 불어 연주자 및 창작자로서의 삶을 일관하여 온 사명의식을 갖고 있는 국악인이다. 정대석은 일찍이 거문고의 창작음악에 몰두하여 많은 거문고 곡을 탄생시켰으며 그 곡들은 거문고의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거문고연주자 정대석은 이런 관점에서 면면히 자기완성을 의지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국악인으로서의 자태를 유지해온 예술인이다. KBS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서울악회 동인, 거문고연구회 동보악회 대표이다. 2003년 KBS국악대상 대상 및 현악상과 제2회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하였다.<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3/11/20070311000979.html 거문고 명인 정대석씨 ''非음대'' 첫 서울음대] 교수세계일보(2007.03.12)</ref>
  • 정도복 (고려) . . . . 1회 일치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공양왕 2년(1390년)에 승정원 좌승선이 되었다. 그 뒤 [[고려]]에서 상시(常侍)에 이르렀다. [[1392년]] 형 [[정도전]] 등과 함께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다. 조선이 개국 되면서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숭상하는 정책을 폈으나, 아직 초창기여서 불교를 숭상하는 구습이 그대로 성하고 있어, 선생은 유생들에게 큰형 삼봉선생이 지은 『심문·천답』과 『심기리』3편을 강석하는 등 불교의 폐단을 바로잡음에 양촌(陽村) 권근(權近)과 불어 힘썼으며, 유학(儒學)을 진흥시키고 사회 기강을 잡는데 기여하였다.
  • 정링컨 . . . . 1회 일치
         * [[tvN]] 《 로맨틱 시즌1》
  • 정성룡(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고교 시절 그에 대한 평가를 생각해 본다면 졸업 후 바로 프로 입단한 게 독이 됐다. 만약 [[류명선]]이나 정윤수 등의 동기들처럼 대학에 진학했었라면 1980년대 말 삼성 외야진이 세대 교체를 할 즈음에 입단해, 입단하자 마자 많은 기회를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당시 정성룡과 같이 포철공고의 타선을 이끌었던 김성범과 염창무는 아예 프로 지명조차 받지 못했다.
  • 정승화(육군) . . . . 1회 일치
         [[5.16 쿠데타]] 때는 방첩대장(현재의 명칭은 [[국군기무사령부|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다.회고록에 따르면 이후의 원수지간이 되는 노태우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태우는 방첩대 정보과에 있었는데, 방첩대의 특성상 정치 분야에 관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너무 그 쪽(정치)에 열중하지 마라. 군인이라면 야전에서 일하는게 욱 군인답지 않겠나'라고 가볍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고. 이 때 육군사관학교 제11기생들의 쿠데타 음모를 감지하였으나 육군사관학교 5기 동기생인 [[김재춘]]과 함께 이 사건을 덮기로 하였다. 김재춘은 5.16쿠데타에 가담해서 한때 중앙정보부장까지 올랐으나 김종필을 중심으로한 육사 8기생 그룹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군부정권 핵심부에서 밀려났다.
  • 정운용 . . . . 1회 일치
         정운용은 조부인 [[정재학]] 대구은행장, 경상합동은행장 그리고 삼촌인 [[정종원]] 조흥은행장과 불어 3대에 걸친 정씨 가문 은행장 배출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정씨 가문의 3명 행장 재임기간을 합치면 34년에 이른다.
  • 정인선(탤런트) . . . . 1회 일치
          * 수분하고 털털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시끄러운 곳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멀리 나가기보단 동네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정진호(1956) . . . . 1회 일치
         감방에서 나와 [[고양 원스]]의 마지막 훈련을 지켜봤다고 한다. 다리 쪽이 불편한지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204610|목발이 보였다.]]
  • 정창영 (공무원) . . . . 1회 일치
         | 상훈 = 2013 창조경제리 선정(매일경제신문사)
  • 정환덕 . . . . 1회 일치
         군부협판 의채의 아들로 [[1857년]] 탄생하였다. 소년시절부터 태을노인(太乙老人)에게 역학을 수학 받았으며, [[경북]] [[영천]]에서 거주하였다. 어느 날 영천 황학사의 한 암자에서 역학(주역)을 공부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꿈에 하얀 도포를 입고 손에는 청령장을 짚은 산신령이 나타나니 “자네가 역학을 공부한지 7년이 되었다. 그러나 너는 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글만 줄줄 읽었다. 그러니 말짱 헛공부를 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글의 행간을 읽으라. 행간에 숨은 뜻을 찾아서 읽도록 하라. 아무리 공부해도 너에게 큰 행운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작은 행운은 있을 것이니 여기서 꾸물댈 것이 아니라 [[서울]]로 올라 가보아라.” 꿈에 나타난 산신령의 말을 믿고 [[1897년]] 가을, 나이 40세이 되던 해에 서울로 상경하였다. 상경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동부승지 [[윤명구]](尹鳴九)를 만나 윤명구가 역학을 할 줄 안다고 하여 고종황제의 측근 경운궁 전화과장(電話課長) 이재찬(李在纘)을 소개 해주었다. 이재찬이 [[고종황제]]에게 소개하여 특명으로 [[1901년]](광무 5) 음12월 5일 현릉참봉(顯陵參奉)에 제수되었다가 그 다음날 면직되었다.
  • 제령 . . . . 1회 일치
          * 소금 목욕탕 : 욕조에 소금을 한 줌 넣고, 소금 목욕탕을 만들어서 땀이 날 때까지 담근다. 술을 넣으면 욱 효과가 늘어난다. 한 뒤에는 샤워를 한다.--피부미용법이 아니다.--
  • 젠 멘 . . . . 1회 일치
          * [[크루세이즈]]
  • 조길형(1962) . . . . 1회 일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 당선자가 [[동명이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불어민주당]]) [[조길형(1957)|조길형]] 후보. 한자도 항렬도 같다.]이라서 화제가 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접전 끝에 당선된다.
  • 조무근 . . . . 1회 일치
         2015년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던 상황과 불어 원래 이름을 거꾸로 했을 때의 이름을 상징하는 '근무조'로 불린다.
  • 조선활자본 삼국지통속연의 . . . . 1회 일치
         이 판본은 중국의 주왈교본갑본(周曰校甲本,1552)을 기준으로 하여, 가정임오본(嘉靖壬午本,1522)을 참조하고 교감을 하여 상하권으로 간행한 판본이다. 이 판본의 발견으로 조선에서 읽었던 삼국지는 주로 주왈교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 역시 주왈교본이다.)
  • 존 딜린저 . . . . 1회 일치
         밤 10시 30분. 영화를 보고 난 딜린저는 두 여자를 데리고 극장 밖으로 나선다. 극장 문 앞에 서있던 멜빈 퍼비스(Melvin Purvis) 특별 수사관이 시가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신호로, FBI 요원들과 경찰들이 딜린저에게 접근했다. 위기에 처했다는 걸 깨달은 딜린저는 바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골목길로 도망갔지만 그곳에는 FBI 요원들이 매복해 있었다. 세 발의 총알을 몸에 맞은 딜린저는 그대로 쓰러졌다. 20분 후, "공공의 적" 존 딜린저가 알렉시안 브라즈 병원(Aliexian Brothers Hospital)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 존 헨리 . . . . 1회 일치
         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존 헨리이즘(John Henryism)이라는 연구가 있다. 이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통 사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이, 중년 이후에 그 간 무리한 탓에 건강이 손상되어 고통을 받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서, 80년대, 셔먼 제임스라는 청년 연구가가 소작농 출신 존 헨리 마틴이라는 사람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존 헨리 척도”를 제안했다. 이는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열심히 노력한다”, “인생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다” 는 등의 문항에 얼마나 동의하느냐 하는 것으로 측정된다.([[http://newspeppermint.com/2017/01/31/john-henryism/ 참조]]) 특히 미국에서는 사회 구조적으로 차별을 받는 흑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던 현상인데, 기계와 싸우다가 죽음을 맞은 이야기 속의 존 헨리처럼 존 헨리이즘은 현실과 싸우다가 스스로 피폐해진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 존오그로츠 . . . . 1회 일치
         영국 본토 최북단으로 알려져있다. [[http://m.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85432.html#cb|던넷헤드가 영국 최북단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존오그로츠가 유명하다. 존오그로츠에서 영국 최남단이라는 랜즈엔드까지 이어진 조글이라는 길을 완주하는 챌린지도 존재한다.
  • 주나라 . . . . 1회 일치
         주나라의 권위는 시대가 갈수록 저하하였다. 전국시대에 이르면 각국이 왕(王)을 칭하는 등 주나라의 권위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어 일개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결국 전국시대 말기에 진(秦)나라에게 항복하여 멸망하고 만다.
  • 주토피아 . . . . 1회 일치
         [[워너 브라스]]의 [[애니메이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밝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주현미 . . . . 1회 일치
          * 의외로, 하현우와 친분이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국카스텐을 추천한 이후, 그들의 매력에 빠졋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같이 공연을 한 적도 있고, 리인 하현우는 따로 주현미의 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고 한다.
  • 지수원 . . . . 1회 일치
          * [[1995년]] [[MBC 베스트극장]] - 신데렐라는 이상 여기에 살지 않는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1회 일치
          * 아르민은 꼭 자신의 작전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엘렌은 휘청하니 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1회 일치
          * 리바이는 엘빈에게 "짐승 거인을 죽이는 약속은 조금 있어야 할거 같다"고 말하는데
  • 진격의 거인/85화 . . . . 1회 일치
          * 이럴 경우 유미르의 사례나 라이너, 베르톨트가 거인화된 유미르에게 친구를 잡아먹힌 사례가 애매해진다. 여기엔 복잡한 사정이 있을 수 있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1회 일치
          프록은 이상 제지 받지도 않고 마음껏 떠든다. 앞으로는 자기 같은 겁쟁이가 실수로 들어오지 않도록 신병들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이제 엘빈 단장도 없는데 뭘 어떻게 할 거냐고, 잔인할 정도로 날카롭게 지적한다. 자기는 비록 피래미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피래미라도 평가할 권리는 있다면서.
  • 진격의 거인/91화 . . . . 1회 일치
          그 말은 들은 마가트는 입을 다문다. 그러는 사이 가비는 "저에게 800명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대대장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거나 해서 전사대를 희생시키겠다면" 같은 소리나 떠벌거린다. 마가트는 그 말이 길어지기 전에 잘라버린다.
  • 진유현 . . . . 1회 일치
         * [[2011년]] : 케이웨 기상캐스터
  • 진창현(음악인) . . . . 1회 일치
         1970년대에는 자작 현악기들로 도쿄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악기상들의 관심을 모았고, 1974년에는 [[리스 다이제스트]]에서 '진창현: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 차재욱 . . . . 1회 일치
         [[2002년]] KOR 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 당시 팀 동료인 [[한동욱]]과 함께 '''욱 브라스'''라 불리며 활약했다.
  • 차희식 . . . . 1회 일치
         일제는 1910년대에 토지조사사업과 산림정책을 시행하여 농민들의 권리를 박탈하였고, 간척공사를 비롯해 송충이 잡는데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등 노동 착취가 심하였다. 또한 1907년 염업조사를 실시하여 한국인 제염업자의 경영 기반을 해체시켰는데 이는 농업과 함께 이 지역의 주요 경제적 기반이었던 염업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었다. 일제의 수탈정책은 다른 지역보다 소작농의 비율이 높고 여건이 열악한 이 지역민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경제적 상황은 욱 악화되었고, 삶은 점점 피폐해졌다.
  • 창작:6피트 계획 . . . . 1회 일치
          * 북부 언월드
  • 창작:IDF . . . . 1회 일치
         평화-반전을 주장하는 시민사회에서는 국제기구의 탈을 쓴 현대판 용병, 사실상 [[PMC]]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IDF는 전쟁에 투입되는 자국민의 '희생'을 제3세계에 전가함으로서, 선진국의 분쟁 개입 빈도를 늘리고 이에 따라 세계의 전쟁을 오히려 욱 가속화 한다는 것이다.
  • 창작:RECORD . . . . 1회 일치
         촬영 담당. 동아리의 공식 촬영 외에도 맨날 캠코만 들고 이것저것 찍으러 다닌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색다른' 것도 찍은 모양이지만, 그걸 몰래 인터넷에 올려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동아리 부원들과 공유하지는 않는다.
  • 창작:블랙 마켓 . . . . 1회 일치
         그리하여 블랙 마켓 내에서는 문자 그대로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대결'이 실시간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창작:코스모폴리턴/커넥션|커넥션]]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을 낸 뒤 흔적을 지웠고, 법의 집행자들은 최신 수사 기법과 함정 수사, 정보원 매수, 증인보호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범죄자들을 추적해 나갔다. 그 와중에 이 두 집단 내에서 그에 반발하는 세력, 즉 본인의 큰 이익을 위해 동료(?)를 팔아넘기는 배신자들과 기밀 정보를 팔아먹어 동료 형사들을 배신하는 부패경찰들이 등장하여 치고 받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여기에 이 혼란을 이용하여 정당한(?) 수익을 올리려는 일반인들까지 끼어들면서 그야말로 '''카오스'''가 된다.
  • 창작:블랙리스트 . . . . 1회 일치
          * ~~모바일 게임 '언월드 엠파이어'~~ - 이쪽은 오로지 플레이를 위한 설정투성이라 죄다 먼치킨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음. 가급적이면 해당 게임의 등급을 따라 쩌리들부터 패러디하고, 나머지는 캐릭터 외관 묘사용으로만 사용할 것.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1회 일치
         살고있는 종족들마저 '''마계'''라 표현할정도로 생태계가 그리 좋지는 못한곳. 그나마 농사짓기좋은곳이 남부에 몰려있긴 한데, 여기도 내륙쪽은 '판'이라 불리는 유목민족들이 여행자들을 약탈하러 돌아다니는 곳이라 여러모로 흉흉하다. 농사지으면 작물에선 왠지 모르지만 매운맛이 미친듯이 나며, 길가다가 목이 말라 근처 오아시스에 물을 마셨만 송곳니가 자라나고 흉포해지는(...) 요상한 대륙이다. 그것때문인지 이곳에 살고 있는 종족들은 거의다 전투민족or매드 사이언티스트(...)
  • 창작:세정종합병원 . . . . 1회 일치
         세정종합병원의 설립을 두고 생겨난 괴담이자 스캔들. 본래는 대부분의 병원에 있을법한 '저녁마다 귀신들이 수술을 한다라' 수준의 괴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병원과 달리 '의사만이 아니라 군인 귀신도 있었다', '귀신이 우리말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상한 부분에서 현실적(?)이라는 점이 달랐다.
  • 창작:아멜리아 디아즈 . . . . 1회 일치
         주요 거래처로 [[창작:키메라 카르텔|키메라 카르텔]] 등을 두고 있지만, 본인은 해결사 팀을 제외하면 자신만의 네트워크는 꾸리지 않고 있다. 움직이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큰 이익을 내는 자본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산주의자라는 건 절대 아니다.~~ 돈맛을 알면 초심을 잃기 쉬워지기 때문에, 배달부의 위치에 머무르면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의 표현에 의하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사람이 아닌 톱니바퀴로서 만족'한다고. 그러면서 여동생 [[창작:필로메나 디아즈|필로메나 디아즈]]를 부양하고 있지만, 여동생도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터라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한다.
  • 창작:왕국 . . . . 1회 일치
         북부 언월드 남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국가. 북부의 해안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있으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막의 비율이 높아진다. 현재 왕국은 "사막에 대한 전쟁"을 선포, 반세기에 걸쳐 농경지를 넓히는 작업을 하고있다.
  • 창작:좀비탈출/4-1 . . . . 1회 일치
         우선 챙기는 시간이 길 뿐러 돌아오는 길에 놈들과 마주치면 재빨리 움직이는데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 창작:좀비탈출/4-1-1 . . . . 1회 일치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 창작:좀비탈출/4-1-2-2 . . . . 1회 일치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 창작:좀비탈출/5-1 . . . . 1회 일치
         나는 부들거리는 무릎을 짚고 일어났다. 긴장탓일까 굳어 버린 무릎은 만화같이 삐걱대는 소릴 냈다. 나는 일어나면서 몸 이곳 저곳을 듬었다. 내가 모르는 상처가 생기진 않았을까, 그리고 혹시나…… 녀석의 이빨이 스친 곳은 없을까?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1회 일치
         아줌마가 절단된 장소는 안방이다. 그럼 아저씨는 어느 시점에 도끼를 갖다 놨을까? 왜 하필 여기에? 이렇게 수상한 액체가 묻어 있는 도끼는, 설사 누가 보지 않라도 꺼림직한 물건이다. 이런걸 주방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은 이유가 뭘까?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1회 일치
         증세가…… ……. 근…… 거는 없지만…… 그것…… 때문…… 인가?
  • 창작:좀비탈출/5-1-1-2 . . . . 1회 일치
         증세가…… ……. 근…… 거는 없지만…… 그것…… 때문…… 인가?
  • 창작:좀비탈출/5-1-2 . . . . 1회 일치
         가져온 쌀은 밥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죽으로 바꿨다. 그편이 양을 늘려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었다. 무나 배추같은 야채도 가져올 수 있었지만 막상 해먹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버렸다. 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엉망진창인 죽이었지만 간만에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나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보통 생활에 다가간 듯한 기분'''. 마당을 온전히 손에 넣는다면 조금 보통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분 만있다면 지옥이 내려앉은 이 세상에서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1회 일치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은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은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은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회 일치
         토트넘의 집은 우리 집하고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고 구조나 면적도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앞마당이 이쪽이 좀 넓었는데 그건 차고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뒷문이 따로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제의 차고는 차고문이 활짝 열려 있고 차는 보이지 않는다. 가만 토트넘네 차는 분명…… 그래 '''다이너스티'''. 분명 그런 차였다. 토트넘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았다. 이 불쌍한 양반은 죽어서도 편히 눕질 못하니 아끼던 차까지 털린 것이다.
  • 창작:클린트 블랙번 . . . . 1회 일치
         20대 후반의 백인 남성. 존과 레스터보다 나이가 많지만 [[창작:앨프레드 박|앨프레드 박]]보다는 적다. 중간 정도의 키에 근육질이며, 짧게 자른 금발이다. 덧붙여 벽안. ~~그리고 금발벽안의 법칙을 따라 멍청하다 카라. 믿으면 골룸.~~
  • 창작:티겔 왕국 . . . . 1회 일치
         이러한 대립속에서 계형이 죽고 실권을 잡은 계로는 레이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5000명의 친위대들인 '흑군'[* 모두 검은 망토를 차서 이렇게 부른다.]을 창설했으며, 이들을 이끌고 레이먼 제국과 태겡대공국의 침입을 수차례 격퇴했다. 한편으로 계로는 흑군의 숫자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이것때문에 늘어난 지출을 줄이기위해 귀족들과 지방관들의 세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여기까진 큰 불만이 없었으나, 센티겔을 이상 임시수도가 아닌 수도로 지정하고, 이름을 티겔로 바꾼다는 조치가 문제였다. 이는 고토의 탈환보단 남부쪽 개척에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고, 결국 북부파와 남부파까지 망라한 귀족들의 연합이 태겡 대공 루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반란을 일으키며, 태겡이 이를 명분삼아 침공을 해오기까지 한다. 탈환지의 귀족중 80%가 이 반란에 따랐으며, 태겡과 귀족 연합의 병력은 3만에 이르렀다.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1회 일치
          * [[크루세이즈]]
  • 철인 28호 . . . . 1회 일치
          80년대에 방영. 국내에서도 빙되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철인 시리즈와는 거리감이 생겼다.
  • 첼렌느 베르체코프 . . . . 1회 일치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임무가 없을땐 거의 술을 입에 달다시피하고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간이 3배정도 튼튼하다고 병원에서 들었으니 3배는 마셔도된다는 괴악한 논리를 펼치고있다. 술뿐만이 아니라 홍차도 주로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이미 다른 발할라 요원이나 관계자들은 주당으로인식하고있으나 본인은 사실이니 신경쓰지않는 모양이다(...)
  • 초식계남자 . . . . 1회 일치
         연애에 있어서 수동적, 물욕이나 출세욕이 적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남자. 그 소극적인 모습을 [[초식동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다. 반댓말은 육식계(肉食系). 일본에서 버블 붕괴 이후 장기불황으로, 소비욕구가 얕고 이성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세대가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원인의 한가지로는 환경 교육이나 젠 교육의 영향도 있다고 여겨진다.
  • 최공웅 . . . . 1회 일치
         * 대구지방법원 민사합의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1년 1월 29일에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불합격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1.5cm 짧다는 이유만으로 커트라인보다 24점이나 받은 학생을 불합격한 것은 공정성과 합리성에 어긋난다"며 "1980년도 약학 대학 신입생 선발 불합격 처분은 무효"라고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1290032920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1-29&officeId=00032&pageNo=7&printNo=10871&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1년 1월 29일자]</ref>
  • 최광식 . . . . 1회 일치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은 "특정 대학교를 운운하면서 거기다 화살을 쏟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공직사회에 K대보다 S대가 많은데 그럼 S대는 다 낙하산이냐"며 반대 의원들을 꼬집었다.<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67560&thread=11r04 최광식 내정자=낙하산 인사 '종결자']《아시아뉴스통신》2011년 9월 15일 노호근 기자</ref>
  • 최대원(정치인,국회의원) . . . . 1회 일치
         [[자유한국당]] [[이철우(1955)|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되자, 해당 지역구인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도전했다. 당초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도전을 시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관계로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와 맞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민주당 및 진보 지지자들의 기권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민주당 도의원 후보의 암묵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자유한국당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친여무소속 취급을 받았다.
  • 최동익 . . . . 1회 일치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의 정치인]][[분류:불어민주당의 정치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미시간 주립 대학교 동문]][[분류:시각 장애 정치인]][[분류:경주 최씨]][[분류:대한민국의 장애인]]
  • 최만린 . . . . 1회 일치
         [[1935년]] 아버지 최춘빈(崔春彬)과 지석모(池錫模)의 외동딸인 어머니 지명순(池明淳) 사이에 2대독자로 태어났다. 본관은 [[수원 최씨|수원]]. 부친은 [[동아일보]] 만주 지국장이었고 어머니는 모니스트였다. 양친 모두 [[본적]]이 [[서울특별시|서울]] [[종로구|종로]]이며 모두 서울 토박이 중에서도 골수 서울 토박이였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던 외가에서 외조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유년기와 성장기를 보냈다. 그러나, 경기중학교 3학년 때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 최민호(유도선수) . . . . 1회 일치
          * 유도선수치고는 다소 순박해 보이는 인상에 163cm인 [[단신|작은 체구]]의 소유자이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121592|'''3개월 복싱 배운 185cm 내 남자친구가 최민호 정도는 이긴다''']]고 말하는 한 [[여자]]의 [[짤방]]이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국대를 어떻게 이기냐~~ 그러나, 어떤 무술이든 해당 무술을 좀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진짜 최소 한도로 잡으면 1년, 적어도 3년은 수련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복싱]]을 3개월 배웠다는 거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애초에]] [[국가대표]]와 일반 사회체육인은 체력차가 크다. 특히 유도는 [[레슬링]]과 [[올림픽]] 그래플링계를 양분하는 무술 중 하나이다. 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도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이고, 최민호는 그런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인데다가 상술했듯이 동 체급 내에서도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으며, 결과적으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한 '''세계 챔피언'''이다.
  • 최성국 (축구선수) . . . . 1회 일치
         [[2011년 5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최성국은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전 구단 전 선수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부끄러움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는다. 솔직히 웃어 넘길 수 있었으나 계속 들으니 지치기도 했다"라며 또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는다. 부끄러움 없이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면서 승부 조작을 극구 부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유병수, “통장, 통화 내역 공개할 수 있다”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gisa_uniq=20110531171825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5월 31일 }}</ref> 그러나 [[2011년]] [[6월 28일]] [[상주 상무 피닉스|광주 상무]]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참여했다고 자진 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결백 주장하던 최성국, 승부조작 자진신고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629102140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6월 29일 }}</ref> 게다가 브로커 역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혐의 없다던' 최성국, 400만원 수수에 선수 섭외까지 |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8785 |출판사=OSEN |저자=허종호 |날짜=2011년 7월 7일 }}</ref> 이상 축구계에 발을 딛을 수 없게 영구 제명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35 승부조작 가담 선수 모두 “선수자격 영구박탈”]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 2011-08-25</ref> [[마케도니아]]의 [[FK 라보트니치키]]에 입단하여 축구 선수로서의 생명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2년]] [[3월 16일]](한국시간), [[국제 축구 연맹|FIFA]]가 최성국의 모든 선수 활동을 세계적으로 정지시키는 영구제명을 결정함으로써<ref>{{뉴스 인용 |제목=FIFA, 최성국에 '선수 활동 정지' 징계 |출판사=OSEN |날짜=2012년 3월 16일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316073304526&p=poctan }}</ref> 축구 선수로서의 삶은 끝나게 된다.
  • 최성원 (배우) . . . . 1회 일치
         * [[2015년]] 《[[탐정: 비기닝]]》 ... 신참 역
  • 최성준 (법조인) . . . . 1회 일치
         그러다가 2012년 2월에 장인어른인 [[김용철 (1924년)|김용철]] 전 대법원장이 1973년부터 2년간 법원장으로 근무한 춘천지방법원에서 제44대 춘천지방법원장 겸 제42대 강원도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어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라도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명심보감 성심 편의 '행유부득(行有不得) 이어 든 반구저기(反求諸己)니라'는 글귀를 인용하면서 "법관을 단순히 국가기관이나 기업체의 고급 간부처럼 생각해서는 안되며,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국민을 심판하는 권한만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받은 법관의 권한은 재판업무에만 사용하도록 목적이 특정된 만큼 취지에 맞게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는 취임사<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6/0200000000AKR20120216185000062.HTML]</ref>로 시작한 법원장을 재임하여 임기 2년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돌아와 재판 실무를 담당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2014년 4월 임기 3년의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인 최기준과 법무법인 양헌에서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최경준이 동생이다.
  • 최수범 . . . . 1회 일치
         *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본진 포함 멀티2개로 3개의 커맨센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생산건물인 팩토리가 3개 뿐인 경기에 기인하여 삼수범이란 별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됨.
  • 최수진 (성우) . . . . 1회 일치
         * [[쉬즈 맨]] ([[MBC]]) - 올리비아([[로라 램지]])
  • 최아라 (모델) . . . . 1회 일치
         *서울컬렉션 미스 지 컬렉션, 칼이석태, 스튜디오 케이 모델
  • 최우석 (야구선수) . . . . 1회 일치
         구단 측에서 먼저 제외하겠다고 나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제외해달라는 루머가 있다. 항간에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두고 탈단을 했다고 한다.
  • 최재원(배우) . . . . 1회 일치
         [[1990년]] [[광고]] [[모델]]로 출발해, [[TV]], [[연극]], [[영화]] 등에 얼굴을 비추다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의 슈퍼탤런트 1기[* 당시 수상자는 대상 [[박상아]], 금상은 [[송윤아]]/임세미/김광필, 은상은 [[차태현]]/정혜정, 동상은 [[이형철]]/이효진이었다.]로 선발되었다. [[SBS]]의 국민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의 '양심추적'이란 코너 진행자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최재원이라는 이름보다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잘 떠올릴 것이다.
  • 최정화 . . . . 1회 일치
         * 《통역에서 소통으로 글로벌 리를 꿈꾸다》 (2013)
  • 최창흡 . . . . 1회 일치
         그는 [[1839년]] [[6월]]에 체포되었는데, 그때 그의 사위 [[조신철]]이 [[베이징]]에서 가져온 [[성물]]들이 발견되어, 극심한 [[심문]]과 [[고문]]을 받았다. 그는 일곱 차례의 극심한 [[주뢰형]]과 주장질을 받고 [[태형]] 150대를 맞으면서도 결코 배교하지도 교우들의 위치를 발설하지도 않았다. 그는 [[형조]]에서도 세 차례를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신심으로써 견뎌냈다. 그는 사형장으로 압송되기 직전에, 한 형졸을 불러 수감되어 있는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울지 말며 [[하느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순교]]로서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청했다.
  • 최학봉 . . . . 1회 일치
         서울 출생으로, 1871년 [[장악원]] 악공에 임명되고, 1913년 이왕직아악부 아악수에 임명되었다. [[함제홍]], [[정약대]], 함재영과 불어 조선 말기의 손꼽히는 대금의 명인이고, 특히 대금 연주자 김계선(金桂善)을 길러낸 스승이다.<ref name="글로벌_1">한국음악/한국음악/한국음악가/정악의 명인/최학봉,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최호중 (배우) . . . . 1회 일치
         | 소속사 =
  • 최희서 . . . . 1회 일치
         | 제1회 [[ 서울어워즈]]
  • 추경호 . . . . 1회 일치
         직원들 사이에서 덕장의 리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배는 물론 후배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내외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언론 친화적이란 평가도 받고 있다.
  • 충완 . . . . 1회 일치
         '''충완'''(충완, Chungwan, 홍충완, 1990년 12월 14일(1990-12-14) ~ )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3년에 아이돌 보이그룹 [[언독]]에서 싱글음반 [[Can't Stop]]으로 데뷔하였으나, 이듬해 탈퇴를 선언,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2015년 05월12일 솔로 데뷔앨범 [[분홍길]]을 발매,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 취사율 . . . . 1회 일치
         '취사'는 밥을 짓는다는 뜻이므로, '취사율'이라고 쓰면 밥을 짓는 확률이 된다. 확실히 가끔 실패할 때도 있긴 하니까 확률을 따지는게 무의미하지는 않은걸까... ~~애초에 확률을 따질 정도로 밥을 못 짓는 밥솥이면 바꾸는게 맞는것 같지만~~ 정상적인 밥솥이라면 밥솥 보다는 본인이 잘못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츠키시마 케이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은혼의 [이토 카모타로]를 닮았다(...)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다. 사실은 이토가 환생한 거라 카라~~
  • 카마세이누 . . . . 1회 일치
          * 상황에 따라서 [[들러리]], 언독 등으로 번역된다.
  • 캡콤 스포츠 클럽 . . . . 1회 일치
         스포츠 클럽이라는 이름그대로 3가지 종목의 스포츠 게임 모음집으로 되어있다. 마치 [[3 원스]]를 보는듯한 구성으로 [[농구]], [[축구]], [[테니스]]의 3가지.
  • 캡틴 코만도 . . . . 1회 일치
          게임의 주인공. 딱봐도 캡틴스러운 모습이다. 대쉬 후 점프 공격을 하면 '캡틴 파이어'를 방사하며 메가크래시는 주먹으로 지면을 강타해 전기를 흘려 공격하는 '캡틴 코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1회 일치
         보병 유닛들은 근처에서 엄폐할 곳을 찾아서 움직인다. 엄폐는 주황색으로 표기되는 부분엄폐와 초록색으로 표기되는 완전엄폐가 있다. 당연히 엄폐를 안 하는 것보다 부분엄폐라도 하는게 보병 유닛의 생존에 도움이 되고, 부분엄폐 보다는 완전엄폐가 생존성이 높다. 그런데 적들이 화염방사기를 가져오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다 쓸모없다.
  • 케이블 타이 . . . . 1회 일치
         [[케이블]]을 묶어서 정리하기 위한 [[플라스틱]] 밴드. 주로 복잡한 컴퓨터나 가전제품 케이블을 묶어서 정리하는데 사용한다. 잘못 사용하면 정리하는게 아니라 복잡해지니 주의. [[끈]]이나 [[매듭]]보다 묶기가 간편하고, 매듭보다 훨씬 풀리기 어렵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도구.
  • 켄카양성패 . . . . 1회 일치
         싸움을 억제할 이유가 있었던 데는 사무라이들의 호전성도 있었다. [[무로마치 시대]]에서 [[일본 전국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들은 불합리할 정도로 복수심이 강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피해자가 명백하게 자업자득인 경우조차도 집요하게 복수를 했다. 켄카양성패는 이러한 문화에서 전국 다이묘들이 불합리하라도 질서를 잡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법이다.
  • 코난 월드 . . . . 1회 일치
         == 코난 바바리안 ==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킬 . . . . 1회 일치
         각 스킬 트리는 두개의 리볼버 실린 모양으로 되어있다. 아 설명 안해. 나중에 사진 추가할래.
  • 콜만스코프 . . . . 1회 일치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 콜만스코프보다 나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발견 등으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된 것. 결국 1956년, 콜만스코프의 마지막 세 가구가 떠나가며 콜만스코프는 유령 마을이 된다. 이후 모래가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지금의 콜만스코프가 완성된다.
  • 키드르 . . . . 1회 일치
         이슬람 신화에서는 이스칸다르(알렉산 대왕)과 연관지어지기도 한다. 키드르는 이스칸다르와 함께 어둠의 땅으로 생명의 물을 찾는 모험을 떠나며, 이 이야기에서 이스칸다르는 찾지 못하고 실패하지만 키드르는 생명의 물을 얻어 불로불사를 얻게 된다.
  • 키레이고토 . . . . 1회 일치
         신체가 러워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은 부족해도 겉치레만은 좋은,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킹덤/508화 . . . . 1회 일치
          * 바지오 한 사람이 이미 성벽을 도륙내고 있을 무렵 [[이신(킹덤)|이신]]과 [[하료초]]는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른다. 단 한 사람의 전공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당백의 전투였다. 바지오의 뒤를 따라 산민족 군대가 들이닥치고, 한 번 뚫린 자리에는 사다리가 잇달아 모이면서 많은 병력으 성벽으로 오른다.
  • 킹덤/513화 . . . . 1회 일치
          몽념도 이상 아무 말하지 않는다.
  • 킹덤/515화 . . . . 1회 일치
          다시 창평군은 진군의 보다 정확한 동향을 묻는다. 보고자는 [[양단화]]의 산민군 5만이 [[공손룡]]군 9만과 대치하면서 본대의 방패역을 하고 있다는 것, 본대는 그대로 진격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창면군은 그래서 본대는 업과 얼마나 떨어진 곳에 있냐고 묻는데, 보고자는 머뭇거리며 "업으로 가지 않고 근처 소도시 오다로 갔다"는 뜻밖의 사실을 전한다. 이것은 앞선 보고보다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병량이 문제라면 서둘러 업으로 갈 일이다. 고로 병량 때문은 아니다. 누구하나 짐작가는 바도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답답해진 진왕이 창평군에게 뭐가 어찌된 일이냐고 대답을 재촉한다. 하지만 그 창평군도 지도 위에 놓인 말들을 지그시 쳐다볼 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 킹덤/517화 . . . . 1회 일치
          * 남은 것은 알여. 알여는 왕전 자신이 직접 대처할 것이다. 이신, 몽념, [[왕분]]대의 병력을 이끌고 말이다. 왕전군 7만에 비신대 총 8천, 낙화대 5천, 옥봉대 5천을 한 총 8만 8천의 병력이다.
  • 킹덤/518화 . . . . 1회 일치
          * 양단화군에 도착한 전령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다. 업성의 상황과 왕전이 그리는 큰 그림. 그리고 [[벽(킹덤)|벽]]이 1만의 증원과 10일치 병량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 전령은 왕전이 공손룡의 9만이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요양군을 저지해 업성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들으면서도 적진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양단화는 전령의 이야기가 끝나자 고개를 돌려 상냥하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뜻밖의 친절에 전령이 감사를 표하고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만 달라고 고한다.
  • 킹덤/520화 . . . . 1회 일치
          [[강외]]는 좀 전장 전체를 보고 있다. 그녀가 이번 전투는 좌익부터 시작할게 명백하다며 좌측에 주의를 하라고 조언한다. 하료초가 그 말에 동감하며 진짜 심각한 상황에 놓인건 비신대가 아닌 좌측의 낙화대라고 말한다.
  • 타오파이파이 . . . . 1회 일치
         천하제일무도회에 등장했을 때는 사이보그로 개조되면서 스스로 욱 강해졌다고 자부했으나, [[천진반]]
  • 타오팡파 . . . . 1회 일치
         2ch의 몇몇 판에서 쓰이는 용어로서, [[마콘]]이 쓰는 말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타오팡파'라는 말을 쓰면서 남자가 목욕을 하고 나오자 마자 여자가 타월, 팬츠, 파자마를 준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이 등장한 사연에서, 자기 신변에 대한 일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 털이 난 정도 . . . . 1회 일치
         그런데 어째서 [[털]]이 난 것이 조금 나은 걸까. 조금 기분 나쁜게 아닐까.
  • 토리코/357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식재에 일부러 스트레스를 주면 맛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 토리코/364화 . . . . 1회 일치
          * 그런 말을 나누는 사이 어나의 조리가 끝나고 결국 이치류는 부활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 토리코/367화 . . . . 1회 일치
          * 아카시아는 "날 뛰는 걸 좋아하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 토리코/371화 . . . . 1회 일치
          * 플로제 사후의 정황이 좀 자세하게 묘사된다.
  • 토리코/376화 . . . . 1회 일치
         || 랑왕 기네스 || 경왕 문 || 마왕 헤라클래스 || 오왕 엠페러 크로우 ||원왕 밤비나 || 사왕 마 스네이크 || 록왕 스카이 디어 || 용왕 데로우스 ||
  • 토리코/377화 . . . . 1회 일치
          * 바깥에 비하면 거의 1000년은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리 네오의 신체라도 수천 수만년을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토리코/380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목이 뚫렸지만 흑귀가 각성하는 걸로 보이니 다음화 쯤에서 강하게 부활할 듯.
  • 토리코/385화 . . . . 1회 일치
          * "샐러드"는, 언젠가 자신은 럽혀진 피가 흐르고 있어서 플로제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다고 했을때, 그녀가 해주었던 "격려"
  • 토리코/387화 . . . . 1회 일치
          * 설사 그의 적합식재인 식운을 다시 먹는다 해도 이상 회복은 불가능. 네오에게 먹힌면서 세포가 패배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 토리코/389화 . . . . 1회 일치
          * 코마츠는 사실 어떤 식혼의 도움을 받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는데 바로 어나를 조리할 때 나타났던 플로제의 식혼.
  • 토리코/393화 . . . . 1회 일치
          * 최후를 맞이하는 아카시아. 어찌된 일인지 최후의 일격을 먹인 토리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죽어가던 중에도 아카시아는 어째서 그에게 눈물을 흘리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이제 모든게 끝났고 는 화낼 필요도 없어졌으니 네오도 아카시아도 "그 아름다운 식욕"을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아카시아의 눈에도 눈물이 맺힌다. 그는 죽어가면서 말한다. 본래 식욕 그 자체엔 선도 악도 없으며 그 자체로 무엇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에 네오가 토리코의 분노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며 자신은 어리석은 인간이기에 토리코의 분노를 끌어내야 했다고 밝힌다.
  • 토리코/396화 . . . . 1회 일치
          * 이런 소식을 들은 토리코는 자기 내면에 남은 두 악마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랬니 그들이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주었다. 우선 "가장 끝의 땅"이라는, 미식의 원류와도 같은 곳을 알려준다. 미식의 신이라 부를 민족이 살던 곳으로 이곳에서 식욕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구루메 에너지가 폭발을 일으킨데 139억년 전의 "구르메 빅뱅"이다.
  • 토리코/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어나편 ===
  • 토요토미 히데요시 . . . . 1회 일치
         일본의 통치자가 된 히데요시는 야욕이 욱 강하게 가져, [[명나라]]를 정벌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선]]을 침공하여 [[임진왜란]]을 일으킨다.
  • 토탈워 시리즈 . . . . 1회 일치
          * 로마: 토탈워 - 알렉산
  • 트로피코 4/인물 . . . . 1회 일치
         캠페인에서 영국 정부가 반대하는데도 무명의 섬을 냅다 영국 식민지로 만드는 걸 보면 한가닥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막장 블랙코미디물이라 그런 가능성이 높겠지만.
  • 티나 (1980년) . . . . 1회 일치
         티나는 해외 팬이 많다. 그녀는 21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과 춤 접하면서 성장했었다. 2004년 한국에서 "설레임"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와 관련하여 일절 홍보활동을 하지 않고 한달 만에 뉴욕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원 순위는24위에 올랐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였고, 그녀의 음악적으로 묘한 매력과 놀라운 춤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러브 콜을 여러 번 제의 받았었다. 리키마틴, 켈리클락슨의 프로듀서인 Suren과 함께 2008 C U 2nite 타이틀"Catch me” 앨범을 미국에서 제작 하였고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했었다. C U 2nite 앨범은 해외에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노래 역시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는 도중 티나는 EDM 전설이며 보컬 겸 그래미수상 경험이 있는 유명 프로듀서 Kevin Irving에게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케빈은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인 Dr Dre, Beyonce, 50cent. Pink, Janet Jackson과 같은 수많은 뮤지션과 작업을 해왔었다. 케빈 프 로듀서는 티나의 재능을 보고 영어 앨범을 제작 했고, 대표 곡” Come Mr. DJ”를 작업했다. 케빈은 티나에게 마돈나한테 느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며 극찬하였다. 그녀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면 2014년 귀국했고 트로트 장르로 변경 2016년 7월20일 콩 앨범 발표하고 현재 활동 중이다.
  •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 . . . 1회 일치
         영화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의 속편. 감독은 전작과 동일하게 팀 스토리. [[판타스틱 포]]와 [[닥터 둠]]의 배우도 전작과 동일하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실버 서퍼]]가 등장하며 배우는 그 존스가 맡았다. 다만 목소리는 로렌스 피시번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갤럭투스]]가 등장했다. 스탠 리도 등장. 리드 리처드와 수 스톰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명단에 없다고 거절당한다.(...) ~~내가 이 만화 그린 스탠 리라니까!~~
  • 페어리 테일/482화 . . . . 1회 일치
          * 쿄우카가 거세게 매질하지만 엘자는 아랑곳 않고 "망령은 다시 베이기 전에 사라져라"고 기백으로 압도한다.
  • 페어리 테일/485화 . . . . 1회 일치
          * 페어리하트는 강한 공격을 할 것을 주문하는데, 카나는 아무리 그래도 동료를 공격하는데 주저한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이보다도 성가신 "네 번재 손님"이 온다고 하는데...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회 일치
          * 가질은 이런 모습에도 "대단한 마력은 아니다. 다른 스프리던12가 굉장하다"며 평가절하한다.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회 일치
          * 이상 틱틱거리지 않을 테니 함께 놈들(페어리테일)을 처치하자고 한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회 일치
          * 로메오도 이상 떨지 않고 함께 진격한다.
  • 페어리 테일/500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와 아이린은 열외로 치라고, 이쪽도 염룡왕 모드 나츠와 길다트가 있는 상황.
  • 페어리 테일/502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절벽을 내려가라고 일행과 합류하려면 적진을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 메이비스 조차 뾰족한 방법은 없다.
  • 페어리 테일/503화 . . . . 1회 일치
          * 루시는 눈이 없라도 뭐든 기억하고 있으니 할테면 해보라고 도발하는데 약이 오른 디마리아가 정말로 루시의 얼굴을 난도질하려 든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원래는 중상이지만 브랜디쉬가 마법으로 상처를 줄였다. 하지만 데미지는 남아 있기 때문에 이상 전투는 불가능.
  • 페어리 테일/506화 . . . . 1회 일치
          * 나츠는 END로서 각성도가 욱 높아졌는지 팔의 형태가 이형으로 변했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그 어떤 마법으로 공격 당해도 상대와 같지만 강력한 마법으로 되받아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는데.
  • 페어리 테일/510화 . . . . 1회 일치
         스팅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빛 속성"이란 설명이 있었지만 곧 이어 "성 속성"으로 바뀌니 먹을 수 있는게 뭔지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다.[* 초기엔 화살촉 같이 반짝이는걸 먹었다.] 결국 "하얀 것"을 먹을 수 있는 걸로 정리된 듯. 아무래도 그냥 빛속성이면 사방에 있는 아무 빛이나 먹을 수 있어서 밸런스가 안 맞아서 취해진 조치 같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1회 일치
          * 한편 나츠는 자신의 심상세계에서 아버지 [[이그닐]]을 만나는데 이그닐은 그의 안에서 "용의 싹"과 "악마의 싹"이 융합해 자신이 는 막을 수 없다고 밝힌다.
  • 페어리 테일/519화 . . . . 1회 일치
          * 드래곤 형태인 아이린은 설사 운석을 베었라도 드래곤의 비늘을 벨 수는 없다고 방심한다. 그때 [[웬디 마벨]]이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엘자의 검에 멸룡속성을 인챈트한다.
  • 페어리 테일/520화 . . . . 1회 일치
          * 한편 심상세계의 [[나츠 드래그닐]]은 아버지 [[이그닐]]에게 자신의 사망 선고를 듣는다. 그의 안에 있는 END의 싹과 용의 싹이 뒤섞이면 이상 "인간"으로 있을 수도 없게 된다. 나츠는 [[아크놀로기아]]나 [[제레프 드래그닐]]도 쓰러뜨리지 못했다며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고 시무룩해한다. 그러자 이그닐이 한 대 쥐어박으며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다그친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1회 일치
          * [[아질 라무르]]는 [[엘프먼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남매에게 패배. 둘의 콤비네이션에 패배한 듯하다. 아질은 아직도 계속 싸우려 하지만 그때 아질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린다. 할아버지는 "이 전쟁에선 소중한걸 너무 많이 잃었다"고 말하는데 엘프먼은 이 전쟁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은 항상 그래왔다고 대꾸한다. 리사나는 그들이 항상 이기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그 점을 늦게 깨달은 것이며, 그동안 제국에게 졌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걸 잃었을지 모른다고 지적한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1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는 그녀들은 안중에도 없다. 그는 곧장 엘자와 웬디를 지나쳐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시신으로 간다. 그는 아이린의 시신을 우두커니 들여다보니 그녀가 인류에게 처음으로 멸룡마법사의 힘을 주었던 자라인류에게 처음 멸룡의 힘을 준게 너였냐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1회 일치
          >너와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좀 행복해졌을 거다.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회 일치
          엘자의 얼굴이 잠시 실망한 빛이 스쳤지만 곧 지워진다. 다시 강인한 얼굴로 돌아온 엘자는 매그놀리아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츠 일행을 믿지만 현세의 아크놀로기아는 매그놀리아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도 할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헤엄칠 필요는 없었다. [[메스트 그라이]]가 엘자의 위치를 찾아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1회 일치
         >보안 기록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기물파손 행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쇼핑몰에 입주해 있던 가게들은 절도의 피해보다는 기물파손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 페이퍼 컴퍼니 . . . . 1회 일치
          * 등기가 되어 있어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사업 활동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를 뜻하는 '[[일본]]식 영어'다. 영어로 이러한 회사는 껍데기 기업(shell corporation), 미 회사(dummy company), 우편함 회사(mailbox company)라고 불린다. 주로 조세 회피 및 [[탈세]]를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법체계가 다른 제3국 국적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 편의치적 . . . . 1회 일치
         편의치적의 목적은 [[절세]]와 선원비용 절감이다. 선박은 국적이 등록된 국가의 법률에 속박되는데, 그 내용은 국가별로 제각각이며 좀 유리한 조건을 가진 나라에 편의적으로 선적을 옮겨놓아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 폴리스 . . . . 1회 일치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폴리스를 도시(cite)로 번역했다. 1765년 독일의 헤르(Herder)는 폴리스를 슈타트슈타아트(Stadtstaat)라고 번역하였는데, 이는 '도시국가'라는 의미로서 단순한 정주지로서 '슈타트(stadt, 도시)'와는 구분되었다. 이러한 표현은 [[독일제국]] 내에 국가로서 주권을 인정받는 도시(소위 말하는 [[자유도시]])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 표양문 . . . . 1회 일치
         |제목=정치가로 많이 알려진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 표양문
  • 프로 스포츠 . . . . 1회 일치
         또한 아마추어 리그인 K3도 K리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적어도 인기 종목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경계는 사실상 전통적인 방식으론 이상 경계를 가르기가 어려워 졌다고 볼 수 있다.
  • 플래시(DC 코믹스) . . . . 1회 일치
         속도 히어로의 대표주자. 유명 [[슈퍼히어로]]이며 슈퍼맨, 배트맨, 원우먼으로 대표되는 트리니티처럼 DC에서 큰 인지도를 지닌 히어로이며 실사 드라마도 만들어져 이전에 국내에서도 방영했다.
  • 플래시(드라마) . . . . 1회 일치
          * 웨 위자드
  • 핀 팡 품 . . . . 1회 일치
         고르길라(Gorgilla), 일렉트로(Elektro)[* [[스파이맨]] 계열인 [[일렉트로]]와는 동명이인이다.], 구감(Googam)과 같이 '핀 팡 포'(Fin Fang Four)라는 팀[* [[판타스틱 포]] 패러디로 보인다. 그리고 표지 중 하나는 [[어벤저스]] 코믹스 표지 패러디.]을 만들기도 했다.
  • 하석 . . . . 1회 일치
         | 소속사 = 스타브라스이엔엠
  • 하이큐/208화 . . . . 1회 일치
          * 어쨌든 축제 같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타케다는 소식이 하나 있다며 주목시킨다.
  • 하이큐/209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는 조금 충격 받은 것 같았는데, 체육관으로 슬금슬금 나가니 "포지션은 볼보이. 잘 부탁합니다."라고 힘차게 자기 소개한다.
  • 하이큐/215화 . . . . 1회 일치
          * "그럼 좀 쫄아라"라는 황당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 하이큐/216화 . . . . 1회 일치
          * 코치는 "천재"라는 말을 듣고 "천재란 완벽보다 욱 먼 존재. 그래서 재미있다"는 말을 하는데
  • 하이큐/220화 . . . . 1회 일치
          * 훈련이 끝나고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 뛸 수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 하이큐/234화 . . . . 1회 일치
          * 카라스노가 따라붙으면서 점수차는 벌어지지는 않지만 좁혀지지도 않는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도 그 점을 우려한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에게 세트를 올려 공격에 성공, 이제 그럭저럭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때 히나타가 코트 인. 들어오자마자 치고 싶어 안달난 눈빛을 보낸다. 사와무라는 그들을 보며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겐 "실수하는게 무섭다는 감각 자체가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 하이큐/241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의 3회차 서브. 잘 치는 것 같니 3회차에서 사고를 친다. 공을 너무 앞에 띄운 바람에 급한 대로 주먹으로 펀칭 서브, 공이 넘어가긴 했지만 순간 비웃음거리가 된다.
  • 하이큐/246화 . . . . 1회 일치
          * 밤이 찾아왔다. 사와무라는 배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다. 왠지 [[아즈마네 아사히]]도 따라나와 나란히 난간에 기댄다. 말없이 바깥을 바라보던 사와무라는 문득 지금이라면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아즈마네가 인터하이 때 "드디어 마지막 대회구나"라고 말하던걸 막은걸 가지고 하는 소리였다. 아즈마네는 할까? 하다가 "이렇게 할 얘기가 아니구만"하면서 그만둔다. 그러니 사와무라가 여유가 없어진걸 보고 "니가 여유가 없을 땐 오히려 내가 여유로워지는 불가사의"라며 놀린다.
  • 하이큐/247화 . . . . 1회 일치
          평소처럼 승부욕에 불타는 히나타. 하지만 요점이 다르다. "1위랑 2위 전부"랑 싸운다는건, 결국 2위 이나리자키를 이기겠다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태도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황당해한다. 딱 한 사람만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치는데 그것이 카게야마. 한술 떠서 1위 "이타치야마 고교"랑 싸우려면 반대블록이니 결승까지 그쪽이 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히나타는 설령 이타치야마가 못 와도 "이타치야마한테 이긴 팀이 결국 1위"라는 논리로 아무튼 1위랑 싸우는건 변함없다고 장담하고 있다.
  • 하이큐/253화 . . . . 1회 일치
          * 본의 아니게 카게야마의 연기에 어울려준 히나타는 속으로 "완전히 나한테 오는 줄 알았다"고 그를 원망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외부에서 보기는 호흡이 척척 맞은 페이크였다. 응원단은 새삼 "카라스노 고교가 이렇게 강했구나"하고 감탄한다. 벤치의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이나리자키가 인터하이 2위에 으리으리한 응원단까지 갖춘 강호이긴 해도 필요이상으로 강대하게 보지 않았나 되짚어 본다. 옅에 앉은 [[시미즈 키요코]]는 열기를 해가는 [[타나카 사요코]]의 태고팀의 응원을 들으며 담담히 대답한다.
  • 하이큐/254화 . . . . 1회 일치
          * 회심의 미소를 짓는 아츠무. 반면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는 격렬하게 대항심을 불태운다.
  • 하이큐/264화 . . . . 1회 일치
          * 타나카의 1학년 시절엔 한 가지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2학년들은 생긴 걸로 보나 풍기는 분위기로 보나 강렬한 타나카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특히 키노시타는 "눈도 마주치면 안 되겠다"고 여길 정도로 겁을 먹었다. 타나카는 입부하자마자 남에게 얕보이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그런 행색을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는 먹혀들고 있었다. 키요코와 만나기 전까진.
  • 하이큐/269화 . . . . 1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와 [[카라스노 고교]]의 2세트는 욱 치열해지는 중.
  • 하춘화 . . . . 1회 일치
         하춘화는 성격이 굉장히 [[대인배]]였는데, 보통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성공하면 안하무인인 경우가 많았지만 하춘화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소외받고 있던 당시 무명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을 보니 자신의 공연에 '''"이 사람이 아니면 내 공연의 사회자를 시킬 수가 없다. 꼭 이주일 이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이주일을 자신과 같이 일하게 했다. 훗날 이주일은 이런 하춘화를 대단히 고마워하며 "길거리에 나앉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하춘화 덕분에 우리집을 샀다"고 말하며 하춘화를 평생의 은인으로 여기며 존경했다.
  • 한국진 . . . . 1회 일치
         * 《[[부라]]》 (2017년) - 신씨 역
  • 한길로 (영화감독) . . . . 1회 일치
         * [[2007년]]《[[ 게임]]》(스릴러 / 프로듀서)
  • 한동욱 . . . . 1회 일치
         * [[2009년]] [[5월 20일]] vs [[김승현 (프로게이머)|김승현]] (아웃사이)
  • 한받 . . . . 1회 일치
         그러면서 영화감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여러 독립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고 '대구 비디오 영상축제'를 주최하기도 하였지만, 1999년 무렵 상경하여 영화계에 작품을 소개하려다 절망하고는 영화감독의 꿈을 접게 되었다. 그러다 학교 선배들과 벤처 회사를 설립하였지만 곧 망하고 빚미에 올라 중국으로 탈출하였다가 누나의 편지를 받고 다시 귀국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로써 잠시 생활하였다.
  • 한방의학 . . . . 1회 일치
         [[일본]]에는 [[금나라]], [[원나라]] 시기에 정립된 금원의학(金元医学)이 전래되었는데, 이러한 의학을 후세방(後世方)이라고 부른다. [[에도 시대]] 중기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일본 국학 부흥과 복고 열풍이 불어, 『상한론(傷寒論)』과 『금궤요락(金匱要略)』을 중시한 고방(古方)이 나타나게 된다. 이후 양자를 절충하겠다는 절충파, 욱 고문헌의 고증에 중점을 두겠다는 고증파가 나타난다.
  • 한성식 . . . . 1회 일치
         |소속사 = 엔터테이너
  • 한승엽 (1985년) . . . . 1회 일치
         2009년 9월 29일 군입대 예정이던 한승엽은 102 보충단에서 3일간 전반적인 신체검사과정에서 발가락부분에 뼈이상이 발견되어 1차적 귀가조치를 받았다. 그 이후 10월 20일 정밀 검사를 받은 한승엽은 1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검사결과 및 신체검사 판결로 1년 뒤 재검사를 받게 된다. 이로써 한승엽은 2009년 10월 27일 공식적으로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0349&db=issue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포모스》, 2009년 10월 28일</ref>
  • 한용덕 . . . . 1회 일치
         [[2006년]] 시즌 중반 당시 플레잉 코치였던 [[지연규]]의 1군 합류와 함께 1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41623& 한화, 우완 조성민 1군 올리고 최동원 코치 2군행] 《Osen》, 2006년 7월 24일 작성</ref> [[2006년]] 시즌 종료 후 열린 전지 훈련에서 [[류현진]]에게 [[슬라이]] 투구법을 전수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249270 신인 삼총사, '신무기 장착으로 2년차 징크스 넘는다'] 《조이뉴스》, 2007년 2월 21일 작성</ref> [[2007년]] 시즌 중반 [[이상군]]이 1군 [[투수]] 코치로 승격됨에 따라 재활군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733318& 한화, 1군 투수코치에 이상군]《연합뉴스》, 2007년 8월 22일 작성</ref>
  • 한재석(1973) . . . . 1회 일치
         || '''소속''' ||스타브라스엔터테인먼트||
  • 한준희 . . . . 1회 일치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준희는 7살이던 [[1976년]] [[차범근]]이 출전한 대통령컵 말레이시아전을 본 것을 계기로 축구광이 되었다. 학창시절 [[할렐루야 축구단]]과 [[대우 로얄스]]의 팬으로서 대한민국 축구를 챙겨보았고, TV에서 가끔 방송해주었던 [[분데스리가]]와 [[인터콘티넨털컵 (축구)|인터콘티넨탈컵]]을 빠짐없이 시청하며 해외축구를 섭렵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교 3학년때 과학철학에 심취한 그는 철학 교수를 꿈꾸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 중에도 틈틈이 [[폭스 방송]]을 통해 해외 축구를 즐겨보던 그는 취미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인 [[사커라인]]에 칼럼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2002년]] 귀국 후 [[MBC 스포츠+|MBC ESPN]]의 축구해설가로 입문하게 된다. [[MBC 스포츠+|MBC ESPN]]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해설을 맡으며 화면에 비친 사람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읊는 신통한 정보력과 전문적인 전술 해설, 거기에 감초같은 샤우팅 중계가 해져 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6년 [[2006년 FIFA 월드컵|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각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축구 해설위원을 충원하였는데, [[MBC 스포츠+|MBC ESPN]]에서 해외 축구를 중계하던 3인방 중 한준희는 [[KBS]]로, [[서형욱]]은 [[MBC|MBC 지상파]]로, [[박문성]]은 [[SBS]]로 각각 스카웃되었다. [[2005년]]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 몸담은 한준희는 [[월드컵]],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부터 유소년 축구,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어렸을적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했었다. 당시 롯데가 실업야구 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 [[K리그]] 의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이기도 하다.
  • 한창수 . . . . 1회 일치
         한창수는 거침 없이 친일적 언행에 하여, 이왕직 장관을 지내면서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를 어린 나이에 일본에 유학 보내고 일본인과 강제로 결혼하게 하여 결국 정신병을 앓게 한 일로 분노의 표적이 되었다. 한창수가 이왕직 장시국장 재직 중 고종이 사망했는데, [[고종 독살설]]에 [[이완용]], [[이기용]], [[윤덕영]], [[한상학]], 그리고 어의 [[안상호]] 등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 한창희(전공기업인) . . . . 1회 일치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시종의 충주시장직 사임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9월 충주시장직을 상실하였다. [* 한나라에서 [[영구제명]]되어 아직까지도 복당이 안된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민주]])으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출처:[[http://blog.naver.com/choongjuhan/90195670102]] ]2011년 4월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로 임명되었다.
  • 한혜숙(배우) . . . . 1회 일치
         [[김영애]], [[김자옥]] 등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비교해 영화 출연이 드문 것은 물론 흥행작이 없는 것도 아쉽다. 물론 한혜숙이 데뷔했을 당시에는 [[영화]]가 사양길에 들고 '호스티스 영화'들이 생기면서 '벗기기 경쟁'이 과열했을 때이니 직선적이고 도도한 성격인 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을 듯.[* 실제로 호스티스 영화들이 유행하던 시기 한혜숙도 영화에 출연했는데 호스티스물은 단 1편도 없었고, '[[족보(영화)|족보]]', '[[최후의 증인]]'과 같은 작품성이 진한 작품들에 출연했었다. ~~물론 흥행은...~~ 이후 1987년, 곽지균 감독의 '두 여자의 집'에 출연했을 때 [[19금]]이긴 했지만, 노출은 전혀 없었다.][* 실제로 2세대 트로이카나 김자옥, [[김영란(배우)|김영란]] 등 당대 톱탤런트들도 호스티스 영화와 같은 벗기기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혜숙과 같이 '벗기기'에 거부감이 들어 전성기 시절 전혀 영화출연을 하지 않은 스타가 있었는데, [[이경진]]이다. 이쪽은 벗기기 영화에 출연은 물론 아예 영화 자체에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은 2000년대 이후이다.] [[김자옥]]의 경우에는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2세대 트로이카]]와 맞먹을 정도로 수많은 흥행작을 내었고, [[김영애]]는 김자옥만큼은 아니라도 늦게나마 '[[빙점 81]]' 등의 흥행작을 냈지만 한혜숙은 그렇지가 않다.
  • 함가연 . . . . 1회 일치
         * [[2012년]] [[댄싱 위드 스타]]
  • 함신익 . . . . 1회 일치
         함신익은 Robert Schumann Orchestra, 아비뇽 오케스트라, Malaga Symphony, North Czech Philharmonic, 광쩌우 심포니, 상하이 심포니, 우루과이 국립 오페라,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리 등 각국의 대표적 오케스트라에서 그 예술성과 리십을 인정 받고 있다.
  • 함준호 (교수) . . . . 1회 일치
         '''함준호'''(咸駿浩, 1964년 2월 11일 ~ )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ref>{{뉴스 인용 |제목=한은 떠나는 함준호 금통위원 " 편하게 시장과 소통할 것"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36133 |날짜=2018-05-09 |뉴스=한국경제}}</ref> 본관은 [[양근 함씨|양근]]이다.<ref>{{웹 인용 |제목=함준호 인물정보 |url=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54450 |웹사이트=조선일보}}</ref>
  • 합체 구조 . . . . 1회 일치
         안에 인간형 로봇이 하나 둘어가는 것.
  • 허준호(배우) . . . . 1회 일치
         최근 영화 출연보다는 뮤지컬 출연이 잦다. 원래 갬블러 자체가 일본에 건너간 거의 최초의 뮤지컬 수출작이기도 하다. 허준호는 갬블러에 거의 10년째 출연했고 [[시카고(뮤지컬)]]나 [[바람의 나라]]에도 출연했다.
  • 헌경왕후 . . . . 1회 일치
         {{출처|날짜=2010-10-31|임오화변의 원인으로 영조가 노론을 견제키 위해 키운 외척계 탕평당인 홍봉한 계열과 영조의 탕평에 반발하던 노론계의 대립으로 기행을 일삼던 사도세자 문제가 정치적으로 떠올랐는데 반 탕평파에서 홍봉한을 공격하기 위해 그의 약점이던 사도세자 문제를 정치 문제화 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홍봉한은 이를 덮기 위해 뇌물까지 제공하며 은폐하려 했지만 나경언의 고변까지 들어가고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태까지 오자 영조가 종사를 위해 아들을 포기했고 손자를 지키기 위해 홍봉한에게 자신의 명을 따르도록 종용했다고 한다.}} 당시 상당한 상소에서 사도세자의 비행을 은폐하는 홍봉한에 대한 공격이 나온다.
  • 헐크 . . . . 1회 일치
          * 파워 캐릭터라 그런지 빌런층에 파워 캐릭터가 많다. 다만 [[리]]처럼 반대적인 경우도 있다.
  • 현덕 . . . . 1회 일치
         [[1932년]] 《[[동아일보]]》에 동화 〈고무신〉을 발표한 뒤, [[김유정 (소설가)|김유정]], [[김기림]], [[이석훈 (1908년)|이석훈]], [[박태원 (1909년)|박태원]], [[안회남]], [[이상 (작가)|이상]] 등과 교유하는 습작 기간을 거쳐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정식 데뷔했다. 처녀작인〈남생이〉의 화자는 ‘노마’라는 소년이며, 노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소년조선일보]]》와 어린이 잡지 《[[소년 (잡지)|소년]]》에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동 문학에 관심이 컸다. 이후 〈경칩〉(1938년), 〈두꺼비가 먹은 돈〉(1938년), 〈골목〉(1939년), 〈잣을 까는 집〉(1939년), 〈녹성좌〉(1939년), 〈군맹〉(1940년)을 차례로 발표했으나, 건강이 좋지 못한데다 [[태평양 전쟁]] 기간 중의 어렵던 시절이라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광복 후 월북을 한 이후에는 [[1961년]]까지 〈싸우는 부두〉 등의 단편소설을 자작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경향은 농민과 도시 빈민의 참혹한 현실을 묘사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을 인식하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데뷔 시기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이후이므로 카프에 직접 가담한 적은 없으나, 카프의 이념적 성향과 대체로 방향이 일치하는 작품을 썼다.
  • 현동완 . . . . 1회 일치
         서울 출신. 1917년 조선중앙[[YMCA]] 학관을 졸업했고, 1918년부터 YMCA 간사가 되어 소년부와 체육부 간사, YMCA 연맹 주임간사, 영창학교(英彰․Y학관) 교장, 그리고 서울 YMCA 총무를 지내는 등 거의 전 생애를 YMCA와 불어 산 YMCA맨이다. [[1920년]] [[3월 30일]] 현동완은 농구 선수 겸 감독원으로서 반하트와 함께 일본 도쿄 원정을 떠났다. YMCA 농구팀은 최초의 해외 원정 경기에서 2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1938년 일제의 탄압으로 YMCA가 폐쇄 상태에 있었던 시기나 8.15 해방 후의 혼란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회관 상실, 부산 피난과 환도 이후의 혼란기에 YMCA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전쟁 고아와 부녀자를 위한 구호사업에 주력했다. [[1952년]]에는 삼동부녀회관(三同婦女會館)을 설립하여 전쟁 미망인과 윤락 여성을 구호하였고 [[1953년]]에는 100만평이 넘는 [[난지도]]를 사들여 '보이즈 타운'이라고 불린 [[삼동소년촌]](三同少年村)을 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고아들을 데려다가 양육하였다. 소년들이 시장(市長)을 뽑고 자체 은행권을 발행하는 등 유토피아적인 소년 자치도시였다. 난지도의 소년들은 1969년 물난리로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도 YMCA 사업의 하나로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보건사회부 장관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YMCA 총무이자 '고아의 아버지'로서 전쟁고아 구호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3년]] [[10월 25일]] 삼동소년촌에서 고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
  • 현재윤 . . . . 1회 일치
         [[2004년]]에 기록한 최다 경기 출장(77경기), 타수(210), 안타(45안타)(2할1푼4리) 기록을 [[2009년]](99경기 245타수 53안타, 2할4푼1리)에 경신했다. [[진갑용]]의 시즌 아웃으로 [[2009년]]에는 출장이 많았지만, 그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 혐저 . . . . 1회 일치
         이러한 사고방식이 확대되어, 광고적인 내용을 많이 넣어서 [[스팸]] 같은 경향이 나타나는 [[블로그]], 2채널에서 인용한 글을 주로 만든 서적류에 대한 불만, 거기에서 나가가 동영상 사이트([[니코니코 동화]] 등) 같은 곳에서 공개된 음악([[보컬로이드]] 등)이 상업적으로 전개되는 것, 동영상 사이트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중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이 인터넷을 통하여 돈을 버는 것 자체"'''에 불만을 느끼는 분위기를 뜻하게 되었다.
  • 호소키 카즈코 . . . . 1회 일치
         [[일본]]의 [[점술가]],[[트랜스젠]],[[전문 사기꾼]],[[변두리마법사]], [[탤런트]].
  • 홍광호 . . . . 1회 일치
         * 2011년 《뮤직 오브 나잇-지킬&팬텀》
  • 홍기(영부인) . . . . 1회 일치
         말년에 알츠하이머 병을 앓았으며 2004년 사망하여 고향에 안장되었다가, 2006년 남편인 [[최규하]]가 사망하자 남편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옮겨 합장되었다.[* 남편과 불어 21세기에 사망한 최초이자 유일한 대통령 부부가 되었다. 후임대통령들의 영부인들은 2018년 현재 모두 생존.]
  • 홍승목 . . . . 1회 일치
         홍승목은 [[1907년]]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강제 퇴위된 후부터 친일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여, [[1910년]] [[한일 합병 조약]] 체결 직전부터 협조한 관료들에 비해서는 좀 이른 시기에 적극적으로 친일파로 전향한 편이다.
  • 홍아름 . . . . 1회 일치
         * 2008년 [[엠씨 맥스]] - Goodbye To Romance
  • 홍예은 . . . . 1회 일치
         | 소속사 = 엔터테이너
  • 홍주찬 . . . . 1회 일치
         * 2017: [너 같은 사람 없라]
  • 홍효의 . . . . 1회 일치
         신장 190cm인 장신의 사이드암 투수로 고교 시절 [[우동균]]과 불어 2008년 1차지명자로 꼽혔지만,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상으로 1차지명은 커녕 2차지명 때도 지명받지 못했다. 게다가 대학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2년제 대학인 강릉영동대로 진학, 대학 시절에는 부상 때문에 타자(우익수/지명타자)로 나섰다.
  • 화완옹주 . . . . 1회 일치
         순조실록에는 1808년 5월 17일 삼사에서 올린 글에서 정치달의 처가 죽어 이상 죄를 묻지 않는다는 구절이 나온다. 즉 옹주의 사망일은 그 이전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몰일을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왕가의 전통상 졸기가 없고 무덤이 경기도 파주 유배지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죽을 당시 죄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화완옹주 및 정치달 묘]]》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다. 2001년 12월 21일 파주시의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화표 . . . . 1회 일치
         [[중국 공산당]]의 간부로서, 2012년 권력 투쟁에 패배하고 실각한 보시라이(薄熙來)가 [[다롄]] 시 시장으로 있을 때 세운 화표이다. 보시라이는 1993년 부터 2001년 까지 다롄에서 부시장, 시장을 지냈는데, 1997년 부터 4년에 걸쳐서 완성된 다롄의 싱하이광장은 베이징의 천안문광장보다도 넓은 면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이 광장의 중심에 화표가 건설되었는데, 높이가 19.97미터로 천안문 광장의 화표보다 2배 가량 높다. 또 베이징의 화표에는 용이 1마리만 새겨져 있으나, 다롄 화표는 9마리의 용을 새겨서 욱 화려하였다.
  • 황광희 . . . . 1회 일치
         | 한국어
  • 황대봉 . . . . 1회 일치
         1967년 [[포항버스]][* 이후 1990년대에 성원여객으로 통합되었고, 신안여객을 거쳐 現 코리아와이드 포항이다.]를 설립하여 현재의 대아그룹을 창업하였다. 이후 해운([[대아고속해운]]), 금융(대아상호신용금고), 건설, 관광레저(대아여행사), 문화사업, 지역언론사업([[경북일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1983년 포항에 [[세명고등학교]](학교법인 영암학원)를 설립하였다. [* 여담으로 세명고등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 가끔씩 이사장이 오셨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황대봉 이사장과 악수를 하면 수능을 대박 친다는 일종의 카라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이사장이 등장하시면 3학년들이 악수한다고 난리였다고 한다.]해당 과정을 통하여 포항시에서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지역 경제계에서 큰 인물로 인식되었다.
  • 황부인전 . . . . 1회 일치
         다시 제갈량이 떠나려고 하는데 문 밖에서 큰 범이 가로막는다. 황부인에게 구원을 바라자 범이 가만히 있어, 길을 떠나 수십리를 갔는데 돌아보니 여전히 황부인의 집 앞이었다. 모든 것이 부인의 신술임을 깨닫고 질책하였는데, 황부인이 슬퍼하며 간곡하게 바라자 제갈량은 가련히 여겨서 하룻밤을 묵고 가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나 황부인은 전생의 허물을 용서받아 선관에게 받은 환약을 먹고 경국지색의 미녀로 돌아온 것이다.
  • 황석두 . . . . 1회 일치
         [[1866년]] [[3월]] [[충청도]] [[홍주군|홍주]] 거리에서 [[다블뤼]] [[주교]]가 [[체포]]되었는 데, 그는 황석두의 지식과 능변을 아까워하여 포졸들에게 황석두만은 체포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황석두는 [[한양]]으로 압송되는 주교를 수 십[[리]] 동안 뒤따라가 [[체포]]되어 [[주교]]와 함께 함께 압송되었다. [[1866년]] [[3월 30일]] 황석두는 [[사형]]을 선고받고 [[보령시|보령]]의 [[갈매못]]([[충청도]]에 있던 [[해군]] 기지)에서 [[다블뤼]] [[주교]]와 [[위앵]] [[사제|신부]], [[오메트르]] [[사제|신부]] 그리고 [[장주기]] 등과 함께 [[참수]]되고 [[군문효수]]되었다. 그렇게 그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54세였다.
  • 황진하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 Leader’s Forum(리스포럼, 현대경제연구원) 진행자
  • 황찬호 . . . . 1회 일치
         * 《파레스》 (2014년)
  • 흥인군 . . . . 1회 일치
         그러나 이경하와 흥인군은 [[목재]]가 이상 나올 곳이 없다며 오히려 죄를 청했다. 이에 흥선대원군은 크게 화를 냈다.<ref name="ysys165"/>
11994의 페이지중에 1794개가 발견되었습니다 (5000개의 페이지가 검색됨)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